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oshi99액션신이나 공성신이 더 들어간다고 다른 영화가 될 리 없는데 이미 틀린 지적임.. 일반 판에는 스토리의 핵심들이 없음. 예를 들어 이스라엘의 언덕 위에서 신의 말을 밤새 기다리는 장면이 없음. 왜 신의 응답이 없는지 의문을 갖고 또 그 답의 일부를 숙적인 이슬람 왕에게 듣는 등등으로 풀어나가는게 중요한 것임.
감독님의 글래디에이터 보고 뿅가서 그느낌으로 당시 극장에서 봤습니다 공성전은 볼만했으나... 뭔가? 나사 빠진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한동안 잊고 살다가 감독판이 엄청나다는 이야기 듣고 감독판을 봤습니다 다른 영화입니다~ 감독판으로 보십시요 많은걸 상기하게 해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5번넘게 본 유일한 영화 킹덤오브헤븐, 내가 이영화를 보고 평생 잊지못할 두가지 장면. 1. 무릎 꿇어라. 무기가 있거나 싸울수 있는자는 다 무릎 꿇어라! 적 앞에서 결코 두려워 말라. 늘 용기있게 선을 행할 것이며, 생명을 걸고 진실만을 말하고 약자를 보호하라. 그게 너희 소명이다. 기사들이여, 일어나라! 주교: 뭐하시는거요 세상을 바꾸겠다는거요? 기사 작위를 붙이면 잘 싸운답니까! 발리안: YES. 2. 발리안 : 에루살렘은 어떤곳이죠? 살라딘: nothing(아무것도아니야) 이말을들은 발리안이 허탈해하자 돌아가던 살라딘이 다시 돌아보며 한말. Everysing(모든것이기도해). 결국 감독이 세상에 던지고 싶은 말은 말미에 등장한다... 그곳에는 아직도 평화가 찾아오지않았다. 1000년이 지났음에도...
"그 누구도 자신의 끝을 알 수는 없네. 누가 우리를 이끌 것인지도. 인간은 왕에게 복종하고, 아들은 아비를 따르지.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게임을 하게 되는 거라네. 기억하게. 어떤 게임을 누구와 하든, 영혼만큼은 자네 것이야. 게임의 맞수가 왕이든 권력자이든 말일세. 훗날 죽어서 하느님 앞에 서면 변명이 소용 없어. '누가 시켜서 했다'거나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다'. 그런 말은 안 통하니 명심하게"
대체로 제 생각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부분, 그러나 중요한 부분에 설명이 달라 댓글을 남깁니다. 하틴전투 승리 후에 기 드 루지앙에게 살라딘이 얼음물을 준 것은 누가 진정한 범인인가, 누가 자신의 누이를 범하고 죽였는지를 알아보려고 한 것이고, 그 얼음물을 거침없이 마시는 레이놀드를 보면서 그가 저지른 짓임을 알게 되는 것이죠. 레이놀드를 죽인 후 "A king does not kill a king" 왕은 왕을 죽이지 않는다. 라고 살라딘은 말합니다. 왕은 왕을 죽이지는 않는다면서 훌륭한 왕, 즉 보드앵 4세 에게 도대체 무엇을 배웠느냐 핀잔을 하면서 왕인 기 드 루지앙을 살려줍니다. 왕에대한 예우를 스스로 보이면서 왕족인 자신의 누이를 범하고 죽인 것에 대한 지적을 한 것이죠. 기 드 루지앙은 죽지는 않았으나 당나귀에 꺼꾸로 태워지고 모욕당하면서 왕은 왕이지만 진정한 왕이 아님을 보이죠. 참고로 체스에서 왕은 왕을 잡을 수 없습니다. 서로 왕을 죽일 수 없을 때는 스테일메이트, 즉 비기게 되고 둘다 위너, 승리자가 됩니다. 마지막 예루살렘 공성전에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지 못하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체스에서의 스테일메이트와 같은 상황으로 위너스, 둘다 승리자임을 묘사합니다. 결국 살라딘에게 왕으로 인정받은 사람은 보드앵 4세와 발리안임을 살라딘은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감동을 받은 부분이기에 댓글을 남김니다.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참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 흑인용병의 죽음, 리엄니슨의 사생아 아들에 대관식과의 죽음, 에드워드 노튼의 죽음을 애도하는 애바그린 및 그녀의 중동장신구 등등... 인간이라면 피가끓게하는 명장면적 시퀜스들이 가득한 대서사시적 영화. 동양에서도 징기스킨의 일대기를 다룬 기념비적 작품은 요원한가...
리들리 스콧 진보적인 감독이지. 델마와 루이스 부터 에어리언 시리즈. 특히 이 영화 킹덤 어브 헤븐의 명대사, 예루살렘은 어떤 곳이냐? 살라딘이 대답하지, nothing. 그리고 몇 발짝 가다가 뒤 돌아서서, everything. 즉 종교란 무엇이냐?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고, 전부 일수도 있다는 것. 리들리 스콧 감독이 이 영화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대사.
영화 한편 잘 찍으면 배우들은 스타가 되는데,, 이영화는 영화자체가 스타임. 헌데,, 모든 생명체 중에 오직 인간만이 신앙이라는 순수한 영혼활동을 함에,신앙을 교리안에 묶어 인간의 정신을 지배하고 행동을 통제시켜 질환으로 변질 시켜버리는 것이 종교 임.. 인간이 만든 최악질집단정신질환이 중동종교정신질환 임..이영화를 봄에,자신이 어떤 종교를 가졌던..중동종교가 인간 인류에게 저지를 온갖 죄악질을 마주보게 됨. 신은 있으되,,코란에도 성경에도.. 그어떤 신도 있지 않음.
![리들리 스콧과 토니 스콧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국내 미개봉 첩보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4k9Iu1InGO4/mqdefault.jpg)
![성스러운 ‘십자군 전쟁’이 더럽게 타락한 이유 [중세 흐름까지 쏙쏙 이해되는 전쟁사]](http://i.ytimg.com/vi/g7YPbYpP-nI/mqdefault.jpg)
![เปิดใจ “ต้นหอม ศกุนตลา” หลังโดนพาดพิงธุรกิจที่เคยทำ และผลกระทบทำถูกปลดฟ้าผ่า! | แฉ 24 ต.ค.67 [2/3]](http://i.ytimg.com/vi/vCi5OIqlxaE/mqdefault.jpg)
중간 광고가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저작권이 걸려 있는 영화고, 중간 광고는 유튜브에서 자동 설정되다 보니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올린 이유는 너무 좋은 영화라서 올렸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다들 감독찬 디텍터의 컷을 추천하시는데ㅜ혹시 3시간짜리 감독판 볼 수 있는곳 아니요?
OTT 서비스는 극장판 밖에 없으며, 국내에서는 DVD로만 정식발매 됐습니다.
이시대에 진정한 대작 영화라 생각 합니다. 몇번을 봐도 즐거운 영화. 리들리 스콧 감독에 혼이 담긴듯한......
- What is Jerusalem worth?
- Nothing... Everything
정말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명대사인 것 같습니다
정말 명대사 명당면의 대향연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꼭 감독판으로 보세요
이건 꼭 감독판으로 보세요!! 내용이 조금 늘어지는 경향은 있으나 감독이 보여주려했던 의도가 확실히 느껴지고 중간중간 주인공들의 감정이 왜 그렇게 진행되는지 보여줍니다 진심 인생영화
감독판은 도데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dvd를 구매 해야하나요??
감독판은 도데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뭐를 구매 해야하나요??
@@joccome 돈 내면 볼 수 있음.
이 양반들 컴맹인가?ㄷㄷ
작년인가 뉴스에도 나왔잖아 우리나라 국민들 2천만명이 저작권 무시하고 공짜로 훔쳐보는 민도 낮은 인간들 천지인데
영화를 돈내고 본다고?? 착한 양반들이네
첨에 한국 극장에 개봉했을땐 망작으로 유명했는데 감독판이 공개되자마자 명작으로 바뀜... 실제로 평점이 6점대에서 9점대로 바뀜...
그정도로 띵작이고.. 옛날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전쟁씬은 지금봐도 최고임..
진짜 잘 찍은 영화
여러번 뽜도 질리지 않는 영화
또 보고 싶은 영화
마지막에 사자왕 나오는것도 보여줬음 좋았을탠데
잘보았습니다. 현재 터키여행 중이라서 보게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발리안은 공성정전의 전문가라고 내래이션 하셨는데 수성전의 전문가 아닌가요?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살라딘, 멋있다!
이 영화는 반드시 감독판으로 봐야함 일반판과 완전히 다른 영화임. 역사적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지만, 중세 마니아들에게는 기념비적인 명작임.
ott에서 볼 수 있는 곳들은 다 감독판이 아니던데 혹시 감독판 볼 수 있는 것 아세요?
그정도까지 차이가 있나? 그냥 일반판에서 중간중간 끊긴 이야기가 보충된정도임. 물론 그 추가로 인해서 일반판보다 스토리흐름을 알기 부드러워지는건 맞음. 근데 딱히 추가 액션신이나 공성신같은게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완전 다른영화라는건 비약아닐까싶음
다른거 까지는 아니고 추가되는 내용 특히 엔딩에 기랑 싸우는 것들 등등 일반판보다 훨 매끄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음
@@doroshi99액션신이나 공성신이 더 들어간다고 다른 영화가 될 리 없는데 이미 틀린 지적임.. 일반 판에는 스토리의 핵심들이 없음. 예를 들어 이스라엘의 언덕 위에서 신의 말을 밤새 기다리는 장면이 없음. 왜 신의 응답이 없는지 의문을 갖고 또 그 답의 일부를 숙적인 이슬람 왕에게 듣는 등등으로 풀어나가는게 중요한 것임.
@@pomni8696 ?살라딘부분은 안잘렸는데요? 저 영화에서 일반판 감독판의 차이는 예루살렘왕국의 내부사정임
감독님의 글래디에이터 보고 뿅가서
그느낌으로 당시 극장에서 봤습니다
공성전은 볼만했으나...
뭔가? 나사 빠진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한동안 잊고 살다가 감독판이 엄청나다는 이야기 듣고
감독판을 봤습니다
다른 영화입니다~
감독판으로 보십시요
많은걸 상기하게 해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마지막 살라딘의 대사는 정말 최고. 이 영화보고 에바그린의 다른 작품들도 전부 보기 시작했지.
극장에서 봤는데 멋모르고 준비없이 대작을 봐서 후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독판을 너무 보고 싶은데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와 진짜 유튜브 다른앱들이랑 연동 진짜 되나보네....이 영화 4일전에 봤는데 한번도 안뜨더니 딱 뜨네
진짜 명작중의 명작. 리들리옹께서는 건강하셔서 좋은 영화 많이 많들어 주세요 부디
수십번을 보고 케이블에서 방송하면 또보고 명작이죠😊
무조건 감독판으로 보셔야 합니다
정말 깊은 감명과 여운을 주는 영화다. 첨부터 끝까지 신비로운 분위기. 또 봐야겠다.
신께서 너를 사랑하시니 용감하고 정직하라. 제가 가슴에 세긴 명대사입니다. 죽기전에 기사서임을 할 때 남기신 말씀.
에바그린 , 캬... 너무 매력적이야
one of the best movie ever, based on real story.
여왕은 걸으면 안됩니다 택시를 타시죠! 라는 대사가 인상깊은 영화였죠
웅장한 서사시 중에서도 빛났던.. 에바 그린의 치명적인 매력.
에바 그린의 등장 신만으로도 충분히 소장 가치가 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명작.
제 인생작….보고보고 또 봅니다❤❤❤
5번넘게 본 유일한 영화 킹덤오브헤븐, 내가 이영화를 보고 평생 잊지못할 두가지 장면. 1. 무릎 꿇어라. 무기가 있거나 싸울수 있는자는 다 무릎 꿇어라! 적 앞에서 결코 두려워 말라. 늘 용기있게 선을 행할 것이며, 생명을 걸고 진실만을 말하고 약자를 보호하라. 그게 너희 소명이다. 기사들이여, 일어나라! 주교: 뭐하시는거요 세상을 바꾸겠다는거요? 기사 작위를 붙이면 잘 싸운답니까! 발리안: YES. 2. 발리안 : 에루살렘은 어떤곳이죠? 살라딘: nothing(아무것도아니야) 이말을들은 발리안이 허탈해하자 돌아가던 살라딘이 다시 돌아보며 한말. Everysing(모든것이기도해). 결국 감독이 세상에 던지고 싶은 말은 말미에 등장한다... 그곳에는 아직도 평화가 찾아오지않았다. 1000년이 지났음에도...
평화를 깨뜨린건 이스라엘이죠. 멀쩡한 나라 팔레스타인들의 땅을 빼았았죠. 영국을 위시한 강대국들의 힘들 업고서 말이죠.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불법 점령하는 야비하고 더러운 모든것의 정수는 바로 기.독.교.정.신.병.입니다.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명작....
가장 정상적인 것이 가장 위대한 것이다.
한 10번은 본 거 같은데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음...
이 영화를 몇 번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에바그린은 너무 아름답다는 것....
내가 본 영화중에 최애 영화다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역시 리들리스콧
이 영화는 전설과 같은 명작
개인적으로 인정합니다.
감독판으로 보세요 꼭 차이가 심합니다
무조건 감독판을 봐야하는 영화
진자 재밋게 본영화 ㅎㅎㅎ
인간사의 모든 것이 다 담겨 있는 작품이라
100년이 지나도 고전으로 남을것임..
명작~~~
감독판으로 시청하시기를 권합니다.
저는 10번 정도는 본 거 같네요....
쳔년이 흘렀지만 변하지 않았군요
토전사 임용환박사님이 실제 역사를 말해줘서 이 영화에 반했던 많은분들이 맨붕에 빠졌죠
제일 좋아하는 중세 영화
인생 찐 영화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독판은 3년에 한번씩 봐주는 진심 걸작.
감독판은 볼 수 있는 방법은 dvd구매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joccome 국내는 중고장터 알아봐야하고 외국사이트구매 추천합니다. 아마 구하기 쉬울거에요. 외국에서도 워낙 평가가 좋은 작품이라.
@@joccome 누누티비 1초컽
에바그린 첫 등장 장면은 진짜 레전드...
시네마 천국과 킹덤오브헤븐 ❤ 유일하게 블루레이를 갖고 있는 최애영화! 중노년기는 또 어떤영화가 기다릴런지….
보고 또 꺼내 보는 인생 영화 중 하나
"그 누구도 자신의 끝을 알 수는 없네. 누가 우리를 이끌 것인지도. 인간은 왕에게 복종하고, 아들은 아비를 따르지.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게임을 하게 되는 거라네. 기억하게. 어떤 게임을 누구와 하든, 영혼만큼은 자네 것이야. 게임의 맞수가 왕이든 권력자이든 말일세. 훗날 죽어서 하느님 앞에 서면 변명이 소용 없어. '누가 시켜서 했다'거나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다'. 그런 말은 안 통하니 명심하게"
명작 소개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베스트 영화
스캇형님 만수무강 하십시요
최고의 영화.....
역시 지금 봐도 이건 명작이다!
하마스의 대학살이 있던날 이 영화가 제일 먼저 떠올랐음...
감독판을 봐야 이해가 됨.. 전혀 지루하지 않음 진짜 리들리스콧...최고
역시 리들리 ~ 에바 누나도 이뻐
제레미 아이언스도 있네요
존나 카리스마 있어.
사실 이 이후 사자왕의 십자군 원정이 시작 되면서 하일라이트를 찍는데 후속편이좀 아쉽죠 ㅎㅎ
중동에도 양규가 있군
최고인 영화
이 영화의 진짜 주인공은 살라딘과 보두앵4세(에드워드 노튼)
엔딩에 사자왕 리처드 나오는 부분이 없네 감독 컷은 없는것인가?
God Wills It!!
킹덤 어브 헤븐은 반드시 나중에 공개된 감독판으로 봐야 함.
극장 개봉판은 내용이 잘릴 게 많아서 상당히 부자연스러움. 감독판이 정말 명작임.
이 영화 정말 명작임
살라딘 아재 상남자
대체로 제 생각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부분, 그러나 중요한 부분에 설명이 달라 댓글을 남깁니다.
하틴전투 승리 후에 기 드 루지앙에게 살라딘이 얼음물을 준 것은 누가 진정한 범인인가, 누가 자신의 누이를 범하고 죽였는지를 알아보려고 한 것이고, 그 얼음물을 거침없이 마시는 레이놀드를 보면서 그가 저지른 짓임을 알게 되는 것이죠.
레이놀드를 죽인 후 "A king does not kill a king" 왕은 왕을 죽이지 않는다. 라고 살라딘은 말합니다.
왕은 왕을 죽이지는 않는다면서 훌륭한 왕, 즉 보드앵 4세 에게 도대체 무엇을 배웠느냐 핀잔을 하면서 왕인 기 드 루지앙을 살려줍니다. 왕에대한 예우를 스스로 보이면서 왕족인 자신의 누이를 범하고 죽인 것에 대한 지적을 한 것이죠. 기 드 루지앙은 죽지는 않았으나 당나귀에 꺼꾸로 태워지고 모욕당하면서 왕은 왕이지만 진정한 왕이 아님을 보이죠.
참고로 체스에서 왕은 왕을 잡을 수 없습니다. 서로 왕을 죽일 수 없을 때는 스테일메이트, 즉 비기게 되고 둘다 위너, 승리자가 됩니다.
마지막 예루살렘 공성전에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지 못하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체스에서의 스테일메이트와 같은 상황으로 위너스, 둘다 승리자임을 묘사합니다.
결국 살라딘에게 왕으로 인정받은 사람은 보드앵 4세와 발리안임을 살라딘은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감동을 받은 부분이기에 댓글을 남김니다.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토탈워 라는 게임 매니아들도 열광했죠
참 희한 한 게, 이거 내가 티비 에서 본 거 같은데, 그때 영 재미 없었는데, 압축 본 보니 굉장히 재미 있네 ㅋ 그 때 내가 집중 해서 안 봤나....역시 리들리 감독이야 전투 장면은 진짜 압권이다.
극장판은 졸작. 감독판은 명작. 소개영상은 노잼 영화도 재미있게 보일 수 있음.
정말로 명작으로 손 꼽는 대작 영화
어느시대 어느나라이건 전쟁에서 죽은 모든사람들 너무 불쌍해😢 전쟁없을 수 없는걸까..
인류 멸망 전에는 불가능
참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 흑인용병의 죽음, 리엄니슨의 사생아 아들에 대관식과의 죽음, 에드워드 노튼의 죽음을 애도하는 애바그린 및 그녀의 중동장신구 등등... 인간이라면 피가끓게하는 명장면적 시퀜스들이 가득한 대서사시적 영화. 동양에서도 징기스킨의 일대기를 다룬 기념비적 작품은 요원한가...
소장할 가치가 있는 영화
하틴전투에 더 비중을 뒀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아쉽더군요
오래된 영화지만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남겼으면 하는 영화 입니다. 정말 경건한 마음으로 봐야 하는 영화!
리들리 스콧
진보적인 감독이지.
델마와 루이스 부터 에어리언 시리즈.
특히 이 영화 킹덤 어브 헤븐의 명대사,
예루살렘은 어떤 곳이냐?
살라딘이 대답하지,
nothing.
그리고 몇 발짝 가다가 뒤 돌아서서,
everything.
즉 종교란 무엇이냐?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고, 전부 일수도 있다는 것.
리들리 스콧 감독이 이 영화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대사.
티베리아스가 실제론 레몽3세였을까요? 레몽3세는 선발대로 참전했었는데 보두앵4세가 유일하게 신임했던 두사람이 발리앙 이벨린과 트리폴리백작 레몽3세였었다네요.영화에서 레몽3세가 안보이네요.
30번 본 영화
명작임 내 인생에 5개 명작안에 들어가는 명작
명작중의 명작. 감독판으로 보세요.
리들리 스콧 최애 작품 제일 좀 그랬던 작품은 나폴레옹
개인적으로 감독판 완성도가 정말 압권, 일년에 두번은 다시보는 명작, 다만 실제 역사적 사실과 궤는 달라도 영화의 메세지나 완성도, 연출, 고증 등 눈과 귀가 압도되는 영화, 재개봉하면 큰 스크린으로 꼭 보고픈 영화
감독판은 어디서 보셨나요?
@@joccome 블루레이 미국판을 구했어요. :)
영화 진짜 좋아해서 많이 보았지만 가히 최고의 영화라 말하고 싶네요. 대 서사극이죠.....
개인 서사에 무게를 둔 글래디에이터...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킹덤 오브 헤븐...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두영화라 생각한다 .
친절해
스케일보소
What is Jerusalem worth? Nothing ... or everything. 엄청난 대사
Nothing AND everything 이라 생각해야 맞겠죠 ㅎ
아직도 진행형인 그 곳.. 리얼하네..
이거 마지막에 의미심장한 장면이 있음
발리앙에서 다음 십자군을 이끄는 어떤 나라의 국왕이 길을 묻는데 그 사람이 잉글랜드 사자왕 리처드왕임
리들리 스콧 - 로빈후드 추천 드립니다
명작이네
명작
글래디에이터 서유쌍기 제외하고 50번쯤 봤던 영화 대사도 다 외움ㅎ
살라아~우딘.
이걸 볼때마다
확장팩 킹덤즈 (크루세이더)를 꺼냅니다.ㄷㄷ
12턴1살 패치 해주면 턴도 길고 재미있습니다.
개쩔게 만들면 고증따윈 중요하지않다를 보여주는 감독임 ㅋㅋㅋ
감독판 봐야됨! 실제 역사보단 각색 많지만 예루살렘 공방전은 현실성 개쩔음! 살라흐 앗 딘 마지막 대사가 진짜 명언임!
영화 한편 잘 찍으면 배우들은 스타가 되는데,, 이영화는 영화자체가 스타임.
헌데,,
모든 생명체 중에 오직 인간만이 신앙이라는 순수한 영혼활동을 함에,신앙을 교리안에 묶어 인간의 정신을 지배하고 행동을 통제시켜 질환으로 변질 시켜버리는 것이 종교 임..
인간이 만든 최악질집단정신질환이 중동종교정신질환 임..이영화를 봄에,자신이 어떤 종교를 가졌던..중동종교가 인간 인류에게 저지를 온갖 죄악질을 마주보게 됨.
신은 있으되,,코란에도 성경에도.. 그어떤 신도 있지 않음.
에바 그린에 저 물먹는 눈빛
요즘 바네사 커비 배우가 후임 느낌!
??:뭘 보고있나요?
공주:한남자와 그의 기사들
낫띵 앤 에브리띵
그래서 띵작
저땅은 중세 종교전쟁 이전에도 치열하게 싸웠고 지금까지도 싸우고있다. 진정 현생지옥이라 불릴만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