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날 / 정환호 홀로 있는 밤 시린 공기가 모퉁이 구석진 곳 차갑게 스밀 때 흔적도 없는 빛바랜 그곳에 잠시 기대어 생각을 해 본다 난 가끔씩 그려 보았네 그리움을 뱉어낸 뒤에 꿈꾸는 날들 난 가끔씩 꿈꿔 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바랬던 날들 지쳐 있던 나를 일으켜 차갑고 깊은 바다 먼 곳에서 거센 파도와 차가운 바람과 시린 한숨들이 입가에 맺힐 때 난 가끔씩 꿈꿔 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바랬던 날들 지쳐있던 나를 일으켜 차갑고 깊은 바다 먼 곳에서 거센 파도와 차가운 바람과 시린 한숨들이 입가에 맺힐 때 내 마음에 위로가 되어 잊힌 기억 초라한 그곳에 작고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아름다운 날 숨 쉬는 오늘이 아름답게 아름답게 피어나
광림교회 허진아 이분 찬양하는거 유투브에서 보면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입니다.
목소리 정말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행복합니다
목소리 너무 이쁘세용!!!
노래가 아름답게 들리는것이 아니고 보이네요. 예술입니다.
목소리가 정말 아름다운 소프라노....
목소리 감동입니다~❤
최고였습니다...
넘 아름답게 청아한 목소리에 감동감동
너무 잘듯고 계속 들으며 힐링하고 싶네요
😀~~♡
❤ 감동 감동
너무나도 아름다운 목소리네요❤❤❤힐링 하고 가요❤❤🤗
허진아 소프라노 목소리가 정말 아름답네요~감성 충전받고갑니다!!
정말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천사같은 멋진 노래입니다.
꽃 피는 날
/ 정환호
홀로 있는 밤 시린 공기가
모퉁이 구석진 곳 차갑게 스밀 때
흔적도 없는 빛바랜 그곳에
잠시 기대어 생각을 해 본다
난 가끔씩 그려 보았네
그리움을 뱉어낸 뒤에 꿈꾸는 날들
난 가끔씩 꿈꿔 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바랬던 날들
지쳐 있던 나를 일으켜
차갑고 깊은 바다 먼 곳에서
거센 파도와 차가운 바람과
시린 한숨들이 입가에 맺힐 때
난 가끔씩 꿈꿔 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바랬던 날들
지쳐있던 나를 일으켜
차갑고 깊은 바다 먼 곳에서
거센 파도와 차가운 바람과
시린 한숨들이 입가에 맺힐 때
내 마음에 위로가 되어
잊힌 기억 초라한 그곳에
작고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아름다운 날 숨 쉬는 오늘이
아름답게 아름답게 피어나
반주가 좀 급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