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문제점은 미국 혹은 유럽방식을 채택한것에 있다.그 나라는 gdp가 높고 시급이 높기에 극강의 효율을 얻기위해 그런다지만 그에 반해서 한국은 시급이 낮아 시급대비 업무강도가 너무 높다. 그리고 다음 문제는 업무에 적응하기 너무 어렵다.아무리 간단한 일이래도 그 안에서 신경써야할게 많은데 그걸 반복함으로써 일을 배워나간다. 하지만 쿠팡은 무작위로 사람을 뽑아 자신들 입맛대로 배치함으로써 일을 배울 시간을 주지않는게 문제다. 오늘은 피킹하고 내일은 상차하고 담은 하차하는식이다.이건 노동자에게는 최악이지만 회사입장에서는 좋을거다. 아무나 데려다가 갈아넣으면 그만이란 생각으로 일을 시킬수있으니까. 그렇기에 웬만하면 쿠팡에 가지마라. 젊어서 잘 못느낄수도 있지만 우리의 몸은 소모품이다.젊어서 당한 혹사는 나이들어 빨리 찾아온다.젊어서 하는 고생은 필수라고 해도 몸을 갈아넣어 만든 혹사는 인생 패망의 지름길이다.
님 말이 맞는데 쟤네들이 왜 계속 저런 시스템을 고집할까요¿ 안하면 시스템도 바뀔텐데 계속하니까 저런 시스템이 지속되는거라 어쩔 수 없음 아무나 다 지원해서 하루도 열흘도 한달도 일년도 꼴리는데로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답이 없는겁니다 ㅋㅋㅋ 불매하듯이 거르면 되는데 불매운동이 크게 일어나도 하는 사람들은 합니다 그게 현실이라 답없음 아쉬운 사람이 샘파는거죠 ㅋ
주말에만 단기알바 뛰는데 나쁘지 않음. 대신 쉬는 시간이 오후 근무 기준으로 10시부터 식사시간과 2시 쯤인가(센터마다 다른 느낌)에 2~30분 쉬는데 시간이 적다기 보다는 쉬는 텀이 적은게 살짝 아쉽네요. 일하는 곳과 쉬는 곳이 철저하게 분리되서 그 시간 때문에 더욱 그런거 같긴합니다만
며칠전 일산캠프에서 스캔, 소분 왔다갔다 심야조 일했는데요 사무실 들어서자마자 처음으로 상스러움이 무엇인지 느꼈습니다 약간 모자란 양아치 데려다가 오렌지옷 빨간 옷 입혀 놓고 관리자 자리를 앉혀놓으니 그 딱 넷플릭스 황야(마동석주연)에 경찰이라면서 마을사람들 잡아가려다 마동석한테 맞고 정신 못차리는 딱 그캐릭터들이 생각나더라구요 느리면 느리다고 방송으로 소리지르고 그 무거운것들 쉬지 않고 옮기는데 당연히 느려지지요 거기서 물건 안던지고 일하면 느린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열심히 사시는 일용직분들이 이런 대접을 받고 가시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었습니다 13:30부터 9:00까지 쉬는시간 30분 제외하고 단 5초도 쉴틈 없고 아버지뻘 어머니뻘 되는 사람들한테 소리지르는데 초면이 저한테도 소리지르는 당당함에 무례하다는 표현이 아까울 정도 였습니다 사람이 어때야 초면에 그렇게 소리를 지를 수 있는지 기가막히더군요 진짜 못배운티가 절로 나는데 물어보는게 그렇게 짜증나면 관리자 하면 안돼죠 일용직분들이 바보라서 아무소리 안하는줄 아나봐요 마지막에 소분할때 만난 반장 아저씨는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인데 남자라고 무거운거 드는거 쉬운일이 아니기에 최대한 여자라서 못하는 일 없이 피해 안드리려 했는데 근무 첫날이라 요령이 없어 제대로 도움이 안된 것 같아 죄송했습니다 근데 짜증 한번 안내시고 오히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당신이 진짜 찐 반장님!!!
캠프는 CFS센터에 비해 관리자(Team Captain)이 더 널럴하고 완전 지들끼리 해쳐먹기식으로 사람 뽑는 걸로 악명(??) 높습니다! CFS의 경우 거의 대체로 PS중간 관리자(노란조끼 입음) 과정을 최소 3개월(센터마다 다름) 거쳐야 캡틴 면접에 지원 가능합니다~! 대신 캠프나 다른 곳은 보안검색대가 없거나 허술하니...몰카나 다른 방법으로 녹취하기가 수월하긴 합니다만...
지게차사원이 쿠팡 전체를 평가하다니.. 웃기는 소리지 쿠팡이 어떤곳인지 제대로 알려면 허브나 출고쪽에서 최소 1년이상 굴러본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정확하다 내가 젤 불쌍하게 보이는 놈들이 30대이하 새파란 젊은애들이 쿠팡 계약직으로 들어와서 거기서 짬밥좀 먹었다고 가오잡고 다니는 애들.. 비웃는게 아니라 진짜 삼촌뻘 되는 사람으로서 안타깝게 보인다 내가 왜 이런말 하는지 세월 지나보면 알거다
쿠팡이 헬이고 나발이고 쿠팡 계약직인 사람으로써 확실하게 한마디합니다 쿠팡 물류센터는 알바제외하고 계약직들을 죄수취급하고 센터는 교도소입니다 휴게시간은 점심시간밖에 없구요 그리고 화장실 가는거 빼고는 현장에서 빠져나오거나 담배피거나 기타 등등 무조건 사실관계 확인서에 근무지 무단 이탈로 작성합니다 그런데 하지만 무슨일 있으면 관리자한데 말해서 허락 맡으라고 하는데 그냥 형식일뿐이지 전부다 업무시간이라고 안된다고 합니다 현장안빠져나가고 현장안에서 잠깐 쉬고 있으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확인서 작성해야하고 그리고 업무시간이라고 다른사원이랑 수다떠는것도 안됩니다 만약 수다떠는걸 들키면 확인서는 안쓰지만 관리자가 엄청 지랄하는 동시에 관리자 자리 코 앞에서 업무하라고 합니다 그런 반면에 관리자도 똑같이 일할까요? 관리자는 죄수감시하는 교도관입니다 한번 관리자에게 큰 불만 가지고 있어서 쿠팡 운영팀이랑 면담한적이 있는데 운영팀장이 하는말이 관리자는 계약직이 아니고 정규직이고 관리자라는 직급이 있다고 업무시간에 밖에 나가서 담배펴도 되고 지들끼리 카운터에서 이야기 할수 있다고 합니다 계약직은 말그대로 계약직이기에 못한다고함
ㄹㅇ 점심시간 전 까지 앉을 시간도 안주는 게 와.. 경비 뻗치기와는 비교도 안됨 경비는 아무리 그래도 한 두 시간 서게 하면 한 시간씩이나마 앉게는 해주는데 쿠팡은 뭐 9시부터 1시까지 걍 오전 내내 서있어야 되는데 퇴근 때 쯤 되면 발 허리 너무 아파서 반쯤 정신나감
@@ez2671 최근에 있는 일인데 몸이 아파서 EHS(보건실) 지금까지 2번 다녀오고 그리고 지들이 오늘 주말이라서 보건실 출근 안했다고 정 힘들면 조퇴하라고해서 조퇴 쫌 많이 했는데 갑자기 이제와서 사원님 자꾸 아프다고 해서 보건실 갔다오시는데 이래가지고 정상적인 업무 할수 있냐고 ㅇㅈㄹ ㅋㅋ 아니 보건실가서 약만 먹는건데 보건실가서 뭐 쉬기을해 뭐해 보건실 갔다오는게 1시간이 걸려? 5분이면 되는데 무슨 정상적인 업무 ㅇㅈㄹ 그리고 조퇴도 들먹걸리길래 보건실 출근 안했다고 조퇴권유 드릴수밖에 없다고 했던년인데 이제와서 딴 소리냐고 반박할려다 관리자 새끼들은 사람새끼가 아니라서 상대할 가치 없어서 그냥 시발 억지로 한귀로 듣고 흘려보냈다
잼 있는건...어떤 특정 센터에선 입사전 오리엔테이션 시간 때..쿠팡이 국내 대기업...SamSung, Hyundai, LG, SK, 다음으로 채용을 많이 하는 규모가 매우 큰 회사라면서 자뻑(??!) 섞인 멘트를 아주 진지하게 날린다는 겁니다~~! 채용인원이야 통계적인 수치가 있으니 사실이겠지만...퇴사율을 비교한다면...할 말 없겠죠??!! 🤔
솔까말...제2의 인생 설계도 어쩔 수 없이 하다 못 해서 이런데 오는겁니다! 뭐..운동 삼아서 이런 일 한다고 하는 50대중반 이상 된 분들 보면...솔직히 말해서 은퇴 후 아직 돈은 벌어야 하고 받아 주는 곳은 여기밖에 없기 때문에...여기 오는겁니다. 물류센터 '막노동'(??) 보단 본인의 신체적 능력에 맞춰서 운동을 하는게 훨씬 몸도 상하지 않고 더 낫겠죠!
ㅋㅋㅋ좋으신데 왜나가실까? 직원들 처우가 안좋으니 회사가 좋게 평가받겠나? 기계도 계속돌리면 고장이 나는데 사람을 기계처럼 부리며 최저시급으로 병원비까지 답이 안나오지. 2년 출고 근무해본 자로서 지게차는 피킹에 비해 정말 꿀보직이니 저런말 하는거다. 1년 넘어가면 몸이 슬슬 과부하가 걸린다. 쿠팡을 이용하되 일하지는 말자는 지론
꼭 물류쪽 일 아니더라도..사회생활 쫌 해 본 사람은 알텐데..방송으로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사람도 ㅈ같은 피라미드 구조의 피해자라는걸.. 매일매일 다른 사람이 온다고 생각해보면 개끔찍..알려주고 돌아서면 까먹고 또 물어보고..이 사람 아니면 저 사람..누구는 뼈빠지게 물건 나르는데 옆에 보면 슬슬 걷는거 같고.. 뺑기 쓰면서 어슬렁어슬렁..처음엔 타일러도 보고 부드럽게 말도 해보고..다 해봤겠지..이건 개ㅈ같은 구조적 문제임..어차피 이래도 돌아가니 본사 임원급 경영진들은 관심도 없을테고
현장 캡틴이 좀 x같은 분인것 같습니다~ 제가 3군데 CFS센터서 계약직으로 일해봤지만 연장 있으면 크게 스피커로 말하거나 밑에 PS 또는 다른 사원들한테 전달해서 제대로 알려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연장을 원하는 사원과 원하지 않은 사원들 분류해서 퇴근리스트 작성해야 합니다. 만약 연장하다가 다치면 막말로 현장 캡틴은 응가 밟은 격이라서..안 알려주면서 은근 슬쩍 연정 더 시킨 캡틴이면 정말 하나는 알고 둘을 모르는 BABO인 셈입니다. 어쨌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솔까말 무기계약은 웬만하면 안 해줍니다~! 이건 사내 정치질+지역내 연고(예를 들면 A시에 있는 쿠팡 센터면 이상하게 A시 사는 토박이들이 무기계약직 %가 높음!?) 그리고 기타 내부/외부 정치질 등등 이런거 안 되면 2년까지 일한다고 생각하고 2년차 때부턴 걍 몸 좀 챙기면서 연차 잘 쓰시면서 보내면 됩니다~
저도 동의하네요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대우를 안 해주니 오래 못하는 것 같아요.하지만.. 잠깐 잠깐 돈 벌기에는 최적이다보니 굳이 바꿀려고 안 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안 구해져야 바뀔텐데.. 아직도 서로 하겠다는 사람들이 대기중이니...남자는 참 울며겨자먹기식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user-se3oc6zs2m 그러면서 하는 말이 여자나 남자나 공평하게 일을 돌아가면서 시킨다. 니가 일할 능력(시키는대로 얌전히 중량물 번쩍 들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니까 꼬우면 일을 그만두던가~ --> 이런식으로 말을 하지요! 물론 간접적으로 돌려서 말하지만...
쿠팡 최대 단점은 파리목숨. 정규직 몇 명 있지도 않는 거 보면 재계약 안해주거나 도중에 짤리거나 퇴사한 사람이 많은 거겠지. 장점은 그래도 필요한 사람한테 일자리 제공이 많이 되니까 다른 일 구하기 전까지는 할 만하다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대기업이라 환경 깨끗하고 지킬 거 지키면서 체계적임.
퇴근도 통근버스를 타려면 시간 여유가 없고 빠뜻합니다. 저도 인천 14센터에서 일하면서 5시 55분에 한꺼번에 퇴근을 해서 그럴까요, 퇴근시 엘리베이터는 기본이 만원이고 정원초과이며, 그러다 보니 제대로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해서 뛰어 다니는게 기본이라서 한마디로 전쟁터에 있는것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친구따라 ”그냥“버스타고 다녀옴... 욕을 먹거나 어려운건 없었음... 근데~XX개취급 당하는 기분 이었음 그분들은 알바를 너무 아랫사람으로 생각함..그저 웃었음ㅋㅋ 지금 생각해도 계속 웃김~ 마켓XX 도 다녀옴 여긴 진짜 줄 잘못서면 끝남. 얼굴까고 예쁜 여자애들은 꿀보직 가고 돈은 똑같이 받음 남자는 진짜.... 그나마 인격적인 대우받음 여기도 더이상 말 안한다.ㅋㅋ
특히 캡틴 조끼 입은 xx들중 실제로 단기직/일용직 사원들(확실히 얼굴을 보면 40대중후반~50대후반의 중년분들 이었음)을 가르키며 '얘들이' 또는 '이것들이'라고 여러번 불러서 어떤 중년 아주머니가 참다 못해서 항의하자 그 자리에서 이름하고 원바코드 불러달라고...군대서 쫄병 군기 잡듯이 '관등성명'대라는 듯이 랄지를 하다가..이 아주머니왈 '이봐! 나도 직업군인 20년했어! 요즘은 군기를 잡아도 조목 조목 차근히 밑에 애들이 잘 못한거 잘 설명해주면서 잡는단다!' 이렇게 응답하자 캡틴 애xx 얼굴이 하얗게 질렸고...저를 포함한 3명이 더 추가로 단기직 사원들을 물건이하 취급하는것애 대해서 강력하게 항의를 했답니다! 물론 보복(?!)을 제대로 받아서 일부러 빡센 곳으로만 하루 5번 이동을 했지만...일 끝나고 온라인 괴롭힘 신고를 꼼꼼하게 한 덕분에 이틀후 본사에서 전화 연락이 왔고 신고를 했던 사원들이 꽤 있어서 갑질에 대한 조취를 했다고 말을 했지만..그 센터는 어차피 꽤 멀기도 해서 다신 가지 않았답니다!
쿠팡 다른 일들은 모르겠는데 허브 상하차는 절대 하지마세요 노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점심시간 빼고 마땅히 쉬는 시간도 거의 없다 시피하고 일 끝날때까지 계속 상하차만 합니다 거기에 임금은 하는일 대비 거의 착취 수준이죠 상하차 보다 더 편한게 노가다인데 노가다는 16만이죠 쉬는 시간도 충분하고요 근데 상하차는 구인설명란에 다른일 대비 힘들어서 임금이 높다란 말로 사람들 낚는데 고작 몇천원 더 받고 개고생 10.8 들어왔네요 ㅋ
추가댓글: 저는 인터뷰 하시는 지게차 사원님과는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오히려 쿠지게 한다고 하면 좀 낮게 얕잡아 보는 고인물들(특히 공장하고 건설 현장 지게차 운전수들)도 계시지만...아마 국내 물류회사 중에선 유일(??)하게 연중무휴로 전문적인 교육센터(저는 양지센터서 PIT교육을 받았음)를 운영하는 곳은 쿠팡 뿐입니다. 저는 현재 근무하는 센터로 입사하기 전에 정말 10군데도 넘는 쿠팡캠프 및 CFS센터 테스트를 거쳐서 입사를 했으며 입사전에 혹시나 해서 리치, 카운터, 오더피커 이 3가지 종류의 지게차는 능숙하진 못 해도 시동은 걸고 조작은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지게차 면허증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및 운행 연습에 투자한 비용만 해도 최소 200만원이 넘을겁니다~~!
아니 편하고 돈 많이 주면 너도 나도 다하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존나 힘든일 하고 돈도 많이 벌꺼면 노가다 하등가 조건 학력 아무 조건없이 바로 일할수 있는게 얼마나 되는데? 일은 편해야겠고 돈도 많이 받아야겠고 그럼 국비 학원다녀서 지게차 포크레인 자격증 다서 지게차 타등가 아님 기술을 배우던가 능력 발휘해서 유튜바 하든가 사업하든가 ㅋㅋㅋㅋ 이세상에 공짜는 없다
우선은 국민들이 잘 알아야 합니다. 쿠팡이라는 물류센터가 첫 번째는 현장관리자는 뽑지도 안을거면서 잡코리아 사람인에 올리고 면접을 보자고 불러놓고는 3분도 안되서 내보내고요 본인들 실적을 올리고자 이렇게 대충 면접을 봅니다. 면접관들에게 물어봅시다. 현장관리자 역활이 무엇인지 그리고 정작 쿠팡물류센터에서는 비정규직 노돈자들과 하루를 험난하게 사는 일용직 사원님들이 몸이 망가지고 부셔져라 일하는데도 최저임금만 받고 일하는 반면 면접관들처럼 앉아서 컴퓨터만 하는 인간들는 정규직에 직급이 있다는 타이틀 하나로 억대연봉을 받고 일하는 인간들 물류현장일은 할 줄도 해보지도 못 하는 인간들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피를 빨아먹는 좀벌레 같은 인간들이 있는 회사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Cj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별 꿀아님 ㅋㅋ 다 힘듦 알고나 말하셈 좀더 덜 힘들수는 있는데 난 늘 다힘들었음 힘들었던 본질적인 이유는 풀로 6시간넘게 계속 서서 일하고 쉬지를 못한다는게 본질적인 이유임 중간에 장실간다 뺑이쳐도 왔다갔다포함 10분정도가 전부임 이게 ㅈaㄴ힘듦 cj도 마찬가지 어려운 이유 점심빼고 거의 연장포함 13시간넘게일함 ㅋㅋ 근데 이건 한트럭 빨리끝내면 2분정도 앉을수있음 그래도 점심이후 10시감정도 풀로 일하니 몸이 남아돌지않음 쿠팡도 출고 포장 워터 리빈 리배치 까대기 상차 분류 다아 힘들다 상대적인차이는 약간있어도
쿠팡물류센터 정말 비추입니다! 이상한 놈들 정말 많아요. 쉬는 시간도 없어요. 원래 그런가요? 진짜, 이상한 놈들만 잔뜩 모여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교육트레이너가 짭새 같아요 (구소련 비밀경찰 같아요!) (저는 처음에 착각 하는 줄 알았어요! 교육트레이너가 왔다갔다 계속 처다보길래 뭐가 의심스러운지, 계속 주변을 어슬렁 거리더라구요. 갔나 싶더니, 저 멀리서 쳐다 보고 있더라구요. 무슨 감시 받는 기분이더라구요. 우리가 교도소 죄수자 인가요(여기가 구소련 인가요!) 이사람들 이름만 교육트레이너지, 구소련 비밀경찰 같아요! 쿠팡에서 일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교육트레이너들 조심하시구요!
저도 인천 14센터에 6월 14일에 입사를 하다가 21일에 퇴사를 했는데요, 진짜 일을 하면서 느낀것이지만 쉬는 시간이 전혀 없어서 그럴까요, 진짜 무릎이 좋지 않았던 적이 있는 저에게는 진짜 너무 많이 걸어서 일을 해야 되니 발 뒷꿈치가 다시 아팠습니다. 진짜 사람들이 편해서 이용하는 로켓, 총알, 당일, 새벽 배송으로 인해서 노동자는 단 몇분도 쉬지 못하고 하는것을 과연 쿠팡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알고 있는지 싶습니다,
![[COUPANG] Shipment 1 box has been delivered to the door. | Coupang Delivery | Workman2](http://i.ytimg.com/vi/t6AGvvvQrs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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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문제점은 미국 혹은 유럽방식을
채택한것에 있다.그 나라는 gdp가 높고
시급이 높기에 극강의 효율을 얻기위해
그런다지만 그에 반해서 한국은 시급이 낮아 시급대비 업무강도가 너무 높다.
그리고 다음 문제는 업무에 적응하기
너무 어렵다.아무리 간단한 일이래도
그 안에서 신경써야할게 많은데 그걸
반복함으로써 일을 배워나간다.
하지만 쿠팡은 무작위로 사람을 뽑아
자신들 입맛대로 배치함으로써 일을
배울 시간을 주지않는게 문제다.
오늘은 피킹하고 내일은 상차하고 담은
하차하는식이다.이건 노동자에게는 최악이지만 회사입장에서는 좋을거다.
아무나 데려다가 갈아넣으면 그만이란
생각으로 일을 시킬수있으니까.
그렇기에 웬만하면 쿠팡에 가지마라.
젊어서 잘 못느낄수도 있지만 우리의
몸은 소모품이다.젊어서 당한 혹사는
나이들어 빨리 찾아온다.젊어서 하는
고생은 필수라고 해도 몸을 갈아넣어
만든 혹사는 인생 패망의 지름길이다.
맞습니다
대단한 회사죠
37도-40도 가까운 온도에서 일하게 만드는 회사
쿠팡 급여가 너무적어요 중견제약회사 공장내 물류부서 근무중인대 초봉 상여 성과급 포함 3800~4000정도는 받는대 쿠팡노동대비 급여보면 너무작아요 ㅜㅜ
주야교대없이, 잔업없이 주5일에 8시간 주간근무에 세금 안떼고 저정도 받으시면 인정합니다.
님 말이 맞는데 쟤네들이 왜 계속 저런 시스템을 고집할까요¿ 안하면 시스템도 바뀔텐데 계속하니까 저런 시스템이 지속되는거라 어쩔 수 없음 아무나 다 지원해서 하루도 열흘도 한달도 일년도 꼴리는데로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답이 없는겁니다 ㅋㅋㅋ 불매하듯이 거르면 되는데 불매운동이 크게 일어나도 하는 사람들은 합니다 그게 현실이라 답없음 아쉬운 사람이 샘파는거죠 ㅋ
주말에만 단기알바 뛰는데 나쁘지 않음. 대신 쉬는 시간이 오후 근무 기준으로 10시부터 식사시간과 2시 쯤인가(센터마다 다른 느낌)에 2~30분 쉬는데 시간이 적다기 보다는 쉬는 텀이 적은게 살짝 아쉽네요. 일하는 곳과 쉬는 곳이 철저하게 분리되서 그 시간 때문에 더욱 그런거 같긴합니다만
며칠전 일산캠프에서 스캔, 소분 왔다갔다 심야조 일했는데요
사무실 들어서자마자 처음으로 상스러움이 무엇인지 느꼈습니다
약간 모자란 양아치 데려다가 오렌지옷 빨간 옷 입혀 놓고 관리자 자리를 앉혀놓으니 그 딱 넷플릭스 황야(마동석주연)에
경찰이라면서 마을사람들 잡아가려다 마동석한테 맞고 정신 못차리는 딱 그캐릭터들이 생각나더라구요
느리면 느리다고 방송으로 소리지르고
그 무거운것들 쉬지 않고 옮기는데
당연히 느려지지요
거기서 물건 안던지고 일하면 느린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열심히 사시는 일용직분들이 이런 대접을 받고 가시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었습니다
13:30부터 9:00까지 쉬는시간 30분 제외하고 단 5초도 쉴틈 없고
아버지뻘 어머니뻘 되는 사람들한테
소리지르는데
초면이 저한테도 소리지르는 당당함에 무례하다는 표현이 아까울 정도 였습니다
사람이 어때야 초면에 그렇게 소리를
지를 수 있는지 기가막히더군요
진짜 못배운티가 절로 나는데
물어보는게 그렇게 짜증나면 관리자 하면 안돼죠
일용직분들이 바보라서 아무소리 안하는줄 아나봐요
마지막에 소분할때 만난 반장 아저씨는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인데
남자라고 무거운거 드는거 쉬운일이 아니기에 최대한 여자라서 못하는 일 없이 피해 안드리려 했는데 근무 첫날이라
요령이 없어 제대로 도움이 안된 것 같아 죄송했습니다 근데 짜증 한번 안내시고
오히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당신이 진짜 찐 반장님!!!
캠프는 CFS센터에 비해 관리자(Team Captain)이 더 널럴하고 완전 지들끼리 해쳐먹기식으로 사람 뽑는 걸로 악명(??) 높습니다! CFS의 경우 거의 대체로 PS중간 관리자(노란조끼 입음) 과정을 최소 3개월(센터마다 다름) 거쳐야 캡틴 면접에 지원 가능합니다~!
대신 캠프나 다른 곳은 보안검색대가 없거나 허술하니...몰카나 다른 방법으로 녹취하기가 수월하긴 합니다만...
전라도출신 사람이라서 그래요
완전 제기 느낀 그대로 ㅎㅎ
쿠팡캠프와 쿠팡물류는 엄연히 다른 회사입니다. 저분은 대체 어디서 근무를 하는지 맥락을 봐선 전혀 모르겠네요
지게차사원이 쿠팡 전체를 평가하다니.. 웃기는 소리지
쿠팡이 어떤곳인지 제대로 알려면 허브나 출고쪽에서 최소 1년이상 굴러본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정확하다
내가 젤 불쌍하게 보이는 놈들이 30대이하 새파란 젊은애들이 쿠팡 계약직으로 들어와서 거기서 짬밥좀 먹었다고 가오잡고 다니는 애들..
비웃는게 아니라 진짜 삼촌뻘 되는 사람으로서 안타깝게 보인다
내가 왜 이런말 하는지 세월 지나보면 알거다
그런애들없던데 가오? ㅋ
30대 이하 새파란 젊은놈보다 늦게 계약직으로 입사해서 많이 당했나보네요
본인은 지금 나이를 내세우는것 같아요...
고로 도찐개찐?
그런말이 아니지.쿠팡에서 오래 일하다보면 적응되고 그것만 하게 되는데 나중에는 그것밖에 할게 없어집니다.평생 물류일만 할꺼면 상관없고@@user-ye7ym1qk5o
쿠팡이 헬이고 나발이고 쿠팡 계약직인 사람으로써 확실하게 한마디합니다 쿠팡 물류센터는 알바제외하고 계약직들을 죄수취급하고 센터는 교도소입니다 휴게시간은 점심시간밖에 없구요 그리고 화장실 가는거 빼고는 현장에서 빠져나오거나 담배피거나 기타 등등 무조건 사실관계 확인서에 근무지 무단 이탈로 작성합니다 그런데 하지만 무슨일 있으면 관리자한데 말해서 허락 맡으라고 하는데 그냥 형식일뿐이지 전부다 업무시간이라고 안된다고 합니다 현장안빠져나가고 현장안에서 잠깐 쉬고 있으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확인서 작성해야하고 그리고 업무시간이라고 다른사원이랑 수다떠는것도 안됩니다 만약 수다떠는걸 들키면 확인서는 안쓰지만 관리자가 엄청 지랄하는 동시에 관리자 자리 코 앞에서 업무하라고 합니다 그런 반면에 관리자도 똑같이 일할까요? 관리자는 죄수감시하는 교도관입니다 한번 관리자에게 큰 불만 가지고 있어서 쿠팡 운영팀이랑 면담한적이 있는데 운영팀장이 하는말이 관리자는 계약직이 아니고 정규직이고 관리자라는 직급이 있다고 업무시간에 밖에 나가서 담배펴도 되고 지들끼리 카운터에서 이야기 할수 있다고 합니다 계약직은 말그대로 계약직이기에 못한다고함
ㅇㅈ 개인적으로 젊은 분들이라면 차라리 노가다를 추천하고싶은게 애초에 대우나 챙겨주는게 더 낫기도하고 쿠팡은 그때 못느끼는 정신적 내상이 제일 크다고 생각함 몸도 말도 못하게 힘든데 젊은 멘탈 갈려서 주저 앉히는 정도면 거의 노예라고 생각함
ㄹㅇ 점심시간 전 까지 앉을 시간도 안주는 게 와.. 경비 뻗치기와는 비교도 안됨 경비는 아무리 그래도 한 두 시간 서게 하면 한 시간씩이나마 앉게는 해주는데 쿠팡은 뭐 9시부터 1시까지 걍 오전 내내 서있어야 되는데 퇴근 때 쯤 되면 발 허리 너무 아파서 반쯤 정신나감
@@ez2671 최근에 있는 일인데 몸이 아파서 EHS(보건실) 지금까지 2번 다녀오고 그리고 지들이 오늘 주말이라서 보건실 출근 안했다고 정 힘들면 조퇴하라고해서 조퇴 쫌 많이 했는데 갑자기 이제와서 사원님 자꾸 아프다고 해서 보건실 갔다오시는데 이래가지고 정상적인 업무 할수 있냐고 ㅇㅈㄹ ㅋㅋ 아니 보건실가서 약만 먹는건데 보건실가서 뭐 쉬기을해 뭐해 보건실 갔다오는게 1시간이 걸려? 5분이면 되는데 무슨 정상적인 업무 ㅇㅈㄹ 그리고 조퇴도 들먹걸리길래 보건실 출근 안했다고 조퇴권유 드릴수밖에 없다고 했던년인데 이제와서 딴 소리냐고 반박할려다 관리자 새끼들은 사람새끼가 아니라서 상대할 가치 없어서 그냥 시발 억지로 한귀로 듣고 흘려보냈다
보이굣하져 쿠팡
쉬는 시간 없는 건 잘못됐지만 담배 피는 건 근무이탈이죠^^
야간과 주간 중 어떤 곳이 일용직 잘 뽑히나요?
ICQA는 일용직은 못하나요? 신선 센터와 일반 센터 중 어떤 곳이 더 힘드나요^^?
옆에 바쁘고 물량 밀리면 알아서 잘 도와줘야됨 옆에 물량 터지는데 나는 상대적으로 널널해서 보고만 있으면 조끼가 와서 머라고함ㅋㅋㅋ 그이후로는 옆에 좀만 밀린다싶으면 가서 도와줌 그렇게 도와주면 말은 안해도 내물량 터질때 그분들도 와서 말없이 도와주고 가심
장점조타
쿠팡 퇴사율 97입니다 그냥 하지마세요 몸갈아서 버는 일입니다
잼 있는건...어떤 특정 센터에선 입사전 오리엔테이션 시간 때..쿠팡이 국내 대기업...SamSung, Hyundai, LG, SK, 다음으로 채용을 많이 하는 규모가 매우 큰 회사라면서 자뻑(??!) 섞인 멘트를 아주 진지하게 날린다는 겁니다~~!
채용인원이야 통계적인 수치가 있으니 사실이겠지만...퇴사율을 비교한다면...할 말 없겠죠??!! 🤔
정도차의 문제지 오픈마켓 물류센터의 고질적인 병폐입니다.......
씨제이 상하차 해봤소? 쿠팡 저리가라임. 즉 물류센터 일은 기술직이 아니라서 다 힘듬. 공장 생산직이 더 나음
몸도 힘들고 정신도 힘든직업 종사중이라 퇴사하고, 차라리 몸만 힘든 쪽인 쿠팡 쪽으로 단기하면서 리프레쉬할까 고민입니다..
다이소 물류센터도 똑같은데 이상하게 취재를 안함 ㅋㅋㅋ
일용직 최저 시급 받고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몸 십 창 납니다.
일하면서 말안해도되고 밥혼자먹는거 안불편해서 좋아요
잘알고 잘할수록 오래못다님 일반사원쪽은 죽지못해 사는 분위기
일용직으로 하기엔 난 상당히 괜찮음 n잡러라서 근데 계약직은 나도 말리고 싶긴함
자발적 퇴사하면 괴심하다고 블랙리스트 1년 등록 선물~
유투브에 신원 드러나면 블랙리스트 영구등록 선물~ 조심하세요~
인천 신선센터서 계약직으로 PS(노란조끼 입음)로 근무하시는 분도 유투브 하십니다~ 이 정도로 쿠팡서 블랙 목일 수준은 아닌것 같네요~
어떤회사는 자발적 퇴사면 다신 받아 주지 않습니다
@@DDDDTTTTDDDD 자발적 퇴사를 하면 퇴직금 줄 필요가 없으니깐 오히려 회사가 더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fireeggkimpaul4758 어.. 퇴직금이 아니라 실업급여 일겁니다;; 퇴직금 안주면 큰일남
@@fireeggkimpaul4758퇴직금은 자발적,비자발적 상관없이 조건되면 무조건 지급해야되요 아마 실업급여 말하시는건지요?그건 자발적이면 못받고 비자발적이면 받을수있어서
혹시 여름휴가나 이런것도주나요?
일용직의 경우 투잡뛰는분, 취준생, 이직준비중, 시험준비, 대학생같은 분들은 괜찮다고 보고
계약직은 혜택을 받는다지만 경력이 안되서 40대넘어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분들이거나 주부 이런분들이 맞지않나봅니다.
솔까말...제2의 인생 설계도 어쩔 수 없이 하다 못 해서 이런데 오는겁니다! 뭐..운동 삼아서 이런 일 한다고 하는 50대중반 이상 된 분들 보면...솔직히 말해서 은퇴 후 아직 돈은 벌어야 하고 받아 주는 곳은 여기밖에 없기 때문에...여기 오는겁니다. 물류센터 '막노동'(??) 보단 본인의 신체적 능력에 맞춰서 운동을 하는게 훨씬 몸도 상하지 않고 더 낫겠죠!
@@fireeggkimpaul4758 그렇긴하죠. 제2의 인생을 설계를 못해서 오는거죠. 그렇게 보면 20, 30대인데 계약직하는 분들 보면 각자의 사연이 있겠지만 안타깝긴 하더라구요.
쿠팡 그딴데 일하는거 아닙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단기 일용직은 내가 하는 일 못하는듯 보이면 고인물 텃세부리는 인간들은 간섭해서 피곤하죠.
ㅋㅋㅋ좋으신데 왜나가실까? 직원들 처우가 안좋으니 회사가 좋게 평가받겠나? 기계도 계속돌리면 고장이 나는데 사람을 기계처럼 부리며 최저시급으로 병원비까지 답이 안나오지. 2년 출고 근무해본 자로서 지게차는 피킹에 비해 정말 꿀보직이니 저런말 하는거다. 1년 넘어가면 몸이 슬슬 과부하가 걸린다. 쿠팡을 이용하되 일하지는 말자는 지론
꼭 물류쪽 일 아니더라도..사회생활 쫌 해 본 사람은 알텐데..방송으로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사람도 ㅈ같은 피라미드 구조의 피해자라는걸..
매일매일 다른 사람이 온다고 생각해보면 개끔찍..알려주고 돌아서면 까먹고 또 물어보고..이 사람 아니면 저 사람..누구는 뼈빠지게 물건 나르는데 옆에 보면 슬슬 걷는거 같고..
뺑기 쓰면서 어슬렁어슬렁..처음엔 타일러도 보고 부드럽게 말도 해보고..다 해봤겠지..이건 개ㅈ같은 구조적 문제임..어차피 이래도 돌아가니 본사 임원급 경영진들은 관심도 없을테고
쿠팡 무기계약 하는데 운도 따라줘야 된다니... 토나오네요 일당 알바 하던 시절 힘들어서 주5일은 절대 못했는데
ㅎ❤
압 지금 8개월째 계약직입니다 ~~
너무나 공감 합니다 ^^
최저임금 답안나오는 쿠팡 극혐
힘드신가봐요? 살이 엄청 빠졌네요
예전에 하루 연속5일 할적 있는데 분명 하루 4시간 맞는데 2시간 초과 일 할 적 있고 심지어 안알려줬음....팀장은 알려줘다 하는데 난 못 들었음......와.....개 짜증 물론 6시간 값 받았지만 솔직히 짜증났음....4시간만 하기로 했는데.....
현장 캡틴이 좀 x같은 분인것 같습니다~ 제가 3군데 CFS센터서 계약직으로 일해봤지만 연장 있으면 크게 스피커로 말하거나 밑에 PS 또는 다른 사원들한테 전달해서 제대로 알려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연장을 원하는 사원과 원하지 않은 사원들 분류해서 퇴근리스트 작성해야 합니다. 만약 연장하다가 다치면 막말로 현장 캡틴은 응가 밟은 격이라서..안 알려주면서 은근 슬쩍 연정 더 시킨 캡틴이면 정말 하나는 알고 둘을 모르는 BABO인 셈입니다.
어쨌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솔까말 무기계약은 웬만하면 안 해줍니다~! 이건 사내 정치질+지역내 연고(예를 들면 A시에 있는 쿠팡 센터면 이상하게 A시 사는 토박이들이 무기계약직 %가 높음!?) 그리고 기타 내부/외부 정치질 등등 이런거 안 되면 2년까지 일한다고 생각하고 2년차 때부턴 걍 몸 좀 챙기면서 연차 잘 쓰시면서 보내면 됩니다~
무기계약만 20명 넘게봣는데..?
무기계약을 왜 안해줌? 본인이 능력이 떨어지겠지 ㅋ
???
나도 무기 계약직 하라고 하던데?
아무나 안 해 준다는건 뭐?
진짜 무기계약 안되는사람은 문제있는사람임
왜 안되는지 자신만모름
신선센터는 무기 잘 해주는듯~ 센바센
쿠팡 장점 타 택배사에 비해 그나마 쉬운 난이도
단점 낮은임금 스피커로 사원들 압박주는
시스템 일이 힘든건 아닌대 뭔가 개처럼 굴리는것같은 느낌
유튜버님 질문드립니다
제가 중소기업 물류에 지원해서 붙었는데... 쿠팡이 괜찮을까요? 중소가 좋을까요? 중소는 정규직입니다
쿠팡의 노동자의 상당수는 비정규직입니다. 실제 쿠팡직원들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규모를 보면 정규직은 5%, 비정규직은 95%로 상당히 높은게 현실입니다.
ㅈ소면 쿠팡이 나을수도 있어요
본인이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정년이 목표라면 쿠팡 계약직도 무기계약직 전환뒤에는 60세 정년이 보장됩니다.
우리는 결근해도 연차처리해줌 있으면 애초에 연자는 법으로 자기마음임
물류센터근무 최대단점:남자와 여자의 단가가 똑같음
저도 동의하네요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대우를 안 해주니 오래 못하는 것 같아요.하지만.. 잠깐 잠깐 돈 벌기에는 최적이다보니 굳이 바꿀려고 안 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안 구해져야 바뀔텐데.. 아직도 서로 하겠다는 사람들이 대기중이니...남자는 참 울며겨자먹기식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근대 왜 캡틴들은 무거운거는 남자들찾는거임?이해가 안가네 또 분위기가 이런건 남자가 해야지 이지랄~ 쪼잔함이 문제가아니라 남녀평등이럴땐 이야기 안하더라
더 웃긴건 여자들은 화장실 가는 건 별 상관안하는데 남자들이 화장실 갔다오겠다고 하면 표정부터 변함ㅋㅋㅋ
심지언 30분간격으로 화장실가고 물뜨러가는 아줌마가있는데 그 줌마한테는 한마디도 못하는ㅋㅋㅋ
그 아줌마는 아직도 다니겠지... ㅋㅋㅋ
@@user-cx5bd3zx1r 헐 대박
@@user-se3oc6zs2m 그러면서 하는 말이 여자나 남자나 공평하게 일을 돌아가면서 시킨다. 니가 일할 능력(시키는대로 얌전히 중량물 번쩍 들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니까 꼬우면 일을 그만두던가~ --> 이런식으로 말을 하지요! 물론 간접적으로 돌려서 말하지만...
쿠팡5년근무 남은건 블랙리스트
쿠팡 최대 단점은 파리목숨. 정규직 몇 명 있지도 않는 거 보면 재계약 안해주거나 도중에 짤리거나 퇴사한 사람이 많은 거겠지. 장점은 그래도 필요한 사람한테 일자리 제공이 많이 되니까 다른 일 구하기 전까지는 할 만하다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대기업이라 환경 깨끗하고 지킬 거 지키면서 체계적임.
퇴근도 통근버스를 타려면 시간 여유가 없고 빠뜻합니다.
저도 인천 14센터에서 일하면서 5시 55분에 한꺼번에 퇴근을 해서 그럴까요, 퇴근시 엘리베이터는 기본이 만원이고 정원초과이며, 그러다 보니 제대로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해서 뛰어 다니는게 기본이라서 한마디로 전쟁터에 있는것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친구따라 ”그냥“버스타고 다녀옴...
욕을 먹거나 어려운건 없었음...
근데~XX개취급 당하는 기분 이었음
그분들은 알바를 너무 아랫사람으로 생각함..그저 웃었음ㅋㅋ
지금 생각해도 계속 웃김~
마켓XX 도 다녀옴
여긴 진짜 줄 잘못서면 끝남.
얼굴까고 예쁜 여자애들은 꿀보직 가고
돈은 똑같이 받음
남자는 진짜....
그나마 인격적인 대우받음 여기도 더이상 말 안한다.ㅋㅋ
특히 캡틴 조끼 입은 xx들중 실제로 단기직/일용직 사원들(확실히 얼굴을 보면 40대중후반~50대후반의 중년분들 이었음)을 가르키며 '얘들이' 또는 '이것들이'라고 여러번 불러서 어떤 중년 아주머니가 참다 못해서 항의하자 그 자리에서 이름하고 원바코드 불러달라고...군대서 쫄병 군기 잡듯이 '관등성명'대라는 듯이 랄지를 하다가..이 아주머니왈 '이봐! 나도 직업군인 20년했어! 요즘은 군기를 잡아도 조목 조목 차근히 밑에 애들이 잘 못한거 잘 설명해주면서 잡는단다!' 이렇게 응답하자 캡틴 애xx 얼굴이 하얗게 질렸고...저를 포함한 3명이 더 추가로 단기직 사원들을 물건이하 취급하는것애 대해서 강력하게 항의를 했답니다! 물론 보복(?!)을 제대로 받아서 일부러 빡센 곳으로만 하루 5번 이동을 했지만...일 끝나고 온라인 괴롭힘 신고를 꼼꼼하게 한 덕분에 이틀후 본사에서 전화 연락이 왔고 신고를 했던 사원들이 꽤 있어서 갑질에 대한 조취를 했다고 말을 했지만..그 센터는 어차피 꽤 멀기도 해서 다신 가지 않았답니다!
안 이쁜 여자는 힘든일 한다는거네
무기 결근없고 2년 만근하면 다해줌
실적 안봄
집품 Uph 오토백기준 100도 안나와도 무기시켜줌
포장도 uph 100 안나와도 해줌
그말은 2년간 결근없이 나온다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뜻.
댓글보면 도대체 어디 센터를
다닌거지? ㅋㅋㅋ
쿠팡 다른 일들은 모르겠는데 허브 상하차는 절대 하지마세요 노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점심시간 빼고 마땅히 쉬는 시간도 거의 없다 시피하고 일 끝날때까지 계속 상하차만 합니다
거기에 임금은 하는일 대비 거의 착취 수준이죠 상하차 보다 더 편한게 노가다인데 노가다는 16만이죠 쉬는 시간도 충분하고요
근데 상하차는 구인설명란에 다른일 대비 힘들어서 임금이 높다란 말로 사람들 낚는데 고작 몇천원 더 받고 개고생 10.8 들어왔네요 ㅋ
누군 갈고 누군 갈아먹고
뭐 다 그런지 🤷♂🤷♂🤷♂
수요가 있으니 공급~~~
인겐이 제일 무섭다
돈신 알라뷰
일단 여름에는 일 못하고
직원들이 수준진짜 낮음
어느 물류센터건 텃세 있는데
알바분들~ ㅇㅈㄹ 하는데
알바하는 애들은 다른일 하면서 나오는 사람들인데 지네 보다 낮은취급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
진짜 수준 개낮음 ㅋㅋㅌㅌㅋㅋㅋㅌㅋ
ㅋㅋ 쿠팡이 헬인건 그냥 일강도에 비해 보수가 적은것 뿐이다 일강도에 맞게 보수를 주면 다 인정하고 일열심히 한다
보수나일강도문제아니고사고가많고물건이많이나오면
힘들다고 던저버려서사고나는 분도있음 ❤
추가댓글: 저는 인터뷰 하시는 지게차 사원님과는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오히려 쿠지게 한다고 하면 좀 낮게 얕잡아 보는 고인물들(특히 공장하고 건설 현장 지게차 운전수들)도 계시지만...아마 국내 물류회사 중에선 유일(??)하게 연중무휴로 전문적인 교육센터(저는 양지센터서 PIT교육을 받았음)를 운영하는 곳은 쿠팡 뿐입니다.
저는 현재 근무하는 센터로 입사하기 전에 정말 10군데도 넘는 쿠팡캠프 및 CFS센터 테스트를 거쳐서 입사를 했으며 입사전에 혹시나 해서 리치, 카운터, 오더피커 이 3가지 종류의 지게차는 능숙하진 못 해도 시동은 걸고 조작은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지게차 면허증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및 운행 연습에 투자한 비용만 해도 최소 200만원이 넘을겁니다~~!
쿠팡근로자의날 특근인가요?
네 특근 입니다
18대03근무는 뭔가요
오후6시에서 새벽3시입니다
그냥 쓰레기회사.거기일다니는 관리직도 쓰레기.일가는 애들만 불쌍타.
쿠팡정직원은 정년보장이 60인가요
계약직도 무기로 전환되면 60까지 정년 보장됩니다.
무기계약직조건은
병가 한번도없고 결근도없고 휴무조제외하고풀만근하면
2년하면 무기계약직해줌
무기계약직되면서 방심하면안돼 무기계약직하면서 결근하거나 병가 심하면 짤라요
무기계약은 법적으로 정규직대우를 해줘야되서 함부러 못 짤라요..
센바센 운없으면 티오 많으면 그냥 짜릅니다. 사람 없으면 근태 별로여도 무기 시켜주고요. 요즘은 또 바뀌어서 3개월만에 짤리는 사람 많아질정도로 까다로워졌음
아니 편하고 돈 많이 주면 너도 나도 다하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존나 힘든일 하고 돈도 많이 벌꺼면 노가다 하등가 조건 학력 아무 조건없이 바로 일할수 있는게 얼마나 되는데? 일은 편해야겠고 돈도 많이 받아야겠고 그럼 국비 학원다녀서 지게차 포크레인 자격증 다서 지게차 타등가 아님 기술을 배우던가 능력 발휘해서 유튜바 하든가 사업하든가 ㅋㅋㅋㅋ 이세상에 공짜는 없다
우선은 국민들이 잘 알아야 합니다. 쿠팡이라는 물류센터가
첫 번째는 현장관리자는 뽑지도 안을거면서 잡코리아 사람인에 올리고
면접을 보자고 불러놓고는
3분도 안되서 내보내고요
본인들 실적을 올리고자 이렇게 대충 면접을 봅니다.
면접관들에게 물어봅시다.
현장관리자 역활이 무엇인지
그리고 정작 쿠팡물류센터에서는 비정규직 노돈자들과 하루를 험난하게 사는 일용직 사원님들이 몸이 망가지고 부셔져라 일하는데도 최저임금만 받고 일하는 반면
면접관들처럼 앉아서 컴퓨터만 하는 인간들는 정규직에 직급이 있다는 타이틀 하나로 억대연봉을 받고 일하는 인간들
물류현장일은 할 줄도 해보지도 못 하는 인간들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피를 빨아먹는 좀벌레 같은 인간들이 있는 회사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최저시급 주면서 일 겁나 빡세고 여긴 사람취급이 아닌 물건 취급함 이젠 주2회하면 주는 주휴수당도 안주려고 일용직들한테 동의서 받아감 주5회하면 주는걸로 바뀔수 있다함 어이가 없음
쿠팡캠프와 쿠팡물류는 전혀 다른 회사입니다. 본인이 쿠팡물류 즉 쿠팡풀필먼트에 다니는데 저런 대우를 받는다면 즉시 고용노동부에 신고 하면 됩니다.
대구 쿠팡 몇번 나가봤는데 물류일이 여자가 이렇게 많은거 첨봄 전체비율중 한70퍼는 되는거 같던데 난 허브만 갔지만 허브는 여자없음
그만큼 입고 출고 포장 꿀이란 소리겟지 내가 몸갈아서 해도 여자들이랑 몇천원 밖에 차이 안나는거 솔직히 싸대기 마려움
Cj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별 꿀아님 ㅋㅋ 다 힘듦 알고나 말하셈 좀더 덜 힘들수는 있는데 난 늘 다힘들었음 힘들었던 본질적인 이유는 풀로 6시간넘게 계속 서서 일하고 쉬지를 못한다는게 본질적인 이유임 중간에 장실간다 뺑이쳐도 왔다갔다포함 10분정도가 전부임 이게 ㅈaㄴ힘듦 cj도 마찬가지 어려운 이유 점심빼고 거의 연장포함 13시간넘게일함 ㅋㅋ 근데 이건 한트럭 빨리끝내면 2분정도 앉을수있음 그래도 점심이후 10시감정도 풀로 일하니 몸이 남아돌지않음 쿠팡도 출고 포장 워터 리빈 리배치 까대기 상차 분류 다아 힘들다 상대적인차이는 약간있어도
마켓컬리 일용직 첨가서 2시간하고 조퇴햇음
내가 바보되는거 같은 느낌 아무 생각없이 로봇된거 같은 느낌
근데 아무생각없는 사람들은 할만할꺼임ㅋㅋ
그리고 조끼입은사람들 가오잡던데 옷겨서ㅋ
왜냐하면 그놈들 물류센터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정말 별 볼일 없는 것들이라서 그런겁니다~!
고작 2시간뿐이 못버틴 사람이 아무 생각없는 사람이 일하면 할만하다고 비하하는거 보니 웃기네요
밥이랑 통근버스는 무료아닙니다 월급에서 까는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리 쿠팡에 감정이 있어도 없는 얘긴 하지 맙시다. 우리 내가 5년을 다녀도 듣지도 못한 말을 해요? 식사 ,통근차 무료!!!!!!
지게차300주는곳 많던데...희안하네
ㅋㅍㅈㅈㅇㅇ냐? ㅇㄴㅎㄹㅅㅇㅇㅇㅅㅅㅇ냐? ㅂㅅㄹㅈㅎㄱㅈㅃㅈㄴ
공과 아니고 공가 입니다. 그리고 최저 시급입니다. 끝.
머리스타일이 왜저럼
ㅋㅋㅋㅋ요즘트렌드임
반번 삶았음
말끝마다 뭐 뭐 거리네... 말좀 조리 있게 하자.
고생 하셨어요,,,,예전엔 젊은 친구들이 알바를 많이 했는데,,,요즈음 중장년,,나이 드신분들이 힘든 일 하시니까,,,체력적으로 힘드시겠죠,,,아마도
쿠팡물류센터 정말 비추입니다!
이상한 놈들 정말 많아요. 쉬는 시간도 없어요. 원래 그런가요?
진짜, 이상한 놈들만 잔뜩 모여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교육트레이너가 짭새 같아요 (구소련 비밀경찰 같아요!)
(저는 처음에 착각 하는 줄 알았어요! 교육트레이너가 왔다갔다 계속 처다보길래
뭐가 의심스러운지, 계속 주변을 어슬렁 거리더라구요. 갔나 싶더니, 저 멀리서 쳐다 보고 있더라구요.
무슨 감시 받는 기분이더라구요. 우리가 교도소 죄수자 인가요(여기가 구소련 인가요!)
이사람들 이름만 교육트레이너지, 구소련 비밀경찰 같아요!
쿠팡에서 일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교육트레이너들 조심하시구요!
저도 인천 14센터에 6월 14일에 입사를 하다가 21일에 퇴사를 했는데요, 진짜 일을 하면서 느낀것이지만 쉬는 시간이 전혀 없어서 그럴까요, 진짜 무릎이 좋지 않았던 적이 있는 저에게는 진짜 너무 많이 걸어서 일을 해야 되니 발 뒷꿈치가 다시 아팠습니다.
진짜 사람들이 편해서 이용하는 로켓, 총알, 당일, 새벽 배송으로 인해서 노동자는 단 몇분도 쉬지 못하고 하는것을 과연 쿠팡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알고 있는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