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STAGE] 마이 앤트 메리 _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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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ส.ค. 2024
- [아티스트 정보]
ARTIST: 마이 앤트 메리
한국의 모던 록 밴드. 1999년 1집 [My Aunt Mary]로 데뷔했다. 3집 [Just Pop]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부문과 ‘올해의 음반'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8년 발매한 5집 [Circle] 이후로 잠정 해체라는 추측이 있었다. 당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던 정순용은 이후 그룹 활동을 하지 않고, ‘토마스 쿡'으로 솔로 활동을 했다. 하지만 2022년 9월, 9년 만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무대에 올라 신곡 발매를 예고했고, 2023년 5월, EP [Right NOW]를 발매했다. 현재 멤버는 토마스 쿡(보컬, 기타), 한진영(베이스), 박정준(드럼)으로 구성되어있다.
[곡 정보]
TITLE: 여름밤
좋은 노래는 저절로 좋은 풍경을 떠오르게끔 한다. 이 노래가 그렇다. 편곡의 쿨한 청량감에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곡. 후반부 특히 고조되는 기타 솔로(한현창) 연주가 매력적이다.
[멤버 및 세션 정보]
토마스 쿡(보컬/기타), 한진영(보컬/베이스), 박정준(드럼),
세션 : 한현창(기타), 임주연(건반)
[ONSTAGE] NOW AND FOREVER ,
뜨겁고 청량한 순간을 환기 시키는 모던 록
밴드 마이 앤트 메리를 소개합니다.
vibe.naver.com...
우리는 때때로 어떠한 압박 때문에 문 밖으로 걸음을 떼는 것 조차 어렵게 느끼고는 한다. 누군가는 각자만의 속도대로 살아가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가 던져진 무차별적인 현대 사회에서 오히려 ‘나만의’ 속도와 방향을 찾는 것은 혼란스럽고 어렵게 느껴진다. 그럴수록 목적 없는 산책이나 친구와의 수다 같은 사소한 것에 집착하고 싶어진다. 갑자기 무슨 소리냐고? 마이 앤트 메리의 [Right NOW]의 타이밍이 적절한 이유와 그 근사함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다. 어쩌면 그저 ‘지금'에 충실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이 밴드가 다시 모인 게 아닐까? 마이 앤트 메리는 1999년 1집 [My Aunt Mary]로 데뷔, 5집 [Circle]을 끝으로 잠시 활동을 멈췄다.(덧붙이자면 3집 [Just Pop] 타이틀 ‘공항 가는 길’은 2집까지 함께하고 유학 간 멤버를 배웅하며 만든 노래다.) 이후 10년이 흐른 2022년, 우연히 페스티벌 무대를 도모하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올해(2023) [Right NOW]을 발매했다. 이별, 만남, 휴식, 공백 등 다채로운 ‘지금’이 교차하여 탄생하게 된 앨범 [Right NOW]에는 밴드 고유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물론 세련되고 탄탄한 사운드와 멜로디 역시 여전하다. 듣는 내내 자연스러움, 편안함, 동시에 어떠한 향수 같은 것들을 줄곧 자아낸다. 뜨거웠던 젊은 날의 조각을 상기 시키거나 청량하고 찬란한 계절의 순풍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른다. 그렇게 충실한 지금을 보내다보면 다가올 어떠한 계절에도 우리는 여전히 반응하고 감동하게 되지 않을까. 한 길을 수 십 년간 달려온 밴드 마이 앤트 메리의 지금, 오늘 건네는 안녕. 언제 보고 들어도 기분 좋을 그들의 연주와 노래를 온스테이지 무대로 확인해보길 바란다. - 이진수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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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NAVER 문화재단
![[ONSTAGE] 마이 앤트 메리 _세상 속으로](http://i.ytimg.com/vi/POyHIwlhLJc/mqdefault.jpg)
![[ONSTAGE] 마이 앤트 메리 _세상 속으로](/img/tr.png)
마이앤트메리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보석입니다. 역시나 완성도 높은 곡들 너무 감사드려요~ 오랜시간동안 활활불태워 주세요~ 👍 화이야~~
활동 다시 하시는 줄 몰랐어요. 감격. 고등학생 때 매주 클럽에서 공연 보던 시절이 기억이 나요. 여전히 좋네요. 고맙습니다. 그 시절 좋아했던 밴드들 다들 어디가고 없는데...ㅜㅜ 부디 함께 나이 들어가는 밴드가 되어주세요 😊
마이 앤트 매리 열대야라는 곡도 좋아요 다들 들어보셔용
내 최애밴드....나의30대 ost 대한민국 음악사에 영원히기억되리라 my aunt mary
이 곡은 마앤메 색깔이 선명하고 음원으로 들을 때보다 라이브로 들으면 곡의 진가가 더 살아나요.
기타 솔로에서
푸른 하늘을 활공하는 새가 그려지네요.
잘 들었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오늘 같은 날씨에 꼭 들어야 하는 노래🥰
아, 눈물나게 벅차오른당🎉
지기네.. 사운드,연주,영상…역시 온스테이지구만..^^
명곡중 명곡 넘좋아오.감기조심하세요.❤
마이 앤트 메리가 이제야 온스테이지에 나오게 됐군요. 온스테이지도 마이 앤트 메리도 돌아와서 좋습니다. ㅜㅜ
항상 함께 해주세요❤ 새로운 앨범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여기나오실짬밥이 아니신데 ㅋㅋㅋ 반갑습니다!!!
Aunt Mary would be proud, I think. 😉
상쾌함도 느껴지면서 위로가 되는 여름밤
6월 공연 최고였습니다!!!!
마이앤트메리!!! 🔥
선선한 여름밤 캠프파이어가 생각나는 곡이에요 너무 좋아요!!!
최고다...! ❤
추억의 사운드 너무 좋다 ❤
이 노래 우리 꼬맹이 딸래미랑 같이 듣고 있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노래 ❤
💜💜💜
아름다운 순간이네요..
여름밤 최고에 명곡 좋아요 ~
보석같은 가수... 저스트팝 앨범은 진짜 명반...
오래 기다렸습니다!! 너무 좋아요
마이앤트메리 처음 봤을 때가 97년도 였는데 이젠 저도 중년이 되었습니다. 메리가 여전히 음악을 하고 있다는 것이 꽤나 감동적입니다.
마지막 기타솔로부터 눈물나네.. 메리이모의 힘이란 ㅠㅠ
오늘 영상은 솔직히 현창형님과 주연양이 하드캐리 하셨다고 봅니다용~~^^
메리3형님들도 당연히 멋지시고요~~
도마형님 목상태 쵝오~~ㅋ
🎉😅❤
🎶🎸🖤
Unexpected banger👌
사운드가 ebs공감때보다 좋다 흐하
마이앤트메리, 나의 영원한 플레이리스트
현존하는 한국모던락의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