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은 하승진 스튜디오, 장소 협조는 전태풍 앵클 브레이커, 훈련과 재활은 하은주 레이업 센터, 스폰서는 김화영 스킨블레스... 진짜 가내수공업에 가까운 노력과 자본을 들여서 54화 동안 보여준 청춘의 한 장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농구라는 스포츠를 더 사랑하게 된 거 같아요. 여러분의 노력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2:00 이 말을 듣는 선수들 심정 어떨까. 승구선수 표정 굳은 거 봐라. 미안하고 또 너무 고마운 마음이 당연히 있으면서도..이 결과에 대해선 누구든 원망할 대상을 찾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라..괜한 후회도 해보고 또 형들 원망스러운 마음도 들 거 같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갖는, 그런 생각을 하는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할 거 같다. 그 심경이 공감이 돼서 나도 속상하다. 또한 이러한 결과물을 마주한 하승진 전태풍 형들도.. '우리가 괜한 걸 시작해서 이 선수들에게 오히려 해가 됐나'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 싶어 맘이 안좋다. (다만 이 시점에 이런 말은 선수들의 마음을 더 괴롭게 만들 수도 있고. 또 보는 이들로 하여금...'그걸 진작에 몰랐던 것도 아닐텐데 그럼 1년 간 그냥 본인들 컨텐츠 만들고 만거야?'라는 트집 잡을 여지를 줄 수도 있다고 본다. 물론 그런 의도가 아니란 걸 믿습니다 저는) 물론 턴오버랑 함께 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도전했으면 성공했을 수도 있다. 그치만 반대로 턴오버가 아니었다면 이 선수들이 1년간 이만큼 발전하지 못한 채로 드래프트에 참여하거나, 혹은 아예 드래프트에 참여할 기회조차 없었을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누구의 책임도 아니다. 애초에 이 결과, 이 일은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는, 그런 종류의 일이 아니다. 그러니 누구도 원망할 것이 아니고 누구도 원망 받을 것이 아니다. 그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 할 일에 최선을 다했으니 서로 박수를 주고 받고 껴안아 줄 일일 뿐이다.
다시 보고 싶지만 도저히 시즌2 하자고 말은 안나온다. 다들 너무 고생하는 걸 알기에.. 그리고 이런 결말은 두번 다시 또 보고 싶지도 않고 그냥 턴오버 맴버들때문에 오히려 내가 위로 받았고 즐거웠어서 미안하다. 그냥 턴오버 모든 이들이 이번 일로 상심하지 말고 나중에 보란듯이 더 잘되길 기도하는 수 밖에.. 나이50 먹고 오랫만에 농구를 진지하게 다시 좋아하게 해줘서 정말 고마울 뿐...
서문세찬님 솔직히 과거에 학생시절 얼마나 대단했던 선수인지를 본인이 더 잘 아니까 지금 현 상황에 무너질법한데 계속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계속해서 밝은 모습을 유지하는게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지지난 화쯤 떨어져도 일본에서 다시 도전한다고 하셨던게 기억나는데 참으로 사람자체가 멋진거 같아요.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서문세찬 진짜... 최고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턴오버 멤버들은 이미 농구로서 자신의 인지도를 높였음.... 아마 어떤 대중들에게는 레전드 프로 선수들보다 오래 기억에 남게 될 것임. 선수로서의 농구 인생은 길지 않음. 이런 마무리라도 절대 나쁜 게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처럼만 계속한다면 나중엔 모두들 프로 선수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있을 거라 확신함. 전태풍, 하승진 선수는 진짜 어른이 뭔지 진짜 형이 뭔지 보여주었음. 처음보다 더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진짜 어른이 된 것이라 생각함. 짧은 인생에서 이렇게 뜨거운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순간이 있다는 건 모두에게 행복한 일임. 그리고 이런 컨텐츠를 통해 사람들에게 농구와 인생이 가진 소중함을 알게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함. 모두 더 행복하길.
지명끝나고 언드래프티들 싹 훑어주는데 고개숙인 승구랑 연우랑 세찬이 보고있으니까 당사자도 아닌 나도 우울해지던데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어요 이걸로 인생 끝난것도 아니고 농구를 계속 하든 다른 것을 하든 계속 응원할게요 승진 태풍햄 윤아님 레이업쌤들 선수들 10명 그리고 도와주신 다른 분들 모두 수고많으셨고 고생하셨어요
전태풍이 이야기하는 농구에 대한 행동 이야기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고 자책하는 장면은 .. 아마 승진이형이랑 태풍이형이 그동안 유튜브에서 한국프로농구에 대한 어두운 면을 이야기해서 그거에 대한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는듯함.. 솔직히 나도 워낙 인맥이 뿌리깊게 박힌 한국농구에 하승진, 전태풍에 대한 프로구단들의 반감이 드래프트에 반영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음. 너무 너무 안타깝고.. 솔직히 트라이아웃 다 봤는데 승구는.. 왜 안뽑힌지 모르겠음. 진짜 역대급 흉작드래프트라 그런지 수준 많이 떨어지는 선수들도 붙던데.. 역시 인맥인가 싶기도 하고, 정성조는 붙을만하더라. 왠만한 현역대학생보다 훨씬 비큐가 좋아보였음. 어찌됐던 너무 안타깝지만 너무 자책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보다 한국농구 발전을 이뤄내신 분들이니까요.
덕분에 농구의 인기도 더 올라갔고 실제 프로씬에서도 이 프로그램의 존재를 인지하고 출연한 선수들을 그들에게 분명히 노출시키는 성과 또한 거뒀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분명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애초에 프로는 정말 어려운 영역이고 선수들이 다시 도전했다는 자체도 멋졌고 끝까지 열심히 잘 해줬다고 봅니다. 하승진, 전태풍, 최윤아 세분은 당연히 너무 고생하셨고 박수받으셔야 합니다. 당신들이 농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매회마다 느꼈어요. 또 사람들이 농구에 더 흥미를 가지게 해준 것만으로도 이 프로그램은 이미 성공했다고 봅니다. 선수들은 인생에서 또다시 턴오버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 턴오버 이후의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파이팅입니다.
눈물과 함께 마지막 영상 봤네요. 사업에 실패하며 큰 어려움과 우울감을 겪을 때 턴오버 시작을 보게 되었고 지난 1년 넘는 기간동안 참 많은 힘들을 얻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모두 새로운 여정 잘 시작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이게 인생 아닐까. 꿈을 향해 미친듯이 달리고 넘어지고 울어도, 결국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것. 턴오버 10명, 하태듀오, 윤아코치님, 레이업 쌤들, 간간히 들려오는 pd님들 목소리 다 너무 보고싶을 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많이 좌절하겠지만, 턴오버가 제게 남겨준 "넘어져도 끝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되뇌이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Let's turn over our lives!
승진이형 제가 뭐 해드린건 없지만, 제발좀 형이 미안하다고 하지말아주세요.. 승진이형 덕분에 턴오버 멤버들이 좋은 경험했고, 저희도 이 프로젝트로 인해 한국 농구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많이 힘드시겠죠, 암것도 아니느저조차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힘든데 형은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근데 그 아프이 형때문이 아니라느건 알아주셨으면 해요. 정말 이 프로젝트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정말 이 프로젝트는 실패가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됬을 거에요. 저희 시청들에게도 그렇고, 턴오버 멤버들에게도 그렇고요. 그러니깐 자책하지 마시고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세요!
저도 초생학생때부터 실업팀까지 15년간 선수생활을 끝내고 올 한해 임용고시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이번 주 토요일이면 드디어 결전의 날이네요.. 턴오버 도전을 보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도 되고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결과에 상관없이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턴오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세찬이 경기 잘 했네. 1년 간 부족한 점들이 채워지는 걸 가장 잘 보여준 선수가 세찬이 아닐까 싶다. 경기를 잘 했기 때문에 더더욱 결과가 아쉽다. 다 쏟아내는 모습이 멋졌고. 슛이 안들어가도 쏴야한다는 코비적 마인드. 그거 아주 공감한다. 어디가 됐든 니가 뛸 무대 있을 거라 확신한다. 그 무서운 무대, 무서운 자리를 두번이고 세번이고 도전한 니가 진짜 강한 사람이다.
200개정도 이력서 썼는데 지방대생이라 안되고 또 안되고 되면 마음에 안들고. 27살쯤 워킹홀리데이로 다른나라에 도망가듯 나가서 알바로 일년 반 살다 돌아왔는데 더 힘들더라. 그때의 허탈감은 그 누구의 좋은 말도 달콤하게 들리지 않았었는데, 이미 한순간의 패배를 이미 맛보고 또 한번의 도전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그 허탈감이 얼마나 클지 감히 예상이 안간다. 한명한명 20대 중반시절의 겁 많고, 상처 감추고 세보이려는 내 모습 같아서 참 소중하고 또 즐겁고 또 슬프게 한주한주 봐왔던 것 같아요. 충분히 슬퍼하고, 충분히 분해하고, 다시 일어서는 턴오버 친구들 되길 기도할게요. 농구도 인생도 아직 많이 남았거든요.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솔직하게 말할 수도 있다고, 적나라 할수도 있다고,억지일 수 있다고 도 여러방면으로 생각할 것 같아요 하지만 농구동호인으로서,턴오버 팬으로서 너무 값진 영상들,값진 1년이였습니다 우리가 한번 이렇게 해볼까? 해서 상상만 했던 계획을 현실로 풀어나가고 보여주는 모습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전태풍 하승진이니까 프로젝트 만들고 이끌어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KBL 레전드들입니다 결과는 정해졌고 승복하고 물러나는것 뿐이겠지만 마지막 영상을 함께하면서 결과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젊은 시절 내가 꿈을 향해서 온 힘을 쏟아낸 이들의 마지막 뒷모습이 찬란하고 부럽게 느껴집니다 너무 멋있고 응원합니다 감사했습니다 턴오버 영원히
승진이형이 한 말 한마디가 너무..... 인정하고싶지 않지만, 저 판을 이해할 수 밖에 없다... 우리랑 해서 너네가 떨어진거야... 엘리트체육 카르텔을 깰 수가 없는거지.. 사설 아카데미의 진입을 가만히 두고볼 수 없단거야... 근데 형, 테니스도 그렇고, 심지어 축구도 이제 아카데미 판이야. 승진이형이 그 시작이라 힘들었을 뿐이야. 너무 고맙다.
턴오버 최소 딱 1명만 KBL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아쉽다 다들 고생 너무 하셨습니다 진짜 턴오버 보면서 너무 감동 많이했고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제 삶을 반성하게 되었고 저보다 10살도 더 어리지만 선수들 정말로 너무 고생 많았어요 하승진, 전태풍, 최윤아 님 그리고 스태프랑 레이업 하은주 님 등등 정말로 고생 다들 많이하셨습니다 턴오버는 최고였어 !!!!!
솔직히 드래프트 경기에서 애들이 많이 못 보여준것도 있고 하태듀오가 KBL에 찍힌것도 없잖아 있다고 봅니다. 이규섭 자밀 워니 논란에서 보여지는게 현 크블 수준이고 그게 한국농구가 폭망한 이유라고 봅니다. 스타도 없고 인기도 없고 국제대회 성적도 폭망 그들만의 농구놀이.
턴오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진심을 다해서 무었을 하려고 해봤을까 생각하게 됬던거 같아요 뭔가 흘러가는 대로 살다가 한살한살 먹어간거 같은데... 매주 볼때마다 나도 인생을 저렇게 치열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줬던거 같아요 또 영상 기다리면서 언제부턴가 월요일 언제오지 기다리고 있었던 거 같아요 원래 월요일 힘들었는데 한줄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턴오버 모든 출연진 및 관계자분에게 이런 영상을 제공해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날을 응원합니다! Ps:시행착오,똥술,이현석때매 진지하게 보다 개터졌네요 ㅋㅋ
농구를 처음 좋아하게 된 순간 1년 전 우연히 턴오버를 보게되었습니다 긴 영상은 못 보는 사람인데 영상을 끝까지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고 그렇게 1년을 마음 다해서 응원했습니다 드래프트를 실시간으로 보며 손에 땀이나게 응원했는데 어떻게 보면 결과는 생각한 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1년의 과정은 선수들 인생에 크게 남을 거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ㅠㅠ 턴오버 제작하신 분들 하승진,전태풍,선수들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덕분에 월요일이 기다려졌고 행복했습니다 ! 👏🙌
당장은 실패로 보일지라도 턴오버라는 1년의 프로젝트는 멤버들의 1년 간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1년 간 성장하는 모습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고, 이를 발판 삼아 그들의 꿈에 1년만에 훌쩍 가까워졌다고도 해석할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관계자 분들 및 선수들! 언젠가 농구장에서 선수로 뛰는 모습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1년 동안 턴 오버 멤버들이 노력하고 이겨내고 도전하는 모습은 저에게도 많은 영감을 준 것 같습니다. 비록 목표하는 바를 얻지 못했더라고 지난 1년의 경험과 노력이 양분이 되어 훗날 뜨거웠던 청춘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뜨거운 가슴이 앞으로도 기억 속 한가운데, 마음속 한가운데서 뜨겁게 천천히 불타오르며 인생에 즐거움을 찾고 행복하길 응원하겠습니다.
다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이승구 선수 경희대 시절부터 응원했었고, 작년 드래프트와 턴오버의 여정을 다 지켜본 사람으로서 다가온 결과가 참 아프고 속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난 시간들이 의미 없지는 않을 겁니다. 끝이라고 생각했을 때에도 길은 있다는 사실을 턴오버 선수들을 보며 알게 되었고, 승구 선수가 코트에서 다시 뛰는 모습을 지켜보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습니다. 쉽지 않았을 여정을 끝까지 완주해준 모든 선수들 고맙습니다. 앞으로 각자 또 어떤 길을 걷게 될 지 알 수 없지만, 온 마음을 다해 후회없이 간절했던 기억이 모두의 앞날에 등불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어디에 있든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티저 에피소드에서 턴오버 프로젝트를 처음 봤을때 이 프로젝트가 어떤걸 의미하는지 생각하는 것 만으로 퇴근하는 버스안에서 가슴이 뜨거워졌던 기억이 납니다. 1년 넘는 시간동안 저의 월요병을 치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멋대로 정들어버린 선수들을 프로든, 프로가 아니든 언젠가 멋진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진짜 조촐하게라고 회식한번 시켜드리고 싶습니다...... 농구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손님 별로없는 동네노포에서 조용히 이야기하면서... 수고하셨다고 하면서 소주한잔 따라드리고 싶네요.... 농구하는 사람 돌고 돌아 결국 또 만나게 됩니다.. 담에 뵐 인연 있으면 꼭 그리 했으면 좋겠네요...
어느날 우연히 유튜브에서 정연우 선수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화려한 드리블에 눈을 뺏겨 이영상 저영상 찾아보다가 턴오버까지 오게 되었네요. 정연우 선수님 턴오버 처음부터 정말 응원했습니다. 슛터치, 게임리딩, 핸들링 모두 정말 프로 못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점점 알게 된 정연우 선수님의 강점은 제가 매료되었던 화려한 드리블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하는 멘탈리티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 끊임없이 발전해가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연우 선수님, 끝까지 응원합니다. 꼭 꿈 이루실거에요:)
프로젝트를 주관하신 하승진 선수, 전태풍 선수의 노고에 무한한 찬사를 보내며, 지난 1년 동안 피나게 노력한 턴오버 멤버들도 결과와 상관없이 너무나도 값진 훌륭한 도전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재밌게 편집해주신 pd님들도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지난 1년간 턴오버 프로젝트가 있어 매주 월요일이 너무나도 기다려졌고,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턴오버 선수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비록 아쉽게 목표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흘렸던 땀, 노력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오래도록 회자 될 것입니다. 농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턴오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동하였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턴오버는 제게 있어 단순히 농구컨테츠가 아니었습니다. 마음 속에 담아 놨던 꿈을 턴오버를 보면서 꿈에 대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하태 두 기획자, 레이업을 비롯한 여러 스폰서님들 그리고 우리 선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농구를 너무나 좋아하는 팬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도전을 보고 싶습니다. 😢😢
턴오버 덕분에 처음으로 KBL 드래프트를 봤습니다.
참 이렇게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kbk흥행 비참한건 어쩔수없네요ㅠ
영상 제작은 하승진 스튜디오, 장소 협조는 전태풍 앵클 브레이커, 훈련과 재활은 하은주 레이업 센터, 스폰서는 김화영 스킨블레스... 진짜 가내수공업에 가까운 노력과 자본을 들여서 54화 동안 보여준 청춘의 한 장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농구라는 스포츠를 더 사랑하게 된 거 같아요. 여러분의 노력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내수공업으로 만든 청춘의 한 페이지.. 공감합니다.
그리고 대장금 54화 떡밥회수까지...
52:00 이 말을 듣는 선수들 심정 어떨까. 승구선수 표정 굳은 거 봐라.
미안하고 또 너무 고마운 마음이 당연히 있으면서도..이 결과에 대해선 누구든 원망할 대상을 찾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라..괜한 후회도 해보고 또 형들 원망스러운 마음도 들 거 같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갖는, 그런 생각을 하는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할 거 같다. 그 심경이 공감이 돼서 나도 속상하다.
또한 이러한 결과물을 마주한 하승진 전태풍 형들도..
'우리가 괜한 걸 시작해서 이 선수들에게 오히려 해가 됐나'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 싶어 맘이 안좋다.
(다만 이 시점에 이런 말은 선수들의 마음을 더 괴롭게 만들 수도 있고. 또 보는 이들로 하여금...'그걸 진작에 몰랐던 것도 아닐텐데 그럼 1년 간 그냥 본인들 컨텐츠 만들고 만거야?'라는 트집 잡을 여지를 줄 수도 있다고 본다. 물론 그런 의도가 아니란 걸 믿습니다 저는)
물론 턴오버랑 함께 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도전했으면 성공했을 수도 있다. 그치만 반대로 턴오버가 아니었다면 이 선수들이 1년간 이만큼 발전하지 못한 채로 드래프트에 참여하거나, 혹은 아예 드래프트에 참여할 기회조차 없었을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누구의 책임도 아니다. 애초에 이 결과, 이 일은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는, 그런 종류의 일이 아니다.
그러니 누구도 원망할 것이 아니고 누구도 원망 받을 것이 아니다.
그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 할 일에 최선을 다했으니 서로 박수를 주고 받고 껴안아 줄 일일 뿐이다.
정말 정확한 말이네요.. 빨리 회복했으면
제작진분들 선수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덥드 게이 ㄷㄷ
형 뉴욕 경기나 올려줘
다시 보고 싶지만 도저히 시즌2 하자고 말은 안나온다. 다들 너무 고생하는 걸 알기에.. 그리고 이런 결말은 두번 다시 또 보고 싶지도 않고 그냥 턴오버 맴버들때문에 오히려 내가 위로 받았고 즐거웠어서 미안하다. 그냥 턴오버 모든 이들이 이번 일로 상심하지 말고 나중에 보란듯이 더 잘되길 기도하는 수 밖에..
나이50 먹고 오랫만에 농구를 진지하게 다시 좋아하게 해줘서 정말 고마울 뿐...
현실적으로 봐도 진짜 확실한 후원에 단체 합숙+정규 사이즈 코트 훈련장 지원되는거 아니면 시즌2 불가능이 맞긴함
1년동안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 턴오버 친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았지만 과정이 너무나 좋았던 프로젝트는 비록 끝이 났지만, 앞으로 분명히 아름답게 펼쳐질 여러분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즐거웠고 울었고 기쁜날도 있었지만 이보다 더한 감동은 없습니다~
서문세찬님 솔직히 과거에 학생시절 얼마나 대단했던 선수인지를 본인이 더 잘 아니까 지금 현 상황에 무너질법한데 계속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계속해서 밝은 모습을 유지하는게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지지난 화쯤 떨어져도 일본에서 다시 도전한다고 하셨던게 기억나는데 참으로 사람자체가 멋진거 같아요.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서문세찬 진짜... 최고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실패라면 실패했지만 도전하는 청춘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승구 너무 수고 많았다.
승구의 도전은 너무 멋있었고 1년 동안 승구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빛날 승구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훨씬 더 크게 빛날 승구선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은혜도 모르는 놈을 응원하지 마세요,,,
지금 인스타에서 턴오버 관련 글 싹다 지웠네요 ㅋㅋ
@@목티-w7j 그거 전부터 지워져있긴했음
@@목티-w7j이런 글 쓰지 마십쇼..
턴오버 초창기 다른 센터 홍보 ㅋㅋㅋ 끝나자마자 인스타 칼삭 진짜 인간 쉽게 안 바뀜
턴오버 멤버들은 이미 농구로서 자신의 인지도를 높였음.... 아마 어떤 대중들에게는 레전드 프로 선수들보다 오래 기억에 남게 될 것임. 선수로서의 농구 인생은 길지 않음. 이런 마무리라도 절대 나쁜 게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처럼만 계속한다면 나중엔 모두들 프로 선수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있을 거라 확신함. 전태풍, 하승진 선수는 진짜 어른이 뭔지 진짜 형이 뭔지 보여주었음. 처음보다 더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진짜 어른이 된 것이라 생각함. 짧은 인생에서 이렇게 뜨거운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순간이 있다는 건 모두에게 행복한 일임. 그리고 이런 컨텐츠를 통해 사람들에게 농구와 인생이 가진 소중함을 알게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함. 모두 더 행복하길.
지명끝나고 언드래프티들 싹 훑어주는데 고개숙인 승구랑 연우랑 세찬이 보고있으니까 당사자도 아닌 나도 우울해지던데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어요
이걸로 인생 끝난것도 아니고 농구를 계속 하든 다른 것을 하든 계속 응원할게요
승진 태풍햄 윤아님 레이업쌤들 선수들 10명 그리고 도와주신 다른 분들 모두 수고많으셨고 고생하셨어요
전태풍이 이야기하는 농구에 대한 행동 이야기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고 자책하는 장면은 .. 아마 승진이형이랑 태풍이형이 그동안 유튜브에서 한국프로농구에 대한 어두운 면을 이야기해서 그거에 대한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는듯함.. 솔직히 나도 워낙 인맥이 뿌리깊게 박힌 한국농구에 하승진, 전태풍에 대한 프로구단들의 반감이 드래프트에 반영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음. 너무 너무 안타깝고.. 솔직히 트라이아웃 다 봤는데 승구는.. 왜 안뽑힌지 모르겠음. 진짜 역대급 흉작드래프트라 그런지 수준 많이 떨어지는 선수들도 붙던데.. 역시 인맥인가 싶기도 하고, 정성조는 붙을만하더라. 왠만한 현역대학생보다 훨씬 비큐가 좋아보였음. 어찌됐던 너무 안타깝지만 너무 자책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보다 한국농구 발전을 이뤄내신 분들이니까요.
댓글 모음 보니 6개월 전 정성조 드래프트는 말도 안 된다던 분이 태세전환 ㄷㄷㄷ
그냥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밖에 안보이던데.
소노에가서 스킬 트레이닝 받았다고 하는거나, 미리 소노에 붙을거라고 동네방네 떠들었던거나.
뭐, 한국 농구판이 딱 그정도라고 생각하고 안보면 그만이니....볼사람은 보고.
@@Itaggvv6개월이면 생각 바뀔수도있지
@@74image65정성조가요?
@@Itaggvv 동호회하던 일반인이 드래프트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트라이아웃하는거 보고 생각 바뀌면 안되나요?
고시 4수했던 사람으로서 낙방의 아픔을 너무 잘 알기에 더 눈물나네요. 얼마쯤 마음 다잡을 시간 가지시고 앞으로 가는 길에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끝나고서 3,4라운드 때도 정말 긴장 붙들면서 봤던 것 같아요 ㅠㅠ
어느 팀 감독이 일어났다고 하면 제발 승구 이름 한번만, 제발 연우 이름 한번만, 제발 세찬 이름 한번만 이렇게 봤던 거 같네요 ㅠㅠㅠ
이번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농구의 인기도 더 올라갔고 실제 프로씬에서도 이 프로그램의 존재를 인지하고 출연한 선수들을 그들에게 분명히 노출시키는 성과 또한 거뒀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분명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애초에 프로는 정말 어려운 영역이고 선수들이 다시 도전했다는 자체도 멋졌고 끝까지 열심히 잘 해줬다고 봅니다. 하승진, 전태풍, 최윤아 세분은 당연히 너무 고생하셨고 박수받으셔야 합니다. 당신들이 농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매회마다 느꼈어요. 또 사람들이 농구에 더 흥미를 가지게 해준 것만으로도 이 프로그램은 이미 성공했다고 봅니다. 선수들은 인생에서 또다시 턴오버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 턴오버 이후의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파이팅입니다.
눈물과 함께 마지막 영상 봤네요. 사업에 실패하며 큰 어려움과 우울감을 겪을 때 턴오버 시작을 보게 되었고 지난 1년 넘는 기간동안 참 많은 힘들을 얻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모두 새로운 여정 잘 시작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들의 인생을 컨텐츠로 너무 쉽게 본것 같아 미안해지네요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한명은 될줄알았다
kbl스토리안만드냐
그러니 관심이 생기냐
그나마 이 프로젝트로 kbl관심 가졌었는데
이게 인생 아닐까. 꿈을 향해 미친듯이 달리고 넘어지고 울어도, 결국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것. 턴오버 10명, 하태듀오, 윤아코치님, 레이업 쌤들, 간간히 들려오는 pd님들 목소리 다 너무 보고싶을 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많이 좌절하겠지만, 턴오버가 제게 남겨준 "넘어져도 끝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되뇌이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Let's turn over our lives!
다시 추워지기 시작했네요 그간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2:02 우리가 준비안했으면 니네 다같이 뽑혔을거다 이말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 ㄹㅇ 승진이형 태풍이형 마음 개착잡하겟다
전 오히려 하승진 전태풍이었기에 그만큼 발전한거라 생각합니다
@@파이리의취미농구하승진 말은 능력이 안되서가 아니라 정치적인 이유로 안뽑힌게 아닒가라는 말이에요
가슴이 아프다. 하승진 전태풍 두분 다 얼마나 한국 농구와 후배들을 사랑하는지 알아서. 쓴소리도 듣고 팬들의 걱정들도 견뎌야 했던 두분께 감사와 경의를.
승진이형 제가 뭐 해드린건 없지만, 제발좀 형이 미안하다고 하지말아주세요.. 승진이형 덕분에 턴오버 멤버들이 좋은 경험했고, 저희도 이 프로젝트로 인해 한국 농구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많이 힘드시겠죠, 암것도 아니느저조차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힘든데 형은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근데 그 아프이 형때문이 아니라느건 알아주셨으면 해요. 정말 이 프로젝트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정말 이 프로젝트는 실패가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됬을 거에요. 저희 시청들에게도 그렇고, 턴오버 멤버들에게도 그렇고요. 그러니깐 자책하지 마시고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세요!
진짜 세찬, 승구, 연우 너무 수고했고 항상 응원한다 진짜로..
저도 초생학생때부터 실업팀까지 15년간 선수생활을 끝내고 올 한해 임용고시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이번 주 토요일이면 드디어 결전의 날이네요.. 턴오버 도전을 보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도 되고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결과에 상관없이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턴오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도전하는 입장에서 많이 동기부여가 되었는데 님도 화이팅하십쇼!
저도 재수끝에 현직에 있는 체유기입니다. 선수생활을 하신분들이 꼭 잘하시더라고!! 선수생활을 한 만큼 끈기와 노력을 가지고 있으신거니까!! 긴장하지 마시고 그동안 노력해오신거 충분하게 발휘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토요일에 시험 잘보고오세요 선생님
저도 잘 보고 오겠습니다!
올해 최고의 스포츠 유튜브 컨텐츠 감사했어요 정말!!
턴오버를 통해서 KBL입문하려고했는데 안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승진,전태풍 선수가 자기들 탓이라고 하는게 이해가 갔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턴오버 선수들 프로무대가 아니여도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제는 즐기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했습니다
세찬이 경기 잘 했네. 1년 간 부족한 점들이 채워지는 걸 가장 잘 보여준 선수가 세찬이 아닐까 싶다. 경기를 잘 했기 때문에 더더욱 결과가 아쉽다.
다 쏟아내는 모습이 멋졌고. 슛이 안들어가도 쏴야한다는 코비적 마인드. 그거 아주 공감한다. 어디가 됐든 니가 뛸 무대 있을 거라 확신한다.
그 무서운 무대, 무서운 자리를 두번이고 세번이고 도전한 니가 진짜 강한 사람이다.
200개정도 이력서 썼는데 지방대생이라 안되고 또 안되고 되면 마음에 안들고. 27살쯤 워킹홀리데이로 다른나라에 도망가듯 나가서 알바로 일년 반 살다 돌아왔는데 더 힘들더라. 그때의 허탈감은 그 누구의 좋은 말도 달콤하게 들리지 않았었는데, 이미 한순간의 패배를 이미 맛보고 또 한번의 도전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그 허탈감이 얼마나 클지 감히 예상이 안간다.
한명한명 20대 중반시절의 겁 많고, 상처 감추고 세보이려는 내 모습 같아서 참 소중하고 또 즐겁고 또 슬프게 한주한주 봐왔던 것 같아요. 충분히 슬퍼하고, 충분히 분해하고, 다시 일어서는 턴오버 친구들 되길 기도할게요. 농구도 인생도 아직 많이 남았거든요.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솔직하게 말할 수도 있다고, 적나라 할수도 있다고,억지일 수 있다고 도 여러방면으로 생각할 것 같아요
하지만 농구동호인으로서,턴오버 팬으로서 너무 값진 영상들,값진 1년이였습니다
우리가 한번 이렇게 해볼까? 해서 상상만 했던 계획을 현실로 풀어나가고 보여주는 모습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전태풍 하승진이니까 프로젝트 만들고 이끌어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KBL 레전드들입니다
결과는 정해졌고 승복하고 물러나는것 뿐이겠지만
마지막 영상을 함께하면서 결과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젊은 시절 내가 꿈을 향해서 온 힘을 쏟아낸 이들의 마지막 뒷모습이 찬란하고 부럽게 느껴집니다
너무 멋있고 응원합니다 감사했습니다
턴오버 영원히
제발 자책하지마세요 하태 형님들과 턴오버 제작진분들 정말 값진 컨텐츠 만들어내셨습니다! 턴오버 선수들의 도전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턴오버 제작진, 출연한 선수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KBL드래프트관련해서 이렇게 관심이 많아진건 턴오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KBL은 안봐도 턴오버는 챙겨봤는데 .. KBL보다 한국농구판 관심가지게 해준건 턴오버 제작진이에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완주를 응원합니다.
연우형 감독님보자마자 울음참는게 너무 슬프다
승진이형이 한 말 한마디가 너무..... 인정하고싶지 않지만, 저 판을 이해할 수 밖에 없다...
우리랑 해서 너네가 떨어진거야...
엘리트체육 카르텔을 깰 수가 없는거지.. 사설 아카데미의 진입을 가만히 두고볼 수 없단거야...
근데 형, 테니스도 그렇고, 심지어 축구도 이제 아카데미 판이야. 승진이형이 그 시작이라 힘들었을 뿐이야. 너무 고맙다.
동감합니다
글쵸
100번 동감합니다
진짜 어지간한 TV 방송보다 재밌었다.
전태풍님 마음도 이해가고, 하승진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감.
잘 준비해서 시즌2도 시작했으면 좋겠음.
실패한건 어쩔 수 없지만, 처음에 정한 목적을 잃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게 너무 좋았음.
장난치나요? 개씹 적자 프로젝트에 실패했는데 이걸 또 하자고?
하승진 가정이 있는 사람이에요 ㅋㅋ 정신나간 소리하지마세요
세찬이형 진심으로 응원 많이했습니다 드래프트도 손 벌벌 떨면서 보고 슛 안들어가면 리딩으로 풀어가고 몸 풀리니까 11연속득점 보고 아 이거다 하면서 기대했는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왜 그렇게 턴오버를 응원하고 같이 좋아하고 아파하는걸까 생각해보니, 과거의 나에게도 있었던 그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대한 동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잠깐 주저앉아 울기도 쉬기도 멍때리기도하며 내일의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다시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턴!! 오버!!!!
하승진,전태풍,10명의 선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인생 살아보니 살아갈 길은 다양하더라고요. 제2의 인생 어느 길을 가든 응원하겠습니다.
턴오버 최소 딱 1명만 KBL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아쉽다 다들 고생 너무 하셨습니다
진짜 턴오버 보면서 너무 감동 많이했고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제 삶을 반성하게 되었고 저보다 10살도 더 어리지만 선수들 정말로 너무 고생 많았어요
하승진, 전태풍, 최윤아 님 그리고 스태프랑 레이업 하은주 님 등등 정말로 고생 다들 많이하셨습니다
턴오버는 최고였어 !!!!!
눈물이 정말 펑펑 났습니다. 그치지를 못하고 있네요.
턴오버의 푸르른 열정에 진심을 다했던 나의 시간과, 여러분의 진심이 맞닿았던 그 시간들이 소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불어준 턴오버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다들 너무 멋졌고 최고였어요
그냥 생각인데..
그간 너무 국내 프로 구단이나 협회한테 너무 쓴소리 많이 한분들이라 ..턴오버 애들 재껴진거는 아니겠죠?
솔직히 드래프트 경기에서 애들이 많이 못 보여준것도 있고 하태듀오가 KBL에 찍힌것도 없잖아 있다고 봅니다. 이규섭 자밀 워니 논란에서 보여지는게 현 크블 수준이고 그게 한국농구가 폭망한 이유라고 봅니다. 스타도 없고 인기도 없고 국제대회 성적도 폭망 그들만의 농구놀이.
턴오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진심을 다해서 무었을 하려고 해봤을까 생각하게 됬던거 같아요
뭔가 흘러가는 대로 살다가 한살한살 먹어간거 같은데...
매주 볼때마다 나도 인생을 저렇게 치열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줬던거 같아요
또 영상 기다리면서 언제부턴가 월요일 언제오지 기다리고 있었던 거 같아요
원래 월요일 힘들었는데 한줄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턴오버 모든 출연진 및 관계자분에게 이런 영상을 제공해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날을 응원합니다!
Ps:시행착오,똥술,이현석때매 진지하게 보다 개터졌네요 ㅋㅋ
3명 다 안뽑히는거 보고 진짜 눈물나오더라.. 누구보다 고생하고 노력했을텐데 아쉽다 ㅜ
지금은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선수들 모두 정말 고생하셨어요! 응원합니다
Kbl은 진짜 인기 많아지는법을 모른다 ㅋㅋ
ㅋㅋㅋㅋ연예인뽑나?어?
월요일마다 기다리고 늘 응원했습니다. 기획하고 끝까지 책임지며 이끌어간 하승진 님 이하 많은 분들, 턴오버 멤버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각자의 기억에 부디 슬프지 않은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의 날들도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모두들!
농구를 처음 좋아하게 된 순간 1년 전 우연히 턴오버를 보게되었습니다 긴 영상은 못 보는 사람인데 영상을 끝까지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고 그렇게 1년을 마음 다해서 응원했습니다 드래프트를 실시간으로 보며 손에 땀이나게 응원했는데 어떻게 보면 결과는 생각한 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1년의 과정은 선수들 인생에 크게 남을 거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ㅠㅠ
턴오버 제작하신 분들 하승진,전태풍,선수들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덕분에 월요일이 기다려졌고 행복했습니다 ! 👏🙌
진짜 아쉽긴한데 그런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 kbl까는 은퇴선수가 기존 시스템과는 다르게 선수들 훈련시킨 애들이 프로에가면 본인들이 그동안 잘못해왔다는걸 증명하는 꼴이니 뽑는게 쉽지는 않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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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예일반인출신이면 재능도르 스타성까지완벽한데..정성조처럼... 대학까지 다끝내고 언드랲한 친구들. 선생이 하필 또 kbl젤 저격많이한 하태풍
도전하는 청춘은 그 자체로....
너무 아름답습니다....너무너무.....
당장은 실패로 보일지라도 턴오버라는 1년의 프로젝트는 멤버들의 1년 간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1년 간 성장하는 모습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고, 이를 발판 삼아 그들의 꿈에 1년만에 훌쩍 가까워졌다고도 해석할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관계자 분들 및 선수들! 언젠가 농구장에서 선수로 뛰는 모습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다들 고생했다!!
1년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열명 모두 고생 하셨고 하승진,전태풍 선수님 그리고 모든 재활 도와주시는 선생님들 그리고 협찬 후원 해주시는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뜨겁게 응원했습니다.아쉽지만 이것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기를 바랍니다.
1년 동안 턴 오버 멤버들이 노력하고 이겨내고 도전하는 모습은 저에게도 많은 영감을 준 것 같습니다. 비록 목표하는 바를 얻지 못했더라고 지난 1년의 경험과 노력이 양분이 되어 훗날 뜨거웠던 청춘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뜨거운 가슴이 앞으로도 기억 속 한가운데, 마음속 한가운데서 뜨겁게 천천히 불타오르며 인생에 즐거움을 찾고 행복하길 응원하겠습니다.
해도해도 너무 하네 ,, 최소 한명은 뽑아 줘야지
다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이승구 선수 경희대 시절부터 응원했었고, 작년 드래프트와 턴오버의 여정을 다 지켜본 사람으로서 다가온 결과가 참 아프고 속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난 시간들이 의미 없지는 않을 겁니다. 끝이라고 생각했을 때에도 길은 있다는 사실을 턴오버 선수들을 보며 알게 되었고, 승구 선수가 코트에서 다시 뛰는 모습을 지켜보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습니다. 쉽지 않았을 여정을 끝까지 완주해준 모든 선수들 고맙습니다. 앞으로 각자 또 어떤 길을 걷게 될 지 알 수 없지만, 온 마음을 다해 후회없이 간절했던 기억이 모두의 앞날에 등불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어디에 있든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kbl 구단들은 농구팬들 다시 끌어올수 있는 기회를 이렇게 다 날리네요. 턴오버 인원들이 진짜 대박이란걸 이렇게 모르다니...
고생하셨습니다!!!!!!!
티저 에피소드에서 턴오버 프로젝트를 처음 봤을때 이 프로젝트가 어떤걸 의미하는지 생각하는 것 만으로 퇴근하는 버스안에서 가슴이 뜨거워졌던 기억이 납니다.
1년 넘는 시간동안 저의 월요병을 치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멋대로 정들어버린 선수들을 프로든, 프로가 아니든 언젠가 멋진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진짜 드래프트는 너무 잔인해
행복한 곳이 아니야
고양 소노가 제일 잘한듯
아직 많이 어리니깐 너무 걱정마세요
어린데 여기까지 다시 잘 왔잖아요
수고 많았어요! 속 시원하고
진짜 조촐하게라고 회식한번 시켜드리고 싶습니다...... 농구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손님 별로없는 동네노포에서
조용히 이야기하면서... 수고하셨다고 하면서 소주한잔 따라드리고 싶네요.... 농구하는 사람 돌고 돌아 결국 또 만나게 됩니다.. 담에 뵐 인연 있으면 꼭 그리 했으면 좋겠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
무슨일을 해도 잘될거예요 항상 응원할게요
EP54❤ 단지 시작일뿐
어느날 우연히 유튜브에서 정연우 선수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화려한 드리블에 눈을 뺏겨 이영상 저영상 찾아보다가 턴오버까지 오게 되었네요. 정연우 선수님 턴오버 처음부터 정말 응원했습니다. 슛터치, 게임리딩, 핸들링 모두 정말 프로 못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점점 알게 된 정연우 선수님의 강점은 제가 매료되었던 화려한 드리블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하는 멘탈리티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 끊임없이 발전해가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연우 선수님, 끝까지 응원합니다. 꼭 꿈 이루실거에요:)
프로젝트를 주관하신 하승진 선수, 전태풍 선수의 노고에 무한한 찬사를 보내며, 지난 1년 동안 피나게 노력한 턴오버 멤버들도 결과와 상관없이 너무나도 값진 훌륭한 도전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재밌게 편집해주신 pd님들도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지난 1년간 턴오버 프로젝트가 있어 매주 월요일이 너무나도 기다려졌고,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어느 20대보다 더 멋진 한해를 보낸 10명의 청춘입니다.
kbl이 아닐지라도, 더큰 성공을 이룰 초석을 다졌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진짜 수고 많이 했고 잘 봤습니다!! 화이팅!! 건강 잘 챙기세요~~^^
일본에서 남편이 보면서 눈동냥하던 것이 저까지 팬이 되었네요. 모두의 열정, 노력. 그 어느하나 귀하지않은 것이 없네요.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했지만 각자의 인생에서 턴오버! 모두가 승자인 시간이 반드시 올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턴오버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턴오버 시즌2 하다면 꼭 챙겨보겠습니다
누가 욕할 수 있나, 최선을 다해도 도달하지 못할때가 있지만, 인생은 끝이 아니기에, 늘 응원합니다!
마지막 노래 don't give up도
선수들과 승진님과 태풍님 그리고 저희 모두에게 포기하지말자고 해주는 말인 거 같아서 너무 와닿네요ㅠ
1년동안 월요일 저녁을 챙겨줘서 감사했습니다
NBA도 순수 어그로용으로 G리그 가비지도 안되는 브로니 뽑는데 개농은 진짜 끝까지 감을 못잡는구나 ㅋㅋㅋㅋㅋ
스포츠 시청 하나도 안하는 사람인데 턴오버 보면서 농구 보는게 즐거워졌습니다. 드래프트에 뽑히셨으면 그 팀 찐으로 응원하려고 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우리 턴오버 멤버들 앞날에 축복을 기원합니다🎉🎉
실패한게 아니다. 농구가 아니더라도 어떤 것이든 도전할 용기가 생겼으니, 뭘 하더라도 성공할 사람들이다.
어릴 적 농구 선수를 꿈꾸다가 포기하면서... 프로 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 누군가를 응원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턴오버 선수들의 열정, 각오를 보면 응원을 안 할수가 없었습니다. 1년 2개월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도전하는 그자체가 너무 멋있고 고생하셨어요!!! 1년동안 지원하고 도와준 승진이형, 태풍이형. 레이업관계자분들 모두
고생하셨어여!!! 결과는 아쉽지만 도전
하고 노력하는 모습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농구에는 관심 없던 사람인데 턴오버 보면서 처음으로 농구에 관심도 갖고 멤버들도 응원했어요! 저도 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턴오버 보면서 힘 얻은 날이 많았네요. 시리즈를 기획하고 만든 모든 분들, 그리고 특히 도전하는 모습 보여준 멤버들 감사합니다^^
턴오버 멤버들 고생하셨습니다.
참 배울점이 많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와 무관하게 누구보다도 노력한 과정을 알기에 더 뜻깊은 프로그램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마지막 우리 턴오버선수들 보는데 왜이리 찡한지. .. . 원하는걸 얻지는 못했지만 정말 반짝반짝 빛났어요. 눈부시게. 잊지 않을게요. 더욱 눈부시게 빛날 그대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덕분에 농구에 농자도 몰랐는데 이제 농구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승진이형, 태풍이형 고생하셨고 선수분들 농구의 재미를 알려줘서 고마워요.
턴오버선수들 덕분에 농구 보는 재미도 알아서 45세인생 첨으로 농구직관도 갓어요.!!
행복햇고 고마웠어요.!! 젊은 청춘들 ! 응원할께요!!! ❤❤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많은 것을 느낄수있았습니다
39:18 진짜 고생했습니다
나도 울뻔 ㅜㅜ
이건 아껴두고 천천히 봐야지.. 아직 헤어질 준비가 안됨
20년넘는 농구인생 중 이렇게 응원했던 농구관련 프로그램이 처음이였습니다. 턴오버 제작진과 멤버분들 모두 앞길을 응원하겠습니다!🎉
턴오버 선수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비록 아쉽게 목표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흘렸던 땀, 노력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오래도록 회자 될 것입니다. 농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턴오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동하였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턴오버는 제게 있어 단순히 농구컨테츠가 아니었습니다. 마음 속에 담아 놨던 꿈을 턴오버를 보면서 꿈에 대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하태 두 기획자, 레이업을 비롯한 여러 스폰서님들 그리고 우리 선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농구를 너무나 좋아하는 팬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도전을 보고 싶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1년 넘는 기간 동안 턴오버 영상 기다리며 행복했습니다 :)
보기전인데 썸네일부터 눈물나오네....
1년동안 진짜 몰입하면서 보고 월요일만 기다려졌는데 너무 마음이 찢어진다... 한명한명 다 애정가고 내 1년도 같이 끝난 느낌... 턴오버 10명 모두 끝까지 응원할거고 기억할거임
진짜 수고 많았고 응원합니다!!!
진짜......왜 이승구 선수는 안뽑혔지....이번 드래프트 역대급 흉년으로 충분히 뽑힐만 하다고 봤는데....이정도면, 뭔가 있는거 같아요.......
솔직히 좁디좁은 국내 스포츠판에서 없는게 이상하긴하죠....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정말 아쉽습니다
???: 승진이가 데리고 운동하는 애들 뽑을 거 아니지??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노력을 보고 함께 웃고 울어주었으면 좋겠다,,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턴오버 재밌었고 의미 있었습니다🎉
좌절한 사람에게 기회와 희망을 준 사람이 가장 큰 스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태풍, 하승진이라는 사람에게 감동했습니다.
우리 모두 포기하지 맙시다!
넘어진 사람에게 손 내밀어 일으켜세워주고 함께 뛰는 좋은 사람이 됩시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