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중 교수님~ 엇그제 창원대학교에서 행복 아마추어 합창 위한 강의하실때 교수님덕에 이곡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며칠이 지나도록 이 곡의 가사와 선율, 화음이 저의 심금을 울리고 있어 악보를 보며 솔로이든 합창으로든 언제가 꼬옥 써볼 날을 고대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메마른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쉬운 것 만 찾고 편법이 난무하는 이 길을 천천히 자신만의 올곧음으로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곡은 단비이자 위로이며, 결국 타성과 무지를 좋게 변모시키는 한걸음이 됨을 알게하는 곡이자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가 매일 홀로 잡초 뽑으시고 꽃들 다듬으며 걸으신 그 길에 잡초들이 날 겨를없이 사람들이 쾌적하게 걷게된 길이 되었고 아무도 관심없이 방치되어 말라죽은.. 3번째 새로 심어진 동네 작은 공원의 나무도 어머니 혼자 물을 주시고 다독이심으로 이제는 전봇대만큼 자라서 온 동네를 지키는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저도 어머니처럼 아무도 가려하지 않고 귀찮아 외면하는 그 길을 외로워도 터벅터벅 가보렵니다. 그럴 용기를 주신 이 곡의 작곡가 윤학준 선생님과 지휘해주신 윤의중 교수님, 그리고 국립합창단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바리톤 승-
This poem was written by the South Korean poet Cho Dong-Hwa, and the composer Yoon Hak-Joon set it to music as a song. Here is the translated text into English **"If I Bloom Alone"** Don’t say Will the field really change If just one flower like me blooms? When you bloom, and I bloom too, In the end, won’t the field Become a meadow full of flowers In its own way? Don’t say Will the mountain really change If just one leaf like me turns color? When I turn, and you turn too, In the end, won’t the whole mountain Blaze brightly With fiery colors?
오늘 이 노래 합창으로 부르고 와서 들으니 더욱 좋네요. 국립합창단의 합창은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오늘 수시 발표했는데 예비받은 큰아이 마음에 평안을 바라며… 엄마가 많이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이제 시작이니 .. 지치지 말고 하루하루 성실히 보내자.. 듣고 힘내길~
오늘 또 들음. 모두 아름다은 마음을 가지셨습니다. 이름다운 맘을 가져야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휘자 선생님, 단원들, 피아노 반주자 모두 악보를 외워 연주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연주하신 곡은 하늘천사들의 합창입니다.
저는 국립합창단 팬입니다
울 가곡에 아름다움을 덧입혀
꽃피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꽃이 가득한 언덕처럼 풍성하게 어우러지는 화음이 감동적입니다❤
정말 잘 하신다. 피아노반주도 최고!
나 하나 꽃 피어 결국에늘 풀밭을 꽃밭으로 만들겠습니다_()_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윤의중 교수님~ 엇그제 창원대학교에서
행복 아마추어 합창 위한 강의하실때 교수님덕에 이곡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며칠이 지나도록 이 곡의 가사와 선율, 화음이 저의 심금을 울리고 있어 악보를 보며 솔로이든 합창으로든 언제가 꼬옥 써볼 날을 고대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메마른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쉬운 것 만 찾고 편법이 난무하는 이 길을 천천히 자신만의 올곧음으로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곡은 단비이자 위로이며, 결국 타성과 무지를 좋게 변모시키는 한걸음이 됨을 알게하는 곡이자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가 매일 홀로 잡초 뽑으시고 꽃들 다듬으며 걸으신 그 길에 잡초들이 날 겨를없이 사람들이 쾌적하게 걷게된 길이 되었고 아무도 관심없이 방치되어 말라죽은.. 3번째 새로 심어진 동네 작은 공원의 나무도 어머니 혼자 물을 주시고 다독이심으로 이제는 전봇대만큼 자라서 온 동네를 지키는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저도 어머니처럼 아무도 가려하지 않고 귀찮아 외면하는 그 길을 외로워도 터벅터벅 가보렵니다. 그럴 용기를
주신 이 곡의 작곡가 윤학준 선생님과 지휘해주신 윤의중 교수님, 그리고 국립합창단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바리톤 승-
아버지께서 꽃으로 다시 태어나신 기분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막 나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국립합창단...역시...respect~!
너무 아름답네요.
윤의중지휘자님 짱!!
울림과 조화가 아름다워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한주 시작 이 노래 로 힘이됩니다!4개의 꽃이 하나 의 마음으로 흰눈 쌓인 겨울을 녹입니다!
OMG! I am crying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anything. What a masterpiece!
This poem was written by the South Korean poet Cho Dong-Hwa, and the composer Yoon Hak-Joon set it to music as a song.
Here is the translated text into English
**"If I Bloom Alone"**
Don’t say
Will the field really change
If just one flower like me blooms?
When you bloom, and I bloom too,
In the end, won’t the field
Become a meadow full of flowers
In its own way?
Don’t say
Will the mountain really change
If just one leaf like me turns color?
When I turn, and you turn too,
In the end, won’t the whole mountain
Blaze brightly
With fiery colors?
웅담교회는요70년역사자랑하는...
성령님께서주관하시는교회랍니다.
경기도곰시에산꼴.....
담임목사님은요강승남목사님이십니다...
유튜브에다시들어보라고말씀하시기이...
다시듣고있읍니다..
너무도아름답게들리는화음...
감사합니다....
은혜주셔서요....❤😂🎉
❤😂
요양원에서 공연 온 장애인합창단이 부른 합창곡인데 가사가 넘 좋아서 찾아 들으러 왔어요~ 역쉬 좋네요^^
덕분에 너무 좋은 노래를 행복하게 부르네요.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가사와 아름다운 하모니 저절로 집중이됩니다.🥰
아름다운노래입니다...
나하나꽃피어....
제목부터은혜스럽읍니다..
웅담교회오늘주일예배에우리목사님께서들려주셨읍니다...교회자막으로
얼마나은혜받고통ㄱ
피아니스트 멋있어요❤
합창으로 들으니 ㅠㅠㅠ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와 정말 라이브로 듣고 싶네요 피아노 반주 박자 어떻게 맞추는지 직접 보고 싶어요 ~~~ 짱
참.아름다운
곡입니다 제대로 표현되어 더 아리네요
굿
Beautiful ❤❤❤
노래가 힘차네요 굿!
🎉
조동화 시인이 이 시를 무슨 마음으로 쓰셨을지 그걸 해석해낸 작곡가와 또 그해석을 구현해낸 국립합창단과 지휘자에게 무한한 박수를..
피아노 연주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피아니스트님이 미인이시네요
😊😊😊😊
Rosita님! 고맙습니다. 혹시 피아노를?
😂
부동시 룬개열이 들으면 섬뜩하겠어요.
너무아름다워요.들어도들어도좋은곡이네요~~국립합창단.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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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연인들 대중가요도 가곡으로도 가능합니까
나하나 꽃피어도 좋은데 좀더 다양하게 장르를 개발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