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거의 전 시리즈 다해본 저 같은 아재들은 full-size body 보다는 SD size 가 더 끌리더라구요. 나이가 어릴수록 뒤 시리즈를 하시고 40대 이상 아재들은 앞 시리즈가 더 재밌을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4>5>6>8>11 이고 1,2,3은 뒷시리즈하고나면 재미없어서 플레이 못합니다. 드퀘6까지 나왔을 때 일본 친구들한테 어떤 시리즈가 가장 재밌냐고 많이 물어봤었는데 일본 친구들은 대부분 5탄이 제일 재밌었다고 했었습니다.
80년대 초에 나온 근본 rpg(바즈테일, 위저드리, 울티마) 중 일본에서는 위저드리가 유행했죠. 그래서 위저드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죠. 위저드리의 1인칭 탐험을 따서 1인칭 전투와 텍스트로 전투를 서술하게 만들고 위저드리의 어려웠던 던드 룰을 쉽게 만든 것이 드래곤 퀘스트입니다. 이 전부터 위저드리를 좋아했던 일본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rpg가 되었고 또 국민rpg가 되었지요. 그래서 저처럼 올드팬들은 전투가 1인칭에 서술형으로 나오는 과거의 작품에 향수가 느껴지네요. 특히 드퀘3 슈패판이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고터니까 지역도 저랑 비슷하고 나이는 몇살 차이나시겠네요. 저는 울티마로 영어공부하고 드퀘 파판으로 일어공부했는데 드퀘 몇편이던가 도저히 진행이 안되서 낮은 레벨에서 높은 레벨 몹이 나오는 특이 지형에 비비기 하면서 플레이어 렙 올리기만 몇달 하다 공략집 구해서(그나마 일본어지만) 클리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드퀘는 5가 최고임. 굉장한 비극으로 출발해서 인간의 모든 역경을 극복해낸 감동적인 스토리도 좋았지만, 몬스터를 동료로 가져가는 시스템이 너무 참신했음. 확률 거지같긴 하지만, 메탈슬라임, 하구레메탈 얻거나, 리메이크작에서 쁘띠타크나 부온같은 개사기 동료들 얻을 때 성취감이…그래서 주인공이 용사도 아닌 것이 역대 시리즈 최강 자리에 뽑히기도 하고
3는 모든 드래곤 퀘스트 컨텐츠의 근간을 이루는 작품임. 8 이후 용자 개념이 약해지긴 했지만 말이에요. 이 '용자' 라는 개념은 일본의 수 많은 다른 게임과 만화 애니 라노벨에 영향을 미쳤고 아직도 라노벨에 흔한 개념이죠. 우리나라 판타지에 등장하는 용사들도 저 용자 전승 개념을 기반으로 하는 걸 아직도 많이 볼 수 있어요 3는 드래곤 퀘스트 라는 스토리와 컨텐츠 등을 이해하는데 가장 필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드퀘는 일본어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잖아요. 나이들어서 해봤는데 게임이 아니라 노가다였고 차라리 비슷한 계열이라면 마이트앤매직 6,7이 재밌었음.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컨셉의 시리즈인데 오히려 마이트앤 매직쪽이 더 오리지날같다고나 할까. 스토리도 더 깊고 맵도 방대하고 아이템 종류도 월등하게 많고 일러스트도 멋짐.
9:26 드퀘3 시작전 질문과 행동을 보는건 직업이 정해지는 게 아니라 성격이 정해지는 거에요 그 성격에 따라 능력치가 다르게 배분되죠 힘이 쎈 전사스타일이거나 MP가 많은 마법사 스타일이던 이 성격도 게임도중 행동이나 대화, 특정 책이나 아이템, 장비등에 의해 바뀝니다 그리고 직업은 주인공은 그냥 용사고 루이다주점에서 각 직업과 능력치를 가진 동료를 고용할수 있는거고요 제일 무난한 파티가 용사 - 전사 - 성직자 - 마법사죠 나중에 전직도 가능하고 상위 직업인 현자라는 직업도 가능
드래곤퀘스트는 3부터는 거를게 거의 없음. 드퀘3는 동료를 만들 수 있는 루이다의 주점 시스템을 만들었고, 드퀘4는 옴니버스형식에 최초의 여자용사를 만들었고, 드퀘5는 스토리, 배우자 선택, 몬스터 동료 등 많은 업적을 만듬. 드퀘6는 새로운 직업시스템을 만들었음. 드퀘7은 엄청나게 긴 스토리에 용사가 아닌 주인공, 드퀘8은 카툰랜더링을 시도했으며, 드퀘11은 100점만점에 100만점짜리 게임임.
3이 고평가를 받는 이유는 1,2를 해본 이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비밀이 밝혀질때의 카타르시스는 1,2를 경험하지 않으면 느낄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단순히 한 작품으로서의 재미라면 4,5,6이 맞다고 봅니다. 특히 5의 스토리는 지금봐도 대단하죠. 4는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하나로 모일때의 즐거움, 6는 스토리 보다는 시스템 자체가 재밌었고요. 7은 스토리가 매우 뛰어나지만, 한글판이 없으므로 권하기 힘들고, 8과 11은 입문용으로 좋다는데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오는 3의 직업 시스템이 6의 것을 적용했으면 합니다.
팬들이 꼽는 시리즈의 명작은 3과 5가 전통적인 인기작이죠. 3은 시리즈의 센세이션을 불러온 작품이었고 발매당시에 학생들이 학교를 빼먹고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기에 이후 드퀘 시리즈의 발매일은 휴일에만 하는 걸로 정해졌다나 어쨌다나. 어쨌든 지금도 인기투표를 하면 세손가락안에는 무조건 들어가는 명작입니다. 현재 옥토패스 트레블러의 제작진이 담당하여 만든 리메이크가 개발중이니 3편에 입문하시려는 분들은 조금 기다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5편은 4편부터 시작된 스토리를 강화한 천공 시리즈의 역작으로서 주인공의 어린시절부터 겪어온 여행과 모험과 고난 그리고 성장하며 결혼하고 자식까지 보게 되며 그 자식들과 함께 마왕을 물리치는 여행을 담은 시리즈 사상 가장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작품입니다. 중반에 소꿉친구인 비앙카와 부잣집 아가씨 플로라 사이에 누구를 신부로 택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만들어 많은 유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 작품으로 인기에 힘입어 시리즈 최초로 애니메이션 영화가 제작되었으나. 팬심을 모르는 감독의 이상한 연출로 욕을 많이 먹기도 했지요. 드래곤 퀘스트 -유어 스토리- 넷플릭스에서 관람 하실 수 있으니까 관심 있으시면 찾아보시길
3 5의 평가는 일본에서도 정말 높죠 당시 3의 반전요소는 센세이션급이었고 5는 발매당시에는 애매했지만 플레이한 아이들이 20대 30대가 되어서 재평가되어 스토리로 최고의 평가를 받게되었죠 참고로 5의 경우에는 작년에 일본에서 진행된 일본 비디오게임 총선거에서도 전체 2위를 했습니다
@@씹떡학살자 제가 드퀘 11S은 스팀으로 구입을 했어서 지금 보니까 스팀에는 11s밖에 없는데 (스팀에서는 11S만 판매 한거 같아요) 다른 콘솔 기기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기본 11은 좀 더 저렴하게 팔았던걸로 기억합니다 11S와 비교해서는요. 11S하고 11하고는 다른 개체 일겁니다. 11을 사서 11S로 업글 하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확실치는 않네요. ^^
9랑 10빼고 다해봤는데 진짜재밌게한건 7편인듯. 석판을 모으고 과거 멸망직전의 세계로가서 마을을 구하면 현대에 부활한다는 설정이 맘에들었고 무엇보다 드퀘 시리즈중 인간의 악한마음과 역겨운면을 극대화해서 보여준 시리즈라서 그런지 너무재밌게했었음. 현재까지도 그린후레이크랑 레브레삭 이 두개가 트라우마로 남은상태임. 한글판도 없고 다마신전 직업시스템 등 단점이 많긴해도 명작이란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없는 작품임.
내 최고의 제이알피지 탑3 + 2는 ( 드퀘4 파판6 텍틱스오우거 ) + 드퀘와 파판의 중간지점같은느낌의 토리야마 아키라가 스퀘어에 케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유니크한 느낌의 크로노트리거와 아름다운 게임사운드와 친구와 함께 할수있는 당시 유일했던 성검전설2 과거 올드유저들과 게임잡지기자들은 드퀘3을 가장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하는 경향이 많았으나 과거엔 지금과같이 동시출시도 아닌데다 일본게임지 패미통등의 평가에서 큰 영향을 받던 국내 게임지란것 1~2편이 제이알피지의 시작과 틀을 잡았다면 3는 1 2편 노아우의 결정판인것은 맞지만 주인공 로토외 타 파티원은 사실상 몰개성의 루이다여관표 직업용병느낌이 강했고 그것이 그당시의 최선이였다 그리고 드퀘시리즈의 완성형 드퀘4!!! 모든 드퀘4의 등장 캐릭터를 아직도 기억하는것은 드퀘4 뿐이다. 심지어 단순한 마왕이 아닌 선함과 악함을 동시에 가진 최초의 막보스 데스피사로의 스토리는 드퀘4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 드퀘4는 내 자신과 실질적인 주변 한국인과 일본 드퀘 사이트의 반응등을 볼때 가장 열성적 팬이많다 현실적으로도 톨네코의이상한던젼같은 외전작품등이 나온것은 드퀘4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얼마나 개성적이고 완성형인지 증명해준다. 장의 구성 첫입문자와 올드유저 모두를 만족시킨 각장의 에피소드 구성 1장 라이안과 호이밍 ( 탱과 힐의 개념을 입문자에게 알려줌 ) 2장 아리나공주와 브라이와 크리프트 ( 3인 파티 무투가 마법사 승려 랩업별 마법을 습득과 버프 보조마법의 개념을 배움 ) 3장 톨네코 ( 이장에서 등장할 모든 아이템을 첫 상인 알바를 하며 익히고 강한 장비를 사려면 래벨링외 돈을 모아야하는 이유를 알려줌 그리고 대도시의 빠칭코와 경품 전설의 매탈장비의 등장 ) 4장 미네야 마냐 ( 집시 점술사 덴서직업 마법사 자매 이전장에 조금씩 힌트를 주던 흑막 마왕 데스피사로와 드퀘4의 주요 스토리 진화의 비법의 스토리를 알게됨 ) 5장 마왕이 제거하려했던 전설의 용사의 슬픈 스토리와 이전 1~4 에피소드의 등장인물과 스토리적으로 얼키며 파티를 모아감 지상탈것 마차 공중탈것 기구 첫 메달코인 등장 아이템을 파밍 데스피사로를 물리치로 세계를 탐험한다 드퀘4는 많은 기기로 이후 리메이크 되어 리마스터된 그래픽으로 즐길수 있으며 원작과 다르게 리메이크작에서는 전 막보스 데스피사로 격파이후 진보스 추가 스토리와 최초의 적이였던 마족왕 피사로가 아군으로 합류 데스피사로보다 막강한 위용을 보여준다.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큰 판매고를 기록한 파판7이 왜 유명한가 그런7을 두고 왜 올드팬들중 일부는 6편까지 진정한 파판이라하는가는 그전작 파판6 개명작이라 제이알피지를 접해보지않은 유저를 파판7으로 입문하게 했고 기존 파판6을 즐겨던 올드 구매층과 시너지를 내어 파판7이 6보다 아이러니하게 더 유명새를 탄것 국내에도 파판을 잘아는 유저는 많을것이다 파판6은 드퀘4와 유사한점이 많다 파판6도 모든 캐릭터의 이름을 기억하는분들이 많을것이다. 대륙붕괴이후와 이전으로 스토리와 분위기가 나뉘고 후반 세계붕괴이후 세리스가 좌절하여 절벽에서 뛰어내린후부터 다시 동료들을 찾아 세계를 떠돌며 새로운 친구의 비공정을 획득하고 파괴된 세상에서 비상할때 파판팬들은 그 감동을 잊지 몰할것이다. 드퀘를 입문했고 옛드퀘 명작까지 해보고 싶다면 누가 뭐래도 난 드퀘4를 강추한다.
@@unclear_ 감사합니다. ^^ 어릴적 제이알피지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친구가 반에 1~2명만 있어도 축복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게임 모르면 간첩이죠 마지막 콘솔기기가 플스2 였는데 그쯤 오락실도 서서히 사라지고 시대가 바뀌다보니 콘솔보다 접근성이 쉬운 MMO 와우같은 게임등을 오래했는데 5~6년전 스팀으로 철권 스파등을 다시 접할수있는것을 알게되어 과거 콘솔과 오락실감성을 스팀 게임을통해 대리만족하고 있는 평범한 올드유저입니다. 몃일전 스팀판 택틱스오우거 리본 소식을 듣고 기대하고 있고 벌써 찜해놓았습니다. ^^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회자되고 여러차례 드퀘 파판같이 지금도 리메이크되네요 플스2 이후로 게임소식은 늘 접하고 있지만 드퀘7 파판7이 마지막이지만 말씀대로 해본 모든 넘버링 타이틀이 다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특별히 드퀘4편에 정이갈뿐 로토의 문장(1~3로토스토리배경)이나 타이의대모험(천공배경) 모두 명작평가받듯 우열을 가리기힘들죠 감사합니다. 간만에 추억을따라 검색을 하다 흘러들어왔지만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30대 부터 40대까지 요즘은 과거작품 리메이크 된거나 가볍게 즐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 저는 그런 유저들을 위해서 가볍게 게임 이야기 하는 채널이니까요 ㅎ 저도 스팀으로 대부분 좋은 게임들 출시 되면 좋겠어요ㅎㅎ 짱돌님도 게임으로 가볍게 스트레스 푸시면서 늘 좋은 하루 보내십쇼~
4.5.6 같은 천공시리즈이지만 그들만의 완벽한 특징이 있죠 4편은 모든동료가 다 한편의 주인공인것처럼 단독 스토리를 하나씩 진행하다가 모두 모인다 5편은 주인공이 중반에 여주인공과 결혼해 애를낳았는대 그 아들이 바로 전설의 용자이다 출산시스템ㅋㅋ 6편은 전직시스템과 현실, 꿈세계를 왔다갔다하면서 스토리를 해결
드퀘3는 별6개 줘야한다 생각됨 바라모스가 보스인줄 알았지만 바지사장 보스였고 1편 2편 사운드 트렉이 흐르면서 왜 이게임의 부제목이 ''전설의 시작'' ''그리고 전설로''이해되는 순간 1편 2편에서 언급되던 용사 로토는 3편의 주인공이며 1편 2편 주인공들은 로토의 후손 3편이 1& 2 스토리상 시작점이자 게임상 끝점이라는 설정 동료를 새로 만들어서 파티를 꾸리는 설정 방대한 맵에서 자유도가 높고 극악의 레벨 노가다없이 스토리만 깨면서 수월한 레벨업과 장비 업그레이드 패미컴으로 나온 드퀘3가 계속해서 리메이크 되는 이유가 근본이라서 생각됨
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드퀘 1, 2, 3, 4, 6, 8까지는 스마트폰으로 다운 가능하구요 나머지는 플스랑 닌텐도 쪽에서 돌려야 되서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구. 스팀에서 드퀘 11s를 다운 받아서 할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작품들은 다 한글화 되어있습니다 ^^ 드퀘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신다면 좋겠네요 ㅎㅎ
3는 슈패 리메이크판에서 직업이 결정되는게 아니고 캐릭터 성격이 결정되죠 캐릭터가 초반중반후반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주기때문에 성격자체는 게임에는 대사는조금 변함 아주조금 스토리에 아무 영향을주지 않지만 성격이 게으르면 hp나 mp 힘 스피드가 현저히 느리게 오르기 때문에 .... 섹시걸이나 호색한이 좋음 ㅋ
드퀘가 정통 RPG인 이유는 ㅋㅋㅋ 갑옷을 입으면 실제 필드에서도 복장이 변하죠 이거 의외로 중요한데 일본 게임들은 무시하는경향이 있음 서양 알피지만 주구장창 하게 되는 이유도 내가 고생해서 얻은 세트 아이템을 필드에서 보고싶다는 마음도 있어서임 ㅋㅋ 그런면에서 드퀘는 갑임
90년대 일본 게임을 하려면 게임챔프나 게임 매거진 같은 공략집이 나온 잡지책을 구하던가, 당시 동네에 게임팩이나 cd 팔던 곳에 가면 공략집을 프린트해서 주기도 하고 했는데... 여튼 공략집 구하려고 많이 돌아 다녔죠 ㅎㅎ 일본어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든 하고 싶은 마음에 어거지로 사서 하고 했어요.
저도 공략집이나 대사본 텍스트로 된거 뽑으러 돌아다니고 매달 책방가서 게임잡지 원하는 게임 공략 있는지 찾아보면서 게임 새로 들어온거 있는지 .. ㅎㅎ 정말 추억이네요 이런 이야기도 영상으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정말 예전에가 무엇이든지 다 흥미진지했던거 같은데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보고 드퀘에 계속 관심갖고 중간중간 보고 참고하는데... 1,2,11S, 드퀘빌1,2 를 해봤는데 개인적으론 드퀘빌2가 가장 재밌고 드퀘를 몇개 안해봤어도 외전인데 드퀘 느낌을 정말 잘살려서 좋았습니다. 마인크래프트를 안좋아하는데도 정말 잘만든게임이라생각이되는데 추천이 낮아 조금 아쉽네요ㅠ
ㅎㅎ 영상보고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람이 느껴집니다ㅎㅎ 드퀘빌 같은 마인크래프트류 게임이 저는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 나름에 재미가 있다고 3달 전쯤에 이런 류 게임을 하면서 느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타이틀이 있다고 하니까 너무 좋네요 열심히 영상만들어 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음...저도 아재에 JRPG 아주 오래했고 드퀘1, 파판1 다해봤지만 드퀘랑 파판은 시작부터 스퇄이 완전 달랐음... (DQ2 같이 게임 팩에 베터리 없는 시절에 종이에 패스워드 써놓고 저장해 게임 했습니다. 이후 게임 팩에 내장 베터리로 save 하던 시절엔 상상도 못하는 분 많을듯) 참고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달랐다고 생각하고 드퀘랑 파이어 엠블램이랑 비슷한게 하나도 없는데요?? 그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DQ가 일본에서 흥행한 시리즈가 된 가장 큰 이유는 FC 당시 롬 카트리지의 용양을 생각해보고 하드웨어의 스팩을 생각해보면 FC로 RPG 장르가 나온것 자체가 기적이였던 시기에 나왔기 때문임. 우리나라에서 창세기전 하면 RPG 팬들하면 아는 사람은 아는 게임인 이유가 당시 상황에 우리나라에서 나온 RPG 게임이였기 때문이였음. FC 스팩상 RPG에서의 스토리는 당시 왕도였던 용사가 세상을 구한다를 선택하고 RPG 시스템을 일본식으로 구현했고 이것이 당시 일본 게이머들에게 상당히 잘 먹혔기 때문에 일본 국민 RPG가 되어서 인기 작품이 됨. 이런 갬성이 없기에 외국에서는 FF 시리즈가 더 인기였음. 이 작품은 일본의 국뽕 + @에 따라 일본의 문화가 되었음.
시리즈물 다 해보고 싶으시면 처음부터 다하시는걸 추천하는데 파판이랑 드퀘시리즈는 너무 오래된기기로 게임구동되던거라 리메이크된 작품 아니면 처음부터 끝시리즈까지 하기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자세하게 말한건 아니지만 지금도 플레이할수있는건 좀 이야기 했으니 좋은 참고 되시면 좋을거 같아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자료를 봐야 되는데 1. 11→3→1→2 2. 6→4→5 3. 7→8 이렇게 연결된다고 보시면 되는데 전시리즈를 진득하게 할게 아니라면 각자 따로 해도 괜찮습니다. ^^ 시간적 순서는 있긴 하지만 연결점이 서로 엄청 크지는 않아서 본인에 맞게 플레이 하시면 될거 같아요 ^^
깜박해서 ㅎㅎ드퀘3에 주인공 용사 직업은 고정입니다 ^^ 영상에서 잘못말했다고 여러 댓글에 이야기 전달해드렸어요 용전마승이면 아주 무난하고 밸런스 적당한 조합입니다 ^^ 전사는 엄청 추천하는 캐릭터는 아니긴한데 전사는 다음 직업으로 넘어가기 전에 HP늘리는 용으로 사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마법사하고 승려가 들어가있으면 무난 밸런스 조합으로 만들어져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밸런스가 괜찮은 조합은 몇개가 더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재미있을거 같은 조합을 선택하는게 더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여러 회차를 하신다고 하신다면 지금 조합으로 1회차 이후에 난이도 있는 컨셉있는 조합으로 클리어 하는것도 재미를 느끼는 방법중에 하나일거 같아요 ^^
오류가 많네요. 젤다의 전설이 드퀘1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마법진 구루구루가 드퀘 세계관이라는 말에 웃음이 나와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패러디 물이지 같은 세계관 아닙니다. 패'니'컴은 좀 심했네요. 패밀리컴퓨터의 일본식 줄임말이죠. 드퀘 전시리즈를 다룬 좋은 컨텐츠인데 영상 올리시기 전에 최소한 나무위키라도 보시고 올리셨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엉클리어 [UNCLEAR] _게임예능](http://yt3.ggpht.com/r_vMXIE38u93ah8EXIEU7aYkc1SoWfCLm1PbJBG91rbYX8YV1K1r4dt5dIjs9FUCj99nZazt3A=s48-c-k-c0x00ffffff-no-rj)
![[ ออกกอง ] วัยหนุ่ม 2544 โลกหลังลูกกรง..ทัวร์กองถ่ายหนังใน "คุกของจริง" | JUSTดูIT.](http://i.ytimg.com/vi/vB--aOkZCpw/mqdefault.jpg)
11s로 드퀘 시리즈 처음 엔딩보고 왔네요. 그동안 듣기만 했지 해본건 처음인데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 이런 찐팬분들이 해주는 리뷰를 보고 싶었어요.
ㅎㅎ 댓글에 감동입니다 ^^ 제가 소개해준 게임을 재미있게 하셨다는 이야기는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
어렸을 때부터 거의 전 시리즈 다해본 저 같은 아재들은 full-size body 보다는 SD size 가 더 끌리더라구요. 나이가 어릴수록 뒤 시리즈를 하시고 40대 이상 아재들은 앞 시리즈가 더 재밌을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4>5>6>8>11 이고 1,2,3은 뒷시리즈하고나면 재미없어서 플레이 못합니다. 드퀘6까지 나왔을 때 일본 친구들한테 어떤 시리즈가 가장 재밌냐고 많이 물어봤었는데 일본 친구들은 대부분 5탄이 제일 재밌었다고 했었습니다.
ㅎㅎ 경험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같아요 ㅎㅎ
80년대 초에 나온 근본 rpg(바즈테일, 위저드리, 울티마) 중 일본에서는 위저드리가 유행했죠. 그래서 위저드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죠. 위저드리의 1인칭 탐험을 따서 1인칭 전투와 텍스트로 전투를 서술하게 만들고 위저드리의 어려웠던 던드 룰을 쉽게 만든 것이 드래곤 퀘스트입니다. 이 전부터 위저드리를 좋아했던 일본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rpg가 되었고 또 국민rpg가 되었지요. 그래서 저처럼 올드팬들은 전투가 1인칭에 서술형으로 나오는 과거의 작품에 향수가 느껴지네요. 특히 드퀘3 슈패판이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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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자인 호리이 유지가 그 위저드리와 울티마의 팬이었다고 하죠
미국 캘리포니아의 애플 전시회에 갔다가 우연히 그 두 게임을 접해보고 드퀘라는 게임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퀘는 5편 ㅜㅜ 3대의 걸친 스토리 너무 좋았어요.
추억보정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4를 가장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다음은 11이죠~
8부터 한번 해봐야겠네요 👍👍
처음 해보시면 8해보는거 좋은 선택입니다요
아아
중2때 드퀘4를 고속터미널지하상가에서 구했습니다
당시 1990년
일어를 몰라서 플레이가 쉽지 않았지만 일본어 사전 하나 들고 했죠
1년 넘게 하다가 91년도 중3때 클리어를 합니다
그 때가 그립네요
사람은 뭘 몰랐을 때가 가장 좋은 때 입니다
고터니까 지역도 저랑 비슷하고 나이는 몇살 차이나시겠네요.
저는 울티마로 영어공부하고 드퀘 파판으로 일어공부했는데 드퀘 몇편이던가 도저히 진행이 안되서 낮은 레벨에서 높은 레벨 몹이 나오는 특이 지형에 비비기 하면서 플레이어 렙 올리기만 몇달 하다 공략집 구해서(그나마 일본어지만) 클리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사전보면서 했었어요😂😂
@@안준수-c2m엔돌성 뒤쪽 왕가의 묘지인가? 그랬던듯요 ㄹㅎ
4엔딩은 지금까지 에뮬, 리메이크 등으로 20번도 넘게 봤네요..
11S 플레이타임 100시간 넘기고 엔딩봤네요^^
8 이제 시작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잘즐기셨다니 ㅎㅎ 제일 보람차네요 ^^ 다른시리즈도 재미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대부분의 평론가들이 드퀘3를 가장 고평가함. 영향력 판매량 사회현상 까지 드퀘시리즈상 미증유의 기념비적인 작품. 별4개는 몹시 아쉬운 평가
영향력이랑 별개로, 지금 하기에 재미 자체를 따지면 5개 풀꽉주기엔 아쉽지 않나 싶기도 해요.
"청룡오락실" 드퀘 설명도 해주셨군요.... 나름의 철학이 느껴집니다
철학은 없지만 게임은 좋은 즐거움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 여러 재미있는 영상을 계속 기획해 보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드퀘는 5가 최고임. 굉장한 비극으로 출발해서 인간의 모든 역경을 극복해낸 감동적인 스토리도 좋았지만, 몬스터를 동료로 가져가는 시스템이 너무 참신했음. 확률 거지같긴 하지만, 메탈슬라임, 하구레메탈 얻거나, 리메이크작에서 쁘띠타크나 부온같은 개사기 동료들 얻을 때 성취감이…그래서 주인공이 용사도 아닌 것이 역대 시리즈 최강 자리에 뽑히기도 하고
드퀘도 123456이 진짜 재미있었는데요 ㅎㅎ
ㅎㅎ 감상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 마음속엔 5가 별 다섯개... 스토리가 시리즈 내 최고 인것 같음
456 시리즈도 다 좋죠.^^
저도 천공의성..
드래곤 퀘스트 11s 닌텐도로 사려고 하는데 아무레도 일판으로 살거 같은데 언어변경이 가능할가요?
그건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찾아보니까 일판은 한글이 안된다고 합니다.
요세 드퀘6으로 드퀘입문햇어요 에뮬로 하고 영문판이라 공략집보면서 옛날 에 알피지 하던 감성으로 하고잇어요 ㅎㅎ
재미있는 게임으로 남으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3는 모든 드래곤 퀘스트 컨텐츠의 근간을 이루는 작품임. 8 이후 용자 개념이 약해지긴 했지만 말이에요.
이 '용자' 라는 개념은 일본의 수 많은 다른 게임과 만화 애니 라노벨에 영향을 미쳤고 아직도 라노벨에 흔한 개념이죠.
우리나라 판타지에 등장하는 용사들도 저 용자 전승 개념을 기반으로 하는 걸 아직도 많이 볼 수 있어요
3는 드래곤 퀘스트 라는 스토리와 컨텐츠 등을 이해하는데 가장 필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잘읽었습니다. 그럼 드퀘3도 별 5개여야했었을것같네요.
용자가뭐죵?
@@IlIllllIlllIIlIIl단어 뜻 자체는 용맹한 사람인데 게임이나 소설 속에 등장하는 용자는
세상을 구하는 특별한 존재요
요즘 기준으로 평가를 내리시면... ㅠ
개인적으론 1 2 3 세 작품만 별 5개입니다.
그 당시에 충격과 센세이션 이었어요. ㅠ
저도 파판 초반 작품을 더 좋아합니다 안드로이드에 파판 초반 작품들 구매도 또 했놓긴 했거든요 ㅎㅎ
11 해보려고 정보 찾는 중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굿굿
ㅎㅎ 감사합니다 더 궁금하신거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드퀘는 일본어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잖아요. 나이들어서 해봤는데 게임이 아니라 노가다였고 차라리 비슷한 계열이라면 마이트앤매직 6,7이 재밌었음.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컨셉의 시리즈인데 오히려 마이트앤 매직쪽이 더 오리지날같다고나 할까. 스토리도 더 깊고 맵도 방대하고 아이템 종류도 월등하게 많고 일러스트도 멋짐.
너는 드래곤퀘스트 시리즈에 대해 평가할 자격이 없다
혹시 11s는 난이도 적강함으로 설정 안하면 전투가 지루한 편인가요...?
오래되서 생각이 잘 안나지만 쉬웠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우와~ 얼마전 드퀘11S 시작했는데 더 기대가 되는군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정말 정말 좋은 컨텐츠 영상에 감탄하고 갑니다.
ㅎㅅㅎ 드퀘 추천 정보가 없어서 한번 만들어 봤는데 감사합니다^^
9:26 드퀘3 시작전 질문과 행동을 보는건 직업이 정해지는 게 아니라 성격이 정해지는 거에요
그 성격에 따라 능력치가 다르게 배분되죠 힘이 쎈 전사스타일이거나 MP가 많은 마법사 스타일이던 이 성격도 게임도중 행동이나 대화, 특정 책이나 아이템, 장비등에 의해 바뀝니다
그리고 직업은 주인공은 그냥 용사고 루이다주점에서 각 직업과 능력치를 가진 동료를 고용할수 있는거고요
제일 무난한 파티가 용사 - 전사 - 성직자 - 마법사죠 나중에 전직도 가능하고 상위 직업인 현자라는 직업도 가능
전에 지적해주신분 있었는데 저도 헷갈려서 그렇게 녹화가 되었습니다 ㅠㅅㅠ 지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드래곤퀘스트는 3부터는 거를게 거의 없음.
드퀘3는 동료를 만들 수 있는 루이다의 주점 시스템을 만들었고, 드퀘4는 옴니버스형식에 최초의 여자용사를 만들었고, 드퀘5는 스토리, 배우자 선택, 몬스터 동료 등 많은 업적을 만듬. 드퀘6는 새로운 직업시스템을 만들었음. 드퀘7은 엄청나게 긴 스토리에 용사가 아닌 주인공, 드퀘8은 카툰랜더링을 시도했으며, 드퀘11은 100점만점에 100만점짜리 게임임.
드퀘를 하고 싶은데 기종을 뭐로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여. 너무 고민입니다. 알려주세요! 참고로 ps가 있어 11이랑 1.2.3은 다운받았는데 1.2.3은 안드로이드버전인지해서 그래픽 멀미가 너무 심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도트 그래픽이 안맞으시면 ps 드퀘11이 좋아보입니다. 드퀘8이나
@@unclear_ 드퀘8은 ps2로 해야하나여 드퀘11은 있습니다 도트 좋아합니다 안드로이드를 이식한 플스용 1,2,3이 어지러운거 같아요
@@유재우-q8t 드퀘 8은 기본이 스마트용으로 나온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나, 애플스토어에서 다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근데 멀미가 심하시다면 드퀘8은 3D인데 더 멀미가 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멀미가 안나면 좋을텐데요 ㅠ
파이널 판타지는 예전에 ios이식된전 다 했는데 이번에 한가하니까 드퀘도 해봐야겠네
@@Hermes00 재미있게 즐기시면 좋겠네요 ^^
의견이 갈리긴 하는데 최고로 꼽는 작품은 3 5 11이 많더라고요
저도 그렇게가 생각이 많이 납니다 ^^
3에서 질문에 답을 하면 직업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성격이 정해집니다.주인공 직업은 용사 고정입니다.
전에도 누가 지적해주셔서 같은 댓글을 달았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
저는 8시리즈로 6년전 갤럭시 스마트폰 버전으로 입문한뒤 두번째로는 작년 11을 pc 스팀으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8시리즈로 입문하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 8로 입문 하셨으면 베스트였네요
재밌어요 ㅎㅅㅎ
오우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완전 라이트한분께는 스마트폰으로 한글화 즐길수있는 8을 추천해드리면 나머지는 알아서 찾아보실든함
진짜 웃긴 일인데 저는 드퀘 입문을
드라마 용사 요시히코보고 5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와우 이런 희귀 작품을 어떻게 보셨는지 ㅎㅎㅎ 진짜 대박이네요 ㅎㅎ
3이 고평가를 받는 이유는 1,2를 해본 이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비밀이 밝혀질때의 카타르시스는 1,2를 경험하지 않으면 느낄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단순히 한 작품으로서의 재미라면 4,5,6이 맞다고 봅니다. 특히 5의 스토리는 지금봐도 대단하죠. 4는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하나로 모일때의 즐거움, 6는 스토리 보다는 시스템 자체가 재밌었고요.
7은 스토리가 매우 뛰어나지만, 한글판이 없으므로 권하기 힘들고, 8과 11은 입문용으로 좋다는데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오는 3의 직업 시스템이 6의 것을 적용했으면 합니다.
팬들이 꼽는 시리즈의 명작은 3과 5가 전통적인 인기작이죠.
3은 시리즈의 센세이션을 불러온 작품이었고
발매당시에 학생들이 학교를 빼먹고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기에
이후 드퀘 시리즈의 발매일은 휴일에만 하는 걸로 정해졌다나 어쨌다나.
어쨌든 지금도 인기투표를 하면 세손가락안에는 무조건 들어가는 명작입니다.
현재 옥토패스 트레블러의 제작진이 담당하여 만든 리메이크가 개발중이니
3편에 입문하시려는 분들은 조금 기다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5편은 4편부터 시작된 스토리를 강화한 천공 시리즈의 역작으로서
주인공의 어린시절부터 겪어온 여행과 모험과 고난 그리고 성장하며 결혼하고 자식까지 보게 되며
그 자식들과 함께 마왕을 물리치는 여행을 담은 시리즈 사상 가장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작품입니다.
중반에 소꿉친구인 비앙카와 부잣집 아가씨 플로라 사이에 누구를 신부로 택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만들어
많은 유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 작품으로
인기에 힘입어 시리즈 최초로 애니메이션 영화가 제작되었으나. 팬심을 모르는 감독의 이상한 연출로 욕을 많이 먹기도 했지요.
드래곤 퀘스트 -유어 스토리- 넷플릭스에서 관람 하실 수 있으니까 관심 있으시면 찾아보시길
이런 TMI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3 5의 평가는 일본에서도 정말 높죠 당시 3의 반전요소는 센세이션급이었고 5는 발매당시에는 애매했지만 플레이한 아이들이 20대 30대가 되어서 재평가되어 스토리로 최고의 평가를 받게되었죠
참고로 5의 경우에는 작년에 일본에서 진행된 일본 비디오게임 총선거에서도 전체 2위를 했습니다
무조건해봐야할게임 드퀘3 파판4,5
DQ 345 유저였는데, 유난히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던데는 초기 FF시리즈보다 왜색이 강했던 것과 일본식 말장난이 많았던 것도 있지
드퀘몬1~2 가 최고걸작 같아요 gb로 즐겼던 그시절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드퀘5가 ost cd로도 있었을만큼, 오케스트라도 엄청 유행 했었었죠~~
다해봤는데 4 5가 제 일기억에 남는다
드래곤퀘스트 11이링 11s랑 다른건가요?
간단하게 11S 가 부족한 부분 보안한 버전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스토리 라인에 변화는 없는데 서브 캐릭터 스토리 추가 / 60프레임 / 3D 2D 변환 가능 / 일어 더빙 / 편의기능 좀더 나아진점 등
11은 기본이고 11S는 패치 버전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unclear_ 그러면 ps4를하고 있습니다. 드래곤퀘스트 11을 사면 되는건가요 ㅎ 아이면 11s를 따로파는건가요?
@@씹떡학살자 제가 드퀘 11S은 스팀으로 구입을 했어서 지금 보니까 스팀에는 11s밖에 없는데 (스팀에서는 11S만 판매 한거 같아요) 다른 콘솔 기기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기본 11은 좀 더 저렴하게 팔았던걸로 기억합니다 11S와 비교해서는요.
11S하고 11하고는 다른 개체 일겁니다. 11을 사서 11S로 업글 하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확실치는 않네요. ^^
@@unclear_ 감사합니다 입문을 해보고 싶어서 정보를 찾다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씹떡학살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까 좋네요 ㅎㅎ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네요 ^^
9랑 10빼고 다해봤는데 진짜재밌게한건 7편인듯. 석판을 모으고 과거 멸망직전의
세계로가서 마을을 구하면 현대에 부활한다는 설정이 맘에들었고 무엇보다 드퀘 시리즈중 인간의 악한마음과 역겨운면을 극대화해서 보여준 시리즈라서 그런지 너무재밌게했었음. 현재까지도 그린후레이크랑 레브레삭 이 두개가 트라우마로 남은상태임.
한글판도 없고 다마신전 직업시스템 등 단점이 많긴해도 명작이란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없는 작품임.
두개 제외하고 다해보셨으면 진짜 많이 하셨네요 ^^ 처음으로 배경이 3D에 화면 돌려가면서 아이템을 찾는 어려움까지 ㅎㅎ 드퀘7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내 최고의 제이알피지 탑3 + 2는 ( 드퀘4 파판6 텍틱스오우거 ) + 드퀘와 파판의 중간지점같은느낌의
토리야마 아키라가 스퀘어에 케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유니크한 느낌의 크로노트리거와
아름다운 게임사운드와 친구와 함께 할수있는 당시 유일했던 성검전설2
과거 올드유저들과 게임잡지기자들은 드퀘3을 가장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하는 경향이 많았으나
과거엔 지금과같이 동시출시도 아닌데다 일본게임지 패미통등의 평가에서 큰 영향을 받던 국내 게임지란것
1~2편이 제이알피지의 시작과 틀을 잡았다면 3는 1 2편 노아우의 결정판인것은 맞지만 주인공 로토외
타 파티원은 사실상 몰개성의 루이다여관표 직업용병느낌이 강했고 그것이 그당시의 최선이였다
그리고 드퀘시리즈의 완성형 드퀘4!!! 모든 드퀘4의 등장 캐릭터를 아직도 기억하는것은 드퀘4 뿐이다.
심지어 단순한 마왕이 아닌 선함과 악함을 동시에 가진 최초의 막보스 데스피사로의 스토리는
드퀘4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
드퀘4는 내 자신과 실질적인 주변 한국인과 일본 드퀘 사이트의 반응등을 볼때 가장 열성적 팬이많다
현실적으로도 톨네코의이상한던젼같은 외전작품등이 나온것은 드퀘4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얼마나
개성적이고 완성형인지 증명해준다.
장의 구성 첫입문자와 올드유저 모두를 만족시킨 각장의 에피소드 구성
1장 라이안과 호이밍 ( 탱과 힐의 개념을 입문자에게 알려줌 )
2장 아리나공주와 브라이와 크리프트 ( 3인 파티 무투가 마법사 승려 랩업별 마법을 습득과 버프 보조마법의 개념을 배움 )
3장 톨네코 ( 이장에서 등장할 모든 아이템을 첫 상인 알바를 하며 익히고 강한 장비를 사려면
래벨링외 돈을 모아야하는 이유를 알려줌 그리고 대도시의 빠칭코와 경품 전설의 매탈장비의 등장 )
4장 미네야 마냐 ( 집시 점술사 덴서직업 마법사 자매 이전장에 조금씩 힌트를 주던 흑막 마왕 데스피사로와
드퀘4의 주요 스토리 진화의 비법의 스토리를 알게됨 )
5장 마왕이 제거하려했던 전설의 용사의 슬픈 스토리와 이전 1~4 에피소드의 등장인물과 스토리적으로 얼키며
파티를 모아감 지상탈것 마차 공중탈것 기구 첫 메달코인 등장 아이템을 파밍 데스피사로를 물리치로 세계를 탐험한다
드퀘4는 많은 기기로 이후 리메이크 되어 리마스터된 그래픽으로 즐길수 있으며 원작과 다르게 리메이크작에서는
전 막보스 데스피사로 격파이후 진보스 추가 스토리와 최초의 적이였던 마족왕 피사로가 아군으로 합류
데스피사로보다 막강한 위용을 보여준다.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큰 판매고를 기록한 파판7이 왜 유명한가 그런7을 두고 왜 올드팬들중 일부는
6편까지 진정한 파판이라하는가는 그전작 파판6 개명작이라 제이알피지를 접해보지않은 유저를 파판7으로
입문하게 했고 기존 파판6을 즐겨던 올드 구매층과 시너지를 내어 파판7이 6보다 아이러니하게 더 유명새를 탄것
국내에도 파판을 잘아는 유저는 많을것이다 파판6은 드퀘4와 유사한점이 많다 파판6도 모든 캐릭터의 이름을
기억하는분들이 많을것이다. 대륙붕괴이후와 이전으로 스토리와 분위기가 나뉘고 후반 세계붕괴이후
세리스가 좌절하여 절벽에서 뛰어내린후부터 다시 동료들을 찾아 세계를 떠돌며 새로운 친구의 비공정을
획득하고 파괴된 세상에서 비상할때 파판팬들은 그 감동을 잊지 몰할것이다.
드퀘를 입문했고 옛드퀘 명작까지 해보고 싶다면 누가 뭐래도 난 드퀘4를 강추한다.
드퀘 시리즈는 거르는거 없이 다 좋은거 같습니다 ^^ 조금 오그라드는 멘트 정도만 빼면 구성자체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긴 글 감사합니다. 짱돌님 댓글을 . 여러 많은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unclear_ 감사합니다. ^^ 어릴적 제이알피지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친구가 반에 1~2명만 있어도 축복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게임 모르면 간첩이죠 마지막 콘솔기기가 플스2 였는데 그쯤 오락실도 서서히 사라지고
시대가 바뀌다보니 콘솔보다 접근성이 쉬운 MMO 와우같은 게임등을 오래했는데 5~6년전 스팀으로 철권 스파등을
다시 접할수있는것을 알게되어 과거 콘솔과 오락실감성을 스팀 게임을통해 대리만족하고 있는 평범한 올드유저입니다.
몃일전 스팀판 택틱스오우거 리본 소식을 듣고 기대하고 있고 벌써 찜해놓았습니다. ^^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회자되고 여러차례 드퀘 파판같이 지금도 리메이크되네요
플스2 이후로 게임소식은 늘 접하고 있지만 드퀘7 파판7이 마지막이지만 말씀대로
해본 모든 넘버링 타이틀이 다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특별히 드퀘4편에 정이갈뿐
로토의 문장(1~3로토스토리배경)이나 타이의대모험(천공배경) 모두 명작평가받듯 우열을 가리기힘들죠
감사합니다. 간만에 추억을따라 검색을 하다 흘러들어왔지만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30대 부터 40대까지 요즘은 과거작품 리메이크 된거나 가볍게 즐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 저는 그런 유저들을 위해서 가볍게 게임 이야기 하는 채널이니까요 ㅎ 저도 스팀으로 대부분 좋은 게임들 출시 되면 좋겠어요ㅎㅎ 짱돌님도 게임으로 가볍게 스트레스 푸시면서 늘 좋은 하루 보내십쇼~
성격테스트로 직업정하는거 또 다른 지식의 성전이 시초인줄 알았는데 드퀘3에서 먼저 했군
드퀘11로입문했는데 인생겜이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전작들은 도저히 그래픽때문에 못할거같아요
5편 재밌어요 저는 PSP로 했는데 그래픽은 집중하는데 전혀 걸림돌 안됩니다
특히 주인공이 결혼해서 낳은 애가 이야기를 이어가는 방식은 참신하죠
@@fortress-r7y 5는 sfc, ds, ps2, 모바일로만 나온것으로 기억하는데 psp는 에뮬돌리신건가요?
4.5.6 같은 천공시리즈이지만
그들만의 완벽한 특징이 있죠
4편은 모든동료가 다 한편의 주인공인것처럼 단독 스토리를 하나씩 진행하다가 모두 모인다
5편은 주인공이 중반에 여주인공과 결혼해 애를낳았는대 그 아들이 바로 전설의 용자이다
출산시스템ㅋㅋ
6편은 전직시스템과 현실, 꿈세계를 왔다갔다하면서 스토리를 해결
3은 게임 자체로 재밌긴 한데 스토리 뽕맛을 느끼고싶으면 1부터 하는걸 ㅊㅊ
시간 여유가 있으면 전체 시리즈 다하는게 제일 베스트긴 하죠 ㅎㅎ
@@unclear_ 최근에 퇴사해서 드퀘 1부터 논스톱으로 달리고있네요 ㅋㅋ 지금 7 하는중
@@closeplan 오!! 많이 하셨네요 ^^ 퇴사는 전진을 위해서 한보 후퇴하신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푹쉬시고 좋은일이 계속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unclear_ 감사합니다 ㅋㅋ
근데 요즘 7만 계속하는데 60시간 넘게 했는데 아직도 렙이 22밖에 안되는데 저만 이런건가요;
1~6 다 합친것보다 오래하고있는 느낌인데
@@closeplan 드퀘7은 생각보다 플레이타임이 길어요 ㅎㅎ시르즈중에는 긴편에 속해서 ㅎㅎ예전에 버그로 랩업이랑 돈버는 장소가 있었는데 그건 기억이...ㅎㅎ 드퀘7은 어느 경로로 구하셨는지도 궁금해요
조금만 말씀 속도와 게임 내용 등을 다듬으면 좋을거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드퀘3는 별6개 줘야한다 생각됨
바라모스가 보스인줄 알았지만
바지사장 보스였고
1편 2편 사운드 트렉이 흐르면서
왜 이게임의 부제목이
''전설의 시작'' ''그리고 전설로''이해되는 순간
1편 2편에서 언급되던 용사 로토는
3편의 주인공이며
1편 2편 주인공들은 로토의 후손
3편이 1& 2 스토리상 시작점이자 게임상 끝점이라는 설정
동료를 새로 만들어서 파티를 꾸리는 설정
방대한 맵에서 자유도가 높고
극악의 레벨 노가다없이 스토리만 깨면서
수월한 레벨업과 장비 업그레이드
패미컴으로 나온 드퀘3가
계속해서 리메이크 되는 이유가
근본이라서 생각됨
첨 하는 사람은 닥 11을 해야죠.
옛날껀… 팬심 보정 없이 2022년에 하기엔 너무 올드해요 ㅎㅎ
3 4 5 가 정말 최고쥬 ㅜ ㅜ 3리메이크가 너무 기대하고 있네요
패미컴부터 시작한 아재에요. 얼추 30년은 넘었나;;;
그 시절 일본어보면서 공략도 없는 드퀘, 파판을 했었는데... 오래되서인지 드퀘 3~5정도를 했었던거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아들하라고 사준 스위치로 드퀘11시작합니다;;; ㅋ
이런게 게임의 순기능 아닐까요?ㅎㅎ 드퀘 11로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을 좋게 받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드래곤퀘스트 1 별생각없이 다운받아 너무재밌게했습니다. 더해보려하는데 시리즈도 많고 뭐가뭔지모르겠었는데 잘정리해주셔서 이해가가네요!
이제 드퀘3 방금 구매했고 즐겨볼게요 감사합니당! 일본판만나온것들이 벌써아쉽네요!
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드퀘 1, 2, 3, 4, 6, 8까지는 스마트폰으로 다운 가능하구요 나머지는 플스랑 닌텐도 쪽에서 돌려야 되서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구. 스팀에서 드퀘 11s를 다운 받아서 할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작품들은 다 한글화 되어있습니다 ^^
드퀘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신다면 좋겠네요 ㅎㅎ
스위치로 할수잇는거는 어떤게있나요? 11은 나온것같은데 8은 어디서해야할지..
8은 3DS로 나온건데 한글화가 안되있을거고. 모바일에서 한글판으로 된거 해볼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되는 드래곤 퀘스트8은 이식작입니다.^^ 모바일에서 할인할때가 있는데 그때 구매하면 더 좋겠네요
스위치로 나온건 11말고는 한글판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unclear_ 감사합니다
드퀘4에서 마차 파티시스템 너무 잼낫고 엔딩을 3번이상 봄... 명작
드퀘 4도 명작이죠 ㅎㅎ
드래곤 퀘스트는 12탄까지 있고요, 슬라임의 원조가 이 게임 입니다. 1986년에 나온 게임으로 올해 36주년이고요, 마리오가 게임으로 나왔던 년도도 1986년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
드퀘12는 아직 안나오지 않았나요?
@@bayl1169 맞아요 나올예정입니다 ^^
3는 슈패 리메이크판에서 직업이 결정되는게 아니고
캐릭터 성격이 결정되죠
캐릭터가 초반중반후반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주기때문에
성격자체는 게임에는 대사는조금 변함 아주조금 스토리에 아무 영향을주지 않지만
성격이 게으르면 hp나 mp 힘 스피드가 현저히 느리게 오르기 때문에 ....
섹시걸이나 호색한이 좋음 ㅋ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안드로 8부터 시작해서 PS4로 11 재밌게 클리어 하고 이제 에뮬로 구작들 하고 있습니다.
물론 20~30년전 작들이라는거 감안하고 플레이중이고 당시 현역시절 분들만큼은 아니지만 넘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jrpg라곤 용7.8 밖에 안해봤고 드퀘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입문을 못하고있는데 이번 스팀 할인으로 11 을 해볼려고하는데 입문작으로 괜찮을까요? 전작 안해봐도 상관업ㄱ나용?
젤다는
아닙니다….젤다는 1편이 1986년 2월에
발매고 드퀘1은 1986년 5월 발매에요.
드퀘가 젤다 영향을 받으면 받앗지 젤다가 드퀘 영향을 받진 않았습니다
1,2,9,10 빼고 다 해봤습니다.
5, 8, 11 추천
ㅎㅎ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전부터 그래도 jrpg는 파판이지! 라고 했는데 세일할때 드퀘11s 플레이하고 생각바로 바꿔버림! ㅋㅋㅋ
드퀘가 정통 RPG인 이유는 ㅋㅋㅋ 갑옷을 입으면 실제 필드에서도 복장이 변하죠
이거 의외로 중요한데 일본 게임들은 무시하는경향이 있음
서양 알피지만 주구장창 하게 되는 이유도 내가 고생해서 얻은 세트 아이템을 필드에서 보고싶다는 마음도 있어서임 ㅋㅋ
그런면에서 드퀘는 갑임
@@fortress-r7y 그게 적용된거 얼마안됩니다. ㅎㅎ 원래는 안바꼈어요
90년대 일본 게임을 하려면 게임챔프나 게임 매거진 같은 공략집이 나온 잡지책을 구하던가,
당시 동네에 게임팩이나 cd 팔던 곳에 가면 공략집을 프린트해서 주기도 하고 했는데...
여튼 공략집 구하려고 많이 돌아 다녔죠 ㅎㅎ 일본어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든 하고 싶은 마음에 어거지로
사서 하고 했어요.
저도 공략집이나 대사본 텍스트로 된거 뽑으러 돌아다니고 매달 책방가서 게임잡지 원하는 게임 공략 있는지 찾아보면서 게임 새로 들어온거 있는지 .. ㅎㅎ 정말 추억이네요 이런 이야기도 영상으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정말 예전에가 무엇이든지 다 흥미진지했던거 같은데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드퀘 4건너뛰고 5 하고 있어요 ㅠ 넷플에 드퀘영화보고 5함… 4 건너뛰어도 되나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4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드퀘 초반작들을 괜찮게 했다면 4가 생각보다 스토리가 괜찮아서요 ㅎㅎ
4탄이 최고였던듯...
123 리메이크 된다던데 해볼까요? 456 9만 해봤어서
드퀘 6만 다섯번이상 깰정도로 재미있게 했는데 리멕 안해주낭😅😅
딱 7 9 10 못해봤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4 5 6은 진자 환상적이죠.
마인크레프트를 안해봐도 빌더즈1&2는 우주명작일 수 있습니다. ㅋㅋ
최신판 11은 약간 아쉬웠지만 딱 엉클님 말대로 입문작으로 강춥니다.
개인적으로 5에서 미래에서온 자기를 만나고 아버지에게 잘해줘라 말하며 떠나는 미래의 나
그리고 아버지를 눈앞에서 죽임을 당하고 여행하며 과거의 어린 나에게 아버지에게
잘해줘란 스토리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와우 그게 핵심 스토리인데 스포네요 ^^
11진엔딩까지 보고 재밌어서
플5에서 123다운 받아봤는데
못하겠더라구요 ㅋ
그래서 예전 초반작들을 추천을 하기에는 이질감 때문에 그렇기도 합니다 ㅠㅠ
이 영상을 보고 드퀘에 계속 관심갖고 중간중간 보고 참고하는데... 1,2,11S, 드퀘빌1,2 를 해봤는데 개인적으론 드퀘빌2가 가장 재밌고 드퀘를 몇개 안해봤어도 외전인데 드퀘 느낌을 정말 잘살려서 좋았습니다. 마인크래프트를 안좋아하는데도 정말 잘만든게임이라생각이되는데 추천이 낮아 조금 아쉽네요ㅠ
ㅎㅎ 영상보고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람이 느껴집니다ㅎㅎ 드퀘빌 같은 마인크래프트류 게임이 저는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 나름에 재미가 있다고 3달 전쯤에 이런 류 게임을 하면서 느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타이틀이 있다고 하니까 너무 좋네요 열심히 영상만들어 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입문은 진짜 11이 최고라고 생각함 지금현재 접근성도 그렇고 게임성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봐도 너무 명작
ㅎㅎ 저도 그래서 11이 가장 입문자에게 좋은거 같아요
음...저도 아재에 JRPG 아주 오래했고 드퀘1, 파판1 다해봤지만 드퀘랑 파판은 시작부터 스퇄이 완전 달랐음...
(DQ2 같이 게임 팩에 베터리 없는 시절에 종이에 패스워드 써놓고 저장해 게임 했습니다. 이후 게임 팩에 내장 베터리로 save 하던 시절엔 상상도 못하는 분 많을듯)
참고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달랐다고 생각하고
드퀘랑 파이어 엠블램이랑 비슷한게 하나도 없는데요?? 그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 싶었던건 JRPG의 결이 비슷한 점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였습니다 ^^
걍 3이 근본임. 3에서 모든 것이 파생된 느낌이라고 보면됨.
3이 아주 중요한게 맞다고 저도 생각해요 ㅎㅎ
DQ가 일본에서 흥행한 시리즈가 된 가장 큰 이유는 FC 당시 롬 카트리지의 용양을 생각해보고 하드웨어의 스팩을 생각해보면 FC로 RPG 장르가 나온것 자체가 기적이였던 시기에 나왔기 때문임.
우리나라에서 창세기전 하면 RPG 팬들하면 아는 사람은 아는 게임인 이유가 당시 상황에 우리나라에서 나온 RPG 게임이였기 때문이였음. FC 스팩상 RPG에서의 스토리는 당시 왕도였던 용사가 세상을 구한다를 선택하고 RPG 시스템을 일본식으로 구현했고 이것이 당시 일본 게이머들에게 상당히 잘 먹혔기 때문에 일본 국민 RPG가 되어서 인기 작품이 됨. 이런 갬성이 없기에 외국에서는 FF 시리즈가 더 인기였음. 이 작품은 일본의 국뽕 + @에 따라 일본의 문화가 되었음.
하 난 7이 진짜 좋았는데 ㅠㅠ 다시하기 너무 힘들어 ㅠㅠ
에덴의 전사들 해보셨다니 ㅠㅅㅠ 감동 진짜 옛날일텐데요
천공편 리메이크 버전으로 한다면 연표 순서인 6 4 5 순서로 하는거 추천합니다 천공편은 4가 본편 6이 프리퀄 5가 시퀄인데 이 순서로 하면 등장했던 몬스터 동료들 다시만나는 재미도 있고 어차피 시스템도 다 비슷해서 몰입해서 할 수 있을거에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이댓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
4부터 다시할까 고민중
시간날때 녹이는건 최고긴 하죠 ㅎㅎ
자이제 드퀘10을 시작해볼까?
자기가 처음해본 작품이 최고가 되는 신기한 시리즈 ㅋㅋㅋ
제가 평가한건 그런건 아니지만 여러가지 요소를 다 고려해서 입문자들을 위해서 추천을 했습니다 ^^
질문에 답을 해서 직업이 정해지는 게임은 울티마 4편입니다~ 정확한 년도는 기억나지 않지만 제가 울티마 시리즈를 86년에 접했으니까 그때 아마 4~5편까지는 나왔을 때 였을겁니다.
저도 울티마 했는데 기억이 안났네요 ㅎㅎ 오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머릿속 데이터 베이스에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작년에 깬 DQ11S가 전 제일 재미있었네요 6도 재미있고 1도 재미있었고...
드퀘시리즈가 좋은게 선형스토리라서 오히려 좋은듯 ㅎㅎ
드래곤퀘스트는 최고점도 저점도 없어서 좋은거 같다는 생각도 해봐요 ㅎㅎ
시리즈물 관심은가는데 어떻게 입문해야되는지 영 갈피를 못잡겠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비교하며 설명해주시니 넘넘 좋네요 파판설명도 잘들었어요!😊
시리즈물 다 해보고 싶으시면 처음부터 다하시는걸 추천하는데 파판이랑 드퀘시리즈는 너무 오래된기기로 게임구동되던거라 리메이크된 작품 아니면 처음부터 끝시리즈까지 하기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자세하게 말한건 아니지만 지금도 플레이할수있는건 좀 이야기 했으니 좋은 참고 되시면 좋을거 같아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퀘 11 은 입문작으로 진짜 좋음
드퀘11에서는 오히려 흔했던 용사물이 색다르게 다가왔었음... 죄다 꽈가지고 독자적인 배경인 게임만 나오다보니 ㅋㅋ
마법진 구르구르가 드퀘?! ㅋㅋ
리메이크작품들이 더 할만한 시리즈도 많죠! 특히 플2용 5편이 짱입니다!
빨리 드퀘3리메이크가 나오길!
과거작 리메이크는 어떤 시리즈든 대 환영이죠 ㅎㅎ
잘 봤어요 9 10 11 못 해봤는데 ....ㅜㅜ
11은 스팀에서 PC로 가능합니다 ^^ 9하고 10은 구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ㅠ
@@unclear_ 그러게요
와이프가 있어서 못 할거같아요...ㅜㅜ
시리즈마다 스토리 크게 안이어지나보네요?
저도 자료를 봐야 되는데
1. 11→3→1→2
2. 6→4→5
3. 7→8
이렇게 연결된다고 보시면 되는데 전시리즈를 진득하게 할게 아니라면 각자 따로 해도 괜찮습니다. ^^
시간적 순서는 있긴 하지만 연결점이 서로 엄청 크지는 않아서 본인에 맞게 플레이 하시면 될거 같아요 ^^
선생님 지금 드퀘3모바일 하고있는데 이거 혹시 직업 안바꾸고 플레이도 가능한가요?? 용전마승 으로 일단 꾸렸습니다
깜박해서 ㅎㅎ드퀘3에 주인공 용사 직업은 고정입니다 ^^ 영상에서 잘못말했다고 여러 댓글에 이야기 전달해드렸어요
용전마승이면 아주 무난하고 밸런스 적당한 조합입니다 ^^
전사는 엄청 추천하는 캐릭터는 아니긴한데 전사는 다음 직업으로 넘어가기 전에 HP늘리는 용으로 사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마법사하고 승려가 들어가있으면 무난 밸런스 조합으로 만들어져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밸런스가 괜찮은 조합은 몇개가 더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재미있을거 같은 조합을 선택하는게 더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여러 회차를 하신다고 하신다면 지금 조합으로 1회차 이후에 난이도 있는 컨셉있는 조합으로 클리어 하는것도 재미를 느끼는 방법중에 하나일거 같아요 ^^
@@unclear_ 감사합니다 선생님!
8은 3DS판으로 진엔딩 볼때가 ㄹㅇ 감동인...
확실히 입문용으론 정말 적합합니다. 근데 추억보정으로 최고는 5....
초보 분들 기준이라 저도 8보다는 이전 작품들이 좋은.. ㅎㅎ
8편은 인상이 별로 안좋음
안드로이드에서 공짜로 풀어버리고 광고 때리는 이상한 방식으로 유통해서
이게 콘솔 게임인지 모바일 가챠 양산게임인지 헷갈릴때가 있음
원작이 플2 게임인데 이런거 발매할때좀 신중해야
개인적으론 5편을 가장 재미있게 했어요
아이때 아빠를 따라가며 시작을 해서 내가 아빠가 되어 자식을 대리고 여행 다니는 그 방대한? 스토리와
그 브금들 하나하나 정말 밤새면서 했던 기억이 ㅎㅎ
드퀘x는 wii로 처음 나왔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로 나온것만 알여주실수 잇나요
아이고 유튜브에 댓글 알람이 없길래 확인을 늦게 했네요 광규님 ㅠㅅㅜ
스위치로는 11S가 가장 대표적일거 같아요.
판매 상품 보면 드퀘 1,2,3 합본 패키지 한글판도 있긴있더라구요.
닌텐도로는 한글화가 잘 안되어 있어서
몇개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드래곤퀘스트11로 드퀘시리즈 입문 했어요
123 내용 유튭에서 보면 좋다해서 보고 엔딩봤는데 이어지는 내용에 소오름....최고였습니다
제 콘솔 입문작. 최고 성공적
역시 일제가 최고여
하하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 ㅎㅎㅎ
꼭 해야 '돼'
아핫 제 맞춤법 실력이 들통..ㅜㅅㅜ
전 시리즈다 지금도 자주 합니다
해도해도 또 하게됨ㄱ
개인적으로 4 1등 5 2등 11 3등 ^^
ㅎㅎ 저도 가끔 생각나서 또 깔고 하고 지우고 깔고 하고 그럽니다요 ㅎㅎ
오류가 많네요. 젤다의 전설이 드퀘1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마법진 구루구루가 드퀘 세계관이라는 말에 웃음이 나와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패러디 물이지 같은 세계관 아닙니다.
패'니'컴은 좀 심했네요. 패밀리컴퓨터의 일본식 줄임말이죠.
드퀘 전시리즈를 다룬 좋은 컨텐츠인데 영상 올리시기 전에 최소한 나무위키라도 보시고 올리셨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별 1개 2개가 없는 걸로 봐선 도트 그래픽, 고전 JRPG 에 익숙한 사람 기준으로 별점 매기신 거 아닌가 합니다. 일반인 대상으로 추천하신다는 의미가 약간 퇴색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별 하나씩 싹 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사미유마 4초합체에서 드래곤퀘스트 를 알게됬다
로봇만화인가요? ㅎㅎ
3 6 11추천합니다ㅎ
배운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