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여울입니다. 영상 속에 신천지 추천 책으로 등장한 '말그릇'이라는 책의 작가님은 결코 신천지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리려고 글을 적습니다. 하필 신천지에서 선택해 추천해준 책이 '말그릇' 이어서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표현되네요 ㅠㅠ 당시 저의 개인적인 반응으로 인해 해당 언급으로 피해보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상담쪽에 일하지만~전문가는 절대 공짜로 상담해주지 않습니다. 상담가가 되기위해 거쳐야 하는 시간과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야말로 생계와 연관된 직업이거든요. 직장인이 월급받지 않고 일하지 않는것과 같아요. 뭐든지 공짜는 없답니다. 공짜라고 하면 의심부터 해봐야 해요~상담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도 당하지 마시길ㅜㅜ
와.. 신천지라고 하면 길가에 도를 아십니까처럼 뻔한 수법으로 다가오는 줄 알고 대체 저런 티나는거에 누가 넘어갈까? 했는데.. 작가이며 연애스타일 설문조사.. 저런식으로 접근하는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네요 .. 진짜 몰랐으면 저도 유명해질지 모르는 작가에게 소재제공 해준다는 기쁜마음에서부터 힘든거 털어놓고 심리상담에 넘어갔을거 같아요;;;;;
저는 몇년전에 아로마 양초 이런거 만들어서 인터넷에 팔건데 어떤 향을 좋아하는지 설문조사 부탁한다고 해서 저도 그쪽을 배웠어서 설문조사 하고 대화하다가 옆에 맥날 가서 얘기하는데 딱 신천지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오 신기하다~신천지다~ 속으로 이러면서 대화하고 나온적 있어요 ㅋㅋㅋ 작년에도 무슨 연극동아리 작가인데 몇가지 질문 해도 되냐고 해서 해주고, 동아리 사람들이랑 얘기해서 많은 얘기중에 몇개를 뽑을건데 이 얘기가 뽑히면 기프티콘 보내준다길래 핸드폰번호 알려줬더니 여기는 기프티콘을 주더라고요 ㅋㅋ 그러고서 나중에 연락와서 근처 카페에서 더 얘기하는데 여기도 심리상담가 어쩌고 얘기하던데.. 결국 그 뒤로는 뭐가 없었는데 뭔가 여기도 스토리가 비슷하네요 ㄷㄷ 진짜 별별 수법으로 다가와요 ㅋㅋ
코스트코 세탁기 세제 Fiji 쓰는 중인데 신천지의 미장센이려나? 쯧쯧 신천지가 영화계랑 엮였을까요? 그들의 믿음대로라면 키아누 리브스 영생하시겠네요 사람으로서 영화 배우로서 좋은 분일테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이지 교주로 칭송하면 아무리 좋게 생각되는 영화배우도 반감들 듯요 하물며 일반인들은 더 웃기겠죠?
와 저도 속아서 카페 만났어요 ㅋㅋ 진짜 대학생 3명이 연극 소재 도와 달라고. 근데 한명 과잠 있고 아이패드로 설문조사 들고다니고 서로 까르륵 거리며 돌아다니는데 진짜 평범한 대학생처럼 보여요. 이상하다 생각한건 몇일 뒤 카페 만나기로 했는데 왠 이쁜 언니가 아무것도 안시키고 있고 저 영상처럼 나중에 함류한 사람도 아무것도 안시키고 같이 심리상담할때 쓸데 없이 집안환경까지 이야기하는거보고 뭐지 싶었어요 ㅋㅋㅋ ㅋ
아직 성경공부까지 가지는않고 심리상담만 받고있었지만 알고보니 신천지의 포교방법에 낚인거였네요ㅠㅠ 저를 환자로 만들어놓고.. 아직도 이렇게 혼란스러운데.. 덕분에 알게됐어요ㅠ 정말 우연히 떠다니는 영상 눌러서 봤는데 이렇게 인생에 큰 도움이 될줄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ㅠ!! 저는 작년 겨울 서울시청 근처 '나나랜드'라는 강연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연락처를 적고나왔습니다. 그때 강연을 들어서 연락처를 주고 '코칭'을 진행중이신 분들이 계신다면 한번쯤 의심해주세요..!! 저는 코칭사님이 텔레그램에 최근에 사용했다고 나와서 의심이 커졌습니다..!! 심리상담 특성상 모든걸 오픈했던지라 지금 좀 많이 힘드네요ㅠㅠ 모두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저도경험자입니다. 같은 헬스장서 오다가다만나 8개월정도 지나치다 친해진언니ㅋㅋㅋ 밥먹기로한날 회사.집까지 델러오고 커피사주고 밥사주고 샌드위치만들어주고 주스갈아다주고 진짜 잘해주고 한달정도뒤 같이 있다가 카페에서 우연히 그 언니 아는 심리강사를 만나고ㅋㅋ 심리테스트해준다고 그림그리라기에 그렸더니 치료가 필요하다며 공짜로 일주일세네번 보자며. 딸같아서 그런다며ㅋㅋ 카페에서 성경공부를 했죠. 저는 무교인데 왜 성경이냐 하니 신학은 가장 높은 가르침이다 하며 신의말을 토대로 심리치료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2주?3주? 쯤 지나고 남친에게말하니 인터넷 블로그 하나보내주며 읽어보라하더군요. 신천지 포교수법이었고 저와 같았습니다. 저에게 접근한 사람은 총 7명. 이 사람 모두 우연을 가장해 집단적으로 움직이던 사람들입니다. 확신한계기는ㅋㅋ 저랑 친해진언니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고있는데 성경공부도중 아담과이브를 모르고 이단이 먼지도 모르더군요. 남친이 보내준 블로그 본 후 그 언니 이름 구글링하니 저희동네 교회 집사로 활동한 기록이 있더라고요. 사진과 목소리까지 일치했고요. 교회 집사란 사람이 아담과 이브를 모르고 이단도 모른다? 같이 심리상담 받는척하며 아무것도 모른척을 해왔던거죠. 옆에서 상담해주시는분을 고마운분이라며 바람잡이역할을 해왔던거고요. 전화로 따지는데 모르쇠로 일관하기에 그날로 연락끊었습니다. 진짜 집단적으로 움직여요 그땐 다 우연같은 만남들이 지나고 보니 제 모든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접근해왔던거였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요즘세상 이유없이 잘해주는사람 없어요 가장 무서운건 주변사람 입니다. 의심스럽지만 이사람이 그럴리 없다며 믿게 되는거에요. 잘해줬던 사람이라 이미 마음을 많이 줬거든요. 그사람은 당신의 지인이 아니라 당신을 신천지 포교대상으로만 대하기에 일방적으로 잘해줍니다. 일단 의심하세요. 밖에서 그림그려보라하고 심리 설문지 어쩌고 하는것들 다 신천지맞습니다
와..그때 역에서 버스 기다리던 중에 젊은 여자 두 명이 와서 했던 설문조사가 신천지였구나....무슨 사랑, 명예, 돈, 우정, 건강 중에 1순위가 뭔지 물어보고 정말 유명한 강사님 오셔서 세미나 하는데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고...바빠서 못갈 것 같아요 했는데 다행이다..
저는 무작전 집에 신천지가 와서 뭐라뭐라거리면서 "우리 넘 잘맞네요~~^^제가 아는 교수님이있는데 공짜로 상담하는 이벤트가 있어요 저도 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마음이 맓아져요~~~"라고해서 카페에서만났는데 제가 기도교라서 (아. 얘네 신천지년이구나.)깨닫고 제가"아~~이만갈게요 신천지는 별로라서^^"이러면서나옴ㅋㅋㅋㅋㅋ 약간 당황한표정 꿀잼ㅋㅋㅋㅋㅋ
제 친구의 친구가 신천지에 들어갔어요. (저도 그 친구랑 약간의 친분이 있어서 정확하게 들은 소식입니다.) 그 친구가 대학교 포교단으로 신천지에 포교당했더라고요. [대학교에 신천지 진짜 많아요 새내기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니세요.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까딱하면 내가 어느새 신천지 들어와 있고 그래요. 신천지 교도들 젤 많은 곳이 대학교니깐 진짜 조심하세요. 제발.] 어쨋든 그래서 그 친구 동생도 같은 대학 다니는데 그 친구 동생도 신천지 포교당했어요. 제일 꼬시기 쉬운 관계가 자매,형제 관계에요. 동생은 다행히 어머니께서 잘 구슬려서 어느정도 빠져나왔는데, 문제는 친구(언니)가 너무 깊이 빠져버려서... 아버지가 도저히 안돼겠다 싶었는지 그 친구를 집에서 못 나가게 했어요.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요. 근데 그 친구가 집에만 있고 핸도폰도 뺏기고 그러니깐 어머니 입장으론 보기 힘드셨나봐요. 잠깐 바람만 쐐고 집에 와라 해서 보내줬더니 그새 신천지에 심어둔 친구랑 연락해서 도망갔더라고요. 아버지는 당연히 노발대발하고 어머님이랑 박 터지게 싸우고... 거의 이혼 단계 전까지 간걸로 알아요.. 그 후에 그 친구 집에 고소장이 날라왔다고 했는데 보니깐 고소인이 집 나간 자기 딸.... ((제가 여기서 가족끼리 고소가 돼냐고 얘기 전해준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신천지에 심어둔 친구??랑 제3자?? 뭐 해서 된다더라고요.. 법이 어려워서 자세히는 기억 안 나요..)) 쨋든 정말 미쳤지.. 자기 아빠를 감금죄랑 가정폭력으로 고소... 재판 11월들 중반부터 시작했다는데 진행상황은 잘 모르겠어요. 물어보기도 뭐하고 알면 저도 덩달아 화가 오르기 때문에,, 무튼 그 친구는 집 나가고 그런 상황이더라고요. 전 그 친구가 신천지 들어가는것부터 도망나온것까지 과정부터 가정이 한순간에 파탄 나는것까지 똑똑히 보았기 때문에 신천지가 진짜 너무 싫더라고요. 거의 증오 맥시멈. 그리고 이번에 대학 들어가는 새내기들 언니가 진짜 너무 걱정돼서 그래ㅠㅠㅠ 대학내에서 완전 티나게 포교하는데도 있고 영상처럼 심리동아리 이런거 비스무리하게 해서 포교하고 그러는데 자기 약점이나 스트레스 트라우마 이런걸로 유인하기 때문에 그런 점들은 직접 전문 정신과나 전문 심리 상담사 또는 가까운 친구한테 상담 받아... 대학 기관 내에 심리 상담 받는데도 있는데 등록금 뽕 뽑으려면 그런데서 받는것두 좋아! 그분들 다 본교 석 박사 나온 분들이라 괜찮아! 아무데나 따라가지 말어... 긜거 마르크스의 이상주의 이런거 읽고 유토피아를 상상하는 극단적인 그런 분들도 많으니깐 조심하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댕겨ㅠㅠㅠ진짜 너무 걱정돼서 그래ㅠㅠㅠㅠ
감사합니다 (20학번이에요) 방송보니까 신천지가 거짓말이 심하더라구요 jtbc 작가라고 하면서 인터뷰하고 길거리 캐스팅하는 척하기도 하고 종류도 방법도 너무 여러가지고 그럴듯한데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방송국이나 캐스팅 같은 게 익숙하지도 않고 신기하고 궁금해서 쉽게 따라갈 것 같더라구요. 가족을 못 믿고 고소할 정도로 빠지게 하는 거 보면 진짜 너무 못된 사람들인데 마음속 어딘가 상처받고 쉽게 흔들리는 순수한 사람들과 아무 죄 없는 가족들이 그냥 불쌍하기만 하네요 ... 저 포함 모든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너무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말의 힘이 얼마나 강하고 사소한 감정 하나가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줍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길에서 해달하는 스티커붙여주세요, 이것저것 설문조사 해주세요, 이벤트 당첨되었다 등 전화번호와 이름을 물어보는 거는 95% 신천지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관심있어서 가입한거여도 주변에 교회다니는 사람있으면 교회교육자님 한테 물어봐달라고 하세요. 조금 빠지다 보면 진짜 성경공부 해준다고 하는데 왠만해서 성경공부 하자고 하는거는 다 신천지에요. 그리고 계속 의심을 품고 살아야됩니다. 안그러면 진짜 신천지에 빠집니다. 평생 못나와요. 처음에 나오면 다행인거지 단체에 들어가서 집에서 나오게 되면 진짜 경찰이와도 못빼가요. 진짜 이 동영상 보시고 절차 진짜 거의 똑같아요. 수법에 걸려들지 마세요..타깃은 수능끝난 고3부터 대학생이 많이 잡힙니다. 아 그리고 교회다닌다고 하서 포기하는 그런집단 아니구요. 교회사람 한사람 포섭하면 주위교회사람도 포섭할수있으니까 교회사람도 대상이 될수있습니다. 진짜 조심하시길..
와... 세미나.. 제가 역에서 여러번 저도 모르게 신천지수법을 당하고 있었네요. 진짜 젊은 남녀들 2-3명 이렇게 와서 하는데 한번은 드라마때문에 설문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설문조사 하고 마지막에 핸드폰이랑 이름 적게 하고 한번은 청년들을 위한 세미나라고 엄청 유명하신분이 강의하는거라면서 핸드폰이랑 이름 적게하고... 이것 말고도 굉장히 다양한 설문조사를 시켰는데 이게 다 신천지수법이였네요. 카톡에도 드라마 소재 더 알려줄 수 있냐 언제 시간되냐고 막 물어보고 세미나도 언제 시간되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저는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이라 그냥 차단했길 다행이네요. 다들 설문조사 조심하세요!!
와 저는 서점에서 만나서 저런 식으로 똑같이 당했어요ㄷㄷㄷ 자기가 작가인데 청년들 고민에 대해서 유튜브 컨텐츠를 만들거라고 하면서ㅋㅋㅋㅋㅋㅋ 저도 소재를 제공해주고 싶어서 친절히 카페 따라갔었져 ㅋㅋㅋㅋ 진짜 웃긴 게 그 때 하필 제가 유대인 학습법에 대한 책을 읽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무슨 책 읽냐면서 관심 가졌거든요 그 땐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 후에 자기가 아는 분이 유대인 학습법 관련 강의를 한다며ㅋㅋㅋ 관심 있음 들어보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공짜라해서 이상한 걸 직감하고 다 차단해버려서 크게 당한 건 없지만 요즘 신천지 포교법 영상 찾아보면서 그 때 내가 당할 뻔 한 거 생각하면 어이가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 암튼 칭구분 말씀 해주신거 잘 들었어용!!ㅎㅎ
@@shk5281 만미교회 그곳도 엄청난 사이비 교단입니다...요즘엔 하나님 믿기도 넘 힘들어요...어린양같은 일반인들이 사이비인지 어케 알겠어요...한국에 유난히 사이비가 많은것 같아요... 지구가 망해서 모두 죽는다면 같이 죽어야지 그렇게 144,000명안에 들어서 혼자 꼭 살아 남아야 하겠어요? 이 얼마나 이기주의 인지... 참 답이 없습니다...
저도 현재 코로나 고위험군 전화받고 신천지인지 알게된 무교였던 교육생입니다 처음엔 속았다는 생각에 화가너무 났는데 며칠동안 생각이 너무 복잡했는지 명확하고 정확한건 거기서 들은 성경말씀은 분명 세상교회서 말하는 목사들의 세상이야기와는 차원이다른 성경안에서만 나온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초림때랑 똑같은상황이라는게 번뜩 들더군요 나도 그때 군중속에서 소리지르던 예수님을 처형시켰던 유대인들과 뭐가 다를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강사님이 수업시간에 하신 말씀하나 믿고간다는 말이 지금에서야 이해가 가는군요
Julie 님 댓글 보고 예전에 배우던 내용 생각 났네요... 지금은 초림 때도 아니고 그 사람들 말 앞뒤 다 달라요 이젠 무교인 사람들 더 좋아하는 이유가 님 같은 경우 때문인 듯 세상 교회 목사들이 무슨 얘기하는지 신천지에서 보여 주는 영상 말고 들어 보신 적 있나요 ㅠ 저는 아직도 무교이고 교회에 좋은 생각도 없지만 신천지에서 보여 주는 자료가 다가 아니에요... 이번 기회에 꼭 끊어낼 수 있으시면 좋겠네요 영생이란 건 없다는 건 교주 보면 느껴지시죠?
1:00 omg 제가 홍대역에서 당한거랑 똑같네요,,,,,,,, 연애스타일에 드라마작가에 기프티콘에 제 얘기가 너무 좋아서 다시 만나자고 하는거까지 소름돋게 똑같네요,,,,,, 전 다행히 번호 주고 연락왔을 땐 신천지 인거 깨닫고 바로 차단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개빡친ㄷr ⭐️
와 저도 대학교 2학년 때 학교 프로그램에서 만난 심리학과 선배가 소개해준 사람 포함해서 3명의 사람을 만났었는데 정말 우연을 가장한 만남이라던가 심리상담이라 설정까지 다 비슷하네요 저는 대학원에서 심리학 전공한다는 사람이랑 만나서 이야기나눴는데 그때 당시에 시간도 많았고 멘탈이 약했던 때라 더 잘 넘어갔던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만났던 사람이 40분가량 그 연구법인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확실히 설명은 잘 하는데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자기가 하버드대에 유학했을 때 배웠던 이론 같은 것도 설명하는데 그때 당시엔 그냥 납득을 해버렸던 거 같아요 근데 마지막에 종교쪽으로 이야기가 넘어가길래 무교인 저는 교회쪽은 관심이 없었지만 대놓고 티내면 무례하다고 여겨질 거 같아서 그냥 들어줬는데 그 만남이 시내에서 이루어지기도 했고 또 만나서 이 긴 설명 듣는것도 지루해서 ㅋㅋㅋㅋㅋ거절했던 기억이 나네요..2년 전 일인데 이때당시에는 신천지 피해사례같은 것도 잘 몰랐던 때라 당하고 나서 학교 선배한테 이런일이 있었다고 이야기하니까 그거 백퍼 신천지라고 ㅋㅋㅋㅋㅋ하더라구요 진짜 사람 마음이나 심리가지고 저런짓 하는 뱅신천지들....으휴으휴 여울님 친구분도 다행이시네요ㅠㅠㅠㅠㅠ 그때 생각하면 넘 소름돋고 제자신이 바보같고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으으
저도 무교이고 몇가지 빼고는 다 똑같이 당했어요ㅜㅜㅠ정말 거의 비슷한 수법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나 봐요.. 나중에 알고나서 그 친구에게 너무 배신감과 상처가 되더라구요..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졌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화도 나고 그런거에 당한 내가 너무 바보같았나 싶었어요ㅜㅜㅠ 힘들고 잘모르는 사람들을 교묘하게 끌어들이는 신천지 사람들이 나쁜건데 말이죠..그래도 지금에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안 당하는 걸로ㅎㅎ 이런 말 솔직히 하기 힘드실텐데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친구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심리적으로 의지하고있는거에대한 믿음을 깨기쉽지않은데 ... 말해줘도 고집부리고 아니라고 결국 신천지로 빠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여울님도 친구분이 쉽게 신천지인거 안믿을거 아니까 흥분하지않고 신뢰된 자료를 먼저 보여준 대처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dd
저는 고3 수험생활이 딱 끝날때 접근하더라고요,, 수능을 망치고 불안했던 저에게 접근해서 제 자존감을 높아준다느니 행복한 길을 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느니 하면서 무료로 일대일 교육이라는 단어로 얘기를 나누고 나중에는 성경을 막 가르쳤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런걸 들었을까 하면서 자책하고 있는데 그때 당시는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아무 생각도 안 들었고 정말로 열심히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이 분처럼 세미나에 가게 될 예정이었는데 그동안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다가 너무 이상하게 느꼈었고 그 즉시 엄마께 말씀드려서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저 말고도 다른 분도 있었는데 그 분도 저랑 비슷한 나이대이더라고요. 저는 정말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특히 제 나이대인 20대 대학생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어요. 이 영상 꼭 모두가 끝까지 잘 보고 신천지에 빠지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긴 제 댓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진짜 소름이네요 저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제 고등학교 절친이 카페에서 강연들은쌤이라면서 얘기하다가 심리검사 해준다면서 그랬고 결과들을때 다른여자가 와서 결과풀어준다했어요 저는 그여자가 화장실간사이에 심리검사이름 검색했는데 아예안나와서 신천지라 생각했어요 근데 알고보니 제 절친도 그여자들이랑 같은 신천지였어요... 너무 믿었고 친했기때문에 더 믿어서 한동안 충격받고 멍때리고 지냈어요 진짜 오히려 친구가 이런일을 주도할 수 있어요 조심하세요!!!
우한폐렴죽이기 저도 얼마전에 본글 중에 정말 그럴듯하게 기자가 연락해도 이상하지않을만한 인물에게 연락해서 접근한다하더라고요...그리고 자연스레 상담사 연결 그담에 인문학 강의 성경공부;;;수상이력이나 심적으로 힘든일을 미리 알고잇엇던 주변지인중 신천지인이 잇엇던거....
대학교에서 무료로 강연하는건도 조심하세요 작년여름에 연세대에서 강연했는데 친구가 초대해서갔어요.. 삼성 전 직원이라고 소개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면서 막 자기 자신에 대해 설명하는데.. 마지막엔 호주인가 외국 심리하는 곳에서 심리 상담 공짜로 해주는 대신 비밀이라고..뭣 모르고 개인정보썼는데ㅠ 사람 연결되서 상담했는데.. 진짜 막울리려는게 느껴짐 사람 학창시절에 상처받은 거 끌어올리면서 엄청 챙겨주듯이 해줌..ㅠㅠ 비밀인 거 아는데 언니한테 말했더니 신천지라는 걸 깨달았음..
면접/인쇄비(복사비)/월화목금/7개월 이 키워드로 한번 체크해보세여 이단상담소에서 하는 신천지 강의중에 정리한거에요 유미님이 겪었던 면접을 해야한다..교제를 인쇄해야하는 값을 지불해야한다..수요일은 신천지예배가 있어서 월화목금 위주로 공부스케줄이 있다,대략 6-8개월정도다 하면 빼박입니다!
신천지는 절대로 처음부터 종교얘기를 꺼내지 않습니다. 몇달동안 정말 우연히 만난 인연인거마냥 행동하며 신천지에 끌어들이기위해 그사람의 힘든점과 처해진 상황등을 알아내고 내사람을 만들죠 그리고 나서 몇달이 지난후에 어느날보면 그사람은 나에대해ㅜ너무 잘 알고있기때믄에 신뢰가 가요 그렇게 신뢰를 사는거죠 그때부터 종교얘기를 조금씩 꺼냅니다. 여러분 속지 마세요 제발..
@@김아영-y9r 저한테 연락도 자주하고 저희동네 놀러오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꾸 고민있냐고 저에 대해 뭔가 알려고하고 자기얘기도 잘하는데, 제가 조금은 선을 그엇어요 집주소 알려줄수없다거나, 제 얘기를 조금 피했더니 약간 서운하단식으로 얘기하면서 사람을 너무 못믿는다고 안타깝다고 하면서 안좋은일을 많이 당했냐고 궁금해하더라구요 오늘도 같이 큐티나눔하자고 신천지사람들 불러서 모이자길래 거절을 했어요; 근데 계속 그럼 다음엔 언제되냐하고 딱 정해달라고 하고 그런식입니다..
진짜 선량한 심리학과 대학생인데 이런거 볼때마다 복장이 터진다... 학교 과제로 설문조사도 해야되고 상담 실습도 있는데(교수님이 피드백 해주시는 과정까지가 다 수업입니다.) 저런 신천지 때문에 대학 어플에서도 저거 사이비냐고 뜨고, 설문 조사 할라치면 과잠 입은 상태에서 학생증 먼저 들이밀면서 '무슨 수업 무슨 과제로 설문조사 하고 있어요! 종교 강요 아닙니다! 시간 되시면 잠시 도와주세요!' 하는데 진짜...서럽더라...
저도 길거리에서 청년사업 같은거 한다길래 스티커 판에 스티커 붙여달라고 하더라고요 스티커판에는 진짜 음악이나 미용이나 문학 이런거 사업 아이템이 있었고 스티커를 어디 붙혓는지 또 전번이랑 적어달라길래 아무것도 모르고 적어줬어요 근데 며칠 뒤 인터뷰를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시간없다고 하고 전화 차단햇는데 거기 잇엇던 신천지 학생들 5명정도 잇엇는데 계속 전화 오더라고요 그니까 절대 전번 달라고 하면 무조건 의심하세요 제발 ㅜㅜㅜㅜ 전번 알면 기본정보는 다 알수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드라마작가가 연애성향 설문조사 요청+기프티콘 선물한다고 전화번호 요구 -> 드라마 소재를 위해 직접 만나 구체적인 대화 요구 -> 만나는 곳에 심리상담가 동석 -> 심리테스트 설문조사 작성 + 결과를 보내주기 위해 개인정보 요구 + 힘든 이야기를 꺼내게끔 감정 자극 -> 심리상담가의 무료 장기 상담 제공 -> 주 2회 1대1 상담 진행 -> 이후 그룹 상담 기회 설득 -> 면접과 시험 -> 그룹 수업에 들어가면 성경책을 접목한 수업 진행 ... 중에 책을 이상하게 여긴 친구가 구제해주었군요 이후 관련인물 다 차단하고, 전화번호를 텔레그램(신천지가 이용하는 메신저앱)에 검색하니 모두 접속활동중이었구.. ㄷㄷㄷㄷ 무섭네요 너무 교묘하고 치밀하고 악랄하네요
저는 편의점 알바할때 심리상담을 배우는중이라며 한번 테스트로 해봐도 되냐고 하면서 왔었는데 평소에 심리상담 타로카드 이런거 좋아해서 들으면서 물어보는것마다 대답 다 해주고 그랬는데 그러다가 점점 귀찮아져서 대답을 건성으로 하고 귀찮은걸 표현했더니 이제 가보겠다면서 가더니 몇십분후에 다시̤̈ 오더니 자기가 폰을 잃어버렸는데 주운사람이 있다면 전화 받을 거 같다면서 폰 빌려달라해서 빌려줬는데 그 뒤로 고맙다고 폰 찾았다고 문자오길래 알겠다고 끝내려했는데 자꾸 문자오고 카톡으로 성경얘기 하길래 차단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에선 이쁘게 생겼다로 시작해서 (칭찬에 약한 타입)조상을 모셔야 일이 잘 풀린다 같이 기도 드리러가자 이런경우도 있었고요 대학동아리에서 나왔다며 설문조사 하러 가자는 경우도 많았어요 20대부터 50대 아주머니까지 정말 다양하구요 말을 너무 잘해서 정말 혹하더라고요 저도 저런거 뻔히 보이는데 누가 당해 이런생각 이었는데 듣다보면 훅 넘어갑니다 이제는 설문조사 심리상담 이런 수법이 들통나서 아마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 거예요 누가 말걸면 그냥 바쁘다하고 무시하세요 무시가 답입니다; 시바 이제 나한테 접근하지마 신천지 ㅅㅂㅅㅂ..
Jun Choe 이거 맞아요 저도 제 젤 친한친구가 신천지였는데 제가 배우고싶어하던 취미가 마침 있었는데 친구가 자기 아는오빠 소개해준다고 공짜로 알려준다면서 배워볼래 라고 하며 그사람과 같이 만나서 정을 붙이면서 점점 성경을 껴서 배우게하고 2주 배울때쯤 저는 성경만 하고있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ㅎㅎ;..성경도 말로 듣고 하면 지루하고 이해안가니까 사람 호기심 자극하면서 천국 지옥 영상보여주고 재밌게 알려줌 ㅡㅡ
ㅋㅋ정확합니다 신천지에서 전도하는데 합자 판별이라는걸 하거든요 시간 경제 학습능력 건강 이렇게 주로 4가지 보는데 시간 안된다고 하거나 경제력 딸린다고 하거나 ㅎㅎ 정 둘러댈게 없으면 허리디스크라고 해도 타격줍니다 ㅋㅋ 그쪽에서는 예배까지도 생각을 하고 전도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환자는.애초에 거릅니다
현 심리상담사입니다~ 실제 국내에서 무료 심리상담과 검사를 해주는 곳있어요. 국가에서 국민에게 제공하는 보건소-정신보건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대표 예입니다. 하지만 이런 곳 외에 정확하지 않은 사설기관이나 상담사는 조심하세요(무료로 봉사하는 분들이 있긴 해서 말이 조심스럽네요..🙄) 그리고 들어보니, 신천지에 꽤 고학력 신자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심리학이나 심리검사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자신들이 믿는 성경과 연결을 해서 포섭하는 것 같아요... 아무튼 여러분! 코로나가 지나가도 무료로 심리검사해준다는 말에 혹하면 아니아니아니되오 ㅠ!!!(참고로, 저는 봉사할 때 시청에서 했었습니다~ 시청, 보건소 같은 기관은 학력, 자격증을 꼼꼼히 봅니다)
유독 어딜가도 붙잡혔었는데,,귀찮으면 거절하거나 짧은 인터뷰라 해놓고 길어지거나 연락처 묻고 다음 만남을 집으려하면 무조건 피했는데,, 근래에 소름이었던 게 똑같은 수법으로 다가와서 웃으면서 날 알아주는척 마음이 통하는 척 얘기나누다가 다음에 만나고 싶단 얘기에 거절하니까 얼굴 표정 싹 굳혔던 그 여자분;;; 처음엔 자기 취업관련 인터뷰래놓고 갑자기 심리상담으로 넘어가면서 ‘마음도 몸의 기관 중 하나다’라는 그럴듯한 얘기로 넘어갈 때부터 껄끄러워서 취업인터뷰지 않았냐 짧은 인터뷰래서 했던건데 집에 얼른 가야한다 하면서 거절했더니 표정 굳는 거 보자마자 아 당했네,,이생각했다,,취업 도움주고 싶다고 인텨뷰 응한 내가 한심하고 뭔가 배신당한느낌;;기분 진짜 더러웠음,,사람 마음 알아주는척 간사하게 약한 마음 건들여놓고선,,그게 다 그냥 지들 목적 이루려고 한 가식적인 말들인거잖아 사람 마음 갖고 노는거랑 뭐가 달라,, 앞으로 이런 수법으로 다가오면 신천지냐 큰소리로 망신줘야지ㅠ
14만4천명만 천국에서 영생을 얻는다는 구절이 성경에 있대요. 그안에 들어가려면 죽기살기로 포교를 해야하고 헌금도 해야 한다는데 문제는 지금 숫자가 넘었는데도 조건을 자꾸 바꿔가면서 멍청한 신도들을 이용해먹고 있다는거죠. 전세계 개독 인구만 따져봐도 말도 안되는 개 헛소리임을 알텐데....그리고 개한민국이 아무리 개독질 잘해도 유태인이나 성경에 손얹고 대통령 취임식하는 미국을 능가할 수는 없는 노릇일텐데 참 그따위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뇌가 어찌 생겼나 궁금하네욤😑
Brenda Lunag 먼저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에서는 저들이 주로 쓰는 핵심교리를 내밀지 않습니다 영어를 쓰기 위해 알파벳을 먼저 배우고 발음기호를 배우듯 신천지 교리로 가기 위해 먼저 각종 세뇌되기 위한 장치들을 다 해둡니다 비유풀이 부터 성경의 어느 구절이 이루어지는 성취과정 까지도요 그러니 아 이런걸 보니까 앞으로 있어질것도 당연히 믿어지는거고 그래서 한 교주를 믿는 지경까지 이르는 세뇌 체계가 있어지는거죠. 누구나 속을수 있는거니까 왜 저기에 속지?라는 생각 마시고 조심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brendalunag2990 성경에 144000명만 영생을 얻는다고 쓰여있지않아요 그 숫자는 모든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한다는역사적 배경이 있는 그냥 상징적인 숫자예요 그걸 이만희가 지맘대로 해석한거예요 완전 사기지요 마치 3살버릇 80까지간다 와 같아요 이 속담도 숫자대로만 해석하면 웃기지요 80이 딱80이 아니라 평생까지 간다는 뜻인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접근해 오는 수법으로 나도 당할 뻔 했었는데.. 밤 10시쯤에 키 155에 안경 끼시고 되게 순해보이는 인상의 여성분이 "저 혹시 죄송하지만 시간 괜찮으시면 인터뷰 좀 해도 괜찮을까요?"하고 오셔서 그냥 인상만으로 이상한?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서 흔쾌히 허락했었는데 웹툰작가 지망생이라면서 일상툰을 그리고 싶은데 소재를 좀 얻으려고 했담서 막 그렇게 말씀하셨음.. 근데 내가 전공이 그림쪽이라 연관이 있어서 오 제 전공이 딱 그 쪽이라고 하면서 얘기 이어갔는데ㅋㅋㅋㅋㅋ 이야기 흐름이 딱 이렇게 되었음. 일상툰에 넣을 소재를 위한 인터뷰를 요청함. -> 요즘 무엇이 가장 힘든지 물어봄. -> 힘든 걸 색감으로 표현하면 어떤 색일지 물어봄. -> 그림은 색감이 중요하다고 함. -> 색으로 심리를 볼 수 있다고 말함. -> 사실 본인은 심리학을 공부했다고 말함. -> 대화가 너무 잘 통하는데 번호를 알려주시면 더 자세하게 심리 상담을 해주겠다고 함 -> 웹툰 소재도 아니고 심리상담을 위해서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니 급 수상해져서 '개인정보는 좀 그렇다'라고 거부함. -> 그랬더니 갑자기 본인이 수상한 사람이 아니라며 국민은행 직원이라고 함. -> 웹툰 작가+ 심리학 공부+ 국민은행 직원이고, 폰 번호까지 알려달라하니 너무 의심스러워서 막차시간때문에 빨리 가봐야한다고 함. ->그랬더니 그럼 다음 날 아침 10시에 똑같은 장소에서 기다릴테니 꼭 나와달라 함. >> 약간 이런 사이비쪽은 소재 찾는다고 하고 이야기가 심리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대다수인 듯 하네요ㅋㅋ
대학다닐때 토익스터디했는데 거기서 심리상담해준다고 할때까지는 전혀 의심못했는데 성경공부 같이 해보자 할때 사이비같아서 알겟다하고 다 차단함ㅋㅋㅋㅋㅋ 불교라서 이상함을 느꼈지 기독교였거나 무교였으면 진짜 모르고 당합니다 지금생각하면 토익구성원 모두가 저를 포교시키기위한 한팀이였던거같구요 토익스터디했던장소가 정부에서 대학생을 위해서 지원해주는 곳이라 그랬는데 그땐 어리고 몰라서 그런가보다했구요 정말 자신들이 신천지라고 알리고 안합니다
제가 2년전에 집앞 할리스카페에서 매일 같은시간에 그림을 그렸는데요 그때도 저한테 와서 심리상담 해준다고 요즘 힘들지않냐 집요하게 질문하는거 돌려보냈거든요, 근데 매일 카페에서 있다보니까 보였던 게 그런식으로해서 이미 심리상담에 속아 만남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소름돋았던 부분이 상담자들(피해자들) 돌려보낸뒤에 특정시간되니 여러 테이블에서 상담사들이 일제히 일어나 한 테이블에 모여 성경책 꺼내고 공부를 하더라고요; 그 당시에도 신천이인걸 눈치챘어서 저렇게까지 하는게 어이없고 소름돋더라고요. 다들 심리상담 해준다고 하면 무조건 피하세요..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어찌어찌 잘 넘겨 지금은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근데 지금까지도 그게 신천지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만 했는데 확실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사람 마음을 무너뜨려서 의지하게 만들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영상보시고 피해 당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많이 전해져서 하루에 2000명씩 신천지로 들어가는 젊은 이들이 속히 가정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아는 지인의 딸이 대학생인데 신천지에 빠져서 대학도 휴학하고 부모 가슴에 대못 박더니... 요즘 코로나로 포교활동을 못하니 방콕하고 가족들과 말도 안고 윗사람에서 지령 내려오는 데로만 행동 한다네요... ㅠ.ㅠ 저들은 유튜브도를 못 보게 한다니 이런 영상도 못보네요~ ㅠ.ㅠ ㅠ.ㅠ
저거 치과가는 길에 누가 카페창업한다고 설문조사 했음. 역시나 그 옆에 심리 상담뭐시기 있었고.. 진짜 개빡쳤던건 치과예약 10분남았는데 계속 말시켜서 치과 예약 늦음. 그것 때메 열받아서 표정 싹굳히고 있었더니 나한테 뭐 원래 밝은 성격인줄 알았는데 말해보니까 마음에 어두운 면이 있다면서 대학어딘지 물어보고 전화번호 물어보길래 그제야 정신차리고 아 죄송한데 치과예약 늦었다면서 튀어감.. 내 동생도 비슷한 형식으로 당했고 동생은 또 개 순진해서 전화번호도 주고 만나자고 약속까지 함... 하.. 다 뒤져라..
저는 가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제안을 받았어요. 제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좋은 세미나 기회가 있어서 소개해주고싶다고. 저를 위해서 상담협회 소속의, 강연도 자주 하시고 권위있는 분들과 그 외 몇 분이 모여서 상담을 해줄 수 있다고... 너무 부담스러워 차일피일 미루다 안갔지만 영상을 보고나니 신천지였던것같아요. 결국 그 분은 저와 만나게되었던 회사에서 최근에 퇴사를 하셨다고 회사에서 문자를 받기는 했는데 이 부분조차 좀 의심스럽더라구요... 엉상 덕분에 알고갑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여울입니다.
영상 속에 신천지 추천 책으로 등장한 '말그릇'이라는 책의 작가님은 결코 신천지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리려고 글을 적습니다.
하필 신천지에서 선택해 추천해준 책이 '말그릇' 이어서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표현되네요 ㅠㅠ
당시 저의 개인적인 반응으로 인해 해당 언급으로 피해보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말그릇은 넘좋은책이죠 여울님 이렇게 얼굴공개해주시고 말해주셔서감사해요
예전에 말 그릇 책이 좋다고 들었는데 신천지는 아마도 사람들에게 인지도 높은책으로 유인하려고 했나봅니다~
안그래도 신천지 책인지 검색해봤었는데 아니였군요. 다행이에요!
이 댓글을 댓글창 상단에 고정 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에서 신천지 책은 아닌데 말그릇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포교했다고 얘기해주시면 좋았을텐데 ㅠㅠ 댓글 안보는 분들은 말그릇을 오해하실텐데 ㅜㅜ
아.. 좀전에 한 질문에 답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상담쪽에 일하지만~전문가는 절대 공짜로 상담해주지 않습니다. 상담가가 되기위해 거쳐야 하는 시간과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야말로 생계와 연관된 직업이거든요. 직장인이 월급받지 않고 일하지 않는것과 같아요. 뭐든지 공짜는 없답니다. 공짜라고 하면 의심부터 해봐야 해요~상담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도 당하지 마시길ㅜㅜ
저한테는 이런거 심리 상담 직업으로 돈받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이렇게 무료로 해주는거 다른 상담사들분들이 알면 자기들이 곤란해진다고 하면서 다른사람들한테 말하면 안된다 하더라구요ㅠㅠㅠ
김태은 신천지임 내가그렇게당함
@@maryyy000 원래 돈 받고 하는 게 정상입니다ㅠㅠ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말라고 한다는 걸 보니 포교 수법에 걸리신 게 아닐까 싶은데요...
먼가 찜찜해서 이젠 연락 끊었어요!
상담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게 정상이에요. 댓가가 따르는 게 당연한 건데 아직 심리 상담 분야에 대해 일반적으로 잘 모른다는 점을 악용하는 것 같아요.
신천지놈들 포교하는사람들중 ㄹㅇ 심리학공부하는 사람도 많고요 하루종일 어떻게 사람들 꼬셔올까 이것만 연구합니다.. 당신들이 아무리 강한사람이라도 빨려갈수있어요 항상 조심하세요 제발 .....(조금 수정했습니다)
심리학 자격증은 3000개가 넘어가는데 상담 자격증은 청소년 상담 자격증 빼곤 국가공인 자격증도 없구...그나마 권위있는 상담 자격증이 한국심리상담학회 자격증이니 함 제시해달라구 해보세요
상담자 경력 말해달란 걸로 화내면 사이비가 아니더라도 제대로 된 상담사가 아니니까 그냥 무시하세영
@@asdfqwer4338 3000개? .ㄷㄷㄷ
asdf qwer 아 저는 상담자격없이 상담한다는게 문제라는 말이 아니라 심리학 공부를 하고 포교를 하는사람도 있기때문에 속기 쉽다는 말을 하고싶었오요..
저는 그사람이 명함을 줬어서 더 믿음이 갔던 것 같아요 진짜 ....어휴
신천지에 절대 안넘어갈수 있는사람은 행복한 무신론자인것 같아욬ㅋㅋㅋㅋㄲㅋㅋㅋ
예전엔 사이비에 왜 빠질까?
정신지능이 모자란 사람만 빠지는줄
알앗는데 영상보니 교묘하게 사람심리를 파고드네요 무섭네요ㄷㄷ
원래 사이비나 사기꾼들이 그사람의 약점을 공략합니다
그래서 더 쉽게 빠지고 못나오죠
오히려 판사 의사같은 똑똑한사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ㅠㅠ
빠져나올 수 없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무서워요ㄷㄷㄷ
m.s k1 우울하고 심리적 불안한 사람들을 노리나보죠
악용하는 거죠. 선한 일을 해야하는데;;
그게 성경이랑 반대되는 거예요
상담 전문쪽 자격증을 따려면 꼭 숙지해야 하는게 상담윤리인데, 상담윤리에 이중관계를 맺지 않는다는게 있어요. 상담자와 내담자로서만 만납니다. 종교 얘기를 하며 다른 관계로 넘어가려 하면 피하세요!
근데 그럼 영화 50대50에 나온거처럼 상담자와 내담자가 사랑에 빠지는건 역시 개 판타지였군요....
@@김하늘-j6n7x 그런 영화 내용이 실제로 있으면 자격증 박탈되야 하는 경우죠
상담은 기본적으로 내담자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해서 깊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카페 같은 오픈 된 장소에서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잘못된 것입니다~
본인이 카톡 답장도 느리고 매사에 귀찮아 하는 스타일이면 걱정안하셔도됩니다
빅하하승진사생팬 저네요,,ㅋㅋㅋㅋㅋㅋ
난데 ㅋㅋㅋㅋ
모르는 사람 카톡오면 그냥 차단하는대
ㅋㅋㅋ이거네요 제가 신천지에 빠질수없는이유ㅋ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신천지라고 하면 길가에 도를 아십니까처럼 뻔한 수법으로 다가오는 줄 알고 대체 저런 티나는거에 누가 넘어갈까? 했는데.. 작가이며 연애스타일 설문조사.. 저런식으로 접근하는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네요 .. 진짜 몰랐으면 저도 유명해질지 모르는 작가에게 소재제공 해준다는 기쁜마음에서부터 힘든거 털어놓고 심리상담에 넘어갔을거 같아요;;;;;
저는 몇년전에 아로마 양초 이런거 만들어서 인터넷에 팔건데 어떤 향을 좋아하는지 설문조사 부탁한다고 해서 저도 그쪽을 배웠어서 설문조사 하고 대화하다가 옆에 맥날 가서 얘기하는데 딱 신천지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오 신기하다~신천지다~ 속으로 이러면서 대화하고 나온적 있어요 ㅋㅋㅋ 작년에도 무슨 연극동아리 작가인데 몇가지 질문 해도 되냐고 해서 해주고, 동아리 사람들이랑 얘기해서 많은 얘기중에 몇개를 뽑을건데 이 얘기가 뽑히면 기프티콘 보내준다길래 핸드폰번호 알려줬더니 여기는 기프티콘을 주더라고요 ㅋㅋ 그러고서 나중에 연락와서 근처 카페에서 더 얘기하는데 여기도 심리상담가 어쩌고 얘기하던데.. 결국 그 뒤로는 뭐가 없었는데 뭔가 여기도 스토리가 비슷하네요 ㄷㄷ 진짜 별별 수법으로 다가와요 ㅋㅋ
대학캠퍼스에서도 자주 돌아다니는데 과제나 ~로 설문조사한다고 도와달라는 사람 십중팔구 신천지더라구요.
저도 고등학교때 설문조사하면 비누드린다고 하시면서 자기네가 비누를만들어서 팔려고하는데 어떤비누사용하냐 어떤향좋아하냐면서 설문조사부탁드린다고 해서 설문조사하고 비누얻은기역이ㅋㅋ̤̫ㅋ̤̮ㅋ̤̻ 근데 그게 신천지일줄이야ㅋ̤̫ㅋ̤̮ㅋ̤̻
저는 좋아하는 웹툰종류와 이유와 될수있으면 자신의 이야기까지.... ㅋㅋㅋㅋ
한 3,4년전부터 겟잇뷰티 자료보여주면서 내면의 아름다움 어쩌구~ 이러면서 설문조사하던데, 이건 어디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가 아니라
호의가 계속되면 포교인 줄
알아야 한다 ㅜㅜ
김모모 ㅜㅜㅜㅜ 맞ㅈ네요ㅜㅜㅜㅜ
조심하세요ㅠㅠㅠㅠ
ㅋㅋㅋ 대박적 멘트
부산 하단역 부근에 젊으신분들이 유니세프가장한 설문지 조사하는척 개인정보수집합니다 ㅜ 의심이 갑니다
빙고
대학생들 특히 사회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세상 살다가 나한테 모르는 사람이 호의를 가지고 오는 경우는 99% 사기 입니다. 세상은 그렇게 아름다운 곳이 아니죠 ㅋㅋㅋ
으 이말 진짜입니다 뭣모르는 스무살 때 오픈마인드랍시고 길에서 처음보는 사람이랑 친해졌다고 좋아했었죠. 세상은 생각보다 각박합니다
ㅇㅈ이네요
엄청난 공감이요 최근에 당하고 멘탈바사삭
이게 맞다~ 한편으론 씁쓸하네 싯팔 ㅠ
트루먼쇼라 보면됩니다 자신을 제외한 상담 후 이때까지 만났던 모든사람은 전부다 신천지 신도입니다
지금 제상황이그렇습니닼ㅋㅋㅋ2명중 한명이랑친하다는언니가 마침근처에있다해서 왔는데 알고보니 나머지한명이랑 3명이 같은 신천지교횤ㅋㅋㅋㅋ심지어 오자마자 심리체크검사지하자함ㅋㅋㅋㅋㅋ셋이짜고 그런거같음
코스트코 세탁기 세제 Fiji 쓰는 중인데 신천지의 미장센이려나? 쯧쯧 신천지가 영화계랑 엮였을까요? 그들의 믿음대로라면 키아누 리브스 영생하시겠네요 사람으로서 영화 배우로서 좋은 분일테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이지 교주로 칭송하면 아무리 좋게 생각되는 영화배우도 반감들 듯요 하물며 일반인들은 더 웃기겠죠?
여러분 누가속어저걸?? ㅋㅋㅋ이러시다가 진짜 큰일납니다. 저도 당햇어요 똑같은방법으로
와 저도 속아서 카페 만났어요 ㅋㅋ 진짜 대학생 3명이 연극 소재 도와 달라고.
근데 한명 과잠 있고 아이패드로 설문조사 들고다니고 서로 까르륵 거리며 돌아다니는데 진짜 평범한 대학생처럼 보여요.
이상하다 생각한건 몇일 뒤 카페 만나기로 했는데 왠 이쁜 언니가 아무것도 안시키고 있고 저 영상처럼 나중에 함류한 사람도 아무것도 안시키고 같이 심리상담할때 쓸데 없이 집안환경까지 이야기하는거보고 뭐지 싶었어요 ㅋㅋㅋ ㅋ
와 존나 소름 돋노ㅋㅋㅋ
저렇게 꼬시는구나 신기하네 ㄷ ㄷ
challenger J 저도 막 누가 저런걸그러냨ㅋㅋㅋ 이러는데 결국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두요...너무소름..강남역 분당선쪽에서 .뉴스엔데이?어디 기자라고 하면서 설문조사해달라고 탭 들이밀더라구요 열심히 발로 뛰는 기자들인줄 알고 설문조사하고 연락처 남겼는데 커피사드리고 싶다고 연락오길래 서울아니라고 몇번 씹었더니 연락안와용
헐.. 개소름 제가 지금받고있는 심리상담하고너무비슷해요..
이영상보고알았어요.. 저는 길거리에서 설문조사해달라고해서 그때부터 만남을 가졌고 우연히심리상담을 해주시겠다해서 1월초부터 지금까지 만났엇어요
신천지니까 연락 차단하세요.
단호하게 나오셔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
맞아요 단호하게!!!!!
헐..신천지네요
도망가아아아..
친구가 생명의 은인이네요.
평생 고마워하면서 사셔야할것같아요.
친구가 그냥 그러려니 너알아서하라고
했으면 지금쯤 폐인되어있었을거에요
아직 성경공부까지 가지는않고 심리상담만 받고있었지만 알고보니 신천지의 포교방법에 낚인거였네요ㅠㅠ 저를 환자로 만들어놓고.. 아직도 이렇게 혼란스러운데.. 덕분에 알게됐어요ㅠ 정말 우연히 떠다니는 영상 눌러서 봤는데 이렇게 인생에 큰 도움이 될줄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ㅠ!! 저는 작년 겨울 서울시청 근처 '나나랜드'라는 강연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연락처를 적고나왔습니다. 그때 강연을 들어서 연락처를 주고 '코칭'을 진행중이신 분들이 계신다면 한번쯤 의심해주세요..!! 저는 코칭사님이 텔레그램에 최근에 사용했다고 나와서 의심이 커졌습니다..!! 심리상담 특성상 모든걸 오픈했던지라 지금 좀 많이 힘드네요ㅠㅠ 모두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제 이모는 천주교신데 성경공부하러 다니셨는데 그게 신천지였고... 경찰에 신고하고 나왔대여
winter라온 심리상담 공짜로 받으셨네
저도 진심이였는 데 속마음 얘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는 데 이제보니 신천지였네요 너무 혼란스러워요. 사람 마음 가지고ㅠㅠ
저도경험자입니다.
같은 헬스장서 오다가다만나 8개월정도 지나치다 친해진언니ㅋㅋㅋ
밥먹기로한날 회사.집까지 델러오고 커피사주고 밥사주고 샌드위치만들어주고 주스갈아다주고 진짜 잘해주고 한달정도뒤 같이 있다가 카페에서 우연히 그 언니 아는 심리강사를 만나고ㅋㅋ 심리테스트해준다고 그림그리라기에 그렸더니 치료가 필요하다며 공짜로 일주일세네번 보자며. 딸같아서 그런다며ㅋㅋ
카페에서 성경공부를 했죠.
저는 무교인데 왜 성경이냐 하니 신학은 가장 높은 가르침이다 하며 신의말을 토대로 심리치료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2주?3주? 쯤 지나고 남친에게말하니 인터넷 블로그 하나보내주며 읽어보라하더군요.
신천지 포교수법이었고 저와 같았습니다.
저에게 접근한 사람은 총 7명.
이 사람 모두 우연을 가장해 집단적으로 움직이던 사람들입니다.
확신한계기는ㅋㅋ 저랑 친해진언니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고있는데 성경공부도중 아담과이브를 모르고 이단이 먼지도 모르더군요.
남친이 보내준 블로그 본 후 그 언니 이름 구글링하니 저희동네 교회 집사로 활동한 기록이 있더라고요.
사진과 목소리까지 일치했고요.
교회 집사란 사람이 아담과 이브를 모르고 이단도 모른다?
같이 심리상담 받는척하며 아무것도 모른척을 해왔던거죠. 옆에서 상담해주시는분을 고마운분이라며 바람잡이역할을 해왔던거고요. 전화로 따지는데 모르쇠로 일관하기에 그날로 연락끊었습니다.
진짜 집단적으로 움직여요 그땐 다 우연같은 만남들이 지나고 보니 제 모든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접근해왔던거였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요즘세상 이유없이 잘해주는사람 없어요
가장 무서운건 주변사람 입니다. 의심스럽지만 이사람이 그럴리 없다며 믿게 되는거에요.
잘해줬던 사람이라 이미 마음을 많이 줬거든요.
그사람은 당신의 지인이 아니라 당신을 신천지 포교대상으로만 대하기에 일방적으로 잘해줍니다.
일단 의심하세요. 밖에서 그림그려보라하고 심리 설문지 어쩌고 하는것들 다 신천지맞습니다
와..아담과이브를 모르면서 기독교라하면 망신이다;;
님아 신천지 싸이비는요 무교는 절대로 안빠집니다 왜냐면 일반인에게 포섭해서 나중에 성경공부 하자구 하면 누가해요 친구가 교회가자구 해서 교회가서 2시간 동안 목사님 강의 할때 졸다가 교회에서 밥주니까 밥 먹구나오죠
@@거북이-c3v 무교도 빠집니다... 님이 센터까지가서 모든교육까지 다 거친거아니면 확언마세요.. 기독교만 빠지진않아요..
@사랑꿈둥이 뭐래;
@사랑꿈둥이 사이비죠,,, 사이비가 무슨뜻인지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근데 왼쪽 언니 말을 너무 흡입력있게 잘해서 그쪽으로 넘어갔음 다이아몬드 됬겠다 싶어요 ㅜㅋㅋㅋㅋㅋㅋ다행입미다.....
맞아요..5분만 보려던게 22분째 듣고있었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루요.. 길게 안보는데 너무 흥미로워서 계속 보고있네요
이 댓글보고 이 영상이 22분짜리였다는거에 깜놀ㅋㅋ눈깜짝할 사이에 다 봣네요
@@Moon도진 어머 그니까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지금 깜짝 놀란 상태입니다 ㅋㅋㅋ
ㅇㅈ
신천지 전도방법이 정말 치밀하네요. 사전정보 없으면 딱 말려들기 좋겠어요.
여러분 ㅋㅋㅋㅋㅋ정부는 절대 개인단위로 움직이는 상담사에게 상담비용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혹시 저렇게 구라치면
어느 기관에 근무하는지 꼭 물어보시고 심리상담센터나 인터넷에 정부에서 세웠다고 뜨는데 아니면 믿고 거르세요 ㅋㅋ
교훈 : 길가다가 말을 거는사람은 쌩까자
시간남으면 잘듣다가 개소리네ㅋ 하고가면 ㅂㄷㅂㄷ꿀잼이자너ㅋㅋ
주변 사람으로 포섭하더라구요.무료심리테스트 인성교육으로요
TiN LeX 마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공주 아.... 그런건가... 저도 그런적 있어요 ...
kate k 무서워요...
와..그때 역에서 버스 기다리던 중에 젊은 여자 두 명이 와서 했던 설문조사가 신천지였구나....무슨 사랑, 명예, 돈, 우정, 건강 중에 1순위가 뭔지 물어보고 정말 유명한 강사님 오셔서 세미나 하는데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고...바빠서 못갈 것 같아요 했는데 다행이다..
저랑 똑같네요. 무슨 웹드라마 설문조사 해달라고 하면서 사랑 명예 집안 돈 등등 중에 배우자 고를때의 기준 이딴 설문조사나 하던데 그런 설문조사하면서 출신학교 학과 호구조사 당당하게 함. 미친놈들. 존나빡치네 다시생각해도;;
저는 무작전 집에 신천지가 와서 뭐라뭐라거리면서 "우리 넘 잘맞네요~~^^제가 아는 교수님이있는데
공짜로 상담하는 이벤트가 있어요 저도 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마음이 맓아져요~~~"라고해서 카페에서만났는데 제가 기도교라서 (아. 얘네 신천지년이구나.)깨닫고 제가"아~~이만갈게요 신천지는 별로라서^^"이러면서나옴ㅋㅋㅋㅋㅋ 약간 당황한표정 꿀잼ㅋㅋㅋㅋㅋ
와 소름...댓글들처럼 이런 경험 되게 많이 겪었는데 다 신천지였구나..;; 맨날 대학과제다 ㅇㅈㄹ하면서 설문조사 뭐 강의 들으러 오라고 하고 전화번호 달라고하고 ㄷㄷ
호구같이생기면 말 잘걸더라구요.
분명 내앞에 많은사람이 걷고있는데
굳이 나한테 말을거는거보면
헐 저도 그랬는데 신천지구나.... 헐... 귀찮아서 아 네 하고 안갔는데...
친구없었으면 병상에 누워있을뻔
한사람을 포섭하기위해 미리 포섭할 사람을 분석했다가 접근하는거에요
그리고 계획적으로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실행해서 빠져나오기 쉽지 않게 하는거죠
헐 저랑 똑같아요 저도 영등포역에서 MBC 작가라면서 접근했었어요 그리고 심리상담사라는분도 나왔는데 다른작가님 친구분인데 아이디어가 좋다고 같이 나왔더라구여 서울대학교라면서 소름이네요...너무 똑같아서
이래서 비밀을 털어놓을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이 말려서 사이비에 넘어가지 않는데
정말 세상천지 외로운 사람들이 사이비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구나.
그래서 일부러 그런사람들을 표적으로 삼고 노리죠
그래서 제가 표적으로 자주 노려진듯 합니다 지인이나 동창들 중에서도 접근했었고ㅠㅠ
ㄹㅇ 거기서 인간관계 형성되면 답도 없더라
신천지는 이 영상을 참조해서 포교방법이 진화합니다. 변이되는 바이러스처럼 말이죠.
저 10새끼들 길거리에서 말걸다가 길을 물어보다가 설문조사 로 바꾸고 경품추첨으로 바꾸더니 요즘에는 영화관이나 패스트푸드점안 까지 기어들어 와서 먹는 사람들한테 찝쩍댐 인문학강의? 심리상담? 이딴 방법도 15년전쯤에는 있지도 않았는데 진화함
사회적 거리두기 전에는 종로 다니면서 하루에 한명꼴로는 구출해줬는데 요즘 못 돌아다니니까 개새미들 엿먹일 방법이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어려서부터우리집은가 네? 구출해 준다구요????@.@ 어떻게요?
@@sorakim8994 붙잡혀서 이야기 당하고 있으면 일행인척하면서 빼줬어요 대부분 어벙벙하다가 이야기 듣고 계시더라구요 어떻게 할줄 몰랐다면서 고맙다 하시곤 해요
ㅇㅇ 고마워요 참고해서 앞으로 전도에 참고할게요^^
이번 기회에 신천지는 없어져야 합니다
수법이 교묘합니다
이런 포교 수법을 알려야되요
내 아이 ,가족이 당할수 있습니다
제 친구의 친구가 신천지에 들어갔어요.
(저도 그 친구랑 약간의 친분이 있어서 정확하게 들은 소식입니다.)
그 친구가 대학교 포교단으로 신천지에 포교당했더라고요.
[대학교에 신천지 진짜 많아요 새내기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니세요.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까딱하면 내가 어느새 신천지 들어와 있고 그래요. 신천지 교도들 젤 많은 곳이 대학교니깐 진짜 조심하세요. 제발.]
어쨋든 그래서 그 친구 동생도 같은 대학 다니는데 그 친구 동생도 신천지 포교당했어요.
제일 꼬시기 쉬운 관계가 자매,형제 관계에요.
동생은 다행히 어머니께서 잘 구슬려서 어느정도 빠져나왔는데, 문제는 친구(언니)가 너무 깊이 빠져버려서...
아버지가 도저히 안돼겠다 싶었는지 그 친구를 집에서 못 나가게 했어요.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요.
근데 그 친구가 집에만 있고 핸도폰도 뺏기고 그러니깐 어머니 입장으론 보기 힘드셨나봐요. 잠깐 바람만 쐐고 집에 와라 해서 보내줬더니
그새 신천지에 심어둔 친구랑 연락해서 도망갔더라고요. 아버지는 당연히 노발대발하고 어머님이랑 박 터지게 싸우고... 거의 이혼 단계 전까지 간걸로 알아요..
그 후에 그 친구 집에 고소장이 날라왔다고 했는데 보니깐 고소인이 집 나간 자기 딸....
((제가 여기서 가족끼리 고소가 돼냐고 얘기 전해준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신천지에 심어둔 친구??랑 제3자?? 뭐 해서 된다더라고요.. 법이 어려워서 자세히는 기억 안 나요..))
쨋든 정말 미쳤지..
자기 아빠를 감금죄랑 가정폭력으로 고소... 재판 11월들 중반부터 시작했다는데 진행상황은 잘 모르겠어요. 물어보기도 뭐하고 알면 저도 덩달아 화가 오르기 때문에,,
무튼 그 친구는 집 나가고 그런 상황이더라고요.
전 그 친구가 신천지 들어가는것부터 도망나온것까지 과정부터 가정이 한순간에 파탄 나는것까지 똑똑히 보았기 때문에 신천지가 진짜 너무 싫더라고요. 거의 증오 맥시멈.
그리고 이번에 대학 들어가는 새내기들
언니가 진짜 너무 걱정돼서 그래ㅠㅠㅠ
대학내에서 완전 티나게 포교하는데도 있고 영상처럼 심리동아리 이런거 비스무리하게 해서 포교하고 그러는데 자기 약점이나 스트레스 트라우마 이런걸로 유인하기 때문에 그런 점들은 직접 전문 정신과나 전문 심리 상담사 또는 가까운 친구한테 상담 받아...
대학 기관 내에 심리 상담 받는데도 있는데 등록금 뽕 뽑으려면 그런데서 받는것두 좋아! 그분들 다 본교 석 박사 나온 분들이라 괜찮아!
아무데나 따라가지 말어...
긜거 마르크스의 이상주의 이런거 읽고 유토피아를 상상하는 극단적인 그런 분들도 많으니깐 조심하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댕겨ㅠㅠㅠ진짜 너무 걱정돼서 그래ㅠㅠㅠㅠ
후....진짜 보고있는데 너무빡치네요
제 주변사람들도 볼수있게 이름가리고 댓글내용만 인스타 스토리에올려도될까요?
감사합니다 (20학번이에요) 방송보니까 신천지가 거짓말이 심하더라구요 jtbc 작가라고 하면서 인터뷰하고 길거리 캐스팅하는 척하기도 하고 종류도 방법도 너무 여러가지고 그럴듯한데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방송국이나 캐스팅 같은 게 익숙하지도 않고 신기하고 궁금해서 쉽게 따라갈 것 같더라구요. 가족을 못 믿고 고소할 정도로 빠지게 하는 거 보면 진짜 너무 못된 사람들인데 마음속 어딘가 상처받고 쉽게 흔들리는 순수한 사람들과 아무 죄 없는 가족들이 그냥 불쌍하기만 하네요 ... 저 포함 모든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너무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말의 힘이 얼마나 강하고 사소한 감정 하나가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줍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신천지인들이 경찰이랑 몰려와서 강금했다고 와서 문열어주면 그 길로 가출이라더니 사실이구나, 무섭다
@@user-qk7qg1bg8p 네넵 이름만 잘 가려주시면 올려도돼요! 감사합니다!
@@a뭉뭉 맞아요ㅠㅠ 사람들 약점을 너무 쉽게 파고들죠ㅠㅠ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아! 그리고 혹시 방송사에서 나왔다구 그러면 출입증이나 이런 증명할 수 있는거 있는지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20학번이면 새내기죠?? 대학생활 잘 다녀요!!
수십년간 사기처서 사람들을 홀려댔으니.
그쪽으로는 도가튼 집단이내요.
전형적인 다단계.
사람을 너무 쉽게 믿지도 말고 가까운 사람이라도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관계를 오래 이어가는 길.
길에서 해달하는 스티커붙여주세요, 이것저것 설문조사 해주세요, 이벤트 당첨되었다 등 전화번호와 이름을 물어보는 거는 95% 신천지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관심있어서 가입한거여도 주변에 교회다니는 사람있으면 교회교육자님 한테 물어봐달라고 하세요. 조금 빠지다 보면 진짜 성경공부 해준다고 하는데 왠만해서 성경공부 하자고 하는거는 다 신천지에요. 그리고 계속 의심을 품고 살아야됩니다. 안그러면 진짜 신천지에 빠집니다. 평생 못나와요. 처음에 나오면 다행인거지 단체에 들어가서 집에서 나오게 되면 진짜 경찰이와도 못빼가요. 진짜 이 동영상 보시고 절차 진짜 거의 똑같아요. 수법에 걸려들지 마세요..타깃은 수능끝난 고3부터 대학생이 많이 잡힙니다. 아 그리고 교회다닌다고 하서 포기하는 그런집단 아니구요. 교회사람 한사람 포섭하면 주위교회사람도 포섭할수있으니까 교회사람도 대상이 될수있습니다. 진짜 조심하시길..
@yeon soo 그런사람들을 교회 내에서는 파수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뽀대나는 뚜빉 헉ㅠ 조심하세요ㅠ 진짜 목사일수도 있지만 아닐수도있으니까요!
무조건 신천지는 아닌듯.....통일교나 JMS일 수도 있잖아요?;;;;;;;;
썸네일보고
"유미 어떡해.. 비밀로 하려던거같은데.. 모자이크해도 사람들 다 알거같은데..." 이랬는데 영상보자마자 당당히 모자이크 해젴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선댓후감이요😉
와... 세미나.. 제가 역에서 여러번 저도 모르게 신천지수법을 당하고 있었네요. 진짜 젊은 남녀들 2-3명 이렇게 와서 하는데 한번은 드라마때문에 설문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설문조사 하고 마지막에 핸드폰이랑 이름 적게 하고 한번은 청년들을 위한 세미나라고 엄청 유명하신분이 강의하는거라면서 핸드폰이랑 이름 적게하고... 이것 말고도 굉장히 다양한 설문조사를 시켰는데 이게 다 신천지수법이였네요. 카톡에도 드라마 소재 더 알려줄 수 있냐 언제 시간되냐고 막 물어보고 세미나도 언제 시간되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저는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이라 그냥 차단했길 다행이네요. 다들 설문조사 조심하세요!!
와 저는 서점에서 만나서 저런 식으로 똑같이 당했어요ㄷㄷㄷ
자기가 작가인데 청년들 고민에 대해서 유튜브 컨텐츠를 만들거라고 하면서ㅋㅋㅋㅋㅋㅋ
저도 소재를 제공해주고 싶어서 친절히 카페 따라갔었져 ㅋㅋㅋㅋ
진짜 웃긴 게 그 때 하필 제가 유대인 학습법에 대한 책을 읽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무슨 책 읽냐면서 관심 가졌거든요
그 땐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 후에 자기가 아는 분이 유대인 학습법 관련 강의를 한다며ㅋㅋㅋ 관심 있음 들어보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공짜라해서 이상한 걸 직감하고 다 차단해버려서 크게 당한 건 없지만
요즘 신천지 포교법 영상 찾아보면서 그 때 내가 당할 뻔 한 거 생각하면 어이가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
암튼 칭구분 말씀 해주신거 잘 들었어용!!ㅎㅎ
오 .. 저도 기억 하나가 떠오르는데 교보문고에서 ㅋㅋㅋ 너무 오래돼서 뭔 얘기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어떤 여자가 와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노트에 적어가고 폰 번호주니까 언제언제 만나자 문자와서 씹었던 기억이
@@soo__x1 헐 저도 교보문고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휴
헐 저랑 똑같아요 전 강남 예스24에서 만났어요...
원래 신천지가 타겟을 오래 지켜보고 그사람이 피아노쪽에 관심이 많으면 전문적인 피아노 강사를 붙여서 공짜로 받게하고 등등 그사람의 관심사를 파고들어서 공짜로 배우게하고 신천지를 점점 빠지게 만든다더라고요
.....저 왠지 신천지 센터 배운것 같은데 지금 코로나로 휴강인데.... 안하겠다고 하면 집이랑 알바하는곳 찾아올까요.... 그거 센터는 3주하고 휴강했었는데...거기 소개해준 교수님도..만민?교회라는뎅 다 거짓말이겠네요..
@@shk5281 만미교회 그곳도 엄청난 사이비 교단입니다...요즘엔 하나님 믿기도 넘 힘들어요...어린양같은 일반인들이 사이비인지 어케 알겠어요...한국에 유난히 사이비가 많은것 같아요... 지구가 망해서 모두 죽는다면 같이 죽어야지 그렇게 144,000명안에 들어서 혼자 꼭 살아 남아야 하겠어요? 이 얼마나 이기주의 인지... 참 답이 없습니다...
와....... 문득 이런 생각이들더라
분명 이 영상보고 있는 분들 중에 신천지 교인 분들 100% 있다....
신천지는 유튜브못봅니다 침맞는다고
@@안몽몽? 아 진짜에요?
포섭당하면 유튜브도 못보는 사이비 종교가 있어요?
@@안몽몽 잘만보던데 너 신천지냐?
@@김현희-v5g 신천지에서는 인터넷 이런거는 악마가 속이려고 거짓 정보를 푼다라며 인터넷 사용 최대한 못하게 세뇌시켜요.
와... 그럼 진짜 소름이다
의견이 갈리는거 보니까 이분들 자신이나 지인분들 중에서 신천지 교도인들이 있을 수 있다는 거잖아...
막연하게 얘기들을 해서 이해가 되지 않았으는데 유미씨의 설명은 이해가 잘되네요. 진정한 친구 열이씨가 있어 정말 다행이에요. 이 경험담 영상이 많은 사람들이 보고 두번다시 신천지 쓰레기에게 현옥되질 않기 바래요. 행복하세요
현옥x 현혹o
ㅋㅋㅋㅋㅋㅋ 신천지 교육 받다가 본격적으로 예배하러 가기 전에 그만둔 사람인데 래퍼토리가 똑같네요... 저도 무교라서 더 쉽게 이해됐던 것 같아요 멘트 하나하나 똑같음... 이것도 신천지 안에서 가르치는 거겠죠 ㅠ
저도 현재 코로나 고위험군 전화받고
신천지인지 알게된 무교였던 교육생입니다
처음엔 속았다는 생각에 화가너무 났는데
며칠동안 생각이 너무 복잡했는지
명확하고 정확한건 거기서 들은
성경말씀은 분명 세상교회서 말하는
목사들의 세상이야기와는 차원이다른
성경안에서만 나온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초림때랑 똑같은상황이라는게
번뜩 들더군요
나도 그때 군중속에서 소리지르던
예수님을 처형시켰던 유대인들과
뭐가 다를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강사님이 수업시간에 하신
말씀하나 믿고간다는 말이
지금에서야 이해가 가는군요
@@jessie5170 ?
@@jessie5170 멍멍
Julie 님 댓글 보고 예전에 배우던 내용 생각 났네요... 지금은 초림 때도 아니고 그 사람들 말 앞뒤 다 달라요 이젠 무교인 사람들 더 좋아하는 이유가 님 같은 경우 때문인 듯 세상 교회 목사들이 무슨 얘기하는지 신천지에서 보여 주는 영상 말고 들어 보신 적 있나요 ㅠ 저는 아직도 무교이고 교회에 좋은 생각도 없지만 신천지에서 보여 주는 자료가 다가 아니에요... 이번 기회에 꼭 끊어낼 수 있으시면 좋겠네요 영생이란 건 없다는 건 교주 보면 느껴지시죠?
저도 대학다닐때 6개월간 심리상담이라고 하면서 만난적있는데 친구분하고 똑.같.이 당했어요 ㅠㅠ 수법이랑 주변에 말하지 말라는거랑...멘트랑 흐름까지 똑같아요... 진짜 지금 생각하면 왜그랬지 하는데 그 사람들 진짜 말 잘함..
사딸라 6개월 다 다니셨어요?
1:00 omg 제가 홍대역에서 당한거랑 똑같네요,,,,,,,, 연애스타일에 드라마작가에 기프티콘에 제 얘기가 너무 좋아서 다시 만나자고 하는거까지 소름돋게 똑같네요,,,,,, 전 다행히 번호 주고 연락왔을 땐 신천지 인거 깨닫고 바로 차단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개빡친ㄷr ⭐️
헐.... 그래도 빨리 알아차리셔서 다행이네요 ㅜㅡㅜ
대가 없이 공짜로 잘해주는 사람은 부모님 말곤 이세상에 없습니다.
부모가 신천지면?
와 저도 대학교 2학년 때 학교 프로그램에서 만난 심리학과 선배가 소개해준 사람 포함해서 3명의 사람을 만났었는데 정말 우연을 가장한 만남이라던가 심리상담이라 설정까지 다 비슷하네요 저는 대학원에서 심리학 전공한다는 사람이랑 만나서 이야기나눴는데 그때 당시에 시간도 많았고 멘탈이 약했던 때라 더 잘 넘어갔던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만났던 사람이 40분가량 그 연구법인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확실히 설명은 잘 하는데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자기가 하버드대에 유학했을 때 배웠던 이론 같은 것도 설명하는데 그때 당시엔 그냥 납득을 해버렸던 거 같아요 근데 마지막에 종교쪽으로 이야기가 넘어가길래 무교인 저는 교회쪽은 관심이 없었지만 대놓고 티내면 무례하다고 여겨질 거 같아서 그냥 들어줬는데 그 만남이 시내에서 이루어지기도 했고 또 만나서 이 긴 설명 듣는것도 지루해서 ㅋㅋㅋㅋㅋ거절했던 기억이 나네요..2년 전 일인데 이때당시에는 신천지 피해사례같은 것도 잘 몰랐던 때라 당하고 나서 학교 선배한테 이런일이 있었다고 이야기하니까 그거 백퍼 신천지라고 ㅋㅋㅋㅋㅋ하더라구요 진짜 사람 마음이나 심리가지고 저런짓 하는 뱅신천지들....으휴으휴
여울님 친구분도 다행이시네요ㅠㅠㅠㅠㅠ
그때 생각하면 넘 소름돋고 제자신이 바보같고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으으
저도 무교이고 몇가지 빼고는 다 똑같이 당했어요ㅜㅜㅠ정말 거의 비슷한 수법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나 봐요.. 나중에 알고나서 그 친구에게 너무 배신감과 상처가 되더라구요..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졌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화도 나고 그런거에 당한 내가 너무 바보같았나 싶었어요ㅜㅜㅠ 힘들고 잘모르는 사람들을 교묘하게 끌어들이는 신천지 사람들이 나쁜건데 말이죠..그래도 지금에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안 당하는 걸로ㅎㅎ 이런 말 솔직히 하기 힘드실텐데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융이 저도 친구한테..
친구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심리적으로 의지하고있는거에대한 믿음을 깨기쉽지않은데 ...
말해줘도 고집부리고 아니라고 결국 신천지로 빠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여울님도 친구분이 쉽게 신천지인거 안믿을거 아니까 흥분하지않고 신뢰된 자료를 먼저 보여준 대처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dd
와... 두 분 다 말을 너무 잘 하셔서 22분 내내 안 넘기고 다 봤어요 완전 반해버린듯 ㅜㅜ
저는 고3 수험생활이 딱 끝날때 접근하더라고요,, 수능을 망치고 불안했던 저에게 접근해서 제 자존감을 높아준다느니 행복한 길을 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느니 하면서 무료로 일대일 교육이라는 단어로 얘기를 나누고 나중에는 성경을 막 가르쳤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런걸 들었을까 하면서 자책하고 있는데 그때 당시는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아무 생각도 안 들었고 정말로 열심히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이 분처럼 세미나에 가게 될 예정이었는데 그동안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다가 너무 이상하게 느꼈었고 그 즉시 엄마께 말씀드려서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저 말고도 다른 분도 있었는데 그 분도 저랑 비슷한 나이대이더라고요. 저는 정말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특히 제 나이대인 20대 대학생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어요. 이 영상 꼭 모두가 끝까지 잘 보고 신천지에 빠지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긴 제 댓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진짜 소름이네요 저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제 고등학교 절친이 카페에서 강연들은쌤이라면서 얘기하다가 심리검사 해준다면서 그랬고 결과들을때 다른여자가 와서 결과풀어준다했어요 저는 그여자가 화장실간사이에 심리검사이름 검색했는데 아예안나와서 신천지라 생각했어요 근데 알고보니 제 절친도 그여자들이랑 같은 신천지였어요... 너무 믿었고 친했기때문에 더 믿어서 한동안 충격받고 멍때리고 지냈어요
진짜 오히려 친구가 이런일을 주도할 수 있어요 조심하세요!!!
저도 어디서 본 썰인데 10년지기 친구가 신천지인거 알아서 손절했다는 얘기도 봤어요 ...ㄷㄷ
신천지가 당당하면 굳이 저런식으로 사람을끌어들일필요가없죠...
맞아요 그냥 시내 흔한 교회 같은경우는 당당히 시간나면 자기들 교회와보라고 말하지 몰래 따로 불러내서 아가리털며 꼬시지 않았었음. 교회다니는 친구가 자기 교회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파티연다고 같이 놀자고 해서 재밌게 놀았고 강요같은거 이상한말같은거 전혀 없었음.
근데 본인들은 당당한듯 애초에 교리에도 다른 사람 속여서 포섭해도 된다고 되어있다는...
저희 옷가게 가끔 오시는 손님중 심리학 공부중이라고하시는분 계셨는데 자주오셔서 저에게 자기회사에 한번 오라고 검사도 무료로 해준다고 좋은말 많이해주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거기가 신천지라네요 어린분들은 정말 잘속을것같아요
길가다가 학생들이 설문조사 해달라하면 해줘도 개인정보는 절대 적어주지마세요 만약 진짜 설문조사가 필요한거면 번호 안적어줘도 목적달성이에요 기프티콘,상품 넘어가지말자고요
부산 하단이나 서면쪽에서 활동하고있어요
솔찍히 신천지가 종교나?
종교면 이만희 목 짤라서 지 혼자 다시 붙이는지 실험해보고 그거 아니면 조용히 짜지는게 좋을듯
꺄르르 동의.
카테고리부터가 종교가 아니라 사이비단체죠ㅠ집단의 목적부터가 아예다름.. 사이비는 한 인간이 교주라는 직업을 가지고 거대한 기업체를 구성해서 사람들 돈뜯어먹는게 목적임
요즘 대학교에서 막 댄스동아리한다 성경공부한다 이래놓고 정말 허접한 내용으로 사람들을 세뇌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아버지가 그런거 모집할땐 아버지한테 허락받고 하라고 하셨어요
최범규나라세워 현명한 아버님이시군요
저희 엄마도 대학 성경공부 동아리는 이단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생각있으면 꼭 자기랑 얘기한 후에 하라고
대학 영어동아리 문학동아리 이런 자잘한 동아리에도 신천지들이 포섭활동을 한다 하길래
(저희 사촌언니도 경험했어요)
전 그냥 동아리 안 하려구요 🌸 하하 ㅠㅠ
@@오엥-l8t 그걸 구분을 하셔야해요.
신천지 포교 방법은 되게 다향한데,
대표적인게 성경공부를 빙자한 포교고요. 또, 포교대상자(나)가 좋아하는 활동으로 포교하는겁니다.
좋은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두분 지금처럼 바른길 인도해주며 영원히 진실한 베프로 남길 바래요~^^
지나고 보면 이런식으로 접근했던 사람들이 꽤 있었더라구요. 방송작가 포지션도 있었군요. 서울대학교 봉투까지 ㅎㅎ 정말 치밀하네요
기자들도 있답니다.다 교육받고 기자로 보낸다네요 언론도 움직이려하다니 정말 무섭네요
별들의잔치 모든 직업이 다 있을것 같아요 연극연출가 역할도 만나봤어요 또다른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놓은것 같네요 정말 소름끼쳐요
우한폐렴죽이기 저도 얼마전에 본글 중에 정말 그럴듯하게 기자가 연락해도 이상하지않을만한 인물에게 연락해서 접근한다하더라고요...그리고 자연스레 상담사 연결 그담에 인문학 강의 성경공부;;;수상이력이나 심적으로 힘든일을 미리 알고잇엇던 주변지인중 신천지인이 잇엇던거....
대학교에서 무료로 강연하는건도 조심하세요
작년여름에 연세대에서 강연했는데 친구가 초대해서갔어요..
삼성 전 직원이라고 소개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면서 막 자기 자신에 대해 설명하는데.. 마지막엔 호주인가 외국 심리하는 곳에서 심리 상담 공짜로 해주는 대신 비밀이라고..뭣 모르고 개인정보썼는데ㅠ
사람 연결되서 상담했는데.. 진짜 막울리려는게
느껴짐 사람 학창시절에 상처받은 거 끌어올리면서 엄청 챙겨주듯이 해줌..ㅠㅠ 비밀인 거 아는데 언니한테 말했더니 신천지라는 걸 깨달았음..
연세대학교는 강당만 빌려 준 건가요?
연세대에 신천지 진짜 많아요 저도 처음에 연세대생한테 꾀였어요
면접/인쇄비(복사비)/월화목금/7개월
이 키워드로 한번 체크해보세여
이단상담소에서 하는 신천지 강의중에 정리한거에요 유미님이 겪었던 면접을 해야한다..교제를 인쇄해야하는 값을 지불해야한다..수요일은 신천지예배가 있어서 월화목금 위주로 공부스케줄이 있다,대략 6-8개월정도다 하면 빼박입니다!
신천지 다미첬다
친구땜에 신천지
안간거네요 친구잘
만났네요 친구최고
친구아님 신천지에 가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대학 새내기분들 신촌에도 신천지 정말 많습니다. 학교, 길거리에서 심리테스트,설문조사,인터뷰 등등 요구하면 무시하세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그려주면 심리 알려주겠다는거, 악세사리 자기가 만든거라며 팔아달라고 쭈뼛쭈뼛 오는거, 웹드라마 만드는데 설문하나 해달라는거, 저기요 학생!! 뭐 이딴거 그리고 길거리 지나가는데 자꾸 길막하고 다가오려고하는거 다 신천지입니다 왜냐고요? 저도 알고싶지않았어요^^
저도 영상에 나온분처럼 잡지사에서 제 연애가치관 인터뷰 한적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신천지네요. 그런데 제가 범상치 않은 대답을 해서 번호는 안물어봤네요 ㅋㅋㅋㅋ 2015쯤인데 앱까지 사용하면서 적극적이였어요 다들 조심하세요!
@@이준-x5w 이건 그냥 ㄹㅇ 패션관련 설문조사하던 애들인거같은데
재수생들 의문의 1승
여러분 이 루트가 최근 가장 많이 이용 됐던 방법입니다!
여기선 드라마 작가라고 본인을 소개했는데, 뮤지컬 동아리 등등 다 똑같습니다.
특별히 20-30대 분을 대상으로 많이 하는듯 해요. 정말 조심하세요!
사이비이지만 정말 노력 많이 하는 집단입니다....
신천지는 절대로 처음부터 종교얘기를 꺼내지 않습니다. 몇달동안 정말 우연히 만난 인연인거마냥 행동하며 신천지에 끌어들이기위해 그사람의 힘든점과 처해진 상황등을 알아내고 내사람을 만들죠 그리고 나서 몇달이 지난후에 어느날보면 그사람은 나에대해ㅜ너무 잘 알고있기때믄에 신뢰가 가요 그렇게 신뢰를 사는거죠 그때부터 종교얘기를 조금씩 꺼냅니다. 여러분 속지 마세요 제발..
지금이라도 손절하는게 맞는건가요? 주변에서 거슬리게하는 신천지인이 있긴있어요
@@some346 당연히 맞습니다
@@김아영-y9r 저한테 연락도 자주하고 저희동네 놀러오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꾸 고민있냐고 저에 대해 뭔가 알려고하고 자기얘기도 잘하는데, 제가 조금은 선을 그엇어요 집주소 알려줄수없다거나, 제 얘기를 조금 피했더니 약간 서운하단식으로 얘기하면서 사람을 너무 못믿는다고 안타깝다고 하면서 안좋은일을 많이 당했냐고 궁금해하더라구요
오늘도 같이 큐티나눔하자고 신천지사람들 불러서 모이자길래 거절을 했어요; 근데 계속 그럼 다음엔 언제되냐하고 딱 정해달라고 하고 그런식입니다..
차단 확실히 하십시오
진짜 선량한 심리학과 대학생인데 이런거 볼때마다 복장이 터진다... 학교 과제로 설문조사도 해야되고 상담 실습도 있는데(교수님이 피드백 해주시는 과정까지가 다 수업입니다.) 저런 신천지 때문에 대학 어플에서도 저거 사이비냐고 뜨고, 설문 조사 할라치면 과잠 입은 상태에서 학생증 먼저 들이밀면서 '무슨 수업 무슨 과제로 설문조사 하고 있어요! 종교 강요 아닙니다! 시간 되시면 잠시 도와주세요!' 하는데 진짜...서럽더라...
극비라고 말하지 말라고 하면 100%의심해야된다 세상에 비밀은 없거든!
신천지는 겪어본 사람들만 잘알죠
옆에서 자기들은 절대 안 당할거처럼 말하지만ᆢ똑같은 방식으로 나온다면 다 유미님처럼 대부분 그렇게 되죠
보이스피싱하구 머가 달라 나보다 나를 더 걱정해주는 이유없는 오지랖친절 경계해야함 사기의 시작임
그래서 신천지 빠지면 나오게하려는 부모가 되려 오지랖떠는 거라고 욕하게 되는 곳.
@@bluerabita7550 동의해요..
그런 종교실명제 법 같은게 생겼음 좋겠어요.. 종교를 밝히지않고
의도와 다르게 끌어들이는 행위.
저도 길거리에서 청년사업 같은거 한다길래 스티커 판에 스티커 붙여달라고 하더라고요 스티커판에는 진짜 음악이나 미용이나 문학 이런거 사업 아이템이 있었고 스티커를 어디 붙혓는지 또 전번이랑 적어달라길래 아무것도 모르고 적어줬어요 근데 며칠 뒤 인터뷰를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시간없다고 하고 전화 차단햇는데 거기 잇엇던 신천지 학생들 5명정도 잇엇는데 계속 전화 오더라고요
그니까 절대 전번 달라고 하면 무조건 의심하세요 제발 ㅜㅜㅜㅜ 전번 알면 기본정보는 다 알수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 pi 2년전이면 ,, 모르겠지만 암튼 설문조사 절대 주지마세요 !
진짜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책을 안 좋아하는 친구가 갑자기 책을 들고 왔을때 친구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했던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ㅋㅋㅋ 여울님 수고 하셨어요~~ 유미님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드라마작가가 연애성향 설문조사 요청+기프티콘 선물한다고 전화번호 요구 -> 드라마 소재를 위해 직접 만나 구체적인 대화 요구 -> 만나는 곳에 심리상담가 동석 -> 심리테스트 설문조사 작성 + 결과를 보내주기 위해 개인정보 요구 + 힘든 이야기를 꺼내게끔 감정 자극 -> 심리상담가의 무료 장기 상담 제공 -> 주 2회 1대1 상담 진행 -> 이후 그룹 상담 기회 설득 -> 면접과 시험 -> 그룹 수업에 들어가면 성경책을 접목한 수업 진행 ... 중에 책을 이상하게 여긴 친구가 구제해주었군요
이후 관련인물 다 차단하고, 전화번호를 텔레그램(신천지가 이용하는 메신저앱)에 검색하니 모두 접속활동중이었구.. ㄷㄷㄷㄷ
무섭네요 너무 교묘하고 치밀하고 악랄하네요
와 대박 저도 합정역에서 무슨 웹드라마 소재 관련으로 말 걸어온적 있어서 엄청 열심히 대답해줬는데 그게 신천지였구나 와.....
헐 저두여...... 다른 지역인데 웹드라마 소재 관련해서 말 걸었어요.....
징짱 전 동성로에서 머리하구 엄마랑 빠빠이 해서 버스정류장 가고있는데 예쁜 여자분께서 영상 처럼 소재 질문하시고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대학생이세요? 중학생이요 하니까 보내주심.. 찝찝하다 ㅋㅋ
헐.....미친...저도 연신내역에서 웹드라마 작가라고 하면서 소재 관련 도움달라고 접근한 여자두명있었는데.....신천지 확실하네요ㄷㄷ
저는 홍대에서 자기가 웹툰작가인데 소재가 필요하다고 인터뷰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신천지였나봐요...ㅋㅋㅋㅋㅋ
엥 저도 홍대에서 남자친구 기다리는데 웹드라마 만드는데 소재 관련해서 뭐 물어보고 선택지 주면서 골라달라하길래 심심해서 해줬드니 시간 있으면 더 깊이 얘기할수 잇냐해서 거절하려는데 딱 남자친구 왓더니 가더라구요 미친 신천지엿구나
신천지는 노방활동/지인전도로 크게 나뉩니다.
무조건 길에서 하는것만이 전부가 아니므로
주변 지인중에서도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면 경계하셔서 세뇌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대학생이라고 길거리 설문조사하는거 내 시간 써가며 해줬더만 그것도 수법이라대요?? 내 대학시절 생각나서 해줬는데ㅋㅋ
이름이랑 폰번호는 다르게 써서 연락은 안왔다만 기분 개더럽네...
lucete 전 술먹을때 대학생 설문조사라고 막 말하다가 취해서 번호 알려줬는데도 연락이 안와서 다행인거같아요..
저는 설문조사 해달라고 할 때 중졸,고입 전인데 대학생 설문조사 해달라길래 17살인데 "중졸 실팔센데요;" 하고 지나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그것도 수법이예요
@뿌까찌혜
네. 신천지 맞음
@뿌까찌혜 찐교회는 설문조사같은 거 안 해요
저는 편의점 알바할때 심리상담을 배우는중이라며
한번 테스트로 해봐도 되냐고 하면서 왔었는데
평소에 심리상담 타로카드 이런거
좋아해서 들으면서 물어보는것마다 대답 다
해주고 그랬는데 그러다가 점점 귀찮아져서
대답을 건성으로 하고 귀찮은걸 표현했더니
이제 가보겠다면서 가더니 몇십분후에 다시̤̈
오더니 자기가 폰을 잃어버렸는데 주운사람이
있다면 전화 받을 거 같다면서 폰 빌려달라해서
빌려줬는데 그 뒤로 고맙다고 폰 찾았다고 문자오길래
알겠다고 끝내려했는데 자꾸 문자오고 카톡으로
성경얘기 하길래 차단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에선 이쁘게 생겼다로 시작해서
(칭찬에 약한 타입)조상을 모셔야 일이 잘 풀린다
같이 기도 드리러가자 이런경우도 있었고요
대학동아리에서 나왔다며 설문조사 하러 가자는
경우도 많았어요 20대부터 50대 아주머니까지 정말
다양하구요 말을 너무 잘해서 정말 혹하더라고요
저도 저런거 뻔히 보이는데 누가 당해 이런생각
이었는데 듣다보면 훅 넘어갑니다 이제는
설문조사 심리상담 이런 수법이 들통나서 아마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 거예요 누가 말걸면 그냥 바쁘다하고
무시하세요 무시가 답입니다; 시바 이제 나한테
접근하지마 신천지 ㅅㅂㅅㅂ..
와 저도 걸린 적 있는데 왼쪽 여자분 처럼 두 명 시간겹쳐서 만나게 되서 얘기를 막 나누다가 갑자기 심리를 알고싶다며??? 설문조사했어요... 그러고 저만 표본에 뽑혔다고ㅋㅋㅋㅋㅋ 상담하자고 엄청 매달려서 싫다하고 도망간 기억이 있어요ㅠㅠ..
요즘 라디오작가 웹툰작가 많아요
엇ㅋㅋ저도새내기때(5년전?) 설문조사했는데 뭐당첨되었다고어디로오라길래 귀찮아서 지금서울아니니까 다른사람주라고 진짜 친절하게 말했는데 그뒤로도 너무끈질기게 붙잡길래 진짜욕하면서 소름끼쳐서 차단했어요.
Minji Lee 헐 맞아요.. 드라마 작가였어요.
책을읽지않는사람이 책을 가져와서 의심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듣다가 웃었어욬ㅋ
수법을 보아하니 좋은 사람들이라고 믿고 따르게 만들면서 정들게 하고 나중에서야 이건 아니다 싶어도 신천지면 어때 이렇게 사람들이 다들 좋은데 그냥 인식이 안 좋을 뿐이고 보통 사람들은 몰라서 하는말이야 이런식으로 세뇌되는 걸수도
Jun Choe 이거 맞아요 저도 제 젤 친한친구가 신천지였는데 제가 배우고싶어하던 취미가 마침 있었는데 친구가 자기 아는오빠 소개해준다고 공짜로 알려준다면서 배워볼래 라고 하며 그사람과 같이 만나서 정을 붙이면서 점점 성경을 껴서 배우게하고 2주 배울때쯤 저는 성경만 하고있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ㅎㅎ;..성경도 말로 듣고 하면 지루하고 이해안가니까 사람 호기심 자극하면서 천국 지옥 영상보여주고 재밌게 알려줌 ㅡㅡ
처음본 사람이 나에게 잘해줄 때 절대 의심해야한다는..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혼을 도둑질하는
영적 보이스피싱이네
흉악한것들
심리상담이랍시고 이런저런거 다 캐묻고
힘든거없냐 물어보면서
사람 맘에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이면
파고드는구나...;;;;;
무서운놈들
우리 학원 근처에서 신천지 포교하는 사람들 겁나 돌아다니는데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때매 무서운데 신천지 신도가 나 갑자기 붙잡아서 나도 모르고 아아아아앙아아앙아ㅏㅇ악 소리 질러서 도망가더라;; 나도 진짜 놀랐어ㅠㅠ
신천지 모임이 보이면 사진 찍어서 112에 신고하세요~ '어느 학원 밖 어느 지점에서 신천지 교인들이 포교하고 있는 것 같아요' 등으로~~
신고해도 별도움안됩니다
포교가 뭔지 모르는데 포교가 뭐에요?
선바는귀여웤 종교 들어오게 하는거요
하이룰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뜻밖의 킬포ㅋㅋㅌㅌ
신천지 써먹기 가장 좋은 방법.
심리 상담 받고, 제대로 해보자고 할때 모든 시간 다 안된다고 하세요.
ㅜ... 죄송해요. 그 시간 안되요.
주말도 안되요. 평일은 야근이에요 ㅜ...
신천지 포교 비선호 대상 중 하나가 시간 안되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ㅋㅋ정확합니다
신천지에서 전도하는데 합자 판별이라는걸 하거든요
시간 경제 학습능력 건강 이렇게 주로 4가지 보는데 시간 안된다고 하거나 경제력 딸린다고 하거나 ㅎㅎ
정 둘러댈게 없으면 허리디스크라고 해도 타격줍니다 ㅋㅋ 그쪽에서는 예배까지도 생각을 하고 전도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환자는.애초에 거릅니다
저도 이렇게했는데 나중에 인스타님보니 신천지 ㄷㄷ 했네요 문화센터라고 명함주소지 서면로 갔더니 초록색대문 허탈해하며 왔네요
아하 그래서 나를 포기했던 거구나
나도 몇개월전에 연애 설문조사한다고 조사하고 나중에 또 만날수있냐고 물어봤을때 기숙사 학교생활한다고 하니까 그럼 주말에 올라와서 만날수있냐고 물어서 만나기 귀찮아서 주말에 안올라온다고 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그거 신천지였구나..;;
저는 할머니 수발 들고 있어서, 시간이 없어요.
이단들은 돌봐야 하는 가난한 자와 노인들과 어린이는 전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할 수 있는 젊은이들만 포섭한다네요~ 이 땅의 젊은이들이여~ 우연을 가장한 예쁜 남,여가 이유없이 친철을 배풀며 우연히 닥가오면 100% 신천지입니다. 조심하세요~
친구분이 정말 된분 ㅠㅜ 정말 좋은 친구!!
나도 진짜 많이 잡혔는데 무교라하니까 놔주더라고요...그게 다 신천지였구나
작가지망생,심리상담,기자지망생,대학생봉사단, 무슨평화저쩌고단...다 그거였구나..
미친 작가지망생 신천지맞군요?ㅋㅋ 예전에 밤에 뭔 글쓰는게 꿈인데 얘기좀해보고싶다더니 미친ㅡㅡ
알려진 심리상담소를 사칭해서 작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의바랍니다.
무료로 심리상담을 해준다고 하면 공인된 기관 외엔 의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현 심리상담사입니다~ 실제 국내에서 무료 심리상담과 검사를 해주는 곳있어요. 국가에서 국민에게 제공하는 보건소-정신보건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대표 예입니다. 하지만 이런 곳 외에 정확하지 않은 사설기관이나 상담사는 조심하세요(무료로 봉사하는 분들이 있긴 해서 말이 조심스럽네요..🙄)
그리고 들어보니, 신천지에 꽤 고학력 신자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심리학이나 심리검사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자신들이 믿는 성경과 연결을 해서 포섭하는 것 같아요...
아무튼 여러분! 코로나가 지나가도 무료로 심리검사해준다는 말에 혹하면 아니아니아니되오 ㅠ!!!(참고로, 저는 봉사할 때 시청에서 했었습니다~ 시청, 보건소 같은 기관은 학력, 자격증을 꼼꼼히 봅니다)
정말 제가 당했던 포교방법과 비슷하네요ㅠㅠ (신천지는 저기 방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저도 인터넷에 성경 심리상담을 서치해보다가 알게되었어요,, 다들 꼭 조심합시다!!
유독 어딜가도 붙잡혔었는데,,귀찮으면 거절하거나 짧은 인터뷰라 해놓고 길어지거나 연락처 묻고 다음 만남을 집으려하면 무조건 피했는데,,
근래에 소름이었던 게 똑같은 수법으로 다가와서 웃으면서 날 알아주는척 마음이 통하는 척 얘기나누다가 다음에 만나고 싶단 얘기에 거절하니까 얼굴 표정 싹 굳혔던 그 여자분;;; 처음엔 자기 취업관련 인터뷰래놓고 갑자기 심리상담으로 넘어가면서 ‘마음도 몸의 기관 중 하나다’라는 그럴듯한 얘기로 넘어갈 때부터 껄끄러워서 취업인터뷰지 않았냐 짧은 인터뷰래서 했던건데 집에 얼른 가야한다 하면서 거절했더니 표정 굳는 거 보자마자 아 당했네,,이생각했다,,취업 도움주고 싶다고 인텨뷰 응한 내가 한심하고 뭔가 배신당한느낌;;기분 진짜 더러웠음,,사람 마음 알아주는척 간사하게 약한 마음 건들여놓고선,,그게 다 그냥 지들 목적 이루려고 한 가식적인 말들인거잖아 사람 마음 갖고 노는거랑 뭐가 달라,,
앞으로 이런 수법으로 다가오면 신천지냐 큰소리로 망신줘야지ㅠ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말하지 말고 비밀로 해야된다라는게 뭔가 구린게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진짜 순수하게 종교를 가질려고 하는데 비밀로 해야되냐? 장난하냐?사이비 사기꾼 집단 같은것들이...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고 우리가 진행해드리는게 공짜로 너무편의봐주는게 걸리면 안된다 소문나면안된다 특혜? 주는것처럼 미안한감정 만들게끔해서 비밀로하게 하더라구요
참 잘했어요~~이런 대명천지에 아직도 가정을 파탄시키는 이들이 있다니 무섭네요~~그야 말로 코로나포교네요 젊은이들 절대 속지마세요 두분 넘예쁘요♥♥♥
요즘계속 알고리즘을통해 신천지빠져나온 썰을 보고있는 1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뮨득 신천지에서 저렇게 포섭하는 역할하다가 빠져나온 사람들 썰이 궁금해지네요 ㅋㅋ대체 저렇게까지 정성스럽게 공들여서 사람한명꿰어내면 ㅋㅋ무슨 보상을받는건지? ㅋㅋㅋㅋ어쨋든 유미님이 잘 빠져나오셔서 정말다행이에요!!
저도 그게 궁금해서 계속 보다가 포교에 왜 열올리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결국은 영생하려고 그런다네요
14만4천명만 천국에서 영생을 얻는다는 구절이 성경에 있대요.
그안에 들어가려면 죽기살기로 포교를 해야하고 헌금도 해야 한다는데 문제는 지금 숫자가 넘었는데도 조건을 자꾸 바꿔가면서 멍청한 신도들을 이용해먹고 있다는거죠.
전세계 개독 인구만 따져봐도 말도 안되는 개 헛소리임을 알텐데....그리고 개한민국이 아무리 개독질 잘해도 유태인이나 성경에 손얹고 대통령 취임식하는 미국을 능가할 수는 없는 노릇일텐데 참 그따위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뇌가 어찌 생겼나 궁금하네욤😑
Brenda Lunag
먼저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에서는 저들이 주로 쓰는 핵심교리를 내밀지 않습니다
영어를 쓰기 위해 알파벳을 먼저 배우고 발음기호를 배우듯
신천지 교리로 가기 위해 먼저 각종 세뇌되기 위한 장치들을 다 해둡니다
비유풀이 부터 성경의 어느 구절이 이루어지는 성취과정 까지도요
그러니 아 이런걸 보니까 앞으로 있어질것도 당연히 믿어지는거고 그래서 한 교주를 믿는 지경까지 이르는 세뇌 체계가 있어지는거죠.
누구나 속을수 있는거니까 왜 저기에 속지?라는 생각 마시고 조심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brendalunag2990 성경에 144000명만 영생을 얻는다고 쓰여있지않아요 그 숫자는 모든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한다는역사적 배경이 있는 그냥 상징적인 숫자예요
그걸 이만희가 지맘대로 해석한거예요 완전 사기지요
마치 3살버릇 80까지간다 와 같아요 이 속담도 숫자대로만
해석하면 웃기지요 80이 딱80이 아니라 평생까지 간다는 뜻인것처럼
순진하고 학구열있고 마음약한분들이 타깃인듯 하네요
와..마피아 실사판 같아...다만 직업이 다른...일단 교주 심리삼담가 경찰(실제로...멀 하고있는지 모름)
설문조사자 카페사장(카페는 기본이쥬?)등등
무조건 갑자기 다가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신천지라 생각하고 피하세요. 아무리 내가 신천지에 안빠진다해도 그사람들이 사람심리를 엄청나게 교묘하게 이용해서 빠지게 합니다. 항상 긴장해야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접근해 오는 수법으로 나도 당할 뻔 했었는데.. 밤 10시쯤에 키 155에 안경 끼시고 되게 순해보이는 인상의 여성분이 "저 혹시 죄송하지만 시간 괜찮으시면 인터뷰 좀 해도 괜찮을까요?"하고 오셔서 그냥 인상만으로 이상한?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서 흔쾌히 허락했었는데 웹툰작가 지망생이라면서 일상툰을 그리고 싶은데 소재를 좀 얻으려고 했담서 막 그렇게 말씀하셨음.. 근데 내가 전공이 그림쪽이라 연관이 있어서 오 제 전공이 딱 그 쪽이라고 하면서 얘기 이어갔는데ㅋㅋㅋㅋㅋ 이야기 흐름이 딱 이렇게 되었음. 일상툰에 넣을 소재를 위한 인터뷰를 요청함. -> 요즘 무엇이 가장 힘든지 물어봄. -> 힘든 걸 색감으로 표현하면 어떤 색일지 물어봄. -> 그림은 색감이 중요하다고 함. -> 색으로 심리를 볼 수 있다고 말함. -> 사실 본인은 심리학을 공부했다고 말함. -> 대화가 너무 잘 통하는데 번호를 알려주시면 더 자세하게 심리 상담을 해주겠다고 함 -> 웹툰 소재도 아니고 심리상담을 위해서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니 급 수상해져서 '개인정보는 좀 그렇다'라고 거부함. -> 그랬더니 갑자기 본인이 수상한 사람이 아니라며 국민은행 직원이라고 함. -> 웹툰 작가+ 심리학 공부+ 국민은행 직원이고, 폰 번호까지 알려달라하니 너무 의심스러워서 막차시간때문에 빨리 가봐야한다고 함. ->그랬더니 그럼 다음 날 아침 10시에 똑같은 장소에서 기다릴테니 꼭 나와달라 함. >> 약간 이런 사이비쪽은 소재 찾는다고 하고 이야기가 심리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대다수인 듯 하네요ㅋㅋ
대학다닐때 토익스터디했는데 거기서 심리상담해준다고 할때까지는 전혀 의심못했는데
성경공부 같이 해보자 할때 사이비같아서
알겟다하고 다 차단함ㅋㅋㅋㅋㅋ
불교라서 이상함을 느꼈지 기독교였거나 무교였으면 진짜 모르고 당합니다
지금생각하면 토익구성원 모두가 저를 포교시키기위한 한팀이였던거같구요
토익스터디했던장소가 정부에서 대학생을 위해서 지원해주는 곳이라 그랬는데
그땐 어리고 몰라서 그런가보다했구요
정말 자신들이 신천지라고 알리고 안합니다
신천지 같은 이단들이 사적인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 때문에 교회에서도(기독교) 교회밖에서 사적으로 이루어지는 성경공부 모임은 기피하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모든 기독교인들이 모든 성경공부를 맹목적으로 좋게 받아들이지 않는답니다☺️!
제가 2년전에 집앞 할리스카페에서 매일 같은시간에 그림을 그렸는데요 그때도 저한테 와서 심리상담 해준다고 요즘 힘들지않냐 집요하게 질문하는거 돌려보냈거든요, 근데 매일 카페에서 있다보니까 보였던 게 그런식으로해서 이미 심리상담에 속아 만남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소름돋았던 부분이 상담자들(피해자들) 돌려보낸뒤에 특정시간되니 여러 테이블에서 상담사들이 일제히 일어나 한 테이블에 모여 성경책 꺼내고 공부를 하더라고요; 그 당시에도 신천이인걸 눈치챘어서 저렇게까지 하는게 어이없고 소름돋더라고요. 다들 심리상담 해준다고 하면 무조건 피하세요..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어찌어찌 잘 넘겨 지금은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근데 지금까지도 그게 신천지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만 했는데 확실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사람 마음을 무너뜨려서 의지하게 만들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영상보시고 피해 당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많이 전해져서 하루에 2000명씩 신천지로 들어가는 젊은 이들이 속히 가정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아는 지인의 딸이 대학생인데 신천지에 빠져서 대학도 휴학하고 부모 가슴에 대못 박더니... 요즘 코로나로 포교활동을 못하니 방콕하고 가족들과 말도 안고 윗사람에서 지령 내려오는 데로만 행동 한다네요... ㅠ.ㅠ 저들은 유튜브도를 못 보게 한다니 이런 영상도 못보네요~ ㅠ.ㅠ ㅠ.ㅠ
이런건 무조건 닥치고 추천.. 유미님 진짜 빠져나와서 다행이에요!
아 저게 신천지 접근 방식이구나 부산에 널렸는데?? 몇번 저런 사람들 만나봄
번호 주고 씹거나 번호 안주는데 저게 신천지라니 역겨워 ;;
상대도 안해야겠다
저거 치과가는 길에 누가 카페창업한다고 설문조사 했음. 역시나 그 옆에 심리 상담뭐시기 있었고.. 진짜 개빡쳤던건 치과예약 10분남았는데 계속 말시켜서 치과 예약 늦음. 그것 때메 열받아서 표정 싹굳히고 있었더니 나한테 뭐 원래 밝은 성격인줄 알았는데 말해보니까 마음에 어두운 면이 있다면서 대학어딘지 물어보고 전화번호 물어보길래 그제야 정신차리고 아 죄송한데 치과예약 늦었다면서 튀어감.. 내 동생도 비슷한 형식으로 당했고 동생은 또 개 순진해서 전화번호도 주고 만나자고 약속까지 함... 하.. 다 뒤져라..
돈없다하면 포교안함 없는사람에게는 포교하지말라고 지시에나와있어요 나이어린젊은층은 돈벌어서 가져오고 포교도 젊어서 잘하니 이용하려는거고
없는자 60대 이상인자는 포교하지말라 이렇게 되어있다함
감사합니다.
더이상 피해입은 청년들이 없길 바라며
그안에 있는 청년들도 빨리 빠져나오길 바랍니다.
저는 가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제안을 받았어요.
제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좋은 세미나 기회가 있어서 소개해주고싶다고. 저를 위해서 상담협회 소속의, 강연도 자주 하시고 권위있는 분들과 그 외 몇 분이 모여서 상담을 해줄 수 있다고... 너무 부담스러워 차일피일 미루다 안갔지만 영상을 보고나니 신천지였던것같아요. 결국 그 분은 저와 만나게되었던 회사에서 최근에 퇴사를 하셨다고 회사에서 문자를 받기는 했는데 이 부분조차 좀 의심스럽더라구요... 엉상 덕분에 알고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