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미국 존 .F . 케네디는 어느날 자기 비서관 보고 서점에 가서 (침묵의 봄) 이라는 책 100 권을 사 오라는 심부름을 시킨다..... 그리고 1년 후 역사가 바뀌었다........... 책 한권 떄문에 나라 전체가 뒤집어 지고 책을 쓴 여자 VS 미국 전체 화학 관련 기업과 언론에서 전쟁을 벌이고 승리하는 현대판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의 실화.................. 이 책을 쓴 이후 사상 최초로 환경 운동가라는 직업과 환경 단체라는게 생겨나고 환경 보호법이 국제 표준이 되면서 책을 쓴 레이첼 카슨은 그야 말로 이 쪽 분야의 별이 되었다.... 이 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이였다는 건 관련 전공자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엥? 오히려 카슨이 침묵의 봄을 문학적으로 써서 감성팔이라고 비판받기도 했는데 ㅋㅋ 다른 과학책들 보다는 흡입력있었는걸요? ㅋㅋㅋㅋㅋㅋ 문학으로서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경우도 있는데 뭐...ㅋㅋㅋ 본인이 그렇게 느끼셨다면야.. 하기야 영상물은 이미지와 편집으로 더 재매있게 풀어주기는 하죠 ㅋㅋ 문학으로서의 가치가 없으려면 교과서 정도는 되어야 가능합니다 ㅋㅋㅋㅋ
난 64년생 인데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친구들에겐 이 가 너무많아 책상 에 앉아있으면 앞에 친구 머리에 이가 머리 밖으로 기어 나오는게 부지기수 였다. 물론 나도 몸에 이가 많아 DDT 를 등에도 바르고 머리에도 뿌리고 참빗으로 이를 훑어 내렸었다 ~~요즘 에 이런얘기 하면 믿지 않겠지만 진짜 60년 70년 대 는 생활이 비참했었다~~
I don't really like books, but I'm also a program that made me interested in books. I think Seol is also great at solving difficult books easily and interestingly. Above all, this book conveys what it wants to say well. This book, "Silent Spring," has served as an opportunity to think about the problems of sterilizers and human ignorance.
미국 대학 교양 과목에서 이것을 배워 소독 방역이 좋지 않음을 배웠고, 선진국에서는 더 이상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여름방학에 한국의 시골 부모님댁에 가니, 아직도 여름에 모기때문에 집집마다 방문하여 원하는 분들의 집 주변을 방역해 주더라고요. 한국 정부의 환경부도 이것을 재고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페스트가 유럽에 창궐 했을 때에도 고양이랑 개가 병을 옮긴다고 해서 엄청난 살상이 이루어졌지만 쥐가 옮기는 것이었고 그 쥐의 천적을 죽임으로 대 유행으로 번졌죠 우스운 것은 유럽의 페스트나 마오쩌뚱의 참새 이야기인 역사가 말하고 있음에도 최근 몇년 전 경기도 한곳 서울 한곳에서 길냥이가 음식물 봉지를 뜯는 것이 더럽다며 잡아들이고 죽였는데 결국은 그 동네에 쥐가 생겨나기 시작하고 골머리를 썩였어요 근본적으로 작은 생명이라도 살리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자연친화적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데 바로 앞만 보게 되니 저런 사태들이 벌어지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역사적인 경험의 기록도 염두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힘들어요..!방송 보기가 ~친 환경을 몸으로 즐거운 마음의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살충제..뿌리지않고 농장가꾸랴 ..지리산의 특징 .자연석이 흙 및까지 커고작은 바위로 이루어져있어.풀베기를 기계로만 .되지않아.2천평의 풀.중 손.쉽게 뽑을 수 있는 .(아 휴 힘들다 설명하기가) 땅은 아주 매우 건강..함 난 ~허리척추. 뼈가 3/1일 밖에... 설민석씨도 필요하고&그를 대변 해줄 ..분도 함께 출연시켜.. 공생곤존 했ㅇ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 가 아ㄴ.절 .절실해 지는 이 안타까움을 .........!! 가슴이 아파오네요.. 무조건 질타만 하지말고 ..강의도 듣고 지식도 쌓고 ..가 ..밥먹어면서 으.ㅇ아 를 한꺼번에 할 수도 .없는 노릇 ..! ~~~그러나...(.사람의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으로 망한다..!!) (편식 )은 안됩니다..!건강을 헤칩니다~~~~ㅇ 한쪽ㅇ 방향으로만~너무 .많이.치우쳐 있습니다. 시이소 처럼 ~!!균형유지. 살충제의 위험성은 ~(포노사피엔스 )시대에 모르겠습니까.. 세계방방곳곳 구석구석 알려주지않는곳이 없는 이 시대에....!!!!!!네 참 나 요즘 모기는 직접 육안으로 보셨나요.?직.간접적으로라도 구경하셨나요?? 쥐벼룩.갗이 생긴 녀석들이 동그란 녀석은 피를 빨고있어도 .점이 새로 생긴 줄 알정도로 살까지 파먹고 있어요.그녀석때어내려면 손톱으로 파야해요..감각도 없어요. 목욕을 해도 ×어쨌거나..동그란 울퉁불퉁 상에 박혀서 ..때고도 믿겨지지않아 그냥 버리려다 .호기심에 시골 마루에서 손톱으로 눌러보았는데 그녀석이 살아있는 생명체 .그기서 다가 아니죠..(피빨아먹고.살뜯어먹는 종까지 나타난 이시점에.( 뭐라카노.시방 ) 지금 내 살들ㅇ.ㄴ 서서히 가렵기 시작하죠...미쳐요 미쳐..너무나 장시간 가려워서 먹기도 잠도 못자요 ..알겠어요.. 알겠다구요..!~~치료를받아 낳긴하죠 .,여기저시 흉터가 남아 꼭 마마 자국으로 ..그래요 다 알겠어요 강의 재미있어요..! 어쪄죠 .지금요.(옛날 호랑이 담배피든 시절 )경고 그만하고. 지금 . 현실 직시..좀~~현실이 이르하니......,, (다음폐이지)로 넘어가야죠..! 다각도로 폭넓게 ~(현) 참 지식인들께서는 .학교강의도 못하시고 .미국에서 자국으로 우리나라 방방곳곳.저 남쪽끝에서 강원도 산꼴마을까지 다니면서 강의하시는데....심지어 4차 산업을 농촌분들에게 전하고자.. 알고는 계시죠 ..그저 좋은 일은 눈감고 귀막고싶죠.왜 우리나라에만 있는 묘한 .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지구를 지키는 사람들은 역시 (실천 .행동)다시 한번느끼는 순간.. 아이고 내 허리 .....말솜씨가 넘 좋아 .방송을 보며 ..얻는것도 있죠..물론 재미....흥미..를 주니까..(소금.설탕)처럼 필요는 하죠 .그러나 ~~~~~~~~ 댓글 손가락아파 .내손가락이 방송에 도움이 되었으면 헛 손질한건 아닌지..!!!!!? 분리수거하러 갑니다.!>>>>>>> (탈무드) 남의 동상을 닦는 일보다. 내 몸을 깨끗하게 씻는 일이 더 중요하다)
우리 동네엔 참새 자주 보입니다. 서울 시이지만 동네에 작은 산이 있어서요. 종로구도 북한산에 걸쳐 있고..그 외에 설 시내에서 산이 있는 동네 많아요. 까치도 매일매일 보이고 10년 전보다 개체 수가 훨 늘어난 듯. 요즘은 까마귀도 보여요. 까마귀는 진짜 까악 까악 울던데
우정으로 피는 꽃은 4월의 꽃밭에서 화사하게 피고 그 꽃내음은 향긋함에 우리 4월의 계절에도 한마음으로 다정한 동행의 길 친구가 됩시다. 연초록 봄향기에 건강을 미소지으며 4월의 행복을 만끽하고 노래하는 그런 동행의 길이되길 바램합니다. 험한 풍파가 몰아치는 날엔 포근한 사랑으로 감싸안아 주고 꽃과 나비처럼, 소와 쟁기로, 필요한 사람이 되어 꽃밭을 일구어가는 참된 동행을 합시다. 일곱색 고운빛 무지개의 둥근균형처럼 한쪽의 선자리가 기울지 않게 마음 똑같이 나누는 향기있는 동행을 합시다. 웃자라는 욕심을 자제하고 타이르면서 빗물이 시냇가를 거처 바다를 이루듯이 4월에도 뜻을 품은 외롭지 않은 아름다운 동행을 합시다.
너무 충격적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저도 ‘아 나 참새 좋아하는데 왜 요즘 이렇게 안 보이지?’ 했었는데.. 그러다 생각난 게, 요즘 우리나라 여자애들이 성조숙증때문에 키가 안 큰다고, 평균키가 실제로 줄어들고 있다는 글을 봤었어요. 전 그게 부모들이 인스턴트 같은 걸 많이 먹인 거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어떤 분 글이, ‘전 딸아이를 매일 운동 시키고 유기농 채소들을 먹이고 성분 나쁜 것들은 다 피하면서 먹였다. 그런데 애가 10살인데 초경을 시작해버렸다’ 라고 쓰신 걸 보고 엄청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 땐 아 요새 왜이러지 싶기만 했는데....... 저희 어렸을 때 8-90년대 때도 ‘그’ 소독차는 있었고, 소독차 뿐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던 화학물질들이 널려있었겠죠. 그걸 인지하고 나아지는 속도는 느렸을 테고 그러는동안 우리에게 쌓이고 쌓였던 게 대체 얼만큼이었겠으며 지금도 계속 쌓이고 있는 걸까요.. 임신준비 중인데 걱정이 너무 되네요..
비단 농약뿐 아니라 환경호르몬이 많은 석유화학제품들이 문제되요 ㆍ플라스틱 비닐 샴푸 세제 화장품 등등 ㆍ환경호르몬은 피부로도 흡수되기 땜에 몸에 걸치는 폴리~~~가 붙는 옷이나 이불등도 문제가 됩니다 ㆍ 저도 가급적 석유화학 제품 안쓰려고 노력중이긴한데 쉽지 않네요 너무나 일상화되어 있어서 ㅠ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로 부동산 개발 제한을 다 풀어줘서 저 사는 곳이 숲을 다 베어 버라고 가로수도 없이 정말 찻길 바로 옆에까지 건물을 빽뺵히 짓는 말도 안돠는 공사가 여기저기 진행되더니 ...급기야 저희집에 늘 날라오던 각종 아름다운 새들이 자취를 제일먼저 감추더군요. ㅠㅠ 한번씩 놀러오던 사슴들도 사라지고, 그 아름답던 너무 특별했던 형형색색의 새들이 다 사라져서 너무 슬프던 차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게 되었죠. 그 때문인지 이제 새들이 조금씩 날라 오는데 예전에 왔던 정말 특별한 새들은 여전히 자취를 감췄더라구요.
1960년대 미국 존 .F . 케네디는 어느날 자기 비서관 보고 서점에 가서 (침묵의 봄) 이라는 책 100 권을 사 오라는 심부름을 시킨다..... 그리고 1년 후 역사가 바뀌었다........... 책 한권 떄문에 나라 전체가 뒤집어 지고 책을 쓴 여자 VS 미국 전체 화학 관련 기업과 언론에서 전쟁을 벌이고 승리하는 현대판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의 실화.................. 이 책을 쓴 이후 사상 최초로 환경 운동가라는 직업과 환경 단체라는게 생겨나고 환경 보호법이 국제 표준이 되면서 책을 쓴 레이첼 카슨은 그야 말로 이 쪽 분야의 별이 되었다.... 이 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이였다는 건 관련 전공자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Wow~
레이첼카슨 홀이 시청부근에있어요
그곳에서 환경포럼이 자주 열립니다
케네디 대통령이 이 책을 보고 감명 깊게 받았나보네요 이때 동물들의 떼죽음이 사회적 문제였으니
@monkey_tank K 킹갓케네디
ㅇ
설민석 인문학의 대가셔. . 이런분들많아지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이런 강의 많이 듣고 자라야 할텐데. . 나라가 인문학이 필요해 아는것이 힘이다. . 그림도 잘그리시네 재능 많은분
잘들어읍니다 감사합니다
이 프로덕에 배운게 정말 많아요 ㅠㅠ 다시 돌아와주실거라는걸 믿겠습니다..
이 프로는 진짜 설민석에게 특화된 프로였다..몇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보고 있음. 넘 재밌음
자기전에 설민석 선생님의 리딩북 들으러 오신 분?
뭐시여 이분 대기업 이었어????
저요
저염
저요요요ㅛ요오요요요요요요
저욜~
책읽어드립니다 설민석쌤 그대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ᆢ
우리 동네 일명 ‘참새 나무’ 있어요. 한 백마리는 앉아서 반상회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참새 다 오도통해요. 앞집 닭장에서 숙식하는것 같아요. ^^ 같은 시골 안인데도 시내 참새는 날씬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우와 ㅋㅋ 참새 나무ㅋㅋ 궁금하네요 ㅋㅋ
댓글 너무 귀여우시다..ㅋㅋㅋ
시내 참새들은 세련되서 날신함
저는 오동통한데...🤭
참새는 겨울에는 동그란데 여름에는 얍실해져서 귀여워요ㅋㅋ
설민석 선생님 유익한 강의 감사드려요.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설민석샘 덕분에 재미없는 책도 정말 빠져드네요 다시 방송에서 뵙길 간절히 원합니다
침묵의 봄 재밌는데
책이 전하는 메세지는 뜻깊지만 정말 재미없게 읽은 책. 화학물질의 피해 사례만 300p동안 나열해 놓은 느낌, 문학으로서의 가치는..제로. 이 책을 이렇게 몰입되게끔 설명하는 설민석쌤의 화려한 말재주를 다시 한번 깨닫는 영상ㅋㅋ
오 전 되게 잼있게 읽었는데 사례가 넘 흥미진진하더라고요 물론 설민석 샘 버전이 더 재밌지만요
엥? 오히려 카슨이 침묵의 봄을 문학적으로 써서 감성팔이라고 비판받기도 했는데 ㅋㅋ 다른 과학책들 보다는 흡입력있었는걸요? ㅋㅋㅋㅋㅋㅋ 문학으로서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경우도 있는데 뭐...ㅋㅋㅋ 본인이 그렇게 느끼셨다면야.. 하기야 영상물은 이미지와 편집으로 더 재매있게 풀어주기는 하죠 ㅋㅋ 문학으로서의 가치가 없으려면 교과서 정도는 되어야 가능합니다 ㅋㅋㅋㅋ
또.. 과학책으로서는 드물게 출간되자 베스트셀러가 된 책인데.... 문학으로서의 가치가 0이라니...
@@HOLMESSKULL 인정
아니 책을 읽으셨나.. 문학적이 표현때문에 더 가치가 있는건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항상 감사해요 유튜브에서 제일 좋아하는 콘텐츠입니다 ㅎㅎ 설민석선생님사랑해요ㅜ
설민석 쌤 천재인 같아용.
말씀을 하실때 마다 귀 👂 눈 맘 까지 이해할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가진 분.
강의력 진짜 대박이예요... 과제 때문에 듣고 있었는데 너무 흥미진진ㅋㅋㅋㅋㅋㅋ
설민석 선생님
귀에쏙쏙 들어오는
강의 감사합니다 👍
만약 신이 있고, 사람들이 지은 죄악에 따라 벌을 내린다면 무지는 죄가 맞는 거 같습니다.
설쌤때문에 책에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로 마음먹고 서점가서 큰 맘 먹고 책을 구매하여 읽는중입니다. 정말 🤦 이리 어려울줄은 상상도 못했어요ㅋㅋㅋ유기인산계 부터 막혀서 단어 찾아보고 ㅋㅋㅋㅋㅋ그래도 재밌더라구요 꼭 완독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습기살균제는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저도...이상하게 가습기만 틀면...기침을 하느라 잠을 못자고 아들도 (지금은 23살)...힘들어 했던 1인입니다.
가습기 기계가 차가운습기라서 그런가해서 비싼제품으로 바꿔보기도 했지만....결과는 그것도 10일쓰다가 처박아 놯서 남편한테 혼나고...신혼때 엄청 혼났던일이 생각나네요.
미국같으면 기업에 파산할때까지 징벌손해액 때렸을텐데 선젠국이라면서 아직도 법제도가 후지구나, 다국적 기업이 이런걸 이용했구나 싶어 화났어요. 저는 좀 이상해서 쓰다 말았는데 부지런히 썼다면..끔찍햐요. 아직도 기억난다 옥시싹싹
@@jungsookseo583 꼭 그렇지도않음
그걸 증명해야지 할 수 있는 방법없으면 아무 책임도 안짐
설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강의를 넘 잘 하시네요 얼마나
구수하게 잘 하셔서 빠져 드네요.
정말 너무 좋아요.시간있으면 한번 현장에 가서 듣고싶어요 .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는 항상 쉽게 이해가 잘되고
무엇보다도 재밌습니다.감사합니다^^
새소리 못들어본지 참 오래다.
어릴 때에는 어디를 가도 ...학교 교실에 앉아있을때에도 새소리가 들렸는데..
전 자주 듣는뎀
수원 평택 쪽 가면 까마귀가 너무 많더라고요.. 보고 소름돋을 정도 였어요. ㅎ
@@miiinbiiin 도시권 올라와보세요~~ㅎㅎ
집옆에 공원하나 있으면 이른아침마다 새소리들림...
서울에 사는데도 새소리 엄청 듣는데
결국 인간 스스로가 만든 덫에 걸려 있는 거네요😥😥😥우린 만물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불편하지만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것이 진정한 과학 발전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정말 생각하게 하는 좋은 방송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난 64년생 인데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친구들에겐 이 가 너무많아 책상 에 앉아있으면 앞에 친구 머리에 이가 머리 밖으로 기어 나오는게 부지기수 였다. 물론 나도 몸에 이가 많아 DDT 를 등에도 바르고 머리에도 뿌리고 참빗으로 이를 훑어 내렸었다 ~~요즘 에 이런얘기 하면 믿지 않겠지만 진짜 60년 70년 대 는 생활이 비참했었다~~
세비야 부작용은 없으셨나요...?
@@묘묘-d8u
DDT 흰가루 를 살 에도 뿌리고 문지르고 머리에도 뿌렸는데
부작용 은 없었어요~~
그 당시는 약 도 별로 없던때라 괜찮았어요. 가려움이 없어 졌던것도 같고요
@@묘묘-d8u
요즘 청년 분 들은 상상도 못할꺼예요~~
@@묘묘-d8u
지금 까지 감사하게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묘묘-d8u
할머니 께서 어느날 DDT 를 구해 오셨는데 어디서 구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집 근처 에 미군부대가 있긴했는데 어디서 구했는지? ~~
그 소독차 엄청 따라 다녔는데... 그때 주변에 이런 지식을 알고 있는 어른 한명만 있었어도.. 역시 무지가 무섭네요....
담배 꼴초도 안죽는데 저딴걸로 생명에 지장이 있을리가요
나는: ?? 안죽는다고 인체에 해로운걸 마시면 안돼죠ㅋㅋ 저게 얼마나 인체에 해로울줄 알고 ㅋㅋㅋ 복합적으로 이런 해로운 것들이 쌓여서 몸에 문제를 일으켜요
@@느금소개시작 방사능 피폭 되도 바로 죽진않아요
@@김동민-t7d3t 뭐 방사능도 소량은 살면서 별 문제 없어요. 자식 낳을때 좀 위험할까
@@beomseokjang7104 근데 그 문제가 일어날때 쯤이면 대부분의 사람은 70~80대라는거..
정말 무서운건 난 어릴적 사립초등다녓고 고급관리들 사는동네살앗엇는데 저런방역차가 다니지 않앗다는사실 본적도 없다.
비싼동네는 안뿌렷다는건 이미 나쁜걸 알고 잇엇다는뜻이다.난진짜 본적 없다70년대엿는데.
저정도로 강의할려면 본인이 얼마나 연구 하고 100프로 완전히 이해 하고 있을까 정말 대단 하다고 생각 드네요
전현무 씨랑 같은 나이인데 ㅋㅋㅋ전현무 씨와 달리 기억나는 게 별로 없어서 매번 좌절. 전현무 씨는 정말 주입식 교육의성공작^^ 교육의 효과는 교육제도보다는 사람 각각에게 달린 것.
국어 교과서에서 봤던 내용인데 다시 보니까 반갑네요. 당시에 어렵게 느껴졌던 내용을 설민석 선생님 설명을 통해 들으니까 이해가 잘됩니다!! 책을 다시 찾아보고 싶네요!!
설민석 선생님 짐짜 열심이 가르 치신다!! 앞으로도 파이팅^^
알고리즘이 이끌어준 최근 영상들중 설민석 선생님 강독만큼 유익한게 없네요
읽어야만 할 책 , 구매 목록에 , 설민석님은 경청자들을 위해 태어나심. 고맙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심에 .
설민석샘 존경하고,사랑해요
알쓸범잡에서 김성욱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읽고 설민석 선생님 강독 봤는데 훨씬 더 잘 와닿는 거 같아요.. 잘 봤습니다👍
설민석 선생님 덕분에 책이 더 쉽게 이해 됬어요^^ 감사합니당~^^
설 쌤 최고
문학중년 설민석샘 넘 멋져요
아름다운 유년의 소년시절을 보는것같습니다
감 사합니다
앉아서 토론하는 풀버전도 따로 올려주심 고맙겠습니다
그러게요 그것도 보고싶은디
그거까지 올리면 저처럼 한 화당 1,650원씩 내고 보는 사람들한테 너무 손해니까요..토론이 메인이고 책소개는 그냥 토론에서 감명을 주기 위한 맛보기일 뿐인데.
강의 정말잘하네,, 이쯤되면 존경스러운정도
배우고싶네여!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설민석님땜에 나는 열공중~
강의 정말잘듣고있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기길...
설쌤 너무 재미있어요 ~^^
멋진 강연!!
감쏴합니다
대학교 1학년 필수 글쓰기 수업에서 읽었던 책이네요 ㅠㅠ 그동안 또 잊고 살았는데 환경에 신경쓰고 살아야겠어요
존경합니다.
설명 너무 잘 하신다..
나처럼 단순한 사람이 이해가 된다면..
당신은 능력자 👍
말을 어렵게 하는 사람은 돌팔이들임
오늘도 명강이 잘 듣고 갑니다^^
다 보고 나니 그거 생각나네요. 여름에 켜 놓는 모기약. 그거만 키고 자면 머리가 무겁고 아파서 안틀게 되더라구요. 무심코 살충제를 쓰는 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제발 책읽어드립니다 시즌2 나왔으면 ㅠㅠ 이제 이러없이 잠을 못자요ㅜㅜ
이거 중학생 과학 독서록으로 숙제가 나왔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도서관을 갈수가 없어서...ㅠ이거 보고 숙제 했어요ㅎㅎ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설민석 짱
설민석최고입니다 게속보고있어욯
이래서 급할수록 돌아가라 라고하는구나... 옛말 틀린거 하나없네요
풀버젼 감사드립니다. 요즘 제가 즐겁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참 유익해요~
이렇게 이해가 잘되는 책인데 막상 읽어보면...
가습기살균제도
꼭 써야한다고 해서
안 쓴사람은괜찮고 가습기살균제 꼭 쓴사람들은 심각하게 폐손상와서 현제까지 고통받고있지요.
좋은 영상 감사요 ^^
좋은 바식있는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 박사
박식
설민석쌤이 만약 나의 역사쌤이면 얼마나좋을까~?^^
책의 내용이 환경에 대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위기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도 보여주는 것 같다~~~우오오
설선생님 제스처 너무 멋지다
I don't really like books, but I'm also a program that made me interested in books. I think Seol is also great at solving difficult books easily and interestingly. Above all, this book conveys what it wants to say well. This book, "Silent Spring," has served as an opportunity to think about the problems of sterilizers and human ignorance.
thanks to love this program
미국 대학 교양 과목에서 이것을 배워 소독 방역이 좋지 않음을 배웠고, 선진국에서는 더 이상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여름방학에 한국의 시골 부모님댁에 가니, 아직도 여름에 모기때문에 집집마다 방문하여 원하는 분들의 집 주변을 방역해 주더라고요. 한국 정부의 환경부도 이것을 재고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알아 다행이네요
하멜표류기 풀강독 올려주세요~
이걸 온라인수업으로 보게될줄이야
ㅇㅈ
중국에서는 참새잡을려고해서 참새를 다 잡아서 행복해했지만 나중에보니깐 쌀에벌레들이 우글우글했다고하군요 그게 다 참새덕분이라군요 그걸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맞아요 마오쩌둥이 참새가 쌀을 먹는줄알고 10만마리 대량학살을 했다고한거같네요 ㅋㅋ 그리고선 쌀 수확량이더줄어성 연구하다보니 참새가 쌀을먹는 해충을 잡아먹어서 도움이된거라 서양 참새를 오지게 수입했죠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 ㅎㅎ 진짜 무지하면 안되는듯요 ㅠㅠㅠ
참새 대량학살의 대가로 매뚜기떼가 덮쳐 중국 온 지역 농경지대를 휩쓸어 놓기도 했고요,, 메뚜기 너무 징그러;;
뿡뿡이 어우 참새 스노우볼이 메뚜기떼까지간거였어요??? 와 몰랐네요
그 전에 페스트가 유럽에 창궐 했을 때에도
고양이랑 개가 병을 옮긴다고 해서 엄청난
살상이 이루어졌지만 쥐가 옮기는 것이었고
그 쥐의 천적을 죽임으로 대 유행으로 번졌죠
우스운 것은 유럽의 페스트나 마오쩌뚱의
참새 이야기인 역사가 말하고 있음에도
최근 몇년 전 경기도 한곳 서울 한곳에서
길냥이가 음식물 봉지를 뜯는 것이 더럽다며
잡아들이고 죽였는데 결국은 그 동네에 쥐가
생겨나기 시작하고 골머리를 썩였어요
근본적으로 작은 생명이라도 살리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자연친화적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데 바로 앞만 보게 되니 저런 사태들이
벌어지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역사적인 경험의 기록도 염두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뿡뿡이-r1b 그건 농지를 개척하려고 살림을 파괴해버린 결과지
영어로 번역해서 해외세계인들이 듣게 하시면 대박 나실겁니다
힘들어요..!방송 보기가 ~친 환경을 몸으로 즐거운 마음의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살충제..뿌리지않고 농장가꾸랴 ..지리산의 특징 .자연석이 흙 및까지 커고작은 바위로 이루어져있어.풀베기를 기계로만 .되지않아.2천평의 풀.중 손.쉽게 뽑을 수 있는 .(아 휴 힘들다 설명하기가)
땅은 아주 매우 건강..함
난 ~허리척추. 뼈가 3/1일 밖에...
설민석씨도 필요하고&그를 대변 해줄 ..분도 함께 출연시켜..
공생곤존 했ㅇ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 가 아ㄴ.절 .절실해 지는 이 안타까움을 .........!!
가슴이 아파오네요..
무조건 질타만 하지말고 ..강의도 듣고 지식도 쌓고 ..가 ..밥먹어면서
으.ㅇ아 를 한꺼번에 할 수도 .없는 노릇 ..! ~~~그러나...(.사람의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으로 망한다..!!)
(편식 )은 안됩니다..!건강을 헤칩니다~~~~ㅇ
한쪽ㅇ 방향으로만~너무 .많이.치우쳐 있습니다.
시이소 처럼 ~!!균형유지. 살충제의 위험성은 ~(포노사피엔스 )시대에
모르겠습니까..
세계방방곳곳 구석구석 알려주지않는곳이 없는 이 시대에....!!!!!!네
참 나
요즘 모기는 직접 육안으로 보셨나요.?직.간접적으로라도 구경하셨나요??
쥐벼룩.갗이 생긴 녀석들이 동그란 녀석은 피를 빨고있어도 .점이 새로 생긴 줄 알정도로 살까지 파먹고 있어요.그녀석때어내려면 손톱으로 파야해요..감각도 없어요.
목욕을 해도 ×어쨌거나..동그란 울퉁불퉁 상에 박혀서 ..때고도 믿겨지지않아 그냥 버리려다 .호기심에 시골 마루에서 손톱으로 눌러보았는데 그녀석이 살아있는 생명체 .그기서 다가 아니죠..(피빨아먹고.살뜯어먹는 종까지 나타난 이시점에.( 뭐라카노.시방 ) 지금
내 살들ㅇ.ㄴ 서서히 가렵기 시작하죠...미쳐요 미쳐..너무나 장시간 가려워서 먹기도 잠도 못자요 ..알겠어요.. 알겠다구요..!~~치료를받아 낳긴하죠 .,여기저시 흉터가 남아 꼭 마마 자국으로 ..그래요 다 알겠어요 강의 재미있어요..!
어쪄죠 .지금요.(옛날 호랑이 담배피든 시절 )경고 그만하고.
지금 . 현실 직시..좀~~현실이 이르하니......,,
(다음폐이지)로 넘어가야죠..!
다각도로 폭넓게 ~(현) 참 지식인들께서는 .학교강의도 못하시고 .미국에서 자국으로 우리나라 방방곳곳.저 남쪽끝에서 강원도 산꼴마을까지 다니면서 강의하시는데....심지어 4차 산업을 농촌분들에게 전하고자..
알고는 계시죠 ..그저 좋은 일은 눈감고 귀막고싶죠.왜 우리나라에만 있는 묘한 .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지구를 지키는 사람들은 역시 (실천 .행동)다시 한번느끼는 순간..
아이고 내 허리 .....말솜씨가 넘 좋아 .방송을 보며 ..얻는것도 있죠..물론 재미....흥미..를 주니까..(소금.설탕)처럼 필요는 하죠 .그러나 ~~~~~~~~
댓글 손가락아파 .내손가락이 방송에 도움이 되었으면 헛 손질한건 아닌지..!!!!!? 분리수거하러 갑니다.!>>>>>>>
(탈무드)
남의 동상을 닦는 일보다.
내 몸을 깨끗하게 씻는 일이 더 중요하다)
뭐라노
@@김동영귀엽지마
말도안되소리 하지마셔요.(뭐라노)
>뭣이라..(하노 .카노.)경상도 사투리.임
우와 많이 쓰셨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10살 인데 이거 넘 재밌어요
와!설민석 대단하다
아멘 ~ 마르코신부님 강론 아주 좋았습니다
요즘 아파트 단지에서는 정기적으로 나무 보호한답시고 살충제를 뿌리죠. 깨끗한것 좋아하는 무식한 인간들 때문에(사실은 돈 때문이겠죠.. ).. 아이들이 단지 나무 밑에서 흙 장난 하는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트 논술 때문에 읽었던 책인데 다시 보니 새롭네
대학에서 전공할때 배우던걸 여기서 다시 복습하네 ㅋ
모기 안 물리는 약 피부에 막 뿌리고 그랬는데, 인제 옷 위에 뿌려야 겠네요.
학교에서 들어라해서 듣는데 이 프로그램 정주행중...
우리 아이들을 위함입니다
현재 기후 변화가 큰폭으로 상승함은 전 인류에건 처음이자 마지막 시간입니다
너무잼따
자연 좋아하고 평소 환경에 관심많고. 유기농,무농약 재료많이 사먹고. 양약 먹는거 싫어하는데.. 환경관련일 해보고싶다
우리 동네엔 참새 자주 보입니다. 서울 시이지만 동네에 작은 산이
있어서요. 종로구도 북한산에 걸쳐 있고..그 외에 설 시내에서 산이
있는 동네 많아요. 까치도 매일매일 보이고 10년 전보다 개체 수가 훨
늘어난 듯. 요즘은 까마귀도 보여요. 까마귀는 진짜 까악 까악 울던데
벌래도 내성이 생기는데 왜 동물들은 내성이 안생기고 죽었을까
라는 의구심은 혹시 안드세요? 곤충이 알을 많이 낳고 빨리죽는것을 반복해서 그런걸까요?
사람한테도 내성이 생길까요?
설민석님 영상보면 생각이 너무 많아집니다...
이동원 곤충들은 세대가 대체로 동물보다 짧아서 그런겁니다
사람한테 내성이 생기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겠죠...ㅜ
이름 짓는 거 어렵다규 죽기보다는 그 다음 세대에 영향을 주겠죠? 몸이 불편한 아이가 나온다던지요.
설민석 선생님의 개인적 견해가 아닌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설명하신 겁니다.
가습기살균제의 끔찍한 피해상이 떠오르네요. 현재진행형이죠.
우정으로 피는 꽃은
4월의 꽃밭에서 화사하게 피고
그 꽃내음은 향긋함에
우리 4월의 계절에도 한마음으로
다정한 동행의 길 친구가 됩시다.
연초록 봄향기에 건강을 미소지으며
4월의 행복을 만끽하고 노래하는
그런 동행의 길이되길 바램합니다.
험한 풍파가 몰아치는 날엔
포근한 사랑으로 감싸안아 주고
꽃과 나비처럼, 소와 쟁기로,
필요한 사람이 되어 꽃밭을 일구어가는
참된 동행을 합시다.
일곱색 고운빛 무지개의 둥근균형처럼
한쪽의 선자리가 기울지 않게
마음 똑같이 나누는
향기있는 동행을 합시다.
웃자라는 욕심을 자제하고 타이르면서
빗물이 시냇가를 거처 바다를 이루듯이
4월에도 뜻을 품은 외롭지 않은
아름다운 동행을 합시다.
모기 스프레이 꽃향 추가에서 방향제 처럼 뿌리는 광고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저도 ‘아 나 참새 좋아하는데 왜 요즘 이렇게 안 보이지?’ 했었는데.. 그러다 생각난 게, 요즘 우리나라 여자애들이 성조숙증때문에 키가 안 큰다고, 평균키가 실제로 줄어들고 있다는 글을 봤었어요. 전 그게 부모들이 인스턴트 같은 걸 많이 먹인 거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어떤 분 글이, ‘전 딸아이를 매일 운동 시키고 유기농 채소들을 먹이고 성분 나쁜 것들은 다 피하면서 먹였다. 그런데 애가 10살인데 초경을 시작해버렸다’ 라고 쓰신 걸 보고 엄청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 땐 아 요새 왜이러지 싶기만 했는데....... 저희 어렸을 때 8-90년대 때도 ‘그’ 소독차는 있었고, 소독차 뿐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던 화학물질들이 널려있었겠죠. 그걸 인지하고 나아지는 속도는 느렸을 테고 그러는동안 우리에게 쌓이고 쌓였던 게 대체 얼만큼이었겠으며 지금도 계속 쌓이고 있는 걸까요.. 임신준비 중인데 걱정이 너무 되네요..
비단 농약뿐 아니라 환경호르몬이 많은 석유화학제품들이 문제되요 ㆍ플라스틱 비닐 샴푸 세제 화장품 등등 ㆍ환경호르몬은 피부로도 흡수되기 땜에 몸에 걸치는 폴리~~~가 붙는 옷이나 이불등도 문제가 됩니다 ㆍ 저도 가급적 석유화학 제품 안쓰려고 노력중이긴한데 쉽지 않네요 너무나 일상화되어 있어서 ㅠ
벌레를 죽이는데에 살충제만 쓰는 한가지 방법만 바라보고 있었네요.. 너무 많은 선택지의 결과가 결국은 우리자신을 죽이는 일이었다니 안타깝네요 한번쯤은 뒷걸음질하며 멀리서 넓게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사놓고 미뤄 놨는데 빨리 읽어야겠군
화학약품으로 어떠한 생명을 죽이는건 인간에게도 결코 피해갈수 없다는것
모기파리 약도 마찬가지안듯
가습기 살균제도 나왔을때 균을 죽이는 약이면 해롭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와 방역차 진짜 공원같은데에서 애들이랑 꺄르륵 하고 엄청 따라다녔는데 이렇게나 심각했군요.
저는 살충제가 인간을 죽이려는 독가스에서 나왔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정말 소름돋네요.
화학알러지가 생긴 뒤 얼마나 화학물질이 많은 지 알게되었어요. 화장품 세제 샴푸 주로 인공향 들이고 인스탄트 햄 소시지 빵 과자 등등 첨가물 , 심지어 모기스프레이 분사형 약, 새로 만든 플라스틱 제품, 새로 산 옷, 세탁소용제 등 ...정말 줄여나가야 합니다.
각종 세안제에섞인 화학계면활성제.. 플라스틱과 비닐들 ㅠㅠ 나부터도 생각없이 행동하면서 파괴하고있던것들도 생각해보게된다,
우리 마당에.참새 잡아가세요 씨앗 다 주워 먹고 닭장에 들어가서 사료를 닭보다 더 많이 먹어 치워요
왜 내가 편집본 1 2 3까지 다 보고 나서야 풀버전이 뜨는것인가...
한한 업로더가 그걸 의도해서요
저희동네는 새가 너무 많아 걱정이에요..까마귀 까치 참새..비둘기..아파트단지인데 나무는 많이 심어져있긴합니다만..13층인 저희집으로 창문도 너무 열어놓으면 비둘기도 날아들어요 ㅋㅋㅋ
나님의 발자국IN & OUT OF MY FOOTSTEPS 좋은데사시네요
@@김규림-v3e 아마도..근처에 야트막하지만 산들이 몇개 있긴해서 그런가봐요. 근데 그쪽엔 되려 새가 별로 안보인다는게 ㅎㅎ;; 아파트단지지만 암래도 사람들에게 길들여진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새들이 열심히 뭔가 주워먹긴하더라구요.. (사람들이 뭐좀 먹으라고 곡물같은거 챙겨준거 콕콕 잘 찝어먹는)
저희 아파트는 앞에 강 과 산이잇는데 많다고할정도는 안되요.. 그만큼 자연이 있어도 새들의 개체수가 적어졌단 거겠죠 ㅠㅠ 어느슌간 참새소리가 안들린다는걸 느끼면 엄청 오묘하고 마음아픕니다 ㅠㅠ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로 부동산 개발 제한을 다 풀어줘서 저 사는 곳이 숲을 다 베어 버라고 가로수도 없이 정말 찻길 바로 옆에까지 건물을 빽뺵히 짓는 말도 안돠는 공사가 여기저기 진행되더니 ...급기야 저희집에 늘 날라오던 각종 아름다운 새들이 자취를 제일먼저 감추더군요. ㅠㅠ
한번씩 놀러오던 사슴들도 사라지고, 그 아름답던 너무 특별했던 형형색색의 새들이 다 사라져서 너무 슬프던 차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게 되었죠. 그 때문인지 이제 새들이 조금씩 날라 오는데 예전에 왔던 정말 특별한 새들은 여전히 자취를 감췄더라구요.
정신이 번쩍 드는 충격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옥시사건이 이제 가물가물 해지는 듯하다 잊지 맙시다.
👍
와 근데 진짜 나도 초딩 땐 참새 엄청 많았는데 졸업하고는 거의 못 본듯....
병충해를 막으려고 농약을 뿌렸더니
새들이 없어져서 병충해가 늘어나고
병충해가 늘어나서 더 많은 농약을 뿌리고
더 많은 새가 사라지니 병충해가 더 늘어나고
더 늘어난 병충해를 막기위해 더 많은 농약을 뿌리는 악순환.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