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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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히라의 삼국지 뇌피셜 1탄
    참고
    zh.wikisource....
    www.rexhistoria...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56

  • @user-no7rt8os5q
    @user-no7rt8os5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5

    여포가 고순을 아낀 것도 아닌데 고순은 끝까지 여포를 따르다가 여포가 조조에게 패배하고 잡히자 조조에게 항복하지 않고 여포와 함께 죽는 걸 선택했으니 정말 대단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충성심이죠..

    • @user-vz6il7cr1r
      @user-vz6il7cr1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순 / 통솔 86 / 무력 88 / 지력 68 / 정치 46 / 매력 80 /

    • @user-fl4xo4vw3t
      @user-fl4xo4vw3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원술휘하장수기령도멋있음장비랑기싸움하고관우랑30합싸우고 여포가방천화극의술을맞춰 떨어트니니까 약속대로철군함 몰락해가는원술을끝까지따랐음 ㅜ 나이먹고보니멋있게보이는캐릭이 늘어나는듯

    • @user-nr7fo4fk9m
      @user-nr7fo4fk9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fl4xo4vw3t걔 연의캐릭터임 정사엔 없음 나관중이 창작한 캐릭터

    • @Kelogen237
      @Kelogen23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nr7fo4fk9m 정사에도 나오는 인물입니다 ^^

    • @ji-hokim6140
      @ji-hokim614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둘중 누가 구라를 치는거죠?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6

    고순이 조조 쪽으로 이적했다면 오대장에 들었음.

    • @user-tv5ul9mm1b
      @user-tv5ul9mm1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그럼 육대장
      장료, 악진, 우금, 장합, 서황 모두 버릴 사람 없음

    • @user-sn7hg1cu9j
      @user-sn7hg1cu9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제일 비슷해보이는 스타일이 악진인것같은데.. 우직한 보병대장

    • @user-kq6dm1dt6k
      @user-kq6dm1dt6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user-tv5ul9mm1b 육장 하니까 자꾸 킹덤에 나오는 소양왕과 육대장군이 생각남

    • @user-nm3nt2qt3q
      @user-nm3nt2qt3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뇨 고순, 장료, 장합, 장패, 서황, 우금
      항장 육장조합이 최고인것 같아요.
      물론 우금은 좀 딸리지만요..
      장패는 독립군벌로 네임드는 좀 떨어지지만 여포, 조조휘하 있을 때 초특급 판단과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 @user-tv5ul9mm1b
      @user-tv5ul9mm1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user-nm3nt2qt3q 악진을 빼면 안 됨
      악진이 인지도는 낮아도 조조군 돌격대장이자 관도대전 에이스임

  • @s.p2483
    @s.p248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9

    고순의 이해할 수 없는 충성심은 아마도 조조의 서주대학살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고향친지지인들을 대학살한 조조를 너무나 증오해서 조조가 죽도록 싫어서 끝까지 여포와 함께 한 것일지도..

    • @user-ps3gi1qq7i
      @user-ps3gi1qq7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일리가 있음. 서주대학살보고 진궁처럼 여포한테 들어간거같음
      조조도 진궁처럼 고순을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결국 죽었지

    • @user-wl2cq5cu8p
      @user-wl2cq5cu8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user-ps3gi1qq7i진궁은 딱히 서주에 연고가 없어서 그것 때문이라기 보단 학살 이후 이성을 잃고 자신이 준 땅인 고향 연주의 호족들을 무자비하게 숙청이 더욱 직접적인 영향인듯 함

    • @user-jj8rs1du8i
      @user-jj8rs1du8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일리가있는말이군요

    • @tsk8496
      @tsk849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서주대효도 말씀이신가요?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이게 맞을듯. 제갈량도 그 사건 때문에 이후 인생흐름이 그렇게 된 걸로 아는데..

  • @parkinho8443
    @parkinho844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5

    제가 삼국지를 제대로 팠던게 워낙 예전이라 출처가 어디라고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댓글들에 몇가지 답변이 될수 있는 내용 위주로 좀 적어보겠습니다.
    1.고순은 도겸보다도 먼저 서주로 임명된 중앙관리중 한명입니다. 당시 서주는 호족파와 관리파가 싸우고 있었는데 고순은 중립기어를 박은건지 호족의 지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서주 호족은 돈 많기로 유명하고 그건 고순의 함진영이 장비가 좋은것과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고순이 명문고씨 출신이라는 말도 있어서 찾아봤는데 연주 아래쪽에 고씨촌이있긴했지만 다른 3,4개성씨랑 같이있어서 딱히 대단한 가문 같지는 않습니다.
    2.도겸이 서주에 임명되고 함께 단양파가 유입되어 호족, 관리파와 3파전이 됩니다. 근데 유비가 들어오고 희안하게도 도겸의 유지를 유비가 잇는데 호족파가 유비에게 붙습니다. 대표적으로 미축이죠. 여기부터는 추측인데 고생해서 관리에 오른 고순 입장에선 왠 촌민같은놈이 갑자기 주목을 이으니 황당했을거고 단양파 관리파는 유비를 싫어했을겁니다. 그래서 항상 그들과 장비가 트러블이 생기고 말도 안듣다가 여포가 오니 일단 척진 유비보단 낫다는 생각에 단양파 관리파는 여포에 붙고 유비를 몰아내게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결국 조조가 서주를 차지했을때 조조옆에 유비가 딱달라붙어서 계속 조언을 하는걸 보고 고순은 구걸도 하지않고 유비도 고순의 목을 치는데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3.고순은 여포에 충성했다기보다 기호지세이니 따랐던 것이고 여포도 그걸알았기에 중용하지 않았을겁니다. 게다가 고순은 꽤나 뻣뻣한 성격이고 여포랑은 잘맞지 않는 성격이죠. 고순은 노력해서 관리로서 파견된 몸이고 여포는 권력에 기생하다가 나와서 서주를 강탈한 신분이며 딱히 명분도 없고요.

    • @KGN20C
      @KGN20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 재밌는 이야기네요.

    • @moot6911
      @moot691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이해가 안되는 행보에 귀큰놈을 끼워넣으니 어느정도 일리가 가네요

    • @taeyoungkim4669
      @taeyoungkim466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가설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yq9nr4tm3t
      @user-yq9nr4tm3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거다

    • @user-hh2no6cr8i
      @user-hh2no6cr8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유비가 도겸의 유지를 잇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진짜 매력 100이라 그런가

  • @user-vi5ds8iw8w
    @user-vi5ds8iw8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참 점잖고 진지한 말투로 아무렇지도 않게 쌉소리 섞어서 이야기하는게 이곳의 매력인 듯. ㅎㅎㅎ

  • @user-vy5gw6rk1g
    @user-vy5gw6rk1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

    저도 고순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항장 잘 쓰기로 소문난 조조가 왜 고순을 쓰지 않았는가는 저에게도 큰 의문이었습니다. 여포와 어울릴 수 없고 푸대접 받으면서도 죽을 때까지 충성하다니..

    • @moonrise4366
      @moonrise436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조조는 원수인 여포도 거둬줄지 죽일지 고민했을정도로 능력을 중시하는 사람이니 분명 회유는 해봤겠지만 진궁처럼 항복을 안하니 쓰지않고 죽인듯

    • @Baekeon_Yuk
      @Baekeon_Yu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oonrise4366 이 말씀이 맞을 거 같습니다 조조는 투항해 오는 능력있는 인재는 버선발로 나가 맞이하지만 아무리 능력이 출중해도 자신에게 투항할 의사가 없으면 그 뜻을 존중해서 처형해 줌

  • @jaescats5468
    @jaescats546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순 미스테리에 대한 내 뇌피셜 : 사실 고순은 여포를 꺼려했지만 그의 아내인 엄씨를 사랑하고 있었음. 그래서 여포가 유랑 신세인데도 엄씨 주변에 머물고 싶어서 여포를 따랐고, 장패의 반란 때 여포를 도와준 것도 하필 여포가 엄씨랑 같이 왔기 때문에 차마 거절 못한거임 (기록에 분명 여포가 부인과 함께 도망왔다고 함). 영웅기에 기록된 여포를 향한 고순의 충언 "장군께서 거동(擧動)하실 때 치밀히 생각하지 않고 번번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길 좋아하시니 그런 잘못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 이것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여포가 다른 장수들의 부인들과 놀아나는걸 보다못해 '엄씨 같은 천상녀 놔두고 번번히 바람이나 피우냐'는 뜻으로 뼈때린 거임. 여포가 고순을 꺼린 이유도 그걸 눈치채서임. 안그럼 그렇게 충성하는 고순을 꺼릴 이유가 없음. 고순이 마지막에 조조한테 붙잡혔을 때 침묵하다가 사형당한건 그 난리통에 엄씨가 죽어서... 사랑하는 여자가 죽어서 완전 멘탈 붕괴와서 아예 말이 안나오고 그냥 죽고 싶어서 죽음을 받아들인거. 왠지 그럴듯하지 않나여?

  • @Mini-id6pv
    @Mini-id6p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여포를 계속수행하고 유비와 하후돈의 군을 격파한것만으로도 군재가 뛰어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 @user-sanaekochiya
      @user-sanaekochiy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후돈은 위나라판 제갈량

    • @trickster_0000
      @trickster_000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sanaekochiya 아버지조숭이 하후씨였다가 조씨양자로 들어와서 친척임

    • @user-um1fu5nh6y
      @user-um1fu5nh6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sanaekochiya 하후돈이 제갈량급?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ㅋㅋㅋㅋ

  • @user-yk3tg1fp9j
    @user-yk3tg1fp9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자신이 첨에 세워둔 인생&군인 철학을 끝까지 고수하고 뚝심으로 어느 누구도 의지를 꺾을수없는 원칙과 자기징계를 가진 남자중에 남자. 1800여년전 그당시를 우리가 오늘날 이해하긴 다소 어렵겠지요~

  • @user-kq6dm1dt6k
    @user-kq6dm1dt6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아무래도 고순은 조조가 서주정벌 당시 여포의 연주 공격 때 여포 군에 합류 하여 그 일로 인해 조조에게 앙심을 사서 조조에게도 등용 되지 못한거 아니면 본래 여포의 부하가 아닌 장료와 달리 충심이 너무 깊어서 어차피 등용 못할거 죽이자 라고 생각이 듭니다.

    • @bulsae
      @bulsa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조앙, 전위 죽게만든 장수, 가후도 등용했는데 연주공격했다고 앙심을 샀다는건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뒤에 말씀하신 충성심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

    • @user-xg2qv8rw7f
      @user-xg2qv8rw7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후자로 생각합니다
      충심이 너무깊어서 조조가 포기한것입니다

    • @user-no7rt8os5q
      @user-no7rt8os5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후자겠죠.
      고순은 심배처럼 주군에게 충성심이 높아서 조조가 등용하는 걸 포기하고 죽인 것 같습니다.

    • @user-fvx16ejwotb54
      @user-fvx16ejwotb5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들이랑 경호대장 전위까지 죽인 장수랑 가후도 살려주고 등용했는데 고순을 고작 그런 이유로 등용 안 했을리가 없음
      첫 댓에서 말한것처럼 고순은 여포를 향한 충성심이 너무 크다보니 걍 포기한것 같음

    • @user-ps3gi1qq7i
      @user-ps3gi1qq7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수,순우경과 흡사하다고 봐야지.

  • @user-le9wo1ks4h
    @user-le9wo1ks4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당대 배신의 아이콘이나 마찬가지였던 여포조차 등용해서 써볼까 잠시 고민했던 조조가, 왜 고순한테는 별달리 제안을 안했을까요? 역사에 기록이 안된건가..

    • @user-no7rt8os5q
      @user-no7rt8os5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인재 마니아 조조가 고순을 등용할 생각을 안 했을 리가 없고
      아마 고순이 끝까지 주군인 여포에게 충성하고 항복할 생각이 전혀 없어서 포기하고 죽인 거겠죠...

    • @user-tv5ul9mm1b
      @user-tv5ul9mm1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혹은 고순이 손을 쓰지 못할 정도의 큰 부상을 입어서 죽였다는 추측도 있어요

    • @user-no7rt8os5q
      @user-no7rt8os5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tv5ul9mm1b​그런 추측도 있어서인지 웹툰 삼국전투기에서 고순이 하후돈과 싸우다가 중상을 입고 잡힌 걸로 나왔죠

    • @Baekeon_Yuk
      @Baekeon_Yu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조는 투항해 오는 능력있는 인재는 버선발로 나가 맞이하지만 아무리 능력이 출중해도 자신에게 투항할 의사가 없으면 그 뜻을 존중해서 처형해 줌

  • @user-hd8wb2jx1k
    @user-hd8wb2jx1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다른 군주들이면 이해라도 함
    인성점수를 부모 숫자로 나눈거 같은 여포를 죽어서까지 충성한다는게 가능함?

  • @user-qw7vf9ll9z
    @user-qw7vf9ll9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여포는 자기 위하는 유능한 인재는 푸대접하고 자기가 챙긴 사람은 정작 배신하니...ㅠ

  • @user-yi6is5zg2i
    @user-yi6is5zg2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이 정도면 충성을 넘어 사랑하는 수준아닌가....라고 다 보기 전에 썼는데 뒤에 내용이 ㅋㅋㅋㅋㅋ

  • @user-jk2sv8ww4c
    @user-jk2sv8ww4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마도 추측하건데 청렴결백하고 위엄이 있었으며 술을 마시지 않고, 뇌물을 받지 않았다는 기록을 보면 굉장히 고지식한 사람이 었을겁니다.
    그 사람에게 있어 주군을 바꾼다는건 상상할 수 없었을테죠. 역사적으로 보면 자기가 주군을 잘못섬겼음을 알면서도 끝까지 그와 함께 침몰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스타일이었던듯

  • @user-kk6wv4mn2u
    @user-kk6wv4mn2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다음 진삼국무쌍에 정식 합류하면 좋을 인물 중 하나가 고순이다 손견에게 죽은것만 나온 화옹도 나오는데 고순이 나오지 못할 이유는 없다

    • @4728.3
      @4728.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거좋을듯 추천박습니다

    • @Baekeon_Yuk
      @Baekeon_Yu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OEI 놈들을 이해하려 하지 마라!

  • @yuniceahn3776
    @yuniceahn377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여포는 병주 출신으로 출신 컴플렉스가 있었던 사람이고, 고순이 단양 출신이라면 여포와 동향이 아니기에.. 속 좁은 여포가 고순을 크게 쓰기는 어려웠을 거라고 봅니다. 이런 병주 유목민 혈통의 영웅들이 크게 활약하는 시기는 오호십육국 시기는 되어야 유요나 석륵같은 영웅?이 아무런 컴플렉스 없이 중원에서 활약하게 된다고 봅니다. 여포나 동탁은 여전히 실력을 가졌으면서도 유목민 컴플렉스로 겉도는 영웅들이었고, 그러다보니 역사서술도 한족중심사관에서 기록되어 그들의 진짜 역사는 지워진것 아닌가 봅니다. 어떻게 100년 만에 그들의 후손은 중원을 말그대로 종횡하면서 - 물론 악당에 가깝게 기록됐으나 - 휩쓸었는지, 갑자기 그랬다는게 설명이 되는 건지 .. 역사에 생략된 미싱 링크가, 또는 의도적으로 지운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삼국시대를 그 시대만 보면 안되고, 그 이후 오호십육국 남북조 시대와 함께 봐야 재대로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왜 남북조 시대처럼 역동적인 시대는 춘추전국을 기술한 사마천이나, 삼국시대를 쓴 진수 나관중 같은 저술가들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 @user-yv9yu6yl5e
      @user-yv9yu6yl5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니.. 어쩔수없죠

    • @hahahaass6915
      @hahahaass691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사마천이 원흉 아닌가요? 춘추필법이 가장 문제일건데

    • @user-jj8rs1du8i
      @user-jj8rs1du8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중화인들의 오욕인
      오호십육국시대 남북조시대는 중화민족의 근거지를 이민족에게 빼앗기고
      장강이남에서 겨우명맥을 유지했는데 콧대높은그들이 치욕적인시대를 자세히 기록했을까요
      이민족의역사가 송태조 조광윤에의해 겨우복귀했으니 중국으로봐서는 참 암담했을겁니다
      계산해보니 수당도 이민족이 세운국가이니
      근 600년정도가 되곘네요

  • @-xg5wi
    @-xg5w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산속에 사는 사냥꾼이 제일이해가 안감... 유비가 삼일 굶었다고 지 마누라 죽여서 국으로 끓여서 먹임. 유비가 다 먹고나서 그 사실을 알고 감동해서 후일 재물로 보답함.

    • @user-tu6lf1eh5b
      @user-tu6lf1eh5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원래부터 마누라를 혼꾸녕 내려고 벼르고 있었나봄

    • @-xg5wi
      @-xg5w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tu6lf1eh5b 혼꾸녕 두번내면 뼈까지 우려먹겠네.

    • @user-lk9if6ym2w
      @user-lk9if6ym2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tu6lf1eh5b앜ㅋㅋㅋㅋㅋㅋ...

  • @Re_Heat
    @Re_Hea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고순 원수가 동탁인가? 아니면 목숨이라도 구해준 적이 있나? 그 충심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궁금하네요.

  • @user-hm5zf9ru5d
    @user-hm5zf9ru5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정작 주군이란 인간은 자신의 모든 것은 빼앗아 갔음에도 끝까지 충성하는 폼도 미쳤고.

  • @grayholy9897
    @grayholy989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본인보다 능력 있고 성품까지 좋은 놈이 내 부하라고?
    불안한데...
    딱 이거임
    그냥 품을 그릇이 못 됨

  • @veritas1019
    @veritas101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첫 시청 첫 댓글 🎉
    이번 편은 함진영의 고순이군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mp7nh7mb7s
    @user-mp7nh7mb7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솔직히 요즘 조직물을 보면 나오는 무에 감탄해서 나오는 캐릭터들 생각하면 고순이 그리 이상한게 아니죠... 오히려 서주에서부터 형주를 거쳐 익주까지 따라가면서 고개생한 서주 미씨 일족이 찐이죠... 아무리 미방이 관우를 배신했다고 해도, 그전까지 상인 집안 인물들이 그렇게 개고생한게 더 이해하기 힘들죠...

    • @user-tu5pi8cw3v
      @user-tu5pi8cw3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니죠 미씨 일족은 대접이라도 잘 받았지 유비 성공 이후는 말할 것도 없고 고순은 ㅠ

  • @user-ym8mk2pg1f
    @user-ym8mk2pg1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고순은 여포를 역적 동탁을 제거한 영웅으로 생각하고 따른듯. 한 황실이 몰락했다고는 보기 힘든 시기이니..여포가 아니라 한을 섬긴거고 영웅 여포에 의탁해 은혜를 입었고 도움을 주긴했지만.. 그리고 근처에서 진궁이 조조는 역적이라고 떠들어댔을테니 고순도 조조른 황실의 역적으로만 생각하지 않았을까..

    • @user-ym8mk2pg1f
      @user-ym8mk2pg1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궁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조조에게 투항하는 것은 황실의 역적이 되는 셈이라고. 오명을 남긴다고 생각했을듯... 조조가 아니라 원소였다면 투항할 가능성도 있지 않았을까...

  • @jsk20525
    @jsk2052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 함지녕의 제물이 될 자, 누구냐ㅏㅏㅏㅏ?
    (조조전 온라인 해당 장수 고유 음성인데 전문 성우가 아닌 넥슨 직원에게 시킨 결과물이라고..)

  • @msk3340
    @msk334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익을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꽤 많지 않을까요?
    자신만의 신념으로 행동하는 고지식한 사람도 지금도 있는데 과거엔 더 많았을지도

    •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금이 더 많지요. 지금사람들은 믿는 게 자기 뿐인 자기애니.

  • @00하다
    @00하다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관우보다도 더강한 충성심을 가진 인물 ㄷㄷ 관우의 충신 이미지는 고순이 가져가는게 맞다고봄!

  • @Daldal-ing
    @Daldal-in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실 강유도 이해하기 어려움.
    위나라 출신으로 촉나라 항복한 항장인데 그 누구보다 제갈량과 유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함.
    촉나라 멸망까지도 목숨걸고 싸우고, 멸망 이후에도 촉나라 부활시키려고 반란일으키다 죽음.

  • @user-zq5um8yn5m
    @user-zq5um8yn5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히라님~~ 강유 언제 해주실건가요?
    기다리다 현기증날것같아욤~🤧

  • @user-jf3lc7mr1p
    @user-jf3lc7mr1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순은 여포에게 충성한 것이 아니라 끝까지 조조에 맞서 싸웠던 것.

  • @Wish-Ender
    @Wish-Ende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고순은 주식이나 코인 같은거 하지마라

  • @khanjong7241
    @khanjong724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여포 밑에 있던 장수 중에 고순이 최고 였다던데 장료보다 뛰어났을 듯

  • @user-wj3ud7lv5n
    @user-wj3ud7lv5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쯤 되면.. 고순의 충성심은 사실 여포에 대한 순애 찐사랑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ㄷㄷ..

  • @가야1동노인
    @가야1동노인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순 여성설이라니 연희무쌍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 @user-zt3uj1nb7n
    @user-zt3uj1nb7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순]이 아니고 [고순이]였어?

  • @vhdyd5527
    @vhdyd552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순은 뭔가 그냥 이유없이 여포라는 인간자체에 매력을느낀것이 아닐까요?

    • @taeyoungkim4669
      @taeyoungkim466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린 그걸 사랑이라고 부르기로...

  • @user-ce4im7gj5y
    @user-ce4im7gj5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본의 아니게 여포가 생명의 은인이었을지도

  • @user-zo7xo7mx9f
    @user-zo7xo7mx9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제갈량 강유 충성심 끝판왕인데
    정작 유선은 모름 ㅋㅋㅋㅋ

    • @IllIllIllIlllIll
      @IllIllIllIlllIl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유선이 모르긴 뭘 몰라요. 다른건 몰라도 제갈량 까면 화내는게 유선이었는데

  • @user-yb7tq8th7f
    @user-yb7tq8th7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래살았으면 최고였을... 우금, 장합, 서황 같이 반드시 적을 깨고 진영을 함락시키는 능력이나 여포에게 조언하는 모습은 만총, 곽회, 문빙 같은 문무겸비죠~ 좋아하는 장수라 게임하면 수명 늘리고 꼭 친구로 빼옵니다 허허

  • @Kim_Doohan
    @Kim_Dooha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유는 단순할 것 같은데...
    지금이야 여포는 배신의 아이콘 이미지 100%지만 당대에는 희대의 역적 동탁을 베어버린 엄청난 영웅이였음

  • @gone5128
    @gone512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여포가 삼국지 시대 최고로 무예가 출중한 장수이니
    그 힘에 반해서 여포를 섬겼거나
    아니면 여포가 고순의 가족을 구해줬을지도..
    어차피 추측일뿐,..
    고순이란 장수를 진짜 다섯 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좋아하는데
    너무 빨리 죽어서 아까운 장수,.

  • @gone5128
    @gone512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23년 마지막 삼국지 영상이 고순이라니 ㅎㅎ
    그만큼 저도 좋아하는 장수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 @simhong
    @simhon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노x피아 ㄸ협지 기성작가입니다.
    차기작 고려해보려 했지만 지금타이밍이면 누군가 먼저 쓰고있겠군요. 그냥 다음 영상이나 보겠습니다.

  • @icanstillhearyoursound7405
    @icanstillhearyoursound740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항상 아쉬운게 조조는 여포가 아니라 고순을 무조건 살렸어야함

  • @user-ow6lc7ve3c
    @user-ow6lc7ve3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순이야말로 사실상 여포군의 주력이었지.. 부대 통솔 능력만 따지면 탑티어급 아닐까?

  • @DWShin-tv1fh
    @DWShin-tv1f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위에서 믿어준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충성했는지 이해하지 못할 인물

  • @user-uy6ul9vp2o
    @user-uy6ul9vp2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금이나 조인처럼 군재로서 엄청난 재능을 가진 장수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이른 단명으로 제대로 활약을 못한게 참 아쉬움.

  • @LinksArc
    @LinksAr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순 같은 충성심 능력자가 중용받지 못하는 것은 굳이 여포의 사례가 아니라도 현실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user-is6dz3ez1b
    @user-is6dz3ez1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기깔나는 고순여자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er2cw3pm1i
    @user-er2cw3pm1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믿기는 하되 매우 싫어했다고 하네요... 팩폭러라서...😀그리고 여포가 가난했다 한들 700 제대로 못 먹여살렸을까? 싶긴 합니다...

  • @user-qt2im6vv4x
    @user-qt2im6vv4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고순이 가장 이해가 안됨 조조군이나 유비군으로 갔으면 진작 훨씬 유명한 이름을 널리 떨쳣는데.. 왜 여포임? ㅋㅋㅋㅋ 힘만쎈

  • @user-vz8np2qg9i
    @user-vz8np2qg9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고순 게이설

  • @kdsbsb
    @kdsbs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순이 여포를 일방적으로 짝사랑한 것일지도...동성애자는 예나 지금이나 있으니까요

  • @user-dh2bh7sh1k
    @user-dh2bh7sh1k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순vs초선😅

  • @user-vu8xj9rk8k
    @user-vu8xj9rk8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분명 사연이 있을 충성심

  • @nineblack1
    @nineblack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람 좋아하고 싫어하는데 그렇게 큰 이유가 필요치 않은 듯합니다

  • @Jack-ql8ff
    @Jack-ql8f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도대체 저 양반은 무슨 생각으로 여포 따위에게 저렇게 충성을 바쳤을까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동탁에게 가족이 몰살당하거나 해서 그 동탁을 처단한 여포에게 충성한 거 아닌가...

  • @NoNo-rf9fe
    @NoNo-rf9f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군 지휘 능력에 있어서 유비가 삼국지 내에서 고작 중상위권이라니.. 삼국지 내에서는 상위권이 분명한것 같은데.. 중국 대륙사 전체 범위라면 몰라도..

  • @MNMNM1111
    @MNMNM111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요즘도 보면 부조리함이 있어도 특정 단체나 인물을 멩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있음, 고순은 그런 타입의 인물이었다고 생각함.

  • @user-tt8ez1te7x
    @user-tt8ez1te7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조운이랑 비슷해보이네요 장수인데도 정치적식견과 판단력을 가져서 유비가 관우 사후 감정에 휘둘려 오정벌을 준비할때 유비에게 스트레이트로 팩트를 갈겨버리는

  • @user-tv5ul9mm1b
    @user-tv5ul9mm1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사 여포의 직속 부하들 중 후성과 함께 최고위 장군
    장료, 장패, 진궁은 자신만에 세력이 있는 객장들이고
    기병대장인 후성은 결국 배신했는데
    고순은 끝까지 충성을 다했네

  • @user-hx7we4ij2m
    @user-hx7we4ij2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하지만 고순은 여포이전에 동탁의 누구부하였다고 했는데....

  • @aFunnyvideocollector
    @aFunnyvideocollecto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결론 : 고순 TS 소설 써주세요

  • @FOOT_CYC
    @FOOT_CY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순 게이설...

  • @kimkunhee
    @kimkunhe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조가 서주에 일으킨 만행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진궁은 조조의 인간성의 끝을 봤고, 고순은 조조의 잔학함을 피부로 느끼던 사람이었기에 운명에 따랐을 거라 생각합니다

  • @user-ti4ez1hp3o
    @user-ti4ez1hp3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소설 조조에서 고순 고구려 사람으로 나오는데 그래서 뭔가 정이 가는 장수같네요

  • @user-db3yv8lz7d
    @user-db3yv8lz7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삼국지에서 가장 이해못할 인물은 곽도가 아닐까?

  • @helookscool
    @helookscoo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충성심이 그릇되면 같이 불구덩이로 뛰어들게 되는구나. 인성은 바른데,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일을 그르쳤군....

  • @choihongii6310
    @choihongii631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인물
    : 예형, 종회, 진궁..
    근데 저 당시에 술을 안먹는건 좀 크다....

  • @dxdxdx000
    @dxdxdx00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만 살고 싶었던거지 그가 어떤 삶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직한 삶을 살아도 성공 하지 못하고 그러니좀 나쁜 애들 팀에서 어울려서 편안하게 살만 하니깐 또 망해서 아마 고만 살고 싶었던건 아닐까.

  • @user-tt7td6ps3l
    @user-tt7td6ps3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상하게 인재를 탐내는 조조가 여포 진궁 이랑 나눈 대화가 후대에 전해지는데 고순에 관해서는 한마디도 없음

  • @user-sw2ht5nj3e
    @user-sw2ht5nj3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연의에서 그려지는 진궁의 이미지가 실제로는 이쪽이었나봄

  • @tw-sitatel
    @tw-sitate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 삼국지 최애캐 고순
    너무 빨리퇴장해서 아쉽지만 그래서인지 기억에 남네요

  • @qhdtjr109
    @qhdtjr10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역보가 고순 몸캠 가지고 있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 @user-tc5si2zq7e
    @user-tc5si2zq7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조:왜 안왔냐...
    저수:그때 손을 잡을걸 그랬어요...
    전풍:뭐야 스카우트가 왔었어?
    원소:이런 썩을!!!!
    장합:...

  • @user-py4re5mw6n
    @user-py4re5mw6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방덕이 주인공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 @alt2012
    @alt201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록이 암것도 없는데 뭘 깊이 이해하려드나
    이해할 수 없는 충성심의 갑은 강유지

  • @user-qt1lt9vm4f
    @user-qt1lt9vm4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마지막에 소설이라고 한 의견 고순이 남자라도 안될 이유는 없겠죠. 동성애에 관련된 묘사가 삼국지엔 거의 없는데 역사를 보면 이게 오히려 특이한 케이스일테니깐요. 고대 그리스 테베의 신성부대라던가 알렉산더 대왕과 친우들의 관계, 중국사에서도 춘추전국시대만 봐도 꽤나 많이 나오죠. 처음엔 역사에 기록이 없어서 그렇지 고순이 여포에게 큰 은혜를 입은게 아닐까 했는데 그런거면 왠만하면 기록이 남아있지 않을까 싶어요. 현대의 우리만 이상하게 생각한건 아닐텐데 말이죠.

  • @youngeunjoo9578
    @youngeunjoo957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승자가 지워버린 기록일수도..

  • @황야의사자
    @황야의사자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순은 도대체 여포한테 무슨 콩깍지가 씌워져서 그랬을까요...ㅎ

  • @JJH5680
    @JJH568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딱 답나오는것 같은데 조조의 서주대학살때 조조보다는 여포를 선택한것 같아 보이는데 고순은 피해자였으니 조조를 극혐했을듯

  • @people-in-history82
    @people-in-history8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무어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되질 않네요.

    • @workers4233
      @workers423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것도 나름 좋은 평가인듯.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안 됌ㅋㅋㅋㅋ

  • @Blancpapa0
    @Blancpapa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구려 유민 후예라는 설이 꽤나 정설로 받아 들어지는 모양이던데 청렴함까지 가져서 꽤나 아까운 사람임.. 한편으론 조조에 대한 반감도 있었던 사람이어서 죽음을 택하지 않았나 함.

  • @ji-hokim6140
    @ji-hokim614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후돈은 조조전에서 가장빛났죠. 그게 실상은 게거품이었다니...

  • @user-ck4xm9on8y
    @user-ck4xm9on8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랑이라고 밖에 설명을 못하겠네

  • @jangkyu
    @jangky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순은
    재평가 시급 ㅋㅋㅋ
    영걸전에서 얼간이처럼 나온거 너무 슬픔 ㅠ

  • @ParkJiSeop1
    @ParkJiSeop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료나 서황 정도의 대단한 장수인데 참 아깝다. 여포 버리고 유비나 조조한테 갔어도 누구도 뭐라 하지 않았을 텐데.

  • @user-xj3hw4ov3b
    @user-xj3hw4ov3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병신을 사랑해서 목이 잘렸던 내가 회귀하게 되었습니다 : 제1화 똥차 여포를 떠나고 재야로 돌아갔습니다

  • @user-yk3nj1vz3i
    @user-yk3nj1vz3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순은 게이였고 여포를 이성으로서 ㅈㄴ 짝사랑한거다 라고 추측할수 밖에는 이해가 안됨

  • @user-uh7zm7oe6h
    @user-uh7zm7oe6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세계관 최강 본인 무력 료라이라이
    고순 진궁 조성 가지고 시작했는데
    삼국기 초중반에 망한 여포
    조조 아니라 유비 밑에 있었어도
    말년엔 피었을듯

  • @goodpigeon6439
    @goodpigeon643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생에 연이 있으면 저리 되는거임

  • @roadyamaha4660
    @roadyamaha466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순 몸또영상을 여포가 가지고 있었을듯

  • @user-wu4nd3xd5z
    @user-wu4nd3xd5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대고순!

  • @user-xn6sp4rk1h
    @user-xn6sp4rk1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순을 이해하기 힘들고, 조비와 손권은 이해의 대상이 아닌가?

  • @YhMo-mb8yx
    @YhMo-mb8y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순 무력 -84
    동습 무력 -72

  • @Sarahkerrigan487
    @Sarahkerrigan48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실 고순은 게이였고 여포를 사랑했던걸지도 몰라

  • @너른나래
    @너른나래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03 여포 게이설...?

  • @frogtype1297
    @frogtype129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름 저두 삼.잘.알 인가 봐요ㅋ.ㅋ.ㅋ
    제목보자마자 떠오른게 고순이였어융

  • @user-jj8rs1du8i
    @user-jj8rs1du8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참으로군자요 충신이다
    군자는친구와결별했어도
    그친구의 험담을하지않고
    충신은 군주에게버림받았어도 그허물을 주군에게 돌리지않는다
    보왕연서 악의장군
    내가가장존경하는 중국전국시대 장군인데
    이에딱부합되는 인물이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user-dq7mg4xf4l
    @user-dq7mg4xf4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초선이 장안에서 고순으로 이름바꿨다고 하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