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화법과 작문 수업에서 선플 달기 활동 중인 노원고등학교 정현우입니다. 최근 종이빨대가 무늬만 친환경이라는 것을 보고 실질적으로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는 법을 찾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LCA, 전 과정 평가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상세한 예시와 친환경 실천 꿀팁을 총해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가 ‘폐기 단계에만 집중 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 단계에 더욱 집중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소비자에게 줄이라고 하기전에 그 물건들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질소과자, 과대포장, 불필요한 코팅 등등은 소비자가 바꿀 수 있는게 아니다 소비습관 보다 생산습관이 크게 잘못 되었다 친환경으로 만들었다면서 생색내는 기업들은 자연을 생각한게 아니라 마케팅에 중심을 둔 홍보에 집중한 것 뿐이다
그래서 소비자의 정치 활동이 중요해졌습니다. 더 이상 불매 등의 소극적인 방식이나, 소비자 개인의 영향력으로 생산자에게 압박하는 게 무의미한 지경이 되었죠. 오히려 녹색당이나 그린피스 혹은 기타 지지하는 환경 단체와 정당을 통해 힘을 실어주고, 사회적인 문제로 생활 속에서 바이럴하는 등 정치적인 압박을 통해 제도적으로 강제해야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에코백 7100번 사용해야 환경보호라는 수치는 에코백을 단순 비닐이랑 비교했을 때의 수치임 가방 대용으로 전천후로 에코백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해당이 안됨 짜피 사야되는 가방을 안사고 책도 놋북도 넣고 다니고, 운동가방, 애기들 기저귀가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장도 보러 다니고 에코백의 효용범위가 넓어 단순 일회성 비닐에만 치환되는 물건은 아님 에코백을 수십개 처 사서 패션용도로 쓰고 버리는 사람들은 물론 문제겠지만, 대부분의 에코백 사용자들에게는 가방대용, 장보기 대용등 전천후로 사용되고 있음, 제작시 부자재가 훨 많이 들어가는 가방보다 천 그 자체인 에코백이 환경오염이 덜하다는 건 누가봐도 자명 괜히 저 7100번 드립 때문에 에코백 절대 쓰지말라며 환경오염 주범이라며, 비닐이 더 낫다고 열변 토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게 어이 없음 대체 비닐을 누가 가방대용으로 씀? 에코백 안쓰면 비닐도 처쓰고 가방도 용도별 분기별로 다살 거면서
내가 본 에코백 사용자 대다수는 당신 생각과 다르게 여러에코백을 한정된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더군요 백팩은 백팩대로 따로 가지고 있고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고 경험도 다릅니다 물론 에코백에 대해 필요이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수천번 사용해야 환경보호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건 분명하니깐요.
@@hwangs9515 나를 비롯 내 주변 대다수는 에코백 대+소 단 두개로 모든 생활 전반 가방을 대체하는 미니멀리스트에 가까운 사람들임 물론 사람마다 다양한 생활 패턴이 있는 것도 맞고 너님 말도 다 맞는데, 어떤 물건을 이렇게 쓰자고 개발했으면 그 물건의 최대 기능적 효용치대로 사용하려 애를 써야지, 이 물건으로 비닐 사용을 자제하자고 했다가, 원래 용도와 다르게 비닐도 쓰고 가방도 쓰고 패션 용도로 쓰는 사람이 넘 많으니까 앞으론 절대 쓰지 말고 비닐만 씁시다! 땅땅! 이러는 게 과연 더 현명한 일일지는... 너님 주변 사람들은 그런지 몰라도, 현재도 무늬만이 아닌 의외로 찐 미니멀리스트들은 상당히 많음, 미니멀리즘 유튜버들의 유행으로 붐이 된 영향도 있고... 적어도 내 주변은 그러함, 시즌마다 용도별 가방사고 에코백을 수십 개 사서 패션용도로 쓴다? 그런 사람은 내 주변엔 존재 하지 않음, 생수병 페트쓰레기 발생을 줄이려 간이 정수기를 쓰는 사람들이며... 계절별 단벌 옷으로 나는 사람들 나도 수년간 간이 정수기와 빅사이즈 에코백 단 한개로 가방대용 비닐대용 모든 생활 전반에 다 쓰고 있고(그 에코백 한개로 현재 8년차 쓰고 있음) 잘못된 점을 고쳐야지 잘못 쓰는 사람이 많으니까 잘 쓰던 사람까지 못쓰게 하자? 그거야 말로 웃기는 방식임, 인식의 전환에 실패했다고 인식을 개선하는게 아니라 그 본체를 악으로 규정하고 그 물건을 도로 없애자는 격 단순 에코백= 단순 가방이라고 치환해도 그럼 에코백을 패션으로 수십개 쓰는 사람이 가방이라고 수십개 안쓸까? 에코백 부자재와 가방 부자재 과연 뭐가 더 들어갈까? 에코백을 비닐이며 가방에 비유해서 악의축으로 보는 건 완전 띨띨한 비유 그 자체임 에코백도 수십개 쓰고 가방도 비닐도 쓰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물자를 많이 쓰는 맥시멀리스트일 확률이 크고, 그런 사람한테 에코백 못쓰게 금지해도 짜피 그 무언가를 계속 낭비하며 살아갈 사람임
가장 좋은 건 안 사는 거고 살 거면 각오하고 사야 됨 ...... 가방 하나 사는데 요새는 1년 고민은 기본이 됐네요. 지금 유행해서 사고 싶은 건가..... 유행이 지나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인가..... 최소 10년 최대 평생 쓸 수 있는가 등등... 온갖 것을 디테일하게 고민합니다.
어차피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거. 에코백을 19년간 써야 한다는 대목에서 이미 답은 정해짐. 그렇게 가능한사람은 정말 0.1퍼센트의 극소수에 불가하고 질리거나 혹은 찢어지거나 오염되어 버려지는게 더 많어지면서 결론적으로 더 많은 오염을 야기시킴. 즉. 환경을 위한 제품을 "생산" 하는 순간 의미가 사라짐. 그럼 결국 생산을 하지 않고 사용해야 하는데 업사이클도 결국 불용품을 가용품으로 만드는 "생산"과정이고 그로인한 오염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니 어줍잖게 환경 위한답시고 이것저것 사는게 아니라 당장 내 주변의 물건부터 수명이 다할때까지 쓰고 버리는 게 중요한 것.
LCA가 물건에 표시되면 좋겠지만, 환경에 대한 새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준이 생긴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ㅎ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인데, 가끔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도움이 될까?라는 딜레마에 빠지곤 합니다. 깔끔 명료한 설명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서 끝까지 다 보게 되네요^^덕분에 유익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
환경을 지킨다고 에코백을 쓰곤 했는데, 환경보호를 하려면 한번 산 에코백을 19년 6개월을 매일 사용해야 한다고 하니..실천이 불가능한데 이게 정말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 쓰레기를 잘 폐기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한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총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질 때도 구체적인 정보와 실천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환경이 파괴되는 것은 인간이 소비를 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소비도 해야하는데 인구수가 계속 늘어나는 한 뭔 짓을 햐도 환경파괴는 막을 수 없다 반대로 말하면 인구수만 줄이면 플라스틱 펑펑 써도 되는 거다 아무리 펑펑 써도 인간이 펑펑 쓸 수 있는 시간은 24시간으로 정해져 있고 그러면 아무리 플라스틱이라도 자연에서 분해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플라스틱이 문제가 아니다 인구수가 문제다
평소에 '이건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야!' 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이 망쳐 놓은 환경을 우리가 지켜낼 방법이 얼마나 있을까라는 생각 또한 하게 되네요.. 오늘부터라도 환경을 위해 아주 작은 행동부터라도 시작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그냥 생산과 소비를 최소화 하는 게...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고, 좀 더 편하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고 환경에 양보합시다 우리 그리고 에너지등급 표시 처럼 LCA 등급 같은 걸 만들어 표기해서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판단하여 소비할 수 있도록 제도가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이미 오염된 지구 안에서의 친환경이라는 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약을 쓰면 간에 나쁠 걸 훤히 알면서도 가만히 놔둘 수 없기 때문에 가장 회복력이 좋거나 피해량이 적은 쪽으로 피해를 돌리는 거죠. 비닐이나 플라스틱 대신 종이나 면을 쓰는 등 여태까지의 친환경이란 건 대체로 그런 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쓸모없는 짓이라고 생각들 마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보려고 다양한 영상을 접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며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에코백이 환경보호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무지한 탓도 있겠지만, 처음 알았는데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인 것 같아요. 이렇게 뉴스에 환경 관련 이야기들이 자주 배포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을 쓰려면 PP 제품으로 재활용 가능 높은걸 써야하고, 새척 깨끗히 해야하고, 나무 제품은 나무를 밴 이후에 해당 나무의 씨앗을 심거나 따로 모종으로 키워서 배었던 그 장소에 심는 등 재생시키는 일로 제대로 하는 기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썬크림의 경우는 웬만해서는 화학성분 없는 제품을 써야 하는게 화학썬크림을 금지하는 국가가 있는데, 산호의 Dna를 파괴하고 백화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이예요.
샴푸를 완전히 다쓰고나면 병에 물을 조금 넣고 그 물로 변기를 씻어요. 그럼 끝까지 샴푸를 쓸 수 있어요. 마지막에 펌프가 안 나오면 손으로 짜내다가 그래도 안 나오면 그렇게 해요. 그리고 모든 세제를 그렇게 가능한 끝까지 써요. 그리고 다쓴 키친타월로 그릇을 한번 닦아요. 물에 불리기 전에 그럼 소스나 기름기가 적게 남아서 물에 불리기 전에 그렇게 하면 세제를 덜 써요. 그리고 쌀 씻은 물로 그릇을 먼저 담가두면 세제를 적게 쓰게 되요.
애완동물 1마리 키울 때 발생하는 환경파괴 정도도 측정할 필요가 있다. 쓸데없이 애완동물 키우는 인구의 급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료와 애완동물 용품... 이런것들 생산,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파괴가 상당한데다 애완동물 키우는건 그저 자기만족을 위한 사치행위라 삶에 있어서의 필요성이 0에 수렴하기에 환경문제에 있어서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다.
@@ewkpfjmsrpok 사람이 사람을 낳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하고 동물 잡아다가 품종개량으로 마개조해서 자기만족을 위한 도구로 써먹는 것하고 같은급으로 생각하는 것부터 웃긴 일입니다. 무슨 일이든 환경문제 안일으키는 일은 없지만 그중에서 필요한 일 필요 없는 일을 구분해서 필요 없는 일을 줄여서 환경파괴를 줄이자고 한 말을 도대체 어떻게 알아듣나요? 제아무리 반려라는 말로 자꾸 미화를 해도 애완동물 키우는건 그저 사회에나 자연에나 하등 도움안되는 백해무익이라 자제를 해야 할 일입니다.
이런말도 들은적이 있어요 나무젓가락 사용은 당연하게도 환경을 파괴하지만, 그렇다고 쇠젓가락 씻는데 세제를 쓰는 건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가? (그렇다고 그냥 물로만 씻으면 위생, 건강에 문제생길테고) 애초에 인간, 나아가 생명의 존재 자체가 대변 등으로 환경을 파괴하는데, 강박적으로 환경에 주는 피해를 0에 수렴하게 만드는데 집착하지 말고 조금 점진적인 시각으로 환경보호를 바라보는 게 바람직하다 봅니다. 먼길에 아예 안 갈수는 없으니 대중교통 즐겨타고...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와 닭고기 즐기고... 위에서 말한 젓가락의 경우에도 나무젓가락을 쓰기보단 세재 조금 써서 오물을 씻어내는 게 환경에 훨씬 부담이 덜 간다는걸 우린 모두 잘 알고있죠! 친환경 시설같은 경우에도 당장은 원자재 문제 등으로 환경에 부담이 더 가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환경을 그보다 더 보호할 수 있으니 짓는 것 아닐까요? 아 우유팩 물로 헹구기 귀찮아
분리수거 배출도 그렇지만, 결국 인간이 제일 많이 쓰는 건 일상 용품이고, 그런 일상 생활 용품은 기업에서 노력해주지 않으면 결국 반쪽짜리 아닌 가 싶음. 헤어 용품만 봐도 리필 나오는 곳 눈물만큼 있음. 샴푸바를 하나 둘 만들고 있는 추세기는 하지만 그것도 반짝이고 리필 스테이션도 한 두 곳, 몇 안 되는 물건들 추려서 서울 쪽에나 열어보더니 입 닫은 지 오래임. 가방같은 물건들을 제외하고 화장품, 샴푸 같은 건 전부 누군가의 기호도를 따라가게 됨. 나한테 어떤 제품이 맞다 > 이걸 꾸준히 사용하고 싶다 > 플라스틱 있는 본품만 사야한다 > 야 너 환경 파괴함? 의 끝도 없는 로테이션임. 리필 스테이션이 있는 것과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이 거기에 있는 건 다른 이야기고... 결국 기업이 끌고 나가줘야 하는 문제지 소비자가 아래에서 으샤으샤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LCA : 제조부터 폐기까지의 전 과정이 환경에 나쁨을 인지하고, 각 단계에서 환경에 어떤 부담을 가하는지 정량화하여 측정. 우리의 일상생활의 습관이 사용단계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손실 줄이는 방향으로 만들기 1.세탁기 온도 낮추기(40도 미만) 2.텀블러 1개룰 오래 쓰기 3.지속가능한 제품 사용
나무 미는 거 찬성인데 조건이 있음 새로운 애기 나무 심어놔야지 난개발과 나무 미는 거 문제가 왜 되냐면 나무 안 심고 "알빠노" 이러고 있으니 문제지 실제로 어른 나무보다 애기 나무가 크면서 탄소를 더 잘 흡수하니까 나무 밀고 그걸로 아파트도 짓고 나무 민 곳에 다시 나무 심고 하니까 좋은 거지
근데 어쩔수 없는게 인류가 암만 발버둥치고 용써도 플라스틱의 그 뛰어난 물성과 편의성을 따라갈 소재가 없자나. 또 근데 등가교환이라고 사기수준의 내부식성과 가벼움으로 어떤 재료든 보관이 가능한 수준이면 그만큼 안 썩을수 밖에 없는거는 필연이니까.. 하루빨리 플라스틱을 완벽하게 분해하는 기술이 개발되길 바라야지.
결론: 할거면 제대로 해라
제발... 환경 관심있는 쪽에서는 이미 몇십년도 전부터 했던 얘기인데 이젠 제발 전세계적으로 관심가지고 알아주길..
정보) 플라스틱도 처음엔 나무제품의 지나친 벌목을 대체하여 환경을 위해 나온것이다
혹시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이거 상식인데..
교과설 쳐봐 don't sleep at school
나무도 있고 상아땜에 코끼리 밀렵이 극심한거를 막기 위함도 있었음
꼭 필요하지 않는 쇼핑 자체를 줄이고, 공산품 생산을 줄이는 게 환경에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신발도 운동화, 구두, 슬리퍼 이렇게 종류별로 한두 켤레만 가지고 있고, 괜히 예쁘고 인기 있다고 운동화 수십켤레씩 사모으는 행동은 지양해야 할 듯.ㅎㅎ
소비보다 많은 과도한 생산이 자본주의의 원동력이자 환경파괴요인인것같다....
'진짜 미니멀리스트'들이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맞음. 소비자체를 줄이고 집안에서 재활용하는 빈도를 높여야함. 근데 그러면... 안그래도 힘든 지금의 경제가 무너질거라는 것도....소비가 이뤄지지않으니...
인간이 환경파괴를 안하는 것이 가능한가? 싶을정도로 갈 길이 멀어 보이기는 하네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아지기 위해 작은 거라도 실천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환경운동 소용없어요. 환경운동가인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테일러스위프트가 비행기를 자가용으로 타고다닙니다
@@초코음료수 그렇다고 나도 환경보호를 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바꿀 수 있을까요?
안된다고 포기하기 보다는 나부터 먼저 실천하는 모습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누양-n6i 그럼 정확히 환경보호를 어디까지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정해놓고 해야하는데 환경운동가들은 무조건 해야한다 해야한다라고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있으니 답답한거임
환경파괴의 컨셉 자체가 허황된 개념임.
단적으로 나무는 숲이란 생태계 만들면서 당시 존재하던 대부분 생물은 멸종해버리고
나무가 멸종시켜버린 사체들이 쌓인게 석탄임.
동일하게 인간이 도시를 만들고 지구 환경자체를 변화시키더라도
나무와같이 자연현상일뿐임.
결국 인류 전체가 3천년전 원시생활을 시작하더라도 결국 환경은 어디서든 파괴됨. 당장 생존해야하는데 나무베고 자원쓰는건 똑같음.
안녕하세요. 저는 화법과 작문 수업에서 선플 달기 활동 중인 노원고등학교 정현우입니다.
최근 종이빨대가 무늬만 친환경이라는 것을 보고 실질적으로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는 법을 찾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LCA, 전 과정 평가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상세한 예시와 친환경 실천 꿀팁을 총해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가 ‘폐기 단계에만 집중 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 단계에 더욱 집중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환경보호 시작하려면 텀블러 에코백 사지말고 집에있는 가방 들고다니고 새로 뭔가를 살꺼면 중고로 구매하는게 낫다고 들었고 진짜 환경생각하는 사람봤는데 쓸데없는 물건안사고 꼭 사야하는건 중고로사거나 옷도 지인들이 안입는거 얻어입는사람도 봄.
해양 쓰레기의 육지발 플라스틱, 쓰레기의 비중이 20%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 80%는 어업활동으로 버려지는 어구들...
축산업도 큰 몫하죠
좋은 소비를 하는 것보다 환경에 좋은 것은 소비를 줄이는 것입니다! 소비를 안 할 수는 없지만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게 필요해요.
이런 댓글 조차 쓸데없는 전력낭비니 줄여보시는 걸 어떨까요 이 위선자야
@@nunuwawilumpbot 말 꼬투리나 잡아서 상대를 깎고 나를 높이는 건 매우 쉽지 이 위선자야
소비자에게 줄이라고 하기전에 그 물건들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질소과자, 과대포장, 불필요한 코팅 등등은 소비자가 바꿀 수 있는게 아니다
소비습관 보다 생산습관이 크게 잘못 되었다
친환경으로 만들었다면서 생색내는 기업들은 자연을 생각한게 아니라 마케팅에 중심을 둔 홍보에 집중한 것 뿐이다
그래서 소비자의 정치 활동이 중요해졌습니다.
더 이상 불매 등의 소극적인 방식이나, 소비자 개인의 영향력으로 생산자에게 압박하는 게 무의미한 지경이 되었죠.
오히려 녹색당이나 그린피스 혹은 기타 지지하는 환경 단체와 정당을 통해 힘을 실어주고, 사회적인 문제로 생활 속에서 바이럴하는 등 정치적인 압박을 통해 제도적으로 강제해야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에코백 7100번 사용해야 환경보호라는 수치는 에코백을 단순 비닐이랑 비교했을 때의 수치임
가방 대용으로 전천후로 에코백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해당이 안됨
짜피 사야되는 가방을 안사고 책도 놋북도 넣고 다니고, 운동가방, 애기들 기저귀가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장도 보러 다니고 에코백의 효용범위가 넓어 단순 일회성 비닐에만 치환되는 물건은 아님
에코백을 수십개 처 사서 패션용도로 쓰고 버리는 사람들은 물론 문제겠지만,
대부분의 에코백 사용자들에게는 가방대용, 장보기 대용등 전천후로 사용되고 있음,
제작시 부자재가 훨 많이 들어가는 가방보다 천 그 자체인 에코백이 환경오염이 덜하다는 건 누가봐도 자명
괜히 저 7100번 드립 때문에 에코백 절대 쓰지말라며 환경오염 주범이라며, 비닐이 더 낫다고 열변 토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게 어이 없음
대체 비닐을 누가 가방대용으로 씀? 에코백 안쓰면 비닐도 처쓰고 가방도 용도별 분기별로 다살 거면서
내가 본 에코백 사용자 대다수는 당신 생각과 다르게 여러에코백을 한정된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더군요 백팩은 백팩대로 따로 가지고 있고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고 경험도 다릅니다 물론 에코백에 대해 필요이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수천번 사용해야 환경보호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건 분명하니깐요.
@@hwangs9515 나를 비롯 내 주변 대다수는 에코백 대+소 단 두개로 모든 생활 전반 가방을 대체하는 미니멀리스트에 가까운 사람들임
물론 사람마다 다양한 생활 패턴이 있는 것도 맞고 너님 말도 다 맞는데,
어떤 물건을 이렇게 쓰자고 개발했으면 그 물건의 최대 기능적 효용치대로 사용하려 애를 써야지, 이 물건으로 비닐 사용을 자제하자고 했다가, 원래 용도와 다르게 비닐도 쓰고 가방도 쓰고 패션 용도로 쓰는 사람이 넘 많으니까 앞으론 절대 쓰지 말고 비닐만 씁시다! 땅땅! 이러는 게 과연 더 현명한 일일지는...
너님 주변 사람들은 그런지 몰라도, 현재도 무늬만이 아닌 의외로 찐 미니멀리스트들은 상당히 많음, 미니멀리즘 유튜버들의 유행으로 붐이 된 영향도 있고...
적어도 내 주변은 그러함, 시즌마다 용도별 가방사고 에코백을 수십 개 사서 패션용도로 쓴다? 그런 사람은 내 주변엔 존재 하지 않음,
생수병 페트쓰레기 발생을 줄이려 간이 정수기를 쓰는 사람들이며... 계절별 단벌 옷으로 나는 사람들
나도 수년간 간이 정수기와 빅사이즈 에코백 단 한개로 가방대용 비닐대용 모든 생활 전반에 다 쓰고 있고(그 에코백 한개로 현재 8년차 쓰고 있음)
잘못된 점을 고쳐야지 잘못 쓰는 사람이 많으니까 잘 쓰던 사람까지 못쓰게 하자? 그거야 말로 웃기는 방식임,
인식의 전환에 실패했다고 인식을 개선하는게 아니라 그 본체를 악으로 규정하고 그 물건을 도로 없애자는 격
단순 에코백= 단순 가방이라고 치환해도 그럼
에코백을 패션으로 수십개 쓰는 사람이 가방이라고 수십개 안쓸까? 에코백 부자재와 가방 부자재 과연 뭐가 더 들어갈까?
에코백을 비닐이며 가방에 비유해서 악의축으로 보는 건 완전 띨띨한 비유 그 자체임
에코백도 수십개 쓰고 가방도 비닐도 쓰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물자를 많이 쓰는 맥시멀리스트일 확률이 크고,
그런 사람한테 에코백 못쓰게 금지해도 짜피 그 무언가를 계속 낭비하며 살아갈 사람임
뒷북이긴 하지만 비닐을 처음 만든 사람은 일회용품으로 쓰는게 아니고 항상 주머니에 넣어다니며 다회용품으로 썼음. 에코백이건 비닐이건 간에 여러번 쓰는게 더 중요함
가장 좋은 건 안 사는 거고 살 거면 각오하고 사야 됨 ...... 가방 하나 사는데 요새는 1년 고민은 기본이 됐네요. 지금 유행해서 사고 싶은 건가..... 유행이 지나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인가..... 최소 10년 최대 평생 쓸 수 있는가 등등... 온갖 것을 디테일하게 고민합니다.
어차피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거. 에코백을 19년간 써야 한다는 대목에서 이미 답은 정해짐. 그렇게 가능한사람은 정말 0.1퍼센트의 극소수에 불가하고 질리거나 혹은 찢어지거나 오염되어 버려지는게 더 많어지면서 결론적으로 더 많은 오염을 야기시킴. 즉. 환경을 위한 제품을 "생산" 하는 순간 의미가 사라짐. 그럼 결국 생산을 하지 않고 사용해야 하는데 업사이클도 결국 불용품을 가용품으로 만드는 "생산"과정이고 그로인한 오염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니 어줍잖게 환경 위한답시고 이것저것 사는게 아니라 당장 내 주변의 물건부터 수명이 다할때까지 쓰고 버리는 게 중요한 것.
사실 비닐봉지를 예쁘고 튼튼하게 만들면사람들은 여전히 재사용을 고려할 것이다.반복적으로 사용해야만 오염을 더욱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LCA가 물건에 표시되면 좋겠지만, 환경에 대한 새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준이 생긴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ㅎ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인데, 가끔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도움이 될까?라는 딜레마에 빠지곤 합니다. 깔끔 명료한 설명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서 끝까지 다 보게 되네요^^덕분에 유익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
환경을 지킨다고 에코백을 쓰곤 했는데, 환경보호를 하려면 한번 산 에코백을 19년 6개월을 매일 사용해야 한다고 하니..실천이 불가능한데 이게 정말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 쓰레기를 잘 폐기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한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총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질 때도 구체적인 정보와 실천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진짜 환경정책은 아이를 낳지 않는거임
우리나라는 잘하고 있음
아무리 애써서 아껴봤자 20% 줄이면 잘하는건데
아예 환경을 파괴할 사람을 생산하지 않고 있는게 진정한 친환경임
환경이 파괴되는 것은 인간이 소비를 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소비도 해야하는데
인구수가 계속 늘어나는 한 뭔 짓을 햐도 환경파괴는 막을 수 없다
반대로 말하면 인구수만 줄이면 플라스틱 펑펑 써도 되는 거다
아무리 펑펑 써도 인간이 펑펑 쓸 수 있는 시간은 24시간으로 정해져 있고
그러면 아무리 플라스틱이라도 자연에서 분해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플라스틱이 문제가 아니다 인구수가 문제다
인구도 큰 문제지만, 플라스틱의 분해도 큰 문제입니다.사람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강화시키는 것만이 급선무이다
평소에 '이건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야!' 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이 망쳐 놓은 환경을 우리가 지켜낼 방법이 얼마나 있을까라는 생각 또한 하게 되네요..
오늘부터라도 환경을 위해 아주 작은 행동부터라도 시작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재활용하고 환경 생각해봤자 지금 미국만봐도 재활용 진짜 하나도 안한다고 보면 되고 모든걸 일반쓰레기에 쳐박는걸 보고있음. 지구에 영향을 줄 만큼 환경을 생각하려면 그런 큰 나라에서 잘해야될텐데..
우리나라는 묻을 곳이 없어서라도 분리배출 잘 해야됨..미국이 잘 하고 있다는 건 아니지만 미국이 그런다고 우리가 하는 게 무의미하다는 것처럼 표현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음…우리가 모범 보여서 잘 하면 좋잖아요ㅜ
지구환경을위해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걍 안사고 오래 쓰는게 최고 에코백이랍시고 수집하듯이 사면 그게 뭔 소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코백 하나를 만드는 데 드는 탄소발자국(제품 하나를 만드는 데 드는 탄소의 총량. 즉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 일회용 비닐봉투의 130배 라고 합니다. 에코백 여러개 쓰지 마시구 한 두개로 최소 260번 이상 사용하시길 바래요
소비자가 할수 있는 일이 있고 , 기업이 해야할일, 국가가 해야할일이 따로 있어요, 소비자가 직접 기업에 제한을 걸수 있는것도 아니고 국가가 쓰레기를 일일이 분리수거 하는거 아니니까, 각자 할수 있는거 잘합시다
그냥 생산과 소비를 최소화 하는 게...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고, 좀 더 편하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고 환경에 양보합시다 우리
그리고 에너지등급 표시 처럼 LCA 등급 같은 걸 만들어 표기해서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판단하여 소비할 수 있도록 제도가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지금으로는 튼튼한 물건을 구매하고(비싸더라도 품질위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소비 줄이기...
친환경 에너지랍시고 배터리의 생산이나 폐태양열패널 처리과정에서 더 가중되는 환경오염도 참 아이러니해요.
정부에서 환경지켜아한다고 산 밀고 태양열 판넬을 설치하니 답이없는거지
냉장고, TV 생산에 성분도 규제하고 있고, 태양열 키우기 시작한건 MB때 이고, 20년전 환경오염물질로 만들지도 않음
@@test._ 정치충 진짜ㅋㅋㅋㅋ
@@aaaa-xv8fi???:훠훠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니까 탄소를 배출하는(?) 원전 폐기하겠슙니다
지금 환경보호는 그냥 기업돈벌이가 맞는거지
성공한 사업가인 것 같군요. 하하하
10년 가까이 사용하던 백화점 식품관 비닐봉투를 사용하면 친환경이 아니라고 장바구니 할인이 안 됨. 근데 계산대 바로 옆에서 파는 합성섬유로 만들어 판매하는 장바구니는 장바구니 할인이 됨. 도대체 뭐가 더 친환경이라는건지?
님은 초점이 돈에 맞춰진거 같네요 환경보호에 대가를 바라지마세요
애초에 플라스틱이 만들어진 이유가 나무 안쓰고 숲을 유지하려고 쓰기 시작한건데......... 이거야말로 진정한 역행이네요.
과학 예산에 투자해주세요 😊
기존의 맹목적인 행동 실천 강요에서 벗어난 정확한 내용을 알려주시는 좋은 영상 입니다.
나무로 만든 제품을 쓰면 오히려 더 친환경적인데요 요새는 지속가능하도록 나무를베는만큼 또 키우는 회사도 있는데 그런 기업을 홍보하고 지원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게 더 중요하죠
이 영상의 요지는, 나무 제품 하나 사면 최소 몇 년 이상 오래 써야 기대하는 환경오염 저감 효과가 있다는거죠. 나무 제품이 친환경적이라고 여러개 구매해서 몇 달 쓰다 버릴거면 차라리 플라스틱 제품 쓰는게 더 친환경적입니다.
영상 정리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좋네요! 온수보다 찬물세탁을 하면 좋다니 실천해야겠어요
이게 제가 요즘 고민하던 내용입니다
재활용하기 쉽게 만들었다, 친환경 소재다...라는 말을 들었을땐 환경에 이게 좋은거다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날부턴가 그럼 제조나 운송, 포장까지 환경오염이 최소화되야 그게 진짜 친환경이 아닌가 생각되더러구요
플라스틱 활용도가 너무 좋아서 쓸때가 너무 많긴하니까 플라스틱 그대로 쓰고
플라스틱에서 기름 뽑는 기술 상용화 시켜 전세계에 있는 플라스틱 한국에 돈주고 분해하고
거기서 나온 기름으로 한국인들이 싸게 이용하던가 아니면 수출까지 할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이미 오염된 지구 안에서의 친환경이라는 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약을 쓰면 간에 나쁠 걸 훤히 알면서도 가만히 놔둘 수 없기 때문에 가장 회복력이 좋거나 피해량이 적은 쪽으로 피해를 돌리는 거죠. 비닐이나 플라스틱 대신 종이나 면을 쓰는 등 여태까지의 친환경이란 건 대체로 그런 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쓸모없는 짓이라고 생각들 마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분리수거 아니고 분리배출이 맞습니다.
LCA!! 새로 들어보는 개념이네요. 사용과 폐기 뿐만 아니라 제조 과정부터 유통 또한 고려하는 것이 중요..
분리수거 기준이나 친환경 제품 소비의 장단점들이 사람들에게 명확하지 않게 퍼져나가서 역효과를 불러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에코백과 텀블러를 여러 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보단 하나를 오래 써야겠네요.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보려고 다양한 영상을 접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며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에코백이 환경보호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무지한 탓도 있겠지만, 처음 알았는데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인 것 같아요. 이렇게 뉴스에 환경 관련 이야기들이 자주 배포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 자체가 성숙해지고 바뀌어야 함
그냥 산 물건을 닳아 없어질때까지 쓰는 운동을 하는게 맞을거 같은데?
플라스틱을 쓰려면 PP 제품으로 재활용 가능 높은걸 써야하고, 새척 깨끗히 해야하고,
나무 제품은 나무를 밴 이후에 해당 나무의 씨앗을 심거나 따로 모종으로 키워서 배었던 그 장소에 심는 등 재생시키는 일로 제대로 하는 기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썬크림의 경우는 웬만해서는 화학성분 없는 제품을 써야 하는게 화학썬크림을 금지하는 국가가 있는데, 산호의 Dna를 파괴하고 백화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이예요.
그니까 플라스틱 쓰면 되는거지?
제발 빨대는 다시 좀 바꾸자. 결국 종이 코팅하면 환경에는 오히려 더 나쁨.
최고의 환경운동은 인간 덜 만들기.. 지구상에 대한민국이 환경에 최고 기여한다고 본다.
샴푸를 완전히 다쓰고나면 병에 물을 조금 넣고 그 물로 변기를 씻어요. 그럼 끝까지 샴푸를 쓸 수 있어요. 마지막에 펌프가 안 나오면 손으로 짜내다가 그래도 안 나오면 그렇게 해요. 그리고 모든 세제를 그렇게 가능한 끝까지 써요. 그리고 다쓴 키친타월로 그릇을 한번 닦아요. 물에 불리기 전에 그럼 소스나 기름기가 적게 남아서 물에 불리기 전에 그렇게 하면 세제를 덜 써요. 그리고 쌀 씻은 물로 그릇을 먼저 담가두면 세제를 적게 쓰게 되요.
분리수거 아니죠 분리배출이죠 바른표현 정정바랍니다.
각설하고 좋은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애완동물 1마리 키울 때 발생하는 환경파괴 정도도 측정할 필요가 있다. 쓸데없이 애완동물 키우는 인구의 급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료와 애완동물 용품... 이런것들 생산,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파괴가 상당한데다 애완동물 키우는건 그저 자기만족을 위한 사치행위라 삶에 있어서의 필요성이 0에 수렴하기에 환경문제에 있어서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다.
저는 강아지, 고양이 공장 문제를 떠올렸습니다.
그니까 애완동물용품을 문제삼는게 아니라 애완동물을 키우는 거 자체가 환경파괴적이라고요? 애 낳고 키우는게 얼마나 환경파괴적인지는 아시는지 ㅋㅋㅋ 진짜 개소리를 쓸데없이 길게 쓰셨네요
@@ewkpfjmsrpok 사람이 사람을 낳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하고 동물 잡아다가 품종개량으로 마개조해서 자기만족을 위한 도구로 써먹는 것하고 같은급으로 생각하는 것부터 웃긴 일입니다. 무슨 일이든 환경문제 안일으키는 일은 없지만 그중에서 필요한 일 필요 없는 일을 구분해서 필요 없는 일을 줄여서 환경파괴를 줄이자고 한 말을 도대체 어떻게 알아듣나요? 제아무리 반려라는 말로 자꾸 미화를 해도 애완동물 키우는건 그저 사회에나 자연에나 하등 도움안되는 백해무익이라 자제를 해야 할 일입니다.
@@gerughigiulio9190 아이 양육을 예로 든건 비꼬려고 한말입니다;; 직관적으로 이해안되게 쓴 제가 잘못한거네요.
@@gerughigiulio9190 그런 논리면 자기만족용으로 사는 자동차도 구매하지 말아야 하고 핸드폰은 어차피 카톡만 하는 거 뭐한다고 자기만족 및 과시용으로 자꾸 최신형으로 바꾸죠? 육식 목적으로 키우는 소 돼지 닭이 만드는 오염이 훨씬 큰데 육식도 끊읍시다.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말도 들은적이 있어요
나무젓가락 사용은 당연하게도 환경을 파괴하지만, 그렇다고 쇠젓가락 씻는데 세제를 쓰는 건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가? (그렇다고 그냥 물로만 씻으면 위생, 건강에 문제생길테고)
애초에 인간, 나아가 생명의 존재 자체가 대변 등으로 환경을 파괴하는데, 강박적으로 환경에 주는 피해를 0에 수렴하게 만드는데 집착하지 말고 조금 점진적인 시각으로 환경보호를 바라보는 게 바람직하다 봅니다.
먼길에 아예 안 갈수는 없으니 대중교통 즐겨타고...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와 닭고기 즐기고... 위에서 말한 젓가락의 경우에도 나무젓가락을 쓰기보단 세재 조금 써서 오물을 씻어내는 게 환경에 훨씬 부담이 덜 간다는걸 우린 모두 잘 알고있죠!
친환경 시설같은 경우에도 당장은 원자재 문제 등으로 환경에 부담이 더 가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환경을 그보다 더 보호할 수 있으니 짓는 것 아닐까요?
아 우유팩 물로 헹구기 귀찮아
진짜 환경을 위한다면 인간이 다 죽으면 된다.
절약한다고 모든 환경문제가 해결될까.. 친환경 기술개발이 더 필요할 때라고 느껴진다
물수치는 잘못된게 80퍼센트 이상 수급이 됩니다. 일반자원처럼 생각하면 안되요. 대기에서 모이면 다시 비가 되어서 내려오는것이고 땅으로 흡수되면 지하수가 됩니다.
에코 라는 단어가 남발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코백 정말 애용했는데 에코백조차 환경오염의 산물이라니...
모든제품을 재활용가능한 물질로 만들면 좋겠어요.
특히 비닐,플라스틱~ 환경오염을 좀 줄일수 있다면 비싸도 재활용가능한걸 선택하겠음
안타깝지만 새로 만드는 거나 재활용하는거나 오염되는건 똑같음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지구의날 지구보호하고 지키자
분리수거 배출도 그렇지만, 결국 인간이 제일 많이 쓰는 건 일상 용품이고, 그런 일상 생활 용품은 기업에서 노력해주지 않으면 결국 반쪽짜리 아닌 가 싶음. 헤어 용품만 봐도 리필 나오는 곳 눈물만큼 있음. 샴푸바를 하나 둘 만들고 있는 추세기는 하지만 그것도 반짝이고 리필 스테이션도 한 두 곳, 몇 안 되는 물건들 추려서 서울 쪽에나 열어보더니 입 닫은 지 오래임. 가방같은 물건들을 제외하고 화장품, 샴푸 같은 건 전부 누군가의 기호도를 따라가게 됨. 나한테 어떤 제품이 맞다 > 이걸 꾸준히 사용하고 싶다 > 플라스틱 있는 본품만 사야한다 > 야 너 환경 파괴함? 의 끝도 없는 로테이션임. 리필 스테이션이 있는 것과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이 거기에 있는 건 다른 이야기고... 결국 기업이 끌고 나가줘야 하는 문제지 소비자가 아래에서 으샤으샤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sbs의 전체 직원이 복장통일하면 환경에 도움이 많이 될거임. 전세계인이 복장을 통일하면 지구온도 내려감 ㅎ 때려죽여도 안할 인간들이 넘쳐서 문젠거지. 패션만 해도 그런데 다른 물품이라고 다를까.
그리고 차는 폐차하고 대중교통이나 택시만 이용
언론들 지금까지 빨대 쓰는 너희들 때문에 환경이 파괴되는 거라고 소비자들한테 책임전가하더니 이제 빨대가 안 통하니까 세제를 들먹여서 소비자를 겁박하는군요. 세제 다음엔 무엇으로 시간을 끌까요?
한번씩은 꼭 보면서 되새겨 볼 영상이예요!
배달음식이랑 테이크아웃부터 줄이세요 배달활성화 되고 쓰레기 몇배 늘어남
환경을 위해 가능한것부터 실천하기 추천합니다.
사실 꼭 필요한 소비만 하면 되는데 모두가 이러면 경제가 박살날거에요.
13년째 쓰는 에코백이 10년 지날 때쯤부터 닳는 게 눈에 띄기 시작하던데
19년 6개월은 제 의지와 상관 없이 기능을 못해서 못 쓸 것 같아요...
편해서 쓰는 거긴 했지만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조금 있었는데 전혀 아니네요
그러게요..버리려했던 목늘어난 티셔츠 유행지난 청바지로 만들어서 쓸거아니면 진정한에코백이 아니네요
어차피 종이빨대도 나무베서 만드는건데 ㅋㅋㅋ 생분해플라스틱 쓰면 안됨? 금방 너덜너덜해지고 가끔 커피에서 이상한맛남….
커피 마실 때 꼭 빨대를 꽂아야 할까?무엇때문에 직접 마시면 안되는가?
솔직히 그냥 플라스틱을 안버리고 재활용해 쓰는게 베스트 아닌가?
에코백을 수만번 쓴다거나 텀블러를 수천번 쓰는건 제겐 불가능하니 환경을 생각해서 일회용품 써야겠네요..
환경파괴 안하는법 = 모든 문명을 포기하고 원시인으로 살아가기
플라스틱을 줄이는 것은 좋으나 산업에 석유가 필요하듯이 플라스틱을 마냥 줄일 수 없습니다.
플라스틱을 태우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대신 완전 폐쇄된 정화시설을 통해 환경에 피해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고생해서 쓰레기 줄이면 뭐해,
미국에서 쓰레기 처리하는 것 보면 그냥 허탈함.
대한민국 분리수거율은 이미 전세계 1위!!
그냥 스덴그릇 유리그릇이 친환경 그릇이군..
자연재료고 재활용도되고
근데 사실 소비자가 할수있는게 많지않긴함 기업이나 정부단위로 해야지
채굴 / 정제 / 등 EU 서북부 건설하면 반발 심하고, 그로 인한 제조공장은 다 해외에 있어 동쪽아시아,남미 사업에 타격을 줄수 있어서
궁금한게 왜 손은 가만히 있지 않는 건가요?
그럼 그렇지. 어쩐지 어딘가 좀 엉성하다 싶었어.
텀블러... 그 오래쓰면 스크레치에서 안좋은 물질이 나온다던뎅. 😢
근데 플라스틱보다....진짜 나무젓가락 종이컵 안쓰는게 환경보호일거 같은데요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진정한 자연 환경 위한다면 원시 시대로 돌아가야함 다들 알겠지만 전기도 이산화탄소 나온다고하면 원시시대 가는게 좋다 알몸상태로 돌아가야지
소비를 줄입시다. 소비를 줄이자!
미국, 중국, 인도가 분리수거 재활용 안하는데 소용이 있나
그냥 친환경 할거면 소비를 아예 못하게 하라고
플라스틱봉투 천번 사용하면 에코백 백번쓰는거보다 친환경인게 뻔한건데
원시시대로 돌아가서 2차가공품이 없는 자급자족의 세상에서 살아야 환경파괴가 없어질 듯.
LCA : 제조부터 폐기까지의 전 과정이 환경에 나쁨을 인지하고, 각 단계에서 환경에 어떤 부담을 가하는지 정량화하여 측정.
우리의 일상생활의 습관이 사용단계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손실 줄이는 방향으로 만들기
1.세탁기 온도 낮추기(40도 미만)
2.텀블러 1개룰 오래 쓰기
3.지속가능한 제품 사용
그물 함부로 버리면 배를 벌금으로 몰수해가는 제도가 필요함
나무 미는 거 찬성인데 조건이 있음 새로운 애기 나무 심어놔야지
난개발과 나무 미는 거 문제가 왜 되냐면 나무 안 심고 "알빠노" 이러고 있으니 문제지
실제로 어른 나무보다 애기 나무가 크면서 탄소를 더 잘 흡수하니까 나무 밀고 그걸로 아파트도 짓고 나무 민 곳에 다시 나무 심고 하니까 좋은 거지
환경 파괴 = 경제성장, 경제 위축 = 환경 보호이니 미국 공화당이 싫어하는 것..
플라스틱빨래 사용 줄인다고 종이 빨대 쓴다는 거 듣고 얼탱이가 없었는데
이게 바로 전과정평가(LCA) 기법으로 알수있죠
환경을생각하려면 수공예품으로가야함
찐특: 지구는 아프지 않다 그 전에 우리가 골골 데다가 뒤질뿐
숙소 이용할 때도 보일러 틀고 에어컨 트는것 좀 하지 마세요 제발 거지근성 버립시다
근데 어쩔수 없는게 인류가 암만 발버둥치고 용써도 플라스틱의 그 뛰어난 물성과 편의성을 따라갈 소재가 없자나. 또 근데 등가교환이라고 사기수준의 내부식성과 가벼움으로 어떤 재료든 보관이 가능한 수준이면 그만큼 안 썩을수 밖에 없는거는 필연이니까.. 하루빨리 플라스틱을 완벽하게 분해하는 기술이 개발되길 바라야지.
자켓정보 알 수 있을까요 :)?
감사합니다
헉.. 7100번.. 상상도 못햇네요
인구 자체가 100억을 향해가는데 오염 총량으로는 지구가 감당안되죠. 결론. 인구수가 줄지 않는한 모든 환경 노력은 소용없습이다
제일 확실한 친환경은 스스로 땅파고 죽어주는겁니다. 아 물론 소지품은 분리수거 잘해주신다음 통에 버리시고 알몸으로 죽어주셔야합니다.
결론 : 친환경인증의 전과정평가 인증점수 부여 제도는 탁상행정 제도다.
되도록 안사는게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