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트라우마 돋네요. 내엄마의 대사와 거의 비슷해서 "이거뭐지?"싶구요. 1988년, 지인 소개로 만난 남자네 집이 부자였어요. 우리집도 그리 가난하진 않았죠. 게다가 나는 이대를 나왔고 키나 외모나 나이나....괜찮았죠. 그때 만난 남자는 나를 자기집에 데리고가 인사를 시켰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기다리던 남자네 엄마는 시종일관 친절했으며 조심스러워하셨죠. 집에 갈땐 현관까지 배웅하며 "이거 우리 애 사주 적은 건데 담번에 우리 애 만날땐 아가씨꺼도 적어줘요~" 그 집은 무슨 기업 창업주였고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살고있었죠. 집에 와서 엄마한테 얘기하니, 딱! 저 어미처럼 말합디다! "다리도 기럭지가 같아야 절룩거리지않고 걷는다!" "그런집에 가봐야 친정 가난하다고 너만 업신여김 받는다" "그런집에 혼수 예단 해줄돈 없고 니 몸뚱이만 데려가라고 하든가!!!" 그집아빠가 창업주지 남자 하나로 봤을땐 학벌이며 외모며 나이며...내가 훨 나았는데.. 암튼...25살이던 나는..엄마가 시키는데로 그만 만나자했다. 그리고 몇 년 뒤, 다리 기럭지가 비슷한 집의 남자와 결혼했지만 그리 행복하지않았다. 지독한 마마보이였으니까..ㅜㅜ
우리엄마도 나한테 동생 잘 안돌본다고 들들 볶곤 했는데 솔직히 어이없었다. 난 대학생이고 남동생은 재수생이라 답답한 마음을 나한테 풀곤했나 본데 친척들한테 내가 너무 이기적이고 동생을 안돌본다고 흉보는데 왈칵 화가 치밀었지. 지금도 화가 난다. 내가 아르바이트해서 남동생 재수비용도 보태고 했는데 더 몰 어쩌라는건지.
![[#아들과딸] 6회| 김희애는 집안 일만 하며 하루 하루를 흘려보내는 자신의 처지가 원망스러운데... MBC921018방송](http://i.ytimg.com/vi/EaZt6KF0-KU/mqdefault.jpg)
![[#아들과딸] 7회| 도둑누명을 쓴 김희애는 가족들 몰래 집을 나가는데... MBC921024방송](/img/n.gif)
저런 엄마도 엄마라고 어려워하고 모시고 존대하고 말 거역하지 못하고.....후남이 착하다 ......
저런사람말에 욱하고 말려들면
후남처럼 병만걸리네요
잘못된건 할말도하고
그외엔 반응도않고 기본생활 네아뇨
수준으로하고 어렵게대해야해요
자식도 그렇게해야 못된부모들
함부로하지 않습니다
후남이 자식중에 너무착하니
저엄마의 일그러진 모성과 성격의
타겟이 되는것입니다
착한게 아니고, 날때부터 구박받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할말도 못하는 거죠..
친엄마가 아니라 그냥 생모일뿐.
종말이 자는 연기......자면서도 연기하는지 잠자는 연기하다 잠든건지....너무 찰떡이다
와.....트라우마 돋네요.
내엄마의 대사와 거의 비슷해서 "이거뭐지?"싶구요.
1988년, 지인 소개로 만난 남자네 집이 부자였어요.
우리집도 그리 가난하진 않았죠.
게다가 나는 이대를 나왔고 키나 외모나 나이나....괜찮았죠.
그때 만난 남자는 나를 자기집에 데리고가 인사를 시켰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기다리던 남자네 엄마는 시종일관 친절했으며 조심스러워하셨죠.
집에 갈땐 현관까지 배웅하며 "이거 우리 애 사주 적은 건데 담번에 우리 애 만날땐 아가씨꺼도 적어줘요~"
그 집은 무슨 기업 창업주였고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살고있었죠.
집에 와서 엄마한테 얘기하니, 딱! 저 어미처럼 말합디다!
"다리도 기럭지가 같아야 절룩거리지않고 걷는다!"
"그런집에 가봐야 친정 가난하다고 너만 업신여김 받는다"
"그런집에 혼수 예단 해줄돈 없고 니 몸뚱이만 데려가라고 하든가!!!"
그집아빠가 창업주지 남자 하나로 봤을땐 학벌이며 외모며 나이며...내가 훨 나았는데..
암튼...25살이던 나는..엄마가 시키는데로 그만 만나자했다.
그리고 몇 년 뒤, 다리 기럭지가 비슷한 집의 남자와 결혼했지만 그리 행복하지않았다.
지독한 마마보이였으니까..ㅜㅜ
엄마가 딸 질투해서 그래요😢
마음 깊은 곳에서 딸에대한 질투 내가 못 가진 다 가진 딸에대한 부러움
혼수 해줄것도 아니면서 엄마로서 뭐해준게 있다고. 참 화딱지난다.
저 엄마는 왜 저렇게 됐을까 더 늙어서 후남이 한테 절대로 효도 받을 생각하지 말길바란다
엄마가 딸한테 하는 말이..참ㅜ 딸 존심 깎아내리고싶나..
Jiyoon PARK 딸 자존감을 무참히 짓밟네요
저 엄마가 후남이을 망쳐요
맘에 상처도 받아서 자존감도 넘 약하고...
예수도 자기동네서는 인정 못 받았지. 후남이가 니가 아는 후남이가 아니란다. 훌륭한 작가에 교사에 품성 바르고 인물 좋아....뭐가 부족하냐?
낳아만준부모ᆢ뒷받침없이혼자저리잘컸구만 나같음 평생안보고 산다
저 엄마는 무조건 잘못이 후남이래. 모든게 후남이탓!!! 배속에 바람들어갔대. 나 참!!!
친 엄마 맞아요???
애 잠 좀자게 고만 스트레스 주고 자라~
밤새 잠 못자게 뜯고 물고 폭언으로 달달달 볶았어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지뢰밭이 엄마 ㆍ시어머니 ㅠㅠ
왜 모든게 후남이 탓인가요? 친엄마 맞는지 모르겠다
할매만 모르는 딸의 성품,능력 등등
저런 엄마믿에 우찌 저런
딸이 있을까~~
나같으면 얼싸안고 좋아주겠구먼~~
할매 자격지심인가?
엄마. 너무 한다. 속상해
저 엄니 넘 심하다
훗웃음 치는 저 엄니
참 못됬다
딸이 판검사을 만나면 좋아라 해야지~
진짜 얄밉네
그엄마에 그딸
쫑말이~
종말이 잘되고 못되고는 일차로 종말이가 하는거고... 이차로는 엄마가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자기 할일을 왜 후남이에게 미루나요... 아들만 끼고 돌고... 참... 에휴....
후남이 잠옷 예쁘다
할마시 가스라이팅 장난아님
산너머 저쪽서는 애지중지 도도한 딸로 모셨지요.
엄마심성이 깨진 거울이니
그 거울로 후남이를 보니
제대로 못보지
근데 자기가 깨진 거울인줄 모르지
저 엄마라는 인간 왜저래? 짜증난다 후남이 기죽게 때리고 구박하더니 또 망아지새끼 천방지축 철부지 쫑말이가 잘못되면 가만두지않는다는말같지않은소리하네 친엄마는 후남이 잘되면좋은데 왜 안되길 바라고 삐딱하게 걸고넘어간다
고러게요~~ 후남이가 무슨 엄마도어니구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니랍니다 남보다 못한사이도 될수있어요
일부 버릇없는 노인분들 예절교육 시켜야됨.
저래놓고 결혼 안하면 왜 안하냐고 또 잔소리질
귀남이보다. 잘났다 싶으니까 저런가. 왜저럴까. 엄마가 평생 안보고 살아야 한다
우리엄마도 나한테 동생 잘 안돌본다고 들들 볶곤 했는데 솔직히 어이없었다. 난 대학생이고 남동생은 재수생이라 답답한 마음을 나한테 풀곤했나 본데 친척들한테 내가 너무 이기적이고 동생을 안돌본다고 흉보는데 왈칵 화가 치밀었지. 지금도 화가 난다. 내가 아르바이트해서 남동생 재수비용도 보태고 했는데 더 몰 어쩌라는건지.
모친옆에있는 후남이가 진흙속 진주같다
할마시 또 후남이만 다그치네. 종말이가 남의 말 듣냐? 에미가 챙기지...
너는 탐낼만 하지만 널 뭘보고 좋아하냐.. 딸 자존감을 확 깎아내리네
딸을 질투하는 에미라니!!!
그와중에 김희애 옷 이뻐보인당ㅜㅜ 근데 꽉막힌 상태에서의 엄마는 또 얼마나 딸이 감당이안되었을까 싶네요
대학 공부하면 다그래 너나 정신 차려 뭘 보고 좋하긴
뜻이 맞으니까 결혼한다고 그러지 당근이지
그럼 물어 보지 말든가
엄마가 아니다...
정말 너무 밉다 ㅋ 그만큼 연기를 잘하는것인데.
너무 다그치지 말지.
엄마맞아정말이상해
엄마맞아 똑닮았네ᆢ !!
기어이 물어봐서 대답했더니 하는 말이라곤 오르지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란다ㅉㅉ 저게 친모가 할소린가싶다
엄마가 드디어 후남이에게 관심을 보이시네
아들 오냐오냐 하는 건 이해 하겠는데 딸한테는 툭하면 저주 퍼붓고 악담하는 건 이해를 할 수가 없음, 정신병 같음.
자기 속으로 낳은 자식한테 어쩜 저럴까…계모라고 해도 저보다는 낫겠네요.
아고 그냥 왜낳았냐.. 저럴꺼면..
그냥 입양되서 좋은집 갔으면 이 대접은 안받았겠다..
종말이 저 한량 쯧
종말이는 연기가 아니라, 진짜 자는 것 같다 ㅋㅋ
말하라고하고 혼낼려고ㅠ
어떻게 딸에게 모진말을 그리 하시는지? 친엄마가 아니라 계모입니다.
걱정을 하는건지 염장을 지르는건지..
옛~날 우리부모들의 생각
딸은 그저 분풀이대상이구나. 낮은자존감, 열등감,
종말이 아깝다 너무 이뻣다
집안차이가 나서 딸이 상처받을꺼란 마음을 저렇게 표현하는게 안타깝다.. 좀더 다정하고 따뜻하게 해줄수도 있을텐데..
아들보다 더 잘난 사위보기 싫어서 그럴꺼에요.
왜 잘못되면 왜 후남이탓이냐? 계모인듯ㅠ
어후~
저 엄마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말투 넘 싫으다
서코씌❤❤❤❤
정혜선 김희애 최고!!
후남이 잘한다.확 결혼 해버려..^^
저런엄마는 ㅉㅉ
언제나
귀엄마는 무슨 이야기하는지 일개도 모르겠네요
항상 억지...
혼사길 막는 귀남이 앞길 막는...
저 엄마 진짜 짜증난다ㅠㅠ
아무리 드라마지만...정혜선님 연기 보다보면 왕짜증만....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너무 열받게 해 주시네 ㅠㅠ
엄마 딸 너무 무시해
후남이 보살이다
실제로도 옛날엔 이런 집안이 있었을까?
먹고살기 힘들고 여자가 취직하기 힘들며
인신매매가 흔한 그때는 여자가 가출하기도
힘들었겠지..
ㅎㅎㅎ
우리 엄마 여동생 직장 늦게오면 대문 밖에서 몇시간째 기다려는데 ㅎ
말귀가 안통하는 양반이면 말을 하지말던가 ㅋㅋ
엄마를 왜 어무니 어무니라고 불러 누가 자기엄마를
후남이도 너무 남얘기하듯 엄마한테 저렇게 말하는게 정떨어지지
저당시.실제정혜선님 사는동네사람들이 그렇게 욕을 하고 먹엇다지요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역할일뿐인데
@@사과향기-t8d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머릿속 추억 드라마 🎐🍂
배경음악 중 성인이된작가:) {후남}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트렌치코트 스카프삿는데 지금도 가지고잇다는...
명 배우님들👍🤗
ㅇ ㅐㅁ ㅣ고 나발이고 엎어도 골천만번도 ㄷ ㅓ엎펏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