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채널에서 이젠 구독중입니다. 언제인지는 모르나 떠남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딸이 토론토 워홀을 조기종료(?) 하고 이번 달 돌아올 예정이어서 한편으로는 어렵게 간 기회인데 종료되어 아쉬우나 한편으로는 혼자 힘들게 지내느니 돌아와서 학업을 마치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아빠입니다. 아들은 해군에 있는데 4월에 미국에 단기(2주) 연수를 갑니다. 저도 직장 그만두고 세계 1달살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해결해야(?) 될 일들이 좀 있어서 늦어지고 있네요. 마지막 "결국엔 해피엔딩".....이란 말에 울컥하네요. 맞아요, 이 세상 모든 일이 "결국엔 해피엔딩"......이 되리라는 굳은 믿음을 가져봅니다. 앞으로도 매일매일이 "해피엔딩" 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산에서.......
두분 영상보니 딱 23년전 저희 부부 생각납니다. 저도 잠시지만 연예계 있었던 점도 비슷. 전 광고 모델 잠시 했었고, 연기자를 꿈꾸다가 어두운 이면에 ,, 도저히 못할거 같아 포기하고 연예계 꿈 접었구요. 저는 34살때 큰애 9살, 작은애 7살,막내 3살 올망졸망 손잡고 친척도 아무것도 없이 소도시 18평 아파트 팔아서 은행대출금 갚고 꼴랑 얼마되지도 않은 돈들고 미국와서 ,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진심 미친듯이 열심히 다섯식구 똘똘뭉쳐 살았습니다. 저는 둘째가 많이 느렸어요. 이름도 다니엘 같아요. 4살까지 단어구사만하고 발음도 불분명, 그러니 사람들이 제아이의 말을 못알아듣고 유일하게 저만 알아들곤 했어요. 남편도 못알아 들었어요. ㅋ 걸음도 느렸고,, 기타등등 학습 습득도 그렇고요. 저때도 한국에서 영어 유치원 광풍에 사교육비부터.. 조기 유학 붐까지. 미국와서 다행인건, 아이들 교육 진행 속도가 한국처럼 선행 학습이니 이런게 없으니,, 천만다행. 한국 살았다면 진행속도가 빠른 교육시스템 속에서 제 둘째는 학교나 친구들에게 바보취급 당했을 거예요. 또래보다 뭐든 습득이 늦었으니,, 분명 따라가기 힘들었을테구요. 또래 아이들에게 왕따 아니면 , 바보라고 놀림 받으며 자존감이 피기도 전에 꺽이고 뭐든 주죽들어 하며 기를 펴지 못했을테구요.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었고, 평범한 학교생활이 가능했구요. 그속에서 부모가 아무렇지 않게 아이를 믿어주고 , 잘했다 칭찬해주면서 키우면 어느순간 확 아이가 또래들과 거의 무리없이 비슷해지고 좋아진다는 점이예요. 그덕에 아이들 모두 아주 다 잘 컸습니다. 첫째, 둘째 모두 IT 엔지니어가 되었고, 미국에서 내놓라 하는 글로벌 기업에 다녀요. 특히 둘째는 아직 26살밖에 안됬는데도, 얼마전에 승진까지. 연봉 아주 고액입니다. 막내는 현재 교수가 되려고 전공으로 미국 탑대학원에서 연구비 지원받으며 공부중이구요. 제 진심은 제 이야기가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두분 모두 초기 해외 이민으로 용기와 격려가 필요할 거 같아서 용기를 붇돋아 주고 싶었어요. 저는 아무도 마음으로 지지해주는 주변 가족들도 없었고, 그때문에 더 이 악물고 보란듯이 이민자로서 자녀들 잘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살았던거 같습니다. 묻튼, 두분 가족의 미래를 축복합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이 말씀이 두분에게도 이루어질날이 반드시 올 거예요~ ^^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조선인 종특은 이민생활 30년 해도 안바뀌나보다 분명 다른 영상에서 선의를 가장한 오지랖 때문에 한국 떠났다고 했는데 이민 와 보니 30년 먼저 이민 와있던 조선인이 선의를 가장한 자랑질하고 자빠졌네 진심 도와줄꺼면 후원이나 하고 얌전히 계세요 이때다 싶어 달려들어 자랑질하지 말고
IMF직후에 캐나다에 이민와서벌써 25년이 되어가네요.벤쿠버를 떠나 알버타로 가기로한 결정은 잘한일이에요.아직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고등학교때까지는 대도시보다 작은 시골마을이 좋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훈훈한 정이나 인심이 요즘의 캐나다 대도시가 워낙 살기가 팍팍하니 예전같지 않아요 저희는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지역에 살다가 토론토에서도 10년 살았고 지금은 다시 토론토 외곽 작은도시에 살고 있어요.부족한 사람인 제가 두분께 작은 조언을 드리자면 아직 젊은(?) 부부가 컬리지에서 공부해서 캐나다에서 유망한 기술직종의 자격증을 따서 취업을 하시길 권합니다. 처음부터 사업이나 비즈니스에 바로 뛰 어들지 마세요. 저도 캐나다에서 래스토랑,커피숍,카페등을 20여년 운영했지만 결국은 코로나로 인해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아무리 세금이 높으니 어쩌니 월급쟁이가 별로라고해도 그래도 제 주변에 은퇴를 막 앞둔 지인들중에 안정적인 직장을 다녔던분들이 제일 낫습니다. 또 한가지는 가족들끼리 힘이 들어도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좋은 추억 을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가족의 사랑이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수 있어요. 행운과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캐나다 이민을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는 30대 중반의 사업가입니다 3인 가족 아이는 아직 아기인데 캐나다 현지에서 취업에 유리한 업종이 어떤게 있을까요? 아내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하기에 최근 진지하게 이야기 나눈 후 회화교육을 좀 받아볼까 하는데 현지에서 영어가 미숙하더라도 생활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까요? 도망가듯 떠나는 이민이 아닌 아이가 태어난 후 3여년 고민중인 일이나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중 이민을 택한 케이스가 없어 질문드립니다
@@feverjay2119 전기 관련 일이 아주 좋습니다. 이거 2년짜리 코스 졸업하면 먹고사는데 지장 없다고 봐요, 인기를 실감하는 것이 대기를 최소 1년 이상 해야 입학이 주워집니다. 영어는 기본으로 하셔야 합니다, 즉 이것에 대한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못하면 다 걸리겠죠, 먼저 인터뷰에서 자기의 생각을 말 할 수 없을 것이구요 뭘 했는지도 말 못하겠죠, 유창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기본 의사소통은 해야 일단 문턱을 넘습니다. 여기 문화가 나이는 그렇게 중요하지가 않아요. 30대 중반이면 엄청난 기회라고 봅니다. 여기는 20살 갓 졸업한 대학생과 50대 아저씨는 서로 친구라고 불러요, 진짜 적응이 어렵죠 한국처럼 선후배 따지고 어른과 학생 따지는 문화에서 말이죠, 그렇지만 수평적 관계를 이해 하실날이 올겁니다. 1~2년 정도요. 어떤이는 38에 직업 군인 쫄병으로 입대했는데 18세 고졸이랑 직업군 입대한 친구랑 동기가 되었다고 어색했는데 이제는 편하대요 그냥 서로 일하는 친구 정도로요. 그리고 이민 오실거면 젊음이 무기인만큼 속히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5년 정도는 버틸 자금(1년에 6만달러 4인가족 기준), 5년이면 3억은 적어도 준비하시면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저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이라 사업을 권하고 싶지만 젊으시니까 직장도 좋다고 봐요, 잘 준비하셔서 성공적인 이민 되시기를 바랍니다.
약 13년전에 밴쿠버 살다가 타주로 이사를 갔네요, 당시에 멀어지는 밴쿠버 보면서 서운했는데 정들면 고향이라고 여기가 제 고향이 됐네요 13년 정착후에요. 이민 생활은 안정적인 수입이 생겨야 주변의 경관도 사람도 볼 여유가 생기죠, 여행자로서 아름다운 도시에 여행하면 와 살고 싶네 하지만 막상 살아보면 여행과는 차원이 다르죠, 캐나다 좋은 도시 많습니다, 잘 선택하셔서 안정적인 수입원 생기고 애들 잘 크고 그러면 거기가 바로 제2의 고향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이미 떠나셨네요. ㅠㅠ 동네 사셔서 신기하고, 학교도 같고 우연히 뵌적도 있어서 마음이 많이 쓰였었는데… 조금 아쉽긴 하지만 새로운 도시에서 편안하고 순조롭게 정착하시고, 어디에 계시든 네 식구 항상 행복하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 그 곳에서도 영상으로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
아….. 너무 서운해요…… 이래서 뭐든 생각날때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아이린, 다니엘 보고싶어서 선물사가지고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결국 ㅠ. 지훈님부부와 차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그것도 너무 아쉽네요. 어디에 계시든 지금처럼 긍정적, 진취적인 모습 잃지 마시구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니엘과 아이린에게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 삼촌은 조금 특별한 눈을 가졌어. 나는 누군가를 보면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알수 있는 능력이 있거든? 삼촌이 너네들 지금까지 쭉~ 보니까 너네 둘은 아~주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더라?.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해서 많~은 사랑의 씨앗들을 이 세상에 뿌려주길 바란다. 오빠와 동생으로써 서로 에게도 더~ 많이 사랑해주고, 커서 꼭 멋진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 새로운 집에서도 행복해라 얘들아~ ❤ God bless your family.
밴쿠버 계실때 우연이라도 한번 만났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저희 지역도 왔다 가셨는대. ㅜㅜ 어디서 근무하시는지를 알고 있으니까... "언젠가 머리하러 가야지..가야지..." 했는데...흑... 역시 모든 일은 너무 미루면 안되네요. ㅠㅠ 가시는 그 여정에 또 감성충만! 행복한 에피소드가 많이~~생기고 가족애가 더욱 단단해질거라 믿습니다 ^^ 영상으로 계속 만날 수 있길...바래봅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떤 일을 하시든 전적으로!!! 응원합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지난 젊은 시절 떠나지 못한 것을 이제 나이먹고 한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가득한 아쉬움을 간직하며 하나하나 잘보고 있습니다 내가 갖지못했던 용기가 가득함을 느낌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어디인들.. 행복의 기본조건은 이미 충족되어있으니 그저 홧팅만 하면 되지않을까요… 홧팅!
토론토 근교에 사는 아줌마에요😊우리가족도 아들과 딸이 다니엘,아이린 나이 때 캐나다에 왔어요 지금은 고등학생 중학생이 되었네요 다니엘과 아이린이 놀이터에서 즐겁게 노는 영상을 보면 10년전의 우리 가족을 보는거 같아 흐뭇합니다 아이린 다니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힘든 이민 생활이지만 예쁘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구요~ 온 가족 항상 건강하세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버티시면 언젠간 결과는 보인다입니다. 저도 캐나다 들어온지 5년째 이고, 알버타주 안에서만 현재 세번째 고용주고, 영주권 프로세싱중입니다. 캘거리도 밴쿠버나 토론토처럼 월세며 집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구요.ㅠ 저희도 영주권 받으면 에드먼튼으로 이사하려고 프로세싱중인 지금 여기저기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힘내시구요.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밴쿠버 여름을 경험해보지 못하시고 떠나시게 되어 너무 아쉽네요. 20여년전에 비슷한 시기에 처음 공부하러 와서 겨울내내 우울하고 적응 못하다가.. 봄 어느날, 학교가는 길에 육성으로 ‘아.. 아름답다. 행복하다‘ 그말에 입에서 툭 튀어나오더라구요. 이후에 겨울에는 겨울 스포츠에 푹 빠져서 비오는것마저 너무 반가워하면서 살았어요. 어느 동네를 가시든 더 좋은 일만 있길 바랄께요.
두분은 지금까지 많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남의식 하시지 마시고 일을 하시면 될 겁니다.. 부모님들이 마음을 단단하게 먹고 그편견과 맞서 싸운다면 아이도 더 발전 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발달이 느린 것이 아니라 아이만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보니 우리 입장에서 보면 느린 것 처럼 보이는 것 뿐입니다.^^ 항상 응원 할 께요
카나다에서 산지도 어연 36년이 되었고 지금은 에드먼튼 쪽에 ( Spruce Grove City ) 살고 있는데 벤쿠버보다 모든 게 저렴해서 살기 괜찮아요. 카나다가 옛날과 달리 모든 물가도 세금도 오르다보니 살기가 힘들어졌지만 벤쿠버는 정말 너무 비싼것 같아서 갈적마다 저 또한 쇼핑도 못합니다. 다른 세상 같아요. 알버타엔 아주 이쁜 햇볕이 좋아요. 건강하시고 가정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
지훈수정님의 가족들을 보며 새로운 시각과 생각들을 갖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얼마전, 너무 오랫동안 가고싶었는데 가지 못했던 베트남에 갔었는데 영상에 소개해주신 호치민 푸드코트에서 아들은 인생 쌀국수를 먹었고 베트남 그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생망고빙수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넘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었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저희 가족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든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이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다니엘과 아이린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특별한 다니엘과 아이린! 너무너무 예뻐요❤ 축복합니다.
저는 이제 이민 생활 30 년 째에 접어든 시기에 두분을 보면서 저의 지난 날의 이민 생활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항상 건강을 먼저 챙기시고 언제나 배우자를 중요히 생각하시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나중에 오늘의 결정과 행동이 결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거에요. 참고로 저는 밴쿠버에서도 살아봤고 토론토 .미국 뉴욕 그리고 지금은 애틀란타로 이주해서 앞으로 은퇴를 준비하려 합니다
30대 이시면 전혀 늦은 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원하시는 바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시작하셔도 이울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민생활이 많은 어려움이 있고 녹녹지 않겠지만 원하시는 바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50대의 늦은 나이에 캐나다에 이민와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젊으신 두분이 부럽기도 합니다. 새로 이주하는 곳에서 잘 정착하시기를 바랍니다.
🫶🏻구독과 좋아요, 따뜻한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우연히 알게된 채널에서 이젠 구독중입니다. 언제인지는 모르나 떠남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딸이 토론토 워홀을 조기종료(?) 하고 이번 달 돌아올 예정이어서 한편으로는 어렵게 간 기회인데 종료되어 아쉬우나 한편으로는 혼자 힘들게 지내느니 돌아와서 학업을 마치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아빠입니다. 아들은 해군에 있는데 4월에 미국에 단기(2주) 연수를 갑니다. 저도 직장 그만두고 세계 1달살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해결해야(?) 될 일들이 좀 있어서 늦어지고 있네요. 마지막 "결국엔 해피엔딩".....이란 말에 울컥하네요. 맞아요, 이 세상 모든 일이 "결국엔 해피엔딩"......이 되리라는 굳은 믿음을 가져봅니다. 앞으로도 매일매일이 "해피엔딩" 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산에서.......
두분 영상보니 딱 23년전 저희 부부 생각납니다. 저도 잠시지만 연예계 있었던 점도 비슷.
전 광고 모델 잠시 했었고, 연기자를 꿈꾸다가 어두운 이면에 ,, 도저히 못할거 같아
포기하고 연예계 꿈 접었구요. 저는 34살때 큰애 9살, 작은애 7살,막내 3살
올망졸망 손잡고 친척도 아무것도 없이 소도시 18평 아파트 팔아서 은행대출금 갚고
꼴랑 얼마되지도 않은 돈들고 미국와서 ,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진심 미친듯이 열심히
다섯식구 똘똘뭉쳐 살았습니다. 저는 둘째가 많이 느렸어요. 이름도 다니엘 같아요.
4살까지 단어구사만하고
발음도 불분명, 그러니 사람들이 제아이의 말을 못알아듣고 유일하게 저만 알아들곤 했어요.
남편도 못알아 들었어요. ㅋ 걸음도 느렸고,, 기타등등 학습 습득도 그렇고요.
저때도 한국에서 영어 유치원 광풍에 사교육비부터.. 조기 유학 붐까지.
미국와서 다행인건, 아이들 교육 진행 속도가 한국처럼
선행 학습이니 이런게 없으니,, 천만다행. 한국 살았다면 진행속도가 빠른 교육시스템
속에서 제 둘째는 학교나 친구들에게 바보취급 당했을
거예요. 또래보다 뭐든 습득이 늦었으니,, 분명 따라가기 힘들었을테구요.
또래 아이들에게 왕따 아니면 , 바보라고 놀림 받으며 자존감이 피기도 전에 꺽이고
뭐든 주죽들어 하며 기를 펴지 못했을테구요.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었고, 평범한 학교생활이
가능했구요. 그속에서 부모가 아무렇지 않게
아이를 믿어주고 , 잘했다 칭찬해주면서 키우면 어느순간 확 아이가 또래들과 거의 무리없이
비슷해지고 좋아진다는 점이예요. 그덕에 아이들 모두 아주 다 잘 컸습니다.
첫째, 둘째 모두 IT 엔지니어가 되었고, 미국에서 내놓라 하는 글로벌 기업에 다녀요.
특히 둘째는 아직 26살밖에 안됬는데도, 얼마전에 승진까지.
연봉 아주 고액입니다. 막내는 현재 교수가 되려고
전공으로 미국 탑대학원에서 연구비 지원받으며 공부중이구요. 제 진심은 제 이야기가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두분 모두 초기 해외 이민으로 용기와 격려가 필요할 거 같아서
용기를 붇돋아 주고 싶었어요. 저는 아무도 마음으로 지지해주는 주변 가족들도 없었고,
그때문에 더 이 악물고 보란듯이 이민자로서 자녀들 잘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살았던거
같습니다. 묻튼, 두분 가족의 미래를 축복합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이 말씀이 두분에게도 이루어질날이 반드시 올 거예요~ ^^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조선인 종특은 이민생활 30년 해도 안바뀌나보다
분명 다른 영상에서 선의를 가장한 오지랖 때문에 한국 떠났다고 했는데
이민 와 보니 30년 먼저 이민 와있던 조선인이 선의를 가장한 자랑질하고 자빠졌네
진심 도와줄꺼면 후원이나 하고 얌전히 계세요 이때다 싶어 달려들어 자랑질하지 말고
감동입니다! 대단하세요!
IMF직후에 캐나다에 이민와서벌써 25년이 되어가네요.벤쿠버를 떠나 알버타로 가기로한 결정은 잘한일이에요.아직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고등학교때까지는 대도시보다 작은 시골마을이 좋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훈훈한 정이나 인심이 요즘의 캐나다 대도시가 워낙 살기가 팍팍하니 예전같지 않아요 저희는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지역에 살다가 토론토에서도 10년 살았고 지금은 다시 토론토 외곽 작은도시에 살고 있어요.부족한 사람인 제가 두분께 작은 조언을 드리자면 아직 젊은(?) 부부가 컬리지에서 공부해서 캐나다에서 유망한 기술직종의 자격증을 따서 취업을 하시길 권합니다. 처음부터 사업이나 비즈니스에 바로 뛰
어들지 마세요. 저도 캐나다에서 래스토랑,커피숍,카페등을 20여년 운영했지만 결국은 코로나로 인해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아무리 세금이 높으니 어쩌니 월급쟁이가 별로라고해도 그래도 제 주변에 은퇴를 막 앞둔 지인들중에 안정적인 직장을 다녔던분들이 제일 낫습니다.
또 한가지는 가족들끼리 힘이 들어도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좋은 추억 을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가족의 사랑이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수 있어요. 행운과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맞는말씀
너무 좋으신 분이시네요
진심어린 마음이 느껴집니다
지나가다 저도 도움받고 갑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가져가신 돈은 손실이 된건가요?
캐나다 이민을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는 30대 중반의 사업가입니다
3인 가족 아이는 아직 아기인데 캐나다 현지에서 취업에 유리한 업종이 어떤게 있을까요?
아내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하기에 최근 진지하게 이야기 나눈 후 회화교육을 좀 받아볼까 하는데
현지에서 영어가 미숙하더라도 생활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까요?
도망가듯 떠나는 이민이 아닌 아이가 태어난 후 3여년 고민중인 일이나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중 이민을 택한 케이스가 없어 질문드립니다
@@feverjay2119
전기 관련 일이 아주 좋습니다. 이거 2년짜리 코스 졸업하면 먹고사는데 지장 없다고 봐요, 인기를 실감하는 것이 대기를 최소 1년 이상 해야 입학이 주워집니다.
영어는 기본으로 하셔야 합니다, 즉 이것에 대한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못하면 다 걸리겠죠, 먼저 인터뷰에서 자기의 생각을 말 할 수 없을 것이구요 뭘 했는지도 말 못하겠죠, 유창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기본 의사소통은 해야 일단 문턱을 넘습니다. 여기 문화가 나이는 그렇게 중요하지가 않아요. 30대 중반이면 엄청난 기회라고 봅니다. 여기는 20살 갓 졸업한 대학생과 50대 아저씨는 서로 친구라고 불러요, 진짜 적응이 어렵죠 한국처럼 선후배 따지고 어른과 학생 따지는 문화에서 말이죠, 그렇지만 수평적 관계를 이해 하실날이 올겁니다. 1~2년 정도요. 어떤이는 38에 직업 군인 쫄병으로 입대했는데 18세 고졸이랑 직업군 입대한 친구랑 동기가 되었다고 어색했는데 이제는 편하대요 그냥 서로 일하는 친구 정도로요. 그리고 이민 오실거면 젊음이 무기인만큼 속히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5년 정도는 버틸 자금(1년에 6만달러 4인가족 기준), 5년이면 3억은 적어도 준비하시면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저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이라 사업을 권하고 싶지만 젊으시니까 직장도 좋다고 봐요, 잘 준비하셔서 성공적인 이민 되시기를 바랍니다.
약 13년전에 밴쿠버 살다가 타주로 이사를 갔네요, 당시에 멀어지는 밴쿠버 보면서 서운했는데 정들면 고향이라고 여기가 제 고향이 됐네요 13년 정착후에요. 이민 생활은 안정적인 수입이 생겨야 주변의 경관도 사람도 볼 여유가 생기죠, 여행자로서 아름다운 도시에 여행하면 와 살고 싶네 하지만 막상 살아보면 여행과는 차원이 다르죠, 캐나다 좋은 도시 많습니다, 잘 선택하셔서 안정적인 수입원 생기고 애들 잘 크고 그러면 거기가 바로 제2의 고향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밴쿠버가 좋은곳인데 떠나셔서 아쉬우실거같아요.. 하지만 알버타쪽은 월세나 생활비용이 밴쿠버보다 많이 저렴하니까 훨씬더 여유가 있으실거에요.캘거리나 애드먼튼은 H마트 다 있고 한인인프라도 괜찮아서 살기괜찮아요.
이미 떠나셨네요. ㅠㅠ
동네 사셔서 신기하고, 학교도 같고 우연히 뵌적도 있어서 마음이 많이 쓰였었는데… 조금 아쉽긴 하지만 새로운 도시에서 편안하고 순조롭게 정착하시고, 어디에 계시든 네 식구 항상 행복하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 그 곳에서도 영상으로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
아이들과 잘 맞는 동네, 직장이 안정적으로 있는 동네가 기적처럼 나타날것으로 믿습니다
화이팅❤❤
아….. 너무 서운해요…… 이래서 뭐든 생각날때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아이린, 다니엘 보고싶어서 선물사가지고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결국 ㅠ. 지훈님부부와 차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그것도 너무 아쉽네요. 어디에 계시든 지금처럼 긍정적, 진취적인 모습 잃지 마시구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니엘과 아이린에게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 삼촌은 조금 특별한 눈을 가졌어. 나는 누군가를 보면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알수 있는 능력이 있거든? 삼촌이 너네들 지금까지 쭉~ 보니까 너네 둘은 아~주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더라?.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해서 많~은 사랑의 씨앗들을 이 세상에 뿌려주길 바란다. 오빠와 동생으로써 서로 에게도 더~ 많이 사랑해주고, 커서 꼭 멋진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 새로운 집에서도 행복해라 얘들아~ ❤ God bless your family.
밴쿠버 이제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아름다워 질때 떠나셔서 아쉽네요.
가장 날씨 안 좋은 시기에 있으셔서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계속 여행하는 마음으로 같이 할게요.
두분 너무 예뻐요. 아이들도 천사같고요. 멀리 미국에서 할머니의 마음으로 응원헙니다
따뜻한 여행이네요. 가족과 함께 역경을 이겨나가는 젊은 부부가 보기 좋아요. "결국은 해피엔딩❤ !!!" 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우리도 캐나다 이민자로써 마음 따뜻한 여행에 응원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밴쿠버 겨울 좀 덜추운거랑 바다 있는거 말고는 정말 갈데도 없고 상업시설이 낙후되있어서 높은 주거비용에 비해 너무 별로예요 ㅡㅡ 알버타 가시는거면 넘 부러워요~~ 어짜피 봄여름가을 즐기는건 거의 같았어요 훨씬 여유롭게 사실듯해요 더 행복한 삶 응원할꼐요~^^
가시는 여정 여정마다 행복하고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신속한 결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어디에 가시던지 건승하시고요.
파이팅!
이사하는게 쉽지 않은데 지역 이동까지 하시고~! 이것도 두분 마음이 통해야 가능한것이겠죠~!이제 점점 날씨가 좋아지니 캐나다의 아름다운 여름을 맘껏 즐기시고~ 행복하게 정착하시길 바랄께요~~❤❤
Be happy~❤
어느 곳에 계시든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 넘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나 같은 자를 사랑하신 주님..마지막 찬양이 마음을 울립니다..지훈님 수정님 그리고 우리 애기들 어디를 가든지 그 여정가운데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작은 것 하나도 예쁘게 바라보는 그 시선에 제 마음도 정화가 되네요. 감사함을 느끼며 글 남기고 갑니다. 저희는 오타와옆 가티노란 곳에서 8년째 살고 있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예쁜 가족 늘 응원해요❤ 수정님 센스가 너무좋아서 한국에 구매대행 하셔도 잘 하실거 같아요!!
두분이 서로 아껴주시니.. 어디가도 행복 하실겁니다.. 토론토에서 20 년째 사는 40대가 응원 합니다.,ㅎㅎ
너무 예쁜 가족이네요.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밴쿠버 계실때 우연이라도 한번 만났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저희 지역도 왔다 가셨는대. ㅜㅜ
어디서 근무하시는지를 알고 있으니까... "언젠가 머리하러 가야지..가야지..." 했는데...흑... 역시 모든 일은 너무 미루면 안되네요. ㅠㅠ
가시는 그 여정에 또 감성충만! 행복한 에피소드가 많이~~생기고 가족애가 더욱 단단해질거라 믿습니다 ^^
영상으로 계속 만날 수 있길...바래봅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떤 일을 하시든 전적으로!!! 응원합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지난 젊은 시절 떠나지 못한 것을 이제 나이먹고 한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가득한 아쉬움을 간직하며 하나하나 잘보고 있습니다 내가 갖지못했던 용기가 가득함을 느낌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어디인들..
행복의 기본조건은 이미 충족되어있으니 그저 홧팅만 하면 되지않을까요… 홧팅!
안떠나셨기에 다행인 점은 없을까요?
항상 즐겨보고 있는 찐애청자 입니다 ~~ 앞으로 더 좋은일이 많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희 동네였던 윌로비 보면서 추억에 잠겨 행복했었는데~~어디주로 가실까요?~늘 응원할께요!🎉
잘오셨어요..두분 너무 보기좋습니다...에드먼튼에서 멋지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언젠가 우연히 밴쿠버 어딘가에서 마주치면 커피라도 한잔하고 싶었는데 떠나신다니 너무 아쉽네요.. 이민 생활은 타이밍 운이 정말 필요한거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제목만 보고 어디여행 가시나 했어요 ~ 어딜가나 늘 행운이 따르길 바래요 호주 아들레이드에서 구독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 아들레이드 워킹할리데이 컨텐츠보고 정말 반가웠었어요!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앨버타주 살기 괜찮은 도시라 꼭 잘 정착하시길 응원할게요
저도 측복합니다. 과정이 어떠하든간에 계속 성장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토 근교에 사는 아줌마에요😊우리가족도 아들과 딸이 다니엘,아이린 나이 때
캐나다에 왔어요
지금은 고등학생 중학생이 되었네요
다니엘과 아이린이 놀이터에서 즐겁게 노는 영상을 보면 10년전의 우리 가족을 보는거 같아 흐뭇합니다
아이린 다니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힘든 이민 생활이지만 예쁘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구요~
온 가족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미국에서 다른면으로 느린아이를 키우기는 중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잘 보고 가요.😊
좋은여행 또 좋은 터 잡으시길 바랍니다. 학교친구들 너무 아쉽긴하네요
밴쿠버의 여름을 못보시고 이주를 하시지만, 캘거리의 여름도 밴쿠버 여름 못지 않습니다. 캘거리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굳 럭~~~
맞아요 해피엔딩 ❤
가족들 건강하시고 축복합니다
아름다운 가족들이었고 꼭 한번 뵙고 싶었었는데 아쉽네요 하지만 이런 결정과 움직임이 큰 경험과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어디를 가던지 가게 중요한가요 가족들과 같이 한다는게 중요하니까요 응원합니다 이또한 하나님 계획하신 부분의 한 부분이라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원래 이틀 전 예약까지 했는데.., 타주로 이사간다고 해서 놀랐어요 ^^ 얼굴 익숙해져 뭐지? 뭐지? 했답니다.. 밴쿠버 10년 넘게 살아온 사람으로 초창기 잘 버티면 괜찮아요.. 특히 1년, 3년 ㅎ.. 종종 유투브에서 근황 볼께요... God bless you ~!
두분 정말 응원합니다
잘 정착하시길 바랄께요. 응원합니다!
이 가족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 보면서 구독자인 저도 많이 배우고 성장하게 되네요 ㅎㅎ 늘 영상 감사합니다
규현닮으신 카이쌤 떠나셨네요
정성스럽게 머리해주시는모습 살짝 뵌게 전부지만 ㅎㅎ참 진지하시고 믿음직😊해 보이셨어요
타주로의 이사가 해외이사 못지않다는데 그래도 잘 하실꺼라 믿구요
어디로가시든 건강하시구요 밴쿠버 여름 보러 꼭 오세요^^
소중한 일상 감사합니다 ❤
멋진사람들 같으니라구..♡
언제나 응원하며 지켜볼게요!
Good Luck !!! 화이팅 !!!
새로운 곳에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여정을 응원해요!✌🏻
젊은부부와 가족의 일과가 늘 궁금하네요~~
행운과 행복 함께하시길 항상기도드립니다
너무도 지혜롭고 현명한삶 화이팅하시는모습 응원합니다 수정님.
늘예쁜생각과 얘기속의 한마디한마디 부족함이없네요. 부~~자 되세요^^
그래요.어디 가셔도 행복하세요.아이들,반려견 살기 좋아요. 일단 마음이 편하고 여유가 있어요. 남 눈치 안보고 복잡하지 않아서요.~공산품가격이 비싸고 병원이 느려서 불편해도 그래도 공기,자연환경 힐링 ~~🎉🎉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버티시면 언젠간 결과는 보인다입니다.
저도 캐나다 들어온지 5년째 이고, 알버타주 안에서만 현재 세번째 고용주고, 영주권 프로세싱중입니다.
캘거리도 밴쿠버나 토론토처럼 월세며 집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구요.ㅠ
저희도 영주권 받으면 에드먼튼으로 이사하려고 프로세싱중인 지금 여기저기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힘내시구요.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어디서든, 무엇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다음 새로운 곳에서의 영상도 기대할게요~^^
밴쿠버 여름을 경험해보지 못하시고 떠나시게 되어 너무 아쉽네요. 20여년전에 비슷한 시기에 처음 공부하러 와서 겨울내내 우울하고 적응 못하다가.. 봄 어느날, 학교가는 길에 육성으로 ‘아.. 아름답다. 행복하다‘ 그말에 입에서 툭 튀어나오더라구요. 이후에 겨울에는 겨울 스포츠에 푹 빠져서 비오는것마저 너무 반가워하면서 살았어요. 어느 동네를 가시든 더 좋은 일만 있길 바랄께요.
어딜가셔도 가족모두 행복하기를 바래요. 겨울이 가는데..떠나네요. 일적인부분일꺼라 예상해봅니다만.. 아무튼 벤쿠버..여름에 꼭 다시 놀러오세요. 영상도 자주자주 올려주시고..😀
힘내시고 뭐든 할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에드먼튼으로 오셨으면^^ 어딜가시든지 행복하세요~~!!
이쁜 가족 늘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놀러라도 밴쿠버 여름에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날씨 너무너무 좋거든요~~~ 다른 곳에서도 행복한 삶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수정님 목소리와 얼굴이 왠지 어디서 본듯한 친숙함이 계속 있었는데 연예인이셨다니! 그래서 그랬나봐요 ~ 현명하고 긍정적인 모습 넘 멋져요😍
다른곳에서도 항상 행복하실거예요~~❤❤❤
세상을 이겨내는 모습에 화이팅🎉❤
따뜻한 응원과 수퍼땡스까지 감사합니다🫶🏻
무조건 응원합니다!❤
두분은 지금까지 많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남의식 하시지 마시고 일을 하시면 될 겁니다.. 부모님들이 마음을 단단하게 먹고 그편견과 맞서 싸운다면 아이도 더 발전 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발달이 느린 것이 아니라 아이만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보니 우리 입장에서 보면 느린 것 처럼 보이는 것 뿐입니다.^^ 항상 응원 할 께요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멀리서 늘~ 응원할께요^^😊
쉽지않은 이민생활이지만 응원하고 격려 합니다.
이쁜가족😊어디서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행복한 가족 보기 좋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카나다에서 산지도 어연 36년이 되었고 지금은 에드먼튼 쪽에 ( Spruce Grove City ) 살고 있는데 벤쿠버보다 모든 게 저렴해서 살기 괜찮아요. 카나다가 옛날과 달리 모든 물가도 세금도 오르다보니 살기가 힘들어졌지만 벤쿠버는 정말 너무 비싼것 같아서 갈적마다 저 또한 쇼핑도 못합니다. 다른 세상 같아요. 알버타엔 아주 이쁜 햇볕이 좋아요. 건강하시고 가정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
저는 에드먼튼 살고 있고 스프루스에 6개월 정도 살았었네요 아담하고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새로운 여정에 응원합니다!! 가족들 건강 잘 챙기면서 새로운 곳에서 만나요~~ 😅 사랑합니다 💜 😘 💕 😍
현재도 Happy day 인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오늘이 최고 좋은날입니다
가시는길 건강하시고 식구분들
응원합니다
❤❤
열심히 젊 으신 분 들이 마음이 .따드하신 것 같아요
밴쿠버의 여름을 못보고 가신다니 너무 아쉬워요~ 저희딸이랑 아이린이 동갑인것같아 친구만들어주고싶었는데ㅠㅠ
다른주 가셔서 또 정착잘하시길~ 온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역시 이분들도 물가를 이기지 못하고 다른데로 가시는군요..
지훈수정님의 가족들을 보며 새로운 시각과 생각들을 갖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얼마전, 너무 오랫동안 가고싶었는데 가지 못했던 베트남에 갔었는데 영상에 소개해주신 호치민 푸드코트에서 아들은 인생 쌀국수를 먹었고 베트남 그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생망고빙수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넘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었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저희 가족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든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이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다니엘과 아이린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특별한 다니엘과 아이린! 너무너무 예뻐요❤ 축복합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다니 괜스레 뿌듯해지네요🫶🏻소식 전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elcome to Alberta!!
이 가정의 발걸음 마다 축복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저는 이제 이민 생활 30 년 째에 접어든 시기에 두분을 보면서 저의 지난 날의 이민 생활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항상 건강을 먼저 챙기시고 언제나 배우자를 중요히 생각하시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나중에 오늘의 결정과 행동이 결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거에요.
참고로 저는 밴쿠버에서도 살아봤고 토론토 .미국 뉴욕 그리고 지금은 애틀란타로 이주해서 앞으로 은퇴를 준비하려 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한 날만 되길 바래요! 화이팅!
카이쌤에게 정착을 했는데 어디를 가시는건가요ㅠㅠ 이제 제 머리는 누굴 또 찾아가야할지..ㅠㅋ
어디 계시든 가족의 건강과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재가 린다해어에서 컷을 받았는데 이렇게 다시 만날줄은 몰랐네요. 벤쿠버를 떠나니까 좀 슬프네요.😢 따른 주에서도 가족과 좋은 삶을 이어갈수있기를 바랍니다..!❤❤
멋있어요. 그리고 부러워요.
초창기 이민으론 에드먼튼 잘 가신거 같아요 전 어찌어찌 캐나다를 토론토부터 시작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외곽으로 가고 싶어요 좀더 인간미도 있고 안전한 곳에서 편안하게 이민생활 시작하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아우ㅡ행복해!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이가족❤❤새로운 주에서 더 행복하시길! 웬디스 가끔 갔었는뎅 추억돋네요!
그 곳이 어디던지 항상 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저도 밴쿠버 사는데 ㅎㅎ 어디서든 화이팅 이세요~ 응원합니다. ^_^
수정씨 예쁜 마음씨가 느껴집니다
언제든지 응원 합니다. 두분의 결정 응원 하고 다니엘 아이린 세상에서 소중한 남매 입니다. 멋진 가족을 응원 합니다. 태국 할머니가
어딜 가시든 행복 하시길바랍니다.
아름다운 가족.
앞길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서울살이는 웃을일이 없네요.
모든게 경쟁이 치열해서😢
모처럼 애들엄마랑 아이들이 단골 미용실 찾았다고 좋아했는데 정말 아쉽지만 다른곳에서도 가족들이 함께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
이민 30년차 이네요.
첨엔 정말로 힘들어요 이민자 이기때문에. 하지만 방법은 없어요. 남들보다 더 부지런히 살아야 하고 더 해야..좀 나중에는 괜챤은 시간이 와요. 곁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바래요. . 잊지마세요
애들이 너무 귀엽네요~ 안전여행하시고 새로운곳에 가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잘하시고계셔요❤ 이 가족을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30대 이시면 전혀 늦은 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원하시는 바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시작하셔도 이울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민생활이 많은 어려움이 있고 녹녹지 않겠지만 원하시는 바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50대의 늦은 나이에 캐나다에 이민와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젊으신 두분이 부럽기도 합니다.
새로 이주하는 곳에서 잘 정착하시기를 바랍니다.
50대에 이민은 자녀들이 초대하는 경우인가요? 아니면 한국에 빌딩이 있던가요?
50대인데 이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예쁜가족 늘 응원합니다. 🙏🏻
(더불어 마지막 음악 가수 넘 궁금해요~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