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냈다면 돌아서서 자책말고 이것을 하세요. 윤우상 박사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พ.ค. 2024
  • 30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이자 [엄마심리수업], [강강술래학교]의 저자이신 윤우상 박사님 모시고 엄마가 편안한 육아 이야기 다시 들어 보았습니다.
    윤우상 박사님의 공연이 궁금하신 분은 한국심리드라마연구원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아이디 k_pdri 검색해 주세요.
    ⬇️ 바다별에듀 협업 및 강연, 광고 문의
    seastar95@naver.com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4

  • @user-kh9ix9be8s
    @user-kh9ix9be8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선생님께서 말씀하고자 하시는 것, 저는 뭔지 알겠습니다. 너무 동의되고 저 역시 제가 편안해지기로 결정하고 조금씩 내려놓으며 노력하고 있어요.
    어느날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아무리 이렇게 희생해도 결국 내 인생과 아이 인생은 별개라는...그래서 서로를 분리해서 보고 아이 인생에 대해 내가 안달낼 일은 아니구나 알겠더라구요. 그후로 아이들 놔두고 운동하러 가고 스트레스 쌓이면 저녁이라도 남편, 애들한테 알아서 밥 챙겨 먹으라 하고 카페에도 다녀오며 잠깐씩은 나를 위해 아내로서, 엄마로서 스위치를 끄기도 합니다. 그러니 덜 스트레스 받고 정서의 회복도 빠른듯 해요~

  • @nabisuda
    @nabisud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오늘 제마음 알고리즘에 들어오신건가 깜짝 놀랐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모든 짐을 제가 다 지고 맨날 난 부족한 엄마라는 생각에 좌절감이 심했어요. 나를 돌아보고 아이를 자유롭게 놔주는 법을 매일 배우며 실천하며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REAKTHROUGH_777
    @BREAKTHROUGH_7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정답; 엄마의 마음 내려놓기!!!

  • @user-xe3iu7em2k
    @user-xe3iu7em2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요즘 삼남매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화내고 소리지르고 죄책감 느끼고,, 미안해하고 이게 반복되서 힘들었는데 이 영상이 딱 뜨네요 ㅠㅠ

  • @user-ex7pw2np2c
    @user-ex7pw2np2c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많은 박사님, 교수님, 강사님들의 말씀을 들었지만 윤우상 박사님을 만나면서 가장 큰 깨달음을 얻고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꼈어요. 아이도 달리 보이고 실제로 달라지기도 했구요.
    책도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skippityskoppetty4568
    @skippityskoppetty456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ㅋㅋㅋ방임 하실 수 있으시면 해보세요 ㅋㅋㅋ 빵터졌어요

  • @unjiyu5385
    @unjiyu538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맞아요 애 둘 데리고 식당가도 괜히 눈치 보이고 그랬어요 ㅠ 각자 사정에 따라 보다보니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차가운 눈초리도 없지 않았거든요

  • @user-gw7ju7bv6d
    @user-gw7ju7bv6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나답게 살고 1도씩 조절할께요
    제가 편안하고 행복할께요

  • @user-of5jh5is3w
    @user-of5jh5is3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자신이 가장 좋은 엄마라고 믿고 자기답게 키우려는 자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sooo8343
    @sooo834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항상 유쾌하시고 명쾌한 답변에 매번 감탄합니다. 작년 영상 보고 바로 책도 구입해서 보고 있어요.
    엄마 마음이 편한 육아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mj5qq8jr7g
    @user-mj5qq8jr7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윤우상 선생님과 바다별 쌤의 조합 최고에요!! 요즘 1도씩 내려놓기 실천 중인데요.. 가끔 불안함이 생기기도 하지만 아이들과의 관계가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어제는 휴일임에도 아이들과의 거리두기를 하면서 3시간의 브런치를 즐기고 왔더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행복하더라고요 ^^ 이 영상은 두고두고 꺼내 봐야겠어요!!

    • @seastar309
      @seastar30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행복한 시은이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ㅎㅎ

  • @user-gi4lq1fp4f
    @user-gi4lq1fp4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한테 필요한 주제입니다 두 분 말씀 감사합니다^^❤

  • @tv-1017
    @tv-101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질문도, 내용도 너무 좋아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나답게" 키우는 자연스러운 삶. 오늘도 기억하고 살아가겠습니다!♡

  • @slee520
    @slee52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윤우상 박사님 책 요즘 읽고있어요! 따뜻한 말씀 해 주셔서 눈물 핑 돌았네요. 감사합니다

  • @user-cv5ct3zx1c
    @user-cv5ct3zx1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윤우상 원장님 최곱니다 ❤

  • @user-bm8qr6rv5y
    @user-bm8qr6rv5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박사님 얘기하는
    모습만 봐도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 @puulssem
    @puulsse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두 분의 시너지, 너무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seastar309
      @seastar30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합니다🥰

  • @user-em8bq4os7j
    @user-em8bq4os7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요즘 딱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chrisserenekim2473
    @chrisserenekim247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치유연극 너무 찾고 싶은데 안 나와요ㅠㅠ 이번에 대학로에서 하신 공연은 14일에 끝난것 같구요ㅠㅠ 윤우상 선생님 직접 만나뵙고 싶은데 정보를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 @seastar309
      @seastar30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앗앗! 더보기란에 자세히 영상 설명글까지 올린걸로 알고 여태 몰랐는데 실수로 완료 버튼을 안눌렀나봐요~아유 어쩌나ㅠ
      한국심리드라마연구원의 페북 혹은 인스타그램 아이디 k_pdri 검색해 주세요! 내일과 모레 공연 남아있습니다.

    • @chrisserenekim2473
      @chrisserenekim247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seastar309 감사합니다!!^^

  • @duman4023
    @duman402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흔한 얘기가 있다
    남자 팔짜는 도박심에 망하고
    여자 팔짜는 동점심에 망한다고
    (물론 사람 성향마다 케바케..)
    내가 도와줘야지
    내가 돈을 보태줘야지
    내꺼를 줘야지.....
    그것도 어느정도지.
    그러다봄 주변에 ㅋㅋㅋ
    남편들이 벤츠하나만 바꿔줘.
    1-2억만 줘볼래? 그정도 너한테 껌이잖아.
    일명 샷다맨....
    내가 말하는건 연애때나 결혼이나
    본인이 좋아서 주는거는 전혀 상관안함.
    남자들도 여자들이 정식 벌이가 있어서 집안 살림을
    하시는 분이면 받을 자격이 있지.
    근데 불쌍해서 주는 사람들 있잖.
    쌈마이웨이 애라처럼......
    고시생 뒷바라지해서 생활비 주듯이..
    내가 능력이 있고 저사람이 좋아서
    저 사람에게 주는건 말을 안할것같음
    죽어서 싸가지고 갈 돈도 아니고. 돈을 보람있게 쓰면되지.
    가정에서도 와이프나 남편이 좋아서 주는게 아니라.
    동정심은 상대방 인생도 쉽지않고 자기인생도 쉽지않다
    왜 그런사람들 있잖아 ㅋㅋㅋ 늘 남의 짐을 가져와 5+2인생을 사는분.
    부부는 둘이고, 거기에 자식 하나에, 시부모 친정부모 양쪽 짐을 자기가 다 안는분들.
    주변에서 그러지. 그릇이 크네^^ 기특하네^^ 효녀 효부네^^
    그냥 욕을 듣고,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다.ㅋㅋ
    자기 그릇에 맞게 살때가, 가장 아름다운거지뭐.
    그런거는 집안 장남들이 도맡아 해도 늦지 않다.
    굳이 나서지 않아도될텐데.. 주변에 일년 년중 친정 시댁 갔다왔다
    바쁘게 언니가 있어서그럼. 년중 내리 자기의 인생이 없는 분....
    가족들은 식당 잘되면 와서 ㅋㅋ 한번씩 돌아보고 가면서
    "아이고 됐다마 너희만 잘살면 되지. 우린 걱정없다.
    우린 바라는거 없다. 니만 건강하모.
    식당 잘되니 친정 시댁 니가 돌보고 우린 아주 든든하다"
    식당 장사 잘되는거 지분 맡겨 놓은줄.
    ㅋㅋ 도와준다고 왔으나 실상 별로 도움이 안되고.
    돈이 많다고 행복한게 아니라, 가끔은 자기가 도와주질 못할 환경이면
    안듣는게 좋지. 낄때안낄떄를 구분함 가장 행복한 길이다.
    모지란 사람들이 돈만 있음 다 도와줄텐데.
    세상에 빌게이츠도 걱정을 안고사는데
    자기가 뭔데, 돈만있음 행복 하겠대.ㅋㅋ
    돈도 분수에 맞게 들어오고 나가는거지.
    주변 언니들 보니 집안 분위기가 애매하다 싶으면
    친정쪽이나 시댁쪽이나 거리를 두는게 최고다.
    능력이 되면 온 나라를 섬기지만, 능력이 안되면 '눈치코치'라도 있어야지.
    집에 불행을 자꾸 가져오는분있음 부담스럽고 불쾌하지.
    끼지 말아야할 일에 자꾸 끼시는분 있다.
    입으로 하는 걱정은 서로 도움도 안되는 판에 ㅋㅋ
    주변봄 근심걱정만 퀵배달해서 가져오시는 분 있잖.
    안해도 될 걱정으로 옆사람까지 불편하게 만드는 분 ㅋㅋ
    그런 사람들은 늘상 걱정을 안고 산다.
    자기 주변 정리가 안됐으니, 돈도 들어올리도 없고.
    식구들 먹고 살면 땡인집들일껄.
    주변에 결혼해서 잘사는 언니중 한명이
    돈에 자꾸 욕심을 부리지말고 주변을 정리하라고 늘 잔소리하는분 있.
    아침에 일어나면 내가 해야할일 내가 신경쓰지 않아도 될일을
    알아서 잘될일을 구분해서 집안일일수록 낄끼빠빠해라는게
    정말 주옥같은 조언인 것 같.
    쓸데없는데 관여할수록 예기치 못한
    돈나가고 시간나간다는 똑순이 언니 말이
    하나 틀린거 없다. 그런건 듣고 또듣고,
    배우고 또 배워도 삶의 연륜인지라 깊이가 다르다.
    좀 약았을 수도 있지만, 살다가 피치못하게 일이 안풀리고
    내가 힘들땐 '도와준다는 사람' 입에 귀기울여야지.
    주변을 봄 자기 우울감을 채우고자, 저집에 사업 쫄딱 망했대
    저집에 신랑이 아프대, 저집엔 회사 짤렸대.
    간혹 그반대의 언니들이 있다...
    상대적 행복감을 채울순있으나,
    그런 나쁜 소식은 나한테 득이 되지 않잖.
    굳이 안들어도 될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