고등학교때 가사가 아름답고 곡이 좋아서 많이 불렀습니다. 먼 이국에서 바쁘게 살다보니까 노래는 뒷전이고 삶이라는 현실이 가로놓여서 이 애창곡도 잊고 살았습니다. 오늘 선생님께서 해설을 하시면서 이 가곡을 불러주시는데 너무 좋아서 감동을 먹으면서 듣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호수요를 들으면서 고국에 있는 친구들이 그리워집니다. 우한폐렴으로 집콕하고 있는 우리 노부부에게 작은 행복과 위안을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귀를 기울여 그대의 피리소리를 듣겠어요~'' 이 귀절이 제일 마음에 와서 여운이 남네요~ 항상 밝고 생기있게 가사들을 설명해주시는 기연쌤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저절로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우리 가곡들과 오페라곡들 많이 들려주시기고 가르침 주시길 앙망하나이다~^^
사랑하던 사람과 연을 맺지 못한 내게 슬픔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오기가 되어 분발을 하기도 하며 혼자서 마음으로만 부르던 이 노래를 이기연 선생님이 다 까발려 놓으신것 같네요. 음악의 신 "뮤즈" 보다 몇수 위 능력을 갖추신 이기연님의 강연을 듣고 보고 배울수 있다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 세대 모두의 행운이고 축복 입니다. 선생님, 가족분,친지분들 그리고 꼼빠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힘 드시더라도 억지로 라도 즐거운 척(나 처럼) 하시며 년말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이공-h3x 죄송.. 사실은 제가 11 살때 미국에 왔어요... 1974 예전 박통 시절... ㅎㅎㅎ... 근데 그 당시 제 엄마가 이대에서 성악을 했어요... 할머니는 동 대학.. 피아노 교수. :)... 미국에 와서.. 완전 다른 인생을 살았지만... 인생은 계속 가네요. :)
이기연 선생님,
해설, 설명, 감상, 동화, 표정, 몰입감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명시에 선생님 가르침에 노래에 빨려들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이기연 선생님의 음색이 참 곱고 서정적이고 감미롭다.
너무 멀고 아득한 고교시절로 돌아가
아름다운 은유의 숲에서
이기연 선생의 즐거운 음악강의 잘 듣고 가네요
항시 건강 유의하세요
구독합니다~^^
인상 좋으시고 상큼하신 선생님
빈갑습니다~^^☆
아름다우셔요 내마음을 담는 모습~
대학때 합창부 활동할 때 자주 불렀던 곡입니다. 잠시 과거 회상에 잠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마음' 호수 촛불 나그네 낙엽 노랫말들이 이기연 코치님의 해설과 연주로 사랑과 낭만 그리고 슬프면서 행복한 여운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여운이 오래오래 간직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좋은 음악선생님을 만났으니 고교시절로 돌아가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풍부한 감성 표현이 한 편의 드라마 같군요
음악도 잘모르는 늦은 나이지만 선생님의 피아노 멜로디와
노래을 들으면 안들리던 것이 너무 쉽게 들리어 나도 모르게
배우고 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시인 이지만 참 곱고고와요
교수님!!
힘차게 따라불러봅니다
오늘도 님 덕분에 가슴촉촉함....
행복합니다교수님~~
아름답습니다
머리하얀할머니~~
찬양대 오래해서인지 반주만 나오면 무조건 따라불러 봅니다~~
@@이경숙-r8j 하하~~^^ 잘하셨습니다~♡
내 마음도 호수이고 싶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출발!! 행복화욜^^
좋은하루 되세요♡~!!
🥰
😅역시 기욘쌤 최곱니다
고등학교때 가사가 아름답고 곡이 좋아서 많이 불렀습니다. 먼 이국에서 바쁘게 살다보니까 노래는 뒷전이고 삶이라는 현실이 가로놓여서 이 애창곡도 잊고 살았습니다. 오늘 선생님께서 해설을 하시면서 이 가곡을 불러주시는데 너무 좋아서 감동을 먹으면서 듣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호수요를 들으면서 고국에 있는 친구들이 그리워집니다.
우한폐렴으로 집콕하고 있는 우리 노부부에게 작은 행복과 위안을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호수같이 아름다운 🌸 김정자꼼빠님께 노저어가고싶네요~^^
악보를 전주없이 노래부분만 쉽게 그려주셔서 보기편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붙이는게 번거롭긴하지만..이렇게 알아주시는분이 계셔서 힘이됩니다~♡
늦은시간이지만 따라 불러봅니다~늘 감사합니다 ~^^♡
🥰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고등학교 시절 참많이 불렀던 노래 이네요~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귀를 기울여 그대의 피리소리를 듣겠어요~''
이 귀절이 제일 마음에 와서
여운이 남네요~
항상 밝고 생기있게 가사들을 설명해주시는 기연쌤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저절로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우리 가곡들과 오페라곡들 많이 들려주시기고 가르침 주시길 앙망하나이다~^^
@@성성진-x4j 네~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에 기연님의 해앍은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
같힌 좁은 진료실의 답답함을 훌쩍 털어 버리고 님의 밝은 표정과 음성을 안고 저도 밝게 살아가게 힘주시니 감사합니다 🍒🍒🍒⚘⚘⚘⚘
선생님~반갑습니다~^^추운날씨에 건강히 잘지내고계신가요? 잠시라도 행복을 드릴수있어 감사합니다~♡
항상들어도
아름다워요
감사해요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대체 선생님 전공은?
피아노? 성악? 시인? 평논가?
매력적인 음성의 노래.해설.피아노소리등등 정말 좋습니다.
이런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설이 기가 막히네요.
너무 맨날 열심으로 하시니... 선생님 목이 잠겼어요...
매 영상마다 선생님의 그 열정 .... 참 대단하십니다***
이기연 선생님!
수선화 해설과 함께 부탁드립니다!
추운날씨, 코로나19로 힘드시지만 그리고 건강하십시오!
네~감사합니다~^^
사랑하던 사람과 연을 맺지 못한 내게
슬픔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오기가 되어 분발을 하기도 하며
혼자서 마음으로만 부르던 이 노래를 이기연 선생님이 다 까발려 놓으신것 같네요.
음악의 신 "뮤즈" 보다 몇수 위 능력을 갖추신 이기연님의 강연을 듣고 보고
배울수 있다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 세대 모두의 행운이고 축복 입니다.
선생님, 가족분,친지분들 그리고 꼼빠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힘 드시더라도
억지로 라도 즐거운 척(나 처럼) 하시며 년말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힘찬에너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가곡을 명쾌하게 해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성악하시는 분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신작가곡도 좋지만 오래 전 가곡 중에 대곡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사의 시적 완성도나 음악의 깊이에 있어 많은 공부를 해야만이 표현할 엄두를 낼 수 있는 곡이라는 생각에 자주 음미하고 있는데, 여기서 만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맞습니다..오래전 가곡들이 참 좋은곡이많습니다~^^ 열심히 한번 도전해보셔요~♡
👍👍👍👍👍👍💥 🇨🇦
🥰
ㅡ님이 오시는 지ㅡ도 부탁드려염
해설코칭이 곡을 더욱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
이기연교수 계속 부탁드립니다.
재 조부님 이십니다. 좋아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제 조부님이 맞지않을까요 작사가님 아님 작곡가님 궁금하네요
@@이공-h3x 죄송.. 사실은 제가 11 살때 미국에 왔어요... 1974 예전 박통 시절... ㅎㅎㅎ... 근데 그 당시 제 엄마가 이대에서 성악을 했어요... 할머니는 동 대학.. 피아노 교수. :)... 미국에 와서.. 완전 다른 인생을 살았지만... 인생은 계속 가네요. :)
기차는 8시에 떠나요 .가르켜주세요
이 노래는 소프라노나 메조소프라노의 목소리로 들어야 듣기가 좋은 곡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도전해 보렵니다. 테너가 불러도 되겠죠? "...새~오~~리~~다"부터 뒷부분이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부분이라 반복해서 듣고 불러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내마음은 호수요' 테너가 불러도 당연히 좋습니다. 테너 신영조 선생님, 테너 박세원 선생님이 부르신 '내마음은 호수요' 참 좋았습니다.
@@권혁선-u2p 맞습니다~^^테너가부르는 노래도 정말 멋집니다!
악보나 설계도는 기본적인 머리가 있어야 하나 그림은 제멋대로 천재적 두뇌 소유자 여하튼 예능은 돈도 돈이지만 그대의 흰그림자
코로나의 2020년 어느날, 흰눈이 펑펑내리던 어느날 이기연 쌩님은 밀라노의 어느산속 성에서 홀로 아름다운"decamusica"를연주하고 계십니다~
와우~~~ 영광입니다~언제한번 밀라노 어느 산속 성에서 뮤직비디오한번 찍어야겠습니다~^^
내마음은 호수요~~♬
노를저으며 다가오는듯
옛친구들이 떠오름니다
멋진선율 감사드려요
이거 왼손 악보 있으신가요
목으로만 부르면
안되는것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