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공감입니다. 내가 믿었던 사람들이 나를 배신했는데 축복해준다? 호구죠 그건. 또 우리나라 여자들 특징? 남자들은 큰 사랑을 하는데 여자는 아니다? 맥락파악 재대로 슬라이딩하고있네요. 같은걸 봐도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해석 하는거 존중하지만 저 할머니 말은 단 1%도 공감할 수 없 습니다. 사랑했던 두 사람을 무너뜨린 것이 잔인한게 아니라 저 할머니가 말한 총독 이용해서 승승 장구하는 삶이 더 소름 끼칩니다. 다른이를 수단으로 이용하며 기생하는 삶의 태도보다 믿었던 이들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태도가 훨씬 인간적입니다.
연희와 윤우는 소율에게 너무 잔인했다.. 심지어 죽는 그 순간 까지 소율에게 일말의 미안한 마음도 없이, 소율에 대한 분노의 감정만 쏟아내며 죽어갔다..본인들의 잘못에 비해서 더 가혹한 복수를 당했다고 생각하며 억울하다 분노했겠지... 그런데 본인 들이 한 것들은 사람의 몸이 아니라 마음에 상처를 내었기 때문 에, 마음에 난 상처는..감히 가해자가 그 상처의 크기를 판단하 고 죗값의 무게를 정할 수 없는 일이다..연희와 윤우는 마음의 상처에 대한 이해도 없이 감히 조선의 마음을 부르고, 조선을 다독이겠다는 오만한 생각을 한 것이다..세상 하나뿐인 동무라 던 친구의 마음을..사랑이라며 변치않겠다던 정인의 마음을 갈 기갈기 찢어놓고 조선의 마음을 감히 운운하다니... 그것이 그들 의 가장 큰 잘못이고 소율에게 사죄해야 할 이유이다.
와우..간만에 정말 이해 안되는 심리를 들으니 마음이 복잡 복잡해지네요.. 믿었던 내 남자를 믿었던 친구가 사과 한 마디 없이 빼앗고 잘 사는데 축복해줘야지 바보야 라니.. 혹여나 그런 마인드로 다른 사람 애인 안 뺏으시길 바라고ㅠㅠ 다른 분들도 그런식으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가해자 마인드가 그래야한다는게 아니라 피해자 마인드가 그래야한다는 이야기실테니까.. 그래도 좀 각박하다고 느껴지네요ㅠ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싶기에 또 생각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저여성분 타인의 대한 이해심을 전혀 못느끼는 사람같은데 저런분한테 리뷰를 맡기시다니..공분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나같았으면 목에 칼이들어와도 애초부터 친구애인은 눈독도 안들입니다. 복수 방법은 잘못됬음은 알지만 소율을 욕할수 있는 이는 없습니다.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하시네.
소율의 잔인한 복수에 대한 답은 정말 이상하네요. 그냥 포기하고 두 사람을 인정한다? 그러면 인간관계가 넓어질 것이다. 라고 하시는데 그런 사람들은 포기한 사람을 같은 친구로 볼까요? 저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느끼는 거지만 둘이 눈 맞아서 사랑할 순 있다. 그렇다면 그 전에 나와의 관계를 제대로 정리하고 시간이 지나서나 하던가.... 사랑을 소유한다는 느낌이 드는 건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이성 친구와의 관계를 싫어하고 연락하지 마라 한거도 아닌데 바람난 전남친이랑 걔는 결국 내 탓이고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사람과의 관계에 믿음이 없다는 것이 절실히 느껴지고 걔네만 자꾸 생각이 나서 그렇게 화만 나더라구요. 마음을 넓게 가질 수 있었으면 사람들이 바람이나 불륜을 왜 안좋게 볼까요...
영화는 좋았는데 해석이 왜이럽니까? 편협한 사고방식에. 반말에. 저는' 라고 하지않고 나는" 라고 본인을 말하시더군요. 마음이 찢어졌을 주인공한테 바보라구요? 결혼하기로 한 남자가 절친이랑 바람을 펴서 진심어린 사과는 커녕 내앞 찾아와서 뻔뻔하게 서로를 묻고 걱정하는데 그걸 이해하라고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받아들이고 둘의 사랑을 축복까지 하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심리치유 하시는분이 정말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10:38 사람이 정말 잔인하다는거 잘 알았습니다!
16:42~ 괴로운 마음에너지 극복하는 방법(=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방법) 소율이 아마도 어린시절부터 버림받은 아픔이 너무 컸던게 아닐까요? 그 큰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 잠재된 상태에서 연인과 친구에게 동시에 버려졌으니.. 저는 이해가 되네요 마음이 참 아파요 감사합니다🙏🏻
객관적인 사람으로 일관하는 사람들은 여기 할머니같은 사고방식을 갖고사는데 본인이 소율이고 당사자였으면 소율의 고통을 아무도 모르지 정말 사랑하는 윤우가 연희랑 바람난거고 소율이는 크게 버림받은건데 버림받은 그 상처에 대한 공감을 못하시는듯 한번이라도 내 모습을 잃을정도로 사랑했던 사람한테 버림받으면 안미치는게 정상인가? 진짜 사랑을 모르시는듯
여자의 복수란..잔인하지만 내가 당했어도 둘다 주갸~ 보리고 싶을것 같네요 ㅎㅎ 가장 소중한 절친이라고 생각했던 그리고 정말 사랑 했던 연인이 지들끼리 사랑에 빠져선 .. ㅎ 정말 최악 중에 최악의 방법으로 들켜버린..그리고 낯짝도 두꺼운 .. 주인공의 복수심이 점점 커져 막장을 찍었지만 연희 ,윤우도 쌍년~ 썅놈이다~ 나같아도 그러고 싶었을곳 같음요 호호
베스트 프렌드와 한때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 둘 다에게 배신당했는데 둘의 사랑을 축복한다? 그건 인격이 엄청 높은 레벨 아니면 힘들어요. 인간이 얼마나 본능적이고 감정적인데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배신감에 먼저 분노하죠. 남편이 상간녀와 바람피면 둘의 행복을 축복해 줄 수 있나요? 남자 친구와 남편이라는 법적인 종이 한장 차이일 뿐이지 감정이라는것은 같잖아요.
집착보다는 행복한 인생을 위헤 놓아주어야 한다라는 것은 진리이긴 하자만... 믿었던 사람에게서의 배신을 아주 쉽게 극복하신 분인가요? 나는 남들과 좀 남다를 수 있다는 마음, 타인의 아픔을 어리석게만 보고 평가하려는 공감력 제로의 인터뷰인듯. 저 시대에는 결혼 이야기만 나왔다 들어가도 패배자되는 시대였는데 여주의 아픈 마음 한 번 더 쓰다듬어주고 쿨한 견해 이야기 했음 좋았을듯요. 저건 영화 이야기고 그렇게 매정하게 말할 필요는 없잖아요?
소율이가 윤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옆에서 그렇게 봐 와 놓고 연희가 윤우를 받아줘서도 안되죠... 마음이 가는걸 많이 자제하다가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면... 소율에게 사과를 하고 사정을 말하고 부탁도 하고 허락을 좀 받아야죠... 시간을 줘가면서 평생 기다리고 사랑을 맹세한 사람을 어떻게 뻔뻔하게... 그러냐고ㅠ 연희는 윤우가 그랬어 윤우가 그랬다고 다 된건가... 윤우도 소율에게 마음 정리 할 시간도 안 주고 그러는거 아니지! 이런걸 소율이 받아주면... 저 두사람은 당연한 걸로 알듯!! 믿었던 두 사람을 배신 받았는데... 그 두사람 잘 되는 꼴을 보고 있으면 괴로울꺼 복수를 해도 괴롭고 안해도 괴로우면 해야지... 당연한게 아니다!! 너들은 나한테 미안해 해야 한다!! 보여줘야죠... 진심어린 사과!! 그리고... 멀리 멀리 조용히 살던가!! 너무 뻔뻔해서 진짜 소율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소율이한 행동이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연희는 소율의 남친 인걸 알면서도 단 한 순간도 소율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았고 남친도 일말의 죄책감 없이 소율을 배신 했는데 뭘 인정하고 관계을 유지 하나요?? 가장 사랑한 두 사람에 대한 배신감을 집착이라 말하는 것이 저는 더 이해와 공감이 안돼네요 뭐하시는 분인지 몰겠지만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신 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여러번 봤지만 가장 억울하고 불쌍한건 소율이라 생각하고 안타까운건 자신만의 귀한 재능을 배신감과 질투심 때문에 제대로 발휘하지 못 했고 뒤 늦게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뇨? 내가 가장 믿었던 친구가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과 바람이 났고 심지어 그걸 나에게 말하지도 않았으며 용서를 구한적도 없는데 떳떳하게 와서 서로의 행방을 묻는다? 그걸 어떻게 인간이라면 이해할 수 있죠? 평론가 님 혹시 AI 아니신지 모르는 사람이랑 바람나면 그나마 참죠 정말 화가 나는 점은 내가 제일 친하고 믿었던 사람들 둘에게 배신을 당한거니까.. 그걸 어떻게 사랑으로 승화를 합니까 예수도 아니고
집착에서 벗어나는 방법
1. 마음 버리지말고 괴로움 느끼면서 미친듯이 운동하기.
2. 서경지부 영체갤러리 매일 2~3시간씩 돌기. 괴로움이 올라올텐데 그거 느끼면서 내가 편해질때까지 집착에너지 청산하기.
남주도 그렇고 연희도 소율에게 사과한마디 없었음 영화를 보면서 그게 제일 안타까웠음 만약에 연희가 소율을 찾아가서 먼저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다면 소율이 바닥까지 갔을까..하는 생각이 듬..
정상적이면 축복을 해줘야한다고? 왠 개소리야 차라리 모르는사람한테 뺏기는게 났지 저 할머니는 한번도 진정한 우정도 사랑도 해본적이 없네
😂😂😂😂😂😂😂
두사람이 정상적으로 만났으면 축복했겠지.
애초에 그 두 사람이 소율을 두고 바람난 상태인건데..두 사람이 소율을 배신한건데 눈 돌아가지
저여자는 완전 병자다
공감공감입니다. 내가 믿었던 사람들이 나를 배신했는데 축복해준다? 호구죠 그건. 또 우리나라 여자들 특징? 남자들은 큰 사랑을 하는데 여자는 아니다? 맥락파악 재대로 슬라이딩하고있네요. 같은걸 봐도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해석 하는거 존중하지만 저 할머니 말은 단 1%도 공감할 수 없 습니다. 사랑했던 두 사람을 무너뜨린 것이 잔인한게 아니라 저 할머니가 말한 총독 이용해서 승승 장구하는 삶이 더 소름 끼칩니다. 다른이를 수단으로 이용하며 기생하는 삶의 태도보다 믿었던 이들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태도가 훨씬 인간적입니다.
자기가 그 입장이면.$.$😢
그냥 포기하고 두사람 관계를 인정한다??::
그것이 집착이 되었건 사랑이건 미칠듯한 감정을 가져본적이없었서 저런말을 할수있는거라 생각되네요
연희와 윤우는 소율에게 너무 잔인했다.. 심지어 죽는 그 순간 까지 소율에게 일말의 미안한 마음도 없이, 소율에 대한 분노의 감정만 쏟아내며 죽어갔다..본인들의 잘못에 비해서 더 가혹한 복수를 당했다고 생각하며 억울하다 분노했겠지... 그런데 본인 들이 한 것들은 사람의 몸이 아니라 마음에 상처를 내었기 때문 에, 마음에 난 상처는..감히 가해자가 그 상처의 크기를 판단하 고 죗값의 무게를 정할 수 없는 일이다..연희와 윤우는 마음의 상처에 대한 이해도 없이 감히 조선의 마음을 부르고, 조선을 다독이겠다는 오만한 생각을 한 것이다..세상 하나뿐인 동무라 던 친구의 마음을..사랑이라며 변치않겠다던 정인의 마음을 갈 기갈기 찢어놓고 조선의 마음을 감히 운운하다니... 그것이 그들 의 가장 큰 잘못이고 소율에게 사죄해야 할 이유이다.
그러기엔 복수가 선을 넘었지
맞습니다 ~ 오만했지.. 옳소 조선의 마음은 모순이였다는걸 보여주는거지
나쁜자식 .. 나는소율이 이해됨
글고 사과는 왜안함..
소율이 남자를 찾아갔을때 연희가 소율을 찾아왔을때 둘다 사과는 없었다
제 마음속 최고의 리뷰입니다..
한문장 한문장 모두 맞는 말 같아요!
부처가아닌이상 소율이 입장되면 누구든 곱게 살기 힘들수도 잘했다고 말할수없지만. 믿고 아끼는 친구의 남자를 아무 죄책없어 그대로 받아들이고 결국 남이 눈에 눈물나게한것이 피눈물나는 결과를 만들어낸. ㅡㅡ
와우..간만에 정말 이해 안되는 심리를 들으니 마음이 복잡 복잡해지네요.. 믿었던 내 남자를 믿었던 친구가 사과 한 마디 없이 빼앗고 잘 사는데 축복해줘야지 바보야 라니.. 혹여나 그런 마인드로 다른 사람 애인 안 뺏으시길 바라고ㅠㅠ 다른 분들도 그런식으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가해자 마인드가 그래야한다는게 아니라 피해자 마인드가 그래야한다는 이야기실테니까..
그래도 좀 각박하다고 느껴지네요ㅠ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싶기에 또 생각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재착각남각박혹여로사람들생각밤맛없재
어떻게 소율을 욕하냐... 이성을 사랑하는거랑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같게 보시네...
저여성분 타인의 대한 이해심을 전혀 못느끼는 사람같은데 저런분한테 리뷰를 맡기시다니..공분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나같았으면 목에 칼이들어와도 애초부터 친구애인은 눈독도 안들입니다. 복수 방법은 잘못됬음은 알지만 소율을 욕할수 있는 이는 없습니다.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하시네.
11:10 말하는 나이 든 여자 누구죠? 난 소율 정말정말 1000% 이해 하는데? 소율은 나이 어린 기생. 사랑하는 사람을 제일 친한 친구한테 빼앗긴 아픔, 배신감은 너무도 처절하죠. 나이가 60대인 할머니의 심정으로 20대 초반의 어린 소율의 감성을 판단하다니.
감정도 제대로 모르고 평이랍시고 하는 자요...어떻게 저런식으로 말을 할 수 있는건지....진짜 사랑을 못해본 사람이 하는 말이에요.
그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뺏겼는데 인정하고 축복하다니요..
저 여자 분은 진짜 이해 안 가는 감상평을 하네요
사랑하는 감정을 나누던 사람인데 한순간에 없어지는것도 마음 아픈데 그걸 제일 친한 친구한테 뺏겼다면 절대 용서할 수 없을거같아요
다시보니깐 연희, 윤우 둘 다 끼리끼리 뻔뻔한 캐릭터네...
둘이 배신 때려서 소율이 저렇게 됐는데
소율이를 어케 찾아갈 생각을 해;;;;
파란자켓에 분홍셔츠의 저여자분 도른종자인가 .. ㅋㅋㅋㅋ 살면서 들어본말중에 제일 기이합니다 ㅋㅋㅋ 후덜덜하네 ㅋㅋㅋ 똑같은 상황에 본인이 축복이 가능할지... 제발 그대에게 같은 상황이 소리없이 다가 가기를 기원합니다...
나만 느끼는게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파란자켓 저여자 이해안되는거 저만그런거아니져? ㅋㅋㅋ남편도 빌려주게생겼음
@@Lovelee.lovely 남편이 없을수도... 매번 축복해줘서....
그 여지 뭐하는 인간이에요?
소율의 잔인한 복수에 대한 답은 정말 이상하네요. 그냥 포기하고 두 사람을 인정한다? 그러면 인간관계가 넓어질 것이다. 라고 하시는데 그런 사람들은 포기한 사람을 같은 친구로 볼까요? 저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느끼는 거지만 둘이 눈 맞아서 사랑할 순 있다. 그렇다면 그 전에 나와의 관계를 제대로 정리하고 시간이 지나서나 하던가.... 사랑을 소유한다는 느낌이 드는 건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이성 친구와의 관계를 싫어하고 연락하지 마라 한거도 아닌데 바람난 전남친이랑 걔는 결국 내 탓이고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사람과의 관계에 믿음이 없다는 것이 절실히 느껴지고 걔네만 자꾸 생각이 나서 그렇게 화만 나더라구요. 마음을 넓게 가질 수 있었으면 사람들이 바람이나 불륜을 왜 안좋게 볼까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거겠죠. 그치만 전 이런 일이 지인한테 일어난다면 그 지인을, 지인의 친구가 그렇다고 한다면 그 사람들까지 단절할 거 같네요.
그쳐..그리고 소율에게 연희가 먼저와서 사과만했어도 소율이 바닥까진 안갔을듯
남자든 연희든 소율에게 사과한마디 없었음 그게 제일 이해가안감
와 이 여자... 간만에 기함할만한 말 듣네
10:54 대단한 오픈 마인드시네 ㅎㅎ 믿었던 친구랑 가장 사랑하는 남자가 나를 배신하면 죽이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큰데 참…
절절한 사랑을 해보지 않은자가 하는 말이네요
그러게요. 저분은 저 나이 드시도록 ... 사랑을 책으로 했나 봅니다.
이 여자 먼데ㅋㅋㅋ
@@허리케인-r3o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저 여잔 사랑안해봤구나 였는데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사랑 안해봤나? 사랑은 사람을 미치게 하죠 ;;; 애초에 정상인 상태가 아님, 하지만 맞는 말이긴 해요, 소율의 복수도 정상은 아니었죠. 맘은 백번 이해하지만;;;암튼 그건 사랑이 아님
증오의 쏟아냄이지
이 할머니는 뭔 자격으로 저런 개인적 시선을 객관적인 양 가르치고 있는지… 우리나라 여자의 특징이라니??? 전세계 여자들을 다 아시나봐요? 배우자로 꿈꿨던 남자를 잃어도, 그 상대가 절친이여도 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편하다니…ㅉㅉ
연희 윤우는 진심으로 인정받고싶었으면 사과했어야지...그랬으면 소율이는 안그랬을것같다
놀고있네요~할머니 인상으로보면 친구팰거같이 생겼는데
뒤에할머니왜넣은거에요 암걸리네 평생 남편이나 애인을 친구에게 뺏기고 살길.
해석자는 무슨일하시는분일까요? 너무 주관적이고 자신의 생각이 답인것처럼 비판하시네요 논리적이신듯하나 공감도없고 논리만 가지고 사시는분인듯합니다 인간에 대한 깊은이해가 있는분인지 의심되네요 제발 상담하시는 분은 아니길..
같은생각 저런사람들이 높은자리올라가면 큰일남특히 누구가르치는직업 망함
와... 사랑을 안해보신분이네
저 여자 무슨 말을 하는거야? 내가 멀 들은거지? 본인이 당해보세요. 그런말 쉽게 나올까요. 나온다면 인정.
저사람 사랑을 안해봤네. 어떻게 애인을 빼앗간 베프를 용서해ㅜㅜ 복수는 하던지 안하던지는 선택이라 할지라도 잘 지내라고? 그리고 한국여자를 그렇게 매도하나 허허허
같은생각
아는 사람한테 뺏긴다? 그건 그냥 배신입니다.. 친구의 전애인이랑 엮이면 주변 사람들한테 매장 당하는게 안 이상할 정돈데 쉽게 얘기하시네요
뺐어본사람 이여서 이해하는듯
당신 잘났어 정말미친듯이 사랑했다면 그걸그렇게쉽사리 다내려놓을수있을까
영화는 좋았는데 해석이 왜이럽니까?
편협한 사고방식에. 반말에.
저는' 라고 하지않고 나는" 라고 본인을 말하시더군요.
마음이 찢어졌을 주인공한테 바보라구요?
결혼하기로 한 남자가 절친이랑 바람을 펴서
진심어린 사과는 커녕 내앞 찾아와서 뻔뻔하게 서로를 묻고 걱정하는데 그걸 이해하라고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받아들이고 둘의 사랑을 축복까지 하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심리치유 하시는분이 정말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10:38 사람이 정말 잔인하다는거 잘 알았습니다!
이사람 뭐하는 사람인가요.소율이 말했잖아요 남자.친구.노래를 모두 잃었다고. 남자만 잃은게 아니고. 당신이 한번 그상황이 되어보면 그상황을 이해하고 웃으면서 살수 있을까. 뭔 기본도 모르는 여자가 나와서 배신자들을 두둔하고 있는지 정말 화가 납니다.
난 소율이 너무 안쓰러웠었다.
입을 닫아라.
목숨 걸고 사랑을 안 해본 사람의 입바른 소리
소율에게 미안한 마음이 전혀없잖음?! 지들 사랑만 중요함?. 신의도 우정도 다 저버린 지들의 감정적인 사랑만 중요하잖음
해설가께 묻고 싶어요
당신은 너의 남친 친구한테 주고 이해 할 수 있어?
인간관계 넓히면서?
이영화 대박입니다. 추천해주셔서 잘 보았어요
많이 아팠어요.
감사합니다.
16:42~ 괴로운 마음에너지 극복하는 방법(=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방법)
소율이 아마도 어린시절부터 버림받은 아픔이 너무 컸던게 아닐까요? 그 큰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 잠재된 상태에서 연인과 친구에게 동시에 버려졌으니.. 저는 이해가 되네요
마음이 참 아파요
감사합니다🙏🏻
사랑을 안해보셨군요~
음..과연 본인이 정말 사랑하던 친구와 나만 본다는 내사람 둘이 뒤에서 배신하면 진심 축복 해줄수 있을지?
이 사람 누구에요…이야기듣고 아침부터 화가 나네요 ? What you say?
저분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은 남편 절친한테 양보하고 행복하게 사셔야할듯
저 할머니 왜 본인생각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고 다른생각을 비정상으로 매도하지? 본인이 비정상인거같은데...
저 말이 제일 잔인하네요..
갑자기 흐름 끊는 할머니는 왜 나오는건가요?
뭐 저런 사람이 이상한 소리 하나요 그렇게 쉽게 말하네 어이없네요
난 파란자켓입으신 말에 공감해요
더 큰 사랑이고 그게 본인을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미 끝난 사랑은 보내주는게 맞음.
그리고 그 친구와 남자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자기의 마음을 전했어야지
마음을 풀어 줬어야함
이미 친구나 연인이나 나에대해 비정상적인 행동을 저질렀는데 그걸 인정해주지않고 복수하는게 정상적이지 못한 사고라고 말하는게 말이되나..? ㅋㅋㅋㅋ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말이 괜히 있는게아님
왜인정해야댐?????사랑하면 다른사람사랑하는거 축복해야한다는거 너무 잔인하다 인터뷰하시는분 누군지 모르겠는데 너무 노이해 너므 사랑하는친구면 남편도 빌려주게생겼네
별로..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신분 같으신데요… 죄송하지만… 사랑해보셨어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목소리가 마음에 들고 어울릴 거 같다면... 윤우의 노래에 그 목소리가 필요하다면 그럴 수 있음 근데 사랑을 연희랑 하는 건 아니지.
친구 좋아도.. 내가 좋아 하는 사람 친구에 빼기면 둘다 안 만나다 절교
참 잘 만든 작품 중 하나네요. 유연석 나온건 다 명작이네요
그니깐 할머니 말은
남자로 치면 이런거자나
그말 듣자마자 군대를 가버렸던 거야 친구에게 널 맡기고 내 자리 비웠지 둘은 면회 왔었고 믿었지 그러나 내친구와 약혼했고 나만 이제 혼자야
이 상황에서 둘을
인정하고 사이를 이어가린 말이지? ㅋㅋㅋ
영상 뒤에 나오는 해설자? 해석자? 자르세요 영화 감성 공감력 다 끊어내네요. 조금만 인정하면 된다?? 우리나라 여자들의 특징? 혼자 세상 쿨한척하시는데 절친한테 남편 남친 뺐겨도 저말할지 궁금하네요, 주인없는 개 라는둥 비유하는 수준도 저속하고 아우 이상한 할멈
이 해설가?는 사랑을 안해본듯
노망났네 망구가... 저런 마인드면 이 세상에 사랑은 없어야맞지.
아우 마지막에 자기가 천우희라고 노래부를땐 수치스러웠어요. 대놓고 이 연놈들!하면서 화내지 못하고 뒤에서 복수하는게 저 같아서 싫었구만유ㅜ
시대적 상황 배경을 봐도 순수하고 하나밖에 모르던 풍경을 이해를 해야지
집착이고 쿨하지못한 둥글게안아주고 어울려살았어야햇다는.. 바보라고하는건 ..
산전수전 세월을다겪고 오래살아온 5ㅡ60대 이해관점이지. 둘을축하해주면서 갖지못한 빼앗긴 내사랑을 쓰린속으로겉으론웃으면서 옆에누고 본다는게 머저리같은 생각아닐까?
그게더 미련하고 바보같은 인생이다.
내가 갖지못한거 옆에두고본다? 미친거지..
아주 무서운생각이다 섬뜩하다ㄷㄷㄷ
그렇게할수있는 사람은 지금 시대에도 없다.
친구로 말없이 갈아타는 묵인하던 소율의사랑을 아무렇지않게 배신하고,
2년뒤아내라고 약속까지한 단순한 연애도 아니었는데, 남자는 두무릎을 꿇고 사과해도 시원찮구만.
2년뒤 아내하자고 약속만 안해도 저렇게 배신을 치를떨지않을듯. 노래는 줘도그만, 안줘도그만. 지키지못할약속, 어찌될찌모를 먼 미래의약속은 함부로하는게 아니다.
먼미래의약속하는 남자, 절대믿지말것.
친구의 애인 남자든여자든 탐하는 것들도. 복수의칼날로 옆에두지말고. 그냥 잊고살자.
내정신건강을 위해서 울화통이 치밀어 잠이나 제대로 자려면 끊고 잊고 사는게 나 자신을 위해 슬프지만 좋은방법이다.
벌은, 하늘이 알아서 때맞춰준다 빼앗겼다고 슬퍼말고, 내인연이 될사람이 아니었구나하고, 나 자신을 다독이고
내감정 내마음을 다스리고
억지로이은 것은 무엇이건, 결코 편안할수가 없다는것만 깨닫자!
해어화 그림 끝내준다 와
....
그쵸~
해어화 좀전에 보고 왔는데, 집착에 괴로워서 누워서 몸을 비비꼬면서 봤어요.
예전에 집착에 빠져서 죽을 것 같이 괴로웠던 적이 떠오르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해가 되는데, 이해가 안 되는 그런 느낌이에요. 집착 청산하는 법까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네요.
궤변 늘어놓는 영상이었군요ㅎㅎ코미디네요
소율은 이미 친구에게도 연인에게도 버림받았는데 뭘 둘 사이를 인정하고 둘 다 가져;; 친구와 연인은 이미 소율 따위는 잊었고. 윤우는 입덕부정하면서 고뇌하기라도 잠깐 했는데, 연희는 단 한번의 망설임도 없었잖아요…
저 완전 해어화 그 자체 ❤️ 나한테 딱이야~
집착 보는 괴로움을 느끼고 마음을 크게 쓰고 살고 싶어요. 무섭다고 버리니까 현실에서 계속 덮쳐요
영체마을 갔을 때 처음 추천 받았던 영화에요~ 개살기가 끌어올라서 나도 여건만 되면 복수했을꺼야~. 하고 씩씩거렸는데~. 그 뒤로도 집착영화를 추천받았는데 왜 그걸 보라고 하는지 몰랐어여 ㅎㅎ ㅎ 흥민진진하게 봤던 기억이 나요
저도 복수가 당연한 마음이라고 믿었는데 촬영하면서 많이 깨진 것 같아요.ㅎㅎ
@@ke1555 영화 멜로나 외국영화 남자가여자를사랑할때도 있어요~
아 저 할머니 얘기 더 듣고있다가는 나까지 미쳐버릴거 같아서 중도포기
ㅋㅋㅋㅋ나까지 정신이상해질거같아요
소율입장에서 당연히 빡치지 소율인 모든지 연희먼저 챙겼는게 정작 기회가 오니까 모든걸 다 가로챘잖아 소율이가 원한건 어떻게 보면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였을수도 두 사람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는거
객관적인 사람으로 일관하는 사람들은
여기 할머니같은 사고방식을 갖고사는데
본인이 소율이고 당사자였으면 소율의 고통을 아무도 모르지
정말 사랑하는 윤우가 연희랑 바람난거고 소율이는 크게 버림받은건데
버림받은 그 상처에 대한 공감을 못하시는듯
한번이라도 내 모습을 잃을정도로 사랑했던 사람한테 버림받으면
안미치는게 정상인가?
진짜 사랑을 모르시는듯
소율이는 연희,윤우,예인,정가,엄마,권번까지 모두 사랑하지만 모두 다른사랑이예요~ 단어가 같다고 같은마음은 아니잖아요~
넘 재밌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힘이 나네요 라라님
여자의 복수란..잔인하지만 내가 당했어도 둘다 주갸~ 보리고 싶을것 같네요 ㅎㅎ 가장 소중한 절친이라고 생각했던 그리고 정말 사랑 했던 연인이 지들끼리 사랑에 빠져선 .. ㅎ 정말 최악 중에 최악의 방법으로 들켜버린..그리고 낯짝도 두꺼운 .. 주인공의 복수심이 점점 커져 막장을 찍었지만 연희 ,윤우도 쌍년~ 썅놈이다~ 나같아도 그러고 싶었을곳 같음요 호호
와 저거..뒤에 말씀하시는 여성분은 ..; 연희와 윤우의 입장은 소율이 그들을 사랑하기에 다 이해해줫어야하나;; 그건 너무 잔인한데 ㅋㅋㅋ 그럼 윤우와 소율은 연희를 사랑하지 않았나..? 사랑하니까 희생은 너가해라 인가
저런말 하는걸보니 사랑을 모르는 말이다 사랑은 원래 처절한것인데
해어화 그림 너무 아름다워요♥
맞아요 아름다워요~
베스트 프렌드와 한때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 둘 다에게 배신당했는데 둘의 사랑을 축복한다? 그건 인격이 엄청 높은 레벨 아니면 힘들어요. 인간이 얼마나 본능적이고 감정적인데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배신감에 먼저 분노하죠. 남편이 상간녀와 바람피면 둘의 행복을 축복해 줄 수 있나요? 남자 친구와 남편이라는 법적인 종이 한장 차이일 뿐이지 감정이라는것은 같잖아요.
집착보다는 행복한 인생을 위헤 놓아주어야 한다라는 것은 진리이긴 하자만... 믿었던 사람에게서의 배신을 아주 쉽게 극복하신 분인가요? 나는 남들과 좀 남다를 수 있다는 마음, 타인의 아픔을 어리석게만 보고 평가하려는 공감력 제로의 인터뷰인듯. 저 시대에는 결혼 이야기만 나왔다 들어가도 패배자되는 시대였는데 여주의 아픈 마음 한 번 더 쓰다듬어주고 쿨한 견해 이야기 했음 좋았을듯요. 저건 영화 이야기고 그렇게 매정하게 말할 필요는 없잖아요?
집착적인 사랑하는분들이 악플을 많이 다셨네요 ㅋ ㅋ
진짜 사랑하니깐.축복하는거고
자기이득만보니깐 빼앗겼다고생각하고 복수하는건데 ㅋ ㅋ 암튼 고견 잘들었습니다
집착이 강해서 저도 소율이처럼할거 같긴한데 축복해줄수있는 집착없는 사랑 주는 사람 되고싶네요
그 남자가 나쁜 거지. 소율한테 마음주고 약속 해놓고 소율의 친구에게 감정을 느껴?
웃긴다 그 남자를 조졌어야함.
둘이 우정을 지키고 그 남자만 없어지면 될거였음
제정신 아닌 인간이 너무 많아😅
저 사람 아동성추행범 쉴드친 사람입니다 거르세요
리뷰는 잘봤는데 .. ㅁㅏ지막에 소율을 집착녀에 어리석은 집착을 사랑이라하는 비정상적인 사고를가진 사람으로 평가해버리네요
전 개인적으로 공감 1도안됌
연희랑 남주도 소율에게 죄책감 하나도없어보여서 난 소율이한테 완전 몰입했었음
나였어도 저럴수있었겠다싶었는데 .....
친한친구와 사랑했던사람을 지인으로만들어서 둘에게 다 사랑을받아라?
아기도봐주고?
제정신으로 살수있나?
소율은 둘을 친구로서 연인으로서 너무 아끼고사랑한게 영화 끝날때까지보여지는데......
해석 좀 화가올라서 끝까지보지도않았어요
말투부터가.... 소율을 한심해하는듯한것도 엄청 거슬렸어요
별미친 니가먼데 사랑에대해 정의를내리려고 하는데 사람마다각자에 진실됀사랑이있는거야
진짜 어이가 없다 연희야말로 소율을 절친으로 생각했으면 그랬으면 안되는거지 소율은 피해자임
영화 줄거리도 재밌었고
해라엄마의 집착을 내려놓으면크게 크게
사랑할수 있다는 말씀이
마음을 울리네요
이여자분도 친구 남친 뺏어본거 아닐까..
윤우가 소울을 배신하지 안고 사랑해으면 비참하게 복수를 하지안아을텐데......😔
친한친구잃고 사랑하는사람도잃고
윤우가 진심으로 사랑해던 사람은 연희같다
죽음까지함게라니
안타깝다
어후 저 할머니 뭐래니 ㅋㅋㅋㅋㅋ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옆집아줌마들이랑 얘기할 정도의 언변 ㅋㅋㅋ
소율이가 윤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옆에서 그렇게 봐 와 놓고 연희가 윤우를
받아줘서도 안되죠... 마음이 가는걸 많이
자제하다가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면...
소율에게 사과를 하고 사정을 말하고 부탁도
하고 허락을 좀 받아야죠... 시간을 줘가면서
평생 기다리고 사랑을 맹세한 사람을 어떻게
뻔뻔하게... 그러냐고ㅠ 연희는 윤우가 그랬어
윤우가 그랬다고 다 된건가... 윤우도 소율에게
마음 정리 할 시간도 안 주고 그러는거 아니지!
이런걸 소율이 받아주면... 저 두사람은 당연한
걸로 알듯!! 믿었던 두 사람을 배신 받았는데...
그 두사람 잘 되는 꼴을 보고 있으면 괴로울꺼
복수를 해도 괴롭고 안해도 괴로우면 해야지...
당연한게 아니다!! 너들은 나한테 미안해 해야
한다!! 보여줘야죠... 진심어린 사과!! 그리고...
멀리 멀리 조용히 살던가!! 너무 뻔뻔해서 진짜
소율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남사친이 어떻게되..난 말도안된다생각함
둘다안보고살지
헐, 저사람 뭐라는 거야;;;;???
제정신이 아니군 ㅎ
엄마말씀처럼 지금은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막상 내게 닥쳐도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랑은 모든걸 수용하는 사랑이 아니라 엄청난 소유욕과 집착이기에. 이 영상이 이해가 안될수도 있겠군
저 할머니는 사랑을 해본적이 없는거야
사랑하고 좋아했던것만큼 배신감과 싱처가 컷던것 깉아요.ㅜ.ㅠ
사람맘이 제맘대로 안되는것도 있고...어리석었다고 비판하는건 좀 듣기 거북합니디.
여튼 큰 사랑이고 뭐고 배신은 나쁜것을 불러 일으키는것 같아요.
저 할머니 뭔 소리..저 할머니는 이성을 사랑해 봤을까?..
둘의 사랑을 축복 ㅋㅋㅋㅋㅋㅋ
소율이한 행동이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연희는 소율의
남친 인걸 알면서도 단 한
순간도 소율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았고 남친도
일말의 죄책감 없이
소율을 배신 했는데
뭘 인정하고 관계을 유지
하나요??
가장 사랑한 두 사람에
대한 배신감을 집착이라
말하는 것이 저는 더
이해와 공감이 안돼네요
뭐하시는 분인지 몰겠지만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신 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여러번
봤지만 가장 억울하고
불쌍한건 소율이라 생각하고 안타까운건
자신만의 귀한 재능을 배신감과 질투심 때문에
제대로 발휘하지 못 했고
뒤 늦게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끝에 할머니 개빡치네ㅋㅋ
영화를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사랑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넘 자신있게 다 아는냥 감히 조선 여성을 비판하는게 넘 지나칠 정도로 듣기 거북하네!
에이.........소뉼에게 너무 잔인한 말씀이신듯해요 ㅠㅠㅠㅠ
저 뒤에 나오신 분...초반 몇문장부터 넘 개소리라 망설임없이 스킵했습니다
그러게 혼자 그렇게 뺏기고 사랑해주면서 사세요
범국민적 사랑하시며
아뇨? 내가 가장 믿었던 친구가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과 바람이 났고
심지어 그걸 나에게 말하지도 않았으며 용서를 구한적도 없는데 떳떳하게 와서 서로의 행방을 묻는다?
그걸 어떻게 인간이라면 이해할 수 있죠? 평론가 님 혹시 AI 아니신지
모르는 사람이랑 바람나면 그나마 참죠 정말 화가 나는 점은 내가 제일 친하고 믿었던 사람들 둘에게 배신을 당한거니까.. 그걸 어떻게 사랑으로 승화를 합니까 예수도 아니고
해설이 웃긴다
내 아픔을 내가 낸 게 아닌데 인정을 하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