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로만은 멀티 플레이어 시네요 ㅎ 영어 설명도 잘해주시고 교육 철학도 확고하면서 실천 가능한걸 말씀 하시네요 사실 아이들을 기다려 주지못하는 부모의 조급함이 문제일거라는 생각도 들고... 부모세대 가 노출이 덜된 환경에서 살면 그 틀을 넘기 힘들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들은 어느날 폭풍성장을 하더라고요 방향만 잘 잡아주면요 아라네 가족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어쩜 어쩜 저희집하고 똑같은지~~ 저흰 한일부부 거든요, 그런데 로만씨랑 저희 남편이랑 완전 똑같아요, 저희 신랑도 일본 명문대를 나와서~~ 머리 똑똑하고~~ㅋㅋ 근데 저랑 공부 철학이 틀려서 부딛치곤 하는데 저도 결론적으로는 신랑 의견을 많이 듣고 그리고 이야기 해서 딸래미 교육을 하고 있거든요. 제가 아라뭐하니님 구독한 이유도 상황이 너무 비슷하고 아빠들 철학이 너무 비슷해서 였답니다. 로만님 볼때마다 저희 신랑 보는것 같다니까요 ㅋㅋㅋ. 아이 교육은 언제나 어려운 듯 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요^^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정경부인님!!! 너무 너무 반갑고요 너무 오랜만에 댓글다네요 일이 엄청 많아서 너무 바뻤습니다 암튼 동영상을 보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두 분께서 행복하고 아라 환이가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면 되어요 공부야 아라 환이 다 똑똑하니까요 다 잘하고 있고요 기도합니다 여름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시길요~~🙏🙏🙏👍👍👍💜💜💜
아버님의 교육철학이 참 좋은 거 같으네요. 저희 친정 아버님께서 그런 철학을 갖고 저희를 가르치셨거든요. 저희는 딸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캐나다로 이민와서 초등학교 5학년 부터 8학년까지 ESL 수업을 들으민셔 학교 공부를 했고 9학년이 되어서야 ESL 을 벗어나서 영어로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후 영국 런던 King's College London 영문학과로 진학했고 3년민에 졸업하고 왔습니다. 돌아온 후에 여러 가지로 직업을 구하다가 아카이브쪽에 관심을 갖고 UBC 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어시스턴터 아키비스트로 현재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끊임없이 책을 읽고 쓰며 영어를 계속 하더라구요. 캐나다로 이민올 때 저희 아이의 영어 실력은 자신의 이름만 말하고 인사만 할 줄 알았는데 4년만에 ESL 도움을 벗어난 것이 참 다행있습니다. 책 읽기에 좀 유별난 방법을 갖고 있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전 책을 한 번 읽으면 그것으로 끝인데....딸 아이는 몇 번씩 읽고는 합니다. 그리고 몇 년 뒤에라도 또 자기가 좋아한 책은 다시 읽더라구요. 왜 그러는 거냐고 물으니까 처음 읽었던 때와 두번 째 읽을 때 그 책 내용이 더 잘 보인데요. 그러고 몇 년 후 자신이 나이가 들어서 읽으면 자신의 경험이 덧붙여지면서 또 새롭게 책 내용이 다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것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고 본인이 그렇게 느끼니까 그럴텐데.... 암튼 지금도 읽고 글 쓰는데 열심인 딸 아이를 볼 때마다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라와 환이도 좋은 아버님의 교육 철학 아래에서 잘 커나갈 것이고 믿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
주제로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외국이라는 환경이 아이에게 뭔가 크게 조언을 못줘서 늘 걱정이었습니다. 윤경님 궁금한거 아주 잘 긁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로만님 교육철학 매우 동의합니다. 질문을 잔뜩 적었다가 지우고갑니다. ㅎㅎ 쓰다보니 제가 질문거리 수준도 안되는 미숙한 부모였네요. ^^
한국말이 나의 the first language 가 아니라서 실수를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 한국어로 답을 하겠습니다. MIT Selection Process(입학사정) 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일단 MIT 에서 요구하는 원서(application) 가 마무리되면 아주 경험이 많은 Senior Admission Officer 가 30초(30 seconds)를 검토해 본 후 strong application 인지 아닌지를 결정하고 (다시 검토할 필요가 없는 Application 은 30초만에 사정대상에서 탈락 하게 됨) Strong 으로 판별된 Application는 2분 30초 정도 다시 검토(reviewing)를 한 후 stronger application으로 평가되면 다시 additional admissions officers의 검토(evaluation) 거처 summarization 만들어 이 summarization 을 입학사정위원회 올리게 되고 입학 사정위원회는 summary 와 입학원서 전체를 선정위원회(selection committee)로 이관합니다. 이관된 file은 여러 다른 Group 의 고위급 선정위원들과 교수 Group 들 이 평가를 하게 되며 여기서 선택된 application들은 최소한 12명이상 사람들이 심각하게 상의하고 격렬한 토론과정을 거처 최종적 으로 합격 함(The admit pile) 넣게 됩니다. MIT는 원서(Application)를 평가 사정하는 과정에서 SAT 점수는 1400(1600만점중)이면 충분하다고 보며 그 이상의 점수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두번째 로 는 소위 한국인 들이 중요시 하는 Specifications 는 별로 중요시 하지 않으며 , 또한 사회 봉사 활동 등등 은 거의 고려사항으로 간주하지 않고 MIT 에 입학하였을 때 학업을 수행할 능력(Intellectual Talent)이 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검토 하여 합격여부를 결정합니다 . 아주 어린 나이의 학생일지라고 학업을 수행 할 지적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일반적인 입학사정 과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Early Action(12월초) 이나 Regular action 전이라도 합격증을 보내어 입학할 의향이 있는지를 타진 합니다. MIT 입학사정관들과 교수들은 아주 탁월한 사정능력 과 경험을 같고 있어 허위로 만들어진 Specifications 은 우리가 상상 할 수 없을 정도 쉽게 찾아내어 3분이내에 탈락 시킵니다.
완전 공감해요.. 저희 막내도 7살에 유럽에 왔는데 국어는 읽고 쓰는거는 완전히 잘하지 못했거든요, 근데 와서 독어, 영어, 한국어 다 같이 하다보니 셋다 잘 못하더라구요ㅠㅠ 반대로 큰애는 13살에 왔는데 독어, 영어 둘다 잘 받아들이고 더 빨리 배웠어요ㅠㅠ 모국어가 뭐든 먼저 잘 해야 다른 언어도 빨리 배우는거같아요!
저는.로만씨도.존경합니다.훌륭하신분. BUT 윤경씨를 많이 존경합니다. 국제결혼후.아이둘을 한국을 떠나서 제2국가 또 미국 보스톤서 교육하시는걸.지켜보면.너무나 훌륭한어머니 이십니다. 짝짝짝. 한국엄마교육열인정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스트레스안받으셔도. 두아이는(아라.환) 이미 훌륭합니다. 적응을.끝내고.발전하고.있으니까요 홧팅❤
나는 아주 오래 New York 에 살고 있습니다. 나의 가정은 특이한 배경을 가지고 있어 여기에 나의 이야기에 보태고 싶습니다. 조부는 1858년생 이시고 부친은 1902년생 이신데 사서오경을 마친 신 후 12세인 1914년 일제 강점 직후 앞으로의 현실이 암울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조선을 탈출하여 일본 Tokyo 로 가셨습니다. 그곳에 도착 한 후 거리를 돌아 다니면서 또래 아이들과 일본어로 이야기를 해보니 한국에서 배운 일본어 발음이 그 당시 Tokyo에 살고 있는 자기 또래의 아이들의 발음과 억양 과 감정 표현 이 달라 어린 나이에 외국에서 살아 남으려 면 자기 또래 아이들의 일본어 발음 과 억양 과 감정표현 과 동작 등 을 제대로 배워야 겠 다고 작심하고 그들을 따라 다니면서 6개월 이상을 생활 하다 보니 거의 같아 졌다고 합니다. 그 후 2 단계 목표로 어느 집에 사동이라도 들어가 편안한 잠자리와 음식을 제공 받을 수 있는 가정을 물색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어느 고관 댁에 곧 사동으로 들어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 어떻게하면 편안하게 음식이라도 제공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하여 보니 주인 아주머니 가 무엇이 필요 한지를 파악하여 도우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여 주인 아주머니 의 하루 생활 동선 열심히 그리고 세심히 관찰하여 무엇을 어떻게 도울수 있는지를 파악한 후6개월 이상을 새벽 5시 일어나 일을 하였고 합니다. 그러던 중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시던 주인 아주머니께서 차려주는 음식이 좋아 지기 시작 하더니 자기들이 먹는 음식과 차별 없이 똑 같은 음식을 제공 해주었고 , 그 후 자기의 남편에게 이 아이가 조선에서 왔는데 상당히 영특 하며 무슨 사연이 있어 온 것 같은데 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으면 한다고 주선 해 주었다고 합니다 . 저의 부친은 사서 삼경을 이미 마치셨기 때문에 한자로 아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면담 후 주인께 서 는 저의 부친이 사동으로 집안일 거드는 것을 즉시 중단 시켰고 입양 절차를 거쳐 학교에 보내 키워 주셨다고 합니다 .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후 양부와 같이 일을 하게 되었는데 양부의 직업이 너무 민감한 분야여서 저의 부친을 계속해서 옆에 두고 같이 일할 수 없다고 판단 되어 저의 부친에게 일본 여권을 밭게 하여 해외로 내보냈습니다. 이로 인하여 1920년 영국 식민지인 Kuala Lumper, Malaysia 에서 English 를 , Netherlands 식민지 인 East & West Indy 에서 Dutch 를, France 식민지인 Indo China Vietnam 에서 French 를 배우신 후 여러 곳을 여행사시며 생활 하시다 1926년 5월말에 MIT Commencement 참석자 Boston, MASSACHSSECHUTE 도착 하였고 그 후New York City 에 정착하려 6 개월을 사셨으나 New York City 문화적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았음에 1926년 말 다시 영국 London 으로 이주 하여 1927 년부터 다시 대학과정인 Visual Art School 를 다니셨는데 그 당시 Henry Matisse 의하여 시작된 Abstract expression 과 더불어 Art의 새로운 Genre 로 자리를 잡아 가던 Photography 를 전공하셨습니다. 그후 London 과 Western European 국가의 도시들에서 개최 되었던 Photography competitions 에 참가 하여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어 Photographer 로써 동양인 이지만 Europe 의 왕실들로부터 왕실의 Events 에 초청 받는 등 상당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 이를 바탕으로 상당한 부를 축적하게 되었고 유럽의 상류사회에 진입 하셨으며 그 부를 이용하여 상당이 많은 영국의 식민지 와 네델란드 의 식민지들을 포함하여 50여개국을 여행 하셨습니다 . 이런 생활을 하셨던 관계로 조선어는 잃어 버리셨고 대신 10개의 외국어를 쓰고 유창하게 말하셨습니다.
나는 두 아이 (아들 하나와 딸 하나) 를 두 살 반부터 학교에 보내기 시작 하였습니다. 나는 어린 시절 아주 많은 정신적 방황 과 갈등을 겪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는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며 자라게 하고 싶어 아들 아이가 두 살 반 이 되었을 때 New York City 의 Elementary 에서 쓰는 Textbook 과 다른 학습 교재를 통하여 설명하였더니 sponge 에 물을 떨어 뜨렸을 때 처럼 쪽 쪽 빨아 드리고 있음을 목격 하고 소아를 가를 칠 수 있는 학교를 물색하여 예약하고 찾아 갔습니다 . 이 School 에서 Tests 거친 후 가르쳐 보겠다고 하여 아이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지라 Diaper 와 갈아 입힐 여분의 옷들과 이유식을 싸서 mini school bus 를 통하여 학교를 보냈습니다 . 수업료는 월 U$69.00 을 지불 하였습니다. 2년 반을 다닌 후 다섯 살이 되었을 때 이 아이의 나이에 맞는 과정에서 학업을 시작 하게 하려고 하였으나 하루 만에 자기는 이미 모든 것을 배워서 알고 있으니 다니지 않겠다고 거절 하여 elementary school 의 교장 선생님을 접촉하여 상담을 하였더니 아이를 Test 한 후 가능하다면 일학년 으로 입학을 고려 하겠다고 하여 아이의 지적 능력을 test 하게 되었고 그 test 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게 되어 정식으로 일학년 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아이는 전과목에서 만점을 유지 하던 중 4학년이(9살) 되었을 때 선생님과 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 그리하여 선생님과의 면담을 하게 되었고 면담 결과는 7 학년으로 월반을 시키라는 권고를 하였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이가 나이도 어리고 같은 나이 또래의 친구들과의 Social activities 가 무엇 보다 도 필요 하고 중요 하다고 설명 하고 그들과의 관계 단절은 너무 가혹 하니 권고를 받아 들 일수 없다고 하였고 다른 방안을 찾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New York City 교육국을 접촉 하게 되었습니다 . 그전에는 지적 능력이 탁월한 아이들을 위하여 특별예산 을 편성하여 과목 별로 학생과 선생님을 1 : 1로 하여 교육시키는 program을 운영 하였었는데 지금은 예산 편성이 안되어 이 program을 적용 해 줄 수 없으니 다른 방법을 찾아 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차선책으로 New York City 에서 지적 능력이 탁월한 아이 들을 위 하여 특별자금을 지원 하여 New York City 의 교육 System 과는 독립적으로 운영 하는 중고등 학교 과정(6년--많은 선생님들이 박사 학위 소지자임)의 학교에 지원 하여 시험을 보게 하였고 또한 SAT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같게 해 주었습니다. 이 학교는 한국과 달리 지적 능력의 탁월성을 Test 하는 과정에서 수학 이나 과학 을 만을 중점적으로 보지 않고 인문학의 기초가 되는 paper( Essay) 쓰기에 중점을 두어 글쓰기(Essay)는 150 English 는 75 Mathematics 는 75 점을 책정하여 인문학을 상당히 중요시 하며 선발 후에도 끈임 없이 추천하는 수많은 책들을 읽고 쓰게 하여 6년 과정을 마치면 거의 모든 아이들이 걸어 다니는 영어 사전이나 백과 사전(Encyclopedia) 같은 면모를 보이며 모든 European Language 뿌리인 Latin Language 를 중점적으로 공부 하게 하여 창조적인 사고를 하게 하는 훈련을 시킵니다. 나의 아이는 40 문제중 40개를 맞쳐서 Internatioally 참가한 75000명 중에서 Gold Medal 을 받았었고 고학년 이 되면서 Latin Language 의 보조 교사 로써 저학년 학생들을 도왔고 11 와 12th grade 때는 학교에서 발행 하는 Lantin Newspaper 의 Chief in Editors 로 일을 하였습니다. 이 아이들의 지적 능력을 시험 성적에 의하여 서열화 하는 것은 인간의 영역 밖이라 하여 학교의 성적표에 어떤 경우에도 석차를 통하여 서열화 법이 없으며 대학교의 요구가 있는 경우에도 절대로 공개 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10살에 특수 중고등학교의 입학시험을 보고 합격하여 (합격생은 New York City 의 같은 학년 학생의 0.01 % 정도임) 11살에 7학년(중학교 1 학년) 과정을 시작 하게 되었고 SAT 성적 또한 고등학교 12 학년 학생들의 평균 보다 상당히 높은 성적을 얻게 되어 대학교 들에 알려 지게 되어 대학교에서 part time으로 공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중고등 학과 과정에서 엄청난 책을 읽게 하였습니다. 매 학기 마다 일종의 논문 (term-paper)를 쓰는 숙제가 있는대 보통 30-40권의 책을 읽어야만 쓸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어린아이 들이 매일 3-400 page 되는 책을 한 권씩 읽고 준비 하여야 했습니다. (한국의 어느 대학교 학생들이 영어 원서를 하루에 한 권 씩 읽고 소화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부모나 외부인이 전혀 관여 할 수 없는 영역으로 부모는 을 영양을 최대한 으로 보충해주고 아이들이 아프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해주면서 휴식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책을 찾으러 New York City의 도서관들을 다니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어린아이 들이 썼던 Paper(Essay-박사 논문과 비슷함 )를 보면 한국의 최고 대학교의 박사 학위 논문들에 견주어 손색이 없거나 오히려 낫다고 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 학교 에서도 아이들의 나이 편차나 지적 능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Group 을 달리 하거나 개인적으로 지도 하거나 하며 종종 학부모와 의 PTA Meeting(Parent and Teachers Meeting) 을 같고 정보 와 의견 교환 합니다. 수업료를 비롯 하여 교통비, 박물관 사용료 등등은 없었으며 점심 식대로 한끼 U$1.00 만을 냈습니다. 이 아이가 이 학교를 다니면서 대학교 에서 수학을 공부 할 적에 참관 하였었는데, 교수 한 분 (MIT POST DOC)이 8명의 아이들을 큰 Table 에 앉혀 놓고 문제를 주고 어떻게 문제를 풀을 것 인지만 생각 하라고 하고 수업시간 이었습니다. 문제를 풀어 답을 구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나의 두 아이들은 13.14살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일찍이 고등학교 까지 의 전 과정을 일찍 마쳤기 때문에 John Hopkins 와 Skidmore College 와 Harvard University에서 Part Time 으로 공부를 하다 IVY LEAGUE Universities 의 Early Action( 12월 초) 이 시작 되기 전 합격통지서 를 받기도 하였고 15세 에 Early Action 의 전형에 의하여 12월초에 MIT 의 합격 통보를 받고 다음 해인 16세 등록하여 Freshman 에서는 Physics 4( 대학4 학년 과정) 을 공부 하다 자기가 God 이 준 탁월한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서지를 않는다고 하여 유보 하고 Electrical Engineering 과 Computer Science 를 전공 하게 되었고 GPA 5.00 을 유지 하면서 아주 짧은 기간에 졸업 할 수 있는 모든 Credits 를 취득 하였지만 3년(6 Semesters) 만에 졸업 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MIT의 부설 연구소 에서 일을 하게 하고 생활비를 지급하면서 Master Degree 를 같이 마칠 수 있게 하여 BA/MS 를 같이 마치면서 졸업을 하였습니다. 재학 중에도 교수 분 들께서 자기들의 이름으로 학술지들에 연구 결과를 발표 할 수 있게 해주었고 (학부 생으로 는 할 수 없었기 때문) 박사 급 이상의 연구 projects 에도 참여 할 수 있게 해주어 Creativity 에 대한 갈증을 끊임없이 추구하게 해주었습니다 . 이 아이 와 같은 과정을 거쳐 공부 하였던 선배 분들 중 현재 연방 대법관 인 Elena Kagen 과 현재 Harvard Law School 교수인 Jennifer SUK 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Elena Kagen 의 언니인 twin Sister 가 6년 담임을 하였고 부모와 긴밀히 수시로 소통하면서 잘 지도 하였었습니다.
이제는 은퇴하셨을 한국의 한 외교관이 있습니다. 그분은 수십 개 언어를 구사하신다더군요. 첫 시작은,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할 때 애들이 알아듣지 못하게 영어로 한 게 계기. 그 내용이 궁금해 독학했다고 합니다. (언어적 재능이 있으셨겠죠.) 아들이 내용을 알아듣는 걸 파악하신 그 부모님은 이제 일본어로 부부싸움을.... ㅋㅋ 그렇게 여러 언어를 익히자 다른 언어들 습득이 아주 쉬웠다고 하시더군요.
로만님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깔끔하게 말씀하셔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로만은 멀티 플레이어 시네요 ㅎ 영어 설명도 잘해주시고 교육 철학도 확고하면서 실천 가능한걸 말씀 하시네요 사실 아이들을 기다려 주지못하는 부모의 조급함이 문제일거라는 생각도 들고... 부모세대 가 노출이 덜된 환경에서 살면 그 틀을 넘기 힘들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들은 어느날 폭풍성장을 하더라고요 방향만 잘 잡아주면요 아라네 가족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기다려주지 못하고 내아이 수준을 생각 못하고 답답해한적이 많은거같아요...저를 되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로만씨 교육철학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아이들관심이 중요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맞아요 관심없는걸 억지로 시키려고하니 탈이나는거같아요..아..근데 수학 관심 없는데 여름에 시키려니...이럴땐 좀 압박을 가햐야하는건 맞는거같아요..아..어려워요~~
윤경님은 밝고 부드럽고 로만님은 차분하고 논리적이고 이상적인 부부 조합입니다 짧지만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환경, 자극을 경험하게 해주는게 부모가 해줄수 있는 최고의 교육 환경이네요. 😊
아라는 잘 따라왔는데 환이가....
기본이 중요하죠...맞습니다
흥미를 가지고 공부하다보면
목표가 생기고 실력과 더불어
자신감도 오르겠지요.
로만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만 쉬운듯 쉽지않은
문제네요. 그리고 두분처럼
훌륭한 부모님들의 역량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젤님...젤님의 칭찬에...감사합니다~~
참..부모란 어려운 위치인거같아요....아흥.....저도 사슴처럼같았을때가 있었을텐데...어느덧 우리집 호랑이로 우뚝섰습니다..
어쩜 어쩜 저희집하고 똑같은지~~ 저흰 한일부부 거든요, 그런데 로만씨랑 저희 남편이랑 완전 똑같아요, 저희 신랑도 일본 명문대를 나와서~~ 머리 똑똑하고~~ㅋㅋ 근데 저랑 공부 철학이 틀려서 부딛치곤 하는데 저도 결론적으로는 신랑 의견을 많이 듣고 그리고 이야기 해서 딸래미 교육을 하고 있거든요. 제가 아라뭐하니님 구독한 이유도 상황이 너무 비슷하고 아빠들 철학이 너무 비슷해서 였답니다. 로만님 볼때마다 저희 신랑 보는것 같다니까요 ㅋㅋㅋ. 아이 교육은 언제나 어려운 듯 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요^^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부모가 되서 애들 교육하고 훈육하기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언제나 즐건 가족요❤
남편께서 자유로운ㅍ영혼의 기분 좋은 분, 여유도 그것이 가족의 기쁨요👍
바쁘지만 마음에 여유가 항상 있는거같아요...그래서 안바빠보인다는 단점이....
@@아라뭐하니
아라 마미도 넘 소중한 분❤
토론토도 바람쐬려 오세요🇨🇦🍁
우리 로만씨 넘 멋져요
정말 잘생기셨고
목소리가 넘 좋아서
오디오 북으로 가끔 책도 읽어주세요
ㅎㅎㅎ
복많은 여인이시여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수익님~~~
정경부인님!!!
너무 너무 반갑고요 너무 오랜만에 댓글다네요 일이 엄청 많아서 너무 바뻤습니다 암튼 동영상을 보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두 분께서 행복하고 아라 환이가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면 되어요
공부야 아라 환이 다 똑똑하니까요 다 잘하고 있고요 기도합니다
여름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시길요~~🙏🙏🙏👍👍👍💜💜💜
우뢰님~~바쁘셨군요~~아이구 휴식이 필요하실텐데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건강이 첫째입니다~~편안한 휴일 보내셔요~
아라,환이 아빠의 교육철학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
들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너무 잘어울리는 부부야~ㅋ ㅋ
서로서로가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사는게 느껴져~쿵짝이 잘맞아.
감사합니다~~
다양한 언어의 중요성을 새삼 느껴봅니다.
저도 3개국어를 하고싶습니다..
좋은 정보감사...어릴때 센서티브한 부모가 큰 도움이 되는거같어...모든 부모들 홧팅...
화이팅~화이팅~~~
유익한 인터뷰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의 교육철학이 참 좋은 거 같으네요. 저희 친정 아버님께서 그런 철학을 갖고 저희를 가르치셨거든요.
저희는 딸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캐나다로 이민와서 초등학교 5학년 부터 8학년까지 ESL 수업을 들으민셔 학교 공부를 했고 9학년이 되어서야 ESL 을 벗어나서 영어로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후 영국 런던 King's College London 영문학과로 진학했고 3년민에 졸업하고 왔습니다. 돌아온 후에 여러 가지로 직업을 구하다가 아카이브쪽에 관심을 갖고 UBC 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어시스턴터 아키비스트로 현재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끊임없이 책을 읽고 쓰며 영어를 계속 하더라구요.
캐나다로 이민올 때 저희 아이의 영어 실력은 자신의 이름만 말하고 인사만 할 줄 알았는데 4년만에 ESL 도움을 벗어난 것이 참 다행있습니다. 책 읽기에 좀 유별난 방법을 갖고 있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전 책을 한 번 읽으면 그것으로 끝인데....딸 아이는 몇 번씩 읽고는 합니다. 그리고 몇 년 뒤에라도 또 자기가 좋아한 책은 다시 읽더라구요. 왜 그러는 거냐고 물으니까 처음 읽었던 때와 두번 째 읽을 때 그 책 내용이 더 잘 보인데요. 그러고 몇 년 후 자신이 나이가 들어서 읽으면 자신의 경험이 덧붙여지면서 또 새롭게 책 내용이 다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것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고 본인이 그렇게 느끼니까 그럴텐데.... 암튼 지금도 읽고 글 쓰는데 열심인 딸 아이를 볼 때마다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라와 환이도 좋은 아버님의 교육 철학 아래에서 잘 커나갈 것이고 믿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
넘 기특하고 예쁜 따님을 두셨네요~~넘 예쁠거같아요~~~
오 가끔 이런 방식의 로만아부지의 교육철학 어드바이스 좋네요 ㅎㅎ
물론 블루제이스 게임도 중요해요 ㅋㅋ
야구 보는데 자꾸 말시키면 귀찮았을텐데요 ㅎㅎ
오늘도 역전승한 블루제이 게임을보고 흐믓하게 잠들었습니다~~^^
주제로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외국이라는 환경이 아이에게 뭔가 크게 조언을 못줘서 늘 걱정이었습니다. 윤경님 궁금한거 아주 잘 긁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로만님 교육철학 매우 동의합니다. 질문을 잔뜩 적었다가 지우고갑니다. ㅎㅎ 쓰다보니 제가 질문거리 수준도 안되는 미숙한 부모였네요. ^^
왜요~왜요~~다시 써주셔요~~
기다렸습니다~저희아이도 일본어 한국어 영어 3개국어 하는데 공감되는부분 많았어요 로만님 교육철학 많이 배웁니다
2개국어보다 정말 두배더더더더..힘든게 3개국어같아요
한국말이 나의 the first language 가 아니라서 실수를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 한국어로 답을 하겠습니다.
MIT Selection Process(입학사정) 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일단 MIT 에서 요구하는 원서(application) 가 마무리되면 아주 경험이 많은 Senior Admission Officer 가 30초(30 seconds)를 검토해 본 후 strong application 인지 아닌지를 결정하고 (다시 검토할 필요가 없는 Application 은 30초만에 사정대상에서 탈락 하게 됨) Strong 으로 판별된 Application는 2분 30초 정도 다시 검토(reviewing)를 한 후 stronger application으로 평가되면 다시 additional admissions officers의 검토(evaluation) 거처 summarization 만들어 이 summarization 을 입학사정위원회 올리게 되고 입학 사정위원회는 summary 와 입학원서 전체를 선정위원회(selection committee)로 이관합니다. 이관된 file은 여러 다른 Group 의 고위급 선정위원들과 교수 Group 들 이 평가를 하게 되며 여기서 선택된 application들은 최소한 12명이상 사람들이 심각하게 상의하고 격렬한 토론과정을 거처 최종적 으로 합격 함(The admit pile) 넣게 됩니다.
MIT는 원서(Application)를 평가 사정하는 과정에서 SAT 점수는 1400(1600만점중)이면 충분하다고 보며 그 이상의 점수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두번째 로 는 소위 한국인 들이 중요시 하는 Specifications 는 별로 중요시 하지 않으며 , 또한 사회 봉사 활동 등등 은 거의 고려사항으로 간주하지 않고 MIT 에 입학하였을 때 학업을 수행할 능력(Intellectual Talent)이 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검토 하여 합격여부를 결정합니다 . 아주 어린 나이의 학생일지라고 학업을 수행 할 지적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일반적인 입학사정 과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Early Action(12월초) 이나 Regular action 전이라도 합격증을 보내어 입학할 의향이 있는지를 타진 합니다.
MIT 입학사정관들과 교수들은 아주 탁월한 사정능력 과 경험을 같고 있어 허위로 만들어진 Specifications 은 우리가 상상 할 수 없을 정도 쉽게 찾아내어 3분이내에 탈락 시킵니다.
나이들어 하는공부도 관심이 있는분야가 재밋더라구요.
관심이 있고 흥미있는 부분을 자극하라
맞아요..결국엔 본인 관심있는걸 하더라구요~~
완전 공감해요.. 저희 막내도 7살에 유럽에 왔는데 국어는 읽고 쓰는거는 완전히 잘하지 못했거든요, 근데 와서 독어, 영어, 한국어 다 같이 하다보니 셋다 잘 못하더라구요ㅠㅠ 반대로 큰애는 13살에 왔는데 독어, 영어 둘다 잘 받아들이고 더 빨리 배웠어요ㅠㅠ 모국어가 뭐든 먼저 잘 해야 다른 언어도 빨리 배우는거같아요!
정말..공감합니다~~~
저는.로만씨도.존경합니다.훌륭하신분.
BUT
윤경씨를
많이 존경합니다.
국제결혼후.아이둘을
한국을
떠나서
제2국가
또
미국
보스톤서
교육하시는걸.지켜보면.너무나
훌륭한어머니
이십니다.
짝짝짝.
한국엄마교육열인정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스트레스안받으셔도.
두아이는(아라.환)
이미
훌륭합니다.
적응을.끝내고.발전하고.있으니까요
홧팅❤
아..마르땡님...항상 졿은...힘이되는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용기를 얻습니다~~
저희 집과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희 남편(일본인)도 로만님과 같은 의견이라서 저와 종종 의견차가 있요. 두 아이가 이삼개국어를 하고 있는데 둘째가 확실히 첫째보다 더디고 힘들어서 교육문제에 고민이 많아요. 점점 좋아지겠죠? ㅎ
우리 모두 화이팅 해서 잘 키워보아요~
2~3개국어 못하는 저는 가끔 속이 터지기고합니다.."다들~~한국어 공부좀해~~"라고 야단칩니다. ㅎㅎㅎ
교육, 부모의 난제. 자녀의
미래를 결정하니
고민도 많죠.
노출, 배움의 기회,
기본 잘 쌓는거
너무 신경쓸게 많네요
어려워요...진짜...가끔 우리엄마도 우리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싶습니다....
엄마아빠 둘다 엘리트시라서 부러워요 게다가 언어까지
아니에요..저는 엘리트라는 말이라는 전~~혀~~상관이 없는 사람이어요..
나는 아주 오래 New York 에 살고 있습니다.
나의 가정은 특이한 배경을 가지고 있어 여기에 나의 이야기에 보태고 싶습니다.
조부는 1858년생 이시고 부친은 1902년생 이신데 사서오경을 마친 신 후 12세인 1914년 일제 강점 직후 앞으로의 현실이 암울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조선을 탈출하여 일본 Tokyo 로 가셨습니다.
그곳에 도착 한 후 거리를 돌아 다니면서 또래 아이들과 일본어로 이야기를 해보니 한국에서
배운 일본어 발음이 그 당시 Tokyo에 살고 있는 자기 또래의 아이들의 발음과 억양 과 감정 표현 이 달라 어린 나이에 외국에서 살아 남으려 면 자기 또래 아이들의 일본어 발음 과 억양 과 감정표현 과 동작 등 을 제대로 배워야 겠 다고 작심하고 그들을 따라 다니면서 6개월 이상을 생활 하다 보니 거의 같아 졌다고 합니다. 그 후 2 단계 목표로 어느 집에 사동이라도 들어가 편안한 잠자리와 음식을
제공 받을 수 있는 가정을 물색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어느 고관 댁에 곧 사동으로 들어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 어떻게하면 편안하게 음식이라도 제공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하여 보니 주인 아주머니 가 무엇이 필요 한지를 파악하여 도우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여 주인 아주머니 의 하루 생활 동선 열심히 그리고 세심히 관찰하여 무엇을 어떻게 도울수 있는지를 파악한 후6개월 이상을 새벽 5시 일어나 일을 하였고 합니다. 그러던 중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시던 주인 아주머니께서 차려주는 음식이 좋아 지기 시작 하더니 자기들이 먹는 음식과 차별 없이 똑 같은 음식을 제공 해주었고 ,
그 후 자기의 남편에게 이 아이가 조선에서 왔는데 상당히 영특 하며 무슨 사연이 있어 온 것 같은데 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으면 한다고 주선 해 주었다고 합니다 .
저의 부친은 사서 삼경을 이미 마치셨기 때문에 한자로 아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면담 후 주인께 서 는 저의 부친이 사동으로 집안일 거드는 것을 즉시 중단 시켰고 입양 절차를 거쳐 학교에 보내 키워 주셨다고 합니다 .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후 양부와 같이 일을 하게 되었는데 양부의 직업이 너무 민감한 분야여서
저의 부친을 계속해서 옆에 두고 같이 일할 수 없다고 판단 되어 저의 부친에게 일본 여권을 밭게 하여
해외로 내보냈습니다. 이로 인하여 1920년 영국 식민지인 Kuala Lumper, Malaysia 에서 English 를 , Netherlands 식민지 인 East & West Indy 에서 Dutch 를, France 식민지인 Indo China Vietnam 에서 French 를 배우신 후 여러 곳을 여행사시며 생활 하시다 1926년 5월말에 MIT Commencement 참석자 Boston, MASSACHSSECHUTE 도착 하였고 그 후New York City 에 정착하려 6 개월을 사셨으나 New York City 문화적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았음에 1926년 말 다시 영국 London 으로 이주 하여 1927 년부터 다시 대학과정인 Visual Art School 를 다니셨는데 그 당시 Henry Matisse 의하여 시작된 Abstract expression 과 더불어 Art의 새로운 Genre 로 자리를 잡아 가던 Photography 를 전공하셨습니다.
그후 London 과 Western European 국가의 도시들에서 개최 되었던 Photography competitions 에 참가 하여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어 Photographer 로써 동양인 이지만 Europe 의 왕실들로부터 왕실의 Events 에 초청 받는 등 상당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
이를 바탕으로 상당한 부를 축적하게 되었고 유럽의 상류사회에 진입 하셨으며 그 부를 이용하여 상당이 많은 영국의 식민지 와 네델란드 의 식민지들을 포함하여 50여개국을 여행 하셨습니다 .
이런 생활을 하셨던 관계로 조선어는 잃어 버리셨고 대신 10개의 외국어를 쓰고 유창하게
말하셨습니다.
아이구 반갑습니다 K-사위 MR.로만 구독자로서 믿고 보증합니다 ㅎㅎ 일면식도 없지만 단지 유튜브 구독하면서. 내린 평가입니다
창애님~감사합니다~~날이 서늘해져갑니다~건강 조심하셔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면 힘이 납니다.
제가 두달 동안 보스턴 에어비앰비에 있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샤워기, 주방 수전 필터를 교환해야 된다고 들었는데
혹시 한국에서 준비해 가야할 것이 있을까요?
앗.. 이제서야 댓글을 봅니다....바꿔야한다고요? 집주인한테 얘기하면 바꿔줍니다...물론 멀쩡하면 본인이 껴야하는데 계약전에 우리집은 애기가있어서 샤워기를 호스로된걸로 해달라거나하면 될거같아요
한국입니다.
머리가좋아야함
여쭙다
다시한번 Miss porter’s 고등학교 강력 추천합니다. 훌륭한 여성리더를 양성하는 학교입니다. 보스턴에서 멀지 않아서 좋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나는 두 아이 (아들 하나와 딸 하나) 를 두 살 반부터 학교에 보내기 시작 하였습니다. 나는 어린 시절 아주 많은 정신적 방황 과 갈등을 겪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는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며 자라게 하고 싶어 아들 아이가 두 살 반 이 되었을 때 New York City 의 Elementary 에서 쓰는 Textbook 과 다른 학습 교재를 통하여 설명하였더니 sponge 에 물을 떨어 뜨렸을 때 처럼 쪽 쪽 빨아 드리고 있음을 목격 하고 소아를 가를 칠 수 있는 학교를 물색하여 예약하고 찾아 갔습니다 . 이 School 에서 Tests 거친 후 가르쳐 보겠다고 하여 아이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지라 Diaper 와 갈아 입힐 여분의 옷들과 이유식을 싸서 mini school bus 를 통하여 학교를 보냈습니다 . 수업료는 월 U$69.00 을 지불 하였습니다. 2년 반을 다닌 후 다섯 살이 되었을 때 이 아이의 나이에 맞는 과정에서 학업을 시작 하게 하려고 하였으나 하루 만에 자기는 이미 모든 것을 배워서 알고 있으니 다니지 않겠다고 거절 하여 elementary school 의 교장 선생님을 접촉하여 상담을 하였더니 아이를 Test 한 후 가능하다면 일학년 으로 입학을 고려 하겠다고 하여 아이의 지적 능력을 test 하게 되었고 그 test 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게 되어 정식으로 일학년 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아이는 전과목에서 만점을 유지 하던 중 4학년이(9살) 되었을 때 선생님과 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 그리하여 선생님과의 면담을 하게 되었고 면담 결과는 7 학년으로 월반을 시키라는 권고를 하였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이가 나이도 어리고 같은 나이 또래의 친구들과의 Social activities 가 무엇 보다 도 필요 하고 중요 하다고 설명 하고 그들과의 관계 단절은 너무 가혹 하니 권고를 받아 들 일수 없다고 하였고 다른 방안을 찾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New York City 교육국을 접촉 하게 되었습니다 . 그전에는 지적 능력이 탁월한 아이들을 위하여 특별예산 을 편성하여 과목 별로 학생과 선생님을 1 : 1로 하여 교육시키는 program을 운영 하였었는데 지금은 예산 편성이 안되어 이 program을 적용 해 줄 수 없으니 다른 방법을 찾아 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차선책으로 New York City 에서 지적 능력이 탁월한 아이 들을 위 하여 특별자금을 지원 하여 New York City 의 교육 System 과는 독립적으로 운영 하는 중고등 학교 과정(6년--많은 선생님들이 박사 학위 소지자임)의 학교에 지원 하여 시험을 보게 하였고 또한 SAT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같게 해 주었습니다. 이 학교는 한국과 달리 지적 능력의 탁월성을 Test 하는 과정에서 수학 이나 과학 을 만을 중점적으로 보지 않고 인문학의 기초가 되는 paper( Essay) 쓰기에 중점을 두어 글쓰기(Essay)는 150 English 는 75 Mathematics 는 75 점을 책정하여 인문학을 상당히 중요시 하며 선발 후에도 끈임 없이 추천하는 수많은 책들을 읽고 쓰게 하여 6년 과정을 마치면 거의 모든 아이들이 걸어 다니는 영어 사전이나 백과 사전(Encyclopedia) 같은 면모를 보이며 모든 European Language 뿌리인 Latin Language 를 중점적으로 공부 하게 하여 창조적인 사고를 하게 하는 훈련을 시킵니다. 나의 아이는 40 문제중 40개를 맞쳐서 Internatioally 참가한 75000명 중에서 Gold Medal 을 받았었고 고학년 이 되면서 Latin Language 의 보조 교사 로써 저학년 학생들을 도왔고 11 와 12th grade 때는 학교에서 발행 하는 Lantin Newspaper 의 Chief in Editors 로 일을 하였습니다. 이 아이들의 지적 능력을 시험 성적에 의하여 서열화 하는 것은 인간의 영역 밖이라 하여 학교의 성적표에 어떤 경우에도 석차를 통하여 서열화 법이 없으며 대학교의 요구가 있는 경우에도 절대로 공개 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10살에 특수 중고등학교의 입학시험을 보고 합격하여 (합격생은 New York City 의 같은 학년 학생의 0.01 % 정도임) 11살에 7학년(중학교 1 학년) 과정을 시작 하게 되었고 SAT 성적 또한 고등학교 12 학년 학생들의 평균 보다 상당히 높은 성적을 얻게 되어 대학교 들에 알려 지게 되어 대학교에서 part time으로 공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중고등 학과 과정에서 엄청난 책을 읽게 하였습니다. 매 학기 마다 일종의 논문 (term-paper)를 쓰는 숙제가 있는대 보통 30-40권의 책을 읽어야만 쓸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어린아이 들이 매일 3-400 page 되는 책을 한 권씩 읽고 준비 하여야 했습니다. (한국의 어느 대학교 학생들이 영어 원서를 하루에 한 권 씩 읽고 소화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부모나 외부인이 전혀 관여 할 수 없는 영역으로 부모는 을 영양을 최대한 으로 보충해주고 아이들이 아프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해주면서 휴식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책을 찾으러 New York City의 도서관들을 다니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어린아이 들이 썼던 Paper(Essay-박사 논문과 비슷함 )를 보면 한국의 최고 대학교의 박사 학위 논문들에 견주어 손색이 없거나 오히려 낫다고 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 학교 에서도 아이들의 나이 편차나 지적 능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Group 을 달리 하거나 개인적으로 지도 하거나 하며 종종 학부모와 의 PTA Meeting(Parent and Teachers Meeting) 을 같고 정보 와 의견 교환 합니다. 수업료를 비롯 하여 교통비, 박물관 사용료 등등은 없었으며 점심 식대로 한끼 U$1.00 만을 냈습니다. 이 아이가 이 학교를 다니면서 대학교 에서 수학을 공부 할 적에 참관 하였었는데, 교수 한 분 (MIT POST DOC)이 8명의 아이들을 큰 Table 에 앉혀 놓고 문제를 주고 어떻게 문제를 풀을 것 인지만 생각 하라고 하고 수업시간 이었습니다. 문제를 풀어 답을 구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나의 두 아이들은 13.14살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일찍이 고등학교 까지 의 전 과정을 일찍 마쳤기 때문에 John Hopkins 와 Skidmore College 와 Harvard University에서 Part Time 으로 공부를 하다 IVY LEAGUE Universities 의 Early Action( 12월 초) 이 시작 되기 전 합격통지서 를 받기도 하였고 15세 에 Early Action 의 전형에 의하여 12월초에 MIT 의 합격 통보를 받고 다음 해인 16세 등록하여 Freshman 에서는 Physics 4( 대학4 학년 과정) 을 공부 하다 자기가 God 이 준 탁월한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서지를 않는다고 하여 유보 하고 Electrical Engineering 과 Computer Science 를 전공 하게 되었고 GPA 5.00 을 유지 하면서 아주 짧은 기간에 졸업 할 수 있는 모든 Credits 를 취득 하였지만 3년(6 Semesters) 만에 졸업 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MIT의 부설 연구소 에서 일을 하게 하고 생활비를 지급하면서 Master Degree 를 같이 마칠 수 있게 하여 BA/MS 를 같이 마치면서 졸업을 하였습니다. 재학 중에도 교수 분 들께서 자기들의 이름으로 학술지들에 연구 결과를 발표 할 수 있게 해주었고 (학부 생으로 는 할 수 없었기 때문) 박사 급 이상의 연구 projects 에도 참여 할 수 있게 해주어 Creativity 에 대한 갈증을 끊임없이 추구하게 해주었습니다 .
이 아이 와 같은 과정을 거쳐 공부 하였던 선배 분들 중 현재 연방 대법관 인 Elena Kagen 과 현재 Harvard Law School 교수인 Jennifer SUK 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Elena Kagen 의 언니인 twin Sister 가 6년 담임을 하였고 부모와 긴밀히 수시로 소통하면서
잘 지도 하였었습니다.
나에게는
여쭤보시는 분들 x
물어보시는 분들 ㅇ
흐음...DM으로 교육에 관심많은 어머님들이 문의를 많이 해오나봐요?...흐음......
댓글로도 문의하신분들이 있어서요...아...애들 키우기는 제일 어려운 숙제같아요..
이제는 은퇴하셨을 한국의 한 외교관이 있습니다. 그분은 수십 개 언어를 구사하신다더군요. 첫 시작은,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할 때 애들이 알아듣지 못하게 영어로 한 게 계기.
그 내용이 궁금해 독학했다고 합니다. (언어적 재능이 있으셨겠죠.) 아들이 내용을 알아듣는 걸 파악하신 그 부모님은 이제 일본어로 부부싸움을.... ㅋㅋ
그렇게 여러 언어를 익히자 다른 언어들 습득이 아주 쉬웠다고 하시더군요.
우와. ~~대단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