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헤라 (HERA) 도 한창 전지현 모델일때 광고 음악 잘 썼는데 .. 지금은 제니라 광고음악보다는 모델에 더 눈이가지만 그때는 광고 영상도 멋있었고 광고에 썼던 City burns라는 음악이 왠지 도시적인 여자가 쓸것 같은 브랜드이미지를 잘 구현했다고 생각해요
이런 영상 좋네요... 저도 미국국적 기업 마케팅부서에서 일하며 TV 광고나 광고용 포스터 제작하면서 연구 많이 하는데 확실히 국내 광고와는 많은점이 차별화 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물론 문화와 지역의 차이가 있겠지만 세계를 주름잡는 대기업과 경쟁기업들이 즐비한 미국에서의 광고시장은 확실히 체급이 다른거 같아요
좋은 음악인 건 모두 다 알지만 음악저작권이 너무 비싸 투자 안 하는 회사들도 너무 많습니다......^^^^^^^^^^ 광고 피디 할 때 소원이 제가 추천하는 아티스트 음악 사용이 소원이었어요. 근데 웃긴 건.. 내가 좋아하는 음악 광고에 쓰이면 또 너무 싫어하는 이중성도 있네요 머쓰윽
명절에 거실에서 전 부치다가 어떤 소리에 홀린듯이 티비를 보면 애플 광고.. 현대카드 광고.. 그리고 기억에 남는 소리는 어떤 모스부호 같은 광고였는데 삐-삐삐.삐삐삐삐삐.- 하는 자동차 광고.. 요즘은 티비나 유튜브를 틀어놓은 채로 다른 일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라디오와 비슷한 역할인 것 같아요. 감각적인 음악이 짧은 광고에서도 영향을 많이 준다는 걸 다시 깨닫는 영상이었어요. 잘 봤습니다!
???:아...이거 제품이 왜 이렇게 적게 나와요? 좀더 우리 제품 크고 빠방하게 강조하고, 이번에 이 신기능 들어갔는데 이거 좀 강조하고, 모델이 집으로 "이거 좋네"한마디 정도는 해 줘야지. 표정이 왜 이렇게 우울해, 좀 활짝~ 활짝 좀 웃고, 그래 화면도 왜 이렇게 우중충해, 조명좀 빠방하게 비춰주고. 음악도 좀더 신나게 쿵쾅쿵쾅~ 아니다, 모델은 아이돌로 할까? 그게 더 낫겠지?
2020년 애플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이벤트들을 진행했죠. 그 시작을 알렸던 2020 wwdc의 인트로를 본 순간, 걍 입이 쩍하고 벌어졌었어요ㅋㅎㅋㅎㅋㅎ그 daydreamer라는 노래와 그 우주 그래픽에서 애플파크로, 애플파크에서 스티브잡스 극장으로 마치 원테이크로 찍힌 듯한 영상은 진짜 그 어느 영상보다도 감동을 주었던 영상이었죠. 그 이후 3차례의 이벤트들에서도 역시 이에 버금가는 인트로와 영상미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애플의 선곡은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daydreamer, fly away, UR SO FU*****Cool, take back the power 등등 진짜 바로 찾아보게 만드는 특유의 중독성 강한 음악들을 잘 선곡하는 거같아서 미워할래야 할 수가 없는 기업같습니다ㅎㅎ
@@park5178 광고는 아니고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라고 세계 개발자 회의 입니다. 뭐 지들이 이름 붙이기 나름이긴 하지만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다른 개발자들에게 너네도 맞춰 라고 이야기하는 곳이지요. 광고라기 보다는 1년에 1번 있는 계획 발표??하는 거라고 보시면 되고 특징이라면 이 발표에서 ios, 맥os, 워치os 등 새로운 운영체제를 보통 발표하죠 th-cam.com/video/GEZhD3J89ZE/w-d-xo.html&ab_channel=Apple
평소에 애플의 광고 음악이 그냥 '좋다'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애플 광고에서 쓰이는 노래니까'라는 식으로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 단순히 그렇게 생각을 할 것이 아닌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광고 음악 자체에 공을 많이 들였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유튜브 채널은 광고 소개만큼이나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해줍니다. 각 광고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시각으로 펼쳐지며, 이를 통해 내가 가진 예술적 감각이 더 넓어지는 기분입니다. 광고뿐 아니라 예술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콘텐츠들은 더 이상 단순한 광고가 아니라 예술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다양한 시각을 통해 내 식견과 감성이 더 풍부해진 것 같아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세계에 눈을 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20 진짜 공감... '캐스팅 누구? 스토리? 로케 어디? 그래서 얼마??????' 라고 물어보는 의사결정자에게 '사운드마케팅이 이렇게 효과가 뛰어나니 돈을 이만큼 더 써야 합니다.' 이렇게 설득한 분은 정말 대단한 확신과 보고 능력을 가지고 계셨을거 같아요. 저 같으면 엄두도 못내고 접었을텐데ㅋㅋㅋ
생각해보니 소리에서 임팩트가 있으면 광고에 눈을 가게만드는 것 같네요
음악이 좋으면 못나가게 되...ㅁ
애플 광고 음악 듣는맛에봄ㅋㅋTV채널 넘기다가 노래좋은 광고 보면 애플광고임ㅋㅋ
진짜 저런 기억에 남는 멜로디를 만드는건...천재분야...
ㅇㅈ
?형이 왜 여깄어
진짜 어딜가나 있네ㅋㅋㅋㅋㅋㅋ
유튜브 안하고 맨날 카톡이랑 댓글하네
카톡 정말 열심히 따라주시는 사람들 계시던데...
저는 그렇게 못하겠어서 부럽네용
ㅇㅈㅇㅈ
영화음악이 왜 중요한지 아는 사람들은 광고음악도 역시 중요하다는 걸 인지하겠죠.
게임도 마찬가지인듯...
여긴 음악이 99를 차지한다만
멜론에서 나만 듣던 음악에 갑자기 어디어디 광고 삽입 음악이라고 뜰때 그 오묘한 기분이란
@@mr.puzzle102 음 저는 그거 제목에서 지워줬으면 좋겠어요 음악을 들을뿐인데 상품을 소비하는것처럼 느껴짐 그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일 뿐인데
@@pm6505 맞는 말씀이지만 아무래도 광고를 타고 유입되는 경우도 많다보니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은 들어요. 저만 해도 광고 음악이 좋다 싶으면 ㅇㅇ광고로 쳐보는 경우가 많다보니..
현대카드는 세련된 음악을 사용한 광고 뿐만 아니라 현대카드 콘서트 등을 통한 매니아층을 생성해내며 음악도 아는 뭔가 세련된 기업이라는 기업 이미지 구축이 잘 된 듯합니다... 아직도 현대카드 폴 매카트니 슈퍼콘서트에 간 거는 잊지를 못하겠어요
이태원에 있는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도 그 중 하나죠
음악사업에 투자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자사공장이 유치된 지역에 환경조경 및 야외공연장도 만들어주고 주기적으로 콘서트도 개최하고ㅎㅎ
현대카드 전용서체도 정말 잘 만들었죠 카드느낌 물씬 ㅋㅋㅋ
th-cam.com/video/RrxWcezRl7M/w-d-xo.html
아직도 기억나는 현대카드 광고음악.. 진짜 콘서트도 클래식부터 힙합까지 다양하게 해줘서 넘 좋음 아 영상에 있구나 ㅋㅋ
맞아요 세련된 이미지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영어가 안되면~
서울사이버~
노래가 있어야 기억에 잘 남는듯
공무원 시험 합격은~
다크서클엔 아이레놀~
혈관팔팔 시스팜 관절팔팔 시스팜
산와 산와 산와머니
무한으로 즐겨요~
서울사이버대학은 룩셈부르크
화장품 브랜드 헤라 (HERA) 도 한창 전지현 모델일때 광고 음악 잘 썼는데 .. 지금은 제니라 광고음악보다는 모델에 더 눈이가지만
그때는 광고 영상도 멋있었고 광고에 썼던 City burns라는 음악이 왠지 도시적인 여자가 쓸것 같은 브랜드이미지를 잘 구현했다고 생각해요
전 애플의 연말 광고 중 하나를 꼽자면 빌리의 Come out and play였어요 정말 노래 스타일과 연말 분위기, 그리고 스토리 의미까지 너무 잘 맞아떨어지더라구요
맞아요~ 그 에니메이션과 분위기 음악 스토리 모두 젤 기억에남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애플 광고 중 제일 좋았던 광고..
전 2017년 겨울에 광고한 노래 중 하나인 샘스미스의 palace요!!!
와 ㄹㅇ...
맞아요 애니메이션그림도 너무 따뜻햇고
역사에 길이 남을 광고: 애플
역사속으로 사라져야할 광고: 틱톡
+스푼도 요샌 안보이는데 짜증났었...
ㅇㅈ...
틱톡진짜 ㅈ같음
@@채원-p7r 전 자주..보이네요..ㅠ
@@채원-p7r 진짜 스푼 짜증났음
LG도 생각보다 음악 잘 고름....옵쥐프로때도 상당히 잘 만든 광고였 G..오히려 저예산으로 연예인을 포기하면 더 좋은 광고가 나오는 LG
최근에는 벨벳 광고랑 티져 음악이 미쳤고
Lg 제발 폰도 잘 만들어주라
옵티머스 광고 때 You and me 였나 개 좋았음
@@stretchiwon 이거 계속 찾고있었는데 노래 정말 좋네요
벽돌폰
넌 모르G 처음이G 이 얼마나 더 놀라운G
애플광고가 더 돋보이는 이유가 광고음악이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역시 단순히 아무음악이나 가져다가 쓴게 아니군요 저 광고음악이야말로 애플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음악이었네요 그래서인지 광고 안보고 광고음악만 들어도 아 애플광고인가?? 하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don't blink가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semin.helloworld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아마 들으면 딱 알거같은 노래네요ㅎ
Surkin-tiger rhythm
5:06 이 광고 진짜 한동안 겁나게 많이 나왔는데나올 때마다 중독성있고 듣기 좋아서 약간 애증의 광고ㅠㅠㅠㅠㅠㅠㅠ
2:30와 피아노가 이렇게 스웩 넘치는건 첨 들어본다
광고라는건 정말 대단한거같네.. 브랜드의 이미지가 확확바뀌게 해준다니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언커먼 뮤직 사랑해요~
난 시몬스가 우리나라 브랜드란걸 지금 처음알았다......
더웃긴건 시몬스 에이스 둘다 한집안에서 운영하는 회사라는거...
@@신짱구-k4i 침대계의 독점공룡ㄷㄷ
예? 아..
시몬스침대 우리나라 기업 아닐텐데...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에이스
와 생각해보니 나도 티비만 틀어놓고 핸드폰으로 다른거 할때 갑자기 광고에서 좋은 노래 들리면 광고에 집중하고 노래 찾으려다 그러면서 그 광고, 곧 회사가 기억에 남는 듯. 노래 찾으려면 회사 이름을 기억해야 하고 곧 그 노래 떠올리면 그 회사가 떠올리니까.
애플 광고는 이상하게 광고를 보고나면 꼭 찾아보게 되는ㅋㅋㅋ
아니 진짜 이번 아이패드,아이팟 음악 너무 좋아서 어떻게 이렇게 심플하면서도 좋은 음악을 만들지? 생각했는데...와 맞아 현대카드도 그랬어요 진짜 작곡가님들 존경... 그걸 딱 적절하게 사용한 담당자분도 대단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왈도님이 이런 말을 해줘서 너무 반갑내요!!! 방금전까지 브랜드 영상에 들어갈 트랙 만드느라 혼을 갈아넣던 중이라,,,
애플 광고음악처럼 대중의 기억 속에 남는 음악 만드시길 바라요!
화이팅입니다!!
어찌보면 라디오 시대의 귀환이랄까.. 시각적 요소의 중요성이 사라지는 건 아닐 테지만 소리가 다시 더 중요해지는 시대가 왔군요! 오늘 영상 너무 뜻깊고 재밌게 잘 봤네요~
5:04 진짜 시몬스 저 광고 음악은 듣는 순간 충격적으로 좋아서 바로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덕분에 마틴 게릭스 음악에 대해서 관심도 생겼고 시몬스가 고리타분한 침대 브랜드가 아닌, 젊고 세련된
패션 브랜드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이 노래는 정말 띵곡이죠
저도요 이 광고 보자마자 와..하고 바로 찾아보고 듣다가 따라 부르고 싶어서 가사도 외우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ㅇㅈㅇㅈ...
저게 그 마틴 게릭스 음악이었군요... 몰랐는데 저때가 2019년 여름 경에 많이 나왔었는데 추억이 많이 돋네여
시몬스가 저런 음악쓴건 처음알았는데 확실히 어울리네요
기억에 남는 광고는 대부분 음악이 인상적이었던 거네요 ㅋㅋㅋㅋ
애플 홈 팟 광고에서 'Til it's over하고 맥북프로 광고에 나온 Kidstreet - Song이 개인적으로는 레전드
진짜.. 왈도형 영상이 웬만한 마케팅 수업보다 와닿는 게 많다..
0:29 와 이 광고 추억돋네ㅋㅋㅋㅋㅋㅋ
3:03 지렸다
언제나 왈도님 유튜브는 애플이나 특색있는 광고같이 왈도님만의 깔끔함과 느낌을 느낄수 있어서 매우 좋은것같아요
확실히 광고와 음악은 서로 윈윈하는거 같아요 음악이 좋으면 그 광고를 알게되는거니까
이런 영상 좋네요...
저도 미국국적 기업 마케팅부서에서 일하며 TV 광고나 광고용 포스터 제작하면서 연구 많이 하는데 확실히 국내 광고와는 많은점이 차별화 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물론 문화와 지역의 차이가 있겠지만 세계를 주름잡는 대기업과 경쟁기업들이 즐비한 미국에서의 광고시장은 확실히 체급이 다른거 같아요
요즘은 애플 이벤트 기다릴때 제품 뿐만 아니라 이벤트 메인 음악과 인트로가 기대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광고의 끝판왕인 언팩 이벤트를 직접 찾아보게 만드는 애플.. 대단함 진짜
저두요ㅎㅎ
이번에 Ruelle의 Good Day for Dreaming이랑 Tones and I의 Fly Away 선공개도 정말 좋았죠
@@aleksei5195 정말요.. 음악도 연출도 왈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taste가 개쩔었습니다.. ㅋㅋㅋㅋ
와!! 영상 퀄리티 대박!! 기승전결이 딱!딱!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27 이 광고 나온 이후로 ㄹㅇ 전세계 인구중 1/4는 저 음악 칠 수 있게된듯
그래서 저 노래 제목이뭐죠
도도미미라라도도레레파파솔솔시시
도도도 도시라 시도레 미미미 미레도 레미파
1988 영화"빅" 명장면에 나오니 꼭 보시길
이거 들으면 커피프린스 생각나게함요 ㅎ
영상너무 공감합니다 광고나 행사든 음악도 중요한 요소인데 딱히 신경쓰지않는 클라이언트들이 많더라구요. 단가도 낮게 측정되고.......
한국광고에서 음악이란 브랜드 네임 세뇌송...
서울사이버 대학을 다니고~
노이즈마케팅도 마케팅이고 기억이 훨씬더 잘남는다
배칠수의 꽃배달ㄹ
참깨빵 위에~
사과 톡톡 톡~
머리부터 발끝까지~
초특가 야야야야야야야야
좋은 음악인 건 모두 다 알지만 음악저작권이 너무 비싸 투자 안 하는 회사들도 너무 많습니다......^^^^^^^^^^
광고 피디 할 때 소원이 제가 추천하는 아티스트 음악 사용이 소원이었어요.
근데 웃긴 건.. 내가 좋아하는 음악 광고에 쓰이면 또 너무 싫어하는 이중성도 있네요 머쓰윽
200% 공감합니다 ㅎㅎㅎ
5:50 퍄... 여기서 심히 골때리네..
명절에 거실에서 전 부치다가 어떤 소리에 홀린듯이 티비를 보면 애플 광고.. 현대카드 광고.. 그리고 기억에 남는 소리는 어떤 모스부호 같은 광고였는데 삐-삐삐.삐삐삐삐삐.- 하는 자동차 광고.. 요즘은 티비나 유튜브를 틀어놓은 채로 다른 일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라디오와 비슷한 역할인 것 같아요. 감각적인 음악이 짧은 광고에서도 영향을 많이 준다는 걸 다시 깨닫는 영상이었어요. 잘 봤습니다!
우리도 광고주들이 좀더 사운드를 의식해 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아...이거 제품이 왜 이렇게 적게 나와요? 좀더 우리 제품 크고 빠방하게 강조하고, 이번에 이 신기능 들어갔는데 이거 좀 강조하고, 모델이 집으로 "이거 좋네"한마디 정도는 해 줘야지. 표정이 왜 이렇게 우울해, 좀 활짝~ 활짝 좀 웃고, 그래 화면도 왜 이렇게 우중충해, 조명좀 빠방하게 비춰주고. 음악도 좀더 신나게 쿵쾅쿵쾅~ 아니다, 모델은 아이돌로 할까? 그게 더 낫겠지?
@@elvenisar 막줄에서 2번째가 진짜 너무 빼박이에요ㅋㅋㅋ 넘 한(국)잘 입니다ㅋㅋ 결국엔 연예인 쓰고 다ㅋ
7:58 Hello Mr. Princeton
8:26 Side Steppin'
이젠 어디서 들어도 WLDO님 밖에 생각나지 않는 시그니처..😄
애플의 광고 음악은 처음 들었을 때 이목을 끌게 해주는 데 있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도 유튜브나 인터넷에 “애플 광고 음악”을 얼마나 검색했는지 모르겠어요 ㅎ
Wldo님이 동영상 끝과
글자 타이밍에 쓰는 음악 등이
지나가다 이 음악과 음이 들릴 때,
어? 이거 wldo 인데?
라는 느낌을 주는거...
이미, wldo 님은 sonic을 이미
실천하고 계셨군요 ??
ㄹㅇㅋㅋ
개인적으로 삼성 제품을 좋아하는 저에게도 애플 광고는 계속 기억에 남아요👍👍
분위기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두요소가 있음. 브금과 조명 . 이두가지만 잘쓰면 없는것도 있어보이게 만들 수 있음.
티비 광고볼때 쳐다도 안보는데 요즘 코로나 광고 삐삐 하면서 시작하면 깜짝놀라서 보게됨
8:12와 8:32에 나오는 음악 2가지는 혹시 제목이 어떻게되나요???
It 업계 광고 음악이 좋기로 유명하죠. 예를 들면 광고 자체는 망했지만 음악은 좋은 LG VELVET의 GIMME GIMME나 SAMSUNG GALAXY NOTE 9의 SNOWMAN 같은 노래
lg의 gimme는 정말 레전드... snowman은 워낙 유명해서...
와 노트9은 SNOWMAN도 좋았지만 Thunderclouds도 엄청 좋았어요..
gmlehs65 아 스톰송도 있구나! 스톰송이 진짜죠 솔직히 엘지 마케팅부장 플레이리스트 털어야함 진짜
@gmlehs65 와 진짜 스톰송....최고 진짜
광고홍보학과 학생인데 이 채널 엄청 유익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현카 그 옆길로새 였죠? 코카투 앵무가 나와서 노래부르는것처럼 하는..
그거 처음보고 뭔데 이렇게 잘만든건가 싶었음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거진 십년은 지난것 같은데..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도 있었고 ㅎ
4:14 글씨체도 예쁨
매번 뛰어난 영상 제작해주셔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WLDO님 채널 발견했는데 정말이지 영상 하나하나가 다 보석 같습니다. 밤새보고있어요. 어떤 영화보다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에 팍 꽂히는 음악이 있다면 광고가 왠지 기다려지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이 형 채널은 내가 마케팅과는 관련 없어도 영상미때문에 자꾸 찾아오게 되네...
2020년 애플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이벤트들을 진행했죠. 그 시작을 알렸던 2020 wwdc의 인트로를 본 순간, 걍 입이 쩍하고 벌어졌었어요ㅋㅎㅋㅎㅋㅎ그 daydreamer라는 노래와 그 우주 그래픽에서 애플파크로, 애플파크에서 스티브잡스 극장으로 마치 원테이크로 찍힌 듯한 영상은 진짜 그 어느 영상보다도 감동을 주었던 영상이었죠. 그 이후 3차례의 이벤트들에서도 역시 이에 버금가는 인트로와 영상미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애플의 선곡은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daydreamer, fly away, UR SO FU*****Cool, take back the power 등등 진짜 바로 찾아보게 만드는 특유의 중독성 강한 음악들을 잘 선곡하는 거같아서 미워할래야 할 수가 없는 기업같습니다ㅎㅎ
@@park5178 광고는 아니고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라고 세계 개발자 회의 입니다. 뭐 지들이 이름 붙이기 나름이긴 하지만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다른 개발자들에게 너네도 맞춰 라고 이야기하는 곳이지요. 광고라기 보다는 1년에 1번 있는 계획 발표??하는 거라고 보시면 되고 특징이라면 이 발표에서 ios, 맥os, 워치os 등 새로운 운영체제를 보통 발표하죠
th-cam.com/video/GEZhD3J89ZE/w-d-xo.html&ab_channel=Apple
개인적으로 이 채널 끝부분 노래랑 이 채널 느낌이랑 잘 어울리는 듯 하네요!
우리나라 광고는 중독성 강한 cm송이 대부분이라 느끼지 못했는데, 음악으로 "희로애락"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단순 눈길을 끄는것도 중요하지만 감정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음악)이 더 오래 남는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진짜 아이폰 광고는 볼 때마다 와 하고 보게 되고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용도 음악도 구성도 뭔가 독특하거나 감동적이거나
감정이 남는 광고였습니다
심플해서 집중하기쉽고 잘모르지만 듣기좋으니 귀기울이게되고 보여줄것만 간략히 요약하니 뇌리에 박히는데 거기다 고급스러워보임...
최근 광고음악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귀가 호강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눈과 귀를 함께 자극시켜야 좋은 광고라고 할 수 있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플이기 때문에 이런 멜로디를 해도 기억에 남게 됨
한정된 24시간 속에서 과다한 정보를 접하며 살아가는 요즘 시대에 사람들이 미니멀리즘에 더더욱 끌리는 것 같네요. 저도 유튜브를 구글처럼 검색창 하나만 딱 남겨놓음ㅋㅋ
시몬스 광고 진짜 세련됐음 이미 시몬스가 침대 파는 곳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느니 가능
희로애락 노래 가져오신게 대박이네요. 오디오만으로도 느낌이 확달라지는걸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평소에 애플의 광고 음악이 그냥 '좋다'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애플 광고에서 쓰이는 노래니까'라는 식으로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 단순히 그렇게 생각을 할 것이 아닌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광고 음악 자체에 공을 많이 들였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뭔가를 덕지덕지 넣으려는 듯한 느낌드는 다른 스마트폰 광고들과는 달리 흰 바탕에 기기, 그리고 타이포그라피(?)와 눈이 가는 광고음악의 심플함이 애플광고의 아이덴티티인 것 같다...
애플의 광고음악은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리듬감이 진짜 미친거 같습니다. 음악 선정은 진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도 영향을 주는 것같습니다메다메~~
정말..정말~~ 너어어어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ㅎ 잘봣어요
한국 브랜딩 마케팅 중에 진짜 현대카드는 진짜 탑인듯..과하지도 아니고 심하게 미니멀리즘도 아니고 그 선을 찾아서 줄넘기를 개잘함.
혹시 줄다리기를 말씀하고 싶으셨던건가요
대학 과제에 좋은 레퍼런스가 됐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확실히 멀티 스크린을 이용하면 시각적으로 화려함 보단 청각적인 색다로움으로 눈길을 끄는게 역시 효과적이며 효율적일지도..
아이팟 광고보고나면 괜히 이어폰끼고 노래 듣고싶어졌음
개쩌는 영상이네요
사람의 귀가 얼마나 예민한데
음악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요소인데
광고에서 어떻게 구걸 배제할수 있을까
심지어 지금 이 영상을 계속 보게 되는 이유도
내용이 변화함에 따라 음악이 달라지니까
계속 보게되고 궁금해 지는 요소도 있음
왈도님 정말 존경합니다ㅠㅠ 왈도님 같은 마케터가 되는게 제 꿈입니다💛💛
ㅋㅋㅋ 진짜 찰떡이긴함.. 진짜 심플하고 혁신적인걸 너무 잘표현함..
요즘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에 이날치밴드보면서 음악의 중요성이 새삼또 느껴지던뎅!
오늘 왈도님 영상은 초초초대박!
그걸 캐치해서 광고에 쓴 삼성은 도대체.. ㄷㄷ
@@푸른하늘펼쳐진 화제가 된 인물을 쓰는거지...
와우 이제서야 이 채널을 알게되다니 전혀 광고와 상관없는 저도 광고를 알게되었어요~구독누르고갑니다.
깨닫지 못한 역사와 현 사회를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쉽게 이해시키는 WLDO님도 매우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항상 유익하고 흥미로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됩니다 광고제품? 에는 관심이 없어도 음악이 좋으면 채널을 돌리지않고 그냥 보고있었던 경험이 있네요
당신은 참을수 있습니다.
영상음악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영상을 보면 행복합니다 전 광고음악 쪽은 아니지만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트디렉터로 일했지만 소닉마케팅에 이렇게까지 중요성을 깨닫진 못했네요.
덕분에 회사 아이템에 컨셉 아이데이션에 큰 도움되었습니다!!
핵심을 정확히 짚어서 영상 제작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23 애플이 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있는 브랜드 -중 하나-
광고에서 음악이 임팩트 때문에 기억에남는댔는데 그래서 내가 이채널에자꾸손이가고 구독했나봅니다 마지막 음악이 너무좋아요
영상 참 감각적으로 잘 만든다..
아니요 애플 말고 그쪽이요
정말 그어떤 정보보다 좋은 정보다. 최고다 왈도 채널
시몬스광고노래.. 음악 수행평가였던 클래식곡 을 알아야 풀수있었는데 모든 친구들이 시몬스라고 외웠던 클래식곡이 있었죠....
새삼 이 영상의 효과음들이 귀에 박히네요.
4:34 국방의 의무 축하해!
아 뭔가 뿌듯한영상이었네요 맞아요 음악이 너무너무중요하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광고도 좀 개선됬으면 좋겠다.. 맨날 유치한 노래와 중독성대신 짜증을 주는 광고만 만드니... 티비보기 힘듦...
음악이 사람의 감정을 동요시키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게 요즘 vvs노래 들으면서 느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7:44 킹정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광고는 진짜.. 예술👍
아이팟터치 광고 음악이였던 Tongue tied는 아직도 종종 들을 정도로 좋은 음악입니다!
애플하면 이거 생각남
"이 유튜브 채널은 광고 소개만큼이나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해줍니다. 각 광고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시각으로 펼쳐지며, 이를 통해 내가 가진 예술적 감각이 더 넓어지는 기분입니다. 광고뿐 아니라 예술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콘텐츠들은 더 이상 단순한 광고가 아니라 예술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다양한 시각을 통해 내 식견과 감성이 더 풍부해진 것 같아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세계에 눈을 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콘텐츠 너무 유익합니다... 바로 구독
광고음악에는 관심없고,, “그래서 얼만데?”에서 풉! 웃었습니다. 맞아요, 2010년쯤 현대카드 광고가 참 느낌이 좋았어요.(그당시 현대카드 썼었음)진짜 현대카드를 쓰면서 왠지 기분좋은 느낌이들었죠. 음악의 효과로 카드사의 이미지가 참 좋았던것 같아요! 😆 오늘도 잘봤습니다!👏👏👍
6:20 진짜 공감... '캐스팅 누구? 스토리? 로케 어디? 그래서 얼마??????' 라고 물어보는 의사결정자에게
'사운드마케팅이 이렇게 효과가 뛰어나니 돈을 이만큼 더 써야 합니다.'
이렇게 설득한 분은 정말 대단한 확신과 보고 능력을 가지고 계셨을거 같아요. 저 같으면 엄두도 못내고 접었을텐데ㅋㅋㅋ
2:16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진심) 좋습니다. 이거 진짜 볼때마다 웃겨서 오늘 라이브방송 들으러가야겠음
전 야구경기 라디오로 들으면서 이번 광고 첨 들었는데 듣자마자 아 이건 애플광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애플이라는 기업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마케팅적인 아이덴티티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이패드 네버 스탑 음악은 진짜 애플스러운? 느낌이 물씬 남
저 노래 애플광고로 못보고 다른데서 들었는데 바로 애플같다는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