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실비로 해도 건강보험이 내는 부담은 엄청 커서 문제가 있음. 병원비를 온전히 보험사에서 다 내는게 아니고 건강보험이 70~80%정도 낸다고 들음. 당장 좀 있으면 바로 적자고 노인들은 늘어나고 애는 없어서 개인적으로 저게 최선이라고 봄. 대신 보험사들 과대이익 못 취하게 막아야겠지만
유명한 영화가 아니었군요? 저는 너무 인상깊게 봐서 강력하게 기억해요. 전 국민이 다 아는줄 알았네요. 그 중에서 인질이었던 환자 여성 한명이 완전 바비인형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깁스를 하고 있었는데 남자 친구랑 함께와서 엄청난 깨알 친근감을 마구 과시했는데 알고보니 깁스한 이유가 그 남친놈이 폭행해서, 그리고 그 외에도 상습폭행으로 자주 병원에 왔었고 거기다 금발도 가발이었음. 나중에 남친이 쓰러졌는데 여자가 가발을 남친 위에 던지고 아주 굽 높은 하이힐로 남친을 밟고 이 관계에서 벗어나겠다. 할 때 너무 큰 충격이었죠,그런데 실제로는 한국도 그렇겠지만 미국에도 그런 잘못된 관계가 너무 많다는 거예요. 그 영화속 조연처럼 여친 혹은 아내 혹은 친한 지인을 자기입맛에 맞추려고 가스라이팅 하고 자기 통제에서 벗어나면 폭력쓰고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 지나고 나니 그런 사람들을 소시오패스 혹은 나르시스트 라고 하더군요, 너무 충격적이라 내용을 기억합니다.@@찰흙-s5g
우리나라도 복지부놈들 은퇴하고 보험회사 취직하려고. 역대 복지부 고위공무원들 어디로 갔는지 보면 의료정책 답 나오지. 민영화 간다는 거야. 무슨 의료개혁은 개혁. OECD 평균 쇼 하다가 진짜 OECD 평균처럼 암수술도 지금 몇개월씩 다 밀렸는데 이와중에도 그 자리 지키고 있네 역겹다.
우리나라 진통제는 약국에서 걍 팔 정도의 마약성분이 없는데, 미국은 펜타닐 처방하고, 병원도 약값도 비싸니 불법유통된 펜타닐이 기승을 부리는거죠. 결국 마약성 진통제 무분별한 처방전 남발과 (우리나라는 수술정도는 해야 마약성 진통제-보통 몰핀- 투약하고 일반 환자는 특수한 경우 아니면 잘 처방하지 않죠, 그런 약은 병원서도 엄격하 관리하고요) 바로 옆 멕시코 때문...뭐 멕시코야 돈되니 마구 만들어서 미국에 넘기는것이고...
@@yhansookim7850이건 예외없이 전세계가 이미 겪었던 내용이라 찬반 여부를 떠나 모두가 동의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미국도 의사수 증가를 못하고 있고요, 국민들 의료비 부담이 너무 커진다는 결론이 나와서. 해도 한대학 정도씩 10명 내외로 합니다. 모르시는거면 이제라도 알면되는데 알면서도 딴지거는거면 나중에 감기진료 한번에 미국처럼 되는 일 원치 않으시면 귀열고 들으세요.
이렇게 의료계가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도 못마땅하다고 회초리 들 생각만 하는 생각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사실 의료계뿐만 아니라 교육 기술 등 모든 분야 적정가 못받아도 최선을 다하는 공급자에게 회초리만 드는 사회가 너무하다. 아주 당장에 외식업쪽만 봐도 팁은 커녕 박리로 하고 있는데도 진심의 최상의 서비스를 내놓으라고 하고 인원당 메뉴 안시키는 것도 해외 놀러가보면 절대 안되는 걸 국내는 당연히 받아들이는 한국 시장임
지금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는 최고지만 가장 큰 문제는 현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가 계속해서 유지가 불가능하다는데 있습니다. 현재 건강보험의 재정은 2030년이면 고갈을 넘어 적자로 향하게 됩니다. 건강보험 개혁이 없으면 존속이 불가한상황이에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건강보험제도 수익구조 악화 + 노년층의 엄청난 증가세로 의료비와 간병비의 기하급수적인 증가, 이건 곧 우리나라에 닥칠 현실입니다. 우리도 마냥 넋 놓고 있을때가 아니에요. 막말로 국민연금보다 건강보험이 더 큰 위기에 닥쳐있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입니다. 해마다 올라가는 건강보험료에 반해 저는 혜택이 없습니다. 달달이 20만원 넘는 금액을 내는데 정작 제가 병원 다니는거라곤 1년에 한두번 치과치료, 한달에 2~3번정도 근육통때문에 추나치료 한의원가는게 다입니다. 모두 비급여 진료라 혜택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열받는거는 젊은이들 세금으로 연명하는 노년층들은 자기보다 어리면 반말은 기본이고, 조금만 불편하면 바로 무례하게 지적하고 안통하면 정치질하여 사회적 쓰레기를 만드려 시도합니다. 그래서 불만이 아주 많습니다. 연금이며 건강보험 안내고 안받고 싶습니다. 젊은이들 개무시하는 얼굴도 모르는 노인들 부양한다고 연금,건강보험만 달에 30~40만원 증발하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그 돈 모아서 나중에 제 노년 대비하는게 맘 편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다 돈 다 떨어지면 그냥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픈 몸으로 오래 살고 싶은 생각 없거든요.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이대로 가면 건강보험 적자는 감당이 안됨 건강보험납부액은 올리고 혜택은 줄여야 그나마 잠깐이나마 감당 가능하지 이것도 저출산, 고령화 때문에 납부자는 엄청 줄고 노인은 줄여서 결국 건보는 폐지나 그에 준하는 축소로 바뀔거라 지금이라도 건보폐지하고 치료 못받는 사람 늘인 뒤에 죽는 사람 죽고 노인인구 줄인 뒤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제일 좋다고 보는데
저희 아이가 응급실에 갔다가 산소포화도가 낮아 2박 3일 동안 산소 치료를 받으며 입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오바마케어(카이저)를 통해 3인 가족 기준으로 월 보험료를 1,500달러씩 납부하고 있었지만, 병원비가 45,000달러나 청구되더군요. 다행히 보험 처리가 되어 약 4,000달러로 줄었고, 이 금액은 이자 없이 12개월 할부로 납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미국에서는 보험이 없거나 소득이 어중간한 경우 병원비가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나라의 국민건강보험을 민영화하려는 논의가 있다면 반드시 신중히 고려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보험없이 의사만나는 비용까지 포함되어 그런 건 아닌지...어차피 학생이라 크레딧점수 신경안써야 되면, 7년동안 안내고 버티거나, 병원의 복지팀을 찾아가 사정하여 깎아달라거나...(참고로 2021년부터 주정부가 시행하는 저소득층보험에 가입하여 보험미가입시 페널티도 면하고, 매달 추가로 내는 돈 없으면서 주치의 만나 피검사정도하는데..그해 첫 visit은 preventive라서 코페이안냅니다. 한 닥터에겐 50불 피검사 비용만 냈는데, 다음해에 다른 닥터를 만났는데, 피검사나오면 약처방을 전화로 해주겠다고 하더니, 지방간이 심해졌다며 구태여 2차로 만나서 200불가까이 환자부담을 만들고 3개월 안 냈더니 debt collect회사로 넘기더군요. 의사의 결정일수도 있지만 같은 한인의사라도 개인병원 의사와 달리 잉글우드 종합병원이라서?)
저도 작년에 다녀왔어요. 의료비 차이는 물론 장비 및 진료 수준이 다르더라구요. 진심 체계가 잡혀있고 빠르고!!! 미국에서 의사 만나기도 진료 받기에도 엄청난 보험료와 비용을 내도 장벽이 높기만 합니다. 의사가 쓴 의료용 위생 징갑까지 청구하더라는…ㅠㅠ 게다가 보험사와 병원 사이에 조정이나 싸움도 오로지 환자 몫..😢
@@김지민-p6p 현재 의사 체계의 문제가 서울에 의사가 없다 (X) 성적 좋은 의대생들이 성형외과에 몰리고 지방에 안가려한다 (O) 인데... 인기있고 돈되는 곳에 몰리는게 자본주의 경쟁의 현실인데 그걸 심화시키면 문제가 해결될거라는 발상이 근시안적이고 좀 갑갑해요.
@@seoki12저는 30대 중반입니다. 해마다 올라가는 건강보험료에 반해 저는 혜택이 없습니다. 달달이 20만원 넘는 금액을 내는데 정작 제가 다니는거라곤 1년에 한두번 치과치료, 한달에 2~3번정도 근육통때문에 추나치료 한의원가는게 다입니다. 모두 비급여 진료라 혜택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열받는거는 젊은이들 세금으로 연명하는 노년층들은 나이어리면 반말은 기본이고, 조금만 불편하면 바로 무례하게 지적하고 안통하면 정치질하여 사회적 쓰레기를 만드려 시도합니다. 그래서 불만이 아주 많습니다. 연금이며 건강보험 안내고 안받고 싶습니다. 젊은이들 개무시하는 얼굴도 모르는 노인들 부양한다고 연금,건강보험만 달에 30~40만원 증발하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건보료 많이 낸다고 막 뭐라하지?? 난 병원 한번 안가는데.. 돈만 낸다고.. 근데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오바마도 우리나라의 건보료를 따라가고 싶어했지.. 그게 오바마 케어였고.. 다들 치아때문에 치과가면 어떤가?? 스케일링해도.. 약 2만원정도 이지 않나?? 근데 미주는 예약만 1주일이고.. 의사쌤 한번 보는데만 150불이고.. 치료비는 별도임.. 지난 코로나때 70대 노인이 3개월정도 중환자실에 있다가 퇴원했는데 집에는 1.5억이라는 의료비 청구메일이 날라와있었지.. 근데 노인복지로 의료비를 받지 않기때문에 그 노인에게는 그 어떤 비용도 청구되지 않았지만.. 젊은 사람이 그리 있었으면 그냥 청구되겠지.. 또 우리나라 관광객이 무슨 계곡에서 사진찍다가 계곡으로 떨어져서 헬기 출동해서 이송되었는데.. 한국으로 이송되기 전까지 모든 비용이 1.5억 정도라 했으니깐.. 여행자 보험이 없이 사고를 미주에서 당하면 평생을 망할수도 있어... 치과도 비싸서 가지 못해서 drug store 같은 약국에서 진통제를 파는데 그중에는 extra strength 같은 강력한 진통제도 있어서 그걸로 버티는 서민들도 많아. 우리 이모부가 미주에서 사는데 임플란트 2개와 기타 등등 하려 한국에 가족 4명이 한국에서 1개월 동안 가족들 치아 치료 다받고 놀다가 가셨어.. 근데.. 그 비용보다 미주내에서 치료받는것이 더 비싸다고 하더라. 당신이 미주에 있다가.. 맹장염을 걸리자나?? 그럼 바로 근처 병원에 전화를 해서 나 맹장염인데 얼마에 해줄래? 하면서 딜을 해야함.. 그리고 엠블란스를 불러서 응급으로 가면 난리남.. 그래서 택시타고 가장 싸게해주는 병원으로 가야하는게 현실.. 우리나라의 건보료.. 절반정도의 혜택으로 오바마케어를 4인 기준으로 들려면 1인당 월 400불정도 이것저것 옵션 붙으면.. 4인 기준 2000불을 내야 흡족하다는 뜻이야.. 그러니.. 정말 한국내 의료비는 천사축에 드는것이니.. 너무 건보료에 대해서 안좋은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고, 의료계가 민영화가 되면 미주처럼 정말 돈있는 자 아니면 병원 근처도 못간다.
보험 거부당하는거 많은 곳 1위 미국. 미국으로 괜히 이민가면 저런일 발생합니다. 절단되서 거기서 붙여야함 한국못옴. 그러니 이민은 호주나 뉴질랜드쪽으로 알아보세요. 아니면 동남아~. 증여세 상속세도 없는곳이 대부분이니 미리들 움직이시길. 미국은 정말 별로임 의료랑 총기때문에.
아니~~~ 1년 전엔 의대 증원 의료개혁 찬성한게 전국민 80% 가 넘었는데~~~ 이렇게 될거라고 그렇게 얘기 했는데~~ 의사들 돈벌레라고 욕하더니.. 이제와서 반감 보이십니까 이런거 모르고 찬성했었어요? 이제와서 반대해도 그렇게 뚜벅뚜벅 가고 있는 중 입니다 돈 열심히 법시다.. 돈 없으면 진짜 이제 큰일 납니다..
그렇죠, 미국인들중 많은 중산층들이 파산하는 이유중 의료비용이 매우 높음. 파산 신청중 40-60 프로가 의료비용때문이라고 나옴. 가난하거나 부자라면 병원 돈 문제 없이 다니지만 말씀데로 제일 위험한 사람들이 중신충이지요, 보험이 있어도 미친듯이 비씨고 자칫 큰 사고라고 나면 파산갑니다
제발 미국에 산다면 세금 내고 보험들고 삽시다. 세금 몇푼 안내고 매달 보험료 안내고 살다가 급하고 아퍼서 병원가서 생기는 일입니다. 영상에서 말한 사각지대 사람들=불법체류자+세금 안내는 사람들+범죄자들임 제대로 사는 사람들은 보험 메디케어 메디컬 가지고 적당한 선에서 의료비용 충당하고 삽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보험 없다고 질질짜는 사람들 보면 사는게 정말 노답임.
미국 보험 시스템을 잘 모르시는 거 같아서 댓글 답니다 아주 저소득이 아닌 경우 나라에서 주는 공공보험은 들 수 없어요. 세금이랑 상관없구요 한국처럼 집으로 미리 수입대비 계사해서 집으로 청구서 날라오는 게 아니에요. 돈 많은 사람이야 상관 없지만 , 수입이 작은 저소득도 그나마 빼고...보통은 한 달에 4인 가족 5000불(세금떼고 5천불이면 거의 1억 연봉임) 벌어오는데 집세가 2000불 (동네가 좋다면 2천으로는 월세로도 부족이지만)내고 자동차, 차보험, 공과금 1000불 내고 식비 1500불(허리띠 졸라메야) ...이제 남는 거 500불도 안되요 문화생활 같은 거 없고 그냥 사는데 기본이 이건데... 여기에 4인 가족 건강보험은 본인이 직접 찾아다니며 골라야하고 (회사가 좋은데라면 이 보험비 내줌) 보통 4인 기준 1200불은 해요(매달), 상한선 디덕터블 2천불이 아니라 보통 더 높아요 그걸 몇 푼안되는 보험료라고 말하는 사람은 돈이 원래부터 아주 많은 사람이거나 운이 좋아 좋은 회사에서 당연한듯 좋은 보험을 누린 사람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메디케어는 65세 이상 드는 거고 메디칼은 극빈층 보험입니다
본인같은 경우말고는 세금도 안내는 사람으로 오해하고 사신다면 그것은 너무 좁은 인간관계등의 영향 아닐까요? 여러가지 경우가 존재합니다. 다떠나서 보험없이 비교했을때도 같은 efficacy 치료 고려한다면 한국이 무조건 가격이 낮습니다. 잠시 시간내서 알아보시는것도 좋으실거 같아요.
미국에서 15년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천국인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천조국 미국이 부럽나요? 미국 응급실 딱 한번만 이용해 보시면, 왜 천조국이 지옥인지 아실겁니다. 일단, 말도 안되는 가격이 청구되고, 그리고 의료 서비스및 품질등도 한국과 비교가 안되게 낮습니다. 좋은 의료기술 가지고 있어도 국민이 이용할수 없다면 그것은 빛좋은 개살구지요~ 미국이 딱 그것입니다. 숨넘어가는 상황에도 불필요한 검사 다 해야되고, 의료보험 체크및 알러지 체크로 한 2시간 그냥 갑니다. 참고로, 미국 병원에서는 나중에 의료보험등으로 감가될것을 감안해서 비용을 측정하고 최초 요청됩니다. 참고로 제가 응급실에서 지불한 비용을 말씀드리자면, 입원안하고 다리 12바늘 꼬맨것으로 600만원, 입원안하고 폐렴(독감)으로 하루치료 700만원 나왔습니다.
2년전 미국에서 학교다닐때 열이 많이 나서 응급실을 갈 일이 있었는데 오후 3시에 도착했지만 겉으로 문제가 없어보였는지 타이레놀 두알 주고 기다리라고만 하다가 오후 11시쯤 열이 너무 올라 지나다니는 간호사 붙잡고 의사 만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간호사가 심박수랑 열 재보더니 놀라서 겨우 의사 만날수 있었구요. 오후 3시부터 기다렸는데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의사 만나고 그제서야 입원해야될거같다는 얘기를 들어서 입원수속하고 새벽 3시에 CT 찍고 입원했습니다. 4박 5일 입원했었고 염증수치가 높다고해서 항생제 맞고 이것저것 했는데 열이 안내려서 약 바꿔써보더니 겨우 열 내려서 5일째 아침에 퇴원했습니다. 몇달 후 병원비 정산하라고 이메일이 왔는데 확인해보니 38000불... 하루에 천만원꼴.. 다행히 그때 학생이었고 학교에서 드는 학생보험으로 아주 많이 커버되서 out of pocket 은 2000불정도였지만 보험이 없었다면 어땠을지 정말 끔찍했었던 기억이.... 열 내리라고 주는 타이레놀 한알까지도 다 정산하더라고요ㅜㅜ 근데 그때 응급실 대기하는데 밤쯤에 오신 옆에 있던 여자분은 파티 갔다가 누가 강제로 약물 과다복용 시켜서 뛰쳐나와서 위세척하러 왔다고해서 한번 더 놀랐던 기억이,,
의사가 되는 과정에서도 빈부격차가 발생한다. 학교는 너무 비싸고 의사가 되도 수임의 격차가 심하게 생긴다. 트럼프 시대는 이 빈부격차는 의사에게도 더 심햬질것이다. 의료시스템은 공공의료와 사의료가 잘 어울어지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빠르게 무너질것이다. 너무 비싼 의료보험과 의료비용이 주는 현실은 환자 뿐 아니라 의료인들까지 위압감을 느끼는 상태까지 왔다.
미국의 보험이 현재 문제되고 있지만, 마치 그게 선악의 문제마냥 생각할 순 없다.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 미국은 대공황 무렵 최초로 민간보험이 탄생하였고 그것이 시장전체를 차지하였기 때문이기에, 공공의료보험이 들어갈 틈이 적었을 따름이다. 우리의 공공의료보험이 세계최고라고 하지만, 고작 십수년 후에 그 재정이 말라버릴 위험이 존재함에도, 고칠 생각만 할 뿐 바꾸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미국역시 마찮가지다. 그런 미국을 바라보면서, 역시 사보험이라서 안되... 가 아니라, 가 발생할시 (공공보험이 아닌)사보험의 경우 저렇게 번지는구나 라는 케이스이다.
간단함. 재외국민 보험 안됨으로 바꾸고 해외체류해서 노년에 들어오는 사람 보험적용 안됨. 해외에서 일하면서 타국에 세금내고 보험료 안내는 사람 보험해지하고 적용 불가, 외국인들 상호조약에따라 중국처럼 본인만 보험들게해주면 똑같이 자식이고 부인이거 뭐고 본인만 보험적용, 저소득층 경중을 따져서 경증인데 병원 여러번가면 주는 돈 차감(모기도 아니고 쪽쪽 빨아요 등골을)
미국이 저 문제를 왜 해결 못 할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1. 미국은 1개의 국가라기 보다는 여러 나라가 모인 연합국 같은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공공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 2. 로비가 합법이다. 로비는 장 단점이다. 다만 결국에는 돈 있는 사람들만을 위한 세상이 될 수 밖에 없다. 왜? 로비는 돈이 들고 그 돈은 부자들만 있기에... 가난한 자들은 하루벌어 하루 사는데 로비를 어떻게 하나. 곡기를 끊고 부자들과 싸울 순 있겠지. 근데 곡기를 얼마나 끊을 수 있을까 그들이 다 죽을때까지 싸울 돈이 있는 사람들이 부자다. 한마디로 미국에서는 돈을 이길 수 없다.
저는 미국에서 30년 넘게 살고있고 미군으로 은퇴했어요. 어디나 완벽한 시스템은 없습니다. 장단점이 있죠. 한국에 방문할때 사람들과 의료보험에 대해 얘기하다보면 미국은 어떤 치료는 얼마가 든다던데... 라는 질문들을 받는데, 미국은 가게마다 담배값도 다르고 주유소마다 기름값이 다릅니다. 당연히 똑같은 치료라도 사람마다 지불해야할 금액이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지병이 있어 2번의 대수술을 받았고 병원을 상당히 자주가는 사람입니다. 매년 70~80만원 정도의 의료비를 지불하면 따로 드는 비용은 지금까진 "0"입니다. 군대병원을 다니지는 않습니다. 일반 대학병원을 다니는데 의사를 만나든 수술을 받든 제가 따로 내는 비용은 없습니다. 약도 여러개를 복용하는데 군대병원에 주문을 하거나 그곳에서 직접 수령해서 모두 무료입니다. 이걸 아무리 설명해도 결국 돌아오는 답은, 그래서 한국은 10만원인데 미국에선 100만원이라던데? 다르다는 말의 의미를 이해를 못하는건 아닐겁니다. 아마도 못받아들이는게 아닐까...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
미국 의료 보험에 대해 정확한 이해 없이 이야기 하고 있음. 정작 왜 미국의 의료비가 비싼 것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고 있고 왜 보험사가 클레임을 거부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지 않고 있음. 때문에 사실과는 상당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봄. 즉, 미국의 의료비가 비싼 이유 중 하나가 의료 소송에 의해 발생되며 또한 의사가 과잉 진료를 하는 이유 역시 의료 소송 때문이라는 것을 전혀 이야기 하고 있지 않고 있음. 또한 의료보험 회사에서 클레임을 높이고 중산층의 부담이 늘어나는 이유가 정부가 아무런 해결책 없이 보험회사가 이익을 반납하기만을 요구하니 자본주의 사회에서 먹힐리가 만무한 것임. 즉, 메디케이드 저소득 보험을 각 보험사에 할당하고 이에 따른 손해는 미 보험 가입자가 더 가입하는 것으로 해결 하라고 하니 보험사에서 가만있음? 결국 정부가 정책만 벌여 놓고 해결을 못하니 그 손해 결손을 중산층이 다 떠맡게 된 것임. 더불어 블루크로스 블루쉴드를 무슨 회사로 아는데 이건 초기 건강보험으로 지금은 연합체의 성격을 띄고 있고 가장 우수한 보험사에 주는 타이틀임. 대신 이 타이틀을 가지면 공인된 보험사로 사람을 더 끌 수 있지만, 특정 질환으로 인한 환자 거부를 할 수가 없음.
미국은 가난하면 돈 한푼도 안내고 병원감. 돈이 많던지 돈이 아예 없으면 미국에서 병원다니는건 아무 문제 없음. 문제는 중산층이 크게 아프면 제일 고생하 또 많은 사람들이 파산까지 가게됨. 40-60프로는 파산이유가 의려비라고 함. 어른 5명중에 한명이 병원비 의료비 부채를 지고 있다고 함.
미국만큼은 아니겠지만 건강의료보험 인상은 어느당이든 최대한 빨리 시행해야될 문제임. 인구 피라미드 박살나서 노인은 많아지는데 돈 댈 청년들이 없어지니 감당이 되나. 그렇다고 의사들이나 간호사 인건비 줄이면 그건 그거대로 서비스 하락으로 이어지니 힘들고, 최대한 빨리 다들 게속 고통 받더라도 의료보험 인상하고 큰 수술이나 큰 검진은 혜택 받더라도 간단한 감기나 생활 잔병들은 진료비 엄청 늘려서 손해를 줄여야지 그나마 이어가지. 이대로 가면 공멸밖에 안됨. 다들 이득보고 싶지 근데 건강 의료보험으로 들어오는 돈이 계속 주는데 혜택 유지도 힘든데 어떡하냐고, 베네수엘라 처럼 돈 찍어낼 수도 없고. 이것도 싫으면 방법있어 미국처럼 그냥 민영화 맡겨. 국가가 모르겠고 개인이 알아서 살아 하고 세금 안 걷을게 근데 병원이 부르는데로 값이야. 아니면 민영 건강보험사들이 부르는 대로 값이나 혜택도 부른데로 값이야. 싯가 반영. 기업은 이익 추구가 목표라서 손해보고 장사하진 않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보건복지부 고위직들니 보험사랑 손잡고, 우리나라도 저렇게 만들거라는거지? ㅋㅋㅋ
그것도 국민의 건강 어쩌고 하면서? ㅋㅋㅋ 대~단한 공무원님들이셔~
이 정부가 이미 계약되어 십수년간 납부중인 1~2세대 실손보험 건드는거 보면 답 보이지 않나..정부는 국민 편이 아님.
근데 실비로 해도 건강보험이 내는 부담은 엄청 커서 문제가 있음. 병원비를 온전히 보험사에서 다 내는게 아니고 건강보험이 70~80%정도 낸다고 들음. 당장 좀 있으면 바로 적자고 노인들은 늘어나고 애는 없어서 개인적으로 저게 최선이라고 봄. 대신 보험사들 과대이익 못 취하게 막아야겠지만
@@새뱁-r5o 그럼 그 연결고리를 손보든 건보 보장률을 바꾸든 해야지 사보험을 왜 건드냐고요 정부가. 말도 안되는거지.
난 25세때 1세대 들고 여지껏 타먹은것도 없는데 나라에서 타먹지말라네ㅋ
한국의 국민건강보험은 일본 껄 따라해서 만든 겁니다. 이제 누가 친일파죠???
@@새뱁-r5o건강보험 해당안되는 비급여 위주로 건드는거 보면 모름?ㅋㅋㅋ보건복지부 고위관료들 은퇴하고 사보험 사외이사로 낙하산 가는 게 루트임
맹장염 수술
한국 : 45만~73만원
미국 : 4700만원~최대 2억...
진짜 이런거만 봐도 의대 정원 왜 늘리면 안되는지 절실히 느낄수 있음
앞으로 의대정원 3000에서 단 한명이라도 늘리면 미국꼴나는거임
@@花敏 의대정원이랑 이거랑 무슨 상관이지 ??? "아니면 말구" 이런식 글은 싸지르지말자
@@오세용-r6f그러게 나도 이해가 안되네
@@花敏 여기까지 지 정치사상 끌고오자마라
참고로 한국 수술 수가는 동남아보다 쌉니다 ㅋㅋㅋ
미국인들 중엔 자국 의료보다, 한국에서 "쌩돈"내고 "비행기값+호텔비+병원 치료"하는게 더 싸서 일부러 한국와서 치료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음
'진료비만' 100$ 이상... 응급실 911 천만원 이사임
검외들 이겠죠
중나라 놈들은 미국애들 보다 교활한지 아예 의료보험비를 빼돌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제법이 아니라 많을것같은데
한국에서 "쌩돈"내고 "비행기값+호텔비+병원 치료"하는게 더 살아남을 확률 높아 일부러 미국와서 치료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음
공짜로 돈 달라는 것도 아니고 보험금도 냈고 일부러 다치거나 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보험금 지급 거절 당해서 사람을 죽게 만들었으면 간접 살인한거지.
해당 보험사가 한 두번 악행한 것도 아니고 악행이 누적되서 죽을만 했다.
자본주의의. 폐해
돈이.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
의료민영화 절대반대🔥🔥
돈은 뭐 하늘에서 떨어지냐?
한국의 국민건강보험은 일본 껄 따라해서 만든 겁니다. 이제 누가 친일파죠???
@@user-nininininonin9여기 대깨찢윤 또있네 츀츀
@@user-nininininonin9 그러면 민영화되면 돈없는 놈은 뒤지란 소리인가?
미국에서 치료받기 쉬운줄아나 의료비 폭탄되어 파산한 경우도 많음
니가 반대하믄 되냐?보복부 퇴직하면 보험회사가서 영전한다 ㅋ
덴젤 워싱턴의 존 큐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아들의 심장 수술을 위해 병원에서 인질극을 하는데,
그 지경이 된 이유가 건강 검진을 허위로 해주면 의사에게 뒷돈을 주는 보험 회사 때문이죠.
유명한 영화는 아니었지만 굉장히 인상적인 내용이였고 어렸을때 보고선 그 이후로 던젤 워싱턴 팬이 됬습니다. 존 큐 아시는분이 계서서 반갑네요ㅎ
아들이 아버지를 묻어야지 아버지가 아들을 묻냐고 하는 명장면이 떠오르네요
유명한 영화가 아니었군요?
저는 너무 인상깊게 봐서 강력하게 기억해요.
전 국민이 다 아는줄 알았네요.
그 중에서 인질이었던 환자 여성 한명이 완전 바비인형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깁스를 하고 있었는데
남자 친구랑 함께와서 엄청난 깨알 친근감을 마구 과시했는데
알고보니 깁스한 이유가 그 남친놈이 폭행해서,
그리고 그 외에도 상습폭행으로 자주 병원에 왔었고
거기다 금발도 가발이었음.
나중에 남친이 쓰러졌는데
여자가 가발을 남친 위에 던지고 아주 굽 높은 하이힐로 남친을 밟고 이 관계에서 벗어나겠다.
할 때 너무 큰 충격이었죠,그런데 실제로는
한국도 그렇겠지만
미국에도 그런 잘못된 관계가 너무 많다는 거예요.
그 영화속 조연처럼
여친 혹은 아내 혹은
친한 지인을 자기입맛에 맞추려고 가스라이팅 하고
자기 통제에서 벗어나면 폭력쓰고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 지나고 나니 그런 사람들을
소시오패스 혹은 나르시스트 라고 하더군요,
너무 충격적이라 내용을 기억합니다.@@찰흙-s5g
영화로 세상을 이해하시면 곤란합니다. 영화는 그냥 영화로 보세요.
@teddybear-g4k 너나 잘 사세요
경험하고 살아보고
공부하고
수십년에 걸쳐 깨닫고 알아진겁니다.
네가 뭔데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간섭질이세요?
너나 잘 살아
우리나라도 복지부놈들 은퇴하고 보험회사 취직하려고. 역대 복지부 고위공무원들 어디로 갔는지 보면 의료정책 답 나오지. 민영화 간다는 거야. 무슨 의료개혁은 개혁. OECD 평균 쇼 하다가 진짜 OECD 평균처럼 암수술도 지금 몇개월씩 다 밀렸는데 이와중에도 그 자리 지키고 있네 역겹다.
미국 보험사들이 삼성전자 매출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게 과연 정상인지...
매출은 의미가없고 영업이익을봐야지
상식이 있으면 보험영업이익이 당연히 높다는게 생각되지않니
의료보험 부실로 진통제 남용으로 가고 결국 마*으로 문제가 확대되고 있는거.
우리나라 진통제는 약국에서 걍 팔 정도의 마약성분이 없는데,
미국은 펜타닐 처방하고, 병원도 약값도 비싸니
불법유통된 펜타닐이 기승을 부리는거죠.
결국 마약성 진통제 무분별한 처방전 남발과
(우리나라는 수술정도는 해야 마약성 진통제-보통 몰핀- 투약하고
일반 환자는 특수한 경우 아니면 잘 처방하지 않죠,
그런 약은 병원서도 엄격하 관리하고요)
바로 옆 멕시코 때문...뭐 멕시코야 돈되니 마구 만들어서 미국에 넘기는것이고...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잘 살지도 않는데 그나마 있는 세계최고수준의 의료복지체계를 어떻게든 유지하지 못하면 진짜 ㅈ될거같다.정부가 지들 돈만 받고 절대다수의 국민들의 돈을 다 보험사에 갖다 바치려고 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됨
이제 곧 유지 못함 출산율 1도 못찍는 세대가 무슨 수로 지금 기성세대 의료비를 내줌?
정치권이고 멍청한 국민들이고 정치 싸움 하느라 이런쪽엔 관심 1도 없음
자본 주의가 최고라고 무조건 시장에 맡기면 저렇게 되는거임.. 삶의 필수적인 부분들은 어느정도 정부의 개입이 필요함
한국 맹장염 수술 100만원
멕시코 맹장염 수술 1000만원
의대증원으로 시선 돌려놓고 이걸 목표로 달렸구만
의대증원 > 의사 수 증가 > 건보료 부담 증가, 건보료 체제 붕괴 가속화 > 민영화
나도 혼자 그 생각했음
그게 정부가 내놓은 '필수의료패키지'의 주된 내용이라고 의사단체가 작년 3월주터 주구장창 이야기해오던건데....
@@kimmmmm871의사수 증가가 어케 건보료 증가지?
지방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올라오지 않는것뿐인데?
지방에 의사가 없다고...
@@yhansookim7850이건 예외없이 전세계가 이미 겪었던 내용이라 찬반 여부를 떠나 모두가 동의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미국도 의사수 증가를 못하고 있고요, 국민들 의료비 부담이 너무 커진다는 결론이 나와서. 해도 한대학 정도씩 10명 내외로 합니다. 모르시는거면 이제라도 알면되는데 알면서도 딴지거는거면 나중에 감기진료 한번에 미국처럼 되는 일 원치 않으시면 귀열고 들으세요.
이렇게 의료계가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도 못마땅하다고 회초리 들 생각만 하는 생각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사실 의료계뿐만 아니라 교육 기술 등 모든 분야 적정가 못받아도 최선을 다하는 공급자에게 회초리만 드는 사회가 너무하다. 아주 당장에 외식업쪽만 봐도 팁은 커녕 박리로 하고 있는데도 진심의 최상의 서비스를 내놓으라고 하고 인원당 메뉴 안시키는 것도 해외 놀러가보면 절대 안되는 걸 국내는 당연히 받아들이는 한국 시장임
누구나 의사되면 인생역전한다고 하면서 의대입시가 문전성시인데 누가 그 눈물에 동감하겠나요?
이제 우리의 미래임 대단한 정부 덕분임
문재인? 문재인케어 ㅇㅈㄹ ㅋㅋ
대단한 예언가 납셨구만.
이번정부에서 하려했지
@@КЕРСОㅁㅊ 2찍
님은 이재명 대표가 이런 현실을 바꿀거라고 보시는지요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은 나라냐.. 의사진료 만나기도 쉽고 약값도 싸고..심지어는 복지정책의 수혜를 받는 사람들은 그나마도 모두 무료..
의사 조질때 다들 쌍수를 들고 환영하던데
우리나라는 민족성 자체가 답답한거 못참고 빨리빨리의 민족이라서 만약 의사들이 느리거나 미친가격을 제시하면 한국인들 성질머리상 못참음. 어짜피 미국처럼 될수는 없음.
지금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는
최고지만 가장 큰 문제는 현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가 계속해서 유지가 불가능하다는데 있습니다.
현재 건강보험의 재정은 2030년이면 고갈을 넘어 적자로 향하게 됩니다.
건강보험 개혁이 없으면 존속이 불가한상황이에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건강보험제도 수익구조 악화 + 노년층의 엄청난 증가세로 의료비와 간병비의 기하급수적인 증가, 이건 곧 우리나라에 닥칠 현실입니다.
우리도 마냥 넋 놓고 있을때가 아니에요. 막말로 국민연금보다 건강보험이 더 큰 위기에 닥쳐있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입니다. 해마다 올라가는 건강보험료에 반해 저는 혜택이 없습니다. 달달이 20만원 넘는 금액을 내는데 정작 제가 병원 다니는거라곤 1년에 한두번 치과치료, 한달에 2~3번정도 근육통때문에 추나치료 한의원가는게 다입니다. 모두 비급여 진료라 혜택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열받는거는 젊은이들 세금으로 연명하는 노년층들은 자기보다 어리면 반말은 기본이고, 조금만 불편하면 바로 무례하게 지적하고 안통하면 정치질하여 사회적 쓰레기를 만드려 시도합니다.
그래서 불만이 아주 많습니다. 연금이며 건강보험 안내고 안받고 싶습니다.
젊은이들 개무시하는 얼굴도 모르는 노인들 부양한다고 연금,건강보험만 달에 30~40만원 증발하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그 돈 모아서 나중에 제 노년 대비하는게 맘 편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다 돈 다 떨어지면 그냥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픈 몸으로 오래 살고 싶은 생각 없거든요.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이대로 가면 건강보험 적자는 감당이 안됨 건강보험납부액은 올리고 혜택은 줄여야 그나마 잠깐이나마 감당 가능하지
이것도 저출산, 고령화 때문에 납부자는 엄청 줄고 노인은 줄여서 결국 건보는 폐지나 그에 준하는 축소로 바뀔거라 지금이라도 건보폐지하고 치료 못받는 사람 늘인 뒤에 죽는 사람 죽고 노인인구 줄인 뒤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제일 좋다고 보는데
@@Alpha_moll어짜피 너가 안내고 싶어도 방법이 없음.. 압류당하니까
@@Alpha_moll그렇게 스트레스 받다가 암 걸려서 치료 비용 영수증 받으면 이 나라 보험 시스템에 감사하게 될겁니다. 건강 보험 개혁 필요성은 동의합니다.
@@Alpha_moll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시스템을 손봐야지 자체를 없애면 쓰나요.. 개혁을 해야되는데 누가 어떻게 할지.. 국민연금 개혁안만 봐도 한숨나오던데
저희 아이가 응급실에 갔다가 산소포화도가 낮아 2박 3일 동안 산소 치료를 받으며 입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오바마케어(카이저)를 통해 3인 가족 기준으로 월 보험료를 1,500달러씩 납부하고 있었지만, 병원비가 45,000달러나 청구되더군요. 다행히 보험 처리가 되어 약 4,000달러로 줄었고, 이 금액은 이자 없이 12개월 할부로 납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미국에서는 보험이 없거나 소득이 어중간한 경우 병원비가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나라의 국민건강보험을 민영화하려는 논의가 있다면 반드시 신중히 고려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유학하는 유학생입니다. 미국에서 지내면서 병원에서 피검사를 하게 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6700달러를 달라고 하더라고요...
6700원이면 싸네요
@@졸린곰1 졸려서 웃길려고 그러신 거지요? 6700달러면 우리돈 한 1000만원 될텐데...
보험없이 의사만나는 비용까지 포함되어 그런 건 아닌지...어차피 학생이라 크레딧점수 신경안써야 되면, 7년동안 안내고 버티거나, 병원의 복지팀을 찾아가 사정하여 깎아달라거나...(참고로 2021년부터 주정부가 시행하는 저소득층보험에 가입하여 보험미가입시 페널티도 면하고, 매달 추가로 내는 돈 없으면서 주치의 만나 피검사정도하는데..그해 첫 visit은 preventive라서 코페이안냅니다. 한 닥터에겐 50불 피검사 비용만 냈는데, 다음해에 다른 닥터를 만났는데, 피검사나오면 약처방을 전화로 해주겠다고 하더니, 지방간이 심해졌다며 구태여 2차로 만나서 200불가까이 환자부담을 만들고 3개월 안 냈더니 debt collect회사로 넘기더군요. 의사의 결정일수도 있지만 같은 한인의사라도 개인병원 의사와 달리 잉글우드 종합병원이라서?)
혹시라도 아프면 스케쥴 빼서 한국갔다오는게 나을정도네요
@@yy-o9l그걸 누가 몰라요
국민들이 의료민영화를
찬성한것 아닌가요
의대증원 89% 찬성인데
의대증원이 곧 의료민영화로
가는것이까요 실손보험
개혁부터
우리도 이제부터
미국식 의료 시스템에 적응해야
할것 같네요
의대증원을 의료민영화로 연결하는 것은 혹세무민이다. 다른 사람들을 조류로 아냐?
저번달에 수술할려고 귀국함...비행기 값 뽑고도 남음..참나..한국 340만원. 미국 4만불..ㅋㅋㅋ정말 미친 나라임
저도 작년에 다녀왔어요. 의료비 차이는 물론 장비 및 진료 수준이 다르더라구요. 진심 체계가 잡혀있고 빠르고!!!
미국에서 의사 만나기도 진료 받기에도 엄청난 보험료와 비용을 내도 장벽이 높기만 합니다. 의사가 쓴 의료용 위생 징갑까지 청구하더라는…ㅠㅠ 게다가 보험사와 병원 사이에 조정이나 싸움도 오로지 환자 몫..😢
불체자냐? 보험도 없게. 보험 있으면 상한선이 2천불임. 그거 넘어가는건 한푼도 안내도 됩.
ㄹㅇㅋㅋㅋㅋ@@macdds
한국 국적자 맞죠? 교포면 진짜 노양심인데
@@haskar-by5pl 한국 국적자 아니면, 국민건강보험 안되요. 장기 체류자 아니면.
이게 한국도 미국처럼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바로 실비보험이죠 병원은 지금까지
실비보험 가입자만 부담줄여주는 보험미적용 치료가늘어났죠 통증의학과 등은 실비보험 없으면 거의 감당 안되서 치료를 포기하죠
너무 비싸네요 정말
로비의 나라니까요(썩은 정치인들).
총기문제도 그렇고요.
오바마케어도, 미보험자가 워낙 많으니 정부보험 들게하려 햇는데
민간보험들이 반발해서 무산되고 어케 됏는지 아십니까?
무보험자 민간보험이 들게해주고 정부가 보험회사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뀜 ㅋ
로비의 나라
미친나라
영상에 언급됏듯이 약특허권...가격제한이 없슴.
독점방식인데도 제재를 안함.
그러니 약값이 미쳣고, 멕시코에서 밀반입되는 마약성진통제 펜타닐만 먹는거죠
(펜타닐도 미국병원서 처방전에 써주는 정식 약품임, 마약성 진통제 남발)
의료 민영화 하는거 의사들이 겨우 막고 있는겁니다
의사 증원이되면 건보료는 빨리 없어지고
민영화 무조건 밟게 되어있
습니다
의사들을 욕할게 아니에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의사 수가 증가하면 환자도 증가한다는 되게 신기한 논리구조를 머리속에 가지고 계셔서 계속 의료민영화된다는데 이걸 어떻게 계몽시켜야하나?..흠냐링
저출산으로 인구수는 줄고 있는데
의사를 늘리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뭔 의료 민영화를 막아요 그래서 미용과로 다빠지는 거임? 돈 못번다는 필수과도 월에 세후 최소 천이상은 그냥 가져가는데도 그거 적다고 난리치는 게 정상임?
의사 증원 안 해도 7년 뒤에 건보 재정 고갈 확정입니다. 민영화는 어쩔 수 없어요. 세금 낼 사람은 적어지는데 지금 의료시스템 유지 절대 못 합니다.
의사들이 민영화 싫어하는 이유는 수입이 줄어드는 게 확정이거든요 ㅎㅎ
국고인 건보로 수가 보전해주고 수입 유지시켜줬는데 그걸 깨갰다니까 ㅎㅎ
일례로 백내장 아닌 사람들까지 백내장 수술 시키던 의사들 백내장 급여 시스템 뜯어고치니까 수술건수 1/10로 줄어들었습니다 ㅎㅎ
우리나라도 의료민영화 하려는거 의사들이 겨우막고있는거지 고마운줄모르고 욕이나처함 ㅋㅋㅋ진짜 어떻게감당하려고 ㅋㅋ
민영화하면 의사들이 재미볼건데 왜 막아? 그리고 의료파업 한다더니 밖에서 노는건 잘하더라 서킷가고 레포츠 즐기고..ㅉ 환자가 죽던말던 특권은 가져야 한다는 오만함이 더큰 오만함과 만나서 의료체계 개판만들어놨지 진짜 의사들 숫자는 점진적으로 늘어야해 그래야 지들끼리도 경쟁이 되서 환자를 제대로 케어하는 의료서비스가 되겠지
@@김지민-p6p경쟁을 시킬꺼면 수가를 풀고 시키던가 ㅋㅋㅋ
애초에 이득 못 보도록 저수가로 숨통 다 막아두고 경쟁같은 소리하네.
수가랑 사보험지급 완전 개방하고 아예 민영화 돌려봐라 의사들은 더 좋다고 할껄? 시민들은 죽어나고
@@김지민-p6p 현재 의사 체계의 문제가 서울에 의사가 없다 (X) 성적 좋은 의대생들이 성형외과에 몰리고 지방에 안가려한다 (O) 인데... 인기있고 돈되는 곳에 몰리는게 자본주의 경쟁의 현실인데 그걸 심화시키면 문제가 해결될거라는 발상이 근시안적이고 좀 갑갑해요.
@@김지민-p6p 의사 늘려서 가격 떨어지는 일이면 미국은 정부가 의사 밥그릇 챙겨주느라 1000배 증원 안하고 저 지경으로 나라 의료 시스템 굴리나요?
@@애옹스님우리나라처럼 로비하고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기득권 유지하려니까 못하는거죠
그걸 한국에 도입 시도중 그렇다고 의료보험 확대는 반대. 생명에 지장있는 부분 아닌이상 의료 확대는 세금 낭비가 맞음. 의료 보험은 생명보호와 예방에 집중되어야지 의료쇼핑이면 반대
의료 쇼핑하는 놈들때문에 정작 필요한 사람들이 피해보는거 진짜 열받음.
@@seoki12저는 30대 중반입니다. 해마다 올라가는 건강보험료에 반해 저는 혜택이 없습니다. 달달이 20만원 넘는 금액을 내는데 정작 제가 다니는거라곤 1년에 한두번 치과치료, 한달에 2~3번정도 근육통때문에 추나치료 한의원가는게 다입니다. 모두 비급여 진료라 혜택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열받는거는 젊은이들 세금으로 연명하는 노년층들은 나이어리면 반말은 기본이고, 조금만 불편하면 바로 무례하게 지적하고 안통하면 정치질하여 사회적 쓰레기를 만드려 시도합니다.
그래서 불만이 아주 많습니다. 연금이며 건강보험 안내고 안받고 싶습니다.
젊은이들 개무시하는 얼굴도 모르는 노인들 부양한다고 연금,건강보험만 달에 30~40만원 증발하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지금 한국의 의료보험은 축소되어야함 지금 보험으로 계속가다가는 답이 없음
건보에 돈없다며 항암제도 보험에서 제외시키는데 임상연구 하나없는 한약은 수백억 들여서 급여화 시켜버리는 헬조선 클래스ㅋㅋㅋㅋㅋ
의료쇼핑 뻥티기다.
그 360회?는 딱 한명이고,
1년에 100회 넘는 사람은 0.1%도 안된다.
대부분 5회정도 수준이지.
아주 적은 일부가지고 일반화하는 꼬라지는 참...
적당숫자의 의사배출은 질관리나 의료비용상승억제에 핵심적임
만약 의대증원을 대폭하면 의사들이 가격경쟁을하러가는게아니라 지금의 한의사들처럼 사기를 치게될것이고 필수의료의 가격은 더욱오르게됨
알빠노 의사들 지금 돈많이 버는거 맞음 조져야됨
당신은 의샙니까.
@@gogissamjang765 의샌가보네 너흰 망해봐야돼 공부쫌잘했다고 우쭐대긴
변호사늘리니까 변호사들이 1달에 3건수임받았던걸 1건밖에못받으니까 수임료를 더 올렸습니다
의새 맞을 듯.. 한의사 욕하는 사람들은 모두 의새들이더라구요.
루이지 열사님, 존경합니다!
같은일 심평원이 하는중
전혀 반대인데요 ㅎㅎ 병원의 중복 허위청구 찾아내고 의료비 삭감을 주도하는데 뭔 소리인가요
심평원직원인가ㅋ
심평원 하는일이나 제대로 알아라 부당수급 조사는 건보에서한다 주로 사무장 병원 잡아낸다
@@luno3897 그거 심평원에서 해요. 건보가 엮일 수는 있는데 최종 심사기관은 심평원이고 본인도 의료비가 이상하다 싶으면 심평원에 조사신청하시면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건보료 많이 낸다고 막 뭐라하지?? 난 병원 한번 안가는데.. 돈만 낸다고..
근데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오바마도 우리나라의 건보료를 따라가고 싶어했지.. 그게 오바마 케어였고..
다들 치아때문에 치과가면 어떤가?? 스케일링해도.. 약 2만원정도 이지 않나?? 근데 미주는 예약만 1주일이고..
의사쌤 한번 보는데만 150불이고.. 치료비는 별도임..
지난 코로나때 70대 노인이 3개월정도 중환자실에 있다가 퇴원했는데 집에는 1.5억이라는 의료비 청구메일이 날라와있었지..
근데 노인복지로 의료비를 받지 않기때문에 그 노인에게는 그 어떤 비용도 청구되지 않았지만.. 젊은 사람이 그리 있었으면 그냥 청구되겠지..
또 우리나라 관광객이 무슨 계곡에서 사진찍다가 계곡으로 떨어져서 헬기 출동해서 이송되었는데.. 한국으로 이송되기 전까지
모든 비용이 1.5억 정도라 했으니깐.. 여행자 보험이 없이 사고를 미주에서 당하면 평생을 망할수도 있어...
치과도 비싸서 가지 못해서 drug store 같은 약국에서 진통제를 파는데 그중에는 extra strength 같은 강력한 진통제도 있어서
그걸로 버티는 서민들도 많아. 우리 이모부가 미주에서 사는데 임플란트 2개와 기타 등등 하려 한국에 가족 4명이 한국에서 1개월 동안
가족들 치아 치료 다받고 놀다가 가셨어.. 근데.. 그 비용보다 미주내에서 치료받는것이 더 비싸다고 하더라.
당신이 미주에 있다가.. 맹장염을 걸리자나?? 그럼 바로 근처 병원에 전화를 해서 나 맹장염인데 얼마에 해줄래? 하면서 딜을 해야함..
그리고 엠블란스를 불러서 응급으로 가면 난리남.. 그래서 택시타고 가장 싸게해주는 병원으로 가야하는게 현실..
우리나라의 건보료.. 절반정도의 혜택으로 오바마케어를 4인 기준으로 들려면 1인당 월 400불정도 이것저것 옵션 붙으면..
4인 기준 2000불을 내야 흡족하다는 뜻이야.. 그러니.. 정말 한국내 의료비는 천사축에 드는것이니.. 너무 건보료에 대해서
안좋은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고, 의료계가 민영화가 되면 미주처럼 정말 돈있는 자 아니면 병원 근처도 못간다.
보험 거부당하는거 많은 곳 1위 미국. 미국으로 괜히 이민가면 저런일 발생합니다. 절단되서 거기서 붙여야함 한국못옴. 그러니 이민은 호주나 뉴질랜드쪽으로 알아보세요. 아니면 동남아~. 증여세 상속세도 없는곳이 대부분이니 미리들 움직이시길. 미국은 정말 별로임 의료랑 총기때문에.
마약 문제도 있어요. 현재 장난 아닌 수준으로 심각하잔아요.
과잉 진료가 단순히 돈을 벌려는 것이 아니라소송을 피하는 방편으로도 쓰이는 군요 100번 환자생각해도 한명이 의사가 제대로 진료를 안하는 바람에 병을 키웠다 하면서 소송걸면 회의 가 오겠군요
ㅋㅋ 그니까 의사들 나갈때 귀나 기울이지 그냥 의사들 패는거에만 집중해서 이제 보험비낼애들도 없고 노인만 많으니 이제 저렇게되는거지
저 지경 안될려고 한국이랑 의사 수 같은 일본은 의대 감원 추진하고 한국은 의사들이 증원 반대했는데 국민들이 박수치면서 민영화 가속시킴
이런 놈들 왤케 많지? ㅋ
의사들이 지방에 안가서 의사수 늘리는건데(수도권만으로 충분히 일자리 잇고 먹고사니까)
이걸 의료보험과 매칭시키는 놈들은?
합당한 이유라도 적으면 모르겟는데, 의사수 증가 = 의료민영화
이질알들 하고잇네 ㅋ
의사수 안늘리면 김정은이 쳐드러온다 자슥아 ㅋ
막상 의료는 망하라고 고사지내면서
이런걸로 국뽕은 챙기네 뭔
저 나라도 클린턴때 도입하려다가 저소득층이랑 저학력층들이 반대해서 무산됨 우리나라도 민영화되면 가장 먼저 저승 갈 애들이 의료보험 민영화 해야한다고 발악중임
우리나라도 얼마 안남았는데 ㅋㅋ 아직도 의사들 욕하는 흑우들 민영화준비는 했나몰라
아니~~~ 1년 전엔 의대 증원 의료개혁 찬성한게 전국민 80% 가 넘었는데~~~ 이렇게 될거라고 그렇게 얘기 했는데~~ 의사들 돈벌레라고 욕하더니.. 이제와서 반감 보이십니까 이런거 모르고 찬성했었어요? 이제와서 반대해도 그렇게 뚜벅뚜벅 가고 있는 중 입니다 돈 열심히 법시다.. 돈 없으면 진짜 이제 큰일 납니다..
반감이라도 보이면 다행이지 아직도 눈막고 귀막고 웅앵웅~ 대통령님이 무조건 다 맞음 이러니까 문제지
@@Bsnurope 의사들 돈많이 버는건 사실인데 조지는게 맞지
주빈아 떼쓰지마 이미 확정이야
@@user-hj7lf5np6h ㅇㅇ 주빈이 때려잡는거 너무 통쾌하고~~~~
@@헐떡벌레 주빈이 때려잡는거 좋아하네 니 일이기도 해 임마 앞으로 니 세금 청구서 더 올라갈 일만 남았어 세금폭탄 밀이야
윤석열이 가려던 방향이 이거였군
드럼통에나 들어가셈
한국의 국민건강보험은 일본 껄 따라해서 만든 겁니다. 이제 누가 친일파죠???
지금의 국민의힘과 기득권들이 자기들 평생 먹고살려고 의료민영화 하려는겁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주변에도 꼭 알리셔야 합니다.
의료보험이라는게 자신이 혹시 모를 만일을 위해서 대비해두는게 의료보험인데 본인들 입맛대로 거부를 할 수 있다는게 이해가 안 된다
평소 중산층이었어도 병원 잘못가게 된다면 하층민 또는 빈민으로까지 추락할 수 있다는데 답이 없는건가
평소 중산층이면 보험 있으니까 절대로 그럴 일 없음ㅋㅋㅋㅋ
그렇죠, 미국인들중 많은 중산층들이 파산하는 이유중 의료비용이 매우 높음.
파산 신청중 40-60 프로가 의료비용때문이라고 나옴.
가난하거나 부자라면 병원 돈 문제 없이 다니지만 말씀데로 제일 위험한 사람들이 중신충이지요, 보험이 있어도 미친듯이 비씨고 자칫 큰 사고라고 나면 파산갑니다
@@chloe_n_leo유명한 미국인 유튜버 올리브쌤 영상을 보면(미국 데이타)
개인파산중 의료파산이 70%로 나옵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건강보험 제도에 문제가 많죠…. 지속 가능하지 않음에도 다들 눈을 감고 행복회로만 돌리고 있을 뿐….
스페인 병원 진료비 사례: 산티아고 순례중 생긴 발가락 물집 피고름 병원에서 간단 치료비...790유로...후덜덜. 다행히 여행자 보험으로 커버.
왠만한 회사 다니면 거의 90% 다 커버 된다 ...
여기 백내장 수술 5000달러.... 한국은 50만원이나 100만원 이라더군요.
제발 미국에 산다면 세금 내고 보험들고 삽시다. 세금 몇푼 안내고 매달 보험료 안내고 살다가 급하고 아퍼서 병원가서 생기는 일입니다. 영상에서 말한 사각지대 사람들=불법체류자+세금 안내는 사람들+범죄자들임 제대로 사는 사람들은 보험 메디케어 메디컬 가지고 적당한 선에서 의료비용 충당하고 삽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보험 없다고 질질짜는 사람들 보면 사는게 정말 노답임.
지급거부 당하는경우는 머임
미국 보험 시스템을 잘 모르시는 거 같아서 댓글 답니다 아주 저소득이 아닌 경우 나라에서 주는 공공보험은 들 수 없어요. 세금이랑 상관없구요 한국처럼 집으로 미리 수입대비 계사해서 집으로 청구서 날라오는 게 아니에요. 돈 많은 사람이야 상관 없지만 , 수입이 작은 저소득도 그나마 빼고...보통은
한 달에 4인 가족 5000불(세금떼고 5천불이면 거의 1억 연봉임) 벌어오는데
집세가 2000불 (동네가 좋다면 2천으로는 월세로도 부족이지만)내고
자동차, 차보험, 공과금 1000불 내고 식비 1500불(허리띠 졸라메야)
...이제 남는 거 500불도 안되요 문화생활 같은 거 없고 그냥 사는데 기본이 이건데...
여기에 4인 가족 건강보험은 본인이 직접 찾아다니며 골라야하고
(회사가 좋은데라면 이 보험비 내줌)
보통 4인 기준 1200불은 해요(매달), 상한선 디덕터블 2천불이 아니라 보통 더 높아요
그걸 몇 푼안되는 보험료라고 말하는 사람은
돈이 원래부터 아주 많은 사람이거나
운이 좋아 좋은 회사에서 당연한듯 좋은 보험을 누린 사람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메디케어는 65세 이상 드는 거고 메디칼은 극빈층 보험입니다
본인같은 경우말고는 세금도 안내는 사람으로 오해하고 사신다면 그것은 너무 좁은 인간관계등의 영향 아닐까요? 여러가지 경우가 존재합니다. 다떠나서 보험없이 비교했을때도 같은 efficacy 치료 고려한다면 한국이 무조건 가격이 낮습니다. 잠시 시간내서 알아보시는것도 좋으실거 같아요.
미국은 병원비도 횡포 보험회사도 완전횡포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천문학적인 돈들을 벌어가죠
우리나라도 실손개혁하고, 미국처럼 하려는것인가?? 보건복지부야 니들 니네 이익생각하지말고 국민을 생각해라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부한다면 굳이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까지. 보험금이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하기사 우리도 암보험에 가입했다가 막상 임에 걸리고 나니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던 사례도 있었죠.
미국에서 15년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천국인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천조국 미국이 부럽나요? 미국 응급실 딱 한번만 이용해 보시면, 왜 천조국이 지옥인지 아실겁니다. 일단, 말도 안되는 가격이 청구되고, 그리고 의료 서비스및 품질등도 한국과 비교가 안되게 낮습니다. 좋은 의료기술 가지고 있어도 국민이 이용할수 없다면 그것은 빛좋은 개살구지요~ 미국이 딱 그것입니다. 숨넘어가는 상황에도 불필요한 검사 다 해야되고, 의료보험 체크및 알러지 체크로 한 2시간 그냥 갑니다. 참고로, 미국 병원에서는 나중에 의료보험등으로 감가될것을 감안해서 비용을 측정하고 최초 요청됩니다. 참고로 제가 응급실에서 지불한 비용을 말씀드리자면, 입원안하고 다리 12바늘 꼬맨것으로 600만원, 입원안하고 폐렴(독감)으로 하루치료 700만원 나왔습니다.
미국의 금융시스템과 의료시스템은 적이 무지 많은 시스템이죠
둘다 공통점은 금융인들에 의해서 돌아간다는거죠
만약 우리나라 저렇게 되면 사람들은 의료비 비싸다고 의사만 욕하겠지 ㅋㅋ
한국도 빨리 저렇게 정상화되길 바랍니다. 국민들이 원한 세상
2년전 미국에서 학교다닐때 열이 많이 나서 응급실을 갈 일이 있었는데 오후 3시에 도착했지만 겉으로 문제가 없어보였는지 타이레놀 두알 주고 기다리라고만 하다가 오후 11시쯤 열이 너무 올라 지나다니는 간호사 붙잡고 의사 만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간호사가 심박수랑 열 재보더니 놀라서 겨우 의사 만날수 있었구요. 오후 3시부터 기다렸는데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의사 만나고 그제서야 입원해야될거같다는 얘기를 들어서 입원수속하고 새벽 3시에 CT 찍고 입원했습니다. 4박 5일 입원했었고 염증수치가 높다고해서 항생제 맞고 이것저것 했는데 열이 안내려서 약 바꿔써보더니 겨우 열 내려서 5일째 아침에 퇴원했습니다. 몇달 후 병원비 정산하라고 이메일이 왔는데 확인해보니 38000불... 하루에 천만원꼴.. 다행히 그때 학생이었고 학교에서 드는 학생보험으로 아주 많이 커버되서 out of pocket 은 2000불정도였지만 보험이 없었다면 어땠을지 정말 끔찍했었던 기억이.... 열 내리라고 주는 타이레놀 한알까지도 다 정산하더라고요ㅜㅜ
근데 그때 응급실 대기하는데 밤쯤에 오신 옆에 있던 여자분은 파티 갔다가 누가 강제로 약물 과다복용 시켜서 뛰쳐나와서 위세척하러 왔다고해서 한번 더 놀랐던 기억이,,
장기요양보험 혜택자 70%가 중국사람 외국인이라면서요? 외국인과 그의 가족에게 왜 자국민 혜택을 100%이상 주는건가요?
외국인 혜택 축소하고 자국민 건강권 방어를 해줘도 모자랄판에.. 진심 어느나라 공단인지..
중공
민간에서 실비적자라는데 민간보험 없애고 건강보험료 올리고 부정수급 관리하면 될듯합니다.
미국에서 사는데 미국에서는 의료비, 법률비용, 자동차 딜러들이 총만 안가졌지만, 사람들의 돈을 뺏어간다는 말이 있음.
의료소송 때문 내시경비용 천백만원 소송걸리면 1억 10개을 해야 소송비 물어주고 내시경비용 더 올라감
우리나라 국민공단이 50퍼센트 안내주고 민간보험이 없다고 쳐도 미국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의료비의 3배 이상은 되는것 같네요. 미국은 뭐 의료비를 전화로 깎기도 하는거보니 그냥 미국은 병원별로 의료비가 연방정부나 주정부에서 정해진것이 아니고 지들 ㅈ대로 받는듯 합니다.
실제로 미국사는사람들은 미국의사들 실력없다고 난리더라.
한국오면간단히 고칠걸 미국에서 수십년동안 못고친경우 태반이라고
비염때문에 치료받고 주사까지 맞았는데
수가 600원 나오고난뒤 대한민국 의료보험제도에 놀람
건강보험료가 1년에 거의 1500만원? 허이구…. 미국넘들 어떻게 사냐….
의사가 되는 과정에서도 빈부격차가 발생한다. 학교는 너무 비싸고 의사가 되도 수임의 격차가 심하게 생긴다. 트럼프 시대는 이 빈부격차는 의사에게도 더 심햬질것이다. 의료시스템은 공공의료와 사의료가 잘 어울어지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빠르게 무너질것이다. 너무 비싼 의료보험과 의료비용이 주는 현실은 환자 뿐 아니라 의료인들까지 위압감을 느끼는 상태까지 왔다.
손가락 두개 붙이면 1억...보험사 CEO 죽고 나니....미국 보험사 다급하게 내놓는 정책... 새번째 손가락부터 30% 할인..열손가락 붙이면 50% 할인해 준다고 할 거 같은데..
진단받고 눈물 흘렸다고 10만원 더 받더군요. 항목을 세세히 나눠서 별별 명목을 달아서... 미국에선 진단 시 절대 눈물을 참아야 합니다!
눈물비용이 있다는 말이에요?ㅋㅋㅋㅋ
@@luna2073심리상담이라고 더 붙여요 ㅋㅋ
이건 또 뭔 소리야..
@@Akaris001진료중 환자가 눈물 흘림 > 의사가 환자를 위로해줌 > 의사가 환자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었음 = 돈 더내
@@scynad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ps. 이거 진짜라고 믿으시면 안됩니다.
한국도 건강보험제도를 정상적으로 운영할려면 65세이상 진료비 정액제 제도를 폐지해야 그나마 안전하게 운영할수 있습니다
현재 정액제 제도를 유지하면 진짜 조만간 막대한 건강보험료 인상 없이는 버티기 힘든 구조로 갈겁니다
한국의 국민건강보험은 일본 껄 따라해서 만든 겁니다. 이제 누가 친일파죠???
의료 인프라 비용이 너무 비싸다.
1.의료인력 대충 확충
2.거점 의료시설 확보
글쎄 남한 땅 100배에 6배 인구는 고르케 퍼져있는데 접근성도 없고 연방제로 법 제도 관습이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피로 새로 역사를 쓰지 않는 이상 개혁은 불가능하다.
우리나라도 응급 치료비용 엄청 많이 올랐어요
아기들 고열로 눈 뒤집혀 가도 응급 아니라 치료비 50만원 이상 나옵니다.
우리의 미래 입니다 ㅠㅠ
국가 건강보험이 참 좋다는건 인정하지만 갈수록 의무적으로 떼어가는 금액은 높아지고 병원에서 아파서 의사가 맞으라는 비급여 수액 몇 번 맞으면 병원비 작살남
개인 실비도 계속 금액 오르고 보험사에서 안주려고 난리...
자본주의 시스템의 종말..😔
보험은 사회주의임
보험은 사회주의적이지만 자본주의적으로 민영화한게 미국이죠ㅎㅎ 우리나라도 문제 많지만 과연 미국 체제가 사회 전체적으로 효율적인가?는 의문입니다
@@rossyppp 그래서 죽는거
뇌출혈로 엠뷸런스로 실려가서 2달 입원하고 뇌가 부어서 뚜껑 여는 수술도 하고 재활 2년째 중인데 총 7000불내고 약하고 재활비 공짜로 하고 있네요 보험 덕에. 운좋은 케이스가 아닌가 싶어요.
미국의 마약 문제가 근절되지 않는 것도 이런 이유이죠. 병원 비용도 그렇지만 약값도 비싸니까 돈 없는 사람들은 마약성 진통제로 버티고 결국 알게 모르게 마약에 중독되는 악순환의 연속 ㅠㅜ
한국은 부담감 늘릴 필요있음.공단에서 얼마 지급하는지 모르지만 너무쌈. 젊을땐 공단 지급율 조금 낮출 필요있을듯.적정한 수준을 찾아야지 미국과 한국은 너무 반대로 극적인 병원비인듯
미국의 보험이 현재 문제되고 있지만, 마치 그게 선악의 문제마냥 생각할 순 없다.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 미국은 대공황 무렵 최초로 민간보험이 탄생하였고 그것이 시장전체를 차지하였기 때문이기에, 공공의료보험이 들어갈 틈이 적었을 따름이다.
우리의 공공의료보험이 세계최고라고 하지만, 고작 십수년 후에 그 재정이 말라버릴 위험이 존재함에도, 고칠 생각만 할 뿐 바꾸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미국역시 마찮가지다.
그런 미국을 바라보면서, 역시 사보험이라서 안되... 가 아니라, 가 발생할시 (공공보험이 아닌)사보험의 경우 저렇게 번지는구나 라는 케이스이다.
한국 의료시스템 무너뜨리려 했던 인간들 법의 심판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의료수준최고다 실력좋고 특별한곳빼고는 접근성도 좋고 비용도 비교적 합리적이고
미국은 의료가 미친나라임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으려면 의료같은 기본적인 복지는 갖춰야한다. 그게 완벽한 민주자본주의로 갈수있음
공공보건을 시장자본주의의 시각으로 다루고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면 벌어지는 일
우리나라도 실손보험 손보고. 건강보험. 더 강화해야한다. 과잉진료. 못하게 해야한다.
벌써 이넘의 나라 실비 보험리 50% 까지만 보장 받게 됐지
솔직히 난 실비 금액 만큼 건보료 낼테니까 그냥 나라에서 100% 좀 어떻게 해줬음 좋겠다고 생각 함
간단함. 재외국민 보험 안됨으로 바꾸고 해외체류해서 노년에 들어오는 사람 보험적용 안됨. 해외에서 일하면서 타국에 세금내고 보험료 안내는 사람 보험해지하고 적용 불가, 외국인들 상호조약에따라 중국처럼 본인만 보험들게해주면 똑같이 자식이고 부인이거 뭐고 본인만 보험적용, 저소득층 경중을 따져서 경증인데 병원 여러번가면 주는 돈 차감(모기도 아니고 쪽쪽 빨아요 등골을)
확실히 외국인들 좀 철저히
걸러주면 좋겠어요. 물론 한국에서 오랫동안 돈벌면서 세금내는 분들에겐 제공하아하지만 사돈의 팔촌까지 데려오는 중국인을 너무 많아요. 😢
미국이 저 문제를 왜 해결 못 할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1. 미국은 1개의 국가라기 보다는 여러 나라가 모인 연합국 같은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공공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
2. 로비가 합법이다. 로비는 장 단점이다. 다만 결국에는 돈 있는 사람들만을 위한 세상이 될 수 밖에 없다. 왜? 로비는 돈이 들고 그 돈은 부자들만 있기에... 가난한 자들은 하루벌어 하루 사는데 로비를 어떻게 하나. 곡기를 끊고 부자들과 싸울 순 있겠지. 근데 곡기를 얼마나 끊을 수 있을까 그들이 다 죽을때까지 싸울 돈이 있는 사람들이 부자다. 한마디로 미국에서는 돈을 이길 수 없다.
지금 우리나라랑 비교를 하면 극과 극이지.....
그렇지만 제대로된 수가가 지급되지않으면 아예 필수의료하는 사람이 이제 없어진다는거임. 우리나라는 이제 돈이 있어도 수가가 정해져있어서 그걸하는의사가없기때문에 내가 더 비싼돈을 주고라도 치료받고싶어도 치료받을수가 없을것임. 다같이 치료못받는세상 그게 우리가 원하는것이냐?
같은반친구 울산에서 공고나와서
울산전문대나와서
보험회사 과장이던데
저는 미국에서 30년 넘게 살고있고 미군으로 은퇴했어요. 어디나 완벽한 시스템은 없습니다. 장단점이 있죠. 한국에 방문할때 사람들과 의료보험에 대해 얘기하다보면 미국은 어떤 치료는 얼마가 든다던데... 라는 질문들을 받는데, 미국은 가게마다 담배값도 다르고 주유소마다 기름값이 다릅니다. 당연히 똑같은 치료라도 사람마다 지불해야할 금액이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지병이 있어 2번의 대수술을 받았고 병원을 상당히 자주가는 사람입니다. 매년 70~80만원 정도의 의료비를 지불하면 따로 드는 비용은 지금까진 "0"입니다. 군대병원을 다니지는 않습니다. 일반 대학병원을 다니는데 의사를 만나든 수술을 받든 제가 따로 내는 비용은 없습니다. 약도 여러개를 복용하는데 군대병원에 주문을 하거나 그곳에서 직접 수령해서 모두 무료입니다.
이걸 아무리 설명해도 결국 돌아오는 답은, 그래서 한국은 10만원인데 미국에선 100만원이라던데?
다르다는 말의 의미를 이해를 못하는건 아닐겁니다. 아마도 못받아들이는게 아닐까...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
의료민영화 절대절대 반대!! 그거때매 이민안간건데
살인자라는 표현은 좀 그런데
김구선생님이나 안창호 윤봉길선생님한테도
살인자라고 할껍니까?
짐승보다못한 학살자를 처단한 같은 위인입니다
보수가 의료민영화 하고싶다는데 하게 해드려~ 그리고 저 돈 쌩으로 내봐 너네가 ㅋㅋ
미국 의료 보험에 대해 정확한 이해 없이 이야기 하고 있음. 정작 왜 미국의 의료비가 비싼 것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고 있고 왜 보험사가 클레임을 거부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지 않고 있음. 때문에 사실과는 상당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봄. 즉, 미국의 의료비가 비싼 이유 중 하나가 의료 소송에 의해 발생되며 또한 의사가 과잉 진료를 하는 이유 역시 의료 소송 때문이라는 것을 전혀 이야기 하고 있지 않고 있음. 또한 의료보험 회사에서 클레임을 높이고 중산층의 부담이 늘어나는 이유가 정부가 아무런 해결책 없이 보험회사가 이익을 반납하기만을 요구하니 자본주의 사회에서 먹힐리가 만무한 것임. 즉, 메디케이드 저소득 보험을 각 보험사에 할당하고 이에 따른 손해는 미 보험 가입자가 더 가입하는 것으로 해결 하라고 하니 보험사에서 가만있음? 결국 정부가 정책만 벌여 놓고 해결을 못하니 그 손해 결손을 중산층이 다 떠맡게 된 것임.
더불어 블루크로스 블루쉴드를 무슨 회사로 아는데 이건 초기 건강보험으로 지금은 연합체의 성격을 띄고 있고 가장 우수한 보험사에 주는 타이틀임. 대신 이 타이틀을 가지면 공인된 보험사로 사람을 더 끌 수 있지만, 특정 질환으로 인한 환자 거부를 할 수가 없음.
ㄴㄴ 의료 소송은 이것과는 크게 상관없음. 간단히 그냥 ai 에게 왜 미국 의료비가 비싼지 물어보면 여기서 커버한 내용 똑같이 알려줌.
미국은 가난하면 돈 한푼도 안내고 병원감.
돈이 많던지 돈이 아예 없으면 미국에서 병원다니는건 아무 문제 없음.
문제는 중산층이 크게 아프면 제일 고생하 또 많은 사람들이 파산까지 가게됨.
40-60프로는 파산이유가 의려비라고 함.
어른 5명중에 한명이 병원비 의료비 부채를 지고 있다고 함.
가난한 사람들이 병원가는곳은 보건소 아니냐 실력없는 의사들한테 2주 대기타서 진료받는곳
그냥 총기 보유랑 똑같음......
민간 기업이 먼저 형성되 버리면 국가가 나서기 힘들어짐.....
국가가 회사 이익 침해한다고 줄소송하고 난리니까.....
미국만큼은 아니겠지만 건강의료보험 인상은 어느당이든 최대한 빨리 시행해야될 문제임. 인구 피라미드 박살나서 노인은 많아지는데 돈 댈 청년들이 없어지니 감당이 되나. 그렇다고 의사들이나 간호사 인건비 줄이면 그건 그거대로 서비스 하락으로 이어지니 힘들고, 최대한 빨리 다들 게속 고통 받더라도 의료보험 인상하고 큰 수술이나 큰 검진은 혜택 받더라도 간단한 감기나 생활 잔병들은 진료비 엄청 늘려서 손해를 줄여야지 그나마 이어가지. 이대로 가면 공멸밖에 안됨. 다들 이득보고 싶지 근데 건강 의료보험으로 들어오는 돈이 계속 주는데 혜택 유지도 힘든데 어떡하냐고, 베네수엘라 처럼 돈 찍어낼 수도 없고. 이것도 싫으면 방법있어 미국처럼 그냥 민영화 맡겨. 국가가 모르겠고 개인이 알아서 살아 하고 세금 안 걷을게 근데 병원이 부르는데로 값이야. 아니면 민영 건강보험사들이 부르는 대로 값이나 혜택도 부른데로 값이야. 싯가 반영. 기업은 이익 추구가 목표라서 손해보고 장사하진 않거든요.
아무리 인건비가 높다지만 치료까지 DIY하란 뜻임? 건보제도는 필수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은 일본 껄 따라해서 만든 겁니다. 이제 누가 친일파죠???
우리나라의 선의로운 제도를 남용하면서 한다는말 "똑똑한소비" 이러니 지속가능성이 점점 사라지지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아 정신차려라
저런데 매년 300만명 넘게 낳네.
미국장기 출장갔을때 회사에서 보험들어준다는데 a4용지로 올줄알았던 질문지가 책으로오더라...너무 질문이 많아서 2주간 단어찾아가면서 체크했음ㅋㅋㅋㅋ 이거보면서 한국보험이 5년이내 수술 3년이내 60일이상 진료 등등 적게물어보는거구나 감사했다....
저도 이번에 쇄골 부러졌는데 가격이 어우
이천공이랑 건희가 의사들 다 죽이고 젊은 의사들 외국으로 다 내 쫓으면...동남아 의사들한테 저만큼 돈 주고 진료보게 될지도...
이거보고도 의료민영화 지지하냐?
집에 한 100억쯤 있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