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Irvine 얘기는 안보이는것 같네요.^^ 얼바인 부동산 시장은 2021년이 제일 핫했어요. 정말 오퍼넣는집마다 한 집에 오퍼가 기본 20개, 많으면 한 집에 50개 오퍼가 들어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때 많이들 웃돈 주고 집 비싸게 산다고 걱정했지만, 2024년 지금 얼바인 집값은 2021년 대비 최소 1.5배 오르고 많이 오른곳은 3년사이 2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수요는 계속 증가하기에 여전히 집값은 오르고 있는 현재 얼바인 부동산 시장 현황 공유드려요! 늘 재밌는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와싱턴주에 살고 있고 한달 전에 프라이빗 골프장 뒤에 새로 지은 집을 샀습니다. 이곳의 주택시장은 괜찮은 것 같네요. 부동산중개인 없이 빌더에게 직접 새 집을 샀는데 에스킹 가격 그대로 주고 샀고 에스크로 비용 공제와 이자율은 30년 고정 5.7%를 받았습니다. 빌더에게 가전제품 일체(고급형 워셔와 드라이어, 고급형 양문형 냉장고, 오븐, 디쉬워셔)와 3대 차고 문의 리모트 컨트롤 시스템 설치, 집 전체의 창문에 고급 블라인드 설치를 입주 선물로 받았습니다. 참고로 새집이어서 최근 미국의 건축 방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천장 높이가 3.3 미터는 되어서 집이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고 침실들은 카펫을 깔고 페미리룸, 다이닝룸, 욕실, 복도 등등은 목재로 바닥을 깔았네요. 실내 페인팅을 연한 잿빛으로 해서 실내 칼라 자체가 기분을 좋게 합니다. 한국의 아파트 처럼 집에 스마트 시스템을 설치해 놓아서 스마트 폰으로 집의 모든 것(얼람 시스템 포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마다 천장에 조명이 잘 설치 되 있어 천장의 조명만 켜 놓아도 집이 아주 훤해서 따로 스탠드가 필요가 없습니다. 마스터 베드룸에만 천장의 조명이 8개가 됩니다. 천장 조명이 잘 되 있어 실내를 밝게 만드는 것은 아마 요즘 신축 주택들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하나 놀란 것은 우편배달 통보 시스템 입니다. 매일 아침 7:30분이면 오늘 나에게 배달 되어서 동네 메일박스에 들어갈 메일과 소포들을 사진을 찍어서 이메일로 나에게 통보해 주는 것입니다. 이를 확인하고 메일박스에 가면 되니 아주 편합니다.
그 DIY라는게 하고싶은 것만 하면 재미있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그렇진 않다보니 피곤한 것도 많죠. 직접 다 하면 힘들고, 돈 주고 사람 써도 퀄리티 나오게 하려면 비싼데 또 신경 많이 써야 하는 경우도 많고... 실제 DIY로 집 가꾸고 차 손보고 하는 비율이 많은 것 같진 않아요. 오히려 한국 사람들이 잔디깎는 것부터 직접 하려는 경향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
모든 정보를 정확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덕분에 1탄과 직장문화도 덤으로 봤는데, 내용이 너무 정확해서 맘에 듭니다. 부동산과 DIY 에 관련해서 몇가지 첨부하자면- 미국은 집을 사면 property tax (한국말로 부동산세? 혹은 재산세?)를 지역과 집 가격에 따라 매년 내야되지요.한국분들은 집사고 또 뭘 매년 내냐고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참고로 요즘 펜데믹 기간동안 지역간의 이동이 많아지면서 온라인으로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미국은 이사도 대부분 U-Haul에서 트럭 빌려서 셀프 이사를 많이 합니다. 한국 같은 포장이사 서비스는 기대하기 힘들죠 . 얕고 넓은 대화 상대의 회사 동료나 동네 친구가 셀프이사의 큰힘이 될때가 있으니, 얕고 넓은 대화 모임은 무시할 수 없답니다.
댈러스 부근입니다ㅎ 부동산 관련해서 요새 학군 좋으면 어딜가나 인도인들이 몰려옵니다ㅋ 그리고 그들은 현관문이 북향인 집을 최우선 순위로 합니다ㅋ 그래서 현재 모기지 금리와 상관없이 학군 + 북향인 집은 프리미엄 붙고 잘 팔립니다ㅎ 그리고 몇년 지나면 다른 인종들은 타지역으로 다 도망가죠ㅋ 미국에 학군좋은 지역에 투자하실 분들은 북향집 고려하면 손해는 안봅니다ㅎㅎ
미키님의 설명과 인사이트는 항상 정확하고 유익해요 늘 매우 공감하며 잘 보고 있답니다 한가지 첨부 하자면 한국에서 쓰던 여러 사치품들이 그리 필요치 않아요 ㅋㅋㅋ 달리 말하면 그냥 편한것만 찾게 됩니다 그래서 본인에 대한 관리가 한국만큼은 안되는게 사실이구요 그래서 매년 한국 가기전 급 다이어트에 돌입하죠 ㅋㅋ
저희도 집 살 때 저희 집에 경쟁률(?)이 꽤 됐었어요. 그래서 말씀하신데로 여러 서류를 냈는데 그 중 패밀리 스토리를 편지형식으로 냈었죠. 집주인의 중개인으로부터 집 주인이 5가족을 뽑았는데 저희 가족에 관심이 많다며, 경쟁자 5가족 중에 어떤 가족은 올캐쉬로 집을 사겠다는 사람도 있으나 너희 가족에게 집을 팔고 싶으니 좀 더 흥미로운 가격을 제시하면 좋겠어 라는 메세지를 전달 받았었어요. 그래서 가격을 더 올려서, 총 3번의 가격 흥정을 통해 집을 살 수 있었어요. 한국에서 집을 샀던 경험과 너무 달라서 저는 오히려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말씀대로 천장에 조명 없고, 샤워기 헤드며 말씀하신대로에요 ㅎㅎ 천장공사, 화장실, 벽난로 등 인테리어 공사에 돈 정말 많이 썼네요 ㅎㅎ 다른걸 다 떠나서 이사! 한국의 포장이사 문화가 미국엔 없어서 집 사고 이사 들어갈 때 참 힘들었던 기억도 나네요. 여긴 엘에이쪽이라 한인분들이 많이 살아서 비슷한 포장이사가 있긴 한데… 엄청 비싸고, 이용해봤는데 포장은 해주는데 이사한 집에서 푸는건 안해줘요. 포장해줘서 이사 나오는거까지만 해요. ㅎㅎㅎ
I am a Korean American and live in USA for over 40+ years. I am an avid traveler and noticed Europe is much slower than midwestern states in United States. Coastal states like New York and California are quick and fast. Other states and counties are much slower compared to NYC. I don’t know if that fast pace life style is sustainable… I realized Europeans seem happier and healthier than Americans. I heard Seoul is fast paced and corporate culture is exhausting. From observations, Koreans in Seoul were not that fast paced compared to New Yorkers. I know Korean corporate culture has long hours but so does American work culture. We rarely eat out for lunch, instead we multi task eating at our desk while working. Or skip lunch to meet multiple deadlines at once. We also have overtime which doesn’t consist of drinking with colleagues. I will admit American white collars compensation is off the charts compared to other countries. It doesn’t mean we are all happy and satisfied. It would be interesting to do a comparison of corporate work culture for your next segment. The grass is not greener on the other side…
안녕하세요 저는 뉴저지주에 살고 있는데요. 모든 내용이 공감이 되었어요 : ) 관공서는 매번 가기전부터 준비를 많이 합니다. 이것저것 서류 부족한 것 잘못 챙겨가는 것 없는지 퇴짜 맞으면 또 그 긴 시간을 기다려하구요.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으로 많이 바뀌고 있어서 예전보다는 많이 편해졌어요. 저희 주에는 공원 같은 곳에서 냄새가 나요. 사람들이 공원에서 걸어가고 운동하고 있는데도 버젓이 옆에서 피는 사람들...ㅎㅎ 그리고 또 한가지, 레스토랑에서 음식 먹을 때 왜 바로 옆에서 빗자루 쓸고 클리닝 뿌리고 하는 것일까요? 랜덤하게 가끔 이런 경우가 생기는데 먹다가 갑자기 클리닝 옆에서 뿌리면 정말 화나요... 그렇지만 많이 참습니다 ㅋ 한국에서 놀러오신 아주머니들 한번 큰 소리로 화내시더라구요. 외국인이 한국어를 못알아들어서 아무리 말해봤자 그분은 그냥 왜저러나 하고 청소하고 가셨지만... 밥먹을때 옆에서 청소하는 문화도 이야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남가주 엘에이서 40분 떨어져 살고 있는데 직장은 일주일 한번 다운타운으로 기차 통근하지만 한번도 대도시 산다는 느낌 들지 않습니다. 집앞에 넒은 동산도 보이고 공원 많고 조용한 동네입니다. 바닷가포함 30 -40분 이면 갈때가 넘쳐나고 그리고 항상 기분좋게 하는 날씨이구요. 미군 근무를 미국 깡촌에서 했지만 미국 서부 해안가 도시가 인기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미국집에대해 잘 설명하시고, 경찰에 대한 존경과 권위가 있어요. 그리고 법을 잘 진행 하는경우가 많아요. 법대로 하라는 경우가 많아요. 질서도 잘지키는 편입니다. 꼰대라는 것은 좀 거리가 멀어요. 그러나 이기적이기도 해요. 서로 예외가 있기에 지켜주다보니‘노 ’하면 더이상 권하지 않습니다. 이웃도 잘 지켜주면서 사생활 침해는 없습니다. 미키님이 정말 잘 설명하셨어요. 아무 옷이나 입고 다녀요.😂 엘에이도 5 고속도로 다니다 보면 유난히 냄새나는 거리가 있어요. 그런곳은 좀 거리의남녀가 많은곳이지요. 😂
운전에 관한 이야기가 없네요. 베이에어리어쪽에 있는데, 제가 듣던것과는 미국 운전 문화가 많이 다릅니다. 프리웨이에서 제한속도를 지키면 저보다 느린 차가 거의 없고 우측 차선도 기본적으로 제한속도보다 5-10마일 정도는 과속하는듯합니다. 칼치기하는 차들 비율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고, 조금만 천천히 가도 뒷차가 바로 추월하거나 여지없이 클락션 들어옵니다. 다만 보행자 보호 문화는 철저하고 스탑사인 등은 비교적 다들 잘 지키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저는 한국보다 운전하기 불편하다고 더 많이 느낍니다. 주차장이 넓은건 좋네요. 신호체계와 다른 운전자에 대한 신뢰가 베이스인것 같고 한국 운전에 익숟하다보니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저는 현재 텍사스주 달라스시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뉴욕/LA만큼 큰 대도시는 아니나, 10위정도되는 그리고 빠르게 떠오르고 있는 큰도시입니다. 1. 일단 달라스는 현재 유입인구가 엄청 많은 도시중 한 곳으로 부동산시장이 핫합니다. 그래서 집을 사길 원하는 바이어가 10-30퍼센트 높게 입찰가를 불러야합니다. 미키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최고가가 늘 되는것은 아니고 자금의 준비(현금인지 얼만큼의 모기지융자)와 가족의 느낌(?)이 큰 몫하더라구요. 2. 미국은 시립/구립골프장이 잘 갖춰져 있어 골프가 생활체육정도의 느낌입니다. 저렴한 곳은 주중에는 18홀을 한명당 $30-40정도만 내면 됩니다! 물론 한국처럼 고급지고 멋진 골프코스는 무지하게 비싸구요 하하 3. 텍사스는 보수적인 주라 대마가 합법은 아니지만, 대마 냄세가 이집저집에서 나긴 합니다. 간혹 스컹크방귀냄새와 혼동이 될 때도 있어요 ㅋㅋㅋ
@@bms98765 안녕하세요. 네이퍼빌도 근처도 괜찮아요! 코스토코, h마트 등 모여 있고, 치안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다운타운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는거로 알고 있어요. 한인분들 같은 경우 보통 시카고 다운타운 북쪽 서버브에 많이 퍼져 사는거 같아요. 특히 글랜뷰, 샴버그에 많이 몰려사는데, 직장이 어디냐가 제일 크고 시카고 다운타운에 산다면 차는 따로 필요하지 않아요.
제 남편이 미국 대기업에서 일해요. 미국은 무조건 네트워킹입니다~힘들고 어렵겠지만 많은사람들과 두루두루 친해지기 위해 힘쓰셔야합니다. 한국인들은 대체로 실력은 좋기때문에 실력은 큰 문제가 없으실테고, 회사내에서 윗사람, 아랫사람할 것 없이 좋은 정평을 얻는 것이 중요해요. 새로운 도전과 삶에 응원합니다~
양치질… 이건 좀 debatable 한 부분인데요. 전 개인적으로 공공화장실에서 양치질은 좀 아닌것같아요. 여럿이 사용하는 세면대에 침을뱉는것같은? 대부분 미국사람은 입에서 무엇을 뱉는것을 더럽다고 느껴요. 간장게장을 씹어먹다가 그릇에 뱉는것, 식사중 입안에 음식이있는데 말을하며 튀는것, 쩝쩝소리를 내는것, 담배피다가 재떨이나 길에 뱉은 침… 남의 입으로 무엇이 나오는건 다 더러운거죠. 전 엘레이와 샌디에고 중간쯤 해안도시에 사는데, 여기는 코로나 전 후 거의 두배가 올랐어요. 우선 여긴 매물이 너무 없어요. 그나마 저희 동네는 매물이 나오면 빨리 팔리는편이긴 하지만, 대부분은 아직도 중국인이 현금으로 $4-5m으로 사고있어요. 한 10년전까지만해도 동양인은 거의 없던 동네인데, 이젠 코스코에 불고기며 김치도 팔아요. 동양인들이 이사를 오기시작하니 학군이 좋아지는 장점이있긴하네요. 😅 대부분 사립보내구요 학비는 중학생이 일년에 $3.5k 정도..많이 비싼편은 아니에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비싸지구요. 한국 친구들은 저에게 인종차별에 관해서 많이 물어보는데, 인종차별은 어디나 있지않나요? 전 그나마 미국이 적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많은 다색다문화의 사람들이 사는데 그래도 나름 미국이란 시스템 잘 돌아간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아는분이 오시면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계절에 맞는 옷을 안입는다고 하세요. 꽤 추운 겨울에는 반팔티에 반바지, 여름에 가죽잠바, 아무거나 입는다구요. 그건 맞아요.
호주살고 있는데 렌트할때도 저렇게 합니다….😢 원베드 하우스보러다녔는데 인스펙션가면 집 컨디션은 나중에 고려할 사항이고 (살곳이 없어서 ㅠㅠ) 부동산 사람이랑 스몰톡하면서 어필하기 바빠요😅 주 렌트비가 매물에 같이 올라오긴 하는데 어플리케이션 넣을때 주 얼마 낼껀지 작성하는 양식이 있어서 렌트를 올려서 내야하나 또 고민합니다😂
저는 미국에 꽤 오래 살았고 사실 한국에 대해서는 어릴때 알던 부분들이긴한데, 미국에 살기때문에 지인들도 여러 나라 사람들이고, 각 나라 문화들을 많이 접하고 그래서 좋은점도 있지만 특히 한국 문화와 음식들 독특하고 좋아요. 한국인은 장점이 아주 많은 사람들인데 그걸 스스로가 잘 모르는것 같아요. 지금도 발전하고 잘하긴 하지만 약간 우물안 마인드는 배제하고 좀더 전체적으로 크게보고 그걸 한국에 적용시키면 더 많은 부분 발전들이 있을거 같아요. 여러 부분에서 놀랄만한 아이디어들이 많더라구요. 거기에 더 큰 세계적인 눈으로 보며 적용시키는것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집값 관련은 전세계적 문제인듯하고 이걸 어느 나라가 가장 서민들에게 좋은 방식으로 아이디어내서 실패안하는선에서 적용할지 시도되면 좋겠고 각도시별로 균형잡힌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집값과 물가를 잡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어느 나라이건 서민들이 어려움없이 살기 좋아야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2년전에 시카고 다운타운 비딩워가 엄청 심해서 내논 값보다 2만불 놉게불렀는데도 에이전트가 웃으면서 이정도로는 안될확률이 높다고 한게 기억하네요. 결국 이겨서 지금 여기 살고있지만 이긴 이유는 제가 한달안에 바로 사겠다라는 제안을 했기때문. 다들 5만불정도 더 높게 제안했다고 하더군여
For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there is entrance fee however it's okay to pay what you can pay. . I learned this from my daughter who lives in NYC. She would pay $10 or $5 when she was NYU student. I was told this applies to an adult. This was several years ago. I am not sure this policy still applies currently. My daughter /I went to Whitney Museum (near Hudson Yard) couple days ago. I paid senior discount rate and my daughter was free (NYU student) .
On Metropolitan Museum, you pay entrance fee in the amount you can which is a donation to this museum. All other New York museums there is an entrance fee. Possibility the entrance fee is free for children under a certain age, for adults there will be a fee.
For Metropolitan Museum, you pay whatever you can afford to pay although the entrance fee has a set price. MOMA is a full price with a senior discount.
미국에 온가족이 이민와서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골프장 문화에 대해서 조금만 정정을 해보자면, 평균적으로 봤을때 미국이 한국보다 그린피가 훨씬 싼것도 사실이고, 캐디가 없는곳기 대부분인것도 사실입니다. 그치만 미국 회원제들은 전혀 다릅니다. 저희 가족이 산타모니카 회원권에 내는 연회비만 15만불이 넘어가고, 캐디는 당연히 있습니다. 비싼만큼 캐디가 한국 퍼블릭 골프장들에서처럼 게임 페이스 조절하려고 빨리치라고 닥달하는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긴 합니다 (이건 한국 고급 골프장도 전부 마찬가지). 사실 결국 한국 골프장들이 전부 미국 고급골프장 문화를 벤치마킹한 탓에 지금처럼 되지 않았네 싶네요 ㅎ
예전에 미국에서 교수하다가 한국 대학의 교수로 오신 분의 마케팅 강의를 들은적이 있는데 미국사람들은 잇몸을 속살이라고 생각해서 남에게 드러내 보이는걸 꺼려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공중화장실에서는 양치질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치약 칫솔 광고가 뭔가 섹시한 이미지나 근육질 마초적인 이미지를 쓰는 이유도 그런 이유라고 했어요
I live in Northern VA ( 50th year in October since my family immigrated to US) . Currently buying home is very hard due to very low inventory.. Homeowners who purchased home when interest rate is low would not sell. Builders build less home to due high interest rate. So I will say it is seller's market. I sold my 2nd home within a week after listed back in April. I am your fan because your information /presentation is clear and you look awesome. Thanks for sharing good contents.
공감합니다. 한국은 국, 찌개 등 국물 요리를 먹쟎아요. 그게 간이 맞도록 하려면 소금 엄청 들어갑니다. 반면, 피자 같은 마른 음식은 그 표면에 소금 약간만 들어가도 짠 느낌 나거든요. 결과적으로, 짠줄 모르고 소금국물 드링킹하는 한식이 소금 섭취량이 훨씬 많습니다. 한식은 태생적으로 소금 삭힌 향이 그 고유한 향내쟎아요. 소금이 많이 들어가니깐 전반적으로 음식 맛이 좋고 그래서 많이 먹게 됩니다. 조선시대부터 선조들이 대식가였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교하자면, 이슬람/중동 국가들 음식은 저염식이 많고 맛이 그다지 없죠.)
뉴욕살고있는데 어쩜 조목조목 미국생활 설명을 한국과 비교해서 잘 해주시는지요~왼전 공감합니다 👍
방구석에서 미국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vs 미국 시리즈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한국과 미국이 극과극의 상대적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양국이 서로의 상대적 장점들만 흡수해나간다면 정말 퍼펙트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Irvine 얘기는 안보이는것 같네요.^^ 얼바인 부동산 시장은 2021년이 제일 핫했어요. 정말 오퍼넣는집마다 한 집에 오퍼가 기본 20개, 많으면 한 집에 50개 오퍼가 들어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때 많이들 웃돈 주고 집 비싸게 산다고 걱정했지만, 2024년 지금 얼바인 집값은 2021년 대비 최소 1.5배 오르고 많이 오른곳은 3년사이 2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수요는 계속 증가하기에 여전히 집값은 오르고 있는 현재 얼바인 부동산 시장 현황 공유드려요! 늘 재밌는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2년전에 다녀온 얼바인 지인 집을 지난주에 다시 다녀왔는데요, 2년전
25억 정도였던 집값이 현재 42~3억 하더라고요. 강남 집값 오르는 것 보다 더 오르는 것 같아요.
이 시리즈 최고입니다😂
근데 미키형 영어 하는거 보고싶음 ㅋㅋㅋ
My man 미키 The King rocks!
미국살이 4년차인데 미키님영상보고 공감도많이하고 또 많이 배워요! 설명도 넘 맛깔나게 재밌게하셔서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
지난달에 와이프 비자 때문에 한국에서 외국인 출입국 사무소 간적이 있는데 진짜 친절하시더라고요. 제가 유럽에 살때는 죄 지은것도 없는데 긴장하고 은근 속으로 걱정했었는데 혹시나 비자 안주거나 다른 서류 더 필요하다 할까봐. 반면 한국 공무원분들은 너무 친절하더라고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님처럼 늘 출입국사무소에 긴장하고 갑니다. 한국인과 외국인한테는 다르게 대하나 보네요.
@@culture2011 그런가요? 저랑 와이프랑 갔는데 엄청 친절하더라고요. 일 처리도 빨랐고
@@culture2011 오히려 외국인한테 더 친절하게 해주던데요...
와싱턴주에 살고 있고 한달 전에 프라이빗 골프장 뒤에 새로 지은 집을 샀습니다. 이곳의 주택시장은 괜찮은 것 같네요. 부동산중개인 없이 빌더에게 직접 새 집을 샀는데 에스킹 가격 그대로 주고 샀고 에스크로 비용 공제와 이자율은 30년 고정 5.7%를 받았습니다. 빌더에게 가전제품 일체(고급형 워셔와 드라이어, 고급형 양문형 냉장고, 오븐, 디쉬워셔)와 3대 차고 문의 리모트 컨트롤 시스템 설치, 집 전체의 창문에 고급 블라인드 설치를 입주 선물로 받았습니다.
참고로 새집이어서 최근 미국의 건축 방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천장 높이가 3.3 미터는 되어서 집이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고 침실들은 카펫을 깔고 페미리룸, 다이닝룸, 욕실, 복도 등등은 목재로 바닥을 깔았네요. 실내 페인팅을 연한 잿빛으로 해서 실내 칼라 자체가 기분을 좋게 합니다. 한국의 아파트 처럼 집에 스마트 시스템을 설치해 놓아서 스마트 폰으로 집의 모든 것(얼람 시스템 포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마다 천장에 조명이 잘 설치 되 있어 천장의 조명만 켜 놓아도 집이 아주 훤해서 따로 스탠드가 필요가 없습니다. 마스터 베드룸에만 천장의 조명이 8개가 됩니다. 천장 조명이 잘 되 있어 실내를 밝게 만드는 것은 아마 요즘 신축 주택들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하나 놀란 것은 우편배달 통보 시스템 입니다. 매일 아침 7:30분이면 오늘 나에게 배달 되어서 동네 메일박스에 들어갈 메일과 소포들을 사진을 찍어서 이메일로 나에게 통보해 주는 것입니다. 이를 확인하고 메일박스에 가면 되니 아주 편합니다.
집을 정말 잘 사셨네요! 축하드려요. 저흰 텍사스 살고 있는데, 여기서도 뉴빌드는 잘 나가는 것 같은데, 다른 집들은 이자가 비싸서 그런지 몰라도 사는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저희 이제 곧 이사가야해서 집을 내놔야하는데, 걱정이네욤 ㅠ
좋은 집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제 로망의 주택입니다. 골프장 가까운 집. 좋은 나날 되세요.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는데 이상한 점 중에 하나는 병원 근무자들이 위생복을 입고 출퇴근하는거요. 위생에 제일 철저해야할 닥터, 간호사들이 위생복을 입고 출퇴근하면 오염된 옷 입고 환자들 보는건데…흠…..왜일까요?
저도요! 저는 멕시코사는데 멕시코도 저렇게 입고 출퇴하는데 대기오염장난아니라서 이해가안가는..
아시안 흑인들이 많이 하는 직종이라 자기 보호하려고? 저도 이해는 안가네요.. 병원에 탈의실 설치가 안되어있나
@@g2lass 병원내 세균 원천 차단하는것도 아닌데 뭔 위생복..;;
위생복을 입고 다님으로써 의료계 종사자라는 것을 과시하는 것임. 그리고 자기 위생복은 항상 여러 벌을 비치하고 있으므로 일할 때에는 깨끗한 것으로 갈아 입는다고 변명하면 할말은 없음. 실제로 그렇게 하는지는 의심스럽지만.
@@SeekingTruthAnd 위생복 입고 다닌다고 뭐가 과시가 됨... 다들 그냥 RN으로 보고 담타 하러 가는걸로 보지...
DIY문화랑 골프장캐디없는 문화는 정말부럽네요. 전반적으로 미국은 활동적인 사람들한테 참 좋은 문화같습니다.
그 DIY라는게 하고싶은 것만 하면 재미있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그렇진 않다보니 피곤한 것도 많죠. 직접 다 하면 힘들고, 돈 주고 사람 써도 퀄리티 나오게 하려면 비싼데 또 신경 많이 써야 하는 경우도 많고... 실제 DIY로 집 가꾸고 차 손보고 하는 비율이 많은 것 같진 않아요. 오히려 한국 사람들이 잔디깎는 것부터 직접 하려는 경향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
금손인 분들은 좋겠다 생각해요. 근데 잘 못해서 사람을 불러도 실력이 별로인 경우가 있어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들어요.
인건비가 겁나 비쌉니다. 그래서 스스로 하는 문화가 발달한거에용
캐디있으면 겁나 편하던데요 ㅋ 공도 귀신같이 잘 찾아주고 그린도 잘 봐주고요 ㅋ
오히려 노캐디 갔다가 어찌나 짜증나던지..
앞팀은 늘어지고 뒷팀은 미친듯이 쫒아오고.. 캐디가 있으면 팀당 시간관리도 잘해주고 좋더라구요
애들데리고 다니는데 대마냄새 진짜 장난아닙니다ㅜㅜ담배냄새가 그리울정도에요ㅜ
미국 살다온 청년입니다. 귀가 아프도록 듣는 말중에 하나가 총 얘기인데 매일 총기 사건이 일어나는건 아니에요. 미국에서는 당연히 일어날수있는 일이지만 못살정도로, 여행하기 위험할 정도는 아니에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의 공감합니다
그쵸 동의하는데 한방에 끝날 수 있는 극단적인 도구니 궁금한건 이해되요😅
치안이 안 좋은 곳이거나 깡시골 아니면 사실상 볼 일 없는 물건이긴 합니다. 한국 사람이 총기 걱정을 한다면 위 둘 중 하나에 산다는 것이고요. 친구들 중에 총기난사 drill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 총성을 들어본 애들은 손에 꼽습니다.
@@Dhdjedid혹시 UChicago 나오셨나요?
40년 살고 있는데 아직총기사건 없어요.
너무 시골가면 안돼고
게토지역 가셔도 위험합니다. 안전지역 사시면 되요
그리고 제가 만난 경찰 아저씨들은 모두 친절하고 시민을 위해 일하시더구요. 정말 안전하게 위험으로부터 도와주려는 진심이 느껴졌어요
한국 미국 생활 장단점 비교하는 수많은 유튜브 영상들이 있지만 이 영상에서는 다른 영상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주제와 디테일이 느껴져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
수영장이요! 샤워없이 들어가고, 끝나고서도 샤워없이 비치타월로 감고 차타고 가는게 황당할 정도로 신선하더라구요:)
몇일전 한남동에서 멋진 수트입으신 미키님을 봤어요! 내적 반가움은 폭발했지만 지인분들과 계셔서 멀리서 좋아했습니다 😊
다음번에는 꼭 아는 척 부탁드립니다! ㅎㅎ 🙌
대마 진짜 어이없긴해요 ㅋㅋㅋ 길거리 술먹는건 불법이고, 길에 담배 피는 사람은 잘 없는데 죄다 대마는 엄청 피고 있어요
의학적으로 볼때 대마가 술이나 담배보다 훨씬 낫습니다. 술처럼 폭력성이 생기지도 않고 담배처럼 중독성도 없죠. 그냥 혼자 가만히 앉아서 행복한 상태인거죠 ㅋㅋ
모든 정보를 정확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덕분에 1탄과 직장문화도 덤으로 봤는데, 내용이 너무 정확해서 맘에 듭니다. 부동산과 DIY 에 관련해서 몇가지 첨부하자면- 미국은 집을 사면 property tax (한국말로 부동산세? 혹은 재산세?)를 지역과 집 가격에 따라 매년 내야되지요.한국분들은 집사고 또 뭘 매년 내냐고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참고로 요즘 펜데믹 기간동안 지역간의 이동이 많아지면서 온라인으로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미국은 이사도 대부분 U-Haul에서 트럭 빌려서 셀프 이사를 많이 합니다. 한국 같은 포장이사 서비스는 기대하기 힘들죠 . 얕고 넓은 대화 상대의 회사 동료나 동네 친구가 셀프이사의 큰힘이 될때가 있으니, 얕고 넓은 대화 모임은 무시할 수 없답니다.
칭찬과 리액션요. 만나면 “안녕, 오늘 머리 예쁘다/ 옷 맘에들어” 레스토랑이나 커피숍만 가도 메뉴에 대해 웃으면서 주절주절 설명하는
한국은 “너 요즘 피곤하니?” 이말 가장 많이듣는 (걱정해주는 말인건 아는데 기분으누그닥 ㅠㅠ)
서양사람들은 공공장소에서 양치질하는 걸 문 열고 볼일보는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끔찍해 한다더라구요 미국은 잘 모르겠지만 유럽쪽 사람들은 정말 싫어하는 문화라 공공장소에서 양치질 안 하는 게 오히려 에티켓이라고 들었어요
공중화장실에서 양치를 한다는게 더럽게 느껴져서 그래요,,ㅜ
저 미국유학 첨 왔을때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요. 그 뒤로는 알아차리고는 집밖에서 양치안합니다ㅠ
백인들도 화장실에서 양치질하는 것 가끔 봅니다. 케바케 아니겠나요.
특이하네 그래서 내가 회사 화장실에서 소변보면서 양치했는데 양키가 신기하듯 처다봤구나
살고 있으면서도 몰랐던걸 잘 알게됐어요. 감사합니다
댈러스 부근입니다ㅎ 부동산 관련해서 요새 학군 좋으면 어딜가나 인도인들이 몰려옵니다ㅋ 그리고 그들은 현관문이 북향인 집을 최우선 순위로 합니다ㅋ 그래서 현재 모기지 금리와 상관없이 학군 + 북향인 집은 프리미엄 붙고 잘 팔립니다ㅎ 그리고 몇년 지나면 다른 인종들은 타지역으로 다 도망가죠ㅋ 미국에 학군좋은 지역에 투자하실 분들은 북향집 고려하면 손해는 안봅니다ㅎㅎ
미키님의 설명과 인사이트는 항상 정확하고 유익해요
늘 매우 공감하며 잘 보고 있답니다
한가지 첨부 하자면 한국에서 쓰던 여러 사치품들이 그리 필요치 않아요 ㅋㅋㅋ 달리 말하면 그냥 편한것만 찾게 됩니다 그래서 본인에 대한 관리가 한국만큼은 안되는게 사실이구요 그래서 매년 한국 가기전 급 다이어트에 돌입하죠 ㅋㅋ
미국은 여성의 파인 옷은 신경쓰지 않되 허벅지나 다리노출을 예민하게 생각하고 (숏 팬츠에 힐 신는 것도) 한국은 하의실종 같은 건 그냥 넘기는데, 파인 옷 등 상반신 노출을 예민하게 보는 것 같아요!
치우치지 않은 정확한 정보! 👍
저희도 집 살 때 저희 집에 경쟁률(?)이 꽤 됐었어요. 그래서 말씀하신데로 여러 서류를 냈는데 그 중 패밀리 스토리를 편지형식으로 냈었죠. 집주인의 중개인으로부터 집 주인이 5가족을 뽑았는데 저희 가족에 관심이 많다며, 경쟁자 5가족 중에 어떤 가족은 올캐쉬로 집을 사겠다는 사람도 있으나 너희 가족에게 집을 팔고 싶으니 좀 더 흥미로운 가격을 제시하면 좋겠어 라는 메세지를 전달 받았었어요.
그래서 가격을 더 올려서, 총 3번의 가격 흥정을 통해 집을 살 수 있었어요. 한국에서 집을 샀던 경험과 너무 달라서 저는 오히려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말씀대로 천장에 조명 없고, 샤워기 헤드며 말씀하신대로에요 ㅎㅎ 천장공사, 화장실, 벽난로 등 인테리어 공사에 돈 정말 많이 썼네요 ㅎㅎ
다른걸 다 떠나서 이사! 한국의 포장이사 문화가 미국엔 없어서 집 사고 이사 들어갈 때 참 힘들었던 기억도 나네요. 여긴 엘에이쪽이라 한인분들이 많이 살아서 비슷한 포장이사가 있긴 한데… 엄청 비싸고, 이용해봤는데 포장은 해주는데 이사한 집에서 푸는건 안해줘요. 포장해줘서 이사 나오는거까지만 해요. ㅎㅎㅎ
I am a Korean American and live in USA for over 40+ years. I am an avid traveler and noticed Europe is much slower than midwestern states in United States. Coastal states like New York and California are quick and fast. Other states and counties are much slower compared to NYC. I don’t know if that fast pace life style is sustainable… I realized Europeans seem happier and healthier than Americans.
I heard Seoul is fast paced and corporate culture is exhausting. From observations, Koreans in Seoul were not that fast paced compared to New Yorkers. I know Korean corporate culture has long hours but so does American work culture. We rarely eat out for lunch, instead we multi task eating at our desk while working. Or skip lunch to meet multiple deadlines at once. We also have overtime which doesn’t consist of drinking with colleagues. I will admit American white collars compensation is off the charts compared to other countries. It doesn’t mean we are all happy and satisfied.
It would be interesting to do a comparison of corporate work culture for your next segment. The grass is not greener on the other side…
미국 이민갑니다. 과장없는 현실적인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현실적으로 거지가 되는 경험을 하실겁니다 진짜현실 ㅜㅜ 한국대비 생활비 3배됩니다
고생많이하실거고 그안에서 얻을건 꼭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정말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미국생활하는 1인
안녕하세요 저는 뉴저지주에 살고 있는데요. 모든 내용이 공감이 되었어요 : ) 관공서는 매번 가기전부터 준비를 많이 합니다. 이것저것 서류 부족한 것 잘못 챙겨가는 것 없는지 퇴짜 맞으면 또 그 긴 시간을 기다려하구요.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으로 많이 바뀌고 있어서 예전보다는 많이 편해졌어요. 저희 주에는 공원 같은 곳에서 냄새가 나요. 사람들이 공원에서 걸어가고 운동하고 있는데도 버젓이 옆에서 피는 사람들...ㅎㅎ
그리고 또 한가지, 레스토랑에서 음식 먹을 때 왜 바로 옆에서 빗자루 쓸고 클리닝 뿌리고 하는 것일까요? 랜덤하게 가끔 이런 경우가 생기는데 먹다가 갑자기 클리닝 옆에서 뿌리면 정말 화나요... 그렇지만 많이 참습니다 ㅋ 한국에서 놀러오신 아주머니들 한번 큰 소리로 화내시더라구요. 외국인이 한국어를 못알아들어서 아무리 말해봤자 그분은 그냥 왜저러나 하고 청소하고 가셨지만... 밥먹을때 옆에서 청소하는 문화도 이야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우와...ㅋㅋㅋㅋ 제가 미국 살 때 느꼈던 것과 정확하게 동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조승연 작가님께서 유럽국가를 주제로 이런 영상 찍어주시는걸 보고 싶네요
대부분 틀린얘기는 없는데 미국의 노란자는 아름다운 중소도시의 삶인데 대부분의 유투버들은 대도시에서의 경험들을얘기하는것같네요
미국은 자기가 경험한얘기만
하기엔 너무 넓은 나라입니다
맞습니다!!! 미국 대도시들은 정말 문제 많고 더럽고 비싸고…. 저도 중소 도시 서버번 지역에 살고 있는데 대도시는 돈주고 살라고 해도 싫습니다!!
미국은 작은 도시들과 서버번 지역들이 진짜 살기 좋습니다.
남가주 엘에이서 40분 떨어져 살고 있는데 직장은 일주일 한번 다운타운으로 기차 통근하지만 한번도 대도시 산다는 느낌 들지 않습니다. 집앞에 넒은 동산도 보이고 공원 많고 조용한 동네입니다. 바닷가포함 30 -40분 이면 갈때가 넘쳐나고 그리고 항상 기분좋게 하는 날씨이구요. 미군 근무를 미국 깡촌에서 했지만 미국 서부 해안가 도시가 인기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미국은 개인 사유지 개념이 되게 큰 거 같아요. 차 돌리려고 살짝만 입구에 걸쳐도 되게 민감하게 반응하더라고요. 샷건 들고 나온 경우도 봤어요. 진짜... 영화보는 줄...
오픈하우스 넘 좋다ㅎㅎ
우리도 아무때나 가도 되냐고 물어보지말고 딱 정해서 찾아오면 좋겠음.
오픈하우스 기본 + 한국처럼 에이젼트가 약속 잡아서 보여주는 방식이에요
재미있어요!
자연 얘기를 빼놓으시다니!!!!!! 맑은 공기와 푸른하늘! 킁킁 자유의 냄새❤
1탄에서 하셨어요 😅
정말 미국집에대해 잘 설명하시고,
경찰에 대한 존경과 권위가 있어요.
그리고 법을 잘 진행 하는경우가 많아요.
법대로 하라는 경우가 많아요.
질서도 잘지키는 편입니다.
꼰대라는 것은 좀 거리가 멀어요.
그러나
이기적이기도 해요.
서로 예외가 있기에
지켜주다보니‘노 ’하면 더이상 권하지 않습니다.
이웃도 잘 지켜주면서 사생활 침해는 없습니다.
미키님이 정말 잘 설명하셨어요.
아무 옷이나 입고 다녀요.😂
엘에이도 5 고속도로 다니다 보면 유난히 냄새나는 거리가 있어요.
그런곳은 좀 거리의남녀가 많은곳이지요.
😂
전 샌프란시스코 사는데 어떤 집은 리스팅 나온 값이 150만-200만불인데 거기에 50-60만불 더해 팔리기도 해요. 😢😅
지난 여름 뉴욕 모마에 들렀었는데
현대카드 소지자는 관람료 무료에
줄 안서도 입장 가능하더군요.
현대카드 보이고 당당히 입장했네요.^^
미국 사람들은 약속을 잘 지키는 편인가요? 시간 엄수가 철저한 편인지 궁금합니다!
약속 잘지키고 시간약속도 잘 지키고 만약 못지키게되면 그전에 연락을 꼭해요.
프렌즈에서 모니카 챈들러 집 살 때, 조이의 편지가 비딩의 결정적 역할한거 보면서 모니카가 특이해서 편지 보낸줄 알았는데 데폴트옵션(?)이었군요 ㅋ.
운전에 관한 이야기가 없네요. 베이에어리어쪽에 있는데, 제가 듣던것과는 미국 운전 문화가 많이 다릅니다.
프리웨이에서 제한속도를 지키면 저보다 느린 차가 거의 없고 우측 차선도 기본적으로 제한속도보다 5-10마일 정도는 과속하는듯합니다. 칼치기하는 차들 비율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고, 조금만 천천히 가도 뒷차가 바로 추월하거나 여지없이 클락션 들어옵니다.
다만 보행자 보호 문화는 철저하고 스탑사인 등은 비교적 다들 잘 지키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저는 한국보다 운전하기 불편하다고 더 많이 느낍니다. 주차장이 넓은건 좋네요. 신호체계와 다른 운전자에 대한 신뢰가 베이스인것 같고 한국 운전에 익숟하다보니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하와이 살이 20년 차..동감이예요 한국이 재미난 지옥 이라고 누가 그러대요 ㅎㅎ
버지니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DC 에서 40분 거리 에서 살고 있는데 요즘 집값이 많이 오르고 mortgage rate 이 너무 올라서 많은 분들이 집을 못싸고 있어요 저희는 2018 년도에 집을사서 집값이 많이 올랐어요.
이런것 느껴보려고 미국에서 4계절 살아보는게 꿈인데 간접 경험 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용.....^_^
저는 한국에 가서 사계절 느껴보고싶은게 꿈이예요😮
집 bidding 재밌네요 :)
와정말다르네요😮😮😮😮
저는 현재 텍사스주 달라스시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뉴욕/LA만큼 큰 대도시는 아니나, 10위정도되는 그리고 빠르게 떠오르고 있는 큰도시입니다.
1. 일단 달라스는 현재 유입인구가 엄청 많은 도시중 한 곳으로 부동산시장이 핫합니다. 그래서 집을 사길 원하는 바이어가 10-30퍼센트 높게 입찰가를 불러야합니다. 미키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최고가가 늘 되는것은 아니고 자금의 준비(현금인지 얼만큼의 모기지융자)와 가족의 느낌(?)이 큰 몫하더라구요.
2. 미국은 시립/구립골프장이 잘 갖춰져 있어 골프가 생활체육정도의 느낌입니다. 저렴한 곳은 주중에는 18홀을 한명당 $30-40정도만 내면 됩니다! 물론 한국처럼 고급지고 멋진 골프코스는 무지하게 비싸구요 하하
3. 텍사스는 보수적인 주라 대마가 합법은 아니지만, 대마 냄세가 이집저집에서 나긴 합니다. 간혹 스컹크방귀냄새와 혼동이 될 때도 있어요 ㅋㅋㅋ
미키님 영상 너무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뉴욕은 seller’s market인거 같아요. 작년엔 더 했는데, 그나마 조금 나아진것 같구요.
뭐.. 적응과 습관의 문제가 아닐런지요..
보통의 한국인들은 한국에서
나고 자랐으니 여기가 편할것이고 외국인도 마찬가지이겠지요..
단기로는 한번쯤 살아 보고 싶네요..
전 코네티컷 살면서 뉴욕.뉴저지.보스턴 자주 가는데 미국 관공서는 정말 갑 중에 갑인 것 같습니다. 일처리 느리고 답답한데,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그들은 자기만의 시간으로... 유유자적;;;
관공서 권위에 동의합니다. 일처리할 때 마다 내가 서류를 부족하게 준비한 건 없는지 긴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은 대학교 소속 경찰분들이 계시는데 거의 다 총으로 무장하고 계시는게 신기했어요. 한국대학의 친근한 경비원 분들과 사뭇 다른 분위기예요.
뉴욕.대마.냄세 ㅠㅠ 너무 독하고. .
솔직히 좀 그런부분 안타까움
모마에 가서 유명 그림과 단독 샷을 어떻게 찍으셨는지, 그 원거리 샷이 궁금하네요. ㅋㅋ
크 알아보셨네요.
별이 빛나는 밤에 앞에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일단 그림 앞으로 가서 얼굴을 앞으로 쭉 내밀고 찍으면 이 샷 가능합니다 😁
가라오케바는 종로에도 있어요 ㅎㅎ
시카고 근교 사는 사람으로써 이 시리즈 너무 좋네요!! 제가 살 아파트 계약을 위해 돌아다니는데, 에반스톤이라는 동네는 캠퍼스 타운과 주택가 섞여 있어서 오픈 하우스와 under contract 가 많이 보이네요!
네이퍼빌은 어떤가요?..
시카고쪽은 어느쪽이 괜찮나요?
@@bms98765 안녕하세요. 네이퍼빌도 근처도 괜찮아요! 코스토코, h마트 등 모여 있고, 치안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다운타운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는거로 알고 있어요. 한인분들 같은 경우 보통 시카고 다운타운 북쪽 서버브에 많이 퍼져 사는거 같아요. 특히 글랜뷰, 샴버그에 많이 몰려사는데, 직장이 어디냐가 제일 크고 시카고 다운타운에 산다면 차는 따로 필요하지 않아요.
@@taeyoonkim5680 아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형님 다음주에 실리콘밸리로 이민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당
미국 직장에서 한국인이 승진하는 데에 어떤 한계를 극복해야 할까요?
요즘 보면 VC, PE, IB 높은 자리에 한국인도 많다고 그러고 유니콘 스타트업 엑싯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들도 많고 그런 것 같아요
승진은 (한국인을 넘어) 많은 요소가 필요하니 제 커리어 관련된 영상들 참고해주세요. 앞으로도 관련 영상 계속 올리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한국분들도 요즘 재계, 정계에 진출을 하는 분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한국분들이 성격도 좋고 똑똑하고 부지런해서 이미지가 좋습니다. 좋은 유전자인거 같아요.
제 남편이 미국 대기업에서 일해요. 미국은 무조건 네트워킹입니다~힘들고 어렵겠지만 많은사람들과 두루두루 친해지기 위해 힘쓰셔야합니다. 한국인들은 대체로 실력은 좋기때문에 실력은 큰 문제가 없으실테고, 회사내에서 윗사람, 아랫사람할 것 없이 좋은 정평을 얻는 것이 중요해요. 새로운 도전과 삶에 응원합니다~
그건 뉴욕이니까요~~ 전 샌안에 사는데 ..글쎄요..
텍사스로 유입되는 인구들로 인해 사방에서 공사뿐이라는 ㅠㅠ
양치질… 이건 좀 debatable 한 부분인데요. 전 개인적으로 공공화장실에서 양치질은 좀 아닌것같아요. 여럿이 사용하는 세면대에 침을뱉는것같은? 대부분 미국사람은 입에서 무엇을 뱉는것을 더럽다고 느껴요. 간장게장을 씹어먹다가 그릇에 뱉는것, 식사중 입안에 음식이있는데 말을하며 튀는것, 쩝쩝소리를 내는것, 담배피다가 재떨이나 길에 뱉은 침… 남의 입으로 무엇이 나오는건 다 더러운거죠.
전 엘레이와 샌디에고 중간쯤 해안도시에 사는데, 여기는 코로나 전 후 거의 두배가 올랐어요. 우선 여긴 매물이 너무 없어요. 그나마 저희 동네는 매물이 나오면 빨리 팔리는편이긴 하지만, 대부분은 아직도 중국인이 현금으로 $4-5m으로 사고있어요. 한 10년전까지만해도 동양인은 거의 없던 동네인데, 이젠 코스코에 불고기며 김치도 팔아요. 동양인들이 이사를 오기시작하니 학군이 좋아지는 장점이있긴하네요. 😅 대부분 사립보내구요 학비는 중학생이 일년에 $3.5k 정도..많이 비싼편은 아니에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비싸지구요.
한국 친구들은 저에게 인종차별에 관해서 많이 물어보는데, 인종차별은 어디나 있지않나요? 전 그나마 미국이 적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많은 다색다문화의 사람들이 사는데 그래도 나름 미국이란 시스템 잘 돌아간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아는분이 오시면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계절에 맞는 옷을 안입는다고 하세요. 꽤 추운 겨울에는 반팔티에 반바지, 여름에 가죽잠바, 아무거나 입는다구요. 그건 맞아요.
호주살고 있는데 렌트할때도 저렇게 합니다….😢 원베드 하우스보러다녔는데 인스펙션가면 집 컨디션은 나중에 고려할 사항이고 (살곳이 없어서 ㅠㅠ) 부동산 사람이랑 스몰톡하면서 어필하기 바빠요😅 주 렌트비가 매물에 같이 올라오긴 하는데 어플리케이션 넣을때 주 얼마 낼껀지 작성하는 양식이 있어서 렌트를 올려서 내야하나 또 고민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스몰토크 이게 또 쉽지 않아요 한국인 성향이 ㅋ
총기 vs 급발진 뭐가 더 확률이 더 높은가요?
몇년 전에 한국 갔다가 놀란 점이 우체국 찾기 진짜 힘들더라구요. 미국엔 우체국은 많아요ㅎ
가라오케 바 문화는 한국에도 있어요 흔히 말하는 7080어쩌고 하는 간판이 씌여진 가게를 가면 되는데 물론 젊은이들은 별로 없지만 중년 이상 분들이 오픈된 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남의 노래에 크게 개의치 않고 다같이 즐겁게 놀아요
산호세 집 값은 언제 괜찮아질까요 😂😂
저는 미국에 꽤 오래 살았고 사실 한국에 대해서는 어릴때 알던 부분들이긴한데, 미국에 살기때문에 지인들도 여러 나라 사람들이고, 각 나라 문화들을 많이 접하고 그래서 좋은점도 있지만 특히 한국 문화와 음식들 독특하고 좋아요.
한국인은 장점이 아주 많은 사람들인데 그걸 스스로가 잘 모르는것 같아요.
지금도 발전하고 잘하긴 하지만 약간 우물안 마인드는 배제하고 좀더 전체적으로 크게보고 그걸 한국에 적용시키면 더 많은 부분 발전들이 있을거 같아요.
여러 부분에서 놀랄만한 아이디어들이 많더라구요. 거기에 더 큰 세계적인 눈으로 보며 적용시키는것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집값 관련은 전세계적 문제인듯하고
이걸 어느 나라가 가장 서민들에게 좋은 방식으로 아이디어내서 실패안하는선에서 적용할지 시도되면 좋겠고 각도시별로 균형잡힌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집값과 물가를 잡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어느 나라이건 서민들이 어려움없이 살기 좋아야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실 한국도 IMF전엔 은행 관공서 엄청 불친절하다못해 권위적이었어요..한국의 서비스문화는 '포스트imf'?..인 거 같기도해요😢
오~ 신선한 정보네요. 포스트imf라...😊
2년전에 시카고 다운타운 비딩워가 엄청 심해서 내논 값보다 2만불 놉게불렀는데도 에이전트가 웃으면서 이정도로는 안될확률이 높다고 한게 기억하네요. 결국 이겨서 지금 여기 살고있지만 이긴 이유는 제가 한달안에 바로 사겠다라는 제안을 했기때문. 다들 5만불정도 더 높게 제안했다고 하더군여
미국 영화들을 보다가 궁금한점인데
그쪽 생활비들이 그렇게 빡시나요? 꼭 주인공들이 어떤 일로 직장에서 짤리면 당장 전기세 수도세부터 걱정하던데 그냥 영회적표현인지 한두달만 수입이없어도 빡셀정도로 힘든건지(너무 많은 영화에서 나오는 설정이라) 궁금해요
마자요. 월세를 마니살다보니 페이첵투페이첵! 한달벌어 한달생활비 내고 사는사람들 많습니다. 차도 리스에 기름값에 식비 ㄷㄷㄷ
@@klee7742 현실고증이군요 ㄷㄷㄷ
실업보험 청구하면 6개월 정도는 굶지 않지요.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었어요 ㅎㅎㅎ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도 우리나라처럼 꿈해몽이라는 개념이 있나요? 꿈에 돼지가 나오면 복권에 당첨된다 뭐 이런것들이요 ㅎㅎㅎ
미국은 진짜 다양성과 스펙트럼이 너무 넓고 자유로운 나라같음.. 그만큼 뭔가 의외로 더럽거나 안 좋아보이는 부분도 많지만 쓸데없는 규제 같은 거 별로 없고..
근데 샤워헤드만 달려있는 건 정말 이해안됨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부동산시스템은 참 맘에드네요..
For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there is entrance fee however it's okay to pay what you can pay. . I learned this from my daughter who lives in NYC. She would pay $10 or $5 when she was NYU student. I was told this applies to an adult. This was several years ago. I am not sure this policy still applies currently. My daughter /I went to Whitney Museum (near Hudson Yard) couple days ago. I paid senior discount rate and my daughter was free (NYU student) .
On Metropolitan Museum, you pay entrance fee in the amount you can which is a donation to this museum. All other New York museums there is an entrance fee. Possibility the entrance fee is free for children under a certain age, for adults there will be a fee.
For Metropolitan Museum, you pay whatever you can afford to pay although the entrance fee has a set price. MOMA is a full price with a senior discount.
광고 얘기 엄청 공감되네요!
Housing market is good now especially NY area where I live. Sellers market. !
너무 재미어서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영상 너무잘 보고 있어요 ㅎㅎㅎㅎ 다양하고 유익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샤워 호스 없이 벽에 샤워 헤드만 달려 있으면 똥구멍은 어떻게 씻나요? 해외 처음 갈때부터 해외 갈때마다 이거 너무 궁금했습니다, 너무 불편해서 나중에는 샤워기 가지고 다녔습니다.
마지막 코멘트 “더럽지만 선진국이구나... ” 살면서 많이 느낍니다 😂
미국에 온가족이 이민와서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골프장 문화에 대해서 조금만 정정을 해보자면, 평균적으로 봤을때 미국이 한국보다 그린피가 훨씬 싼것도 사실이고, 캐디가 없는곳기 대부분인것도 사실입니다. 그치만 미국 회원제들은 전혀 다릅니다. 저희 가족이 산타모니카 회원권에 내는 연회비만 15만불이 넘어가고, 캐디는 당연히 있습니다. 비싼만큼 캐디가 한국 퍼블릭 골프장들에서처럼 게임 페이스 조절하려고 빨리치라고 닥달하는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긴 합니다 (이건 한국 고급 골프장도 전부 마찬가지). 사실 결국 한국 골프장들이 전부 미국 고급골프장 문화를 벤치마킹한 탓에 지금처럼 되지 않았네 싶네요 ㅎ
그건 연회비가 아니라 initiatioin fee 입니다.
미국의 가라오케 바는 일본에서 바로 영향 받아서 카라오케 스텐딩 바고 우리나라로 가라오케가 넘어와서 노래방으로 변형 되었지 가라오케가 보다시피 일본말인데
미키님 너무 좋아해서 즤아들 영어이름 미키로정했어용😮😮😮
예전에 미국에서 교수하다가 한국 대학의 교수로 오신 분의 마케팅 강의를 들은적이 있는데 미국사람들은 잇몸을 속살이라고 생각해서 남에게 드러내 보이는걸 꺼려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공중화장실에서는 양치질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치약 칫솔 광고가 뭔가 섹시한 이미지나 근육질 마초적인 이미지를 쓰는 이유도 그런 이유라고 했어요
잇몸 속살 그게 아니라. 남보는 앞에서 공중 세면대에 침뱉는거 같은 양치질이 보기 안좋은 비매너라서 잘 하지 않는겁니다.
@@clover8438 ㅇㅇ 이거임
한국인들 웃기는게 맨날 헬조선 헬조선 거리면서 누가 한국 별로라고 욕하면 갑자기 거품물면서 미국이 더 살기 힘들다 유럽이 더 별론데 왜 우리한테 그러냐 이러고 앉아있음
집떠나믄 개고생여 한국이 최고여 캐나다에서 2년 살아봤는데 한국이 최고여
저도 LA에서 퍼블릭 골프장만 다녀서 미국 골프장은 샤워장 없는 줄 알았는데 멤버십으로 가는 좋은데는 샤워장에 사우나까지 있긴있더라구요! ㅋㅋㅋ
제발. 자막요
Can you teach me your favorite dance move
Physiotherapy
독일 살이랑 미국 살이랑 같은점이 많네요 ㅋㅋ
양치질 웃기네요😂😂
It대세 되기 전 독일 다국적 기업 한국지사서 근무 했었는데 부장급들 여름 슬리퍼 신고 다니다 독일지사장에게 깨지는 모습 봤었죠.
점심 후 양치질하다 지사장님과 마주처 지사장이 깜짝 놀란적도 있고. 서양은 공동 화장실서 양치질 안하는 면 있죠.
미국 8년 사는동안 경찰외에 총든사람 본적이 없음 뉴저지에서는
I live in Northern VA ( 50th year in October since my family immigrated to US) . Currently buying home is very hard due to very low inventory.. Homeowners who purchased home when interest rate is low would not sell. Builders build less home to due high interest rate. So I will say it is seller's market. I sold my 2nd home within a week after listed back in April. I am your fan because your information /presentation is clear and you look awesome. Thanks for sharing good contents.
미국 사람들은 공중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것을 더럽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것 아닐까 싶습니다
미키라는 이름은 미국살때 놀림?받진않죠?
미국학교 유치원은진짜 도시락싸서가는거 맞나요?ㅎ
한국 관공서. 공공기관들도 싸가지 없는 국민들에 대응해야함. 빠른 일처리. 친절. 그런거 막 제공하면 안됨. 한국인들은 지들이 어떤 대접을 한국에서 받는지도 모른채 고마운줄도 모르고 서비스 제공자에 갑질하지. 극홈
저는 새삼 한식이 제일 짠것같은데 가끔 미국음식이 짜다 이태리 음식이 짜다 소리들으면 이해가 안가요 한국음식이 더 짠데..
공감합니다. 한국은 국, 찌개 등 국물 요리를 먹쟎아요. 그게 간이 맞도록 하려면 소금 엄청 들어갑니다. 반면, 피자 같은 마른 음식은 그 표면에 소금 약간만 들어가도 짠 느낌 나거든요. 결과적으로, 짠줄 모르고 소금국물 드링킹하는 한식이 소금 섭취량이 훨씬 많습니다. 한식은 태생적으로 소금 삭힌 향이 그 고유한 향내쟎아요. 소금이 많이 들어가니깐 전반적으로 음식 맛이 좋고 그래서 많이 먹게 됩니다. 조선시대부터 선조들이 대식가였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교하자면, 이슬람/중동 국가들 음식은 저염식이 많고 맛이 그다지 없죠.)
@@clover8438 동의해요! 국 찌개뿐입니까, 각종 찜, 조림, 고추장 간장 베이스 소스 등.. 매운맛인건 다짠것같아요. 아무래도 한식의 매운맛은 달달한(?) 종류의 매운맛이다보니 단맛에 가려서 흔히들 짜다고 못느끼는것 같아요. 제 뇌피셜로는 한식에만 적응된 입맛이라면 양식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져서 소금맛이 더 부각되는게 아닐까요. 예시로 이태리음식을 짜다고 하시는 분들은 한국인들밖에 못봤어요..
미국음식은 겉 짠맛이라서 확느껴짐. 근에 염분도는 김치나 된장찌개 이런게 더 높은거 같음. 먹을때는 익숙해서 모르는데 저녁으로 김치랑 찌개 먹은날은 물을 엄청나게 마셔됨.그 짠 피자 먹을때보다 훨씬많이
저도 생각한 부분인데
한국분들이 미국음식 짜다고 하는데 도통 뭐가 짠지 모르겠어요.
한국음식을 많이 좋아하지만 제 생각엔 한국 음식이 좀더 짠거 같더라구요. 찌개 종류랑 김치, 젓갈 종류등.. 그래도 한국 음식이 맛있어요 😊
한식은 좀 짜면서 맛있죠. 미국음식(특히 밖에서 파는) 그냥 짜요. 남부로 갈수록 더 짜고.
한국관공서도김영삼정부때민원많이받으면승진에감전요인된다고한뒤부터친절해진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