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못난 나인데 (목소리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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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악보 링크 : www.musictok.co...
    목소리상점 [이렇게도 못난 나인데]
    “이렇게도 못난 나인데, 날 사랑하시나요”
    나의 죄가 너무 절망적으로 다가올 때.
    다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 주님의 부르심에 고개를 드는 우리가 되길.
    예수님을 세번 부인한 베드로는 닭이 울자,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서 심히 통곡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것 같았던 베드로의 넘어짐. 우리의 연약함.
    자신의 죄를 깨닫고 통곡하는 베드로의 마음이 이 찬양의 고백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나를 정말 다 알면서도 사랑하시나요?”
    부활 후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먼저 찾아오셔서 묻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 물음 앞에, 늘 많은 생각과 두려움과 따뜻함이 공존합니다.
    “내 양을 먹이라”
    헤아릴 수 없는 은혜를 입은 자로서, 이 말씀에 거룩한 부담감을 느끼며
    오늘 하루도 그 은혜에 감격하는 자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 Credit
    Lyrics 차소연
    Compose 차소연
    Piano 차소연
    Guitar 이종윤
    Chorus 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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