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3일하고 도저히 못버티고 그만뒀습니다 새벽 4시부터 오후3시까지 운전하고 사납금 간신히 채우고 퇴근하면 배고파서 허겁지겁 밥먹고 소변도 계속 참아 방광이 터질거 같고 집가서 그대로 떡실신 새벽에 일어나 다시 운전대 잡으면 이게 인간이 할짓인가 생각하면서 운전합니다 그렇게 해서 버는돈이 120 인간파괴 인간말살 직업이 택시 기사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30년 정도 중소기업 운영하시다가 회사가 부도나 어려워져서 일년전부터 카카오택시 하십니다. 근무시간 12시간을 해야 사납금 채울수 있고 시스템 자체를 그렇게 만들어 늫았더라구요(꼭 12시간을 하라는게 아니고 그 정도를 뛰어야 내 수입이라도 가져가 볼수있음) 원래도 그랬지만 아버지가 택시업 하시고 난 뒤부터는 기사님들게 친절히 대하고 오히려 제가 기사님들께 말을 많이 겁니다..12시간 동안 차 안에서 혼자 계시며 피곤하시고 외롭고 도로위에 위험들과 마주하며 적잖은 나이에 진상 스트레스 받으실거 생각하면 마음 안좋네요 전국에 기사님들 항상 안전운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먹고사는게 이렇게 힘들다... 나도 하루거의 14시간 일하는데 50대가 눈 앞에 다가오니 내가 수명과 돈을 맞바꾸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서글프더라. 가난한건 아닌데 자식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판을, 저녁에 가족이 같이 모여 치킨한마리 뜯는 즐거움을 위해 내 인생이 여기서 멈췄다는 생각에 삶의 의욕이 반쪽이네. 그래도 힘냅시다. 모사재인 성사재천. 내가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하늘도 도와주지 못하니까.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되더라도 나중에 부끄럼을 남기지 않게. 후회를 적게 남기기 위해.
열심히 사시네요. 저희 부모님도 나름 열심히 사신 것 같은데 결국 지금은 제 앞으로 대출이 잡혀있고 대출금에 허덕이고 계시네요. 원금과 이자는 내고 계시지만 5년이 넘도록 제 통장과 신용등급이 박살나고 부모님이 갚지 못하실까봐 노심초사하며 보내다보니 스트레스로 우울증약까지 먹고 있네요 :).. 부모님도 힘드실테니 내색은 안하고 있지만 이제 결혼 준비를 해야하는 저는 여러모로 참 속상하고 막막합니다. 그저 꿋꿋이 본인 자리에서 가족들 지켜주고 계시는게 너무 부럽고 멋지세요. 본인 인생이 멈췄다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 멋지게 살고 계십니다.
택시 운영회사 사장님 사정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열심히 25년간 운영해 오셨을텐데...결말이 부도라니 이런 사회 현실이 너무 씁쓸하네요. 술 쳐먹고 난동 부리는 사람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깜방 체험 한 2주이상 시키는걸로 법이 강력하게 바꼈으면 합니다. 운전기사 폭행은 도를 넘는 행동입니다.
[법인택시의 현주소] 취재 내용에 있듯이, 회사는 보유한 차량의 운송수익으로 운영됩니다. 즉,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등의 제조판매사업과는 다릅니다. 특히, 기계화가 이뤄질 수 없는 현재 상태에선 그렇습니다. 결국, 일자리로써 책임감을 갖고 성실근로하시는 운전자격자들이 존재하고 사업체 역시 알뜰살뜰하게 운영할 때, 비로소 양 당사자간의 근로만족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양 당사자들의 노력이 결국 고객 서비스의 질을 좌우합니다. 택시 이용 고객은 모든 국민입니다. 국민들이 저가의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이 그렇듯, "몇명이 버스탈거라면 차라리 그 차비를 모으면 택시타고 가는 것이 낫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대중교통수단! 즉, 버스, 전철, 기차 등은 대중교통수단으로 분명하게 인식들 합니다. 물론 택시도 그렇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버스의 경우는 정부지원책이 분명하게 마련되어 있어 근로자의 수익보전에 큰 버팀목이 됨과 동시에 회사 경영상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되고 있는 반면, 택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근로자들은 보다 나은 근로환경 즉, 적게 일하고 크게 수익이 보장되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다양한 교통수단들이 많고 자가용 보유 비율이 높은 만큼 과거 그 어느 때 보다 근로시간은 연장되면서도 수익은 감소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 때, 정부는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근로자와 사업체를 위해 정부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동시에 국민들도 한발 양보하여 요금의 재조정에 반발하기 보다 수긍해야만 앞으로도 편한 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택시 이용을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택시 운송사업의 기준에 작은 변화들이 필요합니다. 우선, 근로자들의 사고율을 국가 전체적으로 등록관리해야합니다. 사고에 둔감하게 환경이 만들어진 관련 법규들을 냉정하게 분석하여 재검토하여햐 합니다. 근로자의 수익보전을 위한답시고 만들어왔던 관련 법규들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만 남기면서 사고 등 각종 근로자가 이용객을 위해 갖춰야할 자세는 물론 사고에 대한 무책임함이 팽배해져 있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는 현실적 문제입니다. 그 다음으로 단순해 보이지만 가장 근본으로 갖춰야할 내용으로 근로자들의 정복차림을 강제하여 기본적으로는 택시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택시 개선정책? 정부가 할 일이 우선이며 근로자도 사업체도 탓할 이유 없습니다. 편하게 이용하는 국민들께서도 일보 양보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택시 근로자를 마치 하인 부리듯이 이용하는 자세 부터 바뀌어야합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고급화 시키기 위해 요금의 대폭인상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대고객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길 희망한다면, 그만큼의 값을 치뤄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 아닐까요? 1. 정부지원 2. 요금인상 3. 근로자 관리 4. 악성 기업의 철저한 관리감독 4가지에 우선 과제를 풀어가는 실마리로 여겨주시기를 권장해 봅니다. 수십년 간 실무에 있어온 경험에서 쌓인 분석과 판단을 믿어주시기를 기대해 볼 따름입니다.
언급이 제대로없는데 택시 기사님이 저에게 하는말이 카카오같은 중간업자가 생긴게 꽤 큰거같더라구요 요즘 카카오로 다 부르는데 택시가 출발지까지가는 비용은 책정이 안되고 돈은 중간에서 떼가고 그거남은거 또 회사에주고 하니 힘들다더군요 콜비1000원이 괜히 있었던게 아니란걸 그때깨달았습니다 그래도 서민입장에선 택시비 비싼 느낌.. 대체 누가 돈을 버는걸까 생각해봐야될거같습니다
중간업자도 비용이 들어가고 시스템 구축 비용. 광고비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시장이라는 자체가 누군가의 이익을 누가 뺏어가는 구조니까요. 자본이 자본을 불리는 구조 이기도 하고. 택시는 아마 대중교통으로 분류 되지 않았던것으로 아는데 그러부분에서 지원금도 쉽지 않고. 각종 비용이 증가하니 열악한 회사들은 버티기가 참 어렵지요.
택시요금이 비싸다고요? 내 집앞까지 와서 목적지에 바로 내려주고 저 금액이면 솔직히 봉사활동 하는겁니다. 내가 생활속에서 쓰는 돈중에 택시비가 제일 싸게 느껴집니다. 받는 가치에 비해서 지불하는 돈은 소액이니까요 관절 안 좋은 어머니 모시고 동네 병원 가는데 5,000원도 안들고 병원 출입구 근처까지 편히 갈수 있어요. 택시가 아니라면 어떻게 병원 다닐까 생각해보면 너무 감사한 일이라 느낍니다 댁같은 사람들 때문에 택시요금 못 올리고 기사분들 삶이 더 팍팍해져요
이궁..좀 다른 얘기인데 저렇게 힘들면 법인 택시기사분들 진짜 차라리 배달이나 택배를 하세요...ㅠ 운전 경험 많으시니 차로 하든 스쿠터로 하든 배달, 또는 택배가 훨씬 마음이 편할겁니다. 제가 이번달에 본업 직장 퇴근 후 차와 스쿠터 번갈아가면서 부업으로 배민원과 쿠팡이츠를 했는데 165만원 정도 벌었습니다. 프리로 일하는거라서 마음이 엄청 편하고 자율적인 일이라 저거랑은 비교가 안돼요.. 멀쩡한 사람들뿐 아니라 취객까지 별의별 진상들이 많으니 그거 어떻게 참고 하십니까..ㅜ더욱이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매일 12시간 근무라니...몸도 엄청 상하겠네요.
@@pineapplepizza5700 댁은 무슨 의미로 쓴거임? 개택이 나은건 사납금에 쫓기지 않을뿐 똑같은 시장에서 파이 나눠먹는건데 뭐가 낫다는거임. 예? 택시 해보셨나요? 개택도 돈이 있거나 대출로 면허 사는건데 그나마 돈이 있어서 샀으면 덜하지 근데 대부분 대출 끼고 사는데 상환금은? 나중에 팔대 가격만 떨어지지 않으면 그나마 퇴직금 용도로 환수는 가능한건 나은편... 나머진 별반 차이없는데 뭐가 낫길래? 그러시나요? 법인택시 직접 해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개택이나 법택기사나 도긴 개긴 이니까...
40대 개인택시 신규 진입자 입니다 직장서 밀리고 자영업 택시 고민하다 택시로 진입 수입도 별루고 스트레스도 크네요 지금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직장 유지 잘하시고 최대한 버티세요 막상 밀려서 나오면 선택할 폭이 없습니다. 그나마 퇴직금이라도 조금 있어야 자영업 개인 택시라도 고민 합니다.
@@자웅-b5v 법인택시는 밥 먹을 시간도 없고 사납금 맞추기바쁨. 더군다나 현재 상황 손님이 너무 없는 상태임. 개인택시는 그나마 사납금이 없으니 밥 편하게 먹을수 있고 일하는 만큼은 가져가고 단점이라면 자기 사업장 개인택시라서 정비, 가스보충, 소모품 등은 자기가 처리해야 됨.
근데 솔직히 해외 나가보면 우리나라 대중교통비가 너무 싸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인데 지하철 기본요금이 선진국 요금이 아니고 무임승차가 너무 많고 그러니 국민 대부분이 이에 대해 익숙해져서 택시비, 버스비, 지하철 요금이 싼 것을 이해 안하려고 하는데 일단 무임승차 없애고, 요금 올리고 , 지하철, 버스에 대한 정부보조금 없애면 ... 알아서 올라갑니다. 공기업이라도 적자 나면 안되죠, 그러면 결국 나랏돈 세금으로 매꾸는 거고.... 요금 올릴 생각을 하면 되는데 정치 타령 하면서 인원 줄이고 근무 시간 늘리면 사고 날 확률이 높아지죠. 인천 지하철 승무원 없이 운행하는데 .... 객차 승무원은 없지만 역사에는 특히 지하철 타는 곳에는 누군가 있어야 합니다. 어르신들 조끼입고 왔다 갔다 하시는데 일자리 창출 효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택시 요금, 버스비, 지하철 ... 이거 현실화 해서 먹고 살게는 해 줘야 합니다.
택시운전의 가장큰 문제는 요금오르는데로 회사측에서 계속적으로 사납금을 인상하는데 있다 . 아무리 기사들 처우를 개선한다며 요금을 정부가 올려도 실제 혜택은 회사가 가져간다 . 또 문제가 택기가 너무 많다는것 . 택시라는 장비를 가동하여 차가 적당히 막히는 도심에서 한시간에 생산해낼수 있는 금전이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주간 1.5~2 만 사이정도 로 노동력 . 장비 대비 효울이 극히 떨어진다 . 그 돈을 고스란히 기사가 다 가져가야 수백만원이 될까말까인데 . 상당부분을 회사가 날로 쳐먹는다. 그나마 야간에 차도 잘빠지면서 조금 멀리가는 손님들 태워야 시간당 벌어들이는 금액이 확 올라가면서 수입이 조금 올라간다 . 주간에 택시운전하기 정말 힘들다 . 어찌 되었던 주간은 시간당 벌어들이는 수입자체가 극히 적다 .
난 예전에 차없을 때나 지금 차 있을 때나 택시 거의 이용안하는 건 마찬가진데 진짜 어쩌다 택시 타면 앞에 리터기라고하나..거기 보면 실시간으로 계속 요금 올라가는 거.. 와 그거 보고 있으면 진짜 다시는 택시 타고싶지 않다.. 그런생각이 절로 들던데 ㅋ 참고로 난 남자인데 여자들, 특히 젊은여자들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진짜 택시 잘만 잡아타더라. 그거 보고 택시 먹여살리는게 젊은여자들인줄 알았던 ㅋㅋ
회사 택시가 질로 가야 되는데 양으로 갔어요 회사 사장님이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했죠 손님이 많으면 언제나 택시 증차를 원했어요 택시 요금 인상을 택한 것이 아니라 기사들의 처우 개선 거기에 힘을 썼어야죠 그 시절에는 기사님들이 넘쳐지났기 땜에 그런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지금 현재는 콜 때문에 기사님이 없어요 길에서 타우면 돈이 되는데 콜 받아 손님 태우러 가는 시간과 방향 전환도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사고 위험도 많고 이래저래 기사님이 힘들어 안 해요 콜비를 줍니까 콜 받으면 콜비를 줘야죠 서울 골목에 얼마나 힘듭니까🐧🪺🐋
해결 방법은 회사도 수익을 내어야 하고 기사들도 생활이 되어야 하니 정부에서 회사에 보상 매입하여 현재 종사하고 있는 기사들에게 저리 대출로 팔아서 전체를 개인택시화 해야 해결 된다. 그리고 현재 개인택시는 양도 양수가 되지만, 이후 정부 매입 택시 자격자에게 매수하는 택시는 정부나 지자체 임대형 개인택시화로 하면 택시 기사 수급도 해결 되리라 본다.
택시 기본요금보다 회사 사납금(임대료)이걸 전반적으로 손봐야 기사들에게 더 안정적인 수입이 돌아갈거임 운송업중에 택시가 진짜 수십년째 시스템 하나 안바뀌고 기사들 고혈 짜내는 시스템임 톡까놓고 택시 시스템은 변함 없이 요금만 올라가서 사람들이 택시타는걸 부담스러워 하는데 요금 더 올라가면 안탐. 그럼 결과적으로 입금액 채우려고 개고생만 하는게 지금 현실인데 ㅋㅋ 택시만 시대반영을 안하고 역행하는거임
정말 다리가 아프거나 다른 일을 할수없는 노인분들이 법인택시를 하는 분들은 이해가 되지만 몸이 멀쩡한분들이 법인택시를 하는 분들은 분명 험한일은 하기싫고 돈은 벌고 싶어서 하시는븐들이 대부분이라 생각듭니다, 지금 현실은 법인택시가 생게를 이어갈수있는 정도의 돈벌이는 되지않는 현실입니다, 직업을 바꾸시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만 가더라도 스마트폰 기반의 택시영업이 자율적으로 되는데 선진국 운운하는 대한민국은 아직도 국회의원들이 법인택시회사들 사주들과 관계가 깊어서 아직 이런 개혁을 못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이 우스울 뿐입니다, 법인택시는 개인으로 풀어서 자격요건만 갖추면 누구라도 할수있도록 등로게로 하도록 자율경쟁으로 전면 개방해야합니다,
저도 택시를 가끔 이용하긴 하지만 대부분 좋은분들 이시더라고요. 스무분중에 한두명은 이상한 아저씨가 있던데 그냥 택시 잡았을때 그런일이 자주 발생하길래, 이제는 카카오 택시만 이용하게 되더군요. 고물가 고금리 지갑을 닫는시간에 하필이면 택시비가 오른것은 시기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단계별로 올리면 모를까 이런 급격한 금액인상은 택시기사에게도 이용객에게 안좋은건데, 개인 기사있는 차타고 다니는 정치인들이 자기네들 좋으려고 이런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택시비 인상에 술값인상에 사람들이 술도 덜마시고 일찍 들어가고 더불어 교통상황도 좋아지고 선기능도 많은듯요. 전체적인 택시 이용 횟수는 줄어들거고 그럼 택시가 줄어들고 기사님들이 점점 없어질텐 그자리를 우버가 들어설것 같기도 하고..뭔가 단계적인게 아니라 지금시기에 택시비 급격한 인상 의도적인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쨌든 기사님들도 힘내세요
우리나라는 정부고 국민이고,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의 범주에 넣는데서부터 문제가 시작된다. 대중교통수단이라고 생각하니까, 요금을 정부가 통제한다. 그럼 통제한 것에 대한 반대급부를 해줘야 한다. 버스처럼.. 그런데 이럴 때는 택시는 또 대중교통수단이 아닌 것처럼 대한다. 그러니까, 정부지원은 꿈도 꿀 수 없다. 이 갭이 지금의 문제를 만든거다. 우버를 무슨 신산업인것처럼 얘기하던데, 그냥 플랫폼을 바꾸는거다. 특별히 신기술이 적용되는게 아니다. 우버가 하는 정도의 기술은 이미 카카오택시로 티맵택시로 하고 있다. 우버를 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라, 어차피 문제의 근본은 바뀌는게 없기 때문에 우버 역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우버로 해결하는 방법은 우버요금을 현재 택시요금의 한 서너배로 올리는거다. 그럼 지금 기사들은 대거 우버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많다. 그렇게 택시운수업은 종말을 고하겠지. 그리고 택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거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놓치고 있는 사실이 있다. 그렇게 높은 요금의 우버 중심으로 택시시장이 재편되면 그 유탄을 자영업이 맞을 가능성이 많다. 생각해보라. 밤늦게까지 집에 갈 걱정 크게 안하고 놀 수 있는 것은 택시요금이 싸기 때문이다. 만약에 강남에 놀다 집이 분당이나 일산이라면 지금은 3,4만원에 갈 수 있다. 그런데 만약에 한 10만원에 가야 한다면? 아마 지하철 버스 끊기기 전에 들어가려고 할 것이다. 당연히 자영업의 매출이 줄 것이다. 장담컨대, 현재 이 구조로는 답이 없다. 택시기사들은 계속 저임금에 시달리다, 퇴출될거고, 시민들은 계속 택시 잡기 어렵다고 우는 소리할 수밖에 없다.
재작년 코로나로 직격탄 맞고 20년간 운영하던 출판 디자인 회사 문닫기 직전 공급상들한테 받은 전화 내용과 다를게 없네... 회사가 어려우니 직원들은 줄어들거나 떠나는 거고 사장은 버티고 버티다 문 닫는 건 세계 어디 가나 똑같은 이치... 방송에서는 아무도 말을 안하지만 회사 사장은 사업이 잘 될 때 다른 곳에 손을 써서 만일을 대비하는 경우가 대다수...직원 유지하고 회사 살리려고 뭐 집 팔고 다 팔고 온집안이 나락으로 빠지는 경우는 그중에서도 절대 소수임 돈 잘 벌 때 중국, 한국, 동남아 등지에 부동산 투기 한 게 결국 할 일이 없어진 후에도 먹고 놀 수 있는 근간이 됐음... 월급쟁이들은 세계 어딜 가도 사장의 마인드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일부 극소수 제외하고
중요한것은 지금 세상은 말로만 떠들뿐 약자를 보호하지 않습니다. 아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즉 죽게두지는 안씁니다. 왜 기초수급자가 되는지 아시나요? 아예 속편하거든요. 재기의 기회를 주지않습니다. 택시기사 그냥 인생의 패배자라고 낙인 찍는게 우리사회입니다. 낙인 뭔지 모르죠.
저는 택시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고 있어 관계자가 아닙니다(다만 70대 아버지가 개인택시를 하셔서 조금 수익구조를 아는 정도입니다) 택시 기사님들은 미터기로 요금을 받으니 100km 이상거리 장거리 고객이 아니면 지금 시간 및 거리별 단가로는 하루 12시간 손님을 태워도 20~30만원이 한계입니다. 평균 20안밖찍을거고요. 25일 한다고 생각하면 매출이 500입니다. 그럼 거기서 하루 기름 5만원 하루 밥 1만원(한끼) x 25일=150만원이고 500만원에서 150만원 빼면 350만원입니다. 회사운영비 자동차 부품비 각종 차량 보험비, 4대보험, 소득세 등을 빼면 200~250만원 밖에 안 남습니다. 즉 지금 수익으로는 회사던 기사던 한쪽은 망하는 총수익입니다. 결국 회사택시라는 제도 자체가 유지되기 위해선 단가가 올라가던지 근무시간이 올라가야 마진이 300이상이 됩니다. 지금 평균 11시간 일해야 저 수입입니다. 11시간인데 여기서 운행시간을 더 늘릴 수 있겠습니까? 택시요금을 올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국가가 통제하는 요금은 여론이나 지지 때문에 진짜 안 올립니다. 그래도 전기, 가스, 기름, 버스 등은 부채를 국가가 일부 부담해 주거나 해결책을 주지만 택시는 회사사장 또는 개인택시 주인에게 너희가 주인이니 알아서 해라 단 "요금은 내 맘대로야" 이렇게 묶어 놨습니다. 네네 요금을 올리면 다른 많은 단점이나 폐단이나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죠. 하지만 법인택시 회사와 택시기사를 싹 망하게 하고 새판을 짜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한가지 확실한거는 택시 요금을 올리지 않으면 지금 체계로는 어떤 지원을 해 줘도 택시업계는 더 악화되고 더 비정상적으로 운행될거고 새로운 회사도 기사도 유입이 안 되는 상황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음 이런걸 보면 과연 한쿡에 빈부 격차가 얼마나 있는 것이가 에 대한 의문이 드넼ㅋ 과연 중위소득이란 무엇인가 기득권이란 무엇인가 ㅋㅋ 전부 기득권이 가지고 있으면 되는건가... 아니면 골고루 가는게 좋은 것인가 ... 기득권도 나름의 이유가 있지않나.. 그돈을 다가져가는 이유도 있을것이고. 그걸 배임 횡령 등등 이런걸로 법 꾸라지 처럼 기득권이 가져 거는 구조인가 ... 등등 모르는것 천지임 ㅋㅋ 고로 시장 이 중요하지 일자리도 그래 .. 좋은 일자리 ㅋㅋ 그건 너희들이 투쟁을 하거나 비슷한 사람을 모으거나 그래야 되야 좋은 일자리가 나오지..
거의 대부분 무슨 사람 안 씻은 쩌든내 나고 담배 냄새에 나이 많은 택시기사들 걸리면 차선 제대로 못맞춰가니 사고 날거 같아서 불안하고 인지능력이 떨어지는지 급정거 오지게 하고 점점 멀미만 심해져서 택시 안탄지 몇년됬음. 비싸더라도 차라리 내차 끌고 가서 대리부르는게 낫다.
경유하차를 법적으로 금지해야된다고 생각함. 4명이서 타서 경유하차 4번하면..3명의 손님이 줄어드는 것과 같음. 문제는 요즘 경유하차가 당연시 되어 있다는게 문제임...모르는 사람이랑 타는 합석이랑 아는 사람이랑 타는 경유하차랑 다른게 뭐임...합석은 막아놓고 경유하차는 허용하는게 말이 안맞음.가뜩이나 요즘 손님이 없다는데 경유하차 금지시키면 조금이나마 손님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것임.
댓글들만 보면 택시비 올라도 기사님들께 돌아가는 돈은 없고 택시회사만 때돈을 번다고 난리들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택시회사 대표님도 신용불량자라니 참... 택시비는 엄청 올랐는데 그럼 그돈이 다 어디로 가는걸까요?? ㅜㅠ 결국 오른보험료와 오른 LPG가격 때문인건가요??? 기사님들도 택시회사 대표님도 다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더 큰 문제는 그 과정에서 콜 중개 플랫폼 업체는 작년 한해 천억 이상의 수익을 얻어갔습니다. 콜 중개 업체가,심판의 역할을 해야 할 플랫폼 업체가 필드에서 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콜이 없는 새벽 1시 이후 출근시간 전까지 자사와 가맹 택시들에게만 콜을 몰아줍니다. 여객운수업 우스갯소리로 그날그날 운수에 따라서 매출이 달라진다고 운수업이라고도 했지만..이제는 중개 플랫폼 회사 때문에 법인 택시 기사님들이 기준금을 못맞추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중개 플랫폼 업체는 승객에게 호출수수료를 받고.. 가맹택시들에겐 매출에 약 5%씩과 월 이용수수료를 양방으로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길에 돌아다니는 택시중에 절반은 법인택시입니다. 그 법인택시가 줄어들면 언제든지 택시 대란은 일어날 것입니다. 정부에서 이제라도 플랫폼 업체의 과다한 수수료와 중개만 할것인지? 선수로써 같이 필드에서 뛸 것인지? 선택을 하겠금 해야합니다.
31살이고 저는 집에서 출발하는 시간합쳐서 밖에서 14시간을 일합니다. 순수 일하는시간은 12시간이고요. 주6일이고 월 250법니다... 택시해서 월200은 맞는 것 같아요. 제가하는 일에 비해서 수월하고요..... 전 공부도 안했고 히키코모리로 9년살았어서 할수있는게 건설현장 잡부일뿐이지만..
일용직 잡부, 조공이 보통 일당 14~15만 받는데 일하는시간도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면 끝남. 도데체 어디서 일하길레 주 6일 12시간 일하고 250을 받음? 정말 그렇게 받는다면 당장 그만두고 인력사무소 가서 일하세요 그정도 시간을 일한다면 지금 버는거 두배도 가능함
![한 끼라도 잘 먹으면 다행...노인의 식사 현실은? [더 보다] / KBS 2024.11.25.](http://i.ytimg.com/vi/4dni85rl0b8/mqdefault.jpg)
택시 3일하고 도저히 못버티고 그만뒀습니다
새벽 4시부터 오후3시까지 운전하고 사납금 간신히 채우고 퇴근하면 배고파서 허겁지겁 밥먹고 소변도 계속 참아 방광이 터질거 같고
집가서 그대로 떡실신
새벽에 일어나 다시 운전대 잡으면 이게 인간이 할짓인가 생각하면서 운전합니다
그렇게 해서 버는돈이 120
인간파괴 인간말살 직업이 택시 기사입니다
맞습니다
차라리 대출 받아서 개인택시 하는게 맞습니다
택시는 인생 끝자락에 하는 막노동입니다
아직 기회가 있다면 다른 일이 훨 낫죠
???정말 저정도면 그냥 쿠팡 같은알바나 하는게 낮겠습니다..왜 저걸 합니까...물론 쿠팡이나 물류센터 조차도 하기 힘든 분들도 있기에 머라는 크게는 못하겠으나 사지 멀쩡하고 아픈데 크게 없으면 할일이 아닌뜻...
물류센타까지갈거없이 편의점이낫겠네요
@@도그-d1e요즘 편의점 최저시급 많이 올라서 무인편의점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앞으로 없어지는 일자리 입니다 지금 서비스업이 없어질 위기 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고쳐야 하는것은 주6일기준 월26일이 아니고 주5일 21일 만근으로 운영해야 하고 기사 근무시간도 일10시간 미만으로 정하는게 맞다.과로하고 돈 못벌고 누가 법인택시 기사하나.
그렇게 하면 좋긴 한데 수입이 확 줄어들어요. 아주 예전에는 기사는 힘들어도 회사는 돈 벌었는데 지금은 다 힘든듯
시대의 흐름인듯 합니다... 고물가에 저임금 노동력을 쥐어짜서 벌어먹는... 결국 플랫폼안에 들어가서 서로 제살파먹는 그들끼리의 싸움인 상황인 거죠 앞으로 자율주행까지 나오면 미래도 불투명한 상황이죠.. 솔직히 예견된 일들이라 잘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이방송이 진짜 현실이라면
참 안타까운일이다
취객은 깽판치면 법적으로 물리적 제압이 가능하게 만들고 다이렉트로 형사처벌시켜야됨
뭐만하면 다 처벌하고 사형시키고...ㅋㅋㅋ
법원가서 직접 고소하면 됍니다
경찰들 바쁘다고 절대 안해줍니다
@@채가-f8m그쵸 뭐만하면 처벌해야될듯요 피해를 주는거니깐 ㅋㅋ
@@Chala-e4c취객 어서오고
@@범법자헌터 깡패 어서오고
우리아빠 아이엠에프때 퇴직하고 법인택시 10년.... 낮 밤 교대로 몸이 삯아라 택시하시고 밥도 거르고 그마음어찌알까 힘내세요
법인이 개빡시죠
저는 약 3년간 3교대 했어요 일년에 10일정도 쉬었나 명절에 당연히 근무
일은 외노자도 힘들다 수준입니다 세전 세후 욕나옵니다 수명 십년은 줄어 들었을듯 힘든일은 전국에 넘처나요
택시는 그나마 기사 뉴스라도 있네요
다른 일하면 되지 돈도 안되는거 하면서 왜 징징거리나? 편하니까!~
그 정도 경제력에 왜 출산을 했을까? 지능이 모자라면 몸이 고생
@@토고해녀-t7e 편하면 말이라도 안하죠 그때는 아이엠 에프 끝나고 초토화였어요
저희 아버지도 30년 정도 중소기업 운영하시다가 회사가 부도나 어려워져서 일년전부터 카카오택시 하십니다. 근무시간 12시간을 해야 사납금 채울수 있고 시스템 자체를 그렇게 만들어 늫았더라구요(꼭 12시간을 하라는게 아니고 그 정도를 뛰어야 내 수입이라도 가져가 볼수있음)
원래도 그랬지만 아버지가 택시업 하시고 난 뒤부터는 기사님들게 친절히 대하고 오히려 제가 기사님들께 말을 많이 겁니다..12시간 동안 차 안에서 혼자 계시며 피곤하시고 외롭고 도로위에 위험들과 마주하며 적잖은 나이에 진상 스트레스 받으실거 생각하면 마음 안좋네요 전국에 기사님들 항상 안전운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것 보면 어너 tv 아나운서가생각난다 신토불이 외치면서 우리농산물 먹자고홍보 하더니 왼걸 9시뉴스에 물가오른다고 쌀 값 전년대비 얼마올랏다고 개,지롤 떨고 계란값올랐다고 ,물가오른다고 개.지롤 떨던 뉴스가생각나네........택시 탈대는 비싸고 택시모는 사람은 최저시급도 안나오고....그것도 카드수수료 정부보조해주는데도 저러면 도대체 뭘하라고요 접어야지 아니면 현실에맞게 기본료 1만원씩 받던지 이도저도 안되고 정부 보조금 투입해도 돈안되면 접어야함
12시간 하고 사납금 내면 월 수입이 어느정도 되시나요?
열심히 잘~ 한다는 가정하에..평균 한달 총 수입180만원
예상하심 됨.. 그리고 해 떨어지면
상상을 초월하는 취객들과의 전쟁을 치뤄야 하고요.. 혹시 우리 아버지가 하시겠다고 하시면 말리세요..
@@민트-i6m 밑에분 말씀대로 입니다. 그 이상하시면 몸에 무리가 많이들 가십니다. 피로누적에 사고율도 높아지구요
일을 못해서 사납금 겨우 채우는거죠~
보통은 사납 채우고도 10~20만원씩 가져가요ㅋㅋ
아직도 사장시절 습관 못버려서 일을 안하는거임!
서울 택시번호판 풀고 우버 도입하자 각자 도생하면 되는것을 다같이 어려워지는 길을 선택한 결과다. 소비자도 힘들고 운전자도 힘들고 사장도 힘들고 뭐하는 짓인가
카카오 택시가 손님 다 끌어모아서 다른 택시회사들 망한거
다음-카카오 이 회사가 제일 문제임
거대자금으로 저인망으로 중소상권들을 싹쓸어가고 있지
먹고사는게 이렇게 힘들다...
나도 하루거의 14시간 일하는데 50대가 눈 앞에 다가오니 내가 수명과 돈을 맞바꾸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서글프더라.
가난한건 아닌데 자식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판을, 저녁에 가족이 같이 모여 치킨한마리 뜯는 즐거움을 위해 내 인생이 여기서 멈췄다는 생각에 삶의 의욕이 반쪽이네.
그래도 힘냅시다. 모사재인 성사재천.
내가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하늘도 도와주지 못하니까.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되더라도 나중에 부끄럼을 남기지 않게. 후회를 적게 남기기 위해.
다들 그렇게 삽니다... 일하시는 시간 줄이시고 여가시간을 늘리세요.. 유럽및 선진국들은 여행가고 가족들이랑 여유 즐기려고 일합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명예나 권력 그리고 업적에 집착해서 참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음 일만하다 늙음 외국 한번 못가보고
힘내세요!!!
열심히 사시네요. 저희 부모님도 나름 열심히 사신 것 같은데 결국 지금은 제 앞으로 대출이 잡혀있고 대출금에 허덕이고 계시네요. 원금과 이자는 내고 계시지만 5년이 넘도록 제 통장과 신용등급이 박살나고 부모님이 갚지 못하실까봐 노심초사하며 보내다보니 스트레스로 우울증약까지 먹고 있네요 :).. 부모님도 힘드실테니 내색은 안하고 있지만 이제 결혼 준비를 해야하는 저는 여러모로 참 속상하고 막막합니다. 그저 꿋꿋이 본인 자리에서 가족들 지켜주고 계시는게 너무 부럽고 멋지세요. 본인 인생이 멈췄다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 멋지게 살고 계십니다.
먹여살릴 가정이 없는 것보단 낫잖아요 힘내세요
가족을 가졌으면 책임을 져야지 그래서 회사들이 결혼 한 사람 선호하는거잖아 개같이 부려먹어도 군말없이 따라 오니까
비단 택시업게 뿐 아니라
무힌경쟁 신자본주의에서 도태되는 사업도 있고
반대로 흥히는 사업도 있게 마련이죠.
회사 택시가 도퇴되면, 우버탁시나 그랩택시 혹은 개인택시기 새롭게 부상 되는 거 아닌가요.
강건너 불구경 하냐?
시내버스도 민간인데 왜5천억씩 보조금줌?
그냥 요금.노선 버스업체맘대로하게 냅두고
보조금주지말지? 비수요지노선은 오래된차
배차간격한시간하던말던 냅두고
현대차 차팔아먹게 정기차보조금 왜줌?
기술경쟁해서안되면 망해야지
근데 그렇게 따지면 시내버스도 적자 보조금 다 없애야하고, 전철도 조 단위 적자인데, 보조금 다 없애야지 -.- 일본처럼 요금 엄청 비싸지겠지..
@@무지개-z7t 시내버스 같은 것은 민간이 운영하지만, 대중교통 수단으로 공적은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월급은 둘째치고,
야간에 취객이 제일 힘들듯..
술쳐먹은놈 들은 태우지 마세요.
집구석 망해요
냔 야간 그래서 안함
스트레스 받음
@@tv-pj3td ㅋㅋㅋㅋ
그래서 눈치있는 분들은 야간1~2시까지 하거나 장거리콜만 받으심ㅋㅋ
그럼 택시하지말자
택시 운영회사 사장님 사정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열심히 25년간 운영해 오셨을텐데...결말이 부도라니 이런 사회 현실이 너무 씁쓸하네요.
술 쳐먹고 난동 부리는 사람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깜방 체험 한 2주이상 시키는걸로 법이 강력하게 바꼈으면 합니다. 운전기사 폭행은 도를 넘는 행동입니다.
이보슈 뭘 알고나나서 택시사장 안타깝다고 하는겁니까 ㅡ 사업장 가지고있는 사업주들중에 가장 악질들 인간이 택시 사장들 ㅡ 택시기사들의 피를 빨아먹는것도 모자라 빨대로 택시기사의 골수까지 쪽쪽 빨아 먹는 흡혈귀들요 ㅡ겉으론 순한양 ㅡ 가면벗기면 흡혈귀 ㅡ 택시기사들이 벌어다준돈으로 집사고 땅사고 ㅡ 이제와서 먼 불쌍한척 어디다 동정질 하는거요 ㅡ 온갓탈세 탈법 불법의 달인들 ㅡ
안타깝지만... 대부분의 택시 회사사장과 기사님들은,, 별로네요
@@아이랑-s5b 그건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라서..
지금까지 잘먹고 벌었을건데요
기사가 힘들까요
사장이 힘들까요
@@dhsh7cickebjcidkid 기사에 1표
07:22 검은 머리 짐승 잘 해줘봐야 입장 바뀌면 바로 돌아서는게 인간이지...
어찌됐든 임금이랑 퇴직금 다 받게 해준다는데
지 밖에 몰라~ 지가 돈 없어서 신불자 된걸
사장보고 책임지라는 마인드 ㅋㅋ
[법인택시의 현주소]
취재 내용에 있듯이, 회사는 보유한 차량의 운송수익으로 운영됩니다.
즉,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등의 제조판매사업과는 다릅니다. 특히, 기계화가 이뤄질 수 없는 현재 상태에선 그렇습니다.
결국, 일자리로써 책임감을 갖고 성실근로하시는 운전자격자들이 존재하고 사업체 역시 알뜰살뜰하게 운영할 때, 비로소 양 당사자간의 근로만족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양 당사자들의 노력이 결국 고객 서비스의 질을 좌우합니다.
택시 이용 고객은 모든 국민입니다. 국민들이 저가의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이 그렇듯, "몇명이 버스탈거라면 차라리 그 차비를 모으면 택시타고 가는 것이 낫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대중교통수단! 즉, 버스, 전철, 기차 등은 대중교통수단으로 분명하게 인식들 합니다. 물론 택시도 그렇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버스의 경우는 정부지원책이 분명하게 마련되어 있어 근로자의 수익보전에 큰 버팀목이 됨과 동시에 회사 경영상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되고 있는 반면,
택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근로자들은 보다 나은 근로환경 즉, 적게 일하고 크게 수익이 보장되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다양한 교통수단들이 많고 자가용 보유 비율이 높은 만큼 과거 그 어느 때 보다 근로시간은 연장되면서도 수익은 감소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 때, 정부는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근로자와 사업체를 위해 정부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동시에 국민들도 한발 양보하여 요금의 재조정에 반발하기 보다 수긍해야만 앞으로도 편한 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택시 이용을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택시 운송사업의 기준에 작은 변화들이 필요합니다.
우선, 근로자들의 사고율을 국가 전체적으로 등록관리해야합니다. 사고에 둔감하게 환경이 만들어진 관련 법규들을 냉정하게 분석하여 재검토하여햐 합니다. 근로자의 수익보전을 위한답시고 만들어왔던 관련 법규들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만 남기면서 사고 등 각종 근로자가 이용객을 위해 갖춰야할 자세는 물론 사고에 대한 무책임함이 팽배해져 있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는 현실적 문제입니다.
그 다음으로 단순해 보이지만 가장 근본으로 갖춰야할 내용으로 근로자들의 정복차림을 강제하여 기본적으로는 택시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택시 개선정책?
정부가 할 일이 우선이며 근로자도 사업체도 탓할 이유 없습니다.
편하게 이용하는 국민들께서도 일보 양보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택시 근로자를 마치 하인 부리듯이 이용하는 자세 부터 바뀌어야합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고급화 시키기 위해 요금의 대폭인상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대고객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길 희망한다면, 그만큼의 값을 치뤄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 아닐까요?
1. 정부지원
2. 요금인상
3. 근로자 관리
4. 악성 기업의 철저한 관리감독
4가지에 우선 과제를 풀어가는 실마리로 여겨주시기를 권장해 봅니다.
수십년 간 실무에 있어온 경험에서 쌓인 분석과 판단을 믿어주시기를 기대해 볼 따름입니다.
시대 변화에 맞지 않으면 도태되는건 당연하다.
변해야 하는데.... 쉽지는 않다.
영국처럼 택시를 3인승으로 하고 : 조수석을 없애고 스텐강철로 칸막이 쳐야 한다.
이게 맞지 사패 취객 한마리 걸리면 진짜 한순간에 인생 종친다
옳소 안전보장이되고 단계로가야한다
하늘에서 돈이떨어져야 해결됨
술 처먹고 난동부리면 무조건 더 강하게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누가 술먹으라고 칼로 협박했냐? 지가 좋아서 처먹고 왜 엄한곳에서 시비임?
법이 착실한 사람은 ㅂㅅ만들고 요행부리는 사람은 떠받들여주네
법인택시는 현대판 노예제도 입니다 폐지되어야합니다
딴일하시면 되잖아요 누칼협?
@@rohbrother 택시안타면되지 누칼타???
고전드립 놀이하냐 이것들아 ㅋ
회사가 다해먹는게현실이긴하지
택시가 박봉에 힘들면 차라리 물류 센터에서 일하세요 힘들겠지만 월 300만원에 4대 보험 보장됩니다
언급이 제대로없는데 택시 기사님이 저에게 하는말이 카카오같은 중간업자가 생긴게 꽤 큰거같더라구요 요즘 카카오로 다 부르는데 택시가 출발지까지가는 비용은 책정이 안되고 돈은 중간에서 떼가고 그거남은거 또 회사에주고 하니 힘들다더군요 콜비1000원이 괜히 있었던게 아니란걸 그때깨달았습니다 그래도 서민입장에선 택시비 비싼 느낌.. 대체 누가 돈을 버는걸까 생각해봐야될거같습니다
중간업자도 비용이 들어가고 시스템 구축 비용. 광고비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시장이라는 자체가 누군가의 이익을 누가 뺏어가는 구조니까요. 자본이 자본을 불리는 구조 이기도 하고. 택시는 아마 대중교통으로 분류 되지 않았던것으로 아는데 그러부분에서 지원금도 쉽지 않고. 각종 비용이 증가하니 열악한 회사들은 버티기가 참 어렵지요.
가까운 기사들 호출하는데 뭔 콜비
어느정도 거리 되면 오지도 않음
음식배달 생각하면 택시비가 더 쌈 ㅋㅋㅋ
솔직히 난 택시비 싼거에 고맙게 잘 타고다녀요
택시요금이 비싸다고요?
내 집앞까지 와서 목적지에 바로 내려주고 저 금액이면 솔직히 봉사활동 하는겁니다.
내가 생활속에서 쓰는 돈중에 택시비가 제일 싸게 느껴집니다.
받는 가치에 비해서 지불하는 돈은 소액이니까요
관절 안 좋은 어머니 모시고 동네 병원 가는데 5,000원도 안들고 병원 출입구 근처까지 편히 갈수 있어요. 택시가 아니라면 어떻게 병원 다닐까 생각해보면 너무 감사한 일이라 느낍니다
댁같은 사람들 때문에 택시요금 못 올리고 기사분들 삶이 더 팍팍해져요
@@TV-pc9ri 그렇게 감사하면 웃돈주고 타시지 그러셨어요 고작 5천원 내시고 봉사활동 하는분에게...택시 요금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기사님이 번돈에서 얼마나 가져간다고 생각하세요? 그부분을 얘기하는겁니다 무조건 올리는게 맞아요? 마트 음료수값 100원만 올려도 난리치면서?
그거보다 취객폭행이 문제네. 기냥 맞짱떠서 취객을 폭행해도 전치 20주 미만이면 처벌 절대 안받는다는 전제조건이면 택시 할만한데.... 취객상대로 맞짱 자신있는데....
세상엔 님보다 강자가 수두룩합니다.
@@소금-l6f 당연하죠. 근데 취객상대로는 이길자신있다는 말이죠. 저정도 꽐라는 이기지않겠어요?
폭행은 엄연한 범죄입니다
죄지으면 응당 댓가가 치뤄지는게
법의 역활이구요
칸막이는 왜 안하는건데?
기사의 안전을 위해서 법으로 정해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칸막이를하면 최소 50%는 방지하겠네요
니가 내줄거냐?초딩시키ㅠ
@@대니얼-s7h 회사 돈이 그렇게 아까우면 니는 일하다 다쳐도 산재 신청하지 마라
열심히 잘~ 한다는 가정하에..평균 한달 총수입180만원 정도..
예상하심 됨.. 그리고 해 떨어지면
상상을 초월하는 취객들과의 전쟁을 치뤄야 하고요.. 혹시 우리 아버지가 하시겠다고 하면 말리세요..
이궁..좀 다른 얘기인데 저렇게 힘들면 법인 택시기사분들 진짜 차라리 배달이나 택배를 하세요...ㅠ 운전 경험 많으시니 차로 하든 스쿠터로 하든 배달, 또는 택배가 훨씬 마음이 편할겁니다.
제가 이번달에 본업 직장 퇴근 후 차와 스쿠터 번갈아가면서 부업으로 배민원과 쿠팡이츠를 했는데 165만원 정도 벌었습니다. 프리로 일하는거라서 마음이 엄청 편하고 자율적인 일이라 저거랑은 비교가 안돼요..
멀쩡한 사람들뿐 아니라 취객까지 별의별 진상들이 많으니 그거 어떻게 참고 하십니까..ㅜ더욱이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매일 12시간 근무라니...몸도 엄청 상하겠네요.
장시간 운전 하는거 생각보다 되게 위험하고 힘든데 ...
월급200이면 솔직히 택시기사 안함..
택시기사 점점 줄겠다...
월급기사는 나이먹은 사람들 어디갈때 없고 노가다같은 힘든일 하기싫은 사람들을 위한직업임 ㅋㅋ힘안쓰고 가만히 않아서 200받는게 노가다보단 편하니까?ㅋㅋ
@@선비견-t8r 그러니까 보세요 젊은 사람은 하나도 없고 죄다 경비나 하실법한 나이드신 분들 그나마 승객이 기사님이라고 불러주니 경비보다 낫다 싶어 일하는 분들
어디서 이백 벌어
택시업의 노동강도는 엄청 고되요.
허리통증과 체력저하에 시달리며 부지런히 매일 12시간 일해도 한달 순수입 월급포함 200만원..
밥값도 본인 돈으로 사먹어야하니.
월급에 식대비 빼면 150만원 손에 쥐는거죠.
개인택시도 큰 차이 없어요.
개인택시 순수입 200~250만원 정도입니다.
그래도 개인택시는 조금 맘편히 쉬어가며 일할수있긴하죠.
택시운전업을 꼭 해야한다면 개인택시를 하세요. 여유자금이 있는분에 한해서만 하세요.
대출받아서 개인택시를 하면 법인택시 운전때와 별반 차이없어요.
개인택시는 3~400 정도 벌어가여
개인택시 안해보셨죠? 200~250의
순수입은 진짜 개깡촌에 인구없는곳이나 그정도 벌이하지
경기권 개인택시는 낼거다내고
기본350에서 많게는500도 가져가요.
ㅋㅋㅋ. 200이면 누가남바사서하긋냐
맘이 아픕니다. 친절하신 분들. 한국 생각하면 많이 생각나는 분들이십니다.
아~~^
슬프다
전혀 안슬프다
지금 카카오나 어플 택시 부르는 손님들 미리 알고 있기를 🙏 당신들이 지금 이용하는 편한 콜 서비스는 택시비 인상으로 부메랑이 돼어 돌아 올것이다 2:02
해외나가보면 우리나라택시요금이 얼마나저렴하고 서비스좋은지느낍니다.. 나쁜기사분들몇명이 물을흐려서그렇지 실제타서나쁜분본적이없네요..
와 진짜 안타깝네...
보면서 가슴이먹먹해집니다
갈수록 택시기사는 떠나가겠네요
심야에 12시간근무 26일만근...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취객샛기들은 욕하고 때리고 죽이고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hcbjhffcbnkokk 비슷함..뭘 잘 법니까```
@@hcbjhffcbnkokk 면허를 비싸게 샀으니까요...
@@hcbjhffcbnkokk 알고나 판단하세요... 개택은 자영업자라 모든 비용 부담부터 차량 번호판 구입비 일억전후 부담에 근무일수도 짧은건 알고 말하는지요?
@@일윤-f4i 서울이 개택 넘버값이 9천쯤 할거고 당진 천안이 2억 4천쯤 할거임
근데도 코로나 직전에 저 천안도 옆도시 아산도 3~4년이면 넘버값에 차값 뽑았었음.
개택이 상황 나은건 맞는소리임 법인은 사납금에 모든게 다 들어가고 회사몫까지 들어가니까 당연 더 힘든거고
@@pineapplepizza5700 댁은 무슨 의미로 쓴거임? 개택이 나은건 사납금에 쫓기지 않을뿐 똑같은 시장에서 파이 나눠먹는건데 뭐가 낫다는거임. 예? 택시 해보셨나요? 개택도 돈이 있거나 대출로 면허 사는건데 그나마 돈이 있어서 샀으면 덜하지 근데 대부분 대출 끼고 사는데 상환금은? 나중에 팔대 가격만 떨어지지 않으면 그나마 퇴직금 용도로 환수는 가능한건 나은편... 나머진 별반 차이없는데 뭐가 낫길래? 그러시나요? 법인택시 직접 해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개택이나 법택기사나 도긴 개긴 이니까...
택시가 너무많은게 일차적인 문제임..애초에 수요 공급이 안맞는데 해결될문제가 아닙니다 평일 새벽시간에 운전하다가 신호대기하는데 이시간에도 차가 많네 하고 살펴보니 나빼고 전부다 택시... 미아사거리에선가? 그때두 새벽에 차가 왜케 막히나 하면서 지나는데 택시들끼리 엉켜서 새벽2~3시에도 정체가 되더군요 도로에서 유심히 함봐보세요 택시 정말 많습니다
12시간을 헉 식사를 안하시다니 속 버리실텐데 근데 안타까운 현실이 식사를 하시면 버는돈이 작아지니 안타깝네요
쌔빠지게 벍어서 회사에 돈을 상납하는 구조인대 오ㅔ 거기서 남의 배를 불려주고 계세요 배달대행으로 가세요 쉬고싶을때쉬고 스트레스 안받고 법인택시 다 없어져야합니다 기사님들의 처우 개선이 필요합니다
맞아요. 뭐든지 돈이 돼야 가치가 있어요. 돈도 안돼고 근무시간만 길면 차라리 오토바이 타는게 나아요. 월400은 법니다.
배달대행도 지사가 콜당 수수료 떼가잖아 그게 뭐 택시랑 다를게 뭐가있노 그냥 해외처럼 우버가 답이다 ㅋㅋㅋㅋ
화물운송업처럼 전국모든 택시는 개인면허를 내줘야 택시도 먹고삽니다
회사택시는 회사가 착취구조 답이없어요
법인 택시 떠난지 10 년 이후
노가다 12년...
정말 맘 편하다!
막장 탄광 하고 동급!
어떤일 하시나요?
법인은 몇년 하시고요?
노가다 땅파고
내년에 좀 일이
있을까나,
초보는
인간 쓰레기들은 안많나
에효..택 너의 거울이야!
노가다 십장
현실을 버티지 못한 택시 회사들이 문을 닫고,
수요는 택시를 필요로 하게 되고,
남은 회사들은 이용료를 올릴수 있게 되고,
이용자는 높아진 택시요금을 내게 되고.......
간단함 우버 도입하면 해결됌
더 이용 안하게되고
@@Mlikss 그놈의 우버충.우버무새 또왔네
@@강현우-h3n 니네 애비 택시기사냐
사람들은 밤마다 택시 잡기 힘들어서 난리들인데 기사들은 못해먹겠다 난리들이고, 어쩌다 운 좋아 택시라도 잡으면 기사들은 뭐가 그리 잘났는지 갑질이나 해대고 참 이해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
40대 개인택시 신규 진입자 입니다 직장서 밀리고 자영업 택시 고민하다 택시로 진입 수입도 별루고 스트레스도 크네요 지금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직장 유지 잘하시고 최대한 버티세요 막상 밀려서 나오면 선택할 폭이 없습니다. 그나마 퇴직금이라도 조금 있어야 자영업 개인 택시라도 고민 합니다.
대리운전이 더벌어요 택시 때려치세요 ,돈안되는 직업에 목매지마세요
개인택시인데도 수입 안좋은가여
200만원 가져가기도 힘드시나봐요 저는 얼마전부터 저녁에 음식배달하는 푸드퀵을 부업으로 저녁에4시간정도해서200만원 가능하겠던데요
@@자웅-b5v 법인택시는 밥 먹을 시간도 없고 사납금 맞추기바쁨.
더군다나 현재 상황 손님이 너무 없는 상태임.
개인택시는 그나마 사납금이 없으니 밥 편하게 먹을수 있고 일하는 만큼은 가져가고
단점이라면 자기 사업장 개인택시라서 정비, 가스보충, 소모품 등은 자기가 처리해야 됨.
개인택시기사님 얘기들어보니 평균 월 500까지 가져가신다던데 .요새 야간할증때문에 60~70더 버신다고
지방기사라그러신가요 ???
12시간 동안 밥한끼도 못먹고,
위관련 질병들도 자연스레 생길꺼고,
하루종일 운전하느라 더 피곤하고,
제가 한달에 350만원받고 급여가 너무
적다고 불평한게 미안해지네요.
저 226만원받는 40대인데 350부럽습니다
충식아. 사납금이 년 5000만원 이다. 법인택시 가격이 번호판차값 5000만 정도지. 그중 번호판은. 피붙여서 팔지. 그동안 얼마나 기사들 피를. 빨았을까. 법인택시2년. 굴리면. 본전뽑고. 그다음부터는. 모두다 수익. ㅋ
회사들도 웃긴게 기사들한테 돈 많이 주던지 일 할만하게 만들던지 사람은 부려먹고
돈은 기본금 주니 누가 할려고 하겠냐?
이직도 택시 면허 거래 시세는 ...
카카오 같은것들이 중간에 먹는거지. 급식 티내냐
@@김조이-k6s 그건 개인택시
@@bigpitcher3525 법인택시는 반닙해도 보상금 따로 ...?
사납금 고액인건맞지만
기사기본급빼고도
차량유지비.회사운영비가 얼마나 큰데
근데 솔직히 해외 나가보면 우리나라 대중교통비가 너무 싸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인데 지하철 기본요금이 선진국 요금이 아니고 무임승차가 너무 많고
그러니 국민 대부분이 이에 대해 익숙해져서 택시비, 버스비, 지하철 요금이 싼 것을 이해 안하려고 하는데
일단 무임승차 없애고, 요금 올리고 , 지하철, 버스에 대한 정부보조금 없애면 ... 알아서 올라갑니다.
공기업이라도 적자 나면 안되죠, 그러면 결국 나랏돈 세금으로 매꾸는 거고....
요금 올릴 생각을 하면 되는데 정치 타령 하면서 인원 줄이고 근무 시간 늘리면 사고 날 확률이 높아지죠.
인천 지하철 승무원 없이 운행하는데 .... 객차 승무원은 없지만 역사에는 특히 지하철 타는 곳에는 누군가 있어야 합니다.
어르신들 조끼입고 왔다 갔다 하시는데 일자리 창출 효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택시 요금, 버스비, 지하철 ... 이거 현실화 해서 먹고 살게는 해 줘야 합니다.
택시운전의 가장큰 문제는 요금오르는데로 회사측에서 계속적으로 사납금을 인상하는데 있다 .
아무리 기사들 처우를 개선한다며 요금을 정부가 올려도 실제 혜택은 회사가 가져간다 .
또 문제가 택기가 너무 많다는것 . 택시라는 장비를 가동하여 차가 적당히 막히는 도심에서 한시간에 생산해낼수 있는 금전이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주간 1.5~2 만 사이정도 로 노동력 . 장비 대비 효울이 극히 떨어진다 . 그 돈을 고스란히 기사가 다 가져가야 수백만원이 될까말까인데 . 상당부분을 회사가 날로 쳐먹는다. 그나마 야간에 차도 잘빠지면서 조금 멀리가는 손님들 태워야 시간당 벌어들이는 금액이 확 올라가면서 수입이 조금 올라간다 . 주간에 택시운전하기 정말 힘들다 . 어찌 되었던 주간은 시간당 벌어들이는 수입자체가 극히 적다 .
그럼 잘나가고 기사들 피 빨던 회사들은 사장들은 어찌해야하나요? 직원에게 책임을 넘기는 사장님 너무 무책임합니다
세상에 밥시간은 챙겨드려야하는거아닌가요 ㅠㅠㅠㅠ 아버님 고생하시네 너무 ㅠㅠㅠ
앉아서 운전만 하시는겁니다 밥은 알아서 드시는거고요 그거 감안하고 들어가서 일하시는거죠
저도 가끔씩은 택시 이용하지만 밑에님 말대로 딱히 동정할만한 건 못느낍니다
누가 택시하래?
@@가라키켓 누가택시하라고시키지않았지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생활권조차보장받지못하고있다는거에요
그분들의직업이기에
누가하래라고말하면 당신이길가다 무슨일이생겨도 무든사람들이 누가길에다니래 라고말하는것과같아요
눈꼽만큼이라도주위에관심을 가지고 살았으면좋겠네요
@@yksh1234 안자서 운전만하시는거죠
안자서운전만 12시간 밥을 못먹고다녀도 최저임금이안된다고 이야기하시는거에요
동정을 해달라는게아니라
그냥 밥 챙겨 먹으면서 하라는 댓글에
뭔 뜬금없이 누가 택시하래? 얼마아 고귀로운 일 하길래
사실 자가 승용차가 많이 늘어서 택시 이용객이 줄어든 것도 있고... 대중 버스시스템이 좋아진 것도 있고... 여러가지 원인이 있죠. 뭔가 구조적 변화가 있어야 할 시기 인 것 같네요.
맞아요. 이게 가장 큰 이유임. 시장규모가 작아졌는데 택시회사와 정책은 변하지 않으니 못견디는거. 택시회사들은 렌트카처럼 차량만 제공하고 기사들은 개인택시처럼 운행하며 임대료를 내는 시스템으로 변해야 할 듯.
@@화이팅-v4x 임대료 = 사납금
@@핸들-x7s 많이 다름. 기사들이 법인택시 하는 이유가 미래의 개인택시때문인데 임대료개념은 법인택시를 개인택시처럼 운용하라는거임. 다 뜯어가는 사납금과는 많이 다름. 차량운용을 전적으로 기사가 책임지게 되니 회사입장에서도 고정비용이 확 줄어들거임.
난 예전에 차없을 때나 지금 차 있을 때나 택시 거의 이용안하는 건 마찬가진데 진짜 어쩌다 택시 타면 앞에 리터기라고하나..거기 보면 실시간으로 계속 요금 올라가는 거.. 와 그거 보고 있으면 진짜 다시는 택시 타고싶지 않다.. 그런생각이 절로 들던데 ㅋ 참고로 난 남자인데 여자들, 특히 젊은여자들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진짜 택시 잘만 잡아타더라. 그거 보고 택시 먹여살리는게 젊은여자들인줄 알았던 ㅋㅋ
시대에 뒤쳐지면 없어지는게 맞지
사장님이 직접 솔선수범하셔서 운전하시면서 25년동안 열심히 운영해오셨을텐데 한순간에 이렇게 되신게 너무 안타깝습니다ㅜ 좋으신분같으신데 인상도 선하시고 일잘해결되시고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인생끝났지 25년간 솔선수범했는대 폐업? 무능한거다
@@가라키켓 사람의 인생은 한 마디로 단정하기엔 너무 깊습니다.
@@경지-n1l회사 이익금이나 본인이 번돈을 다른데 투자하다가 망했다에 거기를 건다
회사 택시가 질로 가야 되는데 양으로 갔어요 회사 사장님이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했죠 손님이 많으면 언제나 택시 증차를 원했어요 택시 요금 인상을 택한 것이 아니라
기사들의 처우 개선 거기에 힘을 썼어야죠 그 시절에는 기사님들이 넘쳐지났기 땜에 그런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지금 현재는 콜 때문에 기사님이 없어요 길에서 타우면 돈이 되는데
콜 받아 손님 태우러 가는 시간과 방향 전환도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사고 위험도 많고 이래저래 기사님이 힘들어 안 해요
콜비를 줍니까 콜 받으면 콜비를 줘야죠 서울 골목에 얼마나 힘듭니까🐧🪺🐋
문제는 20만원 벌기가 힘들다는것
맞교대 12시간 안에 20만원 번다는건 거의 죽는다는거
교통체증때문에 매우 힘듬 평균 12~16 번다고 생각하면 기본급 받기도 힘듬
연료비 제외하면...
법인택시는 구조로 보면 회사와 직원이 같이 돈을 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각자도생해야 하는..
중간에 플랫폼이 생기면서 결과적으로 둘다 힘들어졌죠
해결 방법은 회사도 수익을 내어야 하고 기사들도 생활이 되어야 하니 정부에서 회사에 보상 매입하여 현재 종사하고 있는 기사들에게 저리 대출로 팔아서 전체를 개인택시화 해야 해결 된다. 그리고 현재 개인택시는 양도 양수가 되지만, 이후 정부 매입 택시 자격자에게 매수하는 택시는 정부나 지자체 임대형 개인택시화로 하면 택시 기사 수급도 해결 되리라 본다.
요즘 택시타기 정말 정말 힘들어요
회사택시 기사님들은 더더욱 힘드실듯
힘내세요
시민들 택시타기 힘드는 데, 기사들이 왜 힘들까요?
@@김조이-k6s 그러게 말입니다.
손님이 흘리고내린. 물건. ㅋㅋㅋㅋ ㅋㅋㅋㅋ?
@@김조이-k6s 일단 웃어줘 봅시다
@@김조이-k6s 요금이 너무 싸서
사람 상대하는 일은 다 힘들어요. ㅠㅠ
영업 서비스직보다 차라리 공장이 낫지.. 싸패들 계속 상대해주는거 어우 진짜 아니다
한국인 상대하는 일이 힘든겁니다 해외 나와보시면 잘 알아요 ㅜ
손님 상대하는거는 잠깐인데 공장에는 쓰레기들이랑 반나절 같이 일해서 이게 더 힘들어요.
@@겸손하게전진 각자 받아들이는거에 따라 케바케겟지만요 택시도 진상 만나면 잠깐이라고 치부 할수 없을겁니다
심각한경우는 멘탈뿐만이 아니고 목숨까지도 왓다갓다 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공장이 차라리 낫다라는건 아닙니다 어쩌면 더할수도 있겟죠 여건이나 환경에 따라서요
법인택시 기사님들 진짜 열악하네. 안타깝습니다.
그럼 법인택시 안하면은 된다
???정말 저정도면 그냥 쿠팡 같은알바나 하는게 낮겠습니다..왜 저걸 합니까...물론 쿠팡이나 물류센터 조차도 하기 힘든 분들도 있기에 머라는 크게는 못하겠으나 사지 멀쩡하고 아픈데 크게 없으면 할일이 아닌뜻...
망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2001년 최저시급이 2100원
그당시 기본택시요금이 1200원
2022년 최저시급 9600원
택시기본요금3800원
최소한 지금 택시 기본요금이 5500원은 되야 회사나 근로자나 유지가 된단 얘기입니다.
최저시급이 9600원인데 기본요금5500원되면 서민이 택시를타고다니겠냐
택시 기본요금보다 회사 사납금(임대료)이걸 전반적으로 손봐야 기사들에게 더 안정적인 수입이 돌아갈거임
운송업중에 택시가 진짜 수십년째 시스템 하나 안바뀌고 기사들 고혈 짜내는 시스템임
톡까놓고 택시 시스템은 변함 없이 요금만 올라가서 사람들이 택시타는걸 부담스러워 하는데 요금 더 올라가면 안탐.
그럼 결과적으로 입금액 채우려고 개고생만 하는게 지금 현실인데 ㅋㅋ
택시만 시대반영을 안하고 역행하는거임
일본이 안정적인 구조네
최저시급 너무 오름ㅋㅋ
그 요금이면 택시는 진작에 더 일찍 망했겠죠?^^
요금 올려봤자 배부르는놈은 따로있고 기사들의 처우는 변하지않는다
플랫폼이 문제임
@@user-gt2uu4pp9p 택시탈사람은 다탄다 너처럼 돈없는애들이나 몇백원에 기사한태시비걸지 그치?
@@재희전-n3p 차 있는데 뭐하러 택시타냐 ㅂㅅ아 ㅋ
@@user-gt2uu4pp9p 누군차없어서 택시타냐?ㅋㅋ 차있는게자랑이냐 급하거나 일이있어서 택시타는거지 생각하는게 초딩충이네ㅋㅋ 앞으로 걸어다녀 그냥 이글읽고 너택시타면 니가족한태 평생안좋은일 생길꺼야 잘새겨둬 그니깐 택시절대타지마 알겠지?
@@재희전-n3p 혼자 왤케 화났어 ㅂㅅ샠기 ㅋㅋ
윌급에서 4대보험료 빠지고 조합비 빠지고 혹여사고라도 내면 접보비라고 돈때고 노조가입안하면 새차 받기도 힘듬.12시간 일해봐야 진짜남는거없음
택시 정말 힘들더라
노가다보다도
더 막장 이여!
정말 다리가 아프거나 다른 일을 할수없는 노인분들이 법인택시를 하는 분들은 이해가 되지만 몸이 멀쩡한분들이 법인택시를 하는 분들은 분명 험한일은 하기싫고 돈은 벌고 싶어서 하시는븐들이 대부분이라 생각듭니다, 지금 현실은 법인택시가 생게를 이어갈수있는 정도의 돈벌이는 되지않는 현실입니다, 직업을 바꾸시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만 가더라도 스마트폰 기반의 택시영업이 자율적으로 되는데 선진국 운운하는 대한민국은 아직도 국회의원들이 법인택시회사들 사주들과 관계가 깊어서 아직 이런 개혁을 못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이 우스울 뿐입니다, 법인택시는 개인으로 풀어서 자격요건만 갖추면 누구라도 할수있도록 등로게로 하도록 자율경쟁으로 전면 개방해야합니다,
법인택시10년하다가,,몸이망가져서그만두고,,,건설현장,,노가다2년째몸은피곤하지만,,스트레스안받고정신적으로안정된생활,,그지독한택시를10년이나한것이너무억울함,,법인택시기사들이여,,빨리그만두라,습관에빠져서그직업못두면,신세망친다,늦다고생각할때가빨리그만둬라,,인생자기나름,,불행과행복은나자신이만든것
댓글보면 우버우버 그러는데 우버는 누가 할건데..니들이 할거냐...니들 취객한번 상대해봤어...말은 참 잘한다.ㅉㅉㅉ
정신나간 늠덜이 댓글 쉽게 다내요~ 이런늠덜 다 잡아다 법택 시키야 되는데...
아마 우버랑 관련있는 놈들이거나, 아니면 우버 도입되면 투잡 뛸려는 놈들인거같음 -.-
택시기사들이 떠나간 결정적이유는
개인택시면허양도기준이 결정적입니다. 민간인에게 5년무사고면 내주니 옛날처럼
법인택시를 탈이유가 없어진겁니다.
정답
노답 그건 번호 살수있는 사람들얘기고
지방은 평균 번호값만 1억이 넘음
서울보다 더비쌈 택시를 옛날처럼많이 안탐 킥보드도 생기고 더하지 돈도 안되니
택시 떠나서 차라리 배달 라이더 하는사람늘어남 깨톡이 택시 업계 콜 다먹어버림 택시는 쉽게 말해 앞으로
힘든직업이 되버림
더좋은거아님? 사납금노예짓한다고
교통사고나도 경력빌미로 보험처리도 못하고 지돈꼬라박아야하는 미친 개법없어져서
이래서 택시 운전석 보호막 설치가 필요하구나
유난히 한국이 돌아이들이 많아서 -.-
그건 택시기사들 사비로 해라
@@가라키켓 니 가족이 꼭 피해자가 되기를
@@gogogo587 응 아니야^^ 그럴일없어ㅎㅎ
법인택시는 젊은시절 해보고 느낀건 노가다보다밑바닥수익이라는 느낌,, 또한 회사도 나름 고충이 있겠지만 대부분 가족경영이라 나는 건달패밀리 밑에서 일봐주고 돈뜯기고 있단 느낌을 일하는 내내 받았었다 , 택시업계는 전문경영인체제로 돌아가도 체질개선힘들거다,,,,
저도 택시를 가끔 이용하긴 하지만 대부분 좋은분들 이시더라고요. 스무분중에 한두명은 이상한 아저씨가 있던데 그냥 택시 잡았을때 그런일이 자주 발생하길래, 이제는 카카오 택시만 이용하게 되더군요.
고물가 고금리 지갑을 닫는시간에 하필이면 택시비가 오른것은 시기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단계별로 올리면 모를까 이런 급격한 금액인상은 택시기사에게도 이용객에게 안좋은건데, 개인 기사있는 차타고 다니는 정치인들이 자기네들 좋으려고 이런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택시비 인상에 술값인상에 사람들이 술도 덜마시고 일찍 들어가고 더불어 교통상황도 좋아지고 선기능도 많은듯요. 전체적인 택시 이용 횟수는 줄어들거고 그럼 택시가 줄어들고 기사님들이 점점 없어질텐 그자리를 우버가 들어설것 같기도 하고..뭔가 단계적인게 아니라 지금시기에 택시비 급격한 인상 의도적인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쨌든 기사님들도 힘내세요
열심히살면 호구되는나라
사기쳐야 잘사는나라 서민들만
죽는나라 이게 대한민국 사회
법인 택시는 사라지고 이제는 개인택시 조합으로 전체 개인 영업 허가. 사업자로 만들어 줘야 한다
택시요금 인상해도 택시기사는 힘들어
근본적인걸 고쳐야지
근본적인게 뭐죠?
@@jakekim7190 택시 숫자를 줄여야죠. 정년제 도입도 필요하겠고, 노란 번호판도 한번만 팔수 있게 바꿔야죠.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식사 거르고 12시간근무 수입200
뻥입니다 오버하지 마세요
우리나라는 정부고 국민이고,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의 범주에 넣는데서부터 문제가 시작된다. 대중교통수단이라고 생각하니까, 요금을 정부가 통제한다. 그럼 통제한 것에 대한 반대급부를 해줘야 한다. 버스처럼.. 그런데 이럴 때는 택시는 또 대중교통수단이 아닌 것처럼 대한다. 그러니까, 정부지원은 꿈도 꿀 수 없다. 이 갭이 지금의 문제를 만든거다. 우버를 무슨 신산업인것처럼 얘기하던데, 그냥 플랫폼을 바꾸는거다. 특별히 신기술이 적용되는게 아니다. 우버가 하는 정도의 기술은 이미 카카오택시로 티맵택시로 하고 있다. 우버를 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라, 어차피 문제의 근본은 바뀌는게 없기 때문에 우버 역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우버로 해결하는 방법은 우버요금을 현재 택시요금의 한 서너배로 올리는거다. 그럼 지금 기사들은 대거 우버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많다. 그렇게 택시운수업은 종말을 고하겠지. 그리고 택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거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놓치고 있는 사실이 있다. 그렇게 높은 요금의 우버 중심으로 택시시장이 재편되면 그 유탄을 자영업이 맞을 가능성이 많다. 생각해보라. 밤늦게까지 집에 갈 걱정 크게 안하고 놀 수 있는 것은 택시요금이 싸기 때문이다. 만약에 강남에 놀다 집이 분당이나 일산이라면 지금은 3,4만원에 갈 수 있다. 그런데 만약에 한 10만원에 가야 한다면? 아마 지하철 버스 끊기기 전에 들어가려고 할 것이다. 당연히 자영업의 매출이 줄 것이다.
장담컨대, 현재 이 구조로는 답이 없다. 택시기사들은 계속 저임금에 시달리다, 퇴출될거고, 시민들은 계속 택시 잡기 어렵다고 우는 소리할 수밖에 없다.
물건주고 돈 못받는 납품업체도 안됬네요 거래처 고객이라고 외상도하고 결제 기다리라고 기다리고 했을텐데 고객이 왕갑질하다가 외상으로 돈떼먹는 사람도 많은데
사람 안 타서 힘들다는 것들이 심야할증 하려고 승차거부하고 대기타고, 거리 보고 콜 안 받고 그러냐?
이렇게 남어도는 택시가 자연적으로 정리되면 그제서야 남은 택시들이 정상화가 되기 시작하겠지. 서비스도 개판인데 택시요금도 왕창 올라서 이용하려는 사람도 줄었으니 택시도 줄어야 자연히 수요공급이 맞춰지게 될것.
물건이 좋으면 서비스는 자연적으로 좋아질것....
그냥 우버들여오면 택시공급량은 알아서 맞춰짐 ㅋㅋㅋㅋ 우버쳐막으면 지네가 살 줄 알았지만 결국 자연도태되는중 ㅋㅋ
공급이 줄면 당연히 택시기사들 수입도 조금은 나아지겠죠. 대신 수요경쟁은 인내하셔야 합니다. 택시 더 안잡힌다구요.
개인택시 요즘 하루 10~11시간 이상해야 20정도 찍어요 거기서 연료비 4만원 보험료1만원 할부금1만원 기타비용2만원 그러면 일 수익 12만원 정도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한달30일 꼬박 일한다고 가정하면 360만원 5일쉬면 300만원 8일쉬면 240만원 정도 되네요
능력안되면 인정하고 사업하지 맙시다 저도 능력없는 사장만나봤는데 퇴직금대신 실업급여로 대처한다고했을때 화가 나더군요 그동안 회사에 충성한거 생각하면 배신감과 화가 날뿐입니다
재작년 코로나로 직격탄 맞고 20년간 운영하던 출판 디자인 회사 문닫기 직전 공급상들한테 받은 전화 내용과 다를게 없네...
회사가 어려우니 직원들은 줄어들거나 떠나는 거고 사장은 버티고 버티다 문 닫는 건 세계 어디 가나 똑같은 이치...
방송에서는 아무도 말을 안하지만 회사 사장은 사업이 잘 될 때 다른 곳에 손을 써서 만일을 대비하는 경우가 대다수...직원 유지하고 회사 살리려고 뭐 집 팔고 다 팔고 온집안이 나락으로 빠지는 경우는 그중에서도 절대 소수임
돈 잘 벌 때 중국, 한국, 동남아 등지에 부동산 투기 한 게 결국 할 일이 없어진 후에도 먹고 놀 수 있는 근간이 됐음...
월급쟁이들은 세계 어딜 가도 사장의 마인드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일부 극소수 제외하고
정상적인 회사는 직원이 나가지 않습니다.
ㅇㅈ
삼성.현대도 힘들다 나가는데요
해보고 얘기하세요. 지금 택시회사들 공차가 엄청 많아요.
세상엔 남에고통은아랑곳없이 주둥이로만 나불대는인간이있다
바로 너같은
MZ 이직율 보고
택시화사가 어려워 도산한다면 결국 시민의 발이 묵겨집니다 ㆍ기사와 회사가 살길은 대중교통으로 인정해주어 지원을 받아야먀 기사도 살고 회사도 살길이다
법인택시 없애고 개인택시로 전환하는것이 맞는 정책방향인것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지금 세상은 말로만 떠들뿐
약자를 보호하지 않습니다.
아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즉 죽게두지는 안씁니다.
왜 기초수급자가 되는지 아시나요?
아예 속편하거든요.
재기의 기회를 주지않습니다.
택시기사 그냥 인생의 패배자라고 낙인 찍는게 우리사회입니다.
낙인 뭔지 모르죠.
법인택시 개인택시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산업구조 자체가 무너지고 있는것이 문제입니다.....
운전대 잡은것들의 교활한 선동질이 시작되었네요 법인택시 기사들 전과기록보세요
개인택시 전환해도 결국 똑같습니다. 단지 택시회사 대신 은행이 그 역할을 대신할 뿐이죠. 당연히 차랑 면허를 개인이 구매해야 하고 그러려면 대출을 받아야만 하니까.
옘뱅을 떨고 있네
저는 택시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고 있어 관계자가 아닙니다(다만 70대 아버지가 개인택시를 하셔서 조금 수익구조를 아는 정도입니다)
택시 기사님들은 미터기로 요금을 받으니 100km 이상거리 장거리 고객이 아니면 지금 시간 및 거리별 단가로는 하루 12시간 손님을 태워도 20~30만원이 한계입니다.
평균 20안밖찍을거고요. 25일 한다고 생각하면 매출이 500입니다.
그럼 거기서 하루 기름 5만원 하루 밥 1만원(한끼) x 25일=150만원이고 500만원에서 150만원 빼면 350만원입니다.
회사운영비 자동차 부품비 각종 차량 보험비, 4대보험, 소득세 등을 빼면 200~250만원 밖에 안 남습니다.
즉 지금 수익으로는 회사던 기사던 한쪽은 망하는 총수익입니다.
결국 회사택시라는 제도 자체가 유지되기 위해선 단가가 올라가던지 근무시간이 올라가야 마진이 300이상이 됩니다.
지금 평균 11시간 일해야 저 수입입니다. 11시간인데 여기서 운행시간을 더 늘릴 수 있겠습니까?
택시요금을 올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국가가 통제하는 요금은 여론이나 지지 때문에 진짜 안 올립니다. 그래도 전기, 가스, 기름, 버스 등은 부채를 국가가 일부 부담해 주거나 해결책을 주지만 택시는 회사사장 또는 개인택시 주인에게 너희가 주인이니 알아서 해라 단 "요금은 내 맘대로야" 이렇게 묶어 놨습니다.
네네 요금을 올리면 다른 많은 단점이나 폐단이나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죠.
하지만 법인택시 회사와 택시기사를 싹 망하게 하고 새판을 짜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한가지 확실한거는 택시 요금을 올리지 않으면 지금 체계로는 어떤 지원을 해 줘도 택시업계는 더 악화되고 더 비정상적으로 운행될거고 새로운 회사도 기사도 유입이 안 되는 상황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쵸 택시회사가 경영합리화할 여건이 안되잖아요??
요금을 못올리고
가스비,차량가격,기사임금은 회사에서 어떻게할수있는게아닌 외부적요인이고
근데 어찌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회사택시 다 없애고 (극소수는 시설공단산하 인수 기사는 운전직공무원수준처우) 다 개인택시화하는게 낫죠 차라리
물론 100을기준으로보면 10정도만 시설공단공공택시
90이남으면 2대1비율로 45대는말소 45대는 개인택시발급하면되구요
물론 법인택시 넘버보상은 개인택시 인수할 사람이 내면되구요
그럼 세금안들어가, 공짜면허 논란없어, 법인택시없어지니 고질적 사납금운운할필요없어 다 좋은건데
음 이런걸 보면 과연 한쿡에 빈부 격차가 얼마나 있는 것이가 에 대한 의문이 드넼ㅋ
과연 중위소득이란 무엇인가 기득권이란 무엇인가 ㅋㅋ 전부 기득권이 가지고 있으면 되는건가...
아니면 골고루 가는게 좋은 것인가 ... 기득권도 나름의 이유가 있지않나.. 그돈을 다가져가는 이유도 있을것이고.
그걸 배임 횡령 등등 이런걸로 법 꾸라지 처럼 기득권이 가져 거는 구조인가 ... 등등 모르는것 천지임 ㅋㅋ 고로 시장 이 중요하지
일자리도 그래 .. 좋은 일자리 ㅋㅋ 그건 너희들이 투쟁을 하거나 비슷한 사람을 모으거나 그래야 되야 좋은 일자리가 나오지..
법인 택시기사 처우가 너무 열악하네요 ㅜ
그러니깐 김현미 전 장관이 없애라고한
사납금제를 부활해야 해요
그래야 기사들이 더 열심히 한답니다
월급제는 허울뿐 사납금제를 악용한 사례
옳은 말씀 입니다.
운전석이랑 차단벽같은거랑 휴게시간 기본급 이런거법적으로 보장해주면좋겠어요….
거제시는 사납금 전국에서 젤 비쌈 5년전에 비해 손님이 3분지1로 줄었는데도 말이죠 사납금 224000원 7개월전 242000원하다가 내린거임 반면 법인택시대표는 한달에 5000만원 벌어가네요.택시기사 과로사 많아요.택배기사 과로사 얼마전 뉴스나왔는데 그거10배 이상이라 보면 됨 대부분 나이도 많고 지병이 있으니 과로사 처리는 절대 안되고 지병으로 죽었다고 판정되네요
거의 대부분
무슨 사람 안 씻은 쩌든내 나고 담배 냄새에
나이 많은 택시기사들 걸리면
차선 제대로 못맞춰가니 사고 날거 같아서 불안하고
인지능력이 떨어지는지 급정거 오지게 하고
점점 멀미만 심해져서
택시 안탄지 몇년됬음.
비싸더라도 차라리 내차 끌고 가서 대리부르는게 낫다.
사장님 선하고 성실하신 분 같은데 안타깝네요..
예전 스틱으로 택시몰던 기사님들 존경합니다!!
왼쪽 무릎 연골이 없답니다
어릴때 택시 타면 그 기어
터프하게 조절하는 기사님들
간지 쩔었는데 어두운 면이 있었구만😢
월 300만 보장해줘봐라 안하려던 사람들이 줄을 설꺼다 다 안되는 이유가 있는거다. 망할수밖에 없는 시스템이지
해보셈 ㅋ
택시 할때도 다 개인택시 내어주면 되는데 왜 안 내주냐 그리고 노예구조로 정부가 만들어 개인택시 해도 먹고사니 못 사니하는데 회사에 돈주고 어떻게 먹고살라고 하는거냐 절대 빈곤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지금은 법이바뀌어서 무사고5년이면 개인택시 자격됩니다.
단지 개인택시 할려면 1억정도 있어야 택시를 할수 있습니다.
돈이없으니 법인택시라도 하고 있는겁니다.
마즈 그냥 게나 소나 굴러만 가면 탱우고 돈도 서로 결정해서 마즈면 태우고 안 마즈면 그냥가고 그래야 공평해 무슨 택시가 필요해 아무거나 타고 가면 되지 그러면 조치
기본요금4년만에 천원 올리는건 소비자입장에선 많이오른거같고 기사입장에선 별이득이없습니다 물가는많이올랐는대 예를들어 손님이 20키로를가자면 낮이면 기존보다 천원더받는겁니다
일본처럼 운행시 거리요금, 정체시 대기요금이 올라야됩니다 현제 일본이 거리및 정체요금이 우리나라의3배가넘는대 서울낮기준1시간운행시 매출3만원은되야 비용빼고 회사랑나랑1만원이라도 나눠가질수있습니다 이마저도 최저임금밖에안되는대 서울기준 낮근무 시간당매출 1만원에서2만원 수준입니다 이러니 법인은 망할수밖에없고 개인택시도 종일 무리하지안는이상 또는 밤할증근무 하지안는이상 비용빼면 최저생계비밖에 안됩니다
경유하차를 법적으로 금지해야된다고 생각함. 4명이서 타서 경유하차 4번하면..3명의 손님이 줄어드는 것과 같음. 문제는 요즘 경유하차가 당연시 되어 있다는게 문제임...모르는 사람이랑 타는 합석이랑 아는 사람이랑 타는 경유하차랑 다른게 뭐임...합석은 막아놓고 경유하차는 허용하는게 말이 안맞음.가뜩이나 요즘 손님이 없다는데 경유하차 금지시키면 조금이나마 손님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것임.
택시 회사만 도와주는거임 회사택시는
최저시급을 보장 해줘야 기사님들도 안전 운전 하실듯..
완전 공감합니다
택시비 님이 두배로 내주셈
전혀 ㅋㅋ 택시충들은 얼마를 벌든 지랄운전함 그냥 인간자체가 천한것들임
그럼시간때울듯 장박혀서
택시시가 비쌀수록 수요는 더 준다는 단순논리를 모르니.
그리고 회사가 자선단체니.
직원이나 사장이나
세상이 변하면 바껴야한다.
늦으면 망함
댓글들만 보면 택시비 올라도 기사님들께 돌아가는 돈은 없고 택시회사만 때돈을 번다고 난리들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택시회사 대표님도 신용불량자라니 참... 택시비는 엄청 올랐는데 그럼 그돈이 다 어디로 가는걸까요?? ㅜㅠ 결국 오른보험료와 오른 LPG가격 때문인건가요??? 기사님들도 택시회사 대표님도 다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Lpg만 한달에 100마
만원념게 나가는데..,
더 큰 문제는 그 과정에서 콜 중개 플랫폼 업체는 작년 한해 천억 이상의 수익을 얻어갔습니다. 콜 중개 업체가,심판의 역할을 해야 할 플랫폼 업체가 필드에서 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콜이 없는 새벽 1시 이후 출근시간 전까지 자사와 가맹 택시들에게만 콜을 몰아줍니다. 여객운수업 우스갯소리로 그날그날 운수에 따라서 매출이 달라진다고 운수업이라고도 했지만..이제는 중개 플랫폼 회사 때문에 법인 택시 기사님들이 기준금을 못맞추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중개 플랫폼 업체는 승객에게 호출수수료를 받고.. 가맹택시들에겐 매출에 약 5%씩과 월 이용수수료를 양방으로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길에 돌아다니는 택시중에 절반은 법인택시입니다. 그 법인택시가 줄어들면 언제든지 택시 대란은 일어날 것입니다. 정부에서 이제라도 플랫폼 업체의 과다한 수수료와 중개만 할것인지? 선수로써 같이 필드에서 뛸 것인지? 선택을 하겠금 해야합니다.
31살이고 저는 집에서 출발하는 시간합쳐서 밖에서 14시간을 일합니다. 순수 일하는시간은 12시간이고요. 주6일이고 월 250법니다... 택시해서 월200은 맞는 것 같아요. 제가하는 일에 비해서 수월하고요..... 전 공부도 안했고 히키코모리로 9년살았어서 할수있는게 건설현장 잡부일뿐이지만..
멋지십니다
기술 배우셔서
더 윤택한 삶이 있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건설현장 잡부로 일 12시간 주6일 250만원은 뭔가 안맞는 금액 같네요. 근무시간으로만 12시간이면 2공수로 받을텐데
말도 안 되는 소리...요새 잡부 기본급이 얼만데 2공수 뛰고 월 250을 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용직 잡부, 조공이 보통 일당 14~15만 받는데 일하는시간도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면 끝남. 도데체 어디서 일하길레 주 6일 12시간 일하고 250을 받음?
정말 그렇게 받는다면 당장 그만두고 인력사무소 가서 일하세요 그정도 시간을 일한다면 지금 버는거 두배도 가능함
마음아파ㅠㅠ...
이게 다 카카오하고,
국토부에서 현실성없는 택시요금정책이 기여해서
이루어낸 비극적인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