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선 민물고기랑 씨레기로 끓인 생선탕을 모두 추어탕이라 부름 제피가루도 필수도 근데 부산으로 가서 구하기 힘든 민물 잡어대신 흔한 고등어 사용하면서 고등어 추어탕이 나온것임 다른 민물잡어는 다 추어탕 고등어만큼은 고등어 추어탕이라 부름 40년전 내 어릴적에도 부산에선 고등어 추어탕 먹었음
예고 5회 졸업생입니다. 아버님이신 백승탁 박사님이 교장선생님으로 계실 때 졸업했지요. 그때 백주부님은 아직 국민학교에 입학도 안했었는데...세월이 흘러 아버님께서 충남 도립대학 총장으로 계실 때 내가 출강했었고, 예고 후배 2명과 함께 백박사님 모시고 간간히 회식을 가졌는데 아버님은 그때까지도 백주부의 인생길을 탐탁하지 않게 생각하셔서 별로 말씀을 안하셨더랬어요... 할많하않 하겠습니다. 참 아버님은 아마 대한민국 최고의 미식가이실겁니다. 지금도 건강하신지 궁금합니다.
지금 고등어추어탕 만들려고 재료준비해놓고
영상 다시 열어 봅니다❤
후기좀
백님안먹어봐도
맛안봐도 최고 따몽
볼것도없어요
고등어통조림으로
고품격 감사드려요
잘뱅워갑니다. ♡
캠핑가서 드셔보세요. 증말 맛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나 매운 고춧가루 산초가루, 고수 등을 넣으시면 요리입니다.)
부산이 친정인데
어릴때 정말 정섬스럽게 끓여주시던
고등어추어탕입니다
방아람 제피 넣고
얼걸이 토란 고사리 대파 다 넣어야합니다~~
고등어 통조림 한번도
안해 먹었는데 꼭한번
해먹어 보고싶네요
잘 배워갑니다
6~80년대만해도 부산에서는 고등어로 추어탕 많이끌어먹었어요 모르고먹어면 고등어로 만든걸모를만큼 담백하고 맛났어요 그시절만해도 고등어깡통이아닌 시장가서 고등어 두세마리사와서 만들어 먹었고 먹어면 혀가좋아 춤을추었고요
고등어로 추어탕을 하다니ㅡ 놀랍습니다. 오늘 저녁엔 해 봐야겠어요 어제 여행가다가 예산 백종원거리 가서 소머리국밥집 가서 먹고 왔는뎁^^ 백선생님 역시 쵝오!! 이십니다.
실제로 유명추어탕집에 통조림고등어 들어감니다.
그냥고추가루 조금 된장 조금만 넣으면 더맛나요. 국간장조금 알배기배추넣고요. 산초가루필수 ㅋ
경상도에선 각종 추어탕 있음
생선으로 국 끓이면 그냥 추어탕이라고 함
청도에선 지금도 잡어 추어탕이 유명
아아고 먹고싶다.
혼자살아서 만를면 너무 많고요 친구들이랑
같이 해서 먹어야 겠네요.
FROM: US SF
어리적 엄마가 고등어 추이탕 많이해줬네요 진짜맛있음
산초가루보다는 비싸도 초피(제피)가루를 살짝 뿌려야 제대로 맛이 납니다
부산은고등어로추어탕합니다.비린네 안나고맛있답니다.미꾸라지보다좋아요
경남도 고등어추어탕합니다.
통조림으로 하나요?
@@easep1364 싱싱한걸삶아서도하지만 저는 통조림 국물버리고 으깨어서하면 비린내도안나고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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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입니다.
올 여름에 3번 끓여 먹었습니다.
귀찮아서 살짝 편법으로, 가시 다 발라진 노르웨이 고등어 썼습니다. ^^;
생고등어 엄청 싱싱한거 중간걸루 5마리에 얼가리 한단. 대파 큰걸로 7뿌리정도.. 추어탕은 저리가라이다. 정말 맛있음
저도 포항인데 고등어 추어탕 많이 먹어봤네요. 얼큰 한게 미꾸라지 추어탕 보다 맛남 만들때 큰뼈는발라주고 해야됨..
산초가루가 아니고 제피가루죠. 경상도에서 매운탕, 추어탕에 많이 넣어 먹습니다.
맞습니다. 산초가 아니고 제피입니다.
다른지역은 산초 씁니다
산초가 아닙니다.
초피가 표준이고 제피, 젠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방송에서 틀린 정보를 제공하고 있네요
백종원님도 산초하고 젠피를구분을못하시네
산초와 젠피(초피)는 서로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전라도 지역에 추어탕 전문식당들도 대부분 산초가루를 제공하는데 젠피는 훨씬 비싸고 유통도 잘 안되고 있습니다. 저는 젠피를 좋아해서 차에 늘 가지고 다니면서 추어탕에 넣어 먹습니다.
고등어통조림 추어탕...ㅎㅎㅎ 내기억에 1987년도에 대구에서 먹어보았지...그당시 대구에서 일때문에 잠시 살면서 요상한 음식들 많이 먹었지.
그중에 복날에 먹었던 고등어 통조림 추어탕...이것 때문에 대구는 요상한 동네야...하고 있으니..
통조림음식인데 몸보신은 아니고 맛으로 먹 겠죠
감사 합니다 백 선생님 감자 전 분가루는 언제 넣나요😂❤
고둥어 추어탕은 경상도에서 옛날부터 해왔던 방법인데 새삼스럽게는 ㅋㅋㅋ
형들 참치캔으로도 가능한가요?.?
놉
진짜 응용 요리에 신이다...
경상도는씨레기와숙주을 넣습니다 11:55
저두 무청시래기넣었어요ㅎㅎ포항사람
참치 통조림으로도 해먹어도 좋아요...
ㅏ닷장어로만드는추어탕도맛있어요!!
그건 장어탕이져;;
부산은 고등어가 아니라 아지로 하지요...
40년전 서울로 이사 왔지만 부산 영도구에서, 과거 구청 건너편에 아지추어탕 원조집 잘했죠.
계란도 각 테이블에 등나무소쿠리에 마음대로 먹었죠.
그 당시 해동고 밑 버스 회차 하는곳 짜장면 200원 했었죠....
@@minoi3355전갱어가 일본어로 아지입니다
전갱이. 나 해동중학교 무시험1기
전갱이는 잔가시도 많고, 기름기가 많아 좀 그럴거 같은데 전갱이도 추어탕을 하는군요. 전갱이 추어탕은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어릴때 어머니가 해주시던 고등어추어탕이 그립네요
꽁치통조림은안되나요?꽁치통조림이 많이있는데😊😊😊
꽁치도 가능합니다.
국수는끓인후
행굼질후에 먹어야함
방부제가많이섞여서다
그냥자주먹으면
않됩니다 ㅡ
인천은 어죽이든 추어탕이든 매운탕이든 거의 수제비 들어가는게 특징인거 같음
경상도에서는 자주먹습니다..
통조림이든 생미꾸라지든
맛있게 잘먹으면 그게 몸 보신이지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미꾸라지 썩은 흙 파들어가서 살던거 잡아서 먹었는데 그게 몸보신?
그냥 무엇이든 맛나게 잘먹고 탈 안나면 됩니다
고등어 추어탕이라 하기엔 좀 고등어매운탕이 맞을듯
맞아요 보니까 추어탕이 아니고 매운탕 계념이네요 ㅋㅋ
경상도에선 민물고기랑 씨레기로 끓인 생선탕을 모두 추어탕이라 부름
제피가루도 필수도
근데 부산으로 가서 구하기 힘든 민물 잡어대신 흔한 고등어 사용하면서 고등어 추어탕이 나온것임
다른 민물잡어는 다 추어탕
고등어만큼은 고등어 추어탕이라 부름
40년전 내 어릴적에도 부산에선 고등어 추어탕 먹었음
예고 5회 졸업생입니다. 아버님이신 백승탁 박사님이 교장선생님으로 계실 때 졸업했지요. 그때 백주부님은 아직 국민학교에 입학도 안했었는데...세월이 흘러 아버님께서 충남 도립대학 총장으로 계실 때 내가 출강했었고, 예고 후배 2명과 함께 백박사님 모시고 간간히 회식을 가졌는데 아버님은 그때까지도 백주부의 인생길을 탐탁하지 않게 생각하셔서 별로 말씀을 안하셨더랬어요... 할많하않 하겠습니다. 참 아버님은 아마 대한민국 최고의 미식가이실겁니다. 지금도 건강하신지 궁금합니다.
통조림생선은 통살이랑뼈씹는맛으로 먹는건디..
요즘 켕거루족들은 뼈가 입만으로 들어가면 숨넘어가요 ㅋㅋㅋ
요리연구가 백주부는 통조림으로 스시도 만들 마법사라니까? 대를 이어 교육가 집안답게 교육계에 투신하길 춘부장께선 바라셨는데 연세대 사회복지학과인가 어딘가 들어가서 자취방에 친구들 불러 연구한 요리 음식을 먹여주는 데서 부터 백주부의 인생길은 갈렸다.
나도 고등어통조림, 꽁치 통조림 한번도 안먹어봄
이런분들 꽤 있음 그냥 접근할 생각조차 못했음
고등어가 미꾸라지가
될 수 있나??
몸보신은 점 오바다
추어탕을. 저따구로끓이는건첨본다마바리백종원 이하는레시피. 해밧는데다짜고얼렁뚱땅식이다.
지나가다 미안한데 저 경상도사는데 할머니가 늘 저렇게 끓여주셨어요 지역마다 추어탕 방법은 다달라요^^
따라해봤는데 개실망. 추어탕은 무슨? 매운탕이네요.
양세훈 집에가라 ㆍ방 송 이 압갑다 ㆍ
고등어국이지 무슨 고등어추어탕이냐 ㅡㅡ;; 추어탕처럼 걸쭉하면 맛이 못하다
넘 맛이어요
집이 잘사나보네 생물만 먹고 ㅋㅋㅋㅋ
양세운 집에 가라 ᆢ알제
백종원 저사람은 좀 이상해여
설탕 들어부어 맛내고
방부제와 첨가물 들이부운 가공식품인 통조림을 추천하네?
양세형좀 지워 주지... 참..
백종원 음식가지고 장난질 그만하자.
지랄한다 해먹어봐라 감사하지 찌질아
양세형 안보이면. 좋아요
전라도멍멍이밥..고등어추어탕은
백씨 음식은 되도록 안 먹는게 좋아유. 건강을 생각해서 백씨네 식당이나 음식은 멀리하는게 상책유.
저기 나오는 사람들 절살지요 ㅋㅋ
벌이는 던위가 틀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