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들이 부가 아닌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자존감 단단한 사람. 부모를 신뢰하는 사람 인것 같음. 어릴때 부터 무책임,무능력한 아빠와 그때문에 힘들고 지쳐있는 엄마. 그 스트레스를 나한테 푸는 엄마땜에 어린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되어있었음..나때문에 싸우는건가 싶어서 매일매일 불안하고..서른 넘어서 그 상처들이 또 나를 흔들어서 괴로움.. 세상에 믿을건 나 혼자 뿐
자녀가 보는 앞에서 싸우고 싶지 않아도 그 상대가 폭언하고 폭행하려고하는데 엄마라서 참고하는데도 그 상대가 참을수 없게해서 인내가 바닥나서 견디다 못해 아내 또는 남편이 싸우는데 그 상대탓을 하면 비겁한 변명이라 님이 살아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물론 자식앞에서 싸우는건 아니지만 그 상대 성향이 중요해요 백퍼
[1] th-cam.com/video/DEIzW9tlt7s/w-d-xo.html [2] th-cam.com/video/RasiKABAU44/w-d-xo.html [3] th-cam.com/video/Ov5_5N2Cu8w/w-d-xo.html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Миру мир!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제가 요즘 힘든일이 겹쳐서 많이 지쳐있었는데 듣다보니 저랑 비슷한 인생이야기를 사신 강사님이 참 친근감느껴지고 강의에 점점빠져들어서 연속 두편을 비슷한 얘기에도 계속 웃으면서 봤답니다 덕분에 힐링되었어요^^ 강사님본인에게 원래 맞는일, 꼭 해야 할일을 찾기위해 먼길 돌아오시고 어린시절 우울한 기억들도 맛깔난 소스가 되신거 같아요 행여 강의에 대한 부담은 없으셨음합니다 그대로의 모습이 더 인간미있고 위로가 되니까요! 꼭 내글 보셨음좋겠는데ㅎ 늦게라도 본인이 갈길 찾으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일까요 40대후반을 향해 가는 저는 아직도 정말 내가 하고픈일이 뭘까거든요 대학생들이나 청년들에게 좋은 강의로 살리는 일을 하셨음 생각했는데 이미 교수님이셔서 다행이다 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강의를 듣는 내내 '아..내얘기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베어나오는 눈물은 어쩔수가 없더군여..자라면서 보고 배운걸 '난 크면 절대 그러지 않을꺼야' 했지만 그걸 망각한채 아내에게 맘에 없는 소릴 툭툭 던지곤 돌아서서 후회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한번에 모든걸 고칠순 없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조금씩 어른아이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부터 집사람에게 자주 얘기해줘야겠습니다.. a u ok? no problem..don't worry..n i love..
마음은 여전히 아이.... 토닥토닥... 그런데 강사님의 두심장 얘기 들었을때 가슴 철렁했어요. 누구나 힘들지만 위로받기보다 누군가를 더 많이 위로해줘야하는 입장임에도 견뎌내줘서 감사해요. 부디 말씀하신 것처럼 건강하게 야채 많이 드시고 부디 만수무강하시길 바랍니다. 강연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진짜 교수님께서... 가르침을 주시는 존재이신데 "죽음"이라는 단어와 말씀을 듣는데... 자꾸 눈물나네요... 아직 30대인데 앞으로는 교수님 연배가 되면 진짜진짜 어떤 마음으로 살수 있을지가 계속 걱정과 고민이 앞서네요... 절실하게 살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을지... 그리고 교수님 나이가 되어도 진심어리게 순응하며 살수 있을지 마음 한쪽에 느껴지네요... 건강하라고 해주시는 교수님께서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오지랖이지만.... 감사함 느껴져서 말씀 올립니다..
내 안의 셀프텔러는 두 종류다. 사고가 났을 때 '다행이다. 안 다쳐서'라며 위안하고 감싸주는 자아와 '너 이럴 줄 알았다'며 짜증내는 자아.. 자라온 언어+비언어 환경이 어땠느냐에 따라 전자가 우세할 수도, 후자가 우세할 수도 있다. 인간은 힘들고 어려울 때 망하는 게 아니라, 힘들거나 어려울 때 위로 못 받으면 그때 망하는 거다. 언어에 따라 삶이 바뀐다. 어릴 때부터 사랑의 언어보다 강요나 책망의 언어를 듣고 자란 아이들이 커서도 하고 싶은 걸 하기보다 해야 할 일을 하는 삶을 사는 게 대한민국이다. 뭘 원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모른 채 평생을 사는 거다. 삶.. 이기려 하지 말고, 즐기려 해 보라.. 훨씬 아름답고 눈부신 인생이 펼쳐질 수 있다. 구름은 바람없이 움직일 수 없듯, 사람은 사랑없이 움직일 수 없다.
너무 힘든데 마침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부모님은 날마다 부부싸움에 폭력성이 있고 부모님 두분 다 말을 심하게 하셔서 정서적 신체적 폭력으로 인해 어렸을적부터 마음에 분노가 가득했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서른살이 된 지금까지 심한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살충동으로 너무 힘듭니다. 그때문인지 무기력증이 너무 심하고… 스스로도 지금까지 버틴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 나이가 드니까 조부모님들이 하셨던 행동들을 간접적으로 알게 되면서 부모님을 그나마 조금 이해하게됐지만 제 마음의 병을 고치는데는 역부족이네요. 그래서 더욱 결혼을 못하겠습니다. 제 아이에게도 이 상처가 되물림된다면 너무 힘들것 같네요.
@@asy9160 저도 사연이 비슷하고 나이도 서른이 다되었는데 저는 20대를 우울증으로 몇년을 방밖에 제대로 나오질 못하다가 최근 이년새에 좀 많이 나아지고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것은 나아지더라구요. 맞는 방법을 하나둘씩 매우 천천히라도 겪어가면서 결국엔 자기도모르는새에 나아져가는것같아요. 저는 성당다니고부터 나아지기 시작했고요.. 말로 다하기 힘든 삶의 시련들에도 불구하고 아직 죽음을 택하지않고 살아있다는게 축복입니다 축복합니다.. 애씀없고 평안한 나날이 어서빨리 오시기를 두분을 위해 기도할게요
저랑 같은 상태인데요.. 전 20대는 열심히 공부하고 일에만 매진해서... 좋은회사가서 돈 잘 벌고 .. 그냥 잊혀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힘든 가구들도 겪고 육아를 하면서 너무 괴로워요. 내 아이를 키우면서 상처가 새록새록 더 찌르고... 아이들에게 나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하는 나를 보며 괴롭습니다. 결혼 비추예요 ㅠㅠ
진짜 모든 강사분들 중 제일 우끼고 잼나고 찰지게 강연 하세요 ^^ 코메디언 분들보다 더 우껴서 항상 빵빵 터집니다^^ 게다 감동까지 ~ 30대부터 유튜브 강사님거 보며 힐링했는데 이제 40대 늙은 나이에 엄마가 되었네요 ^^ 보며 많이 웃고 많이 울고 했었습니다. 강사님이 빨리 예능에 나와주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 늘 잘되기를 응원합니다. 소통 말고도 다른 다양한 주제로 강연 또 부탁드립니다. 언어로 폭격 당했을때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이런 실질 적인 주제로 강의한번 해주세요 넘넘 많은 분들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 늘 감사하고 또 행복하세요 ~~
용기내어 그 자리에 나온 마음이 힘든 여자분을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마음이 찢긴 그 남자분에게도 세상에 실패자는 다른 사람이 한 말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내가 말했을때 정말 그렇게 되는 것이니 힘내시라고 격려해드리고 싶네요.. 멋진 강의해주신 김창옥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강의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려요~
초딩때 부모님에게 죽으라는 말을 들었는데 어른이 되보니 당시 집안 상황에 이해가 가면서도 그 폭력적인 모습으로 쇠막대로 찌르면서 죽으라고 여러번 외쳤던 모습은 앞으로도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지우고 싶어도 안되거든요 평소에는 당연히 머리싸매고 그 기억에 사로잡혀 있진 않죠 티비에 나오는 성격좋고 빛나는 연예인들 보면 우리 애들은 왜 저렇게 안될까 이런 얘기나 하는 미숙한 어른이더라고요 연예인들에 대해 내가 스스로 열등감을 느끼는 것도 아닌데 타인에게서 그런 말을 들으니; 어릴때가 얼마나 중요한데 각각 다르게 살아온 사람과 비교나 하고 스스로도 자존감이 낮아서 자식에게서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돌려받길 바라더군요
마음이 많이 다치셨겠어요.😭 어릴때 상처받으면(특히나 가족에게서), 나이가 들어도 벗어내는거 정말 힘든거 같애요. 내가 용서하지 못하면, 끝내 불가능이죠. 많은 사람들은 그 상처를 극복하기위해 타인을 위해 복을 쌓다가 어느순간 깨달음의 순간을 맞이하더군요. 그때 비로소 원수같던 부모님을 용서하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더이다. 오히려 부모님의 입장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고, 오늘의 나를 있게 해주신 것에 되려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제 주위 사람들의 체험입니다. 결국은 님을 성장시키기 위해 기꺼이 악역을 맡으신 부모님을 하루 빨리 끌어안으실수 있는 생명경애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아버지라는 인간의 외도, 폭력, 알콜중독으로 강제로 철이 들고, 어른 아이가 되어서는 깊은 인간관계를 맺지못하고, 불편한 관계가 시작되면 해결할 생각을 않고 일단 회피하고 끊고... 도망치듯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20년 넘게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세상에 없을 정도의 착한 사람만나 잘 살고있지만 가슴속 깊이 분노와 증오가 싹이되었는지 4기 암이 발병했었어요. 지금은 항암도 마치고 다시 일상생활을 하지만, 내 인생을 증오만하고 살기엔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다는걸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물론 아직도 아버지라는 인간은 죽어서도 용서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전과 비교할수 없으리만큼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작은 것들에 행복을 느낍니다. What happened is what happened. You can't change the past, and it is not your fault. Try to live your life to the fullest and enjoy every single moment of your life.
1. 서로 말이 맞는 사람이 오래간다!! 2. 배려가 담긴 좋은 말이 중요하다!! "성격 자체가~원래~" X 3. 이길려고 하지말고, 즐기려고 하자. 4.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나와 맞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 5. 긍정의 힘 from 비언어/반언어적 표현 of 부모, 지인 6. 힘들었을 때, 망하는 게 아니라, 위로받지 못할 때 자책감에 빠진다.
한국에도 내전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나라가 참여해서 내전이었나 싶고, 나름 잘 극복해 내어서 많은 이들에게 잊혀져 가는 것 같은 전쟁이 한국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쟁 직후 수많은 아이들이 "r u ok"도 " 저 웬수 같은 놈" 이라고 하는 이도 없이 그냥 혼자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교육은 사치이고,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처럼 취급받으면서 끝끝내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그들에게 가족에게 가장 잘 해주는 일은 밥을 먹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굶주려 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여건에서 그들은 자신의 외로움과 고통을 해소하는 방법을 배울수도, 배울 여건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현대 사회에서는 저지르지 않아야 한다고 심리학 책에서 말하는 일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자녀는 현대 심리학에서 말하는 온갖 마음의 병을 앓기도 합니다. 좌절스럽고, 힘들때도 있을테지만, 한번만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들의 착각이었을지 몰라도 그것이 당신의 부모가 그나마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일이라고 말입니다. 당신들도 잘 하고 싶었는데, 배우지 못하고, 받아보지 못하여 결국은 그렇게 상처를 주었지만, "진심은 사랑" 이었다고 말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부모님에게 말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Are u ok" "no problem" "and I love you"
감사합니다.. 지나면 잊을까봐 댓글을 남겨요. 저는 예민하고 적응이 힘든 아이였는데 상황을 바꾸고 싶어 빨리 크고 돈도 벌고 싶었어요. 나이 마흔에 애둘인데 우울증에 병에 누워있다 이 강의 듣고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내 아이에게 괜찮니? 하고 공감해주는 부모 아내로 하루를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어린시절이 비슷했던 신랑이 엄마가 아빠가 고맙고 공감하고 싶습니다... 암튼 열등감이 많은 제게 고마운 강의라구요.~♡
어쩜 딱 저를 위해서 강연해 주시는 거 같은 힐링 얻었어요. 타국에서의 삶에서 온 외롭고, 돈독치 못한 식구들과 관계로 몸과 마음의 병으로 의선한테갔더니 강사님 경험하신 것처럼 저도 저희 Dr.한테 그런 경험을 했답니다. 근데 강사님의 말씀을 시청하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너무나 많은 힐링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주위의 모든 지인들에게, 또 다른 지인께서는 말씀을 듣고 부부 간의 갈등을 회복하게 해주셨답니다. 정말이 힘든이 시기에 하나님께서 선택해주신 귀한 분이십니다, 할렐루야,아멘!! 쟤 얼굴에 웃음을 대차게 해 주시고, 주님께 더 가까이 인도하시는 강사님께 주님의 은혜와 건강하시고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Mahalo, Aloha Hawaii. 🌴🌈 🙏👍🖐🥰🌹💖🇰🇷🇺🇸
저는 초등학교4학년때부턴가 어른이 되고싶은 마음이 없었어요 자주 싸우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자라서 그런지 어른이되면 힘든일이 많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몸이 어른이 된지금 그때생각이 맞았구나 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자라지않을수 없었지만ᆢ도피로 선택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가 쉽지않네요ㅠ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창옥선생님 강의를 듣고 또 들으며 하루하루 힘내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인플루언서-d8n 먼훗날~우리 모두 다같이 웃으면서 우리 힘들었던 시간들을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런 날들이.... 오겠죠...? 강의도 듣고 책도 읽고... 요즘 저는 유튜브에 푹 빠져있어요. 사람들한테 오만정 다 떨어질땐 아기판다 푸바오 영상으로 힐링합니다~~^^ 뭐든 지금 이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한 나름의 처방인 듯 해요~~ㅋㅋㅋ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말의 어투와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돌아볼 수 있게 되었고, 주위에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부드럽고 따뜻한 공감적 지지와 칭찬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지나고 보니 우울증이 있던 시기가 길게 있던 거 같네요. 다행히 학창시절이라 친구들과 속마음을 털어놓고 얘기하며 감사하게도 여전히 전 살아있고 더 나은 어른이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강한 의지도 생겼습니다. 인간임에 감사하고 제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었음에 감사해요ㅎㅎ 다만 그 시기를 겪으며 남의 인생에 함부로 끼지말자 직설적인 사람이 되자 이기적인 사람이 되자라는 교훈을 겪으며 어린시절의 저와 다른 지금의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지켜낸 저를 사랑합니다.
28:00 에 '우리 아빠다' 싶었어요.. 아빠 뭐 좋아하시냐고 물으면 가족들이 좋아하는 것만 이야기하시고 정작 아빠 스스로가 좋아하시는 걸 말을 못하시더라고요.. 새벽 일찍 출근하시고 밤 늦게 퇴근하셔도 저희 앞에서는 항상 웃기만 하시고, 힘들다는 내색도 한 번 하신 적 없으셔서 진찐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아빠를 더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하고싶어요~ 저는 결혼 11년차... 아이가 없어서 엄마가 안돼봐서 부모라는 그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머리로만 알지 그래서 깊이 공감을 할수있을지 모르지만...나이들수록 돌아가신 아빠와 현재 나이들어가시는 엄마를 생각하면..그간 부모님이 잘 살아내기위해 얼마나 고되고 힘드셨을까....생각하게되고 죄송하고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것만으로 감사하고 더 잘하지못한게 후회되고 ..많은 생각과감정들이..너무 아름다운 이름 엄마&아빠분들께...화!이!팅!이라고 기운팍팍 불어넣어드립니다.😊
부모님들 잘못 된 점. 자식들도 자아가 있고 생각이 있는데, 본인 죽을 때까지 자기 소유물이라 생각 하는 거. 저도 부모님이 남의 집 자식이랑 비교하고 동생이랑 비교하고.. ㅎㅎ 그럴때마다 참다가 딱 한번. 남의 집 엄마랑 비교했더니... 그 집 엄마가 좋으면 그 집가서 살으라고 ㅋㅋㅋ 여긴 내 집이니까 나가래요 ㅋㅋ 불리하면 나가라 함. 저는 현재 결혼 했습니다. 잘 나온 것 같아요. 엄마랑 살았으면 더 지랄 맞아졌을 것 같아요. 저희 엄마가 저더러 지랄병 있는 것 같다고 그랬거든요.
김창옥씨 느꼈던 심경 그대로 느꼈었네요. 내존재가 없어져버리고싶다... 그냥 먼지처럼 없어지고싶다... 고민하던 와중... 그래도 자식을 잘키워내고싶다는 욕구는 그나마 미약하게 감지가 되더이다. 나르성향이 쎈 남편과 정말 이해안되는 대화와,.모든걸 내책임으로만 떠넘기는 유치한 수준미달의 남편.. 그냥 이젠 그레이 롹으로 살고있습니다. 아무 의미를 주지말고 그냥 신경도 안쓰고 살면됩니다. 그냥 나쁘지않은 ATM라 생각하며 살고있는데 나름 그냥 살만합니다. 창옥씨. 당신의 솔직한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누구나 아픔은 있고, 어려움이 있다는걸... 많은 도움주는 강의입니다. 존재의 의미 충분합니다. 사회에서 많은 이에게 도움을 주는 훌륭한 역할을 잘해내고 계십니다. 저도 그런 존재가 되어야겠습니다.
김창옥 교수님을 보고 있으면 마지막에 이기는 게 뭔지 느껴집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적응을 잘 못했어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실업계도 갔구요. 하지만 제가 잘못된 게 아니었습니다. 저 역시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이었고 주변이 그걸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였던 거죠. 하지만 저는 끝까지 제 길을 갔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블로그로 돈도 벌구요. 세계 각국 친구들과 영어, 일본어로 대화도 합니다. 만약 일차적으로 다쳐서 혼나고 욕먹는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블로그같은 건 꿈도 못꿨을 거구요. 공교육에만 목을 매고 주어 동사 목적어식의 영어 공부를 했다면 이렇게 국제적인 사교활동도 하지 못했을 거예요. 사람의 마음을 여는 건 사랑이라는 모 순대집의 말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ㅋㅋ 오늘도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말은 괜찮아… 한마디 같아요 창옥선생님 강의는요 삶에 대한 통찰을 담담히 풀어가시는데 그 가운데 ‘괜찮아’ 라는 메시지가 전해지면서 큰 위로가 됩니다. 살아가면서 위로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강의를 통해 위로를 전해주는 창옥 선생님 감사합니다.
힐링이라는 말을 하면서도 가슴 깊히 그 기분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 강의를 보니까 힐링이라는게 정확히 어떤건지 느껴집니다. 예전에 봤을 땐 그저 웃기기만 한 강의였는데, 결혼하고 아빠가 되보니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소중하고 위로가 되네요. 저도 아이와 아내, 그리고 주변에 가까운분들에게 이런 마음을 전달해주고 싶습니다. 힘들때 마다 마음이 무너질때마다 한번씩 들어와서 다시 위로받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명강의였습니다.
참 좋은 이야기 였습니다. 생각도 못했어요. 오늘 이 영상 한편 시간 남아 본것이 엄청난 마음의 치유가 있었거든요. 저도 오늘 이야기에 그런 어른이였어요. 지금도 그런 어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희망이 있는건 반드시 지금 이후에 좋은 어른으로 변할수는 없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사랑 을 나눌수 있고, 꽤 괜찮은 남은 인생을 살수 있을것 같다는 거예요. 유툽에 순기능은 이런 순간이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코로나로 갖가지 시끄러운 경제,정치 뉴스로 시끄러운 이 시대. 중요한 가치를 좀더 생각하면서 서로 행복한 삶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유 오케이?노프라블럼 앤 알러뷰가이즈 ^__^
저도 부부싸움 엄청하고 살았어요.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제가 살려는... (죽을것 같았죠) 싸움이 조절이 안돼요.ㅜㅜ 전 대신 싸운날이면 아이들 데리고 근교라도 여행을 가서 맛있는거 사주고 (아빠빼고) 선물을 꼭 사주었어요. 여행가서 싸운이유 넋두리 안하고, 미안하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를 꼭 했어요. 지금 아이들이 18, 23살 인데 싸운 다음날 아울렛 가서 50만원넘는 가방사주고 초밥사주니까 가끔씩 싸워도 이해한다고 더 싸우라고 농담하던데요. ㅎㅎ 요즘 이런 방송 보면서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너희도 이렇게 마음이 아팠었냐구. 이 정도 일줄운 몰랐다. 미안하다고 .. 말하는데 눈물이 어찌나 나는지요. 아이들이 힘든것도 있었지만 왜 싸우는지 이해도 되었고 엄마가 항상 사과해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용돈도 주고 해서 괜찮다고. ㅎㅎ 너무 자책말라고 절 위로 해 주더군요. 물론 안싸우는게 제일 좋겠지만요.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들이 부가 아닌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자존감 단단한 사람. 부모를 신뢰하는 사람 인것 같음. 어릴때 부터 무책임,무능력한 아빠와 그때문에 힘들고 지쳐있는 엄마. 그 스트레스를 나한테 푸는 엄마땜에 어린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되어있었음..나때문에 싸우는건가 싶어서 매일매일 불안하고..서른 넘어서 그 상처들이 또 나를 흔들어서 괴로움..
세상에 믿을건 나 혼자 뿐
그대의 앞길에 축복이 놓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대부분
불화의원인은
그집아빠때문인듯해여
권위주의적.가부장적.폭력적성향의
아빠를만나믄
온가족이평생이 가시밭길이져
원인과과정이있드시
저또한.평생힘들었는데
아빠돌아가시니좀.나아지드라고여
그래도
상처는아물지않치만
동감합니다.. 저도 서른 넘어서까지 불쑥불쑥 왜 이러지 싶은데 .. 평범한 가정에서는 상상도 못할 성장기의 상처는 .. 너무 깊이 꽂혀서 이 나이까지도 잊을래야 잊혀지지않고 인생의 정서가 되더군요... 대인기피와 박탈감이 불쑥불쑥 찾아오네요 힘내요 우리..
사랑하는 그대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추천합니다. 저의 우울한 삶을 감사의 삶으로 바꾸셨거든요.
많이 힘드셨을 텐데 힘 내세요.
자살하려고 고민했다는 방청객분
홀로 강연을 듣기위해 갔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잘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
당신은 멋진 존재입니다
이게10개밖에 좋아요없다는게 안타깝다
정말이요~~ 잘 이겨나가셨음 합니다
김창옥교수님 제안의 저를 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44
@@kkuku3289 4
집에 앉아 이렇게 소중한 말씀을 들을 수 있음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L
자살하려고 고민했다는 방청객분 홀로 강연을 듣기위해 갔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잘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ㆍ
강의를 다 듣고 눈물이 엄청 쏟아졌습니다
가슴이 뻥뚫여 버렸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 희망이 생기고
지친 제마음 달래주신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길 응원 해봄니다
자신도 부모에게 상처를 받아 아프면서도
자신의 아이에게 또
그 상처를 대물림 하는게 최악이죠
자식에게 상처주고 싶은 부모는 없어요 결혼 상대가 어떤 성향인가가 문제죠
@@김경숙-z2f2g 자녀가 보는 앞에서 싸우는걸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 부부가 많은데
자기들 성질대로 하는게 우선이라
자녀의 정신건강은 신경도 안쓰는거죠
자기가 선택한 배우자탓을 하는건 비겁한거에요
@@크눈큐튤 동감 입니다
@@김경숙-z2f2g ㄹ
자녀가 보는 앞에서 싸우고 싶지 않아도 그 상대가 폭언하고 폭행하려고하는데 엄마라서 참고하는데도 그 상대가 참을수 없게해서 인내가 바닥나서 견디다 못해 아내 또는 남편이 싸우는데 그 상대탓을 하면 비겁한 변명이라 님이 살아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물론 자식앞에서 싸우는건 아니지만 그 상대 성향이 중요해요 백퍼
언제 들어도, 듣고 또 들어도, 레파토리를 다 아는 것 같아도
늘 재미있고 감동입니다 어쩌다 어른을 이렇게 풀어내다니 ...어린 내면아이를 또 이렇게 힐링시켜주시는군요 감사드려요
늘 김창옥강사님을 응원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의는 분위기가 한없이 감동적이고 무거워졌다가 확 웃기고 재미있어 가벼운 분위기로 전환되어 지루할 틈이 없고 어떤 내용도 군더더기 없이 너무 유익한 이야기들이네요.
이 강의를 해주신 김창옥 교수님과 유튜브에 올려주신 사피엔스 스튜디오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집콕하는 시대에 우리김교수님 강의로 그나마 힐링하고있습니다 정말 귓속에 속속들어오고 유쾌합니다 감사합니다
@@rufina6024.
[1] th-cam.com/video/DEIzW9tlt7s/w-d-xo.html [2] th-cam.com/video/RasiKABAU44/w-d-xo.html [3] th-cam.com/video/Ov5_5N2Cu8w/w-d-xo.html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Миру мир!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강사님 어쩜 그렇게 말을 잘
하세요??? 아주 기가 찰 정도네요! 몰입도도 끝내
주네요.차암 대단한 재능이세요.당신의 진솔함이 많은 이들을
치유 하는 힘이네요.
당신의 강의는 듣고,또 들어도 감동이 되네요
차암 대단 하시네요
짱임당!!!
교수님이 아파본사람이라 더더욱 와닿는다
해보적도 없는놈이 알지도 못하는 놈이 아파보지 못한자가 백날 명언을 하더라도 아무도 공감하지 못할텐데 막상 제일 아파본자가 경험을통해 우리에게 유쾌하게 강연해주니까 다들 공감할수 있지 않나 싶다
마음이 너무힘들면
문밖에 나가기도
힘들더라구요
강의를 들으려 그곳에
가신것만으로도
삶의 의지가
강하신분이세요
방청객분 나쁜마음 갖지마시고
잘이겨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상처입은 치유자의 언어마술사같은
강의는 세계톱입니다~김창옥강사님
제가다니는 울산대영교회에 오셔서도
훈훈함 만들어주셨었어요. .
언제나 힐링강사님 최고예요~
진짜 짱~~
교수님의 강의는 들어도 들어도 유익하고 감동입니다.
주안에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 고린도전서 13:13
아파봐서 아파본 사람을 진짜 치유할 수 있는 그런 분이시네요!! 감동 받고 갑니다!!
제가 요즘 힘든일이 겹쳐서 많이 지쳐있었는데 듣다보니 저랑 비슷한 인생이야기를 사신 강사님이 참 친근감느껴지고 강의에 점점빠져들어서 연속 두편을 비슷한 얘기에도 계속 웃으면서 봤답니다 덕분에 힐링되었어요^^ 강사님본인에게 원래 맞는일, 꼭 해야 할일을 찾기위해 먼길 돌아오시고 어린시절 우울한 기억들도 맛깔난 소스가 되신거 같아요
행여 강의에 대한 부담은 없으셨음합니다 그대로의 모습이 더 인간미있고 위로가 되니까요! 꼭 내글 보셨음좋겠는데ㅎ 늦게라도 본인이 갈길 찾으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일까요 40대후반을 향해 가는 저는 아직도 정말 내가 하고픈일이 뭘까거든요 대학생들이나 청년들에게 좋은 강의로 살리는 일을 하셨음 생각했는데 이미 교수님이셔서 다행이다 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첫 아이를 낳았을때 미국인 직장 동료 아저씨의 축사.
“ 네가 태어났을 때 너희 부모님을 얼마나 기쁘게 했는지 알겠지?”
교수님 강의를 듣는 내내 '아..내얘기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베어나오는 눈물은 어쩔수가 없더군여..자라면서 보고 배운걸 '난 크면 절대 그러지 않을꺼야' 했지만 그걸 망각한채 아내에게 맘에 없는 소릴 툭툭 던지곤 돌아서서 후회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한번에 모든걸 고칠순 없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조금씩 어른아이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부터 집사람에게 자주 얘기해줘야겠습니다.. a u ok? no problem..don't worry..n i love..
님같은 남편을 둔 아내분이 부럽네요 .
자신을 돌이켜 볼줄아는 사람도 드물어요
ㅈ
.
김창옥님 강의는 늘 감동과 웃음이에요. 감사합니다^^
5:50 강의본격 시작
♡
고마워요
크 이런 댓글을 찾았쥬ㅎ
🙏🙏🙏🙏
감사해요
마음은 여전히 아이.... 토닥토닥... 그런데 강사님의 두심장 얘기 들었을때 가슴 철렁했어요. 누구나 힘들지만 위로받기보다 누군가를 더 많이 위로해줘야하는 입장임에도 견뎌내줘서 감사해요. 부디 말씀하신 것처럼 건강하게 야채 많이 드시고 부디 만수무강하시길 바랍니다. 강연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진짜 교수님께서... 가르침을 주시는 존재이신데 "죽음"이라는 단어와 말씀을 듣는데... 자꾸 눈물나네요... 아직 30대인데 앞으로는 교수님 연배가 되면 진짜진짜 어떤 마음으로 살수 있을지가 계속 걱정과 고민이 앞서네요... 절실하게 살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을지... 그리고 교수님 나이가 되어도 진심어리게 순응하며 살수 있을지 마음 한쪽에 느껴지네요... 건강하라고 해주시는 교수님께서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오지랖이지만.... 감사함 느껴져서 말씀 올립니다..
내 안의 셀프텔러는 두 종류다. 사고가 났을 때 '다행이다. 안 다쳐서'라며 위안하고 감싸주는 자아와 '너 이럴 줄 알았다'며 짜증내는 자아.. 자라온 언어+비언어 환경이 어땠느냐에 따라 전자가 우세할 수도, 후자가 우세할 수도 있다. 인간은 힘들고 어려울 때 망하는 게 아니라, 힘들거나 어려울 때 위로 못 받으면 그때 망하는 거다. 언어에 따라 삶이 바뀐다. 어릴 때부터 사랑의 언어보다 강요나 책망의 언어를 듣고 자란 아이들이 커서도 하고 싶은 걸 하기보다 해야 할 일을 하는 삶을 사는 게 대한민국이다. 뭘 원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모른 채 평생을 사는 거다.
삶.. 이기려 하지 말고, 즐기려 해 보라.. 훨씬 아름답고 눈부신 인생이 펼쳐질 수 있다. 구름은 바람없이 움직일 수 없듯, 사람은 사랑없이 움직일 수 없다.
너무 좋은 글이네요
좋은글 ~마음이 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기려하지말고 즐기려해보라는게 진짜 맞는말인듯
이기려말고 즐기기...넘 아름다운 말씀 새기고 갑니다♡
너무 힘든데 마침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부모님은 날마다 부부싸움에 폭력성이 있고 부모님 두분 다 말을 심하게 하셔서 정서적 신체적 폭력으로 인해 어렸을적부터 마음에 분노가 가득했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서른살이 된 지금까지 심한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살충동으로 너무 힘듭니다. 그때문인지 무기력증이 너무 심하고… 스스로도 지금까지 버틴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 나이가 드니까 조부모님들이 하셨던 행동들을 간접적으로 알게 되면서 부모님을 그나마 조금 이해하게됐지만 제 마음의 병을 고치는데는 역부족이네요. 그래서 더욱 결혼을 못하겠습니다. 제 아이에게도 이 상처가 되물림된다면 너무 힘들것 같네요.
휴 ~~~~~~~
우울.자살충동..무기력 .
지금은 어떠신가요 ? 지금도 여전히 그 상태인가요 ? 이글 보시면
한줄이라도 답주세요.
살아있어서 감사합니다.
살아주어서 감사합니다.
살아내셔서 감사합니다.
@@asy9160 저도 사연이 비슷하고 나이도 서른이 다되었는데 저는 20대를 우울증으로 몇년을 방밖에 제대로 나오질 못하다가 최근 이년새에 좀 많이 나아지고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것은 나아지더라구요. 맞는 방법을 하나둘씩 매우 천천히라도 겪어가면서 결국엔 자기도모르는새에 나아져가는것같아요. 저는 성당다니고부터 나아지기 시작했고요.. 말로 다하기 힘든 삶의 시련들에도 불구하고 아직 죽음을 택하지않고 살아있다는게 축복입니다 축복합니다.. 애씀없고 평안한 나날이 어서빨리 오시기를 두분을 위해 기도할게요
@@---hq1kk ..감사합니다.저는 하나님은혜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사랑의 완전한복음으로 해방.치유되었읍니다.
구름님에게 도움드리고싶어 댓글적었읍니다..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할렐루야
저랑 같은 상태인데요.. 전 20대는 열심히 공부하고 일에만 매진해서... 좋은회사가서 돈 잘 벌고 .. 그냥 잊혀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힘든 가구들도 겪고 육아를 하면서 너무 괴로워요. 내 아이를 키우면서 상처가 새록새록 더 찌르고... 아이들에게 나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하는 나를 보며 괴롭습니다. 결혼 비추예요 ㅠㅠ
마치 내가 적은 것 같이 같은 사연의 사람들이 참 많네요.
다들 힘든 상황속에서도 잘 버티고 성장한 것 같아요.
많은 위로의 말보다 그저 토닥토닥.
너무나 필요한 강의입니다 어릴때 애어른같다는 말을 자주 듣고 커서도 어른스럽다는 말을 듣지만 사회생활 이외의 깊은 관계에선 아이처럼 불쑥불쑥 행동하는 제가 있네요..어른아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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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박명희-z3h 7
감사합니다
듣는 동안 눈물이 많이 나네요
용기를 주시어 고맙습니다
김 창옥 교수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잠이 오지않는 늦은 밤, 참 좋네요 새해는 이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과 함께 소망이 이루어지고 항상 사랑 가득하길 빕니다
진짜 모든 강사분들 중 제일 우끼고 잼나고 찰지게 강연 하세요 ^^ 코메디언 분들보다 더 우껴서 항상 빵빵 터집니다^^ 게다 감동까지 ~
30대부터 유튜브 강사님거 보며 힐링했는데 이제 40대 늙은 나이에 엄마가 되었네요 ^^ 보며 많이 웃고 많이 울고 했었습니다.
강사님이 빨리 예능에 나와주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
늘 잘되기를 응원합니다. 소통 말고도 다른 다양한 주제로 강연 또 부탁드립니다.
언어로 폭격 당했을때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이런 실질 적인 주제로 강의한번 해주세요 넘넘 많은 분들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 늘 감사하고 또 행복하세요 ~~
용기내어 그 자리에 나온 마음이 힘든 여자분을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마음이 찢긴 그 남자분에게도 세상에 실패자는 다른 사람이 한 말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내가 말했을때 정말 그렇게 되는 것이니 힘내시라고 격려해드리고 싶네요..
멋진 강의해주신 김창옥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강의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려요~
삶 속에서 나를볼때 내가 너무애처러울 때 교수님의 감동적인강의가 마음에 새힘이 돋아나네요 항상감사합니다
@@박종길-g7e ?
저도 두 아이의 엄마인데 용기를 주는 한마디라 생각했는데 나의 자존심이었단걸 알았네요.지금부터라도 제 자신으로부터 빠져나와 아이들에게 세상을 사는데 용기와 도전을 주는 언어와 말투로 바꿔야 겠어요.감사합니다
저는 우울증이 심해 병원약을 먹고 있어요 교수님 강의를 하루도 빠짐없이 보고또보고 합니다 저는 50대 후반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존경 합니다
초딩때 부모님에게 죽으라는 말을 들었는데 어른이 되보니 당시 집안 상황에 이해가 가면서도 그 폭력적인 모습으로 쇠막대로 찌르면서 죽으라고 여러번 외쳤던 모습은 앞으로도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지우고 싶어도 안되거든요 평소에는 당연히 머리싸매고 그 기억에 사로잡혀 있진 않죠 티비에 나오는 성격좋고 빛나는 연예인들 보면 우리 애들은 왜 저렇게 안될까 이런 얘기나 하는 미숙한 어른이더라고요 연예인들에 대해 내가 스스로 열등감을 느끼는 것도 아닌데 타인에게서 그런 말을 들으니; 어릴때가 얼마나 중요한데 각각 다르게 살아온 사람과 비교나 하고 스스로도 자존감이 낮아서 자식에게서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돌려받길 바라더군요
힘내세요.
잘 극복할 수 있어요~
부모님도 아프셨던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마음이 많이 다치셨겠어요.😭
어릴때 상처받으면(특히나 가족에게서), 나이가 들어도 벗어내는거 정말 힘든거 같애요. 내가 용서하지 못하면, 끝내 불가능이죠. 많은 사람들은 그 상처를 극복하기위해 타인을 위해 복을 쌓다가 어느순간 깨달음의 순간을 맞이하더군요. 그때 비로소 원수같던 부모님을 용서하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더이다. 오히려 부모님의 입장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고, 오늘의 나를 있게 해주신 것에 되려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제 주위 사람들의 체험입니다.
결국은 님을 성장시키기 위해 기꺼이 악역을 맡으신 부모님을 하루 빨리 끌어안으실수 있는 생명경애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자식을 낳아놓고 죽으라고 그러다니...아픈부모인것같아요.자식은 무슨죄...
어쩌면 저랑 비슷한 삶을 살아온 김창옥 교수님... 저는 힘들때 교수님 보면서 기운을 얻습니다.
직장 다닐때 무시당했던 순간도 마음에 상처지만 위트있고 강하게 거부하면서 넘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혼을 치유하는 좋은 강연입니다. 한편으론 제 경험과 비슷해서 감정이입도 하게되고, 그래서 그런지 강의 중간중간에 눈물이 많이 나더군요......ㅠ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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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댓글보면서 또 울고있어요.. ㅜㅠ 우리함께 힐링~~~해요~!!!!
저 또한.. 하아~
ㅣㄱ.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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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버지라는 인간의 외도, 폭력, 알콜중독으로 강제로 철이 들고, 어른 아이가 되어서는 깊은 인간관계를 맺지못하고, 불편한 관계가 시작되면 해결할 생각을 않고 일단 회피하고 끊고... 도망치듯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20년 넘게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세상에 없을 정도의 착한 사람만나 잘 살고있지만 가슴속 깊이 분노와 증오가 싹이되었는지 4기 암이 발병했었어요. 지금은 항암도 마치고 다시 일상생활을 하지만, 내 인생을 증오만하고 살기엔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다는걸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물론 아직도 아버지라는 인간은 죽어서도 용서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전과 비교할수 없으리만큼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작은 것들에 행복을 느낍니다. What happened is what happened. You can't change the past, and it is not your fault. Try to live your life to the fullest and enjoy every single moment of your life.
1. 서로 말이 맞는 사람이 오래간다!!
2. 배려가 담긴 좋은 말이 중요하다!! "성격 자체가~원래~" X
3. 이길려고 하지말고, 즐기려고 하자.
4.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나와 맞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
5. 긍정의 힘 from 비언어/반언어적 표현 of 부모, 지인
6. 힘들었을 때, 망하는 게 아니라, 위로받지 못할 때 자책감에 빠진다.
맞아요. 위로받지 못했을때
김창옥샘은 어디서 이런 위로와 유머를 배웠는지. 오래봐왔는데도 매번 새롭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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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내전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나라가 참여해서 내전이었나 싶고, 나름 잘 극복해 내어서 많은 이들에게 잊혀져 가는 것 같은 전쟁이 한국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쟁 직후 수많은 아이들이 "r u ok"도 " 저 웬수 같은 놈" 이라고 하는 이도 없이 그냥 혼자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교육은 사치이고,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처럼 취급받으면서 끝끝내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그들에게 가족에게 가장 잘 해주는 일은 밥을 먹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굶주려 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여건에서 그들은 자신의 외로움과 고통을 해소하는 방법을 배울수도, 배울 여건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현대 사회에서는 저지르지 않아야 한다고 심리학 책에서 말하는 일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자녀는 현대 심리학에서 말하는 온갖 마음의 병을 앓기도 합니다. 좌절스럽고, 힘들때도 있을테지만, 한번만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들의 착각이었을지 몰라도 그것이 당신의 부모가 그나마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일이라고 말입니다. 당신들도 잘 하고 싶었는데, 배우지 못하고, 받아보지 못하여 결국은 그렇게 상처를 주었지만, "진심은 사랑" 이었다고 말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부모님에게 말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Are u ok" "no problem" "and I love you"
님의 말씀이 맞네요
우리 부모님들도 그땐 그게 최선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들도 알지 못했으니.
그래도 사랑은 했을겁니다~^^
맞아요 이말도맞네요~~불과 몇십년전만해도 전쟁난민이천지이고 밥먹는것도 사치인게 이나라였네요 ㅜㅜ
굶기지 않고 따뜻한 밥 먹여주시고 따뜻하게 재워주신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 일이죠...
아이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학교 끝나고 나면 꼬옥 안아줘야겠어요.
좋은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은 참 좋은분이세요♡
두려움을 극복하면 그다음 은 신세계가 펼쳐진다.
이또한 지나가리다.
상처받은 치유자, 김창옥 샘.
강의가 참 좋아요. 선생님은 정말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시는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강연을 듣다 눈물이 난 당신.. 분명 흘린 눈물만큼 당신의 상처가 조금씩 줄어들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나면 잊을까봐 댓글을 남겨요. 저는 예민하고 적응이 힘든 아이였는데 상황을 바꾸고 싶어 빨리 크고 돈도 벌고 싶었어요. 나이 마흔에 애둘인데 우울증에 병에 누워있다 이 강의 듣고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내 아이에게 괜찮니? 하고 공감해주는 부모 아내로 하루를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어린시절이 비슷했던 신랑이 엄마가 아빠가 고맙고 공감하고 싶습니다... 암튼 열등감이 많은 제게 고마운 강의라구요.~♡
늘 나의 고향 그리워...
한국의 부모 형제
친구들 고국산천
모든것이 그립기만
한데... 마지막 고향의
봄에서 눈물바다
되었네요.....
소중한 한 말씀
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싸움에 동생이혼날때 내가 혼날때 무력감만 늘고 사람관계에서도 친구바로옆에서마저 피했었단게 기억에남아 정말 인간 쓰레기구나 생각했는데 그렇게 될수있구나 알게되었네요...위로받았어요...
김창옥강사님의 최고의 명강의 속엔 언제나 영혼의 울림이 느껴집니다 강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70대 할머니입니다 너무 많이 배우고 자녀들한테 잘못된 상처,말투 이런것들이후회가 됩니다.김창욱교수님 강의 최고에요
할머니 너무 멋지세요!! 뭔가를 또 배우고 받아들이신다는 그 모습 너무 존경하고 배웁니다.^^
와우 계속 배우려 노력하시고 되돌아보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Doolyee ㅈㅈ
x000💕💕😠
너무 후회하지 않아도 되실듯. 처음부터 부모역을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최선을 다했어도 부족함이 있는건 어쩔수 없는것, 실수하면서 배워지는것 같아요. 그래도 내가 이많큼 했구나 자신을 칭찬해 주시고 다독여 주셔도 되세요 . ❤️❤️❤️
어쩜 딱 저를 위해서 강연해 주시는 거 같은 힐링 얻었어요. 타국에서의 삶에서 온 외롭고, 돈독치 못한 식구들과 관계로 몸과 마음의 병으로 의선한테갔더니 강사님 경험하신 것처럼 저도 저희 Dr.한테 그런 경험을 했답니다. 근데 강사님의 말씀을 시청하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너무나 많은 힐링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주위의 모든 지인들에게, 또 다른 지인께서는 말씀을 듣고 부부 간의 갈등을 회복하게 해주셨답니다. 정말이 힘든이 시기에 하나님께서 선택해주신 귀한 분이십니다, 할렐루야,아멘!! 쟤 얼굴에 웃음을 대차게 해 주시고, 주님께 더 가까이 인도하시는 강사님께 주님의 은혜와 건강하시고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Mahalo, Aloha Hawaii.
🌴🌈 🙏👍🖐🥰🌹💖🇰🇷🇺🇸
계속 일은 해야되는데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다는 말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그것때문에 직장도 옮기게 되었구요 그게 엄청 트라우마로 남았고 인간관계는 적당한 거리를 항상두게되요 상처받기 싫거든요
기회 될때 심리학 책을 읽어보세요.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경험 중입니다.
김창옥 강연자는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강연자 그리고 희망 소망의 씨앗을 주는 자
나도 내 자식에게 상처 줄까봐 겁난다. 그래서 나는 변할 거고, 나를 사랑해줄거다. 그러면 내 자식도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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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말씀입니다. 이미 그런 마음을 가지신 것 부터 충분히 좋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으신 분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TheMan-vm6fw ㅃ
응원합니다 저또한 마찬가지에요
@@스마일-l2b ㄱ
왜 지키지 못했냐는 그 말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지켜주지못했다는 죄책감도 크고요.
저는 초등학교4학년때부턴가 어른이 되고싶은 마음이 없었어요 자주 싸우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자라서 그런지 어른이되면 힘든일이 많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몸이 어른이 된지금 그때생각이 맞았구나 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자라지않을수 없었지만ᆢ도피로 선택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가 쉽지않네요ㅠ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창옥선생님 강의를 듣고 또 들으며 하루하루 힘내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힘들고 외롭고... 모든게 귀찮고 포기하고 싶어질때....그때가 저도 많았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참.... 뭔가 해답이 없네요. ㅠ.ㅠ
@@지우-v5x4e 괜찮냐고 물어봐주셔서 고맙습니다^^여러가지 상황을 만나며 사람의 마음과 심리에대해 궁금해졌어요 책도 많이 보고 유툽강연도 많이 듣고ᆢ지금은 나 자신을 먼저 알아가고 있는중이에요^^
@@인플루언서-d8n 먼훗날~우리 모두 다같이 웃으면서 우리 힘들었던 시간들을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런 날들이.... 오겠죠...?
강의도 듣고 책도 읽고... 요즘 저는 유튜브에 푹 빠져있어요. 사람들한테 오만정 다 떨어질땐 아기판다 푸바오 영상으로 힐링합니다~~^^ 뭐든 지금 이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한 나름의 처방인 듯 해요~~ㅋㅋㅋ
@@지우-v5x4e 와우~멋찜스멜이 여기까지 나는것 같아요^^저도 아이바오 푸바오 영상 넘 귀여워서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ㅎ코식이 영상두요^^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니 오늘도 나자신을 칭찬하고 쓰담하는 멋진가을날 되길 응원합니다👍
@@인플루언서-d8n ㅋㅋㅋ 화이팅 합시다. 우리 다같이~~~
상담 하신 두분.
정말로 교수님 말씀처럼 어떠한 상황도
영원하지 않더라구요.
제 나이 중년이 되보니
정말 그래요.
사회복지 실습장
그 사람이 부족한 사람이네요.
개의치 마세요.
여자분은 아무말 없이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돼보니
@@김정현-b9o 되보니 맞아요
@@TQQQ-3xl 틀리셨습니다
@@김정현-b9o 알아 들었으면 됐지.. 여기가 뭐 받아쓰기 검열하는 초등학교 교실도 아니고 좋은 글에 꼭 지적해야 직성이 풀리나.. 그러는 본인은 오타든 아니든 전부 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표준어만 쓰고 띄어쓰기 다 맞춰서 쓰시나요? 하여튼간..
@@김정현-b9o 사랑으로 감싸주는 마음을 같이 길러보시죠
정말 힐링되는 강의..입니다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고..
깨달음도 있고..최고의 강의입니당~😀😀👍👍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말의 어투와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돌아볼 수 있게 되었고, 주위에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부드럽고 따뜻한 공감적 지지와 칭찬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은 언제 들어도 뒤끝이 있어요
마음에 남는 것이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우스운데 눈물이 날까요
나도 응석도 못부려보고 어른아이가 되었네요...
관계를 맺으면 나는 어린이가 됩니다..
좀 친밀해지고 중장기적인 관계가 되면은
밑천이 다 드러나죠 진짜 ㅡㅡ
저도 회사 생활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하루하루가 시투입니다
저도 그래요…. 사회 나가면 번듯한 삼십대 어른인데ㅡ정신은 아직도 7살 외로웠던 그때네요.. 혼자 부던히도 노력했는데 마음의 앙금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뭍고 살아가는 수밖에요…
저 또한 비슷합니다 많이 힘들지만
모두들 힘내봐요~~^^
김창옥교수님, 언제나 감동주는 말씀 감사드려요. 언젠가 혜민스님이 부러운듯 말씀하셨는데, 절대 그러실 필요없으세요. 김선생님 께선 겉으론 entertainer로 가장해서 듣는이들의 마음문을 열어 주시면서 꼭 인생에 심오한 message들을 자신의 체험을 통해 얻으신 말씀을 주시곤 하시는데, 혜민스님은 그와 정 반대인것같으네요- 심오한 종교인으로 가장한 entertainer. 항상 숨김앖이 솧직하면서, 진정어린 귀한 말씀 검사합니다.
댓글 잘안올리는데
김창옥선생님 너무 좋아합니다 강의가 우리나라최고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세요
김창옥님은 저에게 영웅이십니다♡
해외에서 새 힘을 얻고 용기내어 살겠다고.... 예쁜 말로.. 자녀를 기르렵니다.
김창옥 강사님 삶의 활력소가 팡팡 생기는것 같어요
강의내용이 유머스러우면서 핵심이 있어 너무 좋아요^^앞으로 저도 우리남편한테 기살리는 말을 많이 해야겠어요
저도 지나고 보니 우울증이 있던 시기가 길게 있던 거 같네요. 다행히 학창시절이라 친구들과 속마음을 털어놓고 얘기하며 감사하게도 여전히 전 살아있고 더 나은 어른이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강한 의지도 생겼습니다. 인간임에 감사하고 제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었음에 감사해요ㅎㅎ 다만 그 시기를 겪으며 남의 인생에 함부로 끼지말자 직설적인 사람이 되자 이기적인 사람이 되자라는 교훈을 겪으며 어린시절의 저와 다른 지금의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지켜낸 저를 사랑합니다.
28:00 에 '우리 아빠다' 싶었어요.. 아빠 뭐 좋아하시냐고 물으면 가족들이 좋아하는 것만 이야기하시고 정작 아빠 스스로가 좋아하시는 걸 말을 못하시더라고요.. 새벽 일찍 출근하시고 밤 늦게 퇴근하셔도 저희 앞에서는 항상 웃기만 하시고, 힘들다는 내색도 한 번 하신 적 없으셔서 진찐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아빠를 더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천사네 아버지가
아버지 너무멋지세요 꼭 잘해드리세요 제가평생꿈꿔봤던 아버지상이네요
아버지 참 좋으신 분이십니다.
부럽네요ᆢ
항상 부정적이고, 고마움도 모르시고ᆢ
조실부모해서 고생도 많이 하셔서ᆢ이해는 하면서도
참 힘들었어요 지금도ᆢ
훌륭한 아버님 두셨네요
부러워요
그런 아버지를 못둬서ㅜㅜ
김창옥교수님 강의는 언제나
울림이 큽니다.간간이 터지는 폭소는 정말 예술입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웃다가 울다가
명강입니다 최고최고!!💜💜💜💜💜
👍👍👍👍👍
진짜 어디 부모 자격증 없냐
그거 따고 5년에 한 번씩 애 댈꼬와서
집 상황 어때? 라고 질문이라도 해보고 싶다
아니면 심리 검사나 뇌파 검사라도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하고싶어요~ 저는 결혼 11년차... 아이가 없어서 엄마가 안돼봐서 부모라는 그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머리로만 알지 그래서 깊이 공감을 할수있을지 모르지만...나이들수록 돌아가신 아빠와 현재 나이들어가시는 엄마를 생각하면..그간 부모님이 잘 살아내기위해 얼마나 고되고 힘드셨을까....생각하게되고 죄송하고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것만으로 감사하고 더 잘하지못한게 후회되고 ..많은 생각과감정들이..너무 아름다운 이름 엄마&아빠분들께...화!이!팅!이라고 기운팍팍 불어넣어드립니다.😊
생각해보니 우리네 부모님 조부모님만큼 분위기 초치고 자존감 떨어뜨리기 잘하는 사람들도 없을거 같네요..
자식들 키우면서 부정적인것들만 보여주고 긍정적인건 거의 보기 힘든 가정속에서 자식들이 잘크길 바라는건 욕심이라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항상 자식들끼리 비교질하고 남의 집 아이들하고 비교질하고 온갖 트집잡아서 애들 패고 잡기만하니 자존감이 땅파고 들어가죠..
부모님 30년 넘게 친해온 친구분들 맨날 집에 불러들여 그집 애들 결혼 집값얘기에요 한 아줌만 일단 빨리 결혼시키는게 났다 말하고.. 그 애들은 애기때부터 친했던 동생들인데 아빤 "얘 남자친구 사진 한번 봐바~ㅋㅋ"난 뇌전증으로 백수된지 8년째..
부모님들 잘못 된 점. 자식들도 자아가 있고 생각이 있는데, 본인 죽을 때까지 자기 소유물이라 생각 하는 거. 저도 부모님이 남의 집 자식이랑 비교하고 동생이랑 비교하고.. ㅎㅎ 그럴때마다 참다가 딱 한번. 남의 집 엄마랑 비교했더니... 그 집 엄마가 좋으면 그 집가서 살으라고 ㅋㅋㅋ 여긴 내 집이니까 나가래요 ㅋㅋ 불리하면 나가라 함. 저는 현재 결혼 했습니다. 잘 나온 것 같아요. 엄마랑 살았으면 더 지랄 맞아졌을 것 같아요. 저희 엄마가 저더러 지랄병 있는 것 같다고 그랬거든요.
인정 다 깍아내리는데 뭘 잘하라는건데
뭘 더 원하는걸까...
@@snfl1928 나노칼슘드세요
부모님도 님처럼 조부모 원망하다가 닮아간걸 거에요. 항상 경계해야함
부모교육이 너무나도 필요함을 절감합니다.딸아들 다키워 성인이된지오래전이지만
저도 애들 고교시절부터 애들교육에 도움이될만한 강의들을 찾아듣곤했는데 들을때마다 고개가숙여지고 반성하게됐습니다 저의 언행중에 교육적이지못한 부분이 많아서 자제하게되었고 강사님들의 조언대로 하려고노력했습니다 처음엔 힘들었는데 알고보니 애들보다는 내욕심을 버리지못하고 내감정대로 교육하려고해서 그랬던거였습니다.그렇게 시작한것이 10여년이되니까 자립심과 부모마음 알아주는 애들로 자라주더군요 너무감사한일이예요
주변에 조언을 청해오면 저의 사례를 얘기해주면 대부분 알고는있는데 맘처럼안돼서 못한다고들 하더라고요 못하면 지금의 자녀들에 대한고민은 계속이어지는거고 노력해서 실행해보면 좋은결과는 반드시 온다고봅니다 다만 시일은 좀 걸리고요 정말 힘든일이긴해요 근데 실행에 옮기다보니 어느새 변한 애들모습이 보이고 나 자신도 감정보다는이성이 지배함을 알게 되었어요
내가 나와 잘 지내야한다니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충격적이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유쾌한데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내가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사람들의 가슴에 강의를 연주하는 사람.
이런 영상 널리 알려지길. 한국어로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강의가 순삭 너무 유익하고 가슴에 남는데 강의자분 눈에 슬픔이 자주보여서 더 걱정됨
내가 위로해주지 못한 아이들은
여기저기 떠돌며
내가아닌 다른곳에서 위로받으려하고 눈물흘리겠지?
조금만 노력해야겠다 엄마니까
오늘부터 1일 ㅋ
⁹
겉돌기 십상이겠지요?
김창옥, 목소리 실력 국내 최고다!큰인물이다.
김창옥씨 느꼈던 심경 그대로 느꼈었네요. 내존재가 없어져버리고싶다... 그냥 먼지처럼 없어지고싶다... 고민하던 와중... 그래도 자식을 잘키워내고싶다는 욕구는 그나마 미약하게 감지가 되더이다. 나르성향이 쎈 남편과 정말 이해안되는 대화와,.모든걸 내책임으로만 떠넘기는 유치한 수준미달의 남편.. 그냥 이젠 그레이 롹으로 살고있습니다. 아무 의미를 주지말고 그냥 신경도 안쓰고 살면됩니다. 그냥 나쁘지않은 ATM라 생각하며 살고있는데 나름 그냥 살만합니다. 창옥씨. 당신의 솔직한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누구나 아픔은 있고, 어려움이 있다는걸... 많은 도움주는 강의입니다. 존재의 의미 충분합니다. 사회에서 많은 이에게 도움을 주는 훌륭한 역할을 잘해내고 계십니다. 저도 그런 존재가 되어야겠습니다.
김창옥 교수님을 보고 있으면 마지막에 이기는 게 뭔지 느껴집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적응을 잘 못했어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실업계도 갔구요. 하지만 제가 잘못된 게 아니었습니다. 저 역시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이었고 주변이 그걸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였던 거죠. 하지만 저는 끝까지 제 길을 갔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블로그로 돈도 벌구요. 세계 각국 친구들과 영어, 일본어로 대화도 합니다. 만약 일차적으로 다쳐서 혼나고 욕먹는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블로그같은 건 꿈도 못꿨을 거구요. 공교육에만 목을 매고 주어 동사 목적어식의 영어 공부를 했다면 이렇게 국제적인 사교활동도 하지 못했을 거예요. 사람의 마음을 여는 건 사랑이라는 모 순대집의 말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ㅋㅋ 오늘도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받고 갑니다..웃다 울다 했네요.
교수님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많이 울었습니다
듣는내내 눈물이 나기도 하고 위로가 되고 힐링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교수님
김창옥 선생님 본인의 아픈 경험을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그런 아픔이 있지만 스스로 나만 그런 아픔이 있다고 믿고 아이에 머물러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 때의 나에게 돌아가서 괜찮니 걱정하지마 잘될거야 너는 소중해 얘기해 주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말은
괜찮아…
한마디 같아요
창옥선생님 강의는요
삶에 대한 통찰을 담담히 풀어가시는데
그 가운데 ‘괜찮아’ 라는 메시지가 전해지면서
큰 위로가 됩니다.
살아가면서 위로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강의를 통해 위로를 전해주는 창옥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창옥교수님강의는 늘 마음이 편해지고 치료가되고 극복이됩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힐링이라는 말을 하면서도 가슴 깊히 그 기분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 강의를 보니까 힐링이라는게 정확히 어떤건지 느껴집니다. 예전에 봤을 땐 그저 웃기기만 한 강의였는데, 결혼하고 아빠가 되보니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소중하고 위로가 되네요.
저도 아이와 아내, 그리고 주변에 가까운분들에게 이런 마음을 전달해주고 싶습니다. 힘들때 마다 마음이 무너질때마다 한번씩 들어와서 다시 위로받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명강의였습니다.
참 좋은 이야기 였습니다.
생각도 못했어요.
오늘 이 영상 한편 시간 남아 본것이
엄청난 마음의 치유가 있었거든요.
저도 오늘 이야기에 그런 어른이였어요.
지금도 그런 어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희망이 있는건 반드시 지금 이후에 좋은 어른으로 변할수는 없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사랑 을 나눌수 있고,
꽤 괜찮은 남은 인생을 살수 있을것 같다는 거예요.
유툽에 순기능은 이런 순간이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코로나로 갖가지 시끄러운 경제,정치 뉴스로 시끄러운 이 시대.
중요한 가치를 좀더 생각하면서
서로 행복한 삶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유 오케이?노프라블럼 앤 알러뷰가이즈 ^__^
눈물이 많이 나네요.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역시 명품강연입니다!!
어떻게 무수한 강의를 매번 새롭고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 내실 수 있으실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근데 오늘 말씀은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아프게 다가오네요.
고맙습니다 김창옥강사님 강의 잘듣고 공감입니다♡
1시간동안 너무 잘 들었어요.
내일부터 아들 두놈한테 더 잘해줘야겠네요.
맨날 혼내는것만같아서요 ㅠㅠ
더욱 더 좋은 추억을 줘야겠어요.
고맙습니다.
김창욱 교수님 늘응윈합니다 감사드려요 ~^^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김창옥 선생님이 제겐 마음의 병원인거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와....
김창옥님 정말 따뜻하고 좋은사람같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부부싸움 엄청하고 살았어요.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제가 살려는...
(죽을것 같았죠)
싸움이 조절이 안돼요.ㅜㅜ
전
대신
싸운날이면
아이들 데리고 근교라도
여행을 가서 맛있는거
사주고
(아빠빼고)
선물을 꼭 사주었어요.
여행가서 싸운이유 넋두리
안하고, 미안하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를 꼭 했어요.
지금 아이들이
18, 23살 인데
싸운 다음날 아울렛
가서 50만원넘는 가방사주고
초밥사주니까
가끔씩 싸워도 이해한다고
더 싸우라고 농담하던데요.
ㅎㅎ
요즘 이런 방송 보면서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너희도 이렇게 마음이 아팠었냐구.
이 정도 일줄운 몰랐다.
미안하다고 ..
말하는데 눈물이
어찌나 나는지요.
아이들이 힘든것도 있었지만
왜 싸우는지 이해도 되었고
엄마가 항상 사과해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용돈도
주고 해서 괜찮다고. ㅎㅎ
너무 자책말라고 절 위로
해 주더군요.
물론 안싸우는게 제일
좋겠지만요.
역시 김창옥교수님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