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방송.연예계메이컵쪽 일하는 사람입니다● 10년전이었나..키즈잡지,화보 같은거 여러번 일했었는데 이드라마 초반부보면 나오는일들..비일비재합니다.. 한번은 그때 키즈모델로 잘나가던 아역배우&모델하던 8살정도 여자애있었는데 촬영장에서 항상 쌩긋쌩긋웃고 그러던애가 어느날인가 되게 시무룩해보이고 표정이 안좋길래 분장실에서 무슨일있냐고 물어봤더니 한다는 대답이.. " 저지금 드라마찍는데 거기 감독님이 저말고 ㅇㅇ이를(같이출연하는 다른 아역배우) 더 연기잘한다고 칭찬하고 예뻐해요 슬퍼요 " 이러더라는거....고작 8살애가 이런말을 하는 바닥입니다 이쪽이;;; 근데 애가 그런말을하는게 안타깝고 안됐긴하지만 어쨋든 그날촬영은또 해야하니까 애를 어떻게든 기분좋게 만들어서 잘 촬영마무리는 지어야되니 막 옆에 어른들스탭들이 애기분도맞춰주고하는데 계속 카메라 앞에서 웃지도않고있는거임.. 옆에 애엄마가 있었는데 애를 비상구쪽 계단으로 데리고가더니 뭐라뭐라함. 근데 소리가 약간새어나와서 들어보니 " 너여기서 포기할거냐..여기있는 사람들 다 너예쁘게 찍어주려고 왔는데 뭐하는거냐.. 얼굴 펴고 재대로 사진촬영해라..." 이런얘기들..엄청 무섭게 다그치듯이.. 걔우는소리도 같이들리고.. 10분정도있으니까 다시들어왔는데 울어서ㅇ퉁퉁부은 시뻘개진눈으로 메이컵수정받고 카메라앞에서서 빵긋빵긋 웃어대던 걔가 잊히질않네요. 10년지났으니 지금은 18살 딱 저 주인공나이대 됐겠네요. 이쪽에서 얼굴안보이던데 뭐하고사나 모르겠음
그리고 보면 그쪽계통 엄마들끼리 서로 샘내고 질투내서 애들잡고...ㅉ...진짜 지켜보면 한심 그자체...그러면서 지들 스스로 정신승리함...본인들 아이는 내아이 만큼 스포트라이트 못 받으니까 괜히 사람들이 본인과 본인 아이를 질투 내는거라고...진짜...할많하않...짠...하고...뭐 본인애들 이니까 뭐라 관여는 절대 안한다만...그런 부모 밑에 애들이 너무 불쌍...
마지막은 드라마라서 산게 아니고 사람들의 동정심을 이끌어내기위한 연출.. 그 상황에서 살아나오기위한.. 엄마를 향해 ✌️ 를 그리는 여배우. 우리가 방송에서 자주보는 여배우(타연예인모두)들의 불우한 인생사.. 눈물의 고백.. 음주운전,마약,이상한 스캔들을 상쇄하기위한 전략들.. 이런거야말로 진짜 망가진 자낳괴의 모습들..
저희도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몇년 활동을 했었어요. 나름 기준을 세우고 홈쇼핑, 보조출현, 상황재현 프로는 하지 않았어요. EBS 1년 고정도 하고, 광고도 하고드라마도 해 봤지만 드라마 쪽은 너무 아이들을 소모품 취급하는 게 엄마로서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몇시간씩 기다리며 밤 늦까지 촬영하는데 유명한 어른 배우들은 먼저 끝내고 가는거 보면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게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영화 위주로 활동을 하다가 다행이 아이가 활동보다는 놀고 싶다고 해서 활동 안한지 3년차 되어가요. 현장 방해 되지 않게 조용히 몇시간을 기다리는 모습은 항상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나중에 커서 다시 하고 싶을때 노력을 하면 되니까 지금처럼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어른들과 함께 있는 시간보다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게 훨씬 좋은것 같아요.
이거 드라마 내용이 어릴때부터 은근하게 성적으로 소비하다가 정작 성관계 비디오 나도니 더럽다 치부하는게 웃겼어요 현실하고 별반 다르지 않은 내용이기도 하고. 그리고 결말이 오묘했던게 결국 저 사건을 통해서 유우카가 아역배우에서 성인으로 넘어갈 수 있게 이용한건가 싶더라구요. 여기엔 안나오지만 오다기리죠에게 많이 의지했지만 결국 나를 이용한거구나 깨닫고 손절?치는데 이런 장면들로 어린아이가 성장해 어엿한 세속적인 어른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 같아요. 결말은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지만 드라마 전체 보는걸 추천합니다. 코마츠나나나 카호 둘 다 어릴때부터 활동해서 드라마 내용이 더 실제같고 그랬네요.
요즘에 인스타 릴스에 보면 자기 애들 무슨 키즈 모델이나 아역 같은거 시키면서 영상 찍어올리거나 그러는 경우 많던데 안했으면 좋겠음..무슨 대형기획사 소속인 애들도 아니고 키즈모델? 위주로 하는 그런 소속사 같은데 들어가있던데 그런데서 성공할 확률이 몇이나 될려나 싶음..재능이 있는 애들이나 캐스팅 되는거지..거기다 아직 유치원생이거나 초딩인 경우도 많던데 가끔 보면 안쓰러워보임
어릴때부터 부담스러울 정도로 외모칭찬받던 우리딸... 어릴때부터 저런 추앙받는 인생은 어떤가 싶어~ 여차저차 딱 한번 키즈모델 해봤는데 카메라 셔터소리 무서워서 잔뜩 긴장 하던 아이가 계속된 어른들의 웃어 소리에 웃는거보고.. 아 이건 아니구나 이건 감정폭력이구나 싶어서 그 후로 시도도 안함.. 나중에 좀 더 커서 본인이 진짜로 하고싶어서 한다하면 모를까...
아역배우 뿐만 아니라 운동이든 뭐든, 어린 애한테 일반적인 학교 생활을 제대로 못하게 하는 것부터가 문제임. 교과공부가 아니라 최소한의 상식, 사회화를 배우는 곳인데 어릴 때부터 한 분야로 계속 올인하게 되면 나중에 그 길로 못 가게됐을 때 사회에서 혼자 살아갈 수가 없음.
촬영현장에서 일해 본 사람인데.. 아역배우를 한다고 다 학대는 아닌것 같아요 그걸 판단하는 건 부모겠지만.. 어떤 아이는 현장에서 긴장해서 토를 하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끼를 주체못해서 스탠바이 아닐때도 춤추고 막 그러거든요 똑똑한 아이일수록 인내력도 강하고 해서 어른들이 더 어른처럼 대하는 것 같긴 해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이산 할때 지빈이... 성인 스탭남자분하고 거의 친구처럼 지내더라구요 대화가 친구처럼 그렇게 말이 잘 통하는 것 같았습니다 정신연령이 높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 좋은데 아역 여배우의 삶이 참...이걸 본인들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안그런경우가 있어요 노랑머리의 이재은도 그렇고 미달이 김성은의 경우는 자기 입으로는 꽃보다 처녀귀신시절 아무 문제 없었다고 말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생각 안하죠 다른게 있다면 그당시 노출의 파급력인데 이재은은 진짜 엄청난 충격을 줬고 임성은은 그정도까지는 아니었다 정도
그런면도 있겠지만.. 확실히 어릴적부터 미디어 노출이 된채 산다는 건 일반적인 삶은 아니죠.. 내면이 확실하게 굳어지고 자아가 건강하게 자리잡기 전 너무 어리고 아직 불안정한데 사람들과의 관계나 사회적 위치속에서 그런 미숙하고 불안정한 나를 진짜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위험이 너무 커요. 자유로울수 있는 사람은 없는 듯 합니다. 뭐든 적당한게 가장 중요하죠.. 대부분 그걸 못하구요.
어린 인스타 모델이나 아역배우, 어린 의류모델 애들 볼 때마다 귀엽다, 예쁘다 하는 생각보다 짠하다, 딱하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듦.. 4~5살, 사리분별도 못할 나이에 좀 예쁘게 생겼다는 이유로 부모의 욕심 때문에 모델이나 배우 오디션 보고 학교도 빠져가며 먼 거리 왔다갔다 하는 거 보면 불쌍함.. 애가 정말 저런 생활을 원할까, 부모가 애를 꾸미려고만 하는 것 같아서..
이런거 보면 70년대 전설적인 아이돌이였던 야마구치 모모에게 스물한살의 나이로 결혼과 동시에 은퇴한게 이해됨… 한해에 영화 세편을 찍었을 정도로 가요,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석권한 분이였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었다고 함. 이시절 연예계는 지금보다 더 폐쇄적인데다 더러웠을테고 1년 365일을 촬영장에 있으면서 만나는 젊은 이성이라고는 상대 배역이던 미래의 남편밖에 없었으니깐…
감히 프랑스 앞에 일본이 선진국이라고 한 거임? 프랑스가 얼마나 막강한 나라인데 ㅎㄷㄷㄷ 프랑스 아이교육 엄격하기로 유명하고 다양한 인종이 사는 거 생각하면 글로벌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어서 교육적 환경을 따지면 일본보다 프랑스가 괜찮음 무엇보다 성인지감수성 교육은 일본보다 프랑스가 괜찮음 일본 프랑스 둘 다 성적으로 개방적이지만 적어도 프랑스에선 성적대상화가 되는 경우는 적을 걸 연예인 활동은 안 할테니까 얼굴 알려진 이상 일본에서 계속 산다면 간간히 피곤한 일 생길 거 같음
설리 문빈 등등 수많은 아역들이 생각나네 유승호도 아역시절 돈 때문에 시작한 일인데다가 그닥 좋아하지 않았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인지 고민하려고 군대도 빨리 갔다고 했지..결국 유승호는 연기가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남은 것 같지만 솔직히 잘되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 장미인애 동생도 유명한 아역이었는데 배종옥이 NG 날 때마다 똑바로 하라고 다그쳤단 얘기가 마치 투철한 직업정신인 것마냥 포장돼서 일화로 쓰임;; 그 사람은 아역 좀 하다 아예 유학가서 안 돌아오던데 지긋지긋한 마음도 이해가 된다. 아이돌보다는 배우가 자유도도 크고 정신건강 측면에선 더 낫긴해도 아이한테 시킬 일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됨
보통 톱스타 의 딸들이 연예계 로 진출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본인처럼 연예인 시킬거냐 물어보면 대부분 톱스타 부부들은 본인이 너무너무 하고싶어하면 어쩔수 없지만 안시키고싶다고 합니다. 진짜 찐 톱스타 연예인 들은 왜그리 본인 아이들 극도로 방송에 얼굴 알리지 않고 육아와 교육쪽 으로 매진하는지만 봐도...왜 안시키고싶어하는지 본인들이 그세계 를 다 살아봐서 다 이유가 있는것...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커야하는게 맞는것같다
다만 아이들이 아이들답게 크면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다가 본인이 사춘기 지나고 직업 과 적성을 스스로 고려할 나이가 되어 연기가 해보고싶다라던지 무언가 꿈 이 생겼을때 그때 부모가 상의하여 아이의 꿈 을 지지해서 해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경험 이랍시고 뭐랍시고 하면서 애들 어른 욕심으로 그렇게 할게 아니라
스포트라이트 밑의 어린아이들의 시선과 성장에 따른 고뇌가 너무 슬프다... 그 아이도 한사람의 연예계 종사자이고 박수를 받고 싶은 연예인인데 말이지... 어른들의 세계를 보조하기 위한 수단적인 인형으로 시작해서 인형으로 끝나는 그 비학적 상황이 너무나도 가슴이 찢어지고 애가 탄다...
예쁘장한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오디션 제의도 받고 아이들이 예쁘다, 모델시켜라 등 소리를 들으니 이런 부분을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지방인데다 쌍둥이다보니 육아에 허덕여 실제로 가본적은 없지만 의류 협찬으로 홈피팅을 간간히 하게되면서 이런 활동에 관심많은 엄마들도 알게되고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많이 들었습니다. 아이 한번 방송에 출연할려 각종 오디션에 아이에게 억지로 웃게해 사진, 영상 찍고 아이는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응응! 엄마는 그게 아이가 좋아하는거로착각하고 끌고 다닙니다. 아이가 애기때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맛이 있어 운 좋게 활동을 많이 하더라도 서서히 커가면서 얼굴은 변하고 특출난 재능은 없고 찾아주는 곳이 없으니 활동을 접게 됩니다. 엄마들 대부분 좋은 경험 하게 해줄려고 라고 하지만 글쎄요.. 엄마의 욕심에 아이의 상실감만 커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스스로 이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도 물론 있지만 대부분 제가 느낀건 엄마의 욕심이 많았어요. 아이는 그저 엄마가 칭찬하고 예쁘다 해주는것으로 엄마를 위해 스스로 희생하는 느낌도 많이 받았구요. 아이의 방송활동을 고려하는 엄마들은 본인의 욕심으로 아이를 휘두를려고 하는게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역때 활동이 많은 여배우들이 좀 그런면이 있지 특히 이재은이 좀 그랬지...그정도 커리어면 지금쯤 국민 여배우로 늙어갔어야 하는데...김태우같은 남자배우는 지금은 활동이 뜸하지만 사실 나와서 또 활동하면 나이도 있겠다 연기파배우로 인정을 받겠지만 이재은은 꼬리표처럼 노랑머리와 세기말 누드화보가 따닐텐데 이게 참...적당히 어필했어야 하는데 너무 강렬해서..
일본 아역배우는 좀 딱한거 같음 누가봐도 초딩학생인데 유명하지 않은애가 마치 성인 여성처럼 섹슈얼한 느낌의 화보를 찍는 유튜브를 어쩌다 보게됐음 나이에 맞치않게 민소매 셔츠, 짧은 바지 맨발에 어른스러운 신발을 손에 들고있는 모습이 너무 충격적 이여서 생각이 남 과한 노출은 없었지만 누가 보더라도 아이에게 여성미를 드러내려 한게 티가 너무나서 애 부모는 자기애를 성적으로 소비되는 이 화보를 왜 찍었을까 싶더라
저는 오히려 뜨뜨미지근? 하게 사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요 저렇게 너무 뜨겁게 많은 빛을 받아보면 그 빛은 평생 받을 순 없잖아요 그럼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괴리감도 느끼고 남들처럼 사는걸 적응 못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서.. 그렇지만 폰 켜면 내 사진이 막 나오고 내가 찍은 영화둘도 나오고 많은 사람들한테 응원 받아보면 그건 또 그대로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진짜 냄비근성은 알아줘야된다니까. 이게 연예계 뿐인거같음? 대다수의 한국 애들은 이 정도 경쟁하고 살아. 어릴때부터 학원 두세개는 기본으로 다니고, 좀 유별나면 악기.미술.체육까지하면서 영어에 웅변논술까지 전부 배운다고. 뭔지도 모를 꿈을 향해 닥치는 대로 해보는건, 쟤나 평범한 애들이나 별 다른 것도 없는데 뭔 호들갑이야.
![오랫동안 잊고 있던 동심을 일깨워줄 마법 같고 환상적인 판타지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ibiPg7TqgWI/mqdefault.jpg)
● 현직 방송.연예계메이컵쪽 일하는 사람입니다●
10년전이었나..키즈잡지,화보 같은거 여러번 일했었는데 이드라마 초반부보면 나오는일들..비일비재합니다.. 한번은 그때 키즈모델로 잘나가던 아역배우&모델하던 8살정도 여자애있었는데 촬영장에서 항상 쌩긋쌩긋웃고 그러던애가 어느날인가 되게 시무룩해보이고 표정이 안좋길래 분장실에서 무슨일있냐고 물어봤더니 한다는 대답이..
" 저지금 드라마찍는데 거기 감독님이 저말고 ㅇㅇ이를(같이출연하는 다른 아역배우) 더 연기잘한다고 칭찬하고 예뻐해요 슬퍼요 "
이러더라는거....고작 8살애가 이런말을 하는 바닥입니다 이쪽이;;; 근데 애가 그런말을하는게 안타깝고 안됐긴하지만 어쨋든 그날촬영은또 해야하니까 애를 어떻게든 기분좋게 만들어서 잘 촬영마무리는 지어야되니 막 옆에 어른들스탭들이 애기분도맞춰주고하는데 계속 카메라 앞에서 웃지도않고있는거임.. 옆에 애엄마가 있었는데 애를 비상구쪽 계단으로 데리고가더니 뭐라뭐라함. 근데 소리가 약간새어나와서 들어보니
" 너여기서 포기할거냐..여기있는 사람들 다 너예쁘게 찍어주려고 왔는데 뭐하는거냐.. 얼굴 펴고 재대로 사진촬영해라..." 이런얘기들..엄청 무섭게 다그치듯이..
걔우는소리도 같이들리고..
10분정도있으니까 다시들어왔는데 울어서ㅇ퉁퉁부은 시뻘개진눈으로 메이컵수정받고 카메라앞에서서 빵긋빵긋 웃어대던 걔가 잊히질않네요. 10년지났으니 지금은 18살 딱 저 주인공나이대 됐겠네요. 이쪽에서 얼굴안보이던데 뭐하고사나 모르겠음
기괴하다..
😢 아이가 참 힘들었겠어요.
잘 성장했기를...
고마츠나나 요즘 잘있나
한국 스타들 더 힘든다 어찌나 악플 ㅈㄹ 들 하는지
그리고 보면 그쪽계통 엄마들끼리 서로 샘내고 질투내서 애들잡고...ㅉ...진짜 지켜보면 한심 그자체...그러면서 지들 스스로 정신승리함...본인들 아이는 내아이 만큼 스포트라이트 못 받으니까 괜히 사람들이 본인과 본인 아이를 질투 내는거라고...진짜...할많하않...짠...하고...뭐 본인애들 이니까 뭐라 관여는 절대 안한다만...그런 부모 밑에 애들이 너무 불쌍...
어른도 버티길 힘든걸 애한테 그러니..
부디 연예계가... 그리고 그것을 동경하는 이들이... 이 영상을 보고 느끼는것이 있기를.... 마지막은 그저 드라마라서 살았을뿐이라는 것도 잊지 말기를....
마지막은 드라마라서 산게 아니고 사람들의 동정심을 이끌어내기위한 연출.. 그 상황에서 살아나오기위한.. 엄마를 향해 ✌️ 를 그리는 여배우.
우리가 방송에서 자주보는 여배우(타연예인모두)들의 불우한 인생사.. 눈물의 고백.. 음주운전,마약,이상한 스캔들을 상쇄하기위한 전략들..
이런거야말로 진짜 망가진 자낳괴의 모습들..
요즘 아동연에인 부모들이 필히 봤으면 합니다. 자기네들 허영심 그리고 욕심때문에 아이가 어떻게 망가지는지 봤으면 합니다.
맘충들이 다 봐야죠
피트피 멤버 부모
인스타 광고 아동 모델도 마찬가지 일 것 같은데
하지만 아이한테도 이득이긴하죠
텔런트 한번되고싶어서 스폰구하고
성접대하고 돈막쓰고 하는것들도 있는데 개들도 다 스타가 되지못하는걸요
ㅁ충들이 자정작용이 된다면 ㅁ충일까요
저희도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몇년 활동을 했었어요. 나름 기준을 세우고 홈쇼핑, 보조출현, 상황재현 프로는 하지 않았어요. EBS 1년 고정도 하고, 광고도 하고드라마도 해 봤지만 드라마 쪽은 너무 아이들을 소모품 취급하는 게 엄마로서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몇시간씩 기다리며 밤 늦까지 촬영하는데 유명한 어른 배우들은 먼저 끝내고 가는거 보면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게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영화 위주로 활동을 하다가 다행이 아이가 활동보다는 놀고 싶다고 해서 활동 안한지 3년차 되어가요. 현장 방해 되지 않게 조용히 몇시간을 기다리는 모습은 항상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나중에 커서 다시 하고 싶을때 노력을 하면 되니까 지금처럼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어른들과 함께 있는 시간보다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게 훨씬 좋은것 같아요.
관련 업계를 알아서 말씀드리지만.. 몇시간씩 기다리는거 못하면... 그냥 적성에 아예 안 맞습니다.
그런건 진짜 아무것도 아님.. 물론 아역이라도 마찬가지에요. 너무 기초적인거라..
@@mgk3319 거기는 애들 야간에 촬영 정말 특별한 상황 아니면 안하는데!
@@user-dn3if6zi7k 몇 시간씩 기다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밤 새벽까지 애들 대기 시키는 게 문제라는 거에요.
무슨 말인지 충분히 알아들은 사람들은 좋아요 누르고 갔으니 댓글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아기가 이쁜가봐요 ㅎㅎㅎ 어린시절 좋은 추억쌓고 나중에 다 커서 좋은 작품으로 만나보길 바래봅니다~~~
마지막에 스타치즈 광고 다시 출연해서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먹던 치즈란다'하는 부분에서 울컥했네요. 미야자와 리에 씨가 34년만에 출연한 리하우스 광고에서도 비슷한 대사가 나왔던게 생각나서요. 험난한 성장을 거치고 인생을 숙성한 은은한 미소가 감동적이었던.....
일본이 좋은점은 이런점 이런게 많죠
@@clemencepaul3209 어후 미야자와 리에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무슨 일본의 좋은점 ㅇㅈㄹ
대구빡이 안좋은지 좋은점 ㅇㅈㄹㅋㅋ 저래놓고 산타페 누드집 오지게 봤을듯
@@clemencepaul3209 좋은 점ㅋㅋㅋ 니 가족이 그런 경험을 해도 퍽이나 좋다고 할 수 있겠다 정신차려
어린시절 연예계에 발을 들인 아이돌 몇몇이 샛길로 빠졌다가 결국 극단적인 선택까지 이르는 이유를 알려준 작품이네요.여린 아이들을 ATM 기기,즉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 것들이 꼭봐야 할 작품이네요.연예계 뿐만 아니라 일반인 세계에서도요.
맞는 말이긴 한데...아이들을 ATM 기기로 보는 것들은 봐도 모를 거예요...
저 댄서 만났을때 좋은 사람 아닐거 같았어ㅠㅠㅠ
애가 외롭고 사람이랑 많이 인간관계를 안해봤는데 좋은 남자는 만나겠냐고ㅠ
난 못느꼈는데 촉이 좋네
나도 딱 저놈 asshole이라고 삘이 오더라 ㅋㅋㅋ😅
난 이거 보는데 설리 생각나더라..
이거 드라마 내용이 어릴때부터 은근하게 성적으로 소비하다가 정작 성관계 비디오 나도니 더럽다 치부하는게 웃겼어요 현실하고 별반 다르지 않은 내용이기도 하고. 그리고 결말이 오묘했던게 결국 저 사건을 통해서 유우카가 아역배우에서 성인으로 넘어갈 수 있게 이용한건가 싶더라구요. 여기엔 안나오지만 오다기리죠에게 많이 의지했지만 결국 나를 이용한거구나 깨닫고 손절?치는데 이런 장면들로 어린아이가 성장해 어엿한 세속적인 어른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 같아요. 결말은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지만 드라마 전체 보는걸 추천합니다.
코마츠나나나 카호 둘 다 어릴때부터 활동해서 드라마 내용이 더 실제같고 그랬네요.
유사연애라고 하죠
요즘에 인스타 릴스에 보면 자기 애들 무슨 키즈 모델이나 아역 같은거 시키면서 영상 찍어올리거나 그러는 경우 많던데 안했으면 좋겠음..무슨 대형기획사 소속인 애들도 아니고 키즈모델? 위주로 하는 그런 소속사 같은데 들어가있던데 그런데서 성공할 확률이 몇이나 될려나 싶음..재능이 있는 애들이나 캐스팅 되는거지..거기다 아직 유치원생이거나 초딩인 경우도 많던데 가끔 보면 안쓰러워보임
전부 신고 비추 날림
팔아먹을게 없어서 지새끼를 팔아먹어
짜왕먹방으로 1억번 보람이를 보면 다 배아플만 하지
마자 나도 트로트쇼보면 애들 좀...안됐다 특별히 가정형편 어려운 친구 아닌 이상 쓰지않는게 좋다라는게 더 좋은ㅠㅠ
본인도 원하고 어느정도 스타성에 즐기고 쓴맛알기전에 심취해있는경우많음 나중에 현실자각하고 떨어져나가는거지 끼없는애들은
어릴때부터 부담스러울 정도로 외모칭찬받던 우리딸... 어릴때부터 저런 추앙받는 인생은 어떤가 싶어~ 여차저차 딱 한번 키즈모델 해봤는데 카메라 셔터소리 무서워서 잔뜩 긴장 하던 아이가 계속된 어른들의 웃어 소리에 웃는거보고.. 아 이건 아니구나 이건 감정폭력이구나 싶어서 그 후로 시도도 안함.. 나중에 좀 더 커서 본인이 진짜로 하고싶어서 한다하면 모를까...
정말 잘 선택 하신 것 같아요... 작중 유코의 엄마처럼 감정 노동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온전히 아이를 위한 선택을 해준 부모님인 님이 멋지네요.
아동연예인의 삶이란... 너무 안타깝네요.
쉽지 않죠, 김소현 김유정 이세영 배우 같이 파란만장한 아역 배우 생활을 딛고 톱배우까지 상승가도를 달리는 아역 출신들이 많이 나오기가. 김새론 배우는 결국 제 관리를 못한 탓에 음주운전까지 해 버리고 이미지가 나락갔고
아역배우 뿐만 아니라 운동이든 뭐든, 어린 애한테 일반적인 학교 생활을 제대로 못하게 하는 것부터가 문제임. 교과공부가 아니라 최소한의 상식, 사회화를 배우는 곳인데 어릴 때부터 한 분야로 계속 올인하게 되면 나중에 그 길로 못 가게됐을 때 사회에서 혼자 살아갈 수가 없음.
잘 보았습니다. 편집을 잘 해주셔서 자극적인 소재는 짧게 들어가고,(본 드라마를 안 봐서 모르지만) 아동 노동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기회를 주셨네요
예전부터 인스타에 자기 아들,딸 올리는것도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유튜버들 중에 보면 자기 얼굴은 가리면서 아들 딸 얼굴은 노출 시키던데
본인도 껄끄러우면서 자기 자녀는 왜 노출 시키는지?
자식들이 괜찮다 라고 했다면 할말 없지만 뭐 ㅋㅋㅋ
남자 만나서 ㅈ된 경우는 있어도 안만나서 ㅈ된경우는 없다
사람 가려사귀고 늘 본인을 우선하길 ..
그럼 남자가문제란건가
@@user-br7ni1nm3f여자는 특히 그러죠… 그래서 비혼이 여성한테 높은거임 차라리 안만나는게 이득이라
@@user-br7ni1nm3f그게 아니라 사람 가려서 만나라는게 요점 같은데
그건 여자도 마찬가진데😅
그렇게 미워하던 장원영이 이젠 대단한거같음ㅋ 남자연예인은 커녕 아이브 멤버 제외하고 친목도 안함
와 작품성도 좋은데 해설까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애들은 그냥 애들답게 키워야지
진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ㅠㅠ wowow드라마 참 좋은 작품 많은데 이누도잇신 감독작품이었던지라 더 기억에 남아요.
방영했을때 봤을때 신선한 충격이었는디 또한번 정주행해야겠네여ㅎㅎ
촬영현장에서 일해 본 사람인데.. 아역배우를 한다고 다 학대는 아닌것 같아요 그걸 판단하는 건 부모겠지만..
어떤 아이는 현장에서 긴장해서 토를 하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끼를 주체못해서 스탠바이 아닐때도 춤추고 막 그러거든요
똑똑한 아이일수록 인내력도 강하고 해서 어른들이 더 어른처럼 대하는 것 같긴 해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이산 할때 지빈이... 성인 스탭남자분하고 거의 친구처럼 지내더라구요 대화가 친구처럼 그렇게 말이 잘 통하는 것 같았습니다
정신연령이 높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옹!
저도 동의하는게 아무래도 부모가 중요한거 같아요. 잘 성장해서 성인연기 하는 유승호 김유정 같은 친구들도
있자나요. 부모가 보호를 잘 하고 소속사가
신경써준 케이스는 무리 안하고 괜찬은거 같아요. 무조건 아역은 불행할거라는 것도
선입견인듯해요.
그러면 좋은데 아역 여배우의 삶이 참...이걸 본인들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안그런경우가 있어요
노랑머리의 이재은도 그렇고 미달이 김성은의 경우는 자기 입으로는 꽃보다 처녀귀신시절 아무 문제 없었다고 말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생각 안하죠
다른게 있다면 그당시 노출의 파급력인데 이재은은 진짜 엄청난 충격을 줬고 임성은은 그정도까지는 아니었다 정도
그런면도 있겠지만.. 확실히 어릴적부터 미디어 노출이 된채 산다는 건 일반적인 삶은 아니죠.. 내면이 확실하게 굳어지고 자아가 건강하게 자리잡기 전 너무 어리고 아직 불안정한데 사람들과의 관계나 사회적 위치속에서 그런 미숙하고 불안정한 나를 진짜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위험이 너무 커요. 자유로울수 있는 사람은 없는 듯 합니다. 뭐든 적당한게 가장 중요하죠.. 대부분 그걸 못하구요.
@@user-zy5qb2lx6k나힐순!
이거 보는데 아스트로 문빈,설리,구하라 등등 아역부터 활동하고 다들 그렇게 인생의 막을 내리게되서 그런지 이입되고 생각나서 눈물 난다...
@@y_xng0536 예의가 아니란 거죠
어린 인스타 모델이나 아역배우, 어린 의류모델 애들 볼 때마다 귀엽다, 예쁘다 하는 생각보다 짠하다, 딱하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듦.. 4~5살, 사리분별도 못할 나이에 좀 예쁘게 생겼다는 이유로 부모의 욕심 때문에 모델이나 배우 오디션 보고 학교도 빠져가며 먼 거리 왔다갔다 하는 거 보면 불쌍함.. 애가 정말 저런 생활을 원할까, 부모가 애를 꾸미려고만 하는 것 같아서..
전 자칭
아이돌? 이라고 나오는 사람들도 이럴게 딱하게 보임.
상식적으로 애가 연예인 하고싶다고해도 말리는게 정상이지… 아무리 애가 하고싶엇다 해도 그렇게 어린애들을 올리고싶을까
카호... 역할이. 이사람이야말로 아역으로 시작해서 역변소리 들으며 어려운 성장기 보낸 케이스라
어른들 잘못된 욕심으로 아이들이 진정 행복한 삶을 앗아가지 않길바랍니다 ㅠㅠ
이런일은 다시는 일어나면안됨..
이런거 보면 70년대 전설적인 아이돌이였던 야마구치 모모에게 스물한살의 나이로 결혼과 동시에 은퇴한게 이해됨… 한해에 영화 세편을 찍었을 정도로 가요,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석권한 분이였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었다고 함. 이시절 연예계는 지금보다 더 폐쇄적인데다 더러웠을테고 1년 365일을 촬영장에 있으면서 만나는 젊은 이성이라고는 상대 배역이던 미래의 남편밖에 없었으니깐…
정말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동 연예인 부터 시작해서 별이 된 고 최진리님이 생각나요..
아동 연예인들의 부모들뿐만이 아닌 우리나라 모든 아이들의 부모들이 꼭 봤으면 함.자신들의 욕망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철없는 부모들 많다.
내가 프랑스 아버지였으면 프랑스로 데려갔어
일본이 더 선진국이고 살기 좋으니
감히 프랑스 앞에 일본이 선진국이라고 한 거임? 프랑스가 얼마나 막강한 나라인데 ㅎㄷㄷㄷ 프랑스 아이교육 엄격하기로 유명하고 다양한 인종이 사는 거 생각하면 글로벌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어서 교육적 환경을 따지면 일본보다 프랑스가 괜찮음 무엇보다 성인지감수성 교육은 일본보다 프랑스가 괜찮음 일본 프랑스 둘 다 성적으로 개방적이지만 적어도 프랑스에선 성적대상화가 되는 경우는 적을 걸 연예인 활동은 안 할테니까 얼굴 알려진 이상 일본에서 계속 산다면 간간히 피곤한 일 생길 거 같음
@@ABC-bf8ru 병신 같은 소리하지마 ㅋㅋㅋㅋㅋ 일본이 프랑스 보다 선진국 아니였던 적 없어 ㅋㅋㅋㅋ 삶의 질도 높고 ㅋㅋ
이 아줌마 파리여행 4박5일 다녀오고 파리 뽕 맞았나 ?
@@ABC-bf8ru성인지감수성 교육이래 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ABC-bf8ru감히라는 표현은 뭐냐 명예 프랑스인이냐?
재밌게 봤어요~~
기업과 부모의 욕심때문에 아이가 점점 인형이 되어가는 과정
댓글중에서 변태나 몰래카메라 얘기는 아무도 안하네ㅋㅋ
한 사람을 죽게 결심하게 한건 남자 2명인데 관련댓글 없는거 크리피하네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는거야 그들 태생이니까 따로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모른다는게 참 크리피하네.
관련댓글 타령 17:41초가 그렇게 길었냐?
난독증 쳐걸린 국평오 수준
ㅋㅋㅋㅋ
앞뒤문맥 영화흐름상 별 상관 없어도 집요하게 그런부분만 파고들어 피해의식에 빠져 사는 인간들이 크리피함
설리 문빈 등등 수많은 아역들이 생각나네 유승호도 아역시절 돈 때문에 시작한 일인데다가 그닥 좋아하지 않았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인지 고민하려고 군대도 빨리 갔다고 했지..결국 유승호는 연기가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남은 것 같지만 솔직히 잘되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 장미인애 동생도 유명한 아역이었는데 배종옥이 NG 날 때마다 똑바로 하라고 다그쳤단 얘기가 마치 투철한 직업정신인 것마냥 포장돼서 일화로 쓰임;; 그 사람은 아역 좀 하다 아예 유학가서 안 돌아오던데 지긋지긋한 마음도 이해가 된다. 아이돌보다는 배우가 자유도도 크고 정신건강 측면에선 더 낫긴해도 아이한테 시킬 일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됨
이 영화 원작 소설을 15년 전쯤 우연히 읽었는데 그때도 충격이었지만 여전히 충격이긴 함 아이가 아이일 수 없는 환경에서 던져두고 천진난만함을 잃으면 그거대로 욕하는 업계
보통 톱스타 의 딸들이 연예계 로 진출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본인처럼 연예인 시킬거냐 물어보면 대부분 톱스타 부부들은 본인이 너무너무 하고싶어하면 어쩔수 없지만 안시키고싶다고 합니다.
진짜 찐 톱스타 연예인 들은 왜그리 본인 아이들 극도로 방송에 얼굴 알리지 않고 육아와 교육쪽 으로 매진하는지만 봐도...왜 안시키고싶어하는지 본인들이 그세계 를 다 살아봐서 다 이유가 있는것...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커야하는게 맞는것같다
존나 많이 하는데? ㅋㅋ 그것도 매우 날먹수준으로
생각이 박힌 톱스타 들은 안시키고 애들 클때까진 얼굴 제대로 안밝히고 유학 보내고 교육에 힘쓰지 연예계 로 막 안돌리더라구요?
톱배우들이나 유재석만 봐도 자식 절대 방송에 공개 안함..
다만 아이들이 아이들답게 크면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다가 본인이 사춘기 지나고 직업 과 적성을 스스로 고려할 나이가 되어 연기가 해보고싶다라던지 무언가 꿈 이 생겼을때 그때 부모가 상의하여 아이의 꿈 을 지지해서 해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경험 이랍시고 뭐랍시고 하면서 애들 어른 욕심으로 그렇게 할게 아니라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커야하는게 맞는것같다
아이는 도화지 이자 화가입니다. 부모는 아이가 자신이라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연필 잡는 법도 알려주고 물감칠하는 법도 알려주고 하는것입니다.
스포트라이트 밑의 어린아이들의 시선과 성장에 따른 고뇌가 너무 슬프다...
그 아이도 한사람의 연예계 종사자이고 박수를 받고 싶은 연예인인데 말이지...
어른들의 세계를 보조하기 위한 수단적인 인형으로 시작해서 인형으로 끝나는
그 비학적 상황이 너무나도 가슴이 찢어지고 애가 탄다...
예쁘장한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오디션 제의도 받고 아이들이 예쁘다, 모델시켜라 등 소리를 들으니 이런 부분을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지방인데다 쌍둥이다보니 육아에 허덕여 실제로 가본적은 없지만 의류 협찬으로 홈피팅을 간간히 하게되면서 이런 활동에 관심많은 엄마들도 알게되고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많이 들었습니다. 아이 한번 방송에 출연할려 각종 오디션에 아이에게 억지로 웃게해 사진, 영상 찍고 아이는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응응! 엄마는 그게 아이가 좋아하는거로착각하고 끌고 다닙니다. 아이가 애기때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맛이 있어 운 좋게 활동을 많이 하더라도 서서히 커가면서 얼굴은 변하고 특출난 재능은 없고 찾아주는 곳이 없으니 활동을 접게 됩니다. 엄마들 대부분 좋은 경험 하게 해줄려고 라고 하지만 글쎄요.. 엄마의 욕심에 아이의 상실감만 커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스스로 이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도 물론 있지만 대부분 제가 느낀건 엄마의 욕심이 많았어요. 아이는 그저 엄마가 칭찬하고 예쁘다 해주는것으로 엄마를 위해 스스로 희생하는 느낌도 많이 받았구요. 아이의 방송활동을 고려하는 엄마들은 본인의 욕심으로 아이를 휘두를려고 하는게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무거운 만큼 진실된 고뇌를 통해 자기 가치관을 가져 온 유코의 고백에 감동 받았습니다.
이런 일드가 있었구나..고마츠 나나 외모 미쳤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다 보고나서 소름이 돋았네여... 너무 슬프네요
저런 거대한 관심과 인기는 애들이 버틸수있는 도파민이 절대 아닌듯...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1월은 세계아동학대예방의날과 아동의날도 있죠.
어린나이에 시작하는 사회생활. 그 나비효과는 생각보다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수도…
카호는 이제 주연급이 아닌가부네...
아주 어릴때부터 아역으로성공한 배우중 성인이되고 톱이 된배우는 몇없지...과속스캔들의 그 꼬마도 그렇고 미달이도 그렇고 너무 많은 인기가 독이된 케이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역때 활동이 많은 여배우들이 좀 그런면이 있지 특히 이재은이 좀 그랬지...그정도 커리어면 지금쯤 국민 여배우로 늙어갔어야 하는데...김태우같은 남자배우는 지금은 활동이 뜸하지만 사실 나와서 또 활동하면 나이도 있겠다 연기파배우로 인정을 받겠지만 이재은은 꼬리표처럼 노랑머리와 세기말 누드화보가 따닐텐데 이게 참...적당히 어필했어야 하는데 너무 강렬해서..
왕석현은 부모가 돈 때문에 애 부려먹고 집이 박살난 케이스..ㅠ
심지어 어릴때 너무 성공하면 자기우월감에 빠져 사고 한번 거하게 치다 커리어 꼬이게 생긴 김새론도 있고
잘된 아역배우하면
박은빈 김유정 심은경
김소현 유승호 이세영
여진구 등등 떠오르네요
선샤인 ㅡ김민정
10대 미만의 어린 아역배우는 솔직히 부모가 원한거지 애들이 좋아서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할까… 그 어린애들이 웃으라면 웃도 울라면 울고.. 평범하게 살아볼 수도 없고 애들 정서에 매우 안좋을거 같다.
아동도, 인간이 아닌 반려동물도, 자신의 자식과 자식같은 존재를 욕심의 수단으로 삼는 부모들을 아동학대로 분리해야만 한다. 법을 만들고 단속해야함
ㅇㅈ 반려동물로 돈벌이하는인간들
토크쇼의 조연출이 찾아왔는데-
이후 영상이 편집된건가요?
뭔가 묘하게 다음 영상이랑 안이어지네요..
아역 이라는게 결국은 엄마 욕심으로 만들어진 것
어? 근데 마지막을 보니까 떨어지는 것까지 유코의 계획인가요?
저런 머리와 능력, 각오가 있어야 연예계에 살아남아 인기를 계속 누릴 수 있구나 싶어요
감독 연출이죠 자살로 비극적 엔딩으로 할수도 있는데 그래도 죽는거보다는 어떻게든 살아서 계속 열심히 해나가는 것으로 해피엔딩. 스캔들과 자살소동 벌이고 커리어가 잘풀릴지는 현실적으로는 좀..
유출 영상도 아역스타인 주인공이 성인연기자로 가기위한 전략이었을수도? 라는 댓글 보고나서 이댓글 보니까 ㅇㅇ유 생각남.. 국민여동생 이미지에서 싱송라 프로 이미지로 가기위한 ㅇ혁이랑 사진 셀프유출 후 이미지 다시 챙기고 당당한 활동; 그 후 언플로 국민가수 타이틀 얻음
한국 사랑과전쟁에도 비슷한 얘기
있었는데.. 트럭에서 과일장사하는 부모님 딸이 너무 이쁘다고 아역모델 시작으로 엄청 잘나갔는데 나중엔 엄마가 애 안크게 하려고 밥도 안주고 그랬음 ㅠ ㅠ
그거 실화 베이스인데 왕석현네... 결국 이혼함
자기삶이아니라 타인의삶을 살아가는 안타까운..아이들 인플루언서,유투버,sns올려지는 많은 아이들..
엄마라는 사람이 지 몸 감독한테 팔아서 아역배우 시키고 그 아역이 지금 커서 여배우로 활동하는 애가 있는데 주변인 빼고 아무도 그 사실 모름 나도 그 배우 엄마 친구의 딸한테 들었음 그 배우 엄마는 친구들한테 자랑처럼 말함
일본 아역배우는 좀 딱한거 같음 누가봐도 초딩학생인데 유명하지 않은애가 마치 성인 여성처럼 섹슈얼한 느낌의 화보를 찍는 유튜브를 어쩌다 보게됐음 나이에 맞치않게 민소매 셔츠, 짧은 바지 맨발에 어른스러운 신발을 손에 들고있는 모습이 너무 충격적 이여서 생각이 남 과한 노출은 없었지만 누가 보더라도 아이에게 여성미를 드러내려 한게 티가 너무나서 애 부모는 자기애를 성적으로 소비되는 이 화보를 왜 찍었을까 싶더라
한국에서 리메이크 된다면
유코역에는 "김유정"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유코라는 배역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을듯
아역배우 출신이라서 그런거면 김유정 뿐이 아님....
아역배우로 시작해 잘 큰 연예인이라면
박은빈, 이세영, 김유정, 김민정
빵꾸똥꾸 진지희가 생각나는데
5명 모두 어울리네요. ^^
김민정은 40대지민 너무 심한 동안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보니 20대 배역도 무난히 연기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bearNwolf아뇨 얼굴도 김유정이 사연있어보여서 어울림
김유정 유승호 중에 기억이 안나는데..아역배우 환경 개선에 대한 목소리를 낸적이잇어요 그 이후로 촬영시간 제한하는 법이 생긴걸로 알아요
전 김소현 강추요!!!^-^
슬퍼하지마..유코..
와타야리사의 꿈을주다 소설 원작 드라마인가요. 작가의 소설중 발로 차주고싶은 등짝을 최고로 좋아하지만 이 작품도 재밌게 읽은 소설이라 드라마화 된 걸 보니 느낌이 또 새롭네요. 영상 시청 잘했습니다.
마지막 점프해서 살아서 서로 웃는건 좀 코믹이네 ㅋㅋ
갑자기 이상아가 생각이 났다 ㅜㅜ
그 대감독으로 불리는 ㅆㅂㄴ ㅇㄱㅌ!
벗기싫다는 아이 옷벗긴
이상아 인생은 이놈이 다 망친거 같다
미이하 역을 연기한 카호... 그녀도 일본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아역스타였는데...
하루마 생각이 난다ㅜㅜ
고마츠 나나 개예쁘다 리사랑 엄청 닮았네....찾아보니까 스다 마사키랑 결혼했다는데 납득 ㅋㅋㅋㅋㅋㅋ 행복하세요....
이래서 어릴땐 냅둬야
고마츠 나나 너무 이쁘다
와 이거 중학생땐가 책으로 읽었는데 드라마도 있었네요!소설책이 원작인데 그때 당시에도 베스트셀러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볼수있는 ott 없나요..? 넷플릭스랑 웨이브에는 없네요
괜찮은작품이다...
잘봤습니다! 번역도 직접 하시는지요???
모두가 똑같진 않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분출하는 것이 행복한 타고난 아이도 있다.
다만 아직 어리기때문에 부모님 어른의 관심과 지도하에 조심히 접근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아역배우 부모 대부분의 학대하는거나 다름없다고 봄 성인이 버티기 힘든 곳에 사회화과정 없이 던져놓는데
초등학교때부터 케이팝 아이돌 한다면서 노출 많은 옷으로 영상올리는 또라이 부모들도 다 잡아가야함..
유코 배우분 너무 예쁘시다
저 여주인공 어머니만 그러냐!?? 자기의 자랑거리나 위신을 위해 자식들을 입시 사지에 몰아 넣는 우리 부모들이 대부분 아닌가!?? 😅
진짜 많은것을 알게 해주네.
이거 예전에 책으로 읽었었는데 책도 재밌음
연예인뿐만 아니라 유튜브로 돈 벌려는 부모도 계속 같은 거 찍고 아동학대 하고 있죠
하기 싫은 거 시키는 건 다 학대인데 공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러니한 사람들
그러니 해마다 성적으로 목숨 끊는 학생들이 계속 나오지
불쌍하다, 나는 그 아이가
취미로 캐스팅회사가 운영하는 연기학원에 2년째 다니면서 여기저기 단역 출연도 하는중에 학원이나 촬영현장에서 보는 아역배우 엄마들 진짜 무슨 나쁜 계모같음
사랑과전쟁 아역배우 생각나네
그 에피 기억남 집 망하게 생기니까 엄마란 사람이 어떻게든 집안 살리려고 어린딸내미 혹사시키다 보다 못한 아빠가 촬영장에 난입해 딸 데리고 가려하고 진짜 불쌍했음
화려하게 빛 한번 받아본적 없는
대부분의 삶이 더 슬픈것같아요
빛이 비추고 있는것도 아닌데
그림자 투성이인 제가 볼때는
저런 삶이 부러움
와 필력좋으시네요.
저런 삶을 살아보면 그 밑의 또다른 어두움을 알게되죠 그게 바로 연예인들이 ㅈㅅ을 선택하는 이유이고요 즉 성공한 스타의 삶을 살려면 멘탈이 강해야 한다는 거죠
저는 오히려 뜨뜨미지근? 하게 사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요 저렇게 너무 뜨겁게 많은 빛을 받아보면 그 빛은 평생 받을 순 없잖아요 그럼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괴리감도 느끼고 남들처럼 사는걸 적응 못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서.. 그렇지만 폰 켜면 내 사진이 막 나오고 내가 찍은 영화둘도 나오고 많은 사람들한테 응원 받아보면 그건 또 그대로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뭔소리임 ㅡㅡ
대부분의 삶 이지랼ㅋㅋㅋ 멀쩡히 잘살고 행복한 사람들 까지 지가 불쌍한 병셴삶 산다고 다같이 똑같은병셴삶 만들어버리는 빡머갈수준 ㅋㅋㅋ
니나 그렇게 빻은 생각하지 니가 여기서 제일 불쌍해보임ㅋㅋㅋㅋ연예인 좋아하는 빠순이련인가ㅠㅋㅋㅋ
이거 어디서 봐요???
다케우치 유코 이야기 같아~
인스타에 엄마가 운영하는 애들 계정보면 가끔 기이함;;;
지 욕심을 애한테 투영해서 과한 계정들은 가끔 소름돋음::
진짜 냄비근성은 알아줘야된다니까. 이게 연예계 뿐인거같음?
대다수의 한국 애들은 이 정도 경쟁하고 살아. 어릴때부터 학원 두세개는 기본으로 다니고, 좀 유별나면 악기.미술.체육까지하면서 영어에 웅변논술까지 전부 배운다고.
뭔지도 모를 꿈을 향해 닥치는 대로 해보는건, 쟤나 평범한 애들이나 별 다른 것도 없는데 뭔 호들갑이야.
주인공이 블핑 리사랑 닮았어요~
설리생각난다.. 어릴적 엄마떼문에 아역부터 시작해서 힘들게 바쁘게 일하다가 떠난 설리..
드라마 이름이 뭔가요?
마지막에 떨어지고 나서 엄마한테 브이하는 장면은 무슨 의도일까요 엄마도 의미심장하게 웃는데 둘이 짜고 친건가?
그란거 같죠?ㅋㅋ
유튜브만 봐도 자식들 얼굴만 까고 방송하는 부모들 많음 자식들의 꿈을 믿어 주고 지원해 주는 부모야 당연히 좋은 거지만
딱봐도 돈 벌려고 자식들에게 카메라 들이대는 부모도 많죠 그런 부모들이 나중에 박수홍 부모처럼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개 고양이 동물들을 그렇게 이용하는 유튜브가 디게많음
@@joyjon6084
개 고양이한테 모델 하고싶은지 확인이필요할까요.
사람과 동물이 비교대상은 아닌거같은데;;
꽃이나 자연을 찍어 올리는것도요.
저기 나오는 유코 아역 여자애 전개걸에서 겁나 이뻤는데 애기가 엄청 이쁜데 연기까지 어른배우 급으로 잘해서 놀랐음.. 알고보니 너의이름은 미츠하 여동생역 성우로 활동했었더라ㅎㅎ
씁쓸하다......
이거 옛날에 번역했는데...ㅎ
어렸을 때는 좀 생겼던 편이라 어딘가에 캐스팅을 받은 적 있는데
덩치 큰 아저씨가 내 몸보다도 큰 카메라 앞에 앉아서 꽃받침을 해 봐라 웃어봐라하는 게 너무너무 무서웠음
그래서 걍 으오아어앙 엄마아ㅠㅠㅠ하고 나와버림
아이는 아이답게 키우는게 가장 좋은듯.. 애가 컸을때 어떤 트라우마를 가질지 모르는일인데 그게 부모가 엮여있으면 진짜 답도없음
평생 아이가 짊어지고 가야 할 가족이라는 답없는 무게가 되버림..
타니 카논 (주인공 어릴때) 지금 고딩일텐데, 어릴 때의모습이면, 꽤 오래된 드라마네요..
김새론 엄마가 이걸 봤으면 좋겠네요
김연아가 유명해지자 자기딸도 피겨스케이팅 여신으로 만둘겠다고 멀쩡한 딸 다리 수술했다는 뉴스를 봄
짱구흉내 넘 귀여웡
설리 생각난다..
왔다갔다조