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들으면서 저는 오열했습니다 내 세포들은 내가 뭐라고 이렇게 나를 지켜주려 애쓰는데 나는 나를 부족하다며 답답하다며 힘들다며 나가 죽으라며 학대하고 있었어요 일하는데 도움은 못 줄망정 세균처럼 독성을 내뿜고 있었네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줄수있는 자존감을 키워주는 게 세포를도와주는 일 같습니다 지난 세월을 병든 몸만 원망하며 살았는데 참 애썼구나싶어요 나만 나를 알아주고 위로하고 격려해주면 내 세포들 더 잘 싸울 수 있겠어요 왜 누구는 완치되고 누구는 재발하는지...그 차이가 혹시 이런 자존감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오...격려 맞아요 세포와 장기들을 사랑한다 수고한다 감사하다 항상 어루만지고 칭찬해주세요 다 각각의 생명으로 충만해 있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몸이 신이고 우주거든요...신에게 칭찬받으니 얼마나 더 더욱 열심히 싸워주겠죠 아마도 긍정적생각이 영향을 미치는원리가 아닐까합니다.
열이 많으면 박테리아들이 죽는데. 살아남기위해 계속 변이하는거 아닌가요? 그 과정에서 열이 너무 높아지면 사람이 죽는거죠? 박쥐랑 새는 저온동물이라 사이토카인이 안일어나서 열나지 않고 박테리아를 달고 다닌체 그냥 죽는거죠? 근데 유럽인과 아시안과 체온차이가 있나요? 똑같나요? 왜 아시안은 겨드랑이 냄새가 안나나요. 대머리는 진짜 열이 많나요? 궁금한거 많은데. 열에대해
와.. 제 몸이 딱 그래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 흘리고 열이 엄청 많은데 맨날 먹고 자고 야식먹고 운동 1도 안해도 70~80 이네요. 군대 있을 때 이 때 아니면 언제 운동하겠냐고 생각해서 유산소 좀 했더니 3개월만에 53kg.... 전역하고 1년을 또 먹고 바로 눕고 자고 야식먹고 했어도 유지되다가 결국 다시 70~80인데 솔식히 나 처럼 식습관 생활습관이었으면 다른 분들은 100kg걍넘었을듯 싶어요😂😂 집에서 와이프랑 애기가 포켓몬 먹고자냐고 놀려요😂
8:46 사이드긴 하지믄 메트릭스 로봇들이 왜 인간을 저렇게 가둬두고 가상세계를 만들면서 까지 비효율적으로 존속시키냐는 의문은 로봇들이 그래도 자신들의 창조주인 인간들에 대한 경외심을 담아 멸종을 충분히 시킬 수 있음에도 살 수 있게끔 배려한 것이다는 해석이 있더라구요.
매트릭스라는 소설이 만들어진 당시에는 신재생에너지는 바야흐로 꿈의 에너지이자 "미래의 에너지"였음 20세기에 만들어진 SF매체들이 대부분 그러했는데 그래서 태양광으로 충전한다는 설정의 로봇들이 자주 등장함 매트릭스도 미래에는 화석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전부 대체하지 않을까? 하는 나름의 시대적인 트렌드이자 공상과학적 상상이 가미된 것 태양을 가린다는 행위는 현대 인류가 보기에는 미련한 짓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그게 맞지만 당시에는 미래기술을 쓰지 못하게 만들어 우리와 같은 기술수준으로 격하시킨다는 논리로 이야기가 진행된거임 그럼에도 로봇들은 태양에너지 이외의 다른 에너지를 발굴해내어 압도적인 기술력과 인간적대적인 환경을 필두로 전쟁에서 승리하고 배터리로 쓰는건 사실 핑계이고 창조주를 연구하고 해체하여 완전히 이해하려는 나름의 욕망 더 나아가 로봇들 스스로 자아정체성이나 존재증명을 하려는 의도가 깃들어있지 않았나 라는 해석이 정배
와… 흥미로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암세포가 PD 버튼을 먼저 눌러버린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들어보면 암세포도 진화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암세포가 그런 대항수단을 가질 수 있는건가요? 특히나 진화의 원리상 생존해서 다음 세대에 유전정보가 전달 되어야 하는데 암에 걸린 사람들은 보통 죽어서 다음 세대에 암세포의 유전정보를 넘겨주면서 암세포가 진화를 해야 하는데… 혹시 개체 수준에서의 진화가 아니라 세포수준에서의 진화일까요? 이미 내 몸안에는 수 많은 암세포가 있어왔고 그 세포들 대부분이 제거당해왔지만 그 중 드물게 진화해서 PD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암세포가 탄생해서 결국 개체가 암에 걸려 버리는 것인지…
아.. 질문이 이게 아시니세요…. 죄송.. , 4세대 항암자의 경우 특정 암세포에 직접 결합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가면역질환자라고 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3세대의 경우 면역계를 이용하는 것이다 보니, 자가면역질환자의 경우… 되려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고 들었지만요
![[#AmazingProof] Terrible thing happened to someone awake for 264 hr](/img/n.gif)
와.. 면역설명 이렇게 빠르고 명확하고 헷갈리지않게 설명하시는 쌤 드문데...
진짜 이렇게 재밌게 우리몸을 알게된건 처음이네요 보다에서 엑소님 콘텐츠 거의 고정으로 매주 제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학을 보다에도 출연해서 우주먼지님이나 김범준 교수님과의 케미도 기대되구요!!
중간중간나오는 영상이 지리네요... 책에서 B세포 T세포나와도 공감이안되서 받아들여지지가 않던데 대식세포랑 공격하는모습 대박...신기
ATP회전하는 영상도 진짜 너무신기해요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해요
구끄 당장가야겠어
이분 방송은 볼때마다 느끼는데;; 왜 천재세요???🫢
뭔 쌉소리야
고추@@_LeBlanc
와 진짜 발성, 발음 엄청 좋으시네요 일타강사보다 몰입감 좋은듯요
진짜 미쳤다 ㅋㅋㅋㅋ 이해가 너무 잘됨.. 가르치는 본인이 얼마나 잘 알고있으면 이렇게 설명을 잘할까 ㄷ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몸 최고,, 열일하는 미토콘드리아 고마웡🤍
사실본체가 미트콘드리아고 우리에게 고마워하고있을겁니다 😊
난 라면밖에 안먹어서 미토콘드리아도 고맙게 생각하 않을것 같네요.
게임과 영화로 비유하니 이해가 빠른듯 소름돋게 명쾌하시네요 없던 흥미도 생길 것 같은 모르는 분야는 초등학생 눈 높이나 성인 눈 높이나 똑같은듯
완전 뇌섹남 천재다 🥹🥹🥹🥹 감사합니다
넘 쉽고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 봤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학교다닐때 교수님이 이렇게 설명해주셨으면..
20분동안 미생물학 면역학 분자생물학 개론 뽑아내네 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아주 많이 유용한 정보영상 시청 잘 했습니다. 정말 알고 싶었던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쉽고 정확하게 설명을 해 주시네요~~ 따봉입니다.
와... 농담 안하고 20분 순삭했네요 ㅋㅋㅋ 이 몰입력 머지 ㅋㅋㅋㅋ대박 ㅋㅋㅋ
면역학은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엑소샘 홧팅입니닷!!! 사랑해요^^ 방금 수업도 듣고 왔는데 너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새로운 에너지를 발견하면 일단 터빈을 돌린다는 드립이 있더라고요
ㅋㅋㅋ 지독한 인간들
설명이 진짜..! 쏙 쏙 잘 들어오네요
귀에 팍팍 박히네요
굉장히 이과인데 약간의 사투리가 튀어나오시는게 너무 귀여우시네요
약간이 아니라 100프로 사투리 쓰고 계십니다 미디어 사투리랑 차이가 있죠
아줌마 추파부리지 마세요
진짜 잼남
문송한 문외한도 쏙쏙~~~^^
설명을 들으면서 저는 오열했습니다 내 세포들은 내가 뭐라고 이렇게 나를 지켜주려 애쓰는데 나는 나를 부족하다며 답답하다며 힘들다며 나가 죽으라며 학대하고 있었어요 일하는데 도움은 못 줄망정 세균처럼 독성을 내뿜고 있었네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줄수있는 자존감을 키워주는 게 세포를도와주는 일 같습니다 지난 세월을 병든 몸만 원망하며 살았는데 참 애썼구나싶어요 나만 나를 알아주고 위로하고 격려해주면 내 세포들 더 잘 싸울 수 있겠어요 왜 누구는 완치되고 누구는 재발하는지...그 차이가 혹시 이런 자존감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일하는 세포 만화 추천드려요
오...격려 맞아요
세포와 장기들을 사랑한다 수고한다 감사하다 항상 어루만지고 칭찬해주세요
다 각각의 생명으로 충만해 있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몸이 신이고 우주거든요...신에게 칭찬받으니 얼마나 더 더욱 열심히 싸워주겠죠
아마도 긍정적생각이 영향을 미치는원리가 아닐까합니다.
과거에서 부터 해석된 습관인지 태생적으로 발생 요인인지는 몰라도 신경계적으로 이상이 있을 때만 문제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애초에 본인이 인식되고 감각되는 몸이라는 것 전체를 이해하고 다룰줄 알아야 하는 것 같아여 그게 나니까
재밌다 .. 내가 학교다닐때 이런게 있었더라면..😁
그냥 또 보고 또 보네요.. 열심히 외우겠습니다.
진짜 재밌게 설명해주시네
와~~전국민뇌가 똑똑해질수있도록 잘 설명해주시는 잘생긴 과학자님 감사해요
우리몸은 이렇게 잘싸워 일평생지내다가 늙고 병들면 결국 세포도 늙어 죽게 되는거군요.ㅠ
열이 많으면 박테리아들이 죽는데. 살아남기위해 계속 변이하는거 아닌가요? 그 과정에서 열이 너무 높아지면 사람이 죽는거죠?
박쥐랑 새는 저온동물이라 사이토카인이 안일어나서 열나지 않고 박테리아를 달고 다닌체 그냥 죽는거죠?
근데 유럽인과 아시안과 체온차이가 있나요? 똑같나요? 왜 아시안은 겨드랑이 냄새가 안나나요.
대머리는 진짜 열이 많나요? 궁금한거 많은데. 열에대해
어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
이분 작년 겨울엔가 오프라인 강연에서 게스트로 처음 보고는 그땐 과학이 아닌 다른 주제였어서 그냥 그런갑다 했었는데, 과학을 진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시넹~😁👍
캬... 암 설명 잼있네요.
잘알려주고 목소리도 좋고 말빠르기도 좋고 잘생기고 ㅎㅎ
예전부터 답을 얻지 못하는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에너지란 무엇인가?
운동을 만드는 힘인가?
구번째로는 APT 는 미토콘드리아 에서 최종 생산되는 에너지는 전기인가?
로제 영향력이 쩔긴하네요 ATP
@@zmdrums1228순간적으로 어?? 했네요 ㅎㅎㅎㅎ APT와 ATP.
물리학에서 정의하는 에너지는 “운동을 할 수 있는 힘”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게 꼭 전기일 필요는 없겠죠
내 남편이랑 아들은 어떻게 설명해야하는 걸까? 열이 너무 많은데 살까지 쪘는데...
난 차갑지도 않지만, 아무리 아파도 37°를 넘을 만큼 열이 올라 본 적도 없고.
오오ㅏ.. 의학기술이 왜 재밌어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1분과학 재범이 식으로 다이어트 하면 되잖아 ㅋㅋㅋ 엑소 항상 잘보고 이쒀
기초체온도 연관이 있을까요?
180/86키로 근육형이고 건강한데
기초체온이 낮아요, 항상 36.3~4도
기초제온이높아야 좋다던데, 근육이랑 연관이 있을까요?
교재로 배울때에 가스터빈 에너지 효율이 30%중반에서 요즘 40% 정도로 알고 있어요.
20%대는 내연기관이고 디젤엔진은 30%대의 효율까지 나와요.
최첨단 기술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만든 내연기관 효율이 20%를 못넘는다구요? 자동차 엔진만해도 30~40% 되는걸로 아는데ㅋㅋ
그러게요.. ㅋㅋ
재밌어요!^^
저 열이 너무 많아서 지금도 반바지 입고 다닙니다. 그런데 제 배에 있는 이 덩어리는 뭐죠?
@@김옥자-w6vㅋㅋㅋㅋㅋ
지방이 열을 발산하는거죠
좋은의미!!
와.. 제 몸이 딱 그래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 흘리고 열이 엄청 많은데
맨날 먹고 자고 야식먹고 운동 1도 안해도 70~80 이네요.
군대 있을 때 이 때 아니면 언제 운동하겠냐고 생각해서 유산소 좀 했더니 3개월만에 53kg....
전역하고 1년을 또 먹고 바로 눕고 자고 야식먹고 했어도 유지되다가 결국 다시 70~80인데 솔식히 나 처럼 식습관 생활습관이었으면 다른 분들은 100kg걍넘었을듯 싶어요😂😂
집에서 와이프랑 애기가 포켓몬
먹고자냐고 놀려요😂
신기합니당~
우와 1분전❤
와.. 신기하다 진짜..
8:46 사이드긴 하지믄 메트릭스 로봇들이 왜 인간을 저렇게 가둬두고 가상세계를 만들면서 까지 비효율적으로 존속시키냐는 의문은 로봇들이 그래도 자신들의 창조주인 인간들에 대한 경외심을 담아 멸종을 충분히 시킬 수 있음에도 살 수 있게끔 배려한 것이다는 해석이 있더라구요.
실제로 메트릭스 세계관 로봇들은 태양에서 에너지를 쓰기때문에 (인간과 전쟁때도 그래서 인간이 연막 터트려서 지구를 암흑으로 가리고 했음) 인간 배터리가 필요없습니다. 인류에 대한 연구와 보존의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죠
@@puntacana7550 연료로써는 사실 큰 의미가 없어서, 아마 창조주인 인간에 대한 완전한 해석이 목표였다고 생각해요.
인간도 창조주가 있다면, 왕처럼 떠받드는게 아니라 분명 해체 분석할 것 같거든요
매트릭스라는 소설이 만들어진 당시에는 신재생에너지는 바야흐로 꿈의 에너지이자 "미래의 에너지"였음 20세기에 만들어진 SF매체들이 대부분 그러했는데 그래서 태양광으로 충전한다는 설정의 로봇들이 자주 등장함 매트릭스도 미래에는 화석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전부 대체하지 않을까? 하는 나름의 시대적인 트렌드이자 공상과학적 상상이 가미된 것 태양을 가린다는 행위는 현대 인류가 보기에는 미련한 짓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그게 맞지만 당시에는 미래기술을 쓰지 못하게 만들어 우리와 같은 기술수준으로 격하시킨다는 논리로 이야기가 진행된거임 그럼에도 로봇들은 태양에너지 이외의 다른 에너지를 발굴해내어 압도적인 기술력과 인간적대적인 환경을 필두로 전쟁에서 승리하고 배터리로 쓰는건 사실 핑계이고 창조주를 연구하고 해체하여 완전히 이해하려는 나름의 욕망 더 나아가 로봇들 스스로 자아정체성이나 존재증명을 하려는 의도가 깃들어있지 않았나 라는 해석이 정배
표적치료제 RIPK1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 영상 만들어주실 수 았으신가요?! 평소에 너무 궁금하던 주제입니다!
엑소 이렇게 설명 잘 하는데 맨날 매불쇼에서는 시간없다고 찬밥 신세인거 안타까움 ㅠㅠ 그래도 지금 시황이 이래서 그런거니 매불쇼에서도 자주 뵈요~
굉장히유익하고 재밌음😂
와… 흥미로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암세포가 PD 버튼을 먼저 눌러버린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들어보면 암세포도 진화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암세포가 그런 대항수단을 가질 수 있는건가요? 특히나 진화의 원리상 생존해서 다음 세대에 유전정보가 전달 되어야 하는데 암에 걸린 사람들은 보통 죽어서 다음 세대에 암세포의 유전정보를 넘겨주면서 암세포가 진화를 해야 하는데… 혹시 개체 수준에서의 진화가 아니라 세포수준에서의 진화일까요? 이미 내 몸안에는 수 많은 암세포가 있어왔고 그 세포들 대부분이 제거당해왔지만 그 중 드물게 진화해서 PD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암세포가 탄생해서 결국 개체가 암에 걸려 버리는 것인지…
암은 “세포가 단세포성을 회복(?)“함으로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봅니다. 즉, 후대로 유전자를 전달한다..는 것도 ”개체“가 아니라 ”세포“단위로 분열하는 것으로 볼 수 있죠
너무 깊게 들어가셔서 그런지 듣다가 머리속이 백지 현상이왔어요
세포들의 세계는 참 경이롭네요. 생체병기 군단이 몸 속에 있구나..
1:41 채영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무슨 게임, 게임 스따트! ATP ATP~ ATP ATP~
Ugh ugh ~
우리학교 면역학 교수님이 이렇게 가르쳐주셨다면…..
개그맨 김준현씨는 가만히 계셔도
땀 진짜많이 흘리시던데 😮
이거보고 바로 면역학 책 구매 했습니다. 체계적으로 다시 정리할 것임.
와 씨 난 여름에 더워죽고
겨울에 따뜻한 신발을 지나고 있는데
얼마나 몸에 열이 더 많아야되는거야
😢😢😢😢😢😢😢😢😢😢😢
부위별로 미토콘드리아 분포가 다를까요 ? .
......배 ........운동을 좀해도 똥배는 평생 들어가질 않던데
그것에 반해 종아리는 운동을 좀해도 별로 살이 안붙고 ..
그래서 부위별로 미토콘드리아 비울이 다른가 해서요
멋잇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ㅎㅎ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갈색지방에서의 비떨림 열발생도 대사과정의 일부인건가요? 그럼 갈색지방의 양이 기초대사량과 비례하게되는것인지 알고싶습니다!
그래서 추운 상태에서 생활하는게 살이 덜 찌기도 한다더라고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몸의 에너지를 쓰니까요. 같은 이유로 겨울에 아무것도 안해도 살이 빠지는 사람들이 있음. 근데 딱히 다이어트에 관련된 내용은 없네요. 아쉽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몸의 에너지를 쓰기전에 에너지를 자꾸 주입해주니 살이 더찌는거겠죠 ㅋㅋ
그런거는 자연에서 추운 겨울에 먹을거 없을때 가능합니다
12:40 좀 귀여운데…?
20:27 백혈구가 쉽게 눌리는 병(자가면역질환이)있는데, 암에 걸리면 4세대 치료제는 못 쓸까여? 상관 옶나요?
자가면역질환과 암은 기전이 전혀 다릅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자기세포를 적으로 인식해 공격하는 것이고, 암은 면역관문들을 이용해 세포의 공격을 피하는 것이죠 때문에 치료방법도 다릅니다. 자가면역치료제도 계속해서 효과가 좋은 것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아.. 질문이 이게 아시니세요…. 죄송.. , 4세대 항암자의 경우 특정 암세포에 직접 결합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가면역질환자라고 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3세대의 경우 면역계를 이용하는 것이다 보니, 자가면역질환자의 경우… 되려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고 들었지만요
오와앙 설명 감사합니다🫶🏻
이분 잘하시네
재밌네요
비타민C 많이 먹으면 미토콘드리에 좋아?
일하는 세포 때 배운 지식들 복습된다 ㅎㅎ
참 신기하네요
오 엑소 왔능가
내연기관의 열효율이 최대 20퍼센트까지는 아니고 30~40퍼센트까지는 가능하지 않나요?
맥박이 많이 빨리 뛰면 살이 찌지 않는다.
인체도 우주, 태양계, 지구와 비슷한 원리로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살찐사람 대부분 몸에 열이 많던데
살빠지는 징죠? ㅋㅋㅋ
그건 그냥 두꺼운 옷 입어서 따뜻한거랑 같은 원리..
이거ㄹㅇ 마치 용광로같음
인간한계를 넘어 초인으로불리우는 세계최강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내가 진짜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구라치지 마세요
저 몸에 열이 불덩어리 처럼 뜨거운데
비만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시는게 많은가보죠
얼마나 먹으면 ㅋ
그건 보온효과가 있는게 아닐까요
@@범이-t8d 니 기준
@@뚜뚜루-o8c 글쎼요 그건 아닌거 같네요
제 겨울철 별명은 인간난로입니다. 우리와이프 겨울만 되면 안떨어집니다 근데 전 왜 살이 찔까요
👀🌼정말 진심 많이 마음에 들어요 좋아요 🤍
질문: 100 칼로리 음식을 먹으면 얼만큼 몸에서 사용 가능한 에너지로 얻나요? 소화/훕수 효율이 궁금합니다. 변 보면 미처 소화 안된 양도 꽤 될듯해서요
인간이 소화할 수 있는 분자라면 거의다 흡수된다고 봐도 될듯합니다. 다만 칼로리라는 개념 자체가 매우 부정확하기도 하고 소화과정에서도 에너지가 쓰이니 실제로 사용가능한 에너지가 얼만큼이냐는 천차만별일듯 합니다.
@user-gz3bp1go3e 대단하네요, 거의 완벽한 소화/흡수라면요 ㅎㅎㅎ 굶주렸던 고대부터 낭비를 없애는 방향으로 꾸쥰히 진화됬겠네요
이런 걸 어떻게 알아내는 거야?????😮😮😮😮
으르렁 으르렁~~
제가 100kg이상을 유지하는 이유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설명 능력이... ☁️ 구름 위이 이세요 . 양자컴퓨터
17:23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 - 암세포 -
몸에 열은 별로없는 편인데 딱히 살찌지않았습니다. 그냥 체질ㅋ..
이세상은 시뮬레이션이다
희한하네... 아직 선풍기틀고 있는데 이상하게 내배는 아직도 볼록하지 연료를 너무 많이 넣엇나
👍🏻👍🏻👍🏻
나는 몸에 열이 많은데도 왜 삼겹살만 계속 나온다냐.
저도 열진짜많은데 여름에는 더워서 살빠지고 겨울은 추워서 살빠짐 항상 6월~9월, 12월~2월은 평소에는85kg인데 운동 안해도 77kg까지 빠짐
개빡치면 알아서 열 올라오던데요 그러면 열나서 더 빡침
Nk나 t세포가 암세포에게 선빵 당한다….. 음 그러면
우리가 인위적으로 암세포를 지속적으로 전기로 freezing 시키면 nk or t에게 도움이 될까요?
암세포를 빨리 잡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열이많은 사람이라면... 조금만 더워도 볼 빨개지나요?^^
와 미토콘드리아 터빈 이런게 진화로 되냐고... ㄷㄷㄷ
리틀보이 당시 질량 결손량이 1g도 안된다 들었는데 100kg이 전부 질량 결손되면 원폭 150개가 아니고 10만개 이상이 아닐런 지.. ㅎㅎ ㅜㅜ
전 왜 열이 겁나 많은데 살이 쪘죠...?
어려운걸 이렇게 설명해줄 수 도 있네... 쉽고 재밌어서 한번 더 보고 싶을 정도네요 ㅎㅎ
으르렁
와 오늘 진짜 흥미로웟음 에너지의 원천과 우리몸의 방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