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는 입양첫날부터 계속 제 다리근처에 붙어있어요 ㅎㅎ 근데 도통 사냥놀이를 무서워해서 내가 잘 못 하나? 싶었는데... 놀이영상 보고 와야겠어요 '0'ㅎ 그리고 수직으로 꼬리 올라가는게 좋은 의미라니 ㅎㅎ꼬리서면 바로 뗐는데 그럴 필요가 없군요. 그리고 그루밍할때 안 만지는 것 역시 체크하고 갑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진짜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 첨부터 알았다면 그리 오래 돌아오진 않았을지도 ㅠㅠ 첫째는 유기된 아이 데려왔는데....아이는 처음부터 저를 싫어했어요 ㅠㅠ 저도 집사가 첨이라 실수도 많이 했지만 그냥 여자를 싫어한다는 느낌....그래서 그냥 챙겨줄건 챙겨주되 아무것도 바라지도 않고 접근도 안했어요. 그랬더니 잘때 가끔 배 위에 올라와 자기 시작했고, 마음의 안식처인 남편이 일 때문에 집을 자주 비우니 갑자기 저에게 남편에게 부리던 애교를 부리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네 집사인건 알고 있었구나 하면서 막 울면서 쓰다듬고 궁디팡팡했어요. 맘 고생 진짜 많이해서 ㅠㅠ 압축적으로 표현했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1년 반이 걸렸거든요ㅠㅠ 반대로 둘째는 저만 좋아하고 남편은 안좋아해서 애들이 다 트라우마가 있나 하면서(길냥출신인데, 여자는 낯선 사람한테도 와서 앵겼어요. 특히 파우더 향 좋아하는! 근데 남자는 너무 무서워함) 남편한테 너도 참고 견뎌라. 쟤도 언젠간 곁을 내줄거다 이러면서 무심해지라고 하고있어요. 이제 1살이라 부들부들하니 계속 만지고싶어하는데 그거 말리느라 힘든 ㅎㅎㅎ 절로 손이 가니까요. 내 알지 알아 ㅋㅋㅋ
저는 이번에 처음 마주한 길고양이가 자꾸 따라와서 제 다리에 일부러(?) 몸을 붙이고 그러길래 너무 이쁜 마음에 쓰다듬었어요..! 이럴 때는 만져도 되는건가요? 그랬더니 제 무릎에 올라와서 30분을 꾹꾹이도 하고, 애교도 부리고 있었습니다! 그 시간 자체가 힐링이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정말 속상하시겠지만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처음에는 너무 귀엽고 예쁠수도있지만 키우면서 천천히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부모님이 키우시는 경우도 엄청 많아요.. 그리고 모든 고양이가 무릎냥이나 귀여운 고양이는 아닙니당..! 저도 길고양이,유기묘, 3마리을 키우고있는데 옷에 털도 엄청 많이 묻어요.. 걍 일반옷이 털옷이 가능할정도입니다.. 그리고 비용도 많이 들어요.. 한달에 고양이 사료비 4만원 정도 장남감 3만원 간식 3~7만원 화장실 모래 3만원 이정도가 매 달 드는 비용이고요.. 병원을 가거나 중성화 수술하면 40~300만원 정도도 들고요.. 처음에 입양할때 최소한 20만원은 들어요.. 키우면서 가습기같은것도 사야 고양이가 기침을 안해서 그런것도 사야하고요.. 그리고 부모님이 고양이가 별이 될때 상처가 클 까봐 거부하시는 분도 있어요..! 전 개인 적으로 성인 되시고 자취할때 키우시는 게 좋을것같아요..! 시헌님이 키우시고 싶다고 같이 사는 가족들이 힘든건 안 좋으니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입양한 고양이는 하이랜드 폴드여서 살이 잘찌기 때문에 간식을 주면 안되고 오직 아침과 저녘만 줘야해여😓 그래서 간식으로 친해질 수가 없어서 다가가기가 아주 힘들어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고 먼저 다가가지 않고, 올때까지 기다리면서 따라해보니 아까는 졸 때 만져주니까 골골송 하면서 기분좋다고 하더군요✌😊 좋은 정보 너무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당👋❤
울 앵두는 그루밍 할때 만지면 절 핧아주는데..그리고 저랑 술래잡기 숨바꼭질 하는 걸 엄청 좋아하고, 원하는게 있음 꼬리도 살랑살랑 흔들어요. 정말 개냥이에요. 애교도 많고 다른 양이완 완전히 달라요. 제가 티비 보는 걸 싫어해요. 모든 관심은 저 한테만 쏟아라고... 그리고 뽀뽀 하면 핧짝핧짝 아주 신났어요. 입술 따갑다 못해 다 까질정도 ㅋㅋㅋ 정말 사랑스런 아기죠? 병원가면 수의사님이 이런 아인 첨이래요 손톱 발톱도 잘 깍고 얌전히 주사나 치료도 잘 받는다고, 병원가면 인기 짱이죠 ^^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튜브로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집사입니다.이번에 저희 고양이(암컷/6개월/먼치킨)가 집가까운 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받았는데 병원 실수로.. 항생제와 진통제를 주지 않았던 것이 일주일 후 실밥 뽑으러 가면서 발견됐습니다 고양이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고, 약이 없냐고 물어 봤는데도 없다고 저희를 돌려보낸 병원이 괴씸합니다.. 안내하는 간호사?분이 소독하는 법을 잘못 알려주었던 것도 일주일 후 수의사 선생님을 만나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상처가 좋지않아 스테플 박고 일주일뒤에 다시 보기로 하며 이번에 항생제 일주일 분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실수 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되돌릴 수 없는 일이기에.. 지금은 저희 가족인 고양이가 아프지 않고 쾌유하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1. 합병증이 생기지 않을 것인가와.. 2. 일주일 뒤 병원에 가서 피검사와 복부 초음파 정도를 검사하면합병증이 생겼는지 염증은 없는지 충분히 알아볼 수 있는가가 궁금합니다.. 너무 긴 상담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ㅜㅜ 유튜브를 통해 원장님께 쌓아온 신뢰가 너무 크고 마땅히 그 병원에 여쭈어볼 수 없는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ㅜ
무조건 가다리고 싶은데 눈이 안젛아서 안약을 넣어줘야 하거든요 약도 먹어야 하구 약은 참치캔이나 추르에 섞어서 주면 잘막는데 안약을 넣기위해 30분가량 천천히 손을 다가가서 목덜미를 잡아서 안약을 넣은 김에 만져주먄 그르릉 거리고 침대에 눕혓는데 파고들고 배도 까요 근데 어느순간에 정신이 번쩍들었는지 하악하고 또 숨어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살살만져주면 눈김고 그르릉거리는데 마치 신기루처럼 언제그랬냐는 듯이 또 숨기바빠요
윤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번주에 저희 냥이가 비장제거수술을 받고 왔습니당..ㅠㅠ악성종양일 확률이 크다고 하는데.. 치료방법들이 궁금합니다. 고양이 항암치료를 검색해봐도 많은 정보가 나와있지 않아서.. 아픈 냥이와 간호하는 보호자분들을 위해 악성종양일 경우 어떠한 치료방법이 있는지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지 등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는 것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은 바램을 남겨봅니당.. 감사합니다 !!
유익한 영상 늘 감사하게 잘 보고있어요 발톱을 깍아야하는데요~ 저희집은 길냥이 3마리를 키워요 5살 2살 약7개월된 여아예요 길에서 만난 막내가 링웜이 너무심해서 치료를했고 중성화 저번 달에 마쳤어요 아직은 먹을 때와놀 때 제가 불끄고 누웠을 때 말고는 피해다니고 잘 때도 손 닿기 어려운 곳에서 자요 최근엔 발톱이 길다보니 두 냥이가 힘들어하는데 애가 커 갈수록 얼마나 빠르고 바둥대는지 잡을 수가없어요 어떤 방법이있을까요?
4?..5개월 정도된 길냥이가 뜻하지 않게 제 집에 같이 살게되었어요.한달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저는 위함한 존재 단계예요..제가 어느정도 근처에 가면 후다닥 도망가고 제가 있으면 집속에 숨어 몇시간이고 나오지 않죠..앞에 밥을 놔도 절대 나와서 먹지않아요.ㅠ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는지..저도 반려가 처음이라 ...좀 서운하기도 하구요. 이대로도 상관없으나 손을타야 나중에 병원도 가고 중성화도 해주고 할껀데 그게 젤 걱정이예요..속이 탑니다
기다리는데요.. 근데, 기본 케어는 해야하잖아요ㅜㅜ 발톱을 잘라야하는데.. 만지는건 겨우? 되는데요. 지가 무서움과 긴장감을 안고 저한테 조금씩 오면 제가 코인사나 냄새 먼저 맡게 손가락을 뻗으면 그것도 움찔하거나 움찔하면서도 만지는걸 허용하되, 경계는 풀지않고 그르릉~~하면서 뒤집다가 제 몸에 부딪치며 스킵쉽하다가도 도망가기도 하고... 무튼, 잘 만져주고 있는데 움찔하고 도망가요. 제가 침대에 있다가 방밖으로 나갈려고 일어나면 잽싸게 도망가고..그런상태죠. 그래서 안기는건 절대 꿈 꿀수가 없으니... 미치겠어요ㅜㅜ 귀는 안 닦아줘도 된다해도, 발톱은 파고 든다해서 꼭 해야만 하는데 말이죠. 마냥 기다렸다간 파고들꺼 같아요
댓글을 모두 남기진 않지만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 저희집 고양이가 자꾸 가만히 있다가 뛰어가다가 멈춰서 등 꿈틀꿈틀 한다음에 그루밍(똑같은곳)을하고 가만히 있다가 뛰어가다 멈춰서 등꿈틀꿈틀.. 그루밍.. 반복하는데 문제가 있는걸까요..ㅠ .ㅠ 걱정되고 그래서 댓글 남겨봅니당
저희 가족은 고양이 뿐 아니라 동물 자체를 무서워해서.. 냥이를 그저 멀리서 바라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들만 보면 말하고 싶어서 다양하게 애기 소리를 내요 ~ 물론 집사의 생각이겠지만 ㅎㅎㅎㅎ 방 주변에서 쳐다만 봐도 배를 보여주고 바닥에서 뒹글뒹글 ~ 그리고 방문과 이곳저곳에 페르몬을 마냥 묻혀요ㅎㅎ
뒷다리 한쪽 없는 길냥이 구조해 키우고 있는데 귀 치료하고 다리 수술하고 병원에 데리고 다니느라 강제로 잡고 했더니 너무 절 무서워해요. 지금은 병원도 못데리고가요. 빨리 친해지고 싶은데 무조건 다가올때 까지 기다려야하나요? 지금 봐서는 절대 손 안 탈꺼 같아요..마주치기만해도 후다닥 도망다녀요ㅠ
저는 고양이를 키운지 거의 1년정도인데 제 고양이는 소심한데 까칠한 성격이여서 아직도 좀어색해요..ㅠ 그래도 만지는 건 괜찮은데 저의 고양이는 유독 엄마를 더 좋아해요ㅠㅠ 그리고 제 고양이가 제 몸을 얼굴을 비비는데 허리가 가끔 올라가 있어서 물때가 있어요 ㅠㅠ 저의 고양이한테 사랑도 받고 애교도 부리는게 제 소원이예요 ㅠㅠㅠ 제발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ㅠㅠㅠㅠㅠ
길고양이도 이렇게 하면 경계심을 풀까요 오늘 밀크 한테 츄르를 줘서 경계심을 조금 푼거 같아요 월래 먹튀하던 밀크가 츄르를 먹고 난뒤도 안 도망가고 제가 쓰다드며주면 눈을 감더라구요 그리고 밀크!라고 부르면 아무 반응도 없던 애가 갑자기 밀크! 라고 부르면 절 바라보더라구요 이거 경 계심 조금 푼거 맞나요? 댓글 남겨주세요 꼭알고 싶어요..!
무심할 때를 즐기세요. 그 여유가 가끔 그리울 겁니다..
ㅋㅋㅋㅋ넘웃겨요
정답이닼ㅋㅋㅋ
전 왜 슬프죠
앜ㅋㅋㅋㅋㅋ ㅜ ㅜ 저는 처음부터 너무 앵겨서 만성피로
왜 난 무시하고 남자친구한테는 애교떠는거야
선생님 눈썹이 자꾸 고양이귀처럼보여요ㅠㅠㅋㅋㅋㅋㅋㅋ^O.O^
이용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도 보이네요ㅋㅋ
우와~~~대박!!!! 아무도 없을때 막 고양이로 변하고 그러시는거 아니야🙀🙀
죄송해요ㅜㅜ 너무갔네요ㅋㅋㅋㅋ
마치 김도냥이 눈썹버전...
아고 배얔ㅋㅋㅋㅋㅋㅋ 빵터져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
애기때부터 저렇게 사냥감움직이듯 디테일하고 다양하게 놀아줘서 재미있게 신나게 놀더니 지금은7살되었지만 몇년전부턴 놀자하면 너 뭐하냐 더 신나게못하냐 는듯이 못마땅하게 쳐다보면서 꼬리로 화냅니다....더큰 무언갈 바라는데 이제는 제가 진짜 쥐가 되야 할판이에요 😭
ㅋㅋㅋㅋㅋㅋ
어떡해요 냥님 건강하게 키우느라 집사는 늙는데... 그맘 몰라주고 농구한판 뜨자고 덤비는 중딩같은 이 건강냥님ㅋㅋㅋ
집사님들 연기수업 받으러 같이 모두 가시죠🤣🤣 쥐는 하겠는데 벌레는 넘 어려워요😭😭
무릎냥 ㅠㅠ 삼색이 너무 귀여워요
윤샘이 기르는 고양이들 소개영상도 보고싶어요~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고양이가 다가오기 전에 사람이 저돌적으로 다가가는 거 같아요.
냥님들이 워낙 낯을 많이 가리니만큼 마음을 열때까지 기다려줍시다!
오늘 쉬는 날이라 쌩얼로 돌아 다녔더니
울냥이가 저를 보고 털을 부풀렸어요😭😭
낮선사람인줄 알았나봐요🤣🤣
딱 나잖어 나는 좋아서 냥님에게 가는데 냥님이 빤스런함 이제 7년 정도 되서 도망은 안가는데
우리집 고양이는 나를 거의 딩동벨수준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창가 캣폴에서 애옹울면 내가 뛰쳐나가서 오야오야 해줘야함 한번에 안가면 앙칼지게 울어서 부르는게 거의 딩동벨 인생.......
단비
이리오너라~~ ㅋㅋ
그래도 공기보다는 딩동벨이 레벨이 높잖아요😊😊
@@여보영-k6w ㅋㅋㅋ
이 문답 너무웃겨요ㅋㅋㅋ 댓글이랑 딩동벨이랑ㅋㅋㅋ
고양이가 말 안들으면 눈에다 염산 뿌리고 고양이 다리를 닭다리 찢듯이 찢으면 됨 냥녕펀치 다시는 못함. 고양이는 인간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임
꼭 사람과 사랑하는법같아요 ㅎㅎ
0:48 ㅠㅠ 삼색이 너무 애교쟁이ㅠㅠ 항상 무릎냥이임 너무 졸귀..
에휴 내가 어쩌다 고양이에게 사랑받는 법을 보고있냐....
네~~~고양님~~부르셨나요~~~아이고 턱 만져달라구요~~네네~~~알겠습니다요~~
기다리는 걸 너무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름 만지고 싶은 맘 꾹꾹 참고 참았다 만졌는데....더 참아야겠어요....😭😭
나한테 필요한 영상이다 ㅜㅜ
여자에 어른을 선호한다니 잘 태어났네요 ㅜ 고양이한테 사랑 받으꾸야
하이구...실수..그루밍하고 있을때
쓰담쓰담 했습니다.
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고양이에 대해서 배울수있어..
너무 좋습니다.
윤쌤님!!!!
최!!!!
고!!!!!~~~~^^♥
저희 인간 둘째는 냥이를 너무 좋아해서 막 쫒아다니는데 냥이가 싫어하는 모든 걸 갖췄네요.
남자, 어린이, 이상한 소리 내면서 쫒아다님, 사냥놀이하다 끌어안고 비비기, 밥먹을 때도 가서 만지기.. 내가 이렇게 잘 놀아주는데 왜 자기를 싫어하는지 모르겠다네요ㅎㅎ
포스트잇에 적힌 구독이 킬포
애기때 엄청 숨어있었는데...지금은 우당당당 똥꼬발랄이고 산타는 남자답고 이사벨은 새초롬 여자답게 잘도지내네요.넘넘 유용정보요. 어느날은 넘 이쁘고 사랑스러워 나도모르게 훅 안아주는데 조심해야겠어요.
아~~
감사합니다.
고양이의 신뢰감이중요하군요~
2등~우리 고양이는 애정의 표현으로 뽀뽀도 해줌 ㅋㅋㅋ찐~
현재시각 새벽 1시... 공부 끝나고 누우려는데 반반이가 낚시대를 물고와요ㅠㅠ ㅋㅋ 공부 시작 전 15분 놀았는데ㅜㅜ 15분만 놀아주고 자렵니다~~ 사냥놀이 하면서 영상 잘 보았습니당♡ 감사합니당^^
주제가 너무 좋아요 ㅎㅎㅎ 궁금했거든요
모든 영상이 재밌고 흥미있는 주제라 계속 보게 되네요
윤쌤오늘도 좋은말씀잘들었습니다^^°
정말 귀여워요:) 당신은 이런 고양이를 키울 자격이 없는
냥님들은 지가 호기심 같는 거는 개안코
지가 관심 받는거는 극혐하는 우아한 생명체🤣🤣
저는 울냥이한테
엄마고양이 아니면 세상 만만한 호구
둘중에 하나 인거 같아요🤣🤣
퇴근하면 댕댕이 처럼 꼬리 승천해서 호다다
마중 나와요 넘 황송해서
오자 마자 츄르부터 바로 상납ㅋㅋㅋ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항상 감사 드립니다. 후원자님
이래서 날무나.. 반성하고 기다립니다
윤쌤 쪽집게 과외쌤이네요
귀에 쏙쏙 정보만 집어주시니 진짜 짱이에요
냥이 정보습득 유툽중 최고에용!!
사냥놀이할때 놀잇감에따라 특성에 맞게 연기하는게 힘들때가 있어요..ㅋㅋㅋ
가끔은 그거밖에 못하냐며 쳐다보는 쿠키표정보고 제가 빵 터지네요(찔려서인지ㅎㅎ)
그래도 저를 젤 의지하고 코인사, 뽀뽀해주는 모습이 고맙고 사랑스러워요~가끔은 하루 3,4번 사냥놀이해주는게 힘들때도 있지만 냥이의 행복과 스트레스해소를위해 저는 오늘도 사냥놀이! 😻
고양이~많이 키웠는데~좋은정보을 알았네요^^평소에 궁금했었는데~앞으로 고양이랑 더친하게 지낼수있을것같아요
헉 그루밍할때 밥먹을때 만지면 안좋아하는군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사냥놀이를 하면서 거리가 좁혀진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윤쌤님이 말하실때
슬그머니 무릎에 앉자있는거 넘 귀여뷰ㅜ
울 고양이랑 180네ㅜㅜㅠ
1:05 이때부터 심각하게 영상에 집중이 안돼요...윽...야옹이 기여워요❤️
우리집 고양이는 입양첫날부터 계속 제 다리근처에 붙어있어요 ㅎㅎ 근데 도통 사냥놀이를 무서워해서 내가 잘 못 하나? 싶었는데... 놀이영상 보고 와야겠어요 '0'ㅎ 그리고 수직으로 꼬리 올라가는게 좋은 의미라니 ㅎㅎ꼬리서면 바로 뗐는데 그럴 필요가 없군요. 그리고 그루밍할때 안 만지는 것 역시 체크하고 갑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선생님 동영상들이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진짜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 첨부터 알았다면 그리 오래 돌아오진 않았을지도 ㅠㅠ 첫째는 유기된 아이 데려왔는데....아이는 처음부터 저를 싫어했어요 ㅠㅠ 저도 집사가 첨이라 실수도 많이 했지만 그냥 여자를 싫어한다는 느낌....그래서 그냥 챙겨줄건 챙겨주되 아무것도 바라지도 않고 접근도 안했어요. 그랬더니 잘때 가끔 배 위에 올라와 자기 시작했고, 마음의 안식처인 남편이 일 때문에 집을 자주 비우니 갑자기 저에게 남편에게 부리던 애교를 부리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네 집사인건 알고 있었구나 하면서 막 울면서 쓰다듬고 궁디팡팡했어요. 맘 고생 진짜 많이해서 ㅠㅠ 압축적으로 표현했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1년 반이 걸렸거든요ㅠㅠ 반대로 둘째는 저만 좋아하고 남편은 안좋아해서 애들이 다 트라우마가 있나 하면서(길냥출신인데, 여자는 낯선 사람한테도 와서 앵겼어요. 특히 파우더 향 좋아하는! 근데 남자는 너무 무서워함) 남편한테 너도 참고 견뎌라. 쟤도 언젠간 곁을 내줄거다 이러면서 무심해지라고 하고있어요. 이제 1살이라 부들부들하니 계속 만지고싶어하는데 그거 말리느라 힘든 ㅎㅎㅎ 절로 손이 가니까요. 내 알지 알아 ㅋㅋㅋ
와..1년반이라니..희망을 가집니다.
저희집 마당에 냥이들이 갑자기 살게되면서 좋은집도 사서 조립해주고, 몇달동안 밥도 매일 챙겨주고 사냥놀이도 같이하는데 전혀 곁을 주지않더라구요.. 조금씩 친해진거같다가도 다시 예전이랑 같아지고 ㅠ 집사 주인이란말뼈저리게 느끼네요
@@hilee8050 동지들이 있으면 사람한테 더 곁을 안내준다고는 들었어요 ㅠㅠ 집냥이 아니고 마당냥이라면 잠도 따로 자니 더 그럴수도 있을듯. 그런데 집사님 앞에서 그루밍하고, 자고, 놀고, 먹고 하면 그건 집사님 신뢰하고 있다는거니까 조급해 마셔요!!
Jee Hwe Han 그러니까요 엄마냥에 새끼냥 3마리라 자기들끼라 굉장히 친해요 ㅠ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물론 밥만 원하고 얻을거 얻으면 가버리지만, 퇴근하면 그나마 쪼르르 밥달라고 따라오는게 너무 귀엽고 내가 밥줘야지 누가주나 이런생각에 잘 보살피고있습니다. 제가 조금만 움직여도 움찔하면서 도망가는게 허다하지만, 밥은 그래도 제 앞에서 다행히 먹고 그루밍도 하고 그러니 제가 해치지 않을거란건 알겠죠...ㅠ
현재 진행중입니다,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데 병원 갈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조금 아주 조금 다가오고 있었는데 병원 접종하러 간날 이후로 영영 멀어진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SUKHYUN JUNG 병원갔다온 이후로 다가오지 않나요? 밥이랑 간식줄때도? 놀아줄때도? ㅠㅠ 저도 걱정이네요 중성화 시켜야하는데
냥이가 다리에 앉는거 너무 부러워요 ㅠ
감사합니다 저의 고양이의 마음을 알겠어요^^~
0:38 에 나오는 냥이 꼬리가 잘려있어서 보자마자 너무 맘이 아팠다능 ㅠㅠ
윤샘 헤어스타일 매번 바뀌는거 ㅋㅋㅋ 지금은 2022년2월... 지금은 한 녀석 이불 다리밑에.. 한 녀석은 화장실에서 ㅋㅋㅋ 윤쌤 항상 감사감사♡♡
ㅡㅡ 와아 우리 남집사는 이 영상을보고 깊이 반성해야한다 진짜..
정말!! 잘베우고 갑니다~~ 체널 흥하세요!~~
턱시도냥이가 주물럭 당하는거 같아보여요 ㅋㅋ 아 밥먹고 있을때 만지면 안되군요 아파트길냥이랑 친한데 밥먹을때 잘먹는다고 쓰담쓰담해줬거든요 애가 착해서 참아주는건가봐요 담엔 먹고나서 다가올때 쓰다듬어줘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3일전 아기 길냥이 2마리를 입양했습니다.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네 하게 습니다 될것같아용 구독
저는 이번에 처음 마주한 길고양이가 자꾸 따라와서 제 다리에 일부러(?) 몸을 붙이고 그러길래 너무 이쁜 마음에 쓰다듬었어요..! 이럴 때는 만져도 되는건가요? 그랬더니 제 무릎에 올라와서 30분을 꾹꾹이도 하고, 애교도 부리고 있었습니다! 그 시간 자체가 힐링이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항상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영상 감사합니다.소심한 고양이편 기대하겠습니다.😻
우리 까망이처럼 카오스냥이가 자주 보여서 좋아요 ㅎ
카오스라서 입양이 안돼서 제가 키우게 된 케이스라 그런가, 더 보이더라구요
우리집 아들내미는 .... 만능벨로 생각하는거 같음 이좌슥이 너무 잘해줬나봐요 애옹 한마디에 다 해주었더니 하인으로 봄 ㅠㅠ
선생님 항상 감사해요~ 도움 많이 받고갑니당!
선생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저번주에 2년넘게 먹이고 키운 길냥이 쿠키 중성화 했어요 ❤️ 수술 당일날은 영 예민해보여서 마음이 쓰였는데 그새 잘 뛰어놀고 급식소에 밥 먹으러 오네요 ㅎㅎ
우왕 가은님 고생하셨어요 얼마나 노심초사 걱정하며 진행하셨을까... 성공하셨다니 축하해요^^ 냥이들과 행복하세요!
신소영 소영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다행히 아가가 수술 후에도 저를 싫어하지 않고 씩씩하네요 😭 이세상 고양이들과 저희 다같이 행복하자구요 ❤️
고맙습니다 ..ㅜ
감사해용
맞아요 놀아주다놀아주다 오랜기간이 지나면 아침마다 제 주변에 장난감들이 쌓여있어요...여섯애들이 취향껏 물고와요.. 지금...사알짝 거리감이 있을때를...지금을 즐기세요...
ㅋㅋㅋ 그래서 울 냥이들이 나를 보면 피하는 거구나 너무 스킨쉽해서리~ 그래도 예쁜걸 어떻게 하죠? 막 안아주고 싶은데 😍
오 검은고양이 후원자님이시다
@@yoonsem
항상 샘 영상보며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
저두요😭😭
안고 옴뇸뇸뇸 실컷하고
시원하게 한방 물려주고
팔에 빨간 오선지를 얻었어요🤣🤣
옆집이랑 친해서 매일 놀러가서 고양이랑 노는데 거기 고양이는 저를 엄청 좋아하는 무릎냥이에요.
그래서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엄마만 반대하네요. 지금까지 엄마 말 잘 듣고 형들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살았는데 엄마가 이렇게 싫다고 느껴지는게 처음이네요
정말 속상하시겠지만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처음에는 너무 귀엽고 예쁠수도있지만 키우면서 천천히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부모님이 키우시는 경우도 엄청 많아요.. 그리고 모든 고양이가 무릎냥이나 귀여운 고양이는 아닙니당..! 저도 길고양이,유기묘, 3마리을 키우고있는데 옷에 털도 엄청 많이 묻어요.. 걍 일반옷이 털옷이 가능할정도입니다.. 그리고 비용도 많이 들어요.. 한달에 고양이 사료비 4만원 정도 장남감 3만원 간식 3~7만원 화장실 모래 3만원 이정도가 매 달 드는 비용이고요.. 병원을 가거나 중성화 수술하면 40~300만원 정도도 들고요.. 처음에 입양할때 최소한 20만원은 들어요.. 키우면서 가습기같은것도 사야 고양이가 기침을 안해서 그런것도 사야하고요.. 그리고 부모님이 고양이가 별이 될때 상처가 클 까봐 거부하시는 분도 있어요..! 전 개인 적으로 성인 되시고 자취할때 키우시는 게 좋을것같아요..! 시헌님이 키우시고 싶다고 같이 사는 가족들이 힘든건 안 좋으니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_gus06 지금은 형이데려온 강아지랑 살고 있습니다 ㅎㅎ 5개월 전까지만 해도 고양이가 좋았는데 지금은 저희 강아지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
3마리 키우는데 전부다 껌딱지라서 힘듬ㅜㅜㅋㅋ
날 너무 좋아하는듯...(자랑겸투정)
근데 제가 입양한 고양이는 하이랜드 폴드여서 살이 잘찌기 때문에 간식을 주면 안되고 오직 아침과 저녘만 줘야해여😓 그래서 간식으로 친해질 수가 없어서 다가가기가 아주 힘들어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고 먼저 다가가지 않고, 올때까지 기다리면서 따라해보니 아까는 졸 때 만져주니까 골골송 하면서 기분좋다고 하더군요✌😊 좋은 정보 너무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당👋❤
간식을 주고싶으시면 사료 양을 주리시고 줄인 양의 칼로리를 간식으로 주세요
@@yoonsem 앗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뢰받지 못한 또는 위험인물로 인지....” 란 말씀하실 때 고양이 너무 살포시 선생님 품에 있고 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저 이때까지 잘못된 행동으로 했는데
영상처럼 하니깐 요즘에 제 고양이가 저한테 다가와서 놀아달라고 장난감을 들고오네요 ㅎㅎ
울 앵두는 그루밍 할때 만지면 절 핧아주는데..그리고 저랑 술래잡기 숨바꼭질 하는 걸 엄청 좋아하고, 원하는게 있음 꼬리도 살랑살랑 흔들어요. 정말 개냥이에요. 애교도 많고 다른 양이완 완전히 달라요. 제가 티비 보는 걸 싫어해요. 모든 관심은 저 한테만 쏟아라고... 그리고 뽀뽀 하면 핧짝핧짝 아주 신났어요. 입술 따갑다 못해 다 까질정도 ㅋㅋㅋ 정말 사랑스런 아기죠? 병원가면 수의사님이 이런 아인 첨이래요 손톱 발톱도 잘 깍고 얌전히 주사나 치료도 잘 받는다고, 병원가면 인기 짱이죠 ^^
고양이가 좋아할꺼라 생각하고 무작정 싫어하는게 보이면서도 쓰담어 줬었는데..아니였군요ㅜ3ㅡ
감사히 배워가겠습니다..ㅜㅜ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튜브로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집사입니다.이번에 저희 고양이(암컷/6개월/먼치킨)가 집가까운 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받았는데
병원 실수로.. 항생제와 진통제를 주지 않았던 것이
일주일 후 실밥 뽑으러 가면서 발견됐습니다
고양이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고, 약이 없냐고 물어 봤는데도 없다고 저희를 돌려보낸 병원이 괴씸합니다..
안내하는 간호사?분이 소독하는 법을 잘못 알려주었던 것도 일주일 후 수의사 선생님을 만나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상처가 좋지않아
스테플 박고 일주일뒤에 다시 보기로 하며 이번에 항생제 일주일 분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실수 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되돌릴 수 없는 일이기에.. 지금은 저희 가족인 고양이가 아프지 않고 쾌유하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1. 합병증이 생기지 않을 것인가와..
2. 일주일 뒤 병원에 가서 피검사와 복부 초음파 정도를 검사하면합병증이 생겼는지 염증은 없는지 충분히 알아볼 수 있는가가 궁금합니다..
너무 긴 상담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ㅜㅜ 유튜브를 통해 원장님께 쌓아온 신뢰가 너무 크고
마땅히 그 병원에 여쭈어볼 수 없는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ㅜ
수술부위만 잘 아물면 괜찮을겁니다. 내부 염증이야 밥 잘먹는다면 별 이상없이 잘 아물었다는 의미이니 처치 잘 받으시고 항생제 잘 먹이시면 상처만 아물면 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맛난거많이 주세요..고생했겠다..ㅠㅠ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ㅜ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기쁘고 행복하시길 마음으로 바라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ㅜㅜ
무조건 가다리고 싶은데 눈이 안젛아서 안약을 넣어줘야 하거든요 약도 먹어야 하구
약은 참치캔이나 추르에 섞어서 주면 잘막는데 안약을 넣기위해 30분가량 천천히 손을 다가가서 목덜미를 잡아서 안약을 넣은 김에 만져주먄 그르릉 거리고 침대에 눕혓는데 파고들고 배도 까요 근데 어느순간에 정신이 번쩍들었는지 하악하고 또 숨어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살살만져주면 눈김고 그르릉거리는데 마치 신기루처럼 언제그랬냐는 듯이 또 숨기바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고양이는 잘 다가오긴 하는데 제가 너무 귀여워서 그동안 괴롭혔던 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발꼬랑네를 그저 맡고 싶어서 였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윤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번주에 저희 냥이가 비장제거수술을 받고 왔습니당..ㅠㅠ악성종양일 확률이 크다고 하는데.. 치료방법들이 궁금합니다. 고양이 항암치료를 검색해봐도 많은 정보가 나와있지 않아서.. 아픈 냥이와 간호하는 보호자분들을 위해 악성종양일 경우 어떠한 치료방법이 있는지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지 등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는 것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은 바램을 남겨봅니당.. 감사합니다 !!
일단 전이 여부 확인하고요. 비장이면 헤마토마 악성일 확율이 높습니다. 필요하다면 항암 하셔야지요. 분단 반려동물 암센터에 문의해보세요. 종양은 제일 잘 합니다.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아직 전이 소견은 안보인다고 하셔서 조금의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당..!!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 !! ㅠㅠㅠㅠ
그러니깐 다가와요!
저는 고양이에게 큰 장난감에 불과한것 같은데요...ㅜㅠ
제가 만지는건 싫어하지만 자꾸 제 무릎위에 올라오긴 해요 그럼 절 많이 싫어하는건 아니겠죠,? 아직 3개월 좀 안되서요 ㅎ
다행히 공기는 아니시군요👏👏👏
방석이라도 감지덕지 무릎냥이 제 로망😭😭
부럽습니다😊😊
공기가 아닌걸 다행으로 아셔야죠ㅎㅎㅎㅎ 무릎에 올라오는건 정말 좋아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란거 아니겠어요? 못만지게 하는건 그 아이 특징같아요^^
길냥이 입양해서 처음 키운지 며칠 안됐는데 윤샘 선생님 영상보고 정말 많이 배웠어요. 냥이에게 무작정 다가갔었는데 그러면 안되겠군요 ㅎㅎ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양이 카페를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고양이랑 친해지고 싶은 데, 빨리 친해지는 방법 있나요?
참겠습니다ㅠㅠ
김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늘 감사하게 잘 보고있어요
발톱을 깍아야하는데요~
저희집은 길냥이 3마리를 키워요 5살 2살 약7개월된
여아예요 길에서 만난 막내가
링웜이 너무심해서 치료를했고
중성화 저번 달에 마쳤어요
아직은 먹을 때와놀 때
제가 불끄고 누웠을 때 말고는 피해다니고 잘 때도 손 닿기 어려운 곳에서 자요 최근엔
발톱이 길다보니 두 냥이가
힘들어하는데 애가 커 갈수록 얼마나 빠르고 바둥대는지
잡을 수가없어요
어떤 방법이있을까요?
아닛ㅋㅋ울엄마 만지지말아야할때 다 만지네ㅋㅋ울고냥이 맘마 먹을때 아이구 맘마 잘먹네 이럼서 등쓰담 맘마 먹구 그루밍하면 아이구 우래기 세수도 잘하네 쓰담ㅋㅋㅋㅋ그러니까 애가 자꾸 도망가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대다수가 그럴걸요...
앞으로 안그러길 바래요...
저도...ㅋㅋㅋㅋㅋ
저랑 똑같네요....
4?..5개월 정도된 길냥이가 뜻하지 않게 제 집에 같이 살게되었어요.한달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저는 위함한 존재 단계예요..제가 어느정도 근처에 가면 후다닥 도망가고 제가 있으면 집속에 숨어 몇시간이고 나오지 않죠..앞에 밥을 놔도 절대 나와서 먹지않아요.ㅠ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는지..저도 반려가 처음이라 ...좀 서운하기도 하구요. 이대로도 상관없으나 손을타야 나중에 병원도 가고 중성화도 해주고 할껀데 그게 젤 걱정이예요..속이 탑니다
선생님 말씀하실때 마다 저 삼색이 녀석이 꼭 무릎네 앉아있네요... 넘 귀엽네요...삼색냥 맞죠? 카오스랑 비슷하긴한데...헷갈리네욤...
근데 저는 고양이랑 친해지는 법을 계속 만지는 걸로 알아서 1년 동안 먼저 다가가서 만줘줬는데요... 1년이나 같이 살았는데 다가올때까지 기다릴수있일까요? 저를 피하는게 아닐까요? ㅠㅠㅠ 정말 친해지고 싶습니다.
우리 심바는 절 캔따개로 인식하는듯요 ㅎㅎㅎㅎ
어우 까다로워 우리남편 꼬실때보다 어렵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는데요..
근데, 기본 케어는 해야하잖아요ㅜㅜ
발톱을 잘라야하는데..
만지는건 겨우? 되는데요. 지가 무서움과 긴장감을 안고 저한테 조금씩 오면 제가 코인사나 냄새 먼저 맡게 손가락을 뻗으면 그것도 움찔하거나 움찔하면서도 만지는걸 허용하되, 경계는 풀지않고 그르릉~~하면서 뒤집다가 제 몸에 부딪치며 스킵쉽하다가도 도망가기도 하고...
무튼, 잘 만져주고 있는데 움찔하고 도망가요.
제가 침대에 있다가 방밖으로 나갈려고 일어나면 잽싸게 도망가고..그런상태죠.
그래서 안기는건 절대 꿈 꿀수가 없으니...
미치겠어요ㅜㅜ
귀는 안 닦아줘도 된다해도, 발톱은 파고 든다해서 꼭 해야만 하는데 말이죠.
마냥 기다렸다간 파고들꺼 같아요
댓글을 모두 남기진 않지만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 저희집 고양이가 자꾸 가만히 있다가 뛰어가다가 멈춰서 등 꿈틀꿈틀 한다음에 그루밍(똑같은곳)을하고 가만히 있다가 뛰어가다 멈춰서 등꿈틀꿈틀.. 그루밍.. 반복하는데 문제가 있는걸까요..ㅠ .ㅠ 걱정되고 그래서 댓글 남겨봅니당
글세요? 그런 검진이 필요할지도? 피부병? 스트레스? 과민증후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사랑받고있어서 행복
부러워
저희 가족은 고양이 뿐 아니라 동물 자체를 무서워해서..
냥이를 그저 멀리서 바라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들만 보면 말하고 싶어서 다양하게 애기 소리를 내요 ~
물론 집사의 생각이겠지만 ㅎㅎㅎㅎ
방 주변에서 쳐다만 봐도 배를 보여주고 바닥에서 뒹글뒹글 ~
그리고 방문과 이곳저곳에 페르몬을 마냥 묻혀요ㅎㅎ
우리집고양이는유유하게거러가님
저희 고양이가 자면서 음음 소리를 내는데...무슨소리일까용...저도 기다려야겠네요...
잘보고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용!!!
잠꼬대요. 꿈꿔요. 램 수면기에 꿈을 꾼답니다.
@@yoonsem 감사합니다 그런데 평소에도 음음 거릴때도 있어요....
기다리다가 영화 은행나무 속 장군 됏음ㅠ
뒷다리 한쪽 없는 길냥이 구조해 키우고 있는데 귀 치료하고 다리 수술하고 병원에 데리고 다니느라 강제로 잡고 했더니 너무 절 무서워해요.
지금은 병원도 못데리고가요.
빨리 친해지고 싶은데 무조건 다가올때 까지 기다려야하나요?
지금 봐서는 절대 손 안 탈꺼 같아요..마주치기만해도 후다닥 도망다녀요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법. 도 같이 보세요. 기다리시고 많이 놀아주세요
@@yoonsem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저희집 냥냥이들은 집에 온지 열흘도 안되서 제 껌딱지가 되었습니다. 사람 손길을 너무 좋아하고 부르면 달려오고 물도 엄청 많이 마셔요. 얘네 냥냥이 맞을까요? 냥냥이 탈을쓴 강아지일까요 ㅋㅋ
혹시 고양이가 입이 짧을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ㅎㅎㅎ 맛난거 계속 줘야줘뭐. 사람도 안되는일이라....ㅎㅎ
초딩인데, 개냥이이긴 해요. 머리로 쿵 제 손을 치며 쓰담쓰담을 해달라고 하는데 ...너무 많이 해요ㅜㅜ 이쁘고 귀여운데 가끔 너무 많이 시킨다 싶은데...다 해줘야겠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우리집 고양이님이 남편보다 저를 애정하는 이유를 알았네요 ㅎㅎ 조용한 여자 어른인데다 절대 세게 쓰다듬거나 고영희님을 놀래키지 않기 때문에 제게는 수시로 와서 애정표현해줘요
고영희님 만세 ^^
공기취급과 경계대상은
동급이구나 ㅜㅜ
5년째 공기취급 당하는 양말
그래도 미세먼지 취급안하는게 다행이자나요😊😊 초미세먼지 보듯 극혐하면 오또케요🤣🤣
제가 초미세 먼지로 살고 있습니다 ㅜㅜ
고양이 시력도 나빠질까요...?
사람도 똑같은거 같네요
모이면 시끌시끌 모여서 떠드는 개(?)부류, 멀리서 혼자 있거나 가끔씩 끼는 고양이부류
저도 모여서 떠들면 그냥 아무말없이 웃어주고 맞장구 쳐보지만 혼자있는게 더 재미남 ㅠ
전생에 고양이였나 ㅋㅋㅋ
학대당한 야옹이를 데려온지 어느덧 1년이 되가는데 ,
그 1년동안 기다리기만 했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할까요
간식도 주고 밥도 주고 장난감도 열심히 흔드는데 난 그냥 멍청한 장난감만 흔들 줄 아는 인형인데 왜 저한테 안오나요 .
저는 고양이를 키운지 거의 1년정도인데 제 고양이는 소심한데 까칠한 성격이여서 아직도 좀어색해요..ㅠ 그래도 만지는 건 괜찮은데 저의 고양이는 유독 엄마를 더 좋아해요ㅠㅠ 그리고 제 고양이가 제 몸을 얼굴을 비비는데 허리가 가끔 올라가 있어서 물때가 있어요 ㅠㅠ 저의 고양이한테 사랑도 받고 애교도 부리는게 제 소원이예요 ㅠㅠㅠ 제발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ㅠㅠㅠㅠㅠ
고양이와 친해지려면 츤데레가 되어야하는군
길고양이도 이렇게 하면 경계심을 풀까요 오늘 밀크 한테 츄르를 줘서 경계심을 조금 푼거 같아요 월래 먹튀하던
밀크가 츄르를 먹고 난뒤도 안 도망가고 제가 쓰다드며주면
눈을 감더라구요 그리고 밀크!라고 부르면 아무 반응도 없던
애가 갑자기 밀크! 라고 부르면 절 바라보더라구요 이거 경
계심 조금 푼거 맞나요? 댓글 남겨주세요 꼭알고 싶어요..!
히히 저의 집 애용이는 아침에 얼굴에 꾹꾹이 하고 뽀뽀해주는데 어 되게 좋은데 .. 뭔지 아시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