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영할 시기에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인가 아직 유치원생이었던 여동생과 함께 집에 있었던 대한전선 로얄칼라 14인치 TV를 통해 즐겨보던 애니네요. 그 무렵에 딸기나라 꼬마임금이나 빨강머리 앤과 오즈의 마법사, 명탐정 번개도 즐겨보고 했죠. 세련된 그림체에 비해 다소 주제가가 촌스러웠지만 표범가죽 원피스 차림의 샛별공주가 섹시해 보였던 재미있는 애니이기도 했습니다.
새롬이는 리메이크 한다고 케릭터 상품 내놓고 있는데 의외로 잘팔린다던데 페루샤도 비슷한 시기 만든 동기조인데 설정자체가 4명의 마법소녀가 같은 시기에 1년 계약직 마법소녀가 되서 실직했다는 설정이지. 그래서 파스텔에서는 새롬이의 공연 포스터도 나오고 나중에 함깨 싸우는 OVA도 있는데 군에서도 정체 다 들통나서 도와달라고 하는데 마법 없다고 쫒겨나고
크리미마미는 아이돌이라는 요소를 처음으로 엮어냈던 마법소녀 작품이라 인기가 있던게 당연합니다. 페르샤도 나쁘진 않았지만 크리미 마미 자체가 상당한 영향력도 있고 일단 새로운 시도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 자체가 크기에 다양한 미디어 믹싱, 2차 창작이 많은 것도 그 이유구요. 같은 제작사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제작한 OVA에서는 나름 비중이 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자막M/V] 퀸 에메랄다스 OVA OP - 퀸 에메랄다스(クイーンエメラルダス AMV Full ver.)](http://i.ytimg.com/vi/PsQrsYQvUHA/mqdefault.jpg)
![[자막M/V] 퀸 에메랄다스 OVA OP - 퀸 에메랄다스(クイーンエメラルダス AMV Full ver.)](/img/tr.png)
![[더빙] 1인다역 | 세일러문 첫변신 | 애니메이션더빙](/img/n.gif)
요술공주 밍키🌈도 생각나고 정말 좋네요.👍
역시나 민경옥님, 정여진님의 노래도 추억 돋고
작화도 예쁘고
여러모로 옛날 추억에 빠지게 하는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 개인적인 요술공주 순위는 역시 밍키가 첫번째였고 샛별공주가 두번째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주제가는 두 곡 다 정민섭님이 작곡하셔서 그런지 둘 다 좋았습니다 ^^
와 어릴때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샛별공주!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에는 샛별공주 KBS판 원곡이 없는 것 같아서 올려보았습니다.
즐감하세요 ^^
아 이 작품 기억남.벌칙으로 남캐가 여자가 되는 것도 있었음.
원 제목은 페루샤 인데 비디오 판은 주제곡이 달라요~ ㅎㅎ
'요술봉'에서....왜 '천사소녀 네티'가 연상될까?
'긴머리를 높이 묶고 요술봉휘두르며 빨주노초파남보 동그라미 풍선...'
그 시절 나는 초딩이었다.
역시 쇼와 감성은 최고.
어우 추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추억속에 샛별공주는 조금 더
이쁘고 밍키모모랑은 다른 느낌이고
노래 음질도 조금 더 고급스러웠는데
추억보정의 힘이란ㅋㅋㅋ 간만에 들으니 좋네요
제 기억에도 샛별공주가 밍키보다 조금 더 어른스런 느낌이었네요 ㅎ
감사합니다 즐감해주세요 ^^
언제적 만화지 기억이...^^
첫 방영할 시기에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인가 아직 유치원생이었던 여동생과 함께 집에 있었던 대한전선 로얄칼라 14인치 TV를 통해 즐겨보던 애니네요. 그 무렵에 딸기나라 꼬마임금이나 빨강머리 앤과 오즈의 마법사, 명탐정 번개도 즐겨보고 했죠. 세련된 그림체에 비해 다소 주제가가 촌스러웠지만 표범가죽 원피스 차림의 샛별공주가 섹시해 보였던 재미있는 애니이기도 했습니다.
14인치 칼라 tv라고 하시니 저도 흑백tv에서 금성 칼라tv로 바꾸며 처음 칼라 화면을 봤을때 감동이 새삼 되살아나네요 ^^ 샛별공주가 당시에는 어릴때라 잘 못느꼈는데 지금 영상 제작하면서 보니 은근히 섹시미를 강조했던것 같습니다 ㅎ
요술공주 밍키하고 꽃천사 루루는 본 적이 있는데 이 작품은 별로 관심이 없어서 지나가다가 포스터만 몇 번 본 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꽃천사 루루 주제가도 좋던데 언제 한 번 소개해주시면 좋겠네요. 한국판도 좋고 호리에 미츠코님이 부르신 일본판도 좋습니다.
비디오 예고편에서는 페루샤로 출시한거 같아요~
노래 다 외우는 노래 ㅋㅋㅋ
새롬이는 리메이크 한다고 케릭터 상품 내놓고 있는데 의외로 잘팔린다던데
페루샤도 비슷한 시기 만든 동기조인데 설정자체가 4명의 마법소녀가 같은 시기에 1년 계약직 마법소녀가 되서 실직했다는 설정이지.
그래서 파스텔에서는 새롬이의 공연 포스터도 나오고 나중에 함깨 싸우는 OVA도 있는데 군에서도 정체 다 들통나서 도와달라고 하는데
마법 없다고 쫒겨나고
크리미마미는 아이돌이라는 요소를 처음으로 엮어냈던 마법소녀 작품이라 인기가 있던게 당연합니다. 페르샤도 나쁘진 않았지만 크리미 마미 자체가 상당한 영향력도 있고 일단 새로운 시도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 자체가 크기에 다양한 미디어 믹싱, 2차 창작이 많은 것도 그 이유구요. 같은 제작사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제작한 OVA에서는 나름 비중이 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혹시 85년 당시 오디오인가요??
네 kbs방영 원곡과 같은 곡입니다 ^^
일본판은 뭔가 성스러운데 왜 한국판으로 가면 기분이 이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