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부활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일까? 아직까지도 부활에 대한 의견은 학자들 사이에서도 그리고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도 실제로 일어난 사건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과연 우리가 그 진실을 알 수 있을지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가 설명합니다. --- 각 분야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위즈덤 칼리지》시즌 2 👉 bit.ly/3ZXm9EI 전화/문자 문의 : 010-3898-2324 ☎ 🎁 오픈 기념 수강료 57% 파격 할인 🎁 20만 원 상당의 혜택 제공 🎁수강 기간 제한 없이 '평생 소장' 이 모든 혜택이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오니 슈퍼 얼리버드 마감 전, 지금 수강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3PRO 핫딜 커머스 OPEN 🎉 (1) 충남 보령의 자랑스러운 검은반도체! "돌김"🧩물.가.안.정😍 한 달 셋트! [기역이미음] 👉 smartstore.naver.com/kiukimium/products/11092287600 (2) 🎀가격도 🎁성분도 모두 다 챙기는🎖대원헬스랩! [대원제약] 👉 daewonhealth.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48 (3) 눈👁건강 집중을 위한 FIT🪄 "오에핏 포커싱 타임" 💞 [옵투스제약] 👉 linktr.ee/3protv_market ----- 삼프로TV가 오랫동안 준비했던 초대형 프로젝트를 드디어 구독자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미국 뉴욕 NYSE에서 현지 라이브로 진행되는 생생한 미국 시장 이야기. 새로운 채널 글로벌 머니 토크(Global Money Talk)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Global Money Talk'를 검색하세요! www.youtube.com/@samprotvglobal [라이브 편성 안내] -한국 시각 평일 밤 12시 -미국 동부 시각 평일 오전 11시 🎤1부: 오늘의 마켓 브리핑 🎤2부: 오늘의 마켓 인사이트 유튜브 자동자막 켜는 방법 1. 재생화면 우측 하단에서, 톱니바퀴 아이콘의 왼쪽에 있는 자막(C)를 클릭해주세요 2. 톱니바퀴 아이콘 (설정)에서 번역할 언어를 선택해주세요. ----- 📢 [아침 N 투자] 투자 상담 받고, 선물 받아가세요! 👉 forms.gle/DPpZ2DzLiQbWd82w7 ----- 💎 '삼프로 멤버십'이 궁금하다면? 👉 bit.ly/3LVGguL ↳ 신규 가입시 ⟨10일 무료체험⟩ 이벤트 진행중! ----- 하반기 임직원 교육은? 알파코 & 삼프로와 함께~! 👉 알플릭스 구경하기 : bit.ly/3Lid1Cg ----- ⏰ 바빠서 방송 볼 시간이 없다면? 핵심만 콕 짚은 요약본으로 빠르게! 삼프로 오리지널 뉴스 콘텐츠로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dvgJ 📢 삼프로 앱에서 영상과 오디오를 한 번에! - 삼프로 앱이 "확" 달라졌어요! 영상을 시청하다가 자유롭게 오디오로 들을 수 있어요. -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지구본 연구소, 위즈덤 칼리지(구.일프로TV), 압권 등 모든 3PRO 유니버스의 방송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 지금 바로 3PRO 앱 또는 웹을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S7cX ❤ 당부 말씀 - 삼프로TV는 시청자의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안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삼프로TV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아래 프로그램은 3/4(월) 부터 [삼프로 머니]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삼프로 머니 바로가기 : www.youtube.com/@3promoney -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中 월가 뉴스레터 - 오프닝벨 라이브 - 클로징벨 라이브 -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 뉴스룸 📺 평일 라이브 프로그램 안내 [06:00-07:15]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월가 뉴스레터, 글로벌 인터뷰) [07:15-09:00] 오늘아침 라이브 (뉴스3, 마켓 인사이드, 인뎁스60) [09:00-10:00] 오프닝벨 라이브 [10:00-11:00] 아침N투자 [11:00-12:00] ⟨월~목⟩ 맞동산 (부동산) ↳ 더 많은 영상은? '맞동산' 채널에서! www.youtube.com/@mds4you [15:20-16:30] 클로징벨 라이브 [16:30-17:10] 뉴스룸 [17:10-18:00]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18:00-19:00] 퇴근길 라이브 [19:00-21:00] 언더스탠딩 🗂 영상에서 언급된 자료를 찾으시나요? 웹사이트 : apps.3protv.com/original/pds 모바일 앱 :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삼프로"를 검색하세요. 앱을 다운로드 받으셔서 [오리지널] - [신의자료]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3PRO 고객센터 - (전화) 02-2118-0707, 010-3898-2324 - (메일) edu.help@3protv.com - (1:1 문의 게시판) apps.3protv.com/myqna/write - 평일 09:00-18:00 운영됩니다. - 주말에는 메일 혹은 3PRO 앱/웹에서 1:1 문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즈니스 문의 채널 안내 - '삼프로TV' 광고/협업 및 유튜브 '채널' 제작대행 문의 : (메일) ad@3protv.com, (전화) 010-2090-6748 - 전문가(연사) 섭외 및 기업교육 문의 : (메일) edu@3protv.com, (전화) 02-2118-0704~0705 (웹사이트) zrr.kr/lRQq - 언더스탠딩 문의 : (메일) to.understanding.official@gmail.com 📢 사칭 주의 -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 출연자는 문자메시지/카카오톡/전화/텔레그램 등을 통해 절대 개인적인 투자권유 및 리딩방, SNS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를 클릭하지 마시고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에 못박혔다가 끌어내려저서 거의 초죽음 죽은 줄 알고 동굴 무덤에 버린 예수가 깨어나 막달라 마리아와 어머니 마리아에 의해 구조된 것 그리고 로마군에 다시 잡히면 진짜 죽일 것 같으니 잠수타고 사라진 것이 승천이라고 포장되는 것. 이것이 사실인 것 . 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을 믿기 대문에 부활을 믿으려 하는 것
🌷성경은 각각 그것을 쓴 기자가 있습니다 만일 그 내용에 조끔이라도 거짓말이 있었다면 그리스도교를 말살하려던 그당시 유대인들이 이것을 가만 두었을리 없고 또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아무리 교묘한 수단을 썼다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교리와 행적을 직접 듣고 본 허다한 군중들이 아직도 살아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사람들을 속일수는 없었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역사적 인물 즉 헤로데, 빌라도, 한나스, 카야파의 성격이나 환경은 성경 아닌 다른 책과도 일치합니다 더구나 그 당시에 그리스도를 죽인 반대파들이 많았는데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그리스도를 위인으로 만들기 위해 이런 조작을 했다면 그들이 가만있지 않았을겁니다
깊이 느끼고 깨닫고 갑니다. 부활의 이러한 의미까지도요. 그리고 중간에 눈물이 났습니다. 전에 내 삶의 목적과 가치관이 바뀌었던 나날을 기억하고 세상 속에 힘들어 잃어버렸던 다시 태어난 순간때문에요.. 그때가 천국이였는데.. 도보를 걸으면서 천국에서 걷고 있던 시간들.. 다시 꺼집어 내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2사도가 모두 배신했다기보다는 예수를 따르던 사람들이 당장의 박해를 피한 후 해 오던 대로 계속 복음을 전파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러움. 오히려 예수가 부활했으니까 배반했던 제자들이 다시 복음을 전파한 것이라는 주장 자체가 예수 부활의 증거가 빈약함을 드러냄. 예수가 실제로 부활했다고 하더라도 사망 후 다시 살아난 사람들 가끔씩 있기 때문에 크게 임팩트가 있지도 않음. 가끔 의사의 사망 판정 후 며칠 만에 살아나는 사람들 꽤나 있음. 성경에서도 예수 외에 라자로가 다시 살아남. 예수가 살려냄. 예수가 아닌 엘리야도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죽자 다시 살려냄. 예수의 부활과 다른 사람의 부활은 다른 거라는 말 하면 억지임. 따라서 부활이라는 기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예수가 신이라는 증거가 되긴 어려움. 대단한 기적이 있다고 해도 기적과 진리는 별개임. 사이비 이단 교주들도 기적 부림. 부활이라는 기적이 예수의 말이 진리라는 보장이 되기 어려움. 사실 기독교는 예수가 문제가 아님. 야훼가 문제임. 구약을 보면 있던 신앙심도 사라질 지경임.
예수님 살아있던 당시 3년이나 먹고 자고 가르침을 따랐던 12명 제자들 중 유다는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아넘겨 버렸고, 요한을 제외한 나머지 제자는 예수님이 잡혀가자 모두 뿔뿔히 흩어졌고 배신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부활한 것을 목격하고 경험한 제자들은 훗날 이스라엘이 아닌 여러나라로 흩어져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다가 목이 잘리고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는 등 극악무도한 극형으로 생을 마감한 경우가 많았다. 만약 예수가 사기라면 사기를 본인의 신념 삼아 거짓과 사기로 자기기만으로 각자가 흩어져서 모두가 거짓말을 주장하다가 극형도 감수하며 죽는다는게 말이 될까? 예수님이 죽었다 부활하여 살아있음을 그것이 진실임을 알았기에 진짜라고 증언하다가 모두가 각각의 흩어진 나라, 장소에서 극형 죽음도 감수하고 기꺼이 죽었다. 예수님이 살아있던 3년을 따를때는 요한 빼고 모두가 변절했으나... 부활한 예수님를 본 그 변절했던 그들은 다시 돌아와 죽음도 막지 못한 부활의 진리, 예수님이 하나님이다 부활이다 생명이다 그 진리를 외치고 죽음을 맞고 천국에 간 것이다.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들었을까? 그들은 진짜 예수님이 죽었다가, 십자가형으로 살해당했다가 "다시 살아났음"을 봤기 때문이다.
24:50 보고 안 보고 존재하냐 존재하지 않냐에 대해서 동의하는 게 예수에게는 중요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임. 예수는 자기를 따르고 유일한 신이자 인간의 최우선 순위로 동의하고 사랑하고 따르는 제자들을 원하는거지 동의하는 군중을 원하는 게 아니었기 때문임. 예수 공생애 내내 예수가 사람들에게 요구했던 것이 무엇이었는가를 보면 알 수 있음. 부활은 창조론의 맥락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고 거기서부터 짚어나가야 하는 것이지 부활 자체가 참이냐 거짓이냐를 논하는 건 교리적으로 무의미함. 기독교 창조론에 의하면 인간은 신의 형상대로 창조 되었고 신과 동격은 아니나 신의 속성을 반영하는 존재임.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신의 속성 중 하나가 영원하다는 것이고 그 걸 바탕으로 볼 때 원래 인간은 영생하는 존재임. 그러나 신과의 관계가 깨지면서 영혼이 먼저 죽었고 그리고 차차 몸의 수명도 줄어들기 시작했음. 죄와 죄로 인해 파생된 여러 문제로 인간에게는 구원자가 필요했고 원래 신이었던 예수가 신이자 인간으로써 신과 인간의 중재자로써 죄를 가진 모든 인류의 대표로써 신의 뜻에 따라 자신을 인간의 죄를 처리하는 제사장으로써 자기 몸을 제물로 바쳐 대신 죽었고 그 죄를 대신 짊어졌기 때문에 신과 막힘 없이 소통하던 예수는 아버지라고 신을 부르다가 십자가 상에서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어찌하여 자신을 버리시냐고 호소하다가 죽었음. 그 신실함에 응답을 받아 예수는 원래 신격을 회복하게 되었고 인간으로써 죄를 멀리하고 신실하게 신의 뜻대로 살아왔던 인간이 죄의 결과인 죽음을 극복해 신과의 관계를 완벽하게 회복한 온전한 인간의 상징이자 모델로 부활에 이른 것임. 부활은 창조론, 대속론, 구약 인물들의 부활에 대한 믿음과 각종 예표와 예언(족장들의 부활 신앙,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 3일 동안 걸어감, 요나의 비유, 시편 16:10 다니엘 12:2, 이사야 26:19, 욥 19:25-27, 호세아 6:2)에 입각해 필연적인 수순으로 등장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 걸 이해해야 왜 기독교에서 부활을 주장하는지 알 수 있음. 부활이란 것은 예수가 등장해 갑자기 뚱딴지처럼 불러온 개념이나 주장이 아니고 이미 유대 기독교에서는 에덴의 타락 이 후 꾸준히 제시되었던 개념인 것임. 그래서 오히려 예수 본인이 부활에 대해서 예고했을 때 이해하거나 수용하지 못하는 유대인, 바리새인들의 반응을 의아하게 생각했던 것임. 부활이 싫고 마음에 안 들면 믿고 안 믿고는 본인 자유. 다만 기독교 입장에서는 그 것을 주장할 수 밖에 없는 일관적인 교리적 이유가 존재함. 초기 기독교 교부들이 영지주의를 극렬하게 반대했던 것은 예수의 성육신을 지지하기 위함도 있는데 자신들이 각종 박해 속에서도 신앙과 삶을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고 버틴 이유가 자신들이 육체 안의 영혼으로 존재하면서 신앙 안에서 행했던 모든 선한 일들이 헛되지 않고 부활과 영생의 상으로 보상받는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임. 선행을 많이 하고 모범이 된 근본있는 초기 기독교인들에게 기도와 같은 행위로 마음을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몸과 몸으로써 실천하는 행위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그리고 승천은 단순히 승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감람산이란 장소의 중요성과 의미와 같이 결부시켜서 생각을 해야 함. 감람산에서 예수는 자신의 메시아적 정체성, 유대인의 왕으로써의 정체성, 인간의 한 명이자 대표 제사장으로써 순종해야 하는 자의 고뇌와 고통의 예식의 장소임. 예수가 모든 시험을 준비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모든 것을 승리해서 돌아간 곳이 감람산임. 계시록에서 예수가 일곱 교회에게 신앙의 승리자에게 주는 보상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고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으며(여기서 말하는 둘째 사망은 단순히 육체적 몸이 죽는 것이 아니고 최종적 심판을 통해 영적인 몸을 받고 영원한 심판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 함)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와 새벽 별(예수 자신을 상징함), 흰 옷을 입고 생명책에 기록됨(순결과 승리의 상징과 영원한 구원), 신의 성전에 기둥이 되고 신의 이름을 받음(신의 나라를 지상에 세우는데 공헌한 공헌자로써 영광스러운 지위를 얻음) 등이 있는데 쉽게 말하면 영생하고 영원한 영적 축복을 받으며 영광스러운 지위를 얻고 전 세계를 다스리는 권세를 준다는 것임. 즉 부활은 기독교에서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난다라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고 신의 후계 수업을 신앙의 승리자로써 이 땅에서 성공적으로 마친 자들이(예수가 말한 여러가지 계명들을 착실히 수행하고 죽을 때까지 저버리지 않은 자들. 신과 인간을 사랑하고 자신을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며 고아와 과부와 가난한 자들을 돌보고 예수를 증거하는 등의 일) 영존하는 불멸자의 상속자로써 신과 연합해 영생과 영원한 축복과 우주적 통치권한을 상속받아 누릴 수 있는 상태의 시작점에 불과한 것임. 그리고 사도행전 1:11에 천사들이 승천한 그대로 다시 올 것이라고 제자에게 말하는 내용이 나옴. 그래서 예수는 감람산에서 승천했고 재림할 때 감람산에서 재림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그 재림에 대한 내용도 이미 구약인 스가랴 14:4에 예언되어 있음. 사이비들이 뭐 재림 예수가 한국에서 나타나고 어디 외국에서 나타난다는 걸 속을 필요도 믿을 필요도 없는 것이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 예수는 재림할 때 인간이 아닌 신성을 가진 초월자이자 심판자의 모습으로 큰 호령과 나팔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감람산으로 재림하지 다른 나라에서 재림할 일이 없는 것임. 요한복음에 의하면 예수는 로고스. 즉 신의 말 그 자체라고 하는데 신약에 의하면 예수는 기계적이라 할 정도로 구약에 등장하는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있는 그대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임.
예수가 실존했는지 의문이지만 물위를 걷고 부활했다는 믿는 자들에겐 의미가 있겠지만 수많은 역사고증과 현대에서 물위를 걷는 것을 본적이 없는사람에게 그것을 믿으라고 하는것은 사기치는 것이 아닐까? 불과 백년전에 예수를 이땅에 보낸 하느님이란 절대신이 한국에 내려왔다는 종교가 실제 있는데 이것도 기독교와 같은 논리라면 믿을 수 있고 믿을 가치가 있는것인지?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는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허구지 실제 존재한 역사가 아님
예수가 부활하지 않았다면 그의 모든 제자들이 순교하지 않았을 듯~ 그 제자들이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이유는 예수처름 자기도 부활할 것이라는걸 믿었기 때문. 단순히 허황된 믿음이 아니라 예수의 부활을 자기 눈으로 보았기 때문~ 자기 눈으로 보고도 못 믿었던 제자는 도마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심많은 도마라고 성경 곳곳에 니오죠. 그 도마도 순교했습니다. 얼마든지 죽음을 피할수 있었지만 자진해서 죽음을 선택했죠. 자기가 부활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불가능한 선택임. 어디 예수의 부활을 그의 제자들만 보았겠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장면을 목격했겠지만 그들의 대부분은 크리스쳔이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은 내가 선택한것이 아닌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내 손으로 만져보지 않고는 절대 믿을 수 없다던 도마(Thomas)는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라 고백하고 인도 첸나이 지역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습니다. 지도를 보면 그 지역에 Thomas mountain 이라고 있고 그곳에 지금도 도마기념교회가 있답니다. 예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또 다른 증거죠.
@@Eugene-wd9jf 당연히 증명하지 않죠~ 단지 정황증거일 뿐이죠! 의심이 많아서 눈앞에 예수를 보면서도 안믿으니까 그럼 손에 못자국이랑 배에 창자국 만져봐 하니까 직접 만지고 믿은 사람이 도마입니다. 그래서 의심많은 도마가 별명일 정도입니다 게다가 성경상으로는 예수님이 몇번이나 난 죽을거고 사흘만에 부활할거야 라고 예언합니다. 그렇게 언질도 받았고 눈앞에까지 나타나도 안믿은 사람이 도마인데.. 그런 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먼 타국까지 가서 예수 부활 사건을 증언하다 죽음을 밎이한다… 정황증거는 차고도 넘치는 상황이죠.. 그리고 제가 잘 모르지만 역사에서 어떤 역사적 사실의 신뢰도를 평가할때 실증으로 평가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거에요. 그 당시에 사진이 있겠습니까 동영상이 있겠습니까 당연히 사람들의 기록을 신뢰할 수 밖에 없으니 같은 내용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기록할수록 그 기록의 신뢰도가 올라가는거죠. 그런 면에서 성경의 신뢰도는 웬만한 역사책 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Eugene-wd9jf 예수가 부활하지도 않았는데도 도마라는 사람이 예수를 전하러 간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 이전에 자칭 메시아들이 있었으나, 그들이 죽은 후 그들의 추종자들도 다 흩어졌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의 제자들은 목숨까지 바쳐가며 예수를 전했을까요? 도마라는 인간의 행적이 예수가 부활했다 라는 주장에 어느 정도 힘을 실어주는 것이 되지 않을까요?
예수는 부활하셔서 내용과 형식을 일치하시고 결국 확증하셨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이 자신의 삶을 예수의 시체에서 찾는 장면이 오늘 저의 삶의 캠퍼스에 그림처럼 새겨집니다. 예수의 사랑을 닮는... 물드는.... 제자의 삶은 고난에 동참하는 것임을 내 몸으로 배우길 소원합니다....
@@kollmorganjkelly 당시 유대인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뜬금없는 인간이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떠들고 다니고 죽었다가 부활해서 나를 믿어라고 주장하면 뭐라고 생각할까요? 지금 시대에 이만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고 돌아다니면 님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요? 만약 진짜 이만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신의 뜻은 한낱 미물인 인간이 예단할 수 없잖아요.
@@Djdjwjw-t9v 진짜 오만한 인간 쓰레기 자식. 아무리 당시 예수 따라 다니던 사람들이 무지하고 못배우고 못살던 사람들이지만 사칭했는데 못 알아챘느니 소문 믿고 선동당해서 예수 안 믿는다고만 하면 살려준다고 하는데도 아니다 예수님 부활했다고 해서 로마 공인 받는 400여년 동안 수십만명 넘게 살해 당했는데 그걸 주둥아리로 조롱하네. 이런 3끠 내 주변에 진짜 없길 바란다. 얼마나 소름 돋을까?
그 시절 유대인에게 내가 너희들의 신이다 그러니 십자형 당했고 나머지는 사지가 벗겨지고 육신이 분해하는 고통과 좌절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한명만 살고 나머지 처참하게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신이지만 제자가 죽던 살던 관여를 할수가 없습니다 신이 인간의 일에 관여를 하면 더이상 신이아닙니다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종교가 항상 사랑을 말하고 있었다는걸 잠시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신의 사랑을 받는 존귀한 내가 왜 이런 수치와 모멸을 받아야 하는가’하고 절망에 빠졌을 때 예수님은 “안녕? 잘 지냈니? 이제 다시 시작하자” 라고 하시는거네요. 부활이 실제로 일어났든 그렇지않든, 그 사실 자체는 크게 따지고 싶지 않고 그냥 그 다시 시작하려는 희망이 크게 다가오네요.
사복음서에서 질리도록 읽은 얘기인데 교수님 말씀해주시니 다른 의미로 너무 이해하기 쉽게 들어오네요! 예수님은 참 모순적이기도 하시면서... 정반합으로 나아가시는 분이라 생각해요 그 패러다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분노에서 관조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지만 나태해지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과 소금으로 역할을 감당해야겠지요 나약해진 심신에 단비를 맛봅니다 감사합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기독교 강연은 항상 마음에 뭔가 남기는 울림이 있어 좋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더 자주 뵙고 싶습니다. 3% tv 제작자분들께 감사드리고 3% tv 컨텐츠에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면 더 잘 시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다' 나 '14F' 처럼 웬만한 인기있는 채널들은 거의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편하게 시청할 수 있게 해 주는데 3% tv같이 인기 채널이 아직도 자막 서비스가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유투브의 자동자막 서비스에만 의지하지 마시고 자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교수님 말씀은 잘 들었지만, 결국 믿는 사람은 어떤 이유와 구실을 붙여서도 믿는 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니라는 걸 재확인하게 되네요. 러셀의 증거가 부족했다는 얘기가 종교의 한계를 가장 간명하고 직접적으로 꿰뚫는 깊이있는 통찰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논의에서 다소 불편하게 들리는 건, 믿는 사람들이 그걸 신의 선물이라는 식으로 표현하며 선민의식을 드러내는 부분입니다.
일단 기독교인들은 모두를 죄인이라 표현합니다 기독교인조차 포함해서요. 선민의식이 있다면 그렇게 말안하겟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민의식잇다라고 당신이 느끼는것도 이해는 합니다. 당장 당신과 저만 봐도 알수잇죠.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믿지않는 당신과 믿는 저 이렇게 나뉘잔아요. 안타깝지만 어떻하겠습니까. 정말 믿을수없는 초자연적인게 그냥 믿어지는걸 어떻합니까. 믿는사람들은 그냥 그걸 하나님이 주신 선물, 은혜라고밖에 표현을 못합니다. 그것을 당신은 선민의식이라고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저흰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혜로 하나님을 알았고 그걸 행복으로 누리며 살뿐입니다 그럼에도 당신을 위해 글을 마친후 기도하겠습니다. 당신과 당신가족이 하나님과 영원토록 함께 행복하시기를
그리고 러셀의 찻주전자 논리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그 논리는 논리적비대칭성과 책임전가라는 큰 약점때문에 다른 철학자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는 접근법입니다. 그 와 반대되는 철학자의 입장도 들어보시는것도 당신의 식견을 넗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Ex)알빈 플랜팅가의 "정합주의"(Properly Basic Belief) 개념 은 러셀의 찻주전자개념과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신약성경에 사람의 손으로 만든 교회는 하나님이 안계신다고 하십니다 사도행전 17:24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시니 그분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전들에는 계시지 아니하시며 사도행전 17:25 또한 무슨 필요한 것이 있는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아야 되는 것도 아니시니 이는 그분이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심이라.
그렇죠. 부활이 실제로 있었냐는 물음엔 몇가지 미심쩍은(성경에 기록된) 정황증거들만 제시했을 뿐. 김교수님은 오히려 부활이라는 사건(실제적 사건이든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시기이든)의 '의미'에 대한 설명에 집중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의미'는 부활의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실제적, 역사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친 듯합니다. 부활을 조작한 세력(예수의 제자들이겠죠)이 있었다면 예수의 사상을 백퍼센트 이해한 후 정말 정교하게 조작한 거 같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가 죽기 전에 이미 제자들에게 행동방침을 하나하나 지시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어느 경우에도 그 부활의 '의미' 혹은 메세지는 (실제로 부활이 일어났을 경우에 못지 않게) 효과적으로 전해졌다고 보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증거라고 갖고가서 보여줬더라도 믿지 않으면 땡임... 때문에 실질적인 물질적인것들은 사실 의미가 없음을 얘기하는동시에 우리들 사람의 논리로 보았을때 아이러니한 과정을 증거 대신에 말하는거죠. 믿거나 말거나인데 예수이전부터 메시아 또는 신이다라고 했던 인물들은 많았습니다 때문에 예수가 나왔을때도 동일한 반발이 있었던거죠 그 인물들과 동일하게 사실상 다 죽고 패배했는데 죽음후에 굳이 가서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걸 도박하며 시체를 수습을 한점 막상 죽을땐 부정하고 비난하고 조롱까지 한 제자들의 이후 행보 선과 진리가 승리하는 그림이 나오는 가장 자연스런 전개중 적에게 결국엔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 가장 믿을 수 없는 방법을 통해 부활을 전하는 아이러니한점 이러한 아이러니 한내용들이 나를 믿으세요 하면서 기록이 되어있는점....설득력이 조금도 있어보이지 않을 수는 있는데 이러한점이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예수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순종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최종 승리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믿는것은 곧 하나님(곧 예수님)이 죄(사망)에 대하여 최종 승리를 거두셨다는 것을 믿는 것 입니다. 이 승리를 하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말씀하셨고, 돌아가신 것 입니다.
예수 부활은 다시 시작 한다는 의미에 제한 되지 않는다. 부활은 신이었으나 육신을 입은 성육신 한 인간이 모든 인간의 대표가 되어 인간의 부활의 첫 번 째 열매가 된 사건이다. 인간 예수의 부활이 있기에 하나님께 죄 용서 받은 인간도 함께 부활 할 수 있게 된것이다. 인간이 천국을 갈 수 있게 된 가장 큰 근본이유가 바로 예수의 부활이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이 부활의 예수를 믿는 것이고 다시 살아난 예수를 나의 주님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 기독교 믿음의 핵심이다. 부활은 다시 시작 하자는 의미로 축소 될 수 없다.
맞아요. 크리스천이라 할 수 없죠. 예수님, 열두제자들, 사도들 수많은 사람의 순교들을 무의미한, 그냥 개죽음 만드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리시기 전에 모두 줄행랑쳤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난후에는 완전히 행동이 변하죠. 계시록작성한 요한 제외 모두 후덜덜한 방법으로 순교합니다. 기꺼이 죽음도 불사할 정도로 죽음 이후의 세계. 영원과 부활을 목격하게 된거죠. 그게 예수의 부활이고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댓글에 의견이 분분한데, 우주 탄생에 대해서도 거시적으로도 볼수없고 어떻게 이루어진건지 추측만 이론만 있을뿐인데 그것을 확신에 차서 믿는 사람들이 있고, 그건 아니야 하고 아니라는 믿음에 기반한 사람들이 있는걸 봐선 아무리 얘길 해도 못믿는 사람들이 있고, 바로 믿는 사람들이 있는걸 종합해볼때 무엇이든 믿음에 기반해서 살아가는게 사람이다. 과학적으로는 봤을때 믿음에 기반한 이론들이 실제적으로 연구와 실험으로 발견되었을땨 이게 진짜구나! 하게되고, 기독교적 십자가죽음과 부활, 신에 대한 믿음은 그 사람들이 변화된것으로 이게 진짜구나! 하게 된다.
요사이 새 사제가 된 신부가 하는 말에 놀라웠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다가 죽는다"하기에 참 훌륭한 신부구나 아무나 신부 못하겠네 결핍투성이 사람들 보는게 참 어렵더만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살다 죽겠다니 나는 내면에서 내가 부른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어도 그런 사람들 보기가 어려워 겨우 주일미사만 가는데 나도 결핍투성이이면서 안보고 싶다는 맘에 이제서야 모든 신자들을 위해서 묵주기도를 하기 시작하는데 말이죠 은총을 제대로 못 받아서인지 가난함이 줄줄 흐르는 신앙인들 보기가 첨 어렵더군요 제가 사랑이 없다를 깨닫고 기도를 시작은 했네요 학철교수의 설명에 많이 알게 해 주어 감사드리군요
아직도 신이 아니면 설명할수없는 자연현상들 많습니다. 우주존재가 바로 그것이죠. 우린 우주의 4%만 관측햇다고 합니다. 우주의 모든 자연현상을 을 과학이 전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우주조차도 3차원일 뿐이죠. 수학자들은 최소 11차원이상 존재한다는걸 증명해내엇습니다
@minsukim-nm2nh 천동설 같은 학설은 세월이 지나고 인류가 발전하며 허구로 밝혀졌죠. 이처럼 과학은 증명가능해야 하죠. 하지만 종교는 중명할수도 없고 그냥 믿음의 영역이죠. 2천전에 부활을 의심했듯 앞으로 2천년 후에도 계속 의심하겠죠. 그냥 소득없는 영원한 논쟁거리.
@@ChrisTennis맞아요 과학으로 예수의부활을 어찌 증명하나요 불가능하죠. 말그대로 믿음의영역. 다만 이 우주와 생명은 과학만으로 절대 설명할수없다는걸 우리가 깨닫는다면 예수의 부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는 있는것같습니다. 만약 진짜 예수의 부활이 사실이었다면, 신의존재를 인정하는것만이 가장 큰 지혜 일것입니다.
18:41 이 부분 설명을 조금 건너 뛰신 것 같아요. 베드로에게 소녀가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던자가 아닌가?" 라고 물었을 때 베드로가 갈릴리 억양으로 "아닙니다" 했고, 그의 말이 그가 거부하는 바를 오히려 역으로 증명하는 "배반적"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즉, 베드로는 자신의 말로 예수를 거부하려 했지만, 그 말이 도리어 베드로를 배반한 것이죠.
@@mrben6310 이 부분은 복음서가 기록될 당시 교회의 최고 권위자였던 베드로가 겁쟁이였다는 것을 폭로하는 내용이라 오히려 믿을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기적을 일으킨 내용 같은 것은 말장난질이라고 이해하신다고 하셔도 제가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교수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의 뜻의 아름다움이 와닿아 너무나 감동 받습니다 무신론자 혹은 보수 기독교 인들과 대화할때 그리고 질문을 받을때 어떻게 이해 시켜야 하나 내 스스로도 의문인게 있어 설명할때 난감한데 교수님의 영상이 너무큰 도움과 깨달음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나와주세요 카톨릭 천주교와 기독교의 역사 차이 이해 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천년 전의 이야기를 가지고 사실로 여기는 것이 바로 종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종교라 해도 자연의 법칙은 거스를 수 없습니다. 인간이 이 세상을 살면서 겪는 생노병사의 굴레에선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걸 신의 은총으로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하면 바로 그것이 종교입니다. 종교는 과학이 아닙니다.
덧붙혀서 말씀드리면 모든 사건은 인과 법칙이 있습니다 원인이 있다는것이죠 즉 기적따위는 없죠 우리가 원리가 모르니까 기적이라고 애기하는거죠 예를들면 옛날 사람들은 비가 엄청오면 신이 노옜다해서 달래기 위해서 제사나 비가 안오면 기우제를 지냈죠 근데 가믐 홍수는 과학적으로 원인밝혀져서 기우제 그런거 안하자나요 그럿듯이 이세상에는 밝혀지지않는 인과법칙들이 아주 많을겁니다 인간이 밝혀낸것들은 극히 작다라구 할수있죠 이와같은 논리로 기적같은 것은 없습니다 사람이 완전히죽었다가 살아났다는 할수없죠 예수는 신이기때문에 부활했다? 사람몸속에 태어났고 외계인등이랑 접촉해서 신기한 능력을 얻지않은한 사람이 갑자기 신이될수는 없죠 예수의 추종자들이 신격화 한거죠
예수의 부활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일까?
아직까지도 부활에 대한 의견은 학자들 사이에서도
그리고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도
실제로 일어난 사건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과연 우리가 그 진실을 알 수 있을지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가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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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에 못박혔다가 끌어내려저서 거의 초죽음 죽은 줄 알고 동굴 무덤에 버린 예수가 깨어나 막달라 마리아와 어머니 마리아에 의해 구조된 것 그리고 로마군에 다시 잡히면 진짜 죽일 것 같으니 잠수타고 사라진 것이 승천이라고 포장되는 것. 이것이 사실인 것 . 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을 믿기 대문에 부활을 믿으려 하는 것
🌷성경은 각각 그것을 쓴 기자가 있습니다
만일 그 내용에 조끔이라도 거짓말이 있었다면 그리스도교를 말살하려던 그당시 유대인들이 이것을 가만 두었을리 없고
또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아무리 교묘한 수단을 썼다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교리와 행적을 직접 듣고 본 허다한 군중들이 아직도 살아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사람들을 속일수는 없었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역사적 인물 즉 헤로데, 빌라도, 한나스, 카야파의 성격이나 환경은 성경 아닌 다른 책과도 일치합니다
더구나 그 당시에 그리스도를 죽인 반대파들이 많았는데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그리스도를 위인으로 만들기 위해 이런 조작을 했다면 그들이 가만있지 않았을겁니다
🌷그리스도는 책보다 말로써 가르치셨고 그것을 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록된것 외에 말로 전해 내려오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성전이라고 합니다
루터가 가톨릭 교회에서 나가면서 성전은 팽개치고 오직 성경이라며 나갔습니다
성전이 없는 개신교는 진리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부활에 대한 진실을 아는 사람이 곧 나타날 것이다. 부활의 진실을....
깊이 느끼고 깨닫고 갑니다. 부활의 이러한 의미까지도요. 그리고 중간에 눈물이 났습니다. 전에 내 삶의 목적과 가치관이 바뀌었던 나날을 기억하고 세상 속에 힘들어 잃어버렸던 다시 태어난 순간때문에요.. 그때가 천국이였는데.. 도보를 걸으면서 천국에서 걷고 있던 시간들..
다시 꺼집어 내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여기 나오신 분들 태도가 참 좋으십니다. 서로 존중하고 성숙한모습이라 자꾸 기다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품격있고 긍정적이며 가난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배려해주는 메세지의 강의를 대한민국 모든 정치인들에게 강제로 듣고 시험도 보게해서 65점 이상 받는 사람들만 정치인이 되게 해야한다.
65점 ㅋㅋ ㅋ😊
왜 65점임?
@@아르투리아 지금 정치인들 중에 65점 맞을 인간들도 없다는거죠...
트라우마에 힘든삶에.. 위로가 되는 강의입니다. 어렵지만 그런 일이 없었던것 처럼.. 아무 나쁜일이 없었던 것처럼.. (너무 여렵지만) 다시 사랑하면서 살고 싶어요.
소름이 돋는다. 폭력과 악에 대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복수가 아닌 평화라는게...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인류역사상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인 미신
바로 사막미신 사막잡신교 삼형제
모순이 무슨 말인지 아예 모르는 문맹 중세농노와 다를 것 없는 양심불량 쥐능불량들 🎉🎉🎉
근데 자기 자식 아내 강간 당하면 생각 달라짐ㅋㅋㅋ
양이 아무리 늑대를 용서 해봐야 늑대의 생각은 맛있는 양고기 뿐이다
성경이 이런방식으로 납득될수 있군요.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깝치지마라ㅋㅋ
Thanks!
와 돈 많노
예수께서 부활하시기 전에 아리마대 요셉부터, 진정 무엇이 생명인지, 스스로 판단하여 선택함으로써 부활이 시작되었음을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연마리화와는 어떤관계인지요?
12사도가 모두 배신했다기보다는 예수를 따르던 사람들이 당장의 박해를 피한 후 해 오던 대로 계속 복음을 전파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러움. 오히려 예수가 부활했으니까 배반했던 제자들이 다시 복음을 전파한 것이라는 주장 자체가 예수 부활의 증거가 빈약함을 드러냄.
예수가 실제로 부활했다고 하더라도 사망 후 다시 살아난 사람들 가끔씩 있기 때문에 크게 임팩트가 있지도 않음. 가끔 의사의 사망 판정 후 며칠 만에 살아나는 사람들 꽤나 있음. 성경에서도 예수 외에 라자로가 다시 살아남. 예수가 살려냄. 예수가 아닌 엘리야도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죽자 다시 살려냄. 예수의 부활과 다른 사람의 부활은 다른 거라는 말 하면 억지임. 따라서 부활이라는 기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예수가 신이라는 증거가 되긴 어려움. 대단한 기적이 있다고 해도 기적과 진리는 별개임. 사이비 이단 교주들도 기적 부림. 부활이라는 기적이 예수의 말이 진리라는 보장이 되기 어려움.
사실 기독교는 예수가 문제가 아님. 야훼가 문제임. 구약을 보면 있던 신앙심도 사라질 지경임.
@@Scandina. 이분 최소 성경 제대로 안보신분..
@@koreanishmael277 ㄹㅇ 유대인들한테 "부활" 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에서조차 엄청난 의미가 있는 단어의 조합인데 뭔 알지도 못하고 이상한 이단 사상을 주장하노 ㅉㅉ 아 이래서 내가 한국 교회 못감 안타깝게도
@@Scandina. 이래서 한국 교회 못 감 이런 이단들이 많아서 ㅉㅉ 히브리어 한마디도 못하면서 뭔 성경에 대해 그 당시에 있던 유대 문화 사상에 대해서 부활이 어떤 의미인지 아는 척이노 에휴 극혐 조선것들
김학철 교수님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런 자리 만들어주신 3프로 채널에도 감사드립니다.
가짜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믿음을 더할 수 있고 믿지 않는 사람은 믿음이 생길만한 유익한 영상이네요~
김학철 교수님의 영성과 신앙의 깊이를 느낄 수 있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 릴리전 넘 기다려집니다
최고입니다!!!
,괜찮아 다서 시작하자 ,... 감사합니다
@@수정-p7f 여러의미중 하나라는것입니다.
저 기독교 신자도 아닌데 이거 들으면서 울었어요. 김학철 교수님의 문학적이면서도 잠시 멈춰 생각하게 만드는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 실증이 된다면 팩트 사실...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는 다는 우리의 신앙고백은 믿음임으로 실증 할 수 없는게 당연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신없이 들었네. 정말 재미있다
너무 재미있어요 신앙적인 의문 풀어주시는것에 감사합니다
김학철 교수님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 아멘
김학철 교수님 시간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더 릴리젼 너무 좋아요 계속해주세요 📣
한마디라도 놓칠까싶어 볼륨 젤 크게 하고 귀쫑긋 듣습니다. 예수님은 아신거죠.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세상, 여전히 권력이기남용깔봄무너짐 등등이 존재할꺼고 힘없고약한 뒤처진 존재들이 다시 살아가야 할 힘 다시 일어나야 할 힘이 필요하다는것을. 주님나라갈때까지..
주접 떨구 있네
예수님 살아있던 당시 3년이나 먹고 자고 가르침을 따랐던 12명 제자들 중 유다는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아넘겨 버렸고, 요한을 제외한 나머지 제자는 예수님이 잡혀가자 모두 뿔뿔히 흩어졌고 배신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부활한 것을 목격하고 경험한 제자들은 훗날 이스라엘이 아닌 여러나라로 흩어져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다가 목이 잘리고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는 등 극악무도한 극형으로 생을 마감한 경우가 많았다.
만약 예수가 사기라면 사기를 본인의 신념 삼아 거짓과 사기로 자기기만으로 각자가 흩어져서 모두가 거짓말을 주장하다가 극형도 감수하며 죽는다는게 말이 될까?
예수님이 죽었다 부활하여 살아있음을 그것이 진실임을 알았기에 진짜라고 증언하다가 모두가 각각의 흩어진 나라, 장소에서 극형 죽음도 감수하고 기꺼이 죽었다.
예수님이 살아있던 3년을 따를때는 요한 빼고 모두가 변절했으나... 부활한 예수님를 본 그 변절했던 그들은 다시 돌아와 죽음도 막지 못한 부활의 진리, 예수님이 하나님이다 부활이다 생명이다 그 진리를 외치고 죽음을 맞고 천국에 간 것이다.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들었을까? 그들은 진짜 예수님이 죽었다가, 십자가형으로 살해당했다가 "다시 살아났음"을 봤기 때문이다.
응 조선인민 공화국 김일성 주체사상에 빠진놈들도 죽기아니면 살기로 목숨을 밭처 가짜일수록 극단적이야 종교던 정치철학이던 불교빼고는 죄다 좀 이분법적인 극단주의 종교라 영
70명 제자도 있었음
김학철교수님 , 감사합니다. 깊은 신앙의 눈을 뜨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감사합니다 ❤
무조건 믿어라가 아닌 관점을 바꾼 논증이 오히려 제가 의문을 갖고 40년 동안 찾아간 답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과 삼프로tv 감사합니다 ~😊
24:50 보고 안 보고 존재하냐 존재하지 않냐에 대해서 동의하는 게 예수에게는 중요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임. 예수는 자기를 따르고 유일한 신이자 인간의 최우선 순위로 동의하고 사랑하고 따르는 제자들을 원하는거지 동의하는 군중을 원하는 게 아니었기 때문임. 예수 공생애 내내 예수가 사람들에게 요구했던 것이 무엇이었는가를 보면 알 수 있음. 부활은 창조론의 맥락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고 거기서부터 짚어나가야 하는 것이지 부활 자체가 참이냐 거짓이냐를 논하는 건 교리적으로 무의미함.
기독교 창조론에 의하면 인간은 신의 형상대로 창조 되었고 신과 동격은 아니나 신의 속성을 반영하는 존재임.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신의 속성 중 하나가 영원하다는 것이고 그 걸 바탕으로 볼 때 원래 인간은 영생하는 존재임. 그러나 신과의 관계가 깨지면서 영혼이 먼저 죽었고 그리고 차차 몸의 수명도 줄어들기 시작했음. 죄와 죄로 인해 파생된 여러 문제로 인간에게는 구원자가 필요했고 원래 신이었던 예수가 신이자 인간으로써 신과 인간의 중재자로써 죄를 가진 모든 인류의 대표로써 신의 뜻에 따라 자신을 인간의 죄를 처리하는 제사장으로써 자기 몸을 제물로 바쳐 대신 죽었고 그 죄를 대신 짊어졌기 때문에 신과 막힘 없이 소통하던 예수는 아버지라고 신을 부르다가 십자가 상에서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어찌하여 자신을 버리시냐고 호소하다가 죽었음.
그 신실함에 응답을 받아 예수는 원래 신격을 회복하게 되었고 인간으로써 죄를 멀리하고 신실하게 신의 뜻대로 살아왔던 인간이 죄의 결과인 죽음을 극복해 신과의 관계를 완벽하게 회복한 온전한 인간의 상징이자 모델로 부활에 이른 것임. 부활은 창조론, 대속론, 구약 인물들의 부활에 대한 믿음과 각종 예표와 예언(족장들의 부활 신앙,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 3일 동안 걸어감, 요나의 비유, 시편 16:10 다니엘 12:2, 이사야 26:19, 욥 19:25-27, 호세아 6:2)에 입각해 필연적인 수순으로 등장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 걸 이해해야 왜 기독교에서 부활을 주장하는지 알 수 있음. 부활이란 것은 예수가 등장해 갑자기 뚱딴지처럼 불러온 개념이나 주장이 아니고 이미 유대 기독교에서는 에덴의 타락 이 후 꾸준히 제시되었던 개념인 것임. 그래서 오히려 예수 본인이 부활에 대해서 예고했을 때 이해하거나 수용하지 못하는 유대인, 바리새인들의 반응을 의아하게 생각했던 것임.
부활이 싫고 마음에 안 들면 믿고 안 믿고는 본인 자유. 다만 기독교 입장에서는 그 것을 주장할 수 밖에 없는 일관적인 교리적 이유가 존재함.
초기 기독교 교부들이 영지주의를 극렬하게 반대했던 것은 예수의 성육신을 지지하기 위함도 있는데 자신들이 각종 박해 속에서도 신앙과 삶을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고 버틴 이유가 자신들이 육체 안의 영혼으로 존재하면서 신앙 안에서 행했던 모든 선한 일들이 헛되지 않고 부활과 영생의 상으로 보상받는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임. 선행을 많이 하고 모범이 된 근본있는 초기 기독교인들에게 기도와 같은 행위로 마음을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몸과 몸으로써 실천하는 행위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그리고 승천은 단순히 승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감람산이란 장소의 중요성과 의미와 같이 결부시켜서 생각을 해야 함. 감람산에서 예수는 자신의 메시아적 정체성, 유대인의 왕으로써의 정체성, 인간의 한 명이자 대표 제사장으로써 순종해야 하는 자의 고뇌와 고통의 예식의 장소임. 예수가 모든 시험을 준비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모든 것을 승리해서 돌아간 곳이 감람산임.
계시록에서 예수가 일곱 교회에게 신앙의 승리자에게 주는 보상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고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으며(여기서 말하는 둘째 사망은 단순히 육체적 몸이 죽는 것이 아니고 최종적 심판을 통해 영적인 몸을 받고 영원한 심판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 함)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와 새벽 별(예수 자신을 상징함), 흰 옷을 입고 생명책에 기록됨(순결과 승리의 상징과 영원한 구원), 신의 성전에 기둥이 되고 신의 이름을 받음(신의 나라를 지상에 세우는데 공헌한 공헌자로써 영광스러운 지위를 얻음) 등이 있는데 쉽게 말하면 영생하고 영원한 영적 축복을 받으며 영광스러운 지위를 얻고 전 세계를 다스리는 권세를 준다는 것임.
즉 부활은 기독교에서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난다라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고 신의 후계 수업을 신앙의 승리자로써 이 땅에서 성공적으로 마친 자들이(예수가 말한 여러가지 계명들을 착실히 수행하고 죽을 때까지 저버리지 않은 자들. 신과 인간을 사랑하고 자신을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며 고아와 과부와 가난한 자들을 돌보고 예수를 증거하는 등의 일) 영존하는 불멸자의 상속자로써 신과 연합해 영생과 영원한 축복과 우주적 통치권한을 상속받아 누릴 수 있는 상태의 시작점에 불과한 것임.
그리고 사도행전 1:11에 천사들이 승천한 그대로 다시 올 것이라고 제자에게 말하는 내용이 나옴. 그래서 예수는 감람산에서 승천했고 재림할 때 감람산에서 재림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그 재림에 대한 내용도 이미 구약인 스가랴 14:4에 예언되어 있음.
사이비들이 뭐 재림 예수가 한국에서 나타나고 어디 외국에서 나타난다는 걸 속을 필요도 믿을 필요도 없는 것이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 예수는 재림할 때 인간이 아닌 신성을 가진 초월자이자 심판자의 모습으로 큰 호령과 나팔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감람산으로 재림하지 다른 나라에서 재림할 일이 없는 것임.
요한복음에 의하면 예수는 로고스. 즉 신의 말 그 자체라고 하는데 신약에 의하면 예수는 기계적이라 할 정도로 구약에 등장하는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있는 그대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임.
@@scfdvnte 안녕하세요 혹시 이런 내용들은 성경책만 읽고 아시는건가요? 즐겨읽으시는 철학/신학 책이나 역사서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예수가 실존했는지 의문이지만 물위를 걷고 부활했다는 믿는 자들에겐 의미가 있겠지만 수많은 역사고증과 현대에서 물위를 걷는 것을 본적이 없는사람에게 그것을 믿으라고 하는것은 사기치는 것이 아닐까?
불과 백년전에 예수를 이땅에 보낸 하느님이란 절대신이 한국에 내려왔다는 종교가 실제 있는데 이것도 기독교와 같은 논리라면 믿을 수 있고 믿을 가치가 있는것인지?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는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허구지 실제 존재한 역사가 아님
삼프로 별로 잘 안보던 사람인데 이번 김학철 교수님으로 인해 찾아보게 되네요..깊이있게 다시 기독교에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의 기원을 실증할 수 있는가? 우주의 기원을 실증할 수 있는가? 실증은 인간의 이성을 계몽하고 과학을 발전시켰왔다. 하지만 또 그로 인해 더 광대한 세계와 차원으로 넘어가는 길을 스스로 막고 있다.
아리마대 요셉 의미를 새로 알게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요
완전 고급진 수확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학철 교수님께요 아 삼프로 TV유튜브에도요
머리가, 심장이 채워지는 릴리젼 시리즈! 최고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어릴적엔 무조건 믿어라해서 그냥 아멘하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더 이해가 깊어지고 감사해 지네요...너무 좋아요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를 50년 넘게 다니면서도 배경지식이나, 밑
바탕에 깔려있는 의미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다가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다시 저의 신앙에 대해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자중에 가장 훌륭한 설명인것 같습니다
40일간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봤다고 증언하고 그 증언을위해 목숨도 내놓았다는것.
오늘날 법도 두명 이상의 증인이 있으면 인정하는데 증인이 너무 많다
@@ansterydaiu70524 위증
부활하신게 맞네요…👍
@@FiatLux-c4w 시신을 도둑맞았다?
배운 사람들의 토론이 좋다 ~
정프로님의 질문이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의 답을 통해 늘 궁금했던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가 부활하지 않았다면 그의 모든 제자들이 순교하지 않았을 듯~
그 제자들이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이유는 예수처름 자기도 부활할 것이라는걸 믿었기 때문.
단순히 허황된 믿음이 아니라 예수의 부활을 자기 눈으로 보았기 때문~
자기 눈으로 보고도 못 믿었던 제자는 도마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심많은 도마라고 성경 곳곳에 니오죠.
그 도마도 순교했습니다. 얼마든지 죽음을 피할수 있었지만 자진해서 죽음을 선택했죠.
자기가 부활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불가능한 선택임.
어디 예수의 부활을 그의 제자들만 보았겠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장면을 목격했겠지만 그들의 대부분은 크리스쳔이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은 내가 선택한것이 아닌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가 부활 했느냐 안했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사는 세상에서는 부처도 있고 예수도 있고
그런 존재들로 하여금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지혜,교훈을 제시하는 존재가 있음을 알 수 있고
그저 감사 할 뿐 입니다.
재밌어요 빠져드는 내용이네요 ~~
3
존중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을 제가 배워갑니다.
이거지요~
첫 댓글인 듯..너무 재밌어요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내 손으로 만져보지 않고는 절대 믿을 수 없다던 도마(Thomas)는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라 고백하고 인도 첸나이 지역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습니다. 지도를 보면 그 지역에 Thomas mountain 이라고 있고 그곳에 지금도 도마기념교회가 있답니다. 예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또 다른 증거죠.
@@kabetaa 도마기념교회가 도마라는 인간의 행적에 대한 증거가 될수 있어도 그것이 어떻게 예수 부활이라는게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얘기하죠? 마치 목사들의 성경을 토대로 하는 설교는 다 진리라는 것과 비슷한 맥락 아닌가…
@@user-nr9jf2if4e저 기독교인인데 충분히 할수 있는 질문같은데요 ㅎㅎㅎㅎ 도마기념교회는 도마가 인도로 선교를 갔다는 증거이지 도마의 말과 믿음이 사실이라는 증거는 아니잖아요. 사실일 확률은 높아지지만요.
@@Eugene-wd9jf 당연히 증명하지 않죠~ 단지 정황증거일 뿐이죠! 의심이 많아서 눈앞에 예수를 보면서도 안믿으니까 그럼 손에 못자국이랑 배에 창자국 만져봐 하니까 직접 만지고 믿은 사람이 도마입니다. 그래서 의심많은 도마가 별명일 정도입니다 게다가 성경상으로는 예수님이 몇번이나 난 죽을거고 사흘만에 부활할거야 라고 예언합니다. 그렇게 언질도 받았고 눈앞에까지 나타나도 안믿은 사람이 도마인데.. 그런 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먼 타국까지 가서 예수 부활 사건을 증언하다 죽음을 밎이한다… 정황증거는 차고도 넘치는 상황이죠.. 그리고 제가 잘 모르지만 역사에서 어떤 역사적 사실의 신뢰도를 평가할때 실증으로 평가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거에요. 그 당시에 사진이 있겠습니까 동영상이 있겠습니까 당연히 사람들의 기록을 신뢰할 수 밖에 없으니 같은 내용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기록할수록 그 기록의 신뢰도가 올라가는거죠. 그런 면에서 성경의 신뢰도는 웬만한 역사책 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Eugene-wd9jf 예수가 부활하지도 않았는데도 도마라는 사람이 예수를 전하러 간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 이전에 자칭 메시아들이 있었으나, 그들이 죽은 후 그들의 추종자들도 다 흩어졌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의 제자들은 목숨까지 바쳐가며 예수를 전했을까요? 도마라는 인간의 행적이 예수가 부활했다 라는 주장에 어느 정도 힘을 실어주는 것이 되지 않을까요?
@@Eugene-wd9jf 딴지는 얼마든지 걸수있지 ㅋㅋㅋ 이미 답정너 식으로 정해진 틀에서 건다는게 문제~
너무 재미있게 들어서 인가요~시간이 짧게 느껴지네요ㅎ
교수님께서 성경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설득력있게 설명해주시는 한 말씀 한 말씀 넘 감사해요.♡
예수는 부활하셔서 내용과 형식을 일치하시고 결국 확증하셨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이 자신의 삶을 예수의 시체에서 찾는 장면이 오늘 저의 삶의 캠퍼스에 그림처럼 새겨집니다. 예수의 사랑을 닮는... 물드는.... 제자의 삶은 고난에 동참하는 것임을 내 몸으로 배우길 소원합니다....
행복하셔요 간사님
에휴. 그런 너는 왜 명씨가 하는 말은 밎지 않니? 똑같은 말장난으로 써진 것이잖아
@@젼-l6p 에휴 너는 왜 반말하고 그러니 밎상처럼? 똑같은 말이라도 곱게 써가며 살아라....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성경과 목사의 말을 아주 잘 믿고 계시네요~ 근데 당신은 왜 예수처럼 살지 못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적인 스토리
안녕 별일없니? 듣고 나 지금 울고있음
저도요 울컥요
나도....ㅠㅠ
저두요😂😂😂
저두요
E임?
기독교가 긍정이든 부정이든 종교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순간.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난다는 걸 진지하게 믿는 다는데 그게 어찌 철학이나 사상의 영역으로 묶을 수 있을까
종교의 영역에서 물고빨고 하는건 이해하지만..
종교가 학문에 영역에 들어와서 학문을 종교적으로 가르칠려고 듬..
개역겨워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당신의 말은 전제부터가 잘못되었어
그래서 문제죠.신앙이라는 범주에서 다 인정하게 하는 심리기제. 21세기는 철학의 시대가 되어야.(제생각)
사이비로 가는 시작
1000년후에 허경영도...ㄷㄷㄷ하늘궁이 성지순례1순위ㄷㄷ
정말 말이 안된다...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라는게 얼마나 충격적인 일인가..일반인이 부활해도 놀라운데 창조주가 죽었다가 부활했다.. 그게 이땅에서 가능한 일인가? 하지만 그 불가능한 일이 사실이기에 오늘도 그 예수를 믿고 나아갈 수 있는 거다
불가능할게 있나 싶음. 간간히 부활하는 사람들 나오더만
달마대사~ 불화살 맞고 불에타버렸음, 아무도 없는 법당에 목탁소리가남 소림사스님들이 법당문을 열어보니 방금 불에 타죽은 달마대사가 목탁을 치고 있음..
달마대사를 죽였던 도적들 모두 그자리에서 아미타불 절하며 제자가 됌..
@@DoJM-y 제발 찾아보고 답글달던지...사망판정 받고 살아난 뉴스. 장례식중 살아난 일들 뉴스만 찾아봐도 나온다.
지금도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가끔 뉴스로 나올만큼 그리 대단한일도 아닌데 그것도 옛날 사망판정도 모호하던 그시대에 예수가 살아난게 그리 믿음으로서 대단한 일인가 싶음 .
@@집집-p5h 그건 사망판정받고 얼마 지나지 않고 살아 난거고 예수는 옆구리에 창으로 뚫어서 피까지 다빼고 무덤안에 매장시켜 놓은 다음에 살아난거임
영진이형 질문이나 딴지걸기가 다 사라졌..?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떤사건이 일어나면 해석하는자의 해석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왜 해석하는자는 자기기준으로 생각하기때문에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전2:4)
부활을 믿은 사람들이 당시 크리스트교가 되었고, 안 믿은 사람들은 유대교로 남았음
어디 예수의 부활을 그의 제자들만 보았겠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장면을 목격했지만 그들의 대부분은 크리스쳔이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은 내가 선택한것이 아닌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kollmorganjkelly 당시 유대인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뜬금없는 인간이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떠들고 다니고 죽었다가 부활해서 나를 믿어라고 주장하면 뭐라고 생각할까요? 지금 시대에 이만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고 돌아다니면 님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요? 만약 진짜 이만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신의 뜻은 한낱 미물인 인간이 예단할 수 없잖아요.
@@kollmorganjkelly부활한 사람이 없고 사칭한 이를 보고 속던지, 직접 보지않고 들려온 선동을 쉽게 믿는 어리석은 자들이 부활을 믿고 기독교인이 된거지 무슨 ㅋㅋ
@@Djdjwjw-t9v 진짜 오만한 인간 쓰레기 자식. 아무리 당시 예수 따라 다니던 사람들이 무지하고 못배우고 못살던 사람들이지만 사칭했는데 못 알아챘느니 소문 믿고 선동당해서 예수 안 믿는다고만 하면 살려준다고 하는데도 아니다 예수님 부활했다고 해서 로마 공인 받는 400여년 동안 수십만명 넘게 살해 당했는데 그걸 주둥아리로 조롱하네. 이런 3끠 내 주변에 진짜 없길 바란다. 얼마나 소름 돋을까?
그 시절 유대인에게 내가 너희들의 신이다 그러니 십자형 당했고 나머지는 사지가 벗겨지고 육신이 분해하는 고통과 좌절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한명만 살고 나머지 처참하게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신이지만 제자가 죽던 살던 관여를 할수가 없습니다 신이 인간의 일에 관여를 하면 더이상 신이아닙니다
윤대현 교수님은 언제나 웃상이신 게 정말 신기하다! 24:20 교수님 질문에 대한 답이 다시 부활에 대한 이야기로 가서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김학철교수님 좋습니다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이십대에 날 믿음으로 이끌었던 화두네요
듣다가 눈물 고였습니다
지금은 교회 안나가지만 예수의 부활만큼은 사실로 믿고 있습니다
아멘❤ 님안에 살고계신 예수님❤
부활했다면 다시 살아 결혼하고 자식 낳고 살았다는 건가요?
개신교탈출축하드립니다.
@@잡자-r5b이후 제자들과 40여일 같이 계시다가 승천해서 하나님 곁에 계심.
@qnvoalsrnr 육신은 버리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종교가 항상 사랑을 말하고 있었다는걸 잠시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신의 사랑을 받는 존귀한 내가 왜 이런 수치와 모멸을 받아야 하는가’하고 절망에 빠졌을 때 예수님은 “안녕? 잘 지냈니? 이제 다시 시작하자” 라고 하시는거네요. 부활이 실제로 일어났든 그렇지않든, 그 사실 자체는 크게 따지고 싶지 않고 그냥 그 다시 시작하려는 희망이 크게 다가오네요.
어우...내용 너무 좋네요
차분히, 설명 하시려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더듣고 싶어요!!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정프로맨트는 끝내줘요. 죽은겨좌를부활시키라는맨트. 역시 명MC다운 마무리네요 배려있는하지만본의생각을은연중드러내는 센스있는마무리. 빵터졌어요❤❤❤
조롱하는 멘트임.
계좌 부활이나 신경 쓰자는 조롱
겨좌. 맞습니다..ㅋㅋ 빵 터져요!
죽은 주식들 영혼이 있으면 부활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사복음서에서 질리도록 읽은 얘기인데 교수님 말씀해주시니 다른 의미로 너무 이해하기 쉽게 들어오네요! 예수님은 참 모순적이기도 하시면서... 정반합으로 나아가시는 분이라 생각해요 그 패러다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분노에서 관조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지만 나태해지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과 소금으로 역할을 감당해야겠지요 나약해진 심신에 단비를 맛봅니다 감사합니다
김학철교수님 감사해요.
김학철교수님 시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최고의 부활소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기독교 강연은 항상 마음에 뭔가 남기는 울림이 있어 좋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더 자주 뵙고 싶습니다. 3% tv 제작자분들께 감사드리고 3% tv 컨텐츠에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면 더 잘 시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다' 나 '14F' 처럼 웬만한 인기있는 채널들은 거의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편하게 시청할 수 있게 해 주는데 3% tv같이 인기 채널이 아직도 자막 서비스가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유투브의 자동자막 서비스에만 의지하지 마시고 자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김 교수님 말씀은 잘 들었지만, 결국 믿는 사람은 어떤 이유와 구실을 붙여서도 믿는 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니라는 걸 재확인하게 되네요.
러셀의 증거가 부족했다는 얘기가 종교의 한계를 가장 간명하고 직접적으로 꿰뚫는 깊이있는 통찰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논의에서 다소 불편하게 들리는 건, 믿는 사람들이 그걸 신의 선물이라는 식으로 표현하며 선민의식을 드러내는 부분입니다.
일단 기독교인들은 모두를 죄인이라 표현합니다 기독교인조차 포함해서요. 선민의식이 있다면 그렇게 말안하겟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민의식잇다라고 당신이 느끼는것도 이해는 합니다.
당장 당신과 저만 봐도 알수잇죠.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믿지않는 당신과 믿는 저 이렇게 나뉘잔아요.
안타깝지만 어떻하겠습니까. 정말 믿을수없는 초자연적인게 그냥 믿어지는걸 어떻합니까.
믿는사람들은 그냥 그걸 하나님이 주신 선물, 은혜라고밖에 표현을 못합니다. 그것을 당신은 선민의식이라고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저흰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혜로 하나님을 알았고 그걸 행복으로 누리며 살뿐입니다
그럼에도 당신을 위해 글을 마친후 기도하겠습니다. 당신과 당신가족이 하나님과 영원토록 함께 행복하시기를
그리고 러셀의 찻주전자 논리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그 논리는 논리적비대칭성과 책임전가라는 큰 약점때문에 다른 철학자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는 접근법입니다.
그 와 반대되는 철학자의 입장도 들어보시는것도 당신의 식견을 넗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Ex)알빈 플랜팅가의 "정합주의"(Properly Basic Belief) 개념 은 러셀의 찻주전자개념과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무엇때문에 밑지 않는 자를 위해 기도를 하나오? 전혀 원치 않는데, 그걸 선민의식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저 믿으세요. 애초에 무신론자와 유신론자는 뇌구조가 다릅니다. 누가 기도해주고 어쩌고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minsukim-nm2nh 아는 척하길 즐기는 분 같다는 느낌이군요. 우리 작은 아이도 비슷합니다.
누가 대면해서 저한테 '당신의 식견 어쩌고' 하는 소릴 들어본 경험이 적어서 ㅎㅎㅎ 그냥 웃지요.
'선민의식'을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먼, '근거없는 잘난 척'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이 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는 반면, 많은 해악을 끼쳤다는 합리적인 의심은 있습니다.
죽음이 인간이라는 생명체에 큰 위협이지 삶과 죽음을 통제할 수 잇는 하나님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 부활의 메세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겸손함에 이르면 세상 걱정할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또한 기독교의 메세지
기독교를 이정도만 설명해줬어도 난 교회를 진심으로 다녔을 거 같다.
신약성경에 사람의 손으로 만든 교회는 하나님이 안계신다고 하십니다
사도행전 17:24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시니 그분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전들에는 계시지 아니하시며
사도행전 17:25
또한 무슨 필요한 것이 있는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아야 되는 것도 아니시니 이는 그분이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심이라.
지금도 늦지않으셨어요. 초원이란 성경 ai어플 소개합니다 성경적으로 어떤질문이든 답해주죠. 흥미로울겁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할게요
먼저 성경으로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교회가그럼에도
부족한 인간들의 모습이 다보이기도 하지만 예수님의 고귀한희생과 부활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서 신께 예배드리고 찬양올리는 예배처입니다
기독교를 이정도 설명할 수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교회에 없습니다ㅋㅋ
저 분은 무려 연세대에서 교수하실 정도의 재원입니다.
매주 올려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은 믿는 사람들 에게는 훌륭한 해석과 믿음을 깊게할것 같은데 믿지 안고있는 사람들 에게는 설득력이 조금도 있어보이지 않는것은 나만의 느낌 일까요?
역사학적 사실과 역사를 구분하라 는 말이 나오는데 믿지않는 분은 후자인 역사 정도로만 보시면 될거 같네요..
이 유툽은 믿지않는분께 믿음을 주려하기보다는
믿음이 있는분이나 없는분이나
그동안 어디서도 듣지못한 설명을 해주시니
교양이란 관점으로 봐도 매우 훌륭합니다.
그렇죠. 부활이 실제로 있었냐는 물음엔 몇가지 미심쩍은(성경에 기록된) 정황증거들만 제시했을 뿐.
김교수님은 오히려 부활이라는 사건(실제적 사건이든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시기이든)의 '의미'에 대한 설명에 집중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의미'는 부활의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실제적, 역사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친 듯합니다.
부활을 조작한 세력(예수의 제자들이겠죠)이 있었다면 예수의 사상을 백퍼센트 이해한 후 정말 정교하게 조작한 거 같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가 죽기 전에 이미 제자들에게 행동방침을 하나하나 지시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어느 경우에도 그 부활의 '의미' 혹은 메세지는 (실제로 부활이 일어났을 경우에 못지 않게) 효과적으로 전해졌다고 보입니다.
무신론자들이 들어도 예수님영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자들이 조작하기엔 출신들이 워낙 무지렁이들이라 그럴 개연성은 좀 떨어지는 듯. 하네요.그들은 예수가 유대인들의 실제 왕국을 만들거라교 믿고 따라다녔고. 예수 죽기전날까지도 예수 왕국에서 높은 자리에 앉겠다고 서로 다투던 오합지졸들이었어요. @@게르마뇽-q1v
앞서 말했듯이 증거라고 갖고가서 보여줬더라도 믿지 않으면 땡임... 때문에 실질적인 물질적인것들은 사실 의미가 없음을 얘기하는동시에 우리들 사람의 논리로 보았을때 아이러니한 과정을 증거 대신에 말하는거죠. 믿거나 말거나인데 예수이전부터 메시아 또는 신이다라고 했던 인물들은 많았습니다 때문에 예수가 나왔을때도 동일한 반발이 있었던거죠 그 인물들과 동일하게 사실상 다 죽고 패배했는데 죽음후에 굳이 가서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걸 도박하며 시체를 수습을 한점 막상 죽을땐 부정하고 비난하고 조롱까지 한 제자들의 이후 행보 선과 진리가 승리하는 그림이 나오는 가장 자연스런 전개중 적에게 결국엔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 가장 믿을 수 없는 방법을 통해 부활을 전하는 아이러니한점 이러한 아이러니 한내용들이 나를 믿으세요 하면서 기록이 되어있는점....설득력이 조금도 있어보이지 않을 수는 있는데 이러한점이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갈릴리로 먼저 가셨다"는 말은 죽음과 부활이 반복될 것이라는 예고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예수가 생각한 최종 승리는 어떤 것인가요?? 하나님나라의 완성인 것인가요?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 가능한가요?
네. 좋은 지적입니다. 다시 시작하자가 아니라 진정한 새로운 시작이다가 더 맥락에 맞는 이해 같아요. 마태복음 28:19-20이 바로 그 내용이니까요.
예수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순종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최종 승리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믿는것은 곧 하나님(곧 예수님)이 죄(사망)에 대하여 최종 승리를 거두셨다는 것을 믿는 것 입니다. 이 승리를 하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말씀하셨고, 돌아가신 것 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기독교에 대해서 더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 부활은 다시 시작 한다는 의미에 제한 되지 않는다. 부활은 신이었으나 육신을 입은 성육신 한 인간이 모든 인간의 대표가 되어 인간의 부활의 첫 번 째 열매가 된 사건이다. 인간 예수의 부활이 있기에 하나님께 죄 용서 받은 인간도 함께 부활 할 수 있게 된것이다. 인간이 천국을 갈 수 있게 된 가장 큰 근본이유가 바로 예수의 부활이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이 부활의 예수를 믿는 것이고 다시 살아난 예수를 나의 주님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 기독교 믿음의 핵심이다. 부활은 다시 시작 하자는 의미로 축소 될 수 없다.
맞아요. 크리스천이라 할 수 없죠. 예수님, 열두제자들, 사도들 수많은 사람의 순교들을 무의미한, 그냥 개죽음 만드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리시기 전에 모두 줄행랑쳤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난후에는 완전히 행동이 변하죠. 계시록작성한 요한 제외 모두 후덜덜한 방법으로 순교합니다. 기꺼이 죽음도 불사할 정도로 죽음 이후의 세계. 영원과 부활을 목격하게 된거죠. 그게 예수의 부활이고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댓글에 의견이 분분한데, 우주 탄생에 대해서도 거시적으로도 볼수없고 어떻게 이루어진건지 추측만 이론만 있을뿐인데 그것을 확신에 차서 믿는 사람들이 있고, 그건 아니야 하고 아니라는 믿음에 기반한 사람들이 있는걸 봐선 아무리 얘길 해도 못믿는 사람들이 있고, 바로 믿는 사람들이 있는걸 종합해볼때 무엇이든 믿음에 기반해서 살아가는게 사람이다. 과학적으로는 봤을때 믿음에 기반한 이론들이 실제적으로 연구와 실험으로 발견되었을땨 이게 진짜구나! 하게되고, 기독교적 십자가죽음과 부활, 신에 대한 믿음은 그 사람들이 변화된것으로 이게 진짜구나! 하게 된다.
잠잠히 말씀하시는 교수님의 예수님부활이 상상이되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요사이 새 사제가 된 신부가 하는 말에 놀라웠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다가 죽는다"하기에 참 훌륭한 신부구나 아무나 신부 못하겠네 결핍투성이 사람들 보는게 참 어렵더만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살다 죽겠다니 나는 내면에서 내가 부른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어도 그런 사람들 보기가 어려워 겨우 주일미사만 가는데 나도 결핍투성이이면서 안보고 싶다는 맘에 이제서야 모든 신자들을 위해서 묵주기도를 하기 시작하는데 말이죠 은총을 제대로 못 받아서인지 가난함이 줄줄 흐르는 신앙인들 보기가 첨 어렵더군요 제가 사랑이 없다를 깨닫고 기도를 시작은 했네요 학철교수의 설명에 많이 알게 해 주어 감사드리군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아멘~~~
아멘
오늘도 감명받았습니다.
이런 프로 강추!!!!
너무 잼나요!!!!!
믿음의 종교를 해석이나 논증 자체가 잘못이죠. 믿느냐 안믿느냐 문제죠.
@@user-yo9qu5hg2l 이런분들께 궁금한게 타임머신이 개발되어서 과거를 보고 올 수 있다고 해도 믿느냐 안믿는냐 인가요?
논증과 사실확인은 할 수 있는데까지 정밀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도 확정되지 않은 것들에 대새서는 개인 믿음의 영역이죠.
첨단 21세기를 사는 현대 문명인으로서 부활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자체가 우습죠? 부활, 승천은 종교적 믿음이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등으로 댓글을 달아서 아주 뿌듯합니다 😊😊😊😊
김교수님 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신이아니면 설명할수 없다던 수많은 자연현상들이 생각나네요
아직도 신이 아니면 설명할수없는 자연현상들 많습니다. 우주존재가 바로 그것이죠. 우린 우주의 4%만 관측햇다고 합니다. 우주의 모든 자연현상을 을 과학이 전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우주조차도 3차원일 뿐이죠. 수학자들은 최소 11차원이상 존재한다는걸 증명해내엇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성경 저자들은 모두 다 교인들이며 자신들이 믿는 교리를 전파하려고 기록에 남겼습니디. 그런분들이 쓴 이야기 1,3 을 보니 이야기 2가 사실이라는 식의 논리는 허술합니다. 😅
수학책은 수학자가 쓰죠. 생물학책은 생물학자가 씁미다. 그렇다고 우리가 수학책을 수학자가 썻으니 수학책을 편협하게 썻을것이다 라고 부정하나요?? 당연히 부활을봤고 그걸 확신하니 성경을 쓰는 자들이 교인이 되는게 너무 당연하죠 성경저자가 하나님의사람인건 너무 당연하죠
@minsukim-nm2nh 천동설 같은 학설은 세월이 지나고 인류가 발전하며 허구로 밝혀졌죠. 이처럼 과학은 증명가능해야 하죠. 하지만 종교는 중명할수도 없고 그냥 믿음의 영역이죠. 2천전에 부활을 의심했듯 앞으로 2천년 후에도 계속 의심하겠죠. 그냥 소득없는 영원한 논쟁거리.
@@ChrisTennis맞아요 과학으로 예수의부활을 어찌 증명하나요 불가능하죠. 말그대로 믿음의영역. 다만 이 우주와 생명은 과학만으로 절대 설명할수없다는걸 우리가 깨닫는다면 예수의 부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는 있는것같습니다.
만약 진짜 예수의 부활이 사실이었다면, 신의존재를 인정하는것만이 가장 큰 지혜 일것입니다.
@@minsukim-nm2nhㅜㅜ 논리 수준이..ㅜㅜ
@@crimsontheta2647ㅜㅜ 이해력 수준이…ㅜㅜ
김학철 교수 나오는건 항상 챙겨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이를자가 없느니라.
18:41 이 부분 설명을 조금 건너 뛰신 것 같아요. 베드로에게 소녀가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던자가 아닌가?" 라고 물었을 때 베드로가 갈릴리 억양으로 "아닙니다" 했고, 그의 말이 그가 거부하는 바를 오히려 역으로 증명하는 "배반적"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즉, 베드로는 자신의 말로 예수를 거부하려 했지만, 그 말이 도리어 베드로를 배반한 것이죠.
하...2천년간 누가 수정 보완 한지도 모르는 성경의 지긋지긋한 말장난질
@@mrben6310 이 부분은 복음서가 기록될 당시 교회의 최고 권위자였던 베드로가 겁쟁이였다는 것을 폭로하는 내용이라 오히려 믿을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기적을 일으킨 내용 같은 것은 말장난질이라고 이해하신다고 하셔도 제가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mrben6310 2천년전의 성경이 없을꺼라고 생각하나..? 원판이 있어야 찍어내는 법. 좀 알아보고 댓글써라....지긋지긋하다 핑프족
교수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의 뜻의 아름다움이 와닿아 너무나 감동 받습니다 무신론자 혹은 보수 기독교 인들과 대화할때 그리고 질문을 받을때 어떻게 이해 시켜야 하나
내 스스로도 의문인게 있어 설명할때
난감한데 교수님의 영상이 너무큰 도움과 깨달음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나와주세요
카톨릭 천주교와 기독교의 역사 차이 이해
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꾸 다시 듣고싶어지는 강의입니다
교수님 논리적인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기독교인이지만 교수님 설명 들으니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더 확실히 믿어지네요😂
이천년 전의 이야기를 가지고 사실로 여기는 것이 바로 종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종교라 해도 자연의 법칙은 거스를 수 없습니다. 인간이 이 세상을 살면서 겪는 생노병사의 굴레에선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걸 신의 은총으로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하면 바로 그것이 종교입니다. 종교는 과학이 아닙니다.
역사학, 고고학 등등은 과학이 아니라구요??? 2000년 전이라도 기록이 있고, 그 기록의 진위를 가리면서 연구하고 탐구하는게 일련의 과학이 아니면 우주의 빅뱅도 종교 또는 믿음으로 바라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자연의 항상성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계시군요
덧붙혀서 말씀드리면 모든 사건은 인과 법칙이 있습니다 원인이 있다는것이죠
즉 기적따위는 없죠 우리가 원리가 모르니까
기적이라고 애기하는거죠
예를들면 옛날 사람들은 비가 엄청오면 신이
노옜다해서 달래기 위해서 제사나 비가 안오면 기우제를 지냈죠 근데 가믐 홍수는
과학적으로 원인밝혀져서 기우제 그런거 안하자나요 그럿듯이 이세상에는 밝혀지지않는 인과법칙들이 아주 많을겁니다
인간이 밝혀낸것들은 극히 작다라구 할수있죠
이와같은 논리로 기적같은 것은 없습니다
사람이 완전히죽었다가 살아났다는 할수없죠
예수는 신이기때문에 부활했다? 사람몸속에
태어났고 외계인등이랑 접촉해서 신기한 능력을 얻지않은한 사람이 갑자기 신이될수는 없죠
예수의 추종자들이 신격화 한거죠
빅뱅이후 모든 자연이 질서있게 움직이게 됐다고 믿는것도 대단한 믿음이자 종교의 한 부분이죠.^^
@@주접이-u5g 그런데 알고보면 세상의 모든 일들이 기적이 아닙니까? 자연법칙이라고 하는 모든 것들.. 누구나 나는 기적을 안믿어 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는 모두 설명불가능한 기적속에 살고 있다는게 사실이죠. 거기에 종교적 기적이 추가된다고 놀랄만한 일은 아닌듯..
평소 교수님 강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오늘 말씀은 인상깊네요
저도 별로였는데 이번에는 좋네요.
예수님이 부활을 못했다면 예수는 그냥 예언자에 불과할수 있습니다!하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하신것입니다!
아들이 아니고 하나님입니다😅
@@kakao3838성부 하나님의 독생자이자 창조주 하나님이시죠. 삼위일체 개념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듯
@@amd761 누가 모르나요? 결론이 하나님 아닌가요?
@@kakao3838 아들이 아니라매요
@@kakao3838 아는 사람이 아들이 아니라는말이 나와요?ㅋㅋㅋㅋㅋ
와 이런주제라니
신기하고 삼프로 티비 다시 보임
행복한 주말 되셔요오~
너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