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당산리 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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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거창 수승대만 좋은 줄 알고 있지만 수승대 주위 많은 관광지 및 먹거리가 있답니다
    수승대에서 승용차로 10분거리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600여년의 당송이 있답니다
    당송은 수령은 높이 18m, 가슴높이둘레 4.05m이며 가지 길이는 동서 25m 남북 20m이르고 줄기의 껍질이 거북등 처럼 갈라지고 줄기 아래쪽에는 도끼자국의 상처가 있습니다
    이 소나무는 나라에 변고가 있기 전에 ‘웅웅’하는 소리를 내어 예고함으로써 신령스러운 나무라 하여 영송(靈松)이라 칭하기도 하며 1910년 국권피탈과 1945년 해방 그리고 1950년 한국전쟁 전에도 소리를 내어 울었다고 한합니다
    당송은 원래 세 그루였으나 한 그루는 6.25 후 자연고사하고 한 그루는 1955년의 사라호 태풍때 고사하였다고 합니다
    이 나무는 주민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마을에서는 당송회를 조직하여 체계적으로 관리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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