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라인:타보니 이런거 같다. 내 감성하고 맞다 안맞다. 그래서 추천한다 안한다. 개인의 감성과 감각으로 선택 한다. 오토기어:이 장치는 다르것과 차이가 이렇다. 기계와 수치는 공개되어 있으니 비교가 가능하며 검증도 가능하다. 감성보다는 이성과 통찰 그리고 효율성으로 제품을 판단해야 좋다. 소비자는 선택을 위해 최대한 많은걸 알아야한다.
"현기 디스크 한짝에 고작 15만원이고 드럼은 컨티넨탈 납품이다","v2l 있어도 안쓴다","ota 테슬라 말고 제대로 쓰는 기업이 있기나 하냐?","충전속도 현기랑 얼마 차이 안난다" 이게 id4 한 차에서만 나온 발언들인데 이건 좀 까여도 된다고 봅니다, 어제 해명영상 봐도 설득력이 전혀 안실리더군요 물론 서로의 채널을 옴겨다니며 싸움 붙이는 형태로 나가는건 반대지만 최소한 저런 소리 믿고 지갑여는 일은 없어야죠
모트라인은 대표의 주관적인 관점이 주가 되는 시승 리뷰고 오토기어는 전문가적인 기술적인 요소를 다루는 채널이죠. 성격이나 시각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의견이 좀 다를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주관적이고 일반적인 시승기보다는, 팩트에 근거한 기술적인 이야기나 넓은 시야를 보여주는 오토기어를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다르듯이 리뷰어마다 다 다른 의견이 있는게 정상입니다. 다른사람은 다른의견을 가지고있구나 정도로 이해하는게 가장 좋은거죠.. 다만 그의견이 제대로된 의견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건 오로지 듣는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고..
예전에 십년넘게 전문 리뷰어와 평론가로 잡지와 신문 여러곳에 기고하며 먹고 살았고 책도 몇 권 썼습니다. 리뷰와 평론은 철저하게 주관적인 장르입니다. 다만 예전에는 신문과 방송 매거진 등에서 어느 정도 해당 분야와 사회에서 공신력을 인정 받은 인물들 몇몇이 생산해내는 장르였기에 그에 따른 무게감과 신뢰도, 그리고 공신력이라는 게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그에 따른 부작용 또한 많았던 것도 사실이었기에 그 시대가 좋았다라는 말을 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다만 인터넷 리뷰어가 대세가 된 현재의 시점에서는 그저 한 개인의 주장 혹은 관점에 따른 공신력 보다는 개개인의 의견 피력으로 좀 더 가볍게 볼 필요가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언론이 아닌 철저한 개인미디어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저도 구독자입니다만 오토기어의 구독자들은 쇠교수님이 '객관적인 데이터'라는 것을 기반으로 리뷰를 한다고 하여 그것이 공신력 혹은 객관성을 갖는 리뷰라고 착각을 하고 계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똑같이 1920*1080 해상도에 같은 주파수 영역 그리고 비슷한 색재현율을 갖고 있는 거의 모든 데이터상의 수치가 비슷한 모니터라고 해서 두 모니터가 같을 수는 없겠죠. 분명히 고급 모니터와 그렇지 못한 저급 모니터의 사이에는 큰 간극이 존재합니다. 이것을 과연 수치로만 측정하여 몇배나 되는 가격을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완벽한 디지털 기기도 이러한 실정입니다. 하물며 자동차라는 장르를 설명하기에는 쇠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기본적인 달리고 서는 성능 이외에 고려해야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물론 쇠교수님은 기본적인 스펙을 중요시 하는 엔지니어 타입의 리뷰어이기 때문에 그렇게 리뷰를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그 관점에서 리뷰를 하는 것이 가장 본인의 전문성을 살리는 것일 겁니다. 그렇다고 하여 그것이 진실도 아니고 진실과 모두를 감당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학과 숫자에는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이 하는 리뷰가 사람들에게 더 와닿고 현실적이라면 그 리뷰어 역시 존중받아야 하지 단지 숫자에 둔하다는 이유로 그 리뷰의 가치를 깎아 내릴 필요 또한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쪽이 됐건 정말 자신이 느낀 감정과 수치를 정확하게 전달하여 주고 그에 따른 주관적인 입장을 한결같이 전하여 주는 것이 좋은 리뷰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받아드릴지 안받아드릴지는 소비자의 문제이나, 그것이 옳다 그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제조사의 담당 엔지니어나 디자이너등 직접 생산과 설계를 담당했던 사람 아니라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마음에 와닫고 동의합니다. 스펙과 공학적 지식을 전달하는것은 객관적일 수는 있으나 특정 한두 분야면 모르겠으나 자동차와 그 주변 기술의 영역은 그 폭과 깊이가 몇몇 유튜버가 전문성 있게 다룰 수 없는 정도여서 여기서도 조금 깊이있는 내용으로 들어가면 오류가 많이 보입니다. 해당분야 전공자와 현업 전문가를 리뷰어가 모두 다 넘어설 수 없음을 인정하면 좋겠고 내 의견은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하고 있으니 정답이다 라고 하는과신도 하지 않기를 바란다면 욕심일까요? 요즘 오토기어를 한단어로 표현한다면 TMI 라고 하고싶네요.
드럼 브레이크에 대한 제 생각. 지금 임팔라 타는데 그 전 차가 로체였습니다. 뒤바퀴에 드럼 브레이크였지요. 드럼 브레이크 쓴다고 평상시에 그렇게 엄청난 차이를 느끼시기는 쉽지않을겁니다. 오히려 같은 값이면 디스크브레이크보다 제동력이 좋은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쇠교수님도 그 부분을 지적하시던데 이게 구조적으로 열방출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과열되기가 쉽고 계속 브레이크 밟아서 열이 쌓이면 어느 순간부터 제동력이 뚝 떨어집니다. 제가 예전 차로 대관령 넘어 산길에서 그걸 느꼈거든요. 내리막에서 가감속을 계속 하면 어느순간 차가 제동이 잘 안되고 밀려요. 그래서 옛날 차들은 엔진브레이크를 적극적으로 쓰는 걸 권유받은 거죠. 트럭이나 버스는 지금도 그렇습니다. 폭스바겐으로서는 이정도면 평상시 주행에는 문제없을 것이고 그러면 원가도 싼데 드럼 쓰자. 그랬을지 모르겠습니다. 평소 속도 안내는 분들은 상관 없을 거에요. 그러나 어떤 경우건 드럼 브레이크 쓰는 차라면 브레이크 너무 반복해서 계속 쓰지 마시고 내리막길을 오래 가실 경우 그냥 천천히 타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이번건은 의견이 다르지도 않음. 오토기어는 독일 자동차 산업의 전반과 몰락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고 모트라인은 그중에 데일리카로서 괜찮은 차를 이야기 하고 있음. 오토기어에서 문제라던 드럼브레이크 등을 모트라인이 찬양한적도 없음, 오히려 당장 자신이 증명할 것이 없으므로 문제 삼을수 없다고 했지. 오히려 쇠교수님만큼 지식적으로 모르면서 무조건 나쁘다고 까는것보다 모르는 부분은 일단 문제 삼지 않는게 더 신뢰가 가는 부분이었음.
모트라인쪽 영상은 본 적이 없기는 한데.... 대표님 말씀에 공감하기 어렵네요. 동업자 정신으로 좁은 바닥에서 좋게좋게 지내시려는건지 아니면 괜한 분쟁을 피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으나, 오토기어나 모트라인도 '정보'라는 콘텐츠, 정확히는 생산물을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그것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대표님께서는 모트라인이나 오토기어가 '소비자 중 하나'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저같은 시청자에게는 모트라인이나 오토기어나 정보의 생산자이지 같은 소비자의 대표자가 아닙니다. 그런 입장에서 보면 모트라인쪽의 정보가 타당하지 않을때 그것에 분노하거나 항의하는 것은 소비자로서의 정당하고 생산적인 활동아닌가요? 자동차라는 상품에 대한 정보제공도 상품입니다. 저는 오토기어의 정보를 맹신하지 않으려 하며, 다른 시청자들도 그럴것입니다. 그런 시청자가 다른 생산자의 상품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소비자로서의 당연한 가치판단이고 그것에 항의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입니다. 물론 심각한 욕설이나 폭언 등은 하지 말아야 하겠지만요. 마찬가지로 오토기어도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게 되면 항의받을 것이고, 비판받을 것이구요. 모트라인이 동업자라고 해서 감싸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회사에 가야할 관심과 비판이 엉뚱한 곳으로 샌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정보'라는 상품과 생산자도 동시에 비판받고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주셨으면 ㅎ바니다. 소비자의 편에 서서 좋은 정보를 가감없이 제공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늘 감탄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만, 정보제공자도 '생산자'라는 의식과 비판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는 점을 늘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평소 댓글 등에 대응하시는 것을 보면 그런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번 영상에서는 정 반대의 말씀을 하셔서 몇자 적었습니다.
추구하는 방향이다르고 봐요 오토기어와 모트라인 두 채널을 저는 다봅니다. 오토기어는 차량의 본질적인 메카니즘을 더 많이 봐주시는것 같아요. 어떠한 구조적, 기계적인 설명을 잘해주시고 모트라인은 차량의 승차감, 소비자가 느낄수 있는 차량의 장 단점을 위주로 하시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한 제품을 두고 소비자끼리 싸우는 이유가 없죠. 싸워서 얻는 이득도 없고요. 그냥 누가 더 똑똑한 소비자 인지 가려내는 꼴. 드럼브레이크는 소비자 기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그럴싸한 이유 붙이고 원가절감 한 후에 소비자들 여론 보는거죠. 누군가에게는 가격이 내려가 좋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용납안 될 부분일 수도 있죠. 그런데 이걸가지고 소비자끼리 싸우는건 실익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트라인 오토기어 둘다보던입장에서 이번사태 정리해보면 모트라인은 그동안 본인과 내용이 다른채널에 대해 비꼬는내용 엄청 넣었죠. 윤성로가 전기차 다룬 내용들 한번 쭉 보세요. "누구는 종이만 보고 차를 판단한다." > 오토기어가 브랜드별 전기차 무게/배터리/출력을 한종이에 딱 정리하고 독일전기차 스펙을 까던시점 "포르쉐는 기술력이 없어서 이렇게 좋다, 난 일개 리뷰어보다 포르쉐의 엔지니어를 믿는다 "> 오토기어가 타이칸 모터스펙, 변속기 지적할때 그리고 타이칸에 대한 내용만 나오면 "아뉘~포르쉐가 기술력이 없어서 이렇뒈~" 하고 비꼬았죠. 실제로 한 발언들만 모았고 이런부분들이 이번 드럼브레이크랑 맞물려 터진것같습니다. 좋은걸좋다고 시원하게 얘기하고 안좋은걸 안좋다고 화내면서 욕하는게 윤성로의 캐릭터였는데 "이만하면 괜찮은데?" 라는 표현도 진실을 아는 오토기어 팬층 입장에선 옹호나 마찬가지처럼 느껴진거죠.
요즘 오토기어 관련 논란이 생기는 패턴은 이렇습니다 소비자 또는 기타 유튜브 : bmw ix50 와 디스플레이 겁나 커 오디오 너무 마음에 들어 이 차를 사야겠어 오토기어 구독자? 시청자? : 쇠교수님이 말씀하시길 ix50은 경량화도 안 돼있고 마력대비 제로백도 안 좋아. 충전속도도 느려. 고급감? 그건 그냥 주관적인거 아님? 기술력 후달리는 쓰래기차를 왜 새치혀로 포장하고 칭찬하는 거야? 왜 사는거야? 너는 현명하지 못한 호구이거나 bmw 에 돈 받은거야! 이러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본인 혹은 쇠교수님의 관점과 다른 관점에서의 얘기가 나오는 것을 못 받아들이는 것이죠
정직한 제목을 달면 '분란을 조장하고, 싸움 붙이려고 안달난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을까봐서. 의도적으로 제목 어그로를 끌면서 '끝까지 봐달라'는 고정글까지 남기신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ㅋ 과연 그들이 중간 정도부터 나오는 실제 의도가 담긴 내용을 보기나 했을지 의문입니다만...ㅋ
차한대 관심가질때 이채널 저채널의 의견들을 들으며 각각의 의견을 잘 듣고 참고하고있습니다. 교수님도 윤대표도 각각의 기준으로 각각의 의견을 피력하는건데 그걸 받아서제가 판단하는거지 이쪽이 맞아 저쪽이 맞아 이런게 무슨의미가 있는걸까요? 생각은 본인이 하세요. "다양함"이 인간의 발전을 가속화하는데 그 다양함으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립하는것도 힘들어 다양성을 죽이려는거면 그게 멍청한거죠 "나 머리나빠서 뭐가 좋다는건지 모르겠으니까 니들끼리 싸워서 결론내오면 그것만 받아들일께" 이게 무슨논리인가요?
모트라인의 이번 리뷰에 화나는 이유는 노씨와 할 때부터 자신들은 메이커의 협찬을 받지 않고 구독자의 차량으로 리뷰를 하기에 최대한 있는 그대로 차를 평가한다는 컨셉으로 채널을 키웠고 구독자들은 이에 크게 호응했기에 지금의 모트라인이 있었던 건데. 이제는 과거의 그러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졌기에 더 화난 겁니다. 원래 부터 그랬던 채널이라면 이렇게 까지 화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오토기어가 있기에 자동차 리뷰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토기어와 모트라인의 구독자 입니다. 쇠교수님의 말에 너무나 많은 것을 공감했습니다. 쇠교수님의 판단은 전기차 내에서의 비교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모트라인에서의 말은 공학적 가치, 이런 것을 다 떠나서 사는 돈으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다양하게 말 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알아가는 문화가 정착되었음 좋겠네요.... 내 말이 맞고 니말은 틀리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는데... 참.. 언제 오토기어와 모트라인이 콜라보 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토기어 모트라인 전부 다 좋은 채널이구 유익한 채널입니다 차에 관심이 많은 저에겐 개인적으로 그동안 많은 정보를 얻고 공부도 많이하게 되는 계기가 될 정도였죠 그런 관점에서 보면 더할나위 없는 두 채널입니다.논쟁이 필요없는 부분인데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하시면 된다고 생객합니다
제 뇌피셜일 수도 있지만 참 고급지게 표현 잘 하십니다.^^ 제조사---> 나쁘고, 부족한 녀석들. 니들이 문제의 핵심히다. 쉴드 치는 리뷰어들--->리뷰어들 각자의 의견 존중, 그래도 비판할 건 같이 제대로 비판합시다. 일부 독자들---->쓰잘데기 없는 싸움 붙이지 마세요.
리뷰에 주관이 들어가는 것이 마땅함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주관을 굽히라 강요할 마음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사의 열성적인 팬이 아닌 평범한 구독자라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신뢰하는 인물이 과거와 달리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전달하네 있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소신껏 발언할 수 있는 작금에 이르기까지 리뷰어들과 독자들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으니까요. 모두가 조금씩이라도 마음 속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토라인의 댓글창에 싫은 소리가 가득하고 다른 채널과 싸움을 붙이려는 듯 보이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정보를 전달하는 리뷰어라면 응당 자신의 소신을 피력하기 이전에 최소한의 객관을 갖추고 그 객관성의 토대 위에서 자신의 주관을 전달하는것이 옳기 때문이지요. 그런 점에서 윤성로의 리뷰는 그 최소한의 객관성이라는 원칙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V2L, 통신모듈 없는거? 개 구립니다. 뒷바퀴 드럼 브레이크? 개 에바입니다. 제조사? 욕 먹어야 합니다. 구독자도 교수님도 윤성로 대표도 다 알고 있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그렇다면 리뷰어는? 마땅히 그 사실을 충분히 전달하고 그것이 왜 잘못이고 실책인지 전달해야 합니다. 설령 그런 비판을 하는 것이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만족도나 호감에 반하더라도 ’구리다, 에바다, 욕 먹어야 된다‘ 말 해야합니다. 사실대로 전달하고 따끔하게 비판해야합니다. 그래야만 그 과정에서 소비자와 기업 간에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고 소비자와 기업 간 가장 명징한 피드백은 자격 미달의 제품에 대한 판매량일테구요. 윤성로 대표와 모트라인의 리뷰는 리뷰의 본분을 다 함에 있어 바로 그 지점에서 실패했습니다. 어떻게 했었나요. 구린거? 그렇게 구린건진 모르겠다. 에바인거? 그렇게 에바인건가 싶다. 욕 먹어야 마땅하다? 올해의 차에 선정해버렸지요 물론 일차적인 책임은 제조사에게 있습니다. 가격이라도 스펙에 맞게 현저히 싸게 내놓던가, 드럼 브레이크 적용이 원가절감이 아님을 다른 고급차종에도 장착함으로써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해보이던가 아무것도 안 하고 내놓았으니까요. 제조사를 탓하는게 맞고 그렇게 말하셨지요? 그렇다면 그렇게 내놓은 제품을 자신을 좋아하고 신뢰하는 구독자들에게 강력추천하는 리뷰어 역시 비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습니다. 자유로워서도 안 되고요.
자신이 갖지 못하는 지식을 가진 자들이 부딪히는 지식의 충돌 모습을 자신이 직접 부딪혀서는 현실에서는 구현해내지 못할 것이기에 지식으로 누군가를 눌러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자 하는 일부 사람들의 삐뚤어진 욕망이 불편하지만 지능이란 것도 다른 어떠한 통계치 처럼 정상분포 곡선을 그린다는 것을 이해하면 납득가능합니다. 이 부분을 모르지 않으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화를 내시는게 저는 마음이 좋네요 오토기어 좋아합니다 정보전달 매체가 아니라 그냥 차 좋아하는 진짜 똑똑한 형들이 문화를 이끌어 가는 느낌을 느끼며 편안하게 탑승해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수고로움을 납득하는 바이나 계속 애써주시길 바라고 기대합니다 그냥 기대고 싶은 형 처럼요 ~
자기가 말했던 초심에서 벗어난 행동을하니 욕먹는거에요. 그리고 모트라인 어그로 끌려서 장사하는 면도있어요. 본인이 했던 본의아니게 어그로는 끌려서 주목받으니 내심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노씨하고 윤씨 예전에 고소어그로로 둘이 뽕빠는거 같아 이 두채널 끊은지 오래됬네요. 제생각은 이 두채널 그걸 즐기는거 같아 싫네요.
애초에 모트라인 올해 최고의차 선정은 부족한점 감안하더라도 일반인 기준 실생활에선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반면 가격과 주행성능 생각했을때 최고의 가성비 전기차이다 라는거였고 이분은 독일차 제조사의 전기차 기술력은 적어도 전기차섹터에 있어선 후발주자지 선두주자가 아니다 예전처럼 독일차가 최고! 하며 무지성으로 추앙하고 현기차는 흉기차니 거리며 무지성으로 욕하는건 멍청한 짓이다 내연기관때의 위상을 생각하면서 전기차를 살때 그래도 차는 독삼사지 하는 우를 범하지말고 현명하게 소비하자 라는 의도였는데 언어능력 딸려서 글이 조금만 길어지면 ‘그래서 3줄요약은?’ 거리는 모질이들이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고려안하고 누구는 국산차가 최고라 하고 누구는 폭바차가 최고라하네 너희 둘중 누가 맞냐? 이러고 앉아있으니 논란이 된것
서로 선 넘은 댓글로 치고받는 건 문제지만 어느 정도 비판과 피드백은 필요할 것 같네요. 아무리 주관적인 리뷰라지만 지금 자동차 유튜브들이 사실상 어느 정도의 언론의 역할도 하고있는 것이 사실이라 보편적인 신뢰성이 의심되는 의견엔 따질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ID4가 그럭저럭 실생활용으로 쓰기 좋은 가성비 차라고 하는 것까지는 그러려니 하지만 '올해의 차' 라는 타이틀을 붙여준 시점에서 비판받을 여지가 많이 생겼다고 봅니다. 그리고 윤성로 대표의 감정적인 대응도 사태가 커진 데에 일조했고요. (물론 선 넘은 악플이 더 문제였죠.) 몇몇 채널들 사태처럼 감정적으로 치닫지 않는 한 매체 간 서로 비판하고 피드백 하는 것이 나쁘다고만 보이지는 않네요.
각자 받아들이는 기준이 충분히 다를 수 있지 그 리뷰어가 좋으면 그 채널에서만 놀고 제발 여기까지 와서 분탕 좀 치지 말자 제발... 그리고 우리도 똑같이 오토기어를 좋아하더라도 굳이 다른 채널까지 가서 뭐라고 싸우지 좀 맙시다 다른 가게 단골 손님이 다른 가게로 가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주인장 나오라 그래!" 이러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2022년 모트라인 올해의 차는 모트라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상입니다. 차의 기본기나 성능을 크게 고려하기보다는 안락함과 편의성에 촛점을 맞춘 상이니, 소비자들은 착오 일으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ㅡㅡ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이런 논쟁은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는 바람직한 일이라고 봅니다.
오토기어의 쇠교수님 의견에는 동감 합니다 그러나 유튜브가 개인만 보라고 한것도 아니고 댓글을 못쓰게 막아논것도 아니니 개인마다 개인 의견은 쓸수 잇다고 생각됩니다. 모트라인 같은 경우는 주관적인 리뷰라곤 하지만 작지않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가짜 뉴스 또는 허위로 많은 영상 들이 올라오는데 모트라인 영상이 차를 좀 아는 사람 같은 경우라면 몰라두 차알못 이라면 99% 잘못된 정보를 얻어갈 확률이 많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뭐라구 하는거 같아요.
이건 또 무슨 소리죠 ㅎㅎㅎ 모트라인을 보면 99% 잘못된 정보를 얻어갈 확률이 높아요? 뭔가 포인트를 잘못 잡고 계신듯 합니다 브레이크에 댜한 두 채널 의견 모두 맞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틀리거나 잘못된 내용은 없습니다. 쇠교수 말씀을 제대로 듣고 댓글 쓰시는 건지 의문이네요.
저도 모트영상 보긴 했습니다만 다른것보다 특히 드럼브레이크 주장에서는 도저히 윤대표 의견에 공감할 수가 없었습니다. 냉간시 드럼브레이크가 더 우수하며 비용은 디스크브레이크를 폭스바겐 그룹이 동일하게 대량생산으로 부착하고 있으니 디스크 다는게 더 저렴하고 드럼을 다는게 비용절감이 아니라니... 그렇게 동의할 순 없는 언사들이 있지만 그렇다고 윤대표를 비난하는 댓글은 쓰고 싶지않더군요. 4천만원대 가성비라는 측면에서는 동의하는 부분도 있었으니까요. 서로 궁금하고 납득되지않는것은 의견을 나누는게 맞지만 엄한 유튜버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은 자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욕받이도 아니고... 말과 글로 스스로 세상을 버린 유튜버 이야기를 그.알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회사에 대한 돌은 구매로 조지면 되고, 유튜버가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지않을까싶어요. 악플은 시간낭비!
@@아지랑이-i1h 위는 윤대표가 말한것 중 ID4에 드럼브레이크가 장착된건 드럼브레이크 더 싸서가 아니다, 폭스바겐 입장에서는 자기들 디스크브레이크 다는게 더 싸다는 말 등등에 수긍하기 어렵다는 뜻이며 그 외 4천만원대 전기차로써의 기능들은 어느정도 가성비가 괜찮다는 의미입니다
@@아지랑이-i1h 바쁘시겠지만...혹시나 다른분들을 위해서 아~~주 쪼오금만 설명을 부연해도 될런지...드럼이 저렴한 이유는 폐쇄식이고,. 디스크 브레이크는 외부에 노출되어있죠.즉 디스크는 오염되어도 높은 신뢰성을 보여야하고 그걸 구현하려고 소재나 설계, 제조방식이 고도화되기 때문에 복잡한 구조를 구현하기보다 비용이 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드럼 브레이크에서는 회전 방향에 있는 슈가 마찰력에 의해 드럼과 함께 회전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게 되어 슈를 드럼에 밀어 붙이는 힘이 증대해 보다 큰 제동력이 발생하기에 제동력이 약해지는 트레일링 슈로 고속주행시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즉, 모트는 단순 생산 원가와 대량 제조를 이유로 드럼을 붙이게 원가 절감이 아니라 하는데, 일단 그것도 동의할 순 없지만..제가 볼땐 폭스바겐이 전기차 성능에 맞는 브레이크를 개발하지 않은거라면 연구개발비를 쓰지않고 내연차에서 조합을 갖다붙인 그 자체도 비용절감인거라 생각이 들어서요. 전에 모트쪽이 eGV70과 테슬라의 주행거리비교로 현대를 까는 듯한 포지션을 까는 듯한 영상을 올렸을때도, 비교를 하려면 같은 전기차 기반으로 비교를 해야지..거기에 19인치도 아니고 20인치 훨을 단 걸로 비교를...이라는 생각이 든적도 있었답니다. 일종의 확증편향을 보이는것 같아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말씀드린거니, ID4 타시거나 구매예정이신 분들은 노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ID4 정말 가성비 훌륭한 차입니다.
제조사에 대한 피드백이 핵심이라는 쇠교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비근한 예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정책이나 법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정부나 정치인에게는 당당하게 비판하지 못 하면서 뱐대편 지지자를 비난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못난 사람들이 오버랩되네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채널 응원하겠습니다.
독일 브랜드들 우리나라 기업도 아닌데 삽질하면 삽질 하도록 놔두세요. 독일 전기차 팔리면 얼마나 팔린다고 국민 대다수 국산전기차 탈텐데 지금 그런다고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지금 상태 보니 가면 갈 수록 더 차이 날텐데 .. 소비자들도 차차 알게 될거에요 시간이 문제입니다. 그 보다 현기에서 그짓하면 잡아 족쳐야죠
그건 비유에 안맞는거 같네요. 토션이든 드럼이든 뭐든 실제로 타보니. 어? 뭐야 좋네 하면 좋다고 표현하는게 윤대표 요지인거고, 쇠교수님은 왜 애초에 그런걸 썼냐 소비자 똑똑해지자 이건데. 의견과 생각이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라 봅니다. 실제로 윤대표가 Sm6 승차감 안좋다고 엄청 깠죠.
많은 국민들이 그 객관적인 성능과 품질이 떨어지는 국산 내연기관차를 그 가치에 비해 높은 값을 주고 타왔습니다. 그땐 모르고 사서 탔나요? 물론 지금은 국산차의 기술력도 많이 높아졌지만..서로다른 의견을 듣고 판단하여 실행에 옮기는것은 소비자 몫입니다.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차만 세상에 출시되어 존재하는건 아니잖아요? 다들 합리적인 판단하에 차를 삽니다. 적당이들 하십시다. 쇠교수님 채널은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쇠교수형님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쇠교수님은 상대적으로 한세대 뒤쳐진 드럼이 아쉬운부분이고 윤대표는 드럼이어도 타는덴 충분히 괜찮다 정도의 텐션인듯하고 중요한건 두채널이 최대한 객관적이겠지만 각자 두채널주인의 생각이 녹아들어간 영상일거고 답은없다고봅니다 누군 아이오닉6 보고 못생겼다하고 누군 이쁘다고하고 생각은 각자다른거니깐요 너무 좋아하고 경청하는 두채널이 부딪히실까봐 조마조마합니다 환절기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잘보고갑니다!~
제조사에 항의하는 방법중하나는 불매인데 그런 불매에 반대에 서는것이 올해의 차 선정이라고 본것 같습니다. 올해의 차 선정은 사도된다라고 의식을 심어주고 그러면 그차의 매출이 늘어나고 그러면 또 드럼브레이크 달린 차가 나오겠죠. 제조사에 항의하는 방식으로 올해의차 반대하면 다음엔 드럼브레이크 달린차를 올해의 차에 선정하는데 한번은 더 생각하게 되겠죠 그런식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하면 모트라인가서 말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욕하고 그런건 안되지만 논쟁은 할수도 있는거니까요.
어무니한테 뭔가 잘못해서 혼나기 싫으면 뭔가 그럴싸하게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이러저러 핑계를 디테일하게 얘기하게 되고 정확한 펙트를 말하지 않고 디테일한 얘기만 많다는 건 결국 정확히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둘러대는 것 뿐이죠 자기들이 뭔가 확실한 사실로 격차를 벌릴 수 있었다면 디젤 게이트가 터지기 전 처럼 획기적 연비를 수치로 제시하고 그 외에 디테일은 없었겠죠 ㅋ
두채널 모두 애청자입니다. 얼마전 모트라인 채널 댓글창에서 모트라인은 오토기어 가서 공부좀하고 오라는 분이 있길래 여기서 이러지 마시라 말렸었는데 뭔가 사명감 가지신분처럼 여기서 이러는게, 이게 김정민님 오토기어의 뜻이다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시더라고요 오늘 같은 영상 좋은데, 너무 늦은감은 있네요.
오토기어는 기술적인 리뷰어 모트라인은 경험적인 리뷰어 관점이 다를 뿐 누가 옳고 그르다를 가를 일이 아님. 다만 오토기어의 구독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우리가 어떤 금액을 지불하고 재화를 구입하고 사용함에 있어서 경험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그 상품에 부적절한 원가절감이나 부도덕한 과정이 들어가도 문제가 없는 것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예를 들어 얼마전에 아파트 콘크리트 속에 폐기물과 오물들을 넣고 타설한다는 증언과 고발이 이슈가 됐음. 화장실이 없어서. 수만은 현장 작업자들에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증언들이 쏟아짐. 그러나 우리는 지금껏 그걸 모르고 살면서 사용에도 전혀 불편이 없었음. 내장재 안에서 X이 발견되어 기사화 되기 이전까지는... 사용하는데 문제만 없으면 그걸로 그만인가? 과연 그럴까요?
모트라인 - 드럼 브레이크인데 제동 성능 나쁘지 않다 - 드럼이 디스크보다 좋다고 말한 적 없음 오토기어 - 드럼 브레이크는 원가절감이다 - 개선은 절대 아니다. 결론 - 이해력 문해력 부족한 댓글충이 많다 - 제조사들이 고객의 값진 돈에 맞는 상품성을 만들어내도록 모두 공부하고 언급하자.
드럼브레이크를 넣어도 일상적인 주행에는 문제 없느냐? 드럼브레이크가 디스크브레이크 대비 장점이 무엇이고 단점이 무엇인가? 그것이 원가 절감의 일환인가? 이걸 각각 따져보고, 괜찮다면 추천하고 아니라면 비판하는거죠. 모트라인은 그럼에도 일상적으로는 쓸만해 라고 판단한거고 오토기어는 그래도 절대성능 자체는 디스크브레이크가 우위에 있고, 원가절감의 일환이야 라고 판단한걸로 보입니다. 둘 다 맞는 말인거고, 어떤 의견을 취할지는 이걸 보는 각자의 몫인거죠. 자동차판이나 정치판이나 경제판이나 미쳐돌아가는 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모두가 같은 의견이어야만 하고, 다른 의견을 틀린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본인 판단이 맞다는건 본인 안에서만 유의미한거고,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의 판단이 있음을 존중해야 합니다. 마치 차는 성능이지 라고 생각해서 타는 사람과, 차는 승차감이지 생각해서 타는 사람이 서로 다른 것 뿐이지 누가 틀린 것이 아닌 것 처럼요
친환경 측면에서 드럼브레이크가 고려되는 상황같네요.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브레이크 분진도 줄여야 나중에 강화되는 환경제약을 피해갈수 있을듯 하고 더욱이 전기차시대에는 차량 브레이킹 수단이 기존 내연차의 조금 다르게 접근되니 드럼브레이크가 대안으로 고려되는게 아닐까요? 고성능을 위한 차량 제외하구요.
전기차는 회생제동이라는게 있어서 브레이크를 위급상황 아니면 거의 서기 일보직전에서 씁니다 원페달은 더더욱 쓸일 없구요 제차가 전기차인데 10만키로 넘어선 시점에 아직도 패드가 90프로가 남았습니다 안전은 위급한 상황에서 진가를 보입니다 그거 하나땜에 원가 절감이 까이는거라 봅니다
![[논란끝!]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이슈 - 최첨단 전기차에 도대체 왜 사골 드럼브레이크가 달리게 된것인가?](http://i.ytimg.com/vi/-oDXMNPGmB4/mqdefault.jpg)
![[논란끝!]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이슈 - 최첨단 전기차에 도대체 왜 사골 드럼브레이크가 달리게 된것인가?](/img/tr.png)
![한국에도 이런 유튜브 채널이 있네요 [feat. #오토뷰 ]](/img/n.gif)
지금까지 한번도 이런 부탁 드린적 없습니다만 이번에는 꼭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의견 주시기 전에 영상을 끝까지 봐주십시오! (_ _)
네 형님, 할 말 많지만 눈치 챙길게요~~ 응원합니다 오토기어
불꺼지는 재미있는 타이밍 말씀하시는거죠? (농담입니다 ㅎㅎ)
4분만에 좋아요 눌렀지만 끝까지 봤습니다. 너무도 지당한 말씀 감사합니다.
대표님! 그냥 그냥~
우스워서리 직진요~❤❤❤
공감 합니다 ~
모트라인:타보니 이런거 같다. 내 감성하고 맞다 안맞다. 그래서 추천한다 안한다. 개인의 감성과 감각으로 선택 한다.
오토기어:이 장치는 다르것과 차이가 이렇다. 기계와 수치는 공개되어 있으니 비교가 가능하며 검증도 가능하다.
감성보다는 이성과 통찰 그리고 효율성으로 제품을 판단해야 좋다. 소비자는 선택을 위해 최대한 많은걸 알아야한다.
"현기 디스크 한짝에 고작 15만원이고 드럼은 컨티넨탈 납품이다","v2l 있어도 안쓴다","ota 테슬라 말고 제대로 쓰는 기업이 있기나 하냐?","충전속도 현기랑 얼마 차이 안난다"
이게 id4 한 차에서만 나온 발언들인데 이건 좀 까여도 된다고 봅니다, 어제 해명영상 봐도 설득력이 전혀 안실리더군요
물론 서로의 채널을 옴겨다니며 싸움 붙이는 형태로 나가는건 반대지만 최소한 저런 소리 믿고 지갑여는 일은 없어야죠
모트라인은 대표의 주관적인 관점이 주가 되는 시승 리뷰고 오토기어는 전문가적인 기술적인 요소를 다루는 채널이죠. 성격이나 시각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의견이 좀 다를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주관적이고 일반적인 시승기보다는, 팩트에 근거한 기술적인 이야기나 넓은 시야를 보여주는 오토기어를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게, 한국 자동차 문화가 발전되고 있다는 방증으로 보입니다.
이런 의견, 영상 정말 좋네요
반증 -> 방증. (반증은 반대되는 증거를 뜻합니다)
요즘 사람들이 싸움 구경으로 스트레스를 풀려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은거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다르듯이 리뷰어마다 다 다른 의견이 있는게 정상입니다. 다른사람은 다른의견을 가지고있구나 정도로 이해하는게 가장 좋은거죠.. 다만 그의견이 제대로된 의견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건 오로지 듣는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고..
예전에 십년넘게 전문 리뷰어와 평론가로 잡지와 신문 여러곳에 기고하며 먹고 살았고 책도 몇 권 썼습니다.
리뷰와 평론은 철저하게 주관적인 장르입니다. 다만 예전에는 신문과 방송 매거진 등에서 어느 정도 해당 분야와 사회에서 공신력을 인정 받은 인물들 몇몇이 생산해내는 장르였기에 그에 따른 무게감과 신뢰도, 그리고 공신력이라는 게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그에 따른 부작용 또한 많았던 것도 사실이었기에 그 시대가 좋았다라는 말을 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다만 인터넷 리뷰어가 대세가 된 현재의 시점에서는 그저 한 개인의 주장 혹은 관점에 따른 공신력 보다는 개개인의 의견 피력으로 좀 더 가볍게 볼 필요가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언론이 아닌 철저한 개인미디어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저도 구독자입니다만 오토기어의 구독자들은 쇠교수님이 '객관적인 데이터'라는 것을 기반으로 리뷰를 한다고 하여 그것이 공신력 혹은 객관성을 갖는 리뷰라고 착각을 하고 계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똑같이 1920*1080 해상도에 같은 주파수 영역 그리고 비슷한 색재현율을 갖고 있는 거의 모든 데이터상의 수치가 비슷한 모니터라고 해서 두 모니터가 같을 수는 없겠죠. 분명히 고급 모니터와 그렇지 못한 저급 모니터의 사이에는 큰 간극이 존재합니다. 이것을 과연 수치로만 측정하여 몇배나 되는 가격을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완벽한 디지털 기기도 이러한 실정입니다.
하물며 자동차라는 장르를 설명하기에는 쇠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기본적인 달리고 서는 성능 이외에 고려해야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물론 쇠교수님은 기본적인 스펙을 중요시 하는 엔지니어 타입의 리뷰어이기 때문에 그렇게 리뷰를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그 관점에서 리뷰를 하는 것이 가장 본인의 전문성을 살리는 것일 겁니다. 그렇다고 하여 그것이 진실도 아니고 진실과 모두를 감당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학과 숫자에는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이 하는 리뷰가 사람들에게 더 와닿고 현실적이라면 그 리뷰어 역시 존중받아야 하지 단지 숫자에 둔하다는 이유로 그 리뷰의 가치를 깎아 내릴 필요 또한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쪽이 됐건 정말 자신이 느낀 감정과 수치를 정확하게 전달하여 주고 그에 따른 주관적인 입장을 한결같이 전하여 주는 것이 좋은 리뷰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받아드릴지 안받아드릴지는 소비자의 문제이나, 그것이 옳다 그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제조사의 담당 엔지니어나 디자이너등 직접 생산과 설계를 담당했던 사람 아니라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촌철살인이십니다. 오토기어 좋아하고 구독하지만, 오토기어가 '전문가' 라고 하는 착각들을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냥 차 좀 많이 알고 좋아하는 아저씨 유튜버일뿐인데.
마음에 와닫고 동의합니다. 스펙과 공학적 지식을 전달하는것은 객관적일 수는 있으나 특정 한두 분야면 모르겠으나 자동차와 그 주변 기술의 영역은 그 폭과 깊이가 몇몇 유튜버가 전문성 있게 다룰 수 없는 정도여서 여기서도 조금 깊이있는 내용으로 들어가면 오류가 많이 보입니다. 해당분야 전공자와 현업 전문가를 리뷰어가 모두 다 넘어설 수 없음을 인정하면 좋겠고 내 의견은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하고 있으니 정답이다 라고 하는과신도 하지 않기를 바란다면 욕심일까요?
요즘 오토기어를 한단어로 표현한다면 TMI 라고 하고싶네요.
아 저도 5대역학 다 공부했고, 인서울 기계공학 전공한 사람입니다. 수치 좋아하고, 분석 좋아하고, 객관적 자료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드럼 브레이크에 대한 제 생각. 지금 임팔라 타는데 그 전 차가 로체였습니다. 뒤바퀴에 드럼 브레이크였지요. 드럼 브레이크 쓴다고 평상시에 그렇게 엄청난 차이를 느끼시기는 쉽지않을겁니다. 오히려 같은 값이면 디스크브레이크보다 제동력이 좋은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쇠교수님도 그 부분을 지적하시던데 이게 구조적으로 열방출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과열되기가 쉽고 계속 브레이크 밟아서 열이 쌓이면 어느 순간부터 제동력이 뚝 떨어집니다. 제가 예전 차로 대관령 넘어 산길에서 그걸 느꼈거든요. 내리막에서 가감속을 계속 하면 어느순간 차가 제동이 잘 안되고 밀려요. 그래서 옛날 차들은 엔진브레이크를 적극적으로 쓰는 걸 권유받은 거죠. 트럭이나 버스는 지금도 그렇습니다. 폭스바겐으로서는 이정도면 평상시 주행에는 문제없을 것이고 그러면 원가도 싼데 드럼 쓰자. 그랬을지 모르겠습니다. 평소 속도 안내는 분들은 상관 없을 거에요. 그러나 어떤 경우건 드럼 브레이크 쓰는 차라면 브레이크 너무 반복해서 계속 쓰지 마시고 내리막길을 오래 가실 경우 그냥 천천히 타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전기차의 경우 회생제동과 브레이크를 같이 쓰기 때문에 드럼 브레이크더라도 열을 덜받기 때문에 전기차는 드럼이더라도 괜찮다고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APNULLD 무게는 신경안씁니까? 원가절감일뿐
오토기어랑 모트라인 둘다 구독하고있습니다. 오토기어는 수치를 기반으로한 리뷰, 모트라인은 사용느낌을 기반으로하는 리뷰라고 느껴지고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답임
저도 공감합니다
느낌은 너무나 주관적인걸요 ㅋㅋ
이번건은 의견이 다르지도 않음.
오토기어는 독일 자동차 산업의 전반과 몰락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고
모트라인은 그중에 데일리카로서 괜찮은 차를 이야기 하고 있음.
오토기어에서 문제라던 드럼브레이크 등을 모트라인이 찬양한적도 없음,
오히려 당장 자신이 증명할 것이 없으므로 문제 삼을수 없다고 했지.
오히려 쇠교수님만큼 지식적으로 모르면서 무조건 나쁘다고 까는것보다
모르는 부분은 일단 문제 삼지 않는게 더 신뢰가 가는 부분이었음.
교과서 정석 + 재밌는학원쌤 어떰?
모트라인쪽 영상은 본 적이 없기는 한데.... 대표님 말씀에 공감하기 어렵네요. 동업자 정신으로 좁은 바닥에서 좋게좋게 지내시려는건지 아니면 괜한 분쟁을 피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으나, 오토기어나 모트라인도 '정보'라는 콘텐츠, 정확히는 생산물을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그것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대표님께서는 모트라인이나 오토기어가 '소비자 중 하나'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저같은 시청자에게는 모트라인이나 오토기어나 정보의 생산자이지 같은 소비자의 대표자가 아닙니다. 그런 입장에서 보면 모트라인쪽의 정보가 타당하지 않을때 그것에 분노하거나 항의하는 것은 소비자로서의 정당하고 생산적인 활동아닌가요?
자동차라는 상품에 대한 정보제공도 상품입니다. 저는 오토기어의 정보를 맹신하지 않으려 하며, 다른 시청자들도 그럴것입니다. 그런 시청자가 다른 생산자의 상품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소비자로서의 당연한 가치판단이고 그것에 항의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입니다. 물론 심각한 욕설이나 폭언 등은 하지 말아야 하겠지만요. 마찬가지로 오토기어도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게 되면 항의받을 것이고, 비판받을 것이구요. 모트라인이 동업자라고 해서 감싸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회사에 가야할 관심과 비판이 엉뚱한 곳으로 샌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정보'라는 상품과 생산자도 동시에 비판받고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주셨으면 ㅎ바니다.
소비자의 편에 서서 좋은 정보를 가감없이 제공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늘 감탄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만, 정보제공자도 '생산자'라는 의식과 비판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는 점을 늘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평소 댓글 등에 대응하시는 것을 보면 그런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번 영상에서는 정 반대의 말씀을 하셔서 몇자 적었습니다.
추구하는 방향이다르고 봐요 오토기어와 모트라인 두 채널을 저는 다봅니다. 오토기어는 차량의 본질적인 메카니즘을 더 많이 봐주시는것 같아요. 어떠한 구조적, 기계적인 설명을 잘해주시고 모트라인은 차량의 승차감, 소비자가 느낄수 있는 차량의 장 단점을 위주로 하시는 것 같아요.
서로 생각이 다르다고 미워하거나 싸우지말자는 우리 쇠교님~ 서로 존중하자는 교수님~ 캬~ 좋습니다~^^
맞습니다. 한 제품을 두고 소비자끼리 싸우는 이유가 없죠. 싸워서 얻는 이득도 없고요. 그냥 누가 더 똑똑한 소비자 인지 가려내는 꼴. 드럼브레이크는 소비자 기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그럴싸한 이유 붙이고 원가절감 한 후에 소비자들 여론 보는거죠. 누군가에게는 가격이 내려가 좋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용납안 될 부분일 수도 있죠. 그런데 이걸가지고 소비자끼리 싸우는건 실익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트라인 오토기어 둘다보던입장에서 이번사태 정리해보면 모트라인은 그동안 본인과 내용이 다른채널에 대해 비꼬는내용 엄청 넣었죠.
윤성로가 전기차 다룬 내용들 한번 쭉 보세요.
"누구는 종이만 보고 차를 판단한다." > 오토기어가 브랜드별 전기차 무게/배터리/출력을 한종이에 딱 정리하고 독일전기차 스펙을 까던시점
"포르쉐는 기술력이 없어서 이렇게 좋다, 난 일개 리뷰어보다 포르쉐의 엔지니어를 믿는다 "> 오토기어가 타이칸 모터스펙, 변속기 지적할때
그리고 타이칸에 대한 내용만 나오면 "아뉘~포르쉐가 기술력이 없어서 이렇뒈~" 하고 비꼬았죠.
실제로 한 발언들만 모았고 이런부분들이 이번 드럼브레이크랑 맞물려 터진것같습니다. 좋은걸좋다고 시원하게 얘기하고 안좋은걸 안좋다고 화내면서 욕하는게 윤성로의 캐릭터였는데 "이만하면 괜찮은데?" 라는 표현도 진실을 아는 오토기어 팬층 입장에선 옹호나 마찬가지처럼 느껴진거죠.
요즘 오토기어 관련 논란이 생기는 패턴은 이렇습니다
소비자 또는 기타 유튜브 : bmw ix50 와 디스플레이 겁나 커 오디오 너무 마음에 들어 이 차를 사야겠어
오토기어 구독자? 시청자? : 쇠교수님이 말씀하시길 ix50은 경량화도 안 돼있고 마력대비 제로백도 안 좋아. 충전속도도 느려. 고급감? 그건 그냥 주관적인거 아님? 기술력 후달리는 쓰래기차를 왜 새치혀로 포장하고 칭찬하는 거야? 왜 사는거야? 너는 현명하지 못한 호구이거나 bmw 에 돈 받은거야!
이러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본인 혹은 쇠교수님의 관점과 다른 관점에서의 얘기가 나오는 것을 못 받아들이는 것이죠
이런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안 볼 사람은 안 보겠지만요..
뭘 모르는지 통 모르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눈길 주지마시고 굳건히 앞만 보시고 가시면 됩니다. 늘 격하게 응원합니다.
좋게 말해서 그런 부류는 수입차 차팔이겠져
정직한 제목을 달면 '분란을 조장하고, 싸움 붙이려고 안달난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을까봐서. 의도적으로 제목 어그로를 끌면서 '끝까지 봐달라'는 고정글까지 남기신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ㅋ 과연 그들이 중간 정도부터 나오는 실제 의도가 담긴 내용을 보기나 했을지 의문입니다만...ㅋ
오랜만에 댓글 다네요
대중은 멍청하다…
내부자 영화 생각납니다
멍청하다 수준이 아니죠 개돼지입니다.
6:20 오늘의 핵심~!
싸움붙이지 마라~ 이것들아~!!
차한대 관심가질때 이채널 저채널의 의견들을 들으며 각각의 의견을 잘 듣고 참고하고있습니다. 교수님도 윤대표도 각각의 기준으로 각각의 의견을 피력하는건데 그걸 받아서제가 판단하는거지 이쪽이 맞아 저쪽이 맞아 이런게 무슨의미가 있는걸까요? 생각은 본인이 하세요.
"다양함"이 인간의 발전을 가속화하는데 그 다양함으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립하는것도 힘들어 다양성을 죽이려는거면 그게 멍청한거죠
"나 머리나빠서 뭐가 좋다는건지 모르겠으니까 니들끼리 싸워서 결론내오면 그것만 받아들일께" 이게 무슨논리인가요?
냉정한 분석과 팩트에 근거한 정보를 제공하기에 나는 오토기어를 신뢰한다.
두 채널 모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높은 지식을 저희에게도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박이든 이해를 시키든 딱 여기까지만 하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ㅎ
선을 넘지않고 할 얘기의 요점만 딱 집어서 얘기하시고 ㅎㅎ
그래서 오토기어 애청자할맛이 나는거지유 ㅎㅎ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논리에 입각한 가치판단. 그 기준을 차에 입각해 가장 명쾌하게 이야기해주시는것 같습니다. 항상즐겨보고있습니다. 화이팅!!!
모트라인의 이번 리뷰에 화나는 이유는 노씨와 할 때부터 자신들은 메이커의 협찬을 받지 않고 구독자의 차량으로 리뷰를 하기에 최대한 있는 그대로 차를 평가한다는 컨셉으로 채널을 키웠고 구독자들은 이에 크게 호응했기에 지금의 모트라인이 있었던 건데. 이제는 과거의 그러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졌기에 더 화난 겁니다.
원래 부터 그랬던 채널이라면 이렇게 까지 화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오토기어가 있기에 자동차 리뷰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토기어와 모트라인의 구독자 입니다.
쇠교수님의 말에 너무나 많은 것을 공감했습니다. 쇠교수님의 판단은 전기차 내에서의 비교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모트라인에서의 말은 공학적 가치, 이런 것을 다 떠나서 사는 돈으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다양하게 말 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알아가는 문화가 정착되었음 좋겠네요....
내 말이 맞고 니말은 틀리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는데... 참..
언제 오토기어와 모트라인이 콜라보 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기술적 리뷰를 하는 오토기어와 주관적 리뷰를 하는 모트라인에서 둘 다 얻어가는게 있죠.
이분법적으로 사고할수밖에 없는 뇌용량이 작은 사람들이 싸움 붙이는거지요
오토기어 모트라인 전부 다 좋은 채널이구 유익한 채널입니다 차에 관심이 많은 저에겐 개인적으로 그동안 많은 정보를 얻고 공부도 많이하게 되는 계기가 될 정도였죠 그런 관점에서 보면 더할나위 없는 두 채널입니다.논쟁이 필요없는 부분인데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하시면 된다고 생객합니다
자동차를 배우고싶다면 오토뷰 오토기어를 보세요 모트라인은 시승기영상으로 보는정도로 가볍게 보는게 맞아요
정말 오토기어님은 인격이 높으시네요ㆍ 전체를 수용하시는 이런모습 대단하십니다ㆍ
제 뇌피셜일 수도 있지만 참 고급지게 표현 잘 하십니다.^^
제조사---> 나쁘고, 부족한 녀석들. 니들이 문제의 핵심히다.
쉴드 치는 리뷰어들--->리뷰어들 각자의 의견 존중, 그래도 비판할 건 같이 제대로 비판합시다.
일부 독자들---->쓰잘데기 없는 싸움 붙이지 마세요.
모트라인의 실수는 이런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ID4를 올해의 차라고 생각한다라고 하지않고 이런저런 단점은 나에겐 필요없는 기능이라 무시해도 된다는 식의 억지 주장이라 생각함. 그 무시한 포인트가 그동안 다른 차량들을 비판했던거라서 많은 사람들이 동의를 못하는 것임.
리뷰에 주관이 들어가는 것이 마땅함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주관을 굽히라 강요할 마음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사의 열성적인 팬이 아닌 평범한 구독자라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신뢰하는 인물이 과거와 달리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전달하네 있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소신껏 발언할 수 있는 작금에 이르기까지 리뷰어들과 독자들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으니까요. 모두가 조금씩이라도 마음 속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토라인의 댓글창에 싫은 소리가 가득하고 다른 채널과 싸움을 붙이려는 듯 보이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정보를 전달하는 리뷰어라면 응당 자신의 소신을 피력하기 이전에 최소한의 객관을 갖추고 그 객관성의 토대 위에서 자신의 주관을 전달하는것이 옳기 때문이지요.
그런 점에서 윤성로의 리뷰는 그 최소한의 객관성이라는 원칙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V2L, 통신모듈 없는거? 개 구립니다. 뒷바퀴 드럼 브레이크? 개 에바입니다. 제조사? 욕 먹어야 합니다. 구독자도 교수님도 윤성로 대표도 다 알고 있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그렇다면 리뷰어는? 마땅히 그 사실을 충분히 전달하고 그것이 왜 잘못이고 실책인지 전달해야 합니다. 설령 그런 비판을 하는 것이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만족도나 호감에 반하더라도 ’구리다, 에바다, 욕 먹어야 된다‘ 말 해야합니다. 사실대로 전달하고 따끔하게 비판해야합니다. 그래야만 그 과정에서 소비자와 기업 간에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고 소비자와 기업 간 가장 명징한 피드백은 자격 미달의 제품에 대한 판매량일테구요.
윤성로 대표와 모트라인의 리뷰는 리뷰의 본분을 다 함에 있어 바로 그 지점에서 실패했습니다. 어떻게 했었나요.
구린거? 그렇게 구린건진 모르겠다.
에바인거? 그렇게 에바인건가 싶다.
욕 먹어야 마땅하다? 올해의 차에 선정해버렸지요
물론 일차적인 책임은 제조사에게 있습니다. 가격이라도 스펙에 맞게 현저히 싸게 내놓던가, 드럼 브레이크 적용이 원가절감이 아님을 다른 고급차종에도 장착함으로써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해보이던가 아무것도 안 하고 내놓았으니까요. 제조사를 탓하는게 맞고 그렇게 말하셨지요? 그렇다면 그렇게 내놓은 제품을 자신을 좋아하고 신뢰하는 구독자들에게 강력추천하는 리뷰어 역시 비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습니다. 자유로워서도 안 되고요.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르노삼성은 단점 엄청 칮아서 까내리더니 독일차는 분명히 단점 혹은 전기차 평가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을 무시하고 찬양
자신이 갖지 못하는 지식을 가진 자들이 부딪히는 지식의 충돌 모습을 자신이 직접 부딪혀서는 현실에서는 구현해내지 못할 것이기에 지식으로 누군가를 눌러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자 하는 일부 사람들의 삐뚤어진 욕망이 불편하지만
지능이란 것도 다른 어떠한 통계치 처럼 정상분포 곡선을 그린다는 것을 이해하면 납득가능합니다. 이 부분을 모르지 않으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화를 내시는게 저는 마음이 좋네요 오토기어 좋아합니다
정보전달 매체가 아니라 그냥
차 좋아하는 진짜 똑똑한 형들이 문화를 이끌어 가는 느낌을 느끼며 편안하게 탑승해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수고로움을 납득하는 바이나
계속 애써주시길 바라고 기대합니다 그냥 기대고 싶은 형 처럼요 ~
쇠교수님 죄송한데 이번편 재미있어요 ㅎㅎ
질문있는데요 오토기어 웹페이지에 있는 ex35시승기 교수님이 쓰셨나요? 글에서 교수님 목소리가 자동 재생되기는 한데 ㅎㅎ
그 글보고 ex35 샀었습니다
네 제가 쓴 시승기입니다 ^^
@@autogearr 그글에서 장점만 말한게 아니고 오히려 단점이야기가 많았는데 데 제가 납득할만한 단점이였고 샀고 결과적으로 만족합니다 단점을 알고 사는것과 모르고 사는것은 다르죠
ㅎㅎ 감사합니다
현기차 미국 엔진 결함 평생 보증하는거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도 똑같이 적용되게 압박 영상 즘 올려주세요
공감합니다. 좋은 지적이에요
우리끼리 이런 건으로 싸우는건 좀..아쉬운일이죠
모트라인도 티키타가 하면서 주목도(조회수,관심도 등)도 잘올리고 하고 있는거 같아요.(모트라인에서 계속해서 관련영상을 만드는 이유 ㅎ)구독자 분들도 딱 그 정도로 대응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강현덕-s2q 모트라인 팬들은 더욱 결집하게 되고, 모트라인 욕하는 분들도 결국 채널에 트래픽 올려주는 거 잖아요? 인터넷 매체에서는 결국 트래픽만 올려주는게 갑입니다. 그래서 관련영상을 계속 만드는 이유인것 같아요 ㅎㅎ
@@강현덕-s2q 그러게요. 눈살을 찌뿌려질 정도의 댓을 보면. 보기 않좋기는 합니다. 저도 재미로 가끔 댓글놀이 하는데 이제는 자제하려구요.
애초에 본체가 ㄴ씨 였던 곳이니 구독자들 워딩 진짜 거칠고 엉망이죠....
자기가 말했던 초심에서 벗어난 행동을하니 욕먹는거에요. 그리고 모트라인 어그로 끌려서 장사하는 면도있어요. 본인이 했던 본의아니게 어그로는 끌려서 주목받으니 내심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노씨하고 윤씨 예전에 고소어그로로 둘이 뽕빠는거 같아 이 두채널 끊은지 오래됬네요. 제생각은 이 두채널 그걸 즐기는거 같아 싫네요.
두채널 모두 사랑해서 오히려 다양한 의견 듣는것이 좋습니다..^^
무지성 억까 패드립 없는 차쟁이들의 논쟁은 꿀잼
무지성이던데 국평오드립부터가 이미
애초에 모트라인 올해 최고의차 선정은
부족한점 감안하더라도 일반인 기준 실생활에선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반면 가격과 주행성능 생각했을때 최고의 가성비 전기차이다 라는거였고
이분은 독일차 제조사의 전기차 기술력은 적어도
전기차섹터에 있어선 후발주자지 선두주자가 아니다
예전처럼 독일차가 최고! 하며 무지성으로 추앙하고
현기차는 흉기차니 거리며 무지성으로 욕하는건 멍청한 짓이다
내연기관때의 위상을 생각하면서 전기차를 살때 그래도 차는 독삼사지
하는 우를 범하지말고 현명하게 소비하자 라는 의도였는데
언어능력 딸려서 글이 조금만 길어지면 ‘그래서 3줄요약은?’ 거리는 모질이들이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고려안하고
누구는 국산차가 최고라 하고 누구는 폭바차가 최고라하네
너희 둘중 누가 맞냐? 이러고 앉아있으니 논란이 된것
유럽 올해의자 ev6와
모트라인 올해의차 id4
윤성로는 은근 오토기어 채널 돌려까기도 시전하는데
쇠교수님은 인성도 좋으신분인듯
윤성로한테 무지성 취급 당해보면
전투력이 불끈솟는것도 사실임 ㅋ
리부의 자유가 있듯이
비판의 자유도 있음
오토기어에 로얄티가 있는 구독자들은
윤성로 리뷰가 꼴보기싫은것도 사실임
다름으로 인정하고 제조사를 까라??
리뷰어들이 리뷰를 똑바로 해야
제조사가 드럼브레이크 쓸 용기를 못내는거 아님??
서로 선 넘은 댓글로 치고받는 건 문제지만 어느 정도 비판과 피드백은 필요할 것 같네요. 아무리 주관적인 리뷰라지만 지금 자동차 유튜브들이 사실상 어느 정도의 언론의 역할도 하고있는 것이 사실이라 보편적인 신뢰성이 의심되는 의견엔 따질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ID4가 그럭저럭 실생활용으로 쓰기 좋은 가성비 차라고 하는 것까지는 그러려니 하지만 '올해의 차' 라는 타이틀을 붙여준 시점에서 비판받을 여지가 많이 생겼다고 봅니다. 그리고 윤성로 대표의 감정적인 대응도 사태가 커진 데에 일조했고요. (물론 선 넘은 악플이 더 문제였죠.) 몇몇 채널들 사태처럼 감정적으로 치닫지 않는 한 매체 간 서로 비판하고 피드백 하는 것이 나쁘다고만 보이지는 않네요.
@동탄소년단 동감합니다. 그런 태도로는 서로 대화, 소통이 될 수 없죠. 건전한 여론 형성에 아무 도움이 안 되죠.
카메라 아시는 분들은 라이카라고 아실 거에요. 지금 안까면 독3사도 그 라이카 처럼 됩니다. e클래스를 2억에 사고 싶지 않으면 정신차려야 할겁니다.
각자 받아들이는 기준이 충분히 다를 수 있지
그 리뷰어가 좋으면 그 채널에서만 놀고 제발 여기까지 와서 분탕 좀 치지 말자 제발...
그리고 우리도 똑같이 오토기어를 좋아하더라도 굳이 다른 채널까지 가서 뭐라고 싸우지 좀 맙시다
다른 가게 단골 손님이 다른 가게로 가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주인장 나오라 그래!" 이러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쇠교수님 한국판 컨슈머리포트 안만드시나요? 한국에서 보기드믄 신뢰할만한 매체 오토기어!!
전쟁터에서 피아식별 못하고 아군 혹은...
최소한 적군이 아닌 엉뚱한 곳에 팀킬 수준의
총질을 하는 고문관이 변수죠.
폭바에서는 '가벼운 차 (저렴한 차)에는 드럼 브레이크가 잘 맞습니다' 라고 할듯요 ㅋㅋㅋㅋ
그러면 타이칸 경량화 안해도 되니 일석이조??
가벼운차(2톤) 음?
제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두체널인데 이건 관점의 차이지 맞고 틀리다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지 잘못된 정보는 아니라봅니다.
철없는 어른들에게 보내는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4단기어면 충분하다. (잘만든) 토션빔이면 충분하다. (잘만든) 드럼브레이크면 충분하다. 200마력이면 충분하다. 4기통이면 충분하다. 제조사들의 가스라이팅 지긋지긋합니다. 근데 이걸 리뷰어들 한테 들어야될 소리인가 싶고... 어질어질하네요
교수님의 포터 사랑이 느껴집니다. 아이오닉5 울겠습니다.
독일차 삽질하니 저는 오히려 좋은데요.
이대로라면 곧 매매상사 갈것 같아요 아이오닉 ㅎㅎ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뒤에 블박 후방 선 라인 정리좀 해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2022년 모트라인 올해의 차는 모트라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상입니다. 차의 기본기나 성능을 크게 고려하기보다는 안락함과 편의성에 촛점을 맞춘 상이니, 소비자들은 착오 일으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ㅡㅡ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이런 논쟁은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는 바람직한 일이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개인 채널에서 주관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올해의 차라고 언급했을 뿐입니다. 이 내용에 동의 비동의 정도의 반응이면 충분합니다. ^^
이런 좋은 기어비 맛집이 또 어디 있을까요?
내연기관은 8기통 맛만보고 그다음 부턴 앞도적인 전기모터로 갈려고 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자동차의 보는 시각이 넓어집니다. 고마워요! 교수님.
스타크래프트2 단편소설 맥박 일러스트
압도적인 ㅂㅅ아
P
쇠교수님 이 악물고 말씀하시는데
공감이 100% 되네용
우리가 타겟 해야 하는건 제조사죠 👍🏻
오토기어의 쇠교수님 의견에는 동감 합니다 그러나 유튜브가 개인만 보라고 한것도 아니고 댓글을 못쓰게 막아논것도 아니니 개인마다 개인 의견은 쓸수 잇다고 생각됩니다. 모트라인 같은 경우는 주관적인 리뷰라곤 하지만 작지않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가짜 뉴스 또는 허위로 많은 영상 들이 올라오는데 모트라인 영상이 차를 좀 아는 사람 같은 경우라면 몰라두 차알못 이라면 99% 잘못된 정보를 얻어갈 확률이 많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뭐라구 하는거 같아요.
이건 또 무슨 소리죠 ㅎㅎㅎ
모트라인을 보면 99% 잘못된 정보를 얻어갈 확률이 높아요?
뭔가 포인트를 잘못 잡고 계신듯 합니다
브레이크에 댜한 두 채널 의견
모두 맞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틀리거나 잘못된 내용은 없습니다.
쇠교수 말씀을 제대로 듣고
댓글 쓰시는 건지 의문이네요.
저도 모트영상 보긴 했습니다만 다른것보다 특히 드럼브레이크 주장에서는 도저히 윤대표 의견에 공감할 수가 없었습니다. 냉간시 드럼브레이크가 더 우수하며 비용은 디스크브레이크를 폭스바겐 그룹이 동일하게 대량생산으로 부착하고 있으니 디스크 다는게 더 저렴하고 드럼을 다는게 비용절감이 아니라니... 그렇게 동의할 순 없는 언사들이 있지만 그렇다고 윤대표를 비난하는 댓글은 쓰고 싶지않더군요. 4천만원대 가성비라는 측면에서는 동의하는 부분도 있었으니까요. 서로 궁금하고 납득되지않는것은 의견을 나누는게 맞지만 엄한 유튜버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은 자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욕받이도 아니고... 말과 글로 스스로 세상을 버린 유튜버 이야기를 그.알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회사에 대한 돌은 구매로 조지면 되고, 유튜버가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지않을까싶어요. 악플은 시간낭비!
음... 이해가 되지 않는 게 위쪽에선 공감 할 수 없다고 하시고, 내려와서 가성비 측면에선 동의라고 하시는데, 브레이크 역시 가성비 측면에서도 공감되는 부분이 아닌가요?
@@아지랑이-i1h 위는 윤대표가 말한것 중 ID4에 드럼브레이크가 장착된건 드럼브레이크 더 싸서가 아니다, 폭스바겐 입장에서는 자기들 디스크브레이크 다는게 더 싸다는 말 등등에 수긍하기 어렵다는 뜻이며 그 외 4천만원대 전기차로써의 기능들은 어느정도 가성비가 괜찮다는 의미입니다
@@석강훈-w8s 아하?! 설명 감사합니다.
@@아지랑이-i1h 바쁘시겠지만...혹시나 다른분들을 위해서 아~~주 쪼오금만 설명을 부연해도 될런지...드럼이 저렴한 이유는 폐쇄식이고,. 디스크 브레이크는 외부에 노출되어있죠.즉 디스크는 오염되어도 높은 신뢰성을 보여야하고 그걸 구현하려고 소재나 설계, 제조방식이 고도화되기 때문에 복잡한 구조를 구현하기보다 비용이 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드럼 브레이크에서는 회전 방향에 있는 슈가 마찰력에 의해 드럼과 함께 회전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게 되어 슈를 드럼에 밀어 붙이는 힘이 증대해 보다 큰 제동력이 발생하기에 제동력이 약해지는 트레일링 슈로 고속주행시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즉, 모트는 단순 생산 원가와 대량 제조를 이유로 드럼을 붙이게 원가 절감이 아니라 하는데, 일단 그것도 동의할 순 없지만..제가 볼땐 폭스바겐이 전기차 성능에 맞는 브레이크를 개발하지 않은거라면 연구개발비를 쓰지않고 내연차에서 조합을 갖다붙인 그 자체도 비용절감인거라 생각이 들어서요. 전에 모트쪽이 eGV70과 테슬라의 주행거리비교로 현대를 까는 듯한 포지션을 까는 듯한 영상을 올렸을때도, 비교를 하려면 같은 전기차 기반으로 비교를 해야지..거기에 19인치도 아니고 20인치 훨을 단 걸로 비교를...이라는 생각이 든적도 있었답니다. 일종의 확증편향을 보이는것 같아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말씀드린거니, ID4 타시거나 구매예정이신 분들은 노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ID4 정말 가성비 훌륭한 차입니다.
아이오닉 ev6 싼마이 디스크 그기서 그기구만
제조사에 대한 피드백이 핵심이라는 쇠교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비근한 예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정책이나 법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정부나 정치인에게는 당당하게 비판하지 못 하면서
뱐대편 지지자를 비난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못난 사람들이 오버랩되네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채널 응원하겠습니다.
포터를 이렇게 쓰시려고 뽑으셨군요
투톤시트가 오늘따라 더 이뻐보입니다
각 채널들도 그리고 기자타이틀단 유튜브채널들도 모두가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인데 잘못된 정보는 바로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보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오토기어 자동차 교양 채널 / 모트라인 유튜브 자동차 예능 채널
전기차를 차로 볼것이냐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로 볼것이냐의 관점차이가 주라고 봅니다
두채널 모두 좋아하는 채널인데 객관적 지표로 판단하는 시각과 주관적 지표로 보는 시각을 개개인이 비중을 두고 판단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다만 저도 드럼브레이크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깔건 까고 잘하는건 칭찬하는 게 정상인데 미쳐돌아간다니 ㅋㅋㅋ
아니 제로백 중요한거 아니다 최고속도 중요한거 아니다 폭스바겐은 포르쉐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이유가 있어 id4를 만들었다 하면서 회전반경 비교를 g80이라 아이오닉6랑 하고 있음 현대도 기술력 가지고 있는데 이유가 있겠지
드럼 브레이크는 sm6 토션빔과 비슷한 핑계아닌가요? 아무리 양념쳐도 아닌건 아닌건데...
@@강현덕-s2q 네 저는 모트라인보고 말한건 아니고.. 원가 절감으로 소비자한테 좋지않은 제품 파는걸 말한거에요
@@강현덕-s2q sm6도 토션빔에 이상한거 붙여놓고 더 발전된 방식의 서스펜션입니다 라고 했거든요
독일 브랜드들 우리나라 기업도 아닌데 삽질하면 삽질 하도록 놔두세요. 독일 전기차 팔리면 얼마나 팔린다고 국민 대다수 국산전기차 탈텐데 지금 그런다고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지금 상태 보니 가면 갈 수록 더 차이 날텐데 .. 소비자들도 차차 알게 될거에요 시간이 문제입니다. 그 보다 현기에서 그짓하면 잡아 족쳐야죠
그건 비유에 안맞는거 같네요.
토션이든 드럼이든 뭐든 실제로 타보니. 어? 뭐야 좋네 하면 좋다고 표현하는게 윤대표 요지인거고, 쇠교수님은 왜 애초에 그런걸 썼냐 소비자 똑똑해지자 이건데.
의견과 생각이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라 봅니다.
실제로 윤대표가 Sm6 승차감 안좋다고 엄청 깠죠.
@@Justice1korea 에초에.. 모트라인은 관심없고요.. sm6 원가절감해서 서스팬션 품질이 낮은차가 나온거고 폭스바겐은 브레이크 품질이 낮은게 나온거니 저는 비슷하다고 본겁니다
특정한 상황일순 있겠으나 드럼브레이크여서 제동력이 모자란다면 문제는 맞으니까요
어후...댓글로 쓰고싶었던말 오지랖같아서 참고 참았는데 쇠형이 질러주셔서 속이 시원합니다.
각자가 선택하는 겁니다. 모트라인 컨셉이 나랑 안 맞아서 오토기어만 봅니다. 애들과도 볼 수 있는 채널.
올바른 정보 감사합니다
말로만 듣던 알바들? ... 말씀 진짜 사이다입니다!
논리 언변 지식 모든 부분에서 본받을 부분이 참 많아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일입니다.
요즘 규모 있는 회사들은 온라인 공간에서 작업을 합니다.
아마도... 오토기어가 독3사의 타깃이되어
분란을 일으키는 채널인 것처럼 분위기를 만들려는 노력이 있는 듯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그 객관적인 성능과 품질이 떨어지는 국산 내연기관차를 그 가치에 비해 높은 값을 주고 타왔습니다.
그땐 모르고 사서 탔나요?
물론 지금은 국산차의 기술력도 많이 높아졌지만..서로다른 의견을 듣고 판단하여 실행에 옮기는것은 소비자 몫입니다.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차만 세상에 출시되어 존재하는건 아니잖아요?
다들 합리적인 판단하에 차를 삽니다.
적당이들 하십시다.
쇠교수님 채널은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오토기어는 현재 전기차 기술의 흐름을 짚어주시고 있고
모트라인은 제품 하나 하나의 그야말로 시승을 바탕으로 한 리뷰고
오히려 이 두개를 모두 보고 개인이 구매할 차를 고르면 더할 나위없는 건데 양쪽에서 어그로 끌고 있는 댓글 다는 사람들 좀 정신들 차려요 제발
모트라인 이번 편 메인화면이 "누가 자꾸 집단 무지성을 만드나요?" 이거 오토기어 노리고 쓴거 아닌가요? 드럼 브레이크 관련해서..?
그걸 오토기어라고 생각한겁니까 일부 편가르기하고 정치질하려는 악플러라고 생각 안해봤어요? ㅋㅋㅋ
@@smd3494 근데 윤씨가 은근히 오토기어 쇠교수 디스하는듯한 비꼬는 식의 발언을 여러번 했었습니다. 특히 속초티비에서
@@kfx3907 흠 이걸 뭐라 이야기해야하는지 얘기할 필요도 없는 생각이긴한데.. 어찌보면 또 누군가는 대변이라고 판단할거고 ... 에이 모르겠다 알아서들 생각하세요 ㅎㅎ
@@kfx3907 그럼 거기가서 그 영상에 댓글 다세요 여기와서 고자질 해서 분탕질 처럼 느껴집니다
기술적인 부문에서 깎아내려진 드럼 브레이크에 대한 내용을 실사용 영역에서 크게 무리없다는 얘기한 것과 구분을 못 짓고.. 뭐든 모 아니면 도 라는 식으로 접근하면 대화가 안될 수 밖에요.
편 가르기 하지 맙시다~~
언제나 올바른 시선 감사합니다
볼트euv 핸들 조향 흔들림 과연 이슈도 동호회내에서 지속적으로 올라오고있는데 차량 수가 적어서 그런지 공론화가 안되네요 ㅠㅠ 어떻게 공론화하는게 좋을까요
댓글 다는게 조심 스럽네요.
각자 알아서 자동차 유튜버를 보면 되는걸...
오토기어만에 매력이 있고
모트라인만에 매력이 있고
멀 그리 댓글로 따지고 그러는지.
자기 맘에 들면 보고 안들면 안보면 되는걸..
우리 맘 편하게 과자 먹으면서 유튜브 봅시다!
쇠교수형님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쇠교수님은 상대적으로 한세대 뒤쳐진 드럼이 아쉬운부분이고
윤대표는 드럼이어도 타는덴 충분히 괜찮다 정도의 텐션인듯하고
중요한건 두채널이 최대한 객관적이겠지만 각자 두채널주인의 생각이 녹아들어간 영상일거고 답은없다고봅니다
누군 아이오닉6 보고 못생겼다하고 누군 이쁘다고하고 생각은 각자다른거니깐요
너무 좋아하고 경청하는 두채널이 부딪히실까봐 조마조마합니다 환절기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잘보고갑니다!~
두분의 인격을 보면 걱정 하실일은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치치나나 오늘제목에 좀 놀래서요;;;
이렇게 말씀하셔도 소비자는 먼저 깨는 사람 일부를 제외하고는 그대로 일꺼여요 그래도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며 동감하는 바입니다.
맞습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위해 누군가는 전문적인 견해를 통해 제조사에 일침을 가해야 합니다
내 권리를 위한 투쟁은 필수 입니다
쇠교수님 응원 합니다 ^^
심심한 애들이 손바닥에 올려서 싸움 붙여봤자 정작 양채널은 서로 관심없다 ㅎㅎㅎ
쇠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적극적 비판은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가 전달이 됩니다. 중요한 건 그 정보를 받아들이고 씹어 먹는 건 소비자들입니다. 오토기어 박수 백만개 드립니다.
쇠교수님의 논리는 언제나 맞는말 같아서 아무런 할말이 없네요~ 찡긋 !
얼마전 타임스퀘어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쇠교수님이랑 지나쳤는데 어찌나 인사하고싶던지ㅠ 바빠보이셔서 그냥 갔네요
노블레스 에서 웃었어요. 항싱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일하게 챙겨보는 차 리뷰 2채널입니다. 다른 시각에서의 의견이 너무 좋아요! 두 분 다 화이팅입니다!
제조사에 항의하는 방법중하나는 불매인데 그런 불매에 반대에 서는것이 올해의 차 선정이라고 본것 같습니다.
올해의 차 선정은 사도된다라고 의식을 심어주고 그러면 그차의 매출이 늘어나고
그러면 또 드럼브레이크 달린 차가 나오겠죠.
제조사에 항의하는 방식으로 올해의차 반대하면
다음엔 드럼브레이크 달린차를 올해의 차에 선정하는데 한번은 더 생각하게 되겠죠
그런식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하면 모트라인가서 말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욕하고 그런건 안되지만 논쟁은 할수도 있는거니까요.
제조사에게 손가락질하고 탓하고 요구해야하는 말씀 무조건 동의하죠
모트라인의 영상에서는
교수님이 말한 손가락질과 소비자의 요구를
모트라인은 희석하는 영상으로 비춰지니
소비자들이 반발하는 거죠
저는 이렇게 느꼈는데
하체에 알루미늄 현가하질량 위해서만 사용한게 맞습니까? 소음 진동감소에는 효과없나요?
그나저나 쇠교수님 전기트럭에 푹 빠지신거 같습니다 요즘 계속 봉고에서만 찍으시네요 ㅎㅎ
포터에요
이 용도 외에는 아직 쓸 곳이 없어서요 ^^
포터 아닌가요??ㅎㅎ
아이오닉 스튜디오에서 포터 스튜디오로 옮기신겁니다 ㅋㅋ
@@으샤으샤-z9h 수리하신걸로 압니다 영상속에 몰고다니시던데용
어무니한테 뭔가 잘못해서 혼나기 싫으면
뭔가 그럴싸하게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이러저러 핑계를 디테일하게 얘기하게 되고
정확한 펙트를 말하지 않고 디테일한 얘기만 많다는 건 결국 정확히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둘러대는 것 뿐이죠
자기들이 뭔가 확실한 사실로 격차를 벌릴 수 있었다면 디젤 게이트가 터지기 전 처럼
획기적 연비를 수치로 제시하고 그 외에 디테일은 없었겠죠 ㅋ
두채널 모두 애청자입니다.
얼마전 모트라인 채널 댓글창에서
모트라인은 오토기어 가서 공부좀하고 오라는 분이 있길래 여기서 이러지 마시라 말렸었는데
뭔가 사명감 가지신분처럼
여기서 이러는게, 이게 김정민님 오토기어의 뜻이다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시더라고요
오늘 같은 영상 좋은데,
너무 늦은감은 있네요.
오토기어는 기술적인 리뷰어
모트라인은 경험적인 리뷰어
관점이 다를 뿐 누가 옳고 그르다를 가를 일이 아님.
다만 오토기어의 구독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우리가 어떤 금액을 지불하고 재화를 구입하고 사용함에 있어서 경험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그 상품에 부적절한 원가절감이나 부도덕한 과정이 들어가도 문제가 없는 것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예를 들어 얼마전에 아파트 콘크리트 속에 폐기물과 오물들을 넣고 타설한다는 증언과 고발이 이슈가 됐음. 화장실이 없어서.
수만은 현장 작업자들에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증언들이 쏟아짐.
그러나 우리는 지금껏 그걸 모르고 살면서 사용에도 전혀 불편이 없었음. 내장재 안에서 X이 발견되어 기사화 되기 이전까지는...
사용하는데 문제만 없으면 그걸로 그만인가? 과연 그럴까요?
모트라인
- 드럼 브레이크인데 제동 성능 나쁘지 않다
- 드럼이 디스크보다 좋다고 말한 적 없음
오토기어
- 드럼 브레이크는 원가절감이다
- 개선은 절대 아니다.
결론
- 이해력 문해력 부족한 댓글충이 많다
- 제조사들이 고객의 값진 돈에 맞는 상품성을 만들어내도록 모두 공부하고 언급하자.
드럼브레이크를 넣어도 일상적인 주행에는 문제 없느냐?
드럼브레이크가 디스크브레이크 대비 장점이 무엇이고 단점이 무엇인가?
그것이 원가 절감의 일환인가?
이걸 각각 따져보고, 괜찮다면 추천하고 아니라면 비판하는거죠.
모트라인은 그럼에도 일상적으로는 쓸만해 라고 판단한거고
오토기어는 그래도 절대성능 자체는 디스크브레이크가 우위에 있고, 원가절감의 일환이야 라고 판단한걸로 보입니다.
둘 다 맞는 말인거고, 어떤 의견을 취할지는 이걸 보는 각자의 몫인거죠.
자동차판이나 정치판이나 경제판이나 미쳐돌아가는 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모두가 같은 의견이어야만 하고, 다른 의견을 틀린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본인 판단이 맞다는건 본인 안에서만 유의미한거고,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의 판단이 있음을 존중해야 합니다.
마치 차는 성능이지 라고 생각해서 타는 사람과, 차는 승차감이지 생각해서 타는 사람이
서로 다른 것 뿐이지 누가 틀린 것이 아닌 것 처럼요
항상 그랬습니다 거짖은 복잡하고 진실은 심플합니다
이 이슈는 모트라인 말이 더 공감이 가네요.
친환경 측면에서 드럼브레이크가 고려되는 상황같네요.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브레이크 분진도 줄여야 나중에 강화되는 환경제약을 피해갈수 있을듯 하고 더욱이 전기차시대에는 차량 브레이킹 수단이 기존 내연차의 조금 다르게 접근되니 드럼브레이크가 대안으로 고려되는게 아닐까요? 고성능을 위한 차량 제외하구요.
분진과 미세먼지는 다른 개념입니다
전기차가 대중화되면서 이 부분은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써부터 드럼 브레이크의 적용을 좋은 시각을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기존 드럼 브레이크의 문제점들이 최대한 보완된 새로운 규격이라면 차후 검증을 통해 편견을 줄여나가 보겠습니다. ^^
미세먼지 분진 등 이런 물질들을 줄이는게 향후 방향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안전성이 저하되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구요.
전기차는 회생제동이라는게 있어서 브레이크를 위급상황 아니면 거의 서기 일보직전에서 씁니다 원페달은 더더욱 쓸일 없구요 제차가 전기차인데 10만키로 넘어선 시점에 아직도 패드가 90프로가 남았습니다 안전은 위급한 상황에서 진가를 보입니다 그거 하나땜에 원가 절감이 까이는거라 봅니다
대본도 없이 즉흥적으로 쏟아져 내는 저 수많은 내용들과 감정들이 전혀 막힘없이 술술 뱉는 당신은 대체…….ㅇㅅㅇb
ㅇㅅㅇ👍 ㅋㅋㅋㅋㅋㅋ
백날 얘기해도 모르는 애들은 모름. 들을 생각이 없는건데. 그냥 무시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을꺼 같네요. 쥐뿔 아는거도 없으면서 어디서 주워 들은거 가지고 아는척 하고 싶으니 어거지 쓸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