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들의 수공예부분이 참 인상깊네요! 예전에 샤넬공방을 보여주는 영상을 본 기억이 있는데, 이들 브랜드가 전통수공예의 명맥이 끊기지 않게 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나라 브랜드들도 좀 더 자국의 수공예품에 관심을 가져주면 어떨까 생각했답니다. 예를들면 매듭이라든가 자개, 자수, 금박, 도자, 장도같은… 콜라보하려는 시도는 많긴 하지만, 프랑스나 이탈리아처럼 돈이 되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럭셔리는 로망을 먹고 살아 남는 것 같네요. 사치라는 건 실용적인 것 그 이상을 추구하는 거니까요. 대량생산 시대에 럭셔리도 더 이상 어떤 장인의 손길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단순히 그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심볼로서 소비하는 포지션이 되었죠. 사람들이 사치재를 비웃고 혐오감을 드러낸다고 해도, 결국 사람 본성엔 타인과 구분짓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기에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도 드네요. 그나마 장인들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닿아있는 라인에서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그 의미가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망에 대한 대가는 텅빈 텅장이 되겠지만요😥
루이비통 가방 팔까 했는데 시계까지 하나 사고 싶게 만드는 작가님의 파워! 정말 대단하세요!❤ 왠지 루이비통 한국 마케팅 팀에 궁그미 분이 계실것 같은 ㅋㅋㅋㅋ 스위스 시계에 이어서 디테일한 설명에 역사 문화까지 너무 좋은 컨텐츠였어요 :) 이런 좋은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거에 감사드려요😊🤩
루이비통이 시대의 흐름을 장인 정신과 잘 연계해서 오늘날까지 살아남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정말 높게 평가를 합니다. 구찌도 그렇고, 루이 비통도 가족 경영이었다가 사정상(?) 가족들이 1명도 브랜드 운영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한 편으로는 저는 안타깝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오늘도 작가님 덕분에 하나의 스토리를 또 들은 것 같아서 너무 즐겁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시계는 여행의 목적에 맞게 용두를 뽑아서 시간을 맞출때 핵기능되면서 시간 맞추고 용두눌렀을때, 시간이 작동하고, 다시 똑같이 해서 시간을 맞추면 역방향으로 가고, 다시 시간 맞추면 다시 정방향으로 가는 시계의 기능이라면 여행의 컨셉에 맞고 좋았을텐데. 거꾸로 가는 시간을 설정하면, 아무래도 공항이나 기차 탈때 D-time 기능으로 사용할수 있고. 평소에는 시계로 쓰고. 용두를 뽑고 시간을 맞출때, 번갈아가면서 시계 ↔ D-time 이러면 여행하기 참 편리한 시계일텐데. D-time으로 해놓으면, 현재 시간은 핸드폰으로 보면 되고.
명품이란게 당연히 단기간에 나올 수 없고, 장시간에 걸쳐 기업철학을 중심으로 소비자와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게 명품인듯 합니다. 서양도 산업화와 세계대전 이후 명품은 극소수의 사람들만 가지던 제품이었겠죠. 하지만 오랜기간 유럽이 안정화를 찾으며 그들이 자신의 삶을 탐구하고 반추하며 철학을 단단히 하니,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특별한 이야기가 여러사람을 끌어모으는거 같습니다.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것이 (과거의)시간이겠죠.
루이비통도 최근 기사에 나온 디올 원가 8만원 판매가 300만원 백처럼 원가 수십배 부풀리기 했겠죠? 저도 루이비통 디올 샤넬 등 여러 백 있지만 그 후로는 명품들 가치가 한없이 낮아보이고 적어도 현재 가격의 1/10까지 내려야 사람들이 사지 않을까 했는데 가격이든 수요든 여전한가봐요 원가가 얼마든 판매 가격이 비싸야 그걸로 자신의 부를 과시할 수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언젠가 명품 가격의 대폭 하락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이라면 실제로는 중국인 하청 노동력으로 값싸게 만들고 장인정신으로 만든 명품 럭셔리라고 과대 포장한 허위 마케팅의 실체를 밝히실 줄 알았는데 럭셔리 유료 광고 하시는 것을 보니 제가 너무 작가님께 기대가 컸나봐요
@@효-j2g 제 논지를 전혀 이해 못하시네요. 원가 때문에 비싼 게 아니라 사람들의 부를 과시하려는 허영심을 자극해서 비싼 게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마케팅이 허위라는 거죠. 몇달 전 같은 LVMH 계열의 디올 백이 원가 8만원의 중국인 하청 공장에서 생산되어 실제로 300-400만원에 팔렸다는 기사가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 그 전까진 의심만 했다면 실제로 밝혀진 이상 디올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소위 명품이라고 주장하고 불리는 브랜드들이 장인 정신으로 한땀 한땀 만든 명품이라는 브랜딩 자체가 허위 조작이 되기 때문에 사실로 밝혀진 이상 소비자들에게 예전같은 메리트가 반감되었기 때문에 가격 폭락도 당연하다는 겁니다. 대중들이 많이 사게 만들기 위해 가격을 1/10으로 내리란 말이 아니라, 허위 마케팅으로 인한 소비 심리 저하로 가격도 그만큼 내려야 이치에 맞다는 겁니다. 전 바빠서 더이상 댓글 못다니 수고하세요.
V.... 성화 & 메달 보관함... Wow... ..... 가방 채 시대 명품이 되네요... .... 가치있는 어떤 것... 보관할만한 어떤 것... .... 인생은 여행이고...소풍이고... 즐거운 여생을 누려야 한다는 걸 너무나 잘 공감하는 우리나라 사람 입장으로요... 명품가방을 끌고 명품같은 여행지를 다닌다... 너무 잘 어울릴 듯 싶어요.. 시간의 가치도 소중하지만... 전... 캐리어 루이비통을 응원합니다... 인테리어 효과까지....ㅋ 이미 있나요...? 바퀴가 튼튼해야 할텐데요... 자물쇠도...ㅋ 명품이니까 믿고 명품 캐리어 하나쯤은 플렉스... .... 이미 있을 듯....하네요...V... ....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와 루이비통 유료 광고 처음보는데
역시 작가님 월클이세요👍👍
월클?
@@감자홍천월드 클래스요🎉
@@감자홍천 lvmh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조승연 채널한테 광고줄정도면 월클맞음
큰손인 중국당국이 규제를 못하니까 구멍가게라도 뒤적이는 거지.
이렇게 재미나게...지식과함께 광고하는곳은 여기뿐이예요.
너무 재미있어요
광고를 이렇게 교양이랑 섞어서 하는게 쉽지가 않은데.. 대단합니다 이채널
루이 비통이 이런 역사를 가지고 있었구나..이 영상 보고 처음 알았네요..
장인들의 수공예부분이 참 인상깊네요! 예전에 샤넬공방을 보여주는 영상을 본 기억이 있는데, 이들 브랜드가 전통수공예의 명맥이 끊기지 않게 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나라 브랜드들도 좀 더 자국의 수공예품에 관심을 가져주면 어떨까 생각했답니다. 예를들면 매듭이라든가 자개, 자수, 금박, 도자, 장도같은… 콜라보하려는 시도는 많긴 하지만, 프랑스나 이탈리아처럼 돈이 되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와 입으신 착장 너무 괜찮으신데
혹시 정보 알 수 있을까요?
특히 올리브그린 셔츠요!
프랑스인 남편이 한국에서 옷찾기 어려워하는데 잘 어울릴것 같아요😅
같이 입어도 될까요? ㅎㅎ
구땡 가방사려고 했는데 루이비통 가방으로 사야겠어요
와 너무 잘맞는 광고
컨텐츠 진짜잘만듦 ❤
명품 광고가 어울리는 명품 채널👍🏻👍🏻
제품과 역사와 문화를 연결하니 엄청난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군요. ^^*
대박입니다. 럭셔리 광고 섭외 1
브랜드의 값어치가 돈이 아닌 역사라는 사실을 영상으로 보니 멋있습니다😊
To sum up the evolution of luxury name brand:
They evolved from being highly functional to being mostly symbolic..
역시 역사와 함께 들으니 재밌어요 ㅎㅎ
대단히 유용한 콘텐츠!!!❤
진짜 재밌고 유익해요❤❤
근데 왕실과 귀족을 위해 일하던 장인들이 어떻게 브랜드로 옮겨가게 된건지가 빠져있는 것 같아요! 그 부분이 이어졌으면 더 이해가 쉬웠을 것 같네요 ㅎㅎ
광고가 이렇게 유익할일인가! 최고네요
루이비통 유료광고라니... 월클 넘사벽
한 인간으로서, 패션,지식,교양 여러 부분에서 롤모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샤워하면서 들었는데 넘 재밌어요
확실히 프랑스가 마케팅을 잘하는 같아요
착장 잘 어울리네여
에르메스 샤넬 얘기도 나오네..
광고에서 타사 브랜드가 나오는 건 신기하네요 ㅋㅋ
루이비통이 대단한게 명품은 희소성이 제일 중요한데 엄청나게 찍어내서 파는데 브랜드 가치는 높게 유지하고 있음
루이비통 잘 몰랐는데, 알고나니까 더 멋져보이네요. 럭셔리한 영상미도 너무 좋았습니다!
럭셔리는 로망을 먹고 살아 남는 것 같네요. 사치라는 건 실용적인 것 그 이상을 추구하는 거니까요. 대량생산 시대에 럭셔리도 더 이상 어떤 장인의 손길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단순히 그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심볼로서 소비하는 포지션이 되었죠. 사람들이 사치재를 비웃고 혐오감을 드러낸다고 해도, 결국 사람 본성엔 타인과 구분짓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기에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도 드네요. 그나마 장인들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닿아있는 라인에서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그 의미가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망에 대한 대가는 텅빈 텅장이 되겠지만요😥
루이비통 가방 팔까 했는데 시계까지 하나 사고 싶게 만드는 작가님의 파워! 정말 대단하세요!❤
왠지 루이비통 한국 마케팅 팀에 궁그미 분이 계실것 같은 ㅋㅋㅋㅋ
스위스 시계에 이어서 디테일한 설명에 역사 문화까지 너무 좋은 컨텐츠였어요 :)
이런 좋은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거에 감사드려요😊🤩
루이비통 너무 갖고싶네요~~~
조승연은, 제임스웹이다. 가장 안정적인 라그랑주 포인트에 안착한 게 확실하다.
그의 고급스러움이 럭셔리 브랜드를 부르고 그 브랜드가 조승연채널의 고급스러움을 다시금 인증하는 선순환 궤도에 확실히 들어섰음!
작가님 시계 넘 잘 어울립니다.
루이비통이 명품 중 가장 접근하기 쉽고 다소 흔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요..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수여식 할 때 루이비통 다미에 에벤 트레이에 메달을 올려 입장하는 걸 보니 품격이 느껴지더라구요.
히스토리와 함께 재미있게 봤습니다.
작가님 설명 너무 좋아요 흥미롭게 봤네요👍🏽
루이비통 시계 열심히 하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많이 투자하고 있나보네요 유익합니다
예전부터 가방 만들던 친구들이 이렇게 잘 나가게 된 계기가 뭘까 궁금해 했는제 잘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궁금증 해결 완료
작가님 진짜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 잘해주시는 것 같아요 루이비통 역사 처음 알았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오우 루이비통 광고
오 루이비통이다 ! 재미있어요
루이 비통이 어떻게 전통적인 공예 기술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브랜드의 역사를 알고 나니 더욱 가치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시계중에서 루이비통은 아쉽지만 퍼렐의 루이비통은 진짜 힙한듯
모든 명품 회사들이 광고를 의뢰 할 것 같습니다^^
중3아들한테 추천한 유일한 유툽채널..조승연님의 탐구생활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작가님 촬영이 너무 즐거우셨을듯^^
날로 멋있어지시네요^^
잘 봤습니다!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주가 루이비통이라니 :)
조승연 작가님 덕분에 루이 비통을
다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우와.. 루이비통 역사 새롭게알게된
부분이 많네요! ㅋㅋ 트렁크는 하나 갖고싶어요.. 😅
넘나 광고인걸 알아서 안볼까 하다가..일단 보기시작하면 끝까지 보게 만들어버리는건 작가님 때문..ㅋㅋㅋ
루이비통이 시대의 흐름을 장인 정신과 잘 연계해서 오늘날까지 살아남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정말 높게 평가를 합니다. 구찌도 그렇고, 루이 비통도 가족 경영이었다가 사정상(?) 가족들이 1명도 브랜드 운영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한 편으로는 저는 안타깝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오늘도 작가님 덕분에 하나의 스토리를 또 들은 것 같아서 너무 즐겁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와 명품 브랜드의 가치 설명을 사회와 역사에 스며들어 설명을 해주시니 더욱 루이비통 브랜드 가치가 이해되는 영상입니다 광고 잘 봤습니다
요즘 명품업계가 어지간히 장사가 안되나보구나...ㅋㅋ
중국에 큰손이 많은데 요즘 알잖아? 전쟁에 경제위기에 중국당국에서 규제하니까.. 그나마 한국은 시장이 작아서 에루샤 얘네들은 한국 벌레보듯 취급함.
되든 안 되든 걸맞는 사람에게 광고를 주겠죠
루이비통도 유료 광고를 주나 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
루이비통이 선택을 잘 했네😊
❤
시계는 여행의 목적에 맞게 용두를 뽑아서 시간을 맞출때 핵기능되면서 시간 맞추고 용두눌렀을때, 시간이 작동하고, 다시 똑같이 해서 시간을 맞추면 역방향으로 가고, 다시 시간 맞추면 다시 정방향으로 가는 시계의 기능이라면 여행의 컨셉에 맞고 좋았을텐데.
거꾸로 가는 시간을 설정하면, 아무래도 공항이나 기차 탈때 D-time 기능으로 사용할수 있고. 평소에는 시계로 쓰고.
용두를 뽑고 시간을 맞출때, 번갈아가면서 시계 ↔ D-time 이러면 여행하기 참 편리한 시계일텐데.
D-time으로 해놓으면, 현재 시간은 핸드폰으로 보면 되고.
굳굳 입니다
진짜 월클..
명품이란게 당연히 단기간에 나올 수 없고, 장시간에 걸쳐 기업철학을 중심으로 소비자와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게 명품인듯 합니다.
서양도 산업화와 세계대전 이후 명품은 극소수의 사람들만 가지던 제품이었겠죠. 하지만 오랜기간 유럽이 안정화를 찾으며 그들이 자신의 삶을 탐구하고 반추하며 철학을 단단히 하니,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특별한 이야기가 여러사람을 끌어모으는거 같습니다.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것이 (과거의)시간이겠죠.
와우~비똥이 광고까지
멋져부러!
14:55 루이비통 시계가 급상승한 이유가 다 있었군요.
루이비통 담당자 미쳣네... 고퀄 영상 좋아요 🥹
파비앙 만나주세요
장인???ㅋㅋㅋ
lvmh 가방을 만드는 하청업체 4곳은 대부분 중국인이 운영하는 공장으로, 근로자들은 야간근로와 휴일근로 등 장시간 노동에 시달렸다.
Lvmh가 다 루이비통은 아니잖아요 ㅎ ㅎ
@@jnal7584 루이비통도 LVMH 소속 브랜드니까 맞죠
루이비통도 최근 기사에 나온 디올 원가 8만원 판매가 300만원 백처럼 원가 수십배 부풀리기 했겠죠? 저도 루이비통 디올 샤넬 등 여러 백 있지만 그 후로는 명품들 가치가 한없이 낮아보이고 적어도 현재 가격의 1/10까지 내려야 사람들이 사지 않을까 했는데 가격이든 수요든 여전한가봐요 원가가 얼마든 판매 가격이 비싸야 그걸로 자신의 부를 과시할 수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언젠가 명품 가격의 대폭 하락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이라면 실제로는 중국인 하청 노동력으로 값싸게 만들고 장인정신으로 만든 명품 럭셔리라고 과대 포장한 허위 마케팅의 실체를 밝히실 줄 알았는데 럭셔리 유료 광고 하시는 것을 보니 제가 너무 작가님께 기대가 컸나봐요
명품은 원가때문에 비싼게 아닌데?
10분의 1로 내려서 사람들이 사게 만드는건 명품이 아니잖아요
그들이 명품을 팔고 싶은 대상은 한정되어 있고 원가대비 10배가 비싸도 희소성이 있는걸 원하지 누구나 사는걸 애초에 원하지 않음
@@효-j2g 제 논지를 전혀 이해 못하시네요. 원가 때문에 비싼 게 아니라 사람들의 부를 과시하려는 허영심을 자극해서 비싼 게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마케팅이 허위라는 거죠. 몇달 전 같은 LVMH 계열의 디올 백이 원가 8만원의 중국인 하청 공장에서 생산되어 실제로 300-400만원에 팔렸다는 기사가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 그 전까진 의심만 했다면 실제로 밝혀진 이상 디올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소위 명품이라고 주장하고 불리는 브랜드들이 장인 정신으로 한땀 한땀 만든 명품이라는 브랜딩 자체가 허위 조작이 되기 때문에 사실로 밝혀진 이상 소비자들에게 예전같은 메리트가 반감되었기 때문에 가격 폭락도 당연하다는 겁니다. 대중들이 많이 사게 만들기 위해 가격을 1/10으로 내리란 말이 아니라, 허위 마케팅으로 인한 소비 심리 저하로 가격도 그만큼 내려야 이치에 맞다는 겁니다. 전 바빠서 더이상 댓글 못다니 수고하세요.
안보시면될듯^^
남의 노력은 들여다보지못하고, 댓글 다셔서 '당신한테 기대가 컸나봐요' ?ㅋㅋㅋㅋ 그냥 보지마세요❤
@@violin7955명품은요 히스토리와 이야기를 사는겁니다. 가방이 얼마고 어떻고가 아니고요. ㅋㅋ
필요 불필요로 구분 될 수 없는 그 이상의 어떤 객체에서 장인의 손길과 취향을 엿볼때 찌릿찌릿한 감동과 경외감을 느낀다는것에 100프로 동감입니다.
브랜드 역사는 항상 재밌어요! 얼마전에 에르메스 역사 팟캐스트로 들었는데 되게 재밌더라구요. 그냥 소비하기보단 알고 소비하면 그 브랜드에 더 애착갑니다 😊
콧대높은 명품들 광고 진짜 많이 들어오시네 미쳤다 근데 늘 하나도 거부감 안 들고 유익함
저어엉엉엉말 유익한 광고..
07:17 조승연님 손목에 파란색이 약간 보이는데, 가죽에서 이염된 건 아니겠죠..?
핏줄 아닐까요 ㅋㅋㅋ
3..!!
승연님
계속 브이똥 이라고 발음하시는데 뷔 혹은 비 로 발음해야 맞다고 배웠습니다
불어에서 u 모음 발음 다시 한 번 체크해주세요~
알면 보인다.
포장을 잘함😂
루이브이똥이요?😮
광고를 광고 아닌듯 하는 건 실상 구독자들을 꼬드기는 거와 다르지않다
루이비통은 남성 옷 가방 신발 보여주신 시계
여성용 보다는 남성용 더 멋찐듯,, 제가 보기엔
루이비통이 광고도 하네 ㄷㄷㄷ
원가 8만원
루이부이똥😅
치킨집이 장사를 참 잘하네요 배울점이 많습니다
집은 없지만 가방은 명품은 꼭 있어야 한다는 한국인의 뇌구조가 궁금하다.
원가 8만원 짜리 물건을 최소 몇십-몇 백에 팔아먹으니 성장한 거겠죠.
th-cam.com/video/0XVXtvPWzX4/w-d-xo.html
th-cam.com/video/h1KYHdkNqMY/w-d-xo.html
그게 브랜딩인데 아니꼽나요?
루이비통은 디올과 달리 가방은 외주를 맡기지 않는 걸로 알아요..! 가죽공정도 직접합니다
@@30S-q1u 아니꼬운 게 아니라 우스운데요
@@이주은-p5h 모기업은 같아요. 결국 그 놈이 그놈
1등!
루이비통이 어떻게 럭셔리 브랜드가 되었나 보다는 프랑스가 어쩌다가 신성모독과 변ㅌㅐㄱㅔ이 그리고 아프리카 국가가 되었는가가 궁금하다.
살다살다 루이비통 유튭광고를 보게 되네
6등..!
👍
루이비통 광고라니😮
루이비통 시계가 하이엔드급은 아닐건데
이분이 강신주 철학자 말한 그 말많은 분이시군요. ㅋㅋㅋ
호구찾기 특히 아시안들😂
예술은 과하게 잘 만든 것이다 😄
품질은 자존심 영역으로 잘 간직하기를
18세기 중엽, 중국이 아편전쟁으로 몰락하던 시기, 유럽 명품이 성장하던 시기??
명품이…유튜버한테…광고하는거첨보네…장사…어지간히도…안되는듯…!
조승연 작가는 서구 문화에 대한 풍부한 이해로 명품 큐레이터가 되기로 한듯. 서양 빠.
영어발음은 루이스뷔톤, 프랑스 발음은 루이뷔똥인데 왜 부이통이라고 해요?
프랑스인 발음 들어보니까 [루희뷔희톤] 이라고 들리네요. 한국어표기로 딱 맞는게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자고로 시계는 폐션명품 브랜드는 사는게아님 시계는 시계전문 브랜드를 사는게 정답
럭셔리는 원래 신(GOD) -> 왕(KING) 의 권위에서 빌려오는 물건들에 유래합니다. 결국 서민들도 저런 물건을 돈을 주고 소유욕을 통해 귀족이 된다는 착각(??)을 사는거라 할수도 있죠.. 덕분에 잘보고 있습니다.
V....
성화 & 메달 보관함...
Wow...
.....
가방 채 시대 명품이 되네요...
....
가치있는 어떤 것...
보관할만한 어떤 것...
....
인생은
여행이고...소풍이고...
즐거운 여생을
누려야 한다는 걸
너무나
잘 공감하는
우리나라 사람 입장으로요...
명품가방을 끌고
명품같은 여행지를 다닌다...
너무 잘 어울릴 듯 싶어요..
시간의 가치도 소중하지만...
전...
캐리어
루이비통을 응원합니다...
인테리어 효과까지....ㅋ
이미 있나요...?
바퀴가 튼튼해야 할텐데요...
자물쇠도...ㅋ
명품이니까 믿고
명품 캐리어
하나쯤은
플렉스...
....
이미 있을 듯....하네요...V...
....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명품을 다 쓰레기 취급하는 조장문화인들...이런 컨텐츠 보고 댓글을 안다네요
명품이 쓰레기가 아니라 그걸 소비하는 주체가 쓰레기죠. 전세계적으로 경제위기인데 단시간에 부자가 됐다? 코인사기범, 폰지사기꾼, 온라인에서 사적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젊은이들 등
이 친구도 조회수 망했네. 너무 엘리트 같은 채널이라 사람들이 외면하는듯. 결국 인간은 자기보다 잘나 보이는 인간에게 스트레스 받음.
이번 파리 올림픽 메달 디자인 및 제작 맡은 곳이 어딘가해서 찾아보니 LVMH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