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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너무 잘보고 갑니다~~ 맞아요..... 급한게 정말 단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급하다고 제대로된 구경하나 못하고 애들이 말하는것도 제대로 못들어주면서 서로힘든 여행을 왜그렇게 꾸역꾸역 다녔는지ㅠㅠㅠ 앞으로는 좀 많이 내려놓고 오픈마인드로^^ 여행을 다녀볼게요!!!! 너무너무 콕콕 와닿는 조언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떨리는 마음으로 해외여행 떠나기 1주일 전입니다. 마음 한편에 아이에게 무엇을 심어 줄 수 있을지 고민이 부담감이 되어 돌아오고 있는 중에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그간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을 한다고 생각하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아이가 힘들어하며 "언제 집에가?" "언제 도착해?" 라고 하면 무언가 보여주고 돌아와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아이를 끌고만 다닌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지금이라도 아이와 함께 준비해서 아이가 즐거워하는 여행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월에 제주 여행을 앞두고 준비중에 있는 데, 너무 좋은 컨텐츠인 것 같아요. 사실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을 때는 제가 대부분 준비했는 데, 밥집 하나 준비를 못한 남편에게 많이 짜증을 냈었거든요. 아이들이 시차도 있고 하니 첫날은 새벽 5시에 잠들기도 했고 다음날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돌아올 때 쯤 되니 점점 잠을 잘자서 컨디션이 좋아지니 잘 놀더라구요. 온습도계 꼭 챙겨서 이번 여행때는 첫날부터 꿀잠 재워야겠어요 ^^
아들셋을 둔 엄마입니다 새학기에 아이가 학교에서 적은 활동지를 집으로 가져왔는데 비행기타고 제주도를 가고싶다고 적혀있더군요 그걸 보고 이번 여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이번 영상의 썸네일을 우연히 보고 마침 적용할 점들이 있겠다 싶어 시청하였습니다 어딜가야할지.. 아이를 위한 이벤트를 만들어주고자 혼자 고민하던 저를 내려놓고 아이가 원하는 여행을 해야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외출할때마다 손발이 안맞는다며 배우자에게 불평을 늘어놓으며 타박하던 저를 반성하였습니다 작가님의 말씀처럼 긍정적인 열린 마인드로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는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10월 첫 해외여행 계획중인데, 책1권,장난감 하나, 온도계 기억해둬야겠네요. 체력이 약한 첫째는 여행을 힘들어해서 4세때 여행둘째날부터 집에 가자고 했던 아이였는데, 평소 꾸준히 운동 시키고, 주말에도 산에 종종가고 했더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도 차로 이동은 힘들어해서 대중교통(기차, 비행기,버스 등)으로 이동을 종종 하는데 이젠 여행을 너무 좋아해요. 일정이 타이트한 여행보다 여유있는 여행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이에요:) 강연도 얼마전에 다녀왔구요. 사실 아이와의 여행을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고서 임하면 뭔가 비장해져서 저는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작가님 말씀에서도 어딜 가든 간에 편안한 ‘마음’이면 충분하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그 여행에 임하는 ‘태도‘도 중요하구요. 어디냐 무엇을 하느냐보다 가족에게 맞는 여행을 함께 계획하고 그 순간을 충실히 하는 것이 이 작가님이 늘 강조하시는 부분인 것 같아요❤
아이 의견 존중하기 ! 길가다 관심있에하는 것ㅇ니ㅣ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 나누기는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야 들었어요. 또다른 하나는 온습도계활용인데 이건 제가 꼭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ㅈ좌선의 실천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오픈 ㅇ아인드로 체험 이든 쉬러가는건데 진짜 오픈 마인드는 잊었던 것 같은데 이번 영상으로 저를 깨우는 계기가 된 것같아요. 마지막으로 남편과 공유하고 더 나은 가족이 되어봐야겠단 다짐 ? 해봅니다 ㅎ 감사합니다-
지난 영상도 그렇고 이번 인터뷰도 그렇고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과 위로와 공감을 같이 얻어갈 수 있어서 좋고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영상을 보고 들었던 생각과 질문 몇 개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1. 공감되는 부분은 아이들이 애착을 가지는 장난감 양손에 하나씩 쥘수있게 준비시켜서 다녔었는데 저희도 그 부분에서 유용하고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하던터라 공감이 갔습니다. 아이들이 몬스터트럭을 좋아하는데 바다를 가거나 자연을 갔을 때 그 곳에서 차를 가지고 이런저런 실험이나 행동들을 하더라구요. 숙소에서도 이불가지고 이리저리 뭘 만들고 이용하면서 잘 가지고 놀고 나중에 그런 부분들이 아이들 기억에 좋게 남았는지 오랫동안 이야기하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2. 부모 위주로 여행을 가도 괜찮다는 부분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여행을 원래 좋아하기도 하지만 큰 돈 쓰지 않고 다니며 맛집같은 거 먹고 바다보고 쉬고 그런걸 좋아해서 아이들과 다녔는데, 어느순간 이게 아이에게 교육적인 의미가 있나? 시간을 되려 불필요하게 쓰고있는게 아닐까 하며 박물관과 그 지역 과학관 위주로 찾아 다니는 방향으로 가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위로가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인상적으로 이야기한건 차박여행도 있었고 아무것도(부모입장에서) 안한거 같은데 의외로 오래 기억을 하는 부분도 있고 했던거 같습니다. 3. 질문 몇가지는 여행을 앞두고 아이와 계획도 같이 하고 의견도 묻고 하라는 분도 계시고, 또 어떤 뇌과학자님께서는 말하지말고 가서 아이가 거기서 what을 보고 놀랄수있게 해야 뇌에 강하게 인프린팅 된다고 하셨던 말도 있어서 의문이 생기네요. 물론 말하고 가면 하루종일 유치원가서 오늘 뭐 어디 갈거라고 떠들었다는 선생님 말씀도 듣고 하는거 보면 기대를 주는게 참 좋구나 싶다가, 생각지 못했던 곳 가서 와! 하고 임펙트를 강하게 받는 부분도 좋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이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4. 아이 둘인데 둘의 성향이 좀 달라서 여행 방향이 다르게 추구하는 경우는 어떤식으로 조율을 하셨었는지도 궁금합니다. 5. 언제부터 어디가야하고 교과서에 나오는 곳에 선행적으로 다니면 학교에서 공부할 때 받아들이는게 달라서 좋다고 말씀하시는 책도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의견도 궁금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2번과 중복적인 고민인데, 공감은 가나 뭔가 부채의식처럼 한편으론 부담으로 다가오는 느낌도 있어서요. 6. 마지막으론 내용에는 없었지만 여행을 다니며 좋았던 점중에서 오가는 길에서 부모님과 아이들과 하는 숫자나 언어 게임들도 많이 도움이 되는 거 같더라구요. 뭔가 두서없고 쓸데없이 길게 쓴거 같지만, 영상을 보고 난 후 댓글을 남겨봅니다.
1번 말씀 다시금 공감합니다. 바닷가에서 미니카 하나로도 얼마든지 엄청나게 재밌게 놀 수 있죠. :) 그렇게 쥐고 다니다가 장난감을 놓쳐서 잃어버린 적도 있는데, 그것도 나름 의미있었습니다. 3번 질문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우선 아이를 위해서 이런 것을 해야만 한다는 압박을 좀 내려놓으시고, 감정과 기분과 공감대 형성에만 신경써보는 여행을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가 무엇을 보고 강한 인상을 받고 자극이 되어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그 시간이 충족되면 좋은 거 아닌가 생각해요. ^^ 기대한 만큼, 또는 기대에 못미치는 여행,,, 모두 다 의미가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들이 다 그런 것처럼, 다양한 경험과 기분과 남을 배려하면서 내 주장도 굽혀보고, 어떤 것에서는 내 뜻대로도 해보고, 그게 별로일 때도 좋을 때도 있고. 무수하게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4. 그리고 둘의 성향이 다르면 하나의 여행에서 둘의 요구를 하나씩 실행해 보는 것도 좋겠고요. 가기 전에 충분한 대화로 조율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모도 둘이 성향과 원하는 바가 조금씩 다르지 않습니까? 그것을 맞춰가듯이요. 가족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서로를 배려하고,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데에 있다고 봅니다. 5. 교과서에 나오는 곳에 선행적으로 다닌다..... 저는 이것을 위해서 여행하는 것에는 조금 반대의 마음이 듭니다. 물론 그것을 부모님이 원하고 아이도 원하고 즐기는 여행이 될 수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그 목적이 너무 크다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없을 텐데요...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냐는 생각도 들어요. 6. 이 부분 동감합니다. 저희도 숫자놀이 엄청 했어요. 지나가는 차 번호판 보고 그것을 반 나누기 한다거나, 숫자들의 공통점 찾기 등등을 많이 했어요. 숫자 좋아하는 아이의 경우에는 차 번호판으로도 3시간 훌쩍 지나갑니다. :) 부모가 먼저 지치지, 아이는 흥미있는 것에 몇 시간도 매진하더라고요. :) 저도 작은 답글창에 두서없지 썼지만,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었어요~ 저는 여행갈때 여행지를 아이와 같이 의논해서 선택하는 편이에요. 아이가 선택한 여행지 이다 보니 그 장소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초3 남자 아이인데, 커 갈수록 여행스타일이 비슷해져서 행복감,기대감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관심을 인정해주고 공감해 주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초3아들, 만3세 딸 양육중인 전업맘입니다. 나이터울 큰 남매를 키우다보니 여행에 제약이 많아요.김현주 작가님 영상 보면서 둘째는 작가님이 아이와 시간 보내신것 처럼 아이가 호기심 가지는 부분을 느긋하게 함께 즐기거나 아이가 즐기는 부분을 함께 하는편인데 돌이켜보니 첫째는 그리 하지 못 했던 것 같아 안타깝고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가는 여행에선 첫째아이의 얘기를 많이 들어주고 싶어요. 여행지에서 둘러볼 곳, 식당, 숙소, 레져 등등 요런거 정할때 아이와 함께 상의해서 정하고 돌발변수가 생겼을때 함께 고민해보는것도 여행의 묘미 일 것 같아요!^^ 아..마지막으로 제가 좀 더 긍정적 마인드를 장착해 잔소리가 아닌 긍정언어로 표현해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노력해보려구요😊
콘텐츠 찍고 실제로 적용해보신 후 리뷰까지 해주시니 넘 좋네요! 역시 실천이 중요! 제가 가져갈 두가지 팁은 첫째, 계획 단계부터 아이 참여시키기와 두 번째, 아이가 관심있는 것에 몰두할 여유 주기, 그리고 리엑션을 엄청해주기였습니다. 이런 콘텐츠 소개 후 실천 영상, 후기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용기를 주거든요! 앞으로도 많이 부탁해요!
이번 여름 휴가가는데 아직 아이가 어려서 아이한테 부담될까 걱정했는데 부부의 리프레쉬만으로도 아이한테 좋은 감정을 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부모님도 모시고 가기로해서 조금은 부담되지만 긍정적 마인드로 좋은 감정을 이끄는 여행을 목표로 해볼게요 머릿속으로만 막연하게 생각하던것을 어떻게 풀어헤쳐내야할지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두 가지 분류의 부모님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호기심이 없는 부모였거든요. 보면서 반성도 하고 깨달음도 얻고 가요. 앞으론 호기심이 없어도 있는 척 열심히 안내판도 읽어가며 아이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아이와의 여행이 힘든 숙제처럼 느껴졌었는데 엄마와 아빠가 행복한 여행이 먼저라고 해주신 말씀 따뜻한 위로가 되기도 하고 힘이 납니다! 곧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갈 예정인데 잘 다녀올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가게 될 여행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아이의 의견도 들어보기, 온도계와 한권의 책, 하나의 장난감(이고 지고 다녔던 장난감들 안녕~ ㅎㅎ) 그리고 오픈 마인드로 여행 즐기다 오겠습니다. 다녀와서 여행이 어땠는지도 아이와 리뷰해보며 많이 이야기 나눠 볼께요. ☆☆가든패밀리 구독자 7만명 축하드립니다 🎉🎉 ☆☆
'긍정적인 마음'의 중요성을 저도 체험했어요. 지난주 가족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지인에게 추천받은 서해 바닷가 횟집을 들렀어요. 사실 분위기나 구조가 어린아이들과 식사하기에는 편한 장소는 아니어서 좀 걱정이 됐어요. 근데 회정식을 시켜 먹는데 상이 넘 좁아서 겹쳐놓인 스끼다시들을 허겁지겁 먹느라 정신이 없었는데다가 생각보다 아이들이 먹을만한 기본반찬이 너무 없어서 생선구이 하나 겨우 발라주면서 먹이면서 속으로 괜히왔나 싶었어요. 그래도 남편과는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너무 맛있다~ (시끄럽고 정신없지만)바다냄새도 나고 정말 멀리 여행온것 같아서 좋다~ 하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대화 했어요ㅎㅎ 그때 4살 첫째가 "여기가 어디라고요?"묻길래 "횟집이야~"했더니 활짝웃으며 신나게 "횟집 너무 좋아요!신나요!" 하더라구요. 머리를 한대 띵~맞은거 같았는데, 아이가 너무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사람들과 풍경, 다양한 반찬들을 관찰하면서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꼭 아이들에게 편하게 다 맞춘것만이 좋을거라는 생각을 깨는 작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떠올라서 나눠봅니다~~
초등사남매키우는엄마입니다. 이번방학때는 국내 한국사여행을 백제신라코스로 아이들과 준비해서 가보려던중에 너무 유익한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여행은 솔찍하게 긍정적인마인드 다니지못한적도 많아서 식당이 휴무면 갑자기 짜증나서 아이들앞에서 모범이되지 못한적도 있는데 오늘 부모의 마인드가 여행에서도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 칠만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만 구독 축하합니다 이번 컨텐츠를 보고 정리되고 재해석된 키워드는 사운드 바디 사운드 마인드 그리고 여유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온습도계, 호기심에서 비롯된 것이고요. 장시간 운전과 계획대로 되지않을 때 몸이 피곤할 때 더 지키기 힘들었었는데 올해 여행은 좀 더 마음을 다잡고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6월에 21년생 아이와 첫 제주도 여행을 갑니다~ 엄마아빠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게 아이에게도 가장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따끔한 일침이 되었습니다. 제가 워낙 계획형 인간인지라 이게 틀어지면 일단 짜증이라는 감정이 자리를 잡다보니.. 이번 우리 제주도 여행은 내 마음이 행복한 여행, 그래서 남편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한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마침 이런 영상 준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알고리즘 땡큐 ㅎㅎㅎ
이번에 일곱살 아들과 둘이 밀양여행 다녀왔거든요. 기차를 타고 싶어해서 기차타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택시도 타고 걷고 왔는데~ 아이가 그자체로도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찡~ 했어요. 다음엔 가면서 한가지 장난감을 챙겨서 가보겠습니다!! ^^ 항상 팬입니다. 7만 축하드려요!!
저도 김현주작가님 편 봤을 때 이게 제일 궁금했는데! 가려운 곳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적용해볼만한 점이 더 많아질 것 같아서, 아이들과 앞으로 다닐 여행이 더 기대가 됩니다. 우선 부모의 오픈 마인드와 호기심! 이것은 일상에서도 바로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욕심을 내려놓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아이를 기다려주고 물어봐주고 대화해봐야겠어요. 온습도계와 장난감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개 꼭 챙기겠습니다ㅋㅋ 어디로 휴가를 가도 엄마아빠의 마인드와 이 준비물들만 챙기면 복잡한 휴가철에도 기분 좋게 여행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여행을 자주갔었는데 즐겁게 돌아온적이 별로없었어요. 스케줄을 엄마가 짜고 빡빡하게 다녔고 아이가 둘인데 한아이는 매번 지루하다 재미없다... 를 반복해서 기분안좋게 마무리가 되었는데 아이들과 같이 여행계획을 세워보고 긍정마인드와 오픈마인드로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도전해봐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저는 12살 아들 키우고 있어요. 국내에 산이나 숲으로 많이 여행을 다니는 편인데, 작가님 말씀 들으면서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엄마아빠는 산책을 하고 싶은데, 아이는 걷기 싫어 할때 그냥 걷자하면 싫어했겠지만, 곤충채집이라던지, 아이가 꽂힐만한 무언가를 긍정적으로 제시해주면 아이도 너무 즐겁게 그 산책을 즐기더라고요. 목적지가 있었지만, 좀 돌아가거나 못가더라도 가다서다 반복하며 아이의 호기심따라 아이랑 이야기나누는 산책길이 항상 좋았던것 같아요. 저희도 아들 어릴때는 공룡, 자동차 들고다녔었는데, 지금은 가장좋아하는 큐브 하나들고 여전히 여행을 함께다닙니다. 그리고 모두와 친구가 된다라는 경험은 국내다 보니 경험하기 어렵다 하셨는데, 아주 작지만 이런것도 작가님말씀하신 경험에 속하지않을까 싶어요. 저도 워낙 소심해서 처음엔 숙소 옆방이나 바베큐같은거 할때 만나는 분들과 먼저 이야기를 나누지않았었어요. 그런데 어떤 노부부께서 먼저 아이에게 너무 친절하게 인사나눠주셔서. 아이에게 "우리도 다음 여행지에선 저렇게 먼저 인사를 건내보자" 하고, 제가 먼저 용기내서 아이앞에서 보여줬거든요. 그때가 아이 6살때였던것 같은데.... 지금은 여행지가서 마주하는 다른 가족들과 마주치면 먼저 인사해요. 그러면서 얻는 좋은 경험도 정말 많이했더랍니다. 부모의 긍정적 오픈마인드.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휴가철을 앞두고 저희도 아이랑 여행지 고심하고 있는데, 다시한번 새기고 갑니다. ^^
전 남편과 이 영상을 공유하려고요~ 😊박물관에 가면 박물관 잘 보고 질문도 박물관에서 본것으로 하길 바라는 아빠라 … 버섯에 집중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가든패밀리와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벌써 중등이 되버린 아이라 이젠 박물관같이 정적인 곳을 잘 안가려고 하는데 아마 어릴때 너무 주제에 맞는 질문을 강요한건 아닌지, 오픈마인드 측면애서 늦어버린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7만도 축하드려요❤
저는 이번 지난 주말에 아이들과 뽀로로테마파크를 다녀온 뒤 근처가 바닷가라서 어른들 테마파크에 들려 한 번더 놀이기구를 태우고 칼국수도 먹고 주전부리도 먹고 애들과함께 폭죽도 터트리고 음악분수대도 보면서 바닷가 근처를 배훼하며 아이들과 밤늦게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는데요. 저희 딸이 다음날 아침에 하는 얘기가 엄마, 좋은 꿈을 꿨어. 음료수 한 통을 다 마셨는데 생기고 또 마시고 분명 다 마셨는데 또 생기고 해서 계속 끊이지않고 마셨다면서 팝콘도 먹었는데 팝콘도 똑같이 다 먹었는데 또 생기고 또 생기고 해서 계속 먹었다며 너무 기분 좋았다고 얘기해주는데 그걸 듣는 저도 남편도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요. 자고 와야하는 여행할때는 장난감 하나, 온습도계, 책 한 권 꼭 챙기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더불어 저는 그 곳에서 배울 수 있는 것 가이드라인을 챙겨가면 여행할 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이 곳엔 이것을 보고와야하는구나. 여행 떠나기전에 미리 답습을 해야 시간(예약)을 놓치지않고 여행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갔는데 예약이 끝나 여행을 못하고 발길을 돌릴 수도 있기에 그런 것들은 미리미리 확인하고 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행할 때 항상 미리 확인하고 갔더니 스케줄(여행지 순서)짜는것도 좋고 행선지가 꼬이지 않으니 더 좋더라구요. 이렇게 준비하고 여행을 해도 변수는 항상 생겨요. 그럴때마다 바로바로 수정해서 여행을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나쁘게 생각하는것이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렇게 하면되지! 하며 여행을 다닙니다 ㅎㅎㅎㅎ 마지막으로 가든패밀리 콘텐츠를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매번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구독자 7만축하드려요~ 저도 작가님 인터뷰보면서 장난감자동차, 책1권 이상 챙겼는데 앞으로는 더욱 의미를 부여해서 챙겨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너무 많이 챙기면 오히려 아이도 금방 실증내는것 같더라구요. 온습도계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좋은팁 감사해요! 그리고 특히 맛집갈때 기대이하일 경우 아이앞에서 좀 불만을 표하긴 했었는데 앞으로 오픈마인드로 긍정적 반응을 많이 보여야겠습니다~ 그리고 여행시 저는 아이가 어디서나 할수 있게 색종이도 챙겨간답니다. 작가님이 말씀하신 놀이파우치 만들어서 거기에 쏙 넣으면 좋을것 같아요~
맞아요, 색종이! 영상에서는 짤렸지만 놀이파우치에 색종이, 작은 수첩과 색깔 볼펜도 말씀드렸습니다. 색종이 몇 장도 너무 좋지요. :) 색종이 다 썼을 때는 휴지나 껌종이로도 종이접기 즐겁게 했었습니다! 시간이 뜰 때 영상 보여주면 한도끝도 없고, 쉴 때마다 영상을 봐야 하는 아이가 되고 말죠. 부모가 노력하면 아이는 바뀝니다. :) 열린 마음으로 즐거운 여행 하시길요.
10살, 8살 아들 둘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 돌 전부터 여행을 참 많이 다녔어요. 아이들 아빠랑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시작은 쉬웠던 것 같습니다. 첫째랑 32개월 차이 나는 둘째도 출생 후 100일 키워서 프랑스에 가게 될 기회가 생겨서 에펠탑이 멀리 보이는 이씨믈리노라는 곳에 머물면서 3개월동안 자차를 타고 파리 외에도 프랑스 다른 지방, 근거리의 스위스, 네덜란드, 벨기에 등 여행을 다니기도 했어요. 느긋한 여행을 좋아해서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것에 한참을 머무르며 관찰하고 대화하는 것은 어렵지 않게 됐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즐겨하는 아이로 자라고 있어요. 다만 한 가지, 작가님 말씀 들으면서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 느낌이 들었던 부분은 "짜증은 전염된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생각하는 방식을 배운다."였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짜증나고 화나는 상황을 마주하는 경우가 있는데 때마다 짜증과 화로 반응 한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짜증나는 상황을 만났어도 그 안에서 남의 입장을 생각하는 대화,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등의 조금 더 조심해서 예의를 갖추고 좋게 말하는 것을 염두한 대화와 행동을 하는 것이 아이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을 미치는 지 브루스님 가족 속초여행에서 식사 후 첫째아이의 "행복해."라는 말 속에서 느껴져서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첫째 7살, 둘째 5살 때부터 매년 제주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어요. 올 여름 방학에도 한 달 살기를 가는데 작가님 말씀처럼 이번 여행에서도 어떤 경험을 하더라도 굉장히 힘들고, 속상한 일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감정은 나에게 주도권이 있는 것이다! 새기고 오픈 마인드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소중한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채경민-u6l 아이들 미취학 때부터 다녀서 기관을 통해 한 달 살기를 간 게 아니고 개인적으로 준비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미취학 때는 시간이 자유로우니(가정보육을 했어서요) 가을에 가서 한 달 살기하고 했는데 취학연령이 되니 여름방학 기간에만 필요하면 교외체험학습 앞뒤로 붙이거나해서 다니고있어요. 학교를 통해 찾는 방법은 학교장 허가 교환학습 신청하시면 될 것 같은데-이렇게하면 지낼 곳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알고있어요-가고자하는 학교에 직접 연락해보시고 진행하면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큰 도움 못 돼드려 죄송합니다.
여기서 다들 앞부분만 보시고 착각하면 안되시는게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여행이라는게 럭셔리 호캉스에 맛집만 찾아다니기가 아닙니다 아이가 여행속 지루함을 이길 수 있는 손 장난감(테블릿x폰게임x)을 챙겨주고 부모도 호기심을 가지고 여행지를 관찰하며 지식을 확장하며 대화하고 자연을 즐기고 현지사람들을 관찰하고 예상치못한 힘든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가족간의 행복한 기분을 유지하는것이 여행의 포인트인거 같아요
결혼 전 남편과 갔던 유럽여행에서 이탈리아 어딘가 거리를 걷던 중 너무나 예쁜 가죽소품가게가 있었습니다. 여기 보고 가자~~ 라고 했는데 우리 남편은 목표지향적ㅋㅋ 몇시까지 어떤 목적지에 가야 오늘 계획한 것을 다 볼 수 있다며 재촉했었어요 ~ 그때 남편과 한번 싸웠고요!! 😂 두번째는 인천공항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저도 별로 맛은 없었지만 공항이다보니 가격은 비싸고 그럴수밖에 없지 뭐.. 하면서 먹고 있었는데 남편이... 너무 맛이 없다며 표정이 안좋아지더니 다 먹고 계산하고 나갈 때 주인에게 음식을 팔면서 왜 이렇게 파느냐고 핀잔을 주더라고요......😮 그걸로 두판 싸웠답니다 ~~ ㅎ 결혼하고 자녀가 태어난 후 자녀와 함께 다니다 보면 예상치못한 일들이 많이 발생을 하게 되지요~ 갓난아이일때는 식당에서 밥먹기가 힘들어 포장해와서 차에서 급히 먹기도 하고, 차에서 애가 너무 울다보니 계획에 없던 장소에 차를 세우고 아이를 달래니 시간이 당연히 지켜지지 않고~ 그런 일들을 남편도 겪으면서 많이 변했답니다 ~ 저는 여행가서 길을 잘못 들었다면 그 길에서 누군가는 보지못한 또 다른 무언가를 경험하면 되고 그에 맞게 내가 맞춰나가면 된다~ 라는 마인드인데 반해 여행계획을 촘촘히 짜며 그대로 진행하던 남편은 그 계획대로 하려고 애를 쓰는데 저는 옆에서 “계획대로 안돼도 괜찮다 길을 잘못들어도 괜찮다 그럼 그런대로 또 이어나가면 된다 그것이 여행의 묘미다~~~” 라고 계속 이야기를 해주니까 오히려 이제는 남편도 계획도 설렁설렁 세우고 편하게 다니는 것 같습니다 ^^ 저역시 여기 가기로 했는데 이래서 못갔잖아 ! 하며 절대 몰아세우지 않아요 ~~ 저는 그냥 대충 큰 줄기만 정하고 세부적인 계획 없이 떠나는 사람이라남편이 어느정도 세부적인 교통편 정보 등을 미리 알아놓는 것이 제 입장에서는 또 안정감 있고 좋더군요 ^^ 올 여름 7세 아이와 유럽여행을 예약해두었습니다 ^^ 연애 1년 결혼 8년차에 지난번엔 둘이서 갔지만 이번엔 자녀와 함께 입니다 우리 남편도 아이의 보조에 최대한 맞추기 위해 계획은 최소한만 하고 숙소와 이동수단 정도만 세팅했다며 최대한 아이의 속도에 맞춰야함을 다짐했답니다 가는 길에 아이가 멈추면 저희도 함께 멈추고 남편이 가자고 재촉했돈 것처럼 저희도 아이에게 가야한다고 재촉하지 않기로요~ 그리고 엄마와 아빠가 낯선 여행지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과 잘 이야기하고 돌발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요 !! 장난감 1개와 책 1권, 그리고 온습도계 꼭 챙기겠습니다 특히 온습도계, 2주 여행이라 중간에 아이가 몸살이라도 날까봐 걱정을 했는데 온습도계가 너무 도움될 것 같습니다 !! 이 영상 내용과 일맥상통되는 부분이 많고 연애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댓글 달아봅니다 ^^
작년에 아이와 둘이서 런던 한달 살기를 하고 왔습니다. 돌아오니 동네 어른들께서 "런던에서 뭐가 제일 좋았어?"라는 질문을 많이 하셨어요. 그 질문에 대한 아이의 답은 정말 쌩뚱맞게도 "엄마가 두부김치 먹은거요." 였답니다....^^;; 한식당에서 두부김치를 먹고 행복해 하는 저의 모습이 아이에게 가장 좋았던 기억이었나봐요 (하하하;;;) 아이의 대답을 듣고 느낀 바가 많았는데 오늘 영상에서 작가님께서 "부모가 행복한 여행" 을 말씀하시네요. 엄마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당연한 진리를 또 한번 깨닫고 갑니다^^ 이번 여름 여행에서도 어딜 가든 어떤 상황을 만나든 긍정적이고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와 남편이 아이들 어릴 때 지향했던 것이 가족이 다 함께 다양한 곳을 다니며 다양한 경험 해보기 였는데, 긍정적인 마인드를 장착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답니다. 여행 이라는 것이 예측 불가한 상황이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 하지만 앞으로 다니는 여행에서는 작가님이 알려주신 키워드를 새기며 다녀봐야겠네요 :) 조만간 국내여행 계획이 있는데 실천해보겠습니다 ~~~😊
늘 아이들 위주의 여행을 하다 보니 여행을 통해 얻어 갔으면 하는 내용들을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려고 할 때가 많았는데, 긍정적인 반응과 태도를 보여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교육이 될 수 있다는 말씀과 부모가 행복한 여행을 통해 부모가 충전이 되야 더 좋은 교육을 해 줄 힘이 생긴다는 말씀 크게 와 닿았습니다. 가든패밀리 7만 축하드리고!! 늘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7만 구독자 달성 축하드립니다❤ 김현주 작가님의 책을 정독해보시면 얼마나 고생을 하며 그 여정들을 소화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저도 외동을 기르며 김현주 작가님의 가치관과 비슷한 면들이 제법 많아서 더 와닿았던 영상입니다. 양질의 솔직한 대화를 끊임없이 계속 하며 양육하기는 정말로 어렵습니다. 저도 계속 시행착오를 수없이 하며 육아중인데 부모가 보여주는 대화와 태도가 아이를 기르는 큰 틀임을 크게 깨닫고 동감했으며 아이가 즐거워하는 단 한가지라도 소중하게 여기고 공감해주는 여행을 다녀오고자 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올해 5월부터 가족들과 캠핑을 포함해서 소소하게 국내 여행을 자주 떠나고 있습니다^^ 김현주 작가님 영상과 가든패밀리 님 가족 이번 여행 후기를 보며 일단 김현주 작가님 책이 읽고 싶어졌어요😊 저는 작가님 말씀대로 여행 일정을 잡지 않고 시간에 구애 받지않고 아이들과 아주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어요~ 그래서 더욱 행복함을 느끼고 아이들 역시 매주마다 여행을 떠나자고 합니다 제가 행복하니 남편도 행복하고 그런 부모님을 보는 아이들은 행복이 두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이번 영상 보며 느꼈던것은 한 손에 잡을수 있는 장난감과 온습도계의 중요성을 느끼며 다음 여행에서 꼭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행시 가장 중요한것은 오픈마인드 같습니다.함께하는 사람이 긍정적이면 같이 하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고 더 행복한 여행이 되는거 같아요♡ 오늘 영상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여행은 엄빠가 짠대로 빨리빨리 많이많이 보여주려고 하다보니 뭔가 주객이 전도됫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이번 영상으로 아 ㅡ 이게 진짜 아이를 위한 여행이겠구나 하며 무릎탁 치고 갑니다! 아이의 여행을 위하여 저는 다음 여행부터는 아이가 몰입할수있게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보려구요ㅎㅎ 잊지않도록 메모해놔야겠어요
김현주 작가님을 여기서 보고 너무 대단하고 저의 교육마인드와 맞아서 책도 읽어보았어요. 나도 진짜 아이를 마음을 편하게 행복하게 몰입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싶었는데 그걸 즐거운 여행과 함께 보낸걸 보니 저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ㅋ 그리고 특히나 외국여행하면 비용을 걱정해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포기한 경우가 많은데 저렴하게 다녀와도 가족끼리 대화나누면서 행복한 시간을 오히려 확보할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도 얻었습니다!!! 저는 아들셋맘인데 막내가 늦둥이에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첫째둘째도 찐만족하는 그런 여행을 다니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리액션도 즐겁게 하면서 아이들의 걸음을 맞춰보려합니다 ㅋ 아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꼭 남편에게 보여줘야하는 영상이네요 ㅋㅋ 다들 화이팅
구독자 수 7만 돌파 축하드려요! 작년부터 가든패밀리 채널을 알게된후로 올라온 영상은 다 보고있어요😂5세 아이 키우면서 미리 공부하고 많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 작가님의 말처럼 2박3일을 가도 한달 해외 배낭여행가는 짐과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뜨끔했습니다ㅋㅋㅋㅋㅋ어짜피 차에 다 싣고가면 된다는 마음 …😅 다음달에 바로 여행을 가는데 그때는 짐도 가볍게! 장난감도 딱 하나만 챙겨서 잘 다녀와야겠어요. 아이가 더 어릴땐 온습도계와 수유등도 챙겨다녔는데 이번 여행엔 이 아이템들도 빼놓지않고 챙겨가겠습니다👍🏻
여행 가는게 저에겐 항상 부담이었어요. 계획을 짤 때부터 이동하고 먹는 것, 숙소에서 쉬는 것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과업을 수행하듯 여행에 임했거든요. 오픈마인드가 아니다보니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고 그게 결국 짜증으로 표출되다보니 아내와 아이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 같습니다. 부모가 먼저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멘토의 가르침을 알려주는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따라해보고 솔직한 후기까지를 들려주시는 가든패밀리의 정성과 진심이 느껴져서 더 와닿네요. 저도 앞으로는 실생활에서 배운 걸 적용해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김현주 작가님 만원짜리방에서도 잤다는 말에 놀랬어요 아이가 있어 넓고 좋은 곳으로만 가야된다 생각했는데 함께 작은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아이가 있어서 아이라서 못 가고 있었는데 용기 내봐야겠어요 그리고 6살 아들 유치원 사회생활로 고민이 많은데 여러 것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봐야겠어요 ㅎㅎ
만원 짜리 방은 물가가 싼 지역으로의 배낭여행이었고요. 국내여행에서는 다양한 곳에서 머물렀었습니다. 확실한 건 좋은 숙소에서는 숙소에서의 기억만 있다는 거예요. (물론 그 기분도 좋습니다만^^;) 다양한 경험이 어른도 아이도 중요합니다. 결핍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 주는 가치가 상당합니다. :)
김현주 작가님의 가이드에 따라 피디님 가족 여행 다녀오신 부분 중, 아이와 버섯 관찰 하는 시간이 감동적이네요~ 지금 8살 된 저희 아들이 길에서 만난 개미 관찰을 그렇게 좋아하는데도 저는 의미없는 리액션만 하고 빨리 가자고 재촉만 했거든요ㅠ 늘 어른의 시선에서 여행을 계획하고 향유하려만 했던 제 자신이 미워지네요. 아이가 누리는 삶과 여행은 왜 머리 속에 없던 것일까요.... 지금이라도 아이와 함께 누리는 여행을 계획하려합니다. 피디님 아들이 ^행복해^라고 말했듯이, 저희 아들도 가슴 깊은 곳에서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 가든패밀리의 팬인 두 아들 엄마입니다. 육아 관련 채널 중에서 잔잔하면서도 항상 묵직한 인사이트를 안겨주는 채널이라 늘 즐겨 보고 있어요. 김현주 작가님 첫 인터뷰 때도 큰 도움이 되었는데, 이렇게 여행 관련하여 좀 더 세세하게 아이와 함께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팁을 가득 주셔서 감사드려요. 다가오는 이번 방학 때에는 여행 스케쥴을 아이와 함께 대화하며 짜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깃발 꽂으며 다니는 느낌이 아닌, 아이의 눈길과 발길이 닿는 곳에 함께 관심을 가지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여행이 주는 시간 자체를 온전히 느껴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구독자 7만 돌파를 축하드려요! 뜻하는 바 이루시는 가든패밀리 되시길 바랍니다 :)
7만 구독자 진심으로 열렬히 축하드립니다! 작가님의 책 잘 읽었어요. :) 감동 깊게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작가님께서 재차 강조하시는 ‘열린 마음과 긍정 마인드’ 정말 공감해요! 여행은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죠. :) 여행이라는 건 아무래도 다른 환경 다른 공간에서 일상에서는 살짝 벗어난 다른 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 불안함과 긴장감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데… 불안함을 버리고 자유로움과 긍정적 마인드를 선택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백 속 준비물을 채우기 보다, 마음의 양식을 더 채우면 부모도 자식도 온가정이 행복한 여행이 돼고 추억을 쌓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16:06 ‘이 여행을 온전히, 그리고 완전히 한번 즐겨보겠다!’ 맞아요 이 원대한 포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
오늘 영상을 보고나니~ 아이를 위한다는 미명 아래 과제수행 하듯 지나왔던 여행들이 스쳐지나갑니다😅 김현주 작가님이 주신 여행의 팁 중~ 오픈마인드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꼭! 기억하고 곧 있을 여행을 저부터 즐겨보아야겠다고 마음먹어보네요. 온습도계와 딱 한권의 책도 잘 챙겨서 가보겠습니다❤
넘나 단아하고 아름다우시고 아이한테 화 절대 안내실 아니 못내실것 같은 정원이 어머님 모습에 불현듯 이영애씨가 떠오르며....번개맞은 고라니 같은 저의 모습 급 반성해보았습니다 😂 😂 그리고 전에 작가님 나오신 영상 보고 아이랑 저랑 단둘이서 일본 두번 마카오 한번 다녀오고 많은 추억 쌓았답니다? (아이는 아직 어린데 국제공항 가까운 수도권 찬스를 내년에는 못쓸듯하여 작년 말부터 근거리 몰아서 다녔네요 😂) 내년에는 경기 남부 혹은 중부지방으로 갈듯해서 사학과 나온 아빠까지 해서 국내 역사문화기행(?) 많이 다니려고 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브루스님 구독자수 7만이라니 하고 놀라서 보니 7만 아니라 곧 8만인데요? 😮 매번 다음이 기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전 다음에 또 올게요! 💃🤸
7만 돌파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영상 보면서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 되어서 어릴 때 아이들과 여행 다녔던 기억이 많이 떠올랐네요. 저는 '부모님은 리액션 담당이다' 이말이 제일 와닿았어요. 제가 워낙 조용한 성격이다 보니 참 어려운 거였는데 아이들 어릴 땐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더 많이 웃어주고 리액션 해줄껄 하는 생각도 들구요. 여행에서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아이들 눈 마주치며 호응 해주면 좋은 것 같아요.. 올 여름 고딩인 아이가 있어 긴 여행이 미지수이긴 한데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가고 싶네요. 힘든 고등을 보낸 아이 많이 들어주고 호응해주어야 겠어요.
7만돌파 🎉축🎉축🎉축🎉축🎉 저희도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인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다음휴가때는 첫번째로 오픈마인드 장착하기!! 남편이 운전을 담당하다보니 여행지에 도착하면 피곤하니까 내임무는 끝이다라는 생각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함께 힐링하며 좀더 여행지를 즐겨야겠다와 두번째로는 함께 계획하기!!! 아이와 함께 무엇을 할지 그곳에서 유명한곳과 가볼곳 하고싶은것 먹거리가 어떤것이 있는지 함께 조사해보게 하는게 아이도 더 설레이고 재미있을거 같아서 이번 휴가에 꼭 실천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여기도 제가 잠시 말씀을 드려봅니다. :) 다른 곳을 선택하게 하지 마시고, 다른 곳을 부모님이 선택하세요. 아이는 재미있었던 곳, 익숙한 곳을 좋아하는 게 당연합니다. 게임만 좋아하는 아이는 다른 재미있는 경험이 부족했던 것일 수 있습니다. 여행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이런 여행 저런 여행이 다양하게 있고, 다양한 경험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에게 소형 카메라를 줘 본 적이 있습니다. (초등 3학년 때) 여행 내내 얼마나 열심히 사진을 찍으면서 다니던지요. 다녀와서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면서 추억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zoo_writer 그렇게도 하였는데 막상 시시해 하더라고요. 작년 경주 방문(일방적인 아빠의 위치선정)시 포켓몬고를 아이들이 시작하던때라 새로운 지역가서 10분 잡고 관광지를 재미나게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갈증을 해소 시키니 관광지를 재밌게 보더라고요. 둘째날은 하루종일 숙소 수영장에서 놀고요. 그래서 책도 한번 읽어보려고요. 저는 자녀가 셋이라 자녀 인원수에 따른 영향도 있고 고민도 많아서 책에서 힌트를 찾아보려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나
7만명 정말 축하드려요.🎉🎉 항상 올리시는 영상들 보면서 배우고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김현주 작가님 말씀처럼 어딜가든 긍정적 마인드로 부모의 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최근 전시회나 박물관에 사람이 붐볐을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좋은 그림 보고싶어서 왔나봐!기대된다." 얘기하면서 감상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아이 어렸을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 책을 꼭 챙겨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을 수 있도록하여 초등 6학년인 지금도 부모와의 여행을 좋아합니다. 또 저희가 좋아서 가는 유적지의 안내판을 제가 항상 읽으니 아이도 읽고 이제는 여행을 가기 전 역사나 유례를 알고 가니 더 뿌듯해합니다. 작년 싱가포르여행에서는 2차세계대전, 싱가포르역사를 미리 알고 싱가포르 국립박물관에가서 영어도슨트도 신청해서 듣고 질문도하고 답도하면서 자기 유능감도 느끼는 아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벤트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기 들어와서 구독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댓글로 읽으면서 생각의 폭이 더 넓어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여행의 중요성을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여행에서 빡빡한 스케쥴로 많은 것을 보는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포인트를 너무 잘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늘 어른의 시선과 아이의 시선이 다름을 인지하고, 아이의 시선에서 보고 경험하려고 노력하지만 어느순간 또 욕심을 내는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아이와의 여행에서 긍정마인드 장착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여행해보겠습니다^^
가든 패밀리 유튜버님께서 '긍정적 마인드'를 실천한 여행사례를 말씀해주셔서 저도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아이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께서 말하신 '호기심 있는 어른'이 되어야겠다 싶었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좀 호기심이 많고, 생물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들과의 시간이 좀 특이해서 이상한건가 했는데 작가님 말씀 들으며 괜찮구나 위안 받고 갑니다^^;; 아들 둘과 개미집을 발견 하면 셋이 길에 주저 앉아 과자 부스러기 주면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자기 몸보다 얼마나 큰 먹이를 들고 가는 지 한참 관찰하고 남들 안들어가는 쌀쌀한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길에 놓인 지렁이 살려주기 등 이렇게 놀아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못볼거 봤다는 시선을ㅎㅎ) 다음 여행에선 작가님 말씀 중 엄마의 긍정적이고, 오픈마인드 꼭 장착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짜증내서 죄책감 갖곤 했는데, 좀 더 여유롭게 여행하며 아이들과 호흡해야겠습니다. 7만 구독자도 축!축!축하 드려용♡
항상 컨텐츠 챙겨보는 엄마입니다 : ) 가든패밀리 완전체를 보다니! 거기에 실제 적용한 모습을 보여주니 더 와닿았던 영상입니다. 더불어 올해 여름에 아이와 함께 해외 두달 살기 준비중이라 특히 집중했던 컨텐츠입니다. 여름 방학 때 아이와 해외에서 꼭 지켜야겠다 생각한 것은 두가지예요! #오픈마인드 여행을 가면 평소 익숙한 것에서 다른 것을 발견하고 내 기준에 맞춰서 판단해버릴 때가 많더라구요. 아이도, 저도 판단하거나 편견갖지 않고 ‘다름’ 그 자체를 발견하고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려합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의 눈높이에서 우리 나라와 다른점을 찾아보고 그 내용을 그림이나 영상, PPT로 만들어보고, 함께 고민해볼 주제를 도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해요. 김현주 작가님 책 2장을 더 집중적으로 읽고 더 좋은 방법으로 발전시켜볼게요 😊😊 #부모의즐거움 여행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저를 다른 사람으로 만드는건 말하기 부끄럽지만… 저의 저질체력이더라구요? 😅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신나게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매일 40분 운동을 목숨걸고 지키며 저녁 9시에는 아이와 함께 무조건 잠들기를 지키려합니다. 다른집엔 너무나 기본일텐데 못지키는 제가 부끄럽네요 ㅎㅎㅎㅎㅎ 항상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름 여행의 큰 방향을 정할 수 있게 도와주신 김현주 작가님께도 감사합니다 🤍
아이들도, 배우자분도 너무 예쁘네요❤ 7만명도 축하드립니다🎉 저도 여행을 하다보면 오히려 아이는 그때 봤던 개미와 벌레 얘기를 많이 해서 어디 가는지 보다 집중했던 경험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작가님 말씀 중에 안내판 읽기가 와닿았습니다. 아이가 관심없어하고 읽지 않는다고 해도 부모의 모습으로도 배운다고 생각하니 제 태도가 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늘 좋은 인사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더 번창하세요^^
이번여름방학 때를 기대하고, 여행루트를 짜서 가자는 7세 아들이 있는 엄마입니다.❤ 온습도계, 놀이파우치, 긍정적 오픈 마인드 장착하고 가야겠어요.^^ 역사적 유물이 있는 곳에서 관련 내용은 잘 보는 편이지만 여행일정 쫒기지 않고 관심보이는 자연물을 여유있게 관찰도 하고 무엇보다 저가 힐링되는 여행해서 재충전이 되는 여행 일정 짜봐야 겠네요😊
7만명 구되축하합니다🎉🎉 여행갈때 외출할때 장난감 하나만 선택할 생각은 못하고 바리바리 챙겼어요ㅜㅜ 이제나 하나로만! 여행 중 컨디션은 아이뿐아니라 엄빠에게도 너무 중요해요 저희집은 아빠가 주로 컨디션 난조일때가 있는데 온습도계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팁 감사합니다😊 목적지만 생각하지말고 그밖에 자연과 아이 눈높이에 맞춰 걸어야겠에요 앞으로의 여행이 더 기대가 됩니다
마침 다음주에 국내여행이 계획되어있는데 이번 컨텐츠 너무 유용할거같아요!! 특히 아이들이 어려 온습도계와 가지고 다닐 장난감 1개! 꼭 챙겨볼께요~ 그리고 오픈마인드&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에게도 그 행복이 전해진다는 걸 명심하고 여행동안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유익한 컨텐츠 제작 감사드려요^^
여행할때 괜히 불안한 마음에 짐 가득 챙겼던 사람 여기 있어요ㅎㅎ 진짜 챙겨야 할 긍정마인드와 아이를 기다릴 수 있는 여유는 못 챙기고 일정에 맞춰 바삐 움직였었고요~~ 오늘 영상보면서 많이 반성도 되면서 나도 아이한테 행복하단 소리를 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소망도 생겼습니다. 아! 그리고 온습도계도 꼭 챙겨야겠어요~ㅎㅎ 구독자 7만 넘 축하드리며 오늘 좋은 영상도 넘 감사해요^^
저도 이제 아이가 9살 6살이라 슬슬 구내보다는 국외로 여행 준비 중이다가 보게 되었어요. 온도계, 장난감, 아이 입장에서 보고 느끼는거 얘기하는점 ..너무너무 공감되고 배워갑니다. 저도 이번 여름에 제주도, 속초여행 가는데 많이 참고하고 실천하려고요. 너무 감사하고 유익한 내용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7만 구독 축하드려요🎉😊 가든패밀리 영상들 늘 관심갖고 보고있었는데 저도 유독'여행'에 대한 키워드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저는 초2, 7세, 4세 아이들을 양육중인데 작년 가을쯤 예상치 않게 캐나다에 다녀올 일이 있었거든요. 사실 작년기준 초1. 6세, 3세 아이를 셋이나 데리고 캐나다를 간다는 것 자체가 무모한 도전처럼 느껴졌고 필요 경비만해도 정말 어마어마했던 상황에서 어쨌든 출발을 했는데 여행 동안 비행기를 총 6번이나 탔고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걱정과는 달리 여행 내내 아이들이 너무 그 여행을 즐긴다는 생각이 들었고 짜증과 불평도 거의 없었어요. 자매둘도 평소보다 더 친밀했구요^^ 막둥이도 많은 비행에 힘들법도 한데 너무 잘 버텨주더라구요. 여행이후 아이들이 뭔가 한층 더 성장한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기전에 가든패밀리 영상을 보고 갔더라면 온습도계라든지, 아이들 장난감 등등 짐을 좀 더 효율적으로 쌀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좀 있지만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그때는 부모의 마음까지도 '오픈 마인드'와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까지 탑재해서 떠나보고싶습니다! 늘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우선 7만 돌파 축하드려요🎉🎉🎉 수많은 육아콘텐츠들이 많지만.제가 가든패밀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역시패널분들이 말하는 바를 직접 실천에 옮기시고 피드백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저도 아이들과여행을 좋아하는데 늘 제 계획대로 따라주길 바라고 데리고 다녔는데 아이들의 의식의 흐름대로 !시간구애 받지 않고 충분히 느끼게 해 주는것들이 아이에겐 얼마나 몰입되는 순간이고 만족감을 느끼는 여행이 될지! 가슴벅차게 봤고 저도 적용해야겠어요!
여행하기전 목적을 정하는것도 좋더라구요. 우리들은 항상 아이를 대동하잖아요? 한번의여행에 가족구성원과 여행의 목적을 얘기하도 염두해두고 작가님말씀처럼 박물관을 가거나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 시선이 머무는 그곳에 좀 더 시간을 할애하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7만 축하합니다 ^^
여행이 교육에 좋은건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 좋은지 방법을 몰라 막연히 다녔던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8월에 주재원으로 나가기전 우리나라 한바퀴 돌아보자고 계획했어요. 긍정적마인드로 짜증내지 않고, 오픈마인드로 온습도계 챙겨 잘 다녀오겠습니다. 정말 값진 인사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7만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영상을 보다보니 제 자신에게 부끄럽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아이가 캠핑을 좋아해서 자주 다니는데 아이 앞에서 아빠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짜증을 자주 냈거든요. 그걸 바라봤을 아이를 생각하니 너무 너무 미안하네요 예를 들면 제 기준에서는 텐트 팩을 망치로 박을때 아빠가 어느정도 팩이 설 수 있게 살짝 박아주고 아이에게 맡곁으면 좋겠는데 처음부터 박는 방법만 설명해 주고 아이한테 해보라고 하는 모습에 아이가 다칠까봐 아빠에게 폭풍 잔소리를 하고 아빠는 이정도는 괜찮다고하고 서로 의견 충돌이 일어났는데 아이가 저희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평상시에 일부러 찾아간 식당이 맛이 없으면 불평하고 엘리베이터에 아주아주 느리게 타는 어른들을 보고 아이 앞에서 혼자말로 왜 저렇게 배려심이 없냐며 투털댔는데... 긍정 마인드 장착하고 대화 방식도 바꾸고 사소한 일로 투덜대서 아이에게 편견과 부정적인 감정을 심어주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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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벤트 기간 : 5월 22일 (수) ~ 5월 29일(수)
2) 이벤트 상품 : 스타벅스 기프티콘 (10명 선정)
3) 결과 발표 : 5월 30일 (목) (가든패밀리 커뮤니티 게시판)
4) 이벤트 참여 방법
- 영상 시청 후기를 2줄 이상 적어주세요.
- 필수 포함 내용 : 영상에서 언급된 여행 가이드라인 키워드 중에 이번 여름휴가 때 꼭 적용해 보고 싶은 키워드를 꼽아 주세요.
📌 비고 : 기프티콘 전달은 인스타그램 DM으로 발송드릴 예정이니 가든패밀리 인스타그램 계정을 미리 팔로우 해 주세요!
📌 인스타 계정 : @garden_pare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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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공주,전주,대구,대전으로 각각 가고싶은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책으로 먼저 읽고 가보고 싶은곳을 찾아 가니 아이가 알고 가서 좋아하니 여행잘했다 싶습니다
직접가보니 현장에서 체험도 할수있는곳이 많더라구요 22:06
영상 너무 잘보고 갑니다~~ 맞아요..... 급한게 정말 단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급하다고 제대로된 구경하나 못하고 애들이 말하는것도 제대로 못들어주면서 서로힘든 여행을 왜그렇게 꾸역꾸역 다녔는지ㅠㅠㅠ 앞으로는 좀 많이 내려놓고 오픈마인드로^^ 여행을 다녀볼게요!!!! 너무너무 콕콕 와닿는 조언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보내세요~~~ 🥹🥰
이번 편 마음이 따수워 집니다 아이와 등산을 가려합니다 원래 동네 낮은 산들만 다니다가 이번엔 제일 높은산으로요
여행 키워드는 덜힘든 사람이 더힘든 사람을 도와주자 입니다
어떻게든 되겠지요 😅
아이들과 함께 떨리는 마음으로 해외여행 떠나기 1주일 전입니다. 마음 한편에 아이에게 무엇을 심어 줄 수 있을지 고민이 부담감이 되어 돌아오고 있는 중에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그간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을 한다고 생각하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아이가 힘들어하며 "언제 집에가?" "언제 도착해?" 라고 하면 무언가 보여주고 돌아와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아이를 끌고만 다닌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지금이라도 아이와 함께 준비해서 아이가 즐거워하는 여행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
해외여행. 듣기만 해도 설레네요~ 🥰
12:25 영상 잘봤습니다
18:12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22:46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소식으로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구요, 많은 사랑받으시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8월에 제주 여행을 앞두고 준비중에 있는 데, 너무 좋은 컨텐츠인 것 같아요.
사실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을 때는 제가 대부분 준비했는 데, 밥집 하나 준비를 못한 남편에게 많이 짜증을 냈었거든요.
아이들이 시차도 있고 하니 첫날은 새벽 5시에 잠들기도 했고 다음날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돌아올 때 쯤 되니 점점 잠을 잘자서 컨디션이 좋아지니 잘 놀더라구요. 온습도계 꼭 챙겨서 이번 여행때는 첫날부터 꿀잠 재워야겠어요 ^^
8월 제주여행!! 캬아 너무 부럽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
아들셋을 둔 엄마입니다 새학기에 아이가 학교에서 적은 활동지를 집으로 가져왔는데 비행기타고 제주도를 가고싶다고 적혀있더군요 그걸 보고 이번 여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이번 영상의 썸네일을 우연히 보고 마침 적용할 점들이 있겠다 싶어 시청하였습니다
어딜가야할지.. 아이를 위한 이벤트를 만들어주고자 혼자 고민하던 저를 내려놓고 아이가 원하는 여행을 해야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외출할때마다 손발이 안맞는다며 배우자에게 불평을 늘어놓으며 타박하던 저를 반성하였습니다 작가님의 말씀처럼 긍정적인 열린 마인드로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는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와아 정원이 지원이는 좋겠다 ~~~~ 엄빠가 가든패밀리여서 ❤ 선한 영향력 뿜뿜한 가족 항상 응원합니다 😊
앗? 혹시 정원이 지원이를 아시는 지인 분이실까요?~~ 🥹
@@gardenfamily 아니요 😀 인스타랑 영상보고 추측입니다아 🥰 온라인 이모가 응원해요 👶🏻🍼
@@임현진-p6f2p 아고..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ㅠㅜ
10월 첫 해외여행 계획중인데, 책1권,장난감 하나, 온도계 기억해둬야겠네요. 체력이 약한 첫째는 여행을 힘들어해서 4세때 여행둘째날부터 집에 가자고 했던 아이였는데, 평소 꾸준히 운동 시키고, 주말에도 산에 종종가고 했더니 체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도 차로 이동은 힘들어해서 대중교통(기차, 비행기,버스 등)으로 이동을 종종 하는데 이젠 여행을 너무 좋아해요. 일정이 타이트한 여행보다 여유있는 여행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이에요:) 강연도 얼마전에 다녀왔구요. 사실 아이와의 여행을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고서 임하면 뭔가 비장해져서 저는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작가님 말씀에서도 어딜 가든 간에 편안한 ‘마음’이면 충분하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그 여행에 임하는 ‘태도‘도 중요하구요. 어디냐 무엇을 하느냐보다 가족에게 맞는 여행을 함께 계획하고 그 순간을 충실히 하는 것이 이 작가님이 늘 강조하시는 부분인 것 같아요❤
아기 넘 어리면 엄마 아기띠하고 체력적으로 힘들잖아요.
가까운데 편한곳 가는게 최고~~
조금 크고 걷고 할때 여행가도 안늦는것 같아요 .그때 정말 많이 가야함
아이 의견 존중하기 ! 길가다 관심있에하는 것ㅇ니ㅣ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 나누기는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야 들었어요. 또다른 하나는 온습도계활용인데 이건 제가 꼭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ㅈ좌선의 실천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오픈 ㅇ아인드로 체험 이든 쉬러가는건데 진짜 오픈 마인드는 잊었던 것 같은데 이번 영상으로 저를 깨우는 계기가 된 것같아요. 마지막으로 남편과 공유하고 더 나은 가족이 되어봐야겠단 다짐 ? 해봅니다 ㅎ 감사합니다-
아이가 "행복해요"하는 모습 너무 감동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지난 영상도 그렇고 이번 인터뷰도 그렇고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과 위로와 공감을 같이 얻어갈 수 있어서 좋고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영상을 보고 들었던 생각과 질문 몇 개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1. 공감되는 부분은 아이들이 애착을 가지는 장난감 양손에 하나씩 쥘수있게 준비시켜서 다녔었는데 저희도 그 부분에서 유용하고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하던터라 공감이 갔습니다. 아이들이 몬스터트럭을 좋아하는데 바다를 가거나 자연을 갔을 때 그 곳에서 차를 가지고 이런저런 실험이나 행동들을 하더라구요. 숙소에서도 이불가지고 이리저리 뭘 만들고 이용하면서 잘 가지고 놀고 나중에 그런 부분들이 아이들 기억에 좋게 남았는지 오랫동안 이야기하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2. 부모 위주로 여행을 가도 괜찮다는 부분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여행을 원래 좋아하기도 하지만 큰 돈 쓰지 않고 다니며 맛집같은 거 먹고 바다보고 쉬고 그런걸 좋아해서 아이들과 다녔는데, 어느순간 이게 아이에게 교육적인 의미가 있나?
시간을 되려 불필요하게 쓰고있는게 아닐까 하며 박물관과 그 지역 과학관 위주로 찾아 다니는 방향으로 가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위로가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인상적으로 이야기한건 차박여행도 있었고 아무것도(부모입장에서) 안한거 같은데 의외로 오래 기억을 하는 부분도 있고 했던거 같습니다.
3. 질문 몇가지는 여행을 앞두고 아이와 계획도 같이 하고 의견도 묻고 하라는 분도 계시고, 또 어떤 뇌과학자님께서는 말하지말고 가서 아이가 거기서 what을 보고 놀랄수있게 해야 뇌에 강하게 인프린팅 된다고 하셨던 말도 있어서 의문이 생기네요.
물론 말하고 가면 하루종일 유치원가서 오늘 뭐 어디 갈거라고 떠들었다는 선생님 말씀도 듣고 하는거 보면 기대를 주는게 참 좋구나 싶다가, 생각지 못했던 곳 가서 와! 하고 임펙트를 강하게 받는 부분도 좋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이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4. 아이 둘인데 둘의 성향이 좀 달라서 여행 방향이 다르게 추구하는 경우는 어떤식으로 조율을 하셨었는지도 궁금합니다.
5. 언제부터 어디가야하고 교과서에 나오는 곳에 선행적으로 다니면 학교에서 공부할 때 받아들이는게 달라서 좋다고 말씀하시는 책도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의견도 궁금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2번과 중복적인 고민인데, 공감은 가나 뭔가 부채의식처럼 한편으론 부담으로 다가오는 느낌도 있어서요.
6. 마지막으론 내용에는 없었지만 여행을 다니며 좋았던 점중에서 오가는 길에서 부모님과 아이들과 하는 숫자나 언어 게임들도 많이 도움이 되는 거 같더라구요.
뭔가 두서없고 쓸데없이 길게 쓴거 같지만, 영상을 보고 난 후 댓글을 남겨봅니다.
1번 말씀 다시금 공감합니다. 바닷가에서 미니카 하나로도 얼마든지 엄청나게 재밌게 놀 수 있죠. :)
그렇게 쥐고 다니다가 장난감을 놓쳐서 잃어버린 적도 있는데, 그것도 나름 의미있었습니다.
3번 질문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우선 아이를 위해서 이런 것을 해야만 한다는 압박을 좀 내려놓으시고, 감정과 기분과 공감대 형성에만 신경써보는 여행을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가 무엇을 보고 강한 인상을 받고 자극이 되어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그 시간이 충족되면 좋은 거 아닌가 생각해요. ^^
기대한 만큼, 또는 기대에 못미치는 여행,,, 모두 다 의미가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들이 다 그런 것처럼, 다양한 경험과 기분과 남을 배려하면서 내 주장도 굽혀보고, 어떤 것에서는 내 뜻대로도 해보고, 그게 별로일 때도 좋을 때도 있고. 무수하게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4. 그리고 둘의 성향이 다르면 하나의 여행에서 둘의 요구를 하나씩 실행해 보는 것도 좋겠고요. 가기 전에 충분한 대화로 조율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모도 둘이 성향과 원하는 바가 조금씩 다르지 않습니까? 그것을 맞춰가듯이요.
가족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서로를 배려하고,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데에 있다고 봅니다.
5. 교과서에 나오는 곳에 선행적으로 다닌다..... 저는 이것을 위해서 여행하는 것에는 조금 반대의 마음이 듭니다. 물론 그것을 부모님이 원하고 아이도 원하고 즐기는 여행이 될 수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그 목적이 너무 크다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없을 텐데요...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냐는 생각도 들어요.
6. 이 부분 동감합니다. 저희도 숫자놀이 엄청 했어요. 지나가는 차 번호판 보고 그것을 반 나누기 한다거나, 숫자들의 공통점 찾기 등등을 많이 했어요. 숫자 좋아하는 아이의 경우에는 차 번호판으로도 3시간 훌쩍 지나갑니다. :) 부모가 먼저 지치지, 아이는 흥미있는 것에 몇 시간도 매진하더라고요. :)
저도 작은 답글창에 두서없지 썼지만,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었어요~
저는 여행갈때 여행지를 아이와 같이 의논해서 선택하는 편이에요. 아이가 선택한 여행지 이다 보니 그 장소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초3 남자 아이인데, 커 갈수록 여행스타일이 비슷해져서 행복감,기대감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관심을 인정해주고 공감해 주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초3아들, 만3세 딸 양육중인 전업맘입니다. 나이터울 큰 남매를 키우다보니 여행에 제약이 많아요.김현주 작가님 영상 보면서 둘째는 작가님이 아이와 시간 보내신것 처럼 아이가 호기심 가지는 부분을 느긋하게 함께 즐기거나 아이가 즐기는 부분을 함께 하는편인데 돌이켜보니 첫째는 그리 하지 못 했던 것 같아 안타깝고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가는 여행에선 첫째아이의 얘기를 많이 들어주고 싶어요. 여행지에서 둘러볼 곳, 식당, 숙소, 레져 등등 요런거 정할때 아이와 함께 상의해서 정하고 돌발변수가 생겼을때 함께 고민해보는것도 여행의 묘미 일 것 같아요!^^ 아..마지막으로 제가 좀 더 긍정적 마인드를 장착해 잔소리가 아닌 긍정언어로 표현해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노력해보려구요😊
작가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아이가 관심있는 부분에 몰두하기.. 저희는 제주도 아쿠아리움가서 5시간동안 망치상어 본다고 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저희 아이들이 제일 좋았다고 해요
민속촌에 갔을 때 아이가 거미를 한참 봤었는데 다른데 가자 했거든요.. 앞으로는 아이의 시선과 집중의 시간을 더 지지해줘야 겠어요. 영상이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 편집자님 넘 미인이세요^^!
수현님! 오랜만에 댓글로 뵙는것 같습니다~ 편집자에게 이 댓글을 보여주도록 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말씀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그동안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교육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었던 것 같고, 계획대로 안되면 짜증도 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여름휴가 때는 긍정마인드로 아이와 여행하고자 다짐해봅니다.
콘텐츠 찍고 실제로 적용해보신 후 리뷰까지 해주시니 넘 좋네요!
역시 실천이 중요!
제가 가져갈 두가지 팁은
첫째, 계획 단계부터 아이 참여시키기와
두 번째, 아이가 관심있는 것에 몰두할 여유 주기, 그리고 리엑션을 엄청해주기였습니다.
이런 콘텐츠 소개 후 실천 영상, 후기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용기를 주거든요! 앞으로도 많이 부탁해요!
당첨 축하드립니다.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 확인 부탁드릴게요. :)
@@gardenfamily 오~~~~!!!!!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 휴가가는데 아직 아이가 어려서 아이한테 부담될까 걱정했는데 부부의 리프레쉬만으로도 아이한테 좋은 감정을 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부모님도 모시고 가기로해서 조금은 부담되지만 긍정적 마인드로 좋은 감정을 이끄는 여행을 목표로 해볼게요
머릿속으로만 막연하게 생각하던것을 어떻게 풀어헤쳐내야할지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두 가지 분류의 부모님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호기심이 없는 부모였거든요. 보면서 반성도 하고 깨달음도 얻고 가요. 앞으론 호기심이 없어도 있는 척 열심히 안내판도 읽어가며 아이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아이와의 여행이 힘든 숙제처럼 느껴졌었는데 엄마와 아빠가 행복한 여행이 먼저라고 해주신 말씀 따뜻한 위로가 되기도 하고 힘이 납니다!
곧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갈 예정인데 잘 다녀올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가게 될 여행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아이의 의견도 들어보기, 온도계와 한권의 책, 하나의 장난감(이고 지고 다녔던 장난감들 안녕~ ㅎㅎ) 그리고 오픈 마인드로 여행 즐기다 오겠습니다. 다녀와서 여행이 어땠는지도 아이와 리뷰해보며 많이 이야기 나눠 볼께요.
☆☆가든패밀리 구독자 7만명 축하드립니다 🎉🎉 ☆☆
'긍정적인 마음'의 중요성을 저도 체험했어요.
지난주 가족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지인에게 추천받은 서해 바닷가 횟집을 들렀어요.
사실 분위기나 구조가 어린아이들과 식사하기에는 편한 장소는 아니어서 좀 걱정이 됐어요. 근데 회정식을 시켜 먹는데 상이 넘 좁아서 겹쳐놓인 스끼다시들을 허겁지겁 먹느라 정신이 없었는데다가 생각보다 아이들이 먹을만한 기본반찬이 너무 없어서 생선구이 하나 겨우 발라주면서 먹이면서 속으로 괜히왔나 싶었어요. 그래도 남편과는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너무 맛있다~ (시끄럽고 정신없지만)바다냄새도 나고 정말 멀리 여행온것 같아서 좋다~ 하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대화 했어요ㅎㅎ
그때 4살 첫째가 "여기가 어디라고요?"묻길래 "횟집이야~"했더니 활짝웃으며 신나게 "횟집 너무 좋아요!신나요!" 하더라구요.
머리를 한대 띵~맞은거 같았는데, 아이가 너무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사람들과 풍경, 다양한 반찬들을 관찰하면서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꼭 아이들에게 편하게 다 맞춘것만이 좋을거라는 생각을 깨는 작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떠올라서 나눠봅니다~~
아이가 호기심을 갖는 곳에 머무르기 정말 중요하지만 보통 여행지에서 잘 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이번 여름 여행에서는 이 주제에 집중해볼게요 ❤
초등사남매키우는엄마입니다.
이번방학때는 국내 한국사여행을 백제신라코스로 아이들과 준비해서 가보려던중에 너무 유익한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여행은 솔찍하게 긍정적인마인드 다니지못한적도 많아서 식당이 휴무면 갑자기 짜증나서 아이들앞에서 모범이되지 못한적도 있는데 오늘 부모의 마인드가 여행에서도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 칠만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만 구독 축하합니다
이번 컨텐츠를 보고 정리되고 재해석된 키워드는 사운드 바디 사운드 마인드 그리고 여유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온습도계, 호기심에서 비롯된 것이고요.
장시간 운전과 계획대로 되지않을 때 몸이 피곤할 때 더 지키기 힘들었었는데 올해 여행은 좀 더 마음을 다잡고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6월에 21년생 아이와 첫 제주도 여행을 갑니다~ 엄마아빠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게 아이에게도 가장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따끔한 일침이 되었습니다.
제가 워낙 계획형 인간인지라 이게 틀어지면 일단 짜증이라는 감정이 자리를 잡다보니.. 이번 우리 제주도 여행은 내 마음이 행복한 여행, 그래서 남편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한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마침 이런 영상 준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알고리즘 땡큐 ㅎㅎㅎ
7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초반부터 쭈욱 지켜본 바로는 항상 부모들이 궁금한 인사이트 찾아서 콕콕 질문해주심이 정말 사이다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궁금한 부분 술술 풀어주세요.
이번에 일곱살 아들과 둘이 밀양여행 다녀왔거든요. 기차를 타고 싶어해서 기차타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택시도 타고 걷고 왔는데~ 아이가 그자체로도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찡~ 했어요. 다음엔 가면서 한가지 장난감을 챙겨서 가보겠습니다!! ^^ 항상 팬입니다. 7만 축하드려요!!
저도 김현주작가님 편 봤을 때 이게 제일 궁금했는데! 가려운 곳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적용해볼만한 점이 더 많아질 것 같아서, 아이들과 앞으로 다닐 여행이 더 기대가 됩니다. 우선 부모의 오픈 마인드와 호기심! 이것은 일상에서도 바로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욕심을 내려놓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아이를 기다려주고 물어봐주고 대화해봐야겠어요. 온습도계와 장난감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개 꼭 챙기겠습니다ㅋㅋ 어디로 휴가를 가도 엄마아빠의 마인드와 이 준비물들만 챙기면 복잡한 휴가철에도 기분 좋게 여행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여행을 자주갔었는데 즐겁게 돌아온적이 별로없었어요. 스케줄을 엄마가 짜고 빡빡하게 다녔고 아이가 둘인데 한아이는 매번 지루하다 재미없다... 를 반복해서 기분안좋게 마무리가 되었는데 아이들과 같이 여행계획을 세워보고 긍정마인드와 오픈마인드로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도전해봐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저는 12살 아들 키우고 있어요. 국내에 산이나 숲으로 많이 여행을 다니는 편인데, 작가님 말씀 들으면서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엄마아빠는 산책을 하고 싶은데, 아이는 걷기 싫어 할때 그냥 걷자하면 싫어했겠지만, 곤충채집이라던지, 아이가 꽂힐만한 무언가를 긍정적으로 제시해주면 아이도 너무 즐겁게 그 산책을 즐기더라고요. 목적지가 있었지만, 좀 돌아가거나 못가더라도 가다서다 반복하며 아이의 호기심따라 아이랑 이야기나누는 산책길이 항상 좋았던것 같아요. 저희도 아들 어릴때는 공룡, 자동차 들고다녔었는데, 지금은 가장좋아하는 큐브 하나들고 여전히 여행을 함께다닙니다. 그리고 모두와 친구가 된다라는 경험은 국내다 보니 경험하기 어렵다 하셨는데, 아주 작지만 이런것도 작가님말씀하신 경험에 속하지않을까 싶어요. 저도 워낙 소심해서 처음엔 숙소 옆방이나 바베큐같은거 할때 만나는 분들과 먼저 이야기를 나누지않았었어요. 그런데 어떤 노부부께서 먼저 아이에게 너무 친절하게 인사나눠주셔서. 아이에게 "우리도 다음 여행지에선 저렇게 먼저 인사를 건내보자" 하고, 제가 먼저 용기내서 아이앞에서 보여줬거든요. 그때가 아이 6살때였던것 같은데.... 지금은 여행지가서 마주하는 다른 가족들과 마주치면 먼저 인사해요. 그러면서 얻는 좋은 경험도 정말 많이했더랍니다. 부모의 긍정적 오픈마인드.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휴가철을 앞두고 저희도 아이랑 여행지 고심하고 있는데, 다시한번 새기고 갑니다. ^^
전 남편과 이 영상을 공유하려고요~ 😊박물관에 가면 박물관 잘 보고 질문도 박물관에서 본것으로 하길 바라는 아빠라 …
버섯에 집중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가든패밀리와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벌써 중등이 되버린 아이라 이젠 박물관같이 정적인 곳을 잘 안가려고 하는데
아마 어릴때 너무 주제에 맞는 질문을 강요한건 아닌지, 오픈마인드 측면애서 늦어버린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7만도 축하드려요❤
저는 이번 지난 주말에 아이들과 뽀로로테마파크를 다녀온 뒤 근처가 바닷가라서 어른들 테마파크에 들려 한 번더 놀이기구를 태우고 칼국수도 먹고 주전부리도 먹고 애들과함께 폭죽도 터트리고 음악분수대도 보면서 바닷가 근처를 배훼하며 아이들과 밤늦게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는데요. 저희 딸이 다음날 아침에 하는 얘기가 엄마, 좋은 꿈을 꿨어. 음료수 한 통을 다 마셨는데 생기고 또 마시고 분명 다 마셨는데 또 생기고 해서 계속 끊이지않고 마셨다면서 팝콘도 먹었는데 팝콘도 똑같이 다 먹었는데 또 생기고 또 생기고 해서 계속 먹었다며 너무 기분 좋았다고 얘기해주는데 그걸 듣는 저도 남편도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요. 자고 와야하는 여행할때는 장난감 하나, 온습도계, 책 한 권 꼭 챙기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더불어 저는 그 곳에서 배울 수 있는 것 가이드라인을 챙겨가면 여행할 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이 곳엔 이것을 보고와야하는구나. 여행 떠나기전에 미리 답습을 해야 시간(예약)을 놓치지않고 여행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갔는데 예약이 끝나 여행을 못하고 발길을 돌릴 수도 있기에 그런 것들은 미리미리 확인하고 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행할 때 항상 미리 확인하고 갔더니 스케줄(여행지 순서)짜는것도 좋고 행선지가 꼬이지 않으니 더 좋더라구요. 이렇게 준비하고 여행을 해도 변수는 항상 생겨요. 그럴때마다 바로바로 수정해서 여행을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나쁘게 생각하는것이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렇게 하면되지! 하며 여행을 다닙니다 ㅎㅎㅎㅎ
마지막으로 가든패밀리 콘텐츠를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매번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당첨 축하드립니다.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 확인 부탁드릴게요. :)
@@gardenfamily 당첨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이 유난히 기분이 좋았는데 가든패밀리 피디님께서 이렇게 좋은소식을 들려주시려고 그랬나봐요😆 너무 감사합니다~~~~❤❤❤
@@seobin17 서빈님 즐거운 마음에 기여할 수 있어서 저도 감사하네요~ :) 다음주 댓글 이벤트에도 도전 부탁드려요~ ㅋㅋ
온습도계 꼭 챙겨야겠어요! 가끔 여행지에서 엄마 아빠 욕심이 담길때가 있는데 정말 아이에게 컨텐츠를 주겠다는생각을 빼고 즐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구독자 7만축하드려요~
저도 작가님 인터뷰보면서 장난감자동차, 책1권 이상 챙겼는데 앞으로는 더욱 의미를 부여해서 챙겨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너무 많이 챙기면 오히려 아이도 금방 실증내는것 같더라구요. 온습도계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좋은팁 감사해요! 그리고 특히 맛집갈때 기대이하일 경우 아이앞에서 좀 불만을 표하긴 했었는데 앞으로 오픈마인드로 긍정적 반응을 많이 보여야겠습니다~
그리고 여행시 저는 아이가 어디서나 할수 있게 색종이도 챙겨간답니다. 작가님이 말씀하신 놀이파우치 만들어서 거기에 쏙 넣으면 좋을것 같아요~
맞아요, 색종이!
영상에서는 짤렸지만 놀이파우치에 색종이, 작은 수첩과 색깔 볼펜도 말씀드렸습니다. 색종이 몇 장도 너무 좋지요. :)
색종이 다 썼을 때는 휴지나 껌종이로도 종이접기 즐겁게 했었습니다!
시간이 뜰 때 영상 보여주면 한도끝도 없고, 쉴 때마다 영상을 봐야 하는 아이가 되고 말죠.
부모가 노력하면 아이는 바뀝니다. :) 열린 마음으로 즐거운 여행 하시길요.
10살, 8살 아들 둘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 돌 전부터 여행을 참 많이 다녔어요. 아이들 아빠랑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시작은 쉬웠던 것 같습니다. 첫째랑 32개월 차이 나는 둘째도 출생 후 100일 키워서 프랑스에 가게 될 기회가 생겨서 에펠탑이 멀리 보이는 이씨믈리노라는 곳에 머물면서 3개월동안 자차를 타고 파리 외에도 프랑스 다른 지방, 근거리의 스위스, 네덜란드, 벨기에 등 여행을 다니기도 했어요. 느긋한 여행을 좋아해서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것에 한참을 머무르며 관찰하고 대화하는 것은 어렵지 않게 됐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즐겨하는 아이로 자라고 있어요.
다만 한 가지, 작가님 말씀 들으면서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 느낌이 들었던 부분은 "짜증은 전염된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생각하는 방식을 배운다."였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짜증나고 화나는 상황을 마주하는 경우가 있는데 때마다 짜증과 화로 반응 한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짜증나는 상황을 만났어도 그 안에서 남의 입장을 생각하는 대화,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등의 조금 더 조심해서 예의를 갖추고 좋게 말하는 것을 염두한 대화와 행동을 하는 것이 아이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을 미치는 지 브루스님 가족 속초여행에서 식사 후 첫째아이의 "행복해."라는 말 속에서 느껴져서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첫째 7살, 둘째 5살 때부터 매년 제주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어요. 올 여름 방학에도 한 달 살기를 가는데 작가님 말씀처럼 이번 여행에서도 어떤 경험을 하더라도 굉장히 힘들고, 속상한 일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감정은 나에게 주도권이 있는 것이다! 새기고 오픈 마인드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소중한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좋은댓글 잘읽었습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죄송한데 제가 한시간전에 가장먼저 댓글을 달았는데 제가쓴 표현들을 따라쓰신것같아요 머리를 맞은듯하다는 표현과 마지막문장에 인사이트, 그리고 문단 나눔등이요. 아무리 유튜브안의 작은 한개댓글이지만 그러지말아주세요🙏
@@herbzyo 네? 저는 다른 분들 댓글을 읽지 않고 바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걸 죄송하다 표현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제주도 한 달 살기는 어떻게 신청하는지요?
@@채경민-u6l 아이들 미취학 때부터 다녀서 기관을 통해 한 달 살기를 간 게 아니고 개인적으로 준비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미취학 때는 시간이 자유로우니(가정보육을 했어서요) 가을에 가서 한 달 살기하고 했는데 취학연령이 되니 여름방학 기간에만 필요하면 교외체험학습 앞뒤로 붙이거나해서 다니고있어요.
학교를 통해 찾는 방법은 학교장 허가 교환학습 신청하시면 될 것 같은데-이렇게하면 지낼 곳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알고있어요-가고자하는 학교에 직접 연락해보시고 진행하면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큰 도움 못 돼드려 죄송합니다.
여기서 다들 앞부분만 보시고
착각하면 안되시는게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여행이라는게 럭셔리 호캉스에 맛집만 찾아다니기가 아닙니다
아이가 여행속 지루함을 이길 수 있는
손 장난감(테블릿x폰게임x)을 챙겨주고
부모도 호기심을 가지고 여행지를 관찰하며 지식을 확장하며 대화하고
자연을 즐기고 현지사람들을 관찰하고
예상치못한 힘든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가족간의 행복한 기분을
유지하는것이 여행의 포인트인거 같아요
결혼 전 남편과 갔던 유럽여행에서 이탈리아 어딘가 거리를 걷던 중 너무나 예쁜 가죽소품가게가 있었습니다. 여기 보고 가자~~ 라고 했는데 우리 남편은 목표지향적ㅋㅋ 몇시까지 어떤 목적지에 가야 오늘 계획한 것을 다 볼 수 있다며 재촉했었어요 ~ 그때 남편과 한번 싸웠고요!! 😂
두번째는 인천공항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저도 별로 맛은 없었지만 공항이다보니 가격은 비싸고 그럴수밖에 없지 뭐.. 하면서 먹고 있었는데 남편이... 너무 맛이 없다며 표정이 안좋아지더니 다 먹고 계산하고 나갈 때 주인에게 음식을 팔면서 왜 이렇게 파느냐고 핀잔을 주더라고요......😮
그걸로 두판 싸웠답니다 ~~ ㅎ
결혼하고 자녀가 태어난 후
자녀와 함께 다니다 보면 예상치못한 일들이 많이 발생을 하게 되지요~
갓난아이일때는 식당에서 밥먹기가 힘들어 포장해와서 차에서 급히 먹기도 하고, 차에서 애가 너무 울다보니 계획에 없던 장소에 차를 세우고 아이를 달래니 시간이 당연히 지켜지지 않고~
그런 일들을 남편도 겪으면서 많이 변했답니다 ~
저는 여행가서 길을 잘못 들었다면 그 길에서 누군가는 보지못한 또 다른 무언가를 경험하면 되고 그에 맞게 내가 맞춰나가면 된다~ 라는 마인드인데 반해
여행계획을 촘촘히 짜며 그대로 진행하던 남편은 그 계획대로 하려고 애를 쓰는데 저는 옆에서 “계획대로 안돼도 괜찮다 길을 잘못들어도 괜찮다 그럼 그런대로 또 이어나가면 된다 그것이 여행의 묘미다~~~” 라고 계속 이야기를 해주니까 오히려 이제는 남편도 계획도 설렁설렁 세우고 편하게 다니는 것 같습니다 ^^
저역시 여기 가기로 했는데 이래서 못갔잖아 ! 하며 절대 몰아세우지 않아요 ~~ 저는 그냥 대충 큰 줄기만 정하고 세부적인 계획 없이 떠나는 사람이라남편이 어느정도 세부적인 교통편 정보 등을 미리 알아놓는 것이 제 입장에서는 또 안정감 있고 좋더군요 ^^
올 여름 7세 아이와 유럽여행을 예약해두었습니다 ^^
연애 1년 결혼 8년차에 지난번엔 둘이서 갔지만 이번엔 자녀와 함께 입니다 우리 남편도 아이의 보조에 최대한 맞추기 위해 계획은 최소한만 하고 숙소와 이동수단 정도만 세팅했다며
최대한 아이의 속도에 맞춰야함을 다짐했답니다
가는 길에 아이가 멈추면 저희도 함께 멈추고 남편이 가자고 재촉했돈 것처럼 저희도 아이에게 가야한다고 재촉하지 않기로요~
그리고 엄마와 아빠가 낯선 여행지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과 잘 이야기하고 돌발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요 !!
장난감 1개와 책 1권, 그리고 온습도계 꼭 챙기겠습니다 특히 온습도계, 2주 여행이라 중간에 아이가 몸살이라도 날까봐 걱정을 했는데 온습도계가 너무 도움될 것 같습니다 !!
이 영상 내용과 일맥상통되는 부분이 많고 연애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댓글 달아봅니다 ^^
작년에 아이와 둘이서 런던 한달 살기를 하고 왔습니다. 돌아오니 동네 어른들께서 "런던에서 뭐가 제일 좋았어?"라는 질문을 많이 하셨어요. 그 질문에 대한 아이의 답은 정말 쌩뚱맞게도 "엄마가 두부김치 먹은거요." 였답니다....^^;; 한식당에서 두부김치를 먹고 행복해 하는 저의 모습이 아이에게 가장 좋았던 기억이었나봐요 (하하하;;;) 아이의 대답을 듣고 느낀 바가 많았는데 오늘 영상에서 작가님께서 "부모가 행복한 여행" 을 말씀하시네요. 엄마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당연한 진리를 또 한번 깨닫고 갑니다^^ 이번 여름 여행에서도 어딜 가든 어떤 상황을 만나든 긍정적이고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짜증은 전염된다! 반성합니다.ㅠㅠ 저는 읽기 귀찮고 아이들은 아직은 때가 아나라는 생각에 안내문,설명 안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반성합니다. 6월 6일에 2박 3일로 경주 여행가는데 무심한 척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저와 남편이 아이들 어릴 때 지향했던 것이 가족이 다 함께 다양한 곳을 다니며 다양한 경험 해보기 였는데, 긍정적인 마인드를 장착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답니다. 여행 이라는 것이 예측 불가한 상황이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 하지만 앞으로 다니는 여행에서는 작가님이 알려주신 키워드를 새기며 다녀봐야겠네요 :) 조만간 국내여행 계획이 있는데 실천해보겠습니다 ~~~😊
늘 아이들 위주의 여행을 하다 보니 여행을 통해 얻어 갔으면 하는 내용들을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려고 할 때가 많았는데, 긍정적인 반응과 태도를 보여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교육이 될 수 있다는 말씀과 부모가 행복한 여행을 통해 부모가 충전이 되야 더 좋은 교육을 해 줄 힘이 생긴다는 말씀 크게 와 닿았습니다. 가든패밀리 7만 축하드리고!! 늘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7만 구독자 달성 축하드립니다❤
김현주 작가님의 책을 정독해보시면 얼마나 고생을 하며 그 여정들을 소화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저도 외동을 기르며 김현주 작가님의 가치관과 비슷한 면들이 제법 많아서 더 와닿았던 영상입니다. 양질의 솔직한 대화를 끊임없이 계속 하며 양육하기는 정말로 어렵습니다. 저도 계속 시행착오를 수없이 하며 육아중인데 부모가 보여주는 대화와 태도가 아이를 기르는 큰 틀임을 크게 깨닫고 동감했으며 아이가 즐거워하는 단 한가지라도 소중하게 여기고 공감해주는 여행을 다녀오고자 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나름 장기여행, 단기 여행 많이 다녔는데 생각했던것과 비슷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아이들이 조금 커서는 원하는 지역에 대한 조사도 하고 준비하도록 해줬더니 그 지역에 대한 애정과 기억이 더 커지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올해 5월부터 가족들과 캠핑을 포함해서 소소하게 국내 여행을 자주 떠나고 있습니다^^
김현주 작가님 영상과 가든패밀리 님 가족 이번 여행 후기를 보며 일단 김현주 작가님 책이 읽고 싶어졌어요😊
저는 작가님 말씀대로 여행 일정을 잡지 않고 시간에 구애 받지않고 아이들과 아주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어요~
그래서 더욱 행복함을 느끼고 아이들 역시 매주마다 여행을 떠나자고 합니다
제가 행복하니 남편도 행복하고 그런 부모님을 보는 아이들은 행복이 두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이번 영상 보며 느꼈던것은 한 손에 잡을수 있는 장난감과 온습도계의 중요성을 느끼며 다음 여행에서 꼭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행시 가장 중요한것은 오픈마인드 같습니다.함께하는 사람이 긍정적이면 같이 하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고 더 행복한 여행이 되는거 같아요♡
오늘 영상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여행은 엄빠가 짠대로 빨리빨리 많이많이 보여주려고 하다보니 뭔가 주객이 전도됫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이번 영상으로 아 ㅡ 이게 진짜 아이를 위한 여행이겠구나 하며 무릎탁 치고 갑니다! 아이의 여행을 위하여 저는 다음 여행부터는 아이가 몰입할수있게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보려구요ㅎㅎ 잊지않도록 메모해놔야겠어요
김현주 작가님을 여기서 보고 너무 대단하고 저의 교육마인드와 맞아서 책도 읽어보았어요. 나도 진짜 아이를 마음을 편하게 행복하게 몰입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싶었는데 그걸 즐거운 여행과 함께 보낸걸 보니 저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ㅋ 그리고 특히나 외국여행하면 비용을 걱정해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포기한 경우가 많은데 저렴하게 다녀와도 가족끼리
대화나누면서 행복한 시간을 오히려 확보할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도 얻었습니다!!! 저는 아들셋맘인데 막내가 늦둥이에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첫째둘째도 찐만족하는 그런 여행을 다니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리액션도 즐겁게 하면서 아이들의
걸음을 맞춰보려합니다 ㅋ 아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꼭 남편에게 보여줘야하는 영상이네요 ㅋㅋ 다들 화이팅
구독자 수 7만 돌파 축하드려요!
작년부터 가든패밀리 채널을 알게된후로 올라온 영상은 다 보고있어요😂5세 아이 키우면서 미리 공부하고 많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
작가님의 말처럼 2박3일을 가도 한달 해외 배낭여행가는 짐과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뜨끔했습니다ㅋㅋㅋㅋㅋ어짜피 차에 다 싣고가면 된다는 마음 …😅
다음달에 바로 여행을 가는데 그때는 짐도 가볍게! 장난감도 딱 하나만 챙겨서 잘 다녀와야겠어요. 아이가 더 어릴땐 온습도계와 수유등도 챙겨다녔는데 이번 여행엔 이 아이템들도 빼놓지않고 챙겨가겠습니다👍🏻
여행 가는게 저에겐 항상 부담이었어요. 계획을 짤 때부터 이동하고 먹는 것, 숙소에서 쉬는 것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과업을 수행하듯 여행에 임했거든요.
오픈마인드가 아니다보니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고 그게 결국 짜증으로 표출되다보니 아내와 아이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 같습니다.
부모가 먼저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멘토의 가르침을 알려주는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따라해보고 솔직한 후기까지를 들려주시는 가든패밀리의 정성과 진심이 느껴져서 더 와닿네요. 저도 앞으로는 실생활에서 배운 걸 적용해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김현주 작가님 만원짜리방에서도 잤다는 말에 놀랬어요 아이가 있어 넓고 좋은 곳으로만 가야된다 생각했는데 함께 작은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아이가 있어서 아이라서 못 가고 있었는데 용기 내봐야겠어요 그리고 6살 아들 유치원 사회생활로 고민이 많은데 여러 것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봐야겠어요 ㅎㅎ
만원 짜리 방은 물가가 싼 지역으로의 배낭여행이었고요. 국내여행에서는 다양한 곳에서 머물렀었습니다. 확실한 건 좋은 숙소에서는 숙소에서의 기억만 있다는 거예요. (물론 그 기분도 좋습니다만^^;) 다양한 경험이 어른도 아이도 중요합니다. 결핍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 주는 가치가 상당합니다. :)
김현주 작가님의 가이드에 따라 피디님 가족 여행 다녀오신 부분 중, 아이와 버섯 관찰 하는 시간이 감동적이네요~
지금 8살 된 저희 아들이 길에서 만난 개미 관찰을 그렇게 좋아하는데도 저는 의미없는 리액션만 하고 빨리 가자고 재촉만 했거든요ㅠ
늘 어른의 시선에서 여행을 계획하고 향유하려만 했던 제 자신이 미워지네요. 아이가 누리는 삶과 여행은 왜 머리 속에 없던 것일까요....
지금이라도 아이와 함께 누리는 여행을 계획하려합니다.
피디님 아들이 ^행복해^라고 말했듯이, 저희 아들도 가슴 깊은 곳에서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합니다.
당첨 축하드립니다.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 확인 부탁드릴게요. :)
@@gardenfamily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 가든패밀리의 팬인 두 아들 엄마입니다. 육아 관련 채널 중에서 잔잔하면서도 항상 묵직한 인사이트를 안겨주는 채널이라 늘 즐겨 보고 있어요. 김현주 작가님 첫 인터뷰 때도 큰 도움이 되었는데, 이렇게 여행 관련하여 좀 더 세세하게 아이와 함께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팁을 가득 주셔서 감사드려요. 다가오는 이번 방학 때에는 여행 스케쥴을 아이와 함께 대화하며 짜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깃발 꽂으며 다니는 느낌이 아닌, 아이의 눈길과 발길이 닿는 곳에 함께 관심을 가지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여행이 주는 시간 자체를 온전히 느껴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구독자 7만 돌파를 축하드려요! 뜻하는 바 이루시는 가든패밀리 되시길 바랍니다 :)
7만 구독자 진심으로 열렬히 축하드립니다! 작가님의 책 잘 읽었어요. :) 감동 깊게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작가님께서 재차 강조하시는 ‘열린 마음과 긍정 마인드’ 정말 공감해요! 여행은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죠. :) 여행이라는 건 아무래도 다른 환경 다른 공간에서 일상에서는 살짝 벗어난 다른 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 불안함과 긴장감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데… 불안함을 버리고 자유로움과 긍정적 마인드를 선택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백 속 준비물을 채우기 보다, 마음의 양식을 더 채우면 부모도 자식도 온가정이 행복한 여행이 돼고 추억을 쌓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16:06 ‘이 여행을 온전히, 그리고 완전히 한번 즐겨보겠다!’ 맞아요 이 원대한 포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
처음 댓글 남겨봐요. ^^ 8월 초 몽골로 6,3살 아들둘 데리고 단기선교겸 관광을 가는데 작가님 주신 세 가지 꿀팁(소중한 아이템 1개, 온습도계, 계획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자녀에게 맞추기)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단기 선교겸 여행이라니…. 축복이 가득한 가정이시네요~~~~ 멋지십니다! 🔥🔥🥰
당첨 축하드립니다.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 확인 부탁드릴게요. :)
둘이 부부에염?
네🥹
@@gardenfamily ㅋㅋ 보기전에 질문 썼었어요~ 다 보고는 아 그렇구나 했네요 ㅋ
아이와 여행을 많이 했다 싶었는데 첫째 100일 둘째 한달 부터 비행기를
탔어요:) 그런데 모르는 팁 정말 많이
얻어 갑니다! 감사해요:)
아이가 한명 두명일때는 되고 아이가 셋되면 엄마아빠가 힘들어집니다. 세명이 뿔뿔이 흩어지거든요 한명은 곤충 보고 한명은 갈길가고 한명은 화장실가고 ㅎㅎ그래도 잘 적용해볼게요
ㅠㅠ 극 공감...... 아들셋맘은 그저 웁니다. 엉엉엉
'오픈 마인드' 거창하게 생각할 거 없이 여행 중에서 숙소에 계신 분들께 지나가며 먼저 인사하고 배려하는 모습도 해당 돼요. 필수 준비물에서 저는 담고 싶은 것을 가져갈 수 있게 작은 가방을 줬는데 딱 1개에서 깊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나니~ 아이를 위한다는 미명 아래 과제수행 하듯 지나왔던 여행들이 스쳐지나갑니다😅
김현주 작가님이 주신 여행의 팁 중~
오픈마인드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꼭! 기억하고 곧 있을 여행을 저부터 즐겨보아야겠다고 마음먹어보네요.
온습도계와 딱 한권의 책도 잘 챙겨서 가보겠습니다❤
여행좋아하는 아들 둘 엄마입니다. 큰 아들은 슬슬 어디 나가는 것을 싫어하는 시기가 왔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아빠는 6월에 스위스 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영상의 좋은 꿀 팁 메모해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넘나 단아하고 아름다우시고 아이한테 화 절대 안내실 아니 못내실것 같은 정원이 어머님 모습에 불현듯 이영애씨가 떠오르며....번개맞은 고라니 같은 저의 모습 급 반성해보았습니다 😂 😂
그리고 전에 작가님 나오신 영상 보고 아이랑 저랑 단둘이서 일본 두번 마카오 한번 다녀오고 많은 추억 쌓았답니다? (아이는 아직 어린데 국제공항 가까운 수도권 찬스를 내년에는 못쓸듯하여 작년 말부터 근거리 몰아서 다녔네요 😂) 내년에는 경기 남부 혹은 중부지방으로 갈듯해서 사학과 나온 아빠까지 해서 국내 역사문화기행(?) 많이 다니려고 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브루스님 구독자수 7만이라니 하고 놀라서 보니 7만 아니라 곧 8만인데요? 😮
매번 다음이 기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전 다음에 또 올게요! 💃🤸
Morado님~~~ ㅋㅋ 제 아내가 이 댓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ㅋㅋㅋ
Morado님 같은 분 덕에 가든패밀리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
당첨 축하드립니다.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 확인 부탁드릴게요. :)
와 김현주작가님 너무 대박 !!!! 너무 잘들었어요~ 꼭 기억하겠습니다~
7만 돌파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영상 보면서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 되어서 어릴 때 아이들과 여행 다녔던 기억이 많이 떠올랐네요. 저는 '부모님은 리액션 담당이다' 이말이 제일 와닿았어요. 제가 워낙 조용한 성격이다 보니 참 어려운 거였는데 아이들 어릴 땐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더 많이 웃어주고 리액션 해줄껄 하는 생각도 들구요. 여행에서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아이들 눈 마주치며 호응 해주면 좋은 것 같아요.. 올 여름 고딩인 아이가 있어 긴 여행이 미지수이긴 한데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가고 싶네요. 힘든 고등을 보낸 아이 많이 들어주고 호응해주어야 겠어요.
7만돌파 🎉축🎉축🎉축🎉축🎉
저희도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인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다음휴가때는
첫번째로 오픈마인드 장착하기!!
남편이 운전을 담당하다보니 여행지에 도착하면 피곤하니까 내임무는 끝이다라는 생각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함께 힐링하며 좀더 여행지를 즐겨야겠다와
두번째로는 함께 계획하기!!!
아이와 함께 무엇을 할지 그곳에서 유명한곳과 가볼곳 하고싶은것 먹거리가 어떤것이 있는지 함께 조사해보게 하는게 아이도 더 설레이고 재미있을거 같아서 이번 휴가에 꼭 실천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보통 아이들은 어디갈래 하면 워터파크 놀이동산 등 이런데를 선택해서 어떻게 다른곳을 선택하게하나 이런것도 고민입니다 ㅠ 초딩아빠씀
여기도 제가 잠시 말씀을 드려봅니다. :) 다른 곳을 선택하게 하지 마시고, 다른 곳을 부모님이 선택하세요.
아이는 재미있었던 곳, 익숙한 곳을 좋아하는 게 당연합니다.
게임만 좋아하는 아이는 다른 재미있는 경험이 부족했던 것일 수 있습니다.
여행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이런 여행 저런 여행이 다양하게 있고, 다양한 경험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에게 소형 카메라를 줘 본 적이 있습니다. (초등 3학년 때) 여행 내내 얼마나 열심히 사진을 찍으면서 다니던지요. 다녀와서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면서 추억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zoo_writer 그렇게도 하였는데 막상 시시해 하더라고요. 작년 경주 방문(일방적인 아빠의 위치선정)시 포켓몬고를 아이들이 시작하던때라 새로운 지역가서 10분 잡고 관광지를 재미나게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갈증을 해소 시키니 관광지를 재밌게 보더라고요. 둘째날은 하루종일 숙소 수영장에서 놀고요. 그래서 책도 한번 읽어보려고요. 저는 자녀가 셋이라 자녀 인원수에 따른 영향도 있고 고민도 많아서 책에서 힌트를 찾아보려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나
7만명 정말 축하드려요.🎉🎉
항상 올리시는 영상들 보면서 배우고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김현주 작가님 말씀처럼 어딜가든 긍정적 마인드로 부모의 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최근 전시회나 박물관에 사람이 붐볐을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좋은 그림 보고싶어서 왔나봐!기대된다." 얘기하면서 감상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아이 어렸을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 책을 꼭 챙겨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을 수 있도록하여 초등 6학년인 지금도 부모와의 여행을 좋아합니다.
또 저희가 좋아서 가는 유적지의 안내판을 제가 항상 읽으니 아이도 읽고 이제는 여행을 가기 전 역사나 유례를 알고 가니 더 뿌듯해합니다. 작년 싱가포르여행에서는 2차세계대전, 싱가포르역사를 미리 알고 싱가포르 국립박물관에가서 영어도슨트도 신청해서 듣고 질문도하고 답도하면서 자기 유능감도 느끼는 아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벤트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기 들어와서 구독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댓글로 읽으면서 생각의 폭이 더 넓어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여행의 중요성을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여행에서 빡빡한 스케쥴로 많은 것을 보는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포인트를 너무 잘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늘 어른의 시선과 아이의 시선이 다름을 인지하고, 아이의 시선에서 보고 경험하려고 노력하지만 어느순간 또 욕심을 내는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아이와의 여행에서 긍정마인드 장착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여행해보겠습니다^^
가든 패밀리 유튜버님께서 '긍정적 마인드'를 실천한 여행사례를 말씀해주셔서 저도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아이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께서 말하신 '호기심 있는 어른'이 되어야겠다 싶었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정말 훌륭한 마인드를 가지시고 계세요!!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아이주도로 생각할수 있는 대화법 신선합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제가 좀 호기심이 많고, 생물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들과의 시간이 좀 특이해서 이상한건가 했는데 작가님 말씀 들으며 괜찮구나 위안 받고 갑니다^^;;
아들 둘과 개미집을 발견 하면 셋이 길에 주저 앉아 과자 부스러기 주면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자기 몸보다 얼마나 큰 먹이를 들고 가는 지 한참 관찰하고
남들 안들어가는 쌀쌀한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길에 놓인 지렁이 살려주기 등 이렇게 놀아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못볼거 봤다는 시선을ㅎㅎ)
다음 여행에선 작가님 말씀 중 엄마의 긍정적이고, 오픈마인드 꼭 장착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짜증내서 죄책감 갖곤 했는데, 좀 더 여유롭게 여행하며 아이들과 호흡해야겠습니다.
7만 구독자도 축!축!축하 드려용♡
항상 컨텐츠 챙겨보는 엄마입니다 : )
가든패밀리 완전체를 보다니! 거기에 실제 적용한 모습을 보여주니 더 와닿았던 영상입니다. 더불어 올해 여름에 아이와 함께 해외 두달 살기 준비중이라 특히 집중했던 컨텐츠입니다.
여름 방학 때 아이와 해외에서 꼭 지켜야겠다 생각한 것은 두가지예요!
#오픈마인드 여행을 가면 평소 익숙한 것에서 다른 것을 발견하고 내 기준에 맞춰서 판단해버릴 때가 많더라구요. 아이도, 저도 판단하거나 편견갖지 않고 ‘다름’ 그 자체를 발견하고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려합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의 눈높이에서 우리 나라와 다른점을 찾아보고 그 내용을 그림이나 영상, PPT로 만들어보고, 함께 고민해볼 주제를 도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해요. 김현주 작가님 책 2장을 더 집중적으로 읽고 더 좋은 방법으로 발전시켜볼게요 😊😊
#부모의즐거움 여행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저를 다른 사람으로 만드는건 말하기 부끄럽지만… 저의 저질체력이더라구요? 😅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신나게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매일 40분 운동을 목숨걸고 지키며 저녁 9시에는 아이와 함께 무조건 잠들기를 지키려합니다. 다른집엔 너무나 기본일텐데 못지키는 제가 부끄럽네요 ㅎㅎㅎㅎㅎ
항상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름 여행의 큰 방향을 정할 수 있게 도와주신 김현주 작가님께도 감사합니다 🤍
당첨 축하드립니다.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 확인 부탁드릴게요. :)
아이들도, 배우자분도 너무 예쁘네요❤ 7만명도 축하드립니다🎉
저도 여행을 하다보면 오히려 아이는 그때 봤던 개미와 벌레 얘기를 많이 해서 어디 가는지 보다 집중했던 경험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작가님 말씀 중에 안내판 읽기가 와닿았습니다. 아이가 관심없어하고 읽지 않는다고 해도 부모의 모습으로도 배운다고 생각하니 제 태도가 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늘 좋은 인사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더 번창하세요^^
이번여름방학 때를 기대하고, 여행루트를 짜서 가자는 7세 아들이 있는 엄마입니다.❤ 온습도계, 놀이파우치, 긍정적 오픈 마인드 장착하고 가야겠어요.^^ 역사적 유물이 있는 곳에서 관련 내용은 잘 보는 편이지만 여행일정 쫒기지 않고 관심보이는 자연물을 여유있게 관찰도 하고 무엇보다 저가 힐링되는 여행해서 재충전이 되는 여행 일정 짜봐야 겠네요😊
7만명 구되축하합니다🎉🎉 여행갈때 외출할때 장난감 하나만 선택할 생각은 못하고 바리바리 챙겼어요ㅜㅜ 이제나 하나로만! 여행 중 컨디션은 아이뿐아니라 엄빠에게도 너무 중요해요 저희집은 아빠가 주로 컨디션 난조일때가 있는데 온습도계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팁 감사합니다😊 목적지만 생각하지말고 그밖에 자연과 아이 눈높이에 맞춰 걸어야겠에요 앞으로의 여행이 더 기대가 됩니다
곧 다가올 여름방학에 바로 적용 해볼 만한 좋은 영상이네요!!
마침 다음주에 국내여행이 계획되어있는데 이번 컨텐츠 너무 유용할거같아요!! 특히 아이들이 어려 온습도계와 가지고 다닐 장난감 1개! 꼭 챙겨볼께요~ 그리고 오픈마인드&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에게도 그 행복이 전해진다는 걸 명심하고 여행동안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유익한 컨텐츠 제작 감사드려요^^
엄마 아빠의 기분이 아이에게 정말 많은 영향을 준다는 말씀이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여행 하나도 아이를 위한 여행을 준비하며 희생할 마음을 장착하고 떠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정작 아이는 행복한 부모의 모습을 볼 때 자신도 행복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긍정적인 마인드가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아이와 주말마다 광화문 그리고 여러곳 돌아다니는데 아주 많이 배우고갑니다^^
사실 정보가 있어도 바로 실행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실제로 해보고 느낀 부분이 아마 많으셨을거 같네요. 장난감 1개라는 묘미! 소중하기도 값진 경험이기도 하네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것이 있는 세상에서 참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되네요
첫째가 행복하다고 할때 울컥 했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저런 시간을 주지 못했어서
미안하고 지금이라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함을 전하고 싶네요
영상 끝까지 시청하고 많은 걸 느꼈어요 다음번 가족 여행부터라도 아이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도록 더 많이 실천해야겠어요 가장 읽고 싶은 책2권과 보드게임을 챙겨서 꼭 가야겠어요 아 그리고 온습도계도 아주 유용할거 같아요
여행할때 괜히 불안한 마음에 짐 가득 챙겼던 사람 여기 있어요ㅎㅎ
진짜 챙겨야 할 긍정마인드와 아이를 기다릴 수 있는 여유는 못 챙기고 일정에 맞춰 바삐 움직였었고요~~
오늘 영상보면서 많이 반성도 되면서 나도 아이한테 행복하단 소리를 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소망도 생겼습니다.
아! 그리고 온습도계도 꼭 챙겨야겠어요~ㅎㅎ
구독자 7만 넘 축하드리며 오늘 좋은 영상도 넘 감사해요^^
호기심많고 여행좋아하는 리액션담당 엄마인데 제 얘기같아서 좀뿌듯하네요?😆 짜증도좀 있는편이라 아이에게 행복한 기억을 주려고 마인드컨트롤 노력중입니다😊 가져가고싶은걸 챙기라고하면 엄청많이챙기는데ㅋ한두개만가져가라하거든요~ 말수가많은엄만아니라 이런교육영상보며배우고 아이에게 말하기연습도하는데 달라지는아이모습에 뿌듯함도느끼고 아이와함께 성장하는느낌을받아요.
육아에 서툰 엄마였는데 이런 좋은 교육영상들보며 좋은엄마되기 연습이되어 넘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행복하다고 말하는걸 보면서 울컥해서 눈물을 훔쳤습니다❤ 잘 봤습니다❤
작가님 책 보고있는데 또 나오셔서 너무 반갑네요~아이들이 얼추 커서 저는 좋은 감정으로 아이들과 여행다니기로 노력하기로 맘에 새기고 갑니다^^
저도 이제 아이가 9살 6살이라 슬슬 구내보다는 국외로 여행 준비 중이다가 보게 되었어요. 온도계, 장난감, 아이 입장에서 보고 느끼는거 얘기하는점 ..너무너무 공감되고 배워갑니다. 저도 이번 여름에 제주도, 속초여행 가는데 많이 참고하고 실천하려고요. 너무 감사하고 유익한 내용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7만 구독 축하드려요🎉😊
가든패밀리 영상들 늘 관심갖고 보고있었는데 저도 유독'여행'에 대한 키워드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저는 초2, 7세, 4세 아이들을 양육중인데 작년 가을쯤 예상치 않게 캐나다에 다녀올 일이 있었거든요. 사실 작년기준 초1. 6세, 3세 아이를 셋이나 데리고 캐나다를 간다는 것 자체가 무모한 도전처럼 느껴졌고 필요 경비만해도 정말 어마어마했던 상황에서 어쨌든 출발을 했는데 여행 동안 비행기를 총 6번이나 탔고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걱정과는 달리 여행 내내 아이들이 너무 그 여행을 즐긴다는 생각이 들었고 짜증과 불평도 거의 없었어요. 자매둘도 평소보다 더 친밀했구요^^ 막둥이도 많은 비행에 힘들법도 한데 너무 잘 버텨주더라구요. 여행이후 아이들이 뭔가 한층 더 성장한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기전에 가든패밀리 영상을 보고 갔더라면 온습도계라든지, 아이들 장난감 등등 짐을 좀 더 효율적으로 쌀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좀 있지만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그때는 부모의 마음까지도 '오픈 마인드'와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까지 탑재해서 떠나보고싶습니다! 늘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것 보다 여행지에서 아이와 감정교류를 나누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 깊이 새기고 갑니다 ❤ 작가님과 좋은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리 8만도 축하드려요 피디님 🎉🎉🎉
우선 7만 돌파 축하드려요🎉🎉🎉
수많은 육아콘텐츠들이 많지만.제가 가든패밀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역시패널분들이 말하는 바를 직접 실천에 옮기시고 피드백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저도 아이들과여행을 좋아하는데 늘 제 계획대로 따라주길 바라고 데리고 다녔는데 아이들의 의식의 흐름대로 !시간구애 받지 않고 충분히 느끼게 해 주는것들이 아이에겐 얼마나 몰입되는 순간이고 만족감을 느끼는 여행이 될지! 가슴벅차게 봤고 저도 적용해야겠어요!
여행하기전 목적을 정하는것도 좋더라구요. 우리들은 항상 아이를 대동하잖아요? 한번의여행에 가족구성원과 여행의 목적을 얘기하도 염두해두고 작가님말씀처럼 박물관을 가거나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 시선이 머무는 그곳에 좀 더 시간을 할애하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7만 축하합니다 ^^
여행이 교육에 좋은건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 좋은지 방법을 몰라 막연히 다녔던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8월에 주재원으로 나가기전 우리나라 한바퀴 돌아보자고 계획했어요. 긍정적마인드로 짜증내지 않고, 오픈마인드로 온습도계 챙겨 잘 다녀오겠습니다. 정말 값진 인사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7만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영상을 보다보니 제 자신에게 부끄럽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아이가 캠핑을 좋아해서 자주 다니는데 아이 앞에서 아빠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짜증을 자주 냈거든요.
그걸 바라봤을 아이를 생각하니 너무 너무 미안하네요
예를 들면 제 기준에서는 텐트 팩을 망치로 박을때 아빠가 어느정도 팩이 설 수 있게 살짝 박아주고 아이에게 맡곁으면 좋겠는데 처음부터 박는 방법만 설명해 주고 아이한테 해보라고 하는 모습에 아이가 다칠까봐 아빠에게 폭풍 잔소리를 하고 아빠는 이정도는 괜찮다고하고 서로 의견 충돌이 일어났는데 아이가 저희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평상시에 일부러 찾아간 식당이 맛이 없으면 불평하고 엘리베이터에 아주아주 느리게 타는 어른들을 보고 아이 앞에서 혼자말로 왜 저렇게 배려심이 없냐며 투털댔는데...
긍정 마인드 장착하고
대화 방식도 바꾸고 사소한 일로 투덜대서 아이에게 편견과 부정적인 감정을 심어주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당첨 축하드립니다.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 확인 부탁드릴게요. :)
두분의 관계가 혹시 부부이신가요?
네네 ㅋㅋㅋㅋㅋ 부부입니다 ㅋㅋ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꿀잠을 위헌 온습도계의 중요성!! 넘나 꿀팁이네요~~ 당장 이번 여행부터 오픈마인드로, 아이의 시선에서 차근히 함께 즐기고 와야겠어요. 유익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