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캐나다 2015년 8월14일 “월등해져라, 평등은 그 다음 요구하는 것” 신두호 박사 이민 사회에서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선은 모호할 수밖에 없다. 저마다의 시각에 따라 주류 혹은 비주류의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행복은 계량화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주류와 비주류를 이분법적으로 나누려는 시도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주장도 있다. 낯선 캐나다 사회에 안착하려는 새 이민자의 노력은, 그것이 소위 주류사회 편입을 위한 갈망이든 아니든 간에 충분히 존중받을 만하다. 그리고 주류 입성의 순간이 “자신을 100% 연소시킨 댓가로 기존 토착민들만이 점유하던 권리를 새롭게 누리게 됐을 때”로 정의될 수 있다면, 한인사회에도 분명 좋은 본보기들을 찾아볼 수 있다. 지난 약 반세기 동안 캐나다의 의사로 살아온 신두호 박사(72)가 그 중 한 명이다. 밴쿠버, 캐나다 2014년 7월 23일 신두호(SHIN DOO HO) 박사님과 찰스 킴 소송 피고인 원고 존 박씨 5만불 회수 소송. Canada Korea Foundation창립 주요인물 3명. The plaintiff, John Park, seeks the return of $50,000 that he contributed to the defendant, Canada Korea Foundation, based on an agreement that he alleges was entered into by him and the defendants, Doo Ho Shin and Charles Kim. Mr. Park seeks damages against the individual defendants for breach of contract and reliance damages. In the alternative, he also seeks restitution from the Foundation on the basis that it was unjustly enriched. Relations between the founding members began to deteriorate at their meeting on September 1, 2001.
안녕하세요 맨발님 일단 대표적 온라인 커뮤니티로, kseattle.com이 있습니다. 시애틀 타코마 지역의 여러가지 정보와 거래가 가장 활발한 곳입니다. 그리고 물가나 치안 정보는 최신 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구글에서 Seattle living cost 라든지 safety 관련한 키워드로 검색하시길 추천드릴게요. 시애틀 도심과 그 남쪽으로는 치안이 좋지 않은 편이라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혹시 이사하려는 동네가 있으시다면, 그 동네 위주로 이런 사항들을 먼저 알아 보시길 바라요. 북쪽과 동쪽은 비교적 안전하긴 하지만, 물가와 렌트가 비쌉니다ㅠ 제가 시카고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시카고와 상대적 비교가 불가능하여 제 기준의 평가가 부정확할 수 있어요. 꼭 잘 알아보셔서 좋은 정보 잘 캐내시길 바랄게요!!
밴쿠버, 캐나다 1994년 7월15일 밴쿠버 한인 김호식 필립(남 Ho Sik Phil Kim, 27, 1967?) 체포. Both Gill and Benji were arrested and charged with first-degree murder for the death of Ranjit Dosanjh on April 19. Later in the day, a task force arrested Ho Sik Phil Kim, 27, of Vancouver, and Michael Kent Budai, 21, of suburban Richmond on the same charges. 1994년 김호식씨 무죄판결. Mr. Gill, Bindy Johal, Michael Kent Budai, Ho Sik Kim, Sun News Lal and Raj Benji were acquitted of the 1994 murders of Ron and Jim Dosanjh. The Crown appealed the acquittals of Mr. Gill, Mr. Kim, Mr. Budai and Mr. Johal. Mr. Johal was shot to death at a Vancouver nightclub in December, 1998.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곧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벤쿠버 다녀오려고 영상 찾던 중에 봤는데요. 1박하고 올건데 캐나다 비자같은거 필요없는거 맞을까요? 차도 별도로 필요한거 없이 미국 면허증과 미국에서 타던 차로 다녀오는데 문제 없다고 보긴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미국 달러 다 사용 가능해서 환전 필요없다고 들었는데, 환전 해 가신데 이유가 있을까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일 모레면 밴쿠버를 가는데, 중간에 하루 시애틀을 당일치기로 가려고 합니다! 시애틀을 당일치기로 갔다올지 1박을 할지 고민 중인데, 시간이 많이 없어서..ㅠㅠ 당일치기로 가도 웬만한 관광지는 다 볼 수 있을까요? 제가 7명의 대가족을 이끌고 가야해서 부담감이 크네용..😭😭 영상 참고하고 밴쿠버 여행도 잘하겠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시애틀에서 꼭 봐야할 것과 먹어야할 것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최예진님! 사실 시애틀을 포함한 워싱턴주는, 좋은 자연환경을 제외하면 관광지로써 볼거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자연을 즐기러 오시려면 적어도 일주일은 필요하고요ㅠ 그래서 1박 하지 않고도 충분히 하루만에 보고 가실 수 있을 듯 해요! 7명의 대가족을 이끄셔야 한다면 굳이 무리가 안 되도록 계획하시는게 좋기도 하니까요 ㅎㅎ 시애틀에서 꼭 봐야할 것은: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한 Pike Place Market, Space Needle(전망이 좋긴 하지만 입장료가 있습니다), Starbucks Reserve(커피 좋아하실 경우만! 이 곳에서만 판매하는 커피메뉴와 기념품이 있습니다), Kerry Park(높은 곳에서 다운타운이 한 눈에 보이는 작은 공원), Alki Beach(멀찍이 다운타운이 보이는 큰 해변공원) Gas Works Park(역시 비슷한 공원+옛날 가스 발전소를 보존해 둔 역사적 장소+이소룡의 무덤이 있는 곳) 먹어야 할 것: Pike Place Chowder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구경하다가, 바로 앞에 있는 클램 차우더 가게로 가서 드시면 됩니다. 해물이 들어간 만큼 그리 싸진 않지만, 붐비는 시간에 가면 줄이 너무 길어서 먹기 힘들 만큼 괜찮은 곳입니다. 다른 차우더 가게에서 먹으면 너무 짜요ㅠ Beecher's Handmade Cheese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앞에 위치한 치즈 만드는 가게입니다. 치즈 제조 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고, Mac&Cheese나 Grilled cheese sandwich를 판매합니다. 거창하게 앉아서 먹을 순 없지만, 한 끼 식사할 정도의 양이 됩니다. 가격도 한 끼.. 혹은 그 이상 ㅋㅋ Portage Bay Cafe - 브런치 카페! 시애틀 분위기 느끼기에 너무 좋은 장소입니다. 사람 많아요. 시애틀에서 먹을 만한 곳은 이 외에도 많으니 구글에서 더 찾아 보셔도 좋아요! 구글 맵에서 가고 싶은 장소 검색하셔서, 붐비는 시간대 미리 혹은 실시간으로 확인하시고, 가능하면 피해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밴쿠버, 캐나다 1994년 7월15일 밴쿠버 한인 김호식 필립(남 Ho Sik Phil Kim, 27, 1967?) 체포. Both Gill and Benji were arrested and charged with first-degree murder for the death of Ranjit Dosanjh on April 19. Later in the day, a task force arrested Ho Sik Phil Kim, 27, of Vancouver, and Michael Kent Budai, 21, of suburban Richmond on the same charges. 1994년 김호식씨 무죄판결. Mr. Gill, Bindy Johal, Michael Kent Budai, Ho Sik Kim, Sun News Lal and Raj Benji were acquitted of the 1994 murders of Ron and Jim Dosanjh. The Crown appealed the acquittals of Mr. Gill, Mr. Kim, Mr. Budai and Mr. Johal. Mr. Johal was shot to death at a Vancouver nightclub in December, 1998.
네!! 캐나다 국경과 가까운 곳에 살면서 항상 가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다가 이제서야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차를 타고 국경을 넘는 것은 처음이라 약간 긴장도 되고 떨렸는데, 별 건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밴쿠버는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여행해 볼만 한 곳인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나무야자님!!
저도 워싱턴주에 살고있어요! 벤쿠버 넘 그리운데... ㅠㅠ 영주권 기다리느라 밖에를 못가고있네요 부러워요. 시애틀 사시는가봐요 :D 시애틀에 종종 놀러가는데 시애틀에 살면 꼭 가봐야한다! 이런곳 있을까요? 항상 가면 waterfront 랑 mall, pub 같은데 가는데! 그것도 사실 충분히 좋지만 :D... 로컬들만이 아는 곳...? 영상 너무 잘보구가요 :D
헉!! 워싱턴주 사시는군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ㅎㅎㅎ 저도 한 때 국경 밖에 못 나가던 때가 있었죠ㅠ 그 설움이란ㅋㅋㅋ 이미 가볼만 한 곳들 다 가고 계신 것 같은데 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버거나 피자를 좋아해서, Seattle best burger 이런 잡지 찾아서 다니거든요 ㅋㅋㅋ 일단 제가 영상 업로드한 적이 있는, 8oz burger와 Tipsy cow burger 이 두 곳이 괜찮은 수제버거집이구요 Serious Pie는 Tom Douglas라는 유명쉐프의 화덕피자 전문점입니다. Starbucks Reserve(이 곳도 관광지) 안에 입점해 있어서 1타 2피 관광이 가능해요! 그리고 조금 비싸지만 Spartas Pizza 라는 곳이 피자와 파스타를 잘 하기로 유명합니다 ㅎㅎ 제가 너무 맛집 위주로 말씀드리긴 했는데요, 시애틀의 관광지라고 해도 다운타운 말고는... 구경하면서 관광으로 오랜 시간을 보낼만 한 곳이 없다고 느껴지네요ㅠ 한국음식이 아닌 맛집은 꽤 있기에 ㅋㅋ 추천을 조금 해 보았습니다. 지금 떠오르는 곳들만 말씀 드린 거라서, 혹시 더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댓글로 더 남겨주세요~~
좋은구경하고 갑니다
좋은곳보니 넘 행복하네요
밴쿠버 참 좋죠~ 저도 자주 가고 싶은 곳입니다 ㅎㅎ방문 감사드려요 강한님!!
시애틀도 밴쿠버도 여름엔 어디나 최고 ㅎㅎㅎ
더 기세등등한거 보니 좋은일 있었나봐?
👏👏👋
미국에서 캐나다로 육로이동할때 ETA가 필요힌가요?
미국에서 캐나다 육로이동 시 ETA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항공기와 선박으로 이동 시에만 필요하다고 되어 있더라고요~ㅎㅎ
@@migook_bro 감사합니다!! 전 버지니아에 사는데 이번에 시애틀에 여행갑니다. 잘 보고있어요!
밴쿠버, 캐나다 2015년 8월14일 “월등해져라, 평등은 그 다음 요구하는 것”
신두호 박사
이민 사회에서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선은 모호할 수밖에 없다. 저마다의 시각에 따라 주류 혹은 비주류의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행복은 계량화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주류와 비주류를 이분법적으로 나누려는 시도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주장도 있다. 낯선 캐나다 사회에 안착하려는 새 이민자의 노력은, 그것이 소위 주류사회 편입을 위한 갈망이든 아니든 간에 충분히 존중받을 만하다. 그리고 주류 입성의 순간이 “자신을 100% 연소시킨 댓가로 기존 토착민들만이 점유하던 권리를 새롭게 누리게 됐을 때”로 정의될 수 있다면, 한인사회에도 분명 좋은 본보기들을 찾아볼 수 있다. 지난 약 반세기 동안 캐나다의 의사로 살아온 신두호 박사(72)가 그 중 한 명이다.
밴쿠버, 캐나다 2014년 7월 23일 신두호(SHIN DOO HO) 박사님과 찰스 킴 소송 피고인
원고 존 박씨 5만불 회수 소송. Canada Korea Foundation창립 주요인물 3명.
The plaintiff, John Park, seeks the return of $50,000 that he contributed to the defendant, Canada Korea Foundation, based on an agreement that he alleges was entered into by him and the defendants, Doo Ho Shin and Charles Kim. Mr. Park seeks damages against the individual defendants for breach of contract and reliance damages. In the alternative, he also seeks restitution from the Foundation on the basis that it was unjustly enriched. Relations between the founding members began to deteriorate at their meeting on September 1, 2001.
여행코스 ㄱㅅㄱㅅ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캐나다 국기에 은행나무 그려져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시카고에 살고있는데 시애틀로 이사가고 싶은데요. 정보를 알아볼수있는 웹사이트가 있늘까요??
안녕하세요 맨발님
일단 대표적 온라인 커뮤니티로, kseattle.com이 있습니다. 시애틀 타코마 지역의 여러가지 정보와 거래가 가장 활발한 곳입니다.
그리고 물가나 치안 정보는 최신 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구글에서 Seattle living cost 라든지 safety 관련한 키워드로 검색하시길 추천드릴게요.
시애틀 도심과 그 남쪽으로는 치안이 좋지 않은 편이라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혹시 이사하려는 동네가 있으시다면, 그 동네 위주로 이런 사항들을 먼저 알아 보시길 바라요. 북쪽과 동쪽은 비교적 안전하긴 하지만, 물가와 렌트가 비쌉니다ㅠ
제가 시카고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시카고와 상대적 비교가 불가능하여 제 기준의 평가가 부정확할 수 있어요. 꼭 잘 알아보셔서 좋은 정보 잘 캐내시길 바랄게요!!
@@migook_bro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가 10년전에 빅토리아에서 잠시 살았는데 가끔씩 생각이 나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시애틀로 이사가면 가끔씩 놀러가려구요. 그때랑 지금이랑 느끼는게 다를것 같아서요. 그리고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식사하실때에 미국형님의 표정이 예술이예요. ㅎㅎ 12월달쯤에 사전답사를 다녀올까 생각중이예요. 일자리도 알아보고 집들도 알아볼겸해서요.
굳
유익한 영상 재미있거 보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에 지인 방문차 한국에서 시애틀 가는데, 밴쿠버 여행하려면 캐나다 이스타 비자같은 것이 필요하는지요? 늘 건승하세요!
중국집 식당이 어딘가요?
막창순대국^^다운타운 좋아보임. 캐나다에 생수가격은 얼마정도해요?
~핑크콩
엇! 저는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기 때문에ㅠㅠ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않은데요미국 워싱턴주 기준 생수 500ml 35개 한 박스 저렴이로 사면 $3 정도 합니다! 캐나다도 비슷할 것 같아요~
@@migook_bro박스로사면 한병에 28센트 정도?고맙습니다.
다니면서 물은 사먹어야될거같아서~
시애틀 캐나다 정보들 재있어요
미남이시고^^~핑크콩
앗ㅋㅋ 과찬이십니다!그쵸~ 물 사 먹어야 하고, 많이 마셔야 건강에도 좋으니까요!감사합니다 핑크콩님!
뱅쿠버로 유학간 우리형
김일국님 닮았네😛😰🗼
밴쿠버, 캐나다 1994년 7월15일 밴쿠버 한인 김호식 필립(남 Ho Sik Phil Kim, 27, 1967?) 체포.
Both Gill and Benji were arrested and charged with first-degree murder for the death of Ranjit Dosanjh on April 19. Later in the day, a task force arrested Ho Sik Phil Kim, 27, of Vancouver, and Michael Kent Budai, 21, of suburban Richmond on the same charges.
1994년 김호식씨 무죄판결.
Mr. Gill, Bindy Johal, Michael Kent Budai, Ho Sik Kim, Sun News Lal and Raj Benji were acquitted of the 1994 murders of Ron and Jim Dosanjh. The Crown appealed the acquittals of Mr. Gill, Mr. Kim, Mr. Budai and Mr. Johal. Mr. Johal was shot to death at a Vancouver nightclub in December, 1998.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곧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벤쿠버 다녀오려고 영상 찾던 중에 봤는데요. 1박하고 올건데 캐나다 비자같은거 필요없는거 맞을까요? 차도 별도로 필요한거 없이 미국 면허증과 미국에서 타던 차로 다녀오는데 문제 없다고 보긴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미국 달러 다 사용 가능해서 환전 필요없다고 들었는데, 환전 해 가신데 이유가 있을까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여행은 항상 옳아요.
여행을 다니면 제가 갖고있던 고정관념같은것들도 없어지고 더 새로운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는거 같아요.
저도 여행 자주 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아ㅠ 좋은 말씀입니다 여행철학이네요~
저도 바쁜 일상 속에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기면 여행을 계획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내일 모레면 밴쿠버를 가는데, 중간에 하루 시애틀을 당일치기로 가려고 합니다! 시애틀을 당일치기로 갔다올지 1박을 할지 고민 중인데, 시간이 많이 없어서..ㅠㅠ 당일치기로 가도 웬만한 관광지는 다 볼 수 있을까요?
제가 7명의 대가족을 이끌고 가야해서 부담감이 크네용..😭😭
영상 참고하고 밴쿠버 여행도 잘하겠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시애틀에서 꼭 봐야할 것과 먹어야할 것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최예진님!
사실 시애틀을 포함한 워싱턴주는, 좋은 자연환경을 제외하면 관광지로써 볼거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자연을 즐기러 오시려면 적어도 일주일은 필요하고요ㅠ 그래서 1박 하지 않고도 충분히 하루만에 보고 가실 수 있을 듯 해요!
7명의 대가족을 이끄셔야 한다면 굳이 무리가 안 되도록 계획하시는게 좋기도 하니까요 ㅎㅎ
시애틀에서 꼭 봐야할 것은: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한 Pike Place Market,
Space Needle(전망이 좋긴 하지만 입장료가 있습니다),
Starbucks Reserve(커피 좋아하실 경우만! 이 곳에서만 판매하는 커피메뉴와 기념품이 있습니다),
Kerry Park(높은 곳에서 다운타운이 한 눈에 보이는 작은 공원),
Alki Beach(멀찍이 다운타운이 보이는 큰 해변공원)
Gas Works Park(역시 비슷한 공원+옛날 가스 발전소를 보존해 둔 역사적 장소+이소룡의 무덤이 있는 곳)
먹어야 할 것:
Pike Place Chowder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구경하다가, 바로 앞에 있는 클램 차우더 가게로 가서 드시면 됩니다. 해물이 들어간 만큼 그리 싸진 않지만, 붐비는 시간에 가면 줄이 너무 길어서 먹기 힘들 만큼 괜찮은 곳입니다. 다른 차우더 가게에서 먹으면 너무 짜요ㅠ
Beecher's Handmade Cheese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앞에 위치한 치즈 만드는 가게입니다. 치즈 제조 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고, Mac&Cheese나 Grilled cheese sandwich를 판매합니다. 거창하게 앉아서 먹을 순 없지만, 한 끼 식사할 정도의 양이 됩니다. 가격도 한 끼.. 혹은 그 이상 ㅋㅋ
Portage Bay Cafe - 브런치 카페! 시애틀 분위기 느끼기에 너무 좋은 장소입니다. 사람 많아요.
시애틀에서 먹을 만한 곳은 이 외에도 많으니 구글에서 더 찾아 보셔도 좋아요!
구글 맵에서 가고 싶은 장소 검색하셔서, 붐비는 시간대 미리 혹은 실시간으로 확인하시고, 가능하면 피해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와ㅠㅜ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참고하고 잘 갔다오겠습니다!
오 저는 밴쿠버 살면서 씨애틀 당일치기로 가끔 가는데, 이렇게 반대의 입장에서 보니 또 나름 잼있네요. 영상 잘 구경 하고 갑니다!
반대로 오시는군요!ㅋㅋ 밴쿠버 자주 가고 싶은데, 거기에 사시다니 부럽..ㅋㅋㅋㅋ 댓글 감사드려요!!
@@migook_bro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구독 하고 가요 ^^
와.... 그리운 밴쿠버.
오래전에 일 때문에 밴쿠버에 살았던(?)적 있는데 스탠리 공원이며 개스타운이며 증기시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정말 반갑고 좋네요~^^
밴쿠버, 캐나다 1994년 7월15일 밴쿠버 한인 김호식 필립(남 Ho Sik Phil Kim, 27, 1967?) 체포.
Both Gill and Benji were arrested and charged with first-degree murder for the death of Ranjit Dosanjh on April 19. Later in the day, a task force arrested Ho Sik Phil Kim, 27, of Vancouver, and Michael Kent Budai, 21, of suburban Richmond on the same charges.
1994년 김호식씨 무죄판결.
Mr. Gill, Bindy Johal, Michael Kent Budai, Ho Sik Kim, Sun News Lal and Raj Benji were acquitted of the 1994 murders of Ron and Jim Dosanjh. The Crown appealed the acquittals of Mr. Gill, Mr. Kim, Mr. Budai and Mr. Johal. Mr. Johal was shot to death at a Vancouver nightclub in December, 1998.
버나비 코퀴틀람 한인타운에 뽕이라고 한국에 잇는 중화요리식당 처럼 맛있는곳 있는데 깐풍기랑 탕수육 엄청 맛있어요. H마트 바로 옆에 위치 했는데 안가셔서 아쉽네요
헉 한국식 중화요리ㅠㅠ H마트 보였었는데 미처 몰랐네요..!!
밴쿠버 여행하기에 그다지 먼 거리는 아니니까, 다음에 갈 때에 꼭 한 번 들러서 깐풍기랑 탕수육 먹어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네 양도 엄청 많고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맛있어요. 짜장면은 그냥 그런데 짬뽕하고 깐풍기가 대박.. 양에 놀라고 맛에도 놀라죠 ㅋㅋ
저도 2020년2월12일 시애틀로 해서밴프,로키로 밴쿠버갑니다.ㅎㅎ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밴프, 로키 정말 가 보고 싶은 코스인데ㅠㅠ 넘 부럽네요!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즐거운 방문,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되시길 바랄게요~~
아..저 남산산성 알려지면 안되는데ㅋㅋㅋㅋㅋ
저 벤쿠버 H마트가 야채류는 시애틀보다 훨씬 좋아서 가끔 장보러 가는데 그때마다 들리는데 너무 맛있어요 가끔 시간없으면 꼬다리 볶음만 포장해서 오기도..
우와 정말요~? 이제 또 한 번쯤 가볼 때가 되었는데, 이번에 가면 H마트를 꼭 들러야겠네요!남한산성 ㅎㅎ 가게에 자리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합니다 ㅋㅋㅋ 나만 알고 싶은 맛집!!!
미국형 숄라인 살아서 린우드 h마트 자주 가는데 확실히 벤쿠버쪽이 질이 좋더라구요
쿠끼님은 인스타안하셔요? 영상볼때마다 힐링되요
오오 힐링이 되다니ㅠ 감사합니다!!
인스타 안 하냐는 얘기는 주변에서도 자주 듣는데, 사진 예쁘게 찍고 이런 습관을 꾸준히 갖기가 힘들어서 아직 노력중이랍니다 ㅎㅎ
곧 시도해보려 노력중이랍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오 캐나다에 가셨네요! 저도 꼭 한번 가고 싶네요.
네!! 캐나다 국경과 가까운 곳에 살면서 항상 가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다가 이제서야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차를 타고 국경을 넘는 것은 처음이라 약간 긴장도 되고 떨렸는데, 별 건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밴쿠버는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여행해 볼만 한 곳인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나무야자님!!
저도 워싱턴주에 살고있어요! 벤쿠버 넘 그리운데... ㅠㅠ 영주권 기다리느라 밖에를 못가고있네요 부러워요. 시애틀 사시는가봐요 :D 시애틀에 종종 놀러가는데 시애틀에 살면 꼭 가봐야한다! 이런곳 있을까요? 항상 가면 waterfront 랑 mall, pub 같은데 가는데! 그것도 사실 충분히 좋지만 :D... 로컬들만이 아는 곳...? 영상 너무 잘보구가요 :D
헉!! 워싱턴주 사시는군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ㅎㅎㅎ 저도 한 때 국경 밖에 못 나가던 때가 있었죠ㅠ 그 설움이란ㅋㅋㅋ
이미 가볼만 한 곳들 다 가고 계신 것 같은데 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버거나 피자를 좋아해서, Seattle best burger 이런 잡지 찾아서 다니거든요 ㅋㅋㅋ
일단 제가 영상 업로드한 적이 있는, 8oz burger와 Tipsy cow burger 이 두 곳이 괜찮은 수제버거집이구요
Serious Pie는 Tom Douglas라는 유명쉐프의 화덕피자 전문점입니다. Starbucks Reserve(이 곳도 관광지) 안에 입점해 있어서 1타 2피 관광이 가능해요!
그리고 조금 비싸지만 Spartas Pizza 라는 곳이 피자와 파스타를 잘 하기로 유명합니다 ㅎㅎ
제가 너무 맛집 위주로 말씀드리긴 했는데요, 시애틀의 관광지라고 해도 다운타운 말고는... 구경하면서 관광으로 오랜 시간을 보낼만 한 곳이 없다고 느껴지네요ㅠ 한국음식이 아닌 맛집은 꽤 있기에 ㅋㅋ 추천을 조금 해 보았습니다.
지금 떠오르는 곳들만 말씀 드린 거라서, 혹시 더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댓글로 더 남겨주세요~~
우와 >_
ㅠㅠ 막창... 양꼬치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