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 처돌이인 저는 태국 음식을 사랑합니다... 바질과 다진 돼지고기 볶음인 팟카파오무(ผัดกะเพราหมู)는 정말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먹는듯해요. 그 외에도 진돌님께서 말씀하신 볶음밥, 카우팟(ข้าวผัด)이나 파파야 샐러드 쏨땀(ส้มตำ), 똠얌(ต้มยำ), 팟타이(ผัดไทย), 팟씨유(ผัดซีอิ๊ว) 등등 전부 다 맛있습니다(제 기준)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건 게 카레인 푸팟퐁(ปูผัดผง), 고기 꼬치 무삥(หมูปิ้ง), 내장 구이 싸이양(ไส้ย่าง), 구운 치킨 까이양(ไก่ย่าง) 같은 애들이 있겠네요. 후식도 먹어줘야죠. 태국 전통 디저트도 나쁘진 않아요, 코코넛 향을 좋아하신다면야... (열대 지역인 곳이니 과일은 필수라 말 안해도 아실거고요) + 14:33 태국 전통 차들인가봐요 솔직히 다 맛없었는데 '버터플라이피 플라워 티'라고 레몬 넣으면 색이 변하는 애가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자주 먹는 중입니다(파란색인데 보라색으로 변해요)... 한국에서는 안파니 태국가서 드셔보세요 ㅋㅋㅋㅋㅋ 건강차인지라 탈모 완화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소근) 타이티 라는 태국 밀크티도 너무 맛있으니 꼭 드셔보셨으면 합니다! + 고수 빼달라고 하면 다 빼주세요!ㅜㅜ 마이 아우 팍치 크랍(남성용 높임말)/카(여성용 높임말) (ไม่เอาผักชี ครับ/ค่ะ)
라멘이야기에서 된장맛이 났다는거는 돈코츠가 아니라 미소라멘을 드셨다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곸ㅋㅋㅋㅋㅋㅋ 홍대에 옵션있는 라멘집이면 부탄츄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서도 라멘의 종류 중에 지로라멘 이라고 해서 면,고기,숙주를 산더미처럼 주는 라멘의 한 종류인데 아마 부탄츄에서 진돌님이 받으셨던 녀석이랑 똑같을거에요ㅋㅋㅋㅋㅋ
설거지 하는데 세제를 물에 풀어서 안쓰고 스펀지에 바로 묻혀서 문지른 다음, 깜박하고 그대로 말린 그릇에 뜨거운 국물 부어서 내놓은거 아닐까? 라는게 제 첫인상이었습니다. 고수 자체를 씹어서 먹을땐 그렇게 강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뜨거운 국물과 만나면서 그 시너지가 강해지는 느낌... 😅
홍대, 라멘, 옵션 듣자마자 아...아!!!!ㅋㅋㅋ설마 하고 숙주나물무덤 듣자마자ㅋㅋㅋ앜ㅋㅋㅋ거기구나했습니다. 전 방문한날 배고파서 “숙주 진짜 아주 많이 넣어주세요” 했거든요....라멘 나오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ㅋㅋㅋㅋ직원들도 보고 그리고 놀랍게도 클리어했습니다😊 그담에 방문하니까 직원분이 알아보시더라구요ㅋㅋㅋㅋ요즘에는 물가상승해서 그런가ㅜ그렇게 안준지 쫌 됐습니다😂그래도 항상 맛나게 클리어합니당
진돌님 낫또 드셔보셨나요… 극 공감하는게 맡자마자 인간이 식도로 넘겨서는 안되는 죽음의 향기가 느껴지는 음식 탑 쓰리가 두리안, 낫또, 취두부 였습니다. 진짜 헛구역질이 먼저 나옴 먹으면 죽으니까 몸이 게워내려함 ㅋㅋㅋ 아직 고수는 못먹어봤지만 아마 진돌님과 똑같이 느낄 듯 합니다… 그러니 진돌님의 두리안, 낫또, 취두부 후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하 타이어맛 극공감… 나만 그런게 아니었아
어후 근데 저도 어느정도 공감되는게 전 태국여행을 간건 아니지만 친구들이 태국음식 맛있다고 자꾸 태국음식점을 가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갔는데 그 음식에서 애기때 물고빨던 플라스틱 맛이 나더라구요. 진짜 그 한입에 2살때 기억이 났어요. 집에가서 아버지께 우리 기와집에 산적 있냐니까 저 2살때 까지 살았었다 하시더라구요. 그 맛이 났습니다. 근데 친구들은 그게 맛있데요. 그래서 평소에 어떤 쓰레기를 먹길래 플라스틱 향이 첨가된게 맛있는거냐, 그런 정신이라면 개 똥을 먹어도 맛있다고 생각할것 같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고수는 냄새맡는것도 싫었는데 그 뭔가 음식먹다가 수세미 조각 씹은 느낌.. 근데 동네에 베트남부부가 하시던 식당에서 고수 줄까요? 물어보시더라구요 내가 나이가 nn살이고 앞으로 얼마나 맛난 음식들을 먹고살지 모르겠지만 고수 하나 싫어서 못먹는 음식들이 제법 많다는게 왠지 손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용기내서 고수를 조금 받아서 한가닥 퐁당 빠트려서 쌀국수와 먹었는데.....그때 쌀국수가 매운 쌀국수였고 저는 맵찔이였습니다.... 울면서 먹은 기억이 나요. 근데 매워서 고수의 향은 거의 묻혔고, 씹을수록 나는 단맛이 은근히 괜찮았더랬고 그 후로 슬금슬금 도전하면서 고수를 극복했습니다. 약간 생각의 관점을 바꿔보면 재미있는 도전이 될지도 모릅니다!ㅋㅋㅋ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일본 놀러 오시면 일본표 미스터피자도 추천드려요ㅎㅎ 저는 미국에 거주할때 피자를 질리게 먹어서 살짝 피자 혐오자가 되었었는데 일본으로 와서 미스터 피자 먹고는 다시 평범하게 피자를 좋아하게 되어서... 진돌님의 일본의 미스터 피자 리뷰도 살짝 궁금해집니다 ㅋㅋㅋ (1+1 행사도 많이 해요ㅋㅋ)
음식에서 비누맛, 샴푸맛, 치약맛이 나는게 아니라 이런 거품나는 녀석들은 특유의 기름비린네가 있어서 그걸 지울려고 본인들에게 향이 익숙한 향신료를 넣어서 만든었지만.. 음식에 쓸 향신료라고는 마늘 생강 밖에 안나는 척박한 대한민국 땅에 사는 우리들은 거품향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음.. 비슷한 예로 한식에 없어선 안되는 참기름도 미국의 일부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겐 스컹크 방귀 냄새와 흡사해서 엄청 역겨워 한다더라구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국 음식 죄다 괴랄스러운 향긋한 향이나서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기대는 버리고 먹어야 한다는게.. 저도 딱 한번 태국 가봤는데...그놈의 똠양꿍이 맛있다길래.. 근데 매운 국물이 안땡겨서 버섯똠양을 시켰는데 분명...뭔 향긋하고 상쾌한 맛이 나는 국물이었는데 거기에 있던 파를 닮은 야채를 입에 넣고 씹는순간 우욱... 그것이 레몬그라스 였는데... 그 외에도 생강 닮은거 월계수잎 닮은거 뭔 쪽파 닮은거 죄다 상상도 못한 괴랄향긋한 맛이 나서 한주먹의 야채를 다 걷어내고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떠있는 쬐만한 고추들도 죄다 미친듯이 맵고.. 그래서 그 뒤로 태국에서 국물요리는 입에도 안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그래도 고수를 좋아해서 다행이었던... 고수...맛있지 않나요... 저는 깻잎도 미나리도 다 좋아합니다... 참나물 두릅.. 맛있지 않나요...습. 아, 물론 저도 파파야는 못먹습니다... 파파야 샐러드? 무침? 그거는 매번 먹을때마다 익숙해지지 않아서 한입먹고 밀어버리고...으...
![군대서 먹은 최고의 음식, 훈련소의 넥타르 (ft. 눈감으면 죽는 숙영) [짬슐랭_하편]](http://i.ytimg.com/vi/gWaUyiaoxbw/mqdefault.jpg)
![ทททททททท #27 [หลุยส์ เค โตมายังไง ณ สระบุรี]](http://i.ytimg.com/vi/CaKoYw_Xmtg/mqdefault.jpg)
이쯤되면 피자랑 스파게티 말고 먹을수 있는게 뭘까 생각하게 되는 작가..
명예 이탈리아인 ㅋㅋㅋ
미역국도 드심 ㅋㅋㅋ
@@user-ws8jm2eb5k피자월드컵 보면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보단 치즈듬뿍 페퍼로니듬뿍 미국식 피자 좋아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진돌님은 피자의 제일 좋은 점이 토마토소스의 감칠맛과 새콤달콤함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토마토 베이스의 도리아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ㅎㅅㅎ 외국가셔도 토마토 그려져있으면 평타는 치실듯...
그냥 우걱우걱 먹기 좋은 음식이라 좋아하시는듯
에그인헬 엄청잘먹으실듯;;
요새 진돌님 썰듣는 맛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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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썰은 보는 맛이 일품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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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 처돌이인 저는 태국 음식을 사랑합니다...
바질과 다진 돼지고기 볶음인 팟카파오무(ผัดกะเพราหมู)는 정말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먹는듯해요.
그 외에도 진돌님께서 말씀하신 볶음밥, 카우팟(ข้าวผัด)이나 파파야 샐러드 쏨땀(ส้มตำ), 똠얌(ต้มยำ), 팟타이(ผัดไทย), 팟씨유(ผัดซีอิ๊ว) 등등 전부 다 맛있습니다(제 기준)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건 게 카레인 푸팟퐁(ปูผัดผง), 고기 꼬치 무삥(หมูปิ้ง), 내장 구이 싸이양(ไส้ย่าง), 구운 치킨 까이양(ไก่ย่าง) 같은 애들이 있겠네요.
후식도 먹어줘야죠. 태국 전통 디저트도 나쁘진 않아요, 코코넛 향을 좋아하신다면야... (열대 지역인 곳이니 과일은 필수라 말 안해도 아실거고요)
+ 14:33 태국 전통 차들인가봐요
솔직히 다 맛없었는데 '버터플라이피 플라워 티'라고 레몬 넣으면 색이 변하는 애가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자주 먹는 중입니다(파란색인데 보라색으로 변해요)... 한국에서는 안파니 태국가서 드셔보세요 ㅋㅋㅋㅋㅋ 건강차인지라 탈모 완화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소근)
타이티 라는 태국 밀크티도 너무 맛있으니 꼭 드셔보셨으면 합니다!
+ 고수 빼달라고 하면 다 빼주세요!ㅜㅜ 마이 아우 팍치 크랍(남성용 높임말)/카(여성용 높임말) (ไม่เอาผักชี ครับ/ค่ะ)
침착맨님과 더불어 유투버 2대 편식왕인듯 ㅋㅋ
맛설명도 비슷한게 침착맨님은 음식보고 멀미맛이라고 표현함 ㅋㅋㅋㅋ
샴푸맛은 이해하는데 타는타이어맛이 뭐냐고여 ㅋㅋㅋ
라멘이야기에서 된장맛이 났다는거는 돈코츠가 아니라 미소라멘을 드셨다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곸ㅋㅋㅋㅋㅋㅋ
홍대에 옵션있는 라멘집이면 부탄츄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서도 라멘의 종류 중에 지로라멘 이라고 해서 면,고기,숙주를 산더미처럼 주는
라멘의 한 종류인데 아마 부탄츄에서 진돌님이 받으셨던 녀석이랑 똑같을거에요ㅋㅋㅋㅋㅋ
앜ㅋㅋㅋ저도 딱 거기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 고수에서 비누맛을 느끼는게 무슨 유전자?때문이라는 거 읽었던거 같은데 그게 센게 아니실까요?ㅋㅋㅋㅋ 저는 고수가 들어있어도 전혀 몰르거든요ㅠ ㅋㅋㅋㅋ
비누맛이라고 해야되나...
설거지 하는데 세제를 물에 풀어서 안쓰고 스펀지에 바로 묻혀서 문지른 다음, 깜박하고 그대로 말린 그릇에 뜨거운 국물 부어서 내놓은거 아닐까? 라는게 제 첫인상이었습니다. 고수 자체를 씹어서 먹을땐 그렇게 강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뜨거운 국물과 만나면서 그 시너지가 강해지는 느낌... 😅
공감공감
고수는 그냥 퐁퐁맛ㅋㅋㅋㅋㅋㅋ 저는 설거지 제대로 안 했나 했어요ㅋㅋㅋㅋㅋㅋ
저두요😅😅😅😅
라멘=언럭키 삼겹된장잔치국수군요..
태국 여행 브이로그 존버합니다. 즉석에서 바로바로 맛 평가해주는
느끼한 라멘은 마늘 DLC가 짱이에요 두알만 넣으면 바아로 한그릇 뚝딱 가능
와 근데 글작가는 글작가이신게 맞네요ㅋㅋㅋㅋ 완전 표현이 좋아요
자까님... 요즘 자까님 유튭 보는 재미로 삽니다 진심진심❤👏🏻👏🏻
이분 어제 설정붕괴 쇼츠로 처음 봤는데 오늘까지 계속 보게 되네요.
작가셔서 그런지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대단하십니다.
진돌님 영상 나오면 진짜 20번은 기본으로 보는 듯 ㅋㅋㅋㅋㅋ 봐도봐도 안 질려 ㅋㅋㅋ 진돌고사 같은 거 없나요??
태국 가서 3박 4일간 향신료 역겨워서 쫄쫄 굶다가 한국 식당 가서 찌개 두 그릇 먹었던 날이 생각나네요
김치 없이 느끼한 거 못 먹는 사람인데 진돌님이랑 입맛이 정확히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썰은 당연히 재밌을 것이기 때문에 좋아요를 누르고 시청을 시작합니다ㅎㅎ😊
엠비티아이부터 입맛까지 너무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으셔서 썰 들을때 매번 너무 공감하면서 봅니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절망국수 먹어야겠다 네이밍 넘 기발하고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썰 푸는 맛이 쏠쏠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너무 맛집이여
추석에도 열일하시는 진돌형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님아 아직 반팔 입는 날씨에요… 새해는 멀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궁금하다 저 타이어맛 음료의 원래 이름이 뭘까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위스키사워나 위스키 들어간 칵테일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잭콕이 좀 타이어맛...
이디셜디 음료라고 채팅에 적혀있길래 검색해볼라고요 아...애니메이션 이름...이디셜d
두리안?
타이어맛은 모르겠고 트러플사워라는 칵테일을 싱가폴에서 맛봤는데 가솔린 맛이 난 기억이있어요,
공부하면서 라디오 듣는 느낌으로 틀어놔요! 재밌어요ㅋㅋㅋㅋ 화이팅!!
구독자수 더더더 늘어서 다들 진돌 영상만 봤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재밌는거 나만 볼 순 없음
ㅋㅋㅋㅋㅋㅋ...기승전피자ㅋㅋㅋ....예전에 진돌님이 말한 치즈 피자랑 페페로니피자 메뉴.. 동네 피자맛집에서 난생 처음시켜봤는데 개맛있긴하대요...치즈 많이 먹음 맨날 머리 아프다던 남편도 차라리 조금만 먹더라도 앞으로 치즈피자시켜 먹재요. 피자시킬때 토핑없으면 손해보는 느낌이었는데 덕분에 상식을 깸...ㅋㅋㅋ
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ㅋㅋㅋㅋ 태국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ㅋㅋ 너무 웃긴데 뭔가 이상하게 동감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뭔말인지 알 것 같아서 웃겨요 ㅋㅋㄱㅋ 저도 미디어에 속아서 라멘이나 텐동먹으러가서 매번 느끼해하고 있기때문에 ㅋㅋㄱ
어쩌다 제 알고리즘에 떠서 진돌님 영상을 전부 훑어봄으로써 나의 버릇적인 무언가로 진돌이라는 사람의 데이터를 제 뇌에 새겨지시고 계신가요
새우 알러지 있으시면 갑각류 드시면 안되용.. 저도 첨에는 입술 부어서 걍 무시하고 먹다가 목까지 붓고 심장까지 막 아파서 응급실 여러번 가고 이제 아예 안 먹음 ㅠ
피자 미치광이가 말하는 라멘…. 처음부터 끝까지 어이없어서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소오름 내가 라멘 싫어하는 이유랑 똑같아요!!!
그리고 전 물고기들을 먹으면 입술이 붓고 (따갑고땡땡부음)
액젖에도 반응해서 김치도 못먹어요ㅠ 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다,,, 끊을수가 없따
썰푸는거 재밌어요 그림이랑 같이보니까 눈을 못때고보고있어요
그리고 진돌님 리액션이 화면을 뚫고나와서 집중이되요 부디 오랫동안해주세요
아진짜 너무 웃겨 진돌님....☆
히디님이 부러워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썰을 맬 ㅋㅋㅋㅋㅋ
오늘도 맛있는 썰 잘먹겠습니다~
진돌님 썰 너무 공감되네요ㅋㅋ 고수 들어간 음식 처음 먹었을때 음식에다가 주방세제 두번 찍찍 짜넣고 머리아픈 향수 원액 세방울 넣고 샴푸 한번 쏟고 고명으로 빨랫비누를 갈아넣어서 비벼먹는것같은 기분이었어요 뇌에서 음식이라고 인식을 못함ㅋㅋㅋㅋ 그 뒤로도 안먹습니다.
진돌썰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진짜 웃다가 울뻔했넼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ㅠㅠㅠㅠㅠㅠㅠ 고수 무슨느낌인지 알것같아서 너무 웃김ㅠㅠㅠㅠㅠ
진돌님 빨리 와서 15, 16, 17만 라이브 연달아서 해주세요~!
ㅋㅋ이 양반 이렇게 재밌는줄 몰랐네 구독이요
진돌님 썰화 일하면서 들으면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
홍대, 라멘, 옵션 듣자마자 아...아!!!!ㅋㅋㅋ설마 하고 숙주나물무덤 듣자마자ㅋㅋㅋ앜ㅋㅋㅋ거기구나했습니다. 전 방문한날 배고파서 “숙주 진짜 아주 많이 넣어주세요” 했거든요....라멘 나오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ㅋㅋㅋㅋ직원들도 보고 그리고 놀랍게도 클리어했습니다😊 그담에 방문하니까 직원분이 알아보시더라구요ㅋㅋㅋㅋ요즘에는 물가상승해서 그런가ㅜ그렇게 안준지 쫌 됐습니다😂그래도 항상 맛나게 클리어합니당
어딘데요 ㅎㅎㅎ
향신료 맛표현이 저랑 완전 똑같아요ㅋㅋㅋ 섬유유연제맛😂😂😂
썰 너무재밌당ㅋㅋ
추석연휴에도 올려주시다니❤
진돌님 영상 더올려주세요.. 새 영상 아까워서 못보겟서 더보고싶어요❗️❗️
처음보는 썸넬 보자마자 달려옴 ㅎㅎ 히디님 진돌님 악재들 모두 즐추~
자스민쌀로 만든 볶음밥을 드셨군욬ㅋㅋㅋ
자기가 싫어하는 음식을 자신만의 논리와 인식으로 듣다보면 그렇군 하도록 설득력있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잨ㅋㅋㅋㅋㅋㅋㅋ
18만 라이브 축하해요~
인간은 맛을 맡았던 향으로 표현한다는데 설명하시는 것을 상상해보니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아욯ㅎㅎ
타이어 음료 약간 두리안 같은 거 아니었을까요? 색깔도 노란 게..
뭔가 두리안 가공 식품이 가스 냄새라고 해야하나 괴상한 향을 풍기더라고요... 생물 두리안이랑은 다름
두리안은 가공품이어도 냄새가 강해서 뷔페에서는 안 썼을것 같은데 뭘까요 흠.. 보통 가솔린 타이어맛 이런게 트러플오일 넣은 칵테일들이 그렇던데 트러플사워같은게 아니었나 싶어요
너무 재밌어요 진돌님 ㅠㅠㅠ 저 구독 20명 미만인데 영상 다섯개 보고나서 바로 구독박았습니다.
그래서 굿즈 언제 다시 내주시나요,,? 이제서야 본 나 원망해,,😭
진돌님 낫또 드셔보셨나요…
극 공감하는게 맡자마자 인간이 식도로 넘겨서는 안되는 죽음의 향기가 느껴지는 음식 탑 쓰리가 두리안, 낫또, 취두부 였습니다. 진짜 헛구역질이 먼저 나옴 먹으면 죽으니까 몸이 게워내려함 ㅋㅋㅋ 아직 고수는 못먹어봤지만 아마 진돌님과 똑같이 느낄 듯 합니다… 그러니 진돌님의 두리안, 낫또, 취두부 후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하 타이어맛 극공감… 나만 그런게 아니었아
아침에 낫또에 밥 비벼먹는데ㅠ 간장넣고 김싸먹으면 최애음식이어요
어후 근데 저도 어느정도 공감되는게
전 태국여행을 간건 아니지만
친구들이 태국음식 맛있다고 자꾸
태국음식점을 가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갔는데 그 음식에서 애기때 물고빨던
플라스틱 맛이 나더라구요.
진짜 그 한입에 2살때 기억이 났어요.
집에가서 아버지께 우리 기와집에 산적
있냐니까 저 2살때 까지 살았었다 하시더라구요. 그 맛이 났습니다.
근데 친구들은 그게 맛있데요.
그래서 평소에 어떤 쓰레기를 먹길래
플라스틱 향이 첨가된게 맛있는거냐,
그런 정신이라면 개 똥을 먹어도
맛있다고 생각할것 같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드리프트맛 음료의 정체가 너무 궁금해욬ㅋㅋㅋㅋ
무슨 맛인지 다 알 거 같아여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향에 민감,,,
숙주나물 라멘 경험해봐서 알아요 ㅋㅋㅋㅋ 진짜 면보다 숙주가 더 많은ㅋㅋ 저 그림이 절대 과장이 아니에요 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 저도 향신료 잘 못먹는타입인데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맛 너무 공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왜 화장품 냄새랑 맛이 나지????
히디님의 진돌님의 그것을 사진찍고 낄낄거렸다는 썰아군요
저랑 입맛이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
홍대라멘맛집 어딘지 알꺼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김치도 맛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무서운 속도로 구독자가 느네요 축하해요!!
열일 감사합니다..
향신료쪽은 다 안돼시나보닼ㅋㅋㅋㅋ 전 샤프란 볶음밥이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밥에서 세제 냄새가 난다고 싫어하는 사람을 본적 있거든욬ㅋㅋㅋ
개인적으론 다른 나라 향신료에 문제를 느낀적이 아직까진 없어서 다행인것 같아요. 고수 좋아하고 오이 좋아하곸ㅋㅋㅋㅋ
썰 푸시는거 너무 재밋어요ㅠㅠㅠ😂😂
고수 진짜 공감ㅋㅋㅋㅋㅋ큐ㅠㅠ
분명 14만때 한 2주전인데 17만을 넘기셨네 축하드립니다
히디님을 위해서 진마라피자 도리야프레소로 하심은 어떠세요?
와 진돌님 구독자 추이가 장난 아닌데요 ㄷㄷ 이게 맞는 거지
ㅋㅋㅋㅋㅋ진돌님ㅋㅋㅋㅋㅋ 너무웃곀ㅋㅋ 라면은 ㄹ이어야한닼ㅋㅋㅋ
ㅋㅋㅋㅋ 드리프트 맛 음료 아마도 향신료 샤프란을 차로 우린것 같네요
알고리즘 타셨습니다~구독쓰
진돌님 꼭 피자집 해주세요 저랑 같이 먹읍시다
저도 고수는 냄새맡는것도 싫었는데
그 뭔가 음식먹다가 수세미 조각 씹은 느낌..
근데 동네에 베트남부부가 하시던 식당에서 고수 줄까요? 물어보시더라구요
내가 나이가 nn살이고 앞으로 얼마나 맛난 음식들을 먹고살지 모르겠지만 고수 하나 싫어서 못먹는 음식들이 제법 많다는게 왠지 손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용기내서 고수를 조금 받아서 한가닥 퐁당 빠트려서 쌀국수와 먹었는데.....그때 쌀국수가 매운 쌀국수였고 저는 맵찔이였습니다.... 울면서 먹은 기억이 나요. 근데 매워서 고수의 향은 거의 묻혔고, 씹을수록 나는 단맛이 은근히 괜찮았더랬고 그 후로 슬금슬금 도전하면서 고수를 극복했습니다.
약간 생각의 관점을 바꿔보면 재미있는 도전이 될지도 모릅니다!ㅋㅋㅋ
이번 썰 레전드네 ㅋㅋㅋㅋㅋ
자스민차인것같아여ㅋㅋㅋㅋ
아 알겄같아여ㅜㅜ 저도 고수같은종류 못먹는게 향이 세제나 비누향나서 ㅜㅜ공감
앗 여기 라멘집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많이 선택햇다가 충격먹었던 곳...
귀하다 추석연휴의 진돌작가
향 강한걸 못 드시는군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타이어맛 음료 대체 뭐였을지 넘 궁금해요 ㅋㅋㅋㅋ
한국타이어 드리프트맛 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ㅋㅋㅋㅋ
마지막 거 로열젤리 음료일까요? 마지막 날 쇼핑센터에서 로열젤리 먹어보랬는데 딱 고무탄 맛이 났거든요
와 저랑 똑같은 이유로 라멘 싫어하심.... 느끼할거면 맵던가... 니맛도 내맛도 아니고 느끼하기만... 일본가서 먹어도 맛없었고 한국에서도 한번먹었는데 드럽게 맛없어서 다신 안먹음 절망국수 너무 적절하다😂
비유가 찰져요
제가 어릴적 급식에서 먹던 매콤달콤 마파두부 생각하며 중국집 마파두부를 먹었을때 그첫느낌을 정확히 표현하셨네요 ㅎㅎ
정말 마파두부에 린스뿌려놨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춘장대 해수욕장에 보면 떼* 네로 핏제리아라고 뭔가 진돌님이 말한 거에 유사한 피자집이 있는데 해수욕장에 뜬금없이 피자집이 있어서 신기해 했어요.
고수맛느끼고멘탈나가셨네 ㅋㅋㅋㅋ
요즘은탸국도고수안넣는곳 꽤잇을걸요
요새 태국 관광객 많이 가는 식당 가면 향신료 거의 안느껴지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요 꼭 도전해보시길....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일본 놀러 오시면 일본표 미스터피자도 추천드려요ㅎㅎ 저는 미국에 거주할때 피자를 질리게 먹어서 살짝 피자 혐오자가 되었었는데 일본으로 와서 미스터 피자 먹고는 다시 평범하게 피자를 좋아하게 되어서... 진돌님의 일본의 미스터 피자 리뷰도 살짝 궁금해집니다 ㅋㅋㅋ (1+1 행사도 많이 해요ㅋㅋ)
저도 다들 태국먹방 하러간다길래 기대했는데 구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음식에 고수가 들어가고 시고 짠맛이 강해서 잘 못 먹었어요ㅠㅠ
음식에서 비누맛, 샴푸맛, 치약맛이 나는게 아니라 이런 거품나는 녀석들은 특유의 기름비린네가 있어서 그걸 지울려고 본인들에게 향이 익숙한 향신료를 넣어서 만든었지만.. 음식에 쓸 향신료라고는 마늘 생강 밖에 안나는 척박한 대한민국 땅에 사는 우리들은 거품향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음..
비슷한 예로 한식에 없어선 안되는 참기름도 미국의 일부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겐 스컹크 방귀 냄새와 흡사해서 엄청 역겨워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유독 한국사람들은 스컹크 방귀 냄새에 면역이라는 말도 들은적이 있네요ㅋㅋ
오 스컹크 방귀는 맛있는 냄새구나…
@@ji_hye_ 참기름에 마늘 볶은 냄새 나요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다 어디서 이렇게 맛있는 냄새가 나냐면서 찾아봤더니 스컹크였던ㅋㅋㅋㅋㅋ
아 그니까 고수에서 비누맛이 나는 게 아니라 비누에 고수 같은 걸 썼다는 말이에요?
고수는 유전자 때문이라고 했던거 같은디
12:18 고수를 비누맛으로 느끼는 유전자가 잇다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돌님이 비누맛으로 느끼신게 아닌지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
진돌님이 간 라멘가게가 지로라멘일까요 ?? 비주얼만 보면 설명과 비슷해요 ㅋㅋㅋㅋㅋㅋ
장독대 개웃기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노란 음료수 이름을 아는사람이 한명쯤 나올줄알았는데 ㅋㅋㅋㅋ도대체 뭔가요 저겤ㅋㅋㅋㅋㅋㅋ
태국에서 음식에 고수 들어가있던 거 아닐까요 ㅋㅋㅋ 저도 고수 먹었을 때 섬유유연제 먹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국 음식 죄다 괴랄스러운 향긋한 향이나서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기대는 버리고 먹어야 한다는게..
저도 딱 한번 태국 가봤는데...그놈의 똠양꿍이 맛있다길래.. 근데 매운 국물이 안땡겨서 버섯똠양을 시켰는데 분명...뭔 향긋하고 상쾌한 맛이 나는 국물이었는데 거기에 있던 파를 닮은 야채를 입에 넣고 씹는순간 우욱... 그것이 레몬그라스 였는데... 그 외에도 생강 닮은거 월계수잎 닮은거 뭔 쪽파 닮은거 죄다 상상도 못한 괴랄향긋한 맛이 나서 한주먹의 야채를 다 걷어내고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떠있는 쬐만한 고추들도 죄다 미친듯이 맵고.. 그래서 그 뒤로 태국에서 국물요리는 입에도 안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그래도 고수를 좋아해서 다행이었던... 고수...맛있지 않나요... 저는 깻잎도 미나리도 다 좋아합니다... 참나물 두릅.. 맛있지 않나요...습.
아, 물론 저도 파파야는 못먹습니다... 파파야 샐러드? 무침? 그거는 매번 먹을때마다 익숙해지지 않아서 한입먹고 밀어버리고...으...
근데 베트남한번 추천 해드리고 싶은... 그런데 동남아쪽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향이 강한 채소를 대체적으로 많이 쓰는것 같아요..
가둬놓고 썰만 풀게 하고 싶다
숙주라멘 보자마자 입맛 싹도네요 ㅋㅋㅋ 어딜까 궁금해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