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난마녀 출시 초창기부터 해서 접기전까지 캐릭 전무 대부분 갖고있었던 상위권 유저입니다. 게임은 혜자스럽고 무엇보다 특유의 도트 감성이 너무 좋아서 패키지도 사고 했었는데 너무 혜자스럽다보니 개발비가 부족한건지 컨텐츠 자체도 적고 이벤트는 매번 재탕에 캐릭퀄은 갈수록 떨어져 결국 놓아줬습니다... 처음 스테이지 밀때 느꼈던 특유의 jrpg토트감성을 모바일로 다시 느낄수 있는 게임이 또 나오면 좋겠네요
깨마는 처음에 자기들의 장점인 도트감성으로 홍보를 해놓고 막상 컨텐츠를 소비하려고 보니 매번 비슷한 이벤트, 매번 똑같이 딸깍...딸깍....하면서 일퀘 주간퀘 돌리면서 메인스토리가 오랫만에 나왔을땐 드디어 컨텐츠 더 나오고 사람들 몰려서 흥하나 싶다가 결국 죽어버렸네요. 메인스토리 돌면서 새로운 스토리랑 토트를 감상하고 싶었는데 지금이라도 섭종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운영했어도 메인스토리는 안나오고 매번 하는 이벤트 재탕하면서 기다릴게 뻔하거든요. 가능성은 충분했는데 방향성 못잡고 망해버린 비운의 게임. 마녀의 삶 멈춰주셔서 감사......
모바일게임 위주로 언급되어서 여기엔 안 나왔지만 카트라이더 섭종이 가장 충격적이었음. 내 초딩시절부터 함께 한 게임. CRT모니터에서 LCD모니터 넘어 모바일로까지 참 강산이 변하고도 넘는 시간 동안 즐겼는데 그 추억과 애정을 가진 유저들을 '그원경기' 하나로 일축시키다니. 단순히 더 이상 못한다는 게 아쉬운 게 아니라 추억이 더럽혀졌다는 게 씁쓸합니다.
뱅드림 한섭도 1월에 섭종할 예정입니다ㅜㅠ 오픈때부터 3년까지는 재밌게 했는데 유저도 많이 빠지고 저도 지쳐가다가 어느순간 놓아버렸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접속해서 3~4시간씩 3년동안 하다보니 맨날 똑같은 이벤트 패턴, 순위칭호는 몰라도 보상은 다 받아야한다는 강박증, 쉬지않고 하다가 결국 손목에 이상이 생겨 의사쌤 말듣고 조금씩 줄이면서 지친 나머지 놓아버렸던거 같아요. 그래도 리듬겜 아직도 좋아하고 손목을 위해 자주 쉬면서 하니 많이 나아졌습니다. 비록 끝까지 함께하진 못했어도 추억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은 남아있어 간간히 소식은 듣고 있었는데 섭종한다는 소식에 마음이 좀 아프더군요. 하필 섭종전 마지막 이벤트도 졸업식 스토리라서ㅠ... 1월이 지나면 일섭에서만 우리 애들 볼 수 있겠네요..
마술양품점 출시 첫날부터 꾸준히 해서 한동안 열심히 했던 게임이였는데 섭종한다니 괜히 아쉽네요 캐릭터도 아기자기 귀엽고 일러스트도 예쁘고 가게 꾸미는 맛으로 했었는데 오래 하다보니 컨텐츠가 없어서 유저들이 다 떠나가더라고요 당시 할만한 컨텐츠라곤 옷이랑 가구 수집해서 꾸미는게 다라.. 중간에 대규모 업뎃 한번 해서 시스템도 여러가지 개편하고 컨텐츠도 늘리긴 했지만 그마저도 크게 재미있진 않은데다 바뀐거에 영 적응이 안되서 얼마안가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들어가서 기념사진이나 찍고 나와야겠네요
마퓨레 정식출시때부터 섭종할떄까지 한 (무과금)유저입니다. 첫날 1서버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들어갈 수조차 없었고 사람은 많고, 채팅으로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제가 좋아하던 닥스를 이용해 즐기는 그 기분이 진짜 좋았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몇달 후부턴가 사람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과금유저는 늘어나고, 스토리는 반복진행에 부캐들은 본캐에 비해 스펙이 낮았고 (그때는 변환이었나가 없었음) 서버도 통합되고.. 사람들은 사라져가고...타섭으로 옮긴 후 블위로 갈아타 전투력 130만까지 찍었을 땐 이미 게임은 걷잡을 수 없이 망해가고 그러다 잠시 접었더니 섭종공지가 떴고요..무과금 유저와 과금 유저들간의 격차를 줄이고, 꾸준한 소통을 했으면 좀 더 오래가지 않았나 하네요..제 인생 최초로 섭종되는 날 마지막으로 플레이를 한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좀 안타까운 마음에 말이 좀 많았네요. 개인적으로 마블게임은 오래갔으면 합니다.(마퓨파처럼요) 참고로 전 아직 학생입니다.
영상엔 안 나왔지만 뱅드림도 한섭 섭종해요. 모바일 리듬겜 입문작이라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제가 왜 뱅드림을 접었는지 알겠더라고요. 하면 할수록 프로세카나 앙스타를 두고 굳이 뱅드림을 해야하나 싶더라고요. 특히 지금 한섭에서 하고 있는 이벤트가 합동 라이브를 돌려야만 이벤트 포인트를 주는 방식이라 더 손이 안 가고 굳이?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앙스타랑 프로세카는 합동라이브를 돌려야지만 이벤트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따윈 없다고..
신선하고 혁신적인 게임은 그 이면에 수많은 실패를 밑바탕으로 태어납니다. 그리고 그 실패들은 다 게임사, 기업의 운영 리스크로 돌아오죠. 그래서 그걸 감당하기 싫은 기업들이 신선한 게임 개발을 거부하는겁니다. 물론 그로 인해 한국 게임계는 이 모양 이 꼬라지, 식상하고 질리는 양산공장이 됐죠.
6:36 마퓨레는 엄밀히 말해서 망한 이유가 완전히 잘못됐습니다. 1. 미완성 출시(a.k.a. 오픈베타 테스트) -> 렙업해도 할게없는 컨텐츠(진짜 아무것도 없었음), 넘쳐나는 버그(그러면서 버그픽스는 두세달에 한번. 누가보면 패키지 게임인줄?) 2. 기본적인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개발 -> 기본적으로 원거리-근거리, 비행-뚜벅이로 나뉘는데, 애초에 비행캐가 근거리일 리가 없으니 원거리인데 뚜벅이-근거리 캐는 비행캐가 높이 떠오르면 공격은 커녕 아예 타겟팅도 안잡힘. 그렇다고 비행 제한시간이 있는것도 아니고, 고작해야 '피격시 가드가 빨리 깨진다'는건데 애초에 때리질 못하는데 뭔소용? 1:1 대전은 거진 반년만인가 만에 고치긴 했는데 다대다 전투에선 섭종때까지 안고침. 3. 캐릭터 밸런싱 -> 마퓨레 개발 컨셉 자체가 '그래픽 좋은 1인칭 마퓨파'인데 롤도 그렇듯 캐릭터가 많으면 밸런싱이 게임 수명에 직접적 타격을 주는데 이 겜은 그냥 밸런싱에 손을 놔버림. 밸런스패치를 서비스기간내에 10번은 했나? 그것도 '대충 이정도 고치면 되겠지'라고 뇌빼고 만든 패치라서 효과가 전혀 없거나 캐릭터가 신급에서 폐급으로 바뀐다거나 하는 대격변이 패치마다 일어남. 캐릭 중 절반은 pvp에 핵심인 무적기를 1년동안 못받고 살았음. 4. 개발인력 부족 -> 상기한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인데, 넷마블몬스터 마퓨레 개발팀이 "마퓨레 런칭 전에 대규모 이동"했다고 함. 정확한 시점은 클로즈베타 - 정식런칭 사이의 시점이라는데, 이때 개발인력이 다른겜으로 차출되는 바람에 상기한대로 게임이 완성도 되지 못한상태로 런칭이 되고, 개발인력이 부족하니 버그픽스도 안되고 인력 부족하다고 난리치니 "다른팀에서 임시로 개발인력 차출해서 땜빵"시키다보니 게임 이해도가 전혀 없어서 시스템이나 밸런싱은 개나 줘버린 상황. 5. 악랄한 과금액에 비해 그렇지 못한 피드백. -> bm도 뇌를 빼고 만들어서, 구성품은 쓰레기인데 가격만 비쌈. 근데 컨텐츠라도 많아서 스펙업 하는게 체감이 되면 또 모를까, 컨텐츠도 없음. 고작해야 pvp. 그나마 있는 길드보스도 거의 섭종 다돼서 나왔고... 즉, '과금이 비싼데 효과가 적음 => 과금을 안함 => 수익악화 => 과금상품 늘림 => 과금해도 쓸데(컨텐츠)가 없음 => 안팔림 => 수익악화 => ..." 의 무한궤도. 근데 그와중에 마블에 돈도 떼줘야하니 갈수록 답이 안나옴. 6. 출시 시점에 mcu가 너무 고점이었음. -> 이게 문제가 되는게, 애초에 마퓨레는 'mcu와 별개'의 세계관이라는 부분임. 근데 당시 마블에 눈돌아가서 들어온 팬들은? 상당수가 mcu 세계관에 익숙하고 mcu뽕을 받아서 들어온 사람들임. 정작 그렇게 신규겜에 들어와보니 mcu 연계는 눈을 씻고봐도 없으니 극초반에 이미 어마어마한 사람이 빠져버림. 마퓨파랑 비교하면, 마퓨파 런칭때는 에오울 개봉시점이라 mcu가 상승세이긴 하나, 근본이 마블팬인 사람이 많았고 게다가 오픈시점부터 애초에 에오울 영화관련 유니폼이 함께 출시된 탓에 영화뽕도 받을 수 있었음. 이 차이를 1년만에 눈치를 챈건지, 마퓨레도 이후 스파이더맨이나 닥스 영화 연계 코스튬이 등장하긴 했으나 이미 빠질 사람은 죄다 빠졌단게 문제. 좁게보면 마퓨레 운영측의 무능력이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 좀 더 넓게 보면 개발인력을 충분히 투입할 역량이 없던 넷마블몬스터 자체의 부실이 근본원인임
걸카페건은 좀 충격이네 ㅋㅋㅋ 게임성만보고 들어갔다가 미연시(캐릭 호감작/카페 꾸미는 노예) 만 늘어놓고 스토리도 노잼이라 접었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게임 하려고 왔다가 스토리 몰빵인데 스토리 노잼이라 나간 것도있는데 캐릭도 뽑기랑 무기를 따로 뽑는 것도 너무 버거웟고 캐릭 몰려다니면서 탄막으로 쏘는거 보려고 왓는데 스테이지마다 재밋는 요소는 없었음 당시 가디언태일즈 하고있었는데 여기도 무기뽑고 캐릭뽑고 해야했는데 재화주는것도 비교되고 스테이지도 다른 컨텐츠도 재밋는 요소는 가태가 더 재밌엇음 걸카패건은 일러빼고 가태한테 비비질 못해서...접은거 같음 걸카패건의 게임성(탄막 팀원 슈팅겜)은 매력적인데 다른겜으로 또 안나오나.. 블루아카는 턴재 느낌이 강해 가지고..너무 질리고 미소녀가 아니여도 되니까 비슷한 장르로 나왔으면 좋겠음 이번엔 스토리 몰빵(재밋게라도 나오던지)/캐릭호감작(이건 그냥 없어져라 노잼이다...) 이런 거 밀지 말고 게임이 재밌게 나왔으면 좋겠다. 추가로 걸카페건 찍먹 유저라서 운영에 대한 건 몰랐는데 영상 보니까 게임이 예상과 달라서 나갔는데 만약 진짜 깊게 먹으려 해도 캐릭 주기 보고 정 떨어져서 접었을 듯
걸카페건 자매게임들 상황도 안좋습니다...파이널기어는 업데이트 중단으로 시한부 상황이고 또 다른 자매게임인 미니어스도 신규유저는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헤비과금러들도 떠나고있어서 유령도시 수준입니다.. 이터널 트리는 소리소문없이 섭종해서 사실상 제대로 돌아가는 게임은 에테르게이저랑 아터리기어 정도밖에 없습니다
내가 하던 게임이 4월달하고 8월달하고 두 게임이 섭종해가지고 고민했었는데.,[4월달 기준]그 게임을 재미있게 하다가 1주년이 되어서 8월달에 섭종했었는데., 결국엔 이모티콘 얻으려고 깐 게임으로 열심히 했었는데 ㅎㅎ 정말 나한테 정이 가던 게임이 섭종하면 너무 가슴이 아파 ㅠㅠ 어쩐지 새로운 게임 찾다가 쿵야 캐치마인드가 없더라 섭종 그래.,
온라인으로 계속 돈 받는 형식말고 패키지로 내도 충분히 승부 될만한 게임이 몇 보이는데... 모바일이고 온라인이니 지속적으로 과금이 들어온다는 이점때문에 일부러 그쪽으로 돌리는건가 스팀은 아직도 괜찮은 게임들은 많이들 사주는데 말임 특히나 방송인들이 방송 한번 재밋게 잘만 해줘도 매출이 확뛸정도니까 한번 그렇게 잘만 굴러가도 다음 게임 낼때 예전에 그게임 냈던 회사다라는 입김은 무시 못하는데 말이죠
걸카페건 유접니다. 아직도 폰에 남아있습니다. 비록 중섭도 결국 가게 되었지만 비리비리를 증오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지금은 같은 회사의 스노우 브레이크 하면서 걸카페건 3 기다리는 중입니다. (왜 3나면 원래 한국에 나온 건 2편이고, 1편은 중국에서만 서비스했었습니다)
@@konosuba2021 제작진도 애정하는 IP이고 1, 2 시리즈로 나올 정도로 나름 애정 받아온 IP를 코로나 봉쇄로 인한 인력부족 문제로 반강제 섭종 당한거라 아마 회사에서도 쉽게 버리진 않을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선 게임즈가 무협 RPG만 만들다가 걸카페건을 통해 씹덕겜 루트를 뚫어낸 회사라서 이쪽 포기하면 다시 무협 겜 회사로 돌아가야해서 쉽게 놓진 않을거예요.
2:32 어느 한 게임을 하는 입장으로써 그 게임은 진행을 하다보면 진짜 할게 없다. 시작한지 고작 4개월차인 유저가 최대한 스토리를 천천히 밀고 있기에 그나마 할게 있기 망정이지, 이미 한참 전부터 하던 고인물은 할게 없겠고, 또 네이버 카폐에서 역시 소통이 거의 없다. 지난해? 일어난 뜨거웠던 집게손, 우리 게임 역시 그 논란이 있었음에도, 네이버 공카에서는 어떠한 말도 없었다.(단지 못 봤을 수도) 아직까진 하는 사람이 많다만 이렇게 가다 섭종할거 같아 무섭다. 그리고 어느 한 게임은 원신이다.
![[MV] A leap of faith...ความเชื่อใจครั้งสุดท้าย (From "Petrichor the series")](http://i.ytimg.com/vi/U1piZH2CNXA/mqdefault.jpg)
많은 고인들 계시다고 조문들럿습니다.
프사가 치확 -100당한 코코미...?
단단히 미쳤네
4.2 푸리나 비틱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저도 푸리나 비틱좀
나도 푸리나 비틱좀 ㅠㅠ
깨어난마녀 출시 초창기부터 해서 접기전까지 캐릭 전무 대부분 갖고있었던 상위권 유저입니다. 게임은 혜자스럽고 무엇보다 특유의 도트 감성이 너무 좋아서 패키지도 사고 했었는데 너무 혜자스럽다보니 개발비가 부족한건지 컨텐츠 자체도 적고 이벤트는 매번 재탕에 캐릭퀄은 갈수록 떨어져 결국 놓아줬습니다... 처음 스테이지 밀때 느꼈던 특유의 jrpg토트감성을 모바일로 다시 느낄수 있는 게임이 또 나오면 좋겠네요
깨어난 마녀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할게 없어서 접었더만 섭종이라니... 맞아요 이 갬성 또 느끼고 싶어요 ㅜㅜㅜ
그 무슨 고양이로하는거 있던데
@@user-gl1uy6is4f 원샷 그게임 말하는 건가요?? 아닌강
@@user-gl1uy6is4f하얀고양이 프로젝트?
@@푸리v이친구도 재미있게 했었는데... 어째 미쿠랑 콜라보하더니 사라짐;;
마양점 진짜 마음에 들어서 개열심히 했었는데
일정 레벨에 다다르면 재화수급 어려워지고 경험치 딸리고 창고는 작고 원소가 한쪽으로 쏠리고 억까당하는게 꼽아서 접속해도 딸깍딸깍 몇번하다가 끄게 되더라
하.......사랑했다
깨마는 처음에 자기들의 장점인 도트감성으로 홍보를 해놓고 막상 컨텐츠를 소비하려고 보니 매번 비슷한 이벤트, 매번 똑같이 딸깍...딸깍....하면서 일퀘 주간퀘 돌리면서 메인스토리가 오랫만에 나왔을땐 드디어 컨텐츠 더 나오고 사람들 몰려서 흥하나 싶다가 결국 죽어버렸네요. 메인스토리 돌면서 새로운 스토리랑 토트를 감상하고 싶었는데 지금이라도 섭종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운영했어도 메인스토리는 안나오고 매번 하는 이벤트 재탕하면서 기다릴게 뻔하거든요. 가능성은 충분했는데 방향성 못잡고 망해버린 비운의 게임.
마녀의 삶 멈춰주셔서 감사......
깨마는 진짜 비주얼이랑 특유의 감성이 굉장히 좋아서 제대로 다듬고 패키지로 내도 좋을텐데
모바일게임 위주로 언급되어서 여기엔 안 나왔지만 카트라이더 섭종이 가장 충격적이었음. 내 초딩시절부터 함께 한 게임. CRT모니터에서 LCD모니터 넘어 모바일로까지 참 강산이 변하고도 넘는 시간 동안 즐겼는데 그 추억과 애정을 가진 유저들을 '그원경기' 하나로 일축시키다니. 단순히 더 이상 못한다는 게 아쉬운 게 아니라 추억이 더럽혀졌다는 게 씁쓸합니다.
@@user-te5yr2rl6bOLED 같은 LED 위주의 모니터를 보유한..
led도 있지 않았음????
@@칠레가서너칠레건물 벽면 전광판이 진짜 led이긴 합니다
그후 행보는 더욱 충격적...ㅋㅋ
하 진짜... 15년 넘게 한 게임이었는데.. 가끔 카드맆 하고는 있지만 행보 볼때마다 씨발 진짜 하루종일 쉴틈없이 욕해도 모자람.
마양점 초반이야 빡세게 돌아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느슨해졌어요 지금은 마이홈이 더 손이 가는정도 섭종은 진짜 아쉽습니다
뱅드림 한섭도 1월에 섭종할 예정입니다ㅜㅠ
오픈때부터 3년까지는 재밌게 했는데 유저도 많이 빠지고 저도 지쳐가다가 어느순간 놓아버렸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접속해서 3~4시간씩 3년동안 하다보니 맨날 똑같은 이벤트 패턴, 순위칭호는 몰라도 보상은 다 받아야한다는 강박증, 쉬지않고 하다가 결국 손목에 이상이 생겨 의사쌤 말듣고 조금씩 줄이면서 지친 나머지 놓아버렸던거 같아요. 그래도 리듬겜 아직도 좋아하고 손목을 위해 자주 쉬면서 하니 많이 나아졌습니다.
비록 끝까지 함께하진 못했어도 추억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은 남아있어 간간히 소식은 듣고 있었는데 섭종한다는 소식에 마음이 좀 아프더군요. 하필 섭종전 마지막 이벤트도 졸업식 스토리라서ㅠ... 1월이 지나면 일섭에서만 우리 애들 볼 수 있겠네요..
이벤트기간 어거지로 늘려놔서 졸업식 이벤도 못할 가능성 농후...
마술양품점 출시 첫날부터 꾸준히 해서 한동안 열심히 했던 게임이였는데 섭종한다니 괜히 아쉽네요 캐릭터도 아기자기 귀엽고 일러스트도 예쁘고 가게 꾸미는 맛으로 했었는데 오래 하다보니 컨텐츠가 없어서 유저들이 다 떠나가더라고요 당시 할만한 컨텐츠라곤 옷이랑 가구 수집해서 꾸미는게 다라.. 중간에 대규모 업뎃 한번 해서 시스템도 여러가지 개편하고 컨텐츠도 늘리긴 했지만 그마저도 크게 재미있진 않은데다 바뀐거에 영 적응이 안되서 얼마안가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들어가서 기념사진이나 찍고 나와야겠네요
재미있게하다 뽑기 씹망하고 깔끔하게 접은겜 ㅋ
마술양품점 사전예약 때부터 했었는데 중간에 재미없어서 접었던 기역이..ㅋㅋ
사전예약 하고 재밌게 했었는데 그 뒤로 접은 상태지만 아쉽네...일러가 진짜 예뻤는데
비슷한 놀러와마이홈은 2015인가 2016 오픈해서 꾸준히 살아 있는게 신기..
오마이걸 광고 하고 재밌게 했는데..ㅠ
마퓨레 정식출시때부터 섭종할떄까지 한 (무과금)유저입니다. 첫날 1서버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들어갈 수조차 없었고 사람은 많고, 채팅으로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제가 좋아하던 닥스를 이용해 즐기는 그 기분이 진짜 좋았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몇달 후부턴가 사람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과금유저는 늘어나고, 스토리는 반복진행에 부캐들은 본캐에 비해 스펙이 낮았고 (그때는 변환이었나가 없었음) 서버도 통합되고.. 사람들은 사라져가고...타섭으로 옮긴 후 블위로 갈아타 전투력 130만까지 찍었을 땐 이미 게임은 걷잡을 수 없이 망해가고 그러다 잠시 접었더니 섭종공지가 떴고요..무과금 유저와 과금 유저들간의 격차를 줄이고, 꾸준한 소통을 했으면 좀 더 오래가지 않았나 하네요..제 인생 최초로 섭종되는 날 마지막으로 플레이를 한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좀 안타까운 마음에 말이 좀 많았네요. 개인적으로 마블게임은 오래갔으면 합니다.(마퓨파처럼요)
참고로 전 아직 학생입니다.
과금 유도 에베레스트 간게 로열티때문이었고, 평준화를 하고싶어도 못하는 상황. 계약기간 2년만 채우고 런친거보면 애초에 망할 운명이었던거같음
사랑하는 게임이면 서버값정도는 내세요
@@대장-h9w그건 개인의 선택이죠. 강요를 왜하시고 섭종때까지 열심히 게임하신분한테 그렇게 기분 나쁠말을 꼭 하셔야했나싶네요?
무과금 유저와 과금 유저 격차 줄이기 ㅋㅋㅋㅋ ㄹㅇ 딱 무과금 마인드네
@@박상추-g4w안해봤음 말을 말아라 밸런스가 산으로 가고 유저들은 적은데 과금유저랑 매칭되니 무과금 유저들이 남아나냐
이렇게 보니까 아직까지 살아남은 옛날 게임들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이제 뱅드림도 추가되겟네 ..
쾅!꿈! 잘가라😂😂
그건 2024년
@@D_choi 그래서 빠졌나…
작년 8월쯤 깨마 시작하고 몇개월간 너무 재밌게 즐겼었죠
걸캎 갈때 걸캎이 깨마보다 먼저갈줄은 몰랐다며 깨마는 오래갔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얼마후 섭종공지떴을때 어찌나 슬프던지 ㅠ
중섭도 섭종했지만 언젠간 부활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영상엔 안 나왔지만 뱅드림도 한섭 섭종해요. 모바일 리듬겜 입문작이라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제가 왜 뱅드림을 접었는지 알겠더라고요. 하면 할수록 프로세카나 앙스타를 두고 굳이 뱅드림을 해야하나 싶더라고요. 특히 지금 한섭에서 하고 있는 이벤트가 합동 라이브를 돌려야만 이벤트 포인트를 주는 방식이라 더 손이 안 가고 굳이?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앙스타랑 프로세카는 합동라이브를 돌려야지만 이벤트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따윈 없다고..
2024년에 죽는 게임이라 영상에 안나온거 아님?
헐 마술양품점...저거 섭종했었구나
출시 초에 딱 12월 30일인가 31일인가에 플레이 해서 연말 이벤트 잔뜩 해치우고 시작했다가 재미 없어서 접었던 게임인데...
아무래도 마이홈이라는 기존 경쟁자때문에 더 힘들어져서 저리 된것 같기도 하네요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
한도리 생각하고 들어왔으면 개추
개추 ㅋㅋㅋㅋㅋ 내년엔 한도리가 여기 있겠네..
마퓨레는 진짜 비운의 게임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피니티 사가할떄 출시했더라면 더 오래 가지 않았을까 싶은 그런 게임.
23년은 아니지만...내년 1월에 섭종하는 뱅드림도 있습니당ㅎㅎ...
지금 17만스타 뿌리니 하셨던분들은 뽑기라도 주구장창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물론 저도 뽑기만하고 나감..
깔끔하게 린코 생카 천장치고 나갔음 ㅎ... 마지막 노잣돈 느낌으로
지존지세님 뱅드님도 곧 한섭 섭종인데 그거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매일 좋은 게임계 소식들 전해주셔서 좋아요~~!!!
지존조세 채널은 죽지말자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는 없네.
걸카페건 나름 열심히 했던 게임이었는데 이렇게 섭종해서 넘 아쉬움,,캐릭터들 다 이쁘고 스토리도 재밋엇음 근데 워낙 유입도 적고 컨텐츠도 많이 부족해져서 다들 떠나가는게 보엿음
카트 섭종이 진짜 충격이었던
그원경기
그건 원작을 경험해본 기?가 막히구요~
@@질풍삼국 한국섭 섭종이여
@@질풍삼국3월 31일날 섭종했어요 (한국서버만)
이 영상으로 깨어난마녀 처음 알았는데 게임이 아깝다.. 스팀이나 다른 곳에서 부활하면 좋겠다 ㅠㅠ 뱅드림도 이번에 섭종하던데 아쉽..
뱅드림 한국서버로 시작해서 지금은 일본 직관까지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랑했다 한도리
마퓨레랑 마술양품점은 유명 게임유투버들 리뷰 많이 봤던 거라 더 충격이군요 허허
2023년에는 많은 게임들이 섭종하는 게임들이 많군요 오히려 조세형이 영상감이 늘었지만 ㅋㅎㅋ
개인적으로 대기업들이 기존 IP를 우려먹는 것 보단 신선하고 혁신적인 새로운 게임을 많이 만들었음 좋겠네요😢
신선하고 혁신적인 게임은 그 이면에 수많은 실패를 밑바탕으로 태어납니다.
그리고 그 실패들은 다 게임사, 기업의 운영 리스크로 돌아오죠.
그래서 그걸 감당하기 싫은 기업들이 신선한 게임 개발을 거부하는겁니다.
물론 그로 인해 한국 게임계는 이 모양 이 꼬라지, 식상하고 질리는 양산공장이 됐죠.
일단 빠른 시일내에 메이플 같은 ㅈ버러지 게임 같지도 않은 폐기물이 섭종해야지
P의 거짓이나 로아 같은 깨끗하고 재밌는 게임 많이 생김
@@RicharlisondeAndrade-lx5pi 메안분 갓겜충 여지없이 등장ㅋㅋㅋㅋ
@@RicharlisondeAndrade-lx5pi 동북공정게임인 로아가 깨끗하는건 무슨개소리냐
@@RicharlisondeAndrade-lx5pi로아 올려치기는 ㅅㅂ ㅋㅋㅋㅋ
강선이 알바니?
뱅 드림도 갑니다.. 아이고..
조세님 이번에 시민단체에서 게임 특별근로위원 보내서 검열한다는거 다뤄주실수있나요
깨마는 진짜 아쉽지...
게임 자체는 진짜 잘만들었고 재밌었는데 ㅠㅠ
돈을 못 버는 구조라서 어쩔 수 없이 섭종 ...
게임이 너무 혜자였어... 과금 상품 좀 더 내지..
상대가 블루아카였다니 ...
형 5:32 이부분 너무좋아 😂
마술양품점 ㅠㅠㅠㅠㅠㅜ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주얼 게임은 왜 오래가지 못할까ㅠㅠㅠㅠㅠ
깨마 초반에 잠깐 했었는데, 확실히 잘 다듬어서 콘솔로 나오면 괜찮을 거 같기도 합니다
8:31 내가 하는 모바일게임 섭종 하는건 아니겠지 걱정하는것보단 진짜 지금 즐기는게 최선인거 같네요..
걸카페건 랍투디는 진짜 탑이었는데..
뒷배경으로 지나가는 룰스는 비록 겜(?)은 접었지만 아직도 그때 연으로 같이 노는 분들이 계신다.
마양점 진짜 매일 열심히 했었는데 이젠 진짜 추억속으로 사라지네
저도 어렸을때 엄청 했었는데..... 업데이트 없더니만 이제 사라지네요.. 흑
걸카페건은 다른 이슈도있지만 업뎃 중단도 한몪했을듯.... 그 결과로 본섭도 12월에 섭종한다고하고....
근데 쾅꿈 왜없나했더니 섭종은 24년이구나
많은 게임 없서져 아쉽지만
그것으로 더 좋은게임 나왔스면 좋을거같네요
캐치마인드 초반엔 재미있게 했었는데 점점 유저가 줄어드는게 보일때부터 접었습니다….
1:20 캐릭터 픽업 기간을 너무 하드하게 빼니까 뭔가 한탕치고 가는건가 싶어서 접게되더라구요
소개된 소울워커 도시전략전은 타 게임회사가 ip를 사서 만든 게임입니다. 클로저스랑 붙일거면 차라리 같은 게임사에서 만든 소울워커 러쉬나 소울인버스를 예시로 붙인게 어땠나 싶습니다. 둘다 본가겜이나 확실히 하지 제대로 내지도 못할 앱겜에 투자하는게 참...
와 어지간한 게임 다 해봤었는데 깨어난마녀란 게임은 아예 들어본 적도 없네요 ㄷㄷ
사람이든 게임이든 만나고 떠나고의 반복..
넷마블의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임팩트가 크네
마퓨레 섭종하는거 보면 8년넘게 멀쩡히 서비스 하고있는 마퓨파가 참 대단해 보입니다
마퓨파는 진짜 해보면 이게 왜 할만하지? 생각이 드는게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저 중엔 진짜 깨어난 마녀가 꽤 아깝네요 여기엔 없지만 최근에 뱅드림 한섭도 섭종소식이 ㅠㅠ
개인적으로 저래서 뭔가 세계관 좋고 참신한 게 모바일 게임으로 나오면 오히려 아쉽더라고요.
어쨌건 섭종이라는 결말이니까 그 세계관이나 참신한 게임성 들을 다른 세대가 못느낀다는 그 사실 때문에요.
0:18 클저RT 이건 게임도 아닙니다..
깨난마 그압도적 도트갬성 다시 느껴볼수 있을까 싶다
머슬 양품점이랑 꺠언나 마녀 좀 아쉽습니다... 특히 깨어난 마녀는 조금만 다듬거냐 유료화 하면 좋을텐데
6:36 마퓨레는 엄밀히 말해서 망한 이유가 완전히 잘못됐습니다.
1. 미완성 출시(a.k.a. 오픈베타 테스트)
-> 렙업해도 할게없는 컨텐츠(진짜 아무것도 없었음), 넘쳐나는 버그(그러면서 버그픽스는 두세달에 한번. 누가보면 패키지 게임인줄?)
2. 기본적인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개발
-> 기본적으로 원거리-근거리, 비행-뚜벅이로 나뉘는데, 애초에 비행캐가 근거리일 리가 없으니 원거리인데
뚜벅이-근거리 캐는 비행캐가 높이 떠오르면 공격은 커녕 아예 타겟팅도 안잡힘.
그렇다고 비행 제한시간이 있는것도 아니고, 고작해야 '피격시 가드가 빨리 깨진다'는건데 애초에 때리질 못하는데 뭔소용?
1:1 대전은 거진 반년만인가 만에 고치긴 했는데 다대다 전투에선 섭종때까지 안고침.
3. 캐릭터 밸런싱
-> 마퓨레 개발 컨셉 자체가 '그래픽 좋은 1인칭 마퓨파'인데 롤도 그렇듯 캐릭터가 많으면 밸런싱이 게임 수명에 직접적 타격을 주는데
이 겜은 그냥 밸런싱에 손을 놔버림. 밸런스패치를 서비스기간내에 10번은 했나?
그것도 '대충 이정도 고치면 되겠지'라고 뇌빼고 만든 패치라서 효과가 전혀 없거나 캐릭터가 신급에서 폐급으로 바뀐다거나 하는 대격변이 패치마다 일어남.
캐릭 중 절반은 pvp에 핵심인 무적기를 1년동안 못받고 살았음.
4. 개발인력 부족
-> 상기한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인데, 넷마블몬스터 마퓨레 개발팀이 "마퓨레 런칭 전에 대규모 이동"했다고 함.
정확한 시점은 클로즈베타 - 정식런칭 사이의 시점이라는데, 이때 개발인력이 다른겜으로 차출되는 바람에
상기한대로 게임이 완성도 되지 못한상태로 런칭이 되고, 개발인력이 부족하니 버그픽스도 안되고
인력 부족하다고 난리치니 "다른팀에서 임시로 개발인력 차출해서 땜빵"시키다보니 게임 이해도가 전혀 없어서 시스템이나 밸런싱은 개나 줘버린 상황.
5. 악랄한 과금액에 비해 그렇지 못한 피드백.
-> bm도 뇌를 빼고 만들어서, 구성품은 쓰레기인데 가격만 비쌈.
근데 컨텐츠라도 많아서 스펙업 하는게 체감이 되면 또 모를까, 컨텐츠도 없음. 고작해야 pvp.
그나마 있는 길드보스도 거의 섭종 다돼서 나왔고...
즉, '과금이 비싼데 효과가 적음 => 과금을 안함 => 수익악화 => 과금상품 늘림 => 과금해도 쓸데(컨텐츠)가 없음 => 안팔림 => 수익악화 => ..." 의 무한궤도.
근데 그와중에 마블에 돈도 떼줘야하니 갈수록 답이 안나옴.
6. 출시 시점에 mcu가 너무 고점이었음.
-> 이게 문제가 되는게, 애초에 마퓨레는 'mcu와 별개'의 세계관이라는 부분임.
근데 당시 마블에 눈돌아가서 들어온 팬들은? 상당수가 mcu 세계관에 익숙하고 mcu뽕을 받아서 들어온 사람들임.
정작 그렇게 신규겜에 들어와보니 mcu 연계는 눈을 씻고봐도 없으니 극초반에 이미 어마어마한 사람이 빠져버림.
마퓨파랑 비교하면, 마퓨파 런칭때는 에오울 개봉시점이라 mcu가 상승세이긴 하나, 근본이 마블팬인 사람이 많았고
게다가 오픈시점부터 애초에 에오울 영화관련 유니폼이 함께 출시된 탓에 영화뽕도 받을 수 있었음.
이 차이를 1년만에 눈치를 챈건지, 마퓨레도 이후 스파이더맨이나 닥스 영화 연계 코스튬이 등장하긴 했으나
이미 빠질 사람은 죄다 빠졌단게 문제.
좁게보면 마퓨레 운영측의 무능력이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
좀 더 넓게 보면
개발인력을 충분히 투입할 역량이 없던 넷마블몬스터 자체의 부실이 근본원인임
접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게임이 어나더 에덴이랑 깨마
둘 다 몰입하기 좋은 구조와 퀄리티로 짜놨는데 깨마는 운영이 좀..
어쨌든 둘 다 절대 잊을 수 없는 모바일 게임..
뱅드림도 죽고.. 언젠가 갈 운명이긴 하지만 진짜 가는애들 보면 시원섭섭하네
선생님 모바일 리듬게임 뱅드림:걸즈밴드파티도 섭종합니다 ㅠㅠ
캐치마인드가 죽었다니 무슨 말이야 아니 무친
크리티카도 서비스 종료했더군요ㅜ 게임 자체는 참 재밌었는데...
마양점 놀러와 마이홈이랑 비슷한 색감이라 너무 좋았는데 점점 게임이 안보이다가 섭종을 한걸 지금 알았네요.. 정말 아쉬워요ㅠㅜ
걸카페건은 좀 충격이네 ㅋㅋㅋ 게임성만보고 들어갔다가 미연시(캐릭 호감작/카페 꾸미는 노예) 만 늘어놓고 스토리도 노잼이라 접었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게임 하려고 왔다가 스토리 몰빵인데 스토리 노잼이라 나간 것도있는데 캐릭도 뽑기랑 무기를 따로 뽑는 것도 너무 버거웟고 캐릭 몰려다니면서 탄막으로 쏘는거 보려고 왓는데 스테이지마다 재밋는 요소는 없었음 당시 가디언태일즈 하고있었는데 여기도 무기뽑고 캐릭뽑고 해야했는데 재화주는것도 비교되고 스테이지도 다른 컨텐츠도 재밋는 요소는 가태가 더 재밌엇음 걸카패건은 일러빼고 가태한테 비비질 못해서...접은거 같음
걸카패건의 게임성(탄막 팀원 슈팅겜)은 매력적인데 다른겜으로 또 안나오나.. 블루아카는 턴재 느낌이 강해 가지고..너무 질리고 미소녀가 아니여도 되니까 비슷한 장르로 나왔으면 좋겠음 이번엔 스토리 몰빵(재밋게라도 나오던지)/캐릭호감작(이건 그냥 없어져라 노잼이다...) 이런 거 밀지 말고 게임이 재밌게 나왔으면 좋겠다.
추가로 걸카페건 찍먹 유저라서 운영에 대한 건 몰랐는데 영상 보니까 게임이 예상과 달라서 나갔는데 만약 진짜 깊게 먹으려 해도 캐릭 주기 보고 정 떨어져서 접었을 듯
크루세이더퀘스트도 거의 섭종이라봐야지
걸카페건 자매게임들 상황도 안좋습니다...파이널기어는 업데이트 중단으로 시한부 상황이고 또 다른 자매게임인 미니어스도 신규유저는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헤비과금러들도 떠나고있어서 유령도시 수준입니다..
이터널 트리는 소리소문없이 섭종해서 사실상 제대로 돌아가는 게임은 에테르게이저랑 아터리기어 정도밖에 없습니다
24년 1월 뱅드림 한섭이 죽습니다
내가 하던 게임이 4월달하고 8월달하고 두 게임이 섭종해가지고 고민했었는데.,[4월달 기준]그 게임을 재미있게 하다가 1주년이 되어서 8월달에 섭종했었는데., 결국엔 이모티콘 얻으려고 깐 게임으로 열심히 했었는데 ㅎㅎ 정말 나한테 정이 가던 게임이 섭종하면 너무 가슴이 아파 ㅠㅠ
어쩐지 새로운 게임 찾다가 쿵야 캐치마인드가 없더라 섭종 그래.,
드빌2를 서비스시작부터 거의 8년을 하면서 스토리밀고 랭커도 되보고 했지만..결국이제 죽어버렸네요...
2016년에 오픈한 놀러와 마이홈도 살아남았는데 마술 양품점이 서비스 종료라니 ㅠㅠ
현재 서비스 8년차에 접어들었는데 가끔 접속하는 사람 입장으로 어떻게 아직도 궁금하네요
심지어 작년에 대만에 런칭도 했다는데...알쏭달쏭한 게임 시장이네요
깨마랑 마양점은 좀 아쉽네요 ㅠㅠ
특히 깨마는 진짜 살짝 다듬으면 좋은 게임 하나 나올듯..
0:40 걸캎ㅋㅋㅋㅋㅋㅋㅋ스토리도 마무리 못하고 섭종한기억함,,,,
대충생각난 미회수떡밥도 2~3개이상임...
섭종전에 어떤 에피소드는 2030년에 오픈한다 이랬는데 ㅋㅋ
내가 좋아하던 갓겜들이 일찍 섭종하는 현실 ㄹㅇ...
방치해버린 게임들 리뷰해주세요. 뭐... 오버독스나 스타커멘더 같은 게임이요.
캐치마인드 엄청 재밌게 했는데 유저가 너무 줄어서 접었는데 결국 섭종ㅠㅠㅠ
캐치마인드 오래했던 유저인데 이게 업뎃자체를 안해주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방파서 같이 퀴즈하는것도 있었는데 그거 제외하고도 22년도였나 21년도부터 따로 50문제씩 추가해주던 재화주는 오프라인 퀴즈풀이랑 코스튬 둘다 업뎃자체를 안해주더라구요 그게 사실상 전부였는데...
23년도부턴 다이아만 쭉쭉뿌려서 망할때가 됐나 싶었죠 ㅋㅋ 😅
그리고 그냥망함
사이퍼즈 : 우리 가게 정상 영업합니다. 쥬륵.
드래곤 빌리지2 도 섭종했어요 ㅠㅜ 어릴때 정말 열심히 했던 겜인데 아쉽네요;;
할 수 있을 때 즐기라는 말이 너무 슬프게 들리네요
온라인으로 계속 돈 받는 형식말고 패키지로 내도 충분히 승부 될만한 게임이 몇 보이는데...
모바일이고 온라인이니 지속적으로 과금이 들어온다는 이점때문에 일부러 그쪽으로 돌리는건가
스팀은 아직도 괜찮은 게임들은 많이들 사주는데 말임
특히나 방송인들이 방송 한번 재밋게 잘만 해줘도 매출이 확뛸정도니까 한번 그렇게 잘만 굴러가도 다음 게임 낼때 예전에 그게임 냈던 회사다라는
입김은 무시 못하는데 말이죠
캐마는 진짜 재밌게 했는데.. 나중에 들어오니 사람 없는게 느껴짐..;; 울 애기들 바위..ㅜㅜ
모바일 게임은 사실상 스타레일 말곤 하는게 없습니다.. 스팀 이 그냥 행복 합니다. 돈도 10만원 정도만 해도 충분하게 이것 저것 다 즐길수 있고
올해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했던 회색도시와 영웅도 결국 섭종해버렸죠 😢
걸카페건 유접니다.
아직도 폰에 남아있습니다.
비록 중섭도 결국 가게 되었지만 비리비리를 증오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지금은 같은 회사의 스노우 브레이크 하면서 걸카페건 3 기다리는 중입니다.
(왜 3나면 원래 한국에 나온 건 2편이고, 1편은 중국에서만 서비스했었습니다)
저도 꽤오래했던 유저인데 섭종한다는소리듣고 슬펏거든요...
어휴.... 꽤 재미있었는디..
아 스노우 브레이크가 걸카페건거였음?
이건 몰랐노
한번 해야지
걸카페건 3로 다시 만남을 기대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섬광탄고양이-l6k 코로나로 봉쇄 중일 때 걸카페건 팀이 중간에 합류했습니다.
라이브 2D 보면 걸카페건 제작진 느낌이 확 나요.
@@konosuba2021 제작진도 애정하는 IP이고 1, 2 시리즈로 나올 정도로 나름 애정 받아온 IP를 코로나 봉쇄로 인한 인력부족 문제로 반강제 섭종 당한거라 아마 회사에서도 쉽게 버리진 않을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선 게임즈가 무협 RPG만 만들다가 걸카페건을 통해 씹덕겜 루트를 뚫어낸 회사라서 이쪽 포기하면 다시 무협 겜 회사로 돌아가야해서 쉽게 놓진 않을거예요.
걸카페건 섭종한거 이야기하시길래 생각나서 적어보네요. 자매게임인 파이널 기어도 업데이트 중단 예고를 한/중/일/글섭에 전부 올려서 유저들은 이제 섭종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네요.
남은거라고는 아터리 기어 뿐이라 아쉽기도 한
이제는 갔습니다 서버가 종료된 마양점에서 추억의사진 많이 남겼어요 광장에서 춤췄는데 갑자기 팅겨져나가더군요
그렇구나... 뱅드림은 아직 24년은 보고 죽을 수 있구나...
소울 워커 아카데미아 진짜 즐겨했던 게임인데... 막혀서 접었다가 다시 할려고 보니 게임이 섭종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소울워터 새로운 시리즈가 나온거는 처음 알았었습니다. 알았다면 조금이라도 해봤을탠데... 아쉽네요
크흠 제가 즐긴게임은 아예 순위에 들지도 못했군요.
엑소스 히어로즈도 23년 5월 11일에 서비스 종료했습니다....
너무 즐겁게 즐겼는데 섭종해서 모바일 게임을 아예 끊게 되었다죠..
운영 꼬라지 보면 과금할 맘도 안들었죠 ㅋㅋㅋ
과금러들 통수 치는 게임인데 과금 할 생각이 날 리가..
게다가 스토리도 찰지게 말아먹었음
엑히 유저 한명 추가요....전작에 대한 애정으로 했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운영(특히 그놈의 시즌6!!! 아악!!!!!)+아포칼립스 전멸엔딩으로 끝난 스토리에 학을 떼었더랬죠.... 엑히 섭종하고 저도 모바일겜을 끊었답니다...
마양점은...할거 많은데 못하게함..abc가 필요한데 그거 하루안에 못하고 다른 유저랑 해야하는데 편의성도 1도없고...초반엔 정말 좋은게임인데...ㅠ
2:32 어느 한 게임을 하는 입장으로써 그 게임은 진행을 하다보면 진짜 할게 없다. 시작한지 고작 4개월차인 유저가 최대한 스토리를 천천히 밀고 있기에 그나마 할게 있기 망정이지, 이미 한참 전부터 하던 고인물은 할게 없겠고, 또 네이버 카폐에서 역시 소통이 거의 없다. 지난해? 일어난 뜨거웠던 집게손, 우리 게임 역시 그 논란이 있었음에도, 네이버 공카에서는 어떠한 말도 없었다.(단지 못 봤을 수도) 아직까진 하는 사람이 많다만 이렇게 가다 섭종할거 같아 무섭다. 그리고 어느 한 게임은 원신이다.
올해가 유독 섭종한 게임들이 많았던 해인거 같은데 기분 탓인가
깨마가 모바일 게임엔 전혀 현질 안 한다는 내 마인드를 부숴버렸던 유일한 게임 이었는데... 아아...
프랑켄슈타인 이라는 방탈출 게임도 어느순간 없어져있더라고요 정말 갓작이였는데..
사람들이 욕하면서도 오래하는게임은 그래도 나름 잘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음.
나는 라이엇 까는 파지만 지속적인 패치부분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것처럼
장수하는 게임들은 그것마다 장점이 있기 마련
아이고 RF온라인이 없는 게 아쉽네요
이거 출시하고 1년?간은 진짜 핫한 게임이었는데, 연식이 너무 오래돼서 그런지 여기에도 못나오나봄 ㅠ
걸카페건 팬아트도 그리면서 즐기던 게임인데 지갑 찢어지면서 따라갈 수가 없어서 접혀버림ㅋㅋ
신기하네 여러 모바일 겜들 15년 가까이 해오면서 내가 먼저 나가면 나갔지 플레이 하던 도중에 섭종한다고 공지 올라온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어떤 기분일까
지금까지 그래왔는데 마술양품점이 그랬어요
오픈 2일째? 부터 꾸준히 접속한 마퓨레 유저입니다 이미 출시 1주년부터 이벤트는 점점 없고 운영진 소통은 안되고 넷마블은 개발팀을 쪼개 다른 개발팀으로 보내면서 시한부 게임이 되었습니다. 정말 아쉬운 게임입니다.
마술양품점 처음 했을때 잠깐했었는데
취향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특유의 감성이 좋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참 아쉽네요
보면서 느낀건 한번도 해본적없는 겜들뿐이라서 있는줄 몰랐네요
모바일겜 과금은 하는거 아니란걸 더욱 확신시켜주는 사례들
기적의 검 리니지m
한도리도 이번에 고꾸라졌던데 이쪽은 리듬게임이라서 어쩔수 없는거 같음 노래 하나하나 없는게 상당히 꼬운 장르라...
천본앵 빼먹고 업뎃 늦고 했던게 타격이 컸다 생각함
의외로 아직도 살아있는 킹스레이드...
걸카페건은 진짜 그립네
우리가 먼저 초전자포랑 콜라보했는데
내년엔 PC 리니지와 리니지m, 리니지2 m들의 섭종하는 소식이 들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