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갈 수 없는 인도-중국 국경 분쟁지역 ‘아루나찰프라데시’ 여행기|히말라야 산맥에 자리 잡은 ‘작은 티베트’ 타왕을 찾아서|해외 여행|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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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 이 영상은 2011년 5월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히말라야가 품은 땅, 인도 아삼 3~4부>의 일부입니다.
인도 북동부, 히말라야 산맥에 자리 잡은 타왕은 '작은 티베트'로 불리는 곳.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아루나찰프라데시는 인도 사람조차도 허가증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
부탄과 중국 사이, 티베트 불교를 신봉하는 타왕 지역은 인도와 중국 사이에 불화를 야기해 온 땅이기 때문.
평균 해발고도 3천 5백 미터의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타왕은 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는 길로는 라닥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길이다.
그곳은 아삼 주의 주도인 가우하티에서 봄딜라를 거쳐 이르는데 그 여정이 만만치 않다.
가파르고 험한 산허리의 좁고 험한 산길을 아슬아슬하게 올라가야하고, 변덕스런 날씨는 하루에도 수십 번 비를 뿌리는가 하면, 4월인데도 불구하고 폭설로 산사태가 일어나 길이 유실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사이 사이 눈에 비치는 히말라야의 비경과 작은 마을 봄딜라에서 만난 순박한 사람들과의 저녁식사는 그 어려움을 모두 잊게 해준다.
타왕으로 가는 길, 그곳에서 히말라야의 웅장한 모습을 만난다.
드디어 도착한 히말라야의 타왕.
이곳은 시킴과 더불어 중국 소수민족 가운데 하나인 먼바족이 세운 먼 왕국의 영토였으나 이후 티베트와 부탄 왕국에 분리 흡수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타왕에는 1681년 5대 달라이 라마인 응가왕 롭상 갸초의 지시로 대규모 사원이 세워지면서 티베트 불교가 뿌리를 내렸다.
때문에 각 집에는 사당을 마련해 놓고 하루에 3번 기도를 하고, 마을 곳곳에는 산스크리트어를 불법 교의를 써놓은 깃발이 꽂혀 있다.
마을의 중심인 타왕 사원.
300여명의 스님이 거주하는 이곳엔 부처의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 1~3년 동안 불교 경전을 공부하는 동자승들이 있다.
이곳에서는 아들이 세 명 태어나면 막내는 무조건 사원으로 보내야 하는 전통이 있기 때문.
티베트 불교는 이곳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고, 불교 신앙은 그 빛이 바래지 않은 채 생생하게 살아있다.
이 장엄한 사원과 아름다운 타왕 계곡에서 영적인 휴식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히말라야가 품은 땅, 인도 아삼 3~4부
✔ 방송 일자 : 2011.05
#tv로보는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 #타왕 #여행 #해외여행
제목만 보고 군인들이 즐비하고 경비가 삼엄한 모습만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살아가는 터전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간에 시장에서 어린아이가 모자쓰고 춤출때 상인 여성분들 웃음소리가 정말 유쾌하네요. 나도모르게 같이 따라 웃음ㅎㅎ
다큐는 골라 골라 골라듄 다큐 따봉이 절로 나옵니다.
오래오래 즐겁고 유익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요즘 몇 유튜브들이나 TV 프로그램 연예인들 쓸대없는 게임이나 하고... ebs 여행 프로그램이 훨씬 좋음...
쓸데없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각자 보고 싶은거 보면 됨
Ebs는 2017, 18년도때 김정은 같은 독재자만 미화만 안했으면 진짜 완벽한 방송국. 그냥 방송국도 아니고 교육방송에서 그짓한건 좀 실망이었지 그거빼면..
꼭 한 번 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9:15 다른 곳도 아니고 히말라야에서의 눈비로 인한 지연이나 대기라면
살면서 한번쯤 겪어보고 싶네요
와 진짜 한번 가보고 싶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수고 많이 한 프로그램이네요 !!!
눈꺼풀이 천근만근인 동자승 ....^^
0:38 ㅎㅇ
공과금 수신료 kbs에 주지말고 ebs에 줘라 진짜
시작할때 나오는 노래 이름 좀 가르쳐 주세요
❤❤❤❤
오지여행도 좋지만 괜히 산사태로 매몰되거나 하는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난 저런데는 가고싶지 않더라구요~
한국은 인도 대만 필리핀 자유티베트 동투르키스탄 홍콩독립군 내몽골자치구와 함께 합니다 👍
3:05 이거 찍으려고 카메라맨 버린거임?
여행허가서 :(방송촬영) ok ㅋㅋ
4
인도를 응원하고싶다
중국 잘되는건 원치않아
I am tibetan and I hate china too
맨날 오프로드 동호회, 캠핑 동호회 민폐끼치는거 보다 인도나 동남아가서 좀 타고 즐기고 와라
주인 허락없이 먼저 맛 보는것은
예의가
아닌듯 싶습니다
쓸데 없는 종교에 심취해 공산당의 숨긴 발톱을 못보는게 안타깝네요😢
온세상에 우상숭배가 만연한 이 마지막때...
1빠
저 사람들은 친중파일까 친인도파일까? 중립몹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