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을 때도 마치 자기 아이 감싸듯 소중하게 안는 것 같았어요. 퀸이랑 파워로더로 맞짱 뜰 정도로 자기 아이처럼 대했던 뉴트를 그렇게 허무하게 잃었으니 모성애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에이리언이 회사 손에 넘어가지 않기를 바란 만큼 놓치지 않겠다고 붙들어두는 것 같기도 했고 그런 중의적인 장면이라 너무 인상 깊었어요
첨 봤을때는 1,2편에 비해 3편 망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흘러 다시보니 충분히 명작 1,2편에 비견될만합니다. 1편이 적막한 우주공간에서 갑툭튀한 에일리언의 공포 2편이 대규모 블록버스터라면 3편은 무기력, 절망감 교도소 행성이라는 척박한 환경에서 맨손으로 제일 인간쓰레기 죄수들이랑 쫓고쫓기는 그런 분위기가 매우 매력적인 작품. 전 3편을 여러번 돌려볼때마다 딜론이라는 인물의 동기부여 스피치가 좋더라고요
3편이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1.2편이 졸라 떠서 에이리언 프렌차이저가 되어버림. 근데 3편에 기대가 너무 커서 감독이 계속 바뀌고 시나리오 계속 변경되고 이래서 개봉날짜 미루고 여기저기 참견하고 이래서 감독이 이 영화에 대한 애정이 사라짐 (그 유명한 데이빗핀처임) 영화가 엉망으로 만들어져, 전작에 비해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음
어른의 사정이 있었다고 하죠. 3을 촬영해야하는데 2의 뉴트 역할을 맡았던 아역이 3을 촬영하기까지 6년이나 지나 너무 커버려서 찍지 못해서 설정으로 죽여버렸다는...애가 너무 컸으면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면 됐지 않나, 싶었는데 결국 2의 그 고생이 결국 헛수고로 끝났다는 부분 때문에 관객들에게 제일 오지게 욕을 먹었더랬죠..
@@김덕배-i8w 아역도 아역인데 힉스상병 ( 터미네이터1편 주연 배우 ) 이 소송걸어서 다 안 나온거에요. 원래 컨셉은 힉스 상병 몸속에서 에일리언 튀어 나오는걸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배우가 찍기 싫다고 소송해버림. 후에 배우가 데이비드핀처 감독이 이렇게 잘될줄 알았으면 그냥 했을꺼라고 후회하는 인터뷰 했음. 에일리언 3편 소송하고 커리어 개판됨. 에일리언은 지금은 세계적인 명장들이지만 당시엔 신인 감독들이라 제작사, 배우들이 거만하게 행동 많이 했다네요.
에이리언 3 감독판과 일반판의 차이. 기무 님이 본 영상에 활용하신 건 에이리언 3 감독판입니다. 데이빗 핀처는 감독판에서 최초 에이리언 숙주를 '소'로 변경하였는데요. 원래 일반판에서는 '개'가 숙주였습니다. 그래서 도그 에이리언이라고 통상 부르는데, 개가 숙주인 만큼 존나게 민첩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그런데 감독판에서도 빠르네요? ㅋㅋㅋ
3편의 주인공을 바꿨다면 수작이었을텐데 전작에서 개고생하며 살린 아이마저 죽이는 바람에 전편의 모든 행동을 개짓거리로 만들어버렸으니 팬들이 실망한 것. 게다가 리플리를 계속 주인공으로 부려먹으려니 무자비했던 에어리언의 공격이 영화가 끝날 때까지 제한적 공격을 하면서 카리스마가 죽어버림.
![[UNCUT] The Loyal Pin ปิ่นภักดิ์ EP.15 (3/4)](http://i.ytimg.com/vi/IVwR87OH0_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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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모두 감독이 다른데 전부 잘 만든 작품이죠~ 원래 뒤로 갈수록 후속작들은 다 산으로 가는데 스토리도 크게 깨지않고 전부 이어 만든것도 대단
감독이 매번 바껴도 시고니 위버의 작품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었다.
에어리언 시리즈를 다 가지고 있지만 3편이 분위기가 가장 독특함. 당연히 감독의 영향이지만
어쩔때보면 너무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어쩔때보면 가장 독특하고 에어리언의 아이덴티티와 맞는다고 생각함.
핀처 감독은 역시 독특해;;
전 3편이 젤 좋아요
3편까지는 괜찮았음
기무님때문에 무섭고 기괴한 영화들을 재밌게 볼 수 있어서 너무좋습니다!! 유튜브 이놈들아~ 노딱잡지말고 기무님 수익좀 챙겨줘라~
3:30 ㅋㅋㅋㅋㅋㅋㅋㅋ심의 피하려는 의지
삭발 리플리와 의무실에서 에이리언과 조우하는 장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플리가 용광로 속으로 뛰어내릴때 여왕이 배 뚫고 나오는데
떨어지는동안 리플리가 아기여왕 소중하게 감싸는 장면이 빠졌네요
3편에선 그 장면만 기억에 남음 ㅠㅠ
그래서 4편에서도 여왕하고 리플리하고 더 끈끈해보였다능..
동감. 그게 클라이맥스 인데..
그 장면은 극장판 엔딩이고 기무님이 리뷰한건 확장판이어서 그런걸거에요
내가 봤을 때도 마치 자기 아이 감싸듯 소중하게 안는 것 같았어요.
퀸이랑 파워로더로 맞짱 뜰 정도로 자기 아이처럼 대했던 뉴트를 그렇게 허무하게 잃었으니 모성애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에이리언이 회사 손에 넘어가지 않기를 바란 만큼 놓치지 않겠다고 붙들어두는 것 같기도 했고 그런 중의적인 장면이라 너무 인상 깊었어요
전작들만 손꼽고들 있지만.. SF팬으로써 3,4 편으로 마무리 지어준거만으로도 매우 존경함.
메트릭스도 그렇게 끝냈음 됐지 왜 4를 내놓아 망했고,
터미네이터도 왜 최근 망작들로 망했는지 ㄷㄷ
하 진짜 매트릭스는 건들면 안되는 거였는데…
매트릭스4 망했어요...? 아직 안봤는데 안보는게 나은가요..
메트릭스 후속작이 망작인건 감독이 알을 띠면서 재능까지 잃음.
@@sayrt177 알을 띤게 뭐에요?
@@dcss2131 남자한테 달린거
그렇게 두려워하던 에이리언을 품고 죽는 리플리 ㅠㅠ 3편도 2편 못지 않은 수작이네요 무겁고도 비극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에이리언4편도 나름 재밌었어요
영상 빨리 보고싶네요
첨 봤을때는 1,2편에 비해 3편 망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흘러 다시보니 충분히 명작 1,2편에 비견될만합니다. 1편이 적막한 우주공간에서 갑툭튀한 에일리언의 공포 2편이 대규모 블록버스터라면 3편은 무기력, 절망감 교도소 행성이라는 척박한 환경에서 맨손으로 제일 인간쓰레기 죄수들이랑 쫓고쫓기는 그런 분위기가 매우 매력적인 작품. 전 3편을 여러번 돌려볼때마다 딜론이라는 인물의 동기부여 스피치가 좋더라고요
혹시 에일리언vs프레데터 시리즈도 하실건가요?
다하신다고 하셨어요
1편 아웃트로에서 하실 예정은 있다하셨어요
갠적으로 재밌게 본 영환데.. 업로드하신다니 감사할따름ㅋㅋ
이걸 해야함 ㄹㅇ ㅋㅋ
'에이리언 3'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맛깔나는 해설로 영화의 무서움이 덜해서 좋네요~감사합니다!
왕좌의 게임 찰스댄스님도 나오시는군요 목소리 너무 멋짐...!
예전에 봤을땐 3편 별로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명작이넹 ㅋㅋ
7:25 전설의 장면
리뷰 지립니다
요즘 에일리언 리뷰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자주 뜨는데 기무리뷰님께 제일 재밌네요.
기무리뷰님 목소리 톤이랑 보니까 개꿀잼이네요
소가 나오는 디렉터스컷은 처음이네요...잘 보았습니다.
기무님 스타쉽 트루퍼스도 리뷰 해주실수있나요? 테란 vs 저그 개꿀잼 시리즈영화
그렇게 1편 2편 개고생하고 결국 숙주가 되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리플리가 씁쓸한 영화
1~3편 개고생후
자살테크탔는데
담생이 여왕혼종 ㅎㄷㄷ
여기까진 제가 너무 어려서 다 처음보는 영상들이네요~~ 역시 기무님과 함께라면 모두 재미있써영!!
3편은 뭔가 리플리가 주인공이라고 못 박아주는 편
제가 아는것과 완전 다른스토리를 20년이 지난 지금에야 보다니
감사합니다
재밌다
다음 편은 없나요?
구글 플레이에 안 올라와 있어서 유일하게 못 본 에일리언 시리즈인데 이렇게라도 봐야겠어요!
3편이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1.2편이 졸라 떠서 에이리언 프렌차이저가 되어버림.
근데 3편에 기대가 너무 커서 감독이 계속 바뀌고
시나리오 계속 변경되고 이래서 개봉날짜 미루고 여기저기 참견하고
이래서 감독이 이 영화에 대한 애정이 사라짐
(그 유명한 데이빗핀처임) 영화가 엉망으로 만들어져, 전작에 비해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음
몇번이나 보면서 3편이 젤 맘에 듬.
1:11 티윈 라니스터 횽이 왜 여기서 나와....?
리플리가 처절하게 사투했는데 본인을 용광로에 희생하게 되어서 너무 안타까움
전편이 먼치킨의급이라 많은 기대와 달리 이쉬움이 많았었던 작품이라고는 하지만 계속볼수록 그 무거운 분위기가 매력적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전편에서 고생이란 고생해서 딸내미 하나구했는데 이렇게 가버려서 아쉬움이 남았었죠ㅠ
어른의 사정이 있었다고 하죠. 3을 촬영해야하는데 2의 뉴트 역할을 맡았던 아역이 3을 촬영하기까지 6년이나 지나 너무 커버려서 찍지 못해서 설정으로 죽여버렸다는...애가 너무 컸으면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면 됐지 않나, 싶었는데 결국 2의 그 고생이 결국 헛수고로 끝났다는 부분 때문에 관객들에게 제일 오지게 욕을 먹었더랬죠..
@@김덕배-i8w 아역도 아역인데 힉스상병 ( 터미네이터1편 주연 배우 ) 이 소송걸어서 다 안 나온거에요.
원래 컨셉은 힉스 상병 몸속에서 에일리언 튀어 나오는걸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배우가 찍기 싫다고 소송해버림.
후에 배우가 데이비드핀처 감독이 이렇게 잘될줄 알았으면 그냥 했을꺼라고 후회하는 인터뷰 했음. 에일리언 3편 소송하고 커리어 개판됨.
에일리언은 지금은 세계적인 명장들이지만 당시엔 신인 감독들이라 제작사, 배우들이 거만하게 행동 많이 했다네요.
@@tomato6348 거마워용
데이빗핀쳐가 유명해지기이전 무명일때 찍은영화, 무명이라 제작사들 간섭이 너무심해
감독본인도 진짜 이영화 애정이 1도없다고..
1년전 영상에 댓글을 다네요
유튜브에서 1편 2편 영화 보고 3편 찾는데 3편만 안팔고있어서 여기로 왔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에이리언4편 리뷰해주시는거죠? ㅎㅎ 항상 잘보고 감니다 좋아요😍 👆콕 누르고 가요 ㅋㅋㅋ
에일리언3네요 기무리뷰님감사히시청할게요^^ 비숍불쌍해 ㅠ
개인적으론 해피엔딩을 좋아하는데... 뉴트랑 힉스, 비숍이 저렇게 3편 시작하자마자 끔찍하게 죽어버려서...
3편 처음 봤을 땐 별로였는데 보면 볼수록 나름 재밌어요. 감독판에선 소였네요 ^^
집가는길에 기무리뷰는 못참지ㅋ
힉스 뉴트 시작부터 사망해서 아쉽.. 2편에 온 힘을 다해서 구한 뉴트는 좀 살려주지
1:38 에서는 잔해에서 무언가에 녹은흔적을 발견해서 에이리언(산성피)이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시신을 확인해야겠다는거였는데 빼먹어서 아쉽군여
에어리언 씨리즈는 전부 재밌어~~~
3편 첨엔 욕먹었는데 후에 재평가 다시 받아 위상 많이 올라갔다 레저렉션은 여지껏 욕쳐먹는 중 그나저나 스콧영감님 어웨이크닝 좀 빨리 만들어주세요!
2000년대 중반부터 핀처 감독이 뜨면서 재평가 되었죠. 그래도 시리즈 가운데 가장 인기없는 작품이긴 합니다ㅠㅠ
12:19 유주얼 서스펙트 코바야시 변호사도 나왔었네유😂
에일리언 다봤지만 잊었던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영상이었네요
다들 1.2편을 극찬하지만 전 2.3편이 젤 좋음
형 텍사스 전기톱 시리즈도 리뷰해주세요
빨리 팔자도 보고싶다 형 수준의 찰짐이 읎어
엔딩장면이 퀸이 안나오는 편집본이네요!
기무님의 초월적 의역에 우울한 에일리언3에서 웃을 수 밖에 없네요 ㅋㅋ
법이나 지켜라...
혹시 다음에 에일리언vs프레데터도 해주실수있나요?
영덕 대게 ㅋㅋㅋㅋㅋ 표현이 넘 웃겨욬ㅋ
시작하자마자 영덕대게라는 말에 빵 터졌네요 ㅎㅎㅎㅎㅎ
어머 오늘 에이리언3편이 나왔으니 내일은 4편이겠네요
감독이 세븐의 그분이죠. 경영진의 압박만 없었다면 명작이 되었을텐데
와 라니스터 타이윈 역할하셨던 분이 여기서 나오는지 몰랐네요.. 젊은 시절도 멋있다!
에이리언 3 감독판과 일반판의 차이.
기무 님이 본 영상에 활용하신 건 에이리언 3 감독판입니다. 데이빗 핀처는 감독판에서 최초 에이리언 숙주를 '소'로 변경하였는데요. 원래 일반판에서는 '개'가 숙주였습니다. 그래서 도그 에이리언이라고 통상 부르는데, 개가 숙주인 만큼 존나게 민첩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그런데 감독판에서도 빠르네요? ㅋㅋㅋ
아니 다른 사람들은 다 죽었는데 왜 리플리만 살아있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두순고자는 어떤걸로 디져버릴까요? 1번괴물의 먹이 2번용광로 3번살인환풍기 4번폭발 5번거시기파괴
30년전 영화가 더 실감나고 흥미롭네 ㅋㅋㅋㅋ
형 미리보기 하다가 우주산 영덕대게에 침흘리고 들어왔어 형… 사랑해..
예전에 들은걸론 전작에선 여전사였던 리플리가 갑자기 에이리언 하나에 쪽도 못 쓴다고 혹평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확실히 색깔들이 전부 다르긴 하네요.
에이리언 2편도 재밌게 봤지만, 시고니 위버가 나온 에이리언 시리즈 중에서 3편이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닷!!!
하지만 결국 웨이랜드 유타니는 제노모프를 포획하는데 성공하죠. 결국 '웨이랜드사가 제노모프 연구하다 사고침->해병대가 가서 수습함'이 연례행사마냥 벌어지고...
3편 평이 안좋은데 저는 무기가 없는상황에서 죄수들이 목숨걸고 유인한다는게 너무 처절해서 재밌게본 기억이 있네요
갠적으로 에일리언 시리즈중에 젤 좋아하는 시리즈
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였다는게 더 충격ㅎㄷㄷ;; 이걸 찍고나서 나온게 세븐이라는게 더 충격ㅎㄷㄷㄷㄷ
에일리언 3 가 망할 수 밖에 없었던게 그 고생해서 간신히 살아남은 에일리언 2 의 기억이 사람들 뇌리에 있었는데. 처음 시작 부터 그거다 헛수고였어.. 그러니 그 다음에 뭐가 나와도 시큰둥하죠. 최초에 진짜 공포를 보여줬으니..
ㅇㅇ 차라리 다른 행성 새로운 얘기로 나왔어야 리프리 너무 써먹음ㅋㅋ
3편이 팬들에서 욕을 먹은 이유중 하나는 2편에서 리플리가 천신만고 끝에 살린 뉴트를 그냥 죽여 버린 설정이라 솔직히 전 극장 영화 시작 부터 뭐가 김빠지는 느낌었다고 하까요 단일영화로는 괜찮은데 연관성으로 따지면 뭔가 좀 아쉽죠
이영화 진짜 지루했는데 기무리뷰인데도 지루하다 ㅎㅎ
와 나 이거 에일리언 시리즈다본줄알았는데 1,2,4,편만봤던거였어 ㄷㄷ 와 3를 아직도 안봤다니
에일리언은 사실 우주 재난 영화가 아니다.
Sf영화중에 에어리언3분위기를 따라잡을 영화가 별로없음 시리즈중에 최고라고생각하는데. 그담은 프로메테우스. 에어리언 유인해서 용광로 뛰어드는장면진짜 대단함
15:08 라이덴프로스트 ㅋㅋㅋㅋ
월요병을 날려버리는 기무의 영상업로드 감사합니다.
일요일에도 업로드라니.. 못 보고 갈순 없지 후훗
재밌었다
프로듀스 사형수 25 최종 생존자 한명이 제 최애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잘봤습니다
저 남자 시신은 사실 힉스 상병이 아니라져.
3편에서 리플리가 용광로에 뛰어들고 있을때 힉스가 리플리 구해주러 오고 있었는데
조금만 빨리 왓으면 재회는 할 수 있었을듯.
ㅇ ㅏ 조심 이라는 말 들을때마다 이상하게 킹받네욬ㅋㅋㅌ
역시 핀처감독답게 으스스하고 거무튀튀한 분위기가 더 공포스럽게 만들어줌.
1,2편과는 판이하게 다른 느낌이라 신선했음.
영상제목에 영화 이름 못넣는건가요?ㅠㅠ
구별하기 헷갈려요 ㅜ
3편의 주인공을 바꿨다면 수작이었을텐데 전작에서 개고생하며 살린 아이마저 죽이는 바람에 전편의 모든 행동을 개짓거리로 만들어버렸으니 팬들이 실망한 것.
게다가 리플리를 계속 주인공으로 부려먹으려니 무자비했던 에어리언의 공격이 영화가 끝날 때까지 제한적 공격을 하면서 카리스마가 죽어버림.
최종적으로 반려된 에일리언3은 이거랑 설정이 달랐다죠. 무엇보다도 리플리만 제외하고 2의 인물이 모두 사는 도입부. 그 시나리오에서 여기 반영된게 모종의 이유로 적대지역에 표류한 우주선과 다른 생물에서 나오는 에일리언의 설정뿐
캐리건이구만
숨은 명작이죠 에이리언3 ..
형
그래픽 빼고는 좋았지
딱 3편까지만
터미네이터도 2편까지만
당시 실망했던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에일리언 잡으려는 무기가 없는것에 말이 많았던 기억이ㅎㅎ...
기무리뷰의 항마력을 증가시킨 영화
리플리가 마지막 용광로로 떨어지면서 체스트 버스터가 리플리 몸을 뚫고 튀어나오는 장면이 좋던데 리뷰용은 스페셜 에디션 인가보네요
그것도 퀸이었죠.
2는 오락 상업영화로 만점 3은 드라마적 요소 강화 진짜 명작임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까지 가나요??
실제로 저런괴물이 있으면 죽이지않고, 연구를 할 인간들~~아니, 미친것들~~
저도 보면서 어랏? 마지막 용광로장면 리플리뱃속에서 놈이 튀어나오는걸 붙잡고 떨어지는게 젤 인상적인 장면인데..하면서 아쉽 ㅜㅡ
동감. 아마도 교수님이 다른 버전을 보신듯..
원래 떨어지면서 새끼를 움켜쥐느라 몸이 일자로 떨어지는데 여기 리부에서는 팔 벌리고 십자로 떨어지며 없어집니다. 젤 중요한 장면인데.. 아쉽
오타.. 교수님이 아니고 기뮤리뷰님...
@@jhsong3600 ㅎㅎㅎ대학생이신갑네ㅎㅎ
법규를 지켜라에서 빵터진거 저혼자뿐인가요? ㅋㅋㅋㅋㅋㅋ
1992년 개봉작인데 마치 어제 찍은거 같은 화질이네요.
에일리언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