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배송기사인데요. 똑같아요. 배송기사가 필요하니까 배송단가를 높게 줘서 기사들을 끌어들인 후 어느정도 돌아가고 기사도 수요가 찼는지 올 1월 1일부로 제 배송구역 기준 단가를 -100원 인하했습니다. 10%를 인하한거고 한달로 따지면 거의 백만원 가까운 돈의 차이가 납니다. 단가의 차이만 있을뿐 대부분 다 인하했습니다. 점점 거지 같아지고 있습니다.
@@chopin3347 어쩔 수 없죠… 처음에 솔깃해서 시작한 거 아닌가요? 세상에 쉽게 돈 버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쉽게 돈 벌려고 하면 이런 거에 걸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언젠가는 단가 조정할 거였고, 언젠가 이렇게 될 거라는 거. 예상하지 못 했다면 거짓말이잖아요. 쿠팡이 양아치스럽게 일 하는 것도 공감합니다. 처음부터 단가를 세게 불러서 현혹시킬 게 아니라 그 중간지점을 선정하여 오래 일 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진정한 기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이제 막 일 시작하는 사람이 뭘 알겠어요… 돈 많이 벌 수 있다고 하니 시작한 건데, 이제 살만 하니까 단가 후려치고… 서민들만 죽어나가는 거죠. 그런데 이런 기업이 과연 쿠팡만 있을까요 ㅠㅠ 이번 경험을 통해 더 좋은 곳에서 일하시기를 바랄게요. 운전이라는 좋은 능력이 있으니까요. 전 비슷한 업계 사무직에서 일을 하는데, 쿠팡처럼 일 하는 회사 몇 번 봤습니다. 차주들은 죽어나가죠…
소비자가 판매자의 상황을 고려하는 상황은 절대 일어날수가 없는거 아닌가요??서로 원하는 목표가 다른데...소비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양질의 물건을 구하는건데 판매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이익을 만드는거잖아요 그리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양질의 물건을 만들수는 없는거고 서로 목표하는 바가 다른데 어떻게 상황을 고려해주라는건지...
쿠팡이 이 영상을 싫어 합니다..ㅎ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PB가 있으니 광고를 아무리 붙여도 저의 상품이 위로 노출이 안되더군요. ㅠ.ㅠ 정산이 길고 수수료가 비싸 타쇼핑몰 보다 5~10% 비싸게 올리는데 그래도 팔리는거 보면 소비자가 막연히 쿠팡이 싸겠지 하고 구매하는것이라 생각 되네요..
모든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스스도 단점이 너무 많습니다. 네이버는 상단에 노출시키기 위한 어부징도 너무 심하구요.. 그리고 사실 상품의 공해들을 보는것 같습니다. 상단에 노출된 제품들은 오래팔리고 검증된 제품이라고요? 다르게 말하면 새롭고 좋은 제품들은 진입이 힘들다는 뜻이겠죠?
쿠팡이 더 답없음 스마트스토어는 판매자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주긴 하는데 쿠팡은 판매자?? 그냥 개 ㅈ으로 생각함 로켓배송 하라고 매니저가 연락 한 20번?? 왔는데 다 까버리고 그냥 자체배송 함 로켓배송은 내 수중에 3개월 사이클 돌릴 수 있는 자본의 6배 정도 갖고 있을때 시작해야 내가 숨쉬면서 살 수 있음
쿠팡 실제 오너가 일본인이라서 갑을 관계를 악용하는 방법에 매우 도가 텄죠. 거기에 자금 묶어서 가지고 노는 수법도 ㅎㅎㅎ 보통 건설 업체들이 많이 악용하는 수법인데, 매출이 잘 나와서 물들어 올 때 노 저을 생각으로 물건을 빚내서 떼왔는데 어느 순간 구매를 안 해 주거나 대금 지급을 늦추거나 하면 흑자 파산도 가능하죠. 쿠팡의 경우는 언제든지 판매 중지 및 타 경쟁 업체 노출 시켜주기 같은 갑질이 가능해서 조심해야 할 거 같습니다.
다 맞는 말이에요 저도 로켓 입점 시켜준다고 저희만의 특정 제품 납품가를 제시하고 그 외 15개 품목까지 매입해주겠다고 수십번 전화 왔지만 안했습니다 왜 안했냐? 고 의아 하실테지만 이미 스마트스토어에서 탑티어였고 쿠팡의 결제가 너무 묶이는건 둘째치고 규정에 쿠팡 판매가보다 비싸게 파는 채널 발견 시 위약금을 물라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이걸 보고 일반 판매까지 다 빼버렸죠 진짜 비추입니다 쿠팡, 배민상회 다 똑같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답이 맞습니다 신중히 판단 하시길 바래요
어느 판매 시스템이던 거대해지면 자신들의 이속을 챙기기 위해 이런저런 제도를 자꾸 만들어갑니다. 쿠팡같이 통합시스템의 경우 더 규모가 커질수 밖에 없겠네요. 부당하게 큰 수수료는 어디서든 느끼게 마련이지만 정산을 늦게 해주는것은 정말 범죄급니다. 민사라면 당연히 이자를 추가해서 줘야 될판인데... 당연한것처럼 여기고 있으니 문제네요. 아무튼 약관이란게 있으니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이라도 계약이 우선되는게 현행 법이라 약자가 휘둘릴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
식품,식자재 상품 1만개정도로 국내 대형플랫폼 대부분에 입점 판매하고 있으며 총 16개 몰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중 쿠팡이 30% / 네이버 30% / 기타오픈마켓 40%정도 비율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데 쿠팡 경우 언제든지 쿠팡만 1억이상 매출 올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적정 비율을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얘기하신대로... 쿠팡매출이 갑자기 몇천이 뛰면 정산이 늦기 때문에 그 몇천을 넣어놔야 한다는점 (쿠팡보증금이라고 전 부릅니다) 그래서 적당히 매출이 나면 상품 가격을 올려버리거가 품절시켜 버립니다 쿠팡에서의 광고 절대 안합니다 로하스도 안나오고 수수료도 비싼데 거기에 추가로 남는 수익 쿠팡에 다 상납하는 느낌이라서... 하지만 네이버와 함께 현재는 국내 시장을 양분하고 있기 때문에 안팔수는 없습니다 어느정도 매출을 기본적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쿠팡은 잘쓰면 약이고 잘못쓰면 독인 곳입니다... 초보분들이 많이 당하는게 매출은 늘었는데 통장잔고는 오히려 마이너스나는 이상한 상황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쿠팡은 뜨네기 고객입니다 재구매고객 없습니다. 그냥 그때그때 가장 싸거나 적당한거 눈에 띄는 고객인거고 좀 싸다 싶으면 주문폭주가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고.... 이런 특이점을 잘 이해하고 파악해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곳입니다 돈은 판매자에게서 버는데 판매자에 대한 배려는 거의 없는 곳.... 소비자는 좋습니다.... 따라서 더 나은 플랫폼이 등장한다면( 수소료,판매자지원정책 등 ) 수많은 판매자들은 바로 갈아탈껍니다.... 똑똑한 쿠팡 운영진들도 알고 있을까요???? 어떤 트리거가 발생하면 쿠팡 판매자들이 금방 다 빠져나갈꺼라는 사실을....
유투부보면 몇개월 만에 쿠팡에서 억단위 매출 올렸다는 분이나 인터뷰를 보며 우와~하고 부러워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실상 그 이면엔 그 돈 정산 못받고 다 묻어놔서 여기저기 대출받거나 여기저기 돈구하러 다니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이 숨어있습니다... 매출이 전달에 비해 계속 늘어난다면 늘어난만큼 계속 쿠팡보증금을 밀어넣어놔야 하며 쿠팡을 빠져나올때 비로서 그 돈이 회수됩니다... ㅎㅎ 이 부분은 대기업이던 중견기업이던 소규모 판매자등 금액에 대한 비율만 다를뿐 동일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노가다도 40일 넘어가면 일 안합니다.... 이유는 같죠... 내돈으로 40일 이상 떠안고 일하고, 그 돈이 40일 이후 나올지, 확신 할 수 없다면 다른곳을 찾아서 일하는게 맞죠.. 말일 결산 10일 급여..... 말일 결산 다음달 말일 급여라면. 60일 묶이는거죠. 일년이 12개월인데, 2개월이 묶인다라 ㅋㅋ 1일 일을 시작한다면 60일 내돈으로 일해야 급여 30일치가 나온다는것이죠. 매월 30일치는 그냥 묶이는 썩은 돈이 되죠.
쿠팡에서 판매 직접 해보신분들은 쿠팡이 말로만 판매자들을 위한다고 말한다는 것을 알꺼임...ㅋ; 실제 사례로는 한달 100만원매출 넘어가면 어떤 말도 없이 55000원 가져가고.. 정산주기도 자기마음대로 계속 점점 뒤로 지연시켜버리고~~~ 그외에도 판매자들을위한게 너무 많음~~ㅎㅎ 내가 떠나는 수밖에 없지 뭐..ㅋ;
오랜만에 솔직한 영상이네,,, 온라인 판매관련 영상올리는 유튜버는 실제 어려운 부분 절대 감추고 매출, 이익 엄청 많다고 허위 영상올리는 컨텐츠가 거의 대부분인데 실제 쿠팡의 문제점에 대해 사실 기반으로 잘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쿠팡 회사자체가 한국 회사도 아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런거하거는 워낙에 거리가 먼 회사입니다.
2년 이상 꾸준한 판매와 광고비를 쏟으며 매출이 늘고 있던 중 상품명을 조금 수정하는 순간 로직이 새로 세팅되어 아무리 광고 기반이라 하더라도 댓글 천 개가 넘는 상품이 노출자체가 갑자기 쉽지 않다는게 말이 안된다 봅니다. 결국 광고비를 더 쏟아 부으라는 얘기와 수수료를 올려도 아무말 못하게 만드는…
저 그래서 쿠팡 안씀...여기 어차피 외국계자본이고 외국계 회사입니다 그걸 모르고 사용하는게 웃김..막말로 우리나라에 아마존이 들어와도 잘 안되는게 기존 한국업체들이 자리를 안줌...그리고 한국업체 편하고요 근데 쿠팡은 미국계 한국인이 들어와서 미국계 자본으로 한국스타일로 만든 업체죠...그래서 초반에 적자인데도 투자를 계속하는건 일단 쿠팡입장에서는 우리나라 법들이 대부분 친기업적이고요 불법적인거 해도 벌금이 소소하다고 알고 있음..오죽하면 세계유명한 브랜드들이 한국만 다르게 A/S해준다고 합니다 왜 어차피 해외 유명브랜드들이 서비스를 좋아서 해주는게 아님..외국은 벌금도 강하고 처벌수위도 높아서 그냥 하는겁니다 한국은 반대라서 그냥 무시하죠 대표적인게 예전에 가습기 사건이 있음..그거에서 원래 상품의 문제를 알고도 진행했던 당시 외국인사정은 자국으로 도망가고 한국에 남아서 한국인사장이 실드치고 본인이 몸빵함..왜 나중에 대우해준다고 했겠죠 어차피 사람이 그렇게 죽었는데도 증거찾기 힘듬..우리나라는 진짜 친기업적인게...보통 외국은 문제가 생기면 회사가 그에 대한 증명을 해야함..즉 우리 상품때문에 죽은게 아니라는걸 증명해야하는데 그게 엄청 힘듬...우리나라는 반대임..소비자가 그걸 증명해야함...비전문가가 전문가가 있는 집단을 이해시켜야하는 이상한 구조의 법들임...암튼 쿠팡입장에서는 투자해서 한국이라는 나라의 쇼핑몰을 먹으면 그때부터 독과점이 가능함...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렇게 지분싸움해서 다른 사이트의 지분을 먹고 뒤에서 장난질하면 우리나라 쇼핑몰은 그대로 따라야함..그래서 나중에 지들 맘대로 규칙만들어서 하면 막을 방법이 없음..외국은 어느정도 문제가 생기면 정부가 나서지만 우리나라는 왠만해선 시장경제에 터치하지 않음..그러니 독과점 계열이 좀됩니다 대표적인게 오뚜기죠...거기 대표나 이런 분이 좋은분인건 알지만 솔직히 회사자체는 문제가 많음...우리나라 케찹인가 그 분양에 오뚜기 지분이 거의 과반을 휠씬 초월함..그리고 그걸로 예전에 오뚜기에서 가격장난질해서 벌금도 엄청 때려맞은걸로 알고있음..
저는 쿠팡은 그냥 팔리든지 말든지 무조건 타마켓보다 비싸게 팝니다ㅋㅋ 팔리면 좋고 아님 말고..목매달진 않아요ㅎㅎㅎ 그래도 유입이 많으니 막 잘 팔리진 않아도 드문드문 팔리니 괜찮아요..어차피 잘팔려면 수수료 광고 더 들어가게해서 해야하는데..돈맥경화도 부담스럽고..그냥 이수준만 하려구요ㅎ
확실히 판매자 입장에서는 불만이 많을 수도 있겠죠. 들어보니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이런저런 부분에서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댓글중에서도 택배단가도 뺀다는 부분도 보니,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단가를 뺄정도면 물량이 엄청 많거나 인기가 많지 않는 이상은 거의 힘들다고 봐야죠. 시급이 거의 1만원에 가까운 세상인데, 배송기사 배송단가를 빼면 배달인원을 구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할 테니까요. 헌데, 사실 셀러들 입장에서는 점점 수수료가 높아지고 현금흐름이 나빠지니 불만이 생기겠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이만큼 좋은곳이 없죠. 어지간하면 당일배송에 물건도 많고, 반품도 편하고.... 아마존도 욕하는 사람도 많고, 블랙기업으로 유명한 곳이기는 하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아마존은 매력적인 쇼핑몰이죠. 왜냐? 소비자는 그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소비자니까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기업일수록, 그에 종속되는 셀러들에게는 불편할 수 밖에 없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일반적인 대기업과 대기업의 1차협력사 같은 하청 구조 같은 느낌이죠.
저는 소비자로서 쿠팡만 이용하지 않습니다. 잘~~보고 삽니다. 브랜드 제품의 경우 무료배송이 기본값이라 단가자체가 비싼 경우가 많아요. 근데... 로켓 제트 무료배송인데 심지어 많이 싸다! 정품인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크록스 신발이 쿠팡에서 로켓배송인데 심지어 더 싸길래 사려다가 후기를 훑어보니.. 역시나 정품과 다른 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제품 자체가 비슷하겠지만 짝퉁일 수 있다는 거죠.
철저하게 고객 입장에서 보자면 쿠팡은 잘못한게 없어 보입니다. 왜냐 처음에도 말했던 것처럼 쿠팡은 자선업체가 아닙니다. 10년 전만 해도 쿠팡은 신생브랜드 였고 배송망 부터가 엉망인 상태에서 자체적으로 배송망 구축을 위해 잠깐 손해를 봤을 뿐이고 2번째 이것또한 말씀하신 부분에서 A업체도 B업체도 이름만 다를 뿐 결국 같은 도매상에서 물건을 사오기 때문에 이름만 다른 같은 상품이라는 소리 인데 그러면 a라는 물건에 불만이 있던 소비자가 b라는 물건을 사도 결국 같은 물건이었다는 소리가 되고 그와중에 쿠팡이 PB상품을 내놓은건 쿠팡자체의 수익성 강화 목적도 있지만 또하나에 상품성 다양화가 되는 같은 업체에서 사오더라도 A/B업체는 물건을 때오기만 하지만 PB라는건 생상과정 자체에도 일정부분 관여 하기 때문에 a물건에 불만 부분이 쿠팡이 파는 c물건에서는 해결 될수 있는 부분이 생기게 되는거고 물건을 직접 받으니 가격도 싸지니 소비자가도 저렴해지는건 당연한겁니다. 이건 쿠팡뿐만이 아니에요. 코스트코가 그랬고 이마트 홈플러스등 오프라인 매장에선 이미 하고 있던 방식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선 판매하기 힘들어 지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엄청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하는 쿠팡이 영악하네요. 하지만 계속 사용을 하게 될거 같아요.
질문드립니다 똑같은 상품도 쿠팡에서 받는거랑 지마켓 등을 통해 판매자에게 직접 받는 거랑 달라요 옷을 구매했는데 쿠팡에서는 엄청 구겨지고 포장비닐도 더럽고, 판매자에게 직접 받은 같은 브랜드의 상품은 주름도 없고 깨끗히 배송 되더라구요 어떨때는 누가 반품한 것 같은게 배송될 때도 있어요 쿠팡은 도대체 재고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그러는 걸까요? 쿠팡은 빨리 배송된다는 거 말고는 장점이 없는거 같아요
쿠팡의 횡포는 그것뿐만이 아님. 법적으로 크게 문제되는 세금도 편법으로 피해가고있지. 정부에서 왜 건들이지 않고 있을까. 아직 시작도안했는데 돌아가는 꼴보면 손도 대기싫어진다. 몇년전에 시작했으면 실컷벌어놓고 욕심없이 손털었을텐데. 개인셀러들 보면 욕심이 무한하더라. 순익 월 1천이면 충분한데 독점을 해서라도 순익 월 1억을 만들려고하고. 소비자는 한정되어있는데.
쿠팡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몸집을 키우기위해 소상공인들이 꿀빨게하던 시기가 있었을뿐이지. 이제는 그 소상공인들이 쿠팡없인 안되는 시스템을 갖춘이후부턴 쿠팡이 내실을 다지기위한 시스템을 내놓는다는건 지극히 정상임. 어느대기업이 매년 수천억씩 적자를보겠음ㅋㅋ셀러님들은 정상적인 사고를 합시다.이게 지극히 매우 정상적인 흐름임.
쿠팡 누적적자가 6조원에 영업이익률이 불과 2.5%입니다. 물론 국내 유통업계 평균 영업이익률이기는 합니다만, 문제는 쿠팡이 미국에 상장되어있고, 미국에서 월마트 영업이익률 4%대, 아마존 영업이익율이 6%에 가깝다는 겁니다. 누적적자에 동종업계 영업이익률 감안할때, 쿠팡 영업이익률은 최소 6%이상은 되야 한다는 말이죠. 쿠팡이 성장하면 할수록 셀러들 피빨기를 점점 더 늘리는게 불가피합니다.
아마존 7년차 셀러 입니다. 쿠팡이 하는짓이 아마존이 하는짓이랑 완전 동일합니다. 아마존이 롤모델이라 아마존이 하는 지저분한짓 똑같이 다 따라하는것 같아요. 개인셀러들 판매데이터 가져와서 자기네들 브랜드로 파는것도 아마존에서 오랫동안 하고 있는 거죠. 아마존이 됐든 쿠팡이 됐든 플랫폼에 종속되어 있으면 절대 오래 가기 어렵습니다. 냉정하게 본인이 하고 있는 비지니스에서 아마존이나 쿠팡같은 플랫폼을 떠나 판매하기 어렵다면 심각하게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아직 실행하지 못한 분들을 위한 실행 단톡방이에요. 💁♀ blog.naver.com/layla_goes_far/223506830499
쿠팡은 아마존 따라하는겁니다. 가는방향이 거의 아마존입니다. 앞으로 판매 카테고리승인도 일일이 다받아야하고 승인자체도 힘들어지게 바뀔거같아요.
쿠팡배송기사인데요.
똑같아요. 배송기사가 필요하니까 배송단가를 높게 줘서 기사들을 끌어들인 후 어느정도 돌아가고 기사도 수요가 찼는지 올 1월 1일부로 제 배송구역 기준 단가를 -100원 인하했습니다. 10%를 인하한거고 한달로 따지면 거의 백만원 가까운 돈의 차이가 납니다.
단가의 차이만 있을뿐 대부분 다 인하했습니다.
점점 거지 같아지고 있습니다.
일이 쉬워지는게 아닌데 왜 단가가 낮아지는지😢
그러다 줄어들면 다시 올리겠네요.
수요와 공급법칙을 극도로 잘 활용하는 기업이라고 생각 할 수 도 있고 반대로 생각하면 치사한 기업이라고 생각 할 수 도 있겠네요.
쿠팡 입장에서는 처음에 손해를 보고 시작을 해서 나중에 이득을 취하는 형태로 사업을 하는 거네요 싫은 사람이 떠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한국인 특징 : 그동안 꿀빨게 해준것은 고마워할줄모르고 원래대로 돌리면 욕함.
@@chopin3347 어쩔 수 없죠… 처음에 솔깃해서 시작한 거 아닌가요? 세상에 쉽게 돈 버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쉽게 돈 벌려고 하면 이런 거에 걸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언젠가는 단가 조정할 거였고, 언젠가 이렇게 될 거라는 거. 예상하지 못 했다면 거짓말이잖아요.
쿠팡이 양아치스럽게 일 하는 것도 공감합니다. 처음부터 단가를 세게 불러서 현혹시킬 게 아니라 그 중간지점을 선정하여 오래 일 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진정한 기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이제 막 일 시작하는 사람이 뭘 알겠어요… 돈 많이 벌 수 있다고 하니 시작한 건데, 이제 살만 하니까 단가 후려치고… 서민들만 죽어나가는 거죠.
그런데 이런 기업이 과연 쿠팡만 있을까요 ㅠㅠ 이번 경험을 통해 더 좋은 곳에서 일하시기를 바랄게요. 운전이라는 좋은 능력이 있으니까요. 전 비슷한 업계 사무직에서 일을 하는데, 쿠팡처럼 일 하는 회사 몇 번 봤습니다. 차주들은 죽어나가죠…
판매자입장에서 보면 쿠팡은 악덕기업에 생양아치짓을 하는 기업입니다.
결재도 타 오픈마켓들에 비해 무지 느리고 반품도 구매자의 귀책인데도 불구하고 지들 멋대로 환불처리해주고 뒷처리는 나몰라라하는데 정말 열불납니다.
다른데도 만만찮아요^
그 중에 쿠팡이 제일 생생생양아치죠.
판매자입장에서는 악덕이고
소비자입장에서는 씹덕기업이죠
물건사서 분쟁없는게
소비입장에서는 얼마나편합니까
네이버 환불안해주는업체랑
1대1대화로 싸우다보면
네이버 안쓰게되는사람많고...
오픈마켓1등인 이유 더필요하나요??
거기안쓰면 매출이 뚝떨어지는데
쿠팡이랑 경쟁하는게아니라
다른 판매업자들과의 경쟁인거고
치열할수밖에없는거죠
단가싸움도
도매업자들의얘기아닌가요?
자사브랜드장사하는사람아니면
억울해할이유 없다고봅니다
그냥 물건떼다가 창고에 쌓아놓고
단가경쟁하는게 무슨 비전,능력 아니죠
돈만있으면 다하는거니까
오픈마켓장사는 창고관리장사에요
창고회전잘시키는 업체가 1등임
벤처사업자 붐일었을때
인터넷 도매장사꾼들보고
이런 양심없는병신들있나 그생각들던데
당신들만억울한가요?
그물품만드는 공장한테도 후려쳐서
물건떼오면서 ㅋㅋㅋㅋㅋ
한달인가..쿠팡 들어가서 팔아보고..이거는 잘못 발목잡히면 노예되기 십상이라 바로 손절침..그후로 문자며 메일이며 아주 질그럽게 오는데 다 스팸 차단해버림..상생은 0.0000000001도 없는 놈들임
쿠팡이 유통 독점하게 되면 더더욱 판매자는 물론 소비자에게까지 악영향이 갈겁니다....독점 견제 해야됩니다. 정부에서 힘을 쓰더라도
쿠팡은 오래전부터 중국인들 판이었음. 상위셀러 상당수가 중국인이에요.
쿠팡만그런거아님.....패션업계도어마어마함
혹시 그 중국인들이 조선족들인가요?
제 사돈은 중국국적인데 한국에서 셀러로등기해놓구 중국가버렸음.그런데 중국에서 가끔오면서 해외구매대행하는데 엄청 벌구있음.중국국적인 자들이 여기까지와서 장사하니 한국국적인 셀러들이 너무힘듬.
통신판매업 대표 중국인 상당합니다.
아쉽게도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판매자의 상황까지 고려해주지 않지요...ㅜㅜ
결국은 무엇이든 대체불가능한 경쟁력을 가져야 하고 치밀하게 전략을 구상해야 살아남는 세상입니다.
모두 함께 힘냅시다!!
소비자가 판매자의 상황을 고려하는 상황은 절대 일어날수가 없는거 아닌가요??서로 원하는 목표가 다른데...소비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양질의 물건을 구하는건데 판매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이익을 만드는거잖아요 그리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양질의 물건을 만들수는 없는거고 서로 목표하는 바가 다른데 어떻게 상황을 고려해주라는건지...
당연한 사실. 사장이 목을 매달건 말건 그건 내가 알바가 아님. 팩트.
쿠팡의짐을 판매자한테 부과시키는 정도가 너무 심해서 하는말 같아요.
오해가 없으시길 바래요~~~
@@sebastian3004 사실 나하고도 관계없지만.. 너처럼 이야기를 굳이 하지 않지.. 주변에 사람 있음?
소비가 뭔 고려를 왜함? 걍 하다가 뭔가 또 불편해지면 갈아타기 쉽상이지 ㅋㅋ
종류가 없다고 쿠팡은 가짓수가 절대 부족함...맨날 검색해도 그게 그거..짭도 드럽게 많구
쿠팡이츠도 장난 아님..!! 음식점 하는데 처음에는 싼 수수료로 해주다가 어느 순간부터 배달 주문 하나 당 5,000원 수수료 때고 매출에 12.5%를 추가로 더 때감.. 만원짜리 팔면 인건비 등 생각하면 오히려 적자임...
쿠팡이 초기에 몇 조원 손해를 보면서도 했던이유가 이것이였겠지요? 손해보는 장사가 없으니.. 최근들어 쿠팡에는 없는데 네이버에 있는 제품이 많다는걸 자주 보게됩니다.
쿠팡이 배송이 빠른건 인정하는데 가격은 다른데 보다 많이 비싸졌죠. 저가 경쟁이 아닌 시스템을 파는거니..,
@@sme2648 맞아요. 예전에는 쿠팡이 더 저렴했는데 요즘 가격 비교해보면 더 비싸서 네이버 이용하게 되네요.
급한준비물은 그래도 조금 비싸도 쿠팡~!
처음 부터 유통이 가격을 책정하는 세상이 궁극적인 목표였지
네이버도 비싸던데…
쿠팡이 이 영상을 싫어 합니다..ㅎ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PB가 있으니 광고를 아무리 붙여도 저의 상품이 위로 노출이 안되더군요. ㅠ.ㅠ
정산이 길고 수수료가 비싸 타쇼핑몰 보다 5~10% 비싸게 올리는데
그래도 팔리는거 보면 소비자가 막연히 쿠팡이 싸겠지 하고 구매하는것이라 생각 되네요..
플랫폼들 무조건 경쟁시켜야 함. 60일은 진짜 미친거 같음. 한국 주급제로 다 바껴야 함. 아무리 길어도 2주안에 돈 안주면 안하는걸로
모든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스스도 단점이 너무 많습니다. 네이버는 상단에 노출시키기 위한 어부징도 너무 심하구요.. 그리고 사실 상품의 공해들을 보는것 같습니다. 상단에 노출된 제품들은 오래팔리고 검증된 제품이라고요? 다르게 말하면 새롭고 좋은 제품들은 진입이 힘들다는 뜻이겠죠?
인정합니다. 개구리 약한불로 끊여서 잡아먹듯이 셀러들 가면 갈수록 죽어납니다. 게다가 덕평 지방 등등등에 발주가 분산됩니다. 제트배송은 입고시 일일 보관물류비도 책정됩니다.
쿠팡만 그런게 아니라
지금 다 그렇게 변하고 있는데
11번가도 그렇게 자체브랜드 만들어서
그 카테고리 재일 많이 팔린 물건이랑 비슷한걸로 조금더 싸게 팔고 있음..
유통은 마진률이 적어서 결국 유통의 핵심은
PB상품이건데 /// 쿠팡만의 악덕 행위는 아니궁
모든 대형 유통사의 자연스러운 행보인거죠.
먹고 살기 너무 힘든 세상 힝 ~ 뭐든 쉬운일 없어요.
세상의 모든 직업이 다 숭고한 것 같애여 ㅠㅠ
어쩐지 로켓, 제트 입점 강의가 엄청 자주 보이는 느낌이더라구요
가격도 기본 백단위
쿠팡은 진짜 악덕 업체입니다. 판매자들이 모든 반품 배송 비용비를 부담하는 시스템에 더불어 잘 나가는 제품은 말도 안되는 가격에 자체 상품을 판매하고 일반 판매자들이 빠지면 그때 가격을 1천원씩 점점 올리는 구조입니다.
쿠팡은 진짜 사라져야 할 플랫폼입니다.
완전 인정
쿠팡이 우리나라 물류를 독점할수도 있어요. 독점되면 큰일이에요. 새계적인 글로벌기업들이 쿠팡에 투자하고있죠.
그냥 쿠팡이용자이지만 똑소리 나는 설명에 10 분을 순식간에 빠져서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와 진심 앞으로 미래는 탄탄 대로라 생각했던 셀러들 피똥싸는 상황 나오겠네요. 셀러여러분 쿠팡의존하지 마시고 스스로 일어서는 셀러들이 많이 나오셨으면 합니다.
쿠팡이 지급기일을 60일로 늘인것은 하도급대금지급기일을 참고하여 정한것 같은데, 쿠팡같은 업체가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대규모유통업법 등이 정비되야할 것 같음.
네이버는 결재가 빠릅니다
수수료도 네이버가 더 쌉니다ㆍ
그것도 그거지만
소비자가 지불한 금액이 쿠팡 계좌에서 60일 동안 묶이면서 발생하는 이자 금융소득도 어마무시 합니다...
한달 몇십억 몇백억 단위에요...
@@맛전무진급예정자 구매확정 이후에 쿠팡이 유보한 금액에 대한 이자는 판매자에게 환원해야 하는 것이 상식적임...집단소송을 통해서 쿠팡의 부당이득성 유보금액 이자를 환수 배분한다면....나설 변호사 어디 없나~~?
60일 지급일 시스템에서 결제하라고 아무도 강요안함. 구매와 소매사이에 우월적 지위같은건 없음. 계약이 정당하다고 생각할때 소비자가 결제 하는것임. 시장거래에서 손해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임.
@@asasaspp 구매와 소매사이를 말하는 것이 아님. 거대플랫폼과 그 플랫폼을 이용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즉, 대규모 플랫폼사업자와 소매업자와의 사이를말함
쿠팡 음식 pb 상품 한번 먹어보니 질이 븅신이라 다시는 안시키는데...
옷,전자제품 몇번 당해보고 다시는 쿠팡에서 물건 안삽니다. 지금생각해도 너무 화가나네..
쿠팡은 태생부터 판매자 피를 뽑아 먹습니다. 모든 시스템이 철저하게 그래요.
와… 그걸 이제야 듣네요, 스마트스토어에서 답안나온다고 쿠팡 넘어왔는데 이게 지옥이네요. 돈이 묶여서 팔아도 파는개 아니네요. ㅠㅠ
쿠팡이 더 답없음
스마트스토어는 판매자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주긴 하는데
쿠팡은 판매자?? 그냥 개 ㅈ으로 생각함
로켓배송 하라고 매니저가 연락 한 20번?? 왔는데 다 까버리고 그냥 자체배송 함
로켓배송은 내 수중에 3개월 사이클 돌릴 수 있는 자본의 6배 정도 갖고 있을때 시작해야 내가 숨쉬면서 살 수 있음
잘보고갑니다 ㅜ
요즘 쿠팡 한국어 되는 중국인 채용중이더라구요..
연봉4천에 ..
중국사입으로 팔기 더더욱 어려워질것 같아요...ㅠ
완전 공감합니다! pb와 특히 광고요
심지어 그리고 판매량순도 쿠팡맘대로 더라구요ㅋㅋㅋ 판매량순까지 사람마다 마음대로 뜨더라구요ㅋㅋㅋㅋ구매자입장에서 판매량순은 당연히 판매순위라고 생각하는데 전혀아닙니다
시간좀 걸리시더라도 대자본들이랑 아이탬 겹치지않게 자체 브랜드 잘만들어서 스토어쪽 빠른 정산쪽으로 충성고객들과 실속으로 움직이는것도 회전율부담없이 장기적으론 안정적인 지속성장이 가능합니다.. 저도 2012년 너트리션 가공식품쪽 창업이래 제작년에 드디어 정말 좋은 제조공장을 만나서 자체브랜드 성공시키는데 근 10여년 세월 걸렸습니다.. 포기들만 하지마세요 하시다보면 언젠가는 성공합니다 화이팅~~ 🤗🤗🤗🤗
브랜드 성공 축하드립니다! 모든 셀러한테 꿈같은 이야긴데 아이템 겹치지않게 상품 기획하는 ㄴ방법이 있을까요?
조심하세요 조만간 쿠팡이 님 파는 물품 자체pb로팔수도있음여 ㅋㅋ 그럼 그냥 나가리죠
쿠팡 실제 오너가 일본인이라서 갑을 관계를 악용하는 방법에 매우 도가 텄죠.
거기에 자금 묶어서 가지고 노는 수법도 ㅎㅎㅎ
보통 건설 업체들이 많이 악용하는 수법인데, 매출이 잘 나와서 물들어 올 때 노 저을 생각으로 물건을 빚내서
떼왔는데 어느 순간 구매를 안 해 주거나 대금 지급을 늦추거나 하면 흑자 파산도 가능하죠.
쿠팡의 경우는 언제든지 판매 중지 및 타 경쟁 업체 노출 시켜주기 같은 갑질이 가능해서 조심해야 할 거 같습니다.
쿠팡은 일본기업 이므로 불매 해야한다 절대로 일본기업들의 상술에넘어가선 안된다 우리가 쿠팡을사용하는만큼 귀중한달러가 일본 으로 간다
언제든지 탈퇴할생각이라...소비자가 멀어져야...
멀어지는중입니다.
늘 사용했던 프래시도 ...안하고있음..
로켓배송두 횟수를 줄여나가고있음.
대체사이트를 검색중이라..
쿠팡이 많이 커지긴했죠 ..전국에 지점마다 물류센타를 엄청 크게 짓고 있으니깐여
앞으로 쿠팡은 더욱 소규모 셀러들을 쥐어짜는 방식이 될거라고 생각드네요. 쿠팡 전체 매출에 의미없는 셀러들에게 떼갈것은 수수료밖에 없으니 이거래도 떼 먹고 떨어져라 운영하지 않을까....
공생을 하지않는 독과점 기업 쿠팡은 악덕기업으로 분류해서 불매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에 쿠팡 과징금 판결난 거 보고 판매자 입장에서 쿠팡이라는 플랫폼은 어떤지 관심이 생겨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소규모 판매자들의 생태계가 유지되는 것도 우리나라 유통 경제에 필요하다 생각해서, 되도록이면 네이버를 이용해야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정리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쿠팡에서 판매자 분들도, 근로자 분들도 모두 힘들다하니.. 안타까운 현실이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영상 내용 잘 보았습니다.
그니까 결국 지들 적자를 남의 돈으로 메꾸겠다는…..
다 맞는 말이에요 저도 로켓 입점 시켜준다고 저희만의 특정 제품 납품가를 제시하고 그 외 15개 품목까지 매입해주겠다고 수십번 전화 왔지만 안했습니다 왜 안했냐? 고 의아 하실테지만 이미 스마트스토어에서 탑티어였고 쿠팡의 결제가 너무 묶이는건 둘째치고
규정에 쿠팡 판매가보다 비싸게 파는 채널 발견 시 위약금을 물라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이걸 보고 일반 판매까지 다 빼버렸죠
진짜 비추입니다
쿠팡, 배민상회 다 똑같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답이 맞습니다 신중히 판단 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쿠팡의 사업방식을 가장 잘 설명하셨습니다. 쿠팡에 납품을 모두 합심해서 납품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공생입니다.
되겠냐?
@@quoows 이런식으로 작은 욕심을 따라가면 당연히 먹히지요. 작은 욕심놓고 큰 욕심을 선택할 수 있고 정상적인 거래하는 곳도 많은데. 공생이냐 공멸의 갈림길 입니다
작은 욕심이라뇨… 당장 목에 풀칠이라도 하려면 대부분 업체는 울며 겨자먹기로 할 수 밖에 없을껄요..
빨갱이?
쿠팡덕에 그동안 먹고 살았잖아.. 쿠팡도 하나의 시장일뿐 잘하는 놈만 살아남는거지
쿠팡 물류센터 계약직분들하는말 우와 작년보다 시급이 120원 올랐다고합니다 영업이익은 계속흑자보고있어요
하지만 난 로켓배송과 네이버스토어에서 같은 물건을판다면 로켓을 이용한다... 다른이유없다 배송이 겁나빠르다.. 반품도 쉽다...
ㄹㅇ ㅋㅋㅋㅋ네이버는 반품도 쉽지 않음ㅋㅋ한번팔면 끝~빠르고 그러니 한번 쿠팡애용하면 계속쓰게됨
셀러입장에서는 깔끔한 분석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좋은 마켓팅이라는게 문제죠 쿠팡에 광고를 하니 판매대비 이윤창출이 쉽지 않습니다. 분석 감사드려요
결국 기업은 수익이 목적인대 어쩌면
당연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본모습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완전 핵 공감입니다!!!! 저도 쿠팡 접은지 일년 넘었내요. 조금 덜 팔아도 스마트 스토어가 속 편합니다. 정산도 빠르고.
쿠팡이츠나 쿠팡이나 배민이나 요기요나, 플렛폼 사업하는 놈들 결국 도둑놈들임. 자본있다고 시장 교란하더니 어느정도 시간지나면 수수료 엄청나게 부과해서 지들 수익챙겨감. 도대체 플렛폼 애들이 뭐했다고 판매가의 수십퍼센트씩 지들이 가져가는지 모르겠음.
어차피 판매자가 가지고 있어도 안팔리면 재고 아닌가??
그리고 무작위 노출이 공평한거지
장사 안되는 곳도 기회를 주는건데
근데 정산주기 60일은 진짜 아닌듯ㅋㅋ
어느 판매 시스템이던 거대해지면 자신들의 이속을 챙기기 위해 이런저런 제도를 자꾸 만들어갑니다. 쿠팡같이 통합시스템의 경우 더 규모가 커질수 밖에 없겠네요.
부당하게 큰 수수료는 어디서든 느끼게 마련이지만 정산을 늦게 해주는것은 정말 범죄급니다. 민사라면 당연히 이자를 추가해서 줘야 될판인데... 당연한것처럼 여기고 있으니 문제네요.
아무튼 약관이란게 있으니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이라도 계약이 우선되는게 현행 법이라 약자가 휘둘릴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
👍 설명 좋으십니다 제가 틈나는시간에 종종 셀러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하다보니 쿠팡이 타 판매처와 다른게 판매자에게 불리하단 판단이 들었습니다 2월 중순에 전상품 삭제했습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네요
식품,식자재 상품 1만개정도로 국내 대형플랫폼 대부분에 입점 판매하고 있으며 총 16개 몰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중 쿠팡이 30% / 네이버 30% / 기타오픈마켓 40%정도 비율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데
쿠팡 경우 언제든지 쿠팡만 1억이상 매출 올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적정 비율을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얘기하신대로...
쿠팡매출이 갑자기 몇천이 뛰면 정산이 늦기 때문에 그 몇천을 넣어놔야 한다는점 (쿠팡보증금이라고 전 부릅니다)
그래서 적당히 매출이 나면 상품 가격을 올려버리거가 품절시켜 버립니다
쿠팡에서의 광고 절대 안합니다 로하스도 안나오고 수수료도 비싼데 거기에 추가로 남는 수익 쿠팡에 다 상납하는 느낌이라서...
하지만 네이버와 함께 현재는 국내 시장을 양분하고 있기 때문에 안팔수는 없습니다 어느정도 매출을 기본적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쿠팡은 잘쓰면 약이고 잘못쓰면 독인 곳입니다... 초보분들이 많이 당하는게 매출은 늘었는데 통장잔고는 오히려 마이너스나는 이상한 상황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쿠팡은 뜨네기 고객입니다 재구매고객 없습니다. 그냥 그때그때 가장 싸거나 적당한거 눈에 띄는 고객인거고 좀 싸다 싶으면 주문폭주가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고....
이런 특이점을 잘 이해하고 파악해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곳입니다
돈은 판매자에게서 버는데 판매자에 대한 배려는 거의 없는 곳.... 소비자는 좋습니다....
따라서 더 나은 플랫폼이 등장한다면( 수소료,판매자지원정책 등 ) 수많은 판매자들은 바로 갈아탈껍니다.... 똑똑한 쿠팡 운영진들도 알고 있을까요????
어떤 트리거가 발생하면 쿠팡 판매자들이 금방 다 빠져나갈꺼라는 사실을....
유투부보면 몇개월 만에 쿠팡에서 억단위 매출 올렸다는 분이나 인터뷰를 보며 우와~하고 부러워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실상 그 이면엔 그 돈 정산 못받고 다 묻어놔서 여기저기 대출받거나 여기저기 돈구하러 다니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이 숨어있습니다...
매출이 전달에 비해 계속 늘어난다면 늘어난만큼 계속 쿠팡보증금을 밀어넣어놔야 하며 쿠팡을 빠져나올때 비로서 그 돈이 회수됩니다... ㅎㅎ
이 부분은 대기업이던 중견기업이던 소규모 판매자등 금액에 대한 비율만 다를뿐 동일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제가 수많은 쿠팡 셀러들을 보면서 느낀 점을 정확히 똑같이 느끼고 계시네요. 이게 현실 고증 댓글이라 보면 됩니다.....
노가다도 40일 넘어가면 일 안합니다.... 이유는 같죠... 내돈으로 40일 이상 떠안고 일하고, 그 돈이 40일 이후 나올지, 확신 할 수 없다면 다른곳을 찾아서 일하는게 맞죠..
말일 결산 10일 급여..... 말일 결산 다음달 말일 급여라면. 60일 묶이는거죠. 일년이 12개월인데, 2개월이 묶인다라 ㅋㅋ
1일 일을 시작한다면 60일 내돈으로 일해야 급여 30일치가 나온다는것이죠. 매월 30일치는 그냥 묶이는 썩은 돈이 되죠.
주옥같은 정보 강의입니다!!!
쿠팡 묻지마 반품 몇번 겪고 나서 접었습니다
한마디로 쿠팡은 판매자들 골수 쪽쪽 빨아서
구매자들에게 선심쓰듯 만족시키는건데
그래서 판매 건수가 나오니깐 판매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할수밖에 없는거
ㅇㄱㄹㅇ
쿠팡에서 판매 직접 해보신분들은 쿠팡이 말로만 판매자들을 위한다고 말한다는 것을 알꺼임...ㅋ; 실제 사례로는 한달 100만원매출 넘어가면 어떤 말도 없이 55000원 가져가고.. 정산주기도 자기마음대로 계속 점점 뒤로 지연시켜버리고~~~ 그외에도 판매자들을위한게 너무 많음~~ㅎㅎ 내가 떠나는 수밖에 없지 뭐..ㅋ;
쿠팡은 한국에서 사라져야 할 기업이라고 수많은 유튜버들이 떠는데 뭐가 진실인거냐
십채님처럼 이렇게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시는게 진정한 상생이겠죠~ 정말 영상 잘 보고 많은 도움 받아가고 있습니다~ 10억채널 애정합니다!!!!!!
오랜만에 솔직한 영상이네,,, 온라인 판매관련 영상올리는 유튜버는 실제 어려운 부분 절대 감추고 매출, 이익 엄청 많다고 허위 영상올리는 컨텐츠가 거의 대부분인데
실제 쿠팡의 문제점에 대해 사실 기반으로 잘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쿠팡 회사자체가 한국 회사도 아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런거하거는 워낙에 거리가 먼 회사입니다.
양아치 네이버 보다 쿠팡이 양반이지
이런 양질의 정보를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픈마켓, 플랫폼
법적으로 질서를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2년 이상 꾸준한 판매와 광고비를 쏟으며 매출이 늘고 있던 중 상품명을 조금 수정하는 순간 로직이 새로 세팅되어 아무리 광고 기반이라 하더라도 댓글 천 개가 넘는 상품이 노출자체가 갑자기 쉽지 않다는게 말이 안된다 봅니다. 결국 광고비를 더 쏟아 부으라는 얘기와 수수료를 올려도 아무말 못하게 만드는…
마지막엔 소비자가 피해보는구조란걸 모르는구나..
팩트네요😊
가장문제가 잘팔리는 물건데이터를 알고있는 쿠팡이 자기 이름으로 코멧등등으로 지들것만 싸게 상위로 올려서 지들돈벌이로 만드는게 문제임
쿠팡이 최근 흑자로 돌아선 이유가 협력사들 쥐어짜서 만든거임 ㅋㅋㅋ
구팡에 경영진들이 이럴려고 소비자들 대규모로 모은겁니다.
이게 경영전략이거든요 ㅋㅋㅋ
그래야 이익과 현금흐름이 좋아져요.
주식쟁이들은 다 알아요
중국 대형몰은 정산주기가 2년임 ㅋㅋㅋ
저 그래서 쿠팡 안씀...여기 어차피 외국계자본이고 외국계 회사입니다 그걸 모르고 사용하는게 웃김..막말로 우리나라에 아마존이 들어와도 잘 안되는게 기존 한국업체들이 자리를 안줌...그리고 한국업체 편하고요 근데 쿠팡은 미국계 한국인이 들어와서 미국계 자본으로 한국스타일로 만든 업체죠...그래서 초반에 적자인데도 투자를 계속하는건 일단 쿠팡입장에서는 우리나라 법들이 대부분 친기업적이고요 불법적인거 해도 벌금이 소소하다고 알고 있음..오죽하면 세계유명한 브랜드들이 한국만 다르게 A/S해준다고 합니다 왜 어차피 해외 유명브랜드들이 서비스를 좋아서 해주는게 아님..외국은 벌금도 강하고 처벌수위도 높아서 그냥 하는겁니다 한국은 반대라서 그냥 무시하죠 대표적인게 예전에 가습기 사건이 있음..그거에서 원래 상품의 문제를 알고도 진행했던 당시 외국인사정은 자국으로 도망가고 한국에 남아서 한국인사장이 실드치고 본인이 몸빵함..왜 나중에 대우해준다고 했겠죠 어차피 사람이 그렇게 죽었는데도 증거찾기 힘듬..우리나라는 진짜 친기업적인게...보통 외국은 문제가 생기면 회사가 그에 대한 증명을 해야함..즉 우리 상품때문에 죽은게 아니라는걸 증명해야하는데 그게 엄청 힘듬...우리나라는 반대임..소비자가 그걸 증명해야함...비전문가가 전문가가 있는 집단을 이해시켜야하는 이상한 구조의 법들임...암튼 쿠팡입장에서는 투자해서 한국이라는 나라의 쇼핑몰을 먹으면 그때부터 독과점이 가능함...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렇게 지분싸움해서
다른 사이트의 지분을 먹고 뒤에서 장난질하면 우리나라 쇼핑몰은 그대로 따라야함..그래서 나중에 지들 맘대로 규칙만들어서 하면 막을 방법이 없음..외국은 어느정도 문제가 생기면 정부가 나서지만 우리나라는 왠만해선 시장경제에 터치하지 않음..그러니 독과점 계열이 좀됩니다 대표적인게 오뚜기죠...거기 대표나 이런 분이 좋은분인건 알지만 솔직히 회사자체는 문제가 많음...우리나라 케찹인가 그 분양에 오뚜기 지분이 거의 과반을 휠씬 초월함..그리고 그걸로 예전에 오뚜기에서 가격장난질해서 벌금도 엄청 때려맞은걸로 알고있음..
저는 쿠팡은 그냥 팔리든지 말든지 무조건 타마켓보다 비싸게 팝니다ㅋㅋ 팔리면 좋고 아님 말고..목매달진 않아요ㅎㅎㅎ 그래도 유입이 많으니 막 잘 팔리진 않아도 드문드문 팔리니 괜찮아요..어차피 잘팔려면 수수료 광고 더 들어가게해서 해야하는데..돈맥경화도 부담스럽고..그냥 이수준만 하려구요ㅎ
고객이 지지해준다는 이유로 판매자들에게 갑질 엄청하는거죠…. 이게 처음에는 이렇지만 나중에 점유율이 독과점 수준에 이르게 돠면 대안이 없는 소비자들에게 갈겁니다. 백퍼…. 그래서 경쟁업체를 밀어줘서 서로 경쟁을 하게 해야 합니다
뭐 소비자 입장에선 구매 반품 교환 쉽고 가성비 좋은 제품따라 이리저리 가는거니까 판매자 분들이 알아서 좋은 선택하시길
확실히 판매자 입장에서는 불만이 많을 수도 있겠죠.
들어보니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이런저런 부분에서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댓글중에서도 택배단가도 뺀다는 부분도 보니,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단가를 뺄정도면 물량이 엄청 많거나 인기가 많지 않는 이상은
거의 힘들다고 봐야죠.
시급이 거의 1만원에 가까운 세상인데, 배송기사 배송단가를 빼면 배달인원을 구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할 테니까요.
헌데, 사실 셀러들 입장에서는 점점 수수료가 높아지고 현금흐름이 나빠지니 불만이 생기겠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이만큼 좋은곳이 없죠.
어지간하면 당일배송에 물건도 많고, 반품도 편하고....
아마존도 욕하는 사람도 많고, 블랙기업으로 유명한 곳이기는 하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아마존은 매력적인 쇼핑몰이죠.
왜냐? 소비자는 그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소비자니까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기업일수록, 그에 종속되는 셀러들에게는 불편할 수 밖에 없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일반적인 대기업과 대기업의 1차협력사 같은 하청 구조 같은 느낌이죠.
쿠팡이 예전만큼 물건이 다양하게 없는 이유를 알았네요ㅠ 그럼에도 소비자에겐 배송속도와 빠른 교환, 반품 처리 부분에서 이용포기가 안되는것도 사실이에요ㅠ
저는 소비자로서 쿠팡만 이용하지 않습니다. 잘~~보고 삽니다. 브랜드 제품의 경우 무료배송이 기본값이라 단가자체가 비싼 경우가 많아요. 근데... 로켓 제트 무료배송인데 심지어 많이 싸다! 정품인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크록스 신발이 쿠팡에서 로켓배송인데 심지어 더 싸길래 사려다가 후기를 훑어보니.. 역시나 정품과 다른 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제품 자체가 비슷하겠지만 짝퉁일 수 있다는 거죠.
저는 쿠팡 물류센터의 끔찍한 노동환경을 알고나니 이용할수가 없더군요.!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집구석에서 쉽게 클릭 한 번으로 담날 도착 ...이거 못합니다.
저렇게 하니깐 물건을 제일 비싸게 올려요 로켓만해도 수수료가 35%가 넘는데 ㅋㅋ요즘 네이버 당일배송,오늘배송이 최고입니다.로켓이랑 비슷하게 도착해요
철저하게 고객 입장에서 보자면 쿠팡은 잘못한게 없어 보입니다.
왜냐 처음에도 말했던 것처럼 쿠팡은 자선업체가 아닙니다. 10년 전만 해도 쿠팡은 신생브랜드 였고 배송망 부터가 엉망인 상태에서 자체적으로 배송망 구축을 위해 잠깐 손해를 봤을 뿐이고
2번째 이것또한 말씀하신 부분에서 A업체도 B업체도 이름만 다를 뿐 결국 같은 도매상에서 물건을 사오기 때문에 이름만 다른 같은 상품이라는 소리 인데 그러면 a라는 물건에 불만이 있던 소비자가 b라는 물건을 사도 결국 같은 물건이었다는 소리가 되고 그와중에 쿠팡이 PB상품을 내놓은건 쿠팡자체의 수익성 강화 목적도 있지만 또하나에 상품성 다양화가 되는 같은 업체에서 사오더라도 A/B업체는 물건을 때오기만 하지만 PB라는건 생상과정 자체에도 일정부분 관여 하기 때문에 a물건에 불만 부분이 쿠팡이 파는 c물건에서는 해결 될수 있는 부분이 생기게 되는거고 물건을 직접 받으니 가격도 싸지니 소비자가도 저렴해지는건 당연한겁니다. 이건 쿠팡뿐만이 아니에요. 코스트코가 그랬고 이마트 홈플러스등 오프라인 매장에선 이미 하고 있던 방식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선 판매하기 힘들어 지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엄청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하는 쿠팡이 영악하네요.
하지만 계속 사용을 하게 될거 같아요.
저기요 셀러도 쿠팡고객이에요 이사람아
셀러들을 위해줄 제2의 쿠팡이 생긴다면 수많은 쎌러들이 옮겨갈듯요
시장을 장악하고나면 항상 본색을 드러냅니다.
1000퍼센트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아무리광고비를 올려도 순위가 올라가지 않더라구요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이네요… 가끔보면 허황된 꿈 심어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시능것 같아요~
질문드립니다
똑같은 상품도 쿠팡에서 받는거랑 지마켓 등을 통해 판매자에게 직접 받는 거랑 달라요
옷을 구매했는데 쿠팡에서는 엄청 구겨지고 포장비닐도 더럽고, 판매자에게 직접 받은 같은 브랜드의 상품은 주름도 없고 깨끗히 배송 되더라구요
어떨때는 누가 반품한 것 같은게 배송될 때도 있어요
쿠팡은 도대체 재고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그러는 걸까요?
쿠팡은 빨리 배송된다는 거 말고는 장점이 없는거 같아요
그러게요 저도 미슷허리....
쿠팡이 다른 온라인마켓보다 안좋은데 왜 쿠팡이 유지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1인..
언젠가 망할거라고 믿는 1인..
쿠팡이 하면 결국 또 다른 마켓들도 따라하겠네요
쿠팡 뒤에는 소뱅의 손정희가 있습니다. 대단한 사업가죠 그래서 마이너스 일때도 계속 갑을 만들기 위해 투자를 한겁니다
저도 느끼고 있던 부분이라 굉장히 많은 공감이 되네요.
소비자는 판매자의 상황을 고려해주지 않는 다는 댓글이 있는데 공감합니다… 손해보면서 쿠팡할 이유있니요? 판매자가 다른 플랫폼으로 옴기면 알아서 죽겠죠
처음 아는건데도,
사실 관심 없는 분야였지만
이해하기 쉬운 좋은 영상입니다.
쿠팡의 횡포는 그것뿐만이 아님.
법적으로 크게 문제되는 세금도 편법으로 피해가고있지. 정부에서 왜 건들이지 않고 있을까.
아직 시작도안했는데 돌아가는 꼴보면 손도 대기싫어진다. 몇년전에 시작했으면 실컷벌어놓고 욕심없이 손털었을텐데.
개인셀러들 보면 욕심이 무한하더라. 순익 월 1천이면 충분한데 독점을 해서라도 순익 월 1억을 만들려고하고. 소비자는 한정되어있는데.
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보통 잘 팔리는 순위보고 댓글보고 사는편인데
추천해주는 물건을 한번 클릭하고 다시 순위를 봤는데
그전에 내가본 물건이 순위 2위에 갑자기 올라와 있더라구요
문제가 좀 있어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시장이 너무나 작기때문에 휘둘릴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법적으로 뭔가 바뀌지 않는한은 답이 없어요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쿠팡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몸집을 키우기위해 소상공인들이 꿀빨게하던 시기가 있었을뿐이지. 이제는 그 소상공인들이 쿠팡없인 안되는 시스템을 갖춘이후부턴 쿠팡이 내실을 다지기위한 시스템을 내놓는다는건 지극히 정상임. 어느대기업이 매년 수천억씩 적자를보겠음ㅋㅋ셀러님들은 정상적인 사고를 합시다.이게 지극히 매우 정상적인 흐름임.
이해력이 딸리는듯
쿠팡 직원이세요? 적자를보던 쿠팡없이 안된다는 시스템을 만들던 당신들 관심없고 판매자정산을 60일후에 해주는게 정상인가요?
@@파괴지왕-v1g 정상 비정상의 기준은 뭔가요? 그리고 개인셀러와 다같이 공생하는 방안을 쿠팡이 마련해야할 의무가 있을까요? 전 직원도 아니고 그냥 소비잡니다.
쿠팡의 갑질은 정말 심하죠. 에휴! 쿠팡 사이트 판매자들 납품단가를 깎아버리고, 쿠팡 퀵플기사 신규입차를 오랫동안 미뤄버리고, 퀵플기사 건당 단가를 깎아버리죠. 물가는 오르는데 납품단가, 건당 단가를 깎는건 뭔지? ㅉㅉㅉ
쿠팡의 갑질ㅋㅋㅋ갑질이면 네이버가 더 심하지 ㅋㅋㅋㅋ선동질 멈춰
쿠팡 정말 갑질하는 기업입니다! 인성적인 마인드도 없고 돈만 아는 기업입니다~ 기업은 윤리적인 마인드도 있어야 되는데 영세 사업자들을 돈버는 기계로 만들어 버리는 아주 몹쓸기업입니다.
어쩐지 근데 저 제품들 안삼.
싸니까 많이 팔리기는 하는데 평도 별로고 한두번 시켜봤는데 나도 별로임.
근데 맨날 상위에 떠서 짜증남.
쿠팡이 마음에 안들면 네이버나 다른 곳에서 판매하면 됩니다. 셀러들의 영향력이 강해지거나 경쟁업체 매출이 늘어나 위협이 되면 구조 개선을 하겠죠 무슨 오픈마켓이던 지위가 올라가면 다 바뀝니다.
네이버나 쿠팡이나 장단점이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 그놈이 그놈 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다 덜 나쁜 기업을 이용하고 십습니다.
악덕기업보다는 덜 나쁜 기업을.
이왕이면 착한 기업을
뭐래..헛소리 웃기네
사용하는 소비자입장에서 쿠팡은 정말 편리하지만
쿠팡에 본질은 입점업체돈으로 돈놀이 하는 대부업체임 ㅋㅋㅋㅋㅋ
근데 어쩌면 쿠팡도 손해 안보고 최대한으로 이익 뽑아내는 기업인데 이게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카카오도 비슷하죠 다른 대기업 정책도 처음엔 퍼주고 중독시키기
닭집도 3억이상 투자해야 성공합니다 그런데 셀러들ㅠㅠ 날로 먹을려니. 에공!
이 영상 완전 성지군요... 쿠팡 결국 난리가 났네요..
쿠팡 누적적자가 6조원에 영업이익률이 불과 2.5%입니다.
물론 국내 유통업계 평균 영업이익률이기는 합니다만,
문제는 쿠팡이 미국에 상장되어있고, 미국에서 월마트 영업이익률 4%대, 아마존 영업이익율이 6%에 가깝다는 겁니다.
누적적자에 동종업계 영업이익률 감안할때, 쿠팡 영업이익률은 최소 6%이상은 되야 한다는 말이죠.
쿠팡이 성장하면 할수록 셀러들 피빨기를 점점 더 늘리는게 불가피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굿굿
그래도 구매자 입장에선 쿠팡만한곳이 없어요..
쿠팡 회원만 1100만명이죠..판매자 입장에서도 쿠팡을 버릴수는 없을겁니다;;
기업...자본주의...좋타 이거야.. 근데, 쿠팡은 기본 상도가 글러먹음. 양아도 이런 양아가 있을까. 혹시 나중에 부도위기라도 오면 소상공인들을 볼모로 나라한테 또 삥 뜯을거임.
아마존 7년차 셀러 입니다. 쿠팡이 하는짓이 아마존이 하는짓이랑 완전 동일합니다. 아마존이 롤모델이라 아마존이 하는 지저분한짓 똑같이 다 따라하는것 같아요. 개인셀러들 판매데이터 가져와서 자기네들 브랜드로 파는것도 아마존에서 오랫동안 하고 있는 거죠. 아마존이 됐든 쿠팡이 됐든 플랫폼에 종속되어 있으면 절대 오래 가기 어렵습니다. 냉정하게 본인이 하고 있는 비지니스에서 아마존이나 쿠팡같은 플랫폼을 떠나 판매하기 어렵다면 심각하게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