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스로에게 '스트레스 없이 성장은 없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발표의 압박감을 안 느껴보고 발표를 잘하게 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이겨내다보면 어느새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발표하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몇시간 뒤인 내일 아침에도 또 발표가 있습니다. ^^
오늘도 좋은 강의영상 감사합니다 연구원님 ! 발표의 목적 : Who / Why / What / How > 내가 잘 알고 있는 것을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 > 발표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 듣는 사람들이 뭘 얻고 싶어 할까? > 목적이 뚜렷해야됨 준비 과정: > 좋은 스토리를 갖고 있는가, 좋은 재료가 필요 > 재료준비 - 1. Mindmap: 짧은 단어, Idea 2. 구조만들기 - Slide Titles: Intro, 결론 등 3. 내용 채워넣기: 목적을 고려하여,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갈 필요 없음!, 메세지 전달이 중요 >> 자료만 보고 이해가 가능하다면, 좋은 슬라이드 팁1: 청중들은 모른다는 것을 명심하기, Avoid Too Detail 팁2: 메시지를 명확히 적어라, Avoid Too Abstract Things, 전달력 팁3: 스크립트는 피하라, 스크립트 만들 시간에 슬라이드 보면서 설명하기 팁4: 질문에 답하는 과정으로 진행하라 팁5: 발표하는 모습을 상상하라:
역시 이 영상도 너무 도움 되는 꿀팁들이 많네요 ^^ 저는 반정도는 연구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고있고 반 정도는 못하고 있는데.. 특히 스크립트 안쓰는게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아무래도 영어권국가에서 공부한 적이 없다보니 실수할 것에 대한 압박이 너무 커서 그런 것 같아요. 곧 학회 발표가 있는데 이번에는 연구원님이 주신 팁을 따라서 한번 연습해봐야겠습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화인터뷰 후 결과를 기다린지 2주가 다 되어 가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이번 결과 말고도 결국에는 최종에서 job talk을 해야하니, 면접관 입장에서 어떤 내용들을 듣기를 원하는지 안다면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혹시 서류검토에서 전화인터뷰, 전화인터뷰에서 온사이트 인터뷰, 온사이트 인터뷰 후 최종 오퍼; 이들 각 각에 걸리는 대략적인 시간들을 알 수 있을까요?
답이 늦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한국이랑 다르게, 시간에 대해서 어느정도 걸린다고 말씀 드릴 수가 없습니다. 케이스별로 너무 많이 달라요. 뽑는 쪽에서 얼마나 급하게 사람이 필요한지에 따라서, 그리고 면접을 본 사람을 얼마나 뽑고 싶은지에 따라서 답변을 하루 이틀만에 줄 수도, 일주만에 줄 수도, 그리고 한두달이 걸리기도 하고요. 뽑지 않는 경우 아예 답을 안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인터뷰를 요청했던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는거죠. 최소, 답을 기다려야 하는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있을거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회되시면 연구 제안서 작성 요령 팁 알려주실 수 있나요? (미국 펀딩 소스) :=) 펀더(funder)의 입장에서 여러 제안서 보셨을텐데 '좋은/뽑고 싶은' 제안서를 어떻게 판단하시는지 알려주신다면 현재 준비중인 첫 제안서 작성에 무척 도움될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대학 내 연구소 섬머 프로그램 준비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Angelika H. Hofmann 박사의 Scientific Writing and Communication 책 보면서 감 익히는데 쉽지 않네요..ㅎㅎ
안녕하세요. 그냥 고민많은 고졸입니다. 추후 해외 대학원까지 가는게 목표입니다. 질문을 몇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1. 물리학 혹은 화학같은 분야도 해외 석박통합과정을 통해 학비 절약이 가능할까요? 2. 늦게 해외 석박과정을 진행하면 전문연의 나이제한에 문제가 생길까요? 3. 전문연을 해외 석박통합과정과 같이 진행할시 스펙에 문제가 생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 순수과학도 석박통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박사 과정의 경우, 학비가 면제되고 월급을 받기 때문에 학비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생활비를 고려하게 되면, 당연히 학위 기간이 짧아질수록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겠죠. 2/3 - 제가 전문연이라는 것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만약 한국에서 연구원 자리에 대해서 질문하신 것이라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표하고 나면 항상 맨붕에,
내가 뭘했는지 생각도 안나고,
바보가 된 느낌에 몇일동안 기분이 안좋았는데
좋은 팁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스스로에게 '스트레스 없이 성장은 없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발표의 압박감을 안 느껴보고 발표를 잘하게 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이겨내다보면 어느새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발표하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몇시간 뒤인 내일 아침에도 또 발표가 있습니다. ^^
오늘도 좋은 강의영상 감사합니다 연구원님 !
발표의 목적 : Who / Why / What / How
> 내가 잘 알고 있는 것을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
> 발표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 듣는 사람들이 뭘 얻고 싶어 할까?
> 목적이 뚜렷해야됨
준비 과정:
> 좋은 스토리를 갖고 있는가, 좋은 재료가 필요
> 재료준비 -
1. Mindmap: 짧은 단어, Idea
2. 구조만들기 - Slide Titles: Intro, 결론 등
3. 내용 채워넣기: 목적을 고려하여,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갈 필요 없음!, 메세지 전달이 중요
>> 자료만 보고 이해가 가능하다면, 좋은 슬라이드
팁1: 청중들은 모른다는 것을 명심하기, Avoid Too Detail
팁2: 메시지를 명확히 적어라, Avoid Too Abstract Things, 전달력
팁3: 스크립트는 피하라, 스크립트 만들 시간에 슬라이드 보면서 설명하기
팁4: 질문에 답하는 과정으로 진행하라
팁5: 발표하는 모습을 상상하라:
오늘도 영상 요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댓글 보면 굳이 영상 안봐도 될 것 같아요. ^^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음달에 프로포절 프레젠테이션이 있는데 자주 이영상 보면서 준비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프리젠테이션에 대해서도 올리겠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연말이라 일들을 마무리하느라 시간 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역시 이 영상도 너무 도움 되는 꿀팁들이 많네요 ^^ 저는 반정도는 연구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고있고 반 정도는 못하고 있는데.. 특히 스크립트 안쓰는게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아무래도 영어권국가에서 공부한 적이 없다보니 실수할 것에 대한 압박이 너무 커서 그런 것 같아요. 곧 학회 발표가 있는데 이번에는 연구원님이 주신 팁을 따라서 한번 연습해봐야겠습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스크립트로 시작하는 것은 괜찮은 것 같아요. 연습을 반복해서 자연스러워지기만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스크립트를 작성하는데서 발표 준비가 끝날 경우가 문제가 되는거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 J님,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Jenny J님, 감사합니다. 유튜브 영상을 찍었을 뿐인데, 강의처럼 되어버렸네요.
감사합니다!!!
힛헤헿님, 감사합니다.
발표에 대한 좋은 팁들이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추가적으로 onsite interview에 초청되었을 때 어떻게 Job Talk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관한 팁도 공유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일반적인 발표에 대해서 한번 설명드리고, job talk에 대해서는 따로 한번 다뤄볼게요. 조만간 쓰실 일이 있겠죠?
전화인터뷰 후 결과를 기다린지 2주가 다 되어 가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이번 결과 말고도 결국에는 최종에서 job talk을 해야하니, 면접관 입장에서 어떤 내용들을 듣기를 원하는지 안다면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혹시 서류검토에서 전화인터뷰, 전화인터뷰에서 온사이트 인터뷰, 온사이트 인터뷰 후 최종 오퍼; 이들 각 각에 걸리는 대략적인 시간들을 알 수 있을까요?
답이 늦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한국이랑 다르게, 시간에 대해서 어느정도 걸린다고 말씀 드릴 수가 없습니다. 케이스별로 너무 많이 달라요. 뽑는 쪽에서 얼마나 급하게 사람이 필요한지에 따라서, 그리고 면접을 본 사람을 얼마나 뽑고 싶은지에 따라서 답변을 하루 이틀만에 줄 수도, 일주만에 줄 수도, 그리고 한두달이 걸리기도 하고요. 뽑지 않는 경우 아예 답을 안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인터뷰를 요청했던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는거죠. 최소, 답을 기다려야 하는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있을거예요.
@@미국프로연구원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회되시면 연구 제안서 작성 요령 팁 알려주실 수 있나요? (미국 펀딩 소스) :=)
펀더(funder)의 입장에서 여러 제안서 보셨을텐데 '좋은/뽑고 싶은' 제안서를 어떻게 판단하시는지 알려주신다면 현재 준비중인 첫 제안서 작성에 무척 도움될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대학 내 연구소 섬머 프로그램 준비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Angelika H. Hofmann 박사의 Scientific Writing and Communication 책 보면서 감 익히는데 쉽지 않네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제안서 쓰는 것 어렵죠. 꼭 남들이 얼마에 입찰할 지 모르는 상태에서 경매를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영상으로 다루기에 민감할 내용들이 많은 주제라 쉽게 답변을 못 드리겠어요.
안녕하세요. 그냥 고민많은 고졸입니다. 추후 해외 대학원까지 가는게 목표입니다. 질문을 몇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1. 물리학 혹은 화학같은 분야도 해외 석박통합과정을 통해 학비 절약이 가능할까요?
2. 늦게 해외 석박과정을 진행하면 전문연의 나이제한에 문제가 생길까요?
3. 전문연을 해외 석박통합과정과 같이 진행할시 스펙에 문제가 생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 순수과학도 석박통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박사 과정의 경우, 학비가 면제되고 월급을 받기 때문에 학비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생활비를 고려하게 되면, 당연히 학위 기간이 짧아질수록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겠죠.
2/3 - 제가 전문연이라는 것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만약 한국에서 연구원 자리에 대해서 질문하신 것이라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