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개척교회인데 목사님의 목회철학과 보호종료 아동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집을 얻어 방3개에 거실이 있는집을 얻어 현재 여자아이들 2명이 들어와 살고 있는데 아직 한명더 올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하고 좋아합니다 목사님 내외가 일주일에 한번씩 초대해서 밥도 먹여 주고 있습니다 교회 권사님들께서 김치와 반찬도 해주고 있어 걱정없이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목사님의 보호종료 아동 큰 관심에 박수를 보내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처음에 저희들은 크게 환영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서로 도우며 잘 하고 있습니다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아기때부터 보육원에서 살아 보육원출신에 현재 보육원에서 근무도하고있는 29살입니다. 일단 나이도 이 영상에 나온분들이랑 많이 차이 안나죠. 영상을 보면서 방송의 포커스가 이상하며, 과장이 심하다는 생각들이 너무 많이드네요. 자립정착금 500만원 이외에 퇴소할때 디딤씨앗(후원금통장)도 받을것이며, 아동양육시설퇴소생으로 LH전세지원도 가능한데 왜 방송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다 빼놓고 마치 정부에서 정말 500만원만 달랑 지어주고 나가게하는것처럼 이야기하는건가요.(이마저도 2022년도부터는 1천만원으로 올랐습니다) 당연히 500만원으로 자립정착금은 부족하죠. 근데 그게 사실이아니잖아요.. 저도 퇴소를하고 보증금이없는 고시원에서 시작을했습니다. 바퀴벌레랑 살며 사람 두명 누울 공간이었죠.. 일반 가정집에서 자란 아이들도 집안형편이 좀 어려운 아이들은 고시원에서 시작하기도하는데 왜 원룸만 생각하는건가요.. 고시원도 사람사는곳이고 의지만있다면 못할게뭐가있을까요.. 전체적으로 나라에서 보호종료아동들에게 지원 부족한거 맞다고 볼수있죠.. 근데 왜 모르는 사람들이봤을땐 달랑 500만원만 쥐어주고 나가는것처럼 보도를 하세요.. 그외에 후원금통장, LH전세지원, 자립전담요원 배치를통한 사후관리 등등 나라에서 보호종료아동으로서 받을수있는 혜택은 꽤많아요.. 제가 그렇게 살아왔구요.. 500만원으로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인터뷰에서 이야기하는데 정말 눈을 낮추면 500만원으로 구할수있는 원룸이 없는지 의문이드네요.. 직장과 거리가 멀다는데.. 저도 1시간, 1시간30분씩 출퇴근해봤는데 왜 그렇게못하나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일반 가정집아이들처럼 부모나 친척이있는게아니라서 비빌언덕이없어요. 그렇기때문에 더 독하게 더 열심히살아야 잘살수있다구요.. 근데 왜 자꾸 500만원으로 보증금 구할돈이앖다는등, 직장과의 거리가 멀다는 등의 이야기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퇴소하고 사회에 나가자마자 모든것이 충족되어져서 사나요.. 그건 일반 가정집 아이들중에서도 경제적으로 여유가있는 집들이 가능한거에요.. 왜 자꾸 언론에서는 보호종료아동들을 불쌍하게 몰아가는지, 왜 유튜브에 '보호종료아동'을 검색했을때 출연한 대부분의 퇴소생분들은 죽는 소리를하는건지.. 다 힘들어요... 우리는 일반 가정집에서 자란게아니고 부모가있는게아니잖아요. 정말 마음 독하게 먹고 직장이멀어도, 집이좁아도, 고시원에 살면서 바퀴벌레랑 같이 살아도 그런게 다 경험이고, 나를 더 단단하게해주는 경험들이됩니다.. 나약해지지맙시다.. 퇴소하고 나와보니 세상 별거없어요... 열심히 살지않고 나라에서 나오는 지원만 받으며 안일하게 살던 선후배나 동기들은 다 힘들게살고있고, 현재의 나의 상황과 현실들을 인정하고 독하게 사는 선후배 동기들은 경제적으로나 여러면으로 잘살고있더군요.. 저도 이제 29이라 시설퇴소 후배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마음 독하게먹으시고 현재 마주한 현실에 부딪히고 인정하며 꿋꿋히 살아가세요. 기회는 옵니다. 저를 포함한 보호종료아동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1. 5년동안 월 40만원 지원되는 것(360만원*5년=2천4백만원), 2. LH주택공사에서 지원하는 전세지원비 수도권 1억2천, 광역시 9천5백 나머지 지역 8천 오백만원, 3. 자립지원금 1,000~1,200만원 4. 후원금(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성년퇴소면 거의 1천만원넘게 들고가고 많은 곳은 3천만원 가지고 가는 곳도 있어요) , 5. 시설에서 후원금으로 5만원 저금하면 국가에서 5만원 지원해주는 저축 (10년이면 1천 8백만원)이런것 지원받는데 다 말안하네요. 6. 그리고 시설에서는 거의다가 대학에 보낼려고 하잖아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나가는 아이는 대학을 선택하지 않고 빨리 시설에서 퇴소하고 싶어서 나가는 겁니다. 본인이 원해서 대학 진학을 하는 경우는 학교다닐때 장학금을 여러군데에서 받기때문에 훨씬 자신의 통장에 후원금이 많이 쌓아서 나갑니다. 7. 그리고 요즈음은 퇴소후 5년이내에는시설과 연락이 잘되면 국가에서 또 가전제품, 가구 구입하라고 몇차레 50~100만원을 1년에 한번씩 또는 수차례 지원받을 수있어요. 8. 더해서 시설에서 성년되기전에 5년 거주하면 군대도 면제가 되잖아요.
보육원에서 성장한 아이들은 친부모 보다 휠씬더 좋은 혜택을 많이 주고 행복하게 살게 되는것이네요 고아원에서 성장을 했기 때문에 축복받은 것이네요 친부모였다면 아동학대를 매일당하고 집에서 쫓겨나고 돈을 100원도 자식한테 남겨주지 않고 부모가 진 채무만 자식한테 돈을 대신 값으라고 자식이 채무를 상속을 받았을텐데요
@@superstarstarhee8815 아무리 혜택이 좋아도 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는 것보다는 부족하죠. 그래서 요즈음은 상담, 치료, 회복, 부모의 반성, 가정복귀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빠른 가정복귀를 시켜 아이들이 가정에서 자랑 수 있도록하는게 제 1목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를 대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을 강의하는 강사 정복연입니다. 현재WTS 라는 교육기관을 운영중이며 교육관은 합정에 있습니다. 보육원에서 일정한 나이가 지나면 독립을 해야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독립할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쫓겨나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보육원이나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운동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트레이너’ 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운동생리학, 해부학, 웨이트를 교육시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보육원이랑 취약계층 돌보는 봉사단체 쪽으로 문의를 해봤는데 거절당했어요. 어떻게 시작을 해야될지 몰라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나라를 되찾게 위해 목숨까지 바친 독립운동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셨던 어른들 그리고 저을 잘 키워주신 부모님에 대해서 항상 부채의식이 있습니다. 저만 잘 사는게 아니라 같이 잘 살고 싶습니다. 아이들이게 희망을 주면서 더 나은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 P.S. 혹시 몰라서 전화번호랑 이메일 남기겠습니다. 🙏 010 8884 9163 bokjja@naver.com
이 영상 하나만 보고 , 그룹홈에 대해 두려워하고 걱정할 친구들이 있을거 같아 적어봅니다. 그룹홈은 24세까지 지낼수 있고요 , 퇴소 할 때즈음 되면 그룹홈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 그룹홈은 정원이 최대 10명이라 집구하는 것부터 머ㅓ 여러가지 잘 챙겨주십니다. 그리고 자립정착금도 당연 주고요...! 무엇이든 살고자 할 욕구가 있다면 충분히 살 수있어요. 다만 , 명절때 찾아갈 사람이 없다는게 슬플수는 있는데 좋은 그룹홈에 가게되면 .. 가족처럼 명절에도 올수있고요..!
진짜자식버리는부모들천벌받야야된다. 자연생태계에서 자식버리는 부모는 인간밖에없다. 짐승중에 자식버리고 도망가는 부모하나도 못봤다. 그리고 국가에서 자체적으로 보육원 만들어서 관리해주고 도와줘야된다고본다. 그들도똑같은대한민국국민이다. 20세너무 빠르고 22세까지는 있으면 어떨까한다. 그이유는20세에서 사회생활하면서 힘들텐데 혼자살라고하는것도 너무 잔인할수있다고생각이들어서이다. 보육원친구들 자살하는 뉴스에서볼때마다 안그래도 미워죽겠는 정치인,정부 더밉다.
십년전이지만 저도 서울에서 500만원으로 방을 구한적 있습니다. 철거촌 맞은편에 구했는데 보일러 터지고 비올때마다 하수구 물차고 해서 다시 이사를 갔더랬어요. 보증금 500으로 아예 방을 못구하는 건 아니지만 제대로 된 방 구하기 힘들었어요. 그 뒤로 천만원 보증금 모아서 투룸 구했는데 수도가 터지고 해서 맨날 공사중이었습니다. 서울에선 적어도 2천은 있어야 지하 셋방이겠지만 방구실 하는 것 같아요. 저희 집도 형편이 어려워서 서울 올라왔을 때부터 이모집에 있다가 독립한건데 저는 남동생이랑 자취하는거라 서로 나눠서 내느라 월세가 좀 적게 들었죠. 고시원 생활도 해보고 일도 안해본게 없습니다. 녹록치 않은 생활이지만 지금은 결혼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김포에 있는 빌라 살고 있어요. 형편 어려우신 분들 전월세 낼돈이 부족하시면 교통이 불편하더라도 김포에 오시면 저렴하게 신축빌라 구할수도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모두들 독립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영선씨. 혼자 이 사회를 적응하며 살아가야하는 어려움이 있겠지요. 전 아들 둘을 성장시켜서 주변을 둘러봐야하는 때라고 생각이 들어요.특히 이런 상황에 처한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싶어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광주광역시에 사는 65세 아줌마 랍니다. 다원을 운영하고 이에 따른 소비처로 까페를 운영한답니다.함께 하고싶습니다
너무 슬프다. 내가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이유 중 하나가 보육원에 기부하는건데 언젠가 내가 그럴 시기가 온다면 원룸형 집을 많이 짓고 최저 비용으로 자립할 수 있을때까지 지낼 수 있는 집을 제공하는게 목표입니다. 이 아이들이 좋은 환경까지는 아니더라도 맘편히 거주 할 수 있는 집은 가졌으면 좋겠네요...우리나라가 낭비되는 예산만 다 모아도 한해 1천억 이상은 될껍니다. 그런 돈으로 보금자리나 시설을 건축해주면 너무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가급적 행복하게 생각하길. 알콜중독과 가정폭력 등으로 없느니만 못한 부모를 가진 친구들 보단 낫고, 파동의학과 줄기세포치료의 발달로 인생을 기다려야하며 시한부인생 , 거동마저 힘든 사람들보단 백배 낫지않을까. 단지 재산과 아는게 부족하다는것인데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엔 잘만 생각하고 찾으면 희안하게 숨은 방법을 가진 먼저 앞서 경험한 분들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거라 모르고 있을뿐. 그런분들은 니들이 진정성만 가지고 도움을 요청하면 오히려 금적적 요구도 하지 않는다.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폭압적 행동으로 다루려고 하거나 달콤한 유혹으로 악용하려는 자들이나 어린 양들을 저당잡아 악용하려는 것이지.
@@정민홍-p2o 디딤돌 통장은 1인 하나만 가능합니다. 후원을 하시면서 용도를 직원에게 요구하면 됩니다. 아마도 시설에서는 다른 후원자로부터 디딤돌 통장 5만원은 채워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후원 담당하시는 분이 아동들에게 후원자가 누구인지를 말해주고 명절에 감사편지를 보낼 수도 있어요. 그리고 후원하시 금액은 국세청에 자동 등록되게 됩니다. 아이에게 입금된 후원금은 아이 외에는 절대로 다른 용도로 사용이 불가합니다. 해당 시설에 방문하셔서 만나서 후원에 대하여 상담하시면 매우 반길겁니다.
하남 미사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실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호종료되시는 분들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동산 중개보수는 무료로 해드릴 생각이고 혼자 알아보기 어렵고 괜히 두려운 마음이 있을 수 있는데 절차, 계약등 도와드리고 싶네요.. 어떻게 도움을 드릴수 있는지 아시는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방송국에서 제대로 실상을 알아보지 않고 이런 식으로 방송을 내보내다니.... 실제로 근무하며 고생하는 생활지도원, 사회복지사들을 모욕하는 방송이고 후원금을 받으려고 작정한 것처럼 보이네요. 이 방송의 내용과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요즘 시설에 입소하는 아동들 다양한 이유로 안타깝게 부모님과 헤어져 들어온 아동도 있고 가족들이 양육을 포기하여 들어온 경우도, 아동학대의 피해로 입소한 경우도 있고 다양하지만 연고가 아예 없는 아동은 거의 없습니다(한부모, 조부모 가정이거나 이모나 삼촌, 고모 등 아동을 정기적으로 만나는 친척들이 대부분 있음). 정서적으로는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겠지만 물질적인 부분만은 아동들이 전혀 부족함이 없게 오히려 차상위,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케어를 받고 있습니다. 아동의 개인통장에 개인후원 및 장학금제도가 탄탄해 매달 후원도 들어오며, 디딤씨앗 통장 등 아동들 밑에만 자립준비를 위한 여러개의 통장이 있고 아이들이 입소하여 생활하는 기간이 길수록 차곡차곡 모아진 그 금액은 큽니다. 아동들 개인통장은 아이들이 원할 때 용돈, 원하는 개인물품 구입에 사용하도록 생활지도원 및 자립전담요원들이 다 관리를 해줍니다. 당연히 퇴소시 자립전담요원이 아동들의 대학입학관련 서류,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서류 및 도움이 되는 제도, LH전세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구요. 대학에 진학하는 아동은 퇴소가 아닌 시설소속이고 지속적인 연락 및 도움을 자립전담요원이 주고 있고, 만약 대학진학을 포기해 퇴소를 하더라도 꾸준히 연락을 하며 여러가지 지원과 조언을 해줍니다. 어릴때 입소한 경우일수록 나라에서 주는 자립정착지원금 천만원을 제외하고서도 아동에 따라 금액차는 있겠지만 최소 천만원이상을 가지고 나가게 되는데, 오히려 일반가정이나 저소득, 차상위계층 아동보다 더 나은 경우 아닌가요? 퇴소 후 잘 정착해 직장생활 열심히하고 잘 지내는 아동도 있겠지만 그러지 못하고 퇴소후 함께 지내게 된 연고자에게 그 돈을 뺏기거나, 본인이 못누린 것들을 누리겠다고 탱자탱자 돈을 물 쓰듯 쓰지 않는 이상 최소한 집을 못 구할 걱정은 없습니다. 제대로 알아보고 방송을 내보내야지...이게 후원금을 조달하려고 잘 모르는 일반인들을 선동하는 거지 제대로된 방송입니까?? 믿고 거릅니다. 진짜.
예시로말하자면 세뱃돈으로 만원을 받으면 거기서 관리하는분이 나중에줄게 달라고하면 그냥줍니다 .그리고 나중에 안주고 그냥넘어갑니다..그동안 시달린 폭력땜에 말도못하고 그냥넘어가죠 돈에대한 소유관념이 부족해서.. 에초에 가난해서 돈을 써보고 관리해본적이 없기때문에 어른들이 달라하면주는게 당연한듯 자립할때까지도 그런 부족한 모습으로 사회에 나가기에 더욱더위험하고
후원금이들어와도 다 관리자가 관리후에 나한테 들어오는지도 모를뿐더러 대학생간 원생이있으면 자립금으로 내주기도하지만 그다음 나머지 받을돈에대한 정산은 제대로 해주지도 않는부분들도있고 후원자가 초등학교까지와서 교감한테 아이들 계좌로 넣어주는데 그건 아예 관리자가 따로 관리하고 아이들이 쓸수도없다고 하소연 한적도있었습니다. 하지만 폭력으로 자라 아무말도 못하고 넘어갔죠 동네에서 놀다가 팔이부러져도 형들한테 말하지말라고할정도였으니....피복비 한번도 받아본적도없고,,,
현재 시설에서는 아동개인 후원금을 시설의 아동전용 후원 통장을 거쳐서 그날 바로 아동들의 개인계좌로 입금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유는 시청 즉 관리감독기관에서 아동후원금의 입출의 규모와 바르게 입출이 되는지를 감사하고 감독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동에게 계속 후원을 하고 싶다면 시설 측이나 아동에게 개인 계좌를 물어보면 됩니다. 그렇지만 아동이 시설을 퇴소하고 사회인이 된다면 공식적인 후원이 아니므로 그 후원금으로 연말정산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시설안에서 지내다보면 경제관념이고 돈에대한 자기소유 관념이 없어요 폭력적으로 자라서 사고력이 마비된애들은 시설 관리자나 형들이 달라하면 돈을 그냥줍니다. 이부분부터 제대로 다른기관에서 감시와 교육이 필요한부분이죠.사회 나올때 노동법이먼지 최저 임금이 먼지도모르고 그냥나와서....90년대 보육원생들은 디지게 맞고 자랐어요
전 보육시설에서 12년을 살다가 이번 년도 2월에 퇴소하게 된 아직은 모르는 것이 많고 두려운것도 많은 20살입니다. 퇴소 후 하나뿐인 형과 방을 구해 살아가기 위해서 일을 구해야하여 대학을 포기하고 기술을 배워 자립을 위하여 조선소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어떻게든 하루를 보고자, 대학을 가는 형의 지지대라도 되어보고자 일을 하였지만 8개월이 지나자 몸이 상하더군요..지금은 일도 못하고 얹혀사는거 같아 너무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조금 세상이 미워지기도 합니다. 조금은 죄송스럽지만 이렇게 적어봅니다. 앞으로 자립을 하는 동생들과 지금 당장 자립을 해야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세요
얘들아, 일단 악착같이 원래 살던 곳에서 치사해도 버텨라. 그리고 되도록이면 대학에 가라. 대학에 가서 행복한 신입생을 즐기라는게 아니다. 일단 어떻게 장학금으로 입학을 하고 나서 입학하자마자 휴학하고 공장이든(기숙가는 공장 최고) 중소기업이든 힘들어도 2년을 버텨라. 돈은 고스란히 모아라.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중소기업재직청년 혹은 대학생 전세보증금 지원이나 대출 받을 수 있는 집을 찾아라. 같이 살수있느 친구끼리 뭉치면 좋다.2년 고생하라는 이유는, 2년동안 4대보험 기록이 있으면 전세보증금 대출을 저금리로 받을수 있고, 그 외에 나라에서 혜택주는게 있을거다. 2년 존버한 이후부터는 집값 부담을 조금 줄일수 있다. 꼭 서울만 답이 아니고 파주같은 곳이나 아예 지방 기숙 공장에서 2년 존버하는것도 추천이다. 나이 들수록 체력 딸려서 공장도 못 간다. 여자애들도 걍 난 군대왔다 생각하고 2년 생산직 하면서 기숙사에서 살면 집 구하는데 보탬은 될거다.
이 시스템은 누가 만들었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뒷처리 시스템이 전혀 없다는 집과 일을 전부 주라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단계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옆에 식구들이 있다면 걱정은 없겠지만 단체로 있다가 혼자 떨어져 나오는 것인데 미리 1년 전부터 예행 연습을 한다거나 일 집에 관한 예비지식도 있어야 하고 너무 미숙한 시스템입니다 국거"나 보란티어 "에서 뒷바침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빨리 시스템을 바꿔야 많은 젊은사람들이 살아요 ㅜㅜ
1. 5년동안 월 40만원 지원되는 것(360만원*5년=2천4백만원), 2. LH주택공사에서 지원하는 전세지원비 수도권 1억2천, 광역시 9천5백 나머지 지역 8천 오백만원, 3. 자립지원금 1,000~1,200만원 4. 후원금(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성년퇴소면 거의 1천만원넘게 들고가고 많은 곳은 3천만원 가지고 가는 곳도 있어요) , 5. 시설에서 후원금으로 5만원 저금하면 국가에서 5만원 지원해주는 저축 (10년이면 1천 8백만원)이런것 지원받는데 다 말안하네요. 6. 그리고 시설에서는 거의다가 대학에 보낼려고 하잖아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나가는 아이는 대학을 선택하지 않고 빨리 시설에서 퇴소하고 싶어서 나가는 겁니다. 본인이 원해서 대학 진학을 하는 경우는 학교다닐때 장학금을 여러군데에서 받기때문에 훨씬 자신의 통장에 후원금이 많이 쌓아서 나갑니다. 7. 그리고 요즈음은 퇴소후 5년이내에는시설과 연락이 잘되면 국가에서 또 가전제품, 가구 구입하라고 몇차레 50~100만원을 1년에 한번씩 또는 수차례 지원받을 수있어요. 8. 더해서 시설에서 성년되기전에 5년 거주하면 군대도 면제가 되잖아요.
친부모가 있는 자식들 중에서도 돈 100원도 부모한테 지원받지 못하고 집에서 쫒겨나는 경우도 굉장이 많은데 부모의 의해서 강제로 정신병원에 끌려가서 약을 먹고 발달장애 정신지체가 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 친부모가 있어도 중학교때 자퇴하고 가출해서 도둑질 강도짓을 해서 돈을 훔쳐서 감옥에 갇히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 500만원이면 굉장히 많이 주네
그리고 대학에 들어간다하면 더위험합니다 대학에 들어간 학과가 취업과 무관한곳이고 등록금이 많이들어간다하면 예를들어 예체능쪽으라하면 이름있는곳에등록금 생활비 중도에 졸업도못하고 중퇴하면 그대로 인생을 실패해서 더욱더 고통스럽게 살아갑니다 사회 처음나오는 원생이 등록금과생활비가한학기에 거의 등록금 450 6개월 생활비 식비 교통비 학과 공연연습 새벽엔또 아무것도모른채로 가르쳐준 선생따라서 새벽네네 짐들고 따라다니면서 3만원받고 다음날 학과 시험에 출석을못해서 장학금 탈락되면 그냥 멘탈이 무너집니다.아무한테도 말하지말라하던 선생.. 이제막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경제관념도없는데 저런모든것을 책임져야한다면 후에 취업에대한 이점도 없다면 더욱더 고통스런 삶을
1. 5년동안 월 40만원 지원되는 것(360만원*5년=2천4백만원), 2. LH주택공사에서 지원하는 전세지원비 수도권 1억2천, 광역시 9천5백 나머지 지역 8천 오백만원, 3. 자립지원금 1,000~1,200만원 4. 후원금(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성년퇴소면 거의 1천만원넘게 들고가고 많은 곳은 3천만원 가지고 가는 곳도 있어요) , 5. 시설에서 후원금으로 5만원 저금하면 국가에서 10만원 지원해주는 저축 (10년이면 1천 8백만원)이런것 지원받는데 다 말안하네요. 6. 그리고 시설에서는 거의다가 대학에 보낼려고 하잖아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나가는 아이는 대학을 선택하지 않고 빨리 시설에서 퇴소하고 싶어서 나가는 겁니다. 본인이 원해서 대학 진학을 하는 경우는 학교다닐때 장학금을 여러군데에서 받기때문에 훨씬 자신의 통장에 후원금이 많이 쌓아서 나갑니다. 7. 그리고 요즈음은 퇴소후 5년이내에는시설과 연락이 잘되면 국가에서 또 가전제품, 가구 구입하라고 몇 차레 50~100만원을 1년에 한번씩 또는 수차례 지원받을 수있어요. 8. 더해서 시설에서 성년되기전에 5년 거주하면 군대도 면제가 되잖아요.
@@CorvetteC8stingray 그리고 현재는 법이 바뀌어서 본인이 원하면 시설에 24살까지 살 수 있어요. 국가지원받으면서 직장도 다니고 월급의 70%를 적금하면 기초수급자로 유지 될수 있어요. 시설에 소속되어 있는 동안 외부에 집을 얻어서 관리를 받는다면 기초 수급자들에게 주는 월 62만원을 24살까지 받고 퇴원하면 위에 적힌 1번 40만원에서 10만원 더 올라 현 월 50만원을 5년동안 받아요. 그리고 우리지자체에서는 2년동안 추가로 (250+250)총 500만원을 더 줍니다.
![[#내아이의사생활] 같이 놀다가 울고 있는 사랑이와 유토💧 사이좋던 아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 ENA 채널 | 토요일 저녁 8시 30분](/img/n.gif)
외국에 무상지원하고 북한에 퍼줄돈으로 자국민들좀 넉넉히 챙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친구들이 자리잡으면 다 국가에 돌아오는걸 몰라요.
아...맞습니다.
탈북민 퇴소할땐 존나 많이주면서
저도 어릴때 충격 당했다 어떻게 저럴 수 가 있는지 여학생에게 생리가 있어서 창피하고 빈손으로 그냥 떠돌아다녀서 배가 아프기
시작하고 참았다 참다 참다 하다가 고통스럽고 아프고 방으로 들어가서 누웠다
우리교회는 개척교회인데 목사님의 목회철학과 보호종료 아동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집을 얻어 방3개에 거실이 있는집을 얻어 현재 여자아이들 2명이 들어와 살고 있는데 아직 한명더 올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하고 좋아합니다
목사님 내외가 일주일에 한번씩 초대해서 밥도 먹여 주고 있습니다 교회 권사님들께서 김치와 반찬도 해주고 있어 걱정없이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목사님의 보호종료 아동 큰 관심에 박수를 보내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처음에 저희들은 크게 환영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서로 도우며 잘 하고 있습니다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 낳지않는다고 한숨쉬지말고
지금의 아이들을 자립할수있게 만들어주세요
이거 얼마전 법개정되어서 이제 본인이 24살까지 보호받을지에 대해 선택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작년인가부터는 4년간(?) 월마다 생활비 일부 지원도 된다고 들었구요~
저도 아기때부터 보육원에서 살아 보육원출신에 현재 보육원에서 근무도하고있는 29살입니다. 일단 나이도 이 영상에 나온분들이랑 많이 차이 안나죠. 영상을 보면서 방송의 포커스가 이상하며, 과장이 심하다는 생각들이 너무 많이드네요. 자립정착금 500만원 이외에 퇴소할때 디딤씨앗(후원금통장)도 받을것이며, 아동양육시설퇴소생으로 LH전세지원도 가능한데 왜 방송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다 빼놓고 마치 정부에서 정말 500만원만 달랑 지어주고 나가게하는것처럼 이야기하는건가요.(이마저도 2022년도부터는 1천만원으로 올랐습니다) 당연히 500만원으로 자립정착금은 부족하죠. 근데 그게 사실이아니잖아요.. 저도 퇴소를하고 보증금이없는 고시원에서 시작을했습니다. 바퀴벌레랑 살며 사람 두명 누울 공간이었죠.. 일반 가정집에서 자란 아이들도 집안형편이 좀 어려운 아이들은 고시원에서 시작하기도하는데 왜 원룸만 생각하는건가요.. 고시원도 사람사는곳이고 의지만있다면 못할게뭐가있을까요.. 전체적으로 나라에서 보호종료아동들에게 지원 부족한거 맞다고 볼수있죠.. 근데 왜 모르는 사람들이봤을땐 달랑 500만원만 쥐어주고 나가는것처럼 보도를 하세요.. 그외에 후원금통장, LH전세지원, 자립전담요원 배치를통한 사후관리 등등 나라에서 보호종료아동으로서 받을수있는 혜택은 꽤많아요.. 제가 그렇게 살아왔구요.. 500만원으로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인터뷰에서 이야기하는데 정말 눈을 낮추면 500만원으로 구할수있는 원룸이 없는지 의문이드네요.. 직장과 거리가 멀다는데.. 저도 1시간, 1시간30분씩 출퇴근해봤는데 왜 그렇게못하나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일반 가정집아이들처럼 부모나 친척이있는게아니라서 비빌언덕이없어요. 그렇기때문에 더 독하게 더 열심히살아야 잘살수있다구요.. 근데 왜 자꾸 500만원으로 보증금 구할돈이앖다는등, 직장과의 거리가 멀다는 등의 이야기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퇴소하고 사회에 나가자마자 모든것이 충족되어져서 사나요.. 그건 일반 가정집 아이들중에서도 경제적으로 여유가있는 집들이 가능한거에요.. 왜 자꾸 언론에서는 보호종료아동들을 불쌍하게 몰아가는지, 왜 유튜브에 '보호종료아동'을 검색했을때 출연한 대부분의 퇴소생분들은 죽는 소리를하는건지.. 다 힘들어요... 우리는 일반 가정집에서 자란게아니고 부모가있는게아니잖아요. 정말 마음 독하게 먹고 직장이멀어도, 집이좁아도, 고시원에 살면서 바퀴벌레랑 같이 살아도 그런게 다 경험이고, 나를 더 단단하게해주는 경험들이됩니다.. 나약해지지맙시다.. 퇴소하고 나와보니 세상 별거없어요... 열심히 살지않고 나라에서 나오는 지원만 받으며 안일하게 살던 선후배나 동기들은 다 힘들게살고있고, 현재의 나의 상황과 현실들을 인정하고 독하게 사는 선후배 동기들은 경제적으로나 여러면으로 잘살고있더군요.. 저도 이제 29이라 시설퇴소 후배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마음 독하게먹으시고 현재 마주한 현실에 부딪히고 인정하며 꿋꿋히 살아가세요. 기회는 옵니다. 저를 포함한 보호종료아동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파이팅ㅎㅎ
행복하세요'☆'
님은 반드시 성공 하실거예요 힘내세요
물론 조은 환경도 많겠지만 사실 서민의 삶은 큰 차이가 없이 팍팍해요
전세지원이 전세대출 인가요??
@@ekfhddl2014 음 대출이라기보단 전세금을 나라에서 집주인에게 대신 내주는 제도라고 보시면됩니다
20살도 안된 아이를 자립이라니 말이 되니
알아서 나라임대제공되고 살아갈 생활비도 주고 홀로 살 수 있을 때까지 관리를해줘야지 말이 되나
아동에게 무슨 보호종료가 있나요.. 이 어린것들이 집없이..부모없이..세상에 던져지면..ㅜㅜ 제발 세금제대로 써서 이 아이들 보호해야합니다.
심지어 아직 휴대폰 개통도 혼자서 못하는 만18세들임
이런 아이들에게 영구임대 아파트 지원등 여러방면을 지원을 먼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인 이슈가 자꾸 되게 이슈화해주세요
위 댓글보세요.LH시행중인 전세제도가 있다네요.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조정됐구요./하늘을 아빠로 생각하고 대지를 엄마로 생각하시면서 사세요. 나중에 엄마 아빠 나타나면 그 인간들이 사람새끼겠어요.뻔한 새낀거지 ㅋㅋ.제가 경험잡니다.세상에 생각보다 개쓰뤠기새끼가 많씁디다.친모 친부인줄알고 살게해주셔서 감사드리내요./
저는 부모님이 경제적지원 안해주시는데
그럼 저도 영구임대아파트 지원받아야겠네요
@@user-awesome_oroi 어느 지역은 최대 2000이고요. 최소가 1000입니다.
저희지역은 1500으로 압니다. 거기다가 2년 연속으로? 있던 애들은 3년간 생활비 지원도 해줄걸요.
@@별한-x7h 아~그렇쿤요.전 50대 후반인대.가슴으로 품어주신 부모님이 않계셨더라면 어쨌을까하내요.ㅎ
1. 5년동안 월 40만원 지원되는 것(360만원*5년=2천4백만원),
2. LH주택공사에서 지원하는 전세지원비 수도권 1억2천, 광역시 9천5백 나머지 지역 8천 오백만원,
3. 자립지원금 1,000~1,200만원
4. 후원금(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성년퇴소면 거의 1천만원넘게 들고가고 많은 곳은 3천만원 가지고 가는 곳도 있어요) ,
5. 시설에서 후원금으로 5만원 저금하면 국가에서 5만원 지원해주는 저축 (10년이면 1천 8백만원)이런것 지원받는데 다 말안하네요.
6. 그리고 시설에서는 거의다가 대학에 보낼려고 하잖아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나가는 아이는 대학을 선택하지 않고 빨리 시설에서 퇴소하고 싶어서 나가는 겁니다. 본인이 원해서 대학 진학을 하는 경우는 학교다닐때 장학금을 여러군데에서 받기때문에 훨씬 자신의 통장에 후원금이 많이 쌓아서 나갑니다.
7. 그리고 요즈음은 퇴소후 5년이내에는시설과 연락이 잘되면 국가에서 또 가전제품, 가구 구입하라고 몇차레 50~100만원을 1년에 한번씩 또는 수차례 지원받을 수있어요.
8. 더해서 시설에서 성년되기전에 5년 거주하면 군대도 면제가 되잖아요.
영상에서 이런 내용이 빠진게 이상하네요.,
@@ekfhddl2014 요즘 타켓이죠.
아프리카, 생리대, 속옷, 위안부 할머니들 이용하던 시민단체들이 정체가 탄로나자
새로운 국민 대상 활용 제목으로요.
보육원에서 성장한 아이들은 친부모 보다 휠씬더 좋은 혜택을 많이 주고 행복하게 살게 되는것이네요 고아원에서 성장을 했기 때문에 축복받은 것이네요 친부모였다면 아동학대를 매일당하고 집에서 쫓겨나고 돈을 100원도 자식한테 남겨주지 않고 부모가 진 채무만 자식한테 돈을 대신 값으라고 자식이 채무를 상속을 받았을텐데요
@@superstarstarhee8815
아무리 혜택이 좋아도 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는 것보다는 부족하죠.
그래서 요즈음은 상담, 치료, 회복, 부모의 반성, 가정복귀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빠른 가정복귀를 시켜
아이들이 가정에서 자랑 수 있도록하는게 제 1목표입니다.
근데 위쪽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대학교진학한 사람에 한해서 혜택을 많이 받는 것이고 취업쪽으로 바로 간 아이들은 지원혜택이 많이 없어요,, 그러다 직장을 잃게 되면 은둔형청년들이 되는 경우도 빈번하구요
이런 상황에 처하신분들 차라리 지방으로 내려가시는게 나을거같아요 번화가에 깔끔하고 안전한 원룸 100~300이면 구합니다 서울이라서 더 상황이 안좋아지는것도 있는거같아요
맞아요.. 꼭 서울이어야한다는 법은없으니. 지방을 알아보시는게
그러니까? 지방은 원룸 30이면 얻어요
이런 아이들이 씩씩하게 자라주면 감사한 일이지만
역경을 잘 헤쳐나가지 못하고 삐뚤어질 가능성도 많다고 봅니다..
나라가 더 신경써야 하겠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를 대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을 강의하는 강사 정복연입니다. 현재WTS 라는 교육기관을 운영중이며 교육관은 합정에 있습니다.
보육원에서 일정한 나이가 지나면 독립을 해야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독립할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쫓겨나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보육원이나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운동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트레이너’ 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운동생리학, 해부학, 웨이트를 교육시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보육원이랑 취약계층 돌보는 봉사단체 쪽으로 문의를 해봤는데 거절당했어요. 어떻게 시작을 해야될지 몰라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나라를 되찾게 위해 목숨까지 바친 독립운동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셨던 어른들 그리고 저을 잘 키워주신 부모님에 대해서 항상 부채의식이 있습니다. 저만 잘 사는게 아니라 같이 잘 살고 싶습니다.
아이들이게 희망을 주면서 더 나은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
P.S. 혹시 몰라서
전화번호랑 이메일 남기겠습니다. 🙏
010 8884 9163
bokjja@naver.com
보호종료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자립을하고 조금은더 희망을가질수있게 도와주세요
지원해주는거 많은데 왜저럼대체..? 그리고 어떻게든 독하게 살면 잘살아진다 어떻게든..나도7년차다.. 인생 좋은거 뭐같은거 다경험해가면서(앞으로도) 어떻게든살아지더라..다들화이팅
홧팅~^^
이 영상 하나만 보고 , 그룹홈에 대해 두려워하고 걱정할 친구들이 있을거 같아 적어봅니다.
그룹홈은 24세까지 지낼수 있고요 , 퇴소 할 때즈음 되면 그룹홈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 그룹홈은 정원이 최대 10명이라 집구하는 것부터 머ㅓ 여러가지 잘 챙겨주십니다.
그리고 자립정착금도 당연 주고요...! 무엇이든 살고자 할 욕구가 있다면 충분히 살 수있어요.
다만 , 명절때 찾아갈 사람이 없다는게 슬플수는 있는데 좋은 그룹홈에 가게되면 .. 가족처럼 명절에도 올수있고요..!
진짜자식버리는부모들천벌받야야된다.
자연생태계에서 자식버리는 부모는 인간밖에없다.
짐승중에 자식버리고 도망가는 부모하나도 못봤다.
그리고 국가에서 자체적으로 보육원 만들어서
관리해주고 도와줘야된다고본다.
그들도똑같은대한민국국민이다.
20세너무 빠르고 22세까지는 있으면 어떨까한다.
그이유는20세에서 사회생활하면서 힘들텐데
혼자살라고하는것도 너무 잔인할수있다고생각이들어서이다. 보육원친구들 자살하는 뉴스에서볼때마다
안그래도 미워죽겠는 정치인,정부 더밉다.
보육원에서 나와 퇴소할때 나혼자 세상을 짊어지고 살아야한다는 마음에 두려움과 불안이 상당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사회에 정착하기까지 초반에는
국가에서 좀 더 지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영선씨.힘내세요!
LH 임대 아파트라도 원룸형 지원해줬으면 좋겠어요
강남쪽 광진구 요쪽에 임대아파트 사시는분들 보면 차는 다 수입 외제 차 많던데... 허자 번호판이 아닌
그분들은 진짜.. 없는분들일까요?..
탈북민에겐 성인1인에 임대주택 지원해주면서...우리애들은 왜 안해주냐
@@꽃차고운꿈 걔네는 죽을각오 하고 넘어왔는데 ㅋㅋ 그정돈 해줘야지
임대아파트 가보면 중국어 동남아어 자주 들리던데 이거보니까 갑자기 열받네 ㅋㅋ
십년전이지만 저도 서울에서 500만원으로 방을 구한적 있습니다. 철거촌 맞은편에 구했는데 보일러 터지고 비올때마다 하수구 물차고 해서 다시 이사를 갔더랬어요. 보증금 500으로 아예 방을 못구하는 건 아니지만 제대로 된 방 구하기 힘들었어요. 그 뒤로 천만원 보증금 모아서 투룸 구했는데 수도가 터지고 해서 맨날 공사중이었습니다. 서울에선 적어도 2천은 있어야 지하 셋방이겠지만 방구실 하는 것 같아요. 저희 집도 형편이 어려워서 서울 올라왔을 때부터 이모집에 있다가 독립한건데 저는 남동생이랑 자취하는거라 서로 나눠서 내느라 월세가 좀 적게 들었죠. 고시원 생활도 해보고 일도 안해본게 없습니다. 녹록치 않은 생활이지만 지금은 결혼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김포에 있는 빌라 살고 있어요. 형편 어려우신 분들 전월세 낼돈이 부족하시면 교통이 불편하더라도 김포에 오시면 저렴하게 신축빌라 구할수도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모두들 독립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문판철 단장을 아십니까
영선씨. 혼자 이 사회를 적응하며 살아가야하는 어려움이 있겠지요. 전 아들 둘을 성장시켜서 주변을 둘러봐야하는 때라고 생각이 들어요.특히 이런 상황에 처한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싶어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광주광역시에 사는 65세 아줌마 랍니다. 다원을 운영하고 이에 따른 소비처로 까페를 운영한답니다.함께 하고싶습니다
북한은 한국넘어오면 2천아닌가.. 500은적다.2천해.
부모 없는 것도 힘든 일인데 인간적으로 서울 기준 최소 보증금 1000에 월세 40만원짜리 풀옵션 6평 원룸은 들어갈 수 있게 지원해줘야지.. 제 세금을 이런 데에 써줬으면 좋겠네요. 멀쩡한 보도블럭 파고 다시 까는 데에 쓰지말고..
마음이 아프다 ㅠ ㅠ
너무 슬프다. 내가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이유 중 하나가 보육원에 기부하는건데 언젠가 내가 그럴 시기가 온다면 원룸형 집을 많이 짓고 최저 비용으로 자립할 수 있을때까지 지낼 수 있는 집을 제공하는게 목표입니다. 이 아이들이 좋은 환경까지는 아니더라도 맘편히 거주 할 수 있는 집은 가졌으면 좋겠네요...우리나라가 낭비되는 예산만 다 모아도 한해 1천억 이상은 될껍니다. 그런 돈으로 보금자리나 시설을 건축해주면 너무 좋을듯 합니다.
20살부터 22 23살까지 자립준비기간해주지..
그래도 가급적 행복하게 생각하길.
알콜중독과 가정폭력 등으로 없느니만 못한 부모를 가진 친구들 보단 낫고,
파동의학과 줄기세포치료의 발달로 인생을 기다려야하며 시한부인생 , 거동마저 힘든 사람들보단 백배 낫지않을까.
단지 재산과 아는게 부족하다는것인데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엔 잘만 생각하고 찾으면 희안하게 숨은 방법을 가진 먼저 앞서 경험한 분들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거라 모르고 있을뿐.
그런분들은 니들이 진정성만 가지고 도움을 요청하면 오히려 금적적 요구도 하지 않는다.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폭압적 행동으로 다루려고 하거나
달콤한 유혹으로 악용하려는 자들이나 어린 양들을 저당잡아 악용하려는 것이지.
길거리로 나앉을 순 없으니 정안되면 고시원에서 취업준비라도하다가 집을 좀더마련하는 것도 괜찮지않을까싶어요..
초등학교시절 남자인데 여자신발 작은것때문에 꾸겨신어서 발이아팠는데 보육원에서 장도리로 왜꾸겨신었냐고 위협받았습니다...
최소한 생계장치로 보증금도 보증금인데 월세지원이라도 해줘라 .. 그래야 힘들게 세상에 나온 아이들 원하는 지역에서 시작이라도하지
사회 초년생으로 원룸을 구하고 가구를 구하고...
부모있는 친구들도 직장 구할때 저렇게 시작 못하던데.
아직 세상을 너무 모르는데 세상밖으로 대책없이 내보내면 어쩜니까! 정부에서 책임을 지고 자립할수있게 도와주어야합니다
그리고 니들끼리 뭉쳐라 니들을 가장 잘 알고 이해하는건 니들이니까
세상은 친구 1명만 있어도 따시단다
만 19세가 되면 시설으로부터 나와 독립을 해야하는데, 이 제도는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어려움을 짊어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끔 주거, 생활 지원 제도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차별임
몇년 전에 만 24세로 바뀌었고 찾아보면 지원도 어느정도는 나옵니다... 막막한건 사실이겠지만 생각보다는 지원이 꽤 있습니다
이런아이들에게 임대주택 정부에서 해주어야지 합니다. 년 2600명 ...
저도 보로종요 아동인데 아동시설에서 나올때 목돈주고 lh 아파트도 지원해줘요 심지어 한달에 방값내라고 30만원지원에다가 병원비 무료입니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요
화이팅~'☆'
근데 걔네들은 담당 선생님이 귀찮아서 이방법을 안가르쳐 주시는 건가요?
@@참사랑-i5n 시행전에 촬영한듯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돕고싶은 아이가 있는데 디딤돌통장은 1인이 하나씩만 갖을수있는건가요?제가 후원을하면 아이가 저를 알수도 있게되는건가요?
@@정민홍-p2o 디딤돌 통장은 1인 하나만 가능합니다.
후원을 하시면서 용도를 직원에게 요구하면 됩니다.
아마도 시설에서는 다른 후원자로부터 디딤돌 통장 5만원은 채워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후원 담당하시는 분이 아동들에게 후원자가 누구인지를 말해주고 명절에 감사편지를 보낼 수도 있어요.
그리고 후원하시 금액은 국세청에 자동 등록되게 됩니다.
아이에게 입금된 후원금은 아이 외에는 절대로 다른 용도로 사용이 불가합니다.
해당 시설에 방문하셔서 만나서 후원에 대하여 상담하시면 매우 반길겁니다.
세상에 그냥 내쫓는 격이지 빠리 법안이 만들어져야지 청년 일자리 생길때까지 공동체 생활하도록
이영선 친구를 지원하고 싶은데 방법은요
엄마한테 도와달라고 연락하세요 ㅠㅠ
정부에서 고아원 퇴원하는 아이들 신경 좀 더 써 주셨으면 합니다.
뉴스 보고 가슴 아파 혼 났어요.
그나이에 뭘 안다고 500 들려 내보내나요.
주택은 일정기간해결해줘야될듯요...최소 3-5년은 거주할곳을 마려해줘야된듯..경제활동바로시작한다해도 현실이 500으로 거주지마련은 비현실적이네요
진짜 이런 사람들에게 나라가 도와줘야하잖아!!!!!!!!!!!!!!!!!!!!!!!!!!!!!!!! 나라는 뭐하냐????
보호종료아동들은 청년임대주택 우선 배정되야하지 않을까요
하남 미사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실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호종료되시는 분들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동산 중개보수는 무료로 해드릴 생각이고
혼자 알아보기 어렵고 괜히 두려운 마음이 있을 수 있는데
절차, 계약등 도와드리고 싶네요.. 어떻게 도움을 드릴수 있는지 아시는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집 구하는 방법을 부모가
하는것을 보고 배워야 하는데
본적이 없어서 ㅋ
야... 부럽다... 나는 500만원도 없어서 고시원 살았는데... 대학도 학자금 대출 받고.. 알바하면서 집세 생활비 학자금 다 해결했지. 나라에서 해주는 게 없는 거 보다 나은데 뭘 더 해 주란 말이니
고위관리직들이 부정부패와 비리가 없으면 돈을 제대로 조금이라도 줄 수 있다~!!!
정말 화가 나네요. 방송국에서 제대로 실상을 알아보지 않고 이런 식으로 방송을 내보내다니....
실제로 근무하며 고생하는 생활지도원, 사회복지사들을 모욕하는 방송이고 후원금을 받으려고 작정한 것처럼 보이네요.
이 방송의 내용과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요즘 시설에 입소하는 아동들 다양한 이유로 안타깝게 부모님과 헤어져 들어온 아동도 있고 가족들이 양육을 포기하여 들어온 경우도, 아동학대의 피해로 입소한 경우도 있고 다양하지만 연고가 아예 없는 아동은 거의 없습니다(한부모, 조부모 가정이거나 이모나 삼촌, 고모 등 아동을 정기적으로 만나는 친척들이 대부분 있음).
정서적으로는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겠지만 물질적인 부분만은 아동들이 전혀 부족함이 없게 오히려 차상위,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케어를 받고 있습니다.
아동의 개인통장에 개인후원 및 장학금제도가 탄탄해 매달 후원도 들어오며, 디딤씨앗 통장 등 아동들 밑에만 자립준비를 위한 여러개의 통장이 있고 아이들이 입소하여 생활하는 기간이 길수록 차곡차곡 모아진 그 금액은 큽니다.
아동들 개인통장은 아이들이 원할 때 용돈, 원하는 개인물품 구입에 사용하도록 생활지도원 및 자립전담요원들이 다 관리를 해줍니다.
당연히 퇴소시 자립전담요원이 아동들의 대학입학관련 서류,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서류 및 도움이 되는 제도, LH전세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구요.
대학에 진학하는 아동은 퇴소가 아닌 시설소속이고 지속적인 연락 및 도움을 자립전담요원이 주고 있고, 만약 대학진학을 포기해 퇴소를 하더라도 꾸준히 연락을 하며 여러가지 지원과 조언을 해줍니다.
어릴때 입소한 경우일수록 나라에서 주는 자립정착지원금 천만원을 제외하고서도 아동에 따라 금액차는 있겠지만 최소 천만원이상을 가지고 나가게 되는데, 오히려 일반가정이나 저소득, 차상위계층 아동보다 더 나은 경우 아닌가요? 퇴소 후 잘 정착해 직장생활 열심히하고 잘 지내는 아동도 있겠지만 그러지 못하고 퇴소후 함께 지내게 된 연고자에게 그 돈을 뺏기거나, 본인이 못누린 것들을 누리겠다고 탱자탱자 돈을 물 쓰듯 쓰지 않는 이상 최소한 집을 못 구할 걱정은 없습니다. 제대로 알아보고 방송을 내보내야지...이게 후원금을 조달하려고 잘 모르는 일반인들을 선동하는 거지 제대로된 방송입니까?? 믿고 거릅니다. 진짜.
ㅇㄱㅈ 이런 방송에서 나온세대는 좀 지났습니다. 저도 보육원에사 살고있고요. 동정없는 사회 차별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자체 보육원마다 상황이 좀 다른거같아요.. 받는돈 액수 차이도 나고
이들에게 자립정착금 5백이 필요한게 아니라 탈북민북한사람들처럼 17평주택을 줘야할것같아요 우리국민에게 더 신경써주세요
예시로말하자면 세뱃돈으로 만원을 받으면 거기서 관리하는분이 나중에줄게 달라고하면 그냥줍니다 .그리고 나중에 안주고 그냥넘어갑니다..그동안 시달린 폭력땜에 말도못하고 그냥넘어가죠 돈에대한 소유관념이 부족해서.. 에초에 가난해서 돈을 써보고 관리해본적이 없기때문에 어른들이 달라하면주는게 당연한듯 자립할때까지도 그런 부족한 모습으로 사회에 나가기에 더욱더위험하고
후원금이들어와도 다 관리자가 관리후에 나한테 들어오는지도 모를뿐더러 대학생간 원생이있으면 자립금으로 내주기도하지만 그다음 나머지 받을돈에대한 정산은 제대로 해주지도 않는부분들도있고 후원자가 초등학교까지와서 교감한테 아이들 계좌로 넣어주는데 그건 아예 관리자가 따로 관리하고 아이들이 쓸수도없다고 하소연 한적도있었습니다. 하지만 폭력으로 자라 아무말도 못하고 넘어갔죠 동네에서 놀다가 팔이부러져도 형들한테 말하지말라고할정도였으니....피복비 한번도 받아본적도없고,,,
안녕하세요
근데 궁금한것이 있는데 1인으로 그 후원해주는데 그 아이가 퇴소할나이가 되어서 퇴소하더라도 계속 그 아이에게 후원해줄수있나요?
현재 시설에서는 아동개인 후원금을 시설의 아동전용 후원 통장을 거쳐서 그날 바로 아동들의 개인계좌로 입금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유는 시청 즉 관리감독기관에서 아동후원금의 입출의 규모와 바르게 입출이 되는지를 감사하고 감독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동에게 계속 후원을 하고 싶다면 시설 측이나 아동에게 개인 계좌를 물어보면 됩니다.
그렇지만 아동이 시설을 퇴소하고 사회인이 된다면 공식적인 후원이 아니므로 그 후원금으로 연말정산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시설안에서 지내다보면 경제관념이고 돈에대한 자기소유 관념이 없어요 폭력적으로 자라서 사고력이 마비된애들은 시설 관리자나 형들이 달라하면 돈을 그냥줍니다. 이부분부터 제대로 다른기관에서 감시와 교육이 필요한부분이죠.사회 나올때 노동법이먼지 최저 임금이 먼지도모르고 그냥나와서....90년대 보육원생들은 디지게 맞고 자랐어요
너무나 두려울것같은 나이 좀더 나라에서 청년지원금하지말구 차라리 이곳에자립기간을 더 느처젓음 얼마나조을까요
우리아이들이 처음 안전하게 출발할 수 있게 정착금이 너무 부족하네요 더 올리고 두달정도 월세는 지원해야겠네요..
여기 고아 한명 추가요ㅋ
지금은 어디서 무얼을 하시나요.소식 궁금합니다
도우미
탈북 새터민 과 같은 처지인데 최소한의 주거가 해결 되지 않은채 다시한번 내버려 지는것과 뭐가 다른가. 저출산 문제 만큼 새로 이사회에 일원이 되는 아직은 미숙한 이들에게 적응하고 같이 이끌어 가야할 문제라 여겨 집니다.
북괴등 후진국 지원할 돈으로 이런 애들 보호종료후 신용등급 따져서 2~5%대 금리로 초기정착금 5천만원 지원하면 되겠네. 단 대출임. 꽁돈 주는게 아니라 저리로 빌려주고 갚으라 이거임. 기브앤테이크.. 자선사업도 아니고 꽁돈은 불공정이지. 저리로 대출해주는게 맞다고봄.
맞죠;; 별로 쓸모없는 500보다 투룸 정도 월세 마련 가능한 5천 대출이 훨씬 낳죠 대학 학자금 대출도 2천 정도 손쉽게 해주는데
진짜 너무했다..세금은 이런데 쓰는거죠
임대아파트라도 지원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기초생활수급자들도 주택임대료 지원해주잖아요..
국가에서 집을 임대해줘야지. 고아는 무조건 해줘야지. 무조건
미쳤냐? 고아를 왜 지원해 지들이 알아서해야지
@@CorvetteC8stingray 너가 고아가 돼봐야~~~ 알지~~~
전 보육시설에서 12년을 살다가 이번 년도 2월에 퇴소하게 된 아직은 모르는 것이 많고 두려운것도 많은 20살입니다.
퇴소 후 하나뿐인 형과 방을 구해 살아가기 위해서 일을 구해야하여 대학을 포기하고 기술을 배워 자립을 위하여 조선소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어떻게든 하루를 보고자, 대학을 가는 형의 지지대라도 되어보고자 일을 하였지만 8개월이 지나자 몸이 상하더군요..지금은 일도 못하고 얹혀사는거 같아 너무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조금 세상이 미워지기도 합니다. 조금은 죄송스럽지만 이렇게 적어봅니다. 앞으로 자립을 하는 동생들과 지금 당장 자립을 해야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세요
얘들아, 일단 악착같이 원래 살던 곳에서 치사해도 버텨라. 그리고 되도록이면 대학에 가라. 대학에 가서 행복한 신입생을 즐기라는게 아니다. 일단 어떻게 장학금으로 입학을 하고 나서 입학하자마자 휴학하고 공장이든(기숙가는 공장 최고) 중소기업이든 힘들어도 2년을 버텨라. 돈은 고스란히 모아라.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중소기업재직청년 혹은 대학생 전세보증금 지원이나 대출 받을 수 있는 집을 찾아라. 같이 살수있느 친구끼리 뭉치면 좋다.2년 고생하라는 이유는, 2년동안 4대보험 기록이 있으면 전세보증금 대출을 저금리로 받을수 있고, 그 외에 나라에서 혜택주는게 있을거다. 2년 존버한 이후부터는 집값 부담을 조금 줄일수 있다. 꼭 서울만 답이 아니고 파주같은 곳이나 아예 지방 기숙 공장에서 2년 존버하는것도 추천이다. 나이 들수록 체력 딸려서 공장도 못 간다. 여자애들도 걍 난 군대왔다 생각하고 2년 생산직 하면서 기숙사에서 살면 집 구하는데 보탬은 될거다.
백 없는 20살이 서울에서 살다보면 40 먹을때까지 번돈 월세로 다 날리며 사는게 현실이더라. 일을해도 200벌면 저금할게 없다. 일단 목돈이 있으면 신기한게 지출을 줄일수 있고, 그 여유돈을 너를위해 투자할수있다
원래 살던 곳에서 퇴소해야 하는 상황인거잖아요.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바쁜데 무슨 수로 대학을 가라는건지 ㅠ 돈은 어떻게 고스란히 모으라는건지...
걱정마 보통어른 20대초반500없다
니가더나은인생이다
야이자식아 아무리 응원의 글이라도 그런말을하냐
부모의 지원 이 있냐없냐가 얼마나 큰데
지원이 아니더라도 사랑이라는게 얼마나 큰힘이 되는데 말이돼는소릴해라 어디 500만을 비비냐
아무리 응원글 이라지만 그냥막싸지르네
@@Yeah_youre_right ㅈㄹ하네 현실이야
이쁜말이 현실 몇초덮는거야
지금 이 영상 보니 나라에서 하는
행복주택 청년주택 1.2순위에 해당되서 보증금 100으로도 갈 수 있는데 이런 정보들이 없고 고생하는거 보니 너무 맘이 안타깝습니다 .. 시간 지난 이 시점에서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표밭만 노리는 정치인들
쓸데없는데나 혈세쓰지말고
이런 힘든 아이들한테나 지급하고 대책을 세우야지요
lh 임대아파트 청년형으로 지원하면 1순위 될 텐데.. 보육원에서 그런 것도 안 알려주나? 월세 너무 비싸..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애들이 뭘안다고ㅜㅜ 재데로 준비할수있게 도와줘라 북한도와 주지말고..
마음 아프네요 실질적인 대안이 필요하지 그냥 500 툭 주고 ..
맞아요 자립도 안된 이 친구들에게 임대아파트를 왜안주나요?
이 시스템은 누가 만들었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뒷처리 시스템이 전혀 없다는 집과 일을 전부 주라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단계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옆에 식구들이 있다면 걱정은 없겠지만 단체로 있다가 혼자 떨어져 나오는 것인데 미리 1년 전부터 예행 연습을 한다거나 일 집에 관한 예비지식도 있어야 하고 너무 미숙한 시스템입니다 국거"나 보란티어 "에서 뒷바침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빨리 시스템을 바꿔야 많은 젊은사람들이 살아요 ㅜㅜ
원룸구할때.전.월세계약서를 주인하고쓰고 싸인해야됩니다.집구할때 계약금200에 월30만원짜리구하고 계약만기후에는 계약금200만원은 받아서나와야 합니다.자립한 선배들한테 물어보고 배워야합니다
북한이나 해외원조만 안해도 저애들 충분히 지원하고도 남겟다
폐지주우시는 할머니랑 같이 단칸방에 사는 아이 보다 보육원이 훨씬 삶의질이 높을듯
이아이들을도와줘야하는데도대체정부기관들과위정자들은무엇들을하고있는지갑갑하기만하네요
북한인들보다 푸대접이네
한국은 진자 짜증
.............LH전세 보호종료아동 1순위 있습니다.... 이거 의무적으로 자립할때 좀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500이 다는 아닌데 지자체마다 다른 부분과 정착금 외에 수령하는부분은 애기가 없네요
정부에서 집의 임대보증금을 빌여주고 나중에 진정 자립하고 임대보증금 돌여주는 방법 안되나요? 물론 구체적으로 어떤 집 어떤 금액한에 규정규칙도 마련해노면 안될까요? 나라에서 부담도 덜 되고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1. 5년동안 월 40만원 지원되는 것(360만원*5년=2천4백만원),
2. LH주택공사에서 지원하는 전세지원비 수도권 1억2천, 광역시 9천5백 나머지 지역 8천 오백만원,
3. 자립지원금 1,000~1,200만원
4. 후원금(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성년퇴소면 거의 1천만원넘게 들고가고 많은 곳은 3천만원 가지고 가는 곳도 있어요) ,
5. 시설에서 후원금으로 5만원 저금하면 국가에서 5만원 지원해주는 저축 (10년이면 1천 8백만원)이런것 지원받는데 다 말안하네요.
6. 그리고 시설에서는 거의다가 대학에 보낼려고 하잖아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나가는 아이는 대학을 선택하지 않고 빨리 시설에서 퇴소하고 싶어서 나가는 겁니다. 본인이 원해서 대학 진학을 하는 경우는 학교다닐때 장학금을 여러군데에서 받기때문에 훨씬 자신의 통장에 후원금이 많이 쌓아서 나갑니다.
7. 그리고 요즈음은 퇴소후 5년이내에는시설과 연락이 잘되면 국가에서 또 가전제품, 가구 구입하라고 몇차레 50~100만원을 1년에 한번씩 또는 수차례 지원받을 수있어요.
8. 더해서 시설에서 성년되기전에 5년 거주하면 군대도 면제가 되잖아요.
임대아파트 줘야지!!! 돈도주고 ㅠ
매년 2600명을 임대아파트를 준다고? 돈하고? 만 18세 까지 독림하끼가지 자기가 준비할수 있는 기간하고 돈하고는 저기 보육원에서 충분히 마련해줬을꺼임 충분히 10몇년 동안 자격증 직장 같은거 충분히 꾸릴수 있는 시간임 성인되면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ㅉ
@@박동민-e3g 틀
@@박동민-e3g 이런 댓글 남길 시간에 차라리 보육원에 후원이라도 하셈
@@user-zu2ss5tn2q 틀린말이라고는 안하시네요 ㅋ
@@박동민-e3g ㅋ감사합니다
열에일곱은힘들게산다고알고있습니다사회정착프로그램같은것들이좀활성화되었으면좋겠습니다.
아 너무 막막하다 500으로 어찌 홀로서기가 되나 어린나이에
이미훨씬낫겠지만젊은여자고아들은도와줘야지나머지들은에휴말해모하누
근데 굳이 인서울을 고집해야하나.. 지방도 싸고 좋은곳 많은데..
영상 쪽 주인공 정도면 먹여살릴 남자 한트럭이라서 괜찮음
가난하고 불행한 가정에서 태어난 애들보다 혜택 많이 받고 사는거 같은데
지금은 500만원으로 집구하기 어려운데
자립시키를 좀 늦춰야할것 같네요
20살은 너무 어린나이네요
직업군인하면 좋을텐데 고아는 군인이 될수 없음...
왜요?
@@버스타는바다표범 고아는 군면제거든요
친부모가 있는 자식들 중에서도 돈 100원도 부모한테 지원받지 못하고 집에서 쫒겨나는 경우도 굉장이 많은데 부모의 의해서 강제로 정신병원에 끌려가서 약을 먹고 발달장애 정신지체가 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 친부모가 있어도 중학교때 자퇴하고 가출해서 도둑질 강도짓을 해서 돈을 훔쳐서 감옥에 갇히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 500만원이면 굉장히 많이 주네
그니까요 어중간한 미친부모 흙수저 밑에서 살 바에는 고아원인생이 더 낫네 😂😂
부모가 있어도 땡전한푼없이 나와서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다
돈도 돈이지만 .. 에휴 ..
작은 방이라도 주고
생활비보조
학원비 보조
당연하다
취업 알선 해주고
학원비 보조는 뭐냐?ㅋㅋ 자기 피같은 돈으로 자식들 학원 보내는 부모들은 봉이냐? 저거다 세금인데 딱 생활 할수있는 최소한의 방과 초기 생활비 몇백 주는게 맞지
청년주택분양1순위해주세요
그와중에 치마는 줄이고줄여서 무슨 술집여자처럼 하고다니네
취업을 시켜줘야지
그리고 대학에 들어간다하면 더위험합니다 대학에 들어간 학과가 취업과 무관한곳이고 등록금이 많이들어간다하면 예를들어 예체능쪽으라하면 이름있는곳에등록금 생활비 중도에 졸업도못하고 중퇴하면 그대로 인생을 실패해서 더욱더 고통스럽게 살아갑니다 사회 처음나오는 원생이 등록금과생활비가한학기에 거의 등록금 450 6개월 생활비 식비 교통비 학과 공연연습 새벽엔또 아무것도모른채로 가르쳐준 선생따라서 새벽네네 짐들고 따라다니면서 3만원받고 다음날 학과 시험에 출석을못해서 장학금 탈락되면 그냥 멘탈이 무너집니다.아무한테도 말하지말라하던 선생.. 이제막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경제관념도없는데 저런모든것을 책임져야한다면 후에 취업에대한 이점도 없다면 더욱더 고통스런 삶을
부모한테 버림받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상처 두번주지 맙시다
1. 5년동안 월 40만원 지원되는 것(360만원*5년=2천4백만원),
2. LH주택공사에서 지원하는 전세지원비 수도권 1억2천, 광역시 9천5백 나머지 지역 8천 오백만원,
3. 자립지원금 1,000~1,200만원
4. 후원금(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성년퇴소면 거의 1천만원넘게 들고가고 많은 곳은 3천만원 가지고 가는 곳도 있어요) ,
5. 시설에서 후원금으로 5만원 저금하면 국가에서 10만원 지원해주는 저축 (10년이면 1천 8백만원)이런것 지원받는데 다 말안하네요.
6. 그리고 시설에서는 거의다가 대학에 보낼려고 하잖아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나가는 아이는 대학을 선택하지 않고 빨리 시설에서 퇴소하고 싶어서 나가는 겁니다. 본인이 원해서 대학 진학을 하는 경우는 학교다닐때 장학금을 여러군데에서 받기때문에 훨씬 자신의 통장에 후원금이 많이 쌓아서 나갑니다.
7. 그리고 요즈음은 퇴소후 5년이내에는시설과 연락이 잘되면 국가에서 또 가전제품, 가구 구입하라고 몇 차레 50~100만원을 1년에 한번씩 또는 수차례 지원받을 수있어요.
8. 더해서 시설에서 성년되기전에 5년 거주하면 군대도 면제가 되잖아요.
@@sorisorimasori-s8h사실인가요?
@@CorvetteC8stingray
올해부터는 월 50만원으로 상향되어 5년 동안 받아요.
자립아동들에게 과하게 준다는 뜻이 아니라
전혀 도움도 받지 않고 쫓겨난다고 하니 기도 차지 않아서 사실대로 적었네요.
@@CorvetteC8stingray
그리고 현재는 법이 바뀌어서 본인이 원하면 시설에 24살까지 살 수 있어요.
국가지원받으면서 직장도 다니고 월급의 70%를 적금하면 기초수급자로 유지 될수 있어요.
시설에 소속되어 있는 동안 외부에 집을 얻어서 관리를 받는다면 기초 수급자들에게 주는 월 62만원을 24살까지 받고
퇴원하면 위에 적힌 1번 40만원에서 10만원 더 올라 현 월 50만원을 5년동안 받아요.
그리고 우리지자체에서는 2년동안 추가로 (250+250)총 500만원을 더 줍니다.
@@sorisorimasori-s8h 과한거 같은데요
깨끗하고 좋은곳만 살려니그러지. 보육시설처럼 깨끗한데 살다가 옥탑이나 지하 오래된주택 살기싫지
고아원들에 국가가 지원한 돈도 대통령 돈입니까. 어느 대통령인지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원룸형 임대아파트 지어서 무상공급 해주면좋겠어요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찬성 할 겁니다 제발좀 절실히 필요한 곳에 세금좀 쓰여졌으면 좋겠어요
밥만 처먹어도 돈이 존나 나가는데 다른 가정처럼 밥을 집에서 먹여주는거도 아니고 일하면서 돈이 떨어지거나 사기먹거나 그럴거 생각하면 무섭다 버팀목도 없고
천은 줘야지 오백이뭐냐 ㅋㅋㄱ보증금만500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