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 찐 엔딩..리얼 엔딩인 듯..호텔델루나 모든 서사와 이야기의 끝을 알리는.. 저도 언급하신 감정과 생각을 포함해서 복합적인 감정을 느꼈어요.. 걷다가 뒤돌아 이리저리 둘러보다 카메라 정중앙에 시선을 맞추고(원래 연기할때 대부분 카메라를 쳐다보진 않죠) 초연한 미소를짓지만 눈에는 눈물 가득 맺혀있죠. 우리들의 이야기를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는 시청자들에 대한 자그마한 메시지의 느낌도 들었고 토닥이며 안심시켜주는 느낌도..들고 그렇게 기나긴 시간을 시간에 묶여서 강제적으로 존재해온 인물이..구찬성이란 별을 만나 깊은 원한도 내려뒀고 자신도 비웠고 다시금 사랑도 했고 소중한 사람과 언젠가 행복한 순간을 위한 재회의 약속도 했고.. 진정한 안식을 선물 받은 듯 한 느낌도 들고 정말 감정이 복합적으로 마구 꽂히더라고요..와 이게 찐 엔딩이다 싶었죠. 가장 델루나스러운 마침표랄까🌕 한 여름밤의 꿈이었다 증말루~
@@GODIU 찐 엔딩,, 해피엔딩을 바랬지만 어쩌면 이 해석 자체가 해피엔딩 아니였을까요?? ㅎㅎ 다만 떡밥들의 해석이 풀어지지 않고 호다닥 끝내버린거 같아서 조금 그러네요 ㅠㅠ 저도 시간이 멈춰져있었지만 구찬성이라는 별을 만나 다시 멈쳐져있는 시간이 흐르면서 구찬성과 함께 늙어가는 그런 엔딩을 기대했지만,,,,, 아쉬움이 있으니 드라마겠죠 ㅎㅎ
개인적으론 유도교씬에서 끝냈으면 좀 더 꽂혔겠다 싶을 만큼 호텔델루나 세계관 제대로 관통하는 씬이라 생각했는데.. 그런거 제외하곤 개취이지만 만족했어요. 어쩌면 우리모두는 작품의 인물들처럼 새드엔딩을 미리 선고 받고 감상한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코믹한 씬이 종종 등장해도 꽁냥꽁냥 달달한 씬이 등장해도 깊숙한 바닥엔 뭔가 애절하고 슬프고 절절한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델루나를 관통하는 핵심 감정선이라 생각이,들어요. 차별화라고 할까나.. 물론 저도 행복한 씬 보면 더 좋겠고 대부분 슬픈것보다 해피엔딩을 원하겠지요. 그게 어쩌면 일반적이고.. 근데 저는 작가분들이 시청자들의 이런저런 의견에 휘둘려서 어정쩡한 엔딩을 보이느니.. 차라리 가슴터지고 절절한 제대로 된 새드엔딩으로 가도 좋겠다 싶었어요. 유도교씬 이후 찬성이의 상상인지 혹은 먼 미래 어느 날 재회한 씬인지는 모르겠지만.. 열린결말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그래도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어느 정도 만족시켜주는 정도로 타협을 한 듯 생각이 들더라고요. 양보하셨구나 정도? 원래..취향차이는 논쟁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새드엔딩이 더욱 잔상이 오래가더러고요.. 제 경험상. 당시엔 슬퍼서 죽을 듯 하더라도.. 그래서 쉬이 잊지 못하기도 하고., 단편적인 예로 달의연인 보보경심...ㅋㅋㅋ여운,잔상 극악의 작품이더랬죠 ㅋㅋ
@@GODIU ㅋㅋㅋ그 말은 맞는거 같네요. 해피엔딩인 드라마보다는 새드엔딩이였던 드라마가 가슴속에 더 먹먹하게 오래 남는건 어쩔 수가 없나보네요 ㅎㅎㅎ 해피,새드 엔딩의 불만 보다는 전 마지막에 김수현 씨 나오는 장면보고 델루나라는 드라마보다는 작가? 한테 정이 떨어졌어요. 그렇게 먹먹하게 가슴 아프게 해놓고선 한순간에 잊어버리고 김수현에 감탄해라 로 보여서 차라리 마지막 장면 보지 않고 끌걸 그랬네요 ㅠ
엉덩 ㅋㅋㅋㅋㅋ동의합니다. 김수현 배우 자체는 훌륭하고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해서 문제없는데.. 그 씬 자체가 정말오 필요했을까 싶더라고요.. 두달여간의 델루나 청자들 가슴터져서 멍때리는데..찬물 확 끼얹으며 부정당하는 느낌이랄까 의도는 뭐.. 대충 짐작은 가지만.. 원하는 만큼의 극한의 새드엔딩으로 맺지 못했으니 판타지 호로맨스의 마침표에 극한의 여운을 두기 위해 그래도 아직 이 세계관은 끝난데 아니라 계속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건내고 싶었나봐요. ㅋㅋㅋ 근데..그런 의도였다 해도 저라면 저런 장치를 굳이 쓰진 않을 듯 하네요. 진심으로 시즌2를 계획해 두고 한 것이 아니라면.
아니 다들 너무 슬프게 떠났지만 솔직히 현중이가 제일 슬펐음 그냥 마지막화는 울으라고 만든화임 그렇다고 객실장님이랑 김선비님이 안슬펐던건 아님 결론은 다 존나 슬펐음 지금 델루나가 끝났다는게 너무 충격이여서 뭐라고 쓰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델루나 내 인생드라마임 짱먹음셈
희지 토닥토닥 ㅜ 물론 행복한 모습으로 맺는걸 대부분 원하겠죠 맞아요 ㅜ 근데 우리 델청자들과 작품 속 인물들은 애초에 새드엔딩을 선고 받고 시작한 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코믹하거나 꽁냥꽁냥 달달한 씬들을 보며 웃고 미소짓다가도 뭔가 ..가슴 한켠이 먹먹하고 슬펐던건 아니었을까 이런 감정선이 호텔델루나의 차별화이자 주된 정서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해피엔딩을 바랬던 거겠지만,,다들 이미 알면서도 애써 부정하며 제발제발,,그럼에도 해피엔딩으로 가면 안될까요 라는 열망을 느끼고.. 그런데..어쩌면 이런 정서때문에 오히려 한 여름밤의 꿈 처럼 찰나의 순간이 저들의 사랑,깊은 한,각자의 사연과 관계들이 더욱 생기넘치고 찬란하게 빛나보였겠다 싶더라고요 보통은 새드엔딩이 청자들 가슴 깊숙히 강렬한 미련을 뿌리내려서 잔상과 여운이 더욱 오래가고 짙기 마련이라.. 쉬이 잊혀지지 않기도 하고요..물론 당시엔 슬퍼서 힘들겠지만,,ㅜㅜ따흫😭😭😭
@@Junh147 장만월이 유도교 건널 때 마고신 나래이션이 나옴 여기서 마고신이 서로 계속 살아가고 다시 사랑하거라 이런 식으로 말한 걸 보아 장만월은 유도교를 건너며 구찬성을 생각함(유도교는 설정 상 건너면서 기억 잃는데 장만월이 웃은 걸 보니 마고신이 일부러 전생의 기억 안지운듯 ) 마고신이 구찬성 가슴 속에 꽃을 넣어뒀는데 작 중에서 꽃이 2번정도 강조됐는데 전부 달을 품은 꽃이라고 나옴 (달=만월) 즉 만월을 가슴속에 품고 있는 구찬성도 전생을 기억하며 환생(이것도 마고신이 했을 듯) 그리고 마지막 벤치 신에서 서로 기억을 하고 있으니까 구찬성:빨리왔네 장만월:너 보려고 일찍 왔지 이런 대사가 나옴 결국 해피엔딩 아닌가요??
김선비 떠날때 만월이 우는거 너무 서글프게 운다 ㅠㅠㅠㅠ
제일 오래 델루나에 남아있던 사람이니깐 정이 많이 들었겟조 ㅠㅠ 아 속상해 ㅠㅠㅠㅠ
ㅠㅠ
인정요..
진심으로 슬퍼서 우는거 같음..
ㅋㅂㄱ
뒤통수가 쌔까만게 소지섭이랑 똑같은 김선비님 갈때 진짜 슬펐음
ㅋㅋㅋㅋ큐ㅠㅠㅠ
웃긴데 슬펔ㅋㅋㅋ큐ㅠㅠㅠ
맞아요ㅠㅠ
ㅎㅇ ㅁㄹㄷ ㄴㄷ ㅁㄹㄷ
어쩌라고 싲바
제일 슬픈거만 다 모아뒀네... ㅠㅠ
후유증 어쩔껴
힘내세요 ㅠ
그니까요........ㅠㅠ
인정이요ㅠ 저날 슬퍼서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 ㅠ
@@tyuiqwer5525 저두요,,제 가족들 다 뭐 이런걸로 우냐해서 나만 휴유증심한가 했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ㅠㅠ
저는 출근전에 봐버려서 어쩌죠ㅠ
5:54 김선비님 떠나보내고 우는 장면 진짜 만월이가 처음으로 자기 감정 안숨기고 소리내어 엉엉 운 모습이라 더 와닿고 슬펐다 진짜ㅠㅠㅠ 비록 새드엔딩이였지만 델루나 여운진짜,, 잊지못할거야ㅠㅠㅠㅠ
현미가 할머니로 "오라버니!" 했을때 너무...어떻게 너무 목소리가 슬프다
1:25
컬투가 여자목소리 내는거 같아요
현중이 가기전에 유나 한번만이라도 수정이라고 불러주지....
그러니까요ㅜㅜ
작가:아 이걸 생각 못했네...
유나로써 잘 살라고 끝까지 그렇다고 생각했어요ㅜ
작가:아 까먹었다 영혼 바꿨었지
아..ㅠㅜ 그러므로 2탄이 나와야 됩니다!! ((???
유도교 건너면서 뒤돌아 웃는 장면이 정말로 걸어도 걸어도 사라지지 않는 구찬성의 기억에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겠다는 확신의 웃음 같아서 나 혼자 위로해 봅니다....연약한 시청자일뿐인 내가 온 힘을 다해 하고 있는 상상입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엉덩 찐 엔딩..리얼 엔딩인 듯..호텔델루나 모든 서사와 이야기의 끝을 알리는..
저도 언급하신 감정과 생각을 포함해서 복합적인 감정을 느꼈어요..
걷다가 뒤돌아 이리저리 둘러보다 카메라 정중앙에 시선을 맞추고(원래 연기할때 대부분 카메라를 쳐다보진 않죠)
초연한 미소를짓지만 눈에는 눈물 가득 맺혀있죠.
우리들의 이야기를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는 시청자들에 대한 자그마한 메시지의 느낌도 들었고 토닥이며 안심시켜주는 느낌도..들고
그렇게 기나긴 시간을 시간에 묶여서 강제적으로 존재해온 인물이..구찬성이란 별을 만나 깊은 원한도 내려뒀고 자신도 비웠고
다시금 사랑도 했고 소중한 사람과 언젠가 행복한 순간을 위한 재회의 약속도 했고.. 진정한 안식을 선물 받은 듯 한 느낌도 들고
정말 감정이 복합적으로 마구 꽂히더라고요..와 이게 찐 엔딩이다 싶었죠. 가장 델루나스러운 마침표랄까🌕
한 여름밤의 꿈이었다 증말루~
@@GODIU 찐 엔딩,, 해피엔딩을 바랬지만 어쩌면 이 해석 자체가 해피엔딩 아니였을까요?? ㅎㅎ 다만 떡밥들의 해석이 풀어지지 않고 호다닥 끝내버린거 같아서 조금 그러네요 ㅠㅠ 저도 시간이 멈춰져있었지만 구찬성이라는 별을 만나 다시 멈쳐져있는 시간이 흐르면서 구찬성과 함께 늙어가는 그런 엔딩을 기대했지만,,,,, 아쉬움이 있으니 드라마겠죠 ㅎㅎ
개인적으론 유도교씬에서 끝냈으면 좀 더 꽂혔겠다 싶을 만큼 호텔델루나 세계관 제대로 관통하는 씬이라 생각했는데..
그런거 제외하곤 개취이지만 만족했어요.
어쩌면 우리모두는 작품의 인물들처럼 새드엔딩을 미리 선고 받고 감상한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코믹한 씬이 종종 등장해도 꽁냥꽁냥 달달한 씬이 등장해도 깊숙한 바닥엔 뭔가 애절하고 슬프고 절절한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델루나를 관통하는 핵심 감정선이라 생각이,들어요. 차별화라고 할까나..
물론 저도 행복한 씬 보면 더 좋겠고 대부분 슬픈것보다 해피엔딩을 원하겠지요.
그게 어쩌면 일반적이고.. 근데 저는 작가분들이 시청자들의 이런저런 의견에 휘둘려서
어정쩡한 엔딩을 보이느니.. 차라리 가슴터지고 절절한 제대로 된 새드엔딩으로 가도 좋겠다 싶었어요.
유도교씬 이후 찬성이의 상상인지 혹은 먼 미래 어느 날 재회한 씬인지는 모르겠지만..
열린결말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그래도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어느 정도 만족시켜주는 정도로 타협을 한 듯 생각이 들더라고요.
양보하셨구나 정도?
원래..취향차이는 논쟁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새드엔딩이 더욱 잔상이 오래가더러고요.. 제 경험상. 당시엔 슬퍼서 죽을 듯 하더라도..
그래서 쉬이 잊지 못하기도 하고., 단편적인 예로 달의연인 보보경심...ㅋㅋㅋ여운,잔상 극악의 작품이더랬죠 ㅋㅋ
@@GODIU ㅋㅋㅋ그 말은 맞는거 같네요. 해피엔딩인 드라마보다는 새드엔딩이였던 드라마가 가슴속에 더 먹먹하게 오래 남는건 어쩔 수가 없나보네요 ㅎㅎㅎ 해피,새드 엔딩의 불만 보다는 전 마지막에 김수현 씨 나오는 장면보고 델루나라는 드라마보다는 작가? 한테 정이 떨어졌어요. 그렇게 먹먹하게 가슴 아프게 해놓고선 한순간에 잊어버리고 김수현에 감탄해라 로 보여서 차라리 마지막 장면 보지 않고 끌걸 그랬네요 ㅠ
엉덩 ㅋㅋㅋㅋㅋ동의합니다. 김수현 배우 자체는 훌륭하고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해서 문제없는데..
그 씬 자체가 정말오 필요했을까 싶더라고요..
두달여간의 델루나 청자들 가슴터져서 멍때리는데..찬물 확 끼얹으며 부정당하는 느낌이랄까
의도는 뭐.. 대충 짐작은 가지만..
원하는 만큼의 극한의 새드엔딩으로 맺지 못했으니
판타지 호로맨스의 마침표에 극한의 여운을 두기 위해
그래도 아직 이 세계관은 끝난데 아니라 계속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건내고 싶었나봐요.
ㅋㅋㅋ 근데..그런 의도였다 해도 저라면 저런 장치를 굳이 쓰진 않을 듯 하네요.
진심으로 시즌2를 계획해 두고 한 것이 아니라면.
현미는 어쩌면 자신의 옆에 있는 오라버니가 진짜 오라버니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와 소름
당연한거아님 어릴때 가쩌인고 알았을거아님
@@구걸충-y8o 당연한거란걸 어떻게 알죠?
@@꿀벌임미다 만약 님 어릴때 오빠가 바뀌면 모르겠어요? 갓난아기도 아니고
그 안좋은기억가지고 갈뻔한 손귀신처럼
감각이좋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손잡는 장면많았으니깐
거의 5분에 한 번씩 울었음..
전 5초에한번...
저도여,,,,
진짜 5분에 1번씩 우는데 1번울태 4분50초씩 운듯
@@최제로-00o 수도꼭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모두에게 해피엔딩 구찬성에게만 새드엔딩이네
떠난자들은 아쉬움이야남지만 한털고 다음생 기약하며 떠났지만 남겨진 구찬성은 평생을 그리워하면 기억속에만살텐데 ㅠ 누군가를 그리워하면서 평생 가슴시리며 사는건 넘 가혹하다 ㅠ
드라마일지라도 찬성이 넘 불쌍해 ㅠㅠ
모두에게 새드엔딩이지 않을까요 유나도 사랑하는사람 떠나보내고 현중이도 사랑하는 사람 두고가고 객실장도 마지막에 울면서 갔고 김선비도 울음을 참으면서 간거같구 만월이도 구찬성 두고가니까 속상하고 찬성이도 슬프고 그냥 다 슬픈거같네요
그래도 다리를 건너며 기억은 사라지는데 남은자들은 평생 그리워하며 살어야되니까요.. 찬성이 유나가 더 불쌍한건 맞는듯
@@user-oj1iu5ss8f 그렇긴 하네요 그치만 구찬성만 슬펐던건 아닌듯
그럼 23살의 차이를 넘어서 만월이가 환생해서 둘이 사귀는...커헉
다희곤듀{백성분들} ㅋㅋㅋ엄청 연상커플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많이 운 적 없을꺼에요..많이 웃고 운 만큼 쉽게 못잊고 쉽게 못보낼거같습니다 너무나도 재미있었고요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호텔델루나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잊지못할것 같아요. 이렇게 많이 운적이 없었는데.. 아직도 ost 들으면 울컥하고ㅠㅠ쉽게 잊지못할것 같아요ㅠ
ㅇㅈ합니다 도깨비 이후 영상보고 운건 이드라마가 처음인거같네요 너무 강요스러운 울음도 아니고 진짜 몇화만 봐도 울음이 ㅜ
0:50 개인적으로 이것도 명대사 .... ㅠ
전 7번 울었어여,,,ㅠㅠ
@@쩜-v7u 전 마지막에 1시간 동안 울었어요..
솔직히 난 남들이 다 아이유랑 여진구 응원하고있을때 나혼자 피오랑 미나 응원하고 있었는데 둘이 떠나는거 보고 겁내 울었다ㅠㅠ
미친 나만 그런거 아니였어ㅠㅠㅠ
저도ㅠㅠ 엄마가 동생한테 니 누나는 드라마보고우는 바보라고..ㅠㅋ
ㅠㅠ
저도 현중 유나 장면에서 제일 많이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마미랑 같이 울었음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지만 이별이 있으면 만남이 있다고 다 행복했으면 해요
티비엔에내 모든걸 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는 말은 많이 듣지만 반대로 이별이 있으면 만남도 있다는 것을 몰랐네요 ㅠㅠ 명언인 듯
김선비 떠날때 만월이가 엉엉우는게...
그럴만도한게 500년이란 세월을 같이 했으니..
제일 오래 같이 있던 인연인데
결국은 다 떠나고 남은 구찬성이 제일 불쌍해..
ㅇㅈ
유나도 남았어요 ㅠㅠ
ㅇㅈ
유나는 약 먹어서 기억 다 없어졌을걸요
light_yub 기억이 없어진게 아니라 귀신이 안보이는 약을 먹은겁니당-!
아직도 델루나가 그리운사람은 저뿐인가요..
한참 됐지만 59길래 눌렀습니다... 전 지금도 그리웁습니당 ㅠㅠㅠㅠㅠ
전 아직도 그리ㅇ..
저도 아직도 그리워요ㅠㅠ
너무 괴롭습니다...하핳 자꾸 알고리즘에 뜨는바람에...
@@백-h7c 저도요...ㅠㅠ
아니 다들 너무 슬프게 떠났지만 솔직히 현중이가 제일 슬펐음 그냥 마지막화는 울으라고 만든화임 그렇다고 객실장님이랑 김선비님이 안슬펐던건 아님 결론은 다 존나 슬펐음 지금 델루나가 끝났다는게 너무 충격이여서 뭐라고 쓰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델루나 내 인생드라마임 짱먹음셈
여기서 저 신인작가귀신을 엮어서 김선비 보내내 작가 짱이다
새드델루나ㅠㅠㅠ 맴찢말고 행복한 델루나식구들만 보여죠요ㅠㅠ,,
만찬커플 행복엔딩 돌려내ㅠㅠㅜㅠㅠ
희지 토닥토닥 ㅜ 물론 행복한 모습으로 맺는걸 대부분 원하겠죠 맞아요 ㅜ
근데 우리 델청자들과 작품 속 인물들은 애초에 새드엔딩을 선고 받고 시작한 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코믹하거나 꽁냥꽁냥 달달한 씬들을 보며 웃고 미소짓다가도 뭔가 ..가슴 한켠이 먹먹하고 슬펐던건 아니었을까
이런 감정선이 호텔델루나의 차별화이자 주된 정서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해피엔딩을 바랬던 거겠지만,,다들 이미 알면서도 애써 부정하며 제발제발,,그럼에도 해피엔딩으로 가면 안될까요 라는 열망을 느끼고.. 그런데..어쩌면 이런 정서때문에 오히려 한 여름밤의 꿈 처럼 찰나의 순간이
저들의 사랑,깊은 한,각자의 사연과 관계들이 더욱 생기넘치고 찬란하게 빛나보였겠다 싶더라고요
보통은 새드엔딩이 청자들 가슴 깊숙히 강렬한 미련을 뿌리내려서 잔상과 여운이 더욱 오래가고 짙기 마련이라..
쉬이 잊혀지지 않기도 하고요..물론 당시엔 슬퍼서 힘들겠지만,,ㅜㅜ따흫😭😭😭
해피엔딩 아니였낭..
@@2090-q4h 마지막에 만나는 장면은 찬성이의 상상입니다
@@Junh147 장만월이 유도교 건널 때 마고신 나래이션이 나옴 여기서 마고신이 서로 계속 살아가고 다시 사랑하거라 이런 식으로 말한 걸 보아 장만월은 유도교를 건너며 구찬성을 생각함(유도교는 설정 상 건너면서 기억 잃는데 장만월이 웃은 걸 보니 마고신이 일부러 전생의 기억 안지운듯 )
마고신이 구찬성 가슴 속에 꽃을 넣어뒀는데 작 중에서 꽃이 2번정도 강조됐는데 전부 달을 품은 꽃이라고 나옴 (달=만월) 즉 만월을 가슴속에 품고 있는 구찬성도 전생을 기억하며 환생(이것도 마고신이 했을 듯)
그리고 마지막 벤치 신에서 서로 기억을 하고 있으니까 구찬성:빨리왔네 장만월:너 보려고 일찍 왔지 이런 대사가 나옴
결국 해피엔딩 아닌가요??
@@2090-q4h 그 나레이션에서도 우리가 언젠가는 행복하길바랍니다 라고 찬성이가 나레이션 하는게 나왔었어요!
그럼 그 장면은 찬성이 상상에 더 가깝지않을까요..?
아니 ㅅㅂ 이걸 묶어 올린다고? 눈에 물 다 빠져서 안구건조증이 생기겠네
@책 공감능력 없는 쉐이
@@highpingxel9048 ㅋㅋㅋㅋㅋ 이해못한듯
책 일상생활 ㄱㄴ?
@@highpingxel9048 이새기 군대가면 폐급일듯
@@highpingxel9048 이해를못한거냐 컨셉이냐
이해못한거면 심각한데
현중이도 진짜 부처다 나라면 원귀가 되서 죽이고 소멸 됐을텐데 오직 동생 현미 때문에 ㅠㅠ
나 같았으면 원수뿐만 아니라 그집의 먼지 한점까지 싹 쓸어 버리고 소멸될거임..
universe K 그러니깐요 ㅠㅠ 현중이는 귀신이 아니라 천사에요
남승수 되서 아니고 돼서 입니다! 무례했다면 사과 드립니다
익명 전혀 무례하지 않은데요 ㅎㅎ 저도, “되서” 가 맞는줄 알았어요.
하지만 "실수" 로쐈다는게 조금 마음에 걸리겠네여
덕분에..싫어하는 여름이 처음으로 좋아졌어요.
한 여름밤에 찬란한 꿈을 꾸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안녕.. 나의 델루나🌕
여기서도 뵙네요 안녕하세요~
남승수 앗 ! 반갑습니다..ㅋ 머쓱
갓지은밥이유 앜 ㅋㅋ 또 뵙네욯ㅎ
남승수 댓글 달자마자...ㅋㅋ 여기 댓글 확인해서 ..ㅋㅋㅋ 머쓱 그 자체..풉
갓지은밥이유 저도 ㅋㅋㅋㅋ 여기 댓글쓰고 알람 와서 봤는데 띠용?? 갓지은밥이유님이 갑자기 여기서?? ㅋㅋㅋㅋㅋㅋ 암튼 댓글 감사합니당~
16화 보고 엄청 펑펑울었는데 이게 이렇게 올라오면 또 울라는거군요 ㅠㅠㅠㅠ
이뎡요ㅠㅠ
이와중에 ost는 죄다 레전드급가수들이 부름
레드벨벳♡
오 그러고 보니까 설마 아이유 인맥인가
아이유가 불러야 했는데
@@user-cx2ns4nq1x 아이유도 해피엔딩 불렀어요!!!
그러니까요 호텔 델루나 ost다 이름있고 노래잘뷰르는 사람들이 불렀잖아요
이렇게 보면 델루나는 다 연기 달인들만 있는 드라마네.
니유tv 끈끈한 케미가...서로 정말 ㅠㅠㅠㅠ
발연기가 없었음... 진짜 까메오들도 연기 잘했엉...
@@STFG49 마쟈요ㅠㅠ 특별출연도 다 연기파들이셩ㅋㄱ
예외: 현중이
@@히익-n4r 현중이 연기 잘하던데요
아직도 델루나를 떠나지못해 ..
유튜브에서라도 델루나를 챙겨보는 분들😂🙌🏻
깡소쥬 저여ㅠㅠㅠ
손 본방은 못봣는데 명장면이 인상깊네요
이 여름 델루나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김선비:아빠 객실장:엄마
지현중:동생
아마도 장만월 시점??
하지만 나이는 장만월이 제일많지
@@우지-g8d 어지간히 많은게 아니지 ㅋㅌ
@@이름-m7w 고럼고럼..
노지배인:할아버지?
@@윤선중-q1j ㅋㅋㅋ
추석때 재방많이해주면 좋겠다 ㅜㅜ
ㅇㅈ요ㅠ
1화부터 마지막회까지 방송해준대요>_
@@솜2-q3c 정말요??ㅜㅜ 다챙겨봐야겜ㅅ네요
외국에 사는 한 사람은 웁니다...ㅜㅜ
1:05 진짜진짜 너무 잘생겄다.. 진짜
김선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일 맘편하게 죽은것같은사람이 무슨 한이 있다구...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슬퍼서 울어버렸지 뭐에요 진짜 극본 잘쓴 것같음 열린결말이 살짝 아쉽긴 했지만
마지막화 못봤는데.. 이건 해피앤딩도 아니고 새드앤딩도 아니고.. 해드앤딩.. 머리앤딩이잖아..
눈물 앤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새드인듯
울면서 보고있었는데 뿜엇어욬ㅋㅋ
복영 ㅠ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정이가는 드라마는 처음이다ㅠ
0:55 이장면 볼때 넘 댕댕이같아서 치임
마지막에 직원들 스토리😢😭 델루나 끝나도 계속 이렇게 메이킹이랑 스토리많이 올려주세요😍😍
갠적으로 유나하고 현중이 이별할때가 제일 슬펐다..ㅠㅠㅠ
직원분들 모두 한이 많으셔서 슬펐어요ㅠㅠ 마지막회에 좋은모습으로 끝나서 다행입니다ㅠ
진짜 만월이랑 찬성이 이별장면은 정말 연기를 너무 잘한것 같다 ㅠㅠㅠㅠ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떠나.. 하는 만월이 표정도 애써 눈물 참는 찬성이도 ㅠㅠ 너무 짠하다 ㅠㅠㅠ
진짜 이건 몇번이나 봐도 슬프다ㅠㅠ
여기서 트수를 다 만나네ㅋㅋㅋ
꼬때핀지
아 왜이렇게 다들 연기를 잘해ㅠㅠㅠㅠ 지현중 진짜 서럽게 울어ㅠㅠㅠㅠ 김선비 편지보고 바로 눈물 터졌네ㅠㅠ
00:54 00:54 00:54 아 진짜 현중이 저 눈물 그렁그렁한 눈망울😭😭 갱얼쥐같아,,,
현중 유나 어떡할거야 ㅜㅜㅜㅜㅜ 진짜 맴찢 ㅜㅜㅜㅜ 현중아 유나야
담생엔 꼭 둘이만나서 행복하게 오래가 ㅠㅜㅜㅁㅜㅜㅜ ❤❤❤😭💦
제 이름 유난대....
10분에 한 번씩 울렸던 장면들이 있으니 눈물을 못멈추겠네
ㄹㅇ 델루나 후유증 오진다
맨날 생각나 어떡하냐
내 웃음 책임지던 김선비님 과거사랑 떠날 때 너무 슬펐음..한 10년치 눈물 뺏은 인생드라마
이게 떠나는 사람도 떠날 때 무섭고 슬펐겠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은 그 추억을 다 가지고 살아야 하는 거잖아 ㅠㅠㅠ 너무 가혹한 듯 ㅠㅠㅠㅠㅠㅠ
아니ㅜㅜ 이런거 계속 올려주니까 너무 좋은데ㅜㅜ 내 후유증 어찌할꼬
피오 얘기가 제일 슬픈거 같다 개인적으론..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이아서 더 슬ㅍ..
진짜 이번 드라마보고 완전 울었어요 마지막화에서 9번 울었더라구요 7번인줄 알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ᅮ.ᅮ 저는 보는 내내 울어서 한 20번은 운 것 같아요ㅠㅠ
저는 1번울었는데 1시간 20분동안 울었어요
마지막에 눈물 고인 채로 웃으면서 꽃 들고 걸어가는 만월이 너무,,, 후회없이 행복하게 끝을 맺은 것 같아 보여서 더 눈물 나네요ㅠㅠㅠㅠ 고맙다고 눈으로 말해주는 느낌이에요ㅠㅠㅠㅠ
내가 구찬성이라면 못 견딜듯..ㅠㅠ
인정 이쁜 아이유인데 어캐 보내노?
귀안 떼는 약 자기가 안 마시고 유나한테 준 걸 보면 스스로 잊지 않고 평생 그리워하겠다고 마음먹은 거 아닐까요? 너무 확대해석인가...
아이유 마지막 모습은 진짜 여신이다.
비하인드 설마 그 종영소감??이 끝은 아니겠죠 ㅠㅠㅠ 15,16화 비한인드랑 NG 모음 더 보고 싶어요 .. 울 사장님과 지배인님 케미 더 보여 주세요 ㅠㅠㅠ
네이버에 호텔델루나치면 메이킹나와요오
15화 16화가 비하인드가 먼저나왔고 그다음 종영소감 나왔어요 네이버tv에는 벌써 올라와있습니다 유튜브가 원래 좀 늦어요
진짜 현중이랑 유나 헤어지는 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 한달 치 눈물 다 뽑음 ㄹㅇ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다 떠나보냈어야 속이 후련했냐~~~~~~~~~~~~ 여진구 아이유 꼭 담에 꽉 닫힌 해피엔딩 로코로 만나줘ㅜㅜㅜㅜㅜㅠㅠ
드라마 보면서 운적은 처음인데..
김선비님 가실때부터 계속 한 10분에 한번씩 울었....호텔델루나 계속하면 좋겠는데...
3:49 5:40 6:06 만월의 크라잉😭😭장면
나는 티비가 없어서 단편로
짧게만 본 사람인데 현중 유나보고 울었다가
사장그리고 지배인보고 터졌다... 왜 세드앤딩이냐고 ㅠ
나는 김선비랑 현중이갈때 제일 많이 울었던거 같아ㅠㅠㅠㅡ
Ms.Lee미쓰리 ASMR 전 김선비님 장만월님이용
@@김재완-y7g 저도요ㅠㅠㅠ
저는 엄마가 옆에 잇어서 끄흪...큽 헉. 크..흐브븡...읖...히..후..맢..?음...끕끕큽 이랬어오..ㅋㅋㅋ
저는 실장님이랑 현중이때요 ㅠㅠ 너무 슬펐어요 그 한 안 풀렸음에도 만족스럽게 떠나는 모습들이
저는..현중인데..
진짜 참다가..조용히 울었어요ㅋㅋㅋ
이게 마지막 모음집인가..... 호텔델루나 배우분들이 다시 모여서 델루나에 나오는닐이 잇기를 .... ㅠㅠㅠㅠㅠ 내 주말을 챙겨준 호텔델루나 또 만나ㅠㅠㅠㅠ 꼭 다시 만나..... 배우분들 떡같이 해서 2 나왔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현미 병실에서 나올때 어린아이로 바뀌는 연출 도깨비 저승찻집 같아서 좋고 슬펐음
현중이 찡긋 하는거 너무 좋다..슬프지만..
와ㅜㅜㅜ미친듯이 업뎃해주시넹 ㅜㅜㅜ더업뎃해주세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볼래요ㅜㅜㅜㅜㅜㅜ
이번 드라마 진짜 화려했던듯....배우들도 진짜 찰떡이고 의상에 인테리어에 악세사리나 소품 등등 OST까지 완벽했음....아직도 여운이...ㅠㅠㅠ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많이 운적은 처음인거 같네요 영원히 기억속에 남을겁니다.. ㅠ
김선비님 가는거 보고 너무 많이 울었어용 ㅠㅠㅠ
3:31 눈에 넣어도 안아플 너무 아끼는 조카를 바라보는 느낌... 객실장님 연기 너무 잘하신다 ㅠㅠㅠ
현중이 과거이야기랑 떠난 거 너무 슬퍼 ㅠㅜ 펑펑 울었는데 ㅠㅜ 현중이 가지마 ㅠㅜㅜㅜ
나 이거 넘 슬펐어ㅠㅡㅠ 다 떠나보내고 세드엔딩이지만 다시 만난 환상 속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내 인생 드라마 리스트 중에 1개임ㅠ
김선비 편지보고 칵테일 마실때 정말 맛없어 라고 하는거 보고 웃었는데 바로 다음에 울었다는...
모든 이별때마다 딱맞는 브금 깔아주신 감독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ost너무슬퍼ㅠㅠ
이번 여름을 호텔델루나라는 작품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델루나 잊지 못해서 다시 왔다..... 여름에 봤는데 벌써 겨울이야 휴유증 쩐다구...
다시 봐도 맴찣 다들 연기 ㅠㅠㅠㅠㅠㅠ ㅜㅜㅜ
여름 되니까 또 생각난다 ㅠㅠ
작년 여름밤마다 이거 보면서 행복했는데...
작년 여름밤은 뭔가 델루나처럼 아련하고 감성졋지
현중이 정말 너무 맴찢이였다 ㅠ.ㅠ
지배인 님도 엄청슬펐는데.....ㅠㅜㅠㅠㅜㅠㅠ 당신이 내 누이였고 개 명대사 ㅠㅜㅠㅠㅜㅠㅠㅜㅠ
고생많았어요 배우분들,스텝분들 나중에도 19여름을 떠올릴때 델루나생각이많이 날꺼같습니다ㅠㅠ
객실장님ㅠㅠㅠ 많이 좋아했어요 한결같이 뛰어난 연기에 푹 빠져봤습니다
이건 진짜 볼때마다 눈물 줄줄이야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
특히 장만월때 엄청 울었다..
마지막이 가장 슬픈 것 같아 유나가 ㅠㅠ 꽃줄 때 ㅠㅠ 엄청 울었는데 ㅠㅠㅠㅠㅠㅠ
난 드라마의 재미를 드라마볼때 내가시간확인을 하는지안하는지로 느끼는데 델루나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드라마보던중간에 시간확인한적이없다 매화가 끝날때마다 벌써끝났다고 아쉬워했던 너무재밌고 슬프고 감동적인드라마 였습니다
장만월님 구찬성님 객실장님
김선비님 지현중님 유나(수정)님
훌륭한 연기에 감사하고 제작진님들께 감사합니다
보면서 제일 많이 울은 드라마에요 ....
또 제 최애드라마가 끝나서 전 또 울러 갑니다...
tvn..이 천재들...살면서 사람들 어떻게 울릴지만 공부한거아녀?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난 앞으로 할아버지의 낡은시계 라는 음악을 들을때마다 슬플것같다....
진짜 매년싫던 여름을 좋게 해준 드라마
언젠간 다시 보고싶고 볼거인 드라마
진짜 끝났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만월이 너무 슬프게 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름만 되면 델루나가 생각나네요 이씬은 언제봐도 넘슬프네요 ㅠ
피오야 ㅠㅠㅠㅠ 가지마 ㅠㅠㅠㅠ 마지막에는 왜 다 슬픈데 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
7:23 난 이 부분이 진짜 제일 소름 돋음 브금 갑자기 듣고있나요하면서 딱 도는 것 보고 존나 울음
누가 이지은 연기 못한댔어 이렇게나 잘하는데 이지은 아이유 장만월 다 사랑합니당!!❤❤❤❤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노래 나오는 장면마다 눈물나오는것 같다... ㅠㅠ
김선비님 떠날때 울었다 ㅠㅠ
진짜 현중이하고 유나 케미가 너무 좋았다 둘다 연기도 너무잘하고 헤어질때 만찬커플 헤어질때보다 더 많이 울었던거 같네 ...
ㅇㅈ
왜 마고신의 하이라이트는 없는거여
이 드라마의 마고신 연기력은 리스펙인데
2:06 광광 울었다.... 연기 잘하네 강미나..
진짜 아직까지 못잊어서 찾아오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꺼야ㅠㅠㅠㅠㅠ
ㅈ..저도..있습니다만..
@@진서니-h6e 어머 한 분 계시네요ㅠㅠㅠㅠ
@@서수진마누라 하...암튼 사랑한다구요
마지막화보면서 진짜 40분내내 울었는데 다시봐도 또 눈물나네
I cried 3 times watching the final episode. Absolutely best drama this year ❤️❤️❤️
3번 울었어요? 난 10분에 한번씩 울었어요
They get separated in the end?
설리야 그곳에서 편안히 쉬어
여기선 많이 울고 다치고 힘들었자나
그곳에선 항상 웃어 그리고
말해줘 잘지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