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조선 시네마] "정주성" 1811년 홍경래의 난 최후의 전투 - 제4부 : 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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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함께 보면 이로운 정주성 전투 기록 ③
홍경래의 난 당시의 기록에는 식량이 떨어진 홍경래 군이 춤과 음악으로 사기를 끌어 올리려 노력했다는 내용이 보입니다.
"적 무리는 3월 22일에 패배를 겪었으니 기가 꺾이고 풀이 죽은 모습이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요즘 예전처럼 억세고 고집스러우며, 심지어 기생을 끼고 음악을 연주하고, 성을 순찰하면서 총을 쏘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이것은 비록 허세를 부리는 듯하지만 마치 믿는 구석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진중일기』, 1812년 3월 28일 기록
남산의 진영에서 보고하기를 “성안의 적도들이 깃발과 북을 크게 벌려놓고 앞에서는 소리를 지르고 뒤에서는 에워쌌는데, 쌍쌍의 예쁜 기생들이 말을 타고 앞에서 말고삐를 잡고 풍악을 길게 울리며 남쪽에서 북쪽으로 천천히 성을 돌았습니다.”라고 하였다.
『서정일기』, 1812년 3월 25일의 기록
"적의 식량이 이미 떨어졌고 도망쳐 흩어진 자는 셀 수 없었는데...(중략)...적들은 서장대에 모여서 매일 음악을 연주했다."
『진중일기』, 1812년 4월 5일 기록
◈함께 보면 이로운 정주성 전투 기록 ④
그 밖에도 홍경래 군은 성안 민심을 달래기 위해 청나라에서 구원군이 올 것이라는 소문을 퍼트려서 병사들이 흩어지는 것을 막으려 했습니다.
"도망친 적이 진술한 내용에 '적은 누룩 2개 쌀 2되를 3일 치 식량으로 하였고 '호병'에 대한 이야기로 사람들을 연달아 유혹하였습니다' 하였다."
『진중일기』, 1812년 3월 26일 기록
영상의 내용은 해당 기록을 축약, 각색하였습니다.
![[화력조선 시네마] "정주성" 1811년 홍경래의 난 최후의 전투 - 제5부 : 땅울림](http://i.ytimg.com/vi/Gk4UNtdenGk/mqdefault.jpg)
![[화력조선 시네마] "정주성" 1811년 홍경래의 난 최후의 전투 - 제5부 : 땅울림](/img/tr.png)
![[화력조선 시네마] 홍경래의 난, 정주성 전투 - 코멘터리](http://i.ytimg.com/vi/Hwz3nxisNU4/mqdefault.jpg)
![【ENG SUB】 [화력조선 시네마] "정주성" 1811년 홍경래의 난 최후의 전투, The Explosive Siege of Chongjuseong](http://i.ytimg.com/vi/VNKWX9b7k_8/mqdefault.jpg)
정말 재미있습니다. 어설픈 로맨스나 왕자, 공주의 등장 없이도 이렇게 수준높은 사극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입니다. 홍경래의 난에 당시 발달한 광산업의 영향으로 광부가 동원되고 채광기술이 이용되었다는 역사적 팩트가 이렇게 생생하게 연출되니 조선시대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송사가 박물관에 완패한 역사적인 순간이다 오래전부터 봤지만 참 존경스럽다 이걸 기획한것도 대단하지만 이걸 이렇게 표현한것도 참신하다 예산이라고 해봐야 쥐꼬리일텐데 놀랍다
볼때마다 전율감이 흐릅니다.쓰레기공중파보다 훨씬 퀄리티도 좋구요.
이작품이 끝나면 힘드시더라도 고려거란전쟁을 해주십시오. 날것의 역사를 느끼고 싶읍니다!
와~~~~~날것~~~^^ 미쳤네 😊😊😊❤❤❤❤
사극 제작팀도 아니고 국립진주박물관이면 공무원들일텐데 엄청 작은 예산으로 이정도 퀄리티의 영상을 만든다는건 진심 대단한듯 합니다.
와우 당파창을 조총사격 거치대로 쓰다니... 이런놀라운 고증을ㅋㅋㅋ
세상에나 몇백억쓴 고려거란전쟁보다 복장이며 전투씬이며 퀄리티가 뛰어나네여 kbs는 사극 제작비를 그딴식으로 쓸거면 사극예산은 국립진주박물관으로 넘겨주세여..
유명 연예인이 아니라도 공중파 사극 보다 훨씬 더 재밌게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국진박 당신은 역사책...
유명 배우 쓰는 인스턴트 사극보다
이 전주성이 진짜 리얼한 사극이네요
볼때마다 전율이 느껴집니다
게이야 동학란이 아니고 홍경래의 난이다;;;; 전주성이 왜나오누
정주성임
누가봐도 오타잖어 게이들아
전주하고 정주하고 헛갈리셨을텐데 그렇게까지 지적하실 필요가;@@Kcia69
@@Kcia69오타겠지 게이야
전쟁이 오래가니 처음의 여유는 사라지고, 악에 받혀서 증오만 켜지네요. 손태영은 초반엔 꽤 자비로운 모습이 보였는데 이젠 눈빛부터 싸그리 몰살시킬 기세;
존경하는 스승이자 형님으로 모시는 이정량도 비참하게 전사했지 나름 온건하게(?) 백성들을 배려했더니 돌아오는건 공격으로 병사들이 죽어나가는거라 선량한 성격의 손태영이니만큼 반대급부로 더 눈이 돌아갈수밖에 없죠. 어떡하든 토적들을 토벌해서 원수를 갚겠다고 강경해지는거.
정주성 전투 시리즈 볼 때마다 느끼는게 살짝 조선판 밴드 오브 브라더스 같기도 하고 그렇네용
교련관님 돌아가시고 흑화돼서 눈에 뵈는게 없어졌음
개연성 씹오짐. 배우들 눈빛부터가 연기력이 ㅎㄷㄷ
ㅇㅈ 밴드 오브 브라더스도 보니까 전쟁 하면서 사람들이 점점 변하고 그러잖아요 정주성 시리즈가 조선판 밴오브인듯@o5xl2fb9e
고거전 양규 장군 전사 이후 자까놈이 이상하게 해서 거지같이 하고나서 안 보는데.
진주박물관은 한결같아서 좋다. 차라리 사극 만드면 여기 분들한테 맡기는게 더 재미있겠네.
KBS의 고려거란전쟁보다 훨씬 웅장한 스케일과 완벽한 고증을 보여주신 국립진주박물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중파 사극과는 다르게 군인들 복장이 실용적이고 불규칙해서 고증감과 현실감이 돋보인다
이제 점점 결말을 향해 가군요… 정주성을 화약1700~1800근으로 폭파할 장면과 홍경래 우군칙 홍총각 등등의 최후가 머지 안 남았다는 결말을 미리 알아 슬프군요😢
약간 오스만의 꿈이 생각나는 파트군요ㅋ
그래 전투는 이렇게 구체적이어야함ㅋㅋ
고거전 보고 있냐?
김한민 보고 있냐?
성벽 위의 기생이 뿌리는 손끝이 내 가슴을 저미는 구나.
가슴에 맺혀 떨어지는 따스한 피는 성벽 위의 기생의 입술 만큼이나 붉네.
성벽 위의 기생의 눈 끝이 닿는 하늘에서 나리는 그 붉은 눈이 한 겨울 차갑게 얼어버린 주린 배를 차곡차곡 채운다.
마지막 더운 숨이 차가운 한 겨울 공기를 데워 다가오는 봄을 재촉해 선홍빛 입술 같은 진달래를 산천 가득 어서 불러오리라.
- 성벽 위의 기생의 마지막 숨 -
이걸보면 고려거란전쟁은 제작비, 인력동원의 문제가 아니다. 출연진이 적어도 연출, 구도로 이렇게 실감나게 만들수 있는데..
방송사극에서는 전혀 보여주지 않는 전쟁이 사람들을 어떻게 악마로 만드는지를 잘 보여주네
긴장감 씹지리네요 캬아
고려거란 전쟁이상 재미나요!!!♡
진짜 고품질이고 리얼합니다 씹꿀잼
정주성 최고!!!! 감사합니다!!!
1,2,3,4부 전투씬 모두 정말 피말리는 창과 방패의 대결의 연속이고만.. 전투의 화끈함 보단 치밀함에 몰두한 연출인듯
정말이지 고려거란전쟁 흥화진 전투랑 귀주대첩 정도만이 이 영상이랑 견줄 거 같습니다
넷플릭스에서나 볼법한 영상을 보니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와 항아리 묻어서 소리탐지하는 거 감탄했습니다
시작부터 눈빛에 독기가 올라온거 ㄷㄷ
조선왕조에 대한 평가는 여러가지로 나뉠 수 있을 거 같습니다만, 적어도 이번 편만 놓고 보면 양반제의 토대로 작용한 과거제의 위력이 느껴집니다. 신분제라는 근원적 한계임에도 불구하고 과거를 통한 관료제 국가를 운영했던 조선왕조의 짬(?)이 느껴집니다. 반대로 보면 피지배층의 조직적 저항의 시원으로 정주성 토적(영상의 표현)의 갈등이 세밀하게 그려져서 몰입하게 됩니다.
이분들한테 백억쯤 주고 사극 만들어달라고 하고 싶다
몇백억 부었다는 고거전보다 이게 더 퀄리티 좋은게 유머다..ㅋㅋㅋㅋㅋ
진주박물관에 예산 더 줘서 전편 사르후, 이번 편 홍경래의 난 등등 컨텐츠 60~120분 정도 분량으로 만들어서 넷플릭스에 내도 괜찮을것 같다 지상파보다 훨씬 낫다
또한, 패전을 직감한 상태에서 봉기군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지막의 처절한 기생의 운율을 가슴 찡하게 역할을 해주신 여성 배우분이 누구신지 매우 궁금하네요!! 어떻게 그렇게 다가올 비극의 서글픈 아픔을 미리 예고하는 연기를 그렇게 잘 해내는 건지^^♧♧ 😢
ㅡ 국립진주박물관 및 출연진들 위하여^^♧♧😊 ㅡ
단순히 화기나 전투를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전쟁과 폭력이 사람을 어떻게 바꿔가는지도 보여주네요. 다음편을 넘어 마지막을 어떻게 그리실지 너무 기대됩니다.
진짜 국립진주박물관 최고네...
드라마 영화에서 못하는.......
전쟁사 고증 와우~~~~~
응원합니다~~~
날조임. 홍경래의난 당시 도화본적 있었는데 조총도 화포도 없고 활무장이었고 여기옷도 전부창작임
@@g4df74g1h 도화본적 뭡니까??
기록에는 관군이 땅굴를 파서
화약 1700근으로 정주성벽 한쪽을 무너트린 기록이
있습니다. 조선 후기에 성벽을 왜 낮게 축성했야면 바로 화포때문에 성벽들이 낮은 겁니다.
19세기 초반에 일어난 홍경래난은
조선의 화약무기 다양성과 운영전술도 보여준 전쟁입니다.
@@minli9406 무슨 화포때문에 낮어.. 원래부터 조선의 성벽은 높지도 않았음. 그리고 앞만 돌이고 뒤는 토성이라서 무너지는 위험도 없고 높낮이에 따른 차이도 별로 없었다. 그냥 조선인의 키나 무장의 수준이 낮아서 성벽이 낮은 거지. 그리고 무슨 1700근 무슨 기록? 난 서울시립박물관에서 했던 조선의 무기전에서 홍경래의 난에 도화보고 말한건데. 철갑은 커녕 전부 면옷에 포졸 활무장이었지
@@g4df74g1h 절대로 증명할수없는 자신이 본 기록을 가지고 날조로 말하고있네 ㅋㅋㅋㅋ 누구는 참조자료랑 역사기록을 근거로 말하는데 ㅋㅋㅋㅋㅋ 한국어쓰면서 한국이 그리 싫으면 떠나쇼 떠나도 받아주는 나라 없겟지만은 ㅋㅋㅋㅋㅋ 축성기술은 삼국시대부터 훌륭했고 화약 보유량이 조선이 일본보다도 많았는데 뭔 활무장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활 제대로 쏠줄아는 병사가 없다고 상소 올라온것이 후기에 허다하구만 개소리를 ㅉㅉ
@@g4df74g1h 홍경래의 난 당시에 그려진 제일 대표적인 그림이 홍경래진도인데 거기 나온대로 전복 협수철릭 뒤꽂이 환도 조총 전립 다 따라 찍은 영상 보고 뭘 날조라고 함? 날조라고 할 거면 제대로 된 근거라도 가져오던가.
영화 제작사보다 뛰어난 퀄리티가 있다길레 보러왔습니다. 역시 아는 사람들이 만드니 다르네요 ㅎ
이번에는 전투씬보다도 땅굴 파는 광산 출신 병사들이 땅 파고 돌 부술 때 사용하는 도구에 더 눈길이 가네요. 흔히 보이는 곡괭이가 아니라 쇠막대기 같은 걸 사용하는 게 인상적입니다.
이건 그대로 영화화 해야 맞을 듯
출연진 영상 스토리 대사 어느것 하나 헛것이 없습니다.
그냥 영화로 만드시면 대박날듯
정말 잘만든듯 ^^;
유튜브로는 박물관계의 충주시급이네 ㅋㅋㅋㅋㅋ
재밌습니다 재밌습니다!! 사극에 군졸들 닌자 빙의해서 현란한 칼춤 추는것보다 훨씬 긴장감있고 재밌습니다
고거전을 여기서 제작했어야 했는데… 사극 한번 제작해주십쇼 ㅠㅠㅠㅠ
진짜 리얼함...갈수록 실감나는 미친 퀄리티! 세금 안아까운 진정한 역사 다시보기 ^^
색감부터 분위기까지 너무 사실적이어서 몰입감이 큽니다.
솔직히 고거전보다 이게 더 재미있다. 마지막 귀주대첩 허무하게 끝나서 실망
정주성 진짜 기다렸습니다
혹시 정주성 농성 당시 모습처럼 우리를 기다리게 만드는 건가요?ㅋㅋㅋㅋ
아기다리고기다리던 4부! 감질 맛나내요. 옛날에 읽었던 홍총각이라는 소설의 막바지 부분이라 그런지 더욱 기대기 됩니다. 다음화는 언제 나오나요?
결정적인 순간에 끝났네요 ㅠㅠ
또 얼마나 기다려야 다음화 나오나요
진주박물관에서 만든 영상이 국영방송 쓰레기 대하사극보다 100배는 더 잘 만드는건 왤까? 이 영상이 진짜 대하사극이다. 반란군 장수가 이렇게 명장일 줄이야...안타깝네...
고거전보다 더 쓰릴있네 ㅋㅋ
실력파 각 배우들의 연기에서 흘러 나오는 느낌이 좋다... 연기력이 공중파 연기자들보다 훨씬 좋다
제발 여따가 고려거란 전쟁 비용 대신 쓰게했으면 좋겠네
고려거란전쟁을 이렇게만 만들었어도 난리난리 안 났을텐데..
영상미와 디테일이 대단하군요..
영상이 마치 게임 이미지 같은데.. 모두 CG인건가요?
연기자가 돋보이면 배경CG가 너무티 나므로 연기자에 CG같은 필터처리를 해서 제작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전반적으로 고퀄리티 느낌이 나네요
오래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기록에 근거해, 충실한 내용으로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5회에 더 좋은 내용을 기대해 봅니다.
오오오 드디어 영상이 올라왔다 국립진주박물관 만쉐이
드디어 땅꿀을 파고 화약을 묻기 시작 했군요 ㅜㅜ
드디어 땅파기 시작했군뇨.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감독 연출이 누구신지 이런 기법으로 영화를 만들어도 눈에 쏙쏙 들어오겠네요
고려거란전쟁보다.. 정주성이 더 기다려집니다..
이게 지금 방영하는 고려거란전쟁보다 재밋네.
미국 남북전쟁때도 굴을파서 견고한 요새를 무너트렸다는 기록을 본적이 있는데 한반도에서도 실행한 작전이라니 놀랍네요.
당시 한반도에서는 난생 처음 시도한 작전이라네요.. 견고한 콘스탄티노플 함락될때도 저작전으로 성공한건데..
제가 알기로는 콘스탄티노플 전투 때 오스만 측에서 땅굴 파서 성벽 폭파 시도를 했는데 동로마 측에 들켜서 막혀서 못 했고 나중에 군함들을 옮겨서 금각만을 차지했고 동로마측 지휘관이 다쳤을 때 성문이 열려서 그거땜에 성공한 것으로 압니다@o5xl2fb9e
제가 알기론 6.25전쟁때 겨울철 미군이 개인 야삽으로 땅을 깊게파서 진지를 구축하는게 기본교리였는데 우리나라 북쪽땅에서는 땅이 얼어서 땅을 깊이 팔수 없었다고 하는데 겨울철에 북쪽에서 땅파려면 정말 고생할듯 하네요
그저 감탄만. . . 진짜.그시대를 보는듯 노고에 깊은 감사를. . .
9:31 다시보니 당시 병마우후면 평안병영의 이해승일텐데 1화부터 밉상 캐릭터인 이유가 있었군요. 실제 양민학살을 주도했던 인물 중 한 명이었죠.
병사들의 보급품으로 온 북어포 몰래 뜯어먹질 않나, 패배 후 대책이랍시고 태조대왕께 제사 드리자고 하질 않나... 어쩐지 무능하고 성품 안 좋은 상관의 전형이다 싶더니 그런 양반이었군요...
@@yidaniel1275 품성이 잔혹했지만 정작 전투에서는 주저하며 나서지 못하는 등 졸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기록에 나오죠. 이후에는 삭직당하고 의금부로 끌려가게 됩니다.
@@munchoonmaster4063 그렇군요... 그나마 사필귀정이 되었네요 ㅜㅠ
양민학살 주도한 사람이었군요, 다행히 참교육 당했네요@@munchoonmaster4063
적은 예산과 인력에도 고려거란전쟁보다 훨씬 리얼하고 작품성 있다.
이 채널은 역덕들의 보물이다
와 갈수록 더 흥미진진 하냐........... 진주박물관 미쵸따
끝난겨?
몰입갑 끝이네 ㅋㅋㅋㅋ
하 고거전, kbs사극팀 보고있나?!
3:47 잠입할때 재갈무는 고증ㄷㄷ
kbs 고려 거란전쟁보다 훨씬 재밌네요 세상이 바뀌었음을 실감합니다
이정도 퀄리티면 메인방송에 내보내도 시청률이 어마어마 할 듯
훌륭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스마트폰 말고 큰 화면으로 봤는데, 대단히 고증을 잘 했네요. 관군측 10여명의 광부들이 토굴을 뚫고서 전진하는 장면과, 반군측이 큰 독을 깊이 묻고서 굴착하는 소리를 청진기처럼 감지해내는 기술!! 이 장면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금했는데, 이 정도의 영상 기술이라면 앞으로 큰 프로젝트(다큐멘터리 영화; 누르하치)를 제작해 주신다면 그 얼마나 박진감 넘칠까요??
사르후 "부차전투"의 영상에서 본 후금의 철기군의 위력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전쟁의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었네요!!
만약에 [누르하치]의 파란만장했던 일생을 다룬 영화가 전쟁신을 중심으로 제작된다면, 그 얼마나 파급력있는 영화가 될 것인가!!
전 세계의 수많은 시청자분들이 그렇게 염원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ㅡ국립진주박물관 및 출연진들 화이팅!! 찬란한 영광 있으라!! ㅡ
😊 👍 👍 👍 👍 👍
다시 보니 관군은 다들 파란 머리띠 파란 허리띠고 홍경래군은 다 하얀허리띠 하얀머리띠네요 피아식별띠인가!
배우빨로만 조지고 시청률만 신경쓰고 고증은 멍멍이 던져준 엉터리 공중파 사극보다 천조배 낫네요
아이고,,, 일찍 자려고 했는데, 업로드해주셨네. 안보곤 못자겠네요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영화보다 완성도가 높음
영상 올라오는 주기가 길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정주성에 갇혀 찔끔찔끔 식량 배식받는 홍경래군 군졸이 된 기분입니다. ㅋ
아 짬밥은 못참지 ㅋㄱㄱㅋ
ㅋㅋㅋ 적절한 비유
쪼으지말고 감사하게 보세요 ㅎㅎ
전 올려주는것만도 감사
하지만 꽃등심이죠
@@YeolGiJeongSeung 아 꽃등심은 더못참지
홍경래군과 정부군의 치밀한 수 싸움과 심리전
정말 사극이나 전쟁 영화 보다 낫습니다
잘 만든 영상 즐감합니다. 국립진주박물관 봄에 꼭 갑니다!!!!!
대단한 퀄리티네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순식에 끝났디
와 이거 퀄리티가 대박이네요 - 진주박물관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_+
오....베기 자세 봐라. 아주 그냥 제대로 사극이네.
좀 더 보여주시라요
세상에..너무 잘만드셨어요.! 고증 잘된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당장 최근 러우전쟁 아브디브카 공략할때도 러시아군이 지하도를 공략해서 대성공을 거뒀는데 아직까지도 유효한 전법인듯요
역사는 반복된다 하죠 ㅠㅠ
볼때마다 지상파 사극보다 훨씬 잼남
감사합니다 즐감할게요.너무 좋다
내 취향이 마이너한건지.… 이정도 수준의 영상에 이 조회수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진심으로 떴으면 하는 채널
어떻게들 알았는지 댓글 보면 외국인들도 있더라고요
영자막 후원이라도 해야겠다. 어디보자 영문실록이 어디ㅛ드라
믿고보는 진주국립 박물관!
3:19에 나오는 반란군측 배역은 홍총각인데 배역 맡은 분이 운동을 하셨는지 다른 분들에 비해서 덩치가 크시고 어깨가 넓으신데 이것도 고증에 맞는게 홍총각은 실제로도 장사 [마동석 같은]였다고 합니다, 제가 본 윤승운 화백의 역사책에서는 홍경래의 난이 진압된 후에 홍총각의 시신을 봤는데 머리통이 보통 사람보다 엄청 컸다고 합니다
반란군 수장 왜케 명장임 ㅋㅋ
저 당시 우군칙이 홍경래군의 모사꾼이었거든요
정말 올려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밖에 ...
끊는 시점까지 드라마 작가하셔도 될듯
진주박물관 응원합니다
너무 진진흥미합니다
어느 사극에서도 칼을 허리뒤에서 빼는것 못봤습니다.
고증이 제대로 된듯합니다.
훌륭한 영상 만드신 진주박물관 감사합니다
긴장감 쫄깃~~다음회는 언제나올려나^^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5:47 조총으로 단결된 홍경래군!!
조선후기 주력병력의 70%가 조총병
역시 한국 최고의 중세전쟁사박물관답게 이번 영화도 퀄리티 최고입니다. 잘 봤습니다!
조선 갑옷이 묘한 게 다른 나라에서 보이지 않는 수수하면서도 화려한 무언가가 보여서 좋음
ㅇㅈ 그리고 멋있다던가 이런 거는 다 빼고 오직 전투에만 초점을 맞추고 만든 거 같아서 남자답고 야성미가 느껴져요
진주박물관에 세금 다이렉트로 내는 방법은 없나요? ㄹㅇ 퀄리티 와우...
고려거란전쟁보다 더 스케일이 크네
나중에 다 나오면 풀버전으로도 올려주세요😢
디테일이 말도 안됩니다.
아도링짱 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