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보면서 차범근옹은 정말이지 위대한 선수라는 말이 절로 나왔음.. 생존을 위해 독일생활을 견뎌왔고 신이 내린 재능과 굳은 신념으로 신화를 일궈냈으며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었음에도 가시밭길 귀국을 택해 고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모습은 그야말로 위대하다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감히 나따위가 저 분을 가늠할 수 있겠느냐마는 조국을 위한 헌신과 희생만큼은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에 비견될 만 하다 여겨진다.. 한국의 후배 축구선수들은 정말로 세종대왕 이순신급 위인으로 받들어모셔야 함..
선구자라는 말을 설명해 주고 최대한 멀리 가주셨기 때문에 지금 후배들이 더 많이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 않은가 라는 말에 뜻 모를 울컥함을 느끼네요 차범근님은 우리 대한민국 축구계의 선구자십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박지성선수 정말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차범근 감독이 있던 당시는 지금처럼 체계화된 훈련 시스템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었음. 현대축구에서도 작은 변수(컨디션,잔부상,외부영향)들에 의해서도 선수생명이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재능들을 보면, 저당시 차범근 감독의 재능 자체가 엄청나다고 할 수 밖에 없죠. 장인은 도구를 안 가린다고 하잖아요. 누가 우위에 있다라는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사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아이콘으로서는 넘사벽이라는 거죠.
예전에는 축구 전술이 그리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고, 상대팀에 뛰어난 선수가 있으면 전담맨을 붙여서 반칙으로 끊는 게 거의 유일한 방법이었음. 즉, 전술이라고 할 만한 게 그닥 없던 시절이라서, 오히려 스타 선수 한명이 하드캐리해서 꼴찌 팀이 우승까지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표적인 선수가 펠레, 마라도나, 호나우두 같은 선수들이었음. 그런데, 알고 보니 차범근도 그런 선수 중 한명이었음. 별 볼일 없던 하위권 팀을 우승후보로 만드는 능력이 있었던 슈퍼스타였던 거임. 예전에는 차범근의 경기를 국내에서 제대로 보기도 힘들었고, 유럽 축구에 어떤 리그가 있고 어떤 대회가 유명한 지도 전혀 몰랐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몰랐고 나도 몰랐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그렇게 대단한 선수가 바로 차붐이었음.
박지성은 단순히 한국인 최초 epl 선수, 퍼기 맨유에서 7년을 버틴 선수가 아님 본인이 맨유에 있을 때 다른 유럽파 국내 선수들의 적응을 도왔고, 무릎 갈면서까지 대표팀에서 모범이었음 남아공 월드컵 멤버들 인터뷰를 보면 다들 하나같이 박지성에 대한 존경심이 있음 매번 하는 얘기지만 정말 성실했고 모범적이었던 우리나라의 영원한 캡틴
아직도 07-08 챔스 결승 첼시전은 어제일 같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고 새벽 4시에 시작하는 경기를 보고 학교를 가야되는데 이미 박지성선수 덕에 맨유에 미쳐있어서 새벽에 알람을 맞춰서 일어났고 가족들 다 자니까 거실에서 혼자 끙끙 앓아가면서 경기보다가 연장전까지 끝나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는데 호날두가 하나를 놓쳐버렸고 이제 첼시의 마지막 키커 존 테리가 킥을 하기 위해 나오는데 진짜 심장이 터질거 같아서 차마 볼 수가 없더라구요. 그대로 얼굴을 베개에 쳐박고 소리도 들리면 안 되니까 아무 소리도 안 들릴만큼 귀를 꽉~ 막고 한 15초? 지나서 이제 결과가 나왔겠구나.. 하고 진짜 떨리는 마음으로 TV를 봤는데.. 솔직히 이건 99% 졌다라는 생각이라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이게 웬 걸 테리가 앉아서 울고 있고 반데사르는 기뻐하고 있고 이게 뭐지? 하는데 리플레이가 나왔고 어떻게 딱 거기서 테리가 넘어지면서 실축을 했는지.. 맨유팬으로썬 이건 거의 뭐.. 99년 트레블때 뮌헨과의 챔스결승전만큼 기적이 일어난 느낌.. 정말 그때는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재현 vs 맨유 챔스우승 고르라고 하면 맨유 챔스우승을 고를 정도로 진짜 미쳐있었습니다..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정말 귀감이 될만한 분~ 한국축구의 슬픔은 저런 훌륭한 분을 활용못했다는 것! 겨우 파벌 시기 질투때문에 내쳐버리고 쓰레기취급했다는게 지금도 화가나고 슬프다. 이나마 한국축구가 있는 것은 차범근 같은 분이 있기 때문 아닐까 생각한다. 많은 길 기회를 어린선수들에게 주었고 그들이 자라고 이어지는게 너무 아름답고 박수를 보내고싶다!!!
지금이야, 라리가, EPL 이지만 그당시에는 독일 분데스리그가 유럽 리그에서 최고였읍니다 정말 차범근 감독님은 레전드 중에 레전드 그 당시 만해도 대한민국의 독재 정치 와 언론 규제, 경제가 미흡했고 언론과 통신이 자유롭지도 못했던 시절이라서 독일에서 차범근 선수가 전설이건 말건, 내가 밥먹고 사는 것이 급했던 시절이였기에, 차범근 선수의 위대함을 제대로 알지 못했지요
엄청나게 성공한 운동선수들은 차범근 감독님이 가지고 있는 그런 두려움을 갖고 있나 봅니다. 예전에 장훈님의 전기 내용 중 어떤 경기에서 3안타를 쳤는데 그날 밤 내일 안타를 못 치면 어떻게 하지?라는 두려움에 잠을 못 이루고 스윙훈련을 했다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한 두려움에서 나오는 긴장감과 타이트함이 나태함을 이겨내고 큰 성과를 이루는데 큰 힘이 됐을거 같습니다.
챔스 결승 명단에서 빠진 건 박지성의 실력이 아니라 태도 때문임. 설기현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때 감독이 경기 중간 빼면 악수도 안 하고 물병도 걷어찼음. 당시 국내에서 일부 팬이 태도가 나쁘다고 비난했는데 설기현이 딱 이렇게 말했음. 얘들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가만히 있으면 바보로 본다고. 퍼거슨 감독이 자기 고국 출신 플래쳐 우승 경력 하나 늘려주려고 누구 뺄까 고민하다가 박지성이 제일 만만해 보이니 부담없이 뺀 거지
개척자 수준. 당시 🇩🇪 독일 분데스리가 가 세계 최고의 리그였고 그것도 제대하고 이십대 후반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바이엘 레버쿠젠 가서 UEFA 컵 2번 우승까지 하고 마테우스, 뢰브를 아무렇지 않게 부르고 삼성 감독 할때는 첼시랑 친선경기 하고 그 자존심 강한 조제 무리뉴가 먼저 악수하면서 인사하러 오고 고집 센 올리버 칸 마저도 악수하러 올 정도면.
저는 차범근 세데지만 분데스리가 가기전에는 차범근이끝내 줬지만 박지성 선수처럼 경기를 티브로 볼수없고 실제 체감력은 없었음 가끔씩 스포츠 주간지나 월간지에 잘한다는 소식을 볼수있었지만 차범근이 뛰는 분데스리가가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도 몰랐음 그리고 그당시는 국민들이 먹고 살기바빠 그런쪽에 신경도 안썼음 소수의 축구 매니아만 스포츠 주간지를 사볼때니까 세월이지나 한국이 조금 살만하니까 차범근선수가 회자되기 시작했죠
저도 뉴스에서만 듣고 잘 하나보다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열릴때였는지?일본 무슨 방송인지는 정확하게 생각이 안 나는데 거기서 그러더라고요~아시아 축구를 다루는 그런 방송이었는데 우리가 생각한거? 보다 훨씬 대단하고 훌륭한 선수로 말씀들을 하시고…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
![[Gather to kick 2] I'll explain myself. Park Jisung's Fact Check ☑](http://i.ytimg.com/vi/azUmNWL-xE8/mqdefault.jpg)
![[#유퀴즈] 오직 손흥민에게만 반응하는 손웅정 감독의 엄지손가락👍 손흥민의 행복만을 바라는 아들바보❤️ | #샾잉](/img/n.gif)
박지성 선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
국가는 차범근에게 빼앗기만 하고 어이없는 대우를 했는데 그럼에도 독일에서의 밝은 미래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유소년 육성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게요..이 시대의 독립군 같아요
ㄹㅇ해준게 없는 ㅈ같은 나라22
1970 80년 이면..ㅎㅎㅎ
유소년 축구장도 뺐겼음 기사보고 황당하더만 차범근축구교실 장소 뺐기고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축구교실 문열어서
축구협회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차범근축구교실의 구장을 다른 사람에게 임대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의 기여와 활약에도 옐로 카드 단 한 장.... 세상에... 그야 말로 레전드구나..
2010 년 캐나다에 여행 중이었는데,
토론토 시내의 웬만한 백화점 입구에
박지성 선수의 입간판(배너)가 있어서
들어가는데 마다 백화점 입구에
박지성 선수가 입간판으로 백화점 고객을 맞이했었죠.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진짜 차범근도 박지성도 둘다 정신력이 멋지신 분들인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보면서 차범근옹은 정말이지 위대한 선수라는 말이 절로 나왔음..
생존을 위해 독일생활을 견뎌왔고 신이 내린 재능과 굳은 신념으로 신화를 일궈냈으며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었음에도 가시밭길 귀국을 택해 고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모습은 그야말로 위대하다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감히 나따위가 저 분을 가늠할 수 있겠느냐마는 조국을 위한 헌신과 희생만큼은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에 비견될 만 하다 여겨진다..
한국의 후배 축구선수들은 정말로 세종대왕 이순신급 위인으로 받들어모셔야 함..
차범근 허정무 일화 차범근 팬한테 욕함 권위의식 쩔음 클린스만 차두리 국대로 데려와 한국 축구 망친 주범 관상이즈사이언스 차범근부인 허정무감독한테 삼류선수 발언. 부부가 쌍으로 한국축구에 민폐
진짜 이때 제스스로를 생각하면 왜이렇게 힘들어했을까 싶은시절이였는데 박지성선수덕분에 너무나 행복했어요 항상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지성 계속 경청하는거 정말 멋있다.
저기서 차붐 말끊고 야부리털다가 무슨욕을 먹을라고
욕 얻어먹을까봐 아니고
정말 존경하는 마음으로
경청하는것 같고
차범근 감독님
제가봐도 존경 할만한
분입니다
왜그렇게 삐딱한지
한남동은. 머리가 좀모자른듯
지가 주디털고만
차-박-손 계보가 참 우리나라를 보는 듯하다. 어려웠던 시절 꾿꾿히 버텨가며 최고의 활약으로 한국을 알리던 차범근,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면서 세계적인 무대에서 경쟁력을 알렸던 박지성, 그리고 손흥민을 보면서 세련된 우리나라를 보는 것 같다.
차범근은 레전드임
최전방 중원 사이드 수비수까지... 이제 골키퍼만 나오면 충분하다
손흥민은 국대에서 차.박.처럼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음
이미 아인트호벤 때 챔스4강전 최강밀란상대로 골넣고 최초로 유에파 공격수 5위안에들고 세브첸코 호나우지뉴 아드리아누 맨유가서 챔스4강때 최강바르샤 상대로 골없어도 최초로평점 9 점mon 받는 월클클라스임 스콜스가 골넣었는데 박지성 mon받는 클라스지
실력면에서는 다 좋은데 흥민이가 리더쉽은 확실히 딸리긴한거같음
와 지성이형의 스토리, 차범근 감독님의 스토리 모두 어마어마하게 깊게 다뤄주셨네요... 몰랐던 속마음도 많이 알고
해외 축구는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절, 그 새벽에 모든 경기를 다 챙겨봤어요. 정말 너무 행복했었고, 너무 그립네요 그 시절이.
사장님의 지시로 연말마다 자기회고를 작성했고 나는 존경하는 인물에 항상 박지성을 썼다. 나이를 떠나 그의 이타적 플레이는 나의 직장 생활에 큰 원동력이 되었고 그의 가르침에 따라 이타적인 동료가 되려고 노력했다. 그에게 늘 감사한다.
@@user-lx6vf1sc6e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x6vf1sc6e 똥맛 카레.카레맛 똥.
@@user-lx6vf1sc6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손잡은 사진은.. 왜케 뭉클한지
선구자라는 말을 설명해 주고
최대한 멀리 가주셨기 때문에 지금 후배들이 더 많이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 않은가
라는 말에 뜻 모를 울컥함을 느끼네요
차범근님은 우리 대한민국 축구계의 선구자십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박지성선수 정말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유럽에서 30년 살고있는데 독일에서만은 23년 살고요... 23년전에 와서 알게된 사실중에 정말 놀랐던 사실은 차범근은 레전드라기보단 그냥 신 이였어요
부모님께서 차범근 말할때 항상 말하는게
" 탄력 받아서 달리기 시작하면 아무도 못막았다 " 네요
어려서 공에 대한 감각을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단 말이 이번 월드컵에서 이강인 선수를 보면 정말 맞는 말인 듯 합니다
패스나 공을 다루는 게 정말 다르다고 느껴져요
입증 그자체였죠ㅠㅠㅠ 유상철 코치느님 그곳에서 보고계십니까?ㅠㅠㅠ
이강인은 어렸을때 이미 완성형이죠 ㅋㅋㅋ
그러던 이강인이 손흥민을 한대쳤다..??@@lhg1026
저런 상황 돌아보면 아직 화날 수도 있는데 웃으면서 온화하게 말씀하시는 것 부터 대인배 같네요
박지성도 대단하지만, 차범근 선수도 레전드 중의 레전드. 훌륭하신 분. ^^
차범근 감독님은 축구의 역사 그 자체다..
진짜 멋있는 사람이었네요
이미지로는 뭔가 화끈하고 그런 이미지였는데 말에서 인품이 느껴집니다
내 평생 가장 행복한 시간들을 선사해준 박지성 선수 감사합니다.
예전 차범근은 그냥 전설에서나 나오는 사람이었지...티비도 별로 없을때여서 본적도 없었는데도 차범근은 알았으니까...그때 축구하면 해외선수는 펠레를 알았고 우리나라는 무조건 차범근 이었지...
차붐의 라떼는 인정
80년에 티비없다는건 개소린데.. 중계를 안해줘서 못본거지
@@user-eh9tx7hl3r 80년대 아니라 70년댑니다...그리고 서울같은 대도시가 아니라 시골이구요...
@@user-kq6gd8yo6q
글쎄요? 내가 알기로는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을 치른후
바로, 독일로날아가서
입단 테스트를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면, 선수생활은 주로
1980년대였겠죠.
차범근 감독이 진짜 말이 안되긴 했지 손차박 논쟁이 있긴 하지만 그건 제쳐두고 저 열악하고 보수적인 당시 상황 속에서 군대크리 다 겪고 늦은 나이에 당시 최강이었던 독일 무대로 다이렉트로 가서 바로 임팩트.
손차박으로 논쟁한다는 자체가 어이없음 제정신들 아닌애들이 많음.
@@Bbb0033 시대 상황이 다르다는 말이잖아요. 😂
차범근 감독이 있던 당시는 지금처럼 체계화된 훈련 시스템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었음.
현대축구에서도 작은 변수(컨디션,잔부상,외부영향)들에 의해서도 선수생명이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재능들을 보면,
저당시 차범근 감독의 재능 자체가 엄청나다고 할 수 밖에 없죠. 장인은 도구를 안 가린다고 하잖아요.
누가 우위에 있다라는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사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아이콘으로서는 넘사벽이라는 거죠.
@@Bbb0033 말참 싸가지 없이 하시내요...ㅎㅎㅎ
@@Bbb0033 자기 소개 지렸다ㅋㅋㅋㅋ 본인이 무식한 거에 콤플렉스 있으니까 자기 의견을 옹호하는지 아닌지 구분도 못하고, 무작정 남한테 무식하다느니 냄새난다느니 인신공격부터 하고 있지ㅋㅋㅋㅋ
예전에는 축구 전술이 그리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고, 상대팀에 뛰어난 선수가 있으면 전담맨을 붙여서 반칙으로 끊는 게 거의 유일한 방법이었음. 즉, 전술이라고 할 만한 게 그닥 없던 시절이라서, 오히려 스타 선수 한명이 하드캐리해서 꼴찌 팀이 우승까지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표적인 선수가 펠레, 마라도나, 호나우두 같은 선수들이었음. 그런데, 알고 보니 차범근도 그런 선수 중 한명이었음. 별 볼일 없던 하위권 팀을 우승후보로 만드는 능력이 있었던 슈퍼스타였던 거임. 예전에는 차범근의 경기를 국내에서 제대로 보기도 힘들었고, 유럽 축구에 어떤 리그가 있고 어떤 대회가 유명한 지도 전혀 몰랐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몰랐고 나도 몰랐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그렇게 대단한 선수가 바로 차붐이었음.
아 !! 지성이형 경기는 골이 없어도 지성이형이 뛰는거 보는것만으로도 벅찼다!!
최고의 축구선수!!!
차범근 선수는 축구 실력 뿐만아니라 축구 발전을 위한 레전드다..
군대스리가에서 분데스리가로~
말그대로 축구계의 아버지
차범근이 세계적인선수임에도 군대를가야했던이유. 나라잘되는꼴 보기싫은 친일파윗대가리들때문이였지. 그리고 kbs도 친일언론이란말 유명한데 어떻게 저런 예능에서 국가에서도최고의 대우를받아야될사람들이 저렇게 두명 같이 놓고 출연시키냐. 연예인나부랭이들도 한명씩나오더만. 저러니 친일방송 보수방송이란소릴듣지 박지성,차범근이 방청객처럼 멍때리고있는게 황당하다
노력은 하셨지만,
효과는 별루죠.
차범근 축구교실 출신 중에
아는사람 있을까요?
비난, 비방, 비아냥 은 아닙니다.
@@user-fe7vb3ep8i일본인인가?
아니면 고담도시 사람인가?
차붐덕분에 박지성 손흥민 덕본건데
나쁜 사람
차붐 같은 스트라이커가 언젠간 우리나라에 다시 나오겠죠
차붐 스토리를 직접 듣는건 처음인데 좀 울컥하네요
두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하셔요~
존경심이 안들 수가 없는 차붐님 나와서 더욱 좋네요. 건강하세요.
개인적으로 이 프로그램 참 좋아했는데 아쉽습니다.
지금 손흥민이 잘하고 있지만 박지성의 맨유는 다른 의미 입니다 최고의 팀에서 잘한 선수
학창시절을 함꼐했던 지성이형의 맨유시절..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선발이면 무조건 어무니에게 치킨시켜달라고했던 기억이 날정도로 열심히 응원하면서 본 경기들입니다 ㅠㅠ
밤중에 지성이형님이 골넣으면 골!! 거리다 시끄럽다고 욕먹기도했었구요 ㅋㅋㅋ
10-11시즌이 제대루 간지였는듯 내 생각에는 ㅎㅎ 빅리그 그리고 빅클럽의 어느덧 중고참이 되어서 팀의 중심을잡아주고 팀을이끌정도로 성장을했던 지성퐉!! 감사했습니다 그대가 현역으로 뛰는내내 즐거웠어요 고맙습니다
내 혈기넘치는 20대초반의 활력소
나를 축구의 세계로 인도해준사람
죽기전에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 해버지
박지성 선수가 차범근선수
얘기를 듣고 있는데
정말 존경하는 눈빛이 보인다
인간적으로도
참좋은 어른인것 같다
그당시 너무나 행복하게 프리미어리그를 볼수 있게 해준 박지성 고마워요~~
박지성선수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퍼거슨 미워.
차범근선수, 박지성선수, 둘다 눈물나는 이야기입니다.... 듣고 있기도 슬프다...
차범근님 맨날 차두리 해설 혼내는짤만 보고 웃기만했는데 진짜 우리나라 역사상 꼽을정도로 참인간이시고 거인이시다..군대얘기 나올 때 mc들은 방송이라 웃었겠지만 나는 보면서 개 열받아서 이를 악물고있었다
나이가 들었나보다 눈물이 난다
오늘 기가막힌 차범근감독의 일화를 듣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워요 😂
이프로가 첫챔결에 대한 최초 공식 인터뷰 영상임. 은퇴하고도 수년뒤에 심경을 밝히는 그는 해버지..
박지성은 단순히 한국인 최초 epl 선수, 퍼기 맨유에서 7년을 버틴 선수가 아님
본인이 맨유에 있을 때 다른 유럽파 국내 선수들의 적응을 도왔고, 무릎 갈면서까지 대표팀에서 모범이었음
남아공 월드컵 멤버들 인터뷰를 보면 다들 하나같이 박지성에 대한 존경심이 있음
매번 하는 얘기지만 정말 성실했고 모범적이었던 우리나라의 영원한 캡틴
차범근이 세계적인선수임에도 군대를가야했던이유. 나라잘되는꼴 보기싫은 친일파윗대가리들때문이였지. 그리고 kbs도 친일언론이란말 유명한데 어떻게 저런 예능에서 국가에서도최고의 대우를받아야될사람들이 저렇게 두명 같이 놓고 출연시키냐. 연예인나부랭이들도 한명씩나오더만. 저러니 친일방송 보수방송이란소릴듣지 박지성,차범근이 방청객처럼 멍때리고있는게 황당하다
퍼거슨도 백인ㄴ이라 박지성에게 차별한 거임 결승까지 끌어올려 준 선수를 결승에서 빼버리고 엉뚱한 영국ㄴ 명단에 넣어 지성이 물 맥인 거임 후에 미안하다 어떻다 ㄱ소리나 시전한 ㄴ이 퍼거슨입니다
@@user-gh7dj1qs3o응 개소리 개리네빌이랑 인터뷰한거 보고와
차감독님은 항상 한국축구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고 항상 생각해주신 덕에 지금까지 많은 발전을 하게 된 것 같네요
고등학생때에 졸린 눈 비벼가면서 지성이형 뛰는거 보던 시절이 그립다
박지성 출전이 안 뜨면 아쉬워하며 잤죠ㅋㅋ
psv 챔스4강도 눈물 흘리면서 보고 그때 이적 전에 샀던 유니폼 아직도 장농에 있습니다ㅎㅎ
차분하게 말씀하시지만 정말.... 너무하다... 그 당시 내 나라.......정말 정말 대단한 분..
한국 축국에 레전드이자 축구발전에 지대한 발전을 이루었고 이루고 있는 차붐!!
차범근이나 박지성이나 성격이 굉장히 온순하고 겸손하고 차분하네...
정점인분들은 하나같이 차분함
메시 페이커 임요환
정점을 오래유지한분은 대부분그렇더라구요
요즘 세대들이 손흥민이 역대 최고라고 떠들어도 차범근을 넘을수 없는 이유가 이 방송에 다 나와있네요
그가 만든 업적은 개인이기록이 아닌 한국축구의 미래였으니까요
저때 국민들은 박지성에 대한 기대가 엄청컸고 항상 설레였지...
아직도 07-08 챔스 결승 첼시전은 어제일 같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고 새벽 4시에 시작하는 경기를 보고 학교를 가야되는데
이미 박지성선수 덕에 맨유에 미쳐있어서 새벽에 알람을 맞춰서 일어났고
가족들 다 자니까 거실에서 혼자 끙끙 앓아가면서 경기보다가
연장전까지 끝나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는데 호날두가 하나를 놓쳐버렸고
이제 첼시의 마지막 키커 존 테리가 킥을 하기 위해 나오는데 진짜 심장이 터질거 같아서 차마 볼 수가 없더라구요.
그대로 얼굴을 베개에 쳐박고 소리도 들리면 안 되니까 아무 소리도 안 들릴만큼 귀를 꽉~ 막고 한 15초? 지나서 이제 결과가 나왔겠구나.. 하고
진짜 떨리는 마음으로 TV를 봤는데.. 솔직히 이건 99% 졌다라는 생각이라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이게 웬 걸 테리가 앉아서 울고 있고 반데사르는 기뻐하고 있고 이게 뭐지? 하는데 리플레이가 나왔고
어떻게 딱 거기서 테리가 넘어지면서 실축을 했는지.. 맨유팬으로썬 이건 거의 뭐.. 99년 트레블때 뮌헨과의 챔스결승전만큼 기적이 일어난 느낌..
정말 그때는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재현 vs 맨유 챔스우승 고르라고 하면 맨유 챔스우승을 고를 정도로
진짜 미쳐있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 관심을 갖게 해준 대한민국 최고의 NO.1 선수!!
박지성 선수는 본인 얘기할때 솔직히 겸손함 때문에 답답한 부분이 없지 않은데 다른 선수 얘기할땐 시원시원하시네ㅋㅋㅋㅋㅋ
10년 이상 지났고, 지금도 T1이나 ufc같은거 간간히 보면서 즐기고 있지만 그때만큼 하루하루가 기대되고 두근대고 행복했었던 적이 있었나 싶음.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 마음 대변해준 mc아저씨한테도 감사합니다.
진짜 군대두번간차범근감독님 대단하다…
박지성은 군더더기없는플레이가 너무좋았지... 여기저기 그라운드 누빈거에 비해 골결정력 어시 정말좋은편
@@ohohesi 애초에 본인 열등감 표출할데가 없어서 욕하는 애들도 다수 있을듯 ㅋㅋ
박지성 같은 선수가 우리팀이면 너무 든든하지 축구는 골이 전부가 아님 그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데..맨유에서 그 중요한 연결고리중 하나가 박지성이었음
박지성이있었을때 맨유는 중위권팀아니엇나요??
@@user-ef9oh2ud6b 그당시 맨유는 지금 맨시티 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항상 트레블을 노리던 최정상팀
@@user-ef9oh2ud6b 당시 퍼거슨의 맨유는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후보팀이었는데요
47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재밌고 감동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지성선수 덕분에 내 대학시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사람한테 존경한다는 말안쓰는데 지성이형은 진짜 존경함
고등학교 기숙사...
룸메 놈이 방송부여서 티비를 빌려(?)와서 기숙사 방에서 챔스 4강을 봤죠.
아인트호벤 있을 때 AC밀란 상대로 넣은 첫 골을 보고 새벽 세시 반에 친구들끼리 미쳐서 소리질렀던 추억이 있네요.
진짜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차범근 선수는 인격적으로도 너무 훌륭하신 분입니다
배울점이 너무 많으신 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 아님..허정무 감독이 절연한 이유.. 팬한테 욕한 일화 귄워의식쩔음 클린스만 차두리 같이 무능한 사람 데려와 축구발전망친 주역..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정말 귀감이 될만한 분~
한국축구의 슬픔은 저런 훌륭한 분을 활용못했다는 것!
겨우 파벌 시기 질투때문에 내쳐버리고 쓰레기취급했다는게 지금도 화가나고 슬프다.
이나마 한국축구가 있는 것은 차범근 같은 분이 있기 때문 아닐까 생각한다. 많은 길 기회를
어린선수들에게 주었고 그들이 자라고 이어지는게 너무 아름답고 박수를 보내고싶다!!!
회사도 똑같아요 한국은 왜그런지 대체
축구를 뒤늦게 알아서 그런가 손흥민이 나에겐 최고의 존재이지만
차범근 박지성도 레전드라는걸 뒤늦게 알게됨
영원한 캡틴 박지성!!!
차범근 감독님 연로하셨어도 골격은
진짜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성기때 차붐 몸보면 진짜 터미네이터임
두 분 모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29:02 와..진짜 너무 신기한게...사람의 말투나 억양이, 시간이 지나면서 대화하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계속 바뀌거든요?? 와...뭐야 그대로예요;;;;지금이랑 거의 똑같네요
없던길을 뚫었고 그다음은 찬란히 빛났던 차붐... 존경합니다
그 시절 박지성선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차범근 옆에 박지성 왤케 어릴때 히딩크 감독 처연하게 바라보던 19살 애기같은 표정 짓고 있냔😊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난 98년도 저분이 경질당했을때가 축구를 보던중 가장 화가 나던 순간이었다.......
새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차범근님. 말씀을 듣는데 뜨거운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박지성.. 나도 박지성경기 기다리면서 봤죠.. 월드컵이나 되야 보던 내가..
박지성 경기는 정말 시간맞춰서 새벽에 봤군요....
수고했수.. 박지성선수.....
박지성이란 사람은 축구에 대해 알게 해주고 지금까지 내가 축구를 할수있었던 계기 중 한명
초딩 시절 새벽 챔스 혹은 epl등등 꼭 챙겨보고 하이라이트 보고 스폐셜을 또 보고 진짜 박지성 때문에 행복했던 순간들이 너무많다
홈개막전에서 슈팅때린게 골포스트 맞고 나왔는데...진짜 그게 들어갔으면 훨씬 더 공격적으로도 쓰이고 좀더 주전으로 많이 나왔을텐데 아쉬웠음
박지성이 있어서 행복했지~😊😊
박지성이 맨유의 레전드는 아닐지라도 그 당시 맨유에 꼭 필요한 선수였다는건 아무도 부정 못할듯
차범근선수님 인생은 그냥 영화같다.
저런분을 월드컵중 경질이라는 전무후무한 일을 했었죠.. 그때나 지금이나 축협은 대단하네오
솔직 형 결승전 박지성 공이 있기에 국민들이 빠진것에 이해 할수 없었지 그리고 아직도 그립다 박지성의 축구 그래도 박지성 같은 훌륭한 인성에 축구 선수덕에 후배 손흥민 선수도 좋은 선수가 나왔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박지성은 레전드다
와 카드가 1장 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유스 시스템이 모든 축구선수를 완벽하게 만들지는 못해도
적어도 우리가 손에꼽는 신계라고 불리우는 선수들은 전부 유스시스템안에서 태어난거겠지..
만들어진 유스시스템이 아니더라도..어릴때 그 감각을 익히면서 성장했겠지..
지금이야, 라리가, EPL 이지만 그당시에는 독일 분데스리그가 유럽 리그에서 최고였읍니다
정말 차범근 감독님은 레전드 중에 레전드
그 당시 만해도 대한민국의 독재 정치 와 언론 규제, 경제가 미흡했고 언론과 통신이 자유롭지도 못했던 시절이라서
독일에서 차범근 선수가 전설이건 말건, 내가 밥먹고 사는 것이 급했던 시절이였기에, 차범근 선수의 위대함을 제대로 알지 못했지요
형 차범근이잘했어요?
ㅋㅋㅋ 뱅거 무리뉴도 허리굽혀 인사하면 말다한거아니냐 ㅋㅋㅋㅋㅋㅋ
@@user-lk4ll4wv8p 헐 정보보니 대단햇군요
진짜 지금 태어나셨어야 했는데.... 너무 씁쓸하다...
엄청나게 성공한 운동선수들은 차범근 감독님이 가지고 있는 그런 두려움을 갖고 있나 봅니다. 예전에 장훈님의 전기 내용 중 어떤 경기에서 3안타를 쳤는데 그날 밤 내일 안타를 못 치면 어떻게 하지?라는 두려움에 잠을 못 이루고 스윙훈련을 했다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한 두려움에서 나오는 긴장감과 타이트함이 나태함을 이겨내고 큰 성과를 이루는데 큰 힘이 됐을거 같습니다.
그냥 축구천재인데 얼굴때문에 노력형이라 불린 의문의 천재
45:16 저 시절 전광판에 선수 이름을 한글로 적어주다니...그 당시 위상이 얼마나
대단했지는 짐작이 갑니다.
멋있어 감사해요 ㅠㅠ
루니나 호날두처럼 뛰어난 재능이 있는건 아니었고 붙박이 주전도 아니었지만 맨유 최전성기이 한명으로써 중요한경기에서 훌륭한 역할을 해줬던 박지성선수. 덕분에 한국선수들의 유럽진출이 계속이어졌어요. 😊
무리뉴가 차붐인거 확인하고 선배님 하면서 깍듯이 고개숙이는거 보고 깜놀함
저성이형 경기볼려고 나오는지도 모르고 새벽까지 기다리던거 생각나네요 지금이야. 엔트리 다나오지만. 그감성ㅋㅋ 그행복 그립다
챔스 결승 명단에서 빠진 건
박지성의 실력이 아니라 태도 때문임.
설기현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때 감독이 경기 중간 빼면 악수도 안 하고 물병도 걷어찼음.
당시 국내에서 일부 팬이 태도가 나쁘다고 비난했는데
설기현이 딱 이렇게 말했음.
얘들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가만히 있으면 바보로 본다고.
퍼거슨 감독이 자기 고국 출신 플래쳐 우승 경력 하나 늘려주려고
누구 뺄까 고민하다가
박지성이 제일 만만해 보이니 부담없이 뺀 거지
ㅠㅠ 매너 있는 태도를 보이면 그게 돌아와주는 것이 정상인데 참 슬프네요
실력이 안되니 뺀거지 국뽕은
@@user-wr9hr9rl1e 중이병 꼬꼬마가 뭘 알겠냐
국뽕국뽕$€ 조지나 박지성 발가락 사이에 땟국물 빨 순서도 맨뒤로 밀릴것이
사비 인혜 모드리치 같은실력이었으면 인성좋다고 뺐을까?....
진짜 저 사진은 대한민국 축구사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이 아닐까 싶네.
대단하십니다 !! 우리나라 선수들
잘몰랐는데 대단한 선구자시네요 존경받으심이 ,,, 멋지십니다❤
차범근이 위대한건 독일로 넘어가 대한민국 사람들을 위해 혼심을 다해서 뛰었다는점 ..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이 정말 강한 선수 였음 ....
개척자 수준. 당시 🇩🇪 독일 분데스리가 가 세계 최고의 리그였고 그것도 제대하고 이십대 후반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바이엘 레버쿠젠 가서 UEFA 컵 2번 우승까지 하고 마테우스, 뢰브를 아무렇지 않게 부르고 삼성 감독 할때는 첼시랑 친선경기 하고 그 자존심 강한 조제 무리뉴가 먼저 악수하면서 인사하러 오고 고집 센 올리버 칸 마저도 악수하러 올 정도면.
지금은 박지성 그때는 산소탱크 앤진 이런거 더 말들이 많았지 지금도 박지성이란 말보다 산소탱크 이게 진짜 뜨겁게 만듬
감동스토리네요 박성준님 화이팅입니다
진짜 챔스결승전에서 박지성 제외 시켰을때..
대한민국에서 퍼기경 암살단까지 꾸려졌었던...
너무 아쉽지만
단연코 박지성은 대한민국 레전드
저는 차범근 세데지만
분데스리가 가기전에는 차범근이끝내
줬지만
박지성 선수처럼 경기를 티브로 볼수없고
실제 체감력은 없었음
가끔씩 스포츠 주간지나 월간지에 잘한다는
소식을 볼수있었지만
차범근이 뛰는 분데스리가가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도 몰랐음
그리고 그당시는 국민들이 먹고 살기바빠
그런쪽에 신경도 안썼음
소수의 축구 매니아만 스포츠 주간지를
사볼때니까
세월이지나 한국이 조금 살만하니까 차범근선수가 회자되기 시작했죠
저도 뉴스에서만 듣고 잘 하나보다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열릴때였는지?일본 무슨 방송인지는 정확하게 생각이 안 나는데 거기서 그러더라고요~아시아 축구를 다루는 그런 방송이었는데 우리가 생각한거? 보다 훨씬 대단하고 훌륭한 선수로 말씀들을 하시고…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