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그흑ㄱ흑 ㅠㅠㅠ 제가 일주일 전에 잘린 회사 생각 나네요 ㅠㅠㅠㅠㅠ 제가 강제로 퇴직서를 쓰게 만든 팀장님이 절 자르신 이유는 '출근 길에 회사 쓰레기통 옆에서 젊은 아가씨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입니다ㅠㅠㅠㅠ 20대 여자가 저 뿐인 회사였고... 남직원들 사이에서 저만 담배피웠지만... 부장님... >>>담배를 끊어서 사무실에 꽃이 되는 건 어떻니 초원씨
선생님들 진짜....저 옛날 담임 선생님께서 본인이 먼저 평가 누가 썼는지 모르니까 솔직하게 쓰라고 하셔서 선생님께 불만이 많았던 반 아이들은 선생님 평가에 최하를 드렸더니 나중에 선생님께서 결과를 보시고는 야 너네들 진짜 실망이다~ 이거 누가 썼는지 다 알 수 있거든?? 그러셨죠 허허
이제 스무살 직장인인데 약간 게임중에 공감되는 부분이있어요 첫직장에 첫 사회생활인데 저에게 일적으로도, 처세에서도 완벽하길 바라시는 분이 계세요 저는 회사에 입사하면서 실수하면서 배우는게 당연하다고 배웠고 처세술도 시간이 지나며 노하우 쌓이면 자연스레 배우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초반에 실수하고 서툴렀지만 조금씩 개선하면 나아지겠지 하며 좋은 방향으로 마인드 컨트롤이 되었는데 점점 없던 실수가 생기면서 의기소침해진 상황에 30번 잘하고 1번 못하면 30번은 칭찬없이 넘어기는데 실수한 1번은 꼭 혼나니까 더 심란해지더라구요 1개월은 예쁨받아서 행복했고 2개월때는 혼나기 시작하면서 섭섭하고 우울하고 내가 이렇게 일을 못하나싶은 자괴감도 들다가 3개월때는 어느정도 다른분들이 실수하신것도 찾아내서 제가 수정할수 있을 정도가 되었어요 아직 처세에 있어서 엄청 부족하고 성격상 맘에 없는 말 못하는 타입이라 앞으로가 걱정되지만 년차가 쌓이면 어느정도 사소한 사건은 가뿐히 무시할 수 있는 똑똑한 사람이 되겠죠ㅜ
이거 직장인 된 입장에서 보니까 너무 슬픈게 취업하고 제일 싫은게 학교는가기 싫으면 잠시 쉴 수 있는 방학이 있고 알바는 그만하고 싶음 그만두면 되지만 직장은 다니면서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되나 어쩌면 평생 여기서 이렇게 매일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 때문에 너무 괴로움 ㅠ
사회도 그렇지만 대학도 못지 않아요 특히 선후배 관계 빡센과가 그래요. 어디가서 절대 술 잘마신다고 하지 마세요!! 모든 술자리에 불려가요 그냥 동기들과 소소하게 한잔씩하는게 제일 좋아요 선배들 술마시는데 불려가서 눈치보고 고생하지마세요! 그리고 쎄한느낌이 드는 선배는 물론이고 동기중에도 이상한 사람들 있을거니까 꼭 아닌거 같은 사람들은 걸러내세요. 젊은 꼰대가 무섭습니다. 대학엔 별의별 또라이들이 많습니다. 이번 19학번 새내기분들 조심하세요ㅠㅠㅠㅠ
저는 회사는 아닌데 예전에 학교에서 제가 그날 위염을 걸렸었어요 그래서 그 날 담당선생님한테 방과후 오늘만 빠지면 안되냐고 여쭤봤는데 갑자기 한숨 푹 쉬시면서 알겠는데 건강관리도 사회생활의 일종인거 알지?? 이러시는거에요 제가 아프고 싶어서 아픈것도 아닌데 그날 정말 서러워서 눈물날 뻔했어요ㅠㅠ
컴에 이전 사람이 일하던거 있음 그거 뒤적거리고, 업무관련 메뉴얼 보면서 깔짝거리고, 옆에서 뭐하나 흘긋거리면서 눈치껏 회사 자료 뒤지고 그런거 하면서 시간 때워요 뭐 대놓고 웹서핑하고 그래도 되는 회사가 있긴 한데 대부분은 일 없는거 상사들이 다 알지만 그래도 뭔가 공부하는 척이라도 해야해요 ㅎㅎ
이제 학교생활 갓 마치고 사회로 나가게될 대학 새내기인데, 학교생활속에서도 적지만 느끼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대학은 어떨지, 회사는 어떨지 참 걱정이 많아요.. 뭐 사회에 나쁜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지만, 그 한 사람의 말때문에 내가 왜 상처를 받아야하는지, 버틸 수는 있을지 걱정이네요.. 학생분들도 충분히 고생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들은 넓은 사회를 다 알기엔 부족한가봐요..취준생, 직장인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대단해요ㅠㅠ진짜 우울해지네요..흑
와 게임의 개빡침을 유도하는 구성과 그 의도대로 나타나는 선바님의 시원시원한 리액션으로 보면서 빡쳤지만 재밌게 봤다 선바님이 역시 입을 잘 털고 리액션이 좋아서 재밌어요ㅋㅋ 뒤로갈수록 롹앤롤 선택지 많아지고 심화되는 것도 웃김. 진짜 현실에서 인턴 멘탈털리고 흑화해가는 과정 보는거같음ㅋㅋㅋㅠ 생각해보면 저 모든 것을 집약한 사람은 별로 없지만 사건 하나하나는 사람이든 회사든 여기저기 있을듯....
정말 회사에서 저러는지? 에 대한 개인적 경험 1. 후배 아이디어 가로채기 : 존재한다. 심지어 저렇게 대놓고도 아니기에 더 부조리한 부분. 최악의 경우는 부장이 자신에게 물어본 것을 후배에게 물어본 뒤 후배 이름 석자는 어디 날려먹고 그대로 어필하던 선배도 있었다. 그래놓고 업무 추진 중 문제가 생기니 다시 그 후배에게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할 거 같아? 이게 어떤 의미인 거지? 물었다더라. 애초에 후배 아이디어로 생각도 안 했다면 물을 수도 없었던 일. 결론적으로 이 경우는 지극히 자기중심적으고 이기적인 태도가 그이의 삶을 지배하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전혀 거리낌 없이 그런 행동을 했던 거라고 볼 수 있다. 2. "내가 XX(엑셀함수 쓰지 말라고)XX 해서 네가 혼났지? 그게 배우는 거란다ㅎ" : 신입 시절 한 번 겪었다. 걍 미친 놈 같았는데, 왜냐면 개인과 개인 사이의 괴롭힘이 본질인 행동을 '고통이 곧 배움'이라는 잘못된 신념으로 정당화하면서 자기 자신은 매우 떳떳하다고 강변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사람이 이런 태도를 신입들에게 계속 보이면서 조기 퇴사율을 높였다는 것인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전형적 사례였다. 물론 나는 회사 많은 곳에서 (심지어 서로 마주칠 일이 매우 드문 디자인 부서에서도) 이 사람에 대한 악평을 들을 수 있었다. 대놓고 '병X같은 놈, 탈출해 행복하다' 내게 말하던 한 선배가 생각난다.
이거 보니까 진짜 일상에서 허다하게 일어나는 일들이란게 참... 착잡합니다 저는 수험생인데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가야죠 근데 힘들게 대학가서 힘들게 졸업하면 취업이 안되고 겨우 취업해도 저렇다면 정말...... 결국 지금 공부 열심히 하는게 다 나중에 좋은회사 직장 취직하자는건데 이게 다 뭔가 싶고 살짝 의욕이 사라지는 느낌...ㅎㅎ.. 사는건 힘드네요...ㅜㅜ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데요, 2학년 담임이 “애들 생활기록부 맞춤법 좀 봐 달라”하면서 저에게 종이 한 묶음을 주셨고, 그걸 다 보고 고치고 수정했는데, 방학 중에 뭐하냐고 물어서 토익 준비한다고 했더니 방학 때 하루정도 학교 나와서 자기 업무 좀 도우라고 하네요 ㅎㅎ 대입 준비해야되는데, 고3 올라가서도 일 시킬거라면서 항시대기 하라네요ㅎㅎㅎㅎ 죽고 싶어요^^^ 돈도 안주는데 무급으로 노동시킴...^^^^^ 이 외에도 엑셀파일과 한글 워드 작성등 2018년 무상으로 노동했습니다..^^ 아마 회사에 나간다면 담임한테 무상 노동 했던 것 유용하게 쓸 듯^.......... 이 게임 보니 더 막막한 현실^^
보다가 애인파트에서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첫 회사에서 애인 없다고 했다가 계속 나이도 어린데 왜 남자친구도없냐~ 결혼 전에 많이 만나봐야한다~ 소개팅해주겠다.. 잔소리가 지겨워서 사진 받아 봤는데 소개해준단 사람이 나이도 많고.. 맘에 들지 않아서 거절했더니 눈이 너무 높은거 아니냐고 쿠사리를 주더라구요... 제가 연예인을 좋아하는데 나중에는 제 취미생활 가지고도 엮어서 "ㅇㅇ씨가 그래서 남자친구가 안 생기는거야~" "눈높으면 못써..."등등... 진짜 남의 인생에 별 오지랖에 참견도 그런 짜증나는 참견이 없더라구요. 특히 본인들 대화 끊기거나 분위기 풀때 제 연애사를 써먹는데 정말 장난도 조롱도 한 두번이지 너무 열받아서 여기선 무조건 퇴직금이라도 챙겨서 나간다 라는 마인드로 딱 1년 버티고 그만뒀습니다. 사직서내고 부장님이 남은 연차 쓰라는거도 꿋꿋하게 안쓰고 다 모아서 수당 다 받아서 나갔어요ㅡㅡ
저렇게.. 더럽게 번 돈으로 쾌척을 한답니다...
당신은 지친 우리를 웃게 해주니까요
눙물나요........힝......우리 힘내요...
ㅠㅠㅠㅠㅠ감덩.. 다들 힘냅시다ㅠㅠ
@Brent Daniels ㅅㅂ? 봇이다ㅏ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선바님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처럼 어려운 일도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ㅜㅜ힘내세요!
와ㅜㅜㅜ 물론 저는 학생이지만 눈물나요ㅜㅜ 대단한직장순돌이들 ㅜㅜ
정석대로 하기 싫어하고 눈치 없이 구는 거 좋아하고 자꾸 대들고 싶어하는 선바님께 정말 극악인 게임...
정말 선바님을 잘아시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까도까도 새로운 양파같은 김선바..그는대체..
ㅋㅋㅋㅋㅋㅋㅋ얼마전에 선바님이 스트리밍에서 언급한 댓글 이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자기를 너무 잘 표현한 댓글있었다고ㅋㅋㅋㅋ
@@992-m6g 지지짖진짜요??...? 진짜면 너무너무 기쁠 것 같네요 혹시 언제적 스트리밍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ㅜ
@@살지마그렇게-l2u 악 죄송해여 다시보기보다가 지나가면서 하신 말인데 무슨 게임인지도 기억이 잘 안나요ㅜㅜㅜ 일단 비교적 최신이구요 레지던트이블 시작했던 후 같아요 저두 알려드리고 싶네요ㅜㅜㅜ그거 들으면서 이 댓글 아닌가?ㅋㅋㅋㅋ 싶었었는데..ㅜㅜㅜ
예전에 선바님이 노력을 들인만큼 나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게 인간관계인 것 같다고 하신 말이 제 심장을 찌르네요 ... 인간관계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는 것 같고 인간관계만큼 노력만으로 개선하기 어려운 일도 없는 것 같아요 특히 큰 사회에선 더 그런 것 같네요..
우리 띵언제조기 센바넴 ㅠㅠㅠㅠ
ㄹㅇ
정말...
그냥 거대하고 수염나고 핑크모자 쓴 밥 잘먹는 예쁜오이인 줄 알았는데 어떤면에선 되게 지적이기도 하고 생각도 많은 철학과 5학년 2반 선바님...
인간관계.... 맞아요 아싸도 힘들고
인싸도 힘듭니다... 제 인생은
늘 맞춰야 하고
늘 밝아야하구..... 잠잘때도
어디서 본 글인데 군대나온 사람들은 군대 시스템 비판하면서 사회 나오면 그 군대시스템 그대로 적용한다고ㅋㅋ맞는말같음
왠지 모르겠지만 좀 슬프네요
ㅁㅈ 이러니까 사회가 안 바뀌지..
왜냐면... 굴려지는 입장에선 욕나오지만 굴리는 입장에선 편하기 때문이죠........
군대에서도 짬 차면 짬 안찼을 때 당했던 그대로 행동하고... 에휴
그건 대체 어디서 본 말임 군시스템 진짜 비판할 맘있으면 보통은 적용안하는게 정상임 만약있다면 옛날 꼰대님들이나 그러겠지
와 박부장이 엑셀 쓰지말라고 일부러인 거 밝혀졌을 때 현실눈물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서럽다...
정보: 실생활에서의 박부장들은 본인들이 박부장같은 꼰대인 것을 전혀 모른다.
ㅇㅈ..이거 보면 "에휴..나도 박부장인데 기분이 나쁘네!"이러는데 어쩌면 자기들이 더 심할수도..
꼰대 특징이져ㅋㅋ본인만 모름
ㅋㅋㅋ싸이코라서...
@@bboyoung54 ?
ㄹㅇ 진짜 꼰대는 지가 꼰대인거 모름
"분노는 참으라고 있는게 아니다"
-김선우(1991~현재)
@[ H E Y N ] ˇ혠 ㅋㅋㅋㅋㅋㅋ
400번째 좋아요 누릅니다 !!
와91년생이셨어??(분명히 더 많아보였다고 한적 없음
@@히히다람지-q1h 찔리셨나보군..
자 내가 999로 만들어놨어 친구들 1000의 기쁨을 맛보도록 해!
흐그흑ㄱ흑 ㅠㅠㅠ 제가 일주일 전에 잘린 회사 생각 나네요 ㅠㅠㅠㅠㅠ
제가 강제로 퇴직서를 쓰게 만든 팀장님이 절 자르신 이유는 '출근 길에 회사 쓰레기통 옆에서 젊은 아가씨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입니다ㅠㅠㅠㅠ
20대 여자가 저 뿐인 회사였고... 남직원들 사이에서 저만 담배피웠지만... 부장님...
>>>담배를 끊어서 사무실에 꽃이 되는 건 어떻니 초원씨
임초원 아오 대환장회사네요 진짜화난다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육성으로 욕이튀어나오는 썰이라;;;; 제가 다니는데는 전사적으로 금연이라.... 앞부분까지 읽었을땐 담배 피는걸로 꼽주는거 백번양보해서 그럴수도 있겠다 근데 퇴사하게 하는건 넘하네 뽑을때 흡연에 대해 얘길하든가ㅡㅡ 하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줄에 명치 팍 때리고 고런 미친소리하는 주둥아리를 쇠로된 자로 호퐠!- 아오
페미니즘에서 외치는 '우리는 꽃이 아니라 불꽃이다'라는 말이 진짜 와닿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성이 왜 남성들 사이에 꽃이 되어야하니~~~~ 진짜 욕나오는 썰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직원들은 담배를 안 핀건가요...?
미개하다 꼭 망하길~~~~~ㅈㅂ;;
선 : 후배야 넌 선배와 꼰대의 차이점이 뭔줄 아니?
후 : 네?
선 : 선배는 후배가 물어본것에 답주는 거고 꼰대는 후배가 물어보지 않았는데 알려주는 거란다 ^^
후 : 선배님
선: ?
후 : 안물어봤는데요
선 : ....
ㅋㅋㄲ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 선배님
선 : 나보고 지금 선바님이라고 한거야? 이거 비밀인데... 어떻게 알았지?
@@엠포
후 : 헐 저 순돌이에요 !!
선 : 여윽시 내 인기는 죽지 않는다 ~ 이말이야 !!
후 : 1년 전에 순돌이었고 지금은 아니에요.
선 : ?
@@엠포 ???:삼번님~
@@얀슬-i1q 후배도 꼰대네
사탄 : 에반데
선바 : 에반데
순돌 : 에반데
회사 상사님들 삼진에바로 기각되었습니다
사탄도 열 수 접고 들어가는 회사.. ㄷㄷ
ㅋㅋㅋㅋㅋㅋㅋ
1:04:00 쾌척ㅋㅋㅋㅋㅋㅋㅋ머리카락은 안나시면서 화는 나시녴ㅋㅋㅋㅋㅋ
👩🦲✨
박부장이 얼큰한거 땡기네 카니깤ㅋㅋㅋㅋㅋ챗창에 고춧가루드세요 카는거 왤케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8:40
얼큰하게 맞고싶지도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인턴 딸기가 실직을 하는 걸 뭐라고 하는 줄 아나 딸기시럽~ 하하! 인턴씨 표정이 왜 그래?
인턴:아,ㅋㅋㅋㅋㅋ 소리내서 웃어도 되는겁니까??ㅋㅋㅋ ㅋ죄송해요 넘 웃겨서 웃는 소리가 커서요 ㅋㅋㅋㅋㅋㅋ
꺄르륵 깔깛ㅎㅎ아이고 부장님
이거 진.짜.재.밋.읍.니.다.
와 진짜 와와...........
김선우:저 학창시절에 c를 많이 맞아서 별명이 딸기였습니다
근데 진짜 대부분 회사 다 저래요..? 학생 때까진 미친 듯이 공부해서 죽어라 수능 치고 대학 붙으면 또 열심히 졸업한 다음 겨우겨우 취업한 다음 윗사람들한테 절절 기면서 치이고 살아야 하는 거군뇨... 아 진짜 살기 싫다
그래서 저는 대학만 가고 하고싶은거 하다 그냥 생을 끝내려구요
@릿지굿굿 네 ?? 그러면 안돼요 ㅠㅜㅠ
다 그런건 아니에요ㅠㅠ 모두들 잘하는 일을 찾아 자기만의 삶을 사시길...ㅠㅠ
@@liza.5999 생을끝내려구요 라는 말이 오해의 요지가 있어서 그러신듯?? 저도 순간 젊은 날만 살다가겟다로 잘못 받아들여서 ㅋㅋㅋ
그래서 절대 저렇게 안살거에요.
생방으로 보면서 취업을 하지말까 라고 생각한 게임... 가장 감정적이지 않은 척 하지만 가장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회사를 잘 표현한 갓겜...
저 그래서 프리랜서 준비해용 ㅋㅋ .. ㅜㅜ
선바님은 스트리머 하시길 잘하셨어요..
진짜 퇴사했는데 방송보면서 다시 취직한 줄 알았자나여... 월급줘야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1:51:26 아니 왜 아무도 마지막 언급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음해에 시달리고 말하다가 결국 거기로 연결하는거 넘 웃겨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성대모사도 잘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ㅜㅜㅠㅋㅋㅋㅋㅋㅋㅋ
선바님이 화낼수록 우리는 웃음이 나는 이유
정답 얼굴이 웃겨서
정답 화나는 얼굴이 웃겨서
정답 수염이없어서
참 많은 답변들이 나오고있는데 저는 선바님의 텐션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답
정답 똑같이 분노를 느껴 화나다 못해 진통제인 엔도르핀이 분비되는거임
이 게임은 회사를 넘어서 사회생활 전반적인 문제점을 꼬집은 듯..회사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선생님평가 같은거 잘쓰라고 은근히 말하는 것처럼..ㅜ
ㅇㅈ ㅋㅋㅋㅋㅋ하기전에 말하면서 존나 눈치주고 돌아다니는척하면서 은근히 옆에서 보고있음..
@@은하수-r3e 그리고 평가에 쌍욕박고 응수 ㅋㅋㅋㅋ
그래도 공부 잘하면 아무 말도 못하죠?
대놓고 말함ㅋㅋ 그래서 걍 사실대로
은근 말하는건 진짜 양반이에요..예전 담임선생님중에 진짜 좀..아닌분이 한분 계셨는데 평가하는거 애들한테 얘들아 선생님 평가 잘 써줘~하고 대놓고 계속 말하시고..
선생님들 진짜....저 옛날 담임 선생님께서 본인이 먼저 평가 누가 썼는지 모르니까 솔직하게 쓰라고 하셔서 선생님께 불만이 많았던 반 아이들은 선생님 평가에 최하를 드렸더니 나중에 선생님께서 결과를 보시고는 야 너네들 진짜 실망이다~ 이거 누가 썼는지 다 알 수 있거든?? 그러셨죠 허허
제목부터 화가나네요
장윤서 400번째 좋아요
990번째 좋아요
999ㅎㅎㅎ
오예 제가 누르니까 천 됐어요
사회생활은 이런거구나... 하면서 배워가는데 도대체 왜 이딴걸 배워야 하는건지 1도 모르겠다
이제 스무살 직장인인데 약간 게임중에 공감되는 부분이있어요 첫직장에 첫 사회생활인데 저에게 일적으로도, 처세에서도 완벽하길 바라시는 분이 계세요 저는 회사에 입사하면서 실수하면서 배우는게 당연하다고 배웠고 처세술도 시간이 지나며 노하우 쌓이면 자연스레 배우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초반에 실수하고 서툴렀지만 조금씩 개선하면 나아지겠지 하며 좋은 방향으로 마인드 컨트롤이 되었는데 점점 없던 실수가 생기면서 의기소침해진 상황에 30번 잘하고 1번 못하면 30번은 칭찬없이 넘어기는데 실수한 1번은 꼭 혼나니까 더 심란해지더라구요 1개월은 예쁨받아서 행복했고 2개월때는 혼나기 시작하면서 섭섭하고 우울하고 내가 이렇게 일을 못하나싶은 자괴감도 들다가 3개월때는 어느정도 다른분들이 실수하신것도 찾아내서 제가 수정할수 있을 정도가 되었어요
아직 처세에 있어서 엄청 부족하고 성격상 맘에 없는 말 못하는 타입이라 앞으로가 걱정되지만 년차가 쌓이면 어느정도 사소한 사건은 가뿐히 무시할 수 있는 똑똑한 사람이 되겠죠ㅜ
마자요 처음부터 잘하길 바라는 거 전말 무슨심보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자기들은 이미 몇십년을 여기서 종사하면서 쌓은 경력과 결과물들인데 입사한지 2달됐는데 자기들이랑 똑같이 하길 바라는 거 전말...
고생하셨어요 ...
저라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지적을 받을 수록 의기소침해지는 저라서.
대단하세요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현실은 게임처럼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이라는...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슈게임이잖아요...ㅜㅜㅜ 주관식인데 왜 답은 객관식이냐고 야발.....
선택지 100개 넘는데 정답은 1개고 틀리면 게임오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호형-f2d 심지어 단어선택 잘못하면 바로 좆댐... 수능도 이렇게는 안본다 시발거 밸런스패치 안하냐
@@호에엥-w7v 독감걸린 부장이 결석했을 때 문자에 쾌차라고 쓸 거 자동완성 때문에 폐차하십시오라고 써서 제대로 찍힌 사원 생각나네
여러분 그거아세요???? 저거 찐이에요.... 진짜 사회나가면 저럼 제가 아는 언니는 윗사람이 자기 아니꼬운지 일부러 태클거는건지 입사하니깐 자기 있을사무공간도 안줌 히발ㄹ로미ㅠㅜ
마자..사촌언니가 저런 갈굼받았다고 심지어 현대계열사
이거 직장인 된 입장에서 보니까 너무 슬픈게 취업하고 제일 싫은게 학교는가기 싫으면 잠시 쉴 수 있는 방학이 있고 알바는 그만하고 싶음 그만두면 되지만 직장은 다니면서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되나 어쩌면 평생 여기서 이렇게 매일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 때문에 너무 괴로움 ㅠ
사회도 그렇지만 대학도 못지 않아요 특히 선후배 관계 빡센과가 그래요. 어디가서 절대 술 잘마신다고 하지 마세요!! 모든 술자리에 불려가요 그냥 동기들과 소소하게 한잔씩하는게 제일 좋아요 선배들 술마시는데 불려가서 눈치보고 고생하지마세요! 그리고 쎄한느낌이 드는 선배는 물론이고 동기중에도 이상한 사람들 있을거니까 꼭 아닌거 같은 사람들은 걸러내세요. 젊은 꼰대가 무섭습니다. 대학엔 별의별 또라이들이 많습니다. 이번 19학번 새내기분들 조심하세요ㅠㅠㅠㅠ
지금 새내기는 아니지만 명심하겠습니다!
대학에서 그러던 애들이 사회로 나오는 거니 학교든 사회든 다 똑같은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또라이들은 어딜가든 있는ㅠㅠㅠㅠ어쨌든 학교도 하나의 사회니...
저는 고등학생인데 저희학교도 군기가 있습니다 ... 선배한테 90도 인사는 기본이에요 ㅎㅎ..
라희이 으엑...;; 시대 역행하는 학교네용ㅋㅋㅋ힘내세요ㅠㅠ
A: 꼰대랑 어른이랑 차이가 뭔지 알아?
B: 모르는데요.
A: 어른을 물어봐서 말하는 거고 꼰대는 안 물어봐도 말하는거야.
B: 안 물어봤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27 어헝ㅇ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나중에 커서 사회생활 진짜 어떻게 하지 이런생각하고 있었는데 토닥토닥해주시는 쏘스윗 순돌님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런분이 나중에 내 선임되면 세상 행복할거같다....
47:56초 쯤에 누가 댓글에 맞아~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턴씨! 자기의사라는 게 없나?! 대답하기 싫어서 대충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와 이거 진짜 극 공포게임이다..대학도 안가봤는데 벌써무서웤ㄱㅋㄱㅋㄱㅋㄱㄱ
모든 사회 생활에 꼰대는 사라져야 한다는 큰 의미를 주는 게임.
아직도 꼰대가 있다니
몇세기가 지나도 안사라질듯
이 영상을 처음으로 선바님 방송을 보기 시작했는데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이때 한창 사회초년생이라•• 회사생활 적응하느라 힘들었던 시기여서 선바님이 분노하는 모습 보고 저같아서 많이 웃었어요 모든 직딩순돌 파이팅..
뭐이렇게 라떼라떼거려...전 아메리카노좋아합니다 퇴사하겠습니다.
여자로 추측되는 인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은 이성적인게 좋다면서 회사에서는 감정적인사회 이성적 상황과감정적 상황이 필요할때를 구분못하는 사회 극혐
사회초년생 여러분 진짜 저런 회사 많지만 그렇다고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갈아가며 다닐 필요는 없어요 빠른 탈주가 답입니다 사회초년생 여러분 화이팅
(회사 1년 반 다니고 정신과 1년 다니는중..)
1:39 아니자나! 아니자나! 어?어?
저 게임은 정말이지 게임 오버 됐을 때 처음으로 안 돌아가게 만든게 제작자의 가장 최선의 배려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반 샤우팅 거진 콘오알잔 급 아닌가요
막사발에 주세요!
옷도 콘오알잔 때 옷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옷도 그 때 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저는 회사는 아닌데 예전에 학교에서 제가 그날 위염을 걸렸었어요 그래서 그 날 담당선생님한테 방과후 오늘만 빠지면 안되냐고 여쭤봤는데 갑자기 한숨 푹 쉬시면서 알겠는데 건강관리도 사회생활의 일종인거 알지?? 이러시는거에요 제가 아프고 싶어서 아픈것도 아닌데 그날 정말 서러워서 눈물날 뻔했어요ㅠㅠ
방과후는 내가 내 돈 내고 공부하는데 아프면 좀 빠질 수도 있지 사회생활이요? 진짜 어이없어요 위염은 다 나으셨어요?
와우 본인 제자한테도 그렇게까지 말씀하신거 보니 여간 꼰대가 아니신가 보네요...윗분말대로 돈받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알바였으면 참고 넘어갔다 쳐도 학교에서?그것도 아직 성인도 아닌 미성년자한테ㅠㅠㅠ무슨 사회 웅앵;; 최소 독감걸려도 남피해주며 꾸역꾸역 회사나갈 분;;
아니 무슨 선생이 애한테 그런말을해요;;
그거 정말.. 너무 서러우시겠다 ㅠㅠㅠ 사회생활 아직 몰라도 될 나이인데 진짜 너무하세요 ㅠㅠ
아픈 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거 진짜 너무해요 말마따나 아프고 싶어서 아픈 사람이 어디 있겠냐구ㅠㅠ
옛날 회사에 일잘하시는 분이 이직해 오셨는데 회식 거절하니까 일 못한다고 뒤에서 겁나 까였음 회식이 일임?히밤...ㅠㅠ
아니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인턴한테 일도 안줬으면서 야근까지 시키면 인턴은 하루종일 뭐해요..??? 컴퓨터 바탕화면 정리라도 하나요...?? 지뢰찾기도 못하고..저게 뭐야
컴에 이전 사람이 일하던거 있음 그거 뒤적거리고, 업무관련 메뉴얼 보면서 깔짝거리고, 옆에서 뭐하나 흘긋거리면서 눈치껏 회사 자료 뒤지고 그런거 하면서 시간 때워요 뭐 대놓고 웹서핑하고 그래도 되는 회사가 있긴 한데 대부분은 일 없는거 상사들이 다 알지만 그래도 뭔가 공부하는 척이라도 해야해요 ㅎㅎ
깔짝거리는것도 한두시간이지 저도 업무 첫날에 다들 바빠 가르쳐줄 시간없다고 좀만 기다리라해서 1,2시간 지나니 졸려죽는줄 첫날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난리난리
와... 마음 같아서는 롹앤롤 하고싶다ㅋㅋㅋㅋㅋ 제작자님 하고싶었던 말 선택지에 넣으신듯ㅋㅋㅋ
이래서 사람 좋은 회사 가야됨 ㅠㅠ 저도 일 너무 많아서 야근도 자주 하지만 회사분들이 좋아서 버티며 다니고 있어요...
시작 ~ 1시간 15분 : 보다가 암에 걸렸다.
1시간 18분 : 잠시 의식을 차렸지만 다시 앓아 누웠다.
~ : 암세포가 암에 걸렸다.
암을 드립요소로 사용하는건 지양했우면 ㅜㅜ 좋겠네요
47:27 아아ㅏ아아아악
진짜...학교 다닐 때는 성적이랑 친구 관계 때문에 힘든 게 인생에서 제일 힘들 줄 알았지
광고가 좋은 게임은 또 처음ㅋㅋ
처음에 익룡인줄ㅋㅋㅋㅋㅋㅋ
선바님같은 백악기
헤헤헤 프사 프사 넘 귀여우세여
중딩때 : 고등학교만 잘 가야지!
고딩때 : 대학교만 잘 가야지!
대학생 : 취업 잘 해야지 !
회사원 : 에라이 칵퉤
이제 학교생활 갓 마치고 사회로 나가게될 대학 새내기인데, 학교생활속에서도 적지만 느끼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대학은 어떨지, 회사는 어떨지 참 걱정이 많아요.. 뭐 사회에 나쁜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지만, 그 한 사람의 말때문에 내가 왜 상처를 받아야하는지, 버틸 수는 있을지 걱정이네요.. 학생분들도 충분히 고생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들은 넓은 사회를 다 알기엔 부족한가봐요..취준생, 직장인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대단해요ㅠㅠ진짜 우울해지네요..흑
임대리 나오면 채팅에 헉 대리님 ㅜㅠㅠㅠ 하면서 존칭 쓰는데 ㅋㅋㅋㅋㅋㅋㅋ박부장이랑 이과장 나오면 너가 그랬잖아 이러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 아ㅠ졸귀들
1:51:28 아니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이맹박
45:25 인술잘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게임의 개빡침을 유도하는 구성과 그 의도대로 나타나는 선바님의 시원시원한 리액션으로 보면서 빡쳤지만 재밌게 봤다 선바님이 역시 입을 잘 털고 리액션이 좋아서 재밌어요ㅋㅋ 뒤로갈수록 롹앤롤 선택지 많아지고 심화되는 것도 웃김. 진짜 현실에서 인턴 멘탈털리고 흑화해가는 과정 보는거같음ㅋㅋㅋㅠ
생각해보면 저 모든 것을 집약한 사람은 별로 없지만 사건 하나하나는 사람이든 회사든 여기저기 있을듯....
정말 회사에서 저러는지? 에 대한 개인적 경험
1. 후배 아이디어 가로채기 : 존재한다. 심지어 저렇게 대놓고도 아니기에 더 부조리한 부분. 최악의 경우는 부장이 자신에게 물어본 것을 후배에게 물어본 뒤 후배 이름 석자는 어디 날려먹고 그대로 어필하던 선배도 있었다. 그래놓고 업무 추진 중 문제가 생기니 다시 그 후배에게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할 거 같아? 이게 어떤 의미인 거지? 물었다더라. 애초에 후배 아이디어로 생각도 안 했다면 물을 수도 없었던 일. 결론적으로 이 경우는 지극히 자기중심적으고 이기적인 태도가 그이의 삶을 지배하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전혀 거리낌 없이 그런 행동을 했던 거라고 볼 수 있다.
2. "내가 XX(엑셀함수 쓰지 말라고)XX 해서 네가 혼났지? 그게 배우는 거란다ㅎ" : 신입 시절 한 번 겪었다. 걍 미친 놈 같았는데, 왜냐면 개인과 개인 사이의 괴롭힘이 본질인 행동을 '고통이 곧 배움'이라는 잘못된 신념으로 정당화하면서 자기 자신은 매우 떳떳하다고 강변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사람이 이런 태도를 신입들에게 계속 보이면서 조기 퇴사율을 높였다는 것인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전형적 사례였다. 물론 나는 회사 많은 곳에서 (심지어 서로 마주칠 일이 매우 드문 디자인 부서에서도) 이 사람에 대한 악평을 들을 수 있었다. 대놓고 '병X같은 놈, 탈출해 행복하다' 내게 말하던 한 선배가 생각난다.
53:19
진짜 이거 개웃겨서 지금도 보러 옴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ㅋㅊㅋㅊㅋㅊㅋㅋㅊㅋㅊㅋㅋㅋㅋㅋ
게임판 '미생' 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입이 빠싹빠싹 마르는 게임.. 퇴사했는데 저거 보니까 다시 일하는 거 같네요 ^^
이거 왜 편집본 없죠?ㅠ 편집자님들 이거 꼭 살려주십시오ㅠ이거 진짜 개존잼!! 생각날깨보다 보다보니 5번째 돌려보는데...ㅠㅠㅠ 진짜 이거 만드신분이 영혼을 갈아넣어 현실적으로 만드심ㅠ 그래서 보는 내가 더 빡침!! 지금 올리셔도 공감 많이 받을거같아요
이거 보니까 진짜 일상에서 허다하게 일어나는 일들이란게 참... 착잡합니다 저는 수험생인데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가야죠 근데 힘들게 대학가서 힘들게 졸업하면 취업이 안되고 겨우 취업해도 저렇다면 정말...... 결국 지금 공부 열심히 하는게 다 나중에 좋은회사 직장 취직하자는건데 이게 다 뭔가 싶고 살짝 의욕이 사라지는 느낌...ㅎㅎ.. 사는건 힘드네요...ㅜㅜ
숙제하면서 틀어두느라 화면을 제대로 못봐서 선바님이 박부장 문자 읽을때 드립치시는줄 알았는데 뒤늦게 보니깐 실제로 적혀있던거라 충격받음...
김인턴 제발 그냥 퇴사해ㅠㅠ 저딴회사 때려쳐ㅠㅠ
50:32 책갈피
ㅋㅋㅋㅋㅋㅋ선바님 진짜 재밌어요 감사해요 많은 웃음 주셔서
미친 파티션 없는 극악의 근무환경이라니
이거 자꾸 보러오는 이유는 선바님의 탄식과 락갠롤 선택지를 보고 대리만족을 느끼러오는 거 아닐까...
영상과 관련없는 말이지만 진짜 수염없는 선바 왜케 좋지ㅠㅠㅠㅠㅠ진짜 선바님 개설레요ㅠㅠㅠㅠㅠㅠ막꿈에도 나오는데 정상맞죠 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 선바님🤗❤
정상적인 순돌이네요.
@@파도님-m1k 와 2년 전이네요..? 롸..내가 저랬다니 하하핳하하하핳
와 어떡하지... 이렇게 다른 의미로 선바넴 영상 보기 힘든 건 처음이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데요, 2학년 담임이 “애들 생활기록부 맞춤법 좀 봐 달라”하면서 저에게 종이 한 묶음을 주셨고, 그걸 다 보고 고치고 수정했는데, 방학 중에 뭐하냐고 물어서 토익 준비한다고 했더니 방학 때 하루정도 학교 나와서 자기 업무 좀 도우라고 하네요 ㅎㅎ 대입 준비해야되는데, 고3 올라가서도 일 시킬거라면서 항시대기 하라네요ㅎㅎㅎㅎ 죽고 싶어요^^^ 돈도 안주는데 무급으로 노동시킴...^^^^^ 이 외에도 엑셀파일과 한글 워드 작성등 2018년 무상으로 노동했습니다..^^ 아마 회사에 나간다면 담임한테 무상 노동 했던 것 유용하게 쓸 듯^.......... 이 게임 보니 더 막막한 현실^^
예?? 선생이란 사람이 학생한테 일시키고 진짜 답없네요. 교육청이나 국민신문고에 꼭 민원 넣으세요. 선생은 공무원이라 그렇게 고발하시면 선생이 잘 처벌받을지도 몰라요. 저도 넣어 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지만.. 모쪼록 힘내세요!
김나운 ㅈ..증거가 없어요ㅠㅠㅠㅠㅠ 살려주세요ㅛㅠㅠㅠㅠㅠㅠㅠㅠ 녹음이라도 해야하는걸깡휴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ㅜ 진짜 항상 고민입니다,,, 재작년엔 우산으로 학생 때렸다고 하더라구요
ㅎㄹ 저는 기숙사 고3인데 제 친구가 매주 하루 10시까지 교무실에서 살더라고요 . . 저번에는 저녁 점호도 못 하고ㅜ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도 막막한데 사회 나가면 존버 가능할지 ^^...프린트시키고 종이 정리같은 거 시키더라고요 .
식빙악개 헐 진짜 교육청 뭐하는거죠
교육청에 신고하면 상황이 더 나빠질것 같네요.
2월부터 입사하는데 이거보니 벌써 걱정됨...😥
ㅎ,홧팅...!!((야광봉 흔들
토닥토닥ㅠㅠㅠ...!!
잘..다니고 계시리라 믿숩니다!
혹시 어떻게 지내시나요ㅠㅠㅠ 영상 다시 보러 왔는데 급 근황이 궁금해져서...
댓글에 제 근황을 궁금해하시는분들이 있을줄이야ㄷㄷ 저는 아직까지 잘지내구있습니다~~ 입사초반에는 낯선환경과 공부도 해야되고 상사 눈치보느라 힘든거도 많았지만 지금은 적응해서 잘 다니구있습니다!ㅎㅎ
수염 잘라서 옛날 방송 늦게 업로드 된 줄... 잘생교따 김선바!!!!
게임하다가 광고나오면 빡치기 마련인데 이 게임은 광고나올 때 힐링...
1:21:59 웃으면 안 되는데 선바님 억양 너무 웃겨서 터졌음...
분노하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ㅠㅠ
이 세상 모든 직장인 분들 .. 정말로 화이팅입니다..! 선바님 이 게임 끝까지 하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ㅠㅠ 계속 함께하신 순돌이분들두요 ㅠㅠㅠ!!
어쩌면 이런 꼰대사회가 윗상사의 저런 행동을 쉬쉬하고 고발하지 않은 본인의 행동 또한 원인이 됐다는 거에 왠지 띵하다
2시간정도면 원래 하루만에 볼 수 있는데 이틀에 걸쳐서 봤습니다... 너무 빡쳐섴ㅋㅋㅋㅋㅋㅋ
빡치기도 빡친데 너무 두렵고 무섭다..어른이 되는게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영상 보는데 답답해서 한숨이 막 나오고 숨을 못 쉬겠어요 ㅋㅋㅋㅋ ㅠㅠ
혼나면서 배운다고 하는 사람 중에서도 일부러 혼나게 하는 사람은 박부장밖에 없을 듯
1:16:43 진짜 그렇구나..선바님 방송에서 세상을 배워갑니다..(갑자기 선바님이 으른으로 느껴지는 순간⭐️뭔가 멋지다)
4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부장의 탈모 원인이 말투에서 다 드러나네.. 게임 영상 다 본거 첨이다 것도 한시간 넘는 영상ㄷㄷ 공감가면서 넘 재밌게 봤어용
다 보고 넘 짱나서 1:17:19 부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봤습니다... 대리만족..
이 게임은 광고를 볼 때 제일 행복하고 편안합니다 ..
선바님 수염 미시니까 덜 무서워요 하지만 아직 무서워요
40:06 아지짜 드립돌았닼ㅋㅋㅋㅋㅋㅋ너무욱겨서 먹던김밥 다뱉었잔아요....
선바 님의 분노는 순돌이의 웃음에 비례한다.
아 진짜,,,,아직 학생인디 나중에 회사 들어갈 생각하면서 보나까 멀미 나서 속을 게워낼 것 같아요ㅜㅜ회사원님들 화이또,,
남들보다 일찍 사회생활 시작한 갓성인인데 진짜 보면서 짜증나서 끔 ㅠㅠ 고1때인가 이거 첨봤을 땐 재밌게만 봤는데 취업하고 다시 보니까 스트레스다 ㅠㅠ 내 회사생활이랑 비슷한 면이 한 두개가 아니라 개빡침
1:39 김선바가 부릅니다 -
우리 시청자의 회식 장소는
노각오이 전문점으로 정했습니다
보다가 애인파트에서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첫 회사에서 애인 없다고 했다가
계속 나이도 어린데 왜 남자친구도없냐~ 결혼 전에 많이 만나봐야한다~ 소개팅해주겠다.. 잔소리가 지겨워서 사진 받아 봤는데 소개해준단 사람이 나이도 많고.. 맘에 들지 않아서 거절했더니 눈이 너무 높은거 아니냐고 쿠사리를 주더라구요... 제가 연예인을 좋아하는데
나중에는 제 취미생활 가지고도 엮어서 "ㅇㅇ씨가 그래서 남자친구가 안 생기는거야~" "눈높으면 못써..."등등... 진짜 남의 인생에 별 오지랖에 참견도 그런 짜증나는 참견이 없더라구요.
특히 본인들 대화 끊기거나 분위기 풀때 제 연애사를 써먹는데 정말 장난도 조롱도 한 두번이지 너무 열받아서 여기선 무조건 퇴직금이라도 챙겨서 나간다 라는 마인드로 딱 1년 버티고 그만뒀습니다.
사직서내고 부장님이 남은 연차 쓰라는거도 꿋꿋하게 안쓰고 다 모아서 수당 다 받아서 나갔어요ㅡㅡ
39:05 아니 부장놈이 먼저 가야 그 밑사람이 가죠 아니!!!아 회사 때려칠래ㅜㅠㅠㅠ
이런거 볼때마다 회사가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게 다행이라고 느껴진다...자존심 쎄고 고집 쎄고 자기애 강한 나같은 사람은 절대 못버틸듯...
선바님 한글자막따로 설정하시나요 완전 정확하네요... 철학과라 그런가..
선바님 방송보는데 광고가..
"에이 누가 요즘 혼자 방송해요?"ㅋㅋㅋㅋㅋ
수염이 없으니깐 뭔가 마음 한구석이 허전...
이렇게 돈벌기가 힘들답니다 다들 부모님께 잘하고 낭비를 줄입시자
45:25 인턴은 술을 잘마시지~
오 목소리가 뭔가 요즘이랑 다랐었넼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변성기 오기전 선바랄까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