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chu-c7j 그걸 빨아주는 사람들은 테크니션의 영역과 엔지니어링의 영역을 동일시하며 그것도 모르는데 명장이겠냐 너는 명장 타이틀 있냐 자격증 뭐 하나라도 있냐... 러브젤 교회 전XX 이가 생각나는 순간입니다.. 맹목적인 찬양.... 자기 말의 반대는 악이고 죄이다... 지금까지도 단 한번 정정방송이나 사과를 하지 않는 걸보니.. 다른 속셈도 있겠지만 자기 명성에 누가 될까 흠집이 날까 노심초사하는 걸로 보이기도 하네요.. 쟤들 틀렸어 내 말이 맞어 그래서 증명해봅시다 하고 상대방이 이야기 하면 팬덤뒤로 쓰윽 숨어버리고... 한참 있다가 반박영상이랍시고 하나 던져놓고 다시 쓰윽 숨어버리고.. 저도 박명장 채널 구독자이고 한때 그 문제의 영상을 보며 와... 이럴수가 있나 싶었는데 어린시절에는 TV... 현재는 유튜브가 바보상자가 맞네요.. 제대로 알고 보지 않으면 현혹당하는 무시무시한 공간입니다
@@오명구-r6y 네. 명장이라는 타이틀이 일반인들사이에 조리돌림할 정도로 하찮은 것으로 보는 이런 상황이 매우 아이러니 하네요. 언듯 보면이 아니라 명장님 업적을 좀 보셨으면 합니다. 저도 이번 사태로 잘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적어도 님이 명장타이틀을 쉽게 볼 영역은 아니라는 겁니다. 바라보는 삶 자체를 님 기준에 맞춰서 사는지 답답 하네요. 그럼 틀렸으면 틀렸다는 부분만 하면 될것을 굳이 영상에다 감정적으로 돈다발 꺼낼정도인가요?
@@오명구-r6y 이건 자존심 문제가 아닙니다. 컨텐츠라는게 전하고자 하는 제작의도랑 전혀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지적을 하기전에 스스로 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지적을 할때에는 공개공간이 아닌곳에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정 요구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너무 나간거죠. 공개공간에서 조롱거리로 전락 시키는 빌미를 제공한 것도 어른의 인성으로 봐야할까요? 남의 인성을 논할려면 스스로 되돌아보면서 어패가 맞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쉽게 예를들면 지적질하는 당사자들이 정작 인성이 안되어있는데, 인성을 논하는게 옳은거냐는거죠...바로잡겠다? 정의의사도인것 마냥 나서서 공개공간에서 그런 도를 넘어서는 언행을 보면서 나가도 너무 나갔다는 겁니다. 저도 편을 드는게 아닙니다. 근데 이건 나가도 너무 나갔습니다.
@@오명구-r6y '잘못된 정보는 정정해주십시오.' 딱 거기까지에서 그만뒀어야 했는데, 돈다발 꺼내는것과 특정인 연상케하는 제목과 발언들과 할말만 하고 내빼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 결국 님이 주장하신 파벌싸움에 오토기어가 빌미를 제공한건 일부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즉, 그러한 언행들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 빌미가 되었는것에 대해서 정정이나 사과하는 영상이 없던데요. 오히려 되려 말이 길더라구요. 즉, 반박하는 컨텐츠들조차 스스로 그릇된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 상태에서 누굴 지적한다는 게 웃기지 않나요? 아무리 의도가 좋더라도 과정이 그릇되면 그게 곱게 보여질까 싶네요...아무튼 저의 사견이었습니다. 불쾌하게 한점에서 대해서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그놈의 명장 타이틀이 뭔지…… 이쯤되면 어쩜 그 명장타이틀땜시 인정하고 싶어도 인정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상각도 듬. 지금껏 이바닥에 명장은 나야!! 하고 살아오셨는데 팩트로 두들겨맞으니 자존심 상해서 그런건지 아님 진짜 모르시는건지……… 높은 자리와 명성이 있어도 모를수도 또는 실수할수도 있는게 사람인데 인정한다고 명장이라는 타이틀이 없어지는것도 아닌데……명장님 답답하네요……ㅜㅜ
박모씨 동영상 후반부에 말한게... 시동꺼지면 다시 시동걸면 브레이크 정상 돌아온다고.. 팰리세이드 사건에서는 운전자가 시동꺼진거 확인을 안하는데 다시 시동켜면 된다고 말 하는게 좀 거시기합니다. 그리고 시동 꺼진걸 알면 다시 시동 안 걸어도 초기엔 브레이크 잘 듣고 차를 쉽게 세우잖아요. 박씨 이번건은 꼰대같은 냄새가...
제가한가지만 팩트채크 해볼깨요 명장님은 새울수 있는것을 알고는 있는것 같으나 그걸믿는 사람들이 있으니 일부로 못새운다는걸 겅조 하는것 같고 오토기어에서는 무조건 새울수 있다 라는 생각 하시는것 같습니다 전 두분모두 편나누기를 안할꺼고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힘이 없는 사람은 못시니우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전 기름이 떨어져서 시동이 꺼진적이 있습니다 내리막길에서요 속도는 40키로 전후 진공이 빠지고 차 겨우 새웟습니닥 그때나이20살초반 이었습니다 이런걸 볼땐 차가 멈출수 있다는것보다 못멈춘다보다 서긴 한데 힘이 든다 이정도가 맞다 봅니다
이 분 말씀이 100퍼 맞습니다! 시동이 꺼지면 단지 우리가 쓰던 편안한 힘으로 작동하기 어려운 것이지 브레이크 작동 자체가 안되는것이 아니죠~ 계속 전하려는 내용에 핵심은 시동이 꺼져도 기계적인 작동은 한다는 것이고, 혹시 그럴 상황에 놓여진다면 포기하지 말고 있는 힘껏 브레이킹 해서 더 큰 사고를 막자는 것이네요. 중요한 포인트! 시동이 꺼져도 브레이크 작동은 한다! 하지만 시동 켜진 상태는 부압의 어시스트를 받아서 적은 힘으로 작동하지만 꺼진상태에서는 어시스트 받지 못해서 작동 안하는것처럼 느껴질지 모르니 혹 누구든 이런 상황에 닥치면 있는 힘껏 브레이킹 해서 피해를 줄이자~~!!
저는 뭐 지나가는 시청자인데요 최근 그 펠리사건으로 이영상 저영상 찾아보고 23년 운전경력동안 펠리사고같은 상황은 격어본적조차 없어서 그런 상황에 시동 꺼진다는것도 첨 알았는데요. 그래서 자차로 경험삼아 실험도 해보기도 했습니다. K7도 쿵~하면서 네비인포에 엔진 이상발생 경고뜨면서 꺼지더군요. 부저는 없었고 계기판에 에러들어오고.. 브레이크도 진공없이 밟아서 세워도보고 움직이는 상태로 다시 시동켜는것도 연습했는데 다만 전자기어가 아닌지라 자동으로 뉴트럴로 안빠져서 드라이브 상태에서 시동 꺼지니까 뉴트럴 기어봉 옮기고 시동버튼을 누르는 그 조작이 생각보다 침착해야겠더군요. 오토님을 포함해서 다양한 대처법들 잘들 알려주셔서 습득하고 테스트도 해보고 감사합니다만.... 뭐가 그렇게 경끼를 일으킬만큼 화가나신건지 오프라인으로 연락하셔서 마무리 지으시고 정리된 내용가지고 동일한 방송 내보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시청자들한테 쌈구경 시켜주실라고 영상으로 핑퐁하세요? 편들어달라고 떼쓰는 아이같아요 어른답게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원하시는 사고방지 계도영상 방송컨텐츠 하나 제작하셔서 같이 올리셔요 굳이 각자 자기채널에서 울분을 토하실 일인가 싶네요.
@@taeeul 동영상 보니, 후진기어에선 후진말고 아무 것도 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는데, 중력 방향으로 질량을 가진 물체가 힘을 받는 것은 지능이 있다면 당연한 생각가능한 명제입니다. 이것을 물리법칙 또는 과학이라고 합니다. 이성적인 과학을 거스르는 주장을 하면 우리는 궤변을 한다고 히지요. 당신은 궤변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고음을 계속 띄우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하는데, 당시 차는 이미 경고를 하고 계기판과 소리로 경고를 했습니다. 계기판을 보고 자동차의 상태를 파악하라는 내용은 면허 필기시험 문제집에도 나올텐데요. 당신은 아마 김정민 대표 이하 구독자들이 다는 댓글에 동의하지 못하고 있으며 어떤 쉬운 말로 설득을 해도 설득당하지 않으려 할껍니다. 그게 인간의 본성이니깐요. 하지만, 사람들은 당신이 틀린 것을 틀렸다 말할 수 있습니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자신의 생각에 틀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한번만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taeeul 음성경고 이게 왜 필요한가요? 차는 이미 운전자한테 계기판으로 모든 정보를 보여줬습니다. 운전면허 딸때 계기판 보는거 배울텐데요. 그리고 그걸 넣어준다면 오히려 현대차가 칭찬을 받아야하는 것이지 그런 기능이 없다고 현대차가 질타를 받아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주장하는 현대자동차가 잘못이다라고 하는 주장은 명백히 오류입니다. 왜그러냐면 사실1.자동차가 중력탓에 기어셀렉트와 반대로 움직일수 있고 사실2. 그렇게되면 과학적인 원인으로 인해 시동이 꺼지고 사실3. 계기판으로 시동꺼짐을 알렸다. 서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fail safe 조건으로 진공배력이 죽어도 브레이크는 작동하게 만들어줬다. 당신은 지금 Common sense를 거스르고 궤변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현대기아가 미워도 우리 팩트로 좀 얘기합시다!!! 일단 아지매 운전미숙인건 확실한거고 그 뒤에 문제가 생겼을때 대처법을 알려주는데 거기다 대고 귀닫고 눈감으면서 시동꺼지는 차를 만든 제조사가 잘못이니 이딴 소리나 하니 열통터지지 않겠습니까? 이번 팰리아지매 사건으로 걸러야 될 채널들과 운전에 무지한 사람이 많다는걸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이건 뭐 감사해야 되는 각인가?
작년 12월 양화대교 위에서 공차중량 1,645kg 사브9-5의 di 이상으로 시속 85km 상태에서 시동이 의도치 않게 꺼졌었고, 꺼진 위치가 양화대교 강변북로 진입구 200여미터 앞이었습니다. 비상깜박이 켜고 탄력 주행으로 뻗뻗해진 핸들 압력 빠져가는 브레이크 14~17회 정도 밟아 강변북로 진입구 지나자 마자 경계콘 옆 택시 쉬는곳에 정확하게 세우고 렉카 불렀던 사람입니다. 아버지 그레이스로 수동운전을 배워 브레이크 사용법은 맞아가며 배웠던 사람이고, 쇠교수님이 주장하시는 말씀처럼 브레이크 및 핸들조작을 숙지하고 있던 사람이라 세웠습니다. 저 또한 배우지 못하고 알지 못했다면 양화대교 위에서 나라는 인간과 내 차로인해 몇 사람 골로 보냈을수도 있었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고 있었고 알고 있었기에 긴장했지만 다른이들에게 피해 주지 않고 무사히 세울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도구와 기계를 다루며 사용법을 숙지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이라 생각합니다. 쇠교수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은 숙지해서 잘 사용하고, 안전히 사용하자는 말씀입니다. 이런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는 인간이 정상일까요? 대충대충해서 누가 피해를 입던 내멋대로 살겠다 심보라면 그게 민폐 아니던가요? 민폐를 막고 안전을 위하는 쇠교수님 응원합니다!!
저역시 운전경력 16년이고 자동차 10대넘게 거쳐왔지만 여태까지 시동꺼지면 브레이크가 안든다고 그렇게 알고 믿어왔습니다. 그 16년간의 엄청나게 잘못된 편견을 깨준것이 바로 오토기어 입니다. 아주 만약에 제가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는일이 발생했다면 제동하는것도 지레 포기하고 어디다가 꼬라박았겠죠.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막아준것이 바로 지금의 오토기어입니다. 제 10년된 제네시스로 실험해보니 시동꺼지고 브레이크 딱딱하게 굳어도 꾹 밟으니 정말 제동되더군요. 평생 구독하겠습니다. 오토기어.
오늘부로 느꼈는데 박명장은 왜 제가 절대 구독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저런 가짜가 명장을 달고 있으니 진짜로.. 가짜가 더 못 설치게 하는게 사회를 올바르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자기 잘못 인정 못하는 인간들은 다 사기꾼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가면이 벗겨지기전까지 사기꾼이 전문가로 받아들여져서 그동안 얼마나 피해가 많았습니까???
응원합니다! 저는 현직 정비사 입니다..93년도 공고 자동차과 졸업 하고...지금 까지 울산에서 여러 메이커 서비스 에서 근무 하다 지금은 나 홀로 샾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 MBC카메라 출동인것 같은데 그 때..세계최초? 급발진 재현인가..하면서 날리가 났죠! 그댄 제가 초급 수준이라..정말 대단하다 훌륭하다 라고 느꼈습니다.. ㅋㅋ 사실 나중에 알게된 것이지만. 그 재현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알았지요! 물론 가능성이 있죠! 아니 그런식으로 하면 오작동 될 수 밖에 없는것이죠.. 자동차 공부을 하면서.... 그래고 수년이 지난..명장 이란 타이틀을 가지고..여러 방송 매체에서 소비자입장?에서 기술적인 내용과 의견들을 말씀 하시는 것도 많이 보고..특히 소비자 고발 프로.등에서도 자문?등을 말씀 하시는걸 보고 많이 듣고 배우기도 했습니다..생활의 달인에도 출연을 하셨지요.. 그런데..제가 하나하나 더 배우고..디테일 한 내용 공부하고 경험 하면서 오류들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명장인데..그래도 기술자들의 우상이고 인정 할건 인증하고 존경하자 였습니다.. 방송은 보통 그 프로그램을 만든는 기사나 PD들의 외곡된 편집에 의해 저럴 수 있다라고 생각 하며.. 그런데..오늘 유투브 방송을 보고 정말 폭발 할것 같았습니다.. 이건 자동차 정비 엔지니어들에 대한 모욕적이라고 느껴지고.. 경멸 스럽워 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글 재주도 없고... 그놈에 자격증? 명장 타이틀이 없는 저로서는.. 답답 합니다!
저는 박병일씨가 본인의 실수를 인정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올라온 영상을 보배드림을 통해서 봤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어떻게 이미 수없이 검증되었고, 당장 실험해보면 들통날 거짓말을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실망이 참 큽니다. 오토기어를 비롯해 모트라인, 장진택기자님, 한상기 기자님, 자동차미생 채널만 믿고 보네요.
솔직히 이 사고의 원인중 하나는 버튼식기어이기도 합니다. 시동이 꺼진줄 모르고 주행한다면 풀브레이킹해법도 소용없습니다. 시동이 꺼진줄안다면 남은 진공압으로 멈추거나 재시동하겠죠. 차가 기술적 결함으로 시동꺼지는 문제가 있어도 운전자가 인지를 했기때문에 대처하는 겁니다. 이번사고는 왜 인지를 못했냐? 버튼식 기어가 생기면서입니다. 물론 운전자잘못이 큼니다. 하지만 공학적으로 더 좋은 설계는 시동이 안꺼지는것입니다. 아무리 사용자가 바보같은행동을 해도 이를 방지는것이 풀프루프설계입니다. 제조사는 이런 문제를 방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의미없는 싸움 그만 유발하셨으면 좋겠고요. 명장님 잘못 있다쳐도 이렇게까지 욕먹을일인가 싶습니다. 제조사한테 고소까지당하면서 소비자편드는 분이신데 정비나똑바로 하라는소리나 들으면 안타깝습니다.
@@zenimo4825 그걸 누가몰라요? 공학적인 측면에서 얘기한겁니다. 명장님께서 과정은 잘못되었더라도 취지는 나쁘지 않다는거에요. 차선이탈경보 긴급브레이크보조 이런기능이 왜있습니까. 사고가 발생했을때 피해를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사고를 방지할수있다면 그게 더 중요하기때문입니다 운전자 과실을 떠나서요 아시겠어요?
그냥 두분다 좋게 보는 사람 입장에서....명장님은 그냥 현대가 좀 더 안전한 차를 만들어주면 좋겠다...를 말하고싶었던거라 생각들고...대표님은 그건 둘째치고 어떻게든 그 상황에서 세우려면 세울수 있다를 말하라고 하는 상황인데... 두분 웃으면서 악수하고 감정세우지 말고 구독자들과 많은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같이 실험하고 생각나누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간절히 원합니다.
오토기원 응원합니다. 핵심은 많은 운전자들이 긴급상황에서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사고를 최소화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상황에서는 그 방법을 실현하기 어려우니 "풀 브레이크 같은 방법을 시도하는건 무의미" 할꺼야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자동차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닙니다. "상황이 급박하니 쉽지 않겠지만 풀브레이크 시도해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세요! " 이렇게 말씀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 듭니다.
쫄리면 숨게 되어있습니다. 오토기어 구독자는 누가 쫄리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풀브레이킹을 모르면 그게 운전미숙입니다. 미숙자는 누군가를 가르치면 안됩니다. 영상에서 분명히 제동이 되고 있었는데 안된다 그럽니다. 와나 암걸리겠네.... 제동이 뭔지도 모르시는듯.... 그리고 11bar에서 실소 했네요..
오토기어님 질문드립니다. 오토기어님의 핵심은 공인의 의견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못된 것을 사실로 인지하고 충분히 차를 제동할 수 있음에도 없다고 할수없다고 인식하게 된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자동차 제동의 메카니즘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혹은 모르던 사람들도 이영상을 보고 '아 진공이 없는 상태에서도 힘을 많이 사용하면 제동이 가능하구나' 알게된다는 관점에서 아주 좋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충분히 이해한 사람들이 동일한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면 이 사람들은 반응 순서가 아래와 같을 거라고 생각힙니다. 1. 브레이크가 평소와 다르게 작동 안함(평소와 동일안 힘으로 밟았는데 제동 안됨) 2. 시동이 꺼져있는지 확인 3. 꺼져있는것을 확인 함 4. "아 엉덩이가 들릴정도로 힘껏 밟으면 제동 가능하다고 했지' 5. 죽을 힘을 다해 밟아서 제동 성공 만약 실험을 해서 제동이 된다면 제가 조금은 걱정 스러운 부분은 위 순서에서 2 번과 4번입니다. 이 영상이 다른분 영상처럼(반대로 제동이 안된다고 하시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전파가 된다면 브레이크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안되는 상황에서 2번이나 기타 다른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예를 들어 위에서 2번) "아 이런경우 무조건 엉덩이가 들릴정도로 밟을면 제동이 가능하다고 했어" 라고 단순 이해를 하고 따라하는 경우가 생기지는 않을까 입니다. 정말 최악의 다른 경우 예를 들어 오프로드를 운전하다가 브레이크 유압라인이나 브레이크 실린더가 파손되었는데 원인을 파악하지않고 "아 이런경우 무조건 엉덩이가 들릴정도로 밟을면 제동이 가능하다고 했어" 라고 생각 하는것 입니다. 저속에서 위와 같은 상황이면 차라리 갓길의 구조물이나 배수로 쪽으로 핸들을 돌려 저속에서 충돌하여 차량을 정지하는게 나은것으로 저는 생각이 됩니다. 평소에 이 채녈의 전문적인 내용이 좋아서 즐겨보는 한사람입니다. 절대로 태클을 거는게 아니구요 차를 잘 알지 못하거나 아니면 비정상적인 위험 상황에서 엔진 시동 유지 여부 혹은 다른 경고등 확인 없이 제동이 정상적으로 안되는경우 "아 이런경우 무조건 엉덩이가 들릴정도로 밟을면 제동이 가능하다고 했어" 라고 단순 이해하는 경우가 발생 할까봐 우려가 되서 한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유익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시동이 꺼져서 브레이크가 안된다고 느낄 때의 경우입니다. 다른 경우를 대입하지 마세요. 무슨 말인지 아시면서 왜 이러십니까? 지금 상황은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동이 꺼져서 브레이크 어시스트와 스티어링휠 어시스트가 작동을 하지 않을 때 브레이크와 스티어링휠은 잠긴게 아니니 평소와 달리 있는 힘껏 작동을 하면 된다는 비상 대처 요령을 인지시켜드리기 위해 애쓰는 상황인데 브레이크 과열 브레이크 실린더 파손과 같은 경우를 대입하면서 무조건 풀브레이킹은 아니라고 하시면 영상에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설명해야 하나요? 빙판에서까지 설명을 할까요? 논지가 뭔지 아실텐데 불필요한 논의는 잠시 접어주시기 바랍니다.
@@autogearr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무슨말인지 이해를 충분히 합니다 다만 이영상이나 대표님 말씀에 테클을 거는게 절대 아닙니다 브레이크가 안된다고 인지하는 순간 시동이 꺼졌는지 혹은 다른 이유에서인지 생각조차 못하는 분들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여쭤 본것입니다,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제동 가능한 것은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대표님 주장을 사람들이 받아드리는 부분에서 오류나 오해가 있을수 있는지 생각하다가 떠오른 부분을 질문한것인데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기분 상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 다른 분들 보실 때 풀브레이킹과 관련해서 약한 마음 갖지 마시라고 일부러 강하게 말씀드리는거니 kim JJJfamily님께서 오히려 양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또 그렇게 해주실것 같아서 다소 강한 어조로 말씀을 드렸습니다.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_)
입만 열면 구라에 졸렬함에 아집까지 갖춘 그 동네 카센터 사장때문에 이 먼 난리래... 그 양반 어차피 이거 보고도 모른척할게 뻔히 보이네요 에휴... 그리고 그렇게 말해줘도 눈닫고 귀막고 댓글에 새소리하는 사람들도 아직 보이는게 참...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 화이팅입니다!!
@@O_oo_O._. 저도 옛날 대학교 다닐때 배워던 내용이라 가물 가물 하지만 제 기억으로 0.8 이였던걸 기억 합니다. 미쳤다 생각하고 1만 잡아도 큰 수준은 아니죠. 이걸로 마찰력 뭐 이런거 구하는 공식있는데 F=uN F : 마찰력 u : 마찰계수 N : 수직항력 뭐 이런 공식 있는데 제 기억으로 마찰계수가 0.8로 기억 합니다. 저 자세한건 아래 링크 보세요 m.blog.naver.com/4clover81/50036258444
운전자 마음가짐과 운전에대한 책임감을 한국사람들이 대다수 심각히 생각 안함.자동차결함은 회사가 책임지면되지만 운전미숙에대한 경각심은 본이이 책임져야함.그래야 올바른 운전을하게 되는거임.그러나 카센터 사장은 안좋은 쪽으로 몰고가고 있음.대응 한다는 것은 모든운전자에게 도움이됨.
아니 이런 댓글 원래 잘 안남기는데... 영상보고나니 궁금한게 있습니다. 영상을 까자는 것도 아니고 반론을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지금은 차를 바꺼서 2019년식 쏘렌토를 탑니다만 전차가 2009년식 아반떼 HD를 몰았습니다. 그러니까 대략 8년정도 됐는데(9년 됐을수도 있어요) 대전당진 고속도로에서 약 100? 110?km/h 의 속도로 가다가 별 이유도 없이 시동이 톡 꺼진적이 있었죠. 별다른 증상도 뭐 이상신호도 없었고 그냥 꺼졌어요. 핸들도 잠겼죠. 그 당시에도 운전 경력이 7년차쯤? 스틱부터 차를 몰아서 후진기어 넣고 전진하면 시동이 당연히 꺼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이구요. 시동이 꺼져도 브레이크가 잡힌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진짜 당황했죠. 시동이 꺼지길래 핸들 밑으로 몸을 구겨넣는다는 생각으로 힘껏 밟았는데도 제동이 안걸리더라고요. 엄청 딱딱했어요. 브레이크 부스터에서 진공을 다 뺀것도 아니고 시동꺼지는거 확인하자마자 힘껏 밟았었거든요. 아얘 안되는게 아니라 제동거리가 너무 멀다? 브레이크가 잡히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살짝 잡힌다? 뭐 그런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대당고속도로 개통한지 얼마안됐을때라 차가 별로 없어서 살았죠. 몇미터인지 모르겠지만 한참 밀리더라고요. 서비스센터에서 엔진하고 미션을 무상수리받고 뭐 원만하게 해결이 되기는했는데 전 그 사건 때문에 전자제어로 작동하는 브레이크는 시동이 꺼졌을때 작동이 잘 되지 않는다. 한 20%~30%정도 잡힌다. 뭐 그렇게 알고있었고 서비스센터에서도 그렇게 말해주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박병일 명장님 영상을 보면서 아...... 저런거구나? 했었죠. 남녀를 떠나서 아반떼같은 가벼운차도 그랬었는데 공차중량이 2톤이나 되는 차를 당황한 상태에서 세울수 있을리가? 뭐 그렇게요. 그런데 완전 반대되는 이야기를 너무 자신있게 하시니까 햇갈려요 ㅜㅜ 뭐 이런 경험이 있다보니 궁금한게 그렇다면 그 당시 제 차에는 엔진 말고 브레이크 쪽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건가요? 와...... 아침부터 영상보다가 소름돋는게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었다면 거의 8년을 고장난 브레이크를 갖고 운전을 해왔다는건데....... 그 수많은 카센타와 서비스 센터 정기검사등에서 어째 한번 브레이크 이상유무가 체크되지 않았을까요? (1년에 한번씩은 걍 카센터가서 검사한번씩 합니다) 그것이 아니면 사고의 유형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건가요? 뭔가의 오작동으로 시동이 꺼지면서 브레이크가 잠긴거라든가...... 자동차가 급발진이 되면 브레이크가 안잡힌다고 들었었거든요. 이게 사실 사고차량이 눈앞에 없는 상태에서 진단할 수 없는 문제라는건 알고있습니다만 너무 궁금하네요. 저같은 사고를 겪었던 분들은 당시 브레이크가 어땟는지도 궁금하고요.
안녕하세요 응원하며 보는 갓독자 중 한명입니다. 오토기어에서 팰리세이드 사고 관련으로 정확한 정보를 주시기 위해 노력해 주는 모습에 감사드려요... 다만 핑퐁되는 영상들이 자꾸 올라오면서 부터는... 정보 전달 못지 않게 다소 흥분과 감정적 소비의 느낌도 조금은 받습니다. 풀브레이킹이 된다는 것의 정보만 잘 전달되면... 그래서 말이 아닌 보여지는 영상으로 아~ 앞으로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인식할 수 있으면 거기까지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보와 뉴스는 너무 많습니다. 거기엔 진짜도 있고 가짜도 있잖아요... 목이 많이 쉬셨는데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제가 너무 주제 넘었고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건강한 자동차 정보와 웃으며 촬영하시는 모습의 오토기어가 그립습니다.
팰리세이드 이슈와 관련해서 여러 미디어를 종합적으로 본 결과 제 생각에는 제조사가 내리막길에서 후진기어가 들어갔을 때 로직을 빼먹었거나 거기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르막길에서 전진기어일 때 경사로밀림방지 장치가 있는 차량은 2-3초 정도 멈춰있습니다. 차량과 운전자를 동시에 보호하기위한 장치죠. 그런데, 내리막길에서 후진기어일 때에는 이 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것이죠. 팰리세이드에 경사로밀림방지 장치가 없을까요? 그렇다면 이것은 제조사에서 원가를 이유로 빼먹었던가, 아니면,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해서 로직이 빠졌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런 경우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조사가 소비자들을 위해 명확한 입장을 발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리막길에서 경사로밀림방지 장치를 아예 뺐다든지, 미처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해서 로직을 빼먹었다든지 등등 어떤 답변이 됐든 소비자들을 위한 공개적인 발표가 취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이슈로 말미암아 내리막길에서 후진기어일 때 밀림방지 로직을 보완할겁니다. 안하다면 어쩔 수 없겠죠. 어차피 기업은 이윤이 목적이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물건을 제조하기 때문이죠.
안멈춘다고 했는데 잘못얘기했다, 미안하다, 멈추긴 하지만 쎄게 밟아야 한다. 현, 기차만 마치 안서는것처럼 실험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도록 말했다. 미안하다. 운전자들이 위급상황에서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면허시험제도가 개선되면 좋겠다 제조사에서도 상기 문제에 대한 설명을 추가해 줬으면 좋겠다. 시동이 꺼지지 않도록 설계 및 고민 해 보는것도 방법이다.
헐... 흥분하셨네요.ㅎㅎ 오토기어 방송보고, 명장님 방송 확인한후, 다시 한번 오토기어 방송 봤습니다. 명장님 방송 보고난후, 적절한 대응이었다 싶었으나, 오토기어 방송 다시보니, 흥분하신게 이해가 가긴합니다. * 풀 브레이크면 열악한 상황에서도 차를 정지시킬수있다. * 11바는 풀브레이크가 아니다. 시청자는 여러가지 배워가고, 손해보는건 없는데, 두분께서 악성댓글을 피하지 못하는건 숙명인듯해요. 부디 원만히 해결하시고, 어디 좋은데가셔서 한잔하시면어 풀건 풀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리고, 악성댓글은 맘에 두시지 않기를 바래요. 보다 의연한 대처 부탁드립니다.
그냥 이런 비유를 해보고 싶네요. 우리나라에 아파트를 많이 지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을 살게 하기위해 계속 지었어요. 그런데 지진이 난 거에요. 어느 날, 아파트 한동이 무너졌습니다. 내진설계한 아파트를 만들지 않은 건설사, 설계한 사람을 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좋다 이겁니다. 그거로 문제가 해결되나요? 이런 문제 저런 문제 다 제껴두고 이미 지어진 집들은요? 당신과 가족이 살고 이웃이 살고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집은요? 집이 무너질때 '아, 나중에 건설사에 소송걸어야지' 하면 문제가 해결되나요? 이따구로 설계한 저 나쁜 놈을 다같이 욕해서 속은 시원하니, 사람들은 내편을 들어주니 그거로 된건가요? 형식적이지만 우리가 초등학생때부터 민방위때까지 대피훈련 왜 하겠습니까? 만에 하나 그러한 사고를 맞닥들였을때, 강의를 졸면서 들었든, 훈련 상황에서 계단을 슬렁슬렁 걸어내려왔든 간에 패닉되지 않게 하기위한 것 아닙니까? 실제상황은 대피방송이 나오기 전에, 사이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납니다. 흔들리고 유리가 깨지는것을, 내 몸이 위험을 감지했으면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낙하물이 없는 곳 또는 낙하물로부터 몸을 방어할 수 있는 곳으로 몸을 피신하든지,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든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훈련을 하고 말로 설명해줬는데 대지진이 일어났다 칩시다. 인간 능력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크기의 재앙이 덮쳤다고 치자구요. 쓰나미가 와서 10m짜리 초대형 파도가 도로를 덮치고 건물이 무너졌다 칩시다. 그러면, 그 교육과 훈련이 다 필요없던 것입니까? 어짜피 큰 사고나면 어쩔 수없어. 걍 죽어야해. 하고 말겁니까? 쇠교수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제 얕은 글재주로 한번 비유해봤습니다. 저는 군대에서 두돈반(2.5톤 K-511)을 운전하는 중형 운전병이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조향과 제동+계기판에 관한 에피소드 두 가지와 영화 속 한 장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훈련병을 마치면 운전병이 되기위해 야수교에 가죠. 그 야수교에서 무파워(조향 어시스턴트가 없이 온전히 사람의 힘으로 돌려야하는) 핸들 차량으로 사회에서의 장내기능시험과 같은 코스를 탔습니다. 하필 그 차가 T자 코스에 있었는데 선탑자인 조교는 "이 차는 무파워니까 T자 코스에서 선 안밟고 타기 힘들 것이다. 적당히 적당히 맞춰서 코스타라. 그래도 차가 완전히 멈추기전에 핸들을 미리 돌리면 어느정도 코스를 탈 수 있다." 라고 설명해줬습니다. 운전면허 있으신분들 다 코스타면서 어깨선을 흰선에 맞추네, 사이드미러로 왼쪽을 봤을때 어디를 맞추네 소위 '공식'대로 다 해보셨을겁니다. 그렇게 면허 따셨을 겁니다. 근데 그게 전혀 안되는 2.5톤차량 무파워핸들이었습니다. 참고로 두돈반은 차량무게나 적재무게가 아니고 견인중량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실제 두돈반의 차량무게(공차중량)는 5톤이 넘습니다. 정지해있는 5톤이 넘는 차를 무파워핸들로 돌리는건 20대 초반 남성이 온힘을 다해도 핸들을 10몇도씩 정도밖에 못돌립니다. 그마저도 서너번하면 힘도 빠지고 핸들도 안돌아갑니다. 하지만, 주행중인 상태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바퀴는 구르고 있기때문에 멈춰있는 상태보다 핸들이 더 잘 돌아갑니다. 시동이 꺼진차량은 제가 경험한 무파워 핸들과 같은 상태입니다. 핸들은 달리고 있기때문에 평소보다는 무겁게 느껴질지라도 돌아갑니다. 자대에서 K-511A1이 있었는데 나중에 들여온 K-511A1보다 유독 에어가 안차는 차가 한 대 있었습니다. 그 차는 시동걸고 중립상태로 엑셀을 밟아서 공회전을 하지않으면 진공압게이지가 차지 않는 차였습니다. 최대한 그런 차는 배차를 내지않아야 하지만 어쩔 수없이 내야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운전하러 갈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차는 시동을 걸고 출발하기전에 에어 게이지를 충분히 채울때까지 엑셀을 밟아야 한다. 계기판을 반드시 확인해라. 게이지가 충분하게 찰때까지 엑셀을 밟아 에어를 채워라. 라고 교육을 하고 운용했습니다. 더불어서 운전병에 등급이 있는데 B급 이상인 운전병들이 차량의 브레이크 계통 정비를 마친후에 편제동 테스트라는 것을 합니다. 연병장에서 속도를 올리고 풀브레이킹을 해서 차가 똑바로 정지하는지 좌/우 브레이크힘이 달라서 회전하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에이 일반인은 그런거 경험안해봐서 못해요' 그 말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알고 당하는 것과 모르고 당하는 것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전쟁이 났고 이런 교육과 경험을 가진 운전병이 K-511A1을 끌고 나갔습니다. 근데 포탄의 파편으로 인하여 에어 탱크 두 개중 하나가 터졌습니다. 어떡하죠? 별 문제 아닐거야 하고 운전을 할까요? 아니면 이 차는 더이상 쓸수 없으니까 버려야 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정답은 계기판을 확인하면서 에어 게이지가 충분한지 보는 것과 브레이크를 사용한 후 다시 계기판을 확인할 것, 에어가 충분하지 않을때는 속도를 높이는 것을 피할 것. 다만, 어쩔 수없이 고속에서 에어가 없는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면 최대한의 풀브레이킹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가 무거우니까 보조시스템없인 세울수 없을거야 하고 포기하는게 아니고요. 영화 중 비행기 조종사 톰 하디는 비행 중에 1,2호기 연료를 체크하라는 무전을 듣고 자신의 연료잔량을 확인합니다. 그런데 교전으로 인해 계기판이 고장나고 맙니다. 작전을 수행하고 기지까지 복귀해야하는데 가장 중요한 연료잔량을 모르게 됩니다. 그때, 동료기에 물어봅니다. "What's your fuel?" "Fifty gallons, over." 그리고 연료량과 시간을 적고 연료계가 고장났다고 알려줍니다. 동료 조종사는 "Shouldn't you turn back?" 복귀를 권유합니다. 하지만 톰 하디는 연료는 충분하고 멀쩡하다 다만 연료계만 먹통이라고 답하면서 작전을 이어갑니다. 비행기와 조종사는 다 멀쩡한데 계기판 중에서 연료게이지만 망가진 이 상황에서 작전을 계속할 수 있겠냐, 복귀 해야하지 않겠냐고 질문하는 동료 조종사의 질문은 계기판이 알려주는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고 있습니다. 톰 하디 역시 그런 점을 인식했지만 그런 악조건에서도 작전을 수행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연료게이지를 동료에게 물어서 확인하여 자신의 연료량을 체크합니다. 계기판은 우리가 운전하는 차량의 상태를 나타내는 온갖 정보가 들어있고, 그 중 연료게이지는 내가 차량을 얼마나 더 운용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다들 한번쯤은 연료게이지에 불이 들어온 경험이 있으셨을겁니다. 그때의 기분이 어떠셨나요? 익숙한 동네라서 혹은 금방 주유소나 휴게소가 보인다면 다행이지만, 모르는 동네에 시골길이고 방금 막 주유소를 지나쳐온 최악의 상황이라면요? 그런 상황을 다 예상하고 엔지니어들이 연료 게이지에 불이 들어왔을때부터 연비주행을 하면 50km가량 갈수 있게 해놓고, 또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보험사에서는 긴급출동서비스로 다음 주유소까지 갈 수 있을 만큼의 기름을 주유해줍니다. 그런데 본인은 계기판도 안봐서 게이지에 불이 언제 들어온지도 모르고, 연료 게이지에 불이 들어왔을때부터 얼마나 더 갈 수있는지도 모르고, 불안하고 아무튼 빨리 주유소를 찾아야겠으니 속도를 내야겠다고 생각해서 달리다가 차가 도로에서 멈추고 보험서비스에 긴급출동서비스가 있는지 생각이 안난다면요? 게다가 가속페달을 밟아도 속력이 안올라가는 것을 느꼈는데 핸들을 조작해서 갓길로 빠질 생각을 안하고 그대로 도로 한복판에 멈추게 된다면요? 그러면 사고가 나는 겁니다. 세상에는 미쳐 못피하는 사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피할 수도 있는 사고도 있습니다. 피할 수 있는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을때 그때의 나의 안전과 가족의 안전은 아무도 보장하지 못해줍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2:47 로 가시면 됩니다. 3:20로 가시면 됩니다. 3:39로 가시면 됩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장문이 되었습니다... 이 글을 안 읽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풀브레이킹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자세히보기 눌렀다가 놀라서 간략히를 누르러 오신 당신, 2:47 로 가시면 됩니다. 3:20로 가시면 됩니다. 3:39로 가시면 됩니다.
실제로 브레이크가 안들었고 그래서 사고가 났는데 잘 대처해서 브레이크 잘 밟으면 차가 선다라.. 명장님은 빨리 시동 다시 걸어서 멈추면 된다고 결론 내신거고 그러지 못한 상황도 있을수 있으니 제조사에서도 될수 있으면 어느 상황에서든 실제로 시동 안꺼지는 차도 있었으니 차는 어떤 상황이건 시동이 안 꺼지게 설계하는게 좋겠다고 제조사에도 개선을 요구하는건데 이분은 무조건 차를 타는 사람이 브레이크를 쎄게 밟아서 대처하라는게 정말 정답이라고 이렇게까지 명장님을 잡아 먹어야했나요? 남이 틀리다라고 생각하고 그 생각을 바꾸려는건 굉장히 어려운 행동입니다 본인 생각을 피력하는건 좋은데 그 이상을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전 명장님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이분 생각은 이러고 오토기어 생각은 이러고 두 영상을 본 내 생각은 내 마음대로 하는건데 남의 사상을 굳이 힘들게 바꿀려고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본인 영상에 집중하고 하고 싶은 말 하시면 동감 하시는분은 구독하실거고 아니라면 갈길 가겠죠... 이렇게 같은길 뺑뺑 돌면서 돈 다발까지 흔들고 굳이 이러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나는 정답이고 넌 틀렸으니 증명하고 또 증명하자라... 남이 다소 다르게 산다고 인정하지 못하고 틀리다라고 결론을 내는건 보기 좋지 않네요...
모르고 잘못하면 학습을 해야 합니다 학습은 선동이 아니여야 하고요!!!! 이브랜드라서 그래 타브랜드로 같은 실험을 해서 같은 상황이 나와도 이게 아니라 다른 문제야 이브랜드는 어찌돼든 못새워 라면서 하는 행동은 분명한 선동이고 그브랜드를 이유없이 까내리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자동차 리뷰 하는분들 다들 한성격 하시네,어딜 가나 서로 잡아 먹을려고들 하시네. 뭐 자동차 설계공학 까지는 모르겠고 백기어 넣었는데 언덕길 내려간다면 위험 한건 맞잖아요. 중요한건 백기어 넣고 언덕길 내려 가는 김여사가 우리 식구들 일수도 있음, 브래이크가 든다 안든다가 아님. 참고로 모하비6단 차량은 백기어에서 언덕길 아예 내려 가질 않음. 약한 경사에선 뒤로 올라감. 이게 상식 인것 같은데요~~
10여년전 쯤 새벽시간 공도에 차도없길래 스파크타고 급격한 내리막길 (80키로에서 중립시 85~90km 까지 가속됨) 80정도 속도에서 앞에 먼 신호보고 중립을 넣는다는게 쩍벌한 무릎에 버튼이 같이 눌려서 R로 들어가며 시동꺼진적 있습니다.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며 운전 중에 있었고 후진에 들어가자마자 곧바로 꺼졌고 깜짝놀라서 곧바로 중립위치에 놓았지만 시동은 꺼진 후였죠. 후진기어 들어갔다 꺼진거라 큰 진동과 충격이 전해지며 20~30키로 정도가 감속됐고 중립 넣을때 60키로 정도 속도였던 것 같네요. 자동차과 출신이라 그래도 어디서 주워들은게 있어서 브레이크압이 다 빠지기 전에는 세울 수 있다는 생각이 번쩍 들어서 나눠밟지말고 한큐에 세우자는 생각으로 있는힘껏 풀브레이킹 했습니다. 잘 멈추더군요. 스트어링은 유압식이였고 있는힘껏 잡고 직진유지하며 풀브레이킹 해서 정차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너무 놀라 n에 들어간줄 모르고 길가에서 안걸리는 시동을 3~4번 건 걸로기억합니다. 너무 놀라니 대처가 안된다는거 그때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전달코자 하시는지도 느껴지고 제가 겪어보니 중요한 한가지는 제대로 알아야 겠다 싶습니다. 제가 그때 제대로된 스승을 만나지 못해서 "시동꺼지면 브레이크도 죽고 핸들도 죽으니 큰일난다" 그렇게만 배웠다면 그때 저는 포기했겠죠 60키로의 중립상태로 시동이 꺼진 차에서..
10여년전 일입니다 기아 엔터프라이즈 3.0을 타고 광안대교 용호동 방면으로 진행중이었습니다 속도는 90정도였는데 막 내리막길로 진입한 상황에 변속기를 잘못 만져서 중립이 되었고 시동이 꺼져버렸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했고 브레이크를 몇번 밟아봤지만 압이빠진 느낌.. 아 이제 죽는구나 라는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의지할것은 브레이크뿐이라 온힘을다해 밟았더니 서서히 속도가 줄고 램프 내려온시점 안전지대에 차를 세운경험이 있습니다 쇠교수님 말씀대로 핸들도 뻑뻑해졌지만 돌아는갔고 브레이크도 아주세게밟으니 정지가 가능하더라구요 이런것들 일반운전자들이 사전에 숙지하고있다면 충분히 대처가능한 좋은정보입니다 힘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오토기어 구독자 중고차딜러 입니다^^많이 배웁니다그리고 도전하고 있습니다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줄 압니다그리고 다수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거 아실겁니다차분하게 뒤에서 생각해보시고 중립을 지키셨으면 합니다열내고, 스트레스 받으면 본인만 손해입니다큰 도움을 받고있는 구독자가 많으니 그분들을 위해서 어찌보면 인생에 작은 일일 수 있는 이 문제는 지혜롭고 차분하게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포터도 되나요?? 폐차 직전의 포터 있어서 하이드로벡이 구멍 뚫어 놓고 해도 되는데 뭐 유압식 핸들이라 시동 꺼지면 속도에 따라서 핸들 무게가 달라지긴 하는데 힘으로 돌리면 돌아가는거니 브레이크와 똑같이 작동 하는거니 상관 없을거 같고 펠리세이드 사고 난 산길에서 평소 브레이크 타이밍일때 밟아서 사고 나면 돈 준다는건가요?? 솔직히 사고나면 차량 파손 되면 돈 주는게 아니라 차 주인이 시동 걸린 상태에서 브레이크 밟고 오토기어가 시동 꺼진 상태에서 같은 속도에 브레이크 밟아어 몇%이상 제동거리가 늘어나면 돈 지급하겠다고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정비 명장이던 차량 공학 명장이던. 어쨌든 명장은 명장입니다. 왜냐하면 구독자,시청자,소비자들이 명확히 구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쇠교수님은 인지도나 수익을 위한게 아니라 오토기어를 모르는, 그러나 명장님을 아는 분들에게도 위험에 대처할 수 있다라는 정보를 전달하려는 목적만을 가지고 있다는게 뚜렷하게 보입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으면 본 영상 쇠교수님 말씀처럼 만나서 담판을 짓고 많은 분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는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이름에 걸맞는 품과 격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만일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라고 평소 알고 있다면, 살아 있는 진공 배압으로 멈추는 것을 1차 실패했을 시, 그 다음의 행동은 포기하게 됩니다.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는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하게 돌이 되어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다는 관념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엔진이 꺼져도, 브레이크 배압을 모두 잃어버렸다 해도 브레이크는 실제 작동합니다. 1981년도에 운전 면허를 취득한 뒤, 40년 정도 운전을 했는데, 오래 전 봉고 9 차량으로 경부고속도로 칠곡 휴게소를 2km 정도 남겨둔 내리막 길에서 엔진 고장으로 엔진 시동이 꺼진 상태로 내리막 길을 100km 속도로 주행해 본 경험이 딱 한번 있었는데, 이때 힘을 다해 브레이킹하여 차를 세운적 있었죠. 평상시 살짝 밟았을 때 보다는 힘이 더 들어가는 것은 맞지만, 엔진 시동이 꺼졌을 때, 이때 차를 세우는 요령은~ 평소 오른발로 브레이크를 밟았다면, 오른 발로 밟지 말고, 힘 쓸 것도 없이 강력하게 브레이킹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브레이킹 할 때, 오른 발의 사용은 깔짝깔짝 하는 정도라 힘이 잘 안들어 갈 수 있지만, 왼발을 사용하면 오른 발보다 훨씬 더 강하게 밟게 됩니다. 단지, 엔진이 꺼졌을 때,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 라는 기존의 인식이 문제가 될 뿐 이라 생각되고~, 이러한 잘못된 정보에 대한 인식의 전환은 필요한 것이겠죠. 시동이 꺼졌을 때,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은, 평소엔 브레이크를 깔짝깔짝 밟는 정도로 힘이 전혀 필요 없는 상황인데, 시동이 꺼지면 페달을 밟는 힘이 좀 더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다~ 라고 잘못 생각해 온 것이 많을 꺼라 봅니다.
아.. 이거.. 너무 과열되는데요. 제가 경험상 분명 엔진이 정지된 상태에서도 브레이크를 꽈악 밟으면 차가 섭니다. 제가 경험한 상황은 아주 얕은 오르막에서 후진주차하다가.. 그 당시 차가 수동이었는데.. 구 스포티지r 수동 사륜이었습니다. 시동꺼먹고..실수로 여분에 브레이크 배력장치 다 써버렸어요. 계속 밟고 있으면 될 걸 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었는지 정말 자신이 원망스럽더군요. 앞차 들이받는줄 알았는데 죽어라고 브레이크 밟으니까 가까스로 정말 서긴 합니다. 근데.. 심장 쫄깃해지고 아니 그정도가 아니라 심장마비 오는줄 알았습니다. 시동꺼먹은 쪽팔림은 별거 아니었습니다. 공포가 더 크게 자리하더군요. 그때 차라는게 엉청나게 무거운 쇳덩어리라는 걸 온몸으로 체감했습니다. 평소에 그렇게 가볍게 돌리던 핸들과 그렇게 쉽게 밟히던 브레이크가... 핸들 그냥 쇳덩이.. 브레이크는 평소 그 부드럽던게 그냥 돌덩이에다가... 브레이크 감각은 비누를 발라놓은듯 쭈욱 미끄러집니다. 정말 악몽 같더군요.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엔진 정지해도 빡세게 힘주면 핸들 돌아가고 브레이크 작동한다는걸.. 저는 플라이바이와이어라고 착각하고 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근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실험 상황이라는건 엔진이 정지된것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마음의 준비와 몸의 준비가 된 상태에서 하는거라는거죠. 근데 제 경험을 보건데 그런 상황은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습적이고 갑작스럽습니다. 제 경험상 멘붕이 옵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선다는걸 알더라도 그 상황에서 제대로 밟을 수 있을까를 따진다면 저는 자신 없습니다. 다시 하라면 못합니다. 그리고 시동 다시 켜는것도 자신없습니다. 그 무거운 핸들 가까스로 제어하는데.. 그상황에서 시동까지 키라구요? 저는 자신없습니다. 아니 저는 못합니다. 제가 그다지 운전 못하는 것도 있고... 그리고 명장님이 시연하신건.. 그 당시 펠리세이드 사고때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는 것에 대한 시연인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그다지 세게 밟지 않는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말하고자 하는건 ... 드라이버가 엔진이 정지한것도 모른체 또는 배력장치가 정지한 걸 모른체...또는 어떤 상황인지 파악을 못한체 평소 밟던 힘으로만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어떤일이 벌어지는가를 보여주신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메이커에서 그냥 기어를 중립으로 가게 해주면 될 일입니다. 운전자가 기어변속을 대충한건 누가 봐도 사실입니다. 확인을 안했으니까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토밋션도 엔진을 꺼트릴 수 있다는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운수 관련 종사자는 알기는 알더군요. 이번 브레이크 논쟁은 어떤사람은 신경도 안쓸것이고... 깐깐한 사람은 계속 물고 늘어지면서 현기차를 기피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냥 하루빨리 셋팅 바꾸는것으로 마무리 해야 합니다.
반대를 하시는 분은 어떻게서든 못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시려고 애를 쓰시는군요. 못하면 사고 나고 사고가 나면 다치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어려워도 해야 합니다. 생명을 지키는 일인데 어렵다고 힘들다고 못한다니요? 그럼 그냥 포기하고 죽겠다는 말씀인지요? 제 생명 지키려고 하시라는게 아닙니다. 각자 생명을 지키시려면 힘들어도 어려워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데 못한다니요! 깐깐한 사람도 동일 상황에서 브레이크가 돌처럼 딱딱하던 화석처럼 굳던 해야 합니다. 사고의 순간 메이커가 중립으로 왜 안해줘서 날 죽게하는가!! 라고 부르짖으시겠습니까? 현실적으로 자신에게 안전이 뭔지를 꼭 생각하세요.
제가 20대 초반에 겪어본일 입니다. 그당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소타나2 LPG 40만킬로 주행한 택시부활차량이었습니다. 경주 보문에 내려오는 경사가 좀되는 곳이었는데 이차량이 이상문제가 있는지 간헐적으로 시동꺼짐현상이 있었습니다. 속도는 60이었고 보문삼거리 커브길이었는데 그때 시동꺼진상황 놀래서 처음에 브레이크 밟을땐 그냥 쭉 그대로 가는느낌이었는데 두번밟고 세번째밟을땐 힘은 더 들어갔지만 다행이도 차량은 급브레이크처럼 섰습니다 조금 밀리긴했지만요. 팰리세이드 사건같은경우랑은 다른상황이긴 하지만 시동꺼짐으로 브레이킹이 안되고 핸들을 못움직이는건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그럴경우엔 평상시처럼 여유있게 운전하는게 아니라 위급한 상황이라는걸 알고 대처하면서 브레이크부터 잡을려고 노력해야 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얼마전에 명장님이 라디오에서 청취자와 Q&A로 진행하는 방송을 듣던중 내 귀를 의심하게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기차의 베터리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선 충전을 완충 완방 하라고 너무 자신있게 말씀하더군요 그 분이 명장에 오를때 까지 습득한 기술 경험 지식은 존경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방송을 들으면서 느낀 마음은 이분이 갖고 있는 지식이 변화되는 기술환경을 따라가지 못하고 점점 꼰대처럼 변해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문제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맞다고 주장하지만 이시대의 변화되는 흐름을 못읽고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명장본색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자기 정비소에 엄청 크게 명장마크를 만드신거 보고 헛웃음이 나와버렸는데요 자기 공적을 크게 떠들기 좋아하는 사람치고 속이 꽉찬 사람은 없는데 나이 드시면서 왜 그리 변하셨는지 안타깝네요
성지순례 왔습니다
형 진짜
차라리
윤성로, 오토기어, 전문가 vs 박병장, 노응규, 전문가 해서
중간에 오토포스트 끼우고 요약없이 한4시간 정도로해서 라방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지순례 형 요즘 존나 멋있는거 알지? 나랑 내 친구들이 응원해
굿:)
일부러 조용하시는듯요..
형 와드하나 살포시 가능하지?
이번 모트라인, 명장과 토론하는 자리에 꼭 참석했으면 하는 1인 입니다..
공감입니다. 노사장이 웬 말이냐
ㅋㅋㅋ 노사장 개노답..
그럼 수준차이가 너무 나버릴텐데...
무산됨
와...결국 이 영상이 레전드네
이때 이미 박명장의 이상한점을 파악한거잖여
명장이란 사람도 해명이든 발언에대한 실수든 사과하면되고 너무한건 유난히 할 수 있는냐가 아님 인지하고 밟는거랑 인지 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는거랑은 차이가 큼
테크니션 영역밖의 얘기를 하니 자꾸 틀리지 ㅋㅋㅋㅋ 그냥 테크니션 다운 영상만 올리면 명장이라고 빨아줄텐데 엔지니어인줄 알아
@@huchu-c7j 그걸 빨아주는 사람들은 테크니션의 영역과 엔지니어링의 영역을 동일시하며 그것도 모르는데 명장이겠냐 너는 명장 타이틀 있냐 자격증 뭐 하나라도 있냐...
러브젤 교회 전XX 이가 생각나는 순간입니다..
맹목적인 찬양.... 자기 말의 반대는 악이고 죄이다...
지금까지도 단 한번 정정방송이나 사과를 하지 않는 걸보니..
다른 속셈도 있겠지만 자기 명성에 누가 될까 흠집이 날까
노심초사하는 걸로 보이기도 하네요..
쟤들 틀렸어 내 말이 맞어
그래서 증명해봅시다 하고 상대방이 이야기 하면 팬덤뒤로 쓰윽 숨어버리고... 한참 있다가 반박영상이랍시고 하나 던져놓고 다시 쓰윽 숨어버리고..
저도 박명장 채널 구독자이고 한때 그 문제의 영상을 보며 와... 이럴수가 있나 싶었는데 어린시절에는 TV... 현재는 유튜브가 바보상자가 맞네요..
제대로 알고 보지 않으면 현혹당하는 무시무시한 공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모트라인 명장 이슈로 역주행왔습니다 ㅋㅋㅋ
오토기어를 보는 이유가 영상에서 나옵니다.
옳은것에 대해서는 한치의 물러남도 없는 진정성
잘못된걸 보면 바로잡아야죠 . 그게 소비자의 알 권리라 생각합니다. 늘 올바른 정보만 팩트만 전달해주셔서 소비자 입장 시청자 입장에서는 믿고 봅니다 !
바로잡는다는 의도는 좋았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나간거 같습니다. 소비자를 위해서 움직인건 오토기어가 아니라 명장님이십니다.
@@오명구-r6y 네. 명장이라는 타이틀이 일반인들사이에 조리돌림할 정도로 하찮은 것으로 보는 이런 상황이 매우 아이러니 하네요. 언듯 보면이 아니라 명장님 업적을 좀 보셨으면 합니다. 저도 이번 사태로 잘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적어도 님이 명장타이틀을 쉽게 볼 영역은 아니라는 겁니다. 바라보는 삶 자체를 님 기준에 맞춰서 사는지 답답 하네요.
그럼 틀렸으면 틀렸다는 부분만 하면 될것을
굳이 영상에다 감정적으로 돈다발 꺼낼정도인가요?
@@오명구-r6y 님이 저 상황에서 상대방이 돈다발 보여주면서 온갖 지적질을 공개공간에서 받는 처지가 되신다고 해도, 겸허히 받아들이실껍니까?
@@오명구-r6y 이건 자존심 문제가 아닙니다. 컨텐츠라는게 전하고자 하는 제작의도랑 전혀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지적을 하기전에 스스로 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지적을 할때에는 공개공간이 아닌곳에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정 요구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너무 나간거죠. 공개공간에서 조롱거리로 전락 시키는 빌미를 제공한 것도 어른의 인성으로 봐야할까요?
남의 인성을 논할려면 스스로 되돌아보면서 어패가 맞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쉽게 예를들면 지적질하는 당사자들이 정작 인성이 안되어있는데, 인성을 논하는게 옳은거냐는거죠...바로잡겠다? 정의의사도인것 마냥 나서서 공개공간에서 그런 도를 넘어서는 언행을 보면서 나가도 너무 나갔다는 겁니다. 저도 편을 드는게 아닙니다.
근데 이건 나가도 너무 나갔습니다.
@@오명구-r6y '잘못된 정보는 정정해주십시오.' 딱 거기까지에서 그만뒀어야 했는데, 돈다발 꺼내는것과 특정인 연상케하는 제목과 발언들과 할말만 하고 내빼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 결국 님이 주장하신 파벌싸움에 오토기어가 빌미를 제공한건 일부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즉, 그러한 언행들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 빌미가 되었는것에 대해서 정정이나 사과하는 영상이 없던데요. 오히려 되려 말이 길더라구요. 즉, 반박하는 컨텐츠들조차 스스로 그릇된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 상태에서 누굴 지적한다는 게 웃기지 않나요? 아무리
의도가 좋더라도 과정이 그릇되면 그게 곱게 보여질까 싶네요...아무튼 저의 사견이었습니다. 불쾌하게 한점에서 대해서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정비사입니다 명장님이 말씀하신 11바 수준은 테스트해본바 시내에서 신호가걸려서 슬슬 밟는 수준의 압력입니다 제가 저 상황이라생각하고 밟으니 50~60바 정도 나오네요
테스트 차량은 k3 디젤 차량입니다
원하신다면 영상찍어서 보내드리겟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다짜고짜 11bar 라고 하면 이게 얼마나 세게 누른건지 알 수가 없으니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11바는 사람마다 기준이나 느끼는게틀리겟지만 막히는구간에서 브레이크 밟고때고 밟고때고 하는 수준~조금더 밟는 수준입니다
아마도 11바가 그 길에서 밀리는 정도인것 같더군요.. 영상을 보면 최대가 11바가 아니라 그정도를 맞추는게 보이더군요..
그놈의 명장 타이틀이 뭔지…… 이쯤되면 어쩜 그 명장타이틀땜시 인정하고 싶어도 인정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상각도 듬. 지금껏 이바닥에 명장은 나야!! 하고 살아오셨는데 팩트로 두들겨맞으니 자존심 상해서 그런건지 아님 진짜 모르시는건지……… 높은 자리와 명성이 있어도 모를수도 또는 실수할수도 있는게 사람인데 인정한다고 명장이라는 타이틀이 없어지는것도 아닌데……명장님 답답하네요……ㅜㅜ
박모씨 동영상 후반부에 말한게...
시동꺼지면 다시 시동걸면 브레이크 정상 돌아온다고..
팰리세이드 사건에서는 운전자가 시동꺼진거 확인을 안하는데 다시 시동켜면 된다고 말 하는게 좀 거시기합니다.
그리고 시동 꺼진걸 알면 다시 시동 안 걸어도 초기엔 브레이크 잘 듣고 차를 쉽게 세우잖아요.
박씨 이번건은 꼰대같은 냄새가...
수리 명장이지 차 설계명장은 아니잖슴 왜 명장이라고 떠들어대는지도 잘 모르겠음
제가한가지만 팩트채크 해볼깨요
명장님은 새울수 있는것을 알고는 있는것 같으나 그걸믿는 사람들이 있으니 일부로 못새운다는걸 겅조 하는것 같고
오토기어에서는 무조건 새울수 있다 라는 생각 하시는것 같습니다
전 두분모두 편나누기를 안할꺼고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힘이 없는 사람은 못시니우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전 기름이 떨어져서 시동이 꺼진적이 있습니다 내리막길에서요 속도는 40키로 전후 진공이 빠지고 차 겨우 새웟습니닥 그때나이20살초반 이었습니다 이런걸 볼땐 차가 멈출수 있다는것보다 못멈춘다보다
서긴 한데 힘이 든다 이정도가 맞다 봅니다
이 분 말씀이 100퍼 맞습니다! 시동이 꺼지면 단지 우리가 쓰던 편안한 힘으로 작동하기 어려운 것이지 브레이크 작동 자체가 안되는것이 아니죠~
계속 전하려는 내용에 핵심은 시동이 꺼져도 기계적인 작동은 한다는 것이고, 혹시 그럴 상황에 놓여진다면 포기하지 말고 있는 힘껏 브레이킹 해서 더 큰 사고를 막자는 것이네요.
중요한 포인트!
시동이 꺼져도 브레이크 작동은 한다! 하지만 시동 켜진 상태는 부압의 어시스트를 받아서 적은 힘으로 작동하지만 꺼진상태에서는 어시스트
받지 못해서 작동 안하는것처럼 느껴질지 모르니
혹 누구든 이런 상황에 닥치면 있는 힘껏 브레이킹 해서 피해를 줄이자~~!!
저도 정비해서 까마득한 선배님인데 정비판에 꼰대.... 가 넘많아 한국서 나와서 정비중입니다. 정비실수있고 정비사도 모르는 차량부분이있는데...
안전, 해외에서는 타협이있을수없는 부분입니다
저는 대전에서 과학을 가르치는 학원강사 입니다. 오토기어 너무 잘 보고 있으며,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풀 브레이킹에 대한 설명을 꾸준히 알려주고 있어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건승하세요~~
정말 유명인의 말이 여럿 잡네요..
브레이크가 왜 않듣는 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답답합니다. 제조사 탓 만 하다니
않? 답답
아빠가 창피하겠다 않듣는대ㅋ
ㅋㅋ
않 안 구분못하는 것도 답답
저는 뭐 지나가는 시청자인데요
최근 그 펠리사건으로 이영상 저영상 찾아보고
23년 운전경력동안 펠리사고같은 상황은 격어본적조차 없어서 그런 상황에 시동 꺼진다는것도 첨 알았는데요.
그래서 자차로 경험삼아 실험도 해보기도 했습니다. K7도 쿵~하면서 네비인포에 엔진 이상발생 경고뜨면서 꺼지더군요. 부저는 없었고 계기판에 에러들어오고..
브레이크도 진공없이 밟아서 세워도보고 움직이는 상태로 다시 시동켜는것도 연습했는데 다만 전자기어가 아닌지라 자동으로 뉴트럴로 안빠져서 드라이브 상태에서 시동 꺼지니까 뉴트럴 기어봉 옮기고 시동버튼을 누르는 그 조작이 생각보다 침착해야겠더군요.
오토님을 포함해서 다양한 대처법들 잘들 알려주셔서 습득하고 테스트도 해보고 감사합니다만....
뭐가 그렇게 경끼를 일으킬만큼 화가나신건지
오프라인으로 연락하셔서 마무리 지으시고
정리된 내용가지고 동일한 방송 내보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시청자들한테 쌈구경 시켜주실라고
영상으로 핑퐁하세요?
편들어달라고 떼쓰는 아이같아요
어른답게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원하시는 사고방지 계도영상
방송컨텐츠 하나 제작하셔서 같이 올리셔요
굳이 각자 자기채널에서 울분을 토하실 일인가 싶네요.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영상핑퐁 소통방식이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또한 컨텐츠이기에.. 그런거죠?
제가 불필요한 오지랖을 쓴건 아닌지 죄송해요~
성지순례 왔습니다♥♥
와.... 너무많이 화나신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제가 2001년에 면허를 취득했는데 그당시에 아버지(당시에 대형차량,버스, 등등을 30년정도 타신)가 수동운전중 내리막길에서 시동이 꺼질수있다 시동이꺼지면 브레이크 부서져라 밟고 차를 최대한 벽에 가볍게 붙이듯이 밀어라 각도 많이주면 사고 크게나니까 살짝 닿으면서 밀듯이 가라 라고 바운게 생각이나네요
브레이크만으로도 차는 세우는데 정지거리를 줄이기위해 다른데에 마찰을 시켜서 새우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결론
예전부터 내리막에서 클러치 연결 잘못되거나하면 시동 꺼질수있다
시동꺼져도 브레이크 밟으면 선다
제동거리 줄일려면 벽에 얇게 붙이듯이 밀어라
혹시나 수동이랑 자동이랑 다르다라고 말씀하시는분 있으실까봐요..
기어의 기본로직은 비슷한걸로알고있고
일부 차량은 역방향으로 돌경우 안꺼진다고하는걸로알고있아요
하지만 제가알고있는 미흡한 지식이지만 기어가 연결되어있는경우 역방향으로 돌면
폭팔 타이밍? 암튼 그런게 안맞아서 시동이 꺼지는걸로알고있습니다.
충격을 최소화 또는 마찰로 속도를 줄이라는 뜻이겠죠?
@@김진호-d1d 벽이있거나 마찰을 줄수있는데가 있으면 거기에 그대로 때려박으면 속도나 충격으로 인해 차가 뒤집어지거나 더큰사고가 날수있으니 비비듯이 가볍게 밀어서 충격을 최대한 줄인상태로 마찰로 속도를 더줄이라고 하셨어요
쇠교수님 이건 안전에 대한 문제입니다.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가주세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taeeul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가지..쯧쯧
@@taeeul 동영상 보니, 후진기어에선 후진말고 아무 것도 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는데, 중력 방향으로 질량을 가진 물체가 힘을 받는 것은 지능이 있다면 당연한 생각가능한 명제입니다. 이것을 물리법칙 또는 과학이라고 합니다.
이성적인 과학을 거스르는 주장을 하면 우리는 궤변을 한다고 히지요. 당신은 궤변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고음을 계속 띄우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하는데, 당시 차는 이미 경고를 하고 계기판과 소리로 경고를 했습니다. 계기판을 보고 자동차의 상태를 파악하라는 내용은 면허 필기시험 문제집에도 나올텐데요.
당신은 아마 김정민 대표 이하 구독자들이 다는 댓글에 동의하지 못하고 있으며 어떤 쉬운 말로 설득을 해도 설득당하지 않으려 할껍니다. 그게 인간의 본성이니깐요.
하지만, 사람들은 당신이 틀린 것을 틀렸다 말할 수 있습니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자신의 생각에 틀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한번만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taeeul 진짜 별 거지같은 말씀을 다 하시네요. 혼자 딴소리 하고 싶으면 여기에 영상 링크 달지말고 그냥 조용히 지 채널에서만 말하고 마십시오.
@@taeeul 음성경고 이게 왜 필요한가요? 차는 이미 운전자한테 계기판으로 모든 정보를 보여줬습니다. 운전면허 딸때 계기판 보는거 배울텐데요.
그리고 그걸 넣어준다면 오히려 현대차가 칭찬을 받아야하는 것이지 그런 기능이 없다고 현대차가 질타를 받아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주장하는 현대자동차가 잘못이다라고 하는 주장은 명백히 오류입니다.
왜그러냐면
사실1.자동차가 중력탓에 기어셀렉트와 반대로 움직일수 있고
사실2. 그렇게되면 과학적인 원인으로 인해 시동이 꺼지고
사실3. 계기판으로 시동꺼짐을 알렸다.
서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fail safe 조건으로 진공배력이 죽어도 브레이크는 작동하게 만들어줬다.
당신은 지금 Common sense를 거스르고 궤변을 하고 있습니다.
@@taeeul 이보세요. 흐를때 파킹브레이크 넣어라고 하는데 차가 움직이기 시작히면 파킹브레이크 채결 안됩니다.
자동차가 당시 상황처럼 흐르기 시작하면 움직이는 운동에너지를 감당할 만한 구조가 아닙니다.
아무리 현대기아가 미워도 우리 팩트로 좀 얘기합시다!!!
일단 아지매 운전미숙인건 확실한거고 그 뒤에 문제가 생겼을때 대처법을 알려주는데 거기다 대고 귀닫고 눈감으면서 시동꺼지는 차를 만든 제조사가 잘못이니 이딴 소리나 하니
열통터지지 않겠습니까? 이번 팰리아지매 사건으로 걸러야 될 채널들과 운전에 무지한 사람이 많다는걸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이건 뭐 감사해야 되는 각인가?
그런 아주머니 공도에서 만나면 무섭습니다 후진기어 넣고 악셀 밟으면 누구는 가는거죠 1차 잘못은 무조건 아주머니 인정합니다 자동차운전이 생명을 걸고 행하는일에 기본실수는 무조건 아줌미 책임
옳소!
작년 12월 양화대교 위에서 공차중량 1,645kg 사브9-5의 di 이상으로 시속 85km 상태에서 시동이 의도치 않게 꺼졌었고, 꺼진 위치가 양화대교 강변북로 진입구 200여미터 앞이었습니다. 비상깜박이 켜고 탄력 주행으로 뻗뻗해진 핸들 압력 빠져가는 브레이크 14~17회 정도 밟아 강변북로 진입구 지나자 마자 경계콘 옆 택시 쉬는곳에 정확하게 세우고 렉카 불렀던 사람입니다.
아버지 그레이스로 수동운전을 배워 브레이크 사용법은 맞아가며 배웠던 사람이고, 쇠교수님이 주장하시는 말씀처럼 브레이크 및 핸들조작을 숙지하고 있던 사람이라 세웠습니다. 저 또한 배우지 못하고 알지 못했다면 양화대교 위에서 나라는 인간과 내 차로인해 몇 사람 골로 보냈을수도 있었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고 있었고 알고 있었기에 긴장했지만 다른이들에게 피해 주지 않고 무사히 세울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도구와 기계를 다루며 사용법을 숙지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이라 생각합니다. 쇠교수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은 숙지해서 잘 사용하고, 안전히 사용하자는 말씀입니다. 이런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는 인간이 정상일까요? 대충대충해서 누가 피해를 입던 내멋대로 살겠다 심보라면 그게 민폐 아니던가요? 민폐를 막고 안전을 위하는 쇠교수님 응원합니다!!
저역시 운전경력 16년이고 자동차 10대넘게 거쳐왔지만 여태까지 시동꺼지면 브레이크가 안든다고 그렇게 알고 믿어왔습니다. 그 16년간의 엄청나게 잘못된 편견을 깨준것이 바로 오토기어 입니다. 아주 만약에 제가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는일이 발생했다면 제동하는것도 지레 포기하고 어디다가 꼬라박았겠죠.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막아준것이 바로 지금의 오토기어입니다. 제 10년된 제네시스로 실험해보니 시동꺼지고 브레이크 딱딱하게 굳어도 꾹 밟으니 정말 제동되더군요. 평생 구독하겠습니다. 오토기어.
너무 흥분하신듯
어짜피 그 분 빤스런 할게 뻔함
다른 사람들도 다 실험한걸
100km가 넘는 속도에서도
가능한걸 혼자 못한다고 하니
포터에 장비 2톤짜리 과적해서 싣고 시동꺼진것도 밀린거 빼곤 잘 멈췄습니다. 거 말도안되죠
@@노이타 네 안전하게 섭니다
오늘부로 느꼈는데 박명장은 왜 제가 절대 구독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저런 가짜가 명장을 달고 있으니 진짜로.. 가짜가 더 못 설치게 하는게 사회를 올바르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자기 잘못 인정 못하는 인간들은 다 사기꾼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가면이 벗겨지기전까지 사기꾼이 전문가로 받아들여져서 그동안 얼마나 피해가 많았습니까???
구독이 아니라 노란딱지 달고 채널 수익 없애고 더 나아가 채널 폐쇄 시켜야죠. 가만히 놔두면 폐해가 더 클듯 싶네요.
가짜 명장은 아닙니다
다만 정비 분야에 한정되어서
명장인 것이죠
그 분야를 벗어 나면 명장은 아니죠
찐하게 공감합니다.
중요한건 세울수 있다/없다
교수님 멋집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극공감 합니다.
명장옷에 명장명장 뒷배경에 명장명장 보이시죠 명장딱지로 돈버는사람입니다그사람은. 그동안 자기가 이룩한 정비본질의 명장은 없고 이슈로 돈버는 사람인거죠 그냥.
끝까지 자기 잘못을 인정안하는데 대표님 영상보면서 부들거리고 있겠죠ㅋㅋ
절대 안나옵니다.
나오면 자기 밑천 다 드러나니까요
구차한 변명.. 안습 한문철 변호사도 똑같더군요
@@Splash-gs 한문철도 자꾸 헛소리만 하고 있더군요.
기본 자체가 안된 사람들이 명장이네 변호사네 이러고 있으니 그냥 한심합니다
@@dotory_lounge 그사람 딴소리 말 돌리는거 보면 기가 막히죠 모르면 입 좀 닥치고 있을것이지 진실은 뒤로 하고 감성팔이만 하다가 결국에는 자기가 맞다
@@hpark6575 현기차 까는 분위기에 얼씨구나 싶어서 둘 다 헛소리 장황하게 늘어놨는데 수습안되니까 구차하게 변명만 하고있네요ㅋ
이런 사람들이 뭔 전문가라고
@saint soverin그냥 조용히 자기가 잘 아는 법률적인 분야에서 놀지 괜히 분위기 타서 설치다가 본전도 못찾고 돌아오는건 욕뿐이니 거기에 또 구질구질한 변명..
시청자 입장에서는 차라리 잘된거예요.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으니
응원합니다!
저는 현직 정비사 입니다..93년도 공고 자동차과 졸업 하고...지금 까지 울산에서 여러 메이커 서비스 에서 근무 하다 지금은 나 홀로 샾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 MBC카메라 출동인것 같은데 그 때..세계최초? 급발진 재현인가..하면서 날리가 났죠! 그댄 제가 초급 수준이라..정말 대단하다 훌륭하다 라고 느꼈습니다..
ㅋㅋ 사실 나중에 알게된 것이지만.
그 재현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알았지요! 물론 가능성이 있죠!
아니 그런식으로 하면 오작동 될 수 밖에 없는것이죠..
자동차 공부을 하면서....
그래고 수년이 지난..명장 이란 타이틀을 가지고..여러 방송 매체에서 소비자입장?에서 기술적인 내용과 의견들을 말씀 하시는 것도 많이 보고..특히 소비자 고발 프로.등에서도 자문?등을 말씀 하시는걸 보고 많이 듣고 배우기도 했습니다..생활의 달인에도 출연을 하셨지요..
그런데..제가 하나하나 더 배우고..디테일 한 내용 공부하고 경험 하면서 오류들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명장인데..그래도 기술자들의 우상이고 인정 할건 인증하고 존경하자 였습니다..
방송은 보통 그 프로그램을 만든는 기사나 PD들의 외곡된 편집에 의해 저럴 수 있다라고 생각 하며..
그런데..오늘 유투브 방송을 보고 정말 폭발 할것 같았습니다..
이건 자동차 정비 엔지니어들에 대한 모욕적이라고 느껴지고..
경멸 스럽워 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글 재주도 없고...
그놈에 자격증? 명장 타이틀이 없는 저로서는..
답답 합니다!
저희는 님같이 진실되고 거품없는 훌륭한 정비사님들이 너무너무 필요합니다. 가서 믿고 맡기고 도움받을 수 있는 훌륭한 정비사님들이 얼마나 고픈지 입아플뿐
예전부터 차에 관심많은 일반인조차 엥? 무슨소리지? 싶은 말들을 계속 하시던데... 결국 터질게 터졌네요
명장님은 카브레타 시절 명장님이 아니신가... 명장 타이틀도 갱신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5:20초부터 LEGEND시작 개쩌네
3:00 매우 중요한 말씀 고속도로에서 과적단속보다 과속단속을 훨씬 더 많이 하는 이유?!
질량이 두 배 증가하는 것 보다
속도가 두 배 증가하는 것이 훨씬 피해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중학교 과학, 물리시간에 맨처음에 배우는 내용입니다.
f=ma인데 왜죠?
SPR A e=1/2 * m* v2
@@조수석엔오천만원 동일질량에서 속도가 두배 증가하면 에너지는 네배가 됩니다.
@@Cosmo88888 그거 다음에 배우는거 ㅋㅋㅋ
몰랐에 문과라ㅜ 감사합니다
명장님 말에 오류가 많은거 같습니다.
검사용 브레이크 테스트만 봐도
진공이 빠진 상태로 밟아도 힘이 조금 더 들뿐이지 제동력차이가 엄청나지 않는데
차이가 많이 난다고 올리셨더라구요.
장윤슬 풀브레이킹했다고 하는데 11bar나옴 거짓말까지 했다는거
@@skek635그냥 타이틀 걸고 계시니 인정하기 싫어하시는거 같아유ㅜ
@@skek635 명장님 존경하지만... 영상봐서는.. 명장님 풀브레이킹 할줄 모르는거같음;;
저는 박병일씨가 본인의 실수를 인정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올라온 영상을 보배드림을 통해서 봤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어떻게 이미 수없이 검증되었고, 당장 실험해보면 들통날 거짓말을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실망이 참 큽니다. 오토기어를 비롯해 모트라인, 장진택기자님, 한상기 기자님, 자동차미생 채널만 믿고 보네요.
거치대팔이 채널은 빼야...
ㅁㅌㄹㅇ?????;;;;;;;;;;;;
심지어는 반현대기아 안티리뷰어인 김기태 오토뷰도
아지매 잘못 면허남발을 지적하더군요
그럼에도 박명장??? 명장은 개뿔...
차라리 동네단골 카센타 정비사를 믿겠습니다.
오죽하면 박명장 영상도 다 차단하고
요즘 카멘 차박사만 봅니다
Mathieu_marine송한웅 엄..본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혹시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요? 광고영상도 종종 올라오긴 하던데 그런건 거르고 리뷰 영상만 보거든요.
솔직히 이 사고의 원인중 하나는 버튼식기어이기도 합니다. 시동이 꺼진줄 모르고 주행한다면 풀브레이킹해법도 소용없습니다. 시동이 꺼진줄안다면 남은 진공압으로 멈추거나 재시동하겠죠. 차가 기술적 결함으로 시동꺼지는 문제가 있어도 운전자가 인지를 했기때문에 대처하는 겁니다. 이번사고는 왜 인지를 못했냐? 버튼식 기어가 생기면서입니다. 물론 운전자잘못이 큼니다. 하지만 공학적으로 더 좋은 설계는 시동이 안꺼지는것입니다. 아무리 사용자가 바보같은행동을 해도 이를 방지는것이 풀프루프설계입니다. 제조사는 이런 문제를 방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의미없는 싸움 그만 유발하셨으면 좋겠고요. 명장님 잘못 있다쳐도 이렇게까지 욕먹을일인가 싶습니다. 제조사한테 고소까지당하면서 소비자편드는 분이신데 정비나똑바로 하라는소리나 들으면 안타깝습니다.
계기판을 안봐서 그런거아닌가요? 계기판만 보면 아는걸...
@@zenimo4825 그걸 누가몰라요? 공학적인 측면에서 얘기한겁니다. 명장님께서 과정은 잘못되었더라도 취지는 나쁘지 않다는거에요. 차선이탈경보 긴급브레이크보조 이런기능이 왜있습니까. 사고가 발생했을때 피해를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사고를 방지할수있다면 그게 더 중요하기때문입니다 운전자 과실을 떠나서요 아시겠어요?
자동차 부품 관련 회서에서 근무중입니다 옆부서 직장님 품질 명장 작년이 받으셨음니다. 그냥 돌려먹기 식입니다
님의 말씀이 정확히 맞아요
명장 돌려먹기 하더라구요
돌려 먹기라니 명장은 그냥 되는거임?
10년만 되면 그냥 주는거 아닌가요??
박명장이 유명한 이유는 자동차업계에서 명장타이틀이 없었습니다만 처음으로 받으신 분이에요. 그래서 영향력이 큰겁니다.
@@뻐삐꽁 잘못 아시네요. 제가 알기로는 먼저 받으신 분들 계십니다. 한때 보배에서 이슈화된 적 있죠.
그냥 두분다 좋게 보는 사람 입장에서....명장님은 그냥 현대가 좀 더 안전한 차를 만들어주면 좋겠다...를 말하고싶었던거라 생각들고...대표님은 그건 둘째치고 어떻게든 그 상황에서 세우려면 세울수 있다를 말하라고 하는 상황인데...
두분 웃으면서 악수하고 감정세우지 말고 구독자들과 많은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같이 실험하고 생각나누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간절히 원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동감합니다~ ^^
동감 합니다
그 영상 참 웃긴게 분명 정지하는게 보이는데 안선다고 ㅎㅎㅎㅎ 적어도 속도가 줄어드는건 확실히 보여줬거든요? ㅎㅎ 그럼 그것만도 의미가 있는거 아닌가? ㅎ 명장이나 그 추종자들 개소리하는건 웃겨서 참ㅎㅎ
차알못이지만 10여년전에 오래된 포터타고 거래처 다녀오던중에 갑자기 고약한쇳소리 끼리릭~하는소리 연거푸들리더니 핸들이 무겁게 잠기고 브레이크도 전혀 듣지않았던적이 있었습니다..한적한 공도였지만 그때 순간적으로 느낀공포감은 어마어마했었죠..순간 본능이라고 해야하나 대표님이 말한대로 엉덩이 시트에 푹묻고 체중실어서 풀브레이킹하고 속도 줄여가며
순간 마당있는 식당이 보여 간신히 세운기억이납니다..나중에 정비받으니 타이밍벨트가 끈어진거라 했는데..어쨌든 핸들과 브레이크 먹통이었는데 핸들 강제로조향하고 브레이크 온힘을 다해 밟아서 무사했다고 생각합니다..결론은 대표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고 최소화하는데 일반적인 지식이있는거랑은 하늘과 땅차이라 생각합니다~대표님 화이팅입니다!!
오토기원 응원합니다.
핵심은 많은 운전자들이 긴급상황에서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사고를 최소화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상황에서는 그 방법을 실현하기 어려우니 "풀 브레이크 같은 방법을 시도하는건 무의미" 할꺼야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자동차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닙니다. "상황이 급박하니 쉽지 않겠지만 풀브레이크 시도해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세요! " 이렇게 말씀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 듭니다.
박병일 명장?이 쇠교수님 영상보고 카운터로 영상 올리신거 같은데.. 선을 넘으셨네요.
쇠교수님은 그래도 기회를 주셨는데 ㅎㅎ
안타깝습니다... 쇠교수님 파이팅!!
쫄리면 숨게 되어있습니다. 오토기어 구독자는 누가 쫄리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풀브레이킹을 모르면 그게 운전미숙입니다. 미숙자는 누군가를 가르치면 안됩니다.
영상에서 분명히 제동이 되고 있었는데 안된다 그럽니다. 와나 암걸리겠네.... 제동이 뭔지도 모르시는듯.... 그리고 11bar에서 실소 했네요..
정비사는 정비를 해야지요.. 선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ㅎㅎ
맞아요
정비 분야에 한해서❗
운전자는 운전을 리뷰어는 리뷰만 싸움은 파이터가
th-cam.com/video/paDNuuIY0Dw/w-d-xo.html 4년전에 메카닉이랑 엔지니어의 차이점이라면서 서로 구분하는 영상봤는데 그분은 자꾸 선넘으려하시는지.....
명장은 개뿔 병진새끼 이번 이슈를 계기로 신뢰도 폭망
맞아요 기계학과 첫수업때 교수님도 그랫습니다 정비사는 정비사 필드만 엔지니어는 엔지니어필드만 운용자는 운용자필드만 근데 자꾸 선을 넘고있네요
그후로 1년뒤에도 명장에게선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고 한다
지금도 아무런 소식없죠?
오토기어님 질문드립니다.
오토기어님의 핵심은 공인의 의견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못된 것을 사실로 인지하고 충분히 차를 제동할 수 있음에도 없다고 할수없다고 인식하게 된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자동차 제동의 메카니즘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혹은 모르던 사람들도 이영상을 보고 '아 진공이 없는 상태에서도 힘을 많이 사용하면 제동이 가능하구나' 알게된다는 관점에서 아주 좋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충분히 이해한 사람들이 동일한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면 이 사람들은 반응 순서가 아래와 같을 거라고 생각힙니다.
1. 브레이크가 평소와 다르게 작동 안함(평소와 동일안 힘으로 밟았는데 제동 안됨)
2. 시동이 꺼져있는지 확인
3. 꺼져있는것을 확인 함
4. "아 엉덩이가 들릴정도로 힘껏 밟으면 제동 가능하다고 했지'
5. 죽을 힘을 다해 밟아서 제동 성공
만약 실험을 해서 제동이 된다면 제가 조금은 걱정 스러운 부분은 위 순서에서 2 번과 4번입니다. 이 영상이 다른분 영상처럼(반대로 제동이 안된다고 하시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전파가 된다면 브레이크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안되는 상황에서 2번이나 기타 다른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예를 들어 위에서 2번) "아 이런경우 무조건 엉덩이가 들릴정도로 밟을면 제동이 가능하다고 했어" 라고 단순 이해를 하고 따라하는 경우가 생기지는 않을까 입니다.
정말 최악의 다른 경우 예를 들어 오프로드를 운전하다가 브레이크 유압라인이나 브레이크 실린더가 파손되었는데 원인을 파악하지않고 "아 이런경우 무조건 엉덩이가 들릴정도로 밟을면 제동이 가능하다고 했어" 라고 생각 하는것 입니다.
저속에서 위와 같은 상황이면 차라리 갓길의 구조물이나 배수로 쪽으로 핸들을 돌려 저속에서 충돌하여 차량을 정지하는게 나은것으로 저는 생각이 됩니다.
평소에 이 채녈의 전문적인 내용이 좋아서 즐겨보는 한사람입니다. 절대로 태클을 거는게 아니구요 차를 잘 알지 못하거나 아니면 비정상적인 위험 상황에서 엔진 시동 유지 여부 혹은 다른 경고등 확인 없이 제동이 정상적으로 안되는경우 "아 이런경우 무조건 엉덩이가 들릴정도로 밟을면 제동이 가능하다고 했어" 라고 단순 이해하는 경우가 발생 할까봐 우려가 되서 한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유익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시동이 꺼져서 브레이크가 안된다고 느낄 때의 경우입니다. 다른 경우를 대입하지 마세요. 무슨 말인지 아시면서 왜 이러십니까? 지금 상황은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동이 꺼져서 브레이크 어시스트와 스티어링휠 어시스트가 작동을 하지 않을 때 브레이크와 스티어링휠은 잠긴게 아니니 평소와 달리 있는 힘껏 작동을 하면 된다는 비상 대처 요령을 인지시켜드리기 위해 애쓰는 상황인데 브레이크 과열 브레이크 실린더 파손과 같은 경우를 대입하면서 무조건 풀브레이킹은 아니라고 하시면 영상에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설명해야 하나요? 빙판에서까지 설명을 할까요? 논지가 뭔지 아실텐데 불필요한 논의는 잠시 접어주시기 바랍니다.
@@autogearr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무슨말인지 이해를 충분히 합니다 다만 이영상이나 대표님 말씀에 테클을 거는게 절대 아닙니다
브레이크가 안된다고 인지하는 순간 시동이 꺼졌는지 혹은 다른 이유에서인지 생각조차 못하는 분들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여쭤 본것입니다,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제동 가능한 것은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대표님 주장을 사람들이 받아드리는 부분에서 오류나 오해가 있을수 있는지 생각하다가 떠오른 부분을 질문한것인데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기분 상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
다른 분들 보실 때 풀브레이킹과 관련해서 약한 마음 갖지 마시라고
일부러 강하게 말씀드리는거니 kim JJJfamily님께서 오히려 양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또 그렇게 해주실것 같아서 다소 강한 어조로 말씀을 드렸습니다.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_)
입만 열면 구라에 졸렬함에 아집까지 갖춘 그 동네 카센터 사장때문에 이 먼 난리래...
그 양반 어차피 이거 보고도 모른척할게 뻔히 보이네요 에휴...
그리고 그렇게 말해줘도 눈닫고 귀막고 댓글에 새소리하는 사람들도 아직 보이는게 참...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 화이팅입니다!!
차라는게 엔진고장으로도 시동꺼짐이 발생할수있어서 브레이크가 된다는걸 알려주는게 맞습니다. 브레이크 안된다고하면 포기해서 생명의위험까지 올수있겠죠.
시동꺼져도 브레이크 밟힌다 그렇게 사고를 피할 수 있다.
이렇게 간단하게 알려줬는데도 못알아 먹으니 영상까지 찍어올려줬는데도 못알아 먹고
진짜 뭐 어디까지 떠먹여줘야 믿을런지... 대표님의 빡침이 느껴집니다
와 이사람 누굽니까 존나멋있네...
환자임ㅋㅋ 자동차 환자
이미 비전문가와 1:1 토론을 회피한 박씨는 스스로 자동차 명장 타이틀을 걷어찼음
쇠교수님이 왜 답답해하시는지......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쇠교수님 계속 응원합니다!!
오토기어 화이팅~~~~!!!!
너무에너지빼시는건아니신지걱정되네요 옳은방향으로 해결 되시길바랍니다~
혼자서 사업을 몇년 하셨을텐데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닐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오토기어!!
펠리세이드 협찬합니다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사고 날 일 없지만 사고나면 지원 갑니다
멋지십니다
많이 지치신 것 같네요
오토기어 보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은 아니겠지요?
대표님이나 고문님 두분 다 본업이 있으시니 언젠가 훌쩍 떠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쨌거나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와..촉 대박
@@spidy437 ㅇㅈ.....소름
소오름
헐 예언..
ㅋㅋㅋ 명장님 영상 보고 빵 터짐. 마찰계수 u(뮤)ㅋㅋㅋ 나오는 순간 빵 터졌네요.
박명장님 영상 보면 풀 브레이크 밟지도 않고 제동 안된다고 함.ㅋㅋㅋ
죽는 힘을 다해 밟지도 않고 말이죠ㅋ
김킴 제가 학문을 놓은지 아주 오래돼서 그런데
마찰계수 값의 크기가 계산에 넣을만큼 그렇게 큰 수준이 아니죠?
@@O_oo_O._.
저도 옛날 대학교 다닐때 배워던 내용이라 가물 가물 하지만 제 기억으로 0.8 이였던걸 기억 합니다. 미쳤다 생각하고 1만 잡아도 큰 수준은 아니죠. 이걸로 마찰력 뭐 이런거 구하는 공식있는데 F=uN
F : 마찰력 u : 마찰계수 N : 수직항력
뭐 이런 공식 있는데 제 기억으로 마찰계수가 0.8로 기억 합니다.
저 자세한건 아래 링크 보세요
m.blog.naver.com/4clover81/50036258444
더 웃긴건 심지어 멈췄어요 멈췄는데 바로 브레이크 풀면서 안멈춘척 ㅋㅋㅋ
진지하게 말씀 잘 해주시는데 왜 빵터짐.
유익한데^^ 힘내세요.
대표님 단단히 화나신듯.....
말로 해도 안듣는 상대를 굳이 대응해야하나 싶네요....
운전자 마음가짐과 운전에대한 책임감을 한국사람들이 대다수 심각히 생각 안함.자동차결함은 회사가 책임지면되지만 운전미숙에대한 경각심은 본이이 책임져야함.그래야 올바른 운전을하게 되는거임.그러나 카센터 사장은 안좋은 쪽으로 몰고가고 있음.대응 한다는 것은 모든운전자에게 도움이됨.
역시 오토기어만이 진리입니다.
정말 이런 채널이 있다는것이
축복입니다.
너무 열받지 마세요... 대표님이 옳다는건 이미 세상이 알아가고 있읍니다..
박병일 그분이 응하지 않을것 같네요
본인도 차가 서는걸 알고 있기때문이죠.
ㅋㅋ
"명장원픽"
명장인 줄 알았는데 그냥 꼰대 미카닉이었어......
명장 아니죠 . 그냥 카센타사장
미케닉이란말 아까움..
'그' 사장하고 붙은 이후로 이상해 졌다는게 학계의 정설
이걸로 이렇게 왈가왈부하는 거 자체가 참 우습네요ㅠ 대표님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오늘 명장 유튜브 뜨길래 어떻게 나오실까 궁금했는데 속 시원하게 바로 영상 올려주시네요
아니 이런 댓글 원래 잘 안남기는데... 영상보고나니 궁금한게 있습니다.
영상을 까자는 것도 아니고 반론을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지금은 차를 바꺼서 2019년식 쏘렌토를 탑니다만 전차가 2009년식 아반떼 HD를 몰았습니다.
그러니까 대략 8년정도 됐는데(9년 됐을수도 있어요) 대전당진 고속도로에서 약 100? 110?km/h 의 속도로 가다가 별 이유도 없이 시동이 톡 꺼진적이 있었죠. 별다른 증상도 뭐 이상신호도 없었고 그냥 꺼졌어요.
핸들도 잠겼죠.
그 당시에도 운전 경력이 7년차쯤? 스틱부터 차를 몰아서 후진기어 넣고 전진하면 시동이 당연히 꺼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이구요.
시동이 꺼져도 브레이크가 잡힌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진짜 당황했죠.
시동이 꺼지길래 핸들 밑으로 몸을 구겨넣는다는 생각으로 힘껏 밟았는데도 제동이 안걸리더라고요. 엄청 딱딱했어요. 브레이크 부스터에서 진공을 다 뺀것도 아니고 시동꺼지는거 확인하자마자 힘껏 밟았었거든요.
아얘 안되는게 아니라 제동거리가 너무 멀다? 브레이크가 잡히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살짝 잡힌다? 뭐 그런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대당고속도로 개통한지 얼마안됐을때라 차가 별로 없어서 살았죠. 몇미터인지 모르겠지만 한참 밀리더라고요.
서비스센터에서 엔진하고 미션을 무상수리받고 뭐 원만하게 해결이 되기는했는데 전 그 사건 때문에 전자제어로 작동하는 브레이크는 시동이 꺼졌을때 작동이 잘 되지 않는다. 한 20%~30%정도 잡힌다. 뭐 그렇게 알고있었고 서비스센터에서도 그렇게 말해주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박병일 명장님 영상을 보면서 아...... 저런거구나? 했었죠.
남녀를 떠나서 아반떼같은 가벼운차도 그랬었는데 공차중량이 2톤이나 되는 차를 당황한 상태에서 세울수 있을리가? 뭐 그렇게요. 그런데 완전 반대되는 이야기를 너무 자신있게 하시니까 햇갈려요 ㅜㅜ
뭐 이런 경험이 있다보니 궁금한게 그렇다면 그 당시 제 차에는 엔진 말고 브레이크 쪽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건가요?
와...... 아침부터 영상보다가 소름돋는게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었다면 거의 8년을 고장난 브레이크를 갖고 운전을 해왔다는건데....... 그 수많은 카센타와 서비스 센터 정기검사등에서 어째 한번 브레이크 이상유무가 체크되지 않았을까요?
(1년에 한번씩은 걍 카센터가서 검사한번씩 합니다)
그것이 아니면 사고의 유형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건가요?
뭔가의 오작동으로 시동이 꺼지면서 브레이크가 잠긴거라든가...... 자동차가 급발진이 되면 브레이크가 안잡힌다고 들었었거든요.
이게 사실 사고차량이 눈앞에 없는 상태에서 진단할 수 없는 문제라는건 알고있습니다만 너무 궁금하네요.
저같은 사고를 겪었던 분들은 당시 브레이크가 어땟는지도 궁금하고요.
박병일명장 정비소 가면 안되겠네요.
정비 잘못하고 저렇게 우길것 같음.
정비잘못해서 이상생겨도 저렇게 내잘못 아니라고 완전 우기고 연기하고
수리는 직원들이 함
@@코난-i4z 노노 자기도 직접 수리함. 공임은
더 비싸다고 했음,
멋지다. 백문이불여일견...
응원합니다. 이맛에 오토기어 보는거지
다중이 ㅎㅎ네 수정요
솔직히 평소 말을 세게 하셔서 별로 안좋아하시던 분들인데
이번을 계기로 생각이 바뀌었네요
이번 펠리세이드 전복 사고 관련하여 전적으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응원하며 보는 갓독자 중 한명입니다. 오토기어에서 팰리세이드 사고 관련으로 정확한 정보를 주시기 위해 노력해 주는 모습에 감사드려요... 다만 핑퐁되는 영상들이 자꾸 올라오면서 부터는... 정보 전달 못지 않게 다소 흥분과 감정적 소비의 느낌도 조금은 받습니다. 풀브레이킹이 된다는 것의 정보만 잘 전달되면... 그래서 말이 아닌 보여지는 영상으로 아~ 앞으로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인식할 수 있으면 거기까지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보와 뉴스는 너무 많습니다. 거기엔 진짜도 있고 가짜도 있잖아요... 목이 많이 쉬셨는데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제가 너무 주제 넘었고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건강한 자동차 정보와 웃으며 촬영하시는 모습의 오토기어가 그립습니다.
팰리세이드 이슈와 관련해서 여러 미디어를 종합적으로 본 결과 제 생각에는
제조사가 내리막길에서 후진기어가 들어갔을 때 로직을 빼먹었거나
거기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르막길에서 전진기어일 때 경사로밀림방지 장치가 있는 차량은 2-3초 정도
멈춰있습니다. 차량과 운전자를 동시에 보호하기위한 장치죠.
그런데, 내리막길에서 후진기어일 때에는 이 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것이죠.
팰리세이드에 경사로밀림방지 장치가 없을까요?
그렇다면 이것은 제조사에서 원가를 이유로 빼먹었던가,
아니면,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해서 로직이 빠졌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런 경우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조사가 소비자들을 위해 명확한 입장을
발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리막길에서 경사로밀림방지 장치를 아예 뺐다든지,
미처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해서 로직을 빼먹었다든지 등등 어떤 답변이 됐든
소비자들을 위한 공개적인 발표가 취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이슈로 말미암아 내리막길에서 후진기어일 때 밀림방지 로직을 보완할겁니다.
안하다면 어쩔 수 없겠죠. 어차피 기업은 이윤이 목적이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물건을 제조하기 때문이죠.
안멈춘다고 했는데 잘못얘기했다, 미안하다, 멈추긴 하지만 쎄게 밟아야 한다.
현, 기차만 마치 안서는것처럼 실험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도록 말했다. 미안하다. 운전자들이 위급상황에서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면허시험제도가 개선되면 좋겠다 제조사에서도 상기 문제에 대한 설명을 추가해 줬으면 좋겠다. 시동이 꺼지지 않도록 설계 및 고민 해 보는것도 방법이다.
명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절대 못세웁니다
그래야 차 박살나서 수리해서 돈 벌죠 ㅋㅋ
이거 일리있네요
남자답습니다. 말로서가 아닌 실험으로서 보여주면 됨니다. 오토기어 덕분에 시동꺼져도 브레이크 쎄게 밟으면 차는 멈춘다. 몸에 익히고 있읍니다
상식적으로 시동이 꺼졌다고 브레이크가 안듣는다면 그게 말이 되나... 힘으로라도 브레이크 조작을 할 수 있게 만드는게 상식이지
좀 힘들지만 브레이크 작동하는게 현실이죠.
그쵸 상식적으로 내리막에서 내려가는데 후진 넣는게 상식 밖이죠.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ㅋ
변속후 0.2초 정도계기판 흘겨보고 변속확인하는 것도 상식이죠. 계기판은 자리가 남아서 넣었다고 생각하는 비상식적인 사람들도 많죠.
쇠교수님 응원합니다! 오토기어 사라지면 안됩니다... 대표님 처럼 이럴때 대응법을 알려주셔야 맞습니다. 힘내세요
정비인 박기사님 반박 동영상 보고 왓습니다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11바 어쩌고 변명거리만 늘어 놓으시네요. 자기 잘났고 남들은 틀리다 듣기싫다 요렇게 들리더라구요...
명장교 여러분들은 설계쪽까지 테클거는 명장께서 시동꺼지면 안된다고 브레이크 안듣는다고 이상한 소리해주셧으니 그분이 토크컨버터 오토 차량에서 김여사님 처럼 해도 시동안꺼지는 차량 개발 해주시면서 하체는 노모씨 랑 콜라보해서 알미늄 하체로 차량 만드시면 그 차사서 타시면 될듯 합니다.
산업채널에서는 세차장갈때 퐁퐁이나 집에서 쓰는 샴푸 뿌리고 세차하면 된다고 하질 않나...
연료첨가제 이상하게 실험 사용해놓고 효과없다고 해놓고
명장이 맞나 싶네요
그냥 동네 1급정비공장 정비사님...
헐... 흥분하셨네요.ㅎㅎ
오토기어 방송보고, 명장님 방송 확인한후,
다시 한번 오토기어 방송 봤습니다.
명장님 방송 보고난후, 적절한 대응이었다 싶었으나,
오토기어 방송 다시보니, 흥분하신게 이해가 가긴합니다.
* 풀 브레이크면 열악한 상황에서도 차를 정지시킬수있다.
* 11바는 풀브레이크가 아니다.
시청자는 여러가지 배워가고, 손해보는건 없는데,
두분께서 악성댓글을 피하지 못하는건 숙명인듯해요.
부디 원만히 해결하시고, 어디 좋은데가셔서 한잔하시면어 풀건 풀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리고, 악성댓글은 맘에 두시지 않기를 바래요.
보다 의연한 대처 부탁드립니다.
이거 참.... 이쪽 저쪽 너무 큰 싸움 비스무리하게 나버리니 ㅠㅠ 이제 너무 걱정됩니다 대표님 ㅠㅠ
알고리즘이 또 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 모트라인 보다가 오토기어 본거 다시 왔네요ㅋㅋㅋㅋ
킹고리즘 ㅋㅋㅋ
구글 알고리즘 무엇 ㅋㅋㅋ
저게 무슨 명장이야.. 끝까지 거짓말로 우겨서 선동할려고하네
그냥 이런 비유를 해보고 싶네요. 우리나라에 아파트를 많이 지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을 살게 하기위해 계속 지었어요.
그런데 지진이 난 거에요. 어느 날, 아파트 한동이 무너졌습니다. 내진설계한 아파트를 만들지 않은 건설사, 설계한 사람을 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좋다 이겁니다. 그거로 문제가 해결되나요?
이런 문제 저런 문제 다 제껴두고 이미 지어진 집들은요? 당신과 가족이 살고 이웃이 살고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집은요?
집이 무너질때 '아, 나중에 건설사에 소송걸어야지' 하면 문제가 해결되나요? 이따구로 설계한 저 나쁜 놈을 다같이 욕해서 속은 시원하니, 사람들은 내편을 들어주니 그거로 된건가요?
형식적이지만 우리가 초등학생때부터 민방위때까지 대피훈련 왜 하겠습니까?
만에 하나 그러한 사고를 맞닥들였을때, 강의를 졸면서 들었든, 훈련 상황에서 계단을 슬렁슬렁 걸어내려왔든 간에 패닉되지 않게 하기위한 것 아닙니까?
실제상황은 대피방송이 나오기 전에, 사이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납니다.
흔들리고 유리가 깨지는것을, 내 몸이 위험을 감지했으면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낙하물이 없는 곳 또는 낙하물로부터 몸을 방어할 수 있는 곳으로 몸을 피신하든지,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든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훈련을 하고 말로 설명해줬는데 대지진이 일어났다 칩시다. 인간 능력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크기의 재앙이 덮쳤다고 치자구요. 쓰나미가 와서 10m짜리 초대형 파도가 도로를 덮치고 건물이 무너졌다 칩시다. 그러면, 그 교육과 훈련이 다 필요없던 것입니까? 어짜피 큰 사고나면 어쩔 수없어. 걍 죽어야해. 하고 말겁니까?
쇠교수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제 얕은 글재주로 한번 비유해봤습니다.
저는 군대에서 두돈반(2.5톤 K-511)을 운전하는 중형 운전병이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조향과 제동+계기판에 관한 에피소드 두 가지와 영화 속 한 장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훈련병을 마치면 운전병이 되기위해 야수교에 가죠. 그 야수교에서 무파워(조향 어시스턴트가 없이 온전히 사람의 힘으로 돌려야하는) 핸들 차량으로 사회에서의 장내기능시험과 같은 코스를 탔습니다.
하필 그 차가 T자 코스에 있었는데 선탑자인 조교는 "이 차는 무파워니까 T자 코스에서 선 안밟고 타기 힘들 것이다. 적당히 적당히 맞춰서 코스타라. 그래도 차가 완전히 멈추기전에 핸들을 미리 돌리면 어느정도 코스를 탈 수 있다." 라고 설명해줬습니다.
운전면허 있으신분들 다 코스타면서 어깨선을 흰선에 맞추네, 사이드미러로 왼쪽을 봤을때 어디를 맞추네 소위 '공식'대로 다 해보셨을겁니다. 그렇게 면허 따셨을 겁니다.
근데 그게 전혀 안되는 2.5톤차량 무파워핸들이었습니다. 참고로 두돈반은 차량무게나 적재무게가 아니고 견인중량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실제 두돈반의 차량무게(공차중량)는 5톤이 넘습니다.
정지해있는 5톤이 넘는 차를 무파워핸들로 돌리는건 20대 초반 남성이 온힘을 다해도 핸들을 10몇도씩 정도밖에 못돌립니다. 그마저도 서너번하면 힘도 빠지고 핸들도 안돌아갑니다.
하지만, 주행중인 상태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바퀴는 구르고 있기때문에 멈춰있는 상태보다 핸들이 더 잘 돌아갑니다.
시동이 꺼진차량은 제가 경험한 무파워 핸들과 같은 상태입니다. 핸들은 달리고 있기때문에 평소보다는 무겁게 느껴질지라도 돌아갑니다.
자대에서 K-511A1이 있었는데 나중에 들여온 K-511A1보다 유독 에어가 안차는 차가 한 대 있었습니다. 그 차는 시동걸고 중립상태로 엑셀을 밟아서 공회전을 하지않으면 진공압게이지가 차지 않는 차였습니다. 최대한 그런 차는 배차를 내지않아야 하지만 어쩔 수없이 내야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운전하러 갈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차는 시동을 걸고 출발하기전에 에어 게이지를 충분히 채울때까지 엑셀을 밟아야 한다. 계기판을 반드시 확인해라. 게이지가 충분하게 찰때까지 엑셀을 밟아 에어를 채워라. 라고 교육을 하고 운용했습니다. 더불어서 운전병에 등급이 있는데 B급 이상인 운전병들이 차량의 브레이크 계통 정비를 마친후에 편제동 테스트라는 것을 합니다. 연병장에서 속도를 올리고 풀브레이킹을 해서 차가 똑바로 정지하는지 좌/우 브레이크힘이 달라서 회전하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에이 일반인은 그런거 경험안해봐서 못해요' 그 말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알고 당하는 것과 모르고 당하는 것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전쟁이 났고 이런 교육과 경험을 가진 운전병이 K-511A1을 끌고 나갔습니다. 근데 포탄의 파편으로 인하여 에어 탱크 두 개중 하나가 터졌습니다. 어떡하죠? 별 문제 아닐거야 하고 운전을 할까요? 아니면 이 차는 더이상 쓸수 없으니까 버려야 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정답은 계기판을 확인하면서 에어 게이지가 충분한지 보는 것과 브레이크를 사용한 후 다시 계기판을 확인할 것, 에어가 충분하지 않을때는 속도를 높이는 것을 피할 것.
다만, 어쩔 수없이 고속에서 에어가 없는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면 최대한의 풀브레이킹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가 무거우니까 보조시스템없인 세울수 없을거야 하고 포기하는게 아니고요.
영화 중 비행기 조종사 톰 하디는 비행 중에 1,2호기 연료를 체크하라는 무전을 듣고 자신의 연료잔량을 확인합니다. 그런데 교전으로 인해 계기판이 고장나고 맙니다. 작전을 수행하고 기지까지 복귀해야하는데 가장 중요한 연료잔량을 모르게 됩니다. 그때, 동료기에 물어봅니다. "What's your fuel?" "Fifty gallons, over." 그리고 연료량과 시간을 적고 연료계가 고장났다고 알려줍니다. 동료 조종사는 "Shouldn't you turn back?" 복귀를 권유합니다. 하지만 톰 하디는 연료는 충분하고 멀쩡하다 다만 연료계만 먹통이라고 답하면서 작전을 이어갑니다.
비행기와 조종사는 다 멀쩡한데 계기판 중에서 연료게이지만 망가진 이 상황에서 작전을 계속할 수 있겠냐, 복귀 해야하지 않겠냐고 질문하는 동료 조종사의 질문은 계기판이 알려주는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고 있습니다. 톰 하디 역시 그런 점을 인식했지만 그런 악조건에서도 작전을 수행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연료게이지를 동료에게 물어서 확인하여 자신의 연료량을 체크합니다.
계기판은 우리가 운전하는 차량의 상태를 나타내는 온갖 정보가 들어있고, 그 중 연료게이지는 내가 차량을 얼마나 더 운용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다들 한번쯤은 연료게이지에 불이 들어온 경험이 있으셨을겁니다. 그때의 기분이 어떠셨나요? 익숙한 동네라서 혹은 금방 주유소나 휴게소가 보인다면 다행이지만, 모르는 동네에 시골길이고 방금 막 주유소를 지나쳐온 최악의 상황이라면요? 그런 상황을 다 예상하고 엔지니어들이 연료 게이지에 불이 들어왔을때부터 연비주행을 하면 50km가량 갈수 있게 해놓고, 또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보험사에서는 긴급출동서비스로 다음 주유소까지 갈 수 있을 만큼의 기름을 주유해줍니다.
그런데 본인은 계기판도 안봐서 게이지에 불이 언제 들어온지도 모르고, 연료 게이지에 불이 들어왔을때부터 얼마나 더 갈 수있는지도 모르고, 불안하고 아무튼 빨리 주유소를 찾아야겠으니 속도를 내야겠다고 생각해서 달리다가 차가 도로에서 멈추고 보험서비스에 긴급출동서비스가 있는지 생각이 안난다면요? 게다가 가속페달을 밟아도 속력이 안올라가는 것을 느꼈는데 핸들을 조작해서 갓길로 빠질 생각을 안하고 그대로 도로 한복판에 멈추게 된다면요?
그러면 사고가 나는 겁니다. 세상에는 미쳐 못피하는 사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피할 수도 있는 사고도 있습니다. 피할 수 있는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을때 그때의 나의 안전과 가족의 안전은 아무도 보장하지 못해줍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2:47 로 가시면 됩니다. 3:20로 가시면 됩니다. 3:39로 가시면 됩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장문이 되었습니다... 이 글을 안 읽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풀브레이킹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자세히보기 눌렀다가 놀라서 간략히를 누르러 오신 당신,
2:47 로 가시면 됩니다. 3:20로 가시면 됩니다. 3:39로 가시면 됩니다.
실제로 브레이크가 안들었고 그래서 사고가 났는데 잘 대처해서 브레이크 잘 밟으면 차가 선다라.. 명장님은 빨리 시동 다시 걸어서 멈추면 된다고 결론 내신거고 그러지 못한 상황도 있을수 있으니 제조사에서도 될수 있으면 어느 상황에서든 실제로 시동 안꺼지는 차도 있었으니 차는 어떤 상황이건 시동이 안 꺼지게 설계하는게 좋겠다고 제조사에도 개선을 요구하는건데 이분은 무조건 차를 타는 사람이 브레이크를 쎄게 밟아서 대처하라는게 정말 정답이라고 이렇게까지 명장님을 잡아 먹어야했나요? 남이 틀리다라고 생각하고 그 생각을 바꾸려는건 굉장히 어려운 행동입니다 본인 생각을 피력하는건 좋은데 그 이상을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전 명장님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이분 생각은 이러고 오토기어 생각은 이러고 두 영상을 본 내 생각은 내 마음대로 하는건데 남의 사상을 굳이 힘들게 바꿀려고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본인 영상에 집중하고 하고 싶은 말 하시면 동감 하시는분은 구독하실거고 아니라면 갈길 가겠죠... 이렇게 같은길 뺑뺑 돌면서 돈 다발까지 흔들고 굳이 이러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나는 정답이고 넌 틀렸으니 증명하고 또 증명하자라... 남이 다소 다르게 산다고 인정하지 못하고 틀리다라고 결론을 내는건 보기 좋지 않네요...
다 맞는말씀입니다
공감입니다
근데?
일반인이 풀브레이킹(엉덩이를
들면서 발에 힘을준다)
그거 알까요?
급발진때 레이서도 아닌
일반인이 특히.여성분.60대 이상인분이
레이서가 하듯이 그런풀브레이킹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일반인들은
발에 힘만주고 죽을똥 꽉밟는게 풀브레이킹인줄압니다
일반인들이 시내주행 고속도로
주행시 풀브레이킹을(히프를 들연서
체중을 실어서 허벅지 종아리 발목힘으로 밟는것)
그거 평생한번이라도 해봣을까요?
BM* 교육가면 일부러 시키지 않는이상~~
그거 일반인들이 평상시 레이서들
처럼훈련되지 않으면 그거 힝듭니다
특히, 급발진때 차가 돌진 하는데 일반인들이
그 풀브레이킹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에혀 ~~
영상올리신님에 말씀도 맞고
박** 말씀도 맞습니다
세상에 한가지 진리는 없습니다
그냥 황희 정승이네요
그래서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한거겠죠 선동이아닌
모르고 잘못하면 학습을 해야 합니다 학습은 선동이 아니여야 하고요!!!! 이브랜드라서 그래 타브랜드로 같은 실험을 해서 같은 상황이 나와도 이게 아니라 다른 문제야 이브랜드는 어찌돼든 못새워 라면서 하는 행동은 분명한 선동이고 그브랜드를 이유없이 까내리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오늘 올라온 박정비명장 영상 보고왔는데 참담합니다 영상에서도 조작 뽀록나느거 표나는데 끝까지 인정을 안하네요 그리고 여기 댓글중에 핫머시깽이 악플 표나게 다는인간 밥은 먹고다니냐
자동차 리뷰 하는분들 다들 한성격 하시네,어딜 가나 서로 잡아 먹을려고들 하시네. 뭐 자동차 설계공학 까지는 모르겠고 백기어 넣었는데 언덕길 내려간다면 위험 한건 맞잖아요. 중요한건 백기어 넣고 언덕길 내려 가는 김여사가 우리 식구들 일수도 있음, 브래이크가 든다 안든다가 아님.
참고로 모하비6단 차량은 백기어에서 언덕길 아예 내려 가질 않음. 약한 경사에선 뒤로 올라감. 이게 상식 인것 같은데요~~
10여년전 쯤 새벽시간 공도에 차도없길래
스파크타고 급격한 내리막길
(80키로에서 중립시 85~90km 까지 가속됨)
80정도 속도에서 앞에 먼 신호보고 중립을 넣는다는게 쩍벌한 무릎에 버튼이 같이 눌려서
R로 들어가며 시동꺼진적 있습니다.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며 운전 중에 있었고
후진에 들어가자마자 곧바로 꺼졌고
깜짝놀라서 곧바로 중립위치에 놓았지만
시동은 꺼진 후였죠.
후진기어 들어갔다 꺼진거라
큰 진동과 충격이 전해지며
20~30키로 정도가 감속됐고
중립 넣을때 60키로 정도 속도였던 것 같네요.
자동차과 출신이라
그래도 어디서 주워들은게
있어서 브레이크압이 다 빠지기 전에는
세울 수 있다는 생각이 번쩍 들어서
나눠밟지말고 한큐에 세우자는 생각으로
있는힘껏 풀브레이킹 했습니다.
잘 멈추더군요. 스트어링은 유압식이였고
있는힘껏 잡고 직진유지하며
풀브레이킹 해서 정차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너무 놀라 n에 들어간줄 모르고
길가에서 안걸리는 시동을 3~4번 건 걸로기억합니다.
너무 놀라니 대처가 안된다는거
그때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전달코자 하시는지도
느껴지고 제가 겪어보니
중요한 한가지는 제대로 알아야 겠다 싶습니다.
제가 그때 제대로된 스승을 만나지 못해서
"시동꺼지면 브레이크도 죽고 핸들도 죽으니
큰일난다" 그렇게만 배웠다면
그때 저는 포기했겠죠
60키로의 중립상태로 시동이 꺼진 차에서..
10여년전 일입니다 기아 엔터프라이즈 3.0을 타고 광안대교 용호동 방면으로 진행중이었습니다 속도는 90정도였는데 막 내리막길로 진입한 상황에 변속기를 잘못 만져서 중립이 되었고 시동이 꺼져버렸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했고 브레이크를 몇번 밟아봤지만 압이빠진 느낌.. 아 이제 죽는구나 라는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의지할것은 브레이크뿐이라 온힘을다해 밟았더니 서서히 속도가 줄고 램프 내려온시점 안전지대에 차를 세운경험이 있습니다 쇠교수님 말씀대로 핸들도 뻑뻑해졌지만 돌아는갔고 브레이크도 아주세게밟으니 정지가 가능하더라구요
이런것들 일반운전자들이 사전에 숙지하고있다면 충분히 대처가능한 좋은정보입니다 힘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오토기어 구독자 중고차딜러 입니다^^많이 배웁니다그리고 도전하고 있습니다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줄 압니다그리고 다수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거 아실겁니다차분하게 뒤에서 생각해보시고 중립을 지키셨으면 합니다열내고, 스트레스 받으면 본인만 손해입니다큰 도움을 받고있는 구독자가 많으니 그분들을 위해서 어찌보면 인생에 작은 일일 수 있는 이 문제는 지혜롭고 차분하게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 밟았는데 11bar 뿐이 안나온다니까!?
??: 그러니깐 난 정정안한다고 명장이니깐 알았지 ? 토달지마 명장에게 어딜 ㅋㅋ .........명장같은 소리하내
마지막 실험에서는 130바 넘게 나오던데 ㅋㅋㅋ 11바 밟아 놓고 풀브레이크 드립 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요.
제가 신발벗고 엄지발가락 하나로 밟아도 11바는 나올것같습니다
지난번의 실험이 작위적인 주작질이었는데ㅎ 이번에도 눈가리고 아웅.그 영상보면 명장이란 인간은 운전을 하면 안돼는 사람이더군요. 브레이크를 못밟어 ㅎㅎㅎ
호랭흑호백호 이번영상에도 주작질했습니다 실험중에 시동끄고 배압빼고 브레이크 했는데 순간 섰습니다 그런데 "안서요!" 이랬습니다 현실마저 부정하고있는듯
@@skek635 8분 43초쯤이었나요? ㅎㅎ 보고 황당해서 ㅎㅎㅎ 나이드신 분이라 다른 사람도 이쯤이면 속아줄거라 생각 했나봅니다 ㅎㅎ
제가 28살때 2005년도에 코란도 시동꺼진채 내리막길 사고 경험이 있습니다.며번 브레이크 치다가 안들어서 죽을힘을 다해 밟았는데 싸이드까지 땡겼는데도 사고가 났네요 내리막 사고 경험자로서 가속이 더 되기전에 벽치기해서 사고를 줄이는게 낫다고 봅니다
꼬불꼬불 산길 내리막 가속 탄력받으면 슈마허도 못세옵니다.핸들 돌려가며 풀브레이킹 할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물론 쭉 뻗은 내리막은 언젠가는 서겠지요.그치만 제동거리가 엄청길어 집니다. 고불한 산길 내리막은 그안에 사고는 납니다
펠리 현장같은 곳도 마찮가지구요.
풀브레이킹하면 풀로 브레이크가 안먹힙니다 .
테스트에서는 당연 멈추겠죠 이미 인지하고 대처하는데 못 멈추겠습니까
문제는 일상 주행중 내리막 좁은 산길 커브에서 브레이크의 이상을 느끼고 왜이러지 왜이러지 하는 순간 이미 상황 종료될수도 있다는거죠
그러면 운전을 안하면되죠 이런거까지 설명해줘야되나 에휴
이와 관련된 영상을 한 번 이라도 본 사람은 멈출 수 있다는 걸 다 압니다.
말 장난에 불과한 그런 영상에 너무 흥분할 필요 없습니다.
작은 그릇에는 그 이상의 물을 담을 수 없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영향력 있는 사람이 책임감도 있어야 하는데.. 참..명장이라는분이....
쇠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다.. 화이팅입니다.
무슨명장이 이리 혓바닥이 길어? 후달리냐?ㅋㅋㅋㅋㅋㅋ
혹시 포터도 되나요?? 폐차 직전의 포터 있어서 하이드로벡이 구멍 뚫어 놓고 해도 되는데
뭐 유압식 핸들이라 시동 꺼지면 속도에 따라서 핸들 무게가 달라지긴 하는데 힘으로 돌리면 돌아가는거니 브레이크와 똑같이 작동 하는거니 상관 없을거 같고
펠리세이드 사고 난 산길에서 평소 브레이크 타이밍일때 밟아서 사고 나면 돈 준다는건가요??
솔직히 사고나면 차량 파손 되면 돈 주는게 아니라
차 주인이 시동 걸린 상태에서 브레이크 밟고 오토기어가 시동 꺼진 상태에서 같은 속도에 브레이크 밟아어 몇%이상 제동거리가 늘어나면 돈 지급하겠다고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정비 명장이던 차량 공학 명장이던.
어쨌든 명장은 명장입니다. 왜냐하면 구독자,시청자,소비자들이 명확히 구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쇠교수님은 인지도나 수익을 위한게 아니라 오토기어를 모르는, 그러나 명장님을 아는 분들에게도 위험에 대처할 수 있다라는 정보를 전달하려는 목적만을 가지고 있다는게 뚜렷하게 보입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으면 본 영상 쇠교수님 말씀처럼 만나서 담판을 짓고 많은 분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는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이름에 걸맞는 품과 격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이 모든걸 시작한 그녀는 대체 뭘하고 있을까요ㅠㅠㅠㅠ
th-cam.com/video/yZC1zwQtKCA/w-d-xo.html
이 영상에 남편이랑 같이 출몰해서 댓글마구 날리던데요 ㅋㅋㅋㅋ
그래도 사람들에게 경각심과 정보 제공에 지대한 역할을 하셨네요
저는 유튜브에서 1:1대결이아닌 공식적인 장소에서 증명해줬으면 합니다
이는 누구나 차를가지고있는 거의 모든국민들이 알아야할 관심사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5:34 FLEX~
Kan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돈다발이
이게 플렉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일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라고 평소 알고 있다면, 살아 있는 진공 배압으로 멈추는 것을 1차 실패했을 시, 그 다음의 행동은 포기하게 됩니다.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는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하게 돌이 되어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다는 관념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엔진이 꺼져도, 브레이크 배압을 모두 잃어버렸다 해도 브레이크는 실제 작동합니다.
1981년도에 운전 면허를 취득한 뒤, 40년 정도 운전을 했는데, 오래 전 봉고 9 차량으로 경부고속도로 칠곡 휴게소를 2km 정도 남겨둔 내리막 길에서
엔진 고장으로 엔진 시동이 꺼진 상태로 내리막 길을 100km 속도로 주행해 본 경험이 딱 한번 있었는데, 이때 힘을 다해 브레이킹하여 차를 세운적 있었죠.
평상시 살짝 밟았을 때 보다는 힘이 더 들어가는 것은 맞지만, 엔진 시동이 꺼졌을 때, 이때 차를 세우는 요령은~
평소 오른발로 브레이크를 밟았다면, 오른 발로 밟지 말고, 힘 쓸 것도 없이 강력하게 브레이킹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브레이킹 할 때, 오른 발의 사용은 깔짝깔짝 하는 정도라 힘이 잘 안들어 갈 수 있지만, 왼발을 사용하면 오른 발보다 훨씬 더 강하게 밟게 됩니다.
단지, 엔진이 꺼졌을 때,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 라는 기존의 인식이 문제가 될 뿐 이라 생각되고~,
이러한 잘못된 정보에 대한 인식의 전환은 필요한 것이겠죠.
시동이 꺼졌을 때,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은, 평소엔 브레이크를 깔짝깔짝 밟는 정도로 힘이 전혀 필요 없는 상황인데,
시동이 꺼지면 페달을 밟는 힘이 좀 더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다~ 라고 잘못 생각해 온 것이 많을 꺼라 봅니다.
펠리세이드 브레이크 페달 행정 135mm
마스터실린더 피스톤 스트로크 45mm
질렛대의 원리로 페달에서 밟는 힘이 3배 증폭됩니다.
11bar = 11kgf/cm2 대략적인 수치이구요...
펠리세이드 마스터실린더 직경 22.22mm
1.111*1.111*3.14 = 3.88cm2
마스터실린터 피스톤이 브레이크액을 미는 전체 힘은
11kgf/cm2 * 3.88cm2 = 42.68kfg 입니다.
이상 수치는 현대 gsw에서 가져왔습니다.
지렛대의 원리로 3배 증폭 되기 때문에...
실제로 밟는 힘은 14.23kgf
약 15kg 정도의 무게로 밟은 것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체중계는 수평으로 둔 상태에서...
(쇼트해서... 허벅지 가운데가 의자 끝에 위치함)
체중계에 발을 올리니 6.7kg 정도(체중 75kg인 남자임)
살짝 힘을 주니 12kg 정도 나옵니다.
찬튜브 님께서... 11bar 라고 하면...
신호 걸려서 슬슬 밟는 정도이라고 하셨는데...
이정도가 맞을 것 같습니다.
하 ㅠ 반박영상 이렇게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분 영상에 소수의 멍청이들이 있어서 짜증났는데
아.. 이거.. 너무 과열되는데요.
제가 경험상 분명 엔진이 정지된 상태에서도 브레이크를 꽈악 밟으면 차가 섭니다. 제가 경험한 상황은 아주 얕은 오르막에서 후진주차하다가.. 그 당시 차가 수동이었는데.. 구 스포티지r 수동 사륜이었습니다. 시동꺼먹고..실수로 여분에 브레이크 배력장치 다 써버렸어요. 계속 밟고 있으면 될 걸 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었는지 정말 자신이 원망스럽더군요. 앞차 들이받는줄 알았는데 죽어라고 브레이크 밟으니까 가까스로 정말 서긴 합니다. 근데.. 심장 쫄깃해지고 아니 그정도가 아니라 심장마비 오는줄 알았습니다. 시동꺼먹은 쪽팔림은 별거 아니었습니다. 공포가 더 크게 자리하더군요. 그때 차라는게 엉청나게 무거운 쇳덩어리라는 걸 온몸으로 체감했습니다. 평소에 그렇게 가볍게 돌리던 핸들과 그렇게 쉽게 밟히던 브레이크가...
핸들 그냥 쇳덩이.. 브레이크는 평소 그 부드럽던게 그냥 돌덩이에다가... 브레이크 감각은 비누를 발라놓은듯 쭈욱 미끄러집니다. 정말 악몽 같더군요.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엔진 정지해도 빡세게 힘주면 핸들 돌아가고 브레이크 작동한다는걸.. 저는 플라이바이와이어라고 착각하고 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근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실험 상황이라는건 엔진이 정지된것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마음의 준비와 몸의 준비가 된 상태에서 하는거라는거죠.
근데 제 경험을 보건데 그런 상황은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습적이고 갑작스럽습니다. 제 경험상 멘붕이 옵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선다는걸 알더라도 그 상황에서 제대로 밟을 수 있을까를 따진다면 저는 자신 없습니다. 다시 하라면 못합니다. 그리고 시동 다시 켜는것도 자신없습니다. 그 무거운 핸들 가까스로 제어하는데.. 그상황에서 시동까지 키라구요? 저는 자신없습니다. 아니 저는 못합니다. 제가 그다지 운전 못하는 것도 있고...
그리고 명장님이 시연하신건.. 그 당시 펠리세이드 사고때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는 것에 대한 시연인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그다지 세게 밟지 않는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말하고자 하는건 ... 드라이버가 엔진이 정지한것도 모른체 또는 배력장치가 정지한 걸 모른체...또는 어떤 상황인지 파악을 못한체 평소 밟던 힘으로만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어떤일이 벌어지는가를 보여주신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메이커에서 그냥 기어를 중립으로 가게 해주면 될 일입니다. 운전자가 기어변속을 대충한건 누가 봐도 사실입니다. 확인을 안했으니까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토밋션도 엔진을 꺼트릴 수 있다는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운수 관련 종사자는 알기는 알더군요.
이번 브레이크 논쟁은 어떤사람은 신경도 안쓸것이고... 깐깐한 사람은 계속 물고 늘어지면서 현기차를 기피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냥 하루빨리 셋팅 바꾸는것으로 마무리 해야 합니다.
반대를 하시는 분은 어떻게서든 못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시려고 애를 쓰시는군요. 못하면 사고 나고 사고가 나면 다치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어려워도 해야 합니다. 생명을 지키는 일인데 어렵다고 힘들다고 못한다니요? 그럼 그냥 포기하고 죽겠다는 말씀인지요? 제 생명 지키려고 하시라는게 아닙니다. 각자 생명을 지키시려면 힘들어도 어려워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데 못한다니요! 깐깐한 사람도 동일 상황에서 브레이크가 돌처럼 딱딱하던 화석처럼 굳던 해야 합니다. 사고의 순간 메이커가 중립으로 왜 안해줘서 날 죽게하는가!! 라고 부르짖으시겠습니까? 현실적으로 자신에게 안전이 뭔지를 꼭 생각하세요.
명장은 무슨 명장입니까
그냥 사기꾼이에요
사기꾼 땜시 괜히 스트레스 받고 고생많으시네요
제가 20대 초반에 겪어본일 입니다. 그당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소타나2 LPG 40만킬로 주행한 택시부활차량이었습니다. 경주 보문에 내려오는 경사가 좀되는 곳이었는데 이차량이 이상문제가 있는지 간헐적으로 시동꺼짐현상이 있었습니다. 속도는 60이었고 보문삼거리 커브길이었는데 그때 시동꺼진상황 놀래서 처음에 브레이크 밟을땐 그냥 쭉 그대로 가는느낌이었는데 두번밟고 세번째밟을땐 힘은 더 들어갔지만 다행이도 차량은 급브레이크처럼 섰습니다 조금 밀리긴했지만요. 팰리세이드 사건같은경우랑은 다른상황이긴 하지만 시동꺼짐으로 브레이킹이 안되고 핸들을 못움직이는건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그럴경우엔 평상시처럼 여유있게 운전하는게 아니라 위급한 상황이라는걸 알고 대처하면서 브레이크부터 잡을려고 노력해야 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얼마전에 명장님이 라디오에서 청취자와 Q&A로 진행하는 방송을 듣던중 내 귀를 의심하게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기차의 베터리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선 충전을 완충 완방 하라고 너무 자신있게 말씀하더군요 그 분이 명장에 오를때 까지 습득한 기술 경험 지식은 존경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방송을 들으면서 느낀 마음은 이분이 갖고 있는 지식이 변화되는 기술환경을 따라가지 못하고 점점 꼰대처럼 변해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문제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맞다고 주장하지만 이시대의 변화되는 흐름을 못읽고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명장본색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자기 정비소에 엄청 크게 명장마크를 만드신거 보고 헛웃음이 나와버렸는데요 자기 공적을 크게 떠들기 좋아하는 사람치고 속이 꽉찬 사람은 없는데 나이 드시면서 왜 그리 변하셨는지 안타깝네요
그냥 펠리세이드로 비온 날 익산 사고현장 가져가서 실험하는 걸 보여주세요..
이렇게 서로 공박할 이유가 없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