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바퀴4] 못해 !!!!!!!!!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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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 책 제목 : 못해 그리고 안 할 거야 (Can’t and Won’t)
책 저자 : 리디아 데이비스
주요 주제
작가의 작품과 스타일
언어 유의와 한국어 판의 주석
가정부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
다음 할 일
구독자 수 증가에 대한 대책 마련
푸시의 아내 에피소드에 대한 연구 진행
리디아 데이비스의 다른 작품에 대한 정보 수집
미국 작가 리디아 데이비스에 대한 연구 진행
요약
00:02 ~ 03:05
2주년을 맞은 방송
2년 전 8월 말에 첫 방송을 하고 한 달에 한두 번씩 모이니까 꽉 찬 2주년이 됨
처음에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오박희 님이 인원을 모으고 장소를 찾고 모든 것을 기획함
최소한 6개월만 넘으면 그다음에 쭉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음
03:07 ~ 07:03
자극적인 콘텐츠 제작
조회수 올라가는 거랑 구독자 느는 게 눈에 보이게 막 늘어나니까 너무 재밌음
구독자 수가 너무 많이 올라서 걱정임
콘텐츠 시장이라는 게 이목을 끌어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최대한 자극적인 걸 끌어볼 것임
07:33 ~ 12:40
리디아 데이비스의 작품들
리디아 데이비스 미국 작가는 소설가이자 프랑스어 번역가 그리고 독특한 형식의 글쓰기를 시도하신 작가분임
음악적인 느낌이 굉장히 연관이 있었을 거라 생각할 정도로 작품들이 리듬감 있는 것도 있고 물 흐르듯 그냥 음악 멜로디 듣는 것 같은 느낌 작품들도 있음
폴 오스터 뉴욕 3부작 쓰신 분이 첫 남편이고 두 번째 남편은 예술계 교수님임
여러 가지 면들이 거장을 시키지 않았을까 생각함
12:43 ~ 15:13
리디아 데이비스의 꿈
리디아 데이비스가 다른 책을 출간하고서 아마존에서 팔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 멋있었음
꿈을 기록해놓은 것을 책으로 낸 것이 너무 웃김
논리와 개연성이 없는 꿈을 묘사해 놓은 것이 이해가 안 됨
15:52 ~ 18:53
하버드 편집장에게 쓴 편지
제일 웃겼던 작품 중 하나는 냉동 완두콩 회사에 쓰는 편지임
디자인이 제품보다 못한 것을 그려 넣어서 회사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니까 재고해 달라는 내용임
하버드 편집장한테 쓴 상의 편지도 있는데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남
19:25 ~ 21:30
여자 데이비스의 마음
여자 데이비스는 남자 데이비스가 호감을 보였기 때문에 갖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것 같음
실제로는 더 이상 가지고 있고 싶은 마음은 크지 않았음
여자 데이비스는 손해 보는 것도 아니고 대가를 받을 수 있어서 서로 윈윈할 것 같음
21:32 ~ 24:02
예술가의 고민
인물로 두 사람을 했지만 우리 안에 2명이 항상 있을 것 같음
뭔가 결정을 할 때 하지 마 해 하지 마 이런 게 항상 고민하는 시점에 있는 것을 짧은 스토리로 풀어낸 게 아닌가 생각이 듦
편지가 하나 있는데 예술가로서 되게 공감이 되고 재미있게 읽음
24:09 ~ 25:56
영어 공부에 좋은 책
푸시 안에 19페이지에 언어 유의 같은 부분이 있는데 영어로 하는 거 따라 해봤잖아 장음 다음 해가지고 어렵던데 나 시킬까 봐 일부러 그 얘기 안 했음
한국어 판에는 아래 주석으로 영어 원문이 붙어 있음
영어 공부하는 사람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음
25:57 ~ 30:35
셰익스피어의 작품
푸셰의 아내가 되게 재밌었는데 장례식장 이야기임
푸셰의 아내가 죽고 나서 장례식을 가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부인이 발부터 집안을 옮겨지자마자 심부름꾼 소년이 나타남
부인이 주문한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서 섹스피 같은 이야기를 함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에 모닝 스라는 작품이 있는데 셰익스피어 발음이 비슷한 느낌이 있음
푸시의 아내가 제일 원서를 봐야 되는 에피소드 중에 하나였음
30:39 ~ 33:00
가정부의 시선으로 본 가정부의 삶
워너의 맛이 사는 제목들이 몇 개 있었음
가정부 갑 중에 갑인 무시무시한 가정부들은 시대적 배경으로 봤을 때 옛날 이야기임
가정부들이 스페인 쪽 사람이라 에스파뇨 언어를 치니까 멕시코일 수도 있고 스페인일 수도 있음
가정부의 시각에서 보면 어떻게 보일까 생각해 봄
33:05 ~ 35:53
영어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
영어 공부하는 친구들이 추천해달라고 하면 이 책을 추천해 줄 것 같음
작가의 말 중에 흥미없음에서 책을 읽기 싫다라는 걸 시작을 하는데 그중에 문장을 공유해 드리겠음
작가로서 너무 멋을 많이 부린다거나 자기 신념과 다른 글을 써낸다거나 하는 거는 작가 진정한 작가일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문장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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