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다시 오지않을 청춘에 연애는 정말 소중한 경험인거 같아요. 처음이라 어색하고 잘 모를때 홍차님의 연애 상담과 의견이 참고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뼈있는 조언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결과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서로에게 상처보다는 기쁨을 줄수있는 연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무살에 첫 연애를 하고 스물 두살까지 연애를 해오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4살 차이로 이제 직장을 다녀요. 성격 자체도 개인주의적이고 스무살 초반때 불타는 연애를 해왔고 많은 걸 배우면서 개인적으로 조금 독립된 연애를 지향하게 된 탓에, 저는 첫 연애를 하고 싶은 것도 참고(놀이공원, 뭐 만들기는 이제 선호하지 않는다네요. 서로 집까지 데려다주기도 합리적이지 않다고 싫어해요.) 전화통화도 자제하면서 그래도 나름 배려를 하는 연애를 하고 있어요. 분명 연애에 있어서 꽤 괜찮은 연애라고 생각해요. 함께 보단 개인에 초점이 맞춰서 그 사람이 전부인 것 마냥 심한 감정노동, 체력노동을 하지 않아도 되고.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매우 가성비 좋고 합리적인 부분도 있죠. 그런데 이런 연애는 뭐랄까... 20대 후반쯤 되면서 하고싶은 그런 연애랄까요? 저는 아직 스물 초반이고 첫연애라 하고싶은 것, 먹고싶은 것, 놀고싶은 게 많은데 2년동안 참다보니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 나이는 그 나이에 맞는 연애가 있다는게 옳은 말인 것 같아요.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도전해볼 시기에 마음이 커지지 않게, 충동적이지 않게, 감정을 억누르는 방법을 먼저 배웠어요.
연애를 처음 하는 분들 어린 분들은 홍차님이 말씀하신 대로 연애 애기이기 때문에 잘 모르거나 실수를 할 수 있고 그게 자연스러운 일이기는 한데, 홍차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중에서 '설령 잘못됐어도 화를 내기도 하고 다퉈도 보며 경험해보라'는 취지의 말씀은 그 의미는 이해하지만 그런 사람과 연애를 해본 입장에서 상대방은 정말 힘들고 상처받고 억울함만 남습니다 ㅜ. 상대는 뭘잘못한건가요? 내가 잘못한게 없어도 화를 받아줘야 하는 그런 상황인거죠. 그래서 경험이 없는 분이라도 최소한 상대를 배려하려는 노력, 정 배려라는 게 당최 뭔지 모르겠으면 그게 뭔지 알아가려는 최소한의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배려하는 연애가 어렵거나 싫은 분들은 배려받는 연애를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배려를 모르는 비슷한 분들끼리 끼리끼리 만나서 지지고 볶고 싸우며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ㅜ.
배려는 배우고 학습하는 것이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예요. 모든 인간 관계에서 필요한 부분이죠. 님이 이야기하는 부분은 연인관계에서 유독 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남자든 여자든 그런 분들은 만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죠. 그런 분들 자세히 보면 다른 관계에서는 배려도 잘하고 괜찮은 사람인 경우가 많아요. 배려자체를 할 줄 모르는게 아니라 연인에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포괄적이라 지적하기 힘들지만 '최악의 유형'이라는 사람들이 거의 다 이런경우더라구요.
두번다시 오지않을 청춘에 연애는 정말 소중한 경험인거 같아요. 처음이라 어색하고 잘 모를때 홍차님의 연애 상담과 의견이 참고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뼈있는 조언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결과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서로에게 상처보다는 기쁨을 줄수있는 연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말좀 해주세요... 말도 안하고 쌓아두다가 터뜨리면 상대방도 갑작스러워서 당황하겠지만, 본인의 생각도 안좋은 방향으로 흐릅니다. 혼자 하는 생각은 부정적이고 우울한 방향으로 흐르기 쉬워요.
20대 초반에 이 영상을 못본게 아쉽네요. 이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인듯.
스무살에 첫 연애를 하고 스물 두살까지 연애를 해오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4살 차이로 이제 직장을 다녀요. 성격 자체도 개인주의적이고 스무살 초반때 불타는 연애를 해왔고 많은 걸 배우면서 개인적으로 조금 독립된 연애를 지향하게 된 탓에, 저는 첫 연애를 하고 싶은 것도 참고(놀이공원, 뭐 만들기는 이제 선호하지 않는다네요. 서로 집까지 데려다주기도 합리적이지 않다고 싫어해요.) 전화통화도 자제하면서 그래도 나름 배려를 하는 연애를 하고 있어요. 분명 연애에 있어서 꽤 괜찮은 연애라고 생각해요. 함께 보단 개인에 초점이 맞춰서 그 사람이 전부인 것 마냥 심한 감정노동, 체력노동을 하지 않아도 되고.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매우 가성비 좋고 합리적인 부분도 있죠. 그런데 이런 연애는 뭐랄까... 20대 후반쯤 되면서 하고싶은 그런 연애랄까요? 저는 아직 스물 초반이고 첫연애라 하고싶은 것, 먹고싶은 것, 놀고싶은 게 많은데 2년동안 참다보니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 나이는 그 나이에 맞는 연애가 있다는게 옳은 말인 것 같아요.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도전해볼 시기에 마음이 커지지 않게, 충동적이지 않게, 감정을 억누르는 방법을 먼저 배웠어요.
연애를 처음 하는 분들 어린 분들은 홍차님이 말씀하신 대로 연애 애기이기 때문에 잘 모르거나 실수를 할 수 있고 그게 자연스러운 일이기는 한데, 홍차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중에서 '설령 잘못됐어도 화를 내기도 하고 다퉈도 보며 경험해보라'는 취지의 말씀은 그 의미는 이해하지만 그런 사람과 연애를 해본 입장에서 상대방은 정말 힘들고 상처받고 억울함만 남습니다 ㅜ. 상대는 뭘잘못한건가요? 내가 잘못한게 없어도 화를 받아줘야 하는 그런 상황인거죠. 그래서 경험이 없는 분이라도 최소한 상대를 배려하려는 노력, 정 배려라는 게 당최 뭔지 모르겠으면 그게 뭔지 알아가려는 최소한의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배려하는 연애가 어렵거나 싫은 분들은 배려받는 연애를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배려를 모르는 비슷한 분들끼리 끼리끼리 만나서 지지고 볶고 싸우며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ㅜ.
배려는 배우고 학습하는 것이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예요.
모든 인간 관계에서 필요한 부분이죠.
님이 이야기하는 부분은 연인관계에서 유독 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남자든 여자든 그런 분들은 만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죠.
그런 분들 자세히 보면 다른 관계에서는 배려도 잘하고 괜찮은 사람인 경우가 많아요. 배려자체를 할 줄 모르는게 아니라 연인에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포괄적이라 지적하기 힘들지만 '최악의 유형'이라는 사람들이 거의 다 이런경우더라구요.
모든 연애를 하는 사람들에게 본인부터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조금 이기적이셔도 돼요 ♡
그래요~??
귀여워~♥♥♥
하고 싶은데로 해도 되는 나이지만 자신의 행동을 책임 질수 있어야됨
비슷한 나이대, 비슷한 공감대를 가진 사람들과, 여러 사람을 만나보면서 사람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오늘도 티백~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네유 ㅋㅋㅋㅋ
20대 초반, 많이 겪어보는 나이인 것이 진짜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저도 또래친구들을 만나려고 하는 것같아욥
위아래로 1살차이 친구들을 만나봤는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더라구요
홍차언니 고마워유💜
상대에 대한 다정한 시선과 목소리 그리고 존아자르 페로몬향수 하나면 ok 호감도 급상승 합니다..
광고 그만하세요,..존아 어쩌고 향수 다른댓글에서도 다른방식으로 언급하시는것같은데ㅋㄱㄱㅋ
또래끼리 많이 만나보고 경험해보면 나이들고서 좀 재대로된(?) 연애를 하게되더군요~
좋은 조언 감사해요!!
나 다움을 잃지않기
너무 매력적이세요...
안녕하세요홍차님반갑습니다 소개팅영상잘보고있어요
자기주도적으로 하고싶다면서 책임감은 가지기 싫다하노 ㅋ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살아온 과정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지금이랑 20대랑은 다르겟지만 어떤 여자든 많이 만나보고 경험을 쌓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경험은 적은데 이제부터라도 노력해보려 해요
언니 목걸이 어디꺼인가요?! 너무 예뻐요!!!!!
와씨...딱 내얘기인데
이분 되게 예쁘다
♥
내용이 좋네요~♥♥♥
➡ 1:23~6:21 또래 연애 그럼
나이 하고 무 관 이죠~??
여러분 생각은???? 답 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