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부인의 사생아로 태어나 엄마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채 일반 가정에 입양되어 자라야만 했던 여자. 입양 엄마마저 열 네 살 때 유명을 달리하자 정글 같은 야생 세계에 적응하려 억지로 남장을 해야만 했는데..., 앨버트 놉스(2011) #영화리뷰 결말포함 #드라마 #결말포함
그나마 저시대에는 그나마 저런길이라도 있었지 그 전시대는 더했어요 중세때 프랑스에서 맥주가게 주인이 체포됐죠 다들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였거든요 부인과 같이 체포됐어요 그당시 동성애는 중죄였으니까 신분이 높은 집에선 엄마들이 딸을 수녀로 보냈어요 수녀원에 막대한 헌금을 하는 댓가로요 여자가 그나마 편하게 살수 있는 방법이 수녀밖에 없었거든요 지금 저게 너무 우울하겠지만 그래도 그전 시대보다 나은 겁니다. 저런 방법이라도 있으니까 지금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여자인걸 굳이 숨겨야 될 필요는 없지만 살기 위해서 거짓으로 남자를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야 성범죄를 피할수 있으니까 아니면 벌어지고 있거나 가장 취약한 곳이 쪽방촌에 거주하는 이들입니다. 시골에서 남편을 사별한 과부들 집성촌인데 가해자가 같은 집안이예요 피해를 입어도 말할수 없죠 마을에서 쫓겨나니까 요새는 외노자들을 집에 들여서 계약식으로 산다는군요 우선 남자가 있다고 하면 다른 놈들이 건드리질 못하니까 모르는 분이 보면 나이든 여자가 그짓거리를 하다고 하겠지만 실상을 아는 분들은 그냥 눈감아 줍니다.
![상류층 남성들은 물론, 사돈을 넘어 딸의 약혼남까지 넘어오게 한 마성의 팜므파탈 [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알버트...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영화, 하지만 오랫동안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영화....먹먹
이 영화로 글렌 클로즈가 오스카 여주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함...
너무나 슬픈 영화네요.
글렌 클로즈가 오스카를 한번도 못받았다는게 참...
ㅜㅜ 슬픈 시대네요...잘봤어요
보고 난 후 마음이 너무 무거워져서 다른 여자분들께 추천하기가,,,
너무 슬펐어
이런 세상
우울한 영화가…😢
그나마 저시대에는 그나마 저런길이라도 있었지 그 전시대는 더했어요 중세때 프랑스에서 맥주가게 주인이 체포됐죠 다들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였거든요 부인과 같이 체포됐어요 그당시 동성애는 중죄였으니까 신분이 높은 집에선 엄마들이 딸을 수녀로 보냈어요 수녀원에 막대한 헌금을 하는 댓가로요 여자가 그나마 편하게 살수 있는 방법이 수녀밖에 없었거든요 지금 저게 너무 우울하겠지만 그래도 그전 시대보다 나은 겁니다. 저런 방법이라도 있으니까 지금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여자인걸 굳이 숨겨야 될 필요는 없지만 살기 위해서 거짓으로 남자를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야 성범죄를 피할수 있으니까 아니면 벌어지고 있거나 가장 취약한 곳이 쪽방촌에 거주하는 이들입니다. 시골에서 남편을 사별한 과부들 집성촌인데 가해자가 같은 집안이예요 피해를 입어도 말할수 없죠 마을에서 쫓겨나니까 요새는 외노자들을 집에 들여서 계약식으로 산다는군요 우선 남자가 있다고 하면 다른 놈들이 건드리질 못하니까 모르는 분이 보면 나이든 여자가 그짓거리를 하다고 하겠지만 실상을 아는 분들은 그냥 눈감아 줍니다.
담담하게 연기 했지만 너무 슬픈 여자들의 생존 시대상
다행 그래도살아잇다는게중요한거지
지금 이세상도 여자로 살긴 힘들어요
헬렌과 아기 알버트가 행복하게 사는 결말이었으면 좋았을텐데...
AI모드? 진짜 뭔지... 솔직히 리뷰어들이 없어서 꾸역꾸역 본거
보통 여자들도 자기 보다 큰 여자를 보면 슬프겠죠 정말 슬픈 영화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