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있자니 슈베르트 생애가 엄청 고독했을 것 같아요. 대부분 작곡가들이 힘들지만, 슈베르트는 150초반 단신에 가난으로 소금에 절인 음식을 먹고 살아 붓기를 달고 살았다고 알고 있어요. 연인에게 선택도 못 받고 작곡만이 그의 위로가 되었을 것 같네요. 앗 그리고 바뀐 카메라 구도와 함께 아님의 블랙 패션은 또 다른 분위기네요!!😊💚❤
안 결려 봐서 모르겠지만, 매독 말기 진짜 지금 매독은 의사말 잘 듣고 주사 맞으면 낫는데..어이가 없다 ...이다음 코로나 19도 먼 미래는 주사 몇 번 맞으면 끝나는 시대가 올 듯...D.1번 부터 D, 328을 쓰는데 5년이라니 일주일에 무조건 1곡을 쓴거네 대박 천재다. 약 5일에서 6일 한 곡. 그것도 13세에서 17세 ㅋㅋㅋㅋ 우와
모차르트는 작품번호에 Kv가 있는 건 알았는데 슈베르트의 음반을 보면 D가 있길래 뭔가 했었는데 도이치넘버였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슈베르트는 동성애자 또는 양성애자였다는 얘기도 많더군요. 아무튼 고독한 삶을 살다가 일찍 타계하고 사후에서야 인정받게 된 슈베르트를 보니 화가 고흐가 생각나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렇게 존경하던 베토벤의 장례식 때 관도 직접 들고 사후에는 바로 옆에 묻히게 된 슈베르트. 몇년 전에 비엔나 여행때 중앙묘지를 갔었는데 묘소에 꽃다발이 한아름 놓여있던게 생각나네요. 어제 처음으로 안인모님 영상을 접하게 됐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보게 되네요. 책도 바로 주문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듣고 있자니 슈베르트 생애가 엄청 고독했을 것 같아요.
대부분 작곡가들이 힘들지만, 슈베르트는 150초반 단신에 가난으로 소금에 절인 음식을 먹고 살아 붓기를 달고 살았다고 알고 있어요.
연인에게 선택도 못 받고 작곡만이 그의 위로가 되었을 것 같네요.
앗 그리고 바뀐 카메라 구도와 함께 아님의 블랙 패션은 또 다른 분위기네요!!😊💚❤
안 결려 봐서 모르겠지만, 매독 말기 진짜 지금 매독은 의사말 잘 듣고 주사 맞으면 낫는데..어이가 없다 ...이다음 코로나 19도 먼 미래는 주사 몇 번 맞으면 끝나는 시대가 올 듯...D.1번 부터 D, 328을 쓰는데 5년이라니 일주일에 무조건 1곡을 쓴거네 대박 천재다. 약 5일에서 6일 한 곡. 그것도 13세에서 17세 ㅋㅋㅋㅋ 우와
안인모님 팟캐스트로 4년(?)정도 들은것 같은데 유튜브 하신다고해서 들어와봤습니다. 실물도 목소리 못지않게 이쁘시네요 부산에서 전근가서 퇴직전까지 통근버스에서 피로함을 달래준 클래식 음악 고마웠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또 뵈요 남자분은 어디가면 볼수 있나요 ㅎ
어머나~ 팟캐스트를 4년째 듣고계시다니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
아님의 명쾌한 설명, 예쁜 목소리, 언제 들어도 좋아요^^
오늘은 슈베르트의 생애가 큰 울림을 주네요
우와~~ 너무 우아하시다~~^^
아님의 명쾌한 정리와 설명이 머릿속에 쏙쏙~
감사합니다😍
정말 눈물나는 사연이 있네요 ㅠ
한국 고전예술도 한이라는 정서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데 ᆢ독일도 ᆢ그렇군요 하 진짜 ᆢ
책 구입해서 재밌게 읽고 있어요~^^주위에 자랑 많이 할께요!!♡
너무 곱고 단아한 목소리로 이리 방대하고잼나는 음악이야기를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난 슈베르트 곡을 들으면 그저 아름다운 곡이구나.... 생각해서 작곡가도 행박한 사람이었겠지 생각했는데. ...
슈베르트 책 읽다 포기했었는데 전체적인 맥락(?)을 알고나니 다시 읽을 용기가 나는거 같아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잼나요 ㅋ 비때문에 잠도 안오는 밤 갑자기 로맨틱 코믹해지네요 ᆢ또 한번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10개의 키워드
제가 열심히 듣고 좋아했나 봐요
하나하나 알아 가더니 슈베르트의 생애 업적 모두
감동이네요
아님!
대단해요 고맙고요^^
모차르트는 작품번호에 Kv가 있는 건 알았는데 슈베르트의 음반을 보면 D가 있길래 뭔가 했었는데 도이치넘버였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슈베르트는 동성애자 또는 양성애자였다는 얘기도 많더군요. 아무튼 고독한 삶을 살다가 일찍 타계하고 사후에서야 인정받게 된 슈베르트를 보니 화가 고흐가 생각나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렇게 존경하던 베토벤의 장례식 때 관도 직접 들고 사후에는 바로 옆에 묻히게 된 슈베르트. 몇년 전에 비엔나 여행때 중앙묘지를 갔었는데 묘소에 꽃다발이 한아름 놓여있던게 생각나네요. 어제 처음으로 안인모님 영상을 접하게 됐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보게 되네요. 책도 바로 주문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베토벤의 장례식에서 슈베르트는 다른 음악인들과 함께 운구행렬의 앞에서 횃불을 들고 행진(?)했었어요~^^ 클래식이 알고 싶다 책과 좋은 친구되시길 바랍니다~!^^
슈베르트가 새롭게 들리네요
안인모님 덕분에 따뜻한 겨울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멋진 슈베르트~~!!
늦은 밤 편히 주무세요
항상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천재 음악가들의
흥미로운 스토리
참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방금 책 구입했습니다.
책으로 읽고 방송으로 들으면
더욱 머리에 쏙쏙 들어올 듯 십습니다.~^^
Thanks a lot!
이야기 정말 잼나게 해주시네요.
구독, 좋아요, 알림 꾸욱~~
추석연휴잘보내세요
요즘 피아노3중주2악장 매일듣고 있어요
몰랐던내용인데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클래식 작곡가 슈베르트 !!
다음에도 이런 콘텐츠 부탁 드립니다.
오늘 은 슈베르트 마왕 을 듣고 잡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정말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키워드 10
바로크ㅡ바흐.
고전파 ㅡ모차르트.베토벤.하이든
낭만ㅡ멘델스존.
인상ㅡ드뷔시.라벨
없나요 ..넘 도움되서 요청해보아요
슈베르트가 지금 다시 태어나면 괴테나 베토벤이 아닌 안인모님의 목소리에 빠져 헤어나지 못할 듯...
감사 합니다
브람스 대학 축전서곡
부탁 드려요 될까요
♡♡♡♡♡
안녕하세요. 1등이네요.
천재 작곡가 들은 단명 하는 경우가 많군요...쇼팽도 그렇고...
34세에 죽은 모짜르트가 제일 먼저죠. 바로 뒤따라 온 베토벤도 모짜르트를 만날 기회가 없었어요. 너무 일찍 죽어버리는 바람에...
좋아요
3등입니다
Mozart and me in the bon
선생님 슈베르트는 페달을 어떻게 썼는지 궁금해요!
2등~^^
저는 4등? ㅋ
태어나서 최고 등수? ㅎㅎ
~~^^
선율 왕인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